'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을 평화와 통일의 도시로!’ 광복70주년 615 공동선언 15주년 기념 815 부천시민 통일문화제가 오는 15일 부천시청 잔디 광장에서 열린다. ‘만나야 통일이다! 부천을 평화와 통일의 도시로!’의 주제로 열리는 올해 통일문화제에서 남북의 ‘만남’을 통해 긴장과 대결의 국면을 극복하고 평화통일을 이루자는 취지로 마련됐다.15일 오후 3시부터 점토로 형상화한 대형 통일한반도를 맨발로 자유롭게 넘나들며 놀 수 있고 통일팔찌, 북한말 퀴즈, 커피찌꺼기로 통일 물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 이날 오후 5시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는 지난 25년의 부천의 평화통일운동을 돌아보며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부천시민통일문화제 제25주년 기념행사 ‘평화와 통일의도시, 부천’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통일음악회는 드럼동호회 ‘렛츠드럼’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부천생활예술동호회와 착한밴드 이든, 노래극단 희망새, 가수 박성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앞서 부천종교인평화회의를 중심으로 부천지역 내 종교단체 및 시민들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부천종교인 평화통일 기도회’가 8월 9일 성은교회에서 열렸다. 부천시민통일문화제 추진위원회는 부천지역의 종교·복지·시민사회단체 등 60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인사 및 시민 등 300명이 자문위원 및 추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부천시 중동 특별계획1구역 관련 신도시 설명회에 구도심주민 동원 경기도 부천시가 시청사 옆 노른자위 땅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신·구도심 주민 간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반대여론이 높은 신도시에서 열린 시민설명회에 구도심 주민들을 참석시켜 찬성발언을 듣는 등 부적절한 행태로 시민단체 등의 반발을 샀다.부천시는 시청사 옆 중동 특별계획1구역 복합개발에 대해 찬반 논란이 거세지자 시민들의 의견을 듣겠다며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첫 시민설명회를 열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중동 특별계획1구역(3만4286㎡)은 호텔·문예회관 예정지(시유지)와 민간 상가부지의 통합개발, 주거 문화 상업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개발로 방식으로 추진하되 공모를 통해 투명하게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 땅을 민간에 팔아 3334억원(추정)의 수익을 얻으면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증편과 낙후된 원도심 환경개선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56~65층 초고층아파트 4개동(1500가구), 36층 규모의 특급호텔, 1700석 규모 문예회관(사업자 기부채납)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이날 시민설명회는 형평성을 잃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 등 구도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도심의 교통난 주차문제 등이 심각하다. 수천억짜리 땅을 팔아 구도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신도시에서 양보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반대측 주민들은 신도시계획과 달리 인구밀집시설이 들어서면 경관 조망은 물론 시청사 주변 교통난, 학교 부족에 따른 교육문제, 주거여건 악화 등을 이유로 사업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그러나 시는 찬성 5명, 반대 3명의 의견만 듣고 1시간여만에 설명회를 끝내 항의를 받았다. 반대측 주민 등 100여명은 설명회장에 남아 "민민갈등 조장하는 부천시를 규탄한다" 등 구호를 외치며 반발했다. 김기현 부천YMCA 사무총장은 "조작된 시민설명회는 보이콧 하겠다"며 "신구도심 간 갈등을 부추기고 형식적 설명회로 사업을 밀어붙인다면 강력한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날 오후 원미구청에 이어 8월 3일 오전 소사구청, 오후 오정구청에서 시민설명회를 열었다.앞서 시는 지난달 15일 시의회에 중동 특별계획1구역의 매각안 의결을 요청했으나 처리되지 못했다. 상임위에서 부결된 매각안을 다수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본회의에 직권상정했으나 새누리당 의원들이 의장석을 점거하며 반대해 무산됐다.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이달 10일 임시회를 열어 다시 심의하기로 했다.하지만 중동 아파트 주민과 시민단체들은 4일 ''중동특별계획1구역 초고층 난개발 저지 범시민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반대운동에 나서기로 해 해당부지 매각을 둘러싼 갈등이 고조될 전망이다. 시민단체들은 "시의원들은 안건처리가 무산된 지 한 달도 안됐는데 시민의견을 무시한 채 임시회를 열어 매각안을 통과시키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시는 구체적인 계획 공개와 공청회, 토론회 등 제대로 된 소통을 하라"고 요구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방학동안 가보자 ‘부천국제만화축제’
오는 8월 16일일까지 부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국내 최대 만화축제인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만화축제)’가 열린다. 만화축제에서는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부천필하모닉 만화 OST 콘서트, 영화·애니메이션 상영회 및 작가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된다. 또한 코스프레어와 함께하는 코스프레 퍼레이드 플래시몹 퍼포먼스, RPG스탬프 투어 등 특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만화축제를 찾는 만화 마니아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매년 매진행렬을 이루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부천필하모닉이 들려주는 만화 OST 콘서트는 15일 오후 2시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열린다. 부모님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선물하는 만화 OST 콘서트는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축제관람 티켓을 구입할 유료관람객을 대상으로 축제 홈페이지(http://www.bicof.com)를 통해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해야 참여 가능하다.콘서트에서는 우리 귀에 익숙한 만화영화 주제가 아기공룡 둘리 등을 비롯해 만화 속 음악들이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통해 만화축제의 저녁을 물들일 예정이다. 13일에 진행되는 <스크린-작가토크쇼:만화, 여자를 말하다>는 영화상영회와 작가토크쇼가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만화를 연결고리로 한 ‘여자들의 수다’와 같은 프로그램이다. 이어 상영되는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는 2014년 해외작가상 수상자인 일본 마스다 미리 작가의 밀리언셀러 <수짱>시리즈를 원작으로 만든 영화다. 13일 오후 7시부터 작가토크쇼와 영화 상영회도 이어진다.또한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최초 캐릭터 홍보대사인 <로봇 트레인> 애니메이션이 2D와 4D버전으로 축제기간동안 매일 상영된다. <로봇트레인> 4D상영회는 매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티켓이 제공된다.한편, 만화 속 캐릭터들이 현실에 등장하는 ‘코스프래 라운지’도 축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코스튬플레이어들이 만화 속 캐릭터로 분장해 행사장 곳곳에서 시민들과 사진을 찍는 이벤트도 열린다.이외에도 노천극장과 행사장 일대에서 번개파워 ‘번개맨’, 캐릭터 콘서트와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를 비롯해 로봇트레인과 함께 음악에 맞추어 노래와 춤을 출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인 <로봇트레인 싱어롱쇼>, 로봇들이 직접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로봇댄스 공연> 등 다양한 쇼와 참여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문의 및 안내“축제 홈페이지(http://www.bicof.com)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세월호 추모작품전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시청에서 추모 만화 작품 전시가 열린다.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오는 4월 26일까지 1층 제2기획전시실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추도하는 만화 작품 전시인 ‘잊지말아요 0416 만화전’을 마련한다.추모전시는 만화인과 시민이 마음을 모아 국가적 애도 기간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전시로, 만화가 박건웅, 원수연, 이희재, 조관제 작가 등의 작품과 만화창작전공 학생들의 작품 등 총 1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만화전은 한국만화박물관이 주최하고 세월호를 추모하는 만화인들의 모임인 ‘대한민국 만화인행동’, (사)우리만화연대, (사)한국만화가협회, (사)한국카툰협회가 후원한다. 문의 032-310-30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
- 믿을 수 있는 중고폰 거래전문점 ‘착한 중고폰’ 오픈 부천 중동에 ‘착한 중고폰’이 오픈했다. 길주로 대로변 계륭리슈빌 1층에 위치한 이곳은 얼핏 보면 밝은 매장분위기와 친절한 응대가 흡사 일반 통신사 대리점 같은 느낌이지만 알고보면 중고폰 전문거래업체이다. 착한 중고폰 조승훈 대표는 “최근 단통법시행과 경기여파로 중고폰 거래가 활발해졌지만, 온라인 직거래로 피해를 보거나, 대리점 등에서 제값을 받지 못하는 등 소비자입장에서 문제가 많았다”며 “중고폰 거래를 투명하고 손쉽게 해드리고자 매장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기존의 중고거래처와는 다른 분위기로 신뢰감을 주는 이유다. 갤럭시, 노트 같은 인기 기종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보조배터리나 블루투스이어폰 등 액세서리도 판매한다. 약정폰이 부담스럽거나 신모델 출시로 스마트폰교체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은 방문해 볼 만한 곳이다.문의 1800-33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
- 건강증진운동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원미보건소 평생건강관리센터에서는 비만,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증진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건강증진프로그램은 만성질환 운동교실과 실버청춘운동교실, 요가교실로 9월 1일부터 주 2회, 3개월간 진행된다. 운동 프로그램의 참여자는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영양상담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의 개인별 진단 및 평가, 건강정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장소는 원미보건소 4층 평생관리센터 운동실이며,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비용은 무료이다. 문의 032-625-42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상동 에이블트리 스피치, 수시면접 스피치반 모집 부천지역 어린이 스피치 전문인 에이블트리 스피치에서 2016학년도 대학 수시면접 스피치반을 모집하고 있다.교대와 사범대, 서울대, 연·고대, 수도권대, 의학계열 대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대비 및 자기소개서 피드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에이블트리스피치 전소희 대표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인천국제공항 아나운서와 불교방송 리포터를 거쳤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진로특강 및 스피치 개별 코칭을 해온 이 분야의 전문가로 통하고 있다.한편, 에이블트리 스피치는 2학기 개학을 앞두고 회장, 반장 선거 등 임원 스피치 개별코칭 과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소희 대표는 2014년 인천청일초등학교 전교회장을 배출한 경험도 있다.한편, 에이블트리 스피치는 유아, 초, 중, 고등 리더십 스피치와 아나운서 진로특강, 자사고 및 특목고 면접스피치 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오픈기념으로 수강료 20%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32-206-27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광활한 우주의 모험! ‘씽씽욕조와 코끼리 페르난도’는 우주에서 온 코끼리 페르난도의 엄마를 되찾기 위해 아이들이 씽씽 욕조를 타고 우주로 향하는 이야기. 여러 가지 별과 행성을 탐험하며 아이들은 우정과 용기를 찾게 된다. ‘뒤죽박죽 입장 바뀌는 행성’, ‘일요일만 있는 행성’, ‘졸음 행성’ 등 각각의 별과 행성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특이한 설정들로 꾸며져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미디어파사드 기법 등을 활용해 판타지 공간을 표현하는 등 실험적인 기법들이 활용됐다. 광활한 우주와 신비로운 행성과 별들을 바라보며 아이들은 판타지와 모험, 어른들은 동화적인 상상력에 빠지며 신나는 가족 판타지 뮤지컬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일시 8월12~22일 목·금 오후4시/토·일 오후1·3시공연장소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관람료 일반1만2천원/유료회원8천원문의 032-320-6456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0
- 부천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 복숭아, 만화, 평생학습, 복숭아수확체험 등8월부터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각종 축제들이 부천에서 열린다. 축제에서는 뜨거울수록 과육이 달고 맛있다는 복숭아축제를 시작으로 부천지역 기업체들이 내놓은 내 고장 특산품축제와도 만나볼 수 있다. 8월부터 이어지는 다양한 체험축제들을 모아 보았다. < 솔안마을에 달콤한 축제-제16회 소사복숭아축제전국의 명물로 등재된 부천 소사 복숭아의 유래와 추억을 기념한 소사복숭아 축제가 올해로 16회를 맞는다. 소사복숭아축제는 부천시의 상징인 복사꽃과 복숭아를 주제로 옛 소사에 대한 시민들의 향수와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8월 7일과 8일 이틀간 부천여자중학교에서 열린다.소사복숭아축제에서는 오후 8시 야외 무료영화 상영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그 막을 연다. 8일에는 오후 4시부터 길거리 풍물놀이와 소사복숭아 축제 사진전, 하모니카, 스포츠댄스, 민요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이다.또 시내 학생들의 락, 보컬 축하공연, 청소년장기자랑 등 다양한 축제 식전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오후 8시부터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 시민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캐리커쳐, 귀금속공예, 도장디자인, 다육식물 체험, 알뜰시장 나눔장터, 먹거리 나눔장터 등 다양한 체험·부대행사가 준비된다. < 복숭아 수확 체험행사-8월 8일 복숭아과원에서 부천시는 복숭아를 직접 수확해 보는 체험을 위해 오는 8월 8일 소사복숭아 수확 체험행사를 연다. 시유지 복숭아과원이 자리한 원미구 역곡동 산16-1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에서는 복숭아 수확, 복숭아 시식,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또 참여가족들은 수확한 복숭아 1상자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참여 대상은 부천시에 거주하는 어린이 자녀를 둔 90가족 300여명이다. 회당 30가족이상 접수할 경우에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유지 복숭아과원은 위탁 관리하는 농업인이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체험비는 가족 당 3만5000원이며, 복숭아 1상자(4.5kg) 가격 수준으로 책정해 농산물 직거래의 의미도 담았다. 문의 032-625-2801 < 평생학습축제-마을축제한마당제11회 부천시평생학습축제가 오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시내 전 지역에서 2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축제한마당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부천시는 이를 위해 마을축제한마당 프로그램 공모 설명회를 지난 7월 열고 준비에 들어간 바 있다. 설명회에서는 ‘평생학습, 마을로 스미다!’라는 주제로,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마을 단위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축제의 의미와 참여방식을 알리고, 참가를 적극 권유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평생학습축제 추진방향 및 주요일정 ▷마을축제한마당 프로그램 공모 내용 및 방식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체험·전시·공연·강연 등 모든 프로그램을 시민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마을축제한마당 프로그램’에 대해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평생학습 단체, 학습동아리, 시민은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earning.bucheon.go.kr) 내 팝업창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문의 032-625-8471 < 기업사랑 한마당 축제-내 고장 공산품 전시 판매부천시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9회 부천시 기업사랑 한마당 행사에 참가할 시내 기업을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시가 주최하고 부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천의 우수중소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부천시민과 기업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다.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내 고장 공산품 전시·판매관 ▶5대 특화산업 및 세라믹분야 홍보 체험관 운영 ▶국내 자매도시 특산품 판매 ▶기업사랑 걷기대회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를 원하는 관내 기업체는 오는 8월 14일까지 비즈부천(www.bizbc.or.kr), 부천상공회의소(http://bucheoncci.korcham.net), 부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접수하면 된다.문의 032-663-6601 <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8월 12일부터 5일간 만화 도시 부천에서 8월 12일부터 5일간 국내 최대의 만화축제인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위원장 박재동, 이하 만화축제)가 열린다. 이에 앞서 박재동 축제운영위원장은 “올해는 프랑스, 일본, 핀란드, 체코 만화 전시, 루브르 박물관에서 처음으로 만화를 전시한 베르나르 이슬레르와 청년만화가인 김정기 작가가 함께하는 라이브 드로잉쇼, 세계 어린이 만화가 대회 등 국제적인 퍼포먼스가 많다”고 전했다.올해로 18회를 맞은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주제는 ‘만화! 70+30’이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70년의 전쟁과 같은 삶을 만화가 어떻게 조명했고, 앞으로 30년의 삶에서 만화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조망한다. 작품을 살펴보면, 한국전쟁이 주제인 <만화의 울림, 전쟁과 가족>으로 소개된다. 또한 지난해 해외작가상 수상자인 일본 마스다 미리 작가의 <수짱의 공감 일기> 전시, 핀란드 인기 만화 전시인 <무민(Moomin) 70, 시계태엽을 감다>, 프랑스 샤를리엡도를 조명한 전시 <샤를리 엡도의 입을 막아라>, <앙굴렘 축제 수상도서전>, <체코 현대 작가전> 등 국제 축제의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해외 전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이번 만화축제에서는 만화가와 만화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의 기회도 확대됐다. <인천상륙작전>으로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한 윤태호 작가, 인기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의 만취 작가의 사인회는 물론, 요리와 만화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김풍 작가가 참여하는 스페셜토크 <맛있는 만화 토크> 등이 준비된다. 문의 및 안내 http://www.bicof.com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단팥과 빵의 화려한 만남 ‘소미미 단팥빵’ 상동점 빵은 서구에서 건너온 문화이지만 이제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빠질 수 없는 주요 먹거리가 되었고, 주요 먹거리인 만큼 건강과 맛에 대한 기대치도 한층 높아졌다. 이를 충족하기 위한 소미미 단팥빵 상동점은 특화된 빵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상동 세이브존 뒤 뱅뱅프라자 1층에 위치한 소미미 단팥빵은 베이커리 제품에 화학 첨가제를 넣지 않고 천연효모(호밀을 숙성하여 만든 샤워종)를 사용해서 48시간 숙성 후 100퍼센트 국내산 팥과 함께 하루에도 여러 번 갓 구워, 일반 빵과는 전혀 다른 쫄깃함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신선한 빵을 제공한다. 참깨가 뿌려져 고소하고 달지 않아 인기가 높은 단팥빵을 비롯해 10여 가지의 앙금빵과 6가지 스페셜 빵을 준비하고 있으며, 포장박스에 정갈하게 담겨진 선물세트는 답례선물, 어린이집 생일선물, 지인, 거래처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적당하고 3만 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택배배송 및 부천 중, 상동 무료 퀵배송이 가능하다.문의 032-325-28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