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재수선행반 및 윈터스쿨 모집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재수선행반은 12월 21일부터 8주간 진행되며 EBS, 메가스터디, 강남구청 인강, 대성마이맥, 비상에듀 출신의 과목별 스타강사가 전임으로 포진되어 있고, 이들 강사들은 아침부터 밤까지 아이들과 함께 하며 실력향상을 이끌어 준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공기 좋고 물 좋기로 유명한 가평 운악산 자락에 자리하여 공부 이외의 부분과 원천적으로 접할 기회가 없고, 여학생들의 취향과 동선을 고려한 건물은 모든 생활이 실내에서 가능한 구조로 설계돼 있다. 또한 4인 1실의 숙소는 시스템 냉·난방 설계가 되어있고 1인 1좌석제의 자율학습실도 완비돼 있다. 이렇게 국내 학원에서 손꼽히는 시설은 물론 믿음직스러운 관리시스템, 맛있는 식사 등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여학생 전문 학원으로 공부를 하는데 가장 큰 지장을 주는 이성교재를 원천적으로 방지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한샘여학생기숙학원에서는 예비고1~예비고3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학습캠프로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윈터스쿨은 12월 28일(일) 입소하여 5주 동안 공부에만 집중한다. 방학동안 실력향상과 올바른 공부습관을 갖추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031-585-13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문.이과 구분은 창조 경제의 역행이다! 창조는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우리 시대에는 휴대폰과 삐삐를 함께 사용하던 시절이 있었다. 삐삐는 허리에 차고 휴대폰은 벽돌 크기여서 손에 들고 다녔다. 요즘엔 아무도 삐삐를 차고 다니는 사람이 없다. 휴대폰 하나면 다 해결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부터는 PC 이용자가 줄고 있다. 이렇듯 창조란 무한 가능성의 산실이고 새로운 도전이다. 그런가하면 휴대폰의 크기와 모양새는 테크놀로지가 아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는 매켄토시 서체 개발에 영감을 준 것은 대학시절 수강하였던 서체과목이 결정적 요인이었다고 말한 것이 유명세를 탄 적이 있다. 그래서 그는 인문과 예능이 결합된 테크놀로지여야 명품을 만들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모방형 경제구조에서 창조적 경제구조로 전환하는 이 시대에 잡스같은 인물을 배출하기 위해선 문.이과 분리교육이 아니라 융합형. 통섭형 창조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이제 대학도 직업 훈련생 양성체제에서 미래 지향적 창조 인재 양성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기존에 잘 나가는 기업에 취직하여 그냥 월급타는 사람보단 새로운 창조기업,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 내는 창조적 사고력을 배양하는 교육의 장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먹을 것을 찾아다니는 철새보다는 먹을 것을 만들어내는 창조인재 육성만이 이 나라의 미래가 보이기 때문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직업 선호도가 많이 변하고 있다.우선 초.중.고 시절 학생들의 꿈이 수시로 변한다. 그러나 마지막 대학입시에서는 적성과 직업관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수능점수에 맞춰 합격선을 찾아 학교와 학과를 선택한다. 우선 합격하고 보자는 것이다. 그러나 대학에 들어가면 후회하는 학생이 너무 많다. 그리하여 새로 생긴 학과가 자율전공 학부이다. 대학에 들어와서 1년을 공부해보고 원하는 학과를 선택하라는 것이다. 그런가하면 각 대학마다 전과제도가 활성화되어 있다. 이과성 학과에서 문과성 학과로 문과성 학과에서 이과성 학과로 전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등학교에서 수능과목을 줄이고자 문.이과 선택형 수업을 받았기에 기초학문이 부족하여 큰 혼란에 빠지곤 한다. 저는 대학 강단에서 많은 세월 학생을 지도해 왔다. 실제로 공대생이 경상대학으로 전과하는 것을 여러 번 본적이 있다. 또한 학과가 맞지 않아 재수 또는 반수를 하는 학생도 많이 보았다. 수 만 가지의 직업군을 알면서 적성과 소망을 새롭게 찾는 것이다. 안철수 국회의원은 의대를 다니다가 컴퓨터 백신을 개발하여 인생의 길이 완전히 바뀌었고 또 바뀌어 지금은 정치인이 되었지 않았는가. 『인재는 시대가 만든다』란 말이 있다.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교육은 마치 자연의 섭리를 순응하지 않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문.이과 구분교육이 일제의 잔재물이라면 이제 우리식 아니 글로벌식 교육 방향이 재정립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제가 교육부 수장이라면 꼭 체력단련 평가를 수능에 반영하고 싶다. 삶의 질이 먹는 것으로 치우치다보니 청소년들의 체력이 심히 우려되고 체육시간이 부족하여 팀워크의 꽃인 단체 운동을 못하고 있다. 자기 혼자만 잘하면 되는 장기 자랑 위주의 놀이문화가 이기주의를 낳았다 하더라도 과언은 아닐 듯싶다.각종 스포츠를 통해 서로 의지하고 단합하는 마음이 곧 학교폭력, 왕따 등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스포츠는 패스문화이다』 마지막 한골을 넣기 위해서는 서로 많은 패스를 해야 만이 슛할 기회가 생긴다. 그리하여 골을 넣고 다함께 얼싸안고 승리의 기쁨을 맛보는 것이다. 패스가 필요한 운동을 통해 양보의 미덕과 건강을 되찾아 주고 싶다. 다행히 교육부에서는 현 초등학교 6학년이 고등학생이 되는 2018년부터 문.이과 통합교육을 실시하겠다고 한다. 전적으로 환영하는 바이며, 편식의 지식교육에서 전인격적 통합과 소통의 교육이 되리라 확신한다. 현 강동청솔학원 회장 강광표전 가천 대학교 경영학트랙 초빙교수문의: 02-428-81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싱가폴국립대학교 및 홍콩대학교 입학설명회 만 10년 전통의 싱가폴관광청 인증 싱가폴전문유학원인 싱가로유학은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싱가폴 국립대학교 및 홍콩대학교 입학 준비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난 수년간 다수의 1~4등급 학생들을 세계 최고 클라스의 싱가폴 국립대학교 및 홍콩대학교에 입학시켜 왔다. 싱가폴은 안전하면서 가깝고 차별이 없을 뿐 아니라 학비가 연간 1~2천만원으로 저렴하다. 싱가폴은 영어와 중국어를 병행 사용하면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갖춘 나라이기에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싱가폴에 널려 있다. 싱가로유학은 싱가폴국립대 및 홍콩대 입학설명회를 오는 11월 29일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 위치한 토즈 강남점에서 개최하며, 고3 수험생 및 재수생에 한하며 선착순 사전예약하여야 한다.문의 싱가로유학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싱가폴국립대 및 홍콩대 입학설명회 싱가폴관광청 인증 싱가폴전문유학원인 10년 전통의 싱가로유학은 싱가폴국립대학교 및 홍콩대학교 입학 준비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난 수년간 다수의 1~4등급 학생들을 세계 최고 클라스의 싱가폴국립대학교와 홍콩대학교에 입학시켜 왔다. 싱가폴은 안전하면서 가깝고 차별이 없을 뿐 아니라 학비가 연간 1~2000만원으로 저렴하고, 영어와 중국어를 병행 사용하면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갖춘 나라이기에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상주하고 있는 매력적인 국가다. 싱가로유학에서는 싱가폴국립대 및 홍콩대 입학설명회를 오는 11월 29일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 위치한 토즈 강남점에서 개최한다. 고3 수험생 및 재수생에 한하며 선착순이므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문의 싱가로유학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2014년 수능을 마친 후 ‘방황하는 고3에게’ 2014년 수능이 끝났다. 수험생 입장에선 수시로 합격한 학생이야 수능이 끝나면 모든 게 끝난 듯 속 시원하겠지만, 정시를 보는 수험생은 이제부터 긴장의 연속일 것이다. 올해 수능은 국어는 어렵게 출제된 반면, 수학 영어는 변별력이 작았다 한다. 만점자가 4%에 육박한 현실, 한 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떨어지고 대학 이름이 결정되는데 본인과 학부모는 얼마나 가슴이 조마조마할 것인가. 이름을 대면 알만한 연예인 중에 대입에 계속 실패해 4수를 준비하던 중, 부모님이 재수학원 원서 대신 방송국 공채 탤런트 지원서를 손에 쥐어주었다 한다. 방황 많은 시기에 부모님이 본인의 적성을 잘 찾아준 사례이며 성공한 사람의 성장과정에는 이러한 예들이 참 많다. IBM보다 점유율이 높은 매킨토시를 창안한 스티브 잡스, 초등학교 때부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주위에 보급해왔던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 그 뒤에는 엉뚱함을 감내해준 훌륭한 부모님이 계셨다.이제 대학이름보다 전공적성이 중요한 시대다. 수능을 치르고 적성과 상관없이 전공을 결정해야 하는 수험생, 입시를 앞두고 근심이 많은 고1, 2자녀를 둔 학부모가 계시다면 본인 혹은 자녀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라고 말하고 싶다. 공부에는 흥미가 없어도 엉뚱한 생각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적이 있는가. 끼적거리는 낙서에서 독창적인 생각이 엿보였는가. 그렇다면 미술을 전공할 것을 권하고 싶다. 미대입시는 사물을 그대로 그리는 손기술도 중요하지만, 그 기술 위에 그 학생만의 개성과 창의력이 평가기준의 중요한 항목이다. 대학에서도 창의적인 인재를 원한다. 미대입시의 실기는 적기가 없다. 본인이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체계적인 지도를 받는다면 짧은 기간에도 상위권 미대를 얼마든지 갈수 있다.수능만 봤을 때, 정시에서 명문미대입시의 열쇠는 국어 영어 사탐과목의 3등급이다. 인문 혹은 이공계에서 수능 3등급으로는 IN서울 하기 어렵다. 미대의 경우엔 시기와 상관없이 전문가의 지도를 체계적으로 받으면 선택할 수 있는 대학이 많아진다.전공분야로는 크게 순수계열과 디자인계열이며, 디자인계열에서는 산업디자인, 시각디자인, 공예, 애니메이션으로 나눈다. 각자의 관심분야를 알고 입시 준비를 한다면 대학 졸업 후 취업까지도 보장이 될 것이다. 임남화창조의 아침(디자인 전임강사) 031-904-039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이과전문 특화 교육으로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 2015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수시 대학별고사와 정시 지원 준비로 분주하다. 수능 결과가 만족스럽든 그렇지 않든 이 달 말이면 수험생들이 입시를 위해 달려왔던 긴 장정의 수험 공부는 마무리되고 정시 지원과 합격자 발표만 남게 된다. 한 해 입시가 마무리되는 이 시기는 예비 수험생들에게는 입시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이제 곧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새 학년의 성과는 달라진다. 특히 이과 학생들의 경우 문과 학생들보다 학습량이 훨씬 많다. 수학 학습량은 두 배가 넘고, 과탐도 사탐보다 어렵고 분량이 많다.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이과 학생들은 얼마나 공부에 몰입했느냐에 따라 입시의 성패가 갈린다. 학생들 주변에는 PC방, 각종 휴대전자기기, TV 등 공부하는데 방해가 되는 환경요소가 넘쳐나고 그 속에서 학생들은 늘 유혹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할 수 없는 입시라면 집중적으로 공부에 몰입해 목표한 대학에 진학도 하고 성취감도 맛보았으면 하는 것이 부모의 바람이다. 이과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효율적으로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이과교육그룹 ‘펜타스’를 소개한다. <‘펜타스 본원’ 이준현 원장> “아이들은 분명 목표를 가지고 있음에도 꾸준히 해나가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이 끊임없는 외부의 자극과 철저한 생활관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또한 그것은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젊고 생동감 있는 학원만이 해낼 수 있는 일입니다. 수학강사 출신의 원장으로서 ‘수학이 강한 학원’이 되기 위해 여러 방향으로 학습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구축해왔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이과교육그룹 ‘펜타스’‘펜타스’는 지난 2005년 민석환 대표(EBS,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를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과학강사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이과 전문 교육그룹이다. 강사들이 설립자인 만큼 주인의식이 남달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이공계 인재를 양성’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책임감 있게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펜타스’의 모든 수업은 EBS,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는 15년 이상 경력의 내로라하는 강사들이 이끌어가며, 기본 개념에서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쉽게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꼼꼼히 지도하고 있다.‘펜타스 이과전문기숙학원’은 2010년 개원 첫해에만 7개 반을 모집해 기숙학원가의 핫이슈가 되기도 했으며, 이과전문으로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현재까지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이과전문기숙학원은 ‘펜타스 본원 안성캠퍼스’와 ‘펜타스 본원 청평캠퍼스’ 두 곳이 운영되고 있다. 기숙학원 외에도 역삼동에 있는 ‘강남펜타스’에서는 소수정예 재수종합반과 재학생 주말집중반인 ‘위캔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과학전문학원으로 분당 서현, 강남 반포, 수원 영통, 일산 백마 등 네 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재학생만을 위한 겨울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 모집‘펜타스’는 예비고1~3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5주간 겨울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예비고1~2 학생들은 펜타스 본원 청평캠퍼스에서, 예비고3 학생들은 펜타스 본원 안성캠퍼스에서 각각 진행하며, 두 캠퍼스는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강사진을 만나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넓고 쾌적한 강의실과 깔끔한 숙소, 부모의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하는 직영식당, 편리한 부대시설 등은 편안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준다.수준별 반 편성은 물론이고, 이과 입시의 주요과목인 수학·과학 과목의 성적을 확실하게 올릴 수 있도록 수학·과학집중반도 운영한다. 올 겨울, ‘피티아일랜드’에서 이동 및 낭비 시간을 줄여 절대적인 학습시간을 확보하고, 인터넷·게임·TV·휴대폰 등 공부를 방해하는 환경을 차단해 학습에 몰입해 봄으로써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탁월한 집중학습 효과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피티아일랜드’ 모집 안내>* 기간 및 장소 : 12월 31일(수)~2015년 2월 1일(일) 5주간* 대상 : 예비고1~3(예비고1은 입학고사, 예비고2~3은 11월 모의고사 성적표로 수준별 반 편성)* 접수 및 문의 : 1544-1806, www.pentas.kr (선착순 마감)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검증된 최고 강사진으로 소수 맞춤수업 제공 대치동 학원가에 수많은 중고등학생들이 몰리는 이유 중 하나는 명강사들이 이끌어가는 인기 단과강좌가 많기 때문이다. 재수종합반의 명강사에서부터 대치동 학부모들 사이에 알려진 팀 수업 인기강사, 새롭게 떠오르는 신예 강사까지 각각 차별화된 수업으로 마치 사교육전쟁터와 같은 대치동 한복판에서 승부를 건다.그러면 수많은 강좌 중에 내 아이에게 적합한 강좌는 어떻게 선택할 수 있을까. 입소문만 믿고 인기강사만을 쫓다보면 여러 번 시행착오를 거치기 십상이다. 또 대형수업에 부적합한 학생이 적게는 수십 명 많게는 백 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듣는 수업을 비좁은 공간에서 듣다보면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기도 전에 심신이 먼저 지치기도 한다. 시간과 비용대비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효율적인 수업은 없을까. 명강사진을 구성해 소수 맞춤수업을 제공하는 대치동의 ‘팬텀학원’을 소개한다. 학부모의 마음으로 철저한 검증 통해 강사 선정‘팬텀학원’이 대치동의 수많은 단과종합학원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철저한 검증을 통해 강사를 선정한다는 점과 소수 맞춤수업으로 학생에게 맞는 최상의 수업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런 장점을 인정받아 그동안 외고, 민사고 등 특목·자사고 학생들의 수업이 많았으며, 최근에는 강남 자율고와 대치동 일반고 재원생들이 많은 편이다. 학원의 원장, 부원장, 상담실장은 모두 대치동에서 자녀입시를 치렀거나 현재 자녀가 고교에 재학 중인 학부모들이다. 따라서 강사를 선정할 때는 같은 학부모의 마음으로 직접 자녀를 맡겨본 선생님들 중에 실력은 기본이고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맞춤수업이 가능한 강사를 선정한다. 또한 일반 단과학원들이 대형 강의수업을 진행하는데 비해 ‘팬텀학원’에서는 소수 맞춤수업으로 학생들을 집중관리하고 있다. 학원과 학부모의 유기적 소통과 철저한 학습관리아이를 학원에 보내고 나면 학부모는 아이가 학원은 잘 갔는지, 과제·수업집중·질문 등은 잘 하는지 궁금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아이에게 물어보자니 잔소리가 되기 쉽고, 궁금할 때마다 학원에 물어보자니 눈치 보일 때가 많다. ‘팬텀학원’은 학원과 학부모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선 강사와 학원상담실의 소통이 원활하다. 강사들은 직접 학생의 과제물을 확인하고 그 결과나 수업상태에 대해 상담실에 피드백을 한다. 또한 상담실은 학부모들의 의견이 강사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한다.또한 학교별·레벨별 소수 맞춤수업이 진행되므로 강사들이 수업태도, 실력 향상정도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학생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실에서는 학생을 효과적으로 교육시키기 위해 학생의 출결, 과제 이행정도, 수업 참여도 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바로 학부모에게 피드백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아무리 실력이 좋은 강사라도 수업만 하고 학생의 학습관리를 소홀히 하면 학생의 실력은 향상되지 않는다’는 것이 ‘팬텀학원’ 김은영 원장의 신념이다. 내신·수능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과 비교과 특강 마련‘팬텀학원’에는 내신과 수능을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학년별 영역별 강좌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영역별 약점을 보완하고 고난이도 문제들을 집중 공략할 수 있는 오픈 강좌와 2학기 내신을 충실히 준비할 수 있는 학교별 내신강좌도 마련된다. 국·수·영·사/과탐 강좌 외에 테셋, 인문·수리논술, 한국사인증, 물리인증, 자기소개서 등 다양한 비교과 특강도 마련되는데, 특히 테셋 특강을 진행할 박주호 강사(미래에듀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경제학 석·박사, 서울여대 교수 등을 역임한 경제전문가이다. 2013~14년만 하더라도 주니어테셋 대상 3회, 동아리 대상 2회, 고등부 최우수상, 우수상 등 화려한 수상실적을 올렸으며, 이러한 실적은 특목고 및 명문대 입시로 이어지고 있다. 박 강사는 테셋, 주니어테셋, KDI경제한마당, 경제AP, 소논문 등 다양한 경제관련 비교과 강좌를 개설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철저히 준비시킬 예정이다. <인강도사의 특목고 입시설명회 안내>* 일정: 7월 12일 오후 2시 대치4동 문화센터* 설명회 내용- 1부: 특목고 진학 결정에 필요한 판단 근거 제시- 2부: 2013년 특목고 입시분석과 2014년 특목고 입시전망- 3부: 2014년 특목고 자기소개서 90분 단기 특강* 참석방법- 네이버 카페 ‘인강백서’ 또는 ‘특자단’(www.teukjadan.net) 참가신청 필수* 설명회 문의: 070-7500-6650 문의: 02-3411-4747, 02-2226-8585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졸업생 중 46.7% 4년제 대학교, 22.3% 전문대학교 진학 교육정보 공시서비스인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따르면 고양시 고등학교(2014년 2월 졸업생 기준)의 대학 진학률이 69.2%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국외 대학을 포함한 것으로 전국 평균인 78.3%와 경기도 평균인 74.7%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수치다. 또한 2014년 2월 고양시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 중 46.7%가 4년제 대학에 진학했고, 22.3%가 전문대학교에 진학했다. 대학진학률(4년제 대학교 및 전문대학교 포함)이 가장 높은 학교는 행신고로 86.4%의 진학률을 보였고, 성사고가 83.8%, 주엽고가 83.2%로 뒤를 이었다. 행신고의 경우 67.4%가 대학교에, 18.9%가 전문대학교에 진학했다. 성사고는 44.2%가 대학교에, 39.6%가 전문대학교에 진학했으며, 주엽고는 57.6%가 대학교에 25.6%가 전문대학교에 진학했다. 고양시 일반고 졸업생 중 취업을 선택한 학생은 1% 정도로 학교별 취업률은 고양일고가 5.8%로 가장 높았고, 행신고가 4.9%, 안곡고가 4.5%로 뒤를 이었다.파주시 고등학교의 평균 대학 진학률은 73.3%로 2014년 졸업생 중 39.4%가 대학교에, 33.7%가 전문대학교에 진학했다. 파주시의 경우 일반고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4.7%로 이는 전국 취업률 1.8%, 경기도 2.7%에 비해 다소 높은 수치다. 고양국제고는 60.1%, 고양외고는 52.5%가 4년제 대학교 진학고양국제고의 대학 진학률은 61.7%였으며, 고양외고는 54.6%로 나타났다. 첫 번째 졸업생을 배출한 고양국제고의 경우 60.1%의 학생들이 4년제 대학에 진학했고, 1.6%(3명)의 학생이 해외대학에 진학했다. 전문대에 진학한 학생은 한 명도 없었고, 기타로 분류된 38.3%의 학생들은 재수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고양외고의 경우 52.5%의 학생들이 4년제 대학에 진학했고, 2.1%(9명)의 학생이 해외대학에 진학했다. 고양외고의 경우도 전문대에 진학한 학생은 한 명도 없었고, 기타로 분류된 45.4%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재수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고양예고의 대학진학률은 74.1%로 졸업생들의 69.6%가 대학교에, 4.6%가 전문대학교에 진학했다. 해외대학 진학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형 공립학교로 첫 졸업생을 배출한 저현고의 경우 대학진학률이 54.5%로 졸업생의 12.4%가 전문대학교에, 42.1%가 4년제 대학에 진학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고등1,2,3학년들의 보람찬 여름방학 설계를 위하여 6월 기말고사 준비가 시작되나 싶더니 벌써 직전보강 수업을 진행하며 마무리 수업을 하고 있다. 기말고사의 결과가 기대반, 걱정반 이면서도 마음은 벌써 방학으로 가 있다. 매년 중요성을 강조하는 여름방학이지만, 학생들 실감하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하고 가을과 겨울을 맞이한다. 눈앞의 2학기를 너머 다가올 내년을 준비하는 혜안의 여름방학으로 만들길 바라며, 학년별 가이드를 짚어본다. 새내기가 아닌 1학년아직까지도 중학생틱한 얼굴과 마음을 지닌 고교 1학년들도, 1학기 기말고사가 지나고 나면 철이 들어서 의젓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해마다 하게 된다. 나름의 좌절을 겪고 현실을 인식해가는 과정일 수 있지만, 1학년은 자신의 가능성을 가장 크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하며, 아직 본인의 노력이 성적으로 구체화되지 않은 잠재력을 고려할 때, 1학년의 여름은 특히나 중요하다. 고1 여름을 어떻게 보낼까? 1. 영어 영역별 틀 잡기 : VOCA와 LISTENING은 고1때 완벽하게 해야 한다. 수능에 필요한 어휘를 대략 4700개 정도라고 보고, 고3에서 약 4700개로 마무리 한다면, 1등급을 잡기는 힘들다고 본다. 고1에서 최대한 4700개는 master하고 고2, 고3 에 다양한 지문과 의미 확장을 통한 어휘연습을 더 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운다. 2. 유형 어법 master : 중등용 문법 문제에만 익숙한 고1들은 여전히 어법문제를 암기하거나 읽어보고 감으로 고르는 식이 많다. 중등식의 자세한 문법문제가 아닌 모의고사 형식의 유형어법문제는 오히려 문법에 자신이 없어하는 학생들도 master 할 수 있는 영역임을 명심하고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자신만의 공식을 만들어보거나,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형어법을 정리하여 이해, 암기하고 응용문제를 많이 풀어본다. 3. 독해영역 : 감각만 가지고 문제를 푸는 학년은 절대적으로 1학년이 많다. 정확한 구조분석이 없는 감각은 모래성과 같아서 고3에 난이도 (상)의 외부지문이 나오면 흔들리기 쉽다. 철저한 구조해석 연습과 주제 찾기의 큰 그림 보는 연습은 많이 하면 할수록 도움이 될 것이다. 예비고3으로서의 마음으로 2학년이제 본격적인 입시의 맛을 느끼기 시작하는 고2들은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최대한 예비고3의 준비를 해야한다. 항상 고2들에게 강조하는 말이 있다. “고2를 고3처럼, 고3을 재수생처럼”, 앞에 졸업한 졸업생들의 경험을 보더라도 대부분 입시에 성공한 선배들은 모두 고2 여름방학을 진짜 “공부“ 라는 것을 하면서 보낸 기억이 난다. 거듭 강조하지만, 고2 여름은 특히나 중요하다. 1.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어법 master : 본격적인 고3이 되면 어법문제로 머리 아플 시간이 없다는 것을 감안하고 철저하게 여름방학 동안에 어법정리노트를 만들고 응용문제로 master한다.2. 전 과목 정리노트 : 수능 당일에 무엇을 손에 들고 갈 것인가를 고민하고 전과목 정리노트를 시작해야한다. 주요 과목은 단기간에 정리노트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고2 여름부터 시작해서 여러 차례에 걸쳐서 엑기스 노트가 나올 수 있도록 이번 여름에 시작해 본다.3. 자신만의 약점을 공략 : 모의고사 유형별로 크게 어법, 어휘, 지문분석, 배경지식, 흐름 등 자신의 약점유형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여 영역별로 공부하는 시간을 만든다. 구멍이 없이 단단해야 응용과 양적인 공부가 가능하다. 9월 평가원을 준비하는 3학년고등공부의 꽃인 우리 고3학생들, 항상 공부만 하는 것 같은 안타까움과 조금만 더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공존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고3들에게 필요한 것은 “마지막”이라는 절실함이 아닐까 한다. 이제 여름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수시원서를 쓰는 진정한 입시생이 되는 고3들의 여름은, 1. 영어 영역별 정리노트를 마무리한다. : 영어어법, 어휘, EBS 교재별 핵심정리, 이렇게 3권의 엑기스 노트는 여름에 완성되어야 한다. 2. LISTENING : 6월 평가원이 너무 쉬워서 자칫 느슨해 질까봐 몹시 걱정이 되는 영역, 끝까지 성실하게 준비하여 1문제라도 실수 하지 않도록 마무리해야 한다.3.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고득점 N제와 수능완성의 진도와 더불어 수능특강, 인터넷수능의 REVIEW를 철저하게 진행하여 9월 평가원에서 만족스러운 점수를 만들자. 4. EBS 교재 이외의 지문공부는 기출 혹은 사설 모의고사를 60분으로 정해놓고 꾸준히, 정기적으로 주 2회 정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시간분배의 연습도 가능하며, 평소 EBS 지문만 보다가 다른 지문을 읽으면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열심히 준비한 모든 공부가 제발 여름이 지나고 찬바람이 불 때 빛을 발하길 바란다. 날도 덥고 비도 자주 오는 날씨 탓으로 자칫 여름방학은 그냥 쉬면서, 자면서 흘려버리기 쉬운 시간임을 유의하고, 철저한 계획과 자기 동기부여를 통해서 스스로 만족 할 수 있는 알찬 방학이 되었으면 한다. 자주 옆을 돌아보자. 나만 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 않다. 주위의 친구들이 선배들이, 후배들이, 함께 해주는 선생님들이, 집에서는 부모님들이 모두 함께 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잊지 말자.모두들 뜨거운 여름을 , 뜨거운 열정으로 그리고 그대들의 대학에 대한 신념으로 잘 버텨내기를 바란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제니퍼 부원장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전략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학생은 공부에 집중해야 할 때. 6월 모평 이후, 고3들은 생각보다 바빠져 6월 모평 성적표가 나오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모평 결과에 따른 현재의 점수가 얼마만큼 오를 수 있을지, 수시 원서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논술은 비중을 얼마나 두어야 하는지, 학생부를 과연 활용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해 고민과 갈등이 많아집니다. 수능 점수를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정작 공부에는 집중하지 못합니다. 정시에서 상위권 대학은 이미 재수생천하가 되어 버렸고, 학생부 전형은 내신 점수로 보나 비교과로 보나 유리할 것이 없는 자신을 보면서 답답해합니다. 그래서 최저만 달성할 수 있다면, 정시보다 훨씬 낮은 점수로 명문대를 갈 수 있다는 희망으로 논술 전형에 뛰어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또 있습니다. 9~10월 대부분의 논술 학원이 적게는 일주일에 두 번, 많게는 네 번까지 논술 파이널을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수능 최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막상 수능 공부할 시간은 계속해서 줄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고3은 고민할 시간이 없어 2014학년도 입시에서 수험생들을 가장 괴롭혔던 문제 중 하나는 영어 A/B형 선택의 문제였습니다. 어려운 B형에서 3등급을 받는 학생이 쉬운 A형에서는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에 따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결국은 공부시간을 잡아먹기만 하며 시간만 무의미하게 보냈습니다. 그 고민하는 시간에 공부 양을 더 늘렸다면 한 등급쯤은 거뜬히 올렸을 텐데 말입니다. 공부라는 것은 연속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너무 복잡한 상황과 넘쳐나는 정보가 학생의 공부 흐름을 끊고 있지는 않은지 반드시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경기장서 뛰는 선수는 전략 세우지 않아 축구경기에서 전략과 전술을 구상하는 것은 감독의 역할입니다. 대학입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입시전략은 학생을 담당하는 선생님과 부모님의 역할입니다. 씁쓸하지만 현실입니다. 본인이 원하고 진학하고자하는 학교의 입시전형을 꼼꼼히 검토해보는 것도 1~2학년이라면 모를까, 한참 수능 공부에 열을 올려야 할 고3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현재 고3이라면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6월 평가원의 난이도 조절 실패로 자신의 현실적 위치를 가늠하기가 더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더욱이 학생들은 자신의 문제이므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오랜 시간 고민한다고 해서 결론이 나올만한 문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공부에 집중할 수만 있다면 충분히 승산 있어 재수생은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수능과 논술 말고는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물론 재수종합반의 정보 부재로 학생부전형은 미리 단념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고민 없이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니 결과도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고3들도 더 늦기 전에 입시전략을 확정하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시지원의 목적은 상향지원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수시지원의 목적은 ‘상향지원’이라는 것입니다. 수시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수능 점수보다 좀 더 높은 대학을 가기 위해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정시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대학을 수시로 지원하는 것은 너무나 비효율적인 전략입니다. 막상 원서를 쓸 때가 다가오면 6회의 수시 기회의 대부분을 하향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불안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럴수록 과감하고 배짱 있는 배팅 전략이 필요합니다. 수시 원서 기회 6회 중에 4장의 카드는 상향지원 하여 스스로에게 강력한 동기부여를 하고 2장의 카드는 하향지원하여 수능장에서의 심리적인 안전판을 만들 것을 권합니다. 혼자서 고민만 하고 해결하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입시전략을 새롭게 구상해보는 것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내가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 무엇인지, 최대한 올릴 수 있는 수능 점수는 어느 정도인지를 보다 빠르게 판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공부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몰입하다보면 예상외의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시간은 아직 충분합니다. 유정진 원장성진학원 031-906-0069 고3 마지막 설명회일시 : 7월8일(화) 11시내용 : -시행착오 최소화가 필요하다. -원서 지원전략 -단기에 점수 끌어올리기 -역전의 명수 프로그램 안내 -24시간 끝장내기 특강 안내문의 : 031-906-00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