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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획기적인 언어학습법 글로벌 시대에 영어는 기본이고, 국제적·지리적 이유로 중국어, 일본어의 수요 또한 꾸준하다. 이처럼 유창한 외국어가 무기인 시대에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본어,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까지, 외국어를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놀라운 학습법이 있어 눈길을 끈다. SLHI종합언어·인문학연구원 서재환 저자의 30년 노하우가 담긴 획기적인 외국어 학습법, ‘말로 쓰는 톡톡’ 언어학습법을 소개한다.한자기반 동시학습으로 중국어·일본어·한자 마스터중국어, 일본어, 그리고 우리말은 ‘한자’를 매개체로 하는 한자문화권이다. ‘말로 쓰는 톡톡’은 바로 이 점에 주목했다. 서재환 저자는 “한자기반 동시학습은 우리말 75% 이상이 한자로 이루어진 것에서 착안했다. 중국어, 일어, 우리 한자와 단어를 구성하고 있는 글자 중 약 45%가 동일하고, 그중 65%는 절반이 같다”로 설명했다.예를 들면 우리말의 ‘단조롭다’와 중국어의 ‘단조롭다’, 일본어의 ‘단조’를 연결하는 한자기반 동시학습인 것이다. 특히 한자어를 잘 알면 중국어, 일본어 학습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논술, 인문학 등 학업과 입시에도 큰 도움이 된다.20여 년간의 기업체 특강, 학원가 특강 등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법을 연구하고 개발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로 나온 것이 ‘말로 쓰는 톡톡’이다. 서재환 저자는 “한자 기반으로 단어를 익히고 그 단어를 문장구조에 넣는 방식으로 학습한다. 각각의 상황에 맞는 100개의 문장을 원어민이 말하는 빠르기의 속도로 쓰고 말할 때까지 연습한다. 일반적인 중국어나 일본어 학습 교재들은 학습자가 직접 문장을 만드는 게 아니라 만들어진 문장을 외우는 방식이라서 안 쓰면 잊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말로 쓰는 톡톡’은 문장구조에 맞게 직접 쓰고 말하는 훈련을 하므로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3·3·2·1 암기기억주기법’으로 영어도 쉽게‘말로 쓰는 톡톡’은 영어 학습에도 효과적이다. 시험을 위해 알아야 할 단어는 약 6,000여 개다. 이를 스펠링까지 철저히 외워야 하는데 ‘말로 쓰는 톡톡’으로 하면 8~12배 빨리 외우고 잊어버리지 않게 외울 수 있다.서재환 저자는 “‘말로 쓰는 톡톡’은 먼저 스펠링을 음절 단위로 쪼갠다. 원어민 발음으로 리듬감 있게 끊어서 읽어주므로 쉽게 외울 수 있다. 그리고 영단어의 뜻은 학습자의 언어로 성우가 말해주므로 단어 스펠링과 뜻을 한 번에 외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말로 쓰는 톡톡’은 이렇게 원어민 발음을 듣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뇌가 기억하는 한계를 극복하는 ‘3·3·2·1 암기기억주기법’으로 학습하도록 해서 빨리 효율적으로 단어를 외울 수 있다. 서재환 저자는 “단어를 한 번 듣고 25번째 단어를 들을 때쯤이면 잊게 된다. 그때 한 번 반복하고, 50단어 후 또 반복, 70단어 후 또 반복… 이런 식으로 암기한다. 이 ‘3·3·2·1 암기기억주기법’으로 영단어를 외우는 학습기자재는 특허를 받으며, 알파벳만 알면 영어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4~5회 연수 통해 중상급의 외국어 실력 완성‘말로 쓰는 톡톡’은 일반 학원과 달리 동영상을 이용해 강의를 듣고 집합연수를 통해 집중적으로 외국어를 익힌다. 1박 2일, 2박 3일로 진행되는 집합연수는 가평에 있는 직영 연수원과 서울 시내 전속 연수원에서 진행된다.서재환 저자는 “각 외국어별로 1박 2일 연수를 4~5회 들으면 중상급의 외국어 실력이 완성된다. 숙식비만 내고 연수에 참여하는 무료체험이 있으니, 한번 체험해보면 그 학습효과를 바로 알 수 있다”고 말했다.서재환 저자는 무려 53,000자의 한자와 국어사전에 수록된 32만 개의 단어를 마스터했으며, 중국어와 일본어, 영어뿐 아니라 정치, 경제, 회계, 무역, 사학, 종교, 철학, 언어, 심리학 등 인문·사회과학 16개 분야의 학문을 모두 섭렵해왔다. 그는 “‘말로 쓰는 톡톡’은 스킬이 아니고 본질을 연구하면서 개발한 학습법이다. 글자 뜻과 내용을 알고 나면 쉽게 배울 수 있고, 다방면에 응용 가능한 학습법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사탐, 한국사 영역 특강과 영어공부방법 특강 등 다방면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1688-5954, http://slhi3321.co.kr 2019-06-07
- 대학편입, 미래를 위한 준비 단계 요즘엔 단순히 대학을 다닌다는 사실 보다 대학교 명성과 학과의 사회적 인식, 또 나의 적성에 부합 하느냐가 더 중요해졌다. 따라서 본인이 재학 중인 대학과 전공에 불만이 있다면 다른 대학으로의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방법에는 재수와 반수, 편입이 있다. 흔히 편입은 재수나 반수보다 쉽다고 평가 받고 있으며 그 배경엔 여러 이유가 있다.재수나 반수는 입시를 다시 준비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6개월에서 1년의 공백기 후 1학년으로 입학하게 된다. 그러나 편입은 3학년으로 바로 진학하므로 시간 손실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공부 부담이 적은 편이다. 약 10여 개의 과목을 준비해야 하는 재수와 다르게 편입은 소수, 최소 편입영어 한 과목만 학습해도 합격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수시나 정시로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수험생이 제외된 상태의 경쟁 구도이기 때문에 상위권 경쟁자가 적어 합격 가능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보통 편입 준비 기간을 10-12개월로 잡지만 최근엔 1학년 때부터 준비하는 편입생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편입은 준비시기에 상관없이 목표대학과 학과를 설정하고 관련 정보를 꾸준히 습득해야 한다. 준비기간에 여유가 있는 1학년 수험생들은 기초 체력을 탄탄히 기르는 것이 좋다. 약 2년 동안 재학 중인 학교의 학업과 편입 시험을 함께 공부하기 위해선 긴 호흡을 유지해야한다. 따라서 적절한 운동 시간이 포함된 패턴을 만들어 시간을 활용해야 보다 효율적으로 준비가 가능하다.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수험생들은 우선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에 집중하여 고득점 실력까지 향상할 수 있도록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길러야 한다. 추가적으로 면접, 학업계획서, 자기소개서 등 2단계 전형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수도권 중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선 전공필기와 논술을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 수험생간의 변별력을 나누기 위해 대학교 2학년 수준의 난이도로 깊이 있는 전공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 대학별로 취하고 있는 방법이 상이하므로 전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편입이 상대적으로 쉽다고는 하나 철저한 준비와 전략은 필수이다. 질 좋은 정보와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선 전문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김한상본부장김영플러스 강남캠퍼스문의 02-591-7033 2019-06-07
- 2020학년도 대입 수시 논술전형 어찌할까? 6월 대입 모의평가고사가 끝났다.이제 대학교 입시전형의 선택과 집중이 더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고3은 기말고사가 남았지만, 재수생은 논술 전형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바로 시작해야 한다. 물론 논술 전형에 경쟁력이 있는 경우를 전제로 해야 하지만 막상 입시전형을 살펴보면 준비되지 않은 학생은 응시할 전형이 없다. 그래서 대입논술전형의 경쟁률이 높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다면 원서 쓸 때 후회하지 말고 준비하기를 권한다.대입 논술전형의 실제2020학년도 대입논술전형은 33개 대학교에서 12,146명을 선발하며 전년도 대비 1146명(0.3%)이 줄었다. 그러나 서울 상위권 15개 대학교(서울대, 고려대 포함) 입시전형 비율을 보면 수시가 69.2%이며 정시가 30.8%이다. 수시를 전형별로 보면 교과 7.62%, 종합 45%, 논술 11.3%, 실기 4.85%를 선발한다. 이 중 학생부 종합전형이 45%이다. 이를 자세히 알기 위하여, 2020학년도 중앙대학교 입시전형을 예로 알아보면 수시에서 3387명 선발하는데 학생부종합전형(학생부교과:436명, 학교장추천:160명, 다빈치형인재:596명, 탐구형인재:535명, sw인재:75명, 사회통합:24명, 특성화고졸재직자:205명, 장애인등대상자:8명), 실기형:355명, 특기형:50명, 논술:827명을 선발한다. 이와 같이 세분해서 보면 논술전형이 가장 많다. 논술전형 인원이 감소는 하였지만 아직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 그래서 6월 모평 성적에 맞춰서 응시할 대학교를 정해놓고 6월 중에 경쟁력 있는 전형을 정하여 분석하고 준비를 해야 한다.논술전형을 지금 준비하려 한다면서둘러야 한다. 그 이유는 9월 초에 수시원서 쓰기 전까지 자신에게 맞는 논술유형을 찾고 최소한 85점 이상의 답안을 작성할 수 있어야 한다. 맞는 유형을 찾으려면 자신의 성적에 맞는 대학별 기출문제들을 풀어야 하고 우수답안을 쓸 수 있는 실력을 쌓아야 한다. 빠른 시간 내에 논술 기본을 준비하여 대학에서 실시하는 논술전형 모의고사에 응시하는 것도 좋다. 준비 한 만큼 모의고사를 보겠지만 현장 분위를 느껴보는 것도 좋다. 현재 모의 논술이 끝난 학교도 있고 응시해 볼 수 있는 대학도 있다. 논술 전형을 실시하는 33개 대학교 중 28개 대학교에서 모의논술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늦게 시작하는 만큼 자신의 강점이 있다면 살려야 한다. 요즘 논술 출제경향을 보면 지문 내용이 교과 과정 안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지문 내용은 어렵지 않다. 논술 유형을 크게 보면, 언어논술/ 언어논술+통계도표분석/ 언어논술+수리논술/ 영어 제시문/ 등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수학 1등급 학생이면 인문수리 보는 대학교 학과를 영어 1등급이면 영어지문이 있는 대학교를 응시할 만하다. 늦게 시작한 만큼 적극적으로 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선행학습영향평가 보고서나 기출문제 특강, 논술가이드북 등을 보아야 한다.논술을 준비하고 있거나 논술을 준비한 적이 있다면꾸준하게 정해진 시간에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주일에 4시간 정도는 해야 한다. 그리고 완성도가 높은 모범답안이 나올 때까지 첨삭을 받으며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비문학 공부할 때 완성도 높은 글을 요약하며 세심하게 독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논술전형 준비할 시간이 많은 것 같지만 9월 6일 원서 쓰기 전까지 대학교별 유형 중 경쟁력 있는 부분을 찾아야 한다. 또한 수능 전에 보는 대학과 수능 후에 보는 대학을 선택해야 하는데 수능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 수능 전에 보는 대학이 적지만 한 곳 정도는 응시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논술전형이 수능 이후 16일, 17일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6군데 선정해서 응시하기가 어렵고 수능 전에 논술전형을 꺼리는 학생들이 많이 있어서 그만큼 경쟁력이 있다.지금 논술전형을 준비하면서 할 일은 대학별 모의고사 일정 살펴서 1~2번 응시하기, 대학별 입시전형 세부사항 확인하기, 각 대학별 논술가이드나 특강보기, 학원 수강하기 등이다. 이를 통해 확실한 경쟁력 키우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다.준비된 자의 봄날은 행복하다.꿈꿔왔던 대학교, 꿈을 이룰 학과 합격으로 행복의 주인공이 되길 . . .서장원 원장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 2019-06-07
-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특화된 강의가 핵심” 지난 5월 은행사거리 영광프라자 4층에 새롭게 개원한 더와이즈학원. 이곳의 수장 윤기혁 원장은 (주)C&A논술 부원장, 대치동 와이즈논술학원, 수력학원 입시연구소장, 대일외고 서울대 연고대 논구술반 위촉 강사 등을 역임해온 논술계의 스타 강사이며, 동시에 대학 입시와 맥을 함께 해온 입시 전문가이기도 하다. 스스로 노원이 고향이라 말하는 그가 새롭게 계획하고 있는 중계동 더와이즈학원의 특화된 강의에 대해 들어봤다.공부는 과정, 입시는 결과! 괴리감 없는 학습 지향더와이즈학원은 ‘공부는 과정이고, 입시는 결과’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의 공부를 지향한다. “어떻게 하면 좋은 공부를 잘해서 입시 결과도 좋을까?”라는 고민의 결과, 그동안의 입시 노하우와 강의역량을 집약하여 노원 중계지역 학생과 공유하고 싶다는 의지이기도 하다.▶논술 : 원장 직강, 10월 12일~13이 연세대 논술대비 수업더와이즈학원에서는 수능 전 치러지는 연세대 논술 대비반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비는 공교육 논술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하여 노원지역 학생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윤 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추천해서 대일외고 서울대 연세대 논구술반 수업을 6년 동안 진행했다. 그때의 좋은 기억과 경험이 아직도 생생하다. 좋은 학생의 글을 보면서 나도 성장한 기회가 되었다.”며 “최근 5년 간 논술이 대중화되었지만 노원지역에서 합격생을 찾기는 쉽지 않다. 논술전형 자체가 외고 또는 상위권 학생들의 접근성이 높은 만큼 주 1회 4시간 수업과 직접 대면첨삭을 통해 학생의 논술실력을 꾸준히 검증해 나갈 것“이라고 전한다. 5월 24일 공개된 연대 모의 논술의 난이도가 매우 높았음에도 미리 예시 답안과 예상문제를 준비하는 등 논술전략에 최적화된 모습인 인상적이다.▶국어 : 상위권 학생 대상 비문학 독해 집중 지도주 1회 4시간 수업으로 구성된 더와이즈학원 국어특강은 이찬 부원장의 전문 강의로 추론적 독해능력 향상과 고난도 문제 해결력 강화 이외에 인문/사회 또는 과학/기술의 융합형 문제 특화 수업으로 진행한다.고1, 고2 대상으로 내신시험에 대한 부담이 없는 5월, 11월에는 4주 특강방식으로, 여름/겨울방학에는 6주 특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2회 정도 특강을 듣고 나면 비문학 독해의 틀을 찾고 스스로 공부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수학 : 수1 수2 수업 동시 진행 & 21번 30번 극복 고3최상위반 운영더와이즈학원 수학 특강은 개정 수1, 수2 반, 개정 확통반, 고3 최상위반으로 구성되며, 모든 수업은 대치동 수학학원 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현 고2는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된 학교수업과 기존 범위가 적용된 수능을 보는 세대로 입시 대비가 결코 수월치 않다. 따라서 더와이즈학원에서는 학교의 커리큘럼을 기계적으로 따라가지 않고 ‘입시’에 목표를 두고 1주일에 수1과 수2의 진도를 같이 나가면서 학습의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고3 최상위반의 경우는 6월 모평기준 1등급이지만 등급컷이 아슬아슬한 학생을 대상으로 21번, 30번 고난도 킬러 문제해결력을 키워 자신의 약점을 집중관리하여 서울대, 의대 등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대상 수업으로 진행한다.▶원장/부원장 전담, 학종/서류면접 특강더와이즈학원 학종/서류면접 특강은 타율적인 1:1컨설팅 개념이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자기소개서를 기획할 수 있는 3주 수업으로 진행된다.학생과 함께 대교협 공통양식 각 문항이 공통으로 요구하는 ‘배우고 느낀 점’이라는 말의 의미를 고민해보는 과정부터 시작한다. 윤 원장은 “자기소개서는 팩트의 나열이 아니라 팩트를 통해 무엇을 깨닫고 느끼고, 어떻게 변했는가?를 정리하는 것”이라며 “마치 성형전→후와 같은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단 1번 문항은 공부과정에서, 2번은 학교생활에서, 3번은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정신적 성숙 과정을 찾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자신의 변화를 찾아가면 유사도 검증을 걱정은 필요없다는 것.윤 원장은 “수시가 대세지만 수시와 정시를 연계하여 사고하지 않으면 좋은 입시결과를 낼수 없다. 수능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전국단위에서 파악, 합격가능한 대학의 기준점으로 활용하고, 정시를 패자부활전이 아닌 끝까지 할 수 있는 입시 기회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문의 : 더와이즈학원 02-6953-5882 2019-06-07
- 재수반수로 합격하기 더 어려운 상위권 대학, 대학편입으로 도전 이명규 원장김영플러스 신촌캠퍼스 문의 02-3142-7033재수, 반수로 도전해도 어려워 편입학원 찾아수능이 끝나고 어느 날 한 학생이 편입학 상담을 왔다. 전적대학을 묻는 질문에 머뭇머뭇 하더니 올해 수능을 본 학생이라고 답했다. 나이를 보니 올해 재수를 한 상황이었고, 첫 수능을 생각보다 잘 보지 못해 재수를 결심했다고 했다. 하지만 그 어느 해 보다도 어려웠던 수능으로 인해 올해도 생각만큼 등급이 잘 나오지 않아 막막해서 편입학원을 찾아오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이 학생뿐 아니라 실제 재수, 반수, 수능에 도전했다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생각보다 수능을 잘 보지 못해 편입학원을 찾아오는 학생이 많다.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대입시 전략이 가히 첩보 작전을 능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수시부터 정시까지 알 수 없는 용어들로 가득 차 있는 모집요강을 보고 있노라면 학부모들까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댄다. 입시설명회는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려 학부모부터 학생들까지 한마디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사람들로 가득 찬다.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부터 정해지는 내신의 벽을 넘지 못해 2학년이 되면 정시로 전환하여 소위 ‘수능파이터’로 변신하는 수험생들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수능시험 단 한 번의 결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정시는 물과 불을 왔다 갔다 하는 난이도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을 좌절하게 만든다.인문계는 영어, 자연계는 영어와 수학만으로 편입 가능대학편입은 일정 자격조건을 갖춘 수험생이 4년제 대학의 3학년으로 진학하는 것을 말한다. 인문계의 경우 최소 편입영어 1과목으로도 대학입시가 가능하며 자연계의 경우 편입영어 및 편입수학 2과목으로 대학입시가 가능하다.또한 전적대학에서 2학년까지 수료하면 3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는 제도이다. 1학년으로 입학하는 신입학에 비해 편입은 3학년부터 시작하여 평균 4학기 과정을 이수하면 졸업이 가능하다. 또한 대부분의 대학이 편입학 전형 시 학과 제한을 두지 않아 다양한 전공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편입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알더라도 늦게 알게 되어 학습기간이 짧아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대입은 9번 카드, 편입은 더 많은 기회 제공위에 상담 왔던 학생이 재수 대신에 편입학을 선택했다면 짧게는 1년 안에 또는 2년 안에 3학년으로 입학 할 수 있었다. 그리했더라면 동갑친구들과 같이 졸업할 수 있었을 것이다. 입시는 성적이 좋고 스펙이 좋은 학생들에게는 총 9번의 좋은 카드를 쓸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9번의 카드가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다.편입은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내가 지원한 학과 학생들과 학교별로 경쟁한다. 만일 입시와 편입 중 상위권대학을 들어가기 위해 더 쉬운 방법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편입이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단순하게 생각해도 많은 상위권 학생들은 이미 대입시를 통해 진학을 했기 때문이다. 편입을 통해 조금 더 낮은 학습 경쟁자들과 한 번 더 상위권대학에 도전하게 되는 것이다. 상위권대학, 크게 공인영어와 편입영어로 나뉘어요즘에는 인서울 중위권에 재학 중인 학생들도 편입학원에 상담을 많이 오고 있다. 대입시에 성공은 했지만 고등학교 때 기울였던 노력에 비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상위권대학은 크게 공인영어와 편입영어로 갈수 있는 대학으로 나누어진다.공인영어 전형대학은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등으로 공인영어와 함께 논술, 전공, 서류, 면접 등으로 선발한다. 편입영어로 전형하는 대학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등 수도권 대부분의 대학이 해당된다.인문계열은 편입영어로 자연계열은 편입영어와 수학으로 전형하고 있다. 대학 성적은 크게 반영되지 않고 있고 일부 대학에서는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전형이 단순하고 필기고사 성적으로 노력한 만큼 대학을 진학할 수 있으니 많은 수험생들이 편입으로 눈을 돌리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상담 온 학생에게는 편입으로 대학에 갈 수 있는 방법도 자세히 상담해 주니 표정이 밝아졌다. 재수까지는 어찌 했지만 삼수는 자신이 없다며 고민하던 학생은 상위권 대학에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는 편입제도에 마음이 든든해져서 수능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말하고는 돌아갔다. 2019-06-06
- “세계와 소통하는 창의적 역량 갖춘 인재로 성장합니다!” 전국 8개 영재학교 입학 전형은 시작되었고 전기 모집인 과고의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8월부터 2020년 고등학교 입학 전형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지난해부터 ‘고입 동시실시’로 선발형 고등학교인 국제고와 외고, 자사고가 후기 모집인 일반고와 전형 시기가 같아 고등학교 선택에 신중함이 더욱 요구되고 그만큼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과 관심 또한 커졌다는 목소리다. 이에 내일신문에서는 고등학교 선택을 앞둔 우리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우리지역에 있는 선발형 고등학교인 고양국제고, 고양외고, 한민고, 운정고의 학생 현황과 교육 프로그램, 지난해 입시 결과와 2020년 입학 전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국제전문 인재양성 위한 특수목적고등학교고양국제고등학교는(교장 김희년) 2011년 개교한 창의성과 인성을 갖추고 지성과 감성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는 공립 국제계열 특수목적고등학교다. 2019년 현재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남학생 138명, 여학생 456명으로 학년별 8학급의 총 594명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한다. 고양국제고는 국제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연구·토론·발표를 통한 배움 중심의 수업 교육과정, 미래를 준비하는 맞춤형 진로·진학 교육과정, 전인적 인재양성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과 교사, 학생과 학생간의 소통, 배려, 나눔을 바탕으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국제계열 심화 교과 · 다양한 학생활동 중심 프로그램 운영 고양국제고의 교육과정은 미래사회에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중점을 둔 역량 중심으로 교과와 교과 그리고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간 융합을 통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전공 관련해 교과별 계열성에 따른 학년별 전문교과 I에 신설과목을 개설하여 학생 중심의 선택 교육과정을, 교육과정 다양화를 위해 다른 학교와 공동교육과정 클러스터를 편성·운영한다. 1인 3기(음악, 미술, 체육)의 특색 있는 예체능 수업을 통해서는 지덕체와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전인교육을 실시한다.학생들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논술 및 글쓰기 능력을 위해 교육과정과 방과 후 수업에 논술 및 글쓰기 과정을 운영하고 영어 몰입 프로그램 통해 영어 사용 비율을 조정하고 영어 능력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인문 교양 교육의 활성화와 교과 심화·보충, 예체능 교육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50여 개 강좌가 열리는 방과후 학교를 운영한다. 그밖에 교과와 연계해 사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주제로 사전과제와 독서, 보고서 쓰기가 함께 진행되는 1~3학년 희망자 대상의 인문학 특강과 영국, 핀란드, 모로코 등 해외 대사들이 방문해 진행하는 명사 특강이 진행된다. 매년 전국 6개 국제고와 연합해 주제를 선정해 탐구, 발표, 의견교류 등을 수행하는 국제고 연합학술제와 정규 및 자율 동아리 활동으로 스페인, 캐나다, 미국, 대만 등의 학교와 협약을 맺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술·문화적 소양과 의사소통, 협력적 문제해결 역량을 기른다.지난해 수시 합격생 대폭 증가....2020년 신입생 전형은 지난해와 동일고양국제고의 다양한 교수 학습 방법으로 이루어진 학생활동 중심의 교육 과정과 개인의 다양한 역량 기르기 비교과 활동 등은 학생들의 만족도와 참여도가 크고 이를 반영하듯 지난해 입시 결과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양국제고의 2020년 신입생 전형은 올 12월 9일부터 시작된다. 1단계에서는 영어성적(160)과 출결(감점) 결과로 모집인원의 2배수인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점수(160)와 면접(40) 점수를 합한 총점으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1단계 전형에서 동점자가 나올 경우는 3학년 2학기부터 국어와 사회과목 성적순으로 가르고 사회과목을 이수하지 않은 경우는 역사 과목으로 대체한다. 지난해 1단계 일반전형 경쟁률은 2.49:1, 지역우수자 전형은 2.32:1이었다. 2단계 면접은 자기주도학습(25)과 인성(15) 영역으로 총 40점이고 면접은 입학사정관 3명이 각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Ⅱ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만든 공통 질문 1개와 개별 질문 2개에 주어진 시간 안에 답하는 것이다.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시에는 공지된 배제사항을 미리 확인하고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2단계 면접 일정과 전형에 관련된 사항은 8월 중 다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2019-06-05
- “철저한 밀착관리와 명품강의로 성공적인 반수 이끌어” 대학에 진학하는 것도 힘든 일이지만 내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 만족하면서 다니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가고 싶었던 대학에 대한 아쉬움을 가지고 시작하는 반수 생활은 좀 더 철저한 계획과 관리가 필요하다. 노량진 종로학원(원장 정기수)은 오랜 시간동안 노량진 학원가를 지켜오면서 재수, 반수, 독학 재수학원으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정기수 원장을 만나 그 비결을 들어 보았다. 개인수준별 맞춤 수업으로 실력 UP반수를 결심하면 떨어진 수업이해도가 가장 걱정이 될 것이다. 노량진 종로학원에서는 수험생 개개인의 과목별 수준에 맞춰 수업을 진행해 만족도가 높다. 수학, 국어, 영어 등의 과목을 같은 점수대별로 세분화한 수업을 실시해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궁금함을 바로 풀고 갈 수 있도록 한다. 잊어버렸던 수업 내용을 바로 따라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과목 피드백과 코칭이 전문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반수반은 과목별로 개념정리를 처음부터 시작해 수능 내용을 단기 완성할 수 있게 한다. 심화 학습이 함께 이뤄지기 때문에 과목 마다 기본 개념의 이해는 물론 단기간에 자신의 실력을 높일 수 있다. 상위권 대학 합격을 위한 기본 개념과 원리 집중 학습이 이뤄지고 주요 과목에 대한 취약부분을 파악해 학습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학습이 이뤄진다. 최적의 학습관리로 안정적인 고득점노량진 종로학원은 오랜 경력과 탄탄한 실력을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포진해 있어 안심하고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매월 수능 및 논술 모의고사 등 결과 분석과 모의고사 평가 후 수시 맞춤 배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정시뿐 아니라 수시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수능 후에는 정확한 데이터와 통계, 정밀 분석은 기본이고 오랜 진학 노하우를 살려 정시 진학상담을 하고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노량진 종로학원은 매주 실력확인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의 수준에 맞는 킬러문항을 제공하고 매년 수능에 적중하는 종로학원만의 테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고득점을 향해 더 가까이 가게 한다. 최고의 강사진이 분석한 최신 기출의 개념을 활용한 개념정리와 신유형 문제풀이를 제공해 현재 수능 대비에 가장 적합한 고득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대학생활의 불규칙한 생활 패턴을 바꾸기 위한 담임과 교과 강사와 관리 교사까지 삼중 관리를 통해 철저하게 공부에만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해마다 성공적인 입시 실적을 만들어낸다. 철저한 밀착관리 시스템으로 독학재수도 성공적노량진 종로학원에서는 독학재수반도 운영하고 있다. 책임 담임제를 시행하고 있어 담임이 출결관리부터 시작해 계획, 학습시간, 수업 진행상황까지 1:1 밀착 관리하고 있어 나태해질 틈이 없다.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의무 자율학습 및 선택 자율학습을 진행해 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특히 종로학원의 과목별 강사와 상담을 통해 인강 스케쥴을 작성하고 지속적으로 점검을 받고 있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수업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주요과목인 수학, 국어, 영어는 1:1로 상시 개별 질문이 가능하다. 학습에 부족함을 느낄 경우 특강이나 클리닉 수업 수강 신청 후 수강이 가능하다. 특히 오랜 노하우를 가진 종로학원만의 종합반 시스템을 도입해 독학 재수반에도 종합반 학생들과 같은 학습법과 진학 상담 및 수시, 정시 1:1 개별 컨설팅이 가능하다. 또, 노량진 종로학원 강사진의 사탐, 과탐, 논술 무료 수강이 가능하고 질의응답도 바로 이루어진다. 학생 개개인마다 모의고사 및 교육청 모의고사, 주간테스트 등을 종합적으로 입력 관리해 학생들의 성적 향상도 및 학습 성취도를 한 눈에 파악해 가장 적합한 학습방법을 제시한다.노량진 종로학원은 반수생과 독학 재수학생 개개인을 세심하고 철저하게 관리해 성공적인 대학합격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돕는다. 꼼꼼한 상담과 철저한 분석을 통해 맞춤 대입전략을 제공받고 싶다면 노량진 종로학원의 문을 두드려보자. 문의 02-6205-1881 2019-06-05
- 국어, 이제는 소수정예 밀착관리다!!! 국어 과목은 이제 대입을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가 되었다. 국어 과목 점수를 잘 받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공부법이 있지만 체계적으로 개념부터 쌓아가지 않으면 고득점을 얻기가 쉽지 않다. ‘국어하나만큼은’ 학원은 그 이름만큼이나 국어 과목에 있어서만은 최고의 수업과 소수정예의 학생을 밀착관리하기로 유명하다. 강명길 원장을 만나 국어 공부에 관한 모든 것을 들어 보았다.20년 대치 학원가의 경험을 바탕으로‘국어하나만큼은’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강명길 원장은 고등학생 국어 수업만 20년에 이르는 베테랑이다. 특히 현재도 학원 교육의 메카 대치동에서 소수정예 재수종합반 학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을 밀착관리하고 국어 강의를 하고 있다. 강원장은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만나 왔어요. 하지만 학생을 만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간의 호흡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부족하고, 원하는 것을 채워주고 공부하는데 날개를 달아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라며 학생들과의 소통이 잘 이뤄지는 학원이라는 점을 강조한다.강원장은 경기도 교육청에서 실시한 교육혁신지구 프로그램에서 입시 컨설턴트를 다년간 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국어 뿐 아니라 학생들의 비교과 관리와 공부 가이드라인을 잡아주면서 과목별로 공부 로드맵을 짜주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서 더 환영받는다. 자사고와 외고, 특목고를 준비하는 중학생들의 심화 과정이나 논술과 자소서, 심층 면접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의 수업도 높은 인기다. 효율성 있는 국어 공부로 1등급 만들어국어하나만큼은 학원은 소수정예로 한 반이 4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수업과 심화 과정이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도록 조화와 균형을 중시하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몰입도가 상당하다. 학생과 눈을 하나하나 맞추면서 소통하고 대화하기 때문에 학생이 궁금해 하고 부족해 하는 부분을 메워가는 수업이 가능하다. 학생 개인마다 부족한 부분은 개별과제를 통해 연습시키고 잊지 않도록 한다. 국어 시험을 잘 보려면 방대한 양의 국어 작품들과 기출문제와 변형문제를 풀어내야 하고 전체 국어 내용 중 어디서 어떻게 출제될 것인지를 꿰고 있어야 한다. 속도감 있고 효율적인 국어 공부를 위해 공부할 내용을 구분하고 정리해 시험장에서 기억해 낼 수 있도록 한다.강원장은 공부를 잘 하고, 못하는 것은 공부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학생들은 해야 할 공부가 너무나 많다. 하지만 하루 동안 학습 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나의 공부량을 알고 그 안에서 과목마다 비율을 만들어 꾸려 나가려면 과목별로 균형잡힌 공부를 해야 한다. 국어와 영어, 수학, 그리고 탐구과목까지 꼼꼼하고 효율적인 공부를 해야 성적이 오른다. 강원장은 국어과목을 강의하지만 학생들이 과목 간 균형을 어떻게 맞춰 계획을 세우고 개개인의 공부법을 어떻게 수정해가면서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지도하고 있어 국어 성적뿐만이 아니라 다른 과목의 성적도 균형을 이루게 한다. 밀착관리로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도록4명 내외의 소수정예이다 보니 체계적인 밀착관리가 가능하다. 학생, 학부모, 원장, 데스크 관리 담당이 하나의 그룹으로 묶여 출결, 성적관리, 과제 체크까지 수시로 이뤄진다. 학부모는 자녀가 학원에 가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안심하고 한 번에 지켜 볼 수 있다. 학생들은 조금 더 긴장해서 집중하고 한 문제라도 정성껏 풀고 과제를 잊지 않게 된다. 수시로 원장과의 상담을 통해 국어 과목 안에서 궁금한 것은 없는지, 학습 계획이 올바르게 세워지고 실행되고 있는지, 생활 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를 이야기 나누고 수정해 나간다. 전체적인 학습 컨설팅과 과목별로 균형을 맞추는 학습을 독려하고 있어 학생들은 안심하고 학습에만 매진할 수 있다. 쉬운 것은 꼼꼼하게 보는 연습을 해 어려운 문제를 맞추고 쉬운 문제를 틀리는 어리석은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강원장은 “국어공부는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배울 때 깊이 있게 배우고 꼭 필요할 때 기억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기준으로 낯선 제시문과 모르는 작품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어야 자기주도 학습이 이뤄집니다” 라고 힘주어 말한다. 대치동 국어 수업의 노하우와 소수 밀착 관리를 통한 효율적인 국어 학습,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학습 매니지먼트를 통해 1등급이 아닌 만점을 국어하나만큼은 학원에서 이뤄보자. 문의 02-2642-0264주소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385 벽산미라지타워 3층 2019-06-05
- 2020 대입 수시 논술 전형 대비 - 중앙대, 이대, 숙대 편 중앙 대학교 – 경제 경영 계열 시험에 수리 논술문제 포함중앙대는 2020 수시 논술 전형으로 827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작년과 비교하여 소폭 줄었으나 상위권 대학 중 논술 전형 비중이 높은 학교에 속한다. 논술 60% 비교과 20%, 학생부 20% 비율 기준을 적용하고 있고, 국·영·수·탐1 중 3개 영역 합 6의 최저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인문 계열 논술 문제는 3 문항이 출제 되고 1번과 2번 문항은 570자 제한, 3번 문항은 420자 제한으로 답안을 작성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경제 경영 계열 논술에서는 성균관대와 마찬가지로 수리 논술 문제가 함께 출제 되어 인문 논술 문제 2문항과 수리 논술 문제 1문항을 작성해야 한다. 수리 문항의 경우 제한 시간은 없다. 중앙대 논술 시험 대비 방법 시험 시간은 120분. 1번 문항은 제시문의 핵심 내용을 비교, 요약하기, 2번 문항은 분석·평가 비판, 3번 문항은 제시문의 차이점을 서술하고 해결방안 모색하기이다.첫째, 제시문은 어렵지 않으므로 주제와 연결하여 범주화하여 핵심을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차이를 대하는 방식, 진정한 소통, 용기 등 학생의 입장에서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지만 체계적으로 논술을 연습한다면 충분히 개념을 범주화할 수 있는 문제들이다.둘째, 제시문 안의 온갖 정보들 중에서 필요 없는 것은 과감히 버리고 핵심만 정확히 포착하여 구체적인 사례에 주제 개념을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독해 실력을 기르고 제시문 간의 차이와 연관성을 찾는 연습을 충분히 하라. 이화 여자 대학교 – 인본주의(인간과 사회)에 대한 관점이 중요논술 70%, 학생부 30%, 수능 3개 영역 합 5의 최저 기준과 한국사 필수 기준으로 총 542명을 선발. 6-7개의 지문이 제시된 후, 3문항이 출제 된다.전제적인 출제 경향은 수험생이 인간과 사회에 대한 심층적이고 구체적인 문제의식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 된다. 시험 시간은 100분이고 답안 작성 시 특별한 글자 수 제한은 없으므로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안의 핵심을 빠뜨리지 말로 간결하고 정확한 문장으로 표현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대 논술 시험 대비 방법첫째, 우리 사회에서 현재 언급되고 있는 거대 담론이나 사회 이슈 등에 대해 확인하고 자신의 견해를 정리해 두어야 한다. 예를 들어 차별 금지법에 대한 보수와 진보의 견해 차이처럼 우리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찬반의 이견이 있을 수 있는 문제 등에 대해 쟁점을 확인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을 하라. 둘째, 6-7개의 제시문 중 영어 제시문 1개가 출제 되고 있다. 영어 지문의 난이도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나머지 제시문들과 비교 대조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추론해 내야하기 때문에 단순 독해 실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영어 제시문의 핵심을 파악하고 나머지 제시문들과의 연관성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라. 숙명 여자 대학교 - 자기주도적 탐구 정신과 독서와 토론을 통해 습득한 사고능력 평가논술 70%, 학생부 30%,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합 4의 최저 기준. 숙대 논술은 통합 논술의 기본 취지를 충실히 따르는 편이다. 즉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탐구 정신과 독서와 토론을 통해 습득한 사고능력의 수준을 평가한다는 것이다. 중고등 교과 과정과 연관된 논제를 출제하고 정확한 독해력을 바탕으로 비판적 사고력 및 창의력 수준, 의견 및 대안 제시 능력을 평가하는 유형이 출제된다. 2 문항이 출제 되며, 각 문항 당 제시문은 3개 정도. 시험 시간은 120분이며, 각 문항 당 1000자 정도 작성할 것을 요구한다.숙대 논술 시험 대비 방법첫째, 제시문의 범위나 주제가 교과과정을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인 자세로 제시문 독해에 집중하면 좋은 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수록 좋다. 주의 할 점은 답안 작성 전 충분히 생각하고 반드시 글의 개요를 짠 후 답안 작성을 시작하라는 것이다. 글 개요 없이 1000자정도의 글을 쓴다는 것은 지도 없이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것과 같다.둘째, 숙대 논술의 평가 항목은 독해능력, 비판능력, 문제해결능력, 논증구성능력, 의사소통능력 5단계이다. 그러므로 평소 논술 훈련을 할 때, 이 5단계 평가 항목에 주의하며 문제가 요구하는 것에 맞게 쓰는 연습을 하고, 논리적 구성하기, 명확하고 세련된 표현력 갖추기를 중점으로 논술 훈련을 해야 한다. 논술 시험을 실시하는 모든 대학의 입시 전형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공통된 방법은 다음과 같다. 무엇보도 정확한 제시문 독해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 한다. 모든 논리적 사고의 시작은 정확한 문장 독해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유리나 원장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19-06-05
- 고1, 여름방학 수학공부 전략세우기 고(1학년 여름방학) 진(득하게 수학 공부해서) 감(사한 2학기 맞아볼)래? : 고진감래(苦盡甘來),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학생들은 상대평가의 굴레 안에서 경쟁을 하게 된다. 즉 남들이 조금 소홀히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발전적인 시간을 보내는 학생이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학생들에게 방학을 맞이하는 자세는 어쩌면 학기 중보다 남달라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열심을 내어 공부에 임하게 되면 2학기 내신을 준비할 때 수월하게 좋은 결과를 얻어 낼 것이고, 이것은 공부의 자신감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한 자신감은 공부를 더욱 하고 싶어지게 되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이러한 경험들이 다시 쌓이는 선순환이 된다면 대학 입시에서 분명히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여름방학을 좀 더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첫째, 과한 욕심은 금물,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우자 간혹 고1 학생이 벌써 수능 과목 전체를 공부하는 계획을 세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내신을 일찌감치 포기하고 벌써 수능을 준비하는 현명한 학생일까? 그렇지 않다. 많은 학생들이 내신 결과만이 대학 입시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만, 내신을 관리하고 준비하는 과정 하나하나가 넓은 의미에서는 입시에 큰 영향을 끼친다. 혹시 1학기 내신을 조금 망쳤다고 해도 낙심할 필요는 없다. 2학기부터 관리를 잘해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1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최선을 다해 2학기 내신 대비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만약 2학기 내신 범위인 고등수학<하>를 완벽하게 공부한 상태라면, 고2 때 배울 수1, 수2 [2015 개정교육과정 기준] 중에 한 과목을 택해 가볍게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둘째, 계획을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자 2학기 때 자신감 있게 보낼 계획을 확실하게 잘 세웠다면 이제는 무조건 실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쉬고 내일부터 진짜 해야지’라는 어리석은 생각은 이제 그만할 때가 되었다. 사실 공부하는 것이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가장 편하고 풍요롭다. 꼭 어떤 거창한 공부를 하여 실력을 높이는 과정이 아닐지라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늘리는, 즉 엉덩이 힘을 기르는 시간을 고1부터 키워 나가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계획을 좀 더 알차게 실천할 수 있을까? 당장 이루기 힘든 큰 계획을 세우게 되면, 그 목표를 바라보다가 쉽게 지치게 된다. 산을 오를 때도 정상을 바라보며 오르는 것보다 구간을 나눠 각 지점을 목표로 등반하게 되면 어느새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된다. 마찬가지로 학생들도 하루하루의 계획을 세분화하여 실천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세운 계획을 잘 이뤄낼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게임의 유혹에 약해 시간을 자주 뺏기는 학생은 컴퓨터 전원을 아예 없애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셋째, 수학 공부 방법은 正道 : 바른길 걸어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중요한 요소는 바로 정확한 개념을 확립하는 것이다. 수학은 개념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정말로 중요하다. 개념을 탄탄하게 쌓기만 하면 그 이후 과정들은 오히려 즐길 수 있다. 그렇다면 개념을 완벽하게 아는 것이란 무엇일까? 쉽게 말하면 본인이 선생님이 되어 남을 가르칠 수 있다면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 개념이 완벽하다면 이제는 유형별 문제풀이 과정을 해야 한다. 수학 시험에서는 어느 정도 반복해서 나오는 문제 유형이 있다. 이것을 잘 숙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한 문제들을 암기하라는 뜻일까? 안타깝지만 맞다! 영어단어를 외우듯 단순히 무조건 암기하는 방법은 권장하지 않는다. 처음 문제를 풀 때, 잘 풀리지 않으면 해설을 봐도 괜찮고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도움을 받아도 좋다. 중요한 것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꼭 다시 문제를 풀어보면서 완벽하게 그 문제를 이해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유형별 문제풀이 학습이 끝났다면 더 심화 과정인 실전 문제풀이를 통해 실력을 쌓아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유형별 문제를 풀 때처럼 잘 안 풀리면 해설이나 설명들을 참고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자기 힘으로 끝까지 풀어보는 경험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어려운 문제를 푸는 데는 10분, 1시간, 아니 어쩌면 하루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결국 문제를 풀어내게 된다면 ‘어떤 문제도 시간만 있으면 다 풀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공부를 반복하여 문제 푸는 시간을 단축하다 보면 실제 시험장에서도 처음 보는 낯선 문제들이 출제되어도 당황하지 않고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 고1, 2학기 때 웃고 싶다면 여름방학 때 겪게 될 조금의 고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어색하고 어렵다면 소수정예로 나만을 위해 관리해주는 밀착형 학원에서 관리 받는 것을 추천하다. 수능 대비라면 조금 얘기가 다를 수 있지만, 내신 대비를 위해서는 반드시 소속된 학교와 본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별 관리를 받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목동 수시 논술 토마스 아카데미수학 강사 조현구교육문의 02-2061-9913 201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