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6,0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알아야 하는 수학/과학 공부법과 특목고·자사고 입시 준비 전략 지난 몇 년 동안, 과학고와 자사고가 많은 학생들의 꿈의 목표로 떠올랐습니다. 이들 학교에 입학하면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뛰어난 동료들과 경쟁하며 학문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누리게 됩니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 문제를 풀면서 어려운 부분을 극복하는 공부법을 배우고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과학고와 자사고 입시에 더 강한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위한 수학 과학 공부법 그리고 특목고 자사고 입시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수학 공부법수학 공부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수학은 기초가 중요하므로, 처음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문제를 풀고 연습함으로써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우선, 수학 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숙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념 설명을 듣거나 교재를 통해 이해한 뒤, 예제 문제와 연습 문제를 통해 개념을 체계화해야 합니다. 또한 문제를 잘 읽고 주어진 정보를 정리한 후, 문제의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적절한 풀이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알맞은 공식이나 방법론을 선택하여 풀이에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풀이 과정을 정리하고, 오답 및 약점을 파악하여 복습하는 것입니다. 틀린 문제나 어려운 문제를 기록하는 오답 노트를 작성하면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해서 틀린 문제는 반드시 유사한 유형의 문제를 2-3개 정도 더 풀어야 합니다. 유사문제를 풀지 않고 오답 노트만 작성하면 나중에 같은 문제가 다시 나와도 또 틀리게 됩니다. 따라서 오답노트 관리는 오답정리, 유사문제, 재시험 순으로 주기적으로 검토해나가야 합니다.과학 공부법과학 공부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과학 지식은 쉽게 잊혀지므로 주기적인 복습을 통해 지식을 장기기억으로 옮겨야 하며 일정 시간을 정해 두고 복습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또한 과학은 실험과 관찰을 통해 이해가 높아지므로 가능한 한 많은 실험과 도전을 통해 지식을 체화해야 합니다. 중학교 1학년의 경우, 학교에서 실시하는 학생 탐구 발표대회 등을 참가하면서 실험 과정을 관찰하며, 실험 결과와 원리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과학 문제는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풀어내기 위해서는 몇 가지 원칙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과학 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는 개념을 이해하고 필요한 공식이나 정보를 외워야 합니다. 이해와 외우기 사이에 균형을 맞추어 학습하면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잘 읽고 주어진 정보를 정리하며, 무엇을 구하는지 분석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풀이 방법을 세워야 합니다. 과학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풀고 나서 오답 및 약점을 분석하며, 개선 방안을 찾는 것입니다. 오답 노트에 필요한 이론이나 공식을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다음은 특목고와 자사고 입시를 준비하기 위한 전략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첫 번째는, 목표 설정입니다.먼저 목표로 하는 학교와 장래희망을 선정하고, 입시 요건을 파악하세요. 목표를 세울 때 자신의 능력과 흥미, 지원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두 번째는, 시간 관리입니다.중학교 1학년부터 체계적인 시간 관리를 통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학교 수업, 학원, 동아리 활동 등을 고려하여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세요. 중학교 1학년 2학기 또는 2학년 때는 학교 내신이 반영되므로 미리 과목별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세 번째는, 전년도 입시 분석입니다.전년도 입시 결과를 분석하여 시험 경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준비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세요. 이 과정에서 선배들의 조언이나 선생님의 지도를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네 번째는,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입니다.입시 준비 기간 동안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 달성에 대한 동기부여를 유지하고. 취미나 운동, 친구들과의 교류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나친 온라인 게임을 지양해야 합니다. 온라인 게임(핸드폰게임 포함) 진행 중에는 뇌가 쉬는 것이 아니라 과거 우리 인류가 사냥을 할 때 나타나는 뇌파가 발생하므로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마지막으로, 특목고 입시 기출문제 학습입니다.기출문제를 풀면 시험 경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험 작성자의 문제 출제 스타일과 어떤 개념이나 유형이 중점적으로 출제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출문제를 통해 어떤 주제가 중요한지 파악할 수 있어, 공부 방향을 잘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학습 계획을 수정하거나 보완할 수 있습니다.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자사고와 특목고 입시준비를 위해 필요한 수학/과학 공부법과 입시 전략을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입시에 더 강한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앞서 제시한 방법들을 참고하여 계획을 세우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목표를 이루기 바랍니다.중계지엠에스학원 중계리딩비학원 관악뉴스터디학원 조창모원장 2023-04-14
- 우리아이 영어 이대로 괜찮을까? 왜 엄마표 영어인가? 영어를 왜 배우나요?우리나라는 전 세계 최고라 자부할 만큼 영어교육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합니다. 하지만 영어교육 목적이 명확하지 않아, 어른 아이 모두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리게 됩니다. 외국어로써 영어구사력이 뛰어나다는 유럽 국가들은 영어교육목적을 ‘영어 사용자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함’이라 정의합니다. 우리보다 훨씬 적은 시간의 공교육만으로도 영어를 구사하는데 별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은 왜일까요? 영어 교육의 목적이 분명하기 때문에, 또 그에 맞는 교육목표와 교육과정이 흔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교류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목적이 분명해질 때, 부모들도 우리 아이들의 영어교육 방향을 주관을 갖고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영어 감각을 키우는 절대 시간이 부족한 공교육 영어그렇다면 한국의 현실은 어떨까요? 핀란드 학생에 비해 3배 이상의 시간을 영어에 투자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독해와 문법에 할애하기 때문에 언어로서의 감각을 키울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영어노출이라는 양이 따라가지 않기 때문에 영어습득이라는 질의 변화를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어는 지식을 배우는 다른 공부와는 다르게, 온몸의 기관을 이용해 익혀야 합니다. 개연성 없는 단어들을 무작정 외워서는 의사소통이 되는 영어는 결코 할 수 없습니다. 일단 영어감각을 키우는 가시적인 효과가 보이지 않는 시간들이 반드시 선행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언어학자들은 모국어를 제외한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데 있어 평균 3,000~4,000시간을 투자해야 의사소통에 필요한 언어수준에 다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부족한 시간들은 어디서 어떻게 채워져야 할지 고민해 보아야 할 시점입니다.“개연성이 없는 단어들을 무작정 외워서는 결코 영어를 잘 할 수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문맥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살아있는 단어를 배워야 말하기?쓰기 등 실제 상황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영어교육의 대안으로 떠오른 모국어식 영어습득법 “아이보람”어렵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실천방법은 무엇일까요? 학원만이 답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엄마표영어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특별한 사교육 없이 영어학습에 성공한 사례들은 이미 무수합니다. 그 대다수는 좋아하는 만화를 자막 없이 보고, 생활영어가 많이 포함된 시트콤과 드라마를 보고 들리는대로 따라 말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기 수준에 맞는 적절한 원서를 읽음으로써 활용빈도가 많은 어휘뿐만 아니라, 독해, 쓰기, 문법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고 합니다.“영어가 학습이 아니라 즐기며 사용하는 말이라고 아이가 느끼게 해야 합니다.아이들이 자막없이 영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한 두 마디 내뱉기 시작하는 단어와 문장들은 분명 달달 외워서 뱉는 학원 영어와는 차이가 있습니다.”언어는 결국 모방이 앞서지 않고는 결코 배울 수 없습니다. 학습의 잣대로 영어를 말하게 하고 생각하고 쓰게 한다면, 아이는 결국 자유롭게 언어를 표현해 내기 힘듭니다. 우리는 누구나 실패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 옆에서 엄마가 하나의 언어를 배우는 실패의 과정들을 충분히 기다려주고 격려해주며, 많은 양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훈련하고 아이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접하게 해 준다면 영어는 결코 넘지 못할 벽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보람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영어를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들려주는 노력을 통해 효과적인 모국어식 영어습득을 도와주는 방법입니다. 목적과 방법과 방향을 잘 아는 성인이라 할지라도 혼자 끝까지 해 내기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이보람은 뜻을 같이 하는 어머님들과 함께 가고자합니다. 아이보람은 이미 성공한 엄마들의 방법을 배우고, 아이들이 영어학습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고민하고 찾아보는 곳입니다. 정부의 정책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영어에 대한 바른 기반을 아이보람을 통해 아이와 엄마가 함께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아이보람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영어를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들려주는 노력을 통해 효과적인 모국어식 영어습득을 도와주는 방법입니다.”아이보람 창동센터윤 경화 원장문의 02-908-8919 2023-04-14
- 고등수학 전문강사가 중등과 초등까지 가르치는 스터디판다 수학학원 중간고사가 다가오면서 수학공부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진 가운데 꼼꼼하게 가르치는 수학학원은 어디인지 알아보았다. 그러던 중 고등수학만 전문으로 하던 스터디판다가 중학생과 초등학생까지 가르치기 시작했다고 해서 삼부프라자 4층을 찾았다.압도적인 자료제공과 소통이 동반된 탁월한 강의밝고 깔끔한 분위기의 스터디판다 수학학원은 고등부 전문 수학강사가 기초개념과 실전개념을 완벽하게 가르친다. 개념교재와 기출유형서 및 내신대비 핸디북까지 시험기간별 다양한 교재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내신자료와 수능자료가 엄청나게 많아서 타 학원 대비 압도적인 자료를 반별 난이도에 맞게 선별해 제공한다. 또한 제공된 자료의 개념과 문제에 대해 선생님과 학생이 토론을 하는 등 소통을 동반한 강의가 진행된다고 한다.학생개별일지로 꼼꼼한 관리중고등학생 모두 주 3회 학원에 오는데 2회는 수업과 클리닉이 있고 1회는 클리닉만 4시간이 진행된다. 반마다 클리닉 선생님이자 부담임 한 명이 배정되어 전 시간 숙제검사, 주요 개념 보충학습 및 교재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또한, 단원평가와 리뷰테스트 시행 후 시험결과는 매쓰플랫에 기록해 학생 개별 오답유사 유형지를 만든다. 부담임은 클리닉시간의 진행사항을 학생개별일지에 꼼꼼하게 기록해 담임강사에게 전달하는데, 기록된 내용에 따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보강과 함께 학부모 상담이 진행된다.학부모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스터디판다 원장은 학생의 학습태도와 성적, 수업 진도 그리고 숙제 및 입시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매일 카톡으로 학부모님께 메시지를 보낸다. 월간, 주간, 일간 커리큘럼을 학부모와 공유하고 테스트 결과나 부족한 부분을 학부모에게 전달한다. 학부모도 매번 꼼꼼하고 세심한 분석에 감사드린다면서 답장을 보내 준다. 하현학 원장은 학생이 성적이 올랐다거나 수학이 재미있어졌다는 답장에 힘이 난다고 한다.송 민창 원장선행도 심화문제까지 해야 완벽송민창 원장은 “기존에는 고등부만 운영했었지만 고등부만 가르치다보니 학생들이 중등부에서 꼼꼼하게 배워오지 않아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고등부에서 다시 잡으려고 하니 늦은 거 같아서 중등과 초등부터 아이들을 끌고 가기로 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선행은 진도보다 꼼꼼함이 중요하고 선행을 할 때 꼭 심화문제까지 풀어야 한다고 강조한다.하 현확 원장고등부 전문수학 강사 출신 원장스터디판다의 하현학 원장은 이투스 인터넷강의를 2년간 진행했고 현재는 하현학, 송민창 두 원장 모두 세븐에듀에서 인터넷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현재 고3 및 재수생 대상 대치동 소그룹 강의도 병행하고 있다. 입시교육 전문가과정도 배워서 학생들에게 수시로 조언을 해주고 있지만 필요한 경우 대치동 컨설팅팀을 연계해 주고 있다.초등부 연산트레이닝부터 중등부 의치한 반까지고등부와 중학교 3학년은 학생의 수준별?난이도별로 반배정이 이루어지는 반면, 중학교 1-2학년은 개별진도로 수업이 진행된다. 고등부는 수요에 따라 4시 반 수업도 개강하며, 고3의 경우 모의고사반도 여름 중에 개설할 예정이다. 중등부는 의치한 특강반 운영을 위해 이미 커리큘럼 제작 및 입시지원팀을 만들어 두었는데, 입학테스트를 통과해야지만 입반이 가능하다. 초등은 연산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초 연산트레이닝반과 선행반을 따로 운영할 예정이다.네이버 블로그 : blog.naver.com/duddj1214인스타그램 : studypanda_6695유튜브 : youtube.com/studypanda993문의: 070 4151 6695 2023-04-14
-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수학을 대하는 태도” 먼저, 관심이 많으신 학부모님들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고교학점제에 대해 장단점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대학교처럼 고등학교도 학생 본인이 수강하고 싶은 과목을 선택해서 듣고 정해진 학점을 채워야지만 졸업을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지금까지는 학교별로 정해진 스케줄대로 수업을 듣고 성적이 나오지 않아도 유급이라는 제도 없이 일정 이상의 출석만 인정이 되면 졸업이 되었습니다.2022년부터 특성화고와 일반고에 부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 자료로는 2022년 84%, 2023년 95%, 2025년에는 (현중2) 모든 고등학교에 적용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수강하는 과목에 대해서는 모든 과목을 자율로 정하지 않고 필수 공통과목과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선택과목과 창의적 체험 활동 등이 추가되는 것입니다.공통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선택과목은 고전읽기, 경제수학, 여행지리, 스포츠 생활 등 다양한 과목들이 있습니다.공통과목 같은 경우는 현 고1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교육부는 공통과목은 기존대로 9등급 상대평가로 진행이 되고 선택과목은 절대평가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장점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살릴 수 있고, 요즘 학생들이 많이 부족한 자기주도 수업시간, 학습능력이 향상 될 수 있음을 기대할 수도 있으며, 적정 수준 이상의 학습이 보장될 수 있습니다. 또 학생의 자율성과 자기 결정권을 존중해 주는 제도이며, 이제까지의 모든 교육개편이 학생들의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에 맞게 전체 수업 시간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학생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진로 결정에 대한 부담감이 있고, 수업의 질에 대한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학점이수가 편한 인기과목이나 대학의 인기학과에 가기 위해서 꼭 들어야 하는 과목에 편중되기 쉬어 더욱 경쟁률을 높이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더욱 큰 문제점은 고교학점제는 2023년부터 적용이 되는데 입시적용은 2028년 대입부터입니다.2023년, 2024년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입시는 기존방식대로 학교수업은 고교학점제에 맞춰 들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수학이라는 과목은 크게 쉬워지거나 많은 부분이 바뀌는 부분은 없을 거라는 게 많은 입시전문가와 선생님들의 생각입니다. 미적분을 푸는 방법이 바뀌지는 않을 테니까요.중학교부터 꾸준히 현행과 선행을 이어 오면서 준비를 잘해온 학생들에게는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페이스를 잃지 않고 바뀐 제도 안에서 충분히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하지만 중하위권 학생들과 학모님들께는 바뀐 제도에 대해서 막연한 두려움이 앞서 우왕좌왕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 예상합니다.모든 학습이 그러하겠지만 수학은 특히 현재의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주변 학생들이 다 한다고 해서 무작정 따라할 것이 아니라 아프고 쓰라리겠지만 현재의 자신의 수학 실력의 민낯을 인정하는 태도부터 시작입니다.중학교 수학에 있어 성취도가 좋지 않았는데도 급하니 고등 수학부터 시작을 한다면 계속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격이 아닐까요!정말 하위권이라 생각한다면 중등과정의 개념을 꼭 점검할수 있는 시간을 확해야 합니다.그 후 고등과정을 학교별 출판사에 따른 교과서가 있습니다. 교과서도 훌륭한 교재입니다자습서와 함께 교과서를 먼저 보고 ebs올림포스 강의나 ebs에서도 교과서 특강이 있습니다.이를 잘 활용하면 충분히 도움이 되고 학교에서의 수업 참여도도 높아지며 수행평가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리 학습을 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고등학교 1학년은 상대평가로 진행되기에 학교 내신에 초점과 방향을 맞추고 계획을 수립하고 행동해야 합니다.수학은 개념의 이해가 없이는 다음을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수학은 지극히 유기적이고 단계적인 과목입니다. 반짝 열심히 한다고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실망하지 말고 지구력과 인내심을 갖고 다가가기 바랍니다.홍 성일 원장다원수타수학학원 2023-04-14
-
구미대학교 경북도민행복대학 구미시 캠퍼스 개강, 김장호 구미시장도 강사로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30일 ‘2023 경북도민행복대학 구미캠퍼스’ 개강식을 가졌다. 이 대학 본관 4층 강당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입학생 60명을 축하하기 위해 이승환 총장을 비롯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경북도민행복대학은 지역 대학과 연계한 경북도의 평생학습대학 플랫폼으로, 경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명예 학위과정이다.도민행복대학 통합 입학식은 지난 22일 경북도청에서 열렸다. 2021년 첫 입학생을 모집하고 올해로 3기를 맞았다.구미캠퍼스는 구미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주관하며 체계적인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 주민자치의 역량 강화와 지역공동체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 12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되는 교육과정으로 졸업 요건(80% 이상 출석, 사회참여활동 5시간 이상)을 갖추면 명예도민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구미대학교 경북도민행복대학 우수 졸업생에게는 표창과 상장이 수여된다.총 13주간(주1회 2시간) 강의가 진행되며 이날 개강식에는 첫 강의로 김유환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의 ‘클래식으로 하나 되기’라는 주제 강의가 있었다. 강의 주제는 △경북학 △문화예술 △생활환경 △인문학 △사회경제 △미래학 △시민학 등 폭넓게 구성됐다.김영호 영화배우와 김흥국 김흥국장학재단 이사장, 김장호 구미시장 등 익숙한 얼굴도 구미대학교 경북도민행복대학 강사로 찾아온다.이승환 구미대학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북도민 행복 대학은 지역민에게 열린 평생학습대학으로서 사회적 리더로서 갖추어야할 폭넓은 교양과 지식을 알차게 구성해 놓았다”고 설명하고 “입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3-04-12
-
송파구, 일타강사가 들려주는 입시 성공 로드맵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3월 29일 저녁 6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대학 입시 설명회’ 1차를 진행했다. 총 4차에 걸쳐 대한민국 입시의 일타강사들을 초빙해 진행되는 2024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 중 첫 번째로 개최된 설명회다. 1차 설명회는 이만기 유웨이 교육연구소장이 ‘2024학년도 입시제도 이해와 전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지난 3월 23일 진행된 올해 첫 모의고사 분석과 월별 학습법도 함께 제시해 체계적인 대입 성공전략을 전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학부모와 학생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들을 위해 송파런 홈페이지 학습관리시스템에 강연 영상을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5월에 진행되는 2차 설명회는 ‘고교학점제가 적용되는 대입제도의 변화와 대비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1차 설명회 내용을 간략하게 서면 정리했다.3월 모의고사,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라!3월 모의고사는 학생들의 기본 학력을 점검해보는 시험이다. 고1의 경우 중학교 과정을 고2는 1학년, 그리고 고3은 2학년 과정이 범위다. 6월과 9월에 치르는 교육청모의평가에 비해 학생들의 부담은 적지만 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마음은 처참하기만 하다. 그렇다면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이 소장은 “지금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의 취약점을 분석해 반드시 보완 계획을 짜고 실천해야 한다”며 “만약 취약한 과목이나 단원이 있다면 학원이나 인강 등의 도움을 받아 꼭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더불어 3월 학평은 실제 수능 난이도와 관계가 없기 때문에 난이도에 대한 과도한 관심보다는 기본 학습에 충실해야 한다”며 “고3이라면 꼭 고1, 고2 국어문제를 풀어보라”고 권했다.오답노트 만들고 과목별 학습계획 세워야!첫 모의고사 후부터 오답노트를 만들어 실전 수능까지 이어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오답노트만 하나만 충실히 만들어 실천해도 이미 입시의 반은 이룬 셈이다. 과목별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국어는 독해력을 키우는 것에 집중하고, 수학은 취약단원이나 유형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되 문제를 풀며 놓친 개념이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 영어는 기출문제를 이용한 난도 높은 유형에서의 오답을 확인하는 것이 많은 문제풀이에 집중하는 것보다 좋은 방법이다.2024학년도 입시는?2023학년도 입시 분석을 기반으로 한 2024학년도 입시 예상은 다음과 같다.-수능 영향력은 점점 높아질 것이며, 수능에서의 이과생 유리함도 이어질 것.-학생부 내용 축소로 교과학습상황 더욱 중요해지고, 교과 성적 의존도 높아질 것.-학생부의 비교과는 약화되면서 학종은 교과정성평가 형식을 보인다.-학종에서 각 학교의 교육과정이 중요해지며, 고교 선택과목 선택도 중요.-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더욱 중요해진다.-전국자사고를 제외한 학교 후광 효과는 점점 흐려진다.-의약학 계열의 인기는 여전.■ 이만기 소장이 제시하는 2024 대입 월별 입시로드맵 ▶3월 -학업계획 작성(중간고사 준비 계획, 학사일정·입시일정·모의고사 등 일정표 확인 등) -3월 모의고사 결과로 4월 모의고사 목표 설정(전국석차·백분위, 정시지원 수준 파악 등), 개인 상담 진행▶4월 -진로·진학 탐색(직업·학과·대학 결정), 목표 전형에 따른 맞춤형 준비 등 -수능 D-200(4월 30일) -5월로 연기된 모의고사와 중간고사 대비▶5월 -수시지원전략 수립(4월 말~5월 초 모집요강 발표) -5월 10일 모의고사 -수시 지원 본격 준비(활동기록, 대학별고사, 비교과영역 등) -중간고사 성적 확인 및 예상등급 분석(학종-전공적합성 관련 성적 추이 확인 등)▶6월 -6월 1일 모의평가(등급, 표준점수, 백분위 점수 변화 확인) -기말고사 대비(6모와 수능 싱크로율 매우 높음), 모평을 토대로 한 EBS 변형 문제집▶7월 -수시 6회 지원 계획, 학생부 중간 점검 등 수시지원 정보 수집 -대교협수시박람회 코엑스 7월 20일부터 3일간 진행, 상담 필수 -6월 모평 성적 기준으로 수시/정시 유불리 판단▶8월 -진학상담, 학생부 자료 제출 및 최종확인 -수능원서 작성, 수능 D-100(8월8일)▶9월 -9월 6일 모의평가 -수시원서 접수(9월11일~15일) 및 대학별고사 응시 준비▶10월 -10월 12일 서울교육청모의고사 대학별고사 참가 및 수능대비, 수시 1단계 합격자 발표▶11월 -11월 16일 수능▶12월 -수시 합불확인 및 정시지원(2024년 1월3일~6일)
2023-04-11
-
[우리학교 스타샘] 배재고등학교 남강현 국어교사
배재고에 다니던 고등학생 남강현은 늘 이렇게 말하고 다녔다.“나는 국어 선생님이 될 거야.”“국어 선생님이 되어 꼭 다시 배재에 올 거야.”그리고 그는 국어교사가 되어 배재고로 돌아왔다. “매년 학생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며 긍정적 말하기의 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또 서로에게 좋은 말을 해주며 긍정적 말학기의 힘을 경험해보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서요. 국어공부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꾸준히 자신을 믿고 나아가다보면 분명 국어의 힘이 생겨나리라 확신합니다.” 남강현 교사에게 2023년은 더욱 특별한 해다. 교직 생활 10년째이면서 선물 같은 딸이 태어나 아빠가 됐다. 선생님의 마음에 아버지의 사랑이 더해지면서 학생들 한명 한명이 더 소중하게 와 닿는다는 남 교사.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는 남강현 교사를 만났다.Q. 후배이자 제자인 배재고 학생들이네요. 국어를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수업이 궁금합니다. A. 국어는 하루 이틀 공부한다고 성적이 오르는 과목은 아니지만 꾸준히 하면 국어만큼 확실히 성적이 오르는 과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수업도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수업 내용에 흥미를 갖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업에 참여하도록 동기를 유발하는 것도 교사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내신 뿐 아니라 수능도 대비할 수 있게 수업을 진행합니다. 문학은 운문이든 산문이든 작품의 내용을 하나의 이야기로 들려주어 전체의 줄거리와 세부적인 내용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기억하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 ‘EBS 수능 특강 문학’에 실린 작품은 연계 출제 될 수 있으므로 교재에 실리지 않고 생략된 부분의 내용도 다루면서 수능 대비 역량을 길러주려고 하고 있죠. 문법은 항상 헷갈리는 부분을 물어보기 때문에 문제 풀이보다 기본 개념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개념 숙지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고, 문제 풀이를 하면서도 개념을 거듭 반복하면서 암기에 근접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수업 중에 자꾸 암기를 강조해서 가끔 나쁜 선생님이 된 것 같기도 한데, 학생들이 개념을 잘 숙지해서 수능에서 시간을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만 있다면 성공한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Q. 특히 비문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어떻게 공부하는 게 도움이 될까요?A. 다양한 지문에 도전해 보기보다는 6월, 9월 모의고사와 수능 등 검증된 지문을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두세 번 읽어 보면서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연습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EBS 강의나 유튜브에 검색해서 나오는 강의를 듣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우선은 혼자서 끝까지 정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개년 치 정도 읽어 보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텐데요. 혼자서 읽어내는 경험이 쌓이면 전보다 독해력도, 읽는 속도도, 어휘력도 상당히 늘어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Q. 배재고는 특히 독서 프로그램이 많기로 유명합니다.A. 수백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독서토론회를 비롯 협성토론회, SDGs 협력 수업 등의 다양한 비교과 활동과 각 수업에서도 독서와 연관된 활동을 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대입에 반영되는 생기부 항목과 글자 수가 줄어들면서, 독서는 학생의 자율적인 활동과 전공 적합성을 보여주기에 가장 좋은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좋은 독서는 ‘자율적인’ 책 선택부터 시작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학급독서 프로그램인 ‘아침 책 산책’에서는 자신이 정말 읽고 싶고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르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스스로 학급 문고를 만들게 하고, 이 책들을 서로 돌려 읽도록 하고, 나중에 소감도 발표하게 해 자율 활동에도 의미 있는 기록으로 남겨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율적인 독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독서하는 어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Q. 학생들을 지도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A.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모든 학생들에게 마지막까지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학교는 우수한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활동도 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계속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작은 일이라도 완수할 만한 임무를 주고 해내는 경험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학생들에게 긍정적 생각과 긍정적 말하기도 늘 강조합니다. 요즘 학생들이 부정적인 표현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데요. 긍정적 말하기에는 ‘힘’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에서 긍정적 말하기의 힘을 경험해 보았으면 합니다.
2023-04-11
-
[학원탐방] 서울대 미대, 홍대, 이대, 국민대, 고대 최상위권 미대입시전문 ‘강남고도미술학원’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 국민대, 고려대 등 최상위권 미대 입시는 성적과 미술 실기 능력이 출중한 학생들끼리 겨루는 격전장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강남고도미술학원은 최상위권 미술대학 디자인 계열 미대 입시 부분에 특화된 곳이다. 강남고도미술학원의 명성은 합격 결과로 입증하고 있다. 2023입시에서 서울대 미대 디자인학부 16명(디자인과 11명, 공예과 5명), 홍익대 미술대학 43명, 고려대 미대 디자인조형학부 6명, 이화여대 미대 디자인학부 10명, 국민대 미대 조형대학 20명, 서울과기대 조형대학 13명이 합격했다. “창의력, 표현력, 조형력은 최상위권 디자인 대학 합격을 위한 필수 기초소양능력인데 대학마다 주안점을 두는 포인트가 조금씩 다릅니다. 우리는 그동안 쌓아온 데이터, 최근 대학별 미대 입시의 흐름을 바탕으로 학생의 소양에 맞는 대학을 결정하고 목표 대학에 맞춰 실기를 지도 합니다. 비중이 커지고 있는 서울대 디자인과의 면접도 개인별로 밀착 지도하지요. 입시 데이터, 학원의 정교한 티칭 시스템, 최정예 강사진의 차별화된 실기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5년간 전국 1위 합격률을 선보여 왔습니다”라고 이은우 강남고도미술학원 총괄원장은 설명한다. 강남고도미술학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디자인 입시 전문 학원으로 40년 역사와 전문성을 지녔다. 특히 이은우 총괄원장은 지금까지 서울대, 홍대, 고대, 국민대, 이대에 1037명을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건대 등 서울권 대학에 2405명을 합격시켜 ‘미대 입시 합격 신화’로 명성을 쌓았다.Q. 2023 서울대 미대 수시와 정시 전형에서 16명이 합격했습니다. 단일 학원으로서 5년 연속 전국 1위죠. 강남고도미술학원의 전문성은 무엇인가요? 서울대 디자인 실기는 문제 유형이 다양하게 출제되는 게 특징으로 창의적 사고와 미술의 기초 소양을 중시합니다. 가르치는 선생님의 역량과 현장 노하우가 매우 중요합니다.서울대 미대 합격생의 1/3이 우리 학원생들이죠. 서울대 디자인과 수시 준비는 입시 특성에 맞춰 학년별 학생부 관리, 면접 준비를 1:1 맞춤형으로 지도합니다. 서울대 디자인과 수시 일반전형은 경쟁률이 세고 학생부 서류평가, 면접과 구술, 여기에 수능 최저 기준까지 충족해야 하는 까다로운 전형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최근 5년간 12명의 합격생을 배출해 왔습니다.Q. 서울대, 홍대, 국민대, 고려대, 이대 등 최상위권 미대 합격을 위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매년 쌓아온 대학별로 실기시험 정보와 분석 자료, 합격생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학별 실기지도의 방향을 설정하고 대학별 실기 출제 예상문제를 철저히 준비해 지도합니다. 서울대, 이대, 고려대, 국민대 등 대학별 실기 특성에 맞춰 어떻게 효과적으로 실력을 높여야 하는지 쉽고 빠른 지름길로 안내합니다.Q. 강남고도미술학원에서는 미술적성테스트를 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을 지닌 학생들만 선발하고 있는지요? 치열한 미대 입시 레이스를 완주하기 위해서는 타고난 소질이 중요합니다. 중도 포기 없이 우리 학원의 입시 프로그램을 무리 없이 따라오며 대입 실기에서 합격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타고난 미술 적성을 판단하기 위해서 우리 학원에서는 자체 개발한 사전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술적성테스트에서 B+ 이상을 받아야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미술적성테스트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Q. 양질의 교육은 우수한 강사진에서 나옵니다. 강남고도미술학원의 최정예 강사진, 실기 지도 시스템이 궁금합니다. 강사진은 서울대, 홍대, 국민대, 이대 등 최상위권 미대 출신에 입시 지도 경력 20년 내외의 원장급 베테랑 강사진들입니다. 강남 미술학원 가운데 유일하게 강남고도미술학원 외 한 두 개의 학원만이 학원 홈페이지에 강사진의 프로필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대학별로 합격 가능한 실기지도 역량을 갖춘 입시 현장 경험이 풍부한 분들이죠. 또한 서울대를 비롯한 매년 최상위권 미대 합격생의 보조강사 역할로 선배들의 실전 노하우를 바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 미술 실기는 획일적인 수업을 지양하고 책임정원제의 소수정예반으로 운영합니다. 학생의 장점과 단점을 세밀하게 진단해 학생특성에 맞춰 1:1 멘토링 실기 수업을 대학별로 진행합니다. ■ 최상위권 디자인과 미대 입시 합격 전략 설명회- 일시 : 매월 셋째 주 토 오후 6시30분- 대상 : 고1, 2, 3 학부모- 자격 : 국 · 영 · 탐 (1~3등급 이내)- 문의 : 02-3462-9119, http://godoart.com
2023-04-11
-
누구든 환영하는 우리 동네 ‘공공 공간’
요즘 사람들은 어디서 뭐하고 살지? 온라인이나 SNS에서 접하는 언택트(Untact) 정보 말고, 북적북적 사람들 몰리는 핫플레이스 말고, 마음 편하게 들러보되 뭔가 재미있고 의미있는 일이 보태지면 더 좋겠다. 모처럼 남는 시간에 딱히 갈 곳 없을 때 비용 부담 없이 들러볼 만한 우리 모두의 공간이 있다. 알음알음 사람들이 찾아와 의미 있는 경험의 시간을 보내는 우리 동네 공공 공간을 찾아 소개한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고양관광정보센터고양시 정보도 얻고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곳고양관광정보센터는 고양시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 등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열린 공간이다. 1층에는 고양시의 맛집, 멋집,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안내문들과 지도들을 전시 제공한다. 터치 하나만으로 고양시 명소 위치 정보를 스마트 키오스크 시스템, 고양 관광청년자문단이 추천하는 관광코스 안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음료나 차를 주문하고 차 한 잔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고야카페와 아기자기한 고양시 굿즈들을 판매하는 기념품샵도 자리해 있어 둘러볼 만하다.센터 2층에는 다양한 테마의 휴식, 편의 공간이 있다. 인바디, 피부체험 등 다양한 의료체험이 가능한 의료관광코너, 쾌적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여행자도서관), 전통한옥을 본떠 만큼 쉼터인 ‘고양재’와 한복 체험실도 마련돼 있다. 문화광장에 한눈에 담기는 루프탑도 봄날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71-1운영 시간: 오전 9시~오후 8시 (정오~오후 1시 휴식 시간 , 매주 월요일/공휴일 휴무)문의: 031-905-8396 일산호수공원 플라워북카페 ‘꽃,락’책과 초록 식물 어우러진 문화 쉼터 일산호수공원은 요즘 충만한 봄기운을 가득 안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활짝 핀 봄꽃들과 푸르름이 가득한 나무 사이로 산책을 하다가 이곳에 들려 잠시 쉬어가도 좋다. 식물과 책이 어우러진 열린 도서 문화공간으로 자리한 플라워북카페 ‘꽃,락’이다. 들어서면 책으로 쌓아 올린 거대한 북트리가 눈에 먼저 들어온다. 자유롭게 앉아 쉬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공간도 이색적이다. 넓고 탁 트인 실내엔 편하게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마련돼 있다. 과학도서, 철학도서 등을 비롯해 청소년, 어린이 책 등도 갖추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을 장소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도서 코너도 마련돼 있다. 도서 대출 및 외부 반출은 불가능하다. 북카페에서는 음료는 판매하지 않지만 간단한 음료는 가져와서 마실 수 있고, 2층에 마련된 카페테리아를 이용해도 된다. 독특하게 생긴 수석들도 전시돼 있어 둘러볼 만하다. 화훼강좌와 체험을 할 수 있는 플라워아카데미를 2층에 운영중이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 고양꽃전시관 내운영 시간: 하절기(3~10월) 오전10시~오후7시, 동절기(11~2월)은 오후 6시까지문의: 031-908-7643※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일정으로 3월 31일부터 별도 공지 시까지 북카페는 임시 휴관 스토리앤 “친환경과 개인 창작에 관심 있다면 이곳으로!”파주중앙도서관 5층에 자리한 ‘스토리앤(Story&)’은 친환경 실천 공간이다.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을 위한 창작 실험실’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테마 공간이 조성돼 있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과 메이커 교육, 친환경 실천 이벤트가 열린다. 스토리앤에는 4차산업혁명기술을 이용해 개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3D프린팅과 레이저조각기’ 교육실과 장비실, 개인이 일일이 갖추기 힘든 전문 공구를 대여해주는 ‘모두를 위한 공구 코너’, 플라스틱 자원의 재사용을 돕기 위한 ‘플라스틱 새활용 코너’, 자동급수와 조명조절기술로 운영되는 ‘스마트 가든’과 북카페 공간, 매번 이색적인 주제로 구성되는 북컬렉션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 ‘쉼표501’에서는 매주 일요일마다 영화를 상영하고 평일에는 책을 보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된다. 주말에는 친환경 체험행사인 ‘그린에피 그린데이’가 열리는데, 4월에는 ‘버리는 목재로 만드는 베란다 정원’ ‘용기가 필요 없는 샴푸바’ 등 친환경 실천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개인의 아이디어 창작을 응원하는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이기도 한 스토리앤에서는 일반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메이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메이커’란 일상에서 창의적인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는 이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들 메이커를 지원하는 자유창작공간을 메이커 스페이스라 부른다. 스토리앤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메이커의 창작을 돕기 위해 3D프린팅 장비교육과 3D프린터 중심 메이킹 동아리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스토리앤 한 켠을 차지하는 스마트 가든에서는 자동으로 조명과 급수가 조절되는 초록 정원을 바라보며 독서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테이블 곳곳에 도서관 태블릿이 설치돼 있어서 전자책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아담한 카페가 있어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다.위치 파주시 쇠재로 33 파주중앙도서관 5층운영 시간 오전 9시~오후 6시(1,3,5주째 월요일, 법정공휴일 휴무)문의 031-940-5661파주시 청년공간 GP1934“청년들을 위한 알찬 정보 공간”GP1934는 파주시 청년들의 공간이다. 만19세부터 34세까지 파주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GP1934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취업과 창업 상담을 비롯해 문화예술 원데이클래스와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다. 또 이곳에는 미디어룸 스터디룸 세미나실이 마련돼 있어서 온라인 예약을 통해 무료로 대관할 수 있다. 미디어룸에서는 유튜브 촬영과 편집을 할 수 있고, 온라인 면접이나 강의도 가능하다. 스터디룸1과 스터디룸2에서는 소규모 스터디나 회의, 발표가 가능하며 스마트보드가 비치돼 있어 편리하다. 세미나실에서는 면접과 회의, 발표, 행사 등이 가능하다.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청년들의 마음상담과 취업진로상담 프로그램이 열린다. 화요일에 열리는 마음상담 프로그램에서는 스트레스 검진과 불안과 우울 자가 검진을 할 수 있다. 목요일에 열리는 취업진로상담에서는 직무체험을 비롯한 취업상담과 진로상담이 이뤄진다.올 4월에는 취업·진로 프로그램으로 퍼스널컬러 컨설팅, MBTI로 알아보는 적성과 직업 찾기, 창업·소통 프로그램으로 청년 창업가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청년창업가를 위한 종합소득세 특강 등이 열릴 예정이다. IT미디어·재무재테크 프로그램으로 SNS마케팅, 부자되는 청년 재테크 특강도 있다. 파주시 청년공간 GP1934는 파주시 거주 청년뿐 아니라 관내 대학과 군인, 특성화고 등 파주를 생활권으로 하는 청년들도 이용할 수 있다.위치 파주시 금릉역로84, 청원센트럴빌딩6층운영 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평일) /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토) / 일요일 휴무문의 031-940-5100 청년카페1호점“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우리 모두는 젊은 청년”산내마을 1단지 행복주택 상가에 위치한 청년카페1호점은 입주민 대다수가 1인
2023-04-07
-
“고교학점제 대비 영어학습의 방향과 목표”
2025년부터 시행 예정인 고교학점제에 관해 문의들은 점점 늘고 있고, 처음 시행되는 제도라서 관심과 우려도 많다. 세부안의 경우 2024년에 발표될 예정이니 이에 대한 혼선은 점점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늘 그래왔듯 현행 영어 내신의 경우에는, 중학교는 절대평가 등급제로, 고등부는 백분위 상대평가로 등급을 정한 뒤 이에 수능성적을 합산하거나, 아니면 수시입학을 통해 진학할 때 필요하다. 따라서 각 학교에서 시행되는 각종 영어 내신 시험과 수행평가는 원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암기와 문제 풀이 위주로 진행될 수밖에 없고, 따라서 사회에서 요구하는 보다 실질적인 영어 사용 능력, 즉 읽기와 쓰기, 내용 파악 및 분석 등에 부합하는 새로운 교과과정으로 개편이 필요하다고 교육 당국은 주장하고 있으며 그에 맞는 새로운 수업 방식과 개편을 위해 고교학점제를 시행하겠다는 것이다.해석 능력의 중요성영어과목에 대한 이수 학점을 정하고 기존의 영어기본과정, 영어Ⅰ, 영어Ⅱ, 실용영어, 독해와 작문, 영미 문학, 실용영어 등을 좀 더 세분화하고 확대 시행할 예정이지만, 결국 골격은 정확한 해석능력이 기본이 된다. 더군다나 고교학점제의 경우 절대평가라는 전제를 깔고 있기 때문에 수행 성취도를 매우 중요시할 수밖에 없으며, 진로선택이 영어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될 경우 더 많은 관련 강의들을 수강해야 한다. 결국 품사와 문장원리를 피해갈 수가 없으며 반대로 그 부분이 탄탄해지면 그만큼 앞으로의 학습 부담감이 줄어든다. 정보 처리와 가공(요약과 쓰기)먼저 읽어야 할 텍스트의 길이가 늘어날 것이고 내용적으로도 심화가 될 것이기 때문에 차제에 영어로 된 책들이나 텍스트들을 보는 습관과 훈련이 필요하다. 특히 문학도 중요하지만 비문학 형태의 글들을 앞으로 많이 접해야 하므로 가급적 다양한 내용들을 섭렵하면서 동시에 여러 분야들에 대한 제반 지식도 늘려가야 한다. 그 과정에서 문단을 문장으로, 문장을 핵심어로 전환시키는 학습형태가 매우 중요해지고, 요약이 완성되면 이를 토대로 다시 영어로 표현되는 일련의 과정이 가장 이상적인 영어 사용의 예라고 할 수 있겠다. 실용 영어(말하기와 쓰기)영어의 실용성은 결국 말하기와 쓰기이고 일선 학교들과 교육 관련 기관들에서는 말하기 능력에 더 큰 비중을 늘려갈 것이다. 여기서 쓰기란 간단한 문단 작문이 아니라 최소 경수필에서 함목적성을 띤 중수필(에세이)까지를 의미하며 500자 이상의 글 구성과 표현력을 요구할 것이다. 결국 다양한 어휘 및 표현력 습득과 많은 습작 경험이 필요하며 제일 좋은 방법은 쓰기를 생활화하는 것이고, 그러한 쓰기는 궁극적으로 읽기와 함께 병행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수능 영어과연 수능의 구조와 틀을 바꿀 것인가, 서술형 도입 더 나아가서는 수능을 2회 실시할 것인가. 일단, 현행 중2와 중3 세대들 사이에서는 제도적 편차가 크기 때문에 당분간은 수능을 폐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문제는, 수능에서 출제되는 지문의 난이도가 여전히 거의 대학원생들이 보는 원서 수준에 육박하다 보니 형식과 내용면에서 현행 교과과정과 너무도 큰 괴리를 보인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만점자들과 고득점자들은 배출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경험’이다. 특히 해마다 EBS에서 출판하는 소위 수능관련 교재들에 대한 선행과 반복학습이 현재로서는 거의 유일한 학습 대안이며, 그것도 수록된 내용들에 대한 적응이 고등부 진학 이전에 이루어져야만 그 효과가 고등부 때 발휘된다. 결국 선행이 필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이미 다른 외부지역들에서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한 여러 학습 프로그램들이 진행 중에 있으며, 그 내용들과 과정들이 과거 외고입시 시절 TOEFL 등 인증시험들을 준비시켰던 때의 모습들을 떠올리게 한다. 달라진 게 있다면 실제 인증 점수의 획득이 아니라 이젠 그 정도의 실력 함양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제도의 전환은 이미 기정사실이며, 그 적응에 필요한 시간도 아직 충분하다. 결국 습관을 통해 학생들의 경험치를 늘려줘야 한다.일산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일산 후곡 에이포인트영어학원안정준 원장
2023-04-07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