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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윈터플렉스로 공부습관형성 & 성적향상법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갖춘 에듀플렉스. ‘에듀플렉스 효과’란 말이 생겨날 정도로 에듀플렉스의 탄탄한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은 14년 동안 학생 스스로의 성장을 이끌며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목동에서의 오랜 교육노하우와 우수성과를 바탕으로 잠실 에듀플렉스를 이끌고 있는 공민지 원장.공 원장은 “학생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습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인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고려되어야 한다”며 “칭찬과 동기부여, 정서적 친밀감을 토대로 학생들의 성장 로드맵를 세우고 스케줄러를 채워가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잠실 에듀플렉스는 송파 내 학교 시험까지 체계적으로 분석, 송파학생들을 위한 학습가이드에 집중하고 있다.동기부여를 위한 ‘상담’관리와 공부계획과 점검을 위한 ‘코칭’,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워가는 ‘자기주도학습’, 과목별 집중학습 ‘개별지도 프로그램’은 잠실 에듀플렉스의 핵심이다.이 모든 프로그램은 VLT4G 진단검사로 시작된다. VLT4G 진단검사는 학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한 검사로 학생의 특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게 된다.공 원장은 “학생들의 진정한 변화는 학생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이를 기초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상태까지 정확하게 파악, 학생들의 부족한 영역별 요소를 보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특히 공부에 자신감이 없는 학생들, 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는데 공부의 방법을 모르는 학생들, 정서적 케어가 필요한 아이들이라면 매니저와의 상담과 지지를 통해 높은 성장을 이룰 수 있다.잠실 에듀플렉스의 강점은 바로 개별지도. 부족한 과목에 대한 확실한 개념 다잡기는 기본, 단순한 수업을 넘어 계획대비학습까지 플랜을 철저하게 짜고, 학습 확인까지 꼼꼼히 진행한다. 개별지도를 담당하는 튜터는 학생들의 학습관리는 물론 멘토역할까지 자처하는 학습강사. 여기에 교실장이 상주하며 학생의 개별지도과목관리와 튜터관리를 동시에 진행한다.자기주도학습과 개별지도에 익숙해진 학생들은 공부습관을 다잡고 높은 성적향상을 이뤄가고 있다.매년 진행되는 학년별 집중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변화를 이끄는 전략프로그램. 잠실에듀플렉스는 이미 11월부터 현 중3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겨울방학 시작과 함께 현 초등6학년 프로그램과 각 학년 겨울집중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입을 앞두고 있는 현 중3. 학생부관리 세미나를 진행, 고1부터 3년 동안의 꾸준한 학생부종합전형대비를 지도한다. 고교 3년 동안의 활동계획에서부터 학사일정에 맞춘 활동 로드맵, 전공적합성을 고려한 교과와 비교과활동(동아리·독서·봉사 등)에까지 세부적인 가이드가 이어진다.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현 초6 프로그램은 학습계획 수립과 실천을 통한 습관 형성, 독서활동, 어휘력 학습 등 중학교 학습을 위한 기반프로그램으로 12월 말 방학과 함께 시작된다.한편 잠실 에듀플렉스는 겨울방학을 맞아 등원생 모두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집중프로그램인 윈터플렉스를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주요과목 기반학습 강화와 동기부여의 시간. 진로캠프, 토론, 동기부여 등 다음 학년을 맞이하기 위한 정신무장 세미나를 동시에 진행해 학생들의 학습향상을 돕는다.영어어휘력, 독서일지, 비문학 등 단기간에 이룰 수 없는 영역에 대한 매일 점검이 이뤄지고 수학학습도 심화학습완성과 계획적 대비학습에 몰입한다.또, 더 체계화되고 세분화된 겨울방학 개별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해 과목별, 개인별맞춤전략에 집중한다.공 원장은 “개별지도 프로그램은 취약한 과목은 기반보충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고, 고득점을 노리는 전략과목은 단원별 심화를 통해 고득점 전략을 수립하는 등 모든 과정이 코칭매니저와 교실장과의 상담을 통해 진행되는 강점이 있다”며 “초등 5학년이 되는 학생들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고등부는 벌써부터 많은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잠실에듀플렉스의 겨울방학 집중 프로그램인 윈터플렉스는 1월 2일부터 진행한다.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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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꾸준한 학습습관이 내신 성적을 좌우합니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한 학년이 마무리되는 시기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은 학생도 있겠지만 생각만큼 나오지 않는 내신 성적에 고민이 깊어지는 학생들도 많다. 특히, 입시에서 내신 성적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내신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어떻게 하면 내신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맥쿼리대학교 통번역석사 출신으로 대치 목동 등에서 15년 이상의 강의 경력을 가진 박선희 원장의 꼼꼼한 강의와 관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평촌학원가 IDEA에듀 엠베스트SE 학원을 찾아 박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수능영어는 기본, 영어내신 수행평가 완벽 대비수능영어가 절대평가가 되고, 대학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영향으로 내신의 비중이 커지면서 영어학습에서도 내신대비 학습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수능영어가 절대평가가 되었다고 해서 시험까지 쉬어진 것은 아니다. 때문에 고등부 영어는 수능과 내신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아야만 한다. 박 원장은 “모의고사에서는 1등급이 나오는데도 내신에서는 1등급 받기가 쉽지 않다”며 “내신은 각 학교별 진도와 교재 등에 맞춰 꼼꼼하고 완벽하게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아이디어에듀는 내신은 철저하게 학교별로 클래스를 구성하여 진행하며 빠짐없이 완벽하게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 때까지 학습시킨다. 또한 주관식 서술형에 대비하기 위해 문법과 영작 부분에서도 공을 들이고 있다. 점차 비중이 늘어나는 수행평가도 대비 할 수 있도록 개별 지도를 진행한다. 내신대비 기간이 아닐 때에는 수능 대비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한 반 약 6명 정도의 소수로 운영하여 제대로 풀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의미 없는 많은 양의 문제풀이보다 주제와 정답의 근거를 찾아가는 사고력 독해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와 같은 훈련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수능대비는 물론 내신에서도 높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중등부는 상위권 학생들 중심으로 텝스와 토플교재를 중심으로 영어 전 영역에 대해 골고루 학습하게 된다. 고등부 때 좀 더 수월하게 수능과 내신대비를 하기 위해서는 중등부 때 실력을 쌓아놓아야 한다는 박 원장. “고등부때는 내신과 수행으로 자기 공부를 하기가 힘들다” 며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등부 때 제대로 다져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스스로 공부하는 학생별 맞춤시스템, 엠베스트SE대학입시와 직결되는 고등부 때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중등부를 잘 보내야 한다고 강조하는 박 원장. 중등부는 자유학기제와 내신 절대평가, 자사고 폐지 논란 등으로 학생들이 이전보다 학습에 긴장감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럴 상황일수록 자기만의 학습습관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박 원장은 “많은 고등부 학생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모를 뿐 아니라, 공부를 한다고 해도 의지가 약해 꾸준한 학습을 이어가기 어려워 한다”며 “중등부 때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아이디어에듀는 중등부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익히고 평가하는 자기주도 공부습관을 길러 줄 수 있도록 메가스터디의 온라인 학습을 적용한 엠베스트SE를 런칭했다.엠베스트SE는 1:1 과외식 수업으로 개인별 수준과 능력에 맞춰 엠베스트SE의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스스로 정리하며 복습, 문제풀이와 반복학습, 보충학습까지 완벽하게 관리되는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이다. 수학과 영어는 기본이고 국어, 과학, 사회까지 학생의 수준과 진도에 맞는 최고의 교재와 강의로 이뤄진다. 여기에 기초부터 내신, 심화, 특목고 준비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완벽한 개별 맞춤 시스템으로 개인별 맞춤 시험지 출력부터 오답 재 출제를 통한 확인학습, 성적관리까지 완벽한 학습이 가능하다. 박 원장은 “엠베스트SE 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공부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결국 성적으로 보상받게 된다”며 “학생들은 성적이 오르면서 학습 자존감이 향상 된다”고 말했다.중등 때 제대로 된 학습습관과 실력을 기르고 싶다면 엠베스트SE가 좋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2017-12-20
- 공부로 스피드 레이싱을 하는 학생들 ‘선행 학습’이라는 말이 공식적으로 불법적인 용어가 된지 오래다. 하지만 ‘앞선 학습’, ‘미리 학습’이라는 말들로 용어만 교묘히 바꾸어 공공연하게 선행 학습을 유도하는 교육업체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개학하기 전에 1년 치는 미리 봐야지요’, ‘당연히 중학생 때 고등학교 과정을 다 떼고 가는 것이 필수입니다.’ 라는 말들로, 앞선 1~2년 치의 공부를 미리 해놓지 않으면 절대로 학교 등수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식의 ‘겁주기 마케팅’ 또한 성황이다. 진도는 나갔지만 개념까지 이해했을까?목표 진도를 완료하기 위한 시간표 구성 또한 놀랍다. 월/수/금 수학 5-6시간 연강, 화/목/토 영어 4-5시간 수업. 심지어 겨울방학을 이용한 두 달 짜리 ‘캠프형(숙박) 학습 프로그램’까지 생기고 있다. 아이들을 통제한 채로 하루에 한 과목만 적게는 4시간에서 많게는 8시간까지 공부한다.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도가 중요하다고 여기는 수학과목의 경우에 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속도만을’ 강조한 이런 학습들의 결과는 어떨까? 아이의 역량에 관계없이 겨울 방학 두 달 안에 수학 개념서 4권 끝내기? 물론 책은 끝난다. 하지만 ‘강사가 끝낸 것’이다. 아이는 책을 끝내지 못했다. 단지 설명을 해주는 강사의 옆에 ‘존재’했을 뿐이다. 아이는 책의 개념들을 온전하게 이해하지 못했지만 처음에는 왠지 모를 ‘성취감’에 빠진다. 어찌 되었든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봤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금세 시련은 다가온다. 바로 학기가 시작하고 보게 되는 첫 중간고사 때이다.학습의 핵심은 속도가 아니다겨울방학 때 했던 나름의 노력들이 성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이유는 명확하다. 애초에 진행했던 학습의 방법이 ‘훑어보기’ 방식의 학습이었기 때문이다. 개념들을 쓱 훑어보면 뭔가 어느 정도 이해가 된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되지만, 애석하게도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것은 아니다. 그리고 학생의 이해속도와는 별개의, 학생이 따라갈 수 없었던 ‘무리한 속도’의 수업이었던 것이 노력이 성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두 번째 이유이다. 아이들은 각자의 역량과 주어진 조건이 다르다. 하지만 이 조건들을 모두 무시한 채로 ‘무조건’적인, 일방적인 학습 속도를 들이미는 것은 절대로 옳지 않다. 이것은 무의미한 속도경쟁이며 레이싱에 불과하다. 공부는 결승선에 ‘누가 먼저 들어왔나’를 성공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결승선에 도착할 때까지의 ‘모든 단계를 모두 다 이해했는가?’가 그 기준이 된다. 즉, 진도만 먼저 끝내는 것은 공부의 성공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선행학습을 강조하는 곳은 많다. 그리고 그 논리에 동의하거나 혹 하는 학부모들도 그만큼 많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무엇을 위한 선행인가? 그리고 누구를 위한 선행인가? 아이는 중간에서 헐떡이고 있는데 ‘빠르게 더 빠르게’라는 말로, 따라가지도 못하는 과정을 더욱 채찍질하고 지속한 것은 아니었을까? 이제는 지금까지의 학습방식을 돌아볼 때이다. 강사를 위한 학습속도, 학부모의 대리만족을 위한 학습속도는 아이에게 어떤 도움도 될 수 없다. 아이들은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지금 상태에 대한 현실 인식을 하지 못한다. 결국 자녀를 위한 부모님의 올바른 선택과 결정이 필요한 것이다. 후행학습의 중요성 무시 못해예비고1 학생들을 기준으로 고등학교 교과서의 목차를 한번 살펴보자. 그리고 중학교 때 배웠던 과정들과 한 번 비교를 해보자. 생각보다도 많은 부분이 일치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내용의 깊이나 난이도는 물론 달라지겠지만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연계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즉, 정리해보면 고등학교 1학년에서는 아예 처음 접하는 ‘새로운’ 내용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들을 심화한, 보다 깊이 있는 공부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오히려 중학교 전 과정을 돌아보는 후행학습에 주목해야 한다. 중학교 과정이 충분히 이해되지 않고, 숙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등학교의 학습내용이 온전히 이해될 리는 없다. 지금 알아야 할 내용들, 이전 학년의 내용들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채로 앞선 학년의 내용만을 공부한다면 결국 그렇게 원하던 ‘진도’에 제동이 걸린다. 그리고 뒤늦게 후회하며 처음으로 다시 돌아와서 텅 비어있는 학습부분들을 찾아가며 다시 공부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학습한 아이들보다 속도가 2-3배 느려진 것이다.여기에 강사의 이야기를 귀로만 듣고 ‘손’을 움직이지 않은 채로 눈으로만 대충 훑어보는 학생의 학습 태도까지 더해진다면 설상가상(雪上加霜)이다. 결국 비싼 돈을 날리게 되는 것이다. 사실 돈은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시간’이 이미 흘러버렸다는 사실이다.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겨울방학이 무의미하게 흘러갔다면, 다음 해에 학습력은 분명 쉽게 채워지기 힘들다. 모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겨울방학 시기. 어떤 과목의 어떤 진도이든, 학생의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속도에만 집중하여 공부하는 모습을 이제는 버려야 한다. 진도에만 욕심을 내는 것보다는 진짜 머리에 남는 공부를 하며 신학기를 맞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학생의 실력 향상과 성취감은 당연히 따라올 것이다. 의미 없는 레이싱은 이제 끝났다.목동 에듀플렉스서보라 원장문의 02-2643-1604 2017-12-15
- 지구과학은 쉽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지구과학은 쉽다. 물론 다른 과목에 비해 쉽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학생이 만점을 받느냐 하면, 애석하게도 그렇지 못하다. 그러면 물리나 화학에 비해 쉽다고 느껴지는 지구과학에서 왜 만점 받기가 힘들까.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크게 3가지로 압축해서 볼 수 있다. 첫 번째로 공부하는 시작점을 너무 늦게 잡는 경우가 있다. 보통 학생들이 화학이나 생명과학을 먼저 목표로 삼고 공부한다. 그러나 몇 차례의 모의고사 성적을 보고 또는 자신만이 느끼는 어떤 한계에 부딪히고 나서야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인지한다. 보통 이 시기가 3학년 3월 모의고사를 보고 많이 지구과학으로 전향하는 것과 결을 같이 한다고 보면된다. 그러나 이 시기에 전향을 한다고 해서 과연 지구과학을 엄청 잘하게 될까? 절대 그렇지 않다. 보통 특목고를 목표로 공부한 학생들은 벌써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지구과학 전 과정을 끝내고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 이 학생들 뿐만 아니라 2학년부터 차분히 준비한 학생까지 고려하면 자신의 등급이 높게 나올 거라는 욕심은 진짜 욕심에 불과하다. 따라서 과탐 수능 준비를 하려면 일찍 과목 선택을 하고 그에 맞는 공부 계획과 단계까지 고려해서 시작해야 한다. 3학년 3월에 갑자기 전향하면서 부랴 부랴 공부를 시작한다면 이미 공부시기가 늦었다고 보면 되겠다. 두 번째로 지구과학 과목 자체가 다루는 영역이 다른 과목에 비해 너무 넓다. 이는 교과서나 시중에 있는 교재만으로 내용을 전부 습득하기란 쉽지 않다는 얘기다. 아울러 각 영역에 해당하는 깊이 있는 공부까지 하려면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도 문제려니와 자신만이 정리하고 공부할 수 있는 노트를 따로 준비해야 한다. 평소 이 노트로 공부하면서 추가되는 내용을 계속해서 덧붙여 내용을 늘려나가면 그 어떤 교재나 교과서 보다 훌륭한 자습서가 될 수 있다. 세 번째로 그림이나 그래프와 같은 자료 해석 능력이 필요하다. 특히 천문 단원이 그렇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천문인데 이는 개념이 되어 있어도 그것을 응용 활용하는 면에서 뒤처지기 때문에 가장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 천문은 출제자가 의도하는 바에 따라 같은 내용이라도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기 쉬운 단원이다. 또한 출제 흐름을 보면 과거 그림 위주의 문제였다면 점차 그래프 해석으로 넘어가면서 요즘은 표에 있는 숫자만으로 공간상으로 생각하도록 하는 문제로 경향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개념을 토대로 자신만의 방법으로 공간적 사고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요컨대 지구과학이 쉽다고 느껴진다면 아직 공부를 많이 하지 않은 것이다. 과목을 되도록 빨리 선택해 남들보다 먼저 준비하면서 자신만의 노트를 갖고 여러 선생님들의 수업과 교재의 내용들을 정리해 살을 붙여나가는 방법으로 공부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등급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공통적으로 나오는 그림과 그래프 등은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 외의 특이한 문제나 이론들은 따로 정리해 폭넓은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목동 사과나무 학원 (이대목동관)이병훈 지구과학강사문의 02-6258-4040 2017-12-15
- 수능 1등급, 고등 내신 1등급은 중등과정에 달려있어 수능 절대평가로 인한 1등급 비율의 증가, 혹은 아이들의 긴장감 저하 그리고 새로운 교과서로 인한 파급효과 등 여러 가지 변화로 인한 큰 우려와 많은 의견들이 분분하다. 하지만 결론은 영어는 잘 해야만 하는 필수과목이라는 점은 바뀌지 않았다. 필자는 초중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님과 상담 할 기회가 많다. 그럴 때면 아이가 영어유치원을 다녔고 사립초등학교를 나왔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또한 어학원에서 높은 레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학원의 자체 테스트에서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지 못한 건지에 관한 항의도 종종 받곤 했다. 중, 고등이전의 영어교육이 흥미 위주의 회화와 독해에 중심을 뒀다면 중, 고등의 영어교육에서는 문법과 어휘에 초점이 맞춰져야만 한다.중등영어의 효과적인 접근법중, 고등학교의 영어를 전략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안전하고 튼튼한 방법은 문법의 기본기와 어휘의 탄탄한 뒷받침이 확실해야 한다. 문법은 결코 어렵고 지루한 공식이 아니다. 물론 무언가를 받아들인다는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고통이겠지만 연관성을 두고 우선순위를 두면 고통의 양은 줄어든다. 즉, 각각의 개별적 문법이 아닌 이어진 집합체로서의 문법이라면 받아들이는 속도와 이해도는 더 빨라질 것이다. 그렇다면 누군가는 우리 아이의 수준에 적절한 믿을만한 우선순위를 정해줘야 한다. 요즘은 학년에 따라 영어 수준을 나눌 수 없다. 그러므로 내신을 제외한 예비 중1 중2 중3으로 학년별 학습은 적절치 못하다. 아이의 수준에 맞는 반에 배정되어 부족한 부분의 영역은 최대한 쉽고 적절한 학습량을 통해 성취하며, 강한 부분의 영역은 보완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중등영어는 준비된 고등학교를 위함이 아닌 축적의 시기라고 생각하며 끊임없는 반복과 다양한 적용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기본기를 다져두어야 한다. 중등 영어와 고등 영어의 차이점과 연계성중등 영어와 고등 영어는 분명 차이점이 있다. 중등 영어의 내신은 각 과에 해당하는 문법만을 중점적으로 공부한다. 하지만 본문을 공부하다 보면 그 이외의 문법들도 간과할 순 없지만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들은 내신기간이 지나면 많은 부분을 기억하지 못한다. 문제는 빠르게 단순하게 문법을 암기하려다 보니 축적해버리지 못하고 소모해버리는 점이다. 문법은 단시간 내에 절대 완성되지 않는다. 앞서 언급했듯이 중학생의 시기는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제대로 잡혀있지 않는 부분은 다시 잡아주는 작업을 하는 과정이다.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문법 범위가 전 범위로 풀리고, 범위가 중등 범위의 7배에서 10배로 늘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중등 영어에서는 문법의 기본과 탄탄한 뿌리를 만드는데 많은 시간 투자와 노력을 해야 한다.목동 리젠 영어 장혜지 강사문의 02-6258-0505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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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형 문제 다루며 맞춤 클리닉으로 국어 1등급 유지 수능 시험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는 과목은 이제 수학도 탐구과목도 아니다. 바로 국어 과목의 지문 내용과 문제가 1교시부터 수험생들의 멘탈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그 해 수능 시험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가 되었다. 전국 최대의 문제 은행 방식과 꼼꼼하고 전문적인 강사들의 지도와 관리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국풍 2000’ 국어 학원을 찾아가 보았다. 다가오는 겨울 방학 어려워진 수능 국어과목에 대한 확실한 정리와 상급학년의 내신까지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들어보자. 전국 유일의 문제은행 방식으로 신유형 문제를 맡겨라‘국풍 2000’학원은 강사들 모두가 집필진으로 참여해 문제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 특히 일주일에 한 번씩은 지점 마다 강사들이 모두 모여 학생들의 오답도 정리하고 각각 새로운 문제들을 만들어 내는 ‘집필 콘서트’시간을 가진다. 이 시간에 국어 신유형 문제들에 대한 토론도 거치고 서로가 출제한 문제들에 대한 피드백도 가지면서 가장 정제되고 적절한 문제를 출제하는데 많은 힘을 기울인다. 텍스트를 정밀 분석한 내신대비 교재는 말할 것도 없고 외부지문과 수능형 문제들의 기출문제부터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국풍 2000의 학생들은 누구보다도 더 많은 유형의 문제를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이번 2018 수능을 앞두고는 봉투모의고사를 만들어 판매했다. 그동안 만들어낸 문제들 중 엄선하고 또 고심해 수능준비에 적합한 문제들을 구성해 만들었다. 100명의 집필진이 만들었고 300명의 외부 검토진들이 꼼꼼하게 오류를 잡아내면서 만들어낸 문제들이라서 그 완성도가 더 높았다. 대입과 직결되는 내신, 중등부터 잡아점점 비중이 커지는 수시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바로 학생부종합전형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학교 내신이다. 학교 내신은 수능 준비와는 또 다르다. 교과서 안 어디에서 문제가 나올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고 얼마나 꼼꼼하게 준비해야 하는지 학교마다 문제 유형이 달라 학생들이 준비하기에 여간 애를 먹는 게 아니다. 국풍 2000에서는 중등 내신부터 차곡차곡 관리하면서 학생들에게 국어 공부하는 생각의 틀과 내신 준비하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준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경우는 자유학기제를 실시하고 있어 1년에 한번 시험 보는 기간이 1학기가 될 수도 있고 2학기가 될 수도 있다. 학교마다 내신 시험을 치룰 때 모든 재원생들이 동시에 모의 내신을 치러보면서 내신시험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돕는다. 중등 프로그램의 경우는 독서 논술, 시사이슈도 함께 다뤄보고 있어 내신뿐만이 아니라 고등과정에 대한 이해를 미리 돕고 수능 공부에 대한 배경 지식을 미리 정리해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주고 있다. 꼼꼼한 내신관리와 고등실전모의고사로 언제나 1등급일요일 아침 8시 20분이면 어김없이 고등 전학년 재원생들은 학원에서 실전모의고사를 치른다. 학생들에게 실제 수능을 보는 듯 긴장감도 심어주고 실제 성적표를 통해 자신의 예상등급을 알 수 있도록 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고쳐나갈 부분을 금방 파악할 수 있게 한다. 2주마다 보는 실전모의고사의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개개인 마다 취약한 부분이 보이게 되고 국어공부의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내신기간이 되면 고등부의 경우 학교별 혹은 출판사별로 반을 새롭게 편성해 텍스트를 정밀 분석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확인평가와 복습평가를 통해 학생의 위치를 파악한 후 학교별 특성에 맞춘 서술형 문제와 0×문제를 풀어보면서 내신유형 문제를 반복해 정리한다. 학교별로 전문 강사가 학교마다 출제경향에 맞춰 유형을 정확하게 분석하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수업이 없는 주중에는 개개인별 클리닉이 가능하다. 또, 유의어나 반의어, 사자성어 같은 어휘학습도 강화하고 매번 시험을 보고 확인 작업을 한다.다가오는 겨울방학에는 방학특강으로 문법 개념 정리와 작품 분석, 현대문학과 비문학에 관한 구조 독해, 심화문제풀이 등 정리가 들어갈 예정이다. 학생 개개인별 클리닉을 통한 철저한 밀착 관리국풍 2000의 강사들은 항상 스스로 문제출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국어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수업 방식에 대한 연구에 애쓰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들이 내년부터 배우게 되는 2018 개정교과서의 목차를 이미 입수해 예비 고1의 수업은 이 과정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에 대한 대비를 이미 하고 있는 셈이다.평일 오후는 끝장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어 모의고사 점수가 일정 점수에 도달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클리닉을 하고 수업시간에 미진한 부분을 개인별로 보안해 주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으로 정해두었다. 강사와 학생 간에 신뢰가 형성되면서 학생들의 능동적인 학습 참여를 이끌어 내고 국어 공부를 즐겁게 하면서 실력이 쌓이도록 돕고 있다. 국풍 2000과의 상담을 통해 이제 다가오는 기말고사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이 된 국어 과목의 등급을 확실하게 올려보자. 위치 : 목동역 4번 출구에서 100M 현대프라자 4층문의 : 02-2654-3907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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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강의로 수학 개념을 탄탄하게 수학은 외워서 푸는 학문도, 문제만 많이 풀어본다고 되는 과목도 아니다. 반대로 수학은 개념을 탄탄하게 쌓고 그 위에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며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하면 고등수학은 정복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개념을 머릿속에 쏙 들어오게 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목동 ‘라온 수학’은 목동에서만 15년의 경력을 가진 원장의 퀄리티 높은 수업으로 수학의 개념을 즐겁게 내 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학원이다.‘수학 개념의 신’으로 목동 15년 노하우 풀어목동 ‘라온 수학’ 한국현 원장은 목동에서만 15년의 고등부 경력을 가지고 학생들을 꾸준하게 지도해 왔다. 목동지역 일반 고등학교뿐 아니라. 과학고, 외고 재학생도 꾸준히 지도해왔다. 한국현 원장은 수학은 개념의 학문이라고 정의한다. 수학의 정의 및 정리를 완전히 이해한 후 다양한 문제들을 만났을 때 그곳에 적용하기만 한다면 수학이 까다롭다는 편견은 깨질 것이라 한다. 한 원장을 만나는 학생들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수학의 개념원리부터 다져가면서 탄탄하게 수학을 학습하게 된다. 이러한 교육 방식 덕분에 라온 수학의 학생들은 기본 유형의 문제들은 말할 것도 없고 다양한 신유형의 문제들을 만나게 되어도 힘들거나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고 말한다. 학교별 내신문제를 따로 만들어 철저히 관리해보통 내신이 다가오면 영어나 국어학원에서는 학교별로 같은 출판사끼리 반을 새로 구성해 대비한다. 그러나 수학학원의 경우 그대로 진행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여기에 라온 수학의 특별한 점이 있다. 라온 수학은 시험 기간 4주 동안 학교별로 내신 대비를 한다. 더욱이 학교별 특성 및 학교별 기출을 참고해 만들어진 학원 자체교재는 라온 수학만의 강력한 무기라 할 수 있겠다. 실제로 내신 55점이었던 학생이 100점으로 껑충 뛴 사례부터 내신 성적 향상의 사례는 수없이 많다. 원장 직강 및 학생들 개개인에게 맞춰주는 1:1 학습 전략라온 수학에서는 모든 강의가 원장 직강으로 이뤄진다. 원장이 직접 학생들을 모두 관리하고 강의하면서 꼼꼼하게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원장 직강의 수업이 끝나면 sky 출신 강사들이 1:1 클리닉과 매주 1회 개인별 학습 진도 체크까지 꼼꼼하게 해준다. 학생 개개인별로 수학 로드맵이 있어 개개인의 취약점을 메우는 수업이 가능하다. 한 예로 같은 수업을 듣는 학생이라도 학생들의 과제는 공통과제 70% 개별과제 30%로 이루어져 있다. 이유는 개인마다 취약 부분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 원장은 설명한다. 개인별로 성향과 수준을 맞춘 숙제에서 개인별 오답 정리까지 관리해주어 자신의 부족한 점을 금방 파악하고 메울 수 있도록 한다.원리를 확실하고 체계적으로 익혀 수학 최상위 만들어보자라온 수학의 한국현 원장은 고3 수업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인다. 고3 과정은 3개월 개념 정리 이후 2개월은 기출 유형 및 4점 유형을 익힌다. 그리고 남은 5개월 동안 신유형 및 고난도 문제를 개념+기출유형+추론+(직관)을 이용하여 푸는 연습을 함으로써 최고의 점수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한다. 한 원장의 이야기를 들으면 유난히 강조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공부 방법에 대한 확고함이다. 특히 고3은 1년간 학원의 프로그램과 학생의 수학 공부 방법에 따라 수학 성취에 많은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 수학 문제를 풀 때 자신만의 풀이 알고리즘을 만드는 습관이 길러진다면 수학 최상위 점수는 문제없다고 강조한다. 내년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예비 고1부터 입시가 있는 예비 고3까지 성적 향상의 절호의 기회인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다. 모든 학생이 원하는 수학 1등을 하기 위해 한 원장이 강조하는 수학 정의와 공식부터 대표유형의 문제들까지 수학의 흐름을 하나의 줄기로 만들어 보자. 문의 02-2642-5008주소 양천구 목동 905-22 목동 트윈빌 2층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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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영어 역전을 위한 겨울방학 학습 전략 ! 매년 12월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해야겠다고 맘을 먹는다. 또 다음 학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가지는 시기이다. 특히 초등학교 학생들과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은 더욱 그러할 것이다. 이럴 때 일수록 학부모는 다양한 정보를 습득해서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로드맵에 대해서 이야기 해줄 수 있어야 한다. 유비 무환: 알고 또 알고 준비하고 또 준비하라 !우선, 중학생이 되면 한명의 선생님이 학생들을 관리하던 가장 큰 변화는 과목마다 다른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이라고 한다. 조금 더 엄하게 타이트한 관리와 공부할 분량도 많다는 이야기에 긴장도 한다. 학부모나 교사들이 일일이 챙겨줬던 패턴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기 관리를 시작하는 때이기도 하다. 따라서 예비중학생 시기에는 학습뿐 아니라 생활방식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과목별로 각각 다른 교사들이 내 주는 숙제를 잊지 않고 해결하는 것부터 수업 시간의 노트 필기 방법, 수준별 이동 수업 등 다양한 환경의 변화를 대비하려면 기본적인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체크해 보아야 한다.중학교 생활에서 달라지는 부분은 본격적으로 ‘진학’ 문제를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자녀의 성향에 맞는 특목고(외고,자사고등)를 목표로 중기 목표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 2학년 때부터 본격 적용되는 영어 내신을 위해서 1학년 말까지 외고 내신 만점 영어 내공을 만들어 놓는 것을 목표로 움직여야 한다. 그래서 특목고의 종류와 입시 요강에 대하여 이 시기부터 미리 알아두고 아이와 목표 공유를 한다면 현실적인 학습 동기를 그렇지 않은 아이들 보다 훨씬 더 크게 가질 수 있다. 초등/중등 영어 정복 겨울방학이 핵심우선 영어는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 그렇기에 이번 겨울방학에는 중등 영어 완성을 위한 핵심 기본기를 만드는데 더욱 집중을 해야 한다. 이 시기에 영어 학습은 눈, 귀, 입, 손을 이용하여 몸으로 익혀 보며, 자연스럽게 생활에 적용해 보도록 해야 한다. 영어는 장기적인 반복과 실천이 필요하다.중학 영어는 아카데믹 영어의 시작점이자 입시 영어의 시작점이라고 생각을 해야 한다. 아카데믹 영어의 시작은 곧 어휘가 중요하다. 어휘 1000개가 바로 그 아카데믹 영어를 할 수 있는 기본 총알이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어휘 1000개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아카데믹 영어, 중학 영어, 입시 영어를 한다는 것은 총알이 없는 상태에서 싸우는 패하는 게임이 될 확률이 높다. 그렇기에 이번 겨울방학 최소한 어휘 1000개 이상을 획득할 필요가 있다. 중학 내신 영어와 고교 내신 영어를 살펴보면 영작 문제가 30-40% 비중이다. 수행평가도 마찬가지다. 이번 교과서 개편을 살펴보더라도 모둠 프로젝트와 같이 참여하고 활용하는 영어 쪽으로 비중이 많이 옮겨진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학교 영어 내신 고득점은 영작에서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그렇다면 예비중이 만들어 놓아야 할 영작 실력은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할까? 말하기는 상대가 이해 정도만 하면 틀린 것이 아니다. 하지만 영작은 무슨 말인지는 알아도 문장 자체에서 문법적인 오류, 배열적인 오류가 나타난다면 틀린 답이 될 수 있다. 영작이 중요해 진다는 또 다른 의미는 문법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예비중은 이번 겨울 방학 때 영작을 위한 문법, 다른 말로 syntax(구조론, 활용기반) 즉 구조문법에 대한 이해부터 정확히 할 필요가 있다. 이후 형태적인 문법으로 넘어가야 한다. 즉 덩어리 개념과 문장 확장 개념에 대한 이해가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이다.마지막으로 예비중 학생들은 영어적 감각을 더욱 날카롭게 만들어 놓아야 한다. 영어적인 감각은 듣기와 말하기, 그리고 쓰기 실력의 기반이 될 수 있다. 영어적인 감각은 매일 듣고, 받아쓰고, 그대로 따라하는 연습을 30분 이상 필히 해주어야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이다. 학기가 되면 내신 준비에 바쁘기에 듣기 등을 통한 영어적 감각 만들기가 힘들어진다.초등학교 때는 중학교 1,2 학년 수준의 영어를 완성하고, 중3 때는 수능 수준의 영어 내공을 완성하고, 고1 때는 텝스 수준의 영어 기본기를 완성하는 것이 학년별 핵심 시스템이다. 뿌리가 깊지 않으면 흔들림이 많듯이 명확히 목표를 잡고 최선을 다해 실천하는 노력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다. 영어는 습득의 학문 이므로 결국 아이 스스로 얼마나 열심히 영어를 자기 근육으로 만드느냐의 싸움이다. 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 YNS열정과신념 본관 크리스 원장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부영그린3차 2층) 2017-12-15
- 진로선택 과목 이해하기 - 탐구 과목 기초교과 영역인 국어교과, 수학교과, 영어교과의 진로선택 과목에 대해서 이미 알아보았고 이번에는 탐구교과 영역인 사회교과와 과학교과의 진로선택 과목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이번 회의 내용은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제작한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교과목 소개서 자료를 주로 참고했습니다). 사회탐구의 진로선택 과목사회탐구의 진로선택에서는 '여행지리, 사회문제 탐구, 고전과 윤리' 이렇게 3과목이 있습니다.여행지리 과목은 신설과목입니다. 기존의 지리교과에다 여행이라는 주제와 형식을 빌려 자연환경 및 인문환경에 대해 통합적이고 융합적으로 이해를 하기 위해 신설된 과목입니다. 1학년 때 통합사회를 이수하고 인문 뿐 아니라 자연과학이나 공학, 의학, 예체능 등 대부분의 진로에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학문입니다.사회문제 탐구과목 역시 신설과목이고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키우는 과목입니다. 사회과학 계열로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이 이수할 과목입니다. 세부 내용은 '사회문제의 이해, 게임 과몰입, 학교 폭력,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문제,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 사회문제 사례 연구'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사회문제 사례 연구 파트에서는 사례를 선정해서 보고서 작성과 발표 등의 세부 내용도 있습니다.고전과 윤리과목도 신설과목이고 고전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만들어진 과목입니다. 인문사회계열이나 국문학계열의 학생들에게 통합사회 이수 후 수강을 권장하는 과목입니다. '격몽요결, 니코마코스 윤리학, 논어, 국가, 목민심서, 정의론, 공리주의, 신약' 등을 배웁니다. 과학탐구의 진로선택 과목이제 과학교과의 진로선택 과목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물리학2, 화학2, 생명과학2, 지구과학2, 과학사, 생활과 과학, 융합과학' 이렇게 7과목이 있습니다. 먼저 물리학2, 화학2, 생명과학2, 지구과학2입니다. 물리학1,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에서 학습한 개념을 심화하는 학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공계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선택을 받을 것이고 이 중 각자의 희망진로에 적합한 과목을 선택하면 됩니다.과학사 과목은 과학의 역사와 과학철학으로 구성되었는데 과학, 기술, 사회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생활과 과학과목은 통합과학과 과학탐구실험을 이수한 학생이 실생활 속에서 과학적 원리를 적용하는 능력과 합리적 선택 능력을 키우기 위한 과목입니다. 건강, 식품, 미용, 의복, 건축, 교통, 스포츠, 미술, 음악, 종합예술 등의 핵심 개념을 가지고 과학의 활용을 다루는 과목입니다.융합과학 과목은 핵심 개념에서부터 융합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우주의 기원과 진화(우주의 기원, 빅뱅과 기본 입자, 원자의 형성, 별과 은하), 태양계와 지구(태양계의 형성, 태양계의 역학, 행성의 대기, 지구), 생명의 진화(생명의 탄생, 생명의 진화, 생명의 연속성), 정보통신과 신소재(정보의 발생과 처리, 정보의 저장과 활용, 반도체와 신소재, 광물 자원), 인류의 건강과 과학기술(식물 자원, 과학적 건강관리, 첨단 과학과 질병치료), 에너지와 환경(에너지와 문명, 탄소순환과 기후변화, 에너지 문제와 미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래과학 기술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과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과목입니다. 이제 2015 개정교육과정의 1학년 때 모든 학생이 배우는 공통과목, 2학년에 진학해서 진로와 적성에 맞게 선택해서 수강하는 일반선택 과목과 진로선택 과목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과목이 있는지 정도 알아본 것에 불과하고 진짜 중요한 것은 수업과 평가의 변화입니다. 수업은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평가는 ‘과정 중심의 평가’라는 혁명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바라는 대로 될 수도 있지만 현실과 이상의 괴리만 확인하고 지지부진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 글부터는 ‘학생 참여형 수업+과정 중심 평가’라는 개정교육과정의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고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목동 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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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주들 건강 밥상은 내 손으로 만들어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맞춰 손주를 돌보는 황혼육아는 드문 일이 아니다. 할머니가 차려주는 아침을 먹고 할아버지가 만들어주는 간식을 먹는 아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대상으로 손주 건강식습관 개선 프로젝트 ‘황혼육아를 위한 요리 체험교실’을 열었다.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목동보건지소 영양교실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8일 그 현장을 찾아가 손주 생각하며 즐겁게 요리를 만들고 있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만나보았다. 손주들 편식을 막아주는 영양간식 만들어요목동보건지소 영양교실은 수업이 시작하기도 전에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4개의 테이블에 나눠앉은 어르신들은 앞치마에 머릿수건까지 쓰고 오늘의 메뉴인 단호박 케이크와 견과류 사탕을 만들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었다. 수업이 시작되면 김세리 영양사가 요리 재료들의 영양 이론 교육을 한다. 기본 5대 영양소에 대한 설명과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은 영양소의 역할들을 정리해 줘 먹고 싶은 것만 골라 먹기 쉬운 손주들의 편식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또, 조부모들이 해 줄 수 있는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과 아침밥을 먹는 것의 필요성까지 제대로 정리해 주고 있어 손주들과 함께 올바른 식생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본적인 교육을 한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면서 귀여운 손주들의 영양을 챙겨줄 새로운 정보가 없나 귀를 기울인다.소영화 어르신은 “2살 손주를 키우고 있어요. 평소 TV에서 요리 프로그램을 보면서 똑같이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오늘 내용은 손주들 간식 만드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손에 익은 대로만 음식을 만드는데 아이들 영양까지 생각해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한다. 어린이들의 성장단계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 것도 있었지만 어린이들에게 많이 보이는 빈혈이나 아토피예방을 할 수 있는 이유식을 소개해 손주들 건강까지 챙길 수 있게 했다. 단호박 케이크에 손주 사랑을 듬뿍 담았어요오늘의 실습요리는 ‘단호박 케이크와 견과류 사탕’이었는데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단호박 케이크를 삶아 쌀가루에 섞으니 고운 노란빛이 돌았다. 고구마와 무화과를 넣어 찜통에 찐 다음 호박씨나 잣, 대추로 장식을 하니 전문 떡집의 떡케이크 부럽지 않은 단호박 떡 케이크가 완성되었다. 노란 빛에 영양만점인 재료들을 넣어 간단하게 만들어낸 간식이라 어르신들 모두 손주뿐만이 아니라 가족들에게 만들어 자랑해야겠다고 이야기한다. 박분임 어르신은 “23개월이 되는 손주를 키우고 있어요. 편식을 안 하기는 하는데 매일 다른 간식 챙겨주는 게 힘들었어요. 좋은 기회에 요리교실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특히 견과류 사탕은 손주가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한다. 두 번째 실습한 견과류 사탕은 아몬드, 호박씨, 땅콩 등을 튀밥과 함께 조청과 설탕 끓인 물에 넣어 뭉쳐주면서 모양을 잡아주는 강정 형태다. 달콤하면서도 영양만점인 견과류가 듬뿍 들어가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있어 알맞은 간식이다. 손으로 강정의 모양을 동그랗게 잡아가며 강정에 끼운 꼬치 막대기에 예쁜 리본까지 만들어 붙이면 지금 바로 베이커리에서 판매를 해도 될 정도다.할머니들뿐만 아니라 참여한 어르신 중에는 할아버지들도 한 팀이 있었는데 얼마나 진지하고 모양 하나하나까지 정성껏 만들어 내는지 칭찬을 여러 번 받았다. 평소 김치도 담아보고 찌개도 많이 만들어 보면서 집안일도 하고 손주들 간식도 잘 챙겨주신단다. 오늘 배운 것들을 꼭 다시 만들어 솜씨를 뽐낼 계획이란다. 좋아할 손주들의 얼굴을 떠올리는 어르신들의 표정은 행복하기만 하다. < 행사 참여가족 미니 인터뷰 >이관희(63세) 어르신“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의 손녀를 둘 키웁니다. 아이들이 매운 걸 못 먹는데 지난주에 안 매운 김치를 담가본 게 기억에 남아요. 오늘 만든 단호박 케이크는 떡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이 될 것 같아요. 유용한 정보도 많이 얻어가 생활에서 쓰임새가 많아요.”양춘애(74세) 어르신“오늘 만든 단호박 케이크는 가족들이 모이는 크리스마스에 직접 만들어 주겠다고 이미 약속을 했어요. 평소 음식을 자주 만들지만 영양가나 궁합이 좋은 음식들을 잘 따져서 만드는 편이 아니었는데 영양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식사를 준비하니 뿌듯해요.”조삼규(68세) 어르신“귀찮다고 사주는 게 아니라 손수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손주들에게 센스 만점인 할머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요리교실에 참여하면 기분이 좋아요. 직접 해주면서 요리 안에 손주에 대한 사랑을 듬뿍 담아 만들어 주려고 해요.”이원태(69세) 어르신“평소 김치도 잘 담그고 찌개도 직접 끓여서 먹어요.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손주 간식을 잘 챙겨주는 편입니다. 오늘 배운 단호박 케이크와 견과류 사탕은 어렵지 않아서 손주랑 같이 재미있게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소영화(60세) 어르신“요리에 관심이 많은 편이기는 한데 오늘 배운 요리들이 만들기 쉽고 재미있어 좋아요. 견과류 사탕은 2살 손주에게 만들어 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박분임(60세) 어르신“손주가 재롱이 늘어 가는데 오늘 배운 견과류 사탕을 만들어 주면 할머니 최고라며 손을 들어줄 것 같네요. 실습때 배운 요리들을 차근차근 손주랑 함께 하고 싶어요.” 201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