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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에 최적화된 ‘원리와 독해력’ 키우는 수업의 힘 분당 미금역에 위치한 ‘200국어 전문 학원’의 신성호 원장은 “올해 수능은 수험생들의 성적에 따라 편차가 커졌다”며 “쉬워진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수능의 원리에 맞는 ‘독해력’과 ‘사고력’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두지 않았다면 결코 만만치 않은 시험이었다”고 분석했다. 결국 수능을 이해한 학습으로 실력을 다져야만 난이도에 흔들리지 않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수능에 맞는 원리(논리)와 독해력이 성적 갈라“안정적인 상위권에게는 쉬웠지만 중상위권에게는 시간이 부족한 시험”이었다고 말하는 신성호 원장은 “수능에 맞는 독해력과 사고력 없이 암기를 기본으로 문제풀이에만 집중한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영역별로 살펴보면, 비문학 영역은 정보들을 연결하는 논리와 구조만 잡으면 쉽게 풀 수 있었으며 문법문제는 조건과 상황에 따른 활용능력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암기만으로는 접근이 어려웠다는 평이다.수능은 지문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출제자의 의도와 갈래별 원리에 맞춰 문제를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신 원장은 조언하며 “특히 주어진 조건과 상황에 따라 해석과 의미가 달라지는 문학을 비롯해 비문학은 갈래별 원리를 활용한 지문분석 훈련과 출제의도를 분석하는 문제유형 분석, 사고과정을 분석하고 개념을 반복 정리하는 선택지 근거/개념 학습으로 사고력을 향상시켜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수능 앞둔 고3, 원리와 독해법 학습이 중요해현 고2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수능의 가장 큰 변화는 개정 교육과정으로 출제범위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화법과 작문, 문학, 독서, 언어와 매체를 배웠지만 수능에서는 매체를 제외했다. 결국 가장 큰 차이는 기존의 문법이 언어로 바뀐 것이라고 신 원장은 강조하며 “언어는 문법의 범주에서 여러 가지 상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시험범주가 확대되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따라서 암기는 지양하고 기본적인 원리와 논리, 그리고 독해법 위주의 학습을 해두어야만 문법개념을 넘어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변화된 수능을 준비할 수 있다.고1은 2022학년도 입시 변화에 집중한 전략적 학습 필요하다정시전형 확대방침으로 수능이 보다 중요해지는 현 고1들은 수능에 집중된 전략적 학습이 필요하다. 신 원장은 “공통과목을 제외하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 예비 고2들은 수능에서 문법에 대한 부담으로 화법과 작문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직 교육부의 세부적인 출제방향이 발표되기 전이지만 언어와 매체가 시간싸움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단, 고2 교육과정에 두 과목을 모두 배우도록 되어있으니 조급하게 과목을 선택하지 말라는 당부도 덧붙였다.“국어는 매일 꾸준히 문제를 푼다고 반드시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공부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능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논리적, 구조적 독해연습에 집중해야만 성적이 오른다는 것을 명심해서 학습해야 합니다.”고교 첫 시작 중3, 각 영역의 개념과 원리 학습에 집중신 원장은 “겨울방학 동안 고등 국어를 완성한다는 환상을 버리라”며 “수능 1등급을 위해 고1때는 각 영역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충분히 숙지하고 지문에 대입하는 연습을 하는 것에 집중하는 1년 계획을 세우라”고 조언한다.덧붙여 결국 수능 고득점이 고등 국어의 최종 목표이기 때문에 올해 수능문제를 직접 학습해봄으로써 수능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학습 목표와 당위성을 찾는다면 보다 효율적인 고1 학습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제안했다.문의 031-698-2028 2019-12-09
- 책임있는 강의로 1등급 국어 실력 완성 수지구청역 인근의 ‘깊은생각국어’는 오픈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20년 경력의 장세혁 원장의 책임을 다하는 강의를 익히 알고 그를 따라 이동한 학생들로 이미 북적이고 있다. 장 원장은 수지일대의 국어 내신 경향을 꿰뚫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목동과 수지에서 수능국어 전문강사로 역임해 입시국어의 베테랑으로 정평이 나 있다. 무엇보다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책임을 다하는 강의로 벌써부터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등국어 실력, 중3 겨울방학 지금이 중요하다국어는 고등부터가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등까지는 수업시간에 나눠준 프린트물이나 교과서 위주로 암기만 잘해도 점수가 잘 나왔지만 고등부터는 차원이 달라진다. 따라서 한 문제로도 등급이 갈리는 치열한 내신 경쟁을 준비하려면 중3 겨울방학부터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 깊은생각국어의 장세혁 원장은 “경쟁이 치열한 내신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기위해서는 각 학교의 출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해 대비하는 것은 물론 수업시간에 교사가 강조한 부분과 출제 스타일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대비해야 한다”라고 각 학교에 맞는 철저한 전문 수업으로 진행되는 수업에 대해 설명한다.또한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수행평가, 내신, 수능 준비까지 학습할 시간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국어의 기초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중3 겨울방학, 지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장 원장은 “분당과 수지지역 고교의 내신 시험을 분석해보면 수능 형식의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두 개의 시험을 별개로 구분해 학습하는 전략보다는 오히려 문법과 어휘 실력은 물론 지문을 정확히 읽어내고 문제를 파악하는 기본 실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예비 고1부터 내신과 수능에 대한 기초체력이 갖춰져야만 고1부터 원하는 평가를 얻어낼 수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한다.매주 1회 모의고사 실시해 1등급 국어실력 완성깊은생각국어는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수업시간 이외에 90분 정도의 자체 모의고사를 매주 실시한다. 예비 고1부터 모든 재원생은 반드시 한 번 더 방문해 이 평가를 봐야한다. 국어영역별 모든 문항이 포함되어 있고 학생별로 주마다 본 결과물이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되기 때문에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학생들이 수업을 얼마만큼 습득하고 향상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장 원장은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꼭 채워나갈 수 있도록 평가 이후 시간을 이용해 보충수업도 진행하고 있다.깊은생각국어의 고등 본수업은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에 해당하는 개념어, 한자성어 등 어휘평가를 시작으로 2~3단계의 본수업, 4단계는 오늘 배운 학습 내용 이해 정도를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5단계에는 1,4단계 불합격자를 위한 특별보충시간이다. 매주 학력평가 이외에도 깊은생각국어는 틈틈이 테스트가 많다. 이는 학생들이 제대로 알고 있는지 체크할 수 있고 틀린 부분은 반드시 알고 넘어가게 하는 장 원장만의 빈틈없는 철저한 학습법이다.중등부터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 고등 대비 깊은생각국어에서는 중등반도 개설된다. 중등반은 중등내신 대비를 비롯해 고등국어를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나간다.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가장 어렵고 생소해 하는 문법수업과 어휘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국어의 가장 핵심인 독해력 향상을 위해 비문학, 문학 등 다양한 글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한편, 깊은생각국어는 12월 7일 예비고1반이 개강한다. 수,금,토,일 수업이 개설되어 있으며, 주말은 오전, 오후 두 타임 수업이 있다.문의 031-272-3335예비고1~3 설명회12월 5일 오후 2시, 7시/ 12월 19일 오후 2시, 6시(전화예약 필수)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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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수학성적 올리는 5단계 학습법 입시학원인 ‘따뜻한 11월’에서 시작해 13년간 분당지역 고교들에 맞는 수학 학습으로 인정받고 있는 ‘분당 3.14수학학원’. 지난 여름, 개별 진도에 맞춘 학습과 올바른 공부 방법까지 다지는 중등 전문관을 연 데 이어 11월부터는 효율적인 학생지도를 위한 ‘Build UP class’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렇듯 끊임없이 학생들의 수학실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으로 체계적인 학습시스템을 제공하는 ‘분당 3.14 수학학원’의 장우진 원장에게 수학공부 제대로 하는 방법을 들어보았다.수학공부 점검부터 시작하라장우진 원장은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수학공부 점검을 소홀히 한다”고 지적한다. 수학은 이전 과정에 대한 결손이 없어야만 성적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배운 내용에 대한 점검이 중요하다.“수학은 답을 내는 과목이 아니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한 과목입니다. 따라서 3주 전에 오답풀이를 했던 문제들을 제시해 틀렸던 부분을 확실히 이해했는지를 확인하세요. 단순히 풀이방법만 암기했다면 같은 문제지만 정확히 풀 수 없습니다.” 장 원장은 문제를 풀었더라도 스스로 풀이과정을 설명하도록 하면 보다 정확하게 학습상황을 점검할 수 있으며 만일 3주 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2주, 1주 전의 문제들을 제시하라고 알려주었다. 결국 수학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파악하는 메타인지능력이 가장 중요하다.중3 겨울방학 학습 전략, 성적대별로 달라야예비 고1들의 겨울방학은 현재 학습상황에 맞는 확실한 학습전략이 고1의 성적을 결정짓는다. 장 원장은 상위권 학생이라도 진도를 앞서 나가기보다는 배운 과정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분당지역 고교들의 고1 기출문제로 평가했을 때 80점 이상이 나오지 않으면 그 이상의 선행보다는 고1과정을 다시 반복해서 학습해야 한다”고 말했다.“중위권 학생들은 내용을 이해하기보다는 풀이과정이나 유형을 암기하는 경우가 많아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성적이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겨울방학에는 고교 수학과정과 가장 많은 연계가 이루어지는 중학교의 함수파트와 방정식·부등식을 다지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성적이 하위권이라면 다항식 연산, 인수분해, 곱셈공식 등 기본적인 연산을 보완하는 학습이 바람직합니다.”성적 향상을 위한 ‘분당 3.14 수학학원’의 5단계 학습이곳에서는 동기→메타인지→선수학습과정→본 학습→복습의 5단계에 걸쳐 수업이 이루어진다.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학습동기를 만들어주고 다음에는 메타인지를 통해 이해한 것과 풀 수 있는 것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바탕으로 스스로 주도적인 학습을 해야 한다. 따라서 개별학생의 정확한 이해를 끌어내기 위해 OTRC(개별진도)와 Build UP class를 도입했다.특히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진 강사들이 한 학생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의논해 지도하는 OTRC는 부족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려는 학생이나 진도를 빠르게 나가려는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다.동기와 메타인지 단계를 통해 학습의 기초를 다진 학생들은 일일 테스트를 통해 이전에 배운 선수학습 부분의 결손을 보완하는 선수학습과정이 이어진다. 이처럼 학생들의 수준이 동일한 상황을 만든 후에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이곳의 모든 반은 시간표와 진도가 동일하다. 단, 실력에 따른 학습의 난이도는 차이가 있다. 모든 반은 기초부터 심화실력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일일/주간/월간 테스트 결과로 자신의 학습상황에 최적인 반으로 재조정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킨다.마지막 단계인 복습은 기출문제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교재와 테스트, 그리고 과제를 통한 누적 반복식 학습이 핵심이다. 본 수업에서 생긴 결손을 확실히 보완하는 복습과정은 성적향상의 결과로 이어진다.문의 031-719-3439 2019-12-09
- 입시 성공을 위한 전략 과목, 영어에 집중하라 수능에서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영어에 대한 학습 부담이 줄어들었다. 90점만 넘으면 모두 1등급이라는 사실에 일찌감치 영어 학습량을 대폭 줄여 국어와 수학 등에 투자한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당황하게 된다. 수능 영어만 생각하고 준비했던 것과 달리 여전히 단위 수가 높아 내신 영향력이 막강하며 학생들 간의 경쟁도 치열해 한 문제만 실수해도 등급이 달라지기 때문이다.수지지역 고1~2학년 학생들을 최다 보유한 ‘대치 명인학원 수지캠퍼스’의 이수현 강사는 “내신은 물론 수시전형의 최저학력기준을 맞추는 전략과목으로 영어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메가스터디에 이은 EBS 출강으로 증명된 최강 강의력이수현 강사의 강의력은 수지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로 이미 입증되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7년 연속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사로 활동한데 이어 내년에는 EBS 2020 강사진으로 출강이 확정되면서 우리나라의 대표 입시기관이 실력을 인정했다. 더욱이 EBS 올림포스 변형문제(쎄듀출판) 저자로도 활동하며 강의는 물론 최근 수능영어 출제경향에 맞는 다양한 변형문제들을 직접 출제할 수 있는 실력과 풍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수능 영어와 수지지역 내신에 강하다.최고 실력을 갖춘 강의는 명쾌한 설명을 기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적용실력까지 다져준다. 또한 내신시험 당일 아침에 직보를 할 정도로 학생에 대한 열정이 가득해 재원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처럼 확실한 강의력이 돋보이는 수업은 현암고 전교 1등부터 7등을 비롯해 수지지역 고교의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찾을 정도로 신뢰받고 있다.중3 겨울방학 집중학습 전략으로 고등 영어 실력 완성“영어는 내신 경쟁력을 높여주고 논술을 비롯한 수시전형의 수능 최저등급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전략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절대평가라는 이유로 소홀했다가 정작 고3때 성적이 나오지 않아 발목 잡히는 과목”이라며 고2까지 전반적 실력을 올려야만 수능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고2까지 확실한 성적 기반을 마련하려면 예비 고1 겨울방학이 중요하다는 이수현 강사. “예비 고1들은 영어를 잘한다는 착각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며 “실제 문법테스트를 해보면 단순한 문제들은 풀지만 수식어구나 도치구문이 나오면 주어와 동사조차 정확히 찾지 못할 정도로 문법의 깊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번 겨울방학에는 중등 문법 개념을 다지고 고등 서술형 문제도 정확히 풀어낼 수 있는 연결 어법(해석과 영작)을 반드시 익혀야 한다”고 문법학습을 강조했다.또한 고등 영어에 필요한 어휘력을 키우는 4단계 어휘학습도 제시했다. 품사별 어휘의 뜻을 익히고→유의어를 찾고→예문을 해석하고→수능유형에서 어색한 문장을 찾는 특별한 학습은 독해력은 물론 서술형 문제와 수능형 문제까지 문제없는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이렇게 확장한 어휘실력에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는 구문학습을 더해 1등급 성적을 완성한다.상위권을 위한 아너스 클래스 개강대치명인학원 수지캠퍼스에서는 영어성적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아너스 클래스(Honors class)를 개강한다. 내신 1등급과 모의고사 94점 이상, 그리고 별도의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참여할 수 있는 아너스 클래스는 예비 고1 20명, 예비 고2 40명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2학년까지 안정적인 성적으로 내신에서 우위를 가지려는 학생들과 고3때는 국어와 수학 등 취약한 과목들을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려는 상위권들을 위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킨 반은 수능뿐 아니라 별도의 학교별 내신반도 운영해 확실한 1등급을 이끌어낼 계획이다.문의 031-276-5665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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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백송고등학교 입학설명회 현장 스케치 지난 11월 28일 일산서구 소재 백송고등학교(교장 김성기)의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입학설명회는 크게 2022학년도 대입 제도 안내, 학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 교사와의 개별상담 순으로 이어졌다. 고교 선택을 앞둔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된 설명회 내용을 간략히 정리했다. 창의 융합형 인재 기르는 교육 과정 백송고등학교(이하 백송고)는 2017~2019 학생 참여형 과학수업 선도학교이자 2019~2021 교육부 지정 STEAM(융합인재교육) 선도학교다. 2014년부터 자생적인 학습 공동체인 융합인재교육 교사연구회를 조직해 다양한 수업 모델 개발과 학생 참여형 수업을 진행해 왔다. 또한 STEAM 선도학교로서 교사와 학생의 성장을 도모하고, 교육 활동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모든 학급에서 학급 공동연구, 인문학 소양 교실 및 토요 문화 캠프, 논술·진로 특화 프로그램, 저작권 체험 교실 등을 운영하며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교과와 연관된 융합 인재 창의력 대전, 수학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 독수리 대회, 백송 수리벼리 대회, 천태만상 스토리텔링, 백송 토론 배틀, 창의 융합 과학 글쓰기 대회 등 교내대회와 발표회를 연중 개최한다.개인별 특성 파악한 맞춤형 진로 교육2015 개정교육과정의 적용을 받게 되는 예비 고1 학생은 자신의 진로에 맞춰 3년 동안 맞춤형 학습 활동을 해야 한다. 백송고는 한 학년 5학급으로 전교생이 4백 명을 넘지 않는 작은 학교다. 내신 경쟁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밀착형 진로 진학 지도에 유리하다. 특히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과 진로 활동이 돋보인다. 선택과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학년 과정에서 사회 문제 탐구와 과학 과제 연구 과목을 개설했다. 또한 학생들은 진로에 맞는 연구 주제를 선정해 1년 동안 탐구 활동을 하고, 11월 성과발표회에서 결과를 공개한다. 진로 맞춤형 연구 활동을 일반 교과 과정으로 흡수한 덕분에 세특(교과 세부 능력과 특기사항)이 풍부해진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백송고는 3년간 ‘나만의 진로 탐색 스토리’를 제작한다. 1학년은 단계별 성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진로 비전 선포대회에서 이를 발표한다. 2~3학년은 진로를 구체화하고 셀프 점검을 통해 진로 스토리를 완성한다. 이 밖에도 전 학년을 대상으로 66프로젝트를 운영하고, 관심 분야에 대한 보고서를 분기별로 완성하도록 지도한다. 이난영 홍보부장 교사는 “백송고는 학급 수가 적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한 밀착 지도가 가능하다”며 “실제 대입에서 성과를 낸 졸업생들은 선생님들의 남다른 관심과 지원을 합격 비결 중 하나로 꼽았다”고 강조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백송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자율적인 진로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점심시간을 80분으로 연장해 식사 후 남는 시간을 활용하도록 했다. 매일 30분가량 독서, 동아리 및 진로 활동, 학교 특색 활동을 하는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매년 5월에 열리는 스팀 오픈 위크(STEAM Open Week)는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쳐 보이는 행사다. 동아리나 팀별로 활동 결과물을 전시하거나 다채로운 교육 활동, 이벤트를 기획해 선보인다. 대학 진학률 꾸준히 상승중학교 내신 성적 중하위권 학생들의 약진 돋보여2019년 졸업생의 경우 133명 중 55.56%가 4년제 대학에, 26.50%가 전문대에 진학해 졸업생의 82.06%가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송고의 대학 진학 사례는 주목할 만하다. 중학교 내신 성적과 대입 성과가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내신 130점대로 입학한 학생이 국민대 영어영문학부에, 120점대로 입학한 학생들이 동국대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단국대 미생물학과, 아주대 경영학과 등 4년제 대학에 진학했다. 이난영 홍보부장 교사는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런 사례를 만들었다고 전한다.“중학교 내신 성적에 절대적인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고등 내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신 상위권 학생은 물론이고 5~7등급인 학생이 4년제 대학에 입학한 성공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차별화된 교육 과정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잘 따라가다 보면 대입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선택을 믿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백송고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백송고 지원은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 전학 포털(http://satp.goe.go.kr)을 접속, 메뉴탭에서 ‘비평준화 일반고’를 선택해 원서를 작성하고 전송하면 된다. 검정고시 합격자는 입학원서 접수처(031-929-0651)에서 접수를 받는다. 경기도 내 다른 일반고와 마찬가지로 원서 접수는 12월 9일부터다.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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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의 정석’ 예비고1~3학년 대상 윈터스쿨 참가자 모집 독학의 정석은 탄탄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입소문이 난 독학재수학원이다. 7년 차 학원으로 평소에는 재수생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나 이번 겨울방학은 예비 고1~3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월 개강을 앞두고 겨울방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중인 ‘독학의 정석’을 소개한다. 꼼꼼한 관리 받으며 자기주도학습 가능독학의 정석은 학습 계획 세우기로 공부를 시작한다. 하루가 모여 일주일이 되고, 일주일이 모여 한 달이 되는, 이 시간이 쌓여야만 성적이 오르기 때문이다. 학생의 공부 시간과 휴식 시간, 하루 계획과 주 단위, 월 단위까지 꼼꼼하게 관리한다. 학습 플래너를 관리하는 도우미 강사를 별도로 두어 날마다 확인하고 이에 대해 조언을 해준다. 학습 계획을 세우고 이어 맞춰 매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오전 공부, 낮 공부, 저녁 공부로 자기주도학습이 이어진다. 인강 듣기와 자습을 병행하며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은 언제든 과목별 멘토에게 질문할 수 있다. 상시 과목별 멘토가 상주해 학생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고, 인강을 고르는 법이나 공부 노하우에 관해 가이드를 해준다. 혼자서 공부하다 보면 인강 선택이나 공부 방법에 대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런 어려움을 빨리 극복하지 않으면 슬럼프로 이어지기 때문에 재수생활을 경험한 멘토들의 조언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자기주도학습 외에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과목별 시험을 날마다 제공한다. 영어는 매일 아침 영단어 시험을 치르고, 국어는 문법과 비문학 등 수능형 문제를 매일 3~5문제씩 제공하며 첨삭을 해준다. 수학은 단원별 기출문제를 제공하고 채점을 해주고 있다.‘공부의 맛’ 느끼며, 스스로 공부하는 힘 키워독학의 정석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1월 1일부터 2월 말까지다. 두 달이라는 시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하지만 공부의 맛을 느끼며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우기에 좋은 시간이다. 개학과 더불어 학교와 학원 수업을 병행하게 되면 시간에 쫓기게 된다. 자기주도학습 시간도 부족해지면서 불안함을 느끼는 학생이 많다. 이런 불안을 극복하고 차근차근 공부하려면 학습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 부족한 시간이지만 스스로 시간 관리를 하고,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찾아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갈수록 학습의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공부의 맛을 느끼게 된다. 실제 독학의 정석에 다녔던 학생들 다수가 경험한 과정이고, 그 결과 80%가 넘는 학생이 목표 대학에 합격했다고 한다. 독학의 정석은 프랜차이즈 학원이 아닌 김윤서 원장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곳이다. 김 원장은 공부의 왕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학습 계획을 실천하고 절대 학습 시간을 채우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이를 얻어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학습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기, 나만의 공부 방법 찾기, 최소 12시간 이상 공부시간 채우기 등을 하다보면 결국 공부를 잘하게 된다고 전한다.묵묵히 자기 공부하는 공간독학의 정석은 함께 모여 공부하지만 서로 교류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 공부만 한다. 개인별 전용 좌석이 마련돼 있고, 언제든 분위기를 바꿔 공부할 수 있도록 별도의 자습실을 운영한다. 김 원장은 이런 학생들에게 독학의 정석을 추천한다.겨울방학 동안 독하게 마음먹고 공부하고 싶은 학생, 공부할 마음은 있으나 시간 관리가 잘 안 되는 학생, 격려와 지지를 받으며 공부하고 싶은 학생, 무엇보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 학생에게 독학의 정석을 추천했다. 특히 집을 떠나 공부하는 기숙형 학원을 선택하는 학생도 있지만 집을 떠난다는 심리적 부담이 적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의지라면 독학의 정석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어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위치 일산서구 강선로 59 동신파크 402, 403호문의 031-911-5524홈페이지 www.일산독학재수학원.com 2019-12-06
- 라티움학원 김형욱 국어 원장이 전하는 고등국어 공부에 관한 진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기대와 달리 대다수의 학생이 성적의 변화를 겪는다. 가장 큰 성적변화가 나타나는 과목은 다름 아닌 국어다. 중학교 때까지 변함없이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던 학생도 고교 진학 후 본 첫 시험에서 국어의 쓴맛을 경험한다. 나름 열심히 시험 준비를 했으나 국어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티움학원 김형욱 국어 원장은 고등국어 공부에 관한 진실을 다음과 같이 전한다.중등국어와의 차이점 인식 못 하는 것이 첫 번째 실수중등국어는 ‘사실적 사고’를 중시한다. 시험 또한 사실적 사고에 충실한 문제가 출제된다. ‘윗글에 나타나지 않는 것은’, ‘윗글의 주제로 옳은 것은’과 같이 주어진 사실을 확인하는 문제가 주로 등장한다. 반면, 고등국어는 ‘추리 상상적 사고 능력과 비판적 사고 능력’을 중시한다. ‘윗글의 흐름을 고려할 때, 학생의 질문으로 적절한 것은’, ‘윗글을 참고할 때 <보기>에 나타난 주장에 대한 판단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처럼 비교 분석과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고등국어의 지문이 길어지고 어려워지는 것은 복잡한 사고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육 목표에 부합한다. 중등국어 교과서에 등장하는 시 이형기의 낙화는 ‘이별의 아픔을 정신적으로 승화했다’는 한 줄의 주제를 암기하면 시험에서 적절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고등국어는 시를 분석하는 능력이 없다면 관련 문제를 풀어낼 수 없다. 고등학교 진학 후 국어성적이 떨어지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중등국어와 고등국어의 차이점을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교과서 내에서 대부분 출제되므로 암기만으로도 좋은 성적이 나왔던 중학교 때와 달리, 고등국어는 교과서 외 지문이 대부분 출제되므로 어떤 문제가 나와도 해결할 수 있는 추리 상상력과 분석능력을 요구한다.고등국어 공부, 조력자가 필요국어 영어 수학은 모두 이수 단위가 비슷하다. 주요 과목인 국영수 세 과목에서 국어는 정확히 삼 분의 일만큼의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영어 수학 공부에 밀려 상대적으로 등한시되는 것이 현실이다. 학원 다닐 시간이 부족해 혼자서 공부할 계획을 세우지만 이 또한 만만치 않다. 고전시가와 현대시는 공부해야 할 양이 워낙 많아 혼자 공부하며 정리하기가 쉽지 않다. 문법은 인강을 듣고 정리했다 해도 문제를 풀 때 이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정확히 구분하기 어렵다. 반면 화법·작문과 독서, 그리고 현대소설은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부분이다.혼자서 공부하기 쉽지 않은 부분은 조력자가 필요하다. 앞서 설명했던 추리상상력과 분석능력을 키우는 과정 또한 마찬가지다. 조력자의 도움으로 일정 기간 실력을 꾸준히 다져두면 결국엔 혼자서도 공부할 힘이 생긴다.수능공부가 기본이다고교 내신 문제는 1학년 때부터 수능형으로 출제된다. 일산지역 일부 학교는 점수를 주기 위해 시험을 쉽게 내는 경향이 있으나 그런 몇 학교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수능형 문제 출제가 출제된다. 교과서 밖 외부지문 출제는 당연하며 지문 또한 상당히 길다. 그래서 1학년 때부터 수능공부를 기본으로 해야 한다. 평소에는 수능공부를 하고, 내신 기간에 학교시험을 대비하는 공부습관을 가져야 한다. 수능공부를 처음부터 하지 않은 학생은 학교 시험에서 외부지문이 나오거나 수능형 문제가 출제되면 굉장히 어렵게 느낀다.수능은 암기 위주 시험인 학력고사의 폐단을 개선하기 위해 등장했다. 수능이 탄생한 이유에 걸맞게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필수적으로 출제된다. 간혹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돼 논란이 됐으나 1994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본래의 취지에 맞게 출제 문제는 지속해서 진화해왔다. 그리고 이젠 학교 내신 또한 수능형 문제가 대세가 됐다. 중학교 때 해왔던 방식대로 자습서와 평가문제집, 학교 선생님이 해주는 설명을 정리하며 공부하는 것으로는 역부족이다. 수능 공부를 기본으로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자주 접하고, 사고력을 키우는 공부를 하는 것이 고등국어 공부의 왕도다.원장직강 + 1대1 클리닉 예비고1 과정 진행라티움학원의 예비고1 고등국어 수업은 주당 3시간의 정규수업과 1대1 클리닉으로 운영된다. 겨울방학 2개월 동안 화법과 작문, 문법, 문학 1~4, 독서 부분에 대한 예습 개념의 수업을 진행한다. 공부에서 복습보다 중요한 것은 예습이다. 한 번 보거나 들어서 눈에 들어오는 공부는 없기 때문이다. 고1 국어 과정에 대해 예습을 해놓으면 학교 수업을 들을 때는 물론이고, 시험 대비에도 큰 도움이 된다.문의 031-812-7075 2019-12-06
- 교육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 지난 11월 28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은 대입정책 4년 예고제에 따라 2024학년도에 입시를 치르는 현 중2 학생들부터 적용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투명성·공정성 강화 및 대입전형 간 비율 조정 및 대입전형 단순화 방안을 발표하며, 변화하는 교육정책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새로운 수능체계(안)을 2021년까지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주요 내용을 요약해보고 향후 변화를 짚어봤다.자료참조 교육부 ‘대입제도 공정화 강화 방안 및 별첨 자료’(2019.11.28. 발표 자료)<대입제도 공정화 강화 방안 요약># 학생부종합전형의 투명성,공정성 강화2024학년도(현 중2)부터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모든 비교과활동(수상 경력, 개인 봉사활동실적, 자율동아리, 독서활동 등과 자기소개서가 폐지된다. 교육부는 이에 대해 세부 평가기준 공개 및 1인당 평가 시간 확보 등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 발표에 따라 2022학년도부터 소논문, 진로 희망분야, 교사추천서가 폐지된다.이로써 현 고2와 고3(2020~2021학년도), 현 고1~중3(2022~2023학년도), 현 중2(2024학년도) 대학입시가 모두 다르게 적용된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표1)표1. 학생부 주요 항목 내 비교과 영역(요소) 개선 현황 변화구분현 고2~고3현 중3~고1현 중2① 교과활동과목당 500자과목당 500자-방과후학교 활동(수강) 내용 미기재과목당 500자-방과후학교 활동(수강) 내용 미기재-영재/발명교육 실적 대입 미반영② 종합의견연간 1,000자연간 500자연간 500자③ 비교과 영역자율활동연간 1,000자연간 500자연간 500자동아리 활동연간 500자-정규/자율동아리, 청소년단체활동, 스포츠클럽 활동 기재-소논문 기재 가능연간 500자-자율동아리는 연간 1개(30자)만 기재-청소년단체활동은 단체명만 기재-소논문 기재 금지 연간 500자-자율동아리 대입 미반영-청소년단체활동 미기재-소논문 기재 금지봉사활동연간 500자-실적 및 특기사항-특기사항 미기재-교내‧외 봉사활동 실적 기재-특기사항 미기재-개인봉사활동 실적 대입 미반영(단, 학교교육계획에 따라 교사가 지도한 실적은 대입 반영)진로활동연간 1,000자연간 700자-진로 희망분야 대입 미반영연간 700자-진로 희망분야 대입 미반영수상경력모든 교내수상-교내수상 학기당 1건만(3년간 6건) 대입 반영대입 미반영독서활동도서명과 저자도서명과 저자대입 미반영※(미기재) 학생부에서 삭제, (미반영) 학생부에는 기재하되, 대입자료로 미전송※자료출처 : 교육부 발표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 방안 별첨> 자료(2019.11.28.)# 대입전형 간 비율 조정 및 대입전형 단순화① 서울 16개 대학 정시 확대 권고교육부는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위주전형으로 쏠림이 있는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정시 수능위주전형을 40% 이상 확대 요청해 대입전형 간 비율을 조정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 중2 학생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24학년도부터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서울 16개 대학이 정시모집 수능위주전형에서 40% 이상 선발하도록 권고한다는 방침이다.이에 입시 전문가들은 ‘수시 이월 인원까지 고려하면 45~5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② 논술 및 특기자 전형 폐지 적극 유도교육부는 또, 논술위주전형과 어학‧글로벌 등 특기자 전형 폐지를 적극 유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그동안 수시 논술위주전형은 2016학년도 14,861명(4.18%)에서 2018학년도 13,310명(3.82%), 그리고 2020학년도 11,162명(3.21%)으로 모집인원이 계속 축소되어 왔다.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현 중2 학생에 해당하는 2024학년도부터 폐지 수순을 밟아나가겠다는 의미다.특기자전형 역시 계속해서 모집인원을 축소해왔다. 전체 특기자전형 모집인원은 2016학년도 7,253명에서 2020학년도 3,935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고, 일부 학교 유형에 유리하고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어학·글로벌 특기자전형의 경우도 2016학년도 2,387명에서 2020학년도에 710명(0.20%)으로 축소했다. 교육부의 대학 공정화 방안 발표에 따라 특기자전형 역시 2024학년도에 폐지 수순을 밝을 수도 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회통합전형 도입교육부는 또,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기회 확대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회통합전형 도입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사회적 배려 대상자 선발 10% 이상 의무화할 것과 수도권 대학 대상 지역균형 선발 10% 이상 및 학생부 교과위주 선발을 권고해 지역균형선발(지균) 및 기회균형선발(기균) 인원을 늘리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새로운 수능체계(안) 2021년까지 마련이 외에도 교육부는 중장기적 계획으로 공정한 평가방식 및 고교학점제 등 변화하는 교육정책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새로운 ‘수능체계(안)’을 2021년까지 마련해, 현재 초등 4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8학년도 대입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표2. 교육부 주요 내용 추진 계획구분2021학년도2022학년도2023학년도2024학년도 학생부 비교과 영역 축소기재금지 사항 검증 강화학생부 기재항목 축소(소논문 기재 금지, 수상경력 대입 제공 제한, 자율동아리 기제 제한 등)정규 교육과정 외 비교과 활동 대입 반영 폐지고교‧교원 책무성 강화학생부 신고센터 운영(2020년 3월~)교과 세특 기재표준안 보급(2020년 3월~)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기재금지 사항 검증 강화 및 불이익 조치 철저 정시 수능위주전형 확대 16개 대학 수능 40% 이상(2022학년도 조기달성 유도) 16개 대학 수능 40% 이상 ※ 자료출처 : 교육부 발표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 방안 별첨> 자료(2019.11.28.)<입시 전문가가 본 대입 향방>교육부가 발표한 ‘대학 공정화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은 양분화 되어, 여전히 뜨거운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입시 전문가들은 어떻게 바라볼까?# 학생부종합전형의 내신 비중 커져2024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정규 교육과정 외 비교과 활동 및 자소서를 폐지한다’는 것은 교과 성적의 영향이 커짐을 의미한다.유웨이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비교과가 축소되면 상대적으로 교과 내신의 비중은 더 커진다. 또한 교과전형인 지역균형 선발(학교장 추천제)이 확대되면서 내신의 중요성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학교 교실은 내신파와 수능파로 나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도 "고교 1년 후 내신 1, 2등급 대를 벗어난 학생들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 포기자 현재보다 많아질 것이다. 다양한 학생을 선발한다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취지가 무색하게 사실상 학생부교과전형에 가까울 것이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교과 성적도 중요해지고, 면접도 중요해지는 패턴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수험부담은 훨씬 강도가 높아질 수도 있다”라고 2019-12-05
- 개념 복습 테스트 시스템 완비, 서,논술형 시험 철저 대비 중계동 은행사거리의 수많은 과학학원 중 학부모들 사이에서 개념 복습 테스트 시스템은 물론 재원생 관리까지 철저하다고 입소문난 곳이 있다. 바로 KFC 건물 5층에 자리한 두림 과학학원이 그곳이다. 중등부 재원생의 상당수가 내신고사에서 성취도 A등급을 받는 것은 물론 고등부는 내신과 수능을 대비한 맞춤 수업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두림 과학학원을 찾아 과학 공부의 로드맵이 뭔지 알아 봤다.초등 때까지 재밌던 과학, 중학생 때 싫어지는 이유?초등학생 때와 달리 중학교에 올라가 과학 수행평가나 내신고사를 볼 때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게 일선 교사들의 전언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두림 과학학원 김우현 대표원장은 “중학교 과학이 초등학교에 비해 갑자기 어렵거나 생소한 개념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과학 과목의 특성상 초등-중등-고등 상급 학교에 진학할 때 개념의 난도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과목 중 하나라서 평소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공부를 해오지 않은 경우 단기간에 학습하기가 어려운 과목이기도 하다.”김 대표원장은 초등학교 과학이 실험이나 관찰 같은 직접 경험하며 흥미롭게 배우는 방식으로 구성됐다면, 중등 과학은 원리에 대해 좀 더 심도 깊게 이론과 추상적인 개념을 학습하기에 그에 따른 과학적 사고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초등학교 때 직접 관찰하고 실험했던 과학적 현상에 대해 ‘왜 그렇게 되는 거지? 그 원리는 무엇이지?’ 하는 식의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추론 방법을 이용해 사고하는 방식을 배우는 시기라는 것. 따라서 과학적 개념과 원리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꼼꼼히 복습한다면 중학 과학도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하다.진도빼기식 수업은 NO, 무한 개념 복습 테스트로 실력 UP!그런데 적지 않은 학원에서 중등 시기에 중등 과정 학습 보다는 고등을 대비한 과학 진도빼기에 집중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김 대표원장은 “개념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속진 학습은 모래성을 쌓는 것과 같다”고 주장하면서 초등 고학년 때부터 개념을 이해하고 암기하며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도록 학습습관을 잡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한다.두림 과학학원은 중계동서 다년간 과학수업을 오래 진행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원생들에게 특화한 학습법을 적용해 큰 효과를 얻고 있다. 바로 ‘개념 복습 시스템’이다. 쉽게 말해 재원생이 학원에 등원 전후 별도의 시간을 내 자신의 진도에 맞는 개념 복습 테스트에 응시해야 한다. 개념 복습 문제는 A4 한 장 분량으로 10문항 정도가 출제되는데 주로 지난 주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빈칸을 채우기나 서?논술형을 푸는 형식이다.예를 들어, 수업 전에 이 테스트에 응시한다면 적어도 수업 시작 30분 전에 등원해 시험을 봐야 한다. 만약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엔 수업 전까지 해당 내용을 복습하고 다시 테스트에 응해야 한다. 무엇보다 알 때까지 복습할 수 있도록 시험지 앞면과 뒷면에 같은 내용이 적힌 것도 이 때문이다. 수업 이후 테스트도 마찬가지다.“초등부도 운영 중인데 고학년 때부터 이와 같은 학습을 해온 친구들은 중학생 때 과학을 전혀 어려워하지 않는다. 이런 누수 없는 개념 복습을 체화하면 고등학교에 진학해도 많은 학습량과 높은 난도를 극복할 수 있다.”김 대표원장은 수업 전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해 귀가하지 못할 경우엔 귀가를 미루고 개념을 다질 수 있게 하는 만큼 실력 향상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했다.학습과 진로, 진학 로드맵까지 OK실제로 두림 과학학원 재원생 상당수는 상위권 성적 대를 유지하고 있다. 개념 복습 테스트를 과학뿐만 아니라 수학이나 영어, 국어 등 다른 주요 과목에도 적용해 유의미한 성적 상승을 이루고 있는 것.두림 과학학원은 문과 지원 학생들은 수능이 개편돼도 현재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과를 지원할 학생들은 수능과목을 선택하는 데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과 지원학생은 과학탐구 과목의 공부 템포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 진로를 고민하지 않고 공부하기 편하거나 내신만을 고려해 탐구과목을 선택하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중상위권 대학 대부분이 이과 지원학생에게 대학과정의 공부에 필요한 과목을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거나 과학 과목에 가산점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대학에서 학생의 이과 성향을 변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게 두림 과학학원의 분석이다.“예비 고1 학생 중 이과계열 선택이 이미 확정된 학생 중에서 중학교 전체 교과 성적이 우수한 편이고 과학탐구 과목에 흥미가 있다면 고교 입학 전에 이해 기반 교과목인 물리학과 화학을 미리 학습해 두면 좋다.”김 대표원장은 “예비 고1은 고교 입학 전 겨울방학 때 과학 관련 책을 다양하게 읽는 것도 중요하다. 통합과학은 단원별로 4개의 학문이 모두 포함되어 있지만 소단원별로 각기 다른 성격을 띠고 있으므로 학교 내신 출제경향은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과학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점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진로선택을 준비해 나가면서 물리와 화학 과목의 실력을 탄탄하게 쌓으면 고교 과학학습이 좀 더 쉽게 풀린다는 게 김 대표원장의 주장이다. 계열이 아직 미확정됐거나 문과를 지망할 학생이라면 내신 중심으로 통합과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며 1학년 과정을 학습설계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신교과에 충실하며 1학년 여름방학 때 지망계열이 정해지면 모의고사와 수능형으로 과학탐구 공부를 체계적으로 이끌어가야 한다.“학원에서 공부만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오산이다. 학원 수업 효과가 배가되려면 진로와 진학을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입시를 알고 이에 대한 로드맵을 계획할 수 lT는 학원 선택이 중요하다”.김 대표원장은 고등부를 운영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이 진로와 진학이라고 강조한다. 고등 내신을 완벽하게 준비하면서 진로와 진학에 따른 선택과목의 컨설팅도 동시에 진행한다. 또 수능도 철저히 대비해 학생이 공부한 만큼의 성과를 내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참고로 두림 과학학원은 12월 첫째 주부터 겨울방학 대비 커리큘럼을 운영할 예정이며 수업료나 수업시간, 강사 등 보다 자세한 학원정보를 얻고 싶다면 블로그에 방문하면 된다.문의 02-6221-9983 2019-12-05
- 중계동 국어학원, 류흥덕국어학원 지난해 6월 처음 개원한 이래 1년여 만에 확장 이전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수많은 학생들의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의 수직상승을 일구어내며 학부모의 관심을 집중 시킨 류흥덕국어학원. ‘무엇을 공부하는가 보다 어떻게 공부하는 가’를 중시하는 특화된 학습방법을 토대로 예비중3 부터 고등부 학생 모집에 나섰다. 고등학교 교사, 대형학원을 거쳐 학원을 개원한 류흥덕 원장은 “지식을 단순한 암기로 가르치는 수업이 아닌 학생이 이해를 바탕으로 깨우쳐가는 수업”에 대한 원칙을 강조한다. 실제 류흥덕국어학원에는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급상승한 학생들에 대한 입소문으로 학부모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류흥덕국어학원 학생들의 성적상승 사례!# 이수현 (가명, D여고 내신 6등급 -> 내신 1등급)고1-1학기 중간고사 직후 류흥덕국어학원을 찾았던 수현이의 국어성적은 6등급. 명석하고 숙제도 성실하게 하는 수현이는 이상할 정도로 성적이 낮은 상태였다. 류원장은 그동안 피상적으로 안다고 지나쳤던 영역에 대해 피드백하고, 정답 맞추기보다 문제를 푸는 방법을 교정해갔다. 결국 수현이는 불과 5주 만에 1-1학기 기말고사에서 국어 1등급을 받아냈다.# 고성현 (가명, J고 모의고사 4~5등급 -> 모의고사 1등급 유지)고1 6월 모의고사 4~5등급으로 고민하던 성현이가 류흥덕국어학원을 찾은 것은 고1-2학기. 수현이는 국어학원을 다녀보지 않은 상태였다. 성현이는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 지도 몰랐지만 오히려 국어학습에 대한 습관과 고집이 없어 시작 단계부터 류흥덕국어학원의 수업 방식을 재미있게 배웠고, 역질문을 통한 과정을 통해 사고력도 확장되어 갔다. 재원 1년여, 지금 성현이는 꾸준히 1등급을 받고 있다.예비 중3 수업 개설, 고등국어 기본 개념 부터 숙지하자!류흥덕국어학원은 올 겨울방학부터 예비중3 학생 대상이 수업을 개설한다. 가장 큰 이유는 중등국어와 고등국어의 문항 구성 방식과 평가 방식의 차이로 인해 고등학생들의 성적 하락으로 상담하는 경우가 다수이기 때문이다.예비 중3 수업은 고등국어의 기본 개념과 고교 진학 후 모의고사 시험에 필수적인 학습이다. 문학, 비문학 등 영역별 지문을 읽고 푸는 방식을 배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류 원장은 “문제를 읽을 때 읽기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독해력을 갖추지 못한 학생들은 고등국어 적응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늦어도 중3 여름방학부터 미리 고등 국어의 흐름과 개념을 파악할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한다.예비고1 겨울방학. 고등국어 준비과정의 마지막 기회!예비고1의 경우 이번 겨울은 ‘예비 고1 수업’ 과정을 집중해서 배울 수 있는 고등국어 준비과정의 마지막 기회이다. 류 원장은 “‘시를 어떻게 읽을 지, 소설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수능에서 가장 어려운 독서영역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배우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얼마만큼 문제를 풀었는지, 몇 시간 공부한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어떻게 공부했느냐가 핵심”이라고 덧붙인다.류흥덕국어학원의 수업은 주1회 정규 수업과 주1회 클리닉 수업이 진행된다. 정규수업은 모의고사 수업(독서) + 문학 + 문법으로 구성되며, 클리닉 수업에서는 학생이 연습 과정에서 어려운 부분을 강사에게 개별 질문, 개별 관리를 받는 방식이다.내신기간에는 5주 동안 교과서가 아닌 고교별 학년별로 반을 편성하여 시험범위 진도 수업 + 과제 부여 + 피드백 + 진도 완료 후 고교별 기출시험 실시 순으로 운영된다. 이때 학교별 기출 시험은 기존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학원에서 예상 문제를 출제하며 높은 적중률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국어공부, 학습 진도와 속도보다 올바른 방향성이 중요!류 원장은 “가려운 데를 긁어주면 수동적인 학습 습관을 가지게 된다. 긁는 방법을 알려주면 학생들은 그 과정에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런 학생들이 흔들리지 않고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의 급상승을 이끌어내고 있다.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성향의 학생들이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부분에서 뛰어나고 성적 역시 우수하다.”고 조언한다.문의 : 류흥덕국어학원 02-933-3877 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