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잔역 중앙역 사이 초대형 오피스텔 들어선다 연 1%대 저금리시대에 전국 네 번째로 임대수익률(7.5%)이 높은 리베르오피스텔이 안산에서 분양한다. 안산시 고잔동 526번지에 들어설 초대형 리베로오피스텔은 이 주변에서 10년 만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이다.지하 6층~지상 17층 480호실로 안산 최대 규모다. 지상 2층부터 17층까지가 오피스텔,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최신오피스텔답게 풀 옵션 홈스마트리빙시스템을 적용하고, 테라스와 옥상정원을 구축했다. 4호선 고잔역과 중앙역이 도보 5분 거리로 더블역세권이며,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한 광역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반월산업단지, 시화산업단지를 비롯해 시화멀티테크노밸리와 송산그린시티 등이 가까워 임대수요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문의 1566-86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4·16단원장학재단, 14일 출범 예정 ‘재단법인 4·16단원장학재단’이 오는 14일 출범할 예정이다.‘4·16단원장학재단 서립추진단’이 지난 3월 25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설립발기인 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서는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한 교육계 및 지역인사들로 구성된 발기인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취지문 채택, 정관 심의, 임원 선임 및 사업계획 등을 심의 의결하고 김태영 전 수원교육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설립발기인 총회를 마침에 따라 법인 설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4월 14일 오후 4시 도교육청 단산관에서 법인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장학재단은 순수 민간재단으로 운영되며 총 500억원 이상의 기금을 목표로 뜻있는 사람들의 정성을 모아 조성할 계획이다. 재단 산하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 250명의 학생과 11명의 교사 한 명 한 명 명의의 261개 장학회를 구성하고, 개개인의 이름으로 경기도내 초·중·고생 및 관내 재직 중인 교사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다가오는 이 시점에 세월호 참사가 우리에게 어떠한 요구를 하고 있는지, 어떠한 역사적 의미가 있는지 돌이켜 봐야 한다”며 “261명의 희생자들이 남겨놓은 그들의 꿈과 미래를 장학재단을 통해 이룰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족구연합회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안산시족구연합회는 지난 3월 22일 제6회 안산시 불우이웃돕기 생활체육족구대회를 개최하고 모금액 300만원을 기탁했다.안산시족구연합회는 2010년부터 매년 불우이웃돕기 족구대회를 개최하여 성금 및 후원품 등을 후원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영천 안산시족구연합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고, 생계가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뜻 깊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안산시 복지정책과에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긴급 위기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전곡선사박물관과 선사유적지 역사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긴 시간에 대한 개념을 잡는 것이다. 먼지가 쌓여 토층을 형성하는 그 긴 시간을 이제 갓 10년 남짓 살아온 아이들이 가늠하기란 쉽지 않은 일. 구석기와 신석기가 헷갈리고 청동기와 철기를 구분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확실하게 시간을 느끼게 해주는 법은 바로 온 몸 감각을 이용하는 것이다. 추위를 피해 막집을 짓고 돌을 쪼개 주먹도끼를 만들어 사냥하면서 배우는 선사시대. 원시인이 되어 석기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곡선사박물관 만한 곳이 없다. 이제 5학년 역사공부를 시작하는 딸과 함께 연천 전곡리로 시간여행을 다녀왔다. 아프리카에서 한반도까지 인류의 위대한 행진 안산에서 아침 일찍 전곡선사박물관으로 출발했다. 2시간 남짓 이동하면 한탄강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거대한 지렁이 모양을 한 전곡선사박물관이 나타난다.전곡선사박물관 2층 전시실. 아프리카에서 출발해 한반도에 이르기까지 인류 진화의 위대한 행진이 전시되어 있다. 최초로 직립 보행을 시작한 700만년 전 ‘투마이’부터 1만년 전 만달인까지 14개체의 화석인류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복원 전시했다.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원시인류 ‘투마이’는 유인원과 다른 뚜렷한 특징을 가졌다. 그것은 바로 두개골과 척추뼈를 연결하는 ‘후두공’의 위치. 이 후두공이 두개골의 뒤편이 아니라 아래쪽에 위치해 원시인류가 유인원과 달리 직립보행을 했다는 증거가 된다. 직립보행으로 손이 자유로워진 원시인류는 손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뇌의 용량이 커지며 점점 진화하게 된다.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원시인류는 두발로 걸어 해안선을 따라 멀리 한반도까지 이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 많은 세대를 거치면서 추위와 굶주림을 피해 걷고 또 걸었던 인류의 조상. 그들은 기후와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를 거듭한 결과 현생인류의 조상인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로 진화했다. 한반도에서 약 70만년 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 우연히 발견한 ‘주먹도끼’ 고고학 정설 뒤집어한탄강변 작은 마을인 전곡리가 한반도 고고학의 중심이 된 것은 그렉보웬이라는 한 미군병사 덕분이었다. 고고학을 공부하던 그렉보웬은 학비마련을 위해 주한미군으로 근무하던 중 우연히 이곳에서 데이트를 하다 주먹도끼를 발견했다. 1978년 당시 고고학에서는 아슐리안형 주먹도끼는 유럽과 서아시아에서만 발견돼 주먹도끼 문화권과 찍개 문화권으로 나누는 학설이 정설이었다. 그러나 동아시아 끝인 한반도에서 좌우 대칭인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되면서 기존의 고고학 정설이 뒤집어졌다. 인류 진화가 그러하듯 전곡리 주먹도끼의 발견도 우연과 필연의 결합으로 이뤄진 셈이다.그 후 전곡리는 30년 동안 17회 이상 발굴조사가 진행 6000여점의 석기가 발견되는 등 우리나라 선사유적의 중심지가 됐다. 지금 이곳엔 석기 전시와 석기시대 체험이 이뤄진 전곡선사박물관과 토층전시실이 있는 선사유적지가 조성되어 있다. 다양한 체험으로 느끼는 선사시대기록이 아닌 유물로만 전해지는 선사시대. 주먹도끼와 불에 그을린 자리, 몇 조각의 뼛조각으로 전해지는 선사시대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그들이 남긴 유물로 직접 체험해보는 방법 밖에 없다. 때문에 전곡선사박물관에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막집짓기, 창 던져 사냥하기, 주먹도끼 만들기 등 원시인처럼 생활하는 원시체험프로그램과 고고학자가 되어서 발굴을 진행하는 발굴체험으로 이뤄져 있다. 발굴체험은 토층에서 구석기 유물을 찾아내는 것과 화석인류를 관찰해서 그들의 생활상을 추측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몇 개의 체험으로 선사시대를 맛본 후 더 생생한 원시체험을 위해 선사유적지내 선사체험마을을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직접 토기를 만들고 석기로 고기를 잘라 꼬챙이에 끼워 불에 구워먹는 바비큐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구석기인으로 살아본 아이들의 평가는 한마디로 “불편하지만 재밌었다”였다. 온가족이 함께 선사체험을 하고 싶다면 전곡선사박물관은 1박2일 가족캠프 프로그램에 참가해도 좋다. 이 밖에도 선사시대 다양한 생활상을 한자리에 모아 축제로 진행하는 선사축제에 참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선사축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진행된다. 구석기 체험안내 (온라인 접수)체험명 : 가죽옷 만들기진행기간 : 04/04~11/28 매주 토요일참가비 : 7000원장소 : 전곡선사박물관 실내 교육실 체험명 : 선사시대 가족캠프진행기간 : 매월 1회 토요일~일요일(온라인 공지)참가비 : 1가족 10만원(3,4인) 11만원(5인)장소 : 전곡선사박물관 체험명 : 야외체험(막집짓기, 사냥체험, 발굴체험)진행기간 : 1~12월 매일 3회 운영참가비 : 무료장소 : 전곡선사박물관 야외체험장 체험명 : 구석기 바비큐 체험진행기간 : 9월부터 3월까지참가비 : 2000원장소 : 선사유적지 체험명 : 구석기 만들기 체험(장신구와 와당)진행기간 : 연중참가비 : 개당 2000원장소 : 선사유적지 토층전시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척추·관절·비수술치료 전문 ‘안산예스병원’ 4월 개원 고잔동 안산시청 앞 함창타워에 척추·관절·통증·내과 전문 ‘안산예스병원’(원장 정재훈, 이덕구)이 오는 4월부터 외래진료와 입원치료를 시작한다. 총 90개 병상을 갖춘 안산예스병원은 뛰어난 진료 노하우를 지닌 우리들병원과 힘찬병원 출신 의료진이 주축이 되어 설립했으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최첨단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척추센터 이덕구 대표원장은 “저희 병원은 비수술치료를 우선 고려하는 환자 중심 치료를 고집한다”며 “환자에게 미소와 감동을 전하는 세심한 배려와 친절한 병원, 바르고 생기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또, 관절센터 정재훈 대표원장은 “만성통증, 오십견,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의 정확한 치료를 위해 디지털통증전문클리닉센터를 운영한다”고 전했다.이덕구 원장은 순천향의과대학 신경외과 임상교수,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대한 최소 침습 척추 수술연구회(KOMISS)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재훈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실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세브란스 관절경 연구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만6000여건의 관절수술을 시행한 전문의다. 특히 안산예스병원 의료진은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공식 팀 닥터’로도 활동,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문의 1800ー75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안산시 ‘꿈다리상담실’ 개소식 가져 이주아동과 청소년의 진로와 진학을 지원하는 ‘꿈다리 상담실’이 지난 3월 9일 글로벌다문화센터에 문을 열었다. ‘꿈다리 상담실’은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고 장래에 대한 희망도 없이 방황하는 많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것으로, 꿈과 희망을 이어주는 다리라는 의미를 담아 이름을 지었다. ‘꿈다리 상담실’ 운영은 지난 2월 공모절차를 거쳐 안산이주아동청소년센터(센터장 강은이)가 맡기로 정해졌으며 글로벌다문화센터 1층에 상담 공간을 마련해 전문상담사를 채용했다. 지난 9일 개막식 행사는 안산시의회 성준모 의장 및 중도입국청소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 및 축하떡 커팅 등 개소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앞으로 이곳 꿈다리 상담실에서는 ▲진학 및 진로 관련 맞춤형 상담 및 정보 제공 ▲관련기관 네트워크 활성화 및 MOU 체결을 통한 협력지원 ▲각종 이용 가능 서비스 연계 ▲부모교육 및 진학설명회 개최 ▲중·고등과정 검정고시 준비반 운영을 통한 학력취득 지원 ▲진학·지도 관련 매뉴얼 개발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이주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현 외국인주민센터소장은 “꿈다리상담실은 학교·정부기관·민간기관의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허브 기관이 될 것이며, 앞으로 많은 학교 밖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공교육으로 진입하고 꿈을 실현하여 당당한 우리 사회 구성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안산시에 거주하는 이주배경의 모든 아동·청소년들이 이용 가능하며 언제나 상담사에게 친절한 안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상담문의 ‘꿈다리상담실’(031-599-17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리포터가 간다 _ 안산시 와동 꽃묘장 셀 수 없이 많은 꽃모종이 자라고 있는 안산시 꽃묘장에 다녀왔다. 보라색 팬지나 하얀색 마가렛, 진분홍 페추니아와 튤립 등. 여러 가지 봄꽃 모종이 각각 매력적인 색과 모양을 자랑하며 피어나고 있었다. 여기서 자라고 있는 약 26만 본의 꽃모종들은 안산시 곳곳으로 퍼져 나간다. 모종들은 관공서와 학교, 교통선과 같이 꽃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시민들에게 봄소식을 전하기 위해 뿌리를 내릴 것이다. 관공서나 공원에서 볼 수 있는 빛 고운 꽃, 옹기종기 모인 꽃들이 고마운 이유는 회색빛 도시의 삭막함을 덜어내고, 가까이에서 주는 정서적 교감 때문이 아닐까?리포터가 안산 꽃묘장을 방문한 날은 갑자기 찾아온 강추위에 바람까지 찬 날이었지만, 꽃묘장 온실 안은 아주 따뜻했다. 마침 한 어린이집 아이들이 수많은 꽃과 함께 놀며 봄맞이를 하고 있었다. 온실 속에 화초도 키우기 나름안산시 꽃묘장은 단원구 선부동 면허시험장 건너편에 자리 잡고 있다. 2003년에 지어진 두동의 유리 온실에서 일 년 세 차례, 계절에 맞는 꽃모종을 기르고 있다. 지난 10월 말에 씨를 뿌린 봄꽃 모종들이 이제 다 자라 제 역할을 하러 제 자리를 찾아가면 여름 꽃이 그 뒤를 이어 준비할 것이다. 매서운 꽃샘추위에 여린 꽃잎들이 얼지 않을까? 이곳에서 10여 년간 꽃모종을 기르고 관리하는 강병준 반장은 “온실 속의 꽃을 강하게 기르는 방법이 있다. 온실 문을 열어 영상 5도~6도를 유지하여 조금 춥게 키운다. 그러면 옮겨 심었을 때, 잘 적응하고 예쁜 꽃을 피운다. 특히 겨울 팬지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도 끄떡없다”며 온도조절을 강조했다. 온도가 높아 한꺼번에 많은 꽃이 피면 꽃도 약하거니와 출하량 조절이 힘들어 진다고 설명했다. 온실 속에 화초는 무조건 약할 것이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 ‘어떻게 조절하며 기르냐’에 따라 얼마든지 강해질 수 있는 것이 온실 속의 화초인 것이다. 꽃과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온실이 덥지도 춥지도 않을 때가 3월과 10월 일 년에 두 번 있다. 이 시기에 꽃묘장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온다. 안산시 녹지과에서는 지난 3월 8일부터 이곳에서 ‘어린이 꽃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과 오후 하루에 두 차례 열리는 이 체험은 넓은 꽃묘장을 돌며 꽃과 인사를 나누며 시작을 한다. 다음은 꽃이 건강하게 자라는 흙을 접하기도 하고, 퍼즐 맞추기를 통해 꽃의 이름도 알아본다. 도화지 대신 흰 손수건에 꽃그림을 그리는 시간도 있다. 아이들 손으로 그린 꽃은 각자 개성이 강해 매우 독창적이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자신이 좋아하는 꽃모종을 직접 골라 꽃을 심을 때이다. 수업을 진행하는 한미영 강사는 “아이들이 이곳에 들어오면 꽃묘장이 더 밝고 환해진다. 아이들 웃음소리에 꽃이 더 예쁘게 필 것 같다”고 말한다. 자신이 직접 심은 화분을 소중히 품고 돌아가는 어린이들에게 “꽃도 잘 키우고 너희 꿈도 잘 키우라”고 당부했다. 꽃을 쓰다듬고 꽃냄새를 맡는 아이들도,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꽃들도 서로 좋기는 마찬가지 아닐까?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안산 장어무한리필, 개업 1주년 이벤트 진행 자연산 바다장어를 무한리필로 맛 볼 수 있는 장어무한리필 음식점이 개업 1주년을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인당 2만 8천원이던 금액을 2만 5천원으로 3천원 할인해 저렴한 가격에 100% 자연산 바다장어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무한장어리필은 통영에서 공수한 싱싱한 자연산 활어만을 사용해 맛이 더욱 좋은 걸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가격이 저렴한 것은 물론이고 별도의 상차림 비용없어 장어를 좋아하는 손님들로 부터 ''값싸고 맛있는 집''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무한장어리필은 장어구이 뿐만아니라 광어회, 장어정식, 장어탕 등 메뉴도 다양하며, 점심특선으로 장어정식과 장어조림 광어초밥, 회덮밥, 장어탕도 일품이다.장어무한리필은 안산시 상록구 양상동 243-9번지 안산IC 부근에 위치한다. 031)411-867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2015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저소득·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자립 희망의 기회가 될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을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2단계 근로기간은 5월 4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4개월이며 안산시 기록관 기록물 정리사업 등 87개 사업에 252명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안산시민으로써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공무원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직전단계 중도포기자 등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임금은 시급 5580원이며,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25시간,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을 근무하게 된다.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본인 및 세대원 도장을 가지고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선발자 발표는 4월 27일 개별 통보하며 안산시 홈페이지(www.iansan.net)에 게시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상록고 펜싱부 꿈나무 태극마크 달다 창단한지 1년 된 신생 펜싱부에서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지난해 창단된 안산 상록고 펜싱부 3명이 유소년과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됐다.지난 3월 3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15 세계청소년펜싱 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안산 상록고의 최혜정(3학년), 윤소연(2학년), 조인희(2학년) 선수가 국내 대학·실업선수들을 제치고 1~3위로 선발되는 영광을 차지했다.선발된 선수들은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되는 2015 세계청소년·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한 학교에서 1~3위를 차지하며 3명의 선수가 선발된 예는 극히 드물어 안산 펜싱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안산시는 엘리트 체육발전을 위해 19개 종목 58개 팀의 학교·클럽운동부에 체계적인 육성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펜싱은 성안중학교, 상록고등학교에서 유소년 선수를 발굴하고 시청 펜싱부와 연계하여 효율적인 훈련체계 구축으로 각종 대회 상위 입상 등 명문 펜싱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안산은 향후 대한민국 펜싱선수들의 요람이 될 전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