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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기획-신일고등학교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 지난 11월 28일 강북구 소재 서울지역 자율형 사립고 신일고등학교의 최종 입학설명회가 본교 차이콥스키홀에서 열렸다. 불확실한 고입 환경과 2023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대한 우려가 겹치면서 지역자사고 입학에 대한 유불리가 궁금한 중3학부모들이 500석 규모의 설명회장을 가득 채웠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9학년도 신일고 대입결과 및 2020학년도 수시 합격자 (11월26일 기준), 진학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설명회 내용을 정리했다.신일고의 교육철학이 보여준 입시 실적대입개편의 후폭풍으로 쏟아지는 정시확대에 따라 학부모의 고교 선택과정이 혼란에 빠졌다. 학부모 사이에 좋은 학교의 기준은 무엇일까? 상위권을 잘 관리해야 좋은 학교라는 평도 있지만 신일고는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 사회, 국가를 위해 제일 먼저 달려가 선두에 서라’라는 교육철학을 지키고 있다. 신일고의 자부심은 믿어주고 밀어주며, 함께 성장하여 기대 이상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데 있다. 신일고의 입시 실적도 공개되었다. 특히 사례별로 신일고 졸업생의 합격 비결도 알려주었다. <참조 표1, 표2>입시 흐름에 유연한 신일고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신일고는 대입 수시 학종체제와 예고된 정시 확대에 대한 대비를 위해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과 수능학습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학년 공통 프로그램으로 학술 및 재능계발 동아리, 진로특강과 과학전공 탐색과정, 독서 프로그램 (사제독서단, 독서감상문, 독서 인증), 방과후 학교, 또래 협력학습 ‘더불어 숲’, 고려대 경희대생 교육봉사,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과 동계학력 강화 프로그램이 있다. 교과 경쟁력을 위해서는 주요 교과 심화반, 인문/수학/과학 인재반, spring class, 수학시간 여행반을 운영중이며, 예체능 분야에서느 피아노, 드로잉, 축구, 농구, 탁구 등이 운영중이다.특히 수시 프로그램으로 자기소개서반, 논술반/모의면접, 비주얼 싱킹으로 문학읽기, 파이썬으로 하는 코딩 수업, extenxive reading, 신일 독서토론 아카데미, 신일 독립운동 연구반도 진학에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해외대학 진학, 신일고만의 강점 국제반 프로그램해외대학 진학을 선도하고 있는 신일고와 입학 협정을 맺고 있는 해외대학은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썬더버드 국제경영대학, 캐나다 애드먼드 대학, 북경이공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콥스티음대, 미국서부대, 미국동부 하버드대학 등이 있다.이들 대학 입학을 위한 국제반 프로그램은 국제반과 해외유학반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국제반은 고1,2 대상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을 동시 공략하며 방과후와 야간자율학습 시간을 활용하여 토플과 활동중심 학습을 운영한다.신일고의 자기주도학습 전형,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자기주도학습 전형은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결과와 인성을 중심으로 고등학교 입학전형휘원회에서 창의적이고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발하는 입학 전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 안내도 이어졌다. 자기소개서 완성단계도 소개했다. 생활기록부 정독하며 나에게 의미있는 활동 찾기 -> 학습 관련 내용, 인성 내용 분류 -> 나 만의 진솔한 이야기 쓰기 -> 완성복, 생기부와 함께 정독하며 면접 예상 질문을 만들어 일상어로 적어보는 연습 순이다.꿈과 끼 영역의 자기주도학습 영역에서는 ‘나는 어떻게 공부해 왔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학습을 위한 주도적인 목표 설정, 계획 후 실행 과정과 느낀 점 순으로 정래해야 한다. 예시로 좋아하는 과목을 시작으로 한다면 더 알고 싶은 내용이 생겼다 -> 친구 또는 교사와 토론하고 책을 더 찾아 읽고 -> 또 다른 호기심 -> 해결 -> 깊은 공감 순으로 정리하는 식이다. 지원동기 및 진로 계획에서는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기준으로 신일고의 건학이념과 연계해 신일고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 활동 계획 및 진로 계획을 설득력 있게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마지막으로 예비고1 겨울방학 보내기를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첫 번째로 재미있는 책과 수준있는 책을 병행해서 반드시 읽고, 중3 수학 복습과 고1-1학기 예습, 영어 단어장 한 권 완벽히 마스터 하기 등의 조언을 남겼다.<표1> 최근 2년간 신일고 주요대학 합격현황 (단위 명)대학교 20192018서울대79의과대학 (의치한)95연세대2117고려대2017KAIST/포스텍43사관학교/ 교대12(9/3)2서강대810성균관대2413한양대1914중앙대2121경희대2314외국어대94서울시립대152해외대학 189누게210140 <표2> 2020 신일고 수시 합격 현황 (2019. 11. 26일 기준)대학명합격자수 서울대91단계의과대31단계연세대91단계고려대30특기자 최종합 포함카이스트(3)/포스텍/지스트/유니스트(4)71단계 서강대(1)/성균관대(1)/한양대(2)4특기자 최종합 포함경희대(5)/서울시립대(9)14특기자 최종합 포함건국대(9)/동국대(4)131단계국민대/서울과기대/세종대 포함 이 서울341단계 중앙대, 외대, 홍대 12월 최종 발표 예정 (최저충족 합격자 <표3> 신일고 입학생 거주지 분포구분2017년2019년강북구3025성북구2540도봉구2015노원구1510기타구 1019 <2020학년도 전형일정 및 원서접수>구분일시비고온라인접수12.9(월) 0:00 ~12.11(수) 15:00본교 홈페이지(온라인접수 사이트)1차 서류 제출(지원자 전원)12.9(월) 9:00~ 12.11(수) 17:00본교 방문 제출면접대상 발표1단계 : 12.13(금)17:00본교 홈페이지자기소개서 입력 및 저장12.16(월)00:00 ~ 12.18(수) 24:00본교 홈페이지면접12.28(토)추후 안내최종합격자 발표2020. 1.3(금)본교 홈페이지추가모집 2020. 1.15(월)~1.16(화)본교 홈페이지등록금납부기간2020. 1.22(수)~1.28(화) 2019-12-05
- 중계동수학학원, 이투스수학학원 중계점 윈터스쿨 운영! ‘이투스’만의 독보적인 수학학습 콘텐츠와 학생별 학습 능력을 고려한 1:1 개별 맞춤 수업으로 학부모의 신뢰를 받고 있는 이투스수학학원 중계점이 겨울방학을 맞아 윈터스쿨을 운영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의 결합으로 재원생의 90%가 성적 상승의 결과를 누리고, 개원 5년차에도 불구하고 매년 약대, 의대, 카이스트 진학생을 배출하고 있는 이투스수학학원. ‘무조건 성적을 올린다.’는 남다른 각오로 수업에 임하고 있다. 이미 20여 명의 학생이 등록한 이투스수학학원 윈터스쿨의 수업과 특화된 수업 방식을 소개한다.이투스는 온라인 강의, 온·오프라인 강의의 결합 & 치밀한 코칭 관리이투스수학학원을 ‘온라인 강의’로만 생각했다면 오해다. 이투스수학학원의 수업 중 온라인 강의 비중은 10%에 불과하고, 콘텐츠 역시 일타 강사진이 참여하여 우수한 전달력을 자랑한다. 또한 자체 교재와 학생이 사용하는 펜과 연동되어 단원별 개념과 기본 문제 풀이에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더불어 단원별 개념은 필요하면 언제든지 수업시간 이외에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개념강의를 듣고 나면 학생별 전담 강사가 배운 개념 강의에 대해 추가 설명을 진행하며 학생의 습득 과정을 코칭한다. 특히 방학동안에는 전담 강사와의 수업이 매 등원때 마다 진행되며, 개념 반복 설명, 유형별 문제집 풀이, 오답에 대한 피드백 설명, 오답에 대한 유사문제 풀이 등에서 학생을 밀착 관리한다. 주중 내신 대비 & 주말 모의고사 수업, 과정별 완수률 높은 탄탄한 학습시스템이투스수학학원은 주중에는 내신 준비, 주말에는 모의고사 수업으로 진행한다. 모의고사 수업은 담당 강사가 1:1로 모의고사 킬러문제를 풀리고, 해설해주는 과정이다. 수학 학습 진도 단계별(수학상, 수학하, 수I, 수II 등)로 모의고사 수업 시간을 정해놓으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필요한 단원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실제 고2 학생들은 오전 10시부터 수I, 수II 모의고사 풀이와 해설 강의까지 듣고, 강사와 1:1로 질의 응답을 하기도 한다.이투스수학학원의 모든 수업은 개념서- 유형풀이집- 심화문제집 순으로 학생별로 학습 능력과 진도를 고려해 맞춤식 1:1로 진행된다. 유형풀이집 B단계를 풀고 나면 심화문제집 B단계- 유형풀이집 C단계 - 심화문제집 C단계 순으로 단원별로 80~90%의 완수를 목표로 구성되어 있다.윈터스쿨, 선착순 30명 집중도 높은 수업과 개별 목표에 맞춘 학습 완수이투스수학학원 윈터스쿨은 고등부 대상으로 내년 2월말까지 30명만을 대상으로 10주간 운영된다. (월-토 오전10시~오후6시/ 주3일 지정 등원 및 2일 자율 등원) 특히 자율 학습시간에는 이투스 고등수학 강의(수학상, 수학하, 수I,수II, 확통, 미적분, 벡터 전 범위)를 자유롭게 들을 수 있고, 요일별로 심화특별반과 기초개념반을 운영하여 학생별로 약점도 관리할 수 있다.특히 학생 개인별 취약단원 집중학습과 개별진도 지정반을 운영한다. 학부모와의 개별상담과 평가를 통해 10주간 학습 목표를 세우고, 주단위 진도, 교재, 하루 단위의 상세한 학습량까지 (교재의 페이지 분량)정리된 학습계획서를 작성하여 학부모와 공유하고 있다. 또한 담당강사가 2명 이상이 참여하여 학습 실행에 대한 코칭 역시 치밀하게 관리하게 된다.<이투스수학학원 윈터스쿨 등록 학생 사례># 이성민 (가명, 자사고 진학 예정)중등 내신에만 집중해 온 성민이의 수학성적은 늘 100점. 고교 진학을 앞두고 고등수학 학습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아 고민스럽다. 차 원장과의 상담을 통해 겨울방학 동안 수학 공부시간을 대폭 늘려서 ‘’수학 상, 수학 하‘ 개념과 유형문제 풀이, 심화문제 풀이까지 내년 2월까지 끝내기로 목표를 세웠다. 차 원장이 제시한 학습계획은 8시간씩 주 3회 또는 5시간씩 주5일 수업이다. 성실하고 꾸준함이 강점이 성민이 역시 수업 참여에 적극적이다.# 이희영 (가명, 일반고 진학 예정)희영이의 중학교 수학성적은 80점대. 차 원장은 고교 진학 후에는 30~40점대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알리고, 윈터스쿨에 등록해 고1 수학 50~60점을 목표로 ‘수학 상’의 기본개념- 유형문제집- 심화문제집 일부 완성을 목표로 수업을 시작했다. 겨울방학에 몰입수업으로 고교 진학 후 바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내년 여름방학에는 ‘수학 하’ 과정에 집중할 계획이다.문의 : 02-930-0919, 010-4525-0919 2019-12-05
- 내신부터 대입합격까지 관리한다 수학은 누가 뭐래도 성적 올리기 가장 힘든 과목이다. 이런 수학을 오랜 입시 경험으로 지도하고자 부천 상동에 극강수학이 개원해 화제이다. 이곳은 단순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 눈높이 맞춤 강의와 입시컨설팅이 제공되는 관리형 수학학원이기 때문이다. 학교 내신에서 모의고사 수능까지 극강수학의 지도 노하우를 알아보았다.입시지도 10년 노하우의 관리형 수학학원이란수많은 수학학원이 있지만 부천 상동역 상동프라자에 개원한 극강수학은 한마디로 ‘관리형 수학학원’이다. 관리형 수학학원이란 수업과 숙제점검에서 끝나는 일반 방식과 다르다고 알려져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관리형 수학학원을 이해하려면 오랜 입시지도 경험의 극강수학 조민규 원장의 지도철학과 그 노하우를 알아보면 빠르다. 그는 강남청솔학원을 비롯해 입시관련 수학지도관련 전문가로 이미 알려진 인물이기 때문이다.부천 내신 수능전문 극강수학 조 원장은 “수학은 과목 특성상 학생 개인별 실력과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는 전제가 뒤따른다. 또한 수업 후 토론발표를 통해 반드시 배운 것을 확인하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수학실력을 입시로드맵에 맞춰 컨설팅 함으로써 최종 대입 합격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 극강학원의 관리형 수학지도의 핵심”이라고 말했다.더 중요해진 내신부터 수능 생기부관리까지맞춤형 수업과 입시컨설팅의 관리형 지도 극강수학에서는 상일고를 시작으로 상동고, 상원고, 중원고 등 학교별과 단원 유형별로 구성된 기출 및 차별화된 예상문제를 통해 수업한다.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과 질문 그리고 이어지는 토로발표로 완전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극강수학에서는 내신과 수능, 생기부관리까지가 유기적으로 지도되고 있다.이 같은 지도 결과, 그 동안 중등 및 고등에서 매 정기고사마다 전교 1등과 각 과목 전교 1등의 재원생들이 배출된 바 있다. 또한 5년 동안 서울대 3명 진학과 더불어 좋지 않았던 성적의 학생들도 꾸준한 입시 컨설팅을 통해 매년 고3의 100% 진학 성과를 낳았다.방학은 입시전략 짜고 수학실력 점검의 시간새 학년을 준비하는 겨울방학은 수학실력을 올리기에 적기이다. 이에 따라 이곳에서는 수학 기초를 쌓을 예비 중2를 위한 중2, 3 수업 마스터와 고1중심 고등수학 맛보기수업이 마련된다. 또 예비 중3 대상 고등 수학 1년 과정 마스터와 중3수학과 고등수학 연계 수업을 진행한다.예비고1은 고등 2학년 1학기 까지 마스터, 5월 중간고사 대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며, 예비고2는 수1, 수2, 기하 마스터와 모의고사 대비를, 예비고3은 학종, 교과 전형 대상자의 1학기 내신 집중과 입시 컨설팅, 수능최저맞춤 학습 및 내신 성적보다 모의고사 우수자는 수능 대비를 병행한다.이에 앞서 극강수학에서는 입시설명회를 연다. 오는 12월 5일은 강남청솔학원 장재웅 입시센터장의 ‘입시컨설팅의 중요성’을, 12월 12일은 극강학원 조민규 원장의 ‘부천 수험생을 위한 수학전략’을 소개한다. 사전예약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학교별 학과가이드’도 제공될 예정이다. 2019-12-05
- 예비고1일수록 겨울방학이 입시당락을 좌우 한다 고등학생에게 학교 시험은 그야말로 대입원서작성을 위한 초읽기와 다름없다. 특히 예비고1이야말로 겨울방학 중 각별한 전략과 노력이 요구된다. 변하는 대입제도를 알고 그에 따른 맞춤 전략으로 공부해야 학교 내신은 물론 정시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천지역 수험생을 위해 부천대성N학원의 2020년 겨울방학 프로그램 ‘텐텐’과 변화된 입시에 대해 알아보았다.Q. 2022년 바뀐 대학입시에서 가장 눈여겨 볼 점은 무엇인가A. 교육부가 발표한 현 고1부터의 생활 기록부 핵심은 정규 교육과정 내 교육활동 중심 기록이다. 내용인즉 과거처럼 과도한 진로희망사항, 수상경력, 자격증 및 인증취득 상황, 소논문(R&E)활동, 자율동아리, 청소년 단체, 학교 스포츠클럽, 봉사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록이 축소되거나 삭제된다.따라서 지금까지 수시에서 유리했던 자사고 학생보다 일반고 전교권 성적의 학생들이 향후 수시전략에 유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 중3학생들의 부천 지역 일반고 진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Q. 입시틈새전략으로 ‘학교장추천제도’를 활용하란 의미는 무엇인가A. 해마다 학교장추천을 받는 대학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2021년 대표 대학으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중앙대, 이화여대, 경희대, 동국대, 인하대 등이다.또한 현 고1학생들은 2022년 학교장 추천에서 서울대의 경우 수능 최저가 2등급 3개에서 2개로 완화 된다. 즉, 내신이 전교 20등 안에 들어가는 학생은 학교장추전 전형을 잘 활용한다면 명문대 진학 가능성이 더 커지는 것이다.Q.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내신이 당락을 결정한다고 하는 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A. 학생부종합전형은 생활기록부의 내용이 합격 당락을 결정하는 전형이다. 그 동안 특목고. 자사고에 유리하게 작용했던 수상경력, 소논문(R&E)활동, 자율동아리, 독서 활동이 축소 및 삭제되면서 현재 생활기록부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은 세부특기사항 되었다.즉 세부특기사항을 알차게 기록하려면 우수한 내신점수가 필수이다. 결국 학생부종합전형 당락의 키워드는 생활기록부 세부특기사항, 즉 우수한 내신이 될 것이다. 이로 인해 부천 지역 고1학생들도 2022년 대입부터는 인서울 대학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합격하는 사례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Q. 변화된 입시전략에 따른 부천대성학원의 2020년 겨울방학 프로그램의 특징은 알려 달라A. 부천대성학원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인 ‘텐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까지 진행 되는 고등부 프로그램이다. 예비고1부터 예비고3 수험생들은 오전 10시부터 오전12시까지 대성독서실에서 자기 주도 학습을 하게 된다.이후 점심 식사 후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프로그램은 2020년 1학기 내용을 기본 개념과 심화 학습한다. 물론 국, 영, 수, 사, 과, 한국사 전체 과목을 모두 함께 학습해, 2020년 1학기 성적 반 3등 이상 전략을 목표로 공부한다.부천대성N학원 2020합격생 인터뷰이창호(심원고)군‘내가 공군사관학교 합격생이 된 이유’부천지역에서 입시경쟁이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최종 합격까지 가기도 힘든 공사입시 합격생이 탄생해 화제이다. 그 주인공은 2020년 공군사관학교 합격자 이창호 군이다.그는 중학교1학년부터 주요과목에 대한 기초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은 케이스이다. 여기에 무작정하는 공부보다는 진로와 진학에 대한 목표 또한 분명히 해두고 공부했다.하지만 처음부터 그가 공사를 목표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의대 혹은 의과학에 관심이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속 사회에서 유망한 직종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면서 결국 고등학교에 들어가자, 항공 관련해 공사입시를 택하게 되었다.국, 영, 수 세과목과 면접으로 치러지는 공사입시는 입시계에서 어렵기로 유명한 입시이다. 수능을 능가하는 난이도 수준은 물론 예상 밖의 유형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그 어려움을 모두 뚫고 공사입시에 성공한 이 군은 “어떤 입시든 경쟁과 어려움이 따른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입시에서 입학과 졸업 그리고 이후 진로 등을 구체적으로 분명히 알아보고 도전할수록 힘과 용기를 얻게 된다”고 말했다.찾아오는 길 부천시 원미구 중2동 1128-1 우성프라자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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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입학설명회 현장을 가다_부흥고등학교 부흥고등학교가 지난 11월 28일 중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설명회를 개최했다. 4층 시청각실과 교실에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는 안양과 과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약 500여명이 참여해 그 열기를 짐작케 했다. 오후6시30분부터 시작된 설명회에는 6시가 채 되기도 전에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여들었고, 급기야 시청각실에는 빈 좌석이 없어 각 교실에서 모니터를 통해 설명회를 들을 수 있었다.이공계열 진로에 최적화된 과학중점학교 운영부흥고 4층에 위치한 시청각실로 가는 복도에는 자연과학부, 교육정보부, 인문사회부, 체육예술부, 안전생활인권부에서 준비한 2019년 학생활동과 관련된 자료가 전시되어 있었다. 그 가운데 동아리 활동, 과학탐구반과 학생중심 창의연구반 연구논문집, 영재학급 연간 활동 자료가 눈길을 끌었다.설명회가 시작되자 박병훈 교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명회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부흥고는 올해로 개교 28년째를 맞이했으며 1만40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현재 39학급 1147명의 재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일반계 고등학교”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부흥고는 10년째 경기도 내 과학중점학교로 선정되었고, 앞으로도 2023년까지 인문사회 소양과 과학지식을 겸비한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과학중점학교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또 학생들은 다양한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도전을 부르는 동아리 활동으로 개별 역량을 키워나간다고 부흥고의 경쟁력을 소개했다.학교장의 인사말이 끝나자 김호중 자연과학부장이 과학중점학교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부흥고에서는 이공계열 진로에 최적화된 과학중점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며 “자연계열-과학, 수학 이수단위 45% 이상 운영, 전문교과 및 특별교과 운영, 맞춤식 수준별 교과 교실제 운영, 과학, 수학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부흥고는 2020년 입학생이 졸업하는 2023학년도까지 과학중점학교를 적용 운영하며 안양시 교육경비 보조금과 교육청 과학중점학급 운영비를 지원을 받아 교육여건 및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교사 정원 50%를 우수 교사로 초빙하고 안양시, 서울대, 성균관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한국나노기술원 등과 MOU 체결을 맺었다. 또 토요탐구반, 과학탐구반, 학생중심 창의연구반 등의 연구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 3D프린터 및 레이저 커터를 보유해 인근 초중고 학생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연구활동 및 동아리 활동 활용, 소프트웨어 융합프로그램, 전교생 및 중3 대상 3D 모델링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다양한 인문학 및 융합프로그램 , 진로진학 프로그램부흥고에서는 인문중점 프로그램과 융합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 및 예술 탐방, 법테마 토론반, 생각을 키우는 토론반, 톡톡 한국 근현대사반, 영어로 읽는 학생중심의 원서강독반 등 다양한 인문학 관련 프로그램에 학생들은 참여할 수 있고 활동 결과는 생기부에 반영된다. 융합교육 프로그램은 생각의 빅뱅 프로그램, 생각의 수레바퀴 프로그램을 격년제로 운영하며 생각의 고리 프로그램, TEDx 부흥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지성과 인성, 감성을 공유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부흥고는 지역공동 부흥고 부설 영재학급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꿈과 끼를 창의적으로 계발하는 학생동아리와 학술동아리, 학생회 중심의 자치활동 활성화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학생 맞춤형 진로 진학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학년을 대상으로 이공계열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전교생 대상 맞춤형 진로탐구반, 2학년 이공계 진로희망학생 대상 맞춤형 그룹별 이공계 진로 캠프도 마련되어 있다. 꿈과 끼를 키워주는 팀 프로젝트, 직업체험 보고서, 대학 초청 입시설명회, 학부모 대상 진로아카데미, 진로상담 페스티벌 등 다양한 진로관련 프로그램이 있다.우수한 진학실적, 수시와 정시 합격 비율은 3:13부에서는 대입전형 개요에 대해 최근식 진로진학상담부장의 설명이 이어졌다. 학부모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부흥고의 진학실적도 함께 소개되었는데 2019학년도 주요 대학 합격자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대 1명을 포함해 연세대 5명, 고려대 11명, 의, 치대 2명 등을 비롯해 4년제 대학 251명, 전문대 50명이 수시로 합격했다. 또 정시에서는 102명의 4년제 대학 합격생이 배출되었다. 부흥고의 수시와 정시 합격 비율을 보면 3:1이다. 이는 재수생을 제외한 재학생만 통계 낸 수치이다.최근식 진로진학상담부장은 또 학생부 교과전형의 특징과 일반고와 자사고, 특목고의 대입 전형에 대해 유리한 점과 불리한 점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다. 일반고는 내신 관리가 상대적으로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고 자사고는 다양한 진로, 다양한 전형대비가 가능하며 선택적 스펙 관리가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반고는 학생의 노력 대비 교사의 평가가 후 하다는 점을 손꼽았다.설명회가 진행된 이날은 현재 고1이 대학 입시를 보는 2022학년도부터 서울 주요 상위권대학이 정시를 통해 신입생을 40%이상 선발하는 대입제도 개편안이 발표된 날이었다. 교육부는 학종과 논술 위주 전형 모집인원이 전체의 45% 이상으로 높은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대해 2023년도까지 수능 위주 정시 전형을 40%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는 내용이었다. 부흥고에서는 새로운 개편안이 발표됨에 따라 혼란스러워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16개 대학 정시 40% 확대 시 선발인원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했다.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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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 통합과학, 제대로 준비하자! 2015개정교과과정을 적용받는 예비고1 학생들은 통합과학이 필수 이수과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공통과정으로 배우게 된다. 통합과학이 수능범위에 들어가지 않아 자칫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문·이과 통합으로 필수이수단위가 높아졌기 때문에 이과는 물론 문과를 지망하는 학생들도 내신을 위해서는 반드시 좋은 성적을 얻어야 한다. 중등과학에 비해 심화된 내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과학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평촌에서 16년간 과학을 전문적으로 가르쳐온 베테랑 엠에스스퀘어 방철환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통합과학, 겨울방학부터 내신 대비 중요!“고1의 경우 겨울방학동안 통합과학을 한번이라도 공부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고등학교 내신 성적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통합과학은 중등과정에서 보지 못한 내용도 많고 심화된 학습 내용으로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겨울방학에 기본 개념학습이 반드시 이루어져야합니다.” 엠에스스퀘어 방철환 원장의 조언이다.엠에스스퀘어는 겨울방학동안 통합과학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완벽한 개념학습을 진행한다. 과학은 다른 과목과 다르게 개인별 이해도와 진도 차이가 많은 과목으로 학생의 진도와 성향을 파악해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하는 것이 필수. 4~6명이내의 소수정예 밀착수업으로 기본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수업이 이루어진다.이후 내신기간에는 15년 노하우로 제작한 5단계 내신대비프로그램으로 학교별, 출제 교사별 경향과 난이도별로 꼼꼼하게 내신대비를 진행한다. 매년 업데이트되는 자체제작 시험대비교재로 내신은 물론 수능 문제까지 모두 풀어봄으로서 시험에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풀 수 있는 실력을 만드는 것이다. 그 결과 학교마다 난이도와 출제 경향이 다르기 때문에 수능보다 내신이 더 어렵다고 하지만, 엠에스스퀘어 고1 재원생 내신평균접수는 93점으로 놀라운 성과를 이루고 있다.방 원장은 “과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다. 많은 내용을 모두 암기한다는 것은 무리다. 명확한 개념 파악이야말로 실력향상을 위한 기본”이라며 “기본부터 심화내용까지 완벽한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풀이를 충분히 하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우수한 강사진, 자체제작교재 자랑엠에스스퀘어는 모든 교재를 자체 제작해 사용한다. 자제교재는 시중에 나와 있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문제집을 분석하고 5개년 수능기출문제를 토대로 만든 엠에스스퀘어만의 노하우다. 교재에서 중요한 문제나 킬러문제는 OR코드를 생성하여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문제풀이 동영상을 들을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또한 모든 수업을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이는 것도 특징이다. 방 원장은 “과학은 사실적으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 프로젝트 수업이 가장 좋다는 생각으로 꾸준하게 해오던 수업방식”이라며 “수업시간에 판서나 그림 그리는 시간을 줄여 더 많은 시간을 학생들에게 집중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라고 말했다.프로젝트 수업은 강사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으면 어려운 일. 엠에스스퀘어는 15년 이상 과학을 전문적으로 가르쳐온 탄탄한 실력과 경력을 갖추고 있는 우수한 강사진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방 원장은 “과학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말고 꾸준하게 노력하면 누구나 적성과 무관하게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며 “문제풀이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기초적인 기본 개념부터 차근차근 다져나가면 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1 내신 성적을 잡으면 자연스럽게 수능까지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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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읽는다> 가맹점 수지 교연스카이학원이 <수학을 읽는다>를 선택한 이유 해마다 수학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올해 치러진 2020학년도 수능에서도 문·이과 모두 입시 당락을 좌우하는 것 역시 수학 영역이었다. 그렇다면 (학원에서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학생은) 어떤 방법으로 학습해야 할까? 수학 실력의 기본이 되는 개념을 어떻게 학습하고 적용해야 하는 것인가? 수지 교연스카이학원이 <수학을 읽는다>를 선택한 이유 속에 그 해답이 있다.고등 수학 입문, 개념이 가장 중요해수학·영어 전문 ‘수지 교연스카이학원’ 조한일 원장은 18년간 학생들을 지도해온 입시 베테랑이다. 선택과 집중에 기반한 입시 로드맵을 제시하며 해마다 SKY 대학 합격생을 다수 배출해왔다.이렇듯 입시에 정통한 수지 교연스카이학원이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다잡고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수학을 읽는다> 프로그램에 주목했다. ‘수지 교연스카이학원’ 조한일 원장에게 <수학을 읽는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직접 들어봤다.<수학을 읽는다>를 선택한 ‘수지 교연스카이학원’ 조한일 원장Q. 먼저 ‘수지 교연스카이학원’이 추구하는 수학 교육 지향점이라면?“기본적으로 수준별 반 편성 수업이 진행되며, 학원 커리큘럼을 잘 따라오는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에서 수학 1등급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문제는 중하위권 학생들이다. 중학교 때까지 수학 내신 A등급(90점)을 유지하며 ‘수학을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던 학생도, 고등학교에 진학해 50~60점도 나오지 않는 현실과 마주하며 점점 수학을 멀리하고 손을 놓는다. 수지 교연스카이학원은 상위권뿐 아니라 수학을 어려워하는 중하위권 학생들까지 잘 이끌어 수학 자신감을 되찾고 성적 반등을 이룰 수 있도록 한다”Q. 중하위권 학생들이 고등 수학 공부를 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잘못된 학습 방법 때문에 고등 수학을 시작하는 단계부터 어려움을 겪는다. 학생들은 수학 공부를 할 때 일단 문제부터 푼다. 개념을 익히는 과정이 완전히 생략된 것이다. 특히 함수 단원에서 이런 현상은 더욱 두드러진다. 중학교 때 이미 함수를 배웠지만 제대로 개념 정립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등학교 때 다시 함수를 접한다. 함수는 미적분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단원이지만, 중하위권 학생 중에 함수 개념을 잘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다.”Q. 이런 학생들을 위해 <수학을 읽는다> 프로그램을 선택한 것인가?“그렇다. 고등학교 때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정말 많은데, 이런 학생들이 개념을 제대로 익혀 수학을 공부한다면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다. 수학 5~6등급 이하의 학생들이 3~4등급대로 진입하는 단기적인 목표를 이루면 자연스럽게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고, 수학을 즐거워하는 단계로 넘어가면 1~2등급대로 치고 올라갈 수 있다. 학원은 여러 명이 함께 수업을 받는 데다 학생마다 수학 이해도가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수준별 반 편성이라도 유난히 뒤처진 학생의 수준에 맞춰 전체적인 수업을 끌어갈 수는 없다. 그런 점에서 <수학을 읽는다>는 학원 수업과 학생의 개별적인 공부 시간을 적절히 접목해 개념을 정립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Q. 시중에는 수많은 개념서가 있는데, <수학을 읽는다>는 무엇이 다르다고 느꼈나?“기존의 개념서 중에 나름대로 개념을 상세히 소개한 교재도 있긴 하지만, 고등 수학에 입문하는 중학생이나 수학을 포기한 고교생이라면 선생님 없이 혼자 개념을 익히기엔 어렵다. 개념을 풀어주는 중간 단계가 생략되어 있어 오히려 수학을 더 멀리하게 만든다. 반면 <수학을 읽는다>는 학생 스스로 자연스럽게 독서하듯 눈으로 읽으면서 개념을 익힐 수 있고, 개념이 도출되기까지의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Q. 수지 교연스카이학원에서는 <수학을 읽는다>를 어떻게 활용할 예정인가?“수학 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생, 특히 수학을 어려워하는 중하위권 학생이라면 개념 중심의 학습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학원 정규 수업과 연동해 개념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개별적인 공부 시간에 개념을 반복해서 익히는 복습과 체득·체화 과정으로도 활용할 생각이다. <수학을 읽는다>는 개념서(옆에서 설명하듯 구어체 형식의 개념서)-인강-온라인 해설서-문제풀이 4가지 프로세스가 있는데, 이 중에서 학생의 수준에 맞춰 먼저 ‘개념서-온라인 해설서-문제풀이’를 선별적으로 수업에 적용하려 한다. 이 외에 학원 자체에서 개발한 문제를 추가해 기초 개념부터 심화·응용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Q. <수학을 읽는다> 프로그램에 거는 기대는?“내년에 고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이 수학의 기반을 다잡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수학을 읽는다>를 통해 고등 수학의 개념을 충실히 다잡는다면 단기적으로 고1 수학 내신부터 장기적으로 수능 수학까지 1등급으로 향한 기반을 탄탄히 쌓아나가리라 기대한다.”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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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전문 탑텐스터디기숙학원, 재수선행반 모집 2020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대학교마다 합격생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수능최저가 있는 논술이나 수능으로 합·불이 갈리는 정시의 경우 고3 학생들은 재수생들에 비해 불리할 수밖에 없다.특히 내신이 절대적 위치를 차지하고 3년간의 과정이 중요시되는 학종엔 지원도 해보지 못한 대다수 학생들의 경우 또 한 번 도전으로 수능에 집중하며 내년 입시를 대비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한다.문제는 어떻게 ‘올해와 확연히 다른’ 성적 향상을 이룰 것인가가 관건. 남학생 전문 탑텐스터디기숙학원 관계자는 “아무 목표와 구체적 할 일없이 좌절감에 휩싸여 허비하는 시간을 잡는 것이 우선”이라며 “특히 정시와 논술은 재수생, 삼수생들이 유리한 만큼 그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마음가짐과 남보다 빠른 실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재수를 시작하는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우선적으로 고민하는 것은 ‘어떤 학원을 고를 것인가’이다. 다양한 형태의 재수학원 중 기숙학원은 재도전 의지가 ‘강한’ 학생들이 선택하는 곳. 학업 방해 요인들을 자의적, 타의적으로 제한받기 때문에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우수한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으로 손꼽힌다.더불어 모든 수능 범위 학습을 끝마친 재수생이기에 효율적 시간 관리 역시 중요하다. 때문에 철저한 레벨 수업이 진행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학원에 의무적으로 다니던 재학생 시절과는 학생들의 마인드 자체가 다릅니다. 자신들이 아는 부분은 심화과정으로 연결시키고, 모르는 부분은 확실하게 알 때까지 점검하고 또 점검해야 재도전에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학생들 자신이 너무나 잘 알고 있죠.”남학생 전문 탑텐스터디기숙학원이 소수정예로 과목마다 세분화하여 수준별 맞춤수업을 진행하는 이유다.“남학생들의 경우 특히 재수하면서 성적반전을 이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1보다는 고2, 고2보다는 고3때 집중하는 게 더 중요한 것처럼 재수 1년을 제대로 잘 보내면 이번 수능을 못 본 학생들도 분명 성적반전의 기회가 있습니다.” 재수선행반이 중요한 이유다.강사진들도 중요하다. 그들의 실력과 경험이 곧 학생들의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탑텐스터디기숙학원 영역별 강사들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 유수 대학교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SKY 출신 담임강사들이 학생들을 개별 밀착관리하며 배운 것은 완벽하게 습득하고, 조금이라도 부족한 부분은 그날그날 채워나가는 방식을 고수한다.이들이 진행하는 과목별 학습코디 시스템은 탑텐스터디기숙학원 졸업생들이 수능에서 80% 이상의 성적 향상을 이뤄낼 수 있었던 이곳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주 2회 수학, 국어 담당 강사와 일대일 개인 관리수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며, ‘예습-그룹수업-일대일 학습코디-복습’의 반복 학습시스템을 갖추고 주간·월간 모의고사를 통한 점검이 이뤄지며, 이를 바탕으로 한 학부모 상담도 정기적으로 진행된다.집을 떠나 기숙학원에서 생활해야 하는 학생들. 불편함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건강을 위한 식단 역시 중요하다.탑텐스터디기숙학원은 학습 집중도를 높이는 친자연적인 환경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트레스를 풀고 체력을 키울 수 있는 축구장, 탁구장, 농구장, 헬스장 등의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숙소 또한 넓고 쾌적한 1~3인실의 빌라형 숙소를 제공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학생들의 건강관리와 학업 집중을 위한 식단에도 신경을 쏟았다. 한화호텔 & 리조트가 식자재와 간식을 공급, 남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식단을 제공하며 수업 후 꾸준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1인 1지정 좌석 독서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2019-12-04
- 겨울방학에 다진 실력이 1년을 간다! 내신과 수능에서 국어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국어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많다. 이때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은 검증된 수업과 실력 있는 강사들, 그리고 내신과 수능에서의 확실한 결과다. 정자동에 위치한 ‘아라 국어 전문 학원’(아라국어)은 분당지역 학생들의 내신과 수능을 확실히 잡아 주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지난 5년 동안 낙생고 및 분당지역 고교생 6000명 이상이 선택한 이곳 수업은 중3 겨울방학부터 고2까지 다녔던 학생이 올해 수능에서 만점을 받으며 다시 한 번 뛰어난 수업 시스템을 입증했다.중3 겨울부터 고2까지, 내신과 수능에 강한 수업아라국어 수업은 고2까지 수능 실력을 완성하는 커리큘럼이다. 조민종 원장은 “국어 1등급은 고3때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2학년까지 미리 준비해둬야 한다”고 조언하며 “이미 2학년까지 수능에 문제없는 안정적인 1등급을 실력을 갖춘 학생들은 3학년 때 국어 학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됩니다. 국어는 현재 실력을 유지하는 학습 위주로 하면 되기 때문에 부족한 영역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따라서 이곳 수업은 작품들 하나하나에 집중해 내용들을 암기하는 중등 수업과 본질적으로 다르다. 고등 국어의 큰 틀을 잡을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수업한 후에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확실한 이해를 이끌어 낸다.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다양한 문제에 적용해 풀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 바로 이곳의 수업이다. 이렇듯 체계적으로 단계를 밟아 실력을 쌓아가는 연역적 국어학습은 국어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이과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높은 점수를 받게 한다.“학기 중에는 수능을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방학동안 다져 놓은 실력이 1년을 간다”고 조 원장은 말하며 겨울방학에는 정규수업 외에도 학생들이 필요에 따라 영역별 무료 특강을 선택해 부족한 영역을 보완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국어의 기반을 잡는 ‘고1 대비반’고교 입학을 앞둔 중3학생들은 겨울방학부터 12주 동안 중학교와 견주어 난이도가 높아지는 고등 국어의 기반을 확실히 잡아야 한다. 이런 이유로 아라국어의 ‘고1 대비반’은 문학과 독서에 중점을 둔 수업으로 글 또는 작품을 읽는 방법을 익히게 한다.특히 글을 읽어내는데 기본이 되는 개념어와 문법도 꼼꼼하게 진행된다. 중학교와 다르게 문법의 기본 개념과 ‘수미상관’과 같은 개념어들에 대한 적용연습도 놓치지 않아야 난이도가 높아진 고등 국어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매주 자체 제작한 ‘매일 학습 과제’로 그 주에 배운 내용을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들고 올바른 국어학습 습관을 몸에 익히게 한다.‘고2 대비반’, 내신과 변화하는 2022 수능을 완벽 대비현재 1학년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수능은 지금까지의 수능과는 다르다. 국어영역의 경우, 공통 과목인 문학과 독서(비문학)가 75%,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선택한 한 과목의 내용으로 25%를 출제한다. 또한 70%였던 EBS 연계율이 50%로 줄어들고 연계방식도 직접 연계에서 간접연계로 바뀐다.조 원장은 “2022학년도 수능의 경우 문학작품에 대한 문제들의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2학년을 앞둔 고1학생들의 겨울방학 수업은 문학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무작정 암기한다면 낯선 작품이나 변형된 문제를 풀 수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작품을 해석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더욱이 2학년 교육과정도 문학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내신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라고 달라진 수능을 대비하는 아라국어 수업을 소개했다. 덧붙여 수능실력을 갖추기 위해 고난도 비문학지문을 통해 독서 영역도 함께 병행해 내신과 수능, 두 가지를 모두 대비하는 것이 바로 아라국어의 ‘고2 대비반’이라고 강조했다.문의 031-712-0047 2019-12-02
- 대입 경쟁력 키우는 과학탐구 학습전략 대입에서 탐구과목의 중요도는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정시전형에서 탐구과목 성적으로 대학이 달라지고 희망 진로에 따라 1학년부터 선택한 탐구과목들에서 확실한 성적을 거둬야 수시전형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탐구과목이라고 결코 소홀할 수 없는 최근 입시에서의 과탐 학습전략을 분당지역 과탐 전문학원인 ‘제이앤제이 과학학원’의 김종엽 원장에게 들어보았다.Q. 문?이과 선택, 기준이 뭔가요?문?이과 계열이 없어졌다고 하지만 대입에서는 여전히 계열별 구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늦어도 중3 겨울방학에는 희망 계열에 맞는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때 계열 선택의 기준은 계열과 상관없이 중요한 수학이 아니라 이과계열에서 중요한 비중을 가지고 있는 과학교과에 대한 선호도와 실력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Q. 정시가 확대되면 과탐의 비중은 어떻게 될까요?올해 대입 정시전형을 살펴보면 연세대와 한양대 등 많은 대학에서 수학과 동일한 비중으로 과탐 성적을 반영하며, 성균관대와 중앙대 등에서는 국어와 영어보다 과탐의 비중이 높습니다. 이처럼 이공계열 학과에서의 높은 과탐 비중은 학종에 대한 불공정성 논란으로 정시 비중이 확대되더라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히려 정시 확대는 내신 등급보다 수능 등급이 높은 분당지역 학생들에게 유리한 만큼 정시에서 반영률이 높은 과탐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습니다.Q. 중3 겨울방학부터 과탐을 준비해야 하나요?고교 입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의 겨울방학은 무척 중요합니다. 특히 3년 간 공부할 힘이 되어주는 고1 첫 시험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수학과 국어 등 주요과목을 비롯해 과탐도 놓쳐서는 안 됩니다. 문?이과 계열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이 배우는 통합과학의 단위 수가 국어, 영어 등 주요과목과 같기 때문입니다. 이때 주목할 것은 최근 분당지역 고1 통합과학 시험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져 벼락치기가 가능했던 중학교 시험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학습량은 물론 난이도까지 높아진 고교 과탐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중3 겨울방학부터 학년별 학습전략에 맞춰 학습해야 합니다.Q. 수능 1등급을 위해 학년별로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과탐 성적이 낮아 대입에서 실패한 재수생의 수가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고3 때야 비로소 본격적인 과탐 준비를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교육과정에 맞는 학년별 학습전략이 효율적인 만큼 내신과 수능에서 문제없는 성적을 위해서는 고1때 기본 실력을 다지고 2학년 내신 과목인 물/화/생/지를 중심으로 내신과 수능을 준비하고 고3에서는 선택한 수능과목에 매진해야만 안정적인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학과 견주어 학습하는 만큼 확실한 결과가 나오는 과탐을 미리 준비해두면 고3때 전략적으로 수능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Q. 제이앤제이 과학학원의 강점을 설명해주세요.오랜 기간 분당지역 학생들을 지도해 온 고3 수능 전문 강사들이 학생들을 책임지도하기 때문에 각 분당지역 다수 고교의 과탐 1등급을 올해도 많이 배출하였습니다. 대형 입시학원과 다른 저희만의 강점은 수능 전 주까지, 시험 전 날까지 개별 학생들에게 집중해 1등급을 만들어내는 강사들의 열정과 최선을 다하는 노력입니다.문의 1644-7123내신과 수능 1등급을 위한 학년별 프로그램 설명회12월 13일(금) 수내캠퍼스 오후 1~3시 중등부, 오후 4~6시 예비고112월 14일(토) 정자캠퍼스 오후 1~3시 예비고1, 오후 4~6시 예비고212월 20일(금) 수내캠퍼스 오후 1~3시 예비고2, 오후 4~6시 예비고3 201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