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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1000단어 암기, 중계대치기억영어 중학교 때 잘하던 학생도, 고교진학 후 70%는 영포자가 된다. 응용력이 필요한 문법실력 때문일까? 그러나 수능영어에서 문법은 1문제만 출제되고, 내신영어 문법은 누가 성실하게 핵심 문장을 암기했느냐에 달려있다. 3등급 이하 학생들이 영포자가 되는 이유? 그것은 바로 단어 때문이다. 중학교 때 1년에 500단어 암기, 고교진학 후 1년에 2000단어를 암기하고, 고3까지 EBS단어를 포함하여 약 8000단어를 암기해야 한다. 이런 교육현실에서 단어암기를 아이 혼자의 책임을 돌리는 것이 과연 옳을까? ‘1일 1000단어 암기비법’으로 중계동 영어학원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계대치기억영어의 이형 원장을 만나 그 비결을 들어보았다.내 아이가 영포자? ‘기존의 모든 단어암기법은 틀렸다!’초등부터 중계동 영어 학원을 거쳐 중계동 유명 어학원 높은 레벨에서 공부하는 내 아이가 영포자가 될지 모른다? 상담 온 많은 초·중 학부모들이 충격을 받는다고 설명한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수학공부에 비해 영어는 상대적으로 쉽다고 생각한다. 4등급 이하 고교생 역시 자신이 영포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수학은 모르면 손도 못 대지만, 영어는 아는 단어 만 대충 읽고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착각한다는 것. 또 ‘단어 부족’을 알지만 ‘나중에 암기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해결방안 없이 미루다가 8000단어가 쌓이게 되면, 결국 손을 놓게 되는 것.그럼에도 학교에서는 숙제로, 중계동 영어 학원을 비롯해 모든 영어 학원들이 수업 후 1~2시간 남겨서 억지로 암기시킨다고 지적한다. 잠시 암기하고 바로 망각하는 일을 반복하는 것. 이형 원장은 “결국 목동영어학원, 대치동영어학원, 중계동영어학원 등 교육특구의 대부분 영어 학원들이 TEPS 등 어려운 교재를 가르치지만 학생들의 어휘는 중등수준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며 “효율적인 단어암기가 선행되어야 탄탄한 영어실력을 갖출 수 있다. 단어부터 끝내면 영어가 쉬워진다. 단어암기 전문 [중계대치기억영어]에서 8000단어부터 끝마치라”고 강조한다. 두뇌 학습법과 반복법을 병행하라!기존의 연상법이 억지스럽고 복잡했다면, 어원학습법은 단어 1개를 암기하려면 어원 2~3개를 암기하는 등 비효율적이다. [중계대치기억영어]에서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이 기억술을 이용했던 방식, 현대 기억력챔피언들이 100장의 카드를 1번 보고 기억하는 두뇌학습법을 활용한다.또한 장기기억에 필수적인 반복법도 병행된다. 7번 반복해야 62%가 장기 기억되는 만큼 20번 이상 반복해야 하며, 반복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 이 원장은 ‘반복은 속도가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무조건 공부시간을 늘릴 것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을 이용하라는 것. [중계대치기억영어]에서는 효과적인 반복을 위하여 공부의 기술을 지도하고 있다.이 원장은 “대치동영어학원이나, 목동영어학원 뿐만 아니라, 중계동 학원가에 위치한 대부분의 영어학원도 아이들에게 올바른 암기방법을 제시해주어야 한다. 단어암기도 아르바이트생이 아니라 영어 전문가의 철저한 지도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단어암기비법을 이용한 “1일 1000단어” 단과 프로그램 운영![중계대치기억영어]는 상계동 영어 학원과도 가깝고, 중계동수학학원과 중계동영어학원들이 몰려있는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최근에는 공부의 기술을 활용한 ‘하루 1000단어 단과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즉, 1년 암기할 양을 하루에 끝마쳐서 시간과 노력을 단축시켜주는 것이다.단어 프로그램의 특성상, 긴박한 상황에서 찾아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서울 전 지역에서 [중계대치기억학원]을 찾는 만큼 시간과 거리대비 효율적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1일 1000단어 단과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이미 단과프로그램의 효과를 누려본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개설 2개월 만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원장은 “이제 더 이상 단어암기 때문에 자녀들과 갈등을 겪지 않기 바란다. 아이들은 억지로 단어를 암기하느라 고통 받고, 학부모들은 방법을 제시하지 못한 채 암기여부 만을 확인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다. [중계대치기억영어]의 단어암기법에 관심을 가져보길 바란다. 수업이 어려우면 단어암기 방법이라도 배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이형 원장 프로필고려대 언어학과 졸업전 청솔학원 영어과 대표강사현 중계대치 기억영어 원장<총알 영단어> 대표<10배 빠른 공부법 연구소> 소장<엄마 단어만 도와줘> 등 6권의 학습법 저서 2017-12-01
- 목동 영어중국어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최근 영어 공부 방법 중 TED‘영화’나 ‘미국 드라마’(이하 미드)가 뜨고 있다. 이것을 통한 영어공부의 장점은 책에서 보기 힘든 현지에서 현재 사용되는 생생한 표현들을 쉽게 접할 수 있어 현장감 있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영상을 찾고 이를 전문가의 지도아래 전략적으로 학습과 잘 접목시켜야 한다는 점이다. 최근 영화, 미드 및 TED로 재미와 확실한 학습효과로 새롭게 관심을 받고 있는 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이태윤 원장에게 영화나 미드 및 TED를 통한 보다 구체적인 영어공부 방법을 들어보자.머리가 아닌 몸으로 하는 영어공부공부를 재미있게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아직 공부의 목적이 뚜렷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공부에 흥미를 붙인 아이들은 흔히 말하는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기에 억지로 하는 아이들보다 늘 앞서기 마련이다.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고 찾아서 익히기 때문일 것이다. 영어를 시작할 때 무엇보다 재미있어야 한다. 또 언어인 만큼 귀를 먼저 열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의 시청각영어교육이야말로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지면서 많은 학습량을 소화해 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수업 중간 중간 이태윤 원장은 문답 형식을 통해 문법과 어휘 표현 writing 까지 잡아준다. 중/고등학생들은 내신까지도 스트레스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방법으로 영어성적이 20점대인 중학생이 2달 만에 80점대 영어성적이 8등급이 고등학생도 3등급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초등 5학년생이 고3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기도 한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바람직한 것은 이들이 모두 영어를 즐기면서도 자연스럽게 높은 학습 성취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자연스럽게 문법 익히고 writing, 어휘도 늘어“멀티미디어 수업은 기계적인 주입식 수업과 달리 영상과 함께 학습 내용이 머릿속에 각인되어 자연스레 장기기억화 할 수 있어 학습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예컨대 단순한 기계적 암기식 문법학습은 학습효과가 높지 않아 방학 때마다 문법 특강을 들어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태윤원장식의 영어 학습법이라면 지루하게만 느껴지던 문법학습도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영화나 미드 및 TED 보면서 어휘 및 문법 Writing까지 일연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학습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태윤영어의 학습방식은 학습자가 문법과 Writing 에도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준다. 학교내신 등의 수험영어까지 자연스레 잡을 수 있도록 영어의 내공을 튼튼하게 쌓아준다. 실용영어와 내신 영어 동시에 정복영화나 미드로 현지 영어를 공부한다고 해서 Listening Speaking만 강할 것이란 생각은 오해다. 시청각 자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Writing, Reading, grammar의 학습 효과가 100%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은 학습자의 영어 실력향상을 위해 영상수업으로 배운 문장들을 통째로 암기 한다. 어휘만 외우는 게 아니라 머릿속에 각인된 이미지로 문장을 저장하고 복원하면서 자연스럽게 암기가 된다. 이러한 영어 학습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아이들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 이와 같은 전략적 노력들을 통해서 모든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실용영어와 내신 등 이른바 수험영어도 즐겁고 가뿐하게 정복하는 기쁨을 맞볼 수 있는 것이다.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의 수업은 미국 현지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굳이 해외 연수를 가야 하나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이태윤 원장은 “더 많은 아이들이 영어 공부의 새로운 패러다임, 영어 학습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에서 영어를 배우려면 레벨 테스트 후 종합반과 단과반 신청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청강 수업이 가능하다. 위치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10층(9단지 맞은편) 문의 02-2650-8777/8833 2017-12-01
- 공부는 ‘영화관람’이 아니다 ‘굳이 왜 손으로 써야해요?’ ‘언제 다 써요?’ ‘공부는 눈으로만 해도 돼요.’ 아이들이 많이 하는 질문이다.도서관과 독서실을 떠올려보자. 노트북으로 ‘인터넷 강의를 듣는 학생’의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인터넷강의 수강자의 수는 점차 많아지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예외는 없다. 그렇다면 인터넷강의를 수강하는 모습은 어떨까? 공부하는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십중팔구는 손을 움직이지 않는다. 심지어 팔짱을 끼고 강의를 듣는 학생도 많다. 아예 교재를 펴지도 않은 채로 강의를 듣기만 하는 학생마저 있다. 단어 그대로 강의를 ‘시청(視聽)’한다. 마치 1시간 30분짜리 영화를 관람하듯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영상을 보는 것에만 몰입하는 것이다. 눈과 귀로만 공부하는 학생 늘고 있어아이들은 강의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행위만으로도 스스로에게 만족한다. 강좌를 들었다는 사실만으로 마치 자신이 그 어려웠던 개념들을 모두 이해하고 통달했다는 착각에 빠지기 때문이다. 강의가 재생되면서 ‘강의 수강도’라는 그래프가 100%로 채워지면, 마치 자신의 지식도 100% 업그레이드 된 것처럼 뿌듯해하고 성취감마저 느낀다. 하지만 하루가 지난 후, 아이들의 머릿속에 남는 것은 인터넷강의 강사가 수업 도중에 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 웃긴 이야기’에 불과하다.그렇다면 이것은 인터넷강의가 가진 문제일까? 학원의 현장을 살펴보자. 아이들은 앞에 있는 강사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 몰두한다. 학원 수업에는 프로젝터 등의 첨단 도구들이 활용되면서 학생이 가지고 있는 책을 굳이 내려다볼 필요가 없어졌고, 아이들은 더더욱 ‘앞만 보는’ 행위에 몰두한다. ‘여기가 중요하니까 줄쳐보자.’라는 말, ‘이 개념은 무조건 시험에 나오니까 별표 표시해놔’라는 강사의 지시가 떨어져야만 그제야 일제히 손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렇게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손’을 활용하는 학습에서 점차 멀어져가고 있다.편한 공부는 그만큼 기억에 안남아눈으로만 하는 공부는 편하다. 오로지 '눈'만 움직이면 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진도도 빠른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진도(進度)-일이 진행되어가는 정도’의 진짜 의미를 생각해보면, 이방법은 진도가 빠른 것이라고 할 수 없다. 누군가의 설명을 듣기만 하는 것이 나의 실력 향상이 아니며, 어차피 며칠 후에는 머리에 남는 것이 없어서 강의를 또 다시 봐야하기 때문이다. 잊은 내용에 대해 복습을 한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대부분의 아이는 그 다음 진도의 강의를 듣기 바쁘다. 혹여나 복습을 한다고 해도 여전히 눈으로만 공부하는 아이의 행동에는 달라지는 것이 없다. 결국 악순환이다.손을 움직여야 두뇌에 남는다진짜 머리에 남는 학습의 방법은 명확히 존재한다. 스스로 책을 반복해서 읽어보고 ‘줄글’로 된 글에서 중요한 부분에 형광펜을 표시하는 행위, 그리고 내가 표시한 중요한 부분을 활용하여 나만의 구조화된 요약본을 만들어보는 행위,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내가 정리한 내용을 직접 설명해보는 행위가 바로 올바른 학습의 방법이다. 결국 적극적으로 손을 움직여서 ‘나만의’ 정리 노트를 만들어내는 것이 학습 실력향상의 시작점인 것이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에게는 상당히 낯선 방법이다. 아이들이 학습을 하는 시작부터가 ‘요약본’이었기 때문이다.요즘 교과서를 가지고 학습을 시작하는 아이는 절대로 많지 않다. 아이들은 학원 강사의 압축요약본, 자습서의 정리본 등 다른 사람이 ‘이미’ 정리해 놓은 요약본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손을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더욱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이 직접 정리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요약본의 내용이 100% 이해가 안 되는 것은 당연하며, 줄을 쳐보기에는 이미 모두 중요한 내용만을 모아놓은 것이기에 어디에 표시를 해야할지도 난감하다. 심지어 손을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집중도가 현저히 떨어져서 수업을 듣다가 멍을 때리거나 잠을 자는 행동마저 하게 된다. 공부는 ‘영화관람’이 아니다. 팔짱을 끼고 영화를 보듯 눈으로 보기만 하는 공부는 그 한계가 분명하다. 이러한 공부는 그 주체마저도 ‘학생’이 아니라 ‘강사’이며, ‘강사주도형’ 학습 방법은 아이의 성장에 절대로 도움이 될 수 없다. 자녀에게 “대체 왜 공부하는데 손을 안 움직이니! 엄마가 어렸을 때 공부할 때는…”이라고 아무리 이야기해봤자, 이전보다 과도하게 주어진 주입식 교육의 환경 속에서는 의미있는 개선이 될 수 없다. 이제는 아이들에게 ‘자기주도형’ 학습 방법을 익히게 해 주어야 할 때이다. 눈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서서 손을 활용하고, 입을 활용하는 올바른 학습을 하는 것만이 아이에게서 올바른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의 시작이다.목동 에듀플렉스서보라 원장문의 02-2643-1604 2017-12-01
- 겨울 방학, 수능 국어 학습 효율성 높이는 방법 고3이 되는 학생들은 열심히 하면 된다는 큰 기대를 가지고 겨울 방학을 준비한다. 그래서 많은 문제집을 펼쳐 놓고 열심히 풀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학습 계획을 잡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막상 문제만 열심히 풀다보면 처음 기대와는 달리 스스로의 실력이 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학생들은 학습에 대해 금방 한계를 느끼고 처음에 가졌던 기대와 열심히 하려는 의욕마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능 국어는 이런 경우가 더 많아 많은 학생들이 더 쉽게 좌절하는 과목이다. 겨울 방학 동안 학생들이 수능 국어 학습의 계획을 세울 때는 제일 먼저 고려해야하는 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국어는 단기간에 성적이 급상승하기 어려운 과목이다. 왜냐하면 국어 모든 영역에서 익혀야 할 기초 개념과 지문에 대한 독해법, 그리고 문제 유형에 따른 풀이법이 필요하다. 이러한 것이 몸에 자연스럽게 익어 저절로 발휘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생들은 겨울 방학 동안에 제일 먼저 기초 개념과 독해법 그리고 풀이법을 학습하여 정리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국어는 단기간에 성적이 급상승하는 과목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만약 성적이 단기간에 급상승한다면 상승한 성적대에서 더이상의 상승이 나타나지 않거나 더 큰 성적의 하락이 동반되는 경우를 많이 경험한다. 그 이유는 학생들이 겨울 방학 동안 학습의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전략, 즉 문제만 많이 풀었기 때문이다. 문제만 많이 풀다보면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것에만 집중할 뿐, 자신이 틀린 문제와 자신에게 취약한 지문을 제대로 점검하는 과정이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지 못하기 때문에 학습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더라도 결국은 시간만 낭비하고 효과는 보지 못하게 된다. 또한 겨울 방학 동안 많은 문제를 풀어서 흔히 말하는 수능 국어에 대한 ‘감’을 잡았더라도 개학 이후 겨울 방학에 학습했던 것과 동일한 분량으로 문제를 풀지 못하게 되면서 ‘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이렇게 ‘질보다 양’으로 승부할 경우엔 문제에 대한 ‘감’ 쌓기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국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는 큰 도움은 얻을 수 없다. 따라서 학생들은 생각을 바꿔서 ‘양보다 질’로 승부하는 전략으로 겨울 방학을 준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제시문을 훑어 읽는 방식으로 독해의 시간을 줄여 많은 문제를 푸는 방식보다 최대한 정확하게 풀어서 문제 해결 시간을 줄이는 방법으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하게 푼다는 것은 글을 읽을 때 빨리 읽을 생각으로 훑어 읽기 보다는 세부 내용까지 자세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읽고 선지에 해당하는 정보를 충분히 확보하여 정답률을 높이기 위해 문제를 푸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수능 국어에 출제되는 문제의 경향은 글의 전반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보다 글의 세부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가 많다. 이것을 고려하면 시간을 줄이기 위해 훑어 읽어서 글의 세부 내용을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면 역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겨울 방학에는 정확도를 통해 정답률을 높이는 ‘양보다 질’로 승부하는 전략으로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능 국어는 습관이 중요한 과목이다. 따라서 수능 국어 학습을 시작하려는 시점에서 좋은 습관을 만들고 유지해야 한다. 잘못된 습관이 형성되어 시간만 소비하지 않아야 하는 만큼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올바른 계획을 세워 수능 국어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겠다.목동 사과나무 학원(이대 목동관) 백종수 국어강사전) 비타에듀 국어 4년 연속 최다 마감 강사문의 02-6258-4040 2017-12-01
- 목동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한 고민 글 목동에 학원을 개원하고 많은 상담을 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학부모님들과 공유해보려 합니다. 목동 아이들은 다른 지역 아이들 보다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 중학교 때는 점수가 좋았는데 중, 고등학교에 올라와보니 기대했던 성적이 나오지 않아 실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여러 가지 상담 사례를 통해 어떻게 하면 좋지 않은 공부방법이 개선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첫 번째 - “ 저희 애는 선행이 안 되어있는데 들어갈 반이 있나요? ”대부분 목동의 아이들은 자기 학년 공부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사실 선행이라는 것이 아이가 제대로 따라 와준다면 계속 하게 하는 게 맞지만 이해하지도 못하는데 욕심만 앞서 앞만 보고 끌고 나가게 되면 나중엔 아예 공부에 흥미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학원선생님이나 부모님이 무리한 선행학습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기 학년 심화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두 번째 - “ 이 학원은 숙제는 얼마나 내주시나요? ”거의 대부분의 부모님들을 고민하시게 만드는 부분이 바로 학원 숙제입니다.보통의 아이들은 학원에서 내주는 많은 양의 숙제를 기계적으로 풉니다. 오늘 공부한 것에 대한 체계적인 개념도 잡지 못한 상태로 습관적으로 많은 양의 문제를 푸는 것은 아이의 실력향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개념을 정확히 잡고 오답노트를 정리해 한번 실수했던 것을 다시는 실수하지 않게 따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세 번째 - “학원이 너무 많아서 선택이 힘들어요”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중요한 것은 선생님과 아이와의 ‘케미’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부하기 싫었던 학생, 숙제하기 싫었던 학생도 선생님과 ‘케미’가 맞게 된다면 잘 따라올 수 있을 것입니다. 정답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학교 친구들, 주위 지인들의 자녀분들은 어디까지 선행을 하고 있는데 우리아이는 거기까지 못했구나’라고 생각하시는 것보단 지금이라도 제 학년 심화를 열심히 하고 오답정리를 확실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공부에 흥미를 붙여 더 나은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동 현수학전문학원 권승현 원장02-2646-8038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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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와 수능국어 잡고 윈터스쿨로 성적 UP 목동 이안논술학원은 사고력과 논리력을 바탕으로 한 논・구술 학원으로 이름난 학원이다. 수능국어 강좌에 유명 온라인 사이트 1타 국어 강사가 오게 되면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올라갔고 재수독학학원을 경영했던 노하우를 살려서 2018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새롭게 정비해 목동이안학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목동 이안학원만의 수능 국어 강좌의 특징과 논・구술,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주영준 원장을 만나 들어보았다. 1타 강사에게 듣는 퀼리티 높은 국어 강의 이번 불수능에서 국어가 작년보다 어렵게 나오면서 국어과목을 좀더 철저히 준비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제 수능에서 국어는 전체 점수를 쥐락펴락 할 수 있는 변수를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부상했다. 덩달아 국어 과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실력 있는 국어 강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목동이안학원에서는 유명 온라인 사이트 1타 강사인 심찬우 국어 강사를 만나 볼 수 있다. 목동에서 유일하게 목동이안학원에만 출강을 한다. 지난 파이널 강좌가 전타임이 마감될 정도로 학생들 사이에서는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고, 팬 층까지 두터운 강사로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진다. 12월 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예정된 ‘심찬우 공감 콘서트’는 전석이 마감되어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심찬우 강사의 국어 수업은 지문을 단순히 밑줄치고 외우게 하는 방식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가 읽고 분석 할 수 있는 힘을 키우게 해 준다. 몇 페이지에 걸쳐 나오는 긴 지문을 빠르게 분석해 학생 스스로가 고민하고 생각해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바탕모의고사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바탕모의고사는 평가원의 출제 기조를 따르면서 교사와 박사들로 구성된 각 영역의 전문가들이 출제를 하고 다시 연구진과 외부자문위원들의 감수 과정을 까다롭게 거치면서 만들어낸 문제들이다. 바탕모의고사 또한 목동에서는 심찬우 강사 수업에서만 만날 수 있다. 겨울방학에는 예비고3과 예비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체 개념정리를 하면서 각 영역별로 기초부터 다져나갈 특강이 시작된다. 소수정예로 1:1 대면 첨삭은 기본목동이안학원은 논술학원으로 주변의 학부모나 학생들에게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 수업 교재는 자체 연구소에서 만들어내는 우수한 교재를 쓰고 있어 수업 시간에 활용도가 높다. 논술이 글쓰기 실력이 아니라는 것은 대입 논술에 대해 알 만한 사람은 모두 알고 있다. 그래서 사고력과 논리력을 심어주는 수업을 진행하는 목동이안논술 수업에 대한 기대감은 클 수밖에 없다. 특히 한 반에 8명에서 10명을 넘지 않게 구성된 학생 수는 논술 수업을 진행하기 적합하다. 소수 학생들의 수업은 강사가 1:1로 개인 대면 첨삭을 진행하기에 적절해 강사와 학생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논술 강사가 개인별로 취약한 부분을 꼼꼼하게 짚어주는 1:1 개인 대면 첨삭을 받은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단점은 보안하는 논술 수업에 100% 만족하고 있다. 국어, 수학, 논술, 자기주도학습으로 구성된 윈터스쿨에서 겨울방학을 성적향상의 기회로~ 목동이안학원의 윈터스쿨은 국어, 수학, 논술 각각의 전문화된 강사와 프로그램으로 운용된다. 심찬우 강사의 국어 특강과 주영준 원장의 수학학습법, 그리고 이안학원의 전문화된 논술 프로그램을 조합해서 최고의 강의와 뿐만 아니라 최고의 학습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윈터스쿨에 참여하는 학생은 심찬우 국어 강사의 수업을 들을 수 있어 혜택이 두 배가 된다. 그리고 논술은 복잡하고 어려운 대학입시에서 합격의 기쁨을 가져다 줄 좋은 해결책이다. 이안학원의 전문화된 논술 교재와 강사 그리고 프로그램은 반드시 학생들의 대학합격에 초석이 될 것이다. 이번 윈터스쿨에 논술수업을 같이 진행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시간적・경제적으로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윈터스쿨에서 수학에 대한 기대를 가져도 좋을 것이다. 주영준 원장이 오랬동안 수학학습법을 연구하고 지도해온 노하우를 통해 반드시 학생의 수학 성적을 향상시켜 줄 것이다. 수학과목의 아무리 좋은 강의를 듣고 이해를 해도, 스스로 문제를 풀려면 잘 안 풀리는 특성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학수업, 질의응답, 테스트, 스스로 풀기 등을 효율적으로 구성하여서, 학생들의 수학 문제 풀이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수업 후 이해가 안가는 문제는 강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서 바로 해결하고, 일일 테스트를 통해서 그날 배운 내용을 피드백한다. 완벽히 학생 것으로 체화시킨 후에 귀가한다. 목동이안학원의 주영준 원장은 학생들을 위한 교수법과 교육학을 계속 공부하고 논문을 쓰고 있는 연구자이기도 하다. 그 결과,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을 연구하고 실전에 적용하여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윈터스쿨에서도 학생들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다. 입시 컨설팅을 20년 동안 해 온 노하우를 살려 학생들의 수험생활에 방향을 잡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통해 부족한 실력을 채워 국어, 수학 등급을 끌어 올리고 논술의 기초를 다지고자 하는 학생은 목동이안학원과 상담해 보자. 문의 02-2347-3861주소 양천구 신목로 53 목동중학교 후문 미진 사우나 빌딩 4층 2017-12-01
- 2018학년도 수능수학 출제경향 분석으로 알아본 수학공부법 2018학년도 수능수학은 어쩌다 불수능이 되었을까!가형 30번 문항을 보면 지난 6월 모평의 30번 문항, 9월 모평의 21번 문항(나형 30번에도 영향을 미침)을 떠올리게 된다. 출제자는 이런 문제들을 두고 고민하였을 것이고 그 결과 더욱 참신한 킬러문제로 생명력을 얻은 듯하다. 신유형 또는 고난이도 킬러문제에는 역시나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을까?그런데 문제에 대한 접근방식이 흥미롭다. 그래프로 추론하거나 식을 치환해야 하는 것, 관찰을 통한 실마리 얻기에는 변함이 없다. ‘문제와의 소통’은 곧 ‘문제 출제자의 마음을 읽는 것’ 따라서 어떤 전략을 펼칠 것인지 차근차근 다음의 문항분석을 통해 생각해 보았으면 바란다. 수학 가형 문항 분석14번 문항은 (삼각함수) 도형을 보는 기본 태도는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습득되어진다. 여기에는 고등학교 교과내용으로 풀기 전에 반드시 선행해야 하는 질문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즉, 무엇을 먼저 구해야 하며 어떻게 구할 수 있는가를 물어야 한다. 19번 문항은 (확률분포) 수학문제 풀이과정의 논리적 흐름을 이끄는 대로 따라가며 이해할 수 있는가. 20번은 공간에서의 위치관계에 대한 설명(어떤 것에 대한 묘사인지)을 이해할 수 있는가. 21번은 (로그함수의 미분) 재구성된 함수의 의미를 해석할 수 있는가. 27번은 (쌍곡선) 원의 접선의 성질과 결합하여 묻고 있을 때에는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를 이해하는가. 29번은 구와 평면의 위치 관계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가(좌표를 어떻게 잡고 어떻게 단면화를 시도할 것인가는 문제해결을 위해 훈련되어져야 할 기초적 소양이다). 30번은 (도함수 활용, 부분적분) 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을 파악할 수 있는가(계산이 안된다면 당연히 관찰이 먼저다).수학 나형 문항 분석19번 문항은 (등비급수) 도형을 정확히 이해하여 그리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는가. 다시 말해서, 문제를 읽는 것만으로 도형을 그려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에 관한 물음이다. 20번은 (도함수의 활용) 그래프를 추론하고 개형을 잡을 수 있는가! 이것은 문제상황을 묘사하는 그래프 개형을 찾을 수 있는가에 관한 물음이다. 21번은 (함성함수의 의미) 문제 조건에 맞는 경우를 빠짐없이 찾을 수 있는가! 합성함수의 의미를 얼마나 체험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는가에 관한 물음이다. 29번은 (미분계수) 그래프를 미분가능성과 미분계수라는 조건에 맞게 그릴 수 있는가. 30번은 (정적분의 활용) 이차함수의 그래프를 이용하여 재구성된 함수를 이해하고 정적분할 수 있는가.수학공부는 기본 개념과 원리를 충분히 반복해야만 응용력을 키울 수 있다.문제를 풀다 막혔을 때 교과서 원리(생각열기)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 유형을 단순 반복하는 것으로 또는 남이 풀어 놓은 것을 따라 푸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교과서 원리로 돌아가서 스스로 사고하여 풀어낼 수 있어야 진정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공부이고 응용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법인 것이다. 이렇게 할 때, 수능공부와 내신공부가 다르지 않다고 느끼게 된다.목동 코치클래스 수학 이소이 원장문의 2650-8770 2017-12-01
- 진로선택 과목 이해하기 현재 중3 학생들이 내년에 배우는 공통과목과 내년 이맘쯤에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게 무슨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을 일반선택에 대해서 이미 말씀드렸고, 이번에는 가장 궁금해 할 진로선택 과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진로선택 최소 3과목은 이수해야진로선택의 소속은 ‘교과-보통교과-선택과목-진로선택’입니다. 우선 아셔야 할 것은 진로선택의 최소 3과목 이수를 의무화했습니다. 즉, 2·3학년 동안 적어도 자신의 진로에 맞든 자신의 진학을 위해서 유리하든 적어도 3과목은 수강해야 졸업이 됩니다. 공대를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수학교과와 과학교과의 진로선택 과목을 많이 선택하면 됩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자유입니다. 대신 3과목은 최소 이수해야한다는 점 기억하시고요.각 세부과목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에 교과별로 과목에 대한 분석을 할 때 최대한 자세히 언급하겠고요. 지금은 간략히 말씀드리는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신설과목도 많으니 간단한 과목 소개도 필요해보입니다. 국어교과의 진로선택 과목국어교과에서 진로선택은 ‘실용국어, 심화국어, 고전읽기’ 3과목이 있습니다. 진로선택 과목 중에 '실용'이란 글자가 포함된 과목이 있습니다. 실용국어, 실용수학 등. 이런 과목들은 '취업' 진로선택 과목입니다. 그래서 대학 진학을 꿈꾸는 일반고 학생이라면 '실용'이라는 단어가 포함되는 과목보다는 '심화'라는 단어가 포함된 과목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용국어와 대비되는 심화국어 과목이 신설되었습니다. 대학 입장에서 수험생 두 명이 '실용국어'를 선택해서 공부한 경우와 '심화국어'를 선택해서 공부한 경우, 학문탐구적 성격이 강한 학과라면 심화국어를 선택해서 공부한 학생을 더 선호하겠지요? 학문연구보다는 취업에 포커스가 맞춰진 실용학문을 다루는 학과라면 실용국어를 선택했더라도 그 차이가 덜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대학 진학을 원한다면 실용국어보다는 심화국어를 선택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 2009 개정교육과정에도 존재하고 있는 '고전'과목이 명칭을 '고전읽기'로 바꾸고 진로선택 과목에 포함되었습니다. 예측해본다면 인문학을 전공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최소 3과목 이수 조건이 있는 진로선택에서 '고전읽기'과목을 수강하는 것이 적절해보일 수 있겠지요? 공대 지원자라면 국어교과의 진로선택 과목보다 수학, 과학 관련 진로선택 과목을 더 우선시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예측도 할 수 있고 인문계열 지원자는 국어교과 내의 진로선택 과목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겠고요. 수학교과의 진로선택 과목수학교과에서 진로선택 과목은 '기하, 실용수학, 경제수학, 수학과제탐구' 이렇게 4과목이 있습니다. 현재 고등학생에게 적용되고 있는 2009 개정교육과정에서 자연계열 학생에게는 '기하와 벡터'라는 과목을 필수로 이수하는데 지금 2015 개정교육과정에는 진로선택 과목에 배치되었습니다. 즉, 자연계열이라도 자신의 진로를 위해 더 필요한 과목이 있다면 굳이 기하 과목을 선택하지 않아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초미의 관심사 중 하나가 중3 수능 시험범위에 '기하' 과목이 포함될 것인지 아닌지 입니다. 학교에서 수업으로 2015교육과정을 수능은 2009 교육과정을 적용받고 세부적인 과목의 범위는 2월에 결정한다는 애매한 발표를 했기 때문입니다.실용수학은 실용적인 학문이나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이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이고요. 경제수학이라는 재미난 과목이 생겼습니다. 학부모께 경제수학은 어떤 학과를 가려고 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과목일까요? 하고 여쭤보면 답을 제일 잘합니다. 경제학과, 좀 넓게 보면 상경계열이 맞습니다. 더 넓게 사회계열이라면 경제수학을 이수하면 좋을 것입니다. 수학과제탐구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거의 모든 학과에 필요한 과목입니다. 수학과제탐구 과목을 통해 습득한 탐구 능력은 자연과학, 공학, 의학, 경제경영 등 사회과학, 인문학, 예술, 체육 분야를 학습하는데 기초가 됩니다(출처 : 대구교육청-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교과목 소개서). 영어교과의 진로선택 과목영어교과에서 진로선택 과목은 ‘실용영어, 영어권 문화, 진로영어, 영미 문학 읽기’ 이렇게 4과목입니다.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등 4가지 기능의 고른 발달을 위한 교과목입니다. 특별히 언급할 것보다는 영어의 필요성이 강한 학과라면 진로선택에서 영어과목을 많이 선택하고 그렇지 않다면 선택하지 않거나 덜 선택하면 됩니다. 분량 관계상 탐구 과목의 진로선택 과목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계속하겠습니다.목동 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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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생협에서 창고로 이용하던 공간이 카페로 만들어져 마을주민들의 소모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바로 여섯 명의 주민이 설립한 마을 카페 그물코협동조합(이사장 변혜준)이 운영하는 마을 카페 ‘그물코’다.이곳은 생협에서 지난해 10월 카페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올해 8월 11일 마을주민과 생협 조합원 등 관심 있는 이웃 주민 6명이 모여 협동조합을 창립해 그 첫 시작으로 마을 카페 그물코를 인수했다. 현재까지 1층은 카페와 소모임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사무실로 사용하는 2층을 마을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마을기업 공모에 선정되면 요리 강좌를 열어 친환경 간식을 만들 수 있게 변신시키고 조그만 무대도 만들어 공연도 할 수 있는 공간을 구상하고 있다.카페 그물코는 크게 두 가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재료로 만든 ‘수제 친환경 간식 카페’와 공간 쉐어링이다. 생협에서 공수해오는 유기농 재료로 만든 토스트 샌드위치와 즉석에서 굽는 와플. 수제 피칸 만주 외 계절에 따라 나오는 재료로 수제 친환경 간식을 선보이며 일자리 창출과 함께 마을 발전을 위해 공간을 나누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이곳에서 열리는 소모임 강좌는 야생화 자수(월요일 10시 초급, 목요일 10시 고급), 손뜨개(화요일 10시), 퀼트(수요일 10시), 논술(수요일 1시, 목요일 3시), 인물화(금요일 10시) 등이다. 카페 3층에서는 기타와 요가 수업을 운영한다. 소모임을 주관하는 강사들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돼 자신이 배운 것을 마을을 위해 재능 나눔을 하고 있다. 위치: 양천구 목동동로 10길 16-23 (인드라망 행복중심생협 매장 옆)문의: 070-4610-1099 2017-12-01
- 중등 수학, 고등부와 연결성 살펴 심화학습 해야 곧 겨울방학이다. 학원 선택이 중요한 시기이다. 수학 학원 선택법에 대해 전문가들은 “중고등 연계 수업은 물론, 고등 이과 과정까지 가르칠 수 있는 전문가에게 배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평촌 학원가에서 소수정예, 원장직강, 밀착관리시스템으로 뛰어난 성과를 내고있는 정권수학 정재성 원장은 “중고등 6년의 성과는 대학 입시에서 나타난다. 단계별로 어떤 점을 배우고 어떻게 상위 과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지 연계성 있게 파악해야 입시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중등만 전담하거나 고등 문과만 가르치는 학원은 자칫하면 큰 나무는 못 보고 줄기만 볼 수 있다. 정권수학처럼 중고등부 수업을 모두 아우르며 연속성을 가지고 꼼꼼한 관리를 받아야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원장은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한 반 수업 정원이 많거나 몇 개월 단위로 선생님이 바뀌는 곳은 피하라”며 “고등 이과 과정까지 가르칠 수 있는 것은 물론 항상 소통하며 꼼꼼하게 관리하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정권수학은 한 반 정원이 4명에서 최대 6명의 소수정예, 원장직강 학원으로 강의는 물론 문제 풀이와 오답 체크까지 원장이 직접 관리해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원장의 개별 밀착관리 시스템이 성적변화의 원동력이다. 정권수학을 찾아 겨울방학 수학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연속성 있는 중등 수업! 목표 설정, 분석하고 전략 세워 성적 up정권수학 정 원장은 입시명문 부천우리학원 중고등부 팀장부터 목동 FORLIAR수학 중고등부 대표강사, 목동 BMA수학전문학원 고등부 대표강사, 평촌학원가 Y수학전문학원 고등이과전임 등 자타공인 중고등수학 교육 전문가이다. 정 원장은 특히 중등 과정은 정권수학처럼 단계별로 밟아가면서 고등부와의 연결성을 살펴보며 심화를 해야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겨울방학, 중학생은 학년별로 어디까지 끝내야 하나요?”라는 질문이 많다. 정 원장은 “어디까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등 심화를 통해 고등으로 연결되는 단원이 모든 단원에 숨어있다는 것을 제대로 짚어줘야 한다. 즉 내신은 물론 심화를 통해 고등 연결을 할 수 있는 분야를 철두철미하게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피해야 할 점으로는 경시 수학을 꼽았다. 실제 경시 수학은 고등내신, 수능, 최근 수리논술경향과도 연관성이 없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철저한 교과 심화가 실력에 훨씬 도움이 된다. 아울러 정 원장은 “시험이 끝날 때마다 정권수학에서는 분석을 통해 학생별 전략을 세운다. 학습 과정을 명확히 알기 때문에 계획과 전략, 코칭이 잘 적용될 수밖에 없다. 분석과 전략, 그리고 이것을 다음 시험에서 적용하고 조율하면 성적이 바뀐다”며 “수학의 핵심은 문제해결력이다. 기본기를 확실히 다지면 기복이 오더라도 흔들림이 적다. 이러한 배움과 경험은 대입뿐만 아니라 인생에 큰 지지대가 된다”고 말했다. 고등 내신 심화부터 모의고사 변형까지, 미리 판을 뒤집어라!정 원장은 “예비 고1은 늦어도 12월부터는 고등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고1 첫 시험과 문, 이과로 나뉜 후의 첫 시험에서 2번의 큰 충격을 받는다. 미리 판을 뒤집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등 수학은 중등 수학과 내용과 깊이가 완전히 다르다. 예비 고2이과의 경우 대다수 학교가 수학2과목을 동시에 시험본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과를 지망한다면 다른 어떤 때보다 겨울방학에 수학에 대한 학습량을 늘려야 한다. 예비 고3은 시간 배분이 더욱 중요하다. 서술형 포함 내신 심화 과정과 평가원 모의고사 변형 문제까지 완벽하게 살펴봐야 한다. 최근 수리논술도 교과 심화와 연결성이 깊다. 이렇게 단계별로 다져놓아야 고3, 6월부터는 수능 연계교재의 심화 학습, 변형문제 위주로 점검할 수 있다. 모의고사 등급에 연연하지 말자. 고3, 9월 모의고사를 제외한 모의고사는 시험 범위가 일부이며 재수생도 포함되지 않아 등급에 큰 의미가 없다. 고3, 9월 모의고사가 바로 진검 승부다. 중고등 6년간의 내공이 이때 발휘된다. 방대한 시험 범위, 어려운 내신 심화 서술형, 수능까지 모두 수학 점수를 최상위로 유지하고 싶다면 정권수학처럼 연계성을 가지고 기본기부터 심화 과정까지 철저하게 점검해야 한다. 201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