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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난청을 부릅니다!! ‘담배를 끊은 사람과는 상종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담배 끊기는 매우 힘든 일인데 금연에 성공했다면 독한 사람이니 함께 하지 말라는 우스개 소리입니다. 담배가 우리 생활과 깊숙한 관계가 있고 담배와의 인연을 끊기가 얼마나 힘든가를 보여주는 말입니다. 이렇게 끊기 힘든 담배는 귀 건강과도 관련이 있습니다.흡연 갑질 ‘당신은 오늘 몇 번의 흡연 갑질을 하셨습니까?’ 보건복지부의 금연광고 카피입니다. 정부가 나서서 금연 캠페인을 하는 이유는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최근 통계를 보면 흡연은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2014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결과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들의 경우 24.5%가 흡연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2005년에는 14.1세였던 최초 흡연 연령이 2013년에는 13.5세로 낮아졌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웹툰으로 금연권장 만화를 만들어서 온라인에서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있기도 합니다. 흡연과 난청흡연자의 건강 뿐 아니라 간접흡연으로 비흡연자에게도 건강상 나쁜 영향을 끼치는 흡연은 귀 건강에도 영향을 줍니다. ‘흡연, 금연 그리고 난청의 위험’이라는 제목으로 올 해 3월에 ‘니코닌과 담배연구(Nicotine and Tobacco Research)’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하여 고주파수 난청 발생 비율이 60%, 저주파수 난청발생 비율이 20% 높았습니다. 5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최대 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라고 합니다. 흡연이 난청을 부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금연이 답이다!앞에서 소개해 드린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끊으면 ‘흡연과 연관된 초과위험(excess risk)’이 비교적 짧은 기간에 사라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금연과 같은 담배 통제(tobacco control)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담배는 난청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한 번 난청이 생기면 원래의 청력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건강할 때 귀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빨리 금연하시길 권해드립니다.건강에 백해무익하다는 담배는 귀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끼쳐서 난청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끊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청력은 한 번 나빠지면 회복하기 어려우니 하루 빨리 담배를 끊고 귀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 이양주 원장 2018-10-31
- 예비고1 텐강(10to10), 성적향상과 공부하는 힘 키운다 “송파에서 20년, 송파 중·고등학생들을 가르치며 ‘잘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들 스스로 배운 것을 익히며 ‘자기 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느낍니다. 학(學)에는 매우 익숙한 요즘 학생들, 전문적인 강의와 함께 진정한 습(習)을 위한 학습관리와 매니지먼트, 그리고 공부하는 이유와 자세까지 밀착 코칭하는 것이 바로 HE텐투텐교육연구소의 기본 방향이자 학생들 변화의 목표점입니다.”HE텐투텐교육연구소 이선호 소장의 단언이다.국어, 영어, 수학 과목별 전문성과 송파 학부모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학습모형을 제시하고 있는 HE텐투텐교육연구소. 겨울방학 학습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HE텐투텐교육연구소의 핵심, 텐강(10to10) 프로그램에 벌써부터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HE텐투텐교육연구소는 송파 세 베테랑 원장의 소신과 열정이 만나 탄생했다. 한결국어전문학원, 상록수영어전문학원, 그리고 한아름수학전문학원. 송파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는 국어, 영어, 수학 전문학원이다. 20년 가까이 송파에서만 강의를 해 온 이들 원장이 송파 학생들에게 갖는 애착은 남다들 수밖에 없다.이 소장은 “입시제도가 수차례 바뀌고 새로운 교육과정이 도입될 때마다 교육의 목표는 ‘송파 학생들’의 성적 향상과 대입 성과 하나였다”며 “그러다보니 입시·학습 상담과 공부·관리를 함께 진행, 노하우와 결실이 축적됐고 자연스럽게 송파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니즈를 반영한 ‘학습+매니지먼트’가 결합된 새로운 시스템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HE텐투텐교육연구소는 국영수 각 과목 베테랑 원장 직강을 기본으로 여기에 개인과외와 학습·일정관리 학원, 관리형 독서실의 장점만을 모아 텐강(10to10)시스템을 구축했다. HE텐투텐교육연구소의 대표 시스템인 텐강은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자기주도학습+밀착형 개인관리’로 세 명의 원장이 직접 강의와 학생들의 학습관리를 전담한다.겨울방학과 여름방학은 물론 내신 기간에도 집중적으로 운영, 성적향상은 물론 성적도약을 위한 자기주도학습력까지 키우게 된다. 이 소장은 “학생들이 성정향상과 더불어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가고, 자신감과 변화의 계기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최상위권 학생들은 확실한 1%가, 상위권 학생들은 안정적 1등급이 되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더불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중위권 학생들은 상위권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했다.중1부터 고3까지가 텐강의 대상이지만 특히 현 중3 즉 예비고1에게 가장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중학교 마지막 기말고사가 끝난 11월 중순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 겨울방학까지의 학습·생활관리가 대입의 성패에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말고사 직후부터 겨울방학 직전까지는 텐강수업의 축소 형식인 PRE-텐강(오후5시부터 밤10시까지)을 진행하고, 겨울방학과 함께 본격적인 텐강이 시작된다.등원과 함께 오늘의 학습계획을 확인하고 수업과 자율학습, 질의응답, 클리닉, 재수업, 독서 등을 통해 수립된 플랜을 실천하게 된다. 모든 과정의 학습은 매시간 확인을 통해 체크하며, 스스로 계획 실천을 점검하고 다음 날의 플랜을 수립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가 마무리된다. 텐강은 정확한 테스트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상황과 과목별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세 명의 과목별 베테랑 전문가가 학생의 과목별 강점과 취약점, 그리고 발전가능성과 취약의 원인까지 정확하게 파악해 가장 적합한 수준의 수업을 제시하게 되는 것.수업 역시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학습능력에 따라 선택(전문 단과 정규수업/소그룹수업/개인수업)할 수 있다. 또 학부모들의 니즈를 반영,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과탐·사탐수업도 진행한다.문의 02-401-5294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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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곳곳에 물든 가을 일교차가 심한 올가을, 유난히 빛이 고운 단풍을 선물로 받았다. 공원이 많은 안산 어느 곳이나 눈을 돌리면 감탄이 나올 정도로 아름답지만, 좀 더 풍성한 곳은 그래도 오래 된 숲이다.유계임 숲 해설가는 “역시 단풍은 숲을 조성하고 시간이 흘러야 아름답다”며 “가을날 숲 속을 산책하며 소리를 듣고 냄새를 맡으며 그냥 머물기만 해도 즐거운 일”이라고 전했다. 멀리 단풍구경을 가지 못하면 어떠랴. 안산에서도 가을 속으로 풍덩 빠질 수 있다.깊은 솔향기 관모산 둘레길오래 된 숲을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이용하기 좋게 만든 ‘관모산 둘레길’은 유난히 숲 향기가 진하다. 올해 백운동 주민들은 안산시와 함께 ‘백운동 사랑’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관모산 둘레길을 조성하고 정비해 시민들의 쉼터에 알맞게 꾸몄다. 둘레길에는 1000m 정도의 숲길과 데크로드가 잘 정비되어 쾌적한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백운동과 선부동에서 진입하기 쉽도록 진입로도 새로 설치되었다. 지난 토요일에 진행된 숲 체험교실에도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참여해 가을향기에 흠뻑 빠졌다.가을엔 역시 갈대습지최근 갈대습지를 찾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넓은 습지 전체가 가을분위기에 딱 어울리고 또 다양한 축제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안산환경재단 김철현 부장은 “갈대습지를 찾는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과 생태보호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이곳은 생태공원이므로 동절기 퇴장시간이 오후 4시로 빠른 편이다. 많은 야생동물들이 편하게 저녁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함이다. 최근 갈대습지를 찾아온 특별한 황새나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 손님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귀여운 열매가 많은 반달공원반월돈 반달공원은 2016년부터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탐방로를 만들고, 자연소재로 포장을 해 기분 좋은 산책을 즐기기에 알맞다. 이곳에는 특히 참나무가 유난히 많아 갈색으로 물든 산도 가을분위기를 느끼기에 그만이지만 다양한 도토리를 보는 재미도 있다. 아이들 키 정도 높이의 누리장나무에는 파란색이 영롱한 열매가 그리고 다른 나무를 감고 있는 댕댕이 덩굴에는 작은 포도 알 같은 열매가 매달려 있다.바다와 숲이 있는 옥구공원옥구도 자연공원은 해발 100m 정도에 15만 제곱미터가 넘는 넓고 낮은 공원이라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기에 좋은 공간이다. 숲속 이곳저곳에 휴식할 만한 터가 마련되어 있어 숲속에서 놀기도 좋고, 정상에 올라가 서해를 보기에도 매우 안성맞춤이다.하루에 두 번 숲속교실과 통나무교실에서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민속생활도구가 전시되어 아이들에게 더욱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 체험을 진행하는 유계임 해설사는 “아이들은 낙엽을 뭉쳐주기만 해도 ‘나뭇잎 축구공’이라며 신나서 즐긴다”며 “가을 숲은 어디나 어린이들의 놀이 천국”이라고 전했다. 2018-10-31
- 코스모스, 국화 활짝 핀 꽃밭 어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가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도심 거리 곳곳은 울긋불긋 단풍과 함께 가을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따뜻한 커피 한 잔 손에 들고 친구나 지인, 가족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가을꽃밭을 소개한다.안양시, 코스모스 조성으로 가을 정취 선사안양시 평촌중앙공원에 가면 해바라기와 백일홍이 활짝 피어 있다. 공원에 나들이를 나왔던 사람들은 꽃이 핀 광경을 보고 너나할 것 없이 얼굴에 웃음을 피우며 사진촬영하기에 바쁘다.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나왔던 한 시민은 “거의 매일 산책을 나오다시피 하는데 올 때 마다 꽃이 피어있는 이곳에서 잠시 쉬어간다”며 “도심에서 이렇게 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본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도 좋고 마음도 여유로워지는 것 같아 무척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처럼 태양의 꽃으로 알려진 해바라기와 100일 동안 꽃을 피운다고 해서 백일홍으로 불리어지는 이 꽃들은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더해주며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구)시외버스터미널 부지(농수산물도매시장 옆)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밭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 아이들의 체험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안양시에서 기획해 만들었다. 안양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가을꽃이 만개한 이곳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의왕시 오전동 꽃길공원은 코스모스 꽃밭으로 유명한 곳이다. 덕고개사거리를 지나 안양교도소 담을 따라 뒷길로 들어서면 의왕가구단지로 가는 초입에는 코스모스 군락지가 있다. 바로 모락고등학교 건너편인데 가을 내내 코스모스가 피고 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중간 중간 벤치와 정자가 있어 꽃향기를 맡으며 잠시 쉬어갈 수 있고, 봄에는 유채꽃이 활짝 피어 사람들을 환하게 맞아주는 곳이다. 코스모스 꽃길 바로 아래 오전동 꽃길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코스모스 길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오전동 꽃길공원은 벚꽃나무와 철쭉 등 다양한 수목이 식재 되어 있다. 주차할 곳이 애매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안양이나 군포와 가깝기 때문에 이웃도시 주민들도 많이 찾아 안양권 명소로 알려져 있다. 산책길을 더 즐겁게 하는 ‘학의천 가을 꽃밭’사루비아, 맨드라미, 메리골드, 임파첸스 등 가을꽃 만발 학의천을 걷다보면 인덕원역 인근으로 가을꽃이 만발한 꽃밭을 만날 수 있다. 사루비아, 메리골드, 임파첸스 등 가을꽃들이 만발했다. 학의천 주변 둔치 자투리 공간에 마련된 가을 꽃밭은 관양2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와 인덕원 상인회 등 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조성한 꽃밭이다.산책길에 만난 이의진(35)씨는 “가을 단풍도 예쁘지만 단풍과 어우러진 가을꽃은 그냥 예쁘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다”며 “키우는 강아지들도 꽃밭을 지날 때면 꼬리를 흔들며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윤미숙(46)씨는 “안양 롯데백화점부터 백운호수까지 주말 밤마다 산책을 한다”며 “낮에 보는 꽃도 예쁘지만 밤 산책길에 만나는 가을꽃, 특히 붉은 사루비아는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다”고 전했다.조성된 꽃밭 이외에도 학의천은 산책길 내내 만개한 가을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코스모스, 해바라기, 국화꽃은 물론 이름 모를 들꽃들이 둔치마다 무리지어 피어 있어 가을 길 걷는 재미를 더한다.또한 인덕원에서 안양역 방향으로 학의천을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쌍개울 문화광장에서도 사루비아, 맨드라미 등 아름다운 가을꽃밭을 만나게 된다. 쌍개울 문화광장은 중앙초등학교 뒤편에 위치한 곳으로 안양천변에 조성된 쉼터다. 문화광장 중앙으로 커다란 원형 꽃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사루비아와 촛불맨드라미 등 가을꽃 1만 여 송이가 무리지어 피어 있다. 문화광장에는 카페테리아가 있고, 안양천을 탐방할 수 있는 지도도 준비되어 있다. 의왕꽃밭1~2의왕시 곳곳, 코스모스와 가을 국화가 ‘활짝’의왕시 곳곳이 가을꽃으로 뒤덮였다. 내손2동 이편한세상5단지아파트 옆 공터에는 올해도 역시 코스모스 꽃이 만발했다. 이곳은 의왕시가 매년 가을이 되면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하는 곳으로 약 3천 평 규모의 공간에 꽃을 심어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꽃밭 사방으로는 길을 내어 사람들이 꽃길을 걸으며 보다 가까이에서 코스모스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꽃밭 중간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그늘막과 벤치 등을 설치해 소풍 나온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곳에 포토존도 조성돼 있다.코스모스가 더욱 만발하며 절정을 이루는 요즘에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가을을 즐기고 있다. 또한 입소문이 나면서 인근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며 의왕시의 관광 명소로도 부상하고 있다. 코스모스 꽃이 지는 때까지 하루 24시간 개방할 예정이며, 벌이 있는 관계로 어린이나 노약자는 주의해야 한다.꽃밭에 나온 한 시민은 “올해는 코스모스를 감상하기 편하도록 꽃밭이 잘 정비된 모습이며, 어느 때보다 찾는 사람이 많은 것도 놀랍다”고 말했다.한편, 의왕시 자연학습공원에서도 아름다운 가을꽃들을 만날 수 있다. 최근 이곳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는 물론 가든맘과 포인세티아 등을 심은 아름다운 화단이 조성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화려한 색감의 화단은 높고 푸른 가을하늘과 주변 단풍 등과 맞물려 더욱 돋보이고 있으며, 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져 장관을 선사한다. 아이들 소풍이나 가족 나들이객 등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어느 새 자연학습공원의 명물로 자리 잡은 느낌이다. 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 편집팀 2018-10-30
- “프랑스에서 제 마카롱을 배우러 오는 꿈! 꼭 이뤄내고 싶어요” 정발산동에 자리한 ‘제이스마카롱팩토리’. 가게 규모는 소박하지만 이곳에서 이재선 오너 셰프가 만들어가는 꿈은 원대하다. 마카롱의 본 고장 프랑스에서 자신의 마카롱을 맛보러 오는 게 꿈이라는 그.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그의 하루는 마카롱처럼 달달하다.레스토랑 셰프, 마카롱을 굽다! 프랑스 르꼬르동블루 출신, 이탈리안 레스토랑 총괄 셰프, 프렌치레스토랑 수셰프, 레스토랑 메뉴 컨설팅 등 15년간 그가 쌓은 이력이다. 스테이크를 굽고, 파스타를 만들어야 할 모습이 그려지지만 지금의 모습은 이와 멀다. 이재선 셰프는 “보통 파티시에의 일이라 생각한다. 셰프 출신이 마카롱을 만드는 일은 흔치 않을 거다”며 운을 뗐다.안정적인 수입에 한창 성장 가도를 달리던 젊은 셰프가 왜 마카롱에 빠져들었을까. 그의 유별난 호기심과 도전정신이 한몫했다. 이 셰프는 “우연찮게 백화점에서 티라미수를 판매했는데 대박이 났다. 그런데 티라미수를 만들면서 남게 되는 달걀흰자가 너무 아깝더라. 그걸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 마카롱이었다”고 말했다. 마카롱을 한 개, 두 개 만들어보면서 만만치 않음을 느꼈다는 이 셰프. 하지만 그의 승부욕이 이를 자극했다.“너무 만들기가 까다롭고 어려운 게 마카롱이다. 온도, 날씨에 굉장히 민감한 디저트였다. 소위 성격 버린다고나 할까. 그런데 왠지 이걸 내가 꼭 정복하고 말겠다는 오기와 도전정신이 생겼다” 그렇게 마카롱과의 싸움이 시작됐다. 다시 먹고 싶은 마카롱! 처음엔 유튜브를 보며 마카롱 만드는 법을 독학했다. 다른 이에게 배우면 남과 별반 다를 게 없는 마카롱을 만들어낼 것 같아서였다. 하루 10시간씩 영상을 재생하며 몸이 저절로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트레이닝을 했단다. 하지만 관건은 ‘맛’이었다. 고객이 맛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다시 구매하고 싶지 않다면 실패한 마카롱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이 셰프는 “프랑스의 유명 마카롱 전문점을 찾아가 먹어봤더니 무지 달더라. 사실 마카롱이 쉽게 질리는 이유가 너무 달기 때문이다. 달달하면서도 자꾸 먹고 싶은 맛을 만들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처음 맛, 중간 맛, 끝 맛이 어떻게 다를지 계산하고, 만족할 만한 맛인지 수없이 연구했다는 이 셰프. 하루 종일 주방에 박혀 마카롱에만 매달리는 그를 보며 주위에선 “그러다 죽는다”며 우려를 보낼 정도였단다. 그렇게 연구와 연습을 거듭한 결과, 그만의 레시피를 갖추었고 자신감까지 더해지자 ‘제이스마카롱팩토리’를 열게 됐다.요리사 경력도 도움이 됐다. 이 셰프는 “요리사는 맛을 창조해내는 사람이다. 때문에 재료의 조합이 어떠한 맛을 낼지 알고 있다”며 “설탕을 많이 넣기보다 소금을 이용해 단 맛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해 차별화 된 마카롱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하루 900여개 완판, 더 큰 꿈을 향해처음 셰프에서 디저트 분야로 전향한다고 했을 때 주위에선 ‘미친 X'라며 말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재선 셰프는 지금 기적을 일궈가고 있다. 그의 마카롱은 이제 지역 고객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택배 주문이 올 정도로 인정받게 됐다. 지난 고양시디저트콘테스트에선 금상도 수상하며 일산 지역 마카롱 맛 집으로 알려지기도 했다.쪽잠을 자며 오로지 마카롱에만 몰두했던 지난 시간들. ‘죽을 정도로 마카롱만 만들어냈다’는 그에게 하루 900여개의 마카롱이 완판 되는 지금의 시간은 마카롱만큼이나 달콤하고 행복하다. 그렇게 마카롱을 인정받고 난 뒤 그에게 다른 꿈이 생겼을까. 이재선 셰프는 주저하지 않고 대답했다. “마카롱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제 마카롱을 벤치마킹 하러 방문해주는 것. 언젠가 꼭 실현시키고 싶다”36세 청년 셰프의 당당한 도전. 그 꿈이 실현되길 고대해본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191( 정발산동 1254-4 102호)문의: 010-4111-7056 2018-10-26
- 색칠하며 깨우치는 그림한자 학습지 ‘부수고’ 출간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을 위한 신 개념 한자 학습지 부수고(部首高, 아트미디어)가 출간되었다. 한자는 뜻을 시각적인 기호로 표시한 문자로 대다수의 한자 어원이 사물의 모양을 본떠 만들어졌다. 하지만 글자의 기원에 대한 설명이나 부수의 명칭이 통일되어 있지 않고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많아 모양을 생각하지 않고 공부하면 좀 어렵게 느낄 수도 있다.부수고는 하루에 한, 두 자씩 부수를 쓰고, 실지 어원이 되는 사물의 모양을 색칠 하면서 쉽게 한자를 이해 할 수 있게 꾸며졌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길잡이 설명을 해주기 쉽도록 알기 쉬운 설명을 더했다. 또한 너무 어려운 부수의 명칭은 새로운 훈(뜻)으로 바꾸어 이해가 쉽게 하였다. 쓰고, 말하고, 색감을 느끼고, 엄마의 설명까지 듣는 등 오감이 모두 동원된 학습을 하니 머릿속에 쏙쏙 한자가 들어온다. 한자 공부에 더해 어린이들의 두뇌 발달에도 도움을 줄 교재이다. 특히 손과 뇌 운동이 필요한 노인들의 치매 예방 교육에도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부수고는 기획부터 완성까지 3년이 넘게 걸렸다. 이유는 부수고에 실린 모든 그림을 저자인 강태립 원장이 일일이 손으로 그렸기 때문. 수작업의 정성이 각 장마다 오롯이 묻어난다. 현재 일산에서 웅산서당을 운영중인 강태립 원장은 공주대학교에서 중국어를 전공한 교육학석사로 <한자능력검정> <한자 다> <보이는 성경말씀> 등 다수의 한자관련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2018-10-26
- 한돈 생고기로 만든 추억의 낭만돈까스 드세요~ 추억 어린 이름, 낭만돈까스운정 가람마을 지산고 인근 원형로타리를 둘러싸고 몇해 전부터 이색맛집과 카페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대한초밥을 비롯해 태국음식점 크루아피차이, 간장게장전문점 소이식탁 등 한번 가보면 후회하지 않을 맛집들과 개성있는 카페들이 즐비하다. 흐뭇한 시선으로 고개를 돌리면 추억 어린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수제돈까스전문점 ‘낭만돈까스’다. 손맛과 정성 살아있는 수제돈까스돈까스 하면 아이들이 즐겨 찾는 메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기억을 20~30년 전으로 돌려보면 경양식 집에서 돈까스 세트를 주문해 먹던 추억이 바로 소환된다. 그만큼 돈까스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겨 찾는 국민 메뉴라 할 만하다. 돈까스전문점에 출사표를 낸 낭만돈까스는 프랜차이즈 체인이 아닌, 개인이 직접 개발한 비법으로 수제돈까스와 소스, 쫄면, 우동 등을 만드는 수제돈까스전문점이다. 손으로 직접 두들겨 돈까스용 고기를 만들고 이틀 정도 숙성과정을 거친 뒤 손님의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튀겨진다. 돈까스에 쓰이는 소스와 샐러드 소스, 오이와 피클 모두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 한돈 생고기로 만드는 신선하고 도톰한 돈까스낭만돈까스는 국내산 한돈 생고기만을 사용해 돈까스를 만든다. 매장 한켠에는 도드람 한돈 판매인증 간판이 붙어 있어 신뢰할 수 있다. 이곳 돈까스의 특징은 고기가 두꺼워 식감이 좋고 양이 푸짐하다는 점이다. 보통 돈까스에 쓰이는 양보다 1.5배 가량 많은 고기를 사용해 돈까스를 만들기 때문에 고기를 좋아하는 손님들의 취향에 잘 맞는다. 낭만돈까스에는 옛날식 돈까스를 찾는 손님을 위한 낭만돈까스, 매운 맛을 좋아하는 손님을 위해 매콤소스를 얹은 매운돈까스가 있고,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얹은 치즈돈까스와 매운치즈돈까스도 선보인다. 매운돈까스는 신라면보다 좀더 매운 맛으로 맵기로는 청양고추를 능가하는 베트남고추와 우리 입맛에 맞는 청양고추를 섞어 만든다. 빵과 스프, 추억의 돈까스 세트 여기에이곳에서는 돈까스를 단품 또는 세트로 주문할 수 있다. 돈까스 세트로 주문하면 애피타이저로 스프와 빵이 먼저 나오고 뒤이어 푸짐한 샐러드와 옥수수콘, 밥 그리고 메인 돈까스가 정갈하게 세팅된다. 낭만돈까스에는 또다른 인기 메뉴 쫄면과 우동이 있다. 돈까스와 쫄면의 환상적인 궁합을 아는 손님들은 돈까스 단품에 쫄면을 주문해서 먹는다. 우동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이다. 푸짐한 야채에 돈까스가 토핑된 돈까스 샐러드 메뉴는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다. 중장년층도 많이 찾는 국민 돈까스낭만돈까스의 키친은 오픈 주방으로 늘 열려 있다.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고 늘 청결하게 관리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낭만돈까스에는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지만 직장인이나 혼밥 손님, 50~60대 장년층 손님도 적지 않다고 한다. 낭만돈까스 대표는 “갓 조리한 뜨거운 돈까스에 훅 김을 불어 살짝 식힌 뒤 맛있게 드시는 손님을 바라보면 하루의 피로가 씻긴다”고 말했다. 낭만돈까스는 포장판매도 가능하다. 위치 파주시 가람로 21번길 35 (월요일 휴무)영업시간 평일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8시 40분 주문 마감, 일요일 낮 12시~8시 30분)문의 031-945-5956 2018-10-26
- 교육과정 앞서가는 학교… 학생 만족도 높아 자율형 사립고인 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의 입학전형을 소개하는 설명회가 지난 10월 18일 저녁 7시 학교 계단강의실에서 열렸다. ‘왜 한가람인가’를 주제로 백성호 교장의 설명과 2019학년도 한가람고 입학전형 안내에 이어 학교 시설 투어가 이어졌다. 학교 곳곳에 학교 홍보대사들이 설명회에 참여한 중학생과 학부모의 질문에 답하거나 시설을 안내했다. 원하는 과목 선택할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한가람고의 설명회는 ‘왜 한가람인가’를 주제로 한 학교 프로그램 소개와 본교 재학생 16명이 한가람고 지원자들을 위해 직접 만든 Q&A 영상, 2019학년도 입학전형 요강 설명에 이어 학교 투어의 순서로 이루어졌다.학교 프로그램 소개는 백성호 교장이 직접 주관했다. 백 교장은 “학교도 더 잘 가르치는 경쟁을 하라고 도입된 제도가 자율형사립고등학교”라며 “한가람은 이미 1997년 개교 때부터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공부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왔고, 2006년부터 학생 관점에서 반바지 티셔츠 교복을 도입해 명성을 쌓아온 학교”라고 소개했다. 이어 “2010년 자율형사립고로 거듭나면서 해마다 최고의 입학 경쟁률이 말해주듯이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학교’, ‘미래를 앞당기는 학교’로 자리매김했다”고 덧붙였다.한가람고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2015 개정 교육과정과 관련이 있다. 백 교장은 “한가람은 이미 1997년 개교 당시부터 과목선택형 교육과정을 실현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전 교과 교과교실을 구축해 기자재와 시설을 완비했다”며 “특히 가장 중요한 요소인 교사가 수업 시수와 담당 과목이 늘어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자신의 과목을 정말로 좋아하는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즉 학점제(과목선택형 교육과정)는 해당 과목을 배우려는 의지가 있는 학생과 잘 가르치고 싶은 교사를 만나게 해주는 제도이며, 교과교실제는 이를 위해 꼭 필요한 전제 조건이라고 설명한다. 한가람은 과목선택형 교육과정을 정착시킨 국내에서 손꼽는 학교이며, 뛰어난 대학 진학 성과까지 내는 점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위치의 학교라고 어필했다.과목선택형 교육과정의 장점은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수업, 수준 높은 수업이 이루어지고 교사가 이를 세심하게 관찰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기 때문에 ‘학생부 종합 전형’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수업을 통해 학생부 종합 전형을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가람은 앞서가는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후드티·반소매 교복 ‘인기’한가람고는 후드티, 반팔 티, 반바지 교복이 ‘인기’다. 학생 관점에서 만들어진 교복이다. 하복은 티셔츠, 반바지를, 춘추복은 일반 후드티와 기모 후드티를 선정해 학생들이 교복을 골라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학교 시설 또한 구석구석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생들이 하루 중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인 학교를 가장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노력한다고 소개했다.이어 열정,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한가람고의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가 이어졌다. 해마다 활동백서를 펴내는 학생 자치 활동의 꽃 학생회, 멘토링 프로그램, 수학 LAB 프로그램, 스포츠클럽 활동, 소규모 테마형 교육 여행, 급식 모니터링으로 밥이 맛있는 학교 등 학생이 즐거운 학교, 학생이 행복한 학교임을 강조했다.한가람고는 해마다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 서울대 6명(수시 4명, 정시 2명), 의치한 21명(수시 6명, 정시 15명), 연세대 18명(수시 8명, 정시 10명), 고려대 13명(수시 5명, 정시 8명) 등이 합격했다.한가람고는 올해 8학급 293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224명(남·여 각각 112명), 사회통합전형 56명, 정원 외로 보훈자자녀전형 8명, 고입특례대상자전형 5명으로 총 293명을 모집한다. 성적 제한 없이 각 전형별 정원의 1.5배수를 추첨하고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1단계 추첨 선발 인원이 남녀 각 168명이다. 경쟁률이 미달일 경우, 추첨과 면접을 모두 하지 않고 지원자 전원을 선발한다. 지난해 한가람고 경쟁률은 남자 1.5:1, 여자 3.3대 1이었다.한편, 한가람고는 2차 설명회 10월 20일(토) 오전 10시, 3차 설명회 10월 25일(목) 저녁 7시, 4차 설명회 10월 27일(토) 오전 10시에서 진행한다.문의: 02-2642-3862~4 2018-10-25
- 중계동 초·중·고 영어학원, 하재송영어학원 개원 지난 9월 중계동 유경데파트 5층에 개원한 하재송영어학원. 이곳의 수장 하재송 원장은 사교육 현장에서 꾸준히 경력을 쌓아오면서 내신 및 수능 영어에서 놀라운 적중률을 기록하면서 학생들의 폭발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하 원장은 “우리 학원은 영어학습을 기본으로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수시 학종체제에 최적화된 사고력과 독해력 전문학원을 지향한다. 학생의 성적 향상을 위해 독해력 프로그램과 내신·수능 완벽대비 몰입 교육을 무기로 장착하고 있다. 향후에는 국어 영어 수학 등 과목을 아우르는 학습시스템과 스터디 코칭을 통해 성장하고자 한다. 내년 2월 이후에는 수학강의도 결합할 계획”이라고 설명한다.입시를 향한 시스템 장착, 내신· 수능 ·영단어코칭· 입시코칭· 스터디코칭▶ 최강 내신·수능완벽 대비...... 중계지역 J고 4명의 학생이 28명으로, B고 3명의 학생이 20여명으로, H여고 3명이 10명으로 늘어날 만큼 내신영어에 있어 하 원장에 대한 학생들의 신뢰는 폭발적이다. 이유는 ‘실제시험의 적중’에 있다. 교과서, 부교재, 교사의 성향, 선호유형까지 반영하여 촘촘한 기출분석을 토대로 자체교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생 개인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교과서, 부교재, 영단어, 모의고사 등 모든 영역에서 3단계에 걸쳐 확인하여 통과여부, 약점 등을 빈틈없이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학습능력에 따라 집중도를 높이는 맞춤 지도를 제공한다. 중하위권 학생이하면 무조건 지문 암기를 지시하지 않고 영어어순에 대해 이해를 시킨 후 소리내어 읽으면서 지문을 쉽고 반복해서 암기토록 지도한다. 또한 학생들의 시험불안증도 적극 관리하고 있다. 시험대비 실전 감각을 키우고 짧은 시간 집중도 향상, 적절한 시간 배분, 긴장이완 훈련을 위해 모의 연습을 반복하고 있다.▶영단어코칭...... 어휘의 다양한 의미를 장기 기억할 수 있도록 영단어 이미지 연상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영단어 이미지 연상, 평가, 관리가 이루어지며 초중고 모든 학생들이 수능 7000단어를 빠르고 정확하게 오래 암기한다하 원장은 단어암기를 싫어하고 암기속도가 느린 학생들이 놀라운 단어 암기력과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를 보이면서 학부모들의 감사 문자가 쇄도한다고 전한다. ▶입시코칭·스터디코칭...... 학관노, 훈장마을 등에서 입시코칭 교육을 수료한 원장이 직접 수시 자기소개서 첨삭을 비롯해 고1, 고2 대상으로 목표대학을 위한 비교과 관리과 정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과목별로 스터디코칭 전담 강사를 영입하여 학생들의 학습 습관, 태도 등 코칭을 통해 학생의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고3 수능 몰입 특강, ‘2일 12시간 EBS 수능영어 완벽 총정리’ 추가 진행하재송영어학원에서는 지난 추석 연휴 2일 동안 진행했던 ‘12시간 EBS 총정리 몰입특강’을 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면서 10월 27일~28일, 11월 3~4일, 11월 10~11일 각 3회가 추가 진행된다. 특강은 매회 토·일요일에 걸쳐 하루 6시간씩 12시간 동안 빈칸추론, 순서 삽입, 어휘 등 EBS 수능영어 직접 연계 문제의 정답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체교재에는 EBS 영어의 658개 지문을 중요도에 따라 별도 표시하여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하고 등급 상승 및 안정된 1등급을 위해 효율적인 공부로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교재만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수시 학종체제 대비 사고력 독해력 장착 프로그램 도입 ( ‘스터디 포스 중계동센터’)하재송영어학원의 또 다른 강점은 ‘스터디 포스 사고력 독해력 프로그램’의 장착이다. 1800여개 학원에서 고등부 상위권 학생, 특목 자사고 준비생의 독해력 훈련에 매우 유용하다고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독해력은 국어, 영어, 수학 등 타 과목에서도 성적상승의 원동력이 며 학종체제에서는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독서활동, 구술 면접 등에서 독해력 사고력 표현력이 중요한 만큼 학생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최상의 훈련이라는 하 원장의 판단에서다. 수업은 72명의 유명인의 강의 듣기 - 고전 읽기- 명문장 암기 - 강사와의 토론 - 기록 순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학종 대비 개인 포트폴리오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하 원장은 “우리 학원은 수학 20문제를 맞추기 위해 2,000문제를 풀리는 학원이 아니다. 단기적인 점수향상에만 치우치지 않고 사고력과 독해력을 장착시켜 아이들이 공부체력을 키워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주도적인 공부의 발전체가 되자는 것이 교육 철학이다.”문의 : 하재송영어학원 070-4464-2313 2018-10-25
- 고등국어의 두려움, 국권국어학원에서 정공법으로 끝내자!! 고등학교 진학 후 학생들이 가장 어려움을 토로하는 과목이 바로 ‘국어’다. 중학교 때는 교과서 내용이나 학습활동을 암기만 해도 성적이 잘 나왔는데,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수능과 연계되기에 교과 외 외부작품이 상당히 많이 출제된다. 따라서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진다. 하지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국권국어학원의 국권 원장은 “고등학교 과정은 내용적인 측면 뿐 아니라 학생들이 단편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들을 어떻게 조합하고, 활용하고, 추리하는지 기술적인 면이 동시에 필요하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기본기를 얼마나 잘 다져놓느냐가 이후 학생의 성취도를 좌우한다”고 밝힌다.국권국어학원, 이렇게 수업한다정규수업은 달라진 고등국어에서의 기초를 다지고, 수능과 내신에서 여러 가지 심화된 유형과 내용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학과 비문학을 각각 1시간 30분씩 수업하며, 모의고사 클리닉을 함께 진행한다. 비문학의 경우 지문이 길어지고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기에 학생들이 지문분석을 매우 어려워한다. 따라서 국권국어학원에서는 비문학 시간에 지문분석을 함께 진행해, 짧은 글에서부터 각 문단마다 중심문장 찾기 연습을 시킨다. 이렇듯 지문분석을 통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수업시간에 배운 다음, 이를 혼자서 응용할 수 있도록 매일 비문학 숙제를 통해 비문학의 기초를 다지도록 한다.문학의 경우 기초와 문학개념에 관해 알려주고, 이와 관련된 작품을 연계해 쉬운 작품부터 심화된 작품까지 두루 접할 수 있게 한다.정규수업 외 모의고사 클리닉을 주1회 실시한다. 80분 동안 실제 시험장 같은 분위기에서 시험을 보고, 스스로 채점 후 시험결과를 통해 파악된 학생 본인의 약점 부분을 오답분석표로 작성케 한다. 모르는 부분은 강사와 1:1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해결한다. 이렇게 계속해서 데이터가 쌓이면서 어떻게 나아지고 있는지 그 변화추세까지도 파악해 학생의 약점과 강점,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학생들의 수능이나 모의고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까지 없앤다. 학교 내신의 경우 작년 개정된 교과서에 맞게 교재를 자체 제작해 내신에 적합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각 학교별로 담당강사가 있어 학생의 취약점을 확실히 분석한 후 거기에 맞춰 보완하는 등 학생의 학습적인 부분부터 정서적인 교감까지를 책임진다.겨울 하드트레이닝, 이렇게 진행한다현 중3 학생들을 위한 겨울 하드트레이닝 과정은 오는 11월 10일부터 시작해 내년 3월 중간고사 전까지 개설된다. 독해력과 문학에 대한 감각을 증진시키며, 문법에 대한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주 1회 3시간 수업과 2시간 30분의 모의고사 클리닉을 실시한다. 정규수업은 문학과 비문학으로 나누어서 수업한다. 먼저, 문학은 고전작품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해석이기에, 다양한 고전작품에서 쓰이는 용어들을 기억할 수 있게 설명하면서 수업한다. 현대작품은 내신과 모의고사가 연계될 수 있도록 작품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개념에 집중해 수업한다.비문학은 독해력 향상을 위해 효율적인 독해방법을 가르친다. 학생이 쉬운 글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어려운 글까지 독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도한다. 하루에 2지문씩, 일주일에 10지문을 꾸준히 푸는 비문학 복습 과제를 통해 독해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습관이 길러진다.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충분히 풀 수 있도록 연습시킨다. 겨울 하드트레이닝 과정에는 독해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소설읽기를 실시한다. 매주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필수 소설작품 1편을 선정해 소설 전문을 읽게 한다. 그리고 서술형 문제를 통해 내용을 확인하고, 답안에 대한 개별 피드백으로 보완한다.국권국어학원 고등부 1,2학년 내신 이렇게 대비한다각 학교별, 출판사별 특징에 맞게 교재를 자체 제작해 내신을 대비한다. 교과서를 잘 사용하지 않고, 외부지문이나 학교에서 선생님이 따로 제공하는 수업 프린트로만 문제를 출제하는 학교들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학년이 올라가도 심화된 내용에 대해 대비가 가능하다.2학기 기말고사 시험범위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단원이 고전문법이다. 따라서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기존의 학원 자료를 활용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동시에 교과서 외의 외부지문이 나와도 그 시대 문법의 특징을 바로 알아차리고 응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훈련시킨다.이 밖에도 매주 수업한 내용에 대해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필수적으로 주간 내신테스트를 진행해 학생의 현재 학습상태를 점검한다. 그리고 테스트에서 발견되는 취약점은 1:1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극복하도록 하고 있다. 문의: 국권국어학원 02-935-6685 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