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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해력 강화 수업과 개별 클리닉으로 빈틈없는 실력 키워 수능에서 국어가 가장 어려운 과목이 되면서 국어 학습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다. 특히 고교 입학을 앞둔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조차 잡을 수 없다. 수내동 ‘디귿국어학원’의 곽효준 원장은 “예비 고1 기간에 체계적으로 공부해두지 않으면 고득점을 받기가 어렵다”며 “입학 전에 긴 글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학습으로 낯선 지문에 대한 적응 능력까지 키워야만 고1 첫 시험부터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남은 12주, 전략적 수업으로 1등급 국어 실력 마련입학 전까지 남은 기간은 12주. 정해진 시간동안 실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전략적 학습이 필요하다. 곽효준 원장은 “이 기간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긴 글을 소화할 수 있는 읽기 능력”이라며 “소설 읽기에 비중을 두고 진행하는 ‘고1 대비반’은 소설을 읽고 줄거리를 파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술과 대화, 묘사 하나하나에 담긴 디테일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읽기능력을 익히는 수업”이라고 설명한다.독해력 강화 수업과 동시에 고전시가와 문법도 학습한다. “시험에서 고전시가(시조)가 선택지로 출제되는 학교가 많기 때문에 미리 읽을 수 있는 준비를 해두어야 하며 안다고 착각하기 쉬운 문법은 빠지지 않고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겨울방학에 중등 문법 개념을 고등 문법에 맞게 보완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이처럼 12주 동안 고등 국어에 맞는 체계적 학습을 해야만 중학교와 달라진 고1 시험을 어려움 없이 대비할 수 있다.1:1 개별 클리닉으로 빈틈을 잡는다디귿국어학원의 성적 향상 비결은 개별 학생의 빈틈을 철저히 파악해 잡아주는 1:1 개별 클리닉이다. 특히 ‘고1 대비반’의 개별 클리닉은 수준별 모의고사 풀이와 해설로 비문학의 기초를 익히고 개별 학생에 맞는 꼼꼼한 지도로 국어 기초체력인 독해력, 어휘력, 문제해결력을 다지는 것이 핵심이다.“개별클리닉은 기초부터 난이도 높은 문제까지 포함한 교육청과 평가원 모의고사를 통해 개별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보완합니다. 더욱이 예비 고1의 개별클리닉은 철저한 1:1 피드백으로 올바른 공부방법과 습관까지 몸에 익히게 함으로써 고등학교에 맞는 기본 역량을 빨리 갖추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분당지역 국어 전문가와 함께라면 수능과 내신 문제없어분당지역에서 10년이 넘게 학생들을 지도해온 곽 원장은 누구보다 분당지역을 잘 아는 전문가다. 각 학교별 내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곽 원장의 수업은 국어 성적이 중요한 계원예고 미술전공 학생들이 믿고 찾을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곽 원장은 “분당지역 고교들의 내신시험은 범위에 대한 부담은 많지 않지만 문제의 난이도가 상당한 것이 특징”이라고 분석하며 “영덕여고, 계원예고, 성남외고처럼 진도가 많이 나가는 학교들은 수업 비중이 높고 시험도 어렵게 출제됩니다. 반면 수내고, 대진고, 중앙고는 평소 독서교육을 중점적으로 하지만 많은 범위가 주어져 학생들이 예상 문제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라고 서로 다른 학교별 특성을 설명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근본적인 읽기능력과 사고력이 요구되는 문제들이 점점 많이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긴 글을 제대로 읽는 능력을 키운다면 문제없다고 해결책을 제시한다.“달라지는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으려면 가장 먼저 공통과목인 문학과 비문학(독서)을 탄탄하게 학습해야 합니다. 따라서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의 원작은 물론 비슷한 주제를 다른 소재로 풀어낸 아류작과 비슷한 소재를 다른 주제로 풀어낸 연계작품들을 제시해 학습함으로써 교과서 외 지문도 문제없는 독해력과 긴 글을 읽는 재미까지 키워줍니다.”문의 031-715-0988 2019-12-02
- 내 아이 in 서울 대학 보내는 영어 학습법 늦어도 고1까지 영어 내신 1,2등급을 확보하는 것은 단지 영어 과목에서의 좋은 성적이라는 스펙 뿐 아니라, 정시에서 비중 높은 과목의 학습 시간을 확보해주기까지 하므로 인서울 대학 진학에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영어유치원부터 꾸준히 공부를 시켰음에도 성적이 안 나온다는 학부모도 자주 뵙게 된다.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할까?하고 싶은 말이 아닌 듣고 싶은 말영어 한 문장 말하고 쓰는 것을 힘들어 하던 아이가 1분 넘게 말하고, 한 문단 이상의 글을 쓰면 한없이 자랑스럽고 그간의 수고가 헛되지 않았다는 뿌듯함이 밀려온다. 이렇게 하면 학교 성적도 잘 받을 것이라는 믿음도 생긴다. 그런데, 학교 시험에서는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선생님이 듣고 싶은 말을 작성할 수 있어야 경쟁 우위에 설 수 있다. 출제하시는 선생님의 요구를 분석하고 이에 맞게 답을 작성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따라서, 분석적 사고가 가능해지는 초등 5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문법학습을 하고, 학교 시험 유형도 미리 접하여 스스로 출제자의 의도를 분석하고 답안을 작성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다독에서 정독으로, 그리고 속독으로어릴 때에는 다독으로 상상력을 기르고, 간접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고학년으로 가면 정독이 중요하다. 제시된 정보를 파악하고, 행간을 읽어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공부 습관을 들여야 고득점에서 중요한 철학, 언어학, 교육학 등의 추상적인 지문을 이해하는 힘도 길러진다. 그 후에 많은 연습을 통해,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많은 과제로 아이들에게 속독만을 강제하면, 중학교 과정까지는 문제가 없지만, 이해력이 중요한 고등과정에서 무너진다. 무너지고 나서야 부랴부랴 학습 습관을 고쳐도, 이미 시간에 쫓기는 고등학생들은 충분한 시간을 영어에 쓸 수 없어, 성적이 잘 오르지도 않는다.학원이 방향을 안내하고, 학생 스스가 주도하여 많은 생각을 하는 학습 습관을 들여야 좋은 성적과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보장할 수 있다.백승민원장윈 영어학원문의 031-711-5050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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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의 차이, 서두르지 않고 다진 심화 실력이 정답 남보다 빠른 진도가 높은 성적의 필수요인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 시험에서는 시험범위의 난이도 높은 문제에서 성적이 달라진다. 다시 말해, 고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심화실력이 성적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 수내동에 위치한 ‘다린수학 분당분원’(다린수학)은 서두르지 않고 명확히 이해한 개념을 바탕으로 심화문제까지 해결하는 실력을 다진 후에야 다음 단계를 학습하는 학원으로 입소문 나있다. 철저한 복습으로 심화실력을 다지는 이곳 수업의 경쟁력을 재원생들의 높은 성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예비 중3 전후부터 시작한 SKY반, 전원 1등급중2 후반 또는 중3 초반부터 시작된 SKY반은 제대로 복습하며 심화실력까지 다지는 다린수학의 정석이다. 빠른 진도에 대한 조바심에도 불구하고 학원을 믿고 따라 온 학생들은 고1이 된 지금, 전원 1등급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거두었다.권병우 원장은 “수학에서 고득점을 받으려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빠른 진도보다는 현 과정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필수유형 및 심화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저희 다린수학에서는 빠른 속력을 지양하고, 개별 학생의 학습상황에 맞는 수업과 보완을 통해 제대로 된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라고 차별화된 수업을 설명했다.여러 학교의 내신 기출문제들로 구성된 테스트에서 80~90% 이상 문제를 해결해야만 다음 진도를 나갈 수 있는 학원 원칙은 기본적인 고1 과정이 중요해진 개정교육과정에서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수시와 정시에 강한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입시 경쟁력 마련최근 분당지역 고교들의 내신시험은 수능 문제유형으로 출제되고 있다. 때문에 꼼꼼하게 내신을 준비하면 자연스럽게 수능 실력으로 이어져 내신이 좋은 학생들이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권 원장은 “정시가 40%로 확대되더라도 학교 시험문제가 곧 수능문제인 분당지역 학생들의 수학 학습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공통과목인 수Ⅰ과 수Ⅱ에서 75%를 출제하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의 선택과목에서 25%를 출제하며 공통과정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졌다”고 덧붙였다.따라서 다린수학은 정규 수업에서 이해한 부분을 클리닉 수업에서 스스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바로 해결 해 내신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렇게 끌어올린 내신 경쟁력이 곧 수능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변화된 수능을 분석한 수업도 놓치지 않는다.12월 2일, ‘고1 대비반’ 1차 개강“고등 수학을 잘하려면 고1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권 원장은 강조한다. 결국 고등 수학은 미적을 잘해야만 킬러문제 해결과 이어져 고득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학년 과정을 확실히 다져야 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이과계열의 경우 3학년 1학기에 미적을 배워야하기 때문에 수Ⅰ과 수Ⅱ의 함수파트를 철저히 학습 해 두어야 수월하게 어려운 미적을 학습할 수 있다.“처음부터 제대로 배우지 않는다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해 최종 목표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현재의 학습 상황에 맞는 수업으로 고1 과정을 대비해야 합니다. 2학년 교육과정과 견주어 기본 개념은 물론 학습양이 많은 1학년 과정을 꼼꼼하게 학습한다면 내신은 물론 수능도 문제없는 실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다린수학은 12월 2일 ‘고1 대비반’을 개강한다. 고등 수학 전 과정을 꿰뚫는 전문 강사가 현 과정을 충분히 이해시키고 연습을 통해 실력을 다져주며, 연관된 개념들을 연계해 심화실력을 다지는 수업은 확실한 수학 실력을 완성해 대입 경쟁력을 키워줄 것이다.문의 031-714-0211 2019-12-02
- 고등 국어는 중등 국어와 다르다! 중학교 국어 성적 반은 믿고 반은 버려라일반적으로 중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다. 하지만, 중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 중 고등학교 진학 후 기대보다 낮은 성적을 받는 학생들도 교육 현장에서 흔히 발견된다. 이것은 지원한 학교 수준에 따른 차이일 수도 있지만 핵심적 문제는 공부 방법 차이 때문이다.중학교 성적은 사실적 사고가 중요중학교 문제들은 특별한 분석보다는 학습한 사실에 대한 확인과 기술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공부를 많이 한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때문에 부모의 학습관리가 성적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고등학교 성적과 사실적 사고의 한계반면 고등학교 문제들은 사실적 사고문제와 분석적 사고문제가 일정 비율로 출제된다. 중학교 시절 좋은 내신을 만들기 위해 부모의 주도로 과도한 사실적 사고학습을 실천한 아이들은 익숙하지 않은 비교 대조, 분석 문제의 유형에 당황하면서 성적이 내려가기 시작한다.국어, 분석적 사고력의 기초매년 3월에 실시되는 고1 모의고사는 이렇게 변화되는 학습, 평가의 본보기 역할을 한다. 문학의 경우 하생들이 가장 큰 차이를 체감하게 되는데, 선생님이 분석해주고 이를 암기하여 시험에 대비했던 아이들에게 스스로 시를 분석해 정답을 찾는 과정은 낯설고 이 과정에서 ‘시’를 이상하고 어려운 것으로 인식하게 되는 학생들도 꾀 많다. 독서의 경우 더욱 사정이 심각한데 다양한 전보를 담고 있는 글, 1500자가 넘는 글을 읽기는 고난의 과정이 되고 대부분 준비가 부족한 아이들은 채 반도 읽지 못하고 시험을 마무리한다.국어부터 똑바로 잡아야현재 국어(언어)영역 시험은 앞에서의 다양한 이유로 영역별, 내용별 정확한 논리적 읽기 방법과 정확한 풀이 방법이 존재한다. 핵심은 이를 분명히 알고 학습하는 것이며, 이것이 고등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지름길이다. 중학교때 공부를 잘했던 것은 잊고, 고등학생답게 공부하는 방법을 겨울방학부터 터득하는 것, 남은 기간 예비고1들에게 주어진 중요한 과제임이 분명하다.일산 RX국영수학원이성주 국어원장문의 031-924-3005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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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공부하기 좋은 일산지역 ‘몰입 학습 공간’을 소개해요 긴 겨울방학은 학습량을 채우기 좋은 시간이다. 학생들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날마다 학습량을 규칙적으로 채워가는 일이 쉽지 않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유혹은 생각보다 강해서 버티기 쉽지 않다. 공부할 의지와 유혹 사이를 오가는 학생들을 위해 공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몰입 학습 공간’을 소개한다. 몰입 학습 공간의 형태는 다양하다. 공부는 자유롭게 하되 날마다 꾸준히 정해진 시간에 출석을 해야 하는 독학학습관이나 정규수업을 듣고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윈터스쿨’ 형태로 운영하는 곳도 있다. 어떤 곳을 선택하든, 긴 겨울방학 알차게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건투를 빈다.■ 독학학습관‘독학의 정석’ 1월 1일 개강멘토링과 학습플랜 관리 받으며 공부 방법 배울 기회7년 차 독학재수학원으로 평소에는 재수생 중심으로 운영하나 이번 겨울방학은 예비 고1~3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독학의 정석은 멘토링과 학습 플래너 관리를 중시한다. 학습 계획을 세우고 이에 맞춰 매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오전 공부, 낮 공부, 저녁 공부로 자기주도학습이 이어진다. 인강 듣기와 자습을 병행하며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은 언제든 과목별 멘토에게 질문할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 외에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과목별 시험을 날마다 제공한다. 영어는 매일 아침 영단어 시험을 치르고, 국어는 문법과 비문학 등 수능형 문제를 매일 3~5문제씩 제공하며 첨삭을 해준다. 수학은 단원별 기출문제를 제공하고 채점을 해주고 있다. 독학의 정석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1월 1일부터 2월 말까지다. 이번 겨울방학, 학습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기, 나만의 공부 방법 찾기, 최소 12시간 이상 공부시간 채우기 등을 실천하고 싶다면 독학의 정석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위치 일산서구 강선로 59 동신파크 402, 403호문의 031-911-5524www.일산독학재수학원.com‘잇올 스파르타 일산센터’ 12월 28일 개강개인 맞춤식 엄격한 관리받는 최첨단 학습공간지난해 6월에 오픈한 ‘잇올 스파르타 일산센터’는 관리형 독학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독서실이다. 학원과 독서실을 접목한 3세대 관리형 교육시스템을 지향해 만들어진 이곳은 인터넷 강의 기반의 교육시스템을 주축으로, 개인의 공부 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학습공간과 최고급 교구를 구비했다. 진단->처방->피드백의 3단계 학습 컨설팅으로 개별맞춤식 교과관리가 들어가며 플래너관리, 담임관리,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다.시간 관리에 서툰 학생들을 위해 스파르타식 생활관리(휴대폰수거, 상시순찰, 상벌점제도 등)로 순수공부 시간을 확보하도록 돕고 있으며 오감관리를 통한 집중력 향상에 힘쓴다.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해 실제 수능과 동일한 환경에서 연간 9회의 모의고사를 실시하는 수능 체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학습공간은 개방형 독서실과 1인 독서실이 있으며, 편안히 쉬며 커피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쾌적한 휴게공간도 있다. 일산센터는 12월 28일에 2020학년도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11월에 미리 결재하면 인상 전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설명회 일정 : 11월 22일 일요일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197 센터21 빌딩 3층(마두동)문의 031-994-0925, 010-4229-6765http://tg-itall.com'5A학습센터’입시컨설팅, 학원, 프리미엄 독서실의 장점만을 모은 고등관리형 학습센터백마 학원가에 위치한 ‘5A 학습센터’는 서울대 제자 그룹 55명의 개인별 심층 인터뷰와 수능 만점자 4명을 배출한 경험, 그리고 25년간 학생지도 노하우 등을 집약한 ‘5A 시스템’과 그것을 구현할 수 있는 자습공간을 갖춘 곳이다. 목표설정->학습로드맵 제시->실행->과정의 수정->목표달성을 뜻하는 5A 시스템은 개인별 1:1 대면 관리를 통한 개인별 솔루션 제공으로 목표대학/희망학과 합격을 목표로 한다.특별히 이곳은 과목별 성적대를 분석한 시간 배분과 성적향상을 위한 콘텐츠를 추천해 취약과목 성적향상을 돕는다. 학습기록장 작성법 교육을 통해 자기 주도적 예습법과 복습법을 교육한다. 공부의욕과 상대와의 경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과학적 책상배치, 시험지와 교재, 인터넷 강의 태블릿을 함께 보며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책상크기와 재질, 그리고 개인별 체형까지 고려한 인체공학 의자, 학습 효율을 최고로 높이는 적절한 조명, 집중력을 높이는 백색 소음기, 최첨단 공기청정기 등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 학습 파트너인 담당 매니저는 자습하는 방법, 질문하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가르치면서 필요한 피드백을 제공한다.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47 봄빛빌딩 3, 4층문의 031-814-5151■ 정규수업+자기주도학습=윈터스쿨일산종로학원 윈터스쿨 12월 31일 개강잠만 집에서, 기숙학원식 종합반일산종로학원 윈터스쿨은 주당 29시간의 수업을 듣고, 그날 배운 내용을 그날 소화할 수 있도록 매일 최소 5시간 이상의 자기주도학습을 한다. 수업은 종로학원 본원 강사와 대입 종합반 강사들이 진행한다. 학교 내신을 기반으로 심화 문제까지 소화할 수 있는 학습능력을 기르기 위해 1년 정도 분량의 선행을 한다. 한 반 정원이 15명 이내의 소수 정예로 학생 맞춤형 수업이 가능하다. 학생별 학습 점검과 멘토링, 일대일 학습코칭을 날마다 진행한다. 일대일 학습코칭 시간에는 과목별 공부 방법과 문제 풀이 방법, 고난도 문제 접근법을 학생 수준에 맞게 지도한다. 담임 강사가 학습계획서를 읽어보고 첨삭을 해주며, 일일 테스트로 매일 영단어 90개를 암기한 후 시험을 보고, 매주 국·영·수 과목의 미니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를 통해 주간 시험 결과를 분석하고 진도와 수준을 보완해 맞춤형 학습이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집중력 있게 자습할 수 있도록 1인 1좌석 개인전용 독서실을 제공한다. 일산종로학원 윈터스쿨은 12월 31일 개강한다. 기말고사를 일찍 치르는 현 중3은 12월 2일부터 프리윈터스쿨에 참여할 수 있다. 윈터스쿨 기간 동안 일산과 교하 운정, 봉일천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설명회 일정 : 11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55, 세경빌딩 2층문의 031-916-1881http://www.is1jongro.co.kr/일산청솔학원 윈터스쿨 12월 30일 개강정규수업과 필수선택수업, 자기주도학습 병행하는 관리집중형일산청솔학원의 2020학년도 윈터스쿨은 관리집중형과 선택집중형,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관리집중형은 일산청솔학원 본원에서 진행하며 정규수업을 중심으로 자기주도학습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과목 균형 있는 학습으로 수능과 내신 모두를 대비하며, 필수 선택 수업으로 취약과목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당 26시간의 수업을 듣고, 자기주도학습을 병행하며 5주간을 보내게 된다. 청솔 단과 및 재수종합반 강사진, 이투스 강사진, 강남하이퍼 재수종합반 강사진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반별로 입시 경험이 풍부한 전략 담임을 배치해 일대일 입시컨설팅을 진행한다.설명회 일정 :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위치 일산서구 주화로 50 한국빌딩문의 031-903-9001http://ilsan.cheongsol.co.kr일산청솔네오 윈터스쿨 12월 28일 개강단과수업과 자기주도학습 병행하는 선택집중형새롭게 선보이는 일산청솔네오(백마 네오관)는 단과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학생이 자신에게 필요한 수업을 직접 선택해 수업을 듣고 수업 외에는 자기주도학습에 집중하는 시스템이다.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단과수업을 학년 및 성적대별로 최소 3시간에서 15시간까지 차등화 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단과수업과 의무자습을 병행해야 하고 이후 새벽1시까지는 선택 자습을 한다. 일산청솔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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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부터 깊이 있는 심화까지 정확하게 공부해야 해 수능이 끝나고 나면 특히 국어시험의 난이도는 항상 설왕설래하기 마련이다. 작년보다는 조금 쉬웠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길고 높은 이해도를 필요로 하는 지문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국어학습에 대한 압박감으로 다가온다. 구반포에 위치한 ‘비연성장 황지원 국어’는 국어교육 전공자의 깊이 있는 강의와 적중률 높은 교재연구, 학생 맞춤 첨삭 지도로 매년 수능과 내신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왔다. 이런 성과는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이어져 초등반 수업까지 개설하게 되었다.기본 개념 정리부터, 꾸준한 학습 꼭 필요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국어’에 대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중학교 때는 국어를 잘 했는데, 왜 고등학교 가서는 성적이 안 나올까요?”라는 것이라고 한다.중학교 때까지의 국어는 대부분 내신 위주의 공부로 잠깐 공부하면 성적이 어느 정도 나오기가 어렵지 않지만 고등학교에 가면 그동안의 학년별, 영역별, 장르별 기본 개념에서 보다 확장되고 심화된 내용을 평가하게 된다. 따라서 기본 개념부터 확실하게 다져놓지 않고 단순 암기나 단편적인 지식, 혹은 기출문제 풀이 반복의 학습 방법으로는 결코 원하는 성적을 낼 수 없다.국어실력을 쌓기 위한 첫 번째는 장르와 영역에 대한 정확한 개념 이해가 먼저라고 한다. 개념에 대한 이해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교 때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기본 실력을 쌓아야 하고, 고등학교 때는 내신과 수능을 함께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 개념에 깊이를 더해야 한다고 한다. 국어는 고른 영역을 균형감 있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고 반복적인 학습으로 체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 스스로 그날 배운 부분을 정리하고 제대로 소화시킬 수 있어야만 효과적인 학습이 된다는 말이다.학생들의 참여도 가장 높은 초등반중·고등 국어 전문이었던 ‘비연성장 국어’가 초등반을 오픈 한 것은 올해 5월. 학원에 수강 중인 학생의 동생들과 주변 학부모들의 요청에 의해 초등 5학년과 6학년을 대상으로 초등반 수업을 오픈했다. 국어 전 영역의 기본 개념을 다루면서 딱딱한 수업방식이 아니라 초등학생들이 흥미롭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자성어, 필수 어휘, 또 주제에 맞는 신문 기사를 서로 다른 관점에서 찾아보기, 이를 통해 토론활동, 배운 내용을 퀴즈로 만들어 서로 서로 풀어보기 등 보다 흥미로운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된다.교재는 황지원 원장이 현행 교과서와 중등 1,2,3학년 필독서. 시도 교육청 추천 도서 등을 참고해서 필요한 지문을 발췌하고, 필요한 내용을 직접 편집해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시중 교재를 그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 중, 고등까지 연결되고 확장되고 심화될 수 있도록 교재를 직접 편집하고 제작하고 있다. 초등 수업은 4주 단위로 한 주제씩 진행된다.예비 고1, 중등반 12월 개강예비 고1에게는 3월까지 심화된 고등 국어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먼저 한 달 정도 중학교 때의 기본 개념을 총정리하고 또 부족한 부분은 기본 개념부터 다져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이 서로 별개라고 생각하지만 중학교 내용이 고등학교와 연결되고 심화 확장된다.실제로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작품은 중학교에서나 고등학교에서나 같은 작품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중학교 때의 기본 개념을 먼저 정리하고 고등국어는 영역별 부분 학습이 아니라 전 영역을 모두 빠짐없이 꼼꼼하게 학습해야 한다. ‘비연성장 국어’의 수업 역시 영역별로 부분 내용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모든 영역을 다 다루고 있다. 여기에 꼭 필요한 독서는 작품에 대한 배경 설명과 필요한 지문 등을 발췌하고 또 수능과 관련된 작품들을 독서토론 수업으로 진행하면 학생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력과 기억력까지 높이고 있다.황지원 원장을 비롯해 ‘비연성장 국어’의 강사진은 모두 사범대 국어교육과 출신으로 다른 학원과 달리 교재연구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업에 사용되는 모든 교재는 기본개념부터 심화 확장된 내용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직접 편집, 제작하고, 대학원 연구 모임을 통해 수능출제자 교수들 논문까지 분석해 교재에 녹여내고 있다.‘비연성장(斐然成章)’은 <논어>에 나온 말로 ‘찬란하게 빛이 나다’, ‘아름답게 마름질하다, 재단하다’라는 의미이다. 제대로 배우면 아이들 모두 국어 성적에서 찬란하게 빛이 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이름 지었다고 한다.문의 02-591-0907~8 2019-11-28
- 2023학년도 EBS 대입 성공 가이드 중3 학생들은 이제 곧 어느 고등학교로 진학할지 결정할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고등학교의 학교생활은 어떨까,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설렘과 걱정이 많을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EBS에서 ‘2023학년도 EBS 대입 성공 가이드’를 제작했다. 보통 국어, 영어, 수학은 학원이나 선행으로 나름의 학습 계획이 있겠지만, 통합사회, 통합과학은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신설된 과목이다 보니 어떻게 공부할지 난감하다. 이런 고민을 덜기 위해 ‘2023학년도 EBS 대입 성공 가이드’ 내용 중 통합사회, 통합과학의 학습방법을 정리해 보았다.자료 EBS 2023학년도 대입 성공 가이드통합사회는 어떤 과목?EBS 자료집 ‘2023학년도 대입 성공 가이드’에는 2023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의 이해,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고등학교 학교생활 안내, 과목별 학습법, EBS 고1 학습 콘텐츠 소개 등의 내용이 담겼다. 그 가운데 이번 기사에서는 고1 교육과정의 통합사회, 통합과학에 대한 학습방법을 소개한다.‘통합사회’, ‘통합과학’은 고1 필수 과목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신설된 과목이다. 통합사회는 수능과목에서 빠졌지만, 오히려 각 단원에서 공통적으로 배워야 할 개념의 깊이에 대한 합의가 각 학교 내에서의 합의로 그친 상황이기 때문에 통합사회의 세부 분야(일반 사회, 지리, 윤리, 역사)가 개별 사탐 선택 과목 수준으로 심화되어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통합사 회가 수능과목에서 제외되면서 중요도가 떨어졌다고만 생각하기는 어려우며 오히려 좋은 내신을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통합사회는 지리, 역사, 윤리, 사회 과목이 통합되어 있으므로 통합사회를 공부하면서 내가 어떠한 탐구 과목에 적성을 지니고 흥미가 있는지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통합사회를 단원별로 심화해서 공부해두면 고3 때 내가 선택하여야 할 심화탐구가 무엇인지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나의 선택과목이 될 사회탐구 선택 과목을 상당 수준 대비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문이과 모두 대학의 논구술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통합사회 지필 대비 및 주제별 학습법통합사회 지필 대비를 위한 공부는 각 단원별 중요개념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기본이다. 핵심 개념들을 충분히 이해한 후, 자신만의 개념 정리 노트를 만들어 요약 정리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와 함께 고득점을 위해서는 문제 풀이가 반드시 병행되어야만 한다. 추상적인 사회개념이 구체적인 문제에서는 어떻게 유형화되는지 체크를 해야 한다. 가장 좋은 문제는 기출이다. 특히 해당 학교의 전년도 기출문제들을 통해 반복 출제되는 교과의 주요 개념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통합사회는 크게 일반사회 영역, 지리 영역, 윤리 영역, 역사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통합사회 안에서 각 영역의 비중은 일반 사회가 가장 높고, 지리>윤리>역사 순으로 비중이 나타난다. 내신의 경우는 각 학교별로 선호하는 킬러 파트가 정해져있는 편이다. 따라서 평소에 선생님이 강조하는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 외에 학교에서 심화된 수준으로 배운 주제는 통합사회 강의 이외에 관련된 과목의 수능강의 중 필요한 단원만 선택해 들으면서 심화 학습을 해두면 좋다. 통합사회 내의 각 영역에 따른 학습법은 다음과 같다.#일반사회통합사회 영역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역으로, 법, 정치, 경제, 사회문화로 또 세분화 할 수 있다. 이 영역 중 법과 정치, 경제, 정치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이 큰 편이다.- 법과 정치 : 실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던 용어들이 많으므로 체감 난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교사입장에서 어려운 파트일수록 전략적으로 킬러문항을 출제하기 쉽다. 따라서 <IV. 인권 보장과 헌법>의 경우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 파트이다. 기본권의 내용,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제도, 인권의 확장 과정, 청소년 노동권의 개념을 중심으로 반복학습이 필요하며, 해당 개념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아야 한다.- 경제 : 경제는 일반사회 중에서 난도가 높은 과목 중 하나이며, <V. 시장 경제와 금융> 단원이 난도 높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기회비용, 비교우위의 문항은 관련 경제 인강 등을 들으며 확실하게 대비하여야 한다.- 사회문화 : 일반사회 영역 중 난도가 낮은 편이다. 그중 비교적 난도가 높은 파트는 <Ⅶ. 문화와 다양성 단원> 중 ‘문화 변동의 양상과 원인’ 부분이다. 이 부분의 경우 도식화된 문제 출제에 대비하여야 하며 다양한 사례를 보고 문화 변동의 양상, 원인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지리지리의 경우 지도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시험에 출제되는 주제는 거의 정해져 있으므로 기출 문제 분석을 통해 출제 빈도가 높은 주제와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II. 자연환경과 인간>, <III. 생활공간과 사회> 단원에서 지리 파트의 비중이 높으며, <Ⅶ. 문화와 다양성> 단원 중 세계문화권의 구분 파트도 빈출되는 단원이다.지도상 기후대의 구별 및 기후대별 생활양식의 특징은 내신 빈출 파트이며, 기본적으로 위치의 파악이 중요하므로 세계의 문화권이 표시된 지도를 항상 곁에 두고 자주 보면서 눈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III. 생활공간과 사회>의 경우는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른 생활 변화 양상, 교통 통신과 정보화로 인한 생활양식의 변화를 잘 익혀두어야 한다.#윤리사상, 사상가에 대한 문제가 주로 출제된다. 사상 이해는 기본이며 사상가들의 대표적인 말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Ⅵ. 사회 정의와 불평등> 단원의 비중이 높으며, 정의의 실질적 기준 중 ‘분배의 기준’과 관련한 문제가 까다롭게 출제되는 편이다. 학생들이 많이 헷갈려하는 부분이므로 각 분배 기준의 특징 및 한계까지도 꼼꼼하게 알아두어야 한다. 그 외 <II. 자연환경과 인간> 단원 중 ‘인간중심주의와 생태중심주의’ 및 ‘유불도 사상’ 또한 자주 출제되므로 해당 사상들을 대비하여 잘 정리하여야 한다.#역사역사의 경우 단독으로 한국사가 필수 교과로 선정이 되어, 통합사회 내에서는 비중이 낮은 편이다. <I. 인간, 사회, 환경과 행복> 단원 중 통합적 관점을 이해할 때에, 역사적 관점에 해당하는 시각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Ⅳ. 인권 보장과 헌법> 중 시민 혁명에 대해서(영국혁명, 미국독립혁명, 프랑스대혁명 등) 학교에서 심화된 수업을 하였다면 반드시 이 부분은 정리하여야 한다.통합과학 지필 대비 및 풍부한 학생부 만들기통합과학의 경우, 교사 한 명이 전체 내용을 가르칠 수도 있고, 네 명의 교사가 각각 자신의 전공 부분을 가르치기도 한다. 가르치는 교사에 따라 자신의 전공에 대해서는 교육과정보다 심화된 내용을 알려주기도 하므로 이런 것들을 세심하게 살펴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교과서에 나오는 예시와 그림 등의 자료들은 시험 문제에 그대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 학습 시에 눈에 익혀두어야 한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보기에서 옳은 것을 있는 대로 고르라는 형태의 문제를 어려워하는데. 이러한 형태의 문항에 익숙해져야 한다. 기본 개념을 확실히 학습하고, 문제 풀이 후에는 채점에만 그치지 말고 모든 보기에 대한 정오 여부를 따져가며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통합과학을 학생부에 활용하려면 희망하는 진로와 해당 학기에 학습하는 내용을 연관짓는 것이 필요하다. 수행평가에서도 적극적인 태도로 훌륭한 결과물을 만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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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11월 특별 입시설명회 현장스케치 강북지역에서 초중고 영어교육의 강자로 알려진 표현어학원에서 지난 11월 19일 오전 11시 중계충성교회에서 매년 진행해 온 11월 특별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과 달리 고입과 대입에 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신개념 입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먼저 정은화 원장이 간략하게 표현어학원만의 초중고 영어교육에 대한 설명에 이어 이은주 표현어학원입시연구소장의 진행으로 스카이에듀 입시연구소(공교육) 소장을 엮임하고 있는 팟캐스트 입시왕 ‘펜타킬’, 최승해 선생님과 팟캐스트 입시왕 ‘하니쌤’ 강성한 선생님이 학부모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을 정리했다.INTRO : 표현어학원 영어교육의 로드맵과 특징_ 정은화 원장정은화 원장은 “사교육이 더 이상 본인이 가르칠 수 있는 영어, 배워왔던 영어만 가르치는 수업은 그만두어야 한다.”고 단언하며 설명회를 시작했다. 영어를 잘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는 아이 모두 각각의 목표에 맞춘 영어학습을 통해 실력이 향상되는 공부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영어, 표현어학원에서 답을 찾다’를 모토로 하는 표현어학원의 수업방식은 초중고 각각 학습목표가 다르고, 수업방식 또한 다르다. 고등영어 수업부터 TOP-DOWN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정 원장은 “고교 진학 후에는 새롭게 영어공부를 해서 실력을 쌓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고등영어는 고교별 특징을 파악한 내신공부와 단어, 수능 문제풀이 학습이 주효하다. 중3 때까지 영어 완성도가 100%가 되도록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중등영어 수업은 영역별 영어학습과 내신 프로그램, 그리고 확실한 관리가 병행되며 초등 영어 수업은 영어 콘텐츠를 활용해 많이 읽고 많이 쓰면서 영어적 사고력을 키우는 과정이다.더불어 정 원장은 2020학년도 수능영어 문항 31번 단락 연계, 37번 빈칸추론 문제를 제시하면서 학생들이 어떤 방식의 영어공부를 해야 되는 지를 정확히 지적해주었다. “올해 수능영어는 지난해 대비 난이도가 낮아졌지만, 상위권 학생에게 가능한 말이다. 단순히 끊어 읽기, 구문 독해, 문법 만으로는 풀 수 없는 문제”라고 설명했다.입시왕이 답하다! 입시 토크 콘서트Q. 정시 확대한다고 하는데 언제부터 얼마나 늘어날 것인지 예상해주세요.최승해 : 2021~2022학년도 (현 고1)의 경우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첫 세대로 주요 대학 기준 수시 정시 비율은 7:3으로 정시가 약 30%에 맞춰져 있다. 현재 대입 3년 예고제가 시행 중이며 특기자 및 논술 전형의 축소가 예상된다. 특히 현 고1의 경우 학생부 기재사항의 변화가 예상된다. 2023년 현 중3의 경우 2015개정 교육과정 3년차로 정시 확대 요구에도 불구하고 주요 대학 기준 수시 정시 비율은 7:3 또는 6:4 정도로 예상한다.Q. 정시가 확대되면 강남 학생들에게 유리할 거라는데, 진짜인가요? 학종이 금수저에게 유리하다고 하더니 어느 말이 맞는 지 궁금합니다.강성한 : 결론은 금수저 즉 돈이 많으며 무조건 유리하다. 수능 시험은 학원이 중요한 것이 사실이다. 초중등부터 사교육을 통해서 국어, 영어, 수학의 기본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 대치동, 목동, 중계동 등 교육특구의 수능전문 강의가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학종의 경우는 학교수업의 충실도가 높으면 당연히 내신 획득에 유리하다. 현재 소논문, 인턴쉽 등 외부 힘이 개입할 활동이 대부분 폐지된 상태이기 때문에 학교 수업에 충실하면 된다. 단지 정보 격차와 학교 수준에 따라 비교과 관리에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 학종은 내신따기 쉬운 학교 또는 일부 특목/자사고도 상위 20~30%안에 들었을 때 유리하다.Q. 중2 학생입니다. 외고를 2025년부터 폐지한다는데, 진학해도 될까요? 영어는 잘하지만 다른 과목은 그렇게 잘하지 않습니다. 전에는 외고로 보내 학종으로 대학을 보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강성한 : 현재 외고/ 국제고의 입시결과를 살펴보면 특급 외고 (서울대 합격자 15명이상)의 경우 약 4등급에서도 중앙대 이대 외대가 가능한 반면 중상위권 외고 (서울대 합격자 8~14명)는 4등급선에서 외대, 경희대, 건국대, 일반 외고(서울대 합격자 4~6명)는 3등급 대에서 중앙대, 이대, 외대 진학이 가능한 상황이다.2021년부터 대학 어학 관련 특기자 전형이 폐지되면서 외고/국제고 학생들에게 매우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4등급 이하 구간은 목표 대학 진학이 어려울 수 있다. 현실적으로 외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정시 준비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생각이다.최승해 : 개인적으로 영어만 잘하면 외고 진학을 말리고 싶다. 외고 폐지 이전의 진학은 학생선발권이 있는 상태에서 진학하기 떄문에 불이익을 보지는 않는다.Q. 이과 학생입니다. 공부는 중학교에서 10% 이내 입니다. 이 지역 일반고와 자사고 중에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최승해 : 학교별 수시 지원선을 살펴보면, 광역 자사고의 경우 상위 4% 이내에서 서울대, 카이스트 등 지원이 가능하고 상위 30%에서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지원하고 있다. 반면 일반고의 경우 4% 이내에서 서강대, 성균관대, 서강대 지원이 가능하지만, 합격이 쉽지 않다. 또 내신 1~2등급 초반대 성적으로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 지원을 하고, 일반고 3등급부터는 주요 대학 진학이 사실상 어렵다. 일반고 4등급 이하는 노답 상태로 진입한다. 광역 자사고도 상위 50% 이하로 성적이 떨어지면 사실상 답이 없다. 광역 자사고의 경우는 천차만별이고 입시결과 역시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유리하다고 보기 어렵다.Q. 중3이고 의대 진학이 목표입니다. 과학중점고, 일반고, 자사고 중에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최승해 : 지금의 입시 시스템에서는 의대가 목표라면 무조건 수능을 잘봐야 하고, 실제 정지로 의대를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 의대를 가장 많이 보내는 학교로는 강남의 휘문고를 꼽을 수 있다. 의대 진학을 위해서는 수능 중심의 교육과정을 갖춘 학교가 경쟁력이 있다. 최소 중학교 과정에서 수학 과학 영어 실력이 우수해야 하고, 지금 수능문제를 풀렸을 때 2등급 구간에 들어야 된다. 과학고와 전국단위 자사고 최상위권은 학종으로 의대 지원이 가능하다. 그러나 등급 관리가 쉽지 않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된다.Q. 현재 D여고 1학년 재학 중입니다. 내신 등급이 너무 나오지 않아요. 착실하고 전형적인 내신형 아이라 좀 쉽게 내신을 딸 수 있는 지역으로 전학을 가고 싶어하는데, 전학을 간다면 수시 종합전형 쓰는데 많이 불리할까요?강성한 : ‘정말 D여고라서 내신 등급이 나오지 않는 지’ 아이의 문제 상황을 정확히 살펴봐야 한다. 전학을 원하면 다음 조건을 설득시켜보자. 첫째, 시험기간이 아니더라도 매일 평균 2-4시간 이상 독서실을 간다. 둘째, 방학 때 6-8시간 독서실을 간다. 셋째, 방학을 이용해 윈터스쿨을 보내서 기초 실력, 생활 태도, 마인트 세팅을 하는 것도 추천한다. 넷째, 스마트폰 없애기 등 단호하게 대처하면 D여고에서도 성적은 오를 확률이 높다.Q. 과학고를 생각하고 있어요. 시간이 너무 없는데 영어 공부를 계속해야 될까요? 내신은 잘 나오는 편이에요.강성한 : 중학교 때 영어를 마스터하지 않으면 과학고에 진학해도 재수한다고 말하고 싶다. 과학고에서는 영어성적이 나오지 않으며 내신은 박살이다. 과학고와 영재학교 진학할 생각이라면 단 한 과목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자는 시간을 줄여서라도 영어공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Q. 정시 비중이 높아지면 수능 영어의 난이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의 수능 영어 대비는 어떻게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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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기획- 혜성여고 중3 학부모 대상 학교설명회 현장스케치 지난 11월 20일 오후 6시 혜성여자고등학교(교장 공양희, 이하 혜성여고) 청암관 2층 강당에서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 초청, 2019 중3 학부모 대상 학교 설명회가 개최됐다. 공양희 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교무부 김영욱 부장교사의 학교 특색 사업 소개, 3학년 송영식 부장교사의 2020학년도 입시 결과 안내에 이어 이만기 소장의 ‘2023학년도 이후 교육정책의 변화와 대입 대비 전략’ 순으로 진행되었다. 혜성여고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300여명 이상의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되었다.혜성 심화 특색 프로그램, 영재학급과 오페스(OPES)“혜성여고는 1983년 개교, 노원구 여고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다. 청암관을 건립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제2의 도약기가 될 것이다. 청암관 앞에 쓰여 진 ‘Happy School Life’라는 문구처럼 학생들의 고교 생활 3년을 행복하게 해 줄 학교라고 자부한다”는 공양희 교장선생님의 인사말과 함께 설명회가 시작되었다.두 번째 순서로 김영욱 교무부장은 교육과정 단위배당표를 설명하며 “현 고1이 2, 3학년에 선택하게 될 교과과정은 학부모, 교사 위원이 모두 참여하여 상호 협의를 통해 원하는 모든 과목이 개설되었다. 내년에도 같은 방식이 될 것이다.타 학교에 비해 선택폭이 많아 학생 만족도가 높았다”고 했고 “영재학급 선발은 내신 및 모의고사 성적, 서류, 면접을 총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우수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인 오페스(OPES, Optimal Program for Elite Students)는 3월 모의고사 성적으로 1단계 26명을 선발하고 2단계 면접을 통해 최종 결정한다. 통과된 학생들은 연중 자기주도 학습실이 제공되고 심화 방과후 학교 및 전문가 초청 강연회, 대학 주관 전공체험 등에 참여한다. 학기별로 재심사한다”고 했다.그밖에도 49개의 상설동아리와 100여개의 자율동아리가 운영 중이며, 56개의 교내 시상제도가 개최된다며 다채로운 학교 활동들을 소개했다.2020학년도 서울대 3명 1단계 통과, 합격 가능성 높다송영식 3학년 부장은 현재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상황을 숨김없이 설명드리겠다며 “올해 서울대에 지역균형 2명, 일반전형 1명이 1단계를 통과했다. 수능 최저를 충족해 합격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다만, 서울대 미술계열에 지원한 학생들은 모두 떨어졌다. 1단계를 100% 실기로 뽑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일반고에서는 준비가 쉽지 않다. 고려대학교 학교추천Ⅰ, Ⅱ는 9명이 1단계에 합격, 2단계 면접을 준비 중이다. 일반전형은 아직 발표가 나지 않았다. 2020학년도 입시에 대한 교사연수를 진행, 우리학교에 입학하시면 3월에 분석한 결과를 잘한 것, 잘못한 것 모두 적나라하게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했다.또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대해서도 교무부장 중심으로 어떻게 써야 효과적인지 2월 동안 매일 나와 준비하고 논의할 예정이다”며 학생부종합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다. 덧붙여서 혜성여고가 수시에 비해 정시 합격률이 낮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서울대에 해마다 정시로 한명씩은 보내고 있다며 비율적으로 보면 부족하지만 보완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으니 믿고 지원해 주길 부탁했다.유웨이 이만기 소장, 특목·자사고 3등급 자신 있으면 가라“용의 꼬리가 좋을까요? 닭의 머리가 좋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이만기 소장의 강의가 시작되었다. “자사고, 특목고가 예년에 비해 진학실적이 좋을까요? 안 좋을까요? 13개 대학 학종 선발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8개 대학에 대한 추가 감사가 진행 예정이다. 합격생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하다 보니 올해 특목·자사고 비율이 조금 떨어졌다. 정시확대 얘기가 나오는데 정시가 확대되면 혜성여고에게 마이너스인가 플러스인가? 마이너스다.정시는 아무리 그래도 졸업생 판이다. 재학생 입장에서 수시로 못가면 어려움이 있다. 앞으로 특목·자사고가 유리한 비교과 위력은 떨어지고 교과 위력이 올라간다. 일반고는 학종, 교과밖에 없다. 입시만 놓고 따지자면 만만한 일반고에 가서 내신 잘 따는 것이 훨씬 유리한 전략이다. 특목고든 자사고든 가서 적어도 3등급 이내에 들 수 있다면 가라. 그럴 자신이 없으면 일반고 가는 것이 좋다. 정부는 정시를 늘리려하지만 많아야 40% 내외일 것이다”라고 중3 학부모들의 고입 선택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했다.Q. 문과적 기질이 많은 편인데, 혜성여고는 어느 쪽에 비중을 많이 두는지 궁금하다.A. 똑같은 학생으로 똑같이 관리한다. 2, 3학년들은 12학급 중 문과 8개반, 이과 4개반이다. 현 고1 중 수학·과학 쪽을 선택한 자연계 지망 학생 비율로 볼 때 내년에는 5:5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Q. 인문사회영재학급은 무학년제 편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1, 2학년 합쳐서 20명인지? 학년이 다른데 수업하는데 문제가 없는지?A. 1, 2학년 합쳐서 20명이다. 관찰평가 및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되기 때문에 별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다.Q. 예체능 하는 학생들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학교에서 어떻게 관리하는지?A. 예체능학급이 한반 있었는데 미술 하는 학생들 중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분위기 때문에 선호하질 않아서 없앴다. 현재는 똑같이 학교생활을 하고 진로선택과목과 동아리 활동 등으로 보충한다.Q. 진로과목 중에 미술전공과목이 있던데 실제 수업이 진행되는지?A. 당연히 하고 있다. 1학년은 학급당 인원수가 28명으로 60~70%선인 18명 이상이 되면 개설한다. 현재 중3학생들은 학급당 인원수가 결정돼야 말할 수 있다. 전문 미술 과목 모두 개설되었고 시험도 보고 있다.Q. 문·이과 비율 말씀해 주셨는데 진학률로 봤을 때 어느 쪽에 강점이 있는지?A. 보통 한 학급당 평균 6명±α로 인 서울에 합격한다고 보시면 된다. 창의인성한마당이 5월에 시행하는데 과학탐구가 눈에 띄다 보니 이과에만 신경 쓴다는 오해가 있다. 절대 그렇지 않다. 창의인성한마당에 문과학생들도 다수 참여한다. 합격률도 거의 비슷하다.Q. 반배정이 어떻게 되는지? 배치고사가 있는지?A. 예전에는 자체적으로 배치고사 봤는데 요즘에는 못하게 되어 있다. 1학년은 중학교 내신 성적을 가지고 분반한다.표. 혜성여고 교내 시상 제도영역수상명시행참가대상수상비율담당부서최고종합혜성 창의인재(대)상1학기말3학년1명교무부혜성 창의인재 우수상2명혜성 창의인재 장려상20%교과교과우수상학기말전교생해당자출결3년 개근상3학년말전교생해당자3년 정근상3학년말전교생해당자학교활동공로상임기말전교생해당자생활안전복지부인성선행상학기말전교생해당자효행상학기말전교생해당자과학화학, 물리, 지구과학, 생명과학 경시대회1학기3학년20%이내융합과학부 및 과학 교과화학, 물리, 지구과학, 생명과학, 통합과학, 집중탐구과정경시대회, 과학환경 토론대회2학기1,2학년과학 발명품 경진대회1학기전교생과학 탐구발표대회2학기전교생수학수학과제탐구발표회1학기3학년(자연)수학과수학과제탐구발표회2학기2학년수학경시대회1학기3학년수학경시대회2학기1, 2학년영어영어경시대회1학기전교생영어과One Minute Speech 영어 말하기대회1학기전교생Writers Workshop 영어쓰기대회2학기1,2학년국어백일장 한마당1학기전교생국어과한문한문경시대회1학기1,2학년한문과중국어중국통비새2학기1,2학년중국어과사회글로벌시민골든벨2학기2학년사회과혜성토론대회1학기전교생통일한마당1학기전교생연구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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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시대, 자기주도학습은 ‘선택’아닌 ‘필수’ ‘공부는 왜 해야할까?’ 어른들이 짐짓 진지한 이야기를 꺼낼 때 시작하는 이 질문에 아이들은 ‘엄마가 시켜서요’라는 흔한 대답으로 맥을 빼놓곤 한다. 태어나 단 한 번도 ‘공부를 왜 하는지’ 고민해 본 적도 없는 아이들. 부모가 나서서 온갖 선물로 유혹하고 꾸지람으로 엄포를 놓으며 공부하라 강요하고 있는 요즘. ‘엄마의 말이 세상 전부’인 유아기, 아동기에는 당근과 채찍이 통하지만 스스로 ‘왜?’에 대한 대답을 찾고 싶은 청소년기가 되면 원동력을 잃게 된다. 학종시대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아이들 스스로 ‘공부하는 이유’를 찾아 자기주도학습력을 키워주는 방법은 어디 없을까? 자기주도학습 분야 대표기업인 ‘에듀플렉스’ 중앙점 주설호 대표에서 답을 찾아본다.자존감과 자기주도학습역량과의 상관관계에듀플렉스는 일반 학원과는 달리 심리상담과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공부법을 찾아내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종합적인 학습컨설팅을 제공,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는 학원이다.“학원에는 학습담당 교사뿐만 아니라 자기주도학습 상담사, 진로진학전문가 자격을 갖춘 매니저들이 상주하고 있어 학생들의 심리상담과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학생에게 맞는 학습전략을 세운다. 심리 상담을 하면서 ‘왜 공부해야 하는지’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지’ 학습동기를 심어주는 과정이 먼저다”라고 말하는 주설호 원장.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신만의 답이 없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특히 자기주도학습역량과 관계가 깊은 심리상태가 바로 ‘자존감’이다.주 원장은 “자기주도학습역량이 낮은 학생들은 자존감도 낮다. 부모들의 무관심이나 과잉보호가 자존감이 자라지 못하게 하는데 이럴 경우 심한 무기력증에 빠져 학습의욕이 바닥인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겨울방학 자존감 키우는 학습플랜 세워야에듀플렉스 학생들은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고 목표를 하나씩 달성하며 공부하는 재미를 알아간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자존감 회복하기’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나의 성격에 맞는 공부유형은 무엇인지 파악한 후 잘할 수 있는 과목과 방법으로 집중하는 것이 자존감을 회복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주 원장은 “좋아하고 성적이 상대적으로 잘 나오는 과목이 국어라면 국어에 집중해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도와준다. 이런 성취감이 모여 자존감을 형성하는데 못하는 과목을 하느라 시간을 쏟는 것 보다 훨씬 효과가 좋다”고 말한다. 좋아하는 공부는 기억하는 시간도 길기 때문 겨울방학동안 부족한 공부에 치중하기보다 내가 잘하는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에듀플렉스 윈터스쿨 개강 준비에듀플렉스 중앙점은 겨울방학을 맞아 윈터스쿨을 준비 중이다. 학습습관 만들기와 나에게 꼭 맞는 특기와 적성을 찾고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기 위한 학습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전망이다.주 원장은 “우리 학원의 시스템은 학생 한 명당 교실장과 학습 매니저가 배정된다. 교실장은 개별맞춤 교재선택과 수업관리를 맡고 학습 매니저는 심리상담과 스케줄 관리를 담당한다. 이 밖에 각 과목별 교사가 과목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예비 고1학년들은 진학하기 전에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방향을 잡아야 고등학교 생활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조언한다.“예비고 1 학년은 진학하는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고 관심분야 동아리가 활동 중인지 진로에 맞는 교과목이 개설되어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파악해야한다”고 덧붙혔다. 2019-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