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검색결과 총 1,7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매주 하나의 주제로 보석 같은 책을 선물 합니다!” ‘도서발굴단’은 고양시 도서관 사서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만든 책 소개 모임이다. 도서발굴단이 하는 일은 하나의 주제를 정해 그 주제와 연관된 책을 찾아 온라인으로 책의 한 장면이나 구절을 소개하는 것. 지난해 시작해 도서발굴단의 활동이 아직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책을 발굴하기 위해 매주 행복한 고민을 하며 즐겁게 소통하는 ‘도서발굴단’이다. (도움말 화정도서관 박소윤, 윤주영, 명수란 사서/ 아림누리도서관 박정은 사서/ 대화도서관 김은정 사서)도서관 사서들의 자발적 책 소개 모임‘도서발굴단’은 시민들에게 온라인으로 책을 소개하는 고양시 사서들이 운영하는 모임이다. 함께 모여 재미있는 책 소개를 해보자는 목적으로 지난해 5월 고양시 도서관 자료실 담당 사서중 자원하는 이들이 모여 결성되었다. “도서관마다 책을 소개하는 추천 프로그램이 있는데 ‘같이 좀 더 풍성한 내용으로 해보자’하는 의견이 나와 업무가 아닌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동아리 느낌의 모임을 만들게 되었지요.” (박소윤 사서)책 소개 방법은 최근에 많은 관심을 받는 주제를 하나 정해 그 주제와 연관된 다양한 문학 작품 책을 찾아내 온라인(네이버 포스트)상에 올리는 것. 요즘 사람들이 많이 하는 인터넷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고 주제와 관련한 책을 찾을 때는 실용서가 아닌 문학 서적으로 문학 속에서 숨어 있는 장면, 보석 같은 내용을 발굴하는 것을 기본으로 정했다. 매주 소통하며 새로운 주제의 책 온라인에 소개도서발굴단에 참여한 인원은 대화, 식사, 삼송, 아람누리, 화정도서관 등에서 자원한 총 10명. 매주 화요일 온라인 메신저로 회의를 해 주제를 정하고 그 주 금요일까지 각자 책을 발굴해 읽고 그 목록을 공유하고 다시 의논해 포스팅할 책을 결정하게 된다. 결정된 책은 네이버 포스트에 올려 많이 이들이 볼 수 있도록 소개한다. 모임을 만들면서 책 소개는 매주 하는 것으로 했지만, 보통 한 달에 2~3번 새로운 주제의 책 3~4권을 정해 포스팅한다. 주제는 현재 사람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사건이나 흥미로운 일 혹은 계절과 어울리는 것 등 지난해 S 여고 교무부장의 딸들을 위한 시험지 유출 사건에서 주제를 딴 ‘그릇된 부정(父情)을 부정(否定)한다’부터 ‘퀸(Queen) 음악을 들으며 읽고 싶은 책’ 그리고 가장 최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삼일절을 맞아 소개한 ‘우리가 역사를 기억하는 방법’까지 다양하다.책 발굴하며 서로 많이 배우고 즐거워....앞으로 많은 이들이 알 수 있도록 적극적 활동 이어나가고 싶어도서발굴단에 참여한 사서들은 아직 도서발굴단 활동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제에 맞는 책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많이 배우고 다른 도서관 사서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며 즐겁게 활동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무엇보다 ‘사서라고 하면 책을 많이 읽고 책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 업무로 인해 생각만큼 다양한 책을 접하지 못할 때가 많다’고 ‘도발단 활동이 책을 읽고 다양한 시각에서 생각할 새로운 계기와 자극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활동을 시작했을 때 ‘시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주제나 책을 정할 때 신경이 많이 쓰였고 고민 됐지만 활동하면서 우리 사서들끼리는 정말 좋았어요. 각자 찾아내는 책들이 다르면 다른 데로 새롭고 어쩌다 일치하면 또 반갑고요.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 싶어 하는 일이라 때로 힘든 경우도 있지만 모두 즐겁게 하고 있죠.” (윤주영 사서)도서발굴단은 지난해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아홉 개의 주제로 총 서른 권 넘는 책을 발굴해 소개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새로 인원이 더 참여한 만큼 또한, 지난해 경험을 거울삼아 좀 더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사람들에게 더욱더 흥미롭고 다양한 책을 소개하고 알리는 일을 해나가고 싶은 마음이다. “아직 고양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올해는 도서발굴단을 많이 알리고 열심히 회의하고 책을 발굴해 더 자주 책 소개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명수란 사서) 문의 031-8075-9002(화정)‘어린이도서발굴단’“사서들이 직접 읽고 골랐어요!”어린이도서발굴단은 같은 시기 만들어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책 소개 모임이다. 어린이 책 발굴을 원하는 고양시 도서관 사서들이 따로 모여 지난해부터 2017년 이후 출간된 책들 중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은, 아이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들 위주로 함께 읽고 의논해 총 140권을 선정했다. 대상은 6~7세, 8~9세, 10~11세, 12~13세, 단계별(5단계)로 7권씩을 묶어 꾸러미를 구성했다. 책 꾸러미는 어린이 자료실에 비치돼 한 가족당 대상별 1꾸러미씩 2주간 대출할 수 있고 일반 책 대출 권수에는 합산되지 않는다. 올여름 방학 새롭게 구성된 꾸러미가 소개될 예정이고 책 꾸러미 운영 도서관은 대화, 덕이, 아람누리, 신원, 화정도서관의 어린이 자료실과 행신어린이도서관(보물단지)이다.문의 031-8075-9130(대화)/ 031-8075-9215(화정) 2019-03-07
- 영어? 과학? 교내대회 도전하세요! 긴 겨울방학이 끝나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다. 새 학기 시작과 함께 각 학교들의 교내대회 일정도 일제히 시동을 건다. 과학대회를 비롯해 영어말하기대회 등 관내 중학교들의 주요 교내대회들이 3월과 4월에 대다수 포진되어 있어, 대회 참가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서둘러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비교과 챙기겠다“ 관심 후끈올해 일산의 모중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학부모 이모씨는 “우리 아이는 영재고 입학을 목표로 두고 있는데, 1학년 때부터 교내대회를 잘 챙겨두어야 고교 입시에 유리하다고 들었다. 과학대회는 물론 영어대회 그리고 가능한 모든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2 학부모를 둔 김모씨는 “과학고에 관심이 많은데 교내 과학대회 수상은 필수라고 들었다. 4월 대회를 앞두고 방학부터 팀원을 짜놓고 미리부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학종을 소재로 다룬 드라마 ‘스카이 캐슬’의 인기로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의 학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대입의 축소판인 고입을 준비하는 중학생과 학부모들의 교내대회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뜨거워지고 있다. 교내대회는 고입 시 동아리 활동과 더불어 자신의 특정 과목 및 진로에 대한 관심과 실력을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비교과 활동 중 하나다.특목고 준비생 적극 참여실제로 3월 개학을 앞두고 관내 일부 학원들은 교내대회를 겨냥한 단기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하거나 교내대회 관련 학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학부모들의 욕구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달 일산의 한 과학학원 주최로 열린 교대 과학대회 설명회에는 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백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교내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학원 관계자는 “과학고의 경우 필기시험을 치르지 않기 때문에 면접이 절대적으로 중요한데 면접의 경우 학생이 제출한 자소서에 근거해 진행이 되므로,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어필한 자소서 작성이 입시를 위한 첫걸음이다. 교내과학대회 우승 실적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특목고인 외국어고등학교와 국제고의 경우도 2단계에서 면접이 차지하는 비율이 크다. 면접의 경우 중학교 학교 생활 및 활동사항이 기재된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이뤄지므로 해당 학교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중학생이라면 교내 영어대회를 꼭 챙겨야 할 것이다.3월 중순부터 시작 4월까지 집중일산지역 23개 중학교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일제히 교내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이르면 3월 중순부터 시작하는 교내대회는 발명대회, 청소년과학탐구대회, 학생과학탐구올림픽, 영어말하기 대회, 영어토론대회 등으로 3~4월 중에 집중되어 있으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우승자를 선발한다. 영어관련 대회는 개별 참가이지만 과학대회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2인 1조 참가 가능해 대회에 앞서 팀원을 구성해 놓는 것이 좋겠다. 과학 관련 대회는 한국과학창의재단(미래창조과학부 산하)에서 실시하는 글로벌(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와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등으로 나뉘는데 어떤 대회를 치를지는 학교장 재량이다. 두 대회 모두 교내 대회를 거쳐 시도 대회와 전국 대회로 이어지는 만큼 해마다 4월이면 교내 수상을 목표로 전국 아이들이 각축을 벌인다.각 학교별 교대대회 일정다음은 학교 홈페이지에 학사일정을 공개한 일산지역 중학교들의 교내대회 일정이다.김유경리포터moraga2012@gmail.com 2019-03-07
- “평소 적극적인 수행 평가 준비와 깊이 있는 독서 도움 많이 돼!”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약칭 자사고)는 교육과정, 학사 운영 등을 자율적으로 하고 학교별로 다양하고 개성 있는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대학 입시에서 학교성적과 활동이 더욱 중요해진 요즘 자신이 원하는 진로와 그를 위한 대입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지난해 우리 지역에서 자사고에 지원해 합격한 학생들에게 합격하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들어보았다. (좌)김경훈, (우)최유성 학생의사의 꿈 이루기 위해 상산고 진학 결심김경훈·최유성 학생(백석중학교 졸업)은 지난해 ‘상산고등학교’에 합격했다. 상산고등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에 있는 전국단위 모집의 자율형 사립고로 지난해 남자 8학급, 여자 4학급 총 360명의 신입생을 모집했다. 전형은 고입제도 개편에 따라 12월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면접 그리고 1월 초 최종 합격생 발표가 이뤄졌다. 김경훈·최유성 학생 모두 일찍부터 의사의 꿈을 가지고 있었기에 의사가 되고자 하는 학생이 많이 진학한다는 상산고에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 위인전을 읽으며 막연하게 의사라는 직업을 동경했는데 중학교에서 여러 진로 관련 탐색과 활동을 하면서 더욱 관심을 두게 되었고 적성에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죠. 그래서 의사의 꿈을 꾸게 되었고 상산고가 의사를 많이 배출한 고등학교로 의대 진학을 위한 학생 프로그램과 동아리가 많다고 해서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김경훈 학생)“과학에 흥미가 있고 인간의 삶에서 의사는 꼭 필요한 직업이라는 생각에 1학년 때부터 의사가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좋은 환경의 고등학교를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해왔고 이과계열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의대에 많이 간다는 얘기를 듣고 상산고에 지원하게 되었죠.” (최유성 학생) 1·2단계 전형, 각자 전략과 방법 총동원해 꾸준하게 준비두 학생이 모두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에 지원할 계획으로 1단계 교과 성적과 출결, 2단계 창의융합과 인성·독서 면접을 준비했다. 무엇보다 1단계 합격을 위해 3학년 2학기까지의 교과 성적을 끝까지 잘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고 그러면서 자신이 보완해야 할 점에 주력하는 방식으로 꼼꼼하게 2단계 면접을 대비했다.최유성 학생은 1단계 전형에 포함되는 다섯 과목에 집중해 공부, 평소에는 예습과 복습을 통해 기초적인 부분을 다지며 폭넓게 하고 시험 기간에는 잘 모르거나 부족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깊이 있게 다루는 방식을 택했다. “모든 과목을 완벽히 잘해야지 하는 부담감을 덜어냈고 시험성적이 조금 안 나오더라도 수행평가로 만회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노력했어요. 그리고 학교 시험은 학교에서만 보는 거니까 그것에 맞게 준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각 교과 선생님들의 출제 방식을 알 수 있도록 평소에 수업에서 강조했던 부분에 집중했고 전에 근무하셨던 학교의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식으로 했지요.” (최유성 학생) 그리고 시험에 있을 변수를 대비해 시험 범위의 모든 단원 내용을 꿰뚫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혼자 힘으로 어려운 부분은 인터넷 강의와 자습서, 학원 등의 도움을 받으며 준비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시험 준비하면서 늘 힘들었던 과목은 국어와 사회. 과학은 관심 많고 좋아하는 과목이었고 수학과 영어는 평소에 학원에서도 공부를 많이 해두었기에 부담이 크지 않았지만, 국어와 사회는 상대적으로 공부할 시간이 없었고 외워야 할 부분이 꽤 있어 늘 걱정스러웠다고 한다.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 국어 시험을 잘 못 봤기에 수행평가와 기말시험은 거의 만점 맞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했죠. 그때 정말 힘들었지요.”2단계 전형은 창의 융합과 인성·독서 면접으로 창의 융합은 수학과 과학에서 각각 1문제씩을시간 안에 풀이 과정까지 자세히 기술, 인성·독서는 어떤 상황에 대한 자기 생각과 책의 한 부분을 읽고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쓴 후 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여러 질문에 대답하는 방식이다. 김경훈 학생은 2학년 때부터 꾸준히 내신을 관리하면서 3학년부터는 수학과 과학 과목 심화 공부와 면접 준비에 좀 더 집중했다, 수학은 무엇보다 창의 융합형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관심 많은 기하 부분을 심화해 공부했고 과학은 실험 동아리에서 여러 가지 실험을 하고 교과서에 나온 부분 외에 다른 내용 또한 접하며 깊이 있게 다뤘다. 독서 관련해서는 면접을 대비해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책을 다시 한번 읽으며 책의 내용과 느낀 점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면접에서 수학과 과학을 물어보는 창의융합 배점이 높기 때문에 과학과 수학 공부에 좀 더 주력했어요. 과학은 중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잘 공부해두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정도로 나오지만, 수학은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실생활과 연관된 융합 문제가 나오기에 그 부분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했지요. 또한, 내신 공부를 하면서 과목과 활동을 따로 구분하기보다는 ‘융합’이라는 하나의 주제 안에서 하려고 노력했어요. 수학에서 기하의 어떤 문제를 증명하려고 할 때 수학의 다른 분야 지식을 접목하거나 과학적 지식을 이용해서 하는 방식 같이요.”(김경훈 학생) 수학·과학 공부는 반복하며 깊이 있게,책은 많이 한 번 더 생각하며 읽기두 학생 모두 준비하면서 공통으로 가장 중요하게 꼽는 것은 수학, 과학 공부와 독서 그리고 평소에 학교에서 하는 수행평가 준비다. 수학과 과학은 중학교 전체 배운 내용을 반복해서 깊이를 더해 공부하고 책은 가능한 한 많이 읽되 그냥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닌 책의 결말, 각 내용의 숨은 뜻 등을 정확히 파악하며 한 번 더 생각해보며 읽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 후배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얘기 또한 독서다. “처음에는 자신의 적성을 찾는 다양한 책 읽기를 하고 그 후에는 관심 분야의 책을 깊이 있게 읽어나간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책을 읽으며 새로 알게 된 내용이나 궁금한 부분을 적고 나중에 그것을 보며 다시 한번 책을 읽는 습관을 들였는데요, 그냥 읽는 것보다 자신의 방법으로 도움이 되는 독서를 하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김경훈 학생) “진학하려는 학교가 요구하는 기본 성적을 갖췄다면 그다음 중요한 것이 꾸준한 독서라고 생각해요. 면접을 볼 때 책 몇 권을 읽었는지, 정확히 읽었는지 확인하기도 하고 또 독서가 많이 돼 있으면 비교적 말이 자유롭게 나오지요. 무엇보다 면접에서 언어 구사 능력과 변수에 대응하는 능력이 정말 중요한데 그 능력은 독서를 통해 키워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단계 시험 대비를 위해 평소 학교 수행 평가 준비를 열심히 하고 그것을 활용하라는 것. “특히, 국어와 사회 과목의 논술형 수행평가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에 열심히 준비하라고 말해주고 싶고 목표하는 학교 시험에 맞춰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든 시험에는 변수가 있을 수 있기에 중학교 3년 동안 하는 모든 공부와 활동을 최대한 열심히, 잘해두기를 권합니다.” 2019-03-07
- 고3 모의고사 등급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개념과 기출문제에 충실하세요! 대학에서 수시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전체 신입생 정원의 70% 이상을 차지하면서 자신의 목표와 상황에 맞는 수시 전략 짜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내일신문은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 합격한 일산과 파주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그들만의 수시합격 전략을 들어보기로 했다. 저현고등학교를 졸업한 조보람 학생은 의대 진학을 희망했으나 2학년 여름방학에 ‘고교생 수의학 아카데미’ 특강을 접하고 수의예과 진학의 꿈을 키워나갔다. 6장의 수시 원서는 서울대 수의예과(지역균등)를 썼고, 나머지 5장은 모두 가톨릭대, 경희대, 연세대(원주 캠퍼스), 원광대, 제주대 의예과를 지원했다. 보람 학생의 내신은 서울대 기준 1.4로 1학년 1.2, 2학년 1.5 후반, 3학년 1.2로 3학년 1학기 내신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서울대 수의예과에 최종 합격하기까지의 여정을 조보람 학생에게 자세히 들어보자.의대 진학을 꿈꾸다 수의예과로 진로를 변경한 이유는? 2학년까지 의대를 너무나 가고 싶었는데, 2학년 내신 성적이 하향곡선을 그리면서 현실적인 대안을 고민하게 됐어요. 바이러스 관련 서적을 읽으며 공중보건 분야를 연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여름방학에 열리는 ‘고교생 수의학 아카데미(서울대 수의과대학 주체)’ 에 참여하면서 수의학 전공의 꿈을 꾸게 됐어요. 아카데미에 지원하려면 생기부와 자소서를 제출하고, 학교장 추천을 받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수의학을 구체적으로 접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수의학은 ‘인간을 제외한 모든 동물을 위한 학문’으로 특히 서울대 수의과대학은 국내의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의 방역을 책임지는 국가 공중보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곳이라 꼭 서울대 수의과대학에 진학하고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수의학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서울대 수의학 아카데미에 꼭 참여해 보라고 권합니다.이과 학생으로 수학, 과학 공부법을 조언한다면? 수학은 나름 자신 있다고 생각했는데 2학년 11월 모의고사에서 3등급이 나오며 위기의식을 갖게 됐어요. 그때부터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부족한 개념을 다지는 데 주력했지요. 어려운 문제일수록 여러 가지 수학 개념을 담고 있는데 그때마다 개념을 되짚고 가지치기하며 정리해나갔어요. 기출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적용하고, 거꾸로 해설지에서 개념을 도출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니 수능을 앞두고는 모든 문제의 유형과 패턴이 한눈에 보이는 능력이 생겼어요.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 하지 않나 하는 조급함을 버리고 하나의 개념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기본기를 다진 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의 경우, 서울대 지균을 준비하기 위해 생명Ⅱ를 공부한 과정을 소개하고 싶어요. 저는 3학년 7월에 생명Ⅱ 공부를 시작했는데, 늦었다는 불안감이 무척 컸지요. 그래서 부족한 시간을 개념과 기출문제에 집중해 나갔어요. 여름방학 내내 핵심개념을 독하게 파헤치고 기출문제 중심으로 공부했어요. 과학Ⅱ는 상대적으로 기출문제가 적어서 보통 5회 정도 복습하지만 저는 2회 정도를 꼼꼼히 복습했어요. 모든 기출문제를 다 풀어주는 인터넷 강의를 활용해 문제풀이 방법을 체화하려 노력했어요. 내신공부 법에 대해 덧붙이자면, 2학년 때 떨어진 내신을 만회하기 위해 3학년 1학기 내신을 완벽하게 준비했어요. 3학년은 국, 영, 수 내신공부와 수능공부가 별반 다르지 않아 수능을 대비한다는 생각으로 내신에 임했고, 과학 과목은 오로지 내신에 집중했어요. 교과서에 선생님 말씀을 구어체로 하나도 빠짐없이 적어 놓고,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펼쳐봤어요. 비교과 활동을 소개한다면? 서울대는 대학 수학능력 평가 요소 중 영어적 역량을 크게 평가하는데, 저는 교내 영어 관련 대회는 거의 다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이점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거 같아요. 3학년 때도 교내대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가해 하나라도 더 경험을 쌓고 순위에 들려고 노력했어요. 동아리는 정규동아리로 과학 실험동아리 활동을 성실히 해왔고, 자율동아리로는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대상 과학실험 멘토링을 3년 동안 꾸준히 했어요. 아이들과 정이 많이 들어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입시를 앞둔 고3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보다 모의고사 등급에 일희일비(一喜一 悲) 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는 수능을 목전에 둔 9, 10월 모의고사에서 최악의 점수를 받고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이 무너지는 절망감에 힘들었어요.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떨치고 수능 때는 반드시 극복하겠다는 생각으로 틀린 문제 가득한 시험지를 다시 펼쳐들고 끝까지 놓지 않았어요. 반대로 이 시기에 모의고사 성적이 좋았다면 자만심에 오히려 실전인 수능을 망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고3은 그런 시기이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한 사람이 나중에 웃게 된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합니다.김혜영 리포터 besycy@naver.com 2019-03-07
- 목동 씨앤씨학원 입시전략 - 외대부고 입학전형, 면접문항 분석 및 2020학년도 대비법 이번에는 외대부고의 2019학년도 입학전형과 면접문항을 먼저 분석해보고 올해에는 어떻게 대비를 해야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2019학년도 입학전형 분석2019학년도부터는 2018학년도까지 국제 인문 자연 등으로 구분해 지원자를 받았던 과정별 모집을 폐지하고, 일반 사회통합 등 전형만 구분해 모집하였다. 1단계 교과성적과 출결로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면접비중이 확대됐다. 2018학년도에는 2단계로 서류 25점 면접 35점을 합산해 60점으로 평가했지만 2019학년도부터는 서류 없이 면접 60점으로 평가했다. 2단계 합격자에 한해 자소서 제출을 요구한다. 교사추천서는 폐지됐다. 교과성적은 2학년 1, 2학기 3학년 1, 2학기 4개 성적을 반영한다. 국·수·영·사·과의 ‘성취평가제 성취수준’을 반영한다. 출결점수는 교과성적 총점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반영한다. 결석일수 1일마다 0.2점씩 차감한다. 2단계는 면접이다. 면접위원 3인이 면접대상자 1인을 평가하는 개별면접이다. 2018학년도까지는 공통 문항면접이 있었으나 2019학년도부터는 개별문항만으로 면접을 진행하였다. 올해 일반전형(전국선발) 경쟁률은 2.17대1을 기록하여 작년 3.14대1보다 소폭 하락하였다. 경쟁률 하락은 특목고, 전국권 자사고, 일반고의 입시 동시진행으로 인한 요인과 비평준화지역 학생들의 고교강제배정에 대한 우려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2019학년도 면접질문 분석올해 면접은 처음으로 공통문항에서 개별면접으로만 시행된 첫 해였다. 예상보다 어려웠다는 평가가 많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문항들이 출제되었다.① 괴델의 불완전성의 정리와 알고리즘 사이의 관계는 어떠한 것이고 괴델의 불완전성의 정리의 학문적 결함을 말해본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② 인공 장기의 문제점과 대체 가능한 기술은 무엇이고, 그 대체 가능한 기술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말해보시오.③ 본인이 했다는 대체 에너지 실험의 과정과, 하면서 힘들었던 점, 그것을 통해 얻은 점과, 그것이 본인의 과학 공부에 미친 영향을 구체적으로 말해보시오.④ 본인이 학습했다는 대수의 법칙에 대해 설명하고 언론에서 정보를 왜곡할 경우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말해보시오.⑤ 한국 대선제도와 미국 대선제도를 비교해 보고, 한국에 영향을 미친 트럼프 공약을 2가지 정도 설명해 보시오.⑥ 의도성이 불러온 조적 예시 2가지를 말해보고, 그런 조작이 발생하는 이유를 설명해 보시오.⑦ 본인이 구상했다는 가속항체형성치료제의 원리를 설명해 보고, 이 치료제를 구상하게 된 계기를 말해보시오.⑧ 사회계약론의 개념과 정의를 설명해 보고, 실제 사회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말해보시오.⑨ 가속항체형성치료제에 사용했다는 인체면역과정을 설명해 보시오.2020학년도 대비법올해 외대부고 면접질문의 특징은 철저히 자소서 위주였다는 점이다. 물론 “오케스트라에서 무슨 악기를 했는지, 그 악기가 무슨 효과를 가지는지”에 대한 생기부내에 대한 질문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자소서 관련사항이었다. 면접시간은 약 20분 정도로 비교적 길게 진행되었다. 길게 진행되는 것만큼 꼬리질문이 많았다. 학교 측에서는 단편적인 지식을 가진 학생인지, 아니면 자신이 주장하는 것처럼 일정영역에서 관련 지식과 사고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했다. 예를 들어 괴델의 불완전성의 정리에 대한 개념을 물어본 것이 아니라 다른 영역과의 관련성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관적 견해에 대한 질문을 하였다. 이 학생이 만일 자소서를 다른 사람에게 부탁했다던가 했으면 답하기 어려운 문제들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 합격생들의 특징은 생기부 내용도 타 전국권 자사고 합격자들에 비해 상당히 풍부했다는 점이다. 생기부는 내신성적, 동아리활동, 독사활동, 봉사활동, 행동특성 종합의견, 세부능력 특기사항 등을 다 포함하는 것이다. 자세한 스펙적인 것을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단 훨씬 활동시간이나 내용이 풍부하고 다양하였다. 예를 들면 자신의 진로활동이나 동아리활동, 독서활동이 연계됨은 물론 학업성적까지도 우수한 학생이 많았다는 것이다. 외대부고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스펙이나 남들이 높게 평가할만한 사항을 기술하는데 신경을 쓰기보다는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영역을 찾아서 생기부를 풍부하게 함은 물론 자신의 진로 영역만큼은 깊게 공부하는 것이 합격의 열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9-03-07
- “조금 부족해도 활동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면 도전해 보세요” 2019학년도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비율은 서울대 79%, 고려대 85%, 연세대 72%로 전체 모집 정원의 80%에 다다른다. 그중에서도 학업역량과 동아리·봉사·진로 등의 비교과 활동으로 발전 가능성까지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시 모집의 30%를 넘으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사가 됐다. 목동 지역 고교에서 수시로 합격한 학생들의 지원 대학 및 전형 유형별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분석해봤다.의예과 지원한다면 기본적으로 준비하는 의료봉사활동이 없어도김희준 학생(한가람고 졸)은 서울대학교 의예과(일반전형), 경희대학교 의예과(네오르네상스전형)에 중복 합격했다. 희준양의 어릴 때 꿈은 바이올리니스트였다.“5살 때부터 취미로 연주하던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더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싶었어요. 고1 때부터 좋아하던 생명과학, 특히 유전자 편집에 대한 관심이 진행성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불치병을 극복할 수 있는 신경 의학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어졌어요. 이 점이 연구하는 의사를 인재상으로 보는 서울대 의예과에 부합한 것 같아요.”희준양은 의예과를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기본적으로 준비하는 의료봉사활동 없이 의대에 합격했다. “의대 지망생에게 필수로 여겨지는 의료봉사가 없어 무모한 도전이 되지 않을까 우려도 했어요. 대신 자발적으로 교내에서 봉사할 수 있는 학교 홍보대사, 재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신입생 입학전형 도우미 및 공신 활동 등으로 다방면에 대한 봉사심을 어필할 수 있었어요. 서울대학교에서는 오히려 교내 활동을 더 중요시 보는 것 같아요.”희준양은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들을 수 있는 선택 수업이 장점인 한가람고에서 생명과학Ⅰ(고1), 생명과학Ⅱ(고2), 고급생명과학(고3) 수강으로 생명과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줄 수 있었다. 1등급이 1명인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희준양은 1등을 유지했고 경시대회 수상으로도 이어졌다.다양한 분야에서 학업역량 어필하는 동아리 활동희준양은 동아리로 1학년 때는 오케스트라에서, 2학년 때는 환경과학부와 자율동아리인 식생환경연구부에서도 활동했다. 식생환경연구부에서는 식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했다. 두 종류의 식물을 접목하는 식물의 식생환경과 식물 재배기법 실험에 참여해 식물 육종을 연구했다.“새로운 것을 접하는 걸 좋아해요. 식물 육종을 연구하며 GMO와 같은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작물을 생산하는 연구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이 활동으로 최신 연구인 CRISPR-Cas9 유전자 가위에 대해 알게 됐어요. 생명과학을 좋아하는 제게는 정말로 흥미진진한 연구였어요.”3학년 때는 독서부에서 활동했다. 한쪽으로 치우친 책보다는 융합과 통섭으로 <피아니스트의 뇌>, <뇌과학 여행자>, <미술관에 간 의학자>등을 읽었다. 특히 피아니스트이자 의학박사인 후루야 신이치가 쓴 <피아니스트의 뇌>는 바이올린을 연주한 희준양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책이었다.“책에 세 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작가가 대학 시절 무리한 연습으로 손을 다친 것을 계기로 ‘피아노와 신체의 움직임’을 연구 분야로 삼았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피아니스트의 뇌와 신체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기능을 극대화하는지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토대로 풀어내는 것을 보며 질병과 신경에 더 관심을 갖게 됐어요.”전공적합성 드러내는 소논문희준양은 2학년 때 자율동아리로 수학동아리를 선택했다. 한가람고의 자율동아리는 지도교사의 지도로 한 학기 동안 17시간을 확보해 탐구 활동을 하고 과제연구대회에 소논문을 출품해야 한다. 희준양은 ‘고등학생 관점에 본 함수의 세기’를 주제로 과제연구대회를 준비했다.“함수에서 ‘빨리 증가하다’의 의미에 대해 탐구해보고 싶었어요. 빨리 증가한다는 의미의 추상적 개념이 궁금해서 함수의 세기를 논문 주제로 정했어요. 함수를 미분, 적분하기도 하고 그래프도 그려보며 요인이 뭘까 고민도 했지만, 이 주제로는 아쉽게도 상을 받지는 못했어요.”희준양은 전공적합성을 어필하는 소논문을 학기별로 작성해 총 4개의 논문을 완성했다. 그중 하나가 ‘마음을 읽는 기술’과 ‘거짓말 탐지기’에 관한 것이다. fMRI를 활용해 거짓말을 탐지하는 방법의 한계를 생각하다 심장 박동수와 거짓말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실험으로 논문을 완성했다. 30명의 표본을 뽑아 미션을 수행하기 전의 심장 박동수와 미션 도중 심장 박동수, 미션 실행 후의 심장 박동수를 체크했다. 심장 박동수는 거짓말 외에 다른 요소 때문에 변할 수 있었지만 이에 대한 한계와 보안을 서술했고, 은상을 받았다.3학년 때는 ‘인류의 미래사회’ 수업시간에 fMRI를 주제로 진로와 관련해 쟁점 연구 보고서도 작성했다. 수업시간에 이뤄지는 이 활동은 진로와 관련해 논쟁을 찾아서 하나의 주제로 3가지 쟁점을 찬반의 입장에서 모두 쓰는 것이었다.자소서 키워드, 생명과학 강점희준양의 자소서에는 고급 생명 수업 때 전기영동 실험을 진행했던 것과 양천구청의 지원으로 양정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융합인재교육(STEAM) 수업이 포함됐다. 특히 자소서 1~4번 중 서울대에만 있는 4번 ‘자신에게 가장 영향을 준 책’ 은 생명과학과 융합된 책으로 구성했다.“50세에 조발성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지만 스스로를 잃지 않았던 여성의 이야기 <스틸 앨리스>와 <피아니스트의 뇌>, 뒤늦게 생물학에 매력을 느끼고 공부에 매진해 세계적인 과학자로 발돋움한 최재천 교수의 이야기 <과학자의 서재>를 통해 전공적합성을 어필했습니다.”마지막으로 수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수시가 알 수 없는 깜깜이 전형이라고는 하지만 준비한 것이 있다면 도전해 보라”고 권한다.“교내 활동에서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다면 도전해 보세요. 꿈이 확고하고 자신을 어필할 수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만하다고 생각해요.”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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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혁신교육지구 사업 첫 스타트
아이들이 학교 안팎에서 행복하게 배우며 자기 삶의 주체로 성장하기를 누구나 바란다.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 송파구와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공무원이 힘을 모은 ‘송파혁신교육지구’가 스타트했다.“진학 관련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1;1 상담, 멘토링이 필요해요.”, “내실있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위해 지역 사회 도움이 절실해요.”, “창의성 길러주는 체험프로그램이 다채로웠으면 좋겠어요.” 초중고 교육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목마름이 크다.15억원 예산 투입, 올해 첫 스타트지난 1월16일 송파구가 서울형혁신교육지구 MOU를 체결하며 송파혁신교육지구 사업이 시작됐다. 송파구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교육주체와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학교-마을 연계 교육 공동체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서울형혁신교육지구는 2015년 강동, 강북, 동작, 은평구 등 11개 자치구를 시작으로 2016년 20개구, 2018년 22개 자치구가 참여했고 2019년 송파구를 비롯해 강남구, 중랑구가 참여함으로써 25개 자치구로 확대됐다.후발주자로 올해 처음 시작하는 송파구혁신교육지구사업은 어떻게 전개될까? 송파구는 지난해 10월 송파구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해 의견을 모았다. 이를 토대로 준비 실무 협의회를 구성해 송파구청장,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운영협의회를 구성해 59개 혁신교육 세부사업 목록을 확정지었다.필요한 예산은 송파구, 교육청, 서울시가 각각 5억 원씩 분담해 총 15억 원을 확보해 2019년 사업을 진행한다.진로진학 등 59개 세부사업 추진“진로진학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건의가 많았습니다. 송파구는 진로진학상담박람회, 3D메이커스쿨, 대학생 멘토링, 진로네비게이션을 준비중입니다. 학교에서 요청한 프로그램, 지역 주민과 마을공동체에서 제안한 창의체험, 진로체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송파구내 학교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라고 송파구 교육협력과 한미란 주무관은 설명한다.고교생 대상 진로진학상담박람회는 권역별로 나눠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후 학생들이 대학, 전공 선택에 도움이 될 강연과 1:1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진로와 진학 관련 심층상담을 진행할 대학생 멘토링단을 꾸린다.자유학기제가 실시되는 중1 대상으로 AI, 3D프린터, 로봇, 드론 교육을 신청 학교에서 실시한다. 초6~중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해 직업인 특강 등 진로네비게이션을 선보인다. 초등생 교과과정과 연계한 마을탐방도 기획중이다.이 외 자유학기제 협력종합예술활동, 학교제안 프로그램 운영, 음악·스포츠 동아리 활동, 학생심리상담, 초등학교 성교육을 지원하며 마을강사 인력풀 조성, 지역사회 교육복지 협력망 구축을 준비중이다.지역사회, 송파혁신지구민간네트워크 구성하며 관심 높아송파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 마을공동체 관계자들의 관심은 뜨겁다. 지난해 약 90명으로 구성된 송파혁신지구민간네트워크를 만들어 민관 거버넌스, 학부모, 마을, 자치 4개 분과로 나눠 활동중이다. 민간네트워크에서는 학부모, 지역 주민의 의견을 모으고 교육 의제를 발굴하며 초중고교와 지역이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중이다.송파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공무원, 초중고 학부모와 교사, 지역 내 청소년 교육 관련 기관 센터장, 마을공동체 관계자 등 18명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민·관·학 거버넌스사업을 기획,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위원으로 위촉된 잠실여고 소병찰 교사는 “교단에서 35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학교가 지역 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과 교류하며 우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활동을 펼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소 교사는 송파구 고교생을 대상으로 리더양상토론논술프로그램을 수년간 진행했으며 현재는 대학생, 직장인 제자 80여명으로 이뤄진 송파청년리더포럼을 결성해 운영중인 열혈 교사다.송파혁신지구민간네트워크 공동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실무협의회 위원으로 참여한 이형대 자연공간협동조합이사장은 실질적인 민·관·학 협력을 강조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행정편의주의로 흐르지 않도록 공무원, 학교, 지역과의 원활한 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 창의성을 높여주고 진로탐색을 도우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이 핵심이지요 아무래도 학부모나 마을 강사들이 지역 학생들을 가르치면 교육의 온도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송파구내 좋은 인적 자원을 발굴해 인재풀을 넓히며 교육콘텐츠를 강화할 수 있는 공식 창구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송파교육생태계를 위해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합니다.”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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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을 읽으며 꿈꾸는 사람들
‘안산동화읽는 어른모임’에서 어린이 책과 책 문화 활동에 관심 있는 신입회원을 모집한다.무분별하게 쏟아져 나오는 책들을 선별하고 어린이들에게 그림책과 동화책을 읽어 주는 모임인 어린이 도서연구회가 1980년부터 서울에서 활동을 시작해 현재 전국 89개 지회, 5천여 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1997년을 시작으로 올해 21주년을 맞는 안산지회는 30여 명의 회원(정회원 17, 후원회원 16)들이 중앙도서관, 꿈을 키우는 작은도서관, 다문화센터에서 책 읽어주기 활동을 한다.선배 회원들은 “내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하고 시작한 모임인데 한해를 돌아보니 아이보다는 엄마인 제가 더 성장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책과 좋은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좋은 시간을 만들어 갑니다”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라며 모임 활동을 적극 추천한다.회원들은 격주 월요일 저녁(직장인)이나 매주 수요일 오전에 이야기숲 도서관에 모여 책 공부를 하면서 매년 그림자극을 만들어 무대에 올리고, 슬라이드를 상영하는 등 책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연말에는 공연 수익금을 모아 책 기증도 한다.몇 해 전까지만 해도 매주 지역아동센터와 방과 후 아동복지센터, 요양병원 등 아이들과 어르신들께 책을 읽어 줄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활동을 펼쳤지만, 현재 활동할 수 있는 정회원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며 대외적인 책 문화 활동이 어려운 실정이다.신입회원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정회원이 되어 책을 선별하고 책 읽기 활동을 하려면 신입교육을 받고 1년간의 교육기간을 거쳐야 한다.2019년 21기 신입회원 모집 교육은 3월 20일~4월 10일(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중앙도서관 지하1층 동아리실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 수료 후 정회원 또는 후원회원으로 함께할 수 있다.<2019년 21기 신입회원 모집>회차교 육 일 정내 용1강3월 20일(수)마음을 살찌우는 책 읽기2강3월 27일(수)그림책 강의3강4월 3일(수)옛이야기와 말놀이4강4월 10일(수)어린이도서연구회 소개문의 : 010-4413-1893(교육부장), 010-8551-3210(지회장)
2019-03-06
- 수시로 변하는 수시, 꼬리보다 머리를 잡자! 우리나라의 입시 열풍을 그대로 보여준 드라마 SKY캐슬에서 가장 화제가 된 사람은 바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선생이었다. “어머님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라는 멘트로 학생의 대학 입시를 코디하며 서울대 의대로 이끌어주는 안내자 역할을 하는 사람. 그러나 현실에서는 대학 입시 전략을 지도하는 입시 컨설턴트가 보편적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합격 전략을 조언하는 입시 컨설턴트는 학생의 내신 등급과 학생부로 지원 가능한 대학과 진로를 안내해준다. 대학입시, 아는 만큼 보인다평촌학원가에 위치한 고등부 수학전문 필수학 학원(프라임 입시연구소) 김필구 대표는 “학생부종합전형은 대학의 건학이념과 모집 단위별로 특성을 고려하여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라며 “학생부종합전형은 매년 선발인원이 증가하고, 지원 비율은 재학생이 졸업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고 설명했다.프라임 입시연구소에서는 일대일 입시 컨설팅으로 입시전략 상담, 수시지원 상담, 정시 지원 상담이 이루어진다. 겨울방학 기간에는 모의고사와 내신 성적, 학교생활기록부를 분석해 목표 대학의 모집단위에 지원하기 위한 입시전략, 수능학습전략, 교내활동 계획을 수립한다. 고3은 학기가 시작되면 1차와 2차로 나누어 3월과 6월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정시 지원 가능성을 바탕으로 수시지원 전략을 수립한다. 고1, 2의 경우 모의고사, 내신 성적 분석으로 학생부 위주 전형(수시)과 수능 위주 전형(정시)유불리를 분석하고, 학생부 분석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유불리 분석, 목표대학/모집단위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하기 위한 독서 및 교내활동을 추천하는 등 학생부 기재를 위한 활동을 지도한다.“성공하는 입시의 핵심은 바로 전략이다. 학교생활기록부의 명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한 입시 전략을 세워 학교생활 전반을 관리해야 한다. 2020학년도 대입 수시에서는 창의적 체험활동 상황의 특기사항 기재분량이 기존 3000자에서 1700자로 축소되고, 봉사활동을 기재하지 않는다.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내용을 제출받아 기재하는 소위 셀프 학생부를 위법행위로 명시하면서 교사가 학생을 관찰하여 작성해야 한다. 또 수상경력과 자율동아리, 소논문 등 학생부 전 분야에서 바뀐 점이 있다. 이처럼 수시로 바뀌는 입시 정책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일대일 개인 과외식 고등부 수학 학습김필구 대표는 대입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입시전문가이다. 특히 평촌과 과천에서 오랜 기간 고등부 전문 수학 학원을 운영해오며,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수업 방식을 지향해왔다. 필수학에서는 학생의 진도와 수준을 고려한 일대일 개인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수학 개념을 읽고 설명할 수 있는 개념기반의 학습과 시중 문제집 풀이 및 오답 유사문제 풀이로 약점을 완벽히 보완하는 학습 시스템이 장점이다. 또 학습 컨설팅과 함께 집중학습관리도 진행되는데 정원 3명으로 자율학습과 질의응답, 학습플래너를 통해 주간피드백, 시험플래닝이 이루어진다.“필수학에서는 일대일 개인 과외식으로 정원 3명을 넘지 않으며 수학, 학습컨설팅, 집중학습관리가 함께 해결되는 시스템이다. 특히 일대일 개인별 학습 상담으로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학습플래너로 학생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워 실천과 점검을 수행하는 시스템으로 학습이 진행된다.” 학부모입시교실프라임 입시연구소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입시교실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모집한다. 3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11시~오후1시, 저녁7시~9시까지 두 차례씩 총3회 진행한다. 대상은 고1, 2, 3학부모이며 대입 수시전형 이해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강의한다. 2019학년도 입시의 특징과 대입 자기소개서 문항별 작성방법 및 실제 사례와 면접 유형 분석을 통해 수시에 대한 모든 궁금증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준다. 2019-03-05
-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항거, 그 의미를 가슴에 새기다! 일제에 항거해 세계 만방에 조선의 독립의 의지를 표방한 3.1운동. 하나뿐인 목숨을 걸고 의거에 참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수많은 사람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것이다. 올해는 거사가 일어난지 꼭 100주년이 되는 해로 청산되지 않은 역사를 바로 잡고, 새 역사를 쓰는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낙생고등학교 학생들이 3.1절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를 펼쳐 감동을 주고 있다. 3.1운동 만세 시위지인 학교터에서3.1운동 재연현재 낙생고가 위치한 터는 과거 낙생 면사무소가 있던 자리로 1919년 3월 27일 광주군 낙생면과 돌마면 면민들이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하던 곳이다. 학교 정문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3.1운동 만세 시위지’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3.1절 10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주도해서 의미있는 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2월22일부터 3월 1일까지 학교안에서 혹은 학교 밖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입니다.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은 3.1운동의 위대함을 가슴 속에 다시금 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습니다.”낙생고 성원경 교사의 말이다. 학생들은 ‘우리고장 바로 알기 주제탐구 심화활동’의 일환으로 교문 앞에 있는 시위 표지석에 대한 의미를 탐구한 결과를 전시하고 3ㆍ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거점지였던 학교에서 선조들을 기리며 옛 저고리와 바지를 갖춰 입고 100년 전 그 날처럼 태극기를 양 손에 들고 만세운동을 재연하며 다같이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하기도 했다. 3.1운동 선열들의 ‘대한독립만세’ 외침을전각 활동으로“성남문화의 집 윤종준 관장과 한동억 애국지사 후손을 초정해 강의를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 학생들 스스로 3.1만세 운동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구한 내용들을 지역 사회 시민들과 공유하자는 취지로 오는 3월 1일 분당성 수내역 매표소 앞에서 전시도 할 예정입니다.”낙생고 학생들은 또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각’ 활동을 펼치기도 했는데 ‘대한독립만세’라는 글자의 책도장을 직접 파서 띠를 만들었다. 국난 극복의 한 사례였던 고려 팔만대장경 판각 활동을 3.1운동에 참여한 선열들의 ‘대한독립만세’의 외침을 전각 활동으로 재현해보며 그 날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체험해보고자 함이다.“2월 22일 예비 3학년 10명은 돌에 ‘대한독립만세’라는 글씨를 전각도를 활용해 새기며 문구의 의미를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또한 태극기의 4괘와 태극 모양도 새기며 태극기의 문양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공부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낙생고 오케스트라 NOVA,3월 1일 수내역에서 나라사랑 연주회 예정한편 낙생고의 오케스트라 ‘노바 NOVA’가 오는 3월 1일 분당선 수내역에서 태극기 머리띠를 하고 ‘고향의 봄’과 ‘홀로아리랑’ 등을 부르며 공연을 가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년에 결성되어 7년째, 학교는 물론 지역의 곳곳을 다니며 즉석 공연을 펼쳐 온 인기 동아리다.NOVA는 매년 8.15 광복절마다 빠지지 않고 연주회를 펼치는데, 오케스트라 연주가 끝난 뒤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하고, 사람들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는 활동을 해왔다. 그렇기에 3.1절 100주년은 노바에게 더욱 큰 의미라고 김호은 교사는 강조한다.“국경일 태극기 달기 홍보는 NOVA가 지속적으로 펼쳐 온 운동이에요. 음악을 즐기고 끝나지 않고 뭔가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어내자는 취지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쳐 나갔습니다. 이번 3.1절 기념 연주회에서는 기미독립선언서 낭독할 예정인데, 마지막 공약 3장을 현장에 모인 모든 사람과 함께 또박또박 읽을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3월 1일 수내역 연주회에서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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