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능단과 학원과 내신국어 관리의 결합! 2012년 중계본원을 개원한지 불과 5년여 만에 1500여명의 재원생 확보, 90% 이상 학생들의 놀라운 성적상승, 목동관· 대치관 개관으로 확장세를 이어온 국풍2000이 드디어 분당지역에 입성, 분당관을 개관한다. 분당 명인학원 건물 3층에 국어전문 국풍2000학원이 개원되는 형태로 예비 중3~ 예비고2 대상으로 고등국어 전문 콘텐츠와 시스템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국풍2000 분당관 개관은 수능 단과전문 분당 명인학원과 국어전문 수시(내신)관리시스템에 강한 국풍2000 브랜드의 결합으로 입시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윤산 대표를 만나 국풍2000의 브랜드 파워에 대한 궁금증을 정리했다. 예비고1 12월 2일,예비 중3과 예비고2 12월 23일 개강!국풍2000 분당관은 대치/분당지역의 유능한 강사진을 영입하여 중계/목동 국풍2000 프로그램 전문 강사진과 함께 남부지역 드림팀 20여명을 구성, 탄탄한 내신국어 관리시스템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분당지역 고교에 대한 사전분석을 토대로 지역 전문 강사진을 전면 배치한다. 예비 중3 최 상위권부터 예비고1/고2 학생 대상으로 고등국어 수업이 진행되며 예비고1은 12월 2일, 예비 중3과 예비고2는 12월 23일 개강할 예정이다.국풍2000의 분당 입성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윤 대표는 “수시비중이 확대되는 입시흐름을 고려할 때 기존 수능전문 학원에서는 대응이 쉽지 않다. 이번 분당관 개원은 기존 수능에 강한 스타강사와 내신국어 학습관리에서 독보적인 국풍2000의 결합으로 학생 입장에서는 ‘수능과 내신’ 모두를 공략하는 무기를 장착한 셈”이라며 “가까운 시일 내 서초, 수원 등 전국에서 국풍2000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국풍2000의 브랜드 파워,학원 FC(프랜차이즈사업)으로 성장가도 달려전국 학원가에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국풍2000의 학원FC 상품에는 학원프로그램과 원생확보까지 지원하는 프리미엄 상품, 학원프로그램만 제공하는 베스트 상품, 보습학원 또는 과외 방에 콘텐츠를 지원하는 콘텐츠 상품, 그리고 분당관과 같이 기존의 지역학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공간에 국풍2000 학원을 운영하는 제휴상품이 있다.국풍2000의 브랜드파워는 고등국어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실제 전국에서 이 콘텐츠를 검증해 온 신뢰도에서 출발한다. 지역별 공교육 분석, 지역정서에 융통한 전문 강사를 대거 영입하는 학원시스템, 학생들의 성적상승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의 결과이다.이미 목동, 대치지역에서도 학원가의 진입장벽에 대한 우려를 무색하게 만들었으며 목동관의 경우 개원 불과 1년여 만에 500여명의 재원생을 확보하여 사전분석력을 입증한 바 있다. 지역 격차, 학교별 기출분석과 출제경향, 공교육의 평가 변화 등 치밀한 분석을 통해 지역명문 학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셈이다. 국풍2000 학원 FC(프랜차이즈 사업)프로그램의 강점은 무엇일까?먼저 전국에서 검증받은 자체교재가 연간 시스템으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둘째 강력한 콘텐츠, 문제은행을 전면 사용하며 향후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서만 공급될 예정이다. 셋째, 스마트러닝 솔루션이 구축된다. 국어 영역별(문학/비문학/모의고사 등)로 틀린 문제의 경우 관련유형의 문제가 자동 생성되는 시스템을 도입, 국어학습에서는 전국에서 유일무이하게 학생별 약점관리가 가능해진다. 넷째, 모든 강좌의 동영상 제공으로 지역과 시간의 제약 없이 동시 강의를 지원한다. 또한 첨단 인코딩 시스템을 도입하여 결석생이나 복습 및 보강 등에 적극 활용이 가능하다. 다섯째, 고비용의 입시컨설팅을 대체할 ‘입시알파고’를 구축한다는 점이다. ‘입시알파고’에 학생별 교과, 비교과, 모의고사 성적을 입력하면 지원 대학/학과의 합불 및 멘토링도 지원된다. 또한 목표대학에 필요한 과목별 성적, 추천 비교과활동 등 학생별로 합격에 필요한 가이드라인도 꾸준히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LMS를 구축하여 출결, 수납, 시간표 등 학원 시스템을 통합 관리가 가능해진다.문의 국풍2000 중계관 936-3907 국풍2000 분당관 031-714-8070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 2017-11-28
- 아직도 영어독서를 ‘사이드’로 생각하나요?? 영어독서에 관련된 책을 쓴 저자로서 전국 강연을 다니다 보면 아직도 영어독서를 사이드로 생각하는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11년 전 목동에서 최초의 영어독서학원을 개원했을 그 당시와 지금 상황은 많이 다르다. 그때만 해도 원서 읽기란 프로그램이 생소해 영어도서관으로서 일단 다독에 포커스를 맞추고 많은 책을 읽힌다는 것을 강조했었다. 그러다 보니 ‘영어독서로만 뭐가 될까?’ 하는 불안감을 느낀 학부모가 영어독서를 사이드로 선택한 분이 많았었다. 제대로 된 영어독서시스템을 만나야사실 영어독서를 제대로 한다면 영어의 6가지 영역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어휘를 더 효과적으로 터득할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영어독서를 한다는 게 어디 쉬운 일 인가? 요즘 엄마표 영어를 통해서 집에서도 영어책을 읽고 있는 학생을 자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엄마 혼자서 꾸준하게 관리하면서 아이 영어실력까지 향상시키려면 보통 힘든 게 아니다. 그래서 주변 영어독서학원을 찾는다. 그렇다면 영어독서 한 가지만 해도 우리 아이 영어실력이 오를 수 있을지 믿고 맡겨도 될까?단, 어떤 영어독서학원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Yes일수도, No일 수도 있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탄탄한 컨텐츠가 구축된 영어독서학원이라야 가능하다. 옥석을 잘 구분해서 선택해야 하며 영어독서만 올인해도 영어의 모든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완벽한 시스템과 커리큘럼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사실 아이들에게 이것저것 영어를 많이 시킨다고 해서 영어를 더 잘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아이들 수준에 맞는 재미있는 영미원서 한 권을 가지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어휘를 서로서로 통합 연결해서 공부하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훨씬 학습 효과가 뛰어나다. 한 권의 책을 깊이 있게 읽고, 이해하고, 써보고, 말해보는 것은 시간대비 영어를 가장 효율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다. 최근 수능외국어 영역 평균 리딩레벨 9점대 수준만약 적어도 아이 리딩레벨이 3점대 이상 나온다면 굳이 다른 영어학원을 다닐 필요가 없다. 이제부터 리딩에 집중해서 리딩레벨 9점대를 목표로 영어독서에 올인한다면 충분히 중, 고등 내신과 입시영어까지 완벽하게 터득할 수 있다. 현재 중3교과서 최고난이도가 5점대~6점대 수준이다. 그리고 고등영어교과서와 수능외국어 영역 평균 난이도가 8점대~9점대이다. 난이도가 높은 빈칸추론 문제를 실수 없이 풀 수 있는 실력이 되려면 완벽한 9~10점대(미국 중3영어수준)실력을 갖추면 된다.중학생이 영어내신을 못 보는 이유중학생 아이가 영어내신을 못 보는 가장 큰 이유는 내신학원에서 문제풀이 수업을 미리 안 해서가 아니다. 영어독서레벨6점대 실력이 될 때까지 충분한 원서읽기를 하지 않고 중간에 포기했기 때문이다. 원서레벨 6점대 이상 학생들이 학교영어수업을 충실히 따라간다면 아카데믹한 한국적 내신영어학원을 안 다녔어도 얼마든지 고득점 받을 수 있다. 일부 학부모들은 혹시 영어독서만 올인하면 중, 고등학교 가서 내신점수를 못 받을까 미리부터 걱정한다. 그래서 아이기 싫다고 해도 엄마의 강권으로 내신대비학원에서 점수 따는 영어를 시키며 옛날 영어학습법으로 되돌아간다. 그렇게 하면 영어점수는 1~2점 더 올릴 수 있을지언정 영어사고력은 오히려 퇴화한다. 영어사고력이 퇴화하니 응용력이 떨어져 내신에서 더욱 중요해진 서술형 수행평가점수가 기대 이하로 떨어진다.인공지능시대를 대비하는 영어공부지금이 어떤 시대인가? 바야흐로 기계가 인간의 영역을 넘보는 인공지능시대이다. 물밀 듯 4차산업혁명이 우리 코 앞에 다가왔는데도 아직도 시험 잘 보는 요령만 익히려고 한다. 인공지능시대에도 살아남는 아이가 되려면 영어독서를 사이드가 아니라 메인으로 선택해야 한다. 그래서 수 백 권의 영미원서를 체계적으로 읽은 영어내공을 통해서 글로벌 인재들과 경쟁할 수 있는 진정한 실용영어능력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 목동 센트럴1리딩클럽(www.central-1.com) 대표 이두원<하루1시간 영어독서의 힘> <4차 산업혁명과 영어독서의 힘>저자 문의 02-2644-8137 2017-11-23
- 지구과학, 만점을 위한 학습전략 평가원에서 말하는 수능이란, 대학 교육을 이수하는데 필요한 과학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및 과학적 탐구 사고력을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따라 다양한 탐구 상황에서 측정한 시험이다. 학생이 대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겠다는 것이고 기준은 고등학교 때 배운 내용을 가지고 평가하겠다는 뜻이다. 지구과학을 효율적으로 공부하려면, 겨울방학부터 3월까지는 기본 개념을 잡고 그 개념을 문제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그것에 촛점을 맞추어 공부한다. 간혹, 3월에 서울시 교육청 시험에서 1~2등급을 맞은 학생들의 일부는 탐구 영역의 비중을 낮추어 공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주 위험하다. 과학탐구 영역은 수능 보는 전날까지 꾸준히 해야 한다.4월~6월까지는 천체 단원의 약점을 보강한다. 천체 관측의 주요 내용 가운데 별자리 내용, 지구의 자전과 천체의 일주 운동, 지구의 공전과 태양의 연주 운동, 천체의 좌표계, 태양의 일주 운동, 태양계 모형, 내행성과 외행성의 운동, 행성의 회합주기와 공전주기, 케플러 법칙 등 어려운 문제들은 정확히 이해하고 개념들을 계속 반복 적용해야 한다. 고난도 문항은 다양한 자료에 적용해보고 단원 대표 유형 문항을 완벽하게 숙지 한 다음 문항에 응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7월~9월까지는 수능 핵심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했는지, 끌어 낸 개념을 가지고 난이도 최상의 문제에 적용 시킬 수 있는지 점검한다. 이 시기에는 지구과학의 모든 문항에 대해 완벽하게 대비가 되어야 한다. 이 기간에 학생이 질문을 많이하는 3가지는 첫째, 수능 개념이 완벽하지 않은데 문제를 풀면서 정리해도 되나인데 이는 절대 안 된다. 늦게 출발 했으면 더 천천히 꼼꼼하게 개념을 정리한 후에 문제를 풀어야 한다. 둘째, EBS 수능 특강을 열심히 풀었기 때문에 수능 완성의 문제를 골라서 풀어도 되는가이다. 개념이 탄탄하다면 자기가 약하다고 하는 단원을 찾아 필요한 문항을 골라서 풀어도 된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문제와 관련된 개념 덩어리들을 함께 생각하고 정리하면서 풀어야만 한다. 셋째, 6월 모의평가를 보고 지구과학1 과목으로 변경했는데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이다. 이에 과목을 바꿔도 되지만 공부하다가 천체가 어렵다고 해서 또 과목을 바꾸면 안된다. 과목을 바꾸고 나면 과목에 대해서도 고민해서도 안된다. 체계적이고 꾸준히 학습해야 한다. 10월~11월 수능까지는 모의고사 문제 풀이과정으로 들어가지만 EBS 연계의 문제들을 O.X로 문제를 바꿀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연계 교재와 더불어 기출문제들의 보기들을 왜 맞는 문항이고 틀린 문항인지 그 이유를 선생님처럼 설명할 줄 알아야 한다. 수능을 대비한 학습방법첫째, 기본 개념 이해하기다. 둘째, 실험 자료 해석 등 다양한 탐구 활동에 관련된 과학 개념 이해하기다. 여기서 말한 다양한 탐구란, 우리가 수업시간에 배웠던 이론적 순수 과학적 상황을 제시하는 경우와 실생활에 대한 소재를 제시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론적 실험의 문제는 우리가 이 실험을 왜하는 것이고 어떻게 하는 것이고 실험 결과를 통해서 우리가 알아낸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는 문제이다. 실생활에 대한 소재를 제시하는 경우는 지진이나 태풍 또는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를 제시하는 경우이다. 셋째, 기초와 단위에 대한 명확한 이해이고 넷째는 교과서에 제시된 그림, 그래프, 표 등의 해석이다. 다음은 교과서에 제시된 실험 과정에 대한 이해 및 실험 도구 사용법 이해와 학습한 과학 개념을 실생활에 적용해 보기. 통합적 사고력 키우기로 마무리하면 좋다. 지구과학 단원 중 대다수 학생이 ‘천체’가 어렵다고 말한다. 따라서 ‘천체’ 단원의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한 다음에 반드시 ‘개념의 반복 적용’이 수반되어야만 한다. 지구과학 수능대비는 첫째,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본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어떻게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철저히 하자. 둘째, EBS 연계에서 제시된 자료들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 자료가 우리에게 제시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면서 차분하게 준비하자. 셋째,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의 문제를 완벽하게 풀이하자. 문제 풀고 정답만 맞추고 끝이 아닌 이 문제에서 묻는 의도가 무엇인지,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넷째, 매일 적은 양의 문제라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복적으로 꾸준히 문제를 풀고 분석하는 습관을 갖자. 목동 사과나무학원 한필규 지구과학 강사 현)강남 종로학원(본원) 문의 02-6258-4343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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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최고의 대입수시 전문가에게 들어보는 최선의 고교 선택 노하우 대입은 이제 학생부종합전형을 생각하지 않고서는 점점 힘들어지는 추세다. 학생부를 풍성하게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 학교, 숨겨진 나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11월 18일 양천구 목동 ‘드림폴리오’에서는 2018학년도 고교 선택을 돕는 입시 설명회가 열렸다. 비교과 관리로 성공적인 입시를 준비해 주는 ‘드림폴리오’의 고교 선택 노하우를 들어봤다. 설명회에 참석한 100여명 학부모들은 자녀가 대부분 중학교 3학년으로 고등학교 선택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아버지들의 참여도 눈에 띄었다. 학부모들은 건네받은 자료도 꼼꼼하게 살피고 설명회가 진행될수록 질문도 다양하게 쏟아냈다. 설명회가 시작되고 드림폴리오에 대한 소개가 간단하게 이뤄졌다. 학습과 입시, 진로영역까지 학생들의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 관리를 해주는 드림폴리오는 자기주도학습전형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갖춘 곳이다. 대학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중요성 강조설명회는 바로 대학입시 현황으로 이뤄졌다. 상위 15개 대학을 정리하면서 대학교마다의 선발인원 및 비율 소개부터 대입수시전형을 크게 4가지로 나눠서 정리했다. 특히 대입 전형 중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이 높아가고 있으며 그 준비의 중요성과 특징을 강조했다. 학부모들이 주목한 점은 대학교마다 학생들을 선발하는 포인트를 정리한 대목이었다. 학생들이 갖고 있는 역량을 중심으로 미래 가능성을 진로에 맞춰 보기 때문에 진로의 큰 가닥을 잡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좋다고 짚어주었다. 대학에 진학한 학생의 등급과 비교과 스펙을 비교해 가면서 사례 중심으로 설명을 해 줘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 학교별 평균 내신 구간을 자료로 보여주면서 등급 대를 다시 상중하로 나누어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을 구분해 놓은 자료는 학업과 비교과 활동의 비율을 어떤 식으로 맞춰 진행할지에 대한 길라잡이가 되는 내용이 되었다. 꼼꼼한 인근 고교 분석 학부모 만족도 높아대입 전형에 따른 학생부종합전형의 정리에 이어 박노성 드림폴리오 진로 입시 연구소장의 인근 고교 분석이 이어졌다. 바로 고교 지원 원서를 써야 하는 현재 중학교 3학년 학부모들에게는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이었다. 박 소장이 가장 먼저 설명한 부분은 인근 고등학교의 위치를 지도와 함께 알려주는 것이었다. 학부모들이 간과하는 중요한 사항 중 한 가지는 학교의 인접성인데 성적관리나 학생부관리보다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고등학생들에게 등하교 거리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뜻이란다. 또한 다른 곳의 설명회에서는 볼 수 없는 부분은 2017년 인근 중학교별 학업 성취도 국·수·영 과목의 평균과 2016년 인근 고교마다의 국가 학업성취도 지수를 보여준 것이다. 자신이 다니고 있는 중학교의 학업 역량을 살펴서 고교 선택의 기준을 정해보는 방법도 제시했다.특히 거리 및 교통편, 학생의 문이과 성향과 교우관계, 지원하려는 학교의 성향과 수시와 정시의 비중, 남고·여고·공학의 관계, 교고 내신 수준 등 고교선택의 기준을 5개 항목으로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각 고교의 학업성취도, 동아리까지 치밀한 분석참석한 학부모들의 카메라 세례를 가장 많이 받은 부분은 강서고, 한가람고, 진명여고를 비롯한 인근 고등학교의 분석 자료들이었다. 특히 그 학교에 다니고 있는 선배 엄마들의 생생한 인터뷰 내용에 가장 많은 공감을 보였다. 지원당시의 기대와 입학 후의 현실, 내신 상위권 공략을 위한 문제집 안내까지 실제 상황을 알려주는 내용에 고개를 끄덕였다. 각 학교의 1년 커리큘럼과 동아리를 소개하면서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활동해야 하는지, 학교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자료와 조언이 이어졌다. 설명회의 마무리는 드림폴리오에서 진행하고 있는 중3부터 고2까지 학생부종합전형의 관리 컨설팅 프로그램과 로드맵을 정리하면서 끝이 났다.설명회 이후 입장할 때 나누어준 신청서를 작성한 학부모들은 순서대로 박노성 소장과 고교 선택과 학업, 진로에 이르기까지 당일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1:1 컨설팅을 신청한 학부모들은 KCT 진로검사를 실시한 후 개별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위치 양천구 오목로 299 목동 트라팰리스 웨스턴에비뉴 6층문의 02-6958-7575 2017-11-23
- 취업걱정 NO!, 서울대보다 좋은 특성화 학과 요즘 대학가의 화두는 취업이다. 자타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최고 대학인 서울대 졸업생마저도 자신이 원하는 직장에 입사하기가 힘들다고 얘기를 한다. 공무원 시험, 교사 임용고시 대비학원에는 취업 재수생, 삼수생, N수생들로 초만원이다. 그러면 도대체 어떤 학과와 학교를 나와야만 취업걱정을 안할 수 있을까? 필자는 여기에 대한 해답으로 특성화 학과를 제시한다. 특성화 학과란 무엇인가?2,000년대 초·중반부터 대표학과 육성/특정 산업에 필요한 우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대학마다 특색 있는 학과를 개설하기 시작했다. 경제·경영·생명과학·첨단산업·의학·금융·융합기술 등 각 분야의 기존 학과들을 통합·융합하여 학과 신설 또는 대학 내 전통 명문학과를 전환한 것이다. 이들 학과는 폭넓은 교육지원 및 차별화된 커리큘럼, 학비(장학금)지원, 기숙사 제공, 연수프로그램 운영, 진학 및 취업 지원 등 다양한 혜택 제공을 받는다. 특히 이공계열의 학과는 대부분 입학과 동시에 취업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갈수록 입학 경쟁률이 치솟고 있다. 인문계열 특성화 학과는 법학전문대학원 도입(법학과 폐지) 후 취업에 유리한 경영·경제학과의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다. 금융/무역 등 유망직종에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고시(공무원시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관련 학과도 차례로 신설되고 있다. 이공계열의 특성화 학과는 취업을 직접적으로 보장하는 학과가 다수이다. 주로 대기업체들이 졸업 후 취업을 보장하는 계약학과가 많으며 대기업 인턴십, 공통 프로젝트 등을 제공하는 학과도 많다. 의·약학과 관련 학과는 요즘 계속 신설되고 있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특성화 학과의 공통적인 특징은 몇 가지가 있다. 오늘은 특성화 학과의 공통적인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첫 번째 특징은 대부분 기업체나 국방부에서 후원하는 관계로 대상자에겐 4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심지어는 연구비까지 지급한다는 점이다.이러한 재정적 지원은 대기업이나 국방부의 이공계열 고급인재에 대한 갈증에서 비롯한 것으로 당분간은 이러한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추세의 대표적인 학과로는 고려대 사이버 국방학과와 성균관대의 반도체 시스템공학과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성균관대의 반도체 시스템공학과 학과생은 취업에 학비걱정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이 학과는 4년 등록금을 지원하고 인턴십 실습지원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평점 3.0(만점 4.5)을 넘으면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실습지원비는 1, 2학년의 경우 평점 3.5를 넘는 학생에 한해 50여 만원, 3, 4학년은 삼성과 취업계약을 맺은 학생을 대상으로 100여 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학점 3.5점 이상을 받았다면 석사과정까지 등록금을 지원받는다. 두 번째 특징은 이러한 특성화 학과의 대부분은 문·이과 융합적인 경향을 띈다는 점이다. 2015 교육과정 개정의 가장 큰 특징은 계열에 관계없이 공통과목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배출하겠다는 목표를 나타내는 것으로 현재 특성화학과의 특징과도 일치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의 대표적인 학과는 이화여대의 스크랜튼 대학의 뇌인지 과학전공이 있다. 이 트랙은 국내 최초로 여러 학문의 융합을 통해 뇌를 연구하고, 이해하고, 교육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체계화된 뇌인지 과학전공 교육을 제공하여 21세기 사회에 적합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21세기 인류 최후의 연구분야인 뇌인지 분야 과학자 및 의학, 생명과학, 경제경영, 법정치 등 사회 각 분야에서의 전문가의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졸업 후에는 국내 및 해외 대학원 진학. 의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진학. 과학기술 관련 정부부처 진출. 다국적 제약회사를 비롯한 기업체 입사. 변리사 등 여러 전문 분야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세 번째 특징은 지방이든 서울소재 학교이든지 간에 특성화 학과 입학은 상당히 힘들다는 점이다.이점은 특성화 학과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과 취업보장을 보면 수긍이 간다 할 것이다. 일례로 한서대 항공운항학과의 경우 국내 최초로 대학 자체 비행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행교육원 등 항공교육시설을 통해 항공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등 저가 항공사와 연계해서 입사할 수 있으며, 공군 ROTC, 공군 조종장학생(의무복무 13년)으로도 나갈 수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전년도의 합격자들의 경우 내신평균 1. 2등급을 기록할 정도로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을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제 막연히 학벌이나 간판에 의존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미래의 유망한 분야에 도전을 원하는 학생들은 이제 학벌보단 내용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특성화 학과 진학을 원하는 학생은 무엇보다 자신의 적성을 먼저 파악하고 지원해야 4년간의 대학생활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각 대학이 제공하는 혜택을 꼼꼼히 살펴 자신에게 꼭 맞는 특성화 학과에 지원해야 할 것이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7-11-23
- 짧은 시간에 고려대 일반전형 면접과 고려대 고교추천2 면접을 준비해야 한다면? 2018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중 연세대 면접전형, 연세대 특기자 전형, 고려대 특기자 전형 면접 문제를 적중시킬 수 있었던 것은 오래 시간 쌓아왔던 면접 전형의 노하우기 있었기 때문이다. 올해는 입시 변동이 어느 해보다 큰 해라고 할 수 있다. 수능 시간이 일주일 연기된 것도 있지만, 고려대학교의 일반 전형이 파격적으로 면접으로 뒤바뀐 것도 상당한 변화라 할 수 있다. 고려대학교는 이전 해와 같은 전형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우 파격적인 변화를 보였는데, 이러한 변화를 학생과 학부모가 능동적으로 감지하고 대비하기는 힘들다. 그 동안 입시를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짧은 시간동안 면접 대비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 본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일반전형 면접, 고교추천2 면접고려대학교 일반전형과 고교추천2 전형은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5배수를 선발한다. 지난해까지는 각각 융합인재 전형, 일반 전형으로 뽑았고 형식도 많은 차이를 보였다. 지난 해 일반전형은 논술전형이었고, 융합인재 전형은 동일한 면접전형이었지만 시간도 짧았고, 인성면접 비중도 상대적으로 적었다.그런데 올해 고려대학교 일반전형 면접과 고교추천2 전형의 면접은 똑같이 30분 준비에 인성면접 7분, 제시문 면접 7분으로 확정되었다. 물론 현재까지 고려대학교에서 본 면접 전형 중에서 가장 유사한 전형이 특기자 전형이었는데 준비시간이 24분으로 줄어든 것을 보면, 아마 이 두 전형도 준비시간을 줄일 것으로 예측된다.고려대학교 일반전형 면접, 고교추천2 면접은 올해 처음 시행되지만, 지금까지 고려대의 출제경향을 보면 몇 가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사고력 물어보는 문제의 배점 높을 것연세대학교의 대부분 문제는 논리적 구성이나 제시문을 이해하는 것에 중심을 두는 성향이 강하다. 그런데 고려대학교는 그러한 논리적 구성보다는 학생의 주장이 얼마나 설득력 있는가를 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올해 고려대 특기자 전형에서도 개인과 사회와의 관계를 물어보는 문제였는데, 그 마지막 질문은 “이러한 관계 중에서 개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사회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를 물어보는, 결국은 자신의 생각을 물어보는 문제였다. 따라서 제시문을 비교하고 평가하며 해석하는 문제유형은 조금 짧게 대비할 필요가 있다. 오히려 비판하고, 해결책을 내고, 선택하고, 자신의 주장을 물어보는 유형의 문제들은 조금 더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문학지문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연세대학교는 도표해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당락을 좌우할 수 있는데, 고려대학교는 문학지문의 출제비중이 다른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따라서 추상적인 개념을 작품 속의 화자가 어떻게 표현하고, 그 개념을 토대로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유형은 과거 고대 융합인재 전형이나 논술에서 많이 나오고 있으니, 기출문제로 한 두문제 이상 풀어보는 것이 좋겠다. 기본적인 지식 쌓아야고려대 일반전형이나 고교추천2 전형 면접은 1단계 발표가 면접 일주일 전에 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1단계 발표가 나기 전까지 특별한 면접대비를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실제 발표 후 면접대비는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이 짧은 시기에 지식을 습득하라는 충고는 조금 가혹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짧은 기간 동안 습득한 지식이 출제될 확률이 높은 학교다. 한마디로 고등학교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내용들을 자주 출제하다보니, 면접에서 출제될 주제들도 한정될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고려대학교의 문제들을 적중했다는 논구술 강사들이 많은데,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속칭 족집게 강사가 등장했다. 학생들은 굳이 족집게 강사에게 논술 수업을 듣지 않아도 된다. 상대주의, 정보화, 환경문제, 언어변용 등은 올해에도 출제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니 짧은 시기라도 포기하지 말고 내용을 정리해 두자. 인성면접 준비, 하루에 한 시간 한 분야 끝내기고려대학교 고교추천2 전형 면접과 일반전형 면접은 모두 인성면접이 7분이나 된다. 기존의 인성면접은 아예 인성면접을 보거나, 심층면접이 끝난 후, 간단하게 물어보는 방식(서울대 일반전형)을 취했다. 그런데 고려대학교는 아예 시간을 정해놓고 인성면접을 실시한다. 7분이라는 시간은 학생의 인성을 파악하는데 충분한 시간이 된다. 다시 말해 전공에 대한 소양을 물어보는 문제가 주를 이루거나, 학교 활동이 주를 이루는 식의 질문이 아니라 전반적인 것을 세세하게 물어볼 수 있다. 따라서 전방위적 대비가 필요하다. 다음과 같이 각 날짜마다 인성면접의 한 분야를 끝내놓으면 어떤 질문에도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다. 첫째 날 간단한 자기소개, 둘째 날 학교활동, 셋째 날 탐구활동(특히 소논문), 넷째 날 학업관련, 다섯째 날 봉사활동, 여섯째 날 전공과 학업계획 순으로 정리해 둘 것을 권한다. 목동 토마스 아카데미 김호진 대표원장문의 02-2061-9913/4 2017-11-23
- 현 중3 개편 교육과정, ‘통합과학’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교육부는 문 이과 구분없이 인문사회, 과학기술 분야에 기초 소양을 두루 갖춘 융합형 인재를 길러내는 것을 새 교육과정 도입과 수능개편의 취지로 내걸었다. 대표적인 것이 통합과학과 통합사회과목 신설이다. 문과와 이과 모두 사회와 과학만 공부하는 ‘학습편식’에서 벗어나 반드시 통합과학과 통합사회를 공부해야한다. 통합과학 통합사회는 고교 내신성적과 수능과목에 필수다. 그런데 지난 8월 교육부가 ‘1년 유예’로 수능개편과정을 미루어 교육과정과 수능이 엇박자를 내는 ‘수업따로 수능따로’의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초래했다. 피해는 온전히 현 중3 학생 몫이 되었다. 재수라도 하려면 수능과목이 바뀌어 부담은 더하다. 통합과학은 융합과학처럼 배워도 그만, 안배워도 그만인 과목일까. 대학입시에서 과학과목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융합과학에서 바뀌는 통합과학은 대략 세 가지 특징을 갖는다. 첫째는 통합사회와 함께 수능과목에 새롭게 포함되어 문 이과 학생들 모두 준비해야한다는 점이다. 둘째는 내신성적에서 이수단위가 커졌다. 따라서 전국 모든 고등학교 1학년생은 1년 동안 통합과학을 배워야한다. 세번째는 새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학생 참여형 수업에 활용된다는 특징을 갖는다. 교실에서 수업방법 또한 바뀔것으로 본다. 일방적으로 교사가 주도하는 과거 교수-학습방식에서 학생이 개인 또는 팀을 이뤄 주도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는 연구 토론 발표 등이 융합과학에서는 보다 활발해질 것이다. 내신평가에선 수동적인 학습자세으로도 높은 점수를 받았던 평가방식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해야 하는 ‘과정 중심의 평가’로 바뀔것이다. 과학학습은 한마디로 개념학습이다. 개념이 제대로 이해되지 않으면 연구 토론 발표 등의 적극적인 수업참여가 불가능하고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을수 있다. 대학입시는 중3 겨울방학과 함께 시작된다. 길지 않은 겨울방학 과학공부에 일부러 시간내어 바뀐 과학교과서와 참고서를 미리 살펴봐야 할 필요는 충분하다. 개념이 서있지 않다면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할수 없기 때문이다. 과학탐구 주제도 선정하여 소논문 준비도 해야한다. 과학교과와 연관된 잡지와 깊이있는 독서도 겸해야 한다. 독서는 과학학습의 깊이와 넓이를 더할 것이다.목동 가나과학전문 김동일 원장문의 02-2650-8668 2017-11-23
- 국어 내신과 수능,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으려면? 쉬울 것 같으면서도 가장 점수 올리기가 어려운 과목 국어. 중학교 때와 달리 고등학교에 와서 국어점수 때문에 고전하는 학생들이 많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영향으로 내신의 비중이 커지면서, 내신대비와 수능 공부를 병행하기는 더욱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어떻게 하면 내신도 챙기면서 수능국어에서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실력 있는 강사진으로 유명한 사계 국어논술학원을 찾아 황원식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실력 있는 최고 강사진의 전문 강의국어학원 선택의 첫 번째 조건은 강사진이다. 그런 면에서 평촌국어 1타 강사인 황원식 원장을 비롯해 이투스 문법 강좌 매출 1위인 방동진 선생님 등 최고 강사진을 갖추고 있는 사계국어논술학원은 최적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사계 국어논술학원의 강사진은 자신의 수업에 대한 질적 향상을 위해 직접 교재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과 열정을 갖춘 전문 강사진으로 스카이 내신팀, 교재 편집부 등 강사진이 각자의 능력과 열정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운영되어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고 그만큼 성과도 좋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면담을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등 개별클리닉도 꼼꼼하게 진행한다.수능&내신 통합 주차별 자체교재평촌유일의 매주 나가는 주차별 교재를 직접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한 사계 국어논술학원. 사계 논술국어학원의 자체교재는 수능과 내신을 통합한 학생 개별 맞춤식 교재로, 주차별 계획과 개인별성적분석, 매주 보는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와 유형에 맞는 개인별 클리닉 학습지를 비롯해 수능과 내신에 최적화된 학습교재와 스스로 분석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재, 매일 학습이 가능한 일일과제까지 매주 1권의 교재로 완벽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와 같은 개인별 맞춤 교재로 학습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고, 수능과 내신까지 통합 학습이 가능해 보다 학습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다.대치, 목동 등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사계 국어논술학원의 자체교재가 빛을 발하는 이유는 평촌 강사진 뿐 아니라 대치, 목동, 부천등 주요지역의 거점학원들과 연계하여 공동 교재개발과 수업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며 만들어낸 최적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모의고사도 국어 신유형에 맞는 다양한 모의고사를 매주 진행하여 성적을 분석한 후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고3의 경우 L모의고사, K모의고사와 협약하여 양질의 모의고사를 평촌에서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만들어진 컨텐츠와 결과물을 활용하여 객관적인 데이터 제공이 가능해 학생들은 자신의 성적을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고, 그에 다른 맞춤학습이 가능하다. 학교별 수업을 통한 내신‧수능 맞춤교육학생부종합전형의 영향으로 내신이 중요해지면서 학기 중에는 내신과 수능공부를 병행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사계 국어논술학원은 정규반을 학교별로 편성하고 수능과 내신 교재를 학교의 특성에 맞추어 별도 제작해 사용한다. 학교별 기출문제 분석하여 교재에 반영하고, 내신과 수능 단계별로 교재와 수업을 진행하여 내신뿐 아니라 수능에서도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내신준비 기간 이외에도 학교별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그만큼 수업에 집중이 가능하고 각 학교의 상황에 맞춰 학습을 융통성 있게 진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의고사 클리닉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능학습이 병행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내신과 수능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현재의 입시제도하에서는 내신과 수능 어느 것 하나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가장 효과적으로 내신과 수능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사계 국어논술학원은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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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공부 입시학원’, 과외식 프리미엄 재수반 오픈 일산 주엽동에 위치한 ‘진짜공부 입시학원(대표 신동균)’에서 과외식 프리미엄 재수반을 오픈했다. ‘진짜공부 입시학원’은 진학, 진로, 입시 컨설팅을 한곳에서 받을 수 있다. 중, 고생 단과반을 기본으로 썸머 및 윈터스쿨, 자기주도 몰입반, 논술, 적성반, 진학 진로컨설팅, 대입 및 고입 자기소개서 및 면접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학부모 진로진학교실도 진행한다. 신동균 대표는 오랜 기간 목동 및 일산, 강남에서 논술강사로 대학입시를 지도해왔다. 다양한 입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각 영역별 전문 강사진을 구성, 진로 및 진학 관련 ‘진짜공부 입시학원(이하 진공)’을 오픈했고, 또다시 1년 만에 재수관을 새롭게 문을 연 것이다. 수준별 맞춤형 과외식 재수학원‘진공’에서는 기존 재수반의 학기제 강의수업을 파괴하고 학생 수준별 과외식 수업을 진행한다. 단과식 연합수업과, 학생 개인별 필요에 따른 맞춤형 학습방향을 제시한다.특히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 강화를 위해 ‘자기주도학습 플랜컨설팅’, ‘1일 자습과목의 교재, 분량, 내용 관리’, ‘ 개별 독서실 좌석 및 무한 질답 시스템’을 운영한다. 개인별 맞춤 진학지도 시스템 운영‘진공’에서는 개인별 목표대학학과에 따른 학종, 논술, 적성 등 각각의 수업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대비반의 경우 개인별 학생부 분석 컨설팅을 제공 실전 자소서와 목표 대학 학과에 따른 이론적 대비를 하고 있다. 논술전형 대비반은 기존 재수반의 형식적인 강의보다 제시문 분석 훈련, 논제 분석 훈련, 대학별 답안 작성훈련 등 치밀하고 섬세한 반복훈련을 실시한다. 재수생의 멘탈 관리를 위해서 ‘선배들의 멘토링 특강’과 ‘심리안정 프로그램’, ‘모의고사 직후 성적 분석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밀착관리를 받고 싶은 학생, 공부는 하고 싶은데 ‘멘탈’ 관리가 안 되거나, 기숙학원을 선택할까 고민하는 학생, 예체능 계열 지망N수생들은 특히 눈여겨볼만 하다. 장학혜택으로 월례 모의고사 전 과목 만점학생에게는 수강료의 40%를, 모의고사 전 과목 1등급 학생에게는 수강료의 2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위치 일산서구 주엽로 134 시대프라자 8층문의 031-911-9705 2017-11-17
- 공부를 ‘하는’ 학생, ‘당하는’ 학생, ‘피하는’ 학생 ‘공부(工夫)하다’라는 말은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히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이다. 이 단어는 철저한 주동문이며 능동문이다. 즉, 공부를 하는 주체가 자발적인 마음을 가지고 스스로 행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지금의 아이들을 돌아보면 공부를 ‘하는’ 학생은 얼마나 될까?요즘에는 ‘공부하다’라는 말이 학부모들에게는 시킨다는 의미의 ‘사동(使動)’이며, 학생들에게는 당한다는 의미의 ‘피동(被動)’이다. 학원 선생님이나 부모님 등 누군가가 공부를 강요하니 별 수 없이 하는 학생들이 태반인 것이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공부를 억지로 당하거나, 심지어 그마저도 하지 않고 아예 피하는 학생도 있다. 끌려 다니는 공부가 답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 그렇다면 공부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까?자기주도학습이 진정한 의미의 공부‘공부를 한다’는 단어는 단순하게 책을 펴고 무작정 지식을 집어넣는 행위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학교나 학원, 인터넷 강의로 수업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의 아이들에게는 어떠한 지식을 배운 이후에 생각하고 고민을 할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 수업의 연속이거나 숙제의 반복일 뿐, 배웠던 지식을 돌이켜보고 나의 것으로 만들 시간이 턱 없이 부족하다. 어디서 들은 건 많은데 실력은 늘지 않는다. <아는 것>과 <아는 것 같은 느낌>을 구분하지 못하며, 때문에 설명을 듣는 순간에는 ‘아는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자신이 직접 문제를 풀려고 보니 ‘모르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아이들은 공부에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남는 것이 없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학원을 돌고 돌지만 원하는 만큼 성적은 오르지 않고 체력마저도 떨어진다. 결국 필요한 것은 자기주도학습이다.스스로 하는 계획, 실천, 평가가 공부의 핵심 자기주도학습은 학생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학습 과정을 이끌어 나가는 학습 활동이다. 이를 위해서는 학습을 하는 이유를 가지고 목표(정신)를 설정한 후, 실제적인 학습전략(학습)을 세워, 적절한 공부환경 속에서 실천(행동)을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렇기에 자기주도학습은 학습에 대한 학생의 생각과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부모가 자녀의 자기주도학습을 도와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녀가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고 평가하는 능력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녀의 학습을 위한답시고 족집게 강사나 과외 선생님에게 비싼 사교육비를 지출하며 밤 늦도록 이 학원, 저 학원을 돌아다니도록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닌 것이다. 부모가 할 일은 내 자녀의 공부 수준이 어느 정도이며 어떤 태도와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를 관찰한 후에 가장 적합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이다. 즉, 부모는 자녀가 반복적인 사교육에서 벗어나 학습을 스스로 진행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기주도학습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단기간 목표보다 길게 보면서 기다려주는 부모님의 자세아이들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연습을 통해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완성하게 된다. 스스로 장기/중기/단기 목표를 설정하여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을 세워보고, 여러 가지 학습 방법 중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방법을 선별하며 지속적인 스스로 학습의 훈련을 진행해야 한다. 또한 시기마다 자신의 학습 과정을 돌아보며 이전의 나의 모습을 성찰하고 보완하는 연습을 반복해야 한다. 그리고 부모는 자녀가 그 과정을 끝까지 지속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다독이고 함께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일방적인 사교육에 의존하던 때보다 성과는 더디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기다림의 자세는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렇게 얻어진 아이의 역량은 기복을 보이지 않고 꾸준하게 지속될 것이며 그 성취감 또한 이전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이다. 타인에 의해 끌려다니는 공부와 스스로 하는 공부의 차이는 바로 이 점에 있다. 지금의 학생들은 사교육에서 큰 성과가 없더라도 불안하다는 이유로 지속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악순환 속에서 힘겨운 싸움을 지속할 것인지,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학생의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시작할 것인지 이제는 선택해야 할 때이다. 진짜 학습적인 성장과 성취를 위해 자기주도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옵션(부가적인 것)’이 아닌 ‘메인(가장 중요한 것)’이다. 지금까지의 일방적인 수업 듣기에서 벗어나 자기주도학습을 시작한다면 아이들은 공부를 ‘하는’ 것을 넘어서, 공부를 ‘원하는’ 아이로 성장할 것이다.목동 에듀플렉스서보라 원장문의 02-2643-1604 201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