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희망재단 사업보고회 ‘괜찮아 희망이야’ 안산희망재단의 2014년 사업보고회 ‘괜찮아 희망이야’가 지난 27일 고잔동 롯데시네마 5층 플래너에서 진행됐다. 안산희망재단은 ‘나눔이 순환하는 희망의 지역공동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2012년 설립된 안산지역재단이다. 안산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재정을 마련하고 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단체에게 후원하거나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지난 한 해 동안 희망재단에 모아진 성금은 약 6억7천여만원. 세월호 직접지원기금과 간접지원기금, 세월호 기록기금 등 세월호 피해 회복을 위한 기금과 고려인 후원기금 등의 명목으로 기금이 모였으며 매월 배분위원회를 열어 3억 9천여만원을 지원했다.이날 행사는 희망재단에 기부금을 낸 시민들과 그 혜택을 받은 단체 회원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안산희망재단 이천환 이사장은 “안산의 많은 사람들이 까치밥을 남겨두는 감나무 주인처럼 나눔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사업보고회에서 안산교육복지멘토링 지원사업과 고려인 너머가 희망재단의 후원으로 진행한 활동을 설명했다. 안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 멘토링 지원사업 담당자는 사업보고에서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한양대학고 학생들과 1:1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는데 아이들이 정말 많이 밝어졌다”며 “지역사회의 관심이 소외받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이 밖에도 희망재단은 지난 한해 동안 △지구인의 정류장 보금자리 지원사업 △그룹홈 자립단계 청소년 기술교육 지원 △고려인 자녀 공부방 지원 △주거 및 긴급의료지원 사업을 진행했다.한편 안산희망재단은 사업보고회에 앞서 정기총회를 실시하고 올해 모금 계획을 수립했다. 매달 1004원씩 기부하는 희망 1004 모금에 안산시민 13만명이 참여하는 것과 ‘1사 1지역사회기금’ 조성을 목표로 활동한다는 방침이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2015년 환경미화원 공개 채용 해마다 높은 관심과 지원율을 보이고 있는 안산시 환경미화원 공개채용이 진행된다. 안산시는 결원괴 퇴직한 도로 미화원 충원을 위해 환경미화원 22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3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청소행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대리로 접수하면 된다.응시자격은 안산시 무기계약근로자 관리규정 제11조(채용결격사유)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되지 아니하고, 공고일(2월 26일) 전일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8세이상 56세미만으로 남자는 군복무를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이어야 한다.선발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체력평가(철봉오래매달리기, 윗몸일으키기, 모래주머니 10㎏ 메고 50m달리기), 3차 인·적성 검사에 이어 4차 면접 평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고하거나 청소행정과(☎481-3530)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연간회원권과 티켓북 판매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은 지난 2월 2일부터 티켓링크(ticketlink.co.kr)를 통해 2015 시즌 연간회원권과 티켓북을 판매하고 있다.올해 처음으로 제작하게 된 연간회원권은 경기장내 홈 유니폼 착용 문화 정착을 위해 기존 회원 카드형 형식이 아닌 홈 유니폼 레플리카에 바코드를 심어 제작한 홈 유니폼을 착용용하고 입장하는 방식이다. 연간회원권은 성인기준 성인기준 80,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홈 레플리카까지 얻는 효과를 볼 수 있다.이와는 별도로 홈 경기 관람을 위한 티켓북은 지난 시즌 대비 입장료 가격 대비 50% 할인하여 판매한다. 성인기준 20매 50,000원에 구입이 할 수 있다. 한편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은 온라인으로 연간회원권을 구입하는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의 공식 머플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연간회원권, 티켓북 관련 문의 사항은 축구단 사무국(☎480-2002) 또는 티켓링크(1588-7890)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이사할 때 수도요금도 정산하세요 이사 당일 사용요금을 정산할 수 없어 분쟁이 발생하던 수도요금을 이삿날 즉시 정산할 수 있게 되었다. 안산시 상하수도 사업소는 수도요금 이사정산시스템을 구축 완료함에 따라 수도요금 사이버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수도요금사이버창구를 이용하면 이사 당일 사용요금을 즉시 확인한 후 요금을 납부할 수 있어 전입자와 전출자 사이에 수도요금을 별도로 정산할 필요가 없어진다.이 때문에 전입, 전출 세대 간에 자주 발생하는 요금분쟁이나 요금을 정산하는 과정에서 사소한 시비나 정산 요금 미납에 의한 체납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사이버창구를 통해 명의변경 신청과 최근 검침현황, 감면내역, 월별 사용량 추이 그래프 등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전흥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난 1월 상하수도요금 간단e납부 서비스에 이어 실시간 이사정산 서비스 운영 등 상하수도요금에 대한 납부편의 시책을 꾸준히 발굴 추진하여 수용가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안산 표준지 공시지가 평균 3.53% 상승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안산시내 표준지 1,682 필지에 대한 공시가격이 고시 됐다.2015년도 안산시 표준지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대비 평균 3.53% 상승한 것으로서 2014년 상승률 6.43%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금융위기에 따라 2009년 하락세를 기록한 이후 완만한 토지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재건축 사업의 진행과 시화 MTV개발 사업, 국책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소사~원시선, 신안산선 등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완만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더불어 대부도 등 개별토지의 수요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올해 안산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전국 평균 상승률인 4.14%보다 다소 낮은 수준으로서, 이번에 결정·공시된 표준지는 91,467필지에 해당하는 안산시 개별공시지가 산정, 개발사업에 대한 보상평가와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 기준 등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된다.안산시 표준지 중 최고가격은 중앙역 인근에 위치한 안산종합상가 부지로 제곱미터(㎡)기준 5,295,000원이며, 반면 최저가격은 단원구 대부도에 위치한 풍도동 산244번지로 제곱미터(㎡)기준 1,650원으로 조사 되었다.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또는 해당 토지가 소재한 시·군에서 2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해당 시·군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등으로도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한사랑병원 여성의학과 진료개시 경기도 유일 외과전문병원으로 선정된 한사랑병원이 여성의학과 진료를 시작한다. 여성의학이란 기존의 산과와 부인과를 합한 산부인과라는 틀을 벗어나 여성에게 나타나는 의학적 문제를 총체적으로 진료하는 분야를 뜻한다.부인과로 한정하거나 산과를 배제하지 않고 여성의 문제를 심리적, 육체적, 내과적 외과적 부분을 종합하여 관리하고 치료하는 진료과목이다.한사랑 병원 여성의학과에서는 복강경과 자궁 내시경 수술센터인 부인내시경 클리닉과 복압성 요실금 클리닉, 자궁탈충증, 방광류 직장류 클리닉, 여성성형 클리닉, 난소기능부전 및 갱년기 클리닉, 피임 및 성교육 클리닉, 다낭성 난소 클리닉, 냉대하 및 질염클리닉 등을 진료하게 된다. 특히 갱년기 클리닉은 폐경을 맞이한 여성들에게 적절한 치료와 검사를 제공할 예정이라 개원전부터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여성의학과 과장은 이원식 산부인과 전문의가 맡았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제일병원 산부인과 부인내시경 전문의로 활동했으며 안산 우성여성병원 산부인과 과장과 병원장을 역임했다. 이원식 과장은 “여성의학과가 좀 생소할 수 있지만 여성에게 나타나는 질환을 포괄적으로 파악하고 치료하는 과목이다”며 “몸에서 불편함을 느꼈지만 진료과목이 어디인지 몰라 치료를 늦추던 여성질환에 대한 빠른 진단과 치료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정토회 안산법당,정토불교대학 신입생모집 안산 중앙동에 위치한 안산정토법당에서는 봄 정토불교대학 신입생 모집을 한다.이번 3월에 시작하는 봄 불교대학은<실천적 불교사상과 부처님의 일생,근본불교,,불교변천사>를 주제로 1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정토회 안산법당은 종교를 떠나 누구나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자유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이면 언제나 편하게 들릴 수 있는 곳 이기도 하다.특히 "법륜스님의 법문은 쉽고 명쾌하다는" 정평이 나있으며,"언제나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깨달음과 수행을 이야기 하고,어렵고 난해한 불교 경전 역시 스님의지혜와 통찰의 힘으로 살아 숨쉬는 가르침이 된다. 문의- 070-4015-6832안산 정토불교대학:3월2일 개강월요일 오전 10시, 오후 7시30분주소: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895 유창빌딩410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부곡동 A 어린이집, 때리고 밀치고 추가 폭행 발견 부곡동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상록경찰서가 어린이집에서 소변을 가리지 못해 아이가 교사에게 맞았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A 어린이집을 수사를 진행하던 중 또 다른 아동학대를 발견한 것이다. 피해아동은 교사가 담당하던 반 전체 학생들. 아동학대가 발견된 CCTV 영상 속에서 교사는 아이의 목을 내려치는가하면 아이가 넘어질 정도로 세게 밀치는 등 무차별적인 폭력을 휘두르고 있다.영상을 본 또 다른 피해아동의 학부모는 “영상을 보고 너무 놀라 진정되지 않았다. 어떻게 아이들을 저렇게 다룰 수 있느냐”며 분노했다. 이 영상으로 해당교사 뿐만 아니라 폭행을 방관한 또 다른 교사도 방관죄로 기소됐다.현재 해당 어린이집은 재원생에게 어린이집을 폐원하겠다는 안내장을 보낸 후 원생을 정리하는 중이다.이 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 부곡동 C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에 대한 학부모들의 항의도 이어지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해 약식 재판을 통해 아동학대가 아니라 단순폭행으로 판결났었다.피해아동 학부모 D씨는 “영상이 보관된 8일 동안 28차례나 교사가 아이들의 머리를 쥐어박고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책상 밑에서 발을 당겨 질질 끌고 나오는데 어떻게 아동학대가 아닐 수 있느냐”며 “다섯 살 아이들이 성인에게 지속적으로 이런 폭행을 당했는데 아동학대가 아니라 단순폭행으로 결론 난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약식재판이 아니라 정식재판을 통해 심판해 달라”고 말했다. 현재 피해아동 학부모 5명은 안산시청앞과 다음 아고라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이 사건 이후 안산시는 C어린이집에 6개월 운영정지를 내렸고 어린이집은 이에 불복해 행정심판을 진행하며 형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C 어린이집 관계자는 “재판 결과 아동복지법을 위반한 것이 아닌데 어린이집 운영정지 조치는 부당하다는 입장에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며 “피해학부모에게는 죄송하지만 법치국가에서 법리에 따라 일이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C 어린이집은 졸업을 앞둔 7살 어린이만 남아있어 이들이 졸업한 이후에는 사실상 영업이 어려운 입장이다.이처럼 같은 동네 어린이집 두 곳에서 비슷한 아동학대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자 관리 감독할 의무가 있는 안산시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C 어린이집 폐쇄 서명에 참가한 한 시민은 “지난해 8월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적절하게 조치를 했더라면 올해 똑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며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뭔가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골격‧근육의 조화, 바른 자세와 운동까지 삼중주 균형 잡기 균형 잡힌 체형을 지닌 사람들의 당당함과 멋스러움이 주목받고 있다. 그 건강미에 감탄을 하지만 정작 자신이 체형은 어떤 상태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 운동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정작 내게 딱 맞는 운동은 무엇인지 아는 사람도 드물다.몸에 맞지 않는 운동으로 오히려 병을 얻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어 최근 몸의 상태를 바로잡아주는 바디워크 근육골격전문센터가 급성장하고 있다.‘바디워크’란 올바른 자세를 통해 인체의 구조와 기능의 효율성을 증진시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모든 작업을 말한다. 바디워크를 시행하는 사람을 바디워커(bodyworker)라고 한다.그 중 에스바디워크는 스포츠의학이 만든 과학적인 근육골격센터이다. 균형 잡힌 몸매와 내게 맞는 운동법을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안산 초지동에 자리 잡은 에스바디워크를 찾았다. 바른 자세가 공부나 일, 운동보다 앞서이승훈 실장은 “이곳은 바른 자세를 교육하는 운동센터이다. 또 근육이 뭉친 부분은 수기법으로 풀어주고 약한 부분은 근육을 강화하여 몸의 균형을 찾는다”며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알려주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생활태도를 뇌가 인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역할도 한다”고 설명했다.에스바디워크에서는 우선 개인별로 자세와 체형을 측정한 후 스트레칭과 자세조정 및 근골격문제를 해결한다. 그리고 자세유지를 위한 운동이 병행된다.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연령대는 다양하다. 이 실장은 “불편한 자세로 오랫동안 일을 하는 20~30대 직장인들이 많다. 컴퓨터나 핸드폰 때문에 목과 등이 바르지 못한 학생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대나무가 휘어져 있는데 그냥 두면 계속 나쁜 방향으로 자리 잡는다. 곧게 자라도록 잡아주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조선시대 선비들은 하루 종일 방안에서 정좌하며 글을 읽는 중에도 하루 세 번 밖으로 나와 뒷짐을 지고 고개를 들고 깊은 호흡을 하면서 산책을 했다고 한다. 바른 자세가 공부나 일, 운동보다 앞서 학습되어야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다. 조화로운 근육과 골격이 건강 지킨다이 실장은 학생들의 바르지 못한 자세를 방치하면 자칫 건강은 물론 집중력도 나빠진다고 지적했다. 공부할 때 고개를 숙이고 어깨를 굽히면 가슴앞쪽의 근육이 약해져 호흡도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고등학생인 김 군은 어깨와 등이 굽어 숨쉬기가 불편해 에스바디워크에 왔다. 처음에는 다리를 피고 반듯하게 앉기가 어려울 정도였는데, 이제는 점점 앉는 자세가 좋아지고 숨쉬기가 편해졌다.”성장이 빠른 학생들 중에 근육이 골격의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기도 있다. 이런 경우 전체적으로 전문적인 근육골격관리가 이루어져야 키가 크면서 근육이 조화롭게 어울린다는 것이다. 근육이 갑자기 감소하는 중년층·노년층도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긴 마찬가지. 자신의 체형관리와 건강상태에 맞는 운동으로 탄력있는 근육을 유지하고 건강한 자세를 생활속에 늘 유지시키는 것이다. 흡족한 맞춤형관리-자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편안하다근육골격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성과 안전성이다. 안산 에스바디워크의 이승훈 실장은 오랫동안 쌓은 경력에 만족하지 않고, 매주 주말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전문교육을 받으며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그는 “이곳은 예약제로 흡족한 맞춤형관리가 가능하다. 수기 관리와 운동법에 일대일 관리가 충분히 이루어져 고객관리에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체형이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듯, 고객과의 신뢰도 하루아침에 쌓이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곳을 찾은 고객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곳임을 알 수 있었다.“맘 편하게 운동하고 간다.” “힐링이 되는 곳이다.” “아픈 곳이 줄고 자세가 반듯해졌다.” 위치: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733-1 한남메디칼 205호문의: 031) 411-8986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안산시 관광엑스포 최우수 홍보상 수상 ‘201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한 안산시가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2015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전국최대 규모의 관광엑스포로 ‘구석구석 행복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개최되는 박람회로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지자체, 관광협회, 여행사, 항공사, 호텔 등 122개 단체가 참여했다.안산시는 올해 주요 마케팅 대상으로 안산9경과 안산밸리록페스티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페달로로 떠나는 대부여행 등 생태·축제·레저가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이미지의 부스운영으로 관람객의 주목을 끌었다.또한 해양 생태관을 운영하여 지난해 12월 안산이 경기도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생태 관광지로 선정된 것을 전국에 홍보했다.부대행사로는 안산밸리록페스티벌 퍼즐 맞추기,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소공연인 저글링 서커스, 동주염전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관광안산의 브랜드 가치향상에 기여했다.이태석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고, 마음으로 느끼는 멀티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안산을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