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통세종학원 재수 정규반 모집 성공을 위한 최선의 선택. 수원지역에서 30년 전통의 입시 강자로 자리매김한 세종학원이 재수 정규반을 모집한다. 최근 3년간 서울대 합격자만 22명을 배출했을 만큼 그 실력을 인정받고 터라 세종학원 재수 종합반에 쏠린 학생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세종학원 재수 종합반은 문과 5개 반, 이과 5개 반, 예체능 2개 반으로 학급당 정원은 25명이다. 강사 1인당 학생 수는 13명(12개 반 기준 교사수 23명 학생 수 300명 기준)으로 선진국형 학급체제다. 세종학원에서는 학생들의 스터디플래너를 각 반 담임선생님이 매일 확인 점검 한다. 저녁 식사 후에는 4시간 의무 자기주도학습을 한다. 매일 1시간씩 2명의 학생을 의무적으로 담임선생님이 상담 하여 학생의 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잡아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재수 정규반 개강일은 2월20일(목), 3월3일(월)이다.위치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214번길 9 (분당선연장선 망포역 7번 출구)문의 031-257-77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2
- 잠실여고의 특별한 토론대회 소통이 우리 시대의 핵심 코드로 부상하면서 학교 현장에서도 토론 수업, 토론 대회가 꾸준히 열리고 있다. 2010년 교육청 독서토론논술 우수학교로 지정된 잠실여고는 2011년부터 줄곧 송파구 고교생들을 위한 토론논술 교육까지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졸업생들이 매년 토론대회 심사를 맡아 후배의 멘토링까지 담당하는 독특한 이벤트가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선후배의 정감 있는 만남이 이뤄진 토론대회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일본의 망언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SNS를 활용한 허위사실 유포자 처벌 강화해야 한다''란 주제를 놓고 토론석에 앉은 고교생들이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자 졸업생들은 냉정하게 심사해 본선 진출자를 가려낸다.1학년 한지영양은 “한 달간 인터넷 자료 찾으며 준비한 만큼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다”면서 “오늘 만난 졸업생처럼 3년 후 심사위원석에 안고 싶다”며 포부를 밝힌다.토론이 끝날 때 마다 졸업생들의 날카로운 코멘트도 이어진다. 홍은기씨는 “모두들 준비는 많이 해왔는데 떨어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늘 자신감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백장미씨는 “토론의 중요한 자질인 순발력을 기르고 상대방 내용을 경청하면서 메모하는 훈련을 평상시 많이 하라”는 충고와 함께 본인의 경험담을 후배들에게 들려준다.이날 토론대회를 위해 모교를 찾은 졸업생은 20명 남짓. 대학이나 사회생활에서 토론의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는 지, 후배들이 고교시절에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들을 진솔하게 들려준다. “토론을 배우지 않았다면 대학에서 낭패 볼 뻔” _장보문(경희대 프랑스어과 1학년) “대학 수업, 교수님 과제가 모두 토론이나 발표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고교시절에 체계적으로 토론을 배우지 않았다면 많이 당황했을 것이다. 토론을 통해 소통의 기술을 꼭 습득하라고 강조하고 싶다. 또한 대학 신입생 가운데 ‘고3 때 더 열심히 공부했으면 더 좋은 대학에 갔을 것’이라며 방황하다 결국 자퇴하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본다며 후회가 남지 않는 고교시절을 보내라고 꼭 조언해주고 싶다” “토론, 사회 생활의 필수 기술” _송준하(동국대 영어통번역학과 졸)“5년 째 모교의 토론대회 심사를 맡고 있는데 매년 참가자 수가 늘고 토론 기술이 정교해지며 대회의 체계가 잡혀가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어 졸업생 입장에서 뿌듯하다. 흔히 고교생 때는 대학에만 합격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대학은 또 다른 시작일 뿐이다. 고교시절 기회가 될 때 토론 스킬을 제대로 익혀두는 것이 좋다. 현재 취업 준비중인데 PT 발표, 1:1 면접, 토론 면접 등 사회생활에서 쓰임새가 많다는 걸 절감하고 있다.” “내가 뭘 좋아하나 고교시절 진지하게 고민하라” _백장미(서울교대 졸) “대학생이 된 후에 본인이 진짜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고교시절에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 가’에 대해 탐색을 많이 하며 주체적으로 사는 연습을 부단히 하기를 바란다. 본인의 잠재력은 스스로 깨우쳐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현재 교사 임용을 대기 중인데 ‘늘 자기 개발하는 선생님’이 되는 걸 모토로 삼고 있다.” “다양한 경험 통해 진로의 해답 찾아라” _서혜빈(숙명여대 중국어과 1) “고교 때 토론동아리 활동을 했기 때문에 특히 애착이 많다. 오늘 보니까 후배들이 준비도 착실히하고 토론 실력도 향상된 것 같아 기쁘다. 나는 지난해 공대에 진학했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 반수로 중국어과 신입생이 됐다. 이번 입시 때 고교 시절 신문사설 즐겨 읽고 토론동아리 활동했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 중국에 가서 광고 분야 일을 하고 싶다는 내 진로를 정하기까지 꽤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후회는 없다. 후배들에게도 진로 결정을 위해 가능하면 다양한 경험을 쌓으라고 조언하고 싶다.” “목표가 분명하니 공부가 힘들지 않더라” _정세미(홍대 건축학과 1) “고교시절 나는 교내외 다양한 행사에 최대한 많이 참여하며 차곡차곡 경험을 쌓으며 건축학도가 되겠다는 진로를 결정했다. 목표가 분명했기 때문에 재수도 수월하게 공부했다. 진로는 고교생 때 성급히 정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고 대학에 가서 바뀔 수도 있으니까 최대한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꼭 들려주고 싶다.” “눈 앞의 입시 보다 긴 인생 먼저 봐라” _홍은기(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판사)“토론대회에 참가한 후배들이 사례와 시각 자료까지 꼼꼼하게 준비해 온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고 핵심을 간파해 본인의 논리를 전개하는 토론 기술은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덕목이라는 걸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입시에 치이는 고교 시절이 힘들더라도 인생을 길게 보며 준비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미니 인터뷰>소병찰 잠실여고 국어교사“고교 생활의 신선한 자극 주고 싶다” 잠실여고 토론논술 교육의 밑그림을 그리고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열린 교실’을 끊임없이 시도중인 에너자이저 소병찰 교사. 선후배가 만나는 특별한 토론대회 아이디어를 낸 것도, 5년 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것도 모두 그의 열정 덕분이다. “대학생 또는 사회인이라 후배들에게 해 줄 이야기가 많을 거라 생각했어요. 선배와의 만남 자체가 고교생들에게는 좋은 자극이 되니까요. 게다가 다양한 전공을 지닌 졸업생들끼리 인맥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고요.” 바쁜 졸업생들을 한날 한시에 불러 모으려면 그는 늘 부지런을 떨어야 한다. “선생님이 먼저 안부 문자를 졸업생들에게 수시로 하세요. 멘토 역할을 간곡히 부탁하시는 데 제자로서 거절할 수 없지요.” 졸업생 송준하씨가 귀띔한다.소 교사의 바람은 단 한 가지. “입시 공부가 중요하지만 리더로서의 자질 먼저 갖추기를 바랍니다. 토론을 통해 학생들이 소통하는 방법, 경청 능력, 정보를 지식으로 체계화하는 기술을 꼭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토론대회 수상 여부는 그 다음 문제이고요.”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
- 논술/적성 수시 6곳 다 떨어지면 어떻게 하죠? ‘논술이나 적성전형에 매진하여 수시 6곳을 다 지원했는데, 올 킬(?) 당하면 어떻게 하나요?’가장 많이 묻는 질문이다. 이에 가장 합당한 답변은 그럼 논술이나 적성에 매진하지도 말고 논술이나 적성으로 수시 6곳을 모두 지원하지 말라는 답변을 할 수밖에 없다. 물론 이런 답변을 듣고자 질문하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다. 또는 ‘그렇게 6곳 다 떨어지는 것도 제 복인데 어쩌겠습니까?’하고 답변했다간 잘못하면 얻어맞는다. 이에 대해 필자는 반문을 한다. 그렇다면 그렇게 올 킬 당하는 것이 두려우므로 좀 더 안전한 지원 방법으로 또 다른 대안(代案)이 있나요? 여기서부터 대화가 끊긴다. 물론 생각은 있다. ‘정시…….’ 하지만 이 말은 누구도 선뜻 입 밖에 내지 못한다. 3~4월부터 나온 수능 모의고사 성적으로 미루어 11월 수능 성적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보장할 수 없는 정도가 아니라, 최악을 면하기만 해도 ‘하느님 고맙습니다.’가 된다. 다른 대안은? 학생부 가지고 뭔가 시도해 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논술이나 적성전형 같은 대학별고사를 선택하는 것이다. 학생부 교과전형의 경우, 이미 대도시 중심지 고교생들은 변두리나 지방 고교생에게 밀리기 때문에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또한 힘 있는 정부 부처가 밀어붙이고 있고 공교육 정상화 때문에 학생부 교과전형의 신입학 정원은 늘어나고 있지만 학생부 교과 성적 자제를 대학이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는 거의 대부분 수능최저가 강하게 달라붙어 있다. 그렇다면 학생부 종합전형(입학사정관전형)이 남아 있다. 하지만 논술이나 적성전형을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대부분은 학생부 비교과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에 쓸 만한 내용이 마땅히 없는 경우이다. 이쯤 되면 일부 수험생은 지지리 궁상떠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고생하며 성장했지만 그래도 상당히 괜찮은 성적을 유지하고 그래서 효행, 봉사상 같은 상이라도 받아 인터넷에 회자되는 친구들을 부러워하는 신데렐라 백일몽(day dreaming)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니까요, 수시 6곳 올 킬 당하면요?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샌 것 같은데, 이제 다시 ‘논술/적성 6곳 모두 올킬 당하면?’이라는 논제의 답을 구해 보자. 정시까지 생각하며 불안한 마음에 수능에 좀 더 매진을 하자니 매진을 한다고 하여 수능 점수가 마음처럼 쑥쑥 올라가 주지는 않고 오히려 수시 올킬의 가능성은 더 커지고, 반대로 수시에 좀더 매진을 하자니 수시 올 킬과 정시 멸망이라는 불길함이 자꾸 눈에 아른거린다. 한 마디로 딜레마다. 이 딜레마의 근원을 찾아가 보면 소박한 욕망이다. 그 욕망은 두 가지 갈래로 나뉜다. 하나는 수시에서 맘에 드는 곳 최소 1~2군데 매끈하게 합격한다. 이런 경우 정시 걱정은 없다. 또 하나는 수시 올킬 당하더라도 수능 점수가 그런 대로 나와 줘서 그리 후회스럽지 않은 곳을 정시로 입학한다. 이는 차선책이지만 재수라는 최악의 사태는 피할 수 있다. “다음 문제의 답을 구하시오” 위의 두 가지 소박한 욕망 가운데 더 나은 대학을 갈 가능성 + 확률로 보아 합격의 가능성이 더 높은 경우는?입시에 대한 경험이 있는 학부모님이나 좀 아시는 분들은 바로 전자를 고른다. 여기서 입시를 경험해보지 않은 학생이나 학부모님의 질문은 다시 나온다. ‘그래요. 맞는 얘기예요. 근데 논술이나 적성에 매진했다가 올킬 당하면 어떻게 하냐 이거죠.’ 처음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래요? 어떻게요? 이젠 답을 해야 한다. ‘안 떨어지게 해야 합니다.’ 또는 ‘하늘이 무너져도 수시 6곳 가운데 한 군데 이상 합격하도록 해야 합니다.’ ‘어떻게요?’ 질문은 끊임없이 이어진다.마술로? 조상의 음덕을 빌어? 교회나 절에 가서 빌고? 답은 ‘노력’이다. 첫째, 수험생과 가르치는 사람의 노력, 둘째, 주위 가족의 노력. ‘노력하면 될까요?’ 답은 ‘된다’이다. 설마 노력 없이 ‘된다’는 답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학교나 학원을 기대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 노력은 어느 정도까지인가요?’ ‘가르치는 사람이 시키는 것, 하라는 것을 그대로 실천해주는 노력까지만...끝!’‘그거 시키는 대로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우리 애 죽는 건 아닌가요?’‘여태까지 그렇게 해서 수시 논술/적성에서 합격한 선배들 실천 과정에서 성취감 느끼고, 동기부여 받고 오히려 실천하지 않았던 학생들보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더 건강해져 있습니다. 끝!’ 여기까지가 필자가 할 수 있는 답이다. 좀 더 확실한 장밋빛 답변을 원한다면 필자에게 마술사나 전지전능한 신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전문가가 못하고 교육부가 못하고 대통령도 풀지 못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난제를 어찌 범상한 필자가 그 이상으로 풀어낼 수 있으랴. 글 : 로고스멘토 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
- 도심형 대안학교 ‘YES영도 국제학교(YIA)’ 지난 30여 년간 미국학교 교과과정 수업을 통한 정통 영어교육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온 ‘YES영도어학원’이 도심형 대안학교인 ‘YES영도 국제학교(YIA, Youngdo International Academy)’를 운영한다. ‘YES영도 국제학교’는 국내에서 미국 및 영국 최대 학위 인증기관의 정규교육 커리큘럼에 따라 수업함으로써 국제학력을 인증 받아 해외 중·고교 및 대학진학 준비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YES영도 국제학교’에서는 오랜 교육 노하우를 갖춘 원어민 교사의 소규모 집중수업뿐만 아니라 영어권 국가 대학 진학에 대한 전문적인 가이드까지 제공된다. 원어민 전문 카운슬러의 진학 컨설팅 제공‘YES영도 국제학교’는 영국의 최대 학위 인증기관인 에덱셀(Edexcel) 공인평가센터로 지정됐다. 에덱셀 학력인증은 미국, 영국을 비롯해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와 같은 영연방국가는 물론 홍콩, 싱가포르 등 전 세계 대학 및 국제학교에서 인정하는 권위 있는 시험이다. 현재 전 세계 80여 개 국가, 5,400여 개 학교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매년 1,7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 시험을 보고 있다. ‘YES영도 국제학교’는 에덱셀과 함께 미국 사립학교 연합 최대 학위 인증기관인 NIPSA와도 제휴해 학력인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YES영도 국제학교’에서는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교육을 목표로 한다. 30여 년간 원어민 강사진에 의한 미국 교과목 수업을 진행해온 노하우를 살려 최상의 수업을 실시하며, 각 학생의 학업능력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킨다. 또한, 수업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학습동기도 부여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수업과 더불어 전문 카운슬러에 의한 해외 명문대 진학 컨설팅도 제공된다. 국제학교의 커리큘럼 구성부터 수업까지 총괄 관리하는 Melody Latronico Principal이 각 학년별 대학진학 준비과정과 장기적인 로드맵, 최종 지원에 대한 가이드를 담당한다. 해외대학 입시에 정통한 원어민 교사가 직접 입시에 필요한 봉사활동이나 인턴 십 등의 과외활동 준비부터 지원할 대학 선정 및 지원서, 에세이, 추천서 준비까지 종합적으로 컨설팅 해준다. 홈스쿨링 학생, 귀국학생, 유학준비생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YES영도 국제학교’의 수업은 디베이트나 발표 등 미국 교과수업의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각 반별 4~8명 정도의 소그룹으로 이루어진다. 올해 정규수업 일정은 여름방학 특강을 마무리한 후 8월 11일부터 시작해 내년 6월 5일까지 모두 4개의 Term(2개의 Term이 한 학기)으로 나눠 진행된다. 소그룹 수업 방식이기 때문에 언제든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각 학생이 원하는 수업이 있을 경우 바로 개설돼 맞춤 입시준비가 가능하다. 교과목 선택뿐만 아니라 각 학생의 성취도에 따라 교과 이수기간도 조정할 수 있어 조기학력 취득이 가능하다.‘YES영도 국제학교’의 국제학력 인증 프로그램은 대학 조기입학 및 졸업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홈스쿨링 학생, 귀국학생, 유학준비생 등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우선 한 학기당 최대 4과목 이수가 가능하며 연간 8~9과목까지 이수할 수 있어 9~12학년 4년 과정을 2년 만에 끝내고 대학에 조기 입학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렇게 소규모 집중수업으로 학습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홈스쿨링을 선택한 학생이나 해외에서 귀국한 학생들 가운데 국내 학교시스템에 적응하느라 학습시기를 놓친 경우에도 충분히 만회가 가능하다. 또, 유학을 떠나기 전 미리 준비학습을 하기 위한 과정도 될 수 있다. 커리큘럼은 국제학교 종일반부터 주말반, 국내 학교에 다니면서 국제학력을 인증 받을 수 있는 방과 후 프로그램 등 각 학생의 상황에 따라 맞춤식으로 설계된다. 영어 집중과정인 ‘YES영도 ESL’ 프로그램 운영‘YES영도 국제학교’의 중등과정(Middle School Course)은 6~8학년(만 11~14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국제 중학교 학력을 인증 받는다. 중등과정에서는 다양한 실험과 프로젝트, 토론수업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논리적·창의적 사고력 및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력을 기른다. 또한, 고등과정(High School Course)은 9~12학년(만 14세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고등학교 학력인증과정이며 대학 진학에 필요한 구체적인 가이드도 제공돼 해외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영어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 교과목 수업에 필요한 영어실력을 향상시켜주는 ‘YES영도 ESL’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정규과정에 참여하기 전 2~6개월 정도 ESL 수업을 들으면 대부분 제 학년에 맞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 ESL 과정에서는 Reading, Speaking, Listening, Note-taking, Presentation, Essay writing 등 아카데믹한 영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지도한다.‘YES영도 국제학교’에서는 30여년 전통의 교육노하우로 ESL과정이 필요한 학생부터 교과목 집중수업이 가능한 우수학생들까지 개별 맞춤지도를 한다. 여름방학 소그룹 특강반 모집 중여름방학을 맞아 귀국하는 유학생(6~11학년)이나 국내 국제학교 학생 및 유학준비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소그룹 특강반도 6월 9일(월) 1차 개강한다. 유학생들의 경우 ‘YES영도 국제학교’의 국제학력 인증 프로그램을 통한 선행학습으로 조기졸업 목표를 달성하거나 GPA를 탄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SAT나 토플 등 각종 시험대비 수업도 진행된다. 1차 개강 전 일찍 귀국한 학생들끼리 모여 미리 특강수업을 시작한 반도 있으며 각 학생별 귀국 일정에 따라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듀얼 크레딧’ 코스로 고교학점과 대학학점 동시 취득‘YES영도 국제학교’에서는 11~12학년이나 재수생,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학점과 대학교 학점을 동시에 이수할 수 있는 ‘듀얼 크레딧 프로그램(University Dual Credit Extension Program)’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스탠포드대나 하버드대 등 미국 명문대학들과의 제휴를 통해 운영된다. ‘YES영도 국제학교’의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이들 대학들이 제공하는 수준 높은 대학 강좌를 수강한 후 12학년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는 것과 동시에 대학 진학 시 대학학점으로도 인정받는다. 따라서 12학년 때 대학 1학년 과정을 마치는 셈이 돼 3년 만에 대학졸업이 가능하다. 온라인 강좌의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YES영도 국제학교’ 교사진의 오프라인 지도도 병행된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미국 명문대의 다양한 수업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대학 조기졸업으로 시간과 학비까지 절약할 수 있다. 문의 YES영도어학원 도곡캠퍼스 : 02-553-8880 www.yesenglis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
- 6월 모의평가 전·후 수험생 학부모들의 마음가짐 부모 눈에는 여러 가지로 부족해 보여도 고3 학생들은 누구나 긴장하고 공부한다. 6월 모의평가 결과로 아이를 혼내지 말고 격려와 칭찬 한 마디씩 해주길 부탁드린다. 6월 12일 평가원 모의평가가 치러진다. 올해는 수능이 지난해보다 1주일 뒤로 미뤄져 모의평가도 1주일 미뤄진 일정이다. 6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나면 그 성적을 근거로 수시지원전략을 세우게 된다. 그래서인지 학생이나 학부모나 6월 모의평가 성적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수험생 학부모라면 3·4월 교육청 모의고사 성적의 등락에도 감정이 따라서 오르락내리락 했을 텐데 6월은 더욱 그러할 것이다. 그렇지만 6월 모의평가는 올해 입시의 과정일 뿐 끝이 아니다. 이번호에서는 6월 모의평가 전·후로 학부모들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이야기하고자 한다. 6월 모평 직전, 일시적인 성적향상보다 내실 다질 수 있는 기회로 6월 모의평가가 1주일 미뤄지자 학원가에서는 사교육 특수를 놓칠 수 없는지 벌써부터 발 빠르게 움직였다. 6월 4일 지방선거일과 6월 6일 현충일, 6월 모의평가 직전에 법정공휴일이 이틀이나 있는 것을 학원가에서 그냥 지나칠 리 없다. 이틀간 대치동 곳곳의 학원에서 6월 모의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모의고사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입시학원 등에서 출제한 문제지로 수능 당일처럼 아침부터 오후 4~5시까지 시험을 치르고 채점 자료와 동영상 해설 강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예 시험장을 빌려 수능 당일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얼마 전 한 학부모로부터 이러한 프로그램을 신청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고민이라는 전화를 받았다. 아이가 하루 종일 시달리는데 그게 과연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다는 것이었다. 6월 모의평가와 시험범위도 동일하고 EBS교재도 연계해 입시학원 전문가들이 출제한 시험지로 실전연습을 미리 하는 것이니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할 수는 없다. 시험 당일 긴장감도 덜어주고 긴 시험시간 동안 적응하는 훈련도 될 것이다. 하지만 재수생이 아닌 재학생의 경우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부가 완성된 상태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아직 공부가 덜 된 부분이 있고 보완해야할 약점도 많은 상태에서 단지 입시학원 재수생과 똑같이 실전경험을 쌓는 것만으로 본질적인 성적향상을 가져올 수는 없다. 공부가 덜 된 과목, 특히 약한 단원 등이 있다면 실전연습보다는 기출문제나 EBS 교재로 틀린 문제를 분석하며 내실을 다지는 것이 수능을 위한 바람직한 공부방법일 것이다. 6월 모평 직후, 수능 준비상태 진단하고 약점 보충할 기회로6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3일에 실시되는 수능의 준비시험이다. 수학과 과탐 일부과목은 시험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시험의 성격, 출제영역, 문항 수 등을 본 수능과 같게 출제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이 시험을 통해 평가원의 문항수준과 유형에 적응할 기회와 함께 본인의 수능 준비상태를 진단하고 보충할 기회도 갖게 된다. 또한 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 채점결과와 문항 분석결과를 토대로 수능 출제 및 난이도를 조정하게 되므로 향후 수능의 출제 난이도 변화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다. 따라서 6월 모의평가가 끝나면 결과에만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영역별로 문항을 분석해 낯선 유형과 새로운 유형을 파악하고, 틀린 문항에 대해서는 철저히 원인을 분석해 약점을 보완해야 한다.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해 결과에만 집착하다보면 평가원 모의평가에서 얻을 수 있는 많은 정보를 놓칠 수 있다. 인터넷강의 사이트 등에서 당일 저녁에 실시하는 분석 강의를 듣고 스스로를 진단·분석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아이가 시험의 피로를 풀기 위해 쉬어야겠다고 하면 엄마가 분석 강의를 들어보고 아이의 틀린 문제와 비교해 약점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해 두는 것도 좋다. 아이의 부족한 점을 알고 있으면 틈틈이 적절한 조언도 해줄 수 있고, 학원 선생님들과 상담할 때 특별히 보완학습을 당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성적 하락에 당황하지 말고 격려와 칭찬을 잊지 말자6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나면 재학생들 중 많은 학생들이 성적 하락을 경험한다. 비슷하게 공부했어도 3·4월 교육청 모의고사에 비해 성적이 하락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재학생 이외에 졸업생들이 시험에 응시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645,960명이었고, 이 중에서 재학생은 572,577명(88.6%)이고 졸업생은 73,383명(11.4%)이었다. 3월과 4월 교육청 모의고사에 졸업생들이 응시하지 않았다면 6월 모의평가에서는 전체 응시자의 10% 정도가 졸업생인 것이다. 특히 올해는 의대입시정원의 확대로 이과 상위권 재수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그 영향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반드시 재학생들의 성적이 하락하는 것은 아니다. 3·4월 교육청 모의고사 이후 약점을 분석해 보완하고 반복되는 실수도 줄이고 보다 깊이 있고 집중력 있게 공부한 학생들은 6월 성적이 오르는 경우도 많다. 또한 재학생들의 경우 아직 공부가 완성된 단계가 아니므로 발전가능성도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칭찬만 잘해주면 아이들은 열심히 한다. 부모가 보기에 부족해 보여도 고3 학생들은 누구나 긴장하고 공부한다. 특히 모의평가 결과로 학생들을 혼내지 말고 격려와 칭찬 한 마디씩 해주길 부탁드린다.” 지난 달 취재차 강남의 한 자율고를 방문했다가 진학지도 담당교사로부터 들은 말이다. 이 시점에 그 선생님을 대신해 다시 한 번 수험생 학부모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다. <6월 입시칼럼을 시작하며…….>5월 입시칼럼에서는 대학입학전형의 변화 중 특별히 고려해야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뽑아 네 번에 걸쳐 말씀드렸습니다. 자연계열에서 영향력이 커진 언어영역, 인문계열 제2외국어 활용도, 과학탐구 선택에 대한 고민, 대학별 논술전형에서 영향력이 큰 전형요소 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6월에는 평가원 모의평가가 치러집니다.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입시가 시작돼 수험생은 수시준비와 수능공부를 병행하느라 바쁘고 학부모는 마음은 바쁜데 막상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기 쉽습니다. 이달에는 6월 모의평가 전·후에 챙겨야할 것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계획입니다. 본 칼럼은 네이버 블로그 ‘대치동 리포터’(http://blog.naver.com/2hyeon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
- 펜타스 ‘피티아일랜드’에서 성적 도약의 꿈 실현 벌써부터 초여름 한낮 기온이 무덥다. 이제 곧 중고등 학생들이 여름방학 학습계획을 세워야하는 시기이다. 길지 않은 여름방학인데 무더위 속에서 계획 없이 이 학원 저 학원 오가다보면 몸도 지치고 특별히 남는 것 없이 방학이 어영부영 끝나기 쉽다. 또, 나름대로 알차게 계획을 세웠다 하더라도 주변에 게임방, 인터넷, 스마트폰 등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 의지가 부족한 경우 작심삼일이 되기도 한다.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음 학기의 성적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고3 수험생의 경우 이 시기에 부족한 부분을 메우지 못하면 이어지는 모의고사와 수시접수 등으로 공백을 메울 시간적 여유가 없다. 어떻게 하면 이번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 학습습관을 바로잡고 성적 도약의 꿈도 실현할 수 있을까. 이과전문 기숙학원 ‘펜타스’가 ‘네 자신의 한계점을 넘어서라!’라는 슬로건 아래 여름방학 단기집중 학습캠프인 ‘피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이곳에서 4주간의 집중학습으로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어보자. 재종반 베테랑 강사진이 이끌어가는 최상의 이과전문 수업 ‘펜타스’는 2005년에 민석환 대표(EBS·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등)를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과학 강사진이 뜻을 모아 설립해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이과전문 기숙학원이다. 개원 당시부터 이과전문 차별화된 수업과 관리로 큰 성과를 내고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2011년부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단기집중 방학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는 매회 모집인원이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여름캠프가 벌써 7회째로 그동안의 학습지도 노하우가 탄탄히 축적돼 있어 퇴소율이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가 높다.‘피티아일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재 EBS, 강남구청인강,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재종반 15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강사진이 최상의 수업을 이끌어간다는 것이다. 민석환 펜타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철준, 한종철, 구명석, 구본형, 강동균 강사 등은 이과생들이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명강사들이다. 또한 강남인강 펜타스 논술팀이 수시 대비 논술특강도 진행한다. 전원 재종반 명강사들의 탁월한 현장 강의를 한 자리에서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은 재학생들에게 단기간에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펜타스 ‘피티아일랜드’만의 10가지 특장점펜타스 명강사진의 책임 있는 지도 이외에도 ‘피티아일랜드’에는 다양한 특징과 장점이 있어 캠프 횟수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1. 이과생만 모집: 이과생과 이과지망생만을 모집해 학년별 커리큘럼과 학습방식을 이과생 각 학년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제공한다.2. 전략적 반 편성: 일률적인 반편성이 아니라 전과목반/수과집중반 등 필수과목과 취약과목을 반영해 전략적으로 반을 편성하고, 그 안에 다시 심화반/실력반 등 수준별로 반을 편성한다.3. 자기주도 복습 프로그램: 강사의 편의에 맞춰 수업과 자습을 이원화하지 않고 수업 후 바로 복습 및 클리닉을 진행하는 ‘수업-복습-수업-복습’ 반복시스템으로 강사들이 저녁시간까지 남아 학생들의 학(學)과 습(習)이 조화롭게 진행되도록 한다. 4. 이과전문 입시&학습 컨설팅: 입시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해 대입컨설팅 및 학습컨설팅을 진행하며 캠프를 마친 후에도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5. 명문대생 멘토링: 펜타스 출신의 의대 및 SKY 대학 재학 중인 선배들이 4주간 함께 생활하며 학습노하우를 전수하고 질의응답 및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6. V-Q&A: 학생별로 질문이력을 관리·분석해 질문이 없는 학생들을 찾아가 질문을 유도하고 학습이해도를 체크한다.7. BAND: 스마트폰을 이용해 반별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담임교사가 학생들의 학습상황과 생활모습을 실시간으로 포스팅 함으로써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한다.8. ACTIVITY: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는 주말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공부뿐만 아니라 창의력, 사회성, 리더십, 체력 등을 향상시키고 과다한 학습량으로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도 해소한다. 9. After Care: ‘피티아일랜드’에 참가했던 학생들은 캠프 이후에도 모의고사 성적표를 보내면 컨설턴트가 상담을 해주고 입시설명회에도 초청한다. 또한, 서울 학생들은 강남펜타스 주말집중수업인 ‘W스쿨’에서 수강할 수 있다.10. 안전한 캠프: ‘피티아일랜드’ 캠퍼스는 교육청에서 정식 인가한 소방법 준수 안전시설이며, 입소일에 모든 학생이 안전훈련을 받는다. 또한 CPR, 라이프가드 등의 안전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선생님과 의대본과생이 상주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 및 응급조치에 대비하고, 매일 아침 아픈 학생들을 점검, 1일 1회 외진을 실시해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학년별·수준별 프로그램과 선택 특강 마련‘피티아일랜드’는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학년별·수준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말에도 보충·특강 수업 등을 개설해 주중과 주말 학습이 연계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중1~고1 학생들은 문·이과 계열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국·영·수·사·과 과목에 대한 2학기 전 과정을 마스터하며, 학습에 몰입하는 태도를 기르는데 중점을 둔다. 진로특강과 인성지도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고2~3 학생들은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분석해 학생의 학업수준과 과목별 성적 편차에 따라 최대효과를 올릴 수 있는 반으로 편성된다.(표 참고) 또한, 정규수업 이외에 국어·영어 특강과 논술특강도 개설해 필요에 따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피티아일랜드 재학생 전용 ‘안성펜타스’ 안내>펜타스의 ‘피티아일랜드’ 캠퍼스는 경기도 안성에 있는 ‘안성펜타스’로 서울 양재에서 50분 거리에 있다. ‘피티아일랜드’는 다른 기숙학원들이 재수생 공실을 메우기 위해 일시적으로 진행하는 학습캠프와 달리 재학생만을 위한 정기학습캠프이므로 캠퍼스 또한 재학생 전용 캠퍼스로 운영한다. * 강의동 : 15개의 강의실, 특강실, 대강의실, 4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교실은 넓고 쾌적할 뿐만 아니라 넓은 책상을 구비해 학습편의를 고려했다. * 숙소동 : 4인 1실이며, 각 방마다 깔끔한 최신식 화장실이 갖춰져 있어 샤워 및 개인 용무의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 부대시설 : 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식사시간을 위해 직영식당에서는 특급 조리사들이 직접 부모의 마음으로 4주간의 식단을 책임진다. 또한 체력관리를 위한 남녀 구분 헬스장, 탁구장, 운동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 위치: 일죽IC와 안성IC에서 10분 거리 <‘피티아일랜드’ 등록 및 입소 안내>* 등록 방법 : 방문 후 현장 등록, 온라인 또는 전화 접수로 우선예약등록* 2014-06-10
-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재수반수반 모집 국내 유일의 여학생 전문 한샘여학생기숙학원에서 재수반수반을 모집한다. 대학 진학으로 인한 학습 공백을 채우기 위해 2주간에 걸쳐 반수반을 별도 운영하며 이 과정을 통해 1학기 학습진도에 대한 총정리 강의를 진행한다. 이 과정이 끝나면 재수정규반에 수준별로 반편성이 되어 2학기 진도가 시작된다. 각 반마다 학과담임과 생활담임 2인의 담임이 배정되어 철저한 학습관리와 지도가 이루어진다. 학생 개개인에 대한 성적관리와 진학상담, 학습플래너 작성과 지도 등으로 빈틈없는 관리를 받게 되며, 매주 국·영·수에 대한 주말 테스트도 이루어진다. 여학생들만을 위한 쾌적한 시설과 세심한 생활관리가 더해진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재수반수반의 개강일은 6월 22일(일) 오후3시이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585-13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8
- 6월 모평 분석부터 적성·논술 설명회까지 안산의 대표적 고등부 전문학원인 ‘청춘날다학원’에서 6월 대규모 대입 설명회를 기획했다. 6월 평가원모의고사 직후부터 시작되는 이번 대입 설명회는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 안산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주제는 6월 모평 분석, 적성고사전형, 논술전형, 예체능 계열 지원자를 위한 설명회 등이다.이와 관련 청춘날다학원 이창승 원장의 설명이다. “학생들은 각자에게 유리한 전형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준비가 없어서, 잘 몰라서 자신에게 유리한 기회를 활용하지 못합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에 대한 파악과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늦어도 6월 모평 전후로는 어떤 방법으로 대학에 갈 것인지를 정해야 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안산 고등학생들에게 이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6월 13일 모평분석 설명회, 6월 14일 적성고사 설명회청춘날다학원 대입 설명회의 시작은 6월 13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6월 모평 결과분석 및 수시지원전략’ 설명회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영일컨설팅 김대현 원장이 강사로 나서 6월 모평 성적에 따른 지원 가능 대학 분석, 향후 공부 방법, 논술전형을 활용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준비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장소는 고잔동 폴리타운에 있는 청춘날다학원 대강의실이다.이창승 원장은 “6월 모평은 재수생 학생들이 빠진 상태다. 현재 등급이 재수생이 포함됐을 때 어느 정도 수준인지, 실제 수능에서는 어느 정도인지를 분석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고3뿐만 아니라 고1·2학생들도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 지금 자신의 성적 수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6월 14일 오후 6시부터는 ‘적성고사’ 설명회가 계획되어 있다. 이 설명회는 모의고사 3~6등급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으로 진입할 수 있는 대입전형 가운데 하나인 적성고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자리다. 적성고사를 전문으로 지도하는 팀이 학교별 특징과 준비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게 된다. 또 청춘날다학원은 6월 13일 논술고사 설명회, 6월 14일 예체능 계열 진학 학생들을 위한 공개강의, 6월 15일 사관학교 대비 학생들을 위한 공개강의 및 설명회 등을 준비중이다. 청춘날다학원 4번째 브랜치 선부동에 개원청춘날다학원 대입 설명회 중에는 특별한 일정 하나가 포함되어 있다. 고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대입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 및 준비에 대한 설명회이다.6월에 있을 청춘날다학원의 모든 설명회가 본원에서 진행되는 반면, 이 설명회의 장소는 선부동이다. 이는 청춘날다학원의 4번째 직영학원인 ‘지캠프 청춘날다학원’ 개원에 따른 것이다. 직영학원인 만큼 지캠프 청춘날다학원은 강사진을 비롯해서 수업 프로그램까지 본원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이창승 원장은 “청춘날다학원 본원에서 강의를 하는 강사진이 선부동에서도 강의를 하게 된다”며 “고등부 토탈케어가 가능한 청춘날다에서는 우수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학생에 따른 맞춤형 진학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컨설팅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선부동 청춘날다학원은 6월 16일 개원 예정이다. 대입 성공하려면 고등 1·2학년이 중요이번에 진행되는 설명회는 고3 학생들이 직접적인 대상이지만 고1·2 학생들에게도 중요하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안산 학생들이 대입을 준비하는 스타일은 비슷합니다. 그냥 열심히 공부만합니다. 그러다보니 원서를 쓸 시기가 되어서 내신 정도의 외통수만 들고 상담을 하러 옵니다. 조금 일찍 준비했다면 좋은 대학 갈 수 있었던 학생들도 준비를 못해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지 못합니다. 고1·2 학년 때 이런 문제를 알았다면 미리 준비를 하겠죠.”이창승 원장은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서는 고1·2 학년 때 가고 싶은 학과를 정하고 어떻게 진학할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천천히 준비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이번 설명회가 중요하다고 했다. “이런 말을 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열심히 꾸준히 공부하면 고3 되어서 모의고사 성적 오르겠지”라고요. 하지만 현실은 올리는 게 많이 힘들다는 겁니다. 이런 현상은 입시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가 부족해서입니다. 요즘 대입은 실력만큼 정보도 중요합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공부가 바른 방향인지부터 한 번 따져봤으면 좋겠습니다.” 문의 : 청춘날다 본원(031-483-4488), 선부동 청춘날다(031-482-0911)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매년 서울대 합격생 꾸준히 배출하는 저력 발휘 지난 2월 35회 졸업생을 배출한 진선여자고등학교는 이번 입시결과에서도 어김없이 10여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진선여고는 2010년 이후로 매년 꾸준하게 10명이 넘는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강남의 명문 사립여고로 자리매김을 공고히 해왔다. 이와 같은 뛰어난 입시결과를 일선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는 진선여고 3학년 부장 정극상 교사와 진로진학부 김보룡 교사를 함께 만나봤다.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학생들 수준향상으로 해마다 입시실적 좋아지고 있어고교선택제 실시 이후 실제로 진선여고는 해마다 입시실적이 좋아지고 있다. 3학년 부장인 정극상 교사는 최근 눈부신 입시실적을 이뤄내고 있는 바탕에는 매년 학생들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여학교의 경우 진선여고처럼 매년 10여명 이상의 서울대 합격생을 꾸준히 배출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 근본 배경으로 정 교사는 치열한 입시준비를 위한 학교의 노력이 점차 지역사회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은 물론 최근 입학하는 학생들의 수준이 더욱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일례로 강남지역 뿐만 아니라 서초와 송파 나아가서는 용산지역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진선여고를 지원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2014년도 졸업생의 주요대학 진학실적은 의치한 계열이 16명, 서울대 10명, 고려대 32명, 연세대 24명, 서강대 14명, 성균관대 14명, 그리고 한양대 18명이다. 이화여대 47명을 포함해 서울소재 주요 6개 여대에만 총 126명이 진학했다. (숙명여대 14명, 성신여대 14명, 서울여대 18명, 동덕여대 15명, 덕성여대 18명)지난해 입시결과를 포함해 통상 수시와 정시의 비중을 고려해 보면 진선여고의 경우 인문계열의 경우 수시로 70%가량 진학하며 자연계의 경우 정시로 50%가량 진학하고 있다. 전체 대학진학률은 재수생보다는 재학생의 강세로 재수를 선호하지 않는 여학교의 특성이 잘 드러나 있다. 또한 진선여고의 경우는 서울대보다는 연세대나 고려대를 선호하며 그중에서는 연세대를 선호해 지원하는 경향이 있다고 알려줬다. 학생들이 대학을 선택하거나 전공을 선택할 때 교사는 학생 편에 서서 진로지도를 하고 있으며 반드시 학생의 의사를 존중하고 있다고 했다. 학생들의 경쟁력 키워주는 학습 분위기 조성해 줘정극상 부장교사는 뛰어난 입시지도의 바탕으로 인근 강남 8개 고교의 자료가 10년 이상 축적되어 있음은 물론 이를 토대로 작성한 진선여고만의 정시배치표도 있어 신빙성 있는 진학지도가 가능했다고 알려줬다. 더불어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워주는 학습 분위기 조성과 교사와 학생간의 강한 신뢰감 형성이 뛰어난 진학지도의 주요 요소를 차지하고 있다고 했다. 이외에도 정 부장교사는 진선여고 교사들의 열정적인 자율학습 지도를 들었다. 학생들은 자율학습을 별도의 독서실이 아닌 교실에서 담당교사의 지도아래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심화반을 운영해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동기와 의욕을 유발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했다. 대표적인 교육과정 및 특성화프로그램으로는 심화반, 창의탐구학술제(R&E), 통합논술프로그램이 있다. 그중 심화반은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정규고사 및 수능 모의평가에서 상위 5%이내의 성적을 거둔 학업우수자를 대상으로 편성한 반으로 매년 문과 15명, 이과 20명을 선발하여 심화보충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실시하는 보충심화시간만도 연간 200시간이 넘는 등 학생들은 특별 관리를 받고 있다. 내실 있는 다양한 교내 경시대회와 활발한 동아리 적극 지원 주요대학인 소위 SKY대를 포함, 서강대, 성대, 한양대의 합격률이 높아지는 등 입시성과가 좋아지고 있는 또 한 가지 배경으로 학생활동에 대한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서 가능했다. 학교생활을 얼마나 내실 있게 보내느냐가 최근 대학입시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교내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입학사정관제 등에 대비한 교내 프로그램인 학술제, 토론대회, 영어인증제 등 활발한 학생활동과 동아리에 대한 무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을 포함해 10여종의 다양한 경시대회를 열고 있으며 실제 인근 고교에 비해 교내 경시대회 숫자가 월등히 많다. 진선여고에는 화학반, 영자신문반(JASMINE), AP-Calculus반, 챔버 오케스트라, 진선미, 수학 탐구반, 영어토론반, 모의유엔 동아리, 물리반 동아리 등이 유명하다. 김보룡 교사는 진로와 진학을 같이 운영하는 학교가 많은데 진선여고는 1학년 때부터 집중적으로 2년간 지도는 물론 학생들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원하는 대학이나 방법에 대해 소상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했다. 특히 학생들이 저학년 때에는 일치감치 진로 결정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고학년이 되면 믿음을 갖고 대학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하고 있다면서 학부모들도 학생과 교사들을 믿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정 부장교사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동시에 각종 교내활동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시켜주는 강점을 지니고 있는 학교라는 것을 뛰어난 입시실적이 뒷받침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진선여고 주요 대학 진학현황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2
- 명강의와 철저한 담임제 관리로 대학입시의 관문을 통과한다! 꿈을 위한 또 한 번의 도전. 재수생들에게 실수는 없어야 한다. 반복 학습과 연습으로 공부의 깊이와 실전 적응력에서 재학생들보다 유리한 위치이지만, 반드시 합격을 해야 한다는 당위성은 훨씬 절박하다. 대입이라는 마라톤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재수생들에게 양질의 강의만큼, 탄탄한 학습과 생활 관리 또한 합격이라는 테이프를 끊기 위한 필수 요소다. 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온라인 스타강사 직강과 베테랑 입시 강사들의 명강이 이뤄내는 최강의 하모니 송파스카이에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강사가 다르지 않다. 이근갑(국어), 이현(사탐), 곽기호(수학), 박수호(영어) 등 온라인에서 내로라하는 스타 강사들이 직접 강의를 펼친다. 화려한 쇼를 하듯 수업만 하고 사라지는 게 아니라, 수업 후에도 남아 학생들의 질문을 받으며 가려운 부분을 긁어준다. 또한 입시학원가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베테랑 강사진의 명강의와 1:1 밀착 학습관리가 더해져 최적의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송파스카이에듀 재원생은 스카이에듀의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토요일에도 수업이 있는 주 6일 수업제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다년간의 수업과 입시지도의 경험을 갖춘 국영수 강사가 직접 담임을 맡고 수험생들의 성적과 생활 관리를 책임진다. 송파스카이에듀가 창립 이후 해마다 150% 이상의 성장을 거듭해 오며 재수 학원가의 신흥 명문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은 이러한 명강사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철저한 자기분석과 계획적 학습 책임지는 강사담임제로 재수 성공 이끌어 재수의 성공은 철저한 학습계획을 세우고 빈틈없는 자기관리를 통해 이를 실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때문에 정규 수업이 끝나면 모든 것을 학생에게 맡기는 자율적인 체제에서는 수험생들이 1년간의 대장정을 소화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다. 송파스카이에듀는 비전공 강사가 아닌 국영수 과목 담당 강사들이 직접 담임을 맡아 치밀한 학습 계획과 점검으로 재수의 성공을 돕는다. 재원생들은 매일 아침 등원 후 ‘데일리 리포트’ 작성을 통해 그 날의 학습 계획을 세밀하게 짜고 학습 내용에 대한 ‘정리 노트’를 만들어 가며 실행 여부를 스스로 점검한다. 담임 강사는 일주일에 한 번 이를 일일이 점검해 학생들의 계획적인 학습을 습관화하고 진척상황을 확인한다. 계획적인 학습은 치밀한 자기 분석을 바탕으로 이뤄져야 성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송파스카이에듀에서는 연 12회의 모의고사 실시 후, 학생 각자 ‘자기 분석서’를 작성하도록 한다. 자기 분석서에 각 과목 점수와 과목별 총평, 틀린 문항을 적고 오답의 원인 분석과 향후 대책을 기술하면 담임 강사는 이를 가지고 학생들과 개별 상담을 진행, 개별 맞춤 학습 전략을 세운다. 또한 취약 과목은 과목별로 담당 강사에게 신청을 통해 1:1 클리닉을 받게 된다. 이러한 철저한 자기 분석과 계획적인 학습 시스템, 담임제를 통한 치밀한 점검의 유기적 결합은 스카이에듀 재원생 92.4% 성적 향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일궈냈다. (2012년 종강일 기준/ 총재원생 1,682명 중, 전년도 수능성적과 비교 가능한 1,127명의 백분위 자료 분석 기준) 밀도 있는 개별 상담 시스템, 대입 성공의 길로! 송파스카이에듀는 연 6회 1:1 밀착 상담 시스템을 갖추고 밀도 있는 개별 상담을 진행해, 수험생의 바로 옆에서 입시 성공의 관문을 통과하도록 돕는다. 전임 학과담임은 대면 코칭을 통해, 학생 개인별 학습 이해도와 상태를 체크하고 개별 맞춤 처방으로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 이후 대면 상담을 통해 설정한 계획 및 방향 실천 여부를 확인하며,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의 심리 안정을 도모한다. 수능을 1년 더 준비하는 재수생들에게 수험 생활 중 찾아오는 슬럼프와 스트레스, 심리적 불안감은 무서운 적이다. 송파스카이에듀학원은 수험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명상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심리 강사가 일주일에 한 번, 40분 강좌 그리고 10분 명상 후 정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재원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6월과 9월에 치르는 평가원 모의고사 후에는 담임 강사와 밀도 있는 성적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6월 말에는 수시 전략 수립을 위해 담임과 학부모의 1:1 대면 상담이 이뤄진다. 이후 1:1 맞춤식 최종 진학 상담 및 컨설팅으로, 재원생 한명 한명과 집중적인 심층 상담을 실질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논술전문 강사의 강의와 직접 대면 첨삭 지도로 수시 합격률 높여 교육부에서 대학별 고사(논술)의 폐지를 유도하면서 2015학년도 서울 소재 대학의 논술 전형 선발 인원은 1천 명 정도 줄었다. 하지만 송파스카이에듀 김구 원장은 논술의 변별력은 오히려 높아져 상위권 학생의 경우 논술 수업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수능우선선발제도의 폐지로 인해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능 최저등급만 충족시키면, 논술 실력이 뛰어난 수험생의 합격 가능성이 높아져, 상위권 수험생들에게 논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는 설명이다. 송파스카이에듀학원에는 논술원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 재원생들이 논술 전문강사의 강의 후 지면 및 대면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월 1회 30분~1시간 동안 아르바이트나 보조 첨삭 강사가 아닌, 수업 담당 강사로부터 직접 1:1 심층 첨삭 지도를 받는다. 이를 통해 작년에는 재원생 중 약 23%가 수시에 합격하는 높은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현재 송파스카이에듀는 2015 대입 재수 정규반을 모집 중이다. 위치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498 (방이동 180번지)문의 02-414-33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