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영학과' 검색결과 총 20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법시험 수석합격 홍진영씨 올해 실시한 제46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1009명 가운데 홍진영(여·23·사진)씨가 수석합격의 영광을 기록했다. 서울대 법대 4학년에 재학중인 홍씨는 2차 시험 평균 점수 61.5점을 기록했다.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을 존경한다는 그는 “헌법재판소의 역할에 대해 관심이 많고 이후 법여성학도 공부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말했다. 아버지 홍용찬씨는 “대학에 들어간 후 줄곧 야학에 매달려 매일 밤 달동네 아이들과 씨름하다가 녹초가 되어서 귀가해 공부는 언제하나 하고 염려했다”며 “담박에 합격을 해내고 그것도 기대하지도 않은 재학중 수석이라는 결과를 낳아 기쁘기 한량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험 결과, 최연소 합격의 영광은 서울대 경영학과 3학년인 박일규(21)씨에게 돌아갔고 최고령 합격자는 서재옥(49)씨로 밝혀졌다. 여성합격자 비율은 24.4%(246명)로 역대 사법시험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박정미 기자 pjm@naeil.com 2004-12-24
- 약력 정성호 의원 1962년생 서울대 법학과 졸업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원 김효석 의원 1949년생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전 중앙대 교수 이호웅 의원 1949년생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열린우리당 의장특보단장 2005-01-20
- 여신금융협회 신임 상무에 임 유씨 선임 여신금융협회(회장 이호군)는 지난 17일부로 이보우 상무 후임으로 전 청와대 행정관 임 유(사진)씨를 신임 상무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 유 상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여신금융업체인 한일리스 영업기획파트장을 거친 뒤, 지난 2002년부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실·제도개선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하다 지난 9월 행정관을 그만두고 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2004-12-27
- 사법시험 수석합격 홍진영씨 올해 실시한 제46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1009명 가운데 홍진영(여·23·사진)씨가 수석합격의 영광을 기록했다. 서울대 법대 4학년에 재학중인 홍씨는 2차 시험 평균 점수 61.5점을 기록했다.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을 존경한다는 그는 “헌법재판소의 역할에 대해 관심이 많고 이후 법여성학도 공부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말했다. 아버지 홍용찬씨는 “대학에 들어간 후 줄곧 야학에 매달려 매일 밤 달동네 아이들과 씨름하다가 녹초가 되어서 귀가해 공부는 언제하나 하고 염려했다”며 “담박에 합격을 해내고 그것도 기대하지도 않은 재학중 수석이라는 결과를 낳아 기쁘기 한량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험 결과, 최연소 합격의 영광은 서울대 경영학과 3학년인 박일규(21)씨에게 돌아갔고 최고령 합격자는 서재옥(49)씨로 밝혀졌다. 여성합격자 비율은 24.4%(246명)로 역대 사법시험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박정미 기자 pjm@naeil.com 2004-12-24
- LG화학, 임원인사 조직개편 단행 LG화학은 내년 1월1일자로 유철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정기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LG화학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계열사인 LG석유화학 김반석 사장이 LG대산유화 대표이사 사장, 현대석유화학 공동대표이사 박진수 부사장은 LG석유화학 대표이사, 중국 LG용싱 법인장인 김한섭 부사장은 LG MMA 대표이사로 각각 내정했다. 유철호 LG화학 신임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 석사로 경영기획담당 이사대우와 홍콩법인 이사, 유화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 LG화학 화성사업본부장인 유진녕 상무와 육근열 상무, 오장수 상무, 유근창 상무 등 4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상무 15명도 신규 선임됐다. 이밖에 법인 분리후 인수 예정인 LG대산유화의 안정적인 독자 운영체계 확립과기존 LG화학 및 LG석유화학과의 시너지 제고를 위해 조직을 정비하는 한편 LG화학의우수 인재 확보 및 육성과 사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부사장급 HR부문장을 신설했다. LG화학은 조직개편도 단행, 중장기적인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대전기술연구원장과 CTO조직을 분리, CTO기능을 강화하고 폴리올레핀(PO)사업의경쟁력 강화를 위해 폴리올레핀연구소 조직을 보강했다. LG화학은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에 입각, 참신하고 풍부한 해외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탁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밝혔다. ◇승진 ▲사장 유철호 ▲부사장 유진녕(기술연구원장) 육근열(HR부문장) 오장수(PVC/가소제사업부장) 유근창(청주공장 주재임원) ▲상무 김재율 곽병구 허연진 안태성 박현신 서영주 김동은 김홍기 장재호 조갑호 박승배 홍석승 나은택 이지승 목경수 ▲연구위원(상무급) 민경집 안순호 ▲대표이사 박진수 ▲상무 조양권 ▲상무 이의준 ▲대표이사 김반석▲대표이사 김한섭 ▲상무 임남섭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2004-12-15
- 스카이라이프, 사외이사 선임 스카이라이프는 18일 오전 10시 목동 방송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영진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이규환 한국방송 정책기획센터장을 각각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김영진 교수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증권거래소 공익대표 비상임이사를 거쳐 현재 삼성투자신탁운용 사외이사로 있다. 김 교수는 또 한국금융학회 이사, 한국재무관리학회 회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이규환 정책기획센터장은 성균관대 불어불문학과 및 중앙대 신문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방송 TV1국 제작부주간, 뉴미디어센터 부주간과 한국방송 기획제작국 국장을 역임했다.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 2004-11-19
- 열린우리당·한나라당 ‘씽크탱크’ 비교 “당원·시민교육 병행” 열린우리당 열린정책연구원 열린우리당 열린정책연구원은 ''내달부터 정책연구재단을 본격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재건작업이 한창인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에 맞서서다. 인선작업도 착착 진행시키고 있다. 열린정책연구원은 초대 연구원장에는 경희대 부총장 출신으로 재단설립준비위원장인 박명광 의원을 선임하는 등 연구원을 이끌 지도부 인선은 마무리했다. 이사장은 이부영 당 의장이 당연직으로 맡았고, 전체 이사진 14명 가운데 당 안팎에서 각각 7명씩 맡았다. 외부 인사로는 김대중 정부시절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장을 지낸 한상진 서울대 교수, 현재 정책기획위원회 국가시스템개혁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혁백 고려대 교수, 이호일(중부대 총장), 김태일(영남대 교수), 장하진(충남대 교수), 조기숙(이화여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달 안으로 연구 사무실도 최종 확정하고, 실무진 인선작업도 마칠 계획이다. 개원 초기 연구인력은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와 같은 규모(30여명) 정도를 계획하고 추진 중이다. 20여명의 연구인력과 10여명의 연구지원 인력으로 출발한다는 것. 당초 연구원 40∼50여명 정도의 중급규모로 출발 의욕을 보였던 것에서 한발 물러선 셈이다. 열린정책연구원은 당에서 기부한 3억원과 정당 국고보조금 중 30%인 연간 36억원(올해 27억원)을 지원 받는다. 같은 정책연구소를 만든다고 해도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의 청사진은 다소 다르다.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가 미국식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면, 열린정책연구원은 연구위주의 미국식 모델과 당원시민교육중심의 독일식 모델을 함께 상정하고 있다. 역할에서도 다소 다른 입장을 보였다. 열린우리당의 역할은 정책연구와 함께 교육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겠다는 입장이다. 연구원은 연구사업과 함께 추진할 교육 사업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와의 차별점으로 집중 부각시키고 있다. 박명광 초대 원장은 "우리가 정책 뿐 아니라 교육을 중시하는 것은 정책개발에 치중하고 있는 여의도연구소와의 뚜렷한 차이점"이라고 말한 바 있다. 연구소 산하 교육연수분과에 정책아카데미 운영을 비롯해 당원교육연수센터, 민주시민교육센터를 두겠다는 것이다. “선진화 장기 계획에 초점”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10년째를 맞는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는 최근 재건작업이 한창이다. 연구소 소속 멤버들 다수가 지난 총선에 출마해 사실상 와해상태였던 것을 다잡기 위해서다. 이번 기회에 연구소 기능을 한층 강화시키겠다는 것도 한 목표다. 여의도연구소는 이를 위해 우선 현재 10여명이던 연구소 인력을 실무진 15명을 보강하는 등 모두 30명 정도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는 열린우리당 우리정책연구원과 비슷한 규모다. 연구소를 이끌 간부들도 이미 인선이 끝났다. 연구소 소장은 박세일 의원이, 그리고 박재완·박형준 부소장 등 핵심 지도부 모두 초선 의원들로 구축했다. 이사진에는 박근혜 대표 등 당내·외 주요인사가 대거 포진됐다. 당내에서는 김형오 사무총장, 이한구 정책위의장, 박세일 소장, 박 진 국제위원장, 유승민 제3정조위원장, 원외의 곽영훈 ''사람과 환경 그룹'' 회장 등이 이사로 활동한다. 당 밖 인사로는 유임된 김태련(전 이화여대 교수), 김용호(인하대 정치외교학과), 홍성걸(국민대 행정학과), 안중호(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여의도연구소는 ''당장의 현안보다는 중장기 전략과 정책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겠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정진섭 여의도연구소 운영본부장도 “연구소는 중장기 연구의 큰 틀과 방향은 21세기 선진화에 맞췄다”며 “당장의 현안보다는 장기적인 이슈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 정책연구소로서 당내의 산적한 현안을 외면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최근 여당이 내세운 ''과거사진상위''에 맞받아 한나라당이 ''현대사정리위원회''를 제안한 것은 한 사례다. 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여의도연구소의 작품이다. 한편 당의 집권 실패 등으로 덩달아 왜소해진 면은 있다. 국고보조금 지원액 30억원도 사실 부족하다. 그러나 10여년의 연구 연륜은 분명한 강점이다. 인력풀, 네트워크 등의 자산이 고스란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부족한 재원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 수익모델을 찾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연구용역, 컨설팅 업무 등에도 나서겠다는 것이다. /양성현 기자 shyang@naeil.com 2004-09-09
- 한국MS, 외부인사 영입 (주)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재무역량 강화와 적극적 마케팅 활동을 정준경(49) 전무와 권영호(46) 상무를 각각 새로운 경영지원 총괄 임원과 마케팅 총괄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정준경 전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23년 동안 IBM에서 재무 및 기획 분야를 역임한 정통 CFO로서, IBM 중국 CFO와 IBM 글로벌 서비스의 CFO를 역임한 바 있다. 권영호 상무는 고려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IBM에서 영업 및 마케팅업무를 담당왔으며 2002년 (주)한국선마이크로시스템스로 옮겨 영업 담당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오승완 기자 2004-10-03
- 국제금융센터 소장에 진병화씨 한국금융연구원은 11일 진병화(사진) 전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이사를 국제금융센터 4대 소장으로 선임했다. 진 소장은 지난 48년 부산에서 출생, 경남고와 서울대 경영학과, 미국 밴더빌트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73년 행정고시 13회로 관계에 입문, 재무부 증권과장·생명보험과장·외자정책과장, 재정경제원 금융제도담당관,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재정지원부장, 재정경제부 국고국장 등을 역임했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2004-05-12
- 반용음 재무관리 실장을 삼성증권 사장 삼성증권은 11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삼성증권 재무관리 실장을 맡고 있는 반용음 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번 임시 이사회는, 황영기 前삼성증권 사장이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됨에따라 現삼성증권 등기이사 중 한 명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기 위해 열렸다. 한편, 반용음 대표이사 체제는 정기 주주총회 전까지 유지되며, 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반용음 대표이사는 58년생으로(만 46세)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81년 제일모직에 입사후 2000년 삼성투자신탁 증권 경영관리 실장을 역임 하였고 삼성투자신탁증권과 삼성증권의 합병 이후, 삼성증권 강남지역 사업본부장을 거쳐 2001년 8월부터 재무담당 임원으로 재직중이다. 200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