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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동 코딩·메이커 교육 전문 코듀정보코딩 (전)코듀아카데미 2016년 중계동에 처음 ‘코딩’ 개념을 알리고, 지역 학생들의 교내외 경시대회 수상을 책임지며 코딩, 메이커 교육에 기여해온 코딩정보코딩(전,코듀아카데미)는 로봇공학 전공의 코딩 전문가 문태선 원장이 함께하고 있다.정보과목은 중학교 필수과목이고, 올해 지역 고등학교에서도 일반 또는 진로 선택과목으로 편성하면서 세특 기록이 가능해 대입과 직결되고 있다.초등부> 고교학점제 실시에 따라 코딩은 필수!초등학생은 고교학점제 실시에 따라 코딩 능력을 갖추는 것은 필수이다. 문 원장은 “아이가 게임을 좋아한다면 코딩 교육이 사고의 전환을 줄 수 있다. 코딩(스크래치 또는 블록코딩)으로 좋아하는 게임을 직접 만들고 이를 다른 학생과 공유하면서 코딩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꿈과 진로를 찾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창의력이 높은 초등 3~4학년부터 코딩을 배우면 “생각하는 크기와 치밀한 논리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라고 조언한다.중등부> 정보 과목이 필수, 자유학년제를 활용한 진로 탐색에 적극 활용! 고교학점제는 진로를 설정한 후 그에 따른 선택과목을 결정하는 상황인 만큼 이공계 진로를 고민한다면 중학교 자유학년제에 여러 분야를 얕게 경험하기보다 미래 지향적인 코딩 교육을 통해 컴퓨터공학, 로봇, 반도체 등 대입에 필요한 진로 탐색을 조언한다.문 원장은 “알고리즘- 문제해결 능력과 연관된 컴퓨터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컴퓨터에게 일을 시키려면 문제를 이해하고 코딩언어로 논리를 순차적으로 세밀하게 풀어가야 정확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배우면서 성취감, 진로 탐색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다.”라고 강조한다.고등부> 교육과정에 편성, 세특관리를 통한 AI· 반도체 등 대입 전공과 직결!올해 인공지능 시범학교인 서라벌고의 경우, 1학년 정보(일반) 2학년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중 선택, 3학년 빅데이터과학, 인공지능수학 (선택)을 편성하였고, 차츰 타 학교에도 확대될 예정이다. 문 원장은 “이공계 수시전형을 공략하려면 수학·과학은 물론 (정보)교육은 필수적이다. 특히 특히 내년부터 자소서 폐지, 자율활동 기록 축소의 변화가 있지만, 정보는 교과 세특에 기록할 수 있어 입시에 유리한 지점이 있다.”라고 설명한다.철저한 프로젝트 수업, 주 1회 단계별 1:1 맞춤 수업!코듀정보코딩에서는 기존의 알고리즘-문법 중심의 코딩 수업이 아닌 철저하게 프로젝트 수업으로 운영한다. 주 1회 학원에서 코딩 문법을 실습 안에서 적용해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최대 4~5명 수업, 담임제, 학생의 수준에 따라 1:1 개별 맞춤 관리와 피드백을 통해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문 원장은 “정보과목의 코딩은, 내신 공부만 해서는 단기간에 성적을 낼 수 없다. 전반적인 컴퓨터 언어의 개념과 흐름을 알고 직접 짜보면서 문법을 활용해가며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경험에 내신 기출문제 풀이가 연계되어야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다. 고교진학 전 코딩 개념을 배워볼 것을 권장한다.”라고 전한다.Tip> 코듀정보코딩 재원생의 코딩교육을 통한 대학 합격사례# CASE1 ( 카이스트, 연세대 기계공학, 한양대, 성균관대 컴퓨터공학 등 주요 대학 수시 합격)중학교때 재원하며 배운 파이썬,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동아리 활동, 학교 진로 활동에 참여하며 로봇 등을 제작하였고 이를 자소서에 활용하여 카이스트, 연세대 기계공학, 한양대와 성균관대 컴퓨터공학 등 주요 대학 수시에 합격하였고, 현재 카이스트에 재학 중이다.# CASE2 (내신 3등급 초반 ? 동국대 컴퓨터공학, 국민대 전자공학 등 3개 대학 수시 합격)중1부터 고3까지 재원 하며 고등학교 동아리 활동, 학교 진로 활동에 참여하며 아두이노를 이용한 발명품을 만들고 교내, 외 대회에서 입상했다. 이를 자기소개서에 자신만의 진로 탐색과 활동으로 담아내면서 동국대 컴퓨터공학, 국민대 전자공학 등 3개 대학 수시에 합격했다.# CASE3 (경희대 컴퓨터공학 특별전형 4년 장학생)재원 중에 배운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제작한 발명품이 교내외 대회를 거쳐 전국발명대회에서 장관상을 받아 경희대 컴퓨터공학과에 특별전형으로 진학했다. 위의 사례 모두 수시 전형 시 자소서 및 면접에서 코듀정보코딩 문 원장의 도움을 받았다.문 태선 원장코듀정보코딩 2022-12-02
- 2023학년도 재현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중계동의 명문고 재현고등학교 입학설명회가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재현고 소강당에서 있었다. 먼저 박정근 교장의 인사말이 있고 기독교 학교인 만큼 주현철 목사의 교목실 활동 소개가 있었다. 교무부장 장성만 교사는 2023년 재현고 교육과정에 대해 발표하였다. 다음으로 창의체험부, 융합과학부와 함께 세종반의 특화된 프로그램에 대해서 각 담당 교사들의 안내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진로진학 프로그램과 전년도 입시결과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소록도 봉사활동과 종교수업을 세특에 반영재현고는 기독교 학교인 만큼 개신교 정신에 기반하고 있고 수요일마다 학년별로 돌아가면서 한빛관에서 예배가 있다고 한다. 2023년 교목실의 사역활동 중에서 특기할 만한 것은 역시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소록도 봉사활동이다. 코로나로 3년간 중단되었는데 2023년에는 꼭 실행한다고 한다. 소록도 봉사는 한센병 환자들과 2박 3일간 생활하고 봉사하고 오는 활동인데 의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이다. 종교 수업 시간에 하는 종교개혁 발표수업과 종교철학 독후발표는 생활기록부의 ‘세특(세부능력과 특기사항)’에 상세하게 기록해 준다고 한다.고교학점제 도입으로 줄어든 시수2023년도에는 고교학점제를 부분 도입함에 따라 지식기반에서 역량기반으로 변화되고 근태중심 단위이수에서 과목학점취득으로 바뀐다. 3년간 204단위에서 192학점 취득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과목별 미이수제가 도입되고 공통과목 외에 일반선택, 진로선택 등 다양한 선택과목이 구성된다. 공통과목과 일반선택 과목은 상대평가가 실시되고 진로선택 과목은 성취평가가 실시된다. 진로선택 과목은 절대평가 3단계로 성적이 표시된다. 결과적으로 수업시간도 주당 34시간에서 32시간으로 줄어들게 된다.공학 및 정보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재현고 교육과정의 특장점은 2학년 때 기하를 선택해도 과학탐구Ⅰ과목 4개를 선택할 수 있고 3학년 때 과학실험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2학년 때 사회문제탐구, 과학과제연구 과목을 통해 소논문을 작성할 수 있고 교과심화 연구활동이 가능하다. 3학년 때 심화국어, 심화수학Ⅰ, 심화영어 등 교과심화과목이 편성되어있다. 재현고는 AI 공학교실을 운영하는 등 공학 및 정보 분야 교육과정이 특화되어 있다. 1학년은 정보 과목을 공통으로 이수하고, 2학년은 사물인터넷과 공학일반, 3학년은 인공지능 기초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재현고는 다양한 선택과목 기회를 제공하고 교과학점제에서 담임의 역할이 축소됨에도 학급담임제를 고수할 예정이다.정규동아리와 학교 봉사활동 확대창의적 체험활동의 목표는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을 통해서 창의적 삶의 태도를 기르는 데 있다. 동아리는 정규동아리와 자율동아리가 있는데 2024년부터는 대입에서 자율동아리 실적을 제공하지 않는다. 다양한 전공관련 동아리의 활성화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 봉사활동도 학교계획에 의한 봉사와 개인 봉사가 있는데 2022년 학생 봉사활동 권장시간이 폐지되어 학교장 자율에 맡겨졌다. 재현고는 2022년도에 1~2학년은 사전교육과 폐의약품 분리수거 등 6시간, 3학년은 사전교육과 불암산, 당현천 환경보호 등 8시간을 봉사했다. 2024년부터 대입에서 학교 봉사 실적만 제공하게 변경되었으므로 학교 봉사 활동을 다양화하고 확대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재현고 창의체험부에서는 2023년에 다양한 전공 관련 동아리를 조직하고 활성화하고 학교 봉사활동을 다양화할 계획이다.수상경력보다는 프로그램 참여로 비교과를 풍성하게융합과학부는 과학교과 실험실습, 교과연계 탐구활동, 융합인재 교육, 창의성 교육을 할 계획이다. 교내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수리과학 탐구교실, 과학실험교실, 창의력 캠프 등이 있다. 수리과학 탐구교실은 1학년 30명 10시간수업이고, 과학실험교실은 2학년 12명 5시간씩 4교과를 할 예정이다. 창의력 캠프는 1~2학년 12명이 2학기에 10시간 내외로 Design Thinking, Quick Triz를 이용한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 프로그램이다. 재현고는 발명아이디어 공모전, 과학탐구전람회, 과학토론대회 등의 교내 대회가 있으나 2024년부터는 수상경력이 대입에 미반영되기 때문에 갈수록 참여율이 저조하다. 재현고는 2021 서울과학전람회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제34회 대한민국 학생 발명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세종반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학에 유리세종반은 학기중에 월수금 6시부터 10까지 방학 중에 9시부터 4시까지 자율학습을 해야 한다. 학원보충, 시험 직전 보충 등의 예외는 허용되지 않는다. 방과후학교는 월수금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참여하고, 특강과 실습 등 각종 교내 프로그램에 참여가 필수이다. 자율학습 미참여 등으로 중도 탈락한 학생은 재선발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다. 3월초에 1학년 100명 내외로 선발하며 지원자 중 성적우수자를 대상으로 한다. 그러나 5월말이나 2학기 초에는 담임추천으로 선발기준으로 바뀌기 때문에 지원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월수금 자율학습 등의 원칙으로 세종반 자격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세종반은 대학연계 프로그램으로 서울여대나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학생들이 와서 파이썬이나 자율주행, 엑셀 등을 가르쳐 준다. 또한 세종반은 ‘센진학’ 등 체계화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게다가 세종반은 모든 활동을 한 후 ‘리로스쿨’에 에세이를 작성하고 선생님들이 ‘리로스쿨’을 보고 학생부에 기록한다. 세종반은 자율학습관리와 방과후학교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으로 더욱 강화된 대입경쟁력을 갖고 있다.체계화된 진로진학프로그램재현고는 진로진학을 전담하는 교사만 3명에 이르고 대입개편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대입전형을 분석한다. 입시결과를 사례별로 분석해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서 대입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일대일 진학상담으로 체계화된 진학시스템을 갖고 있다. 진학전문가를 초청하여 입시설명회를 하고,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도 열고, 학부모 동반 진로진학 상담도 하고 주요대학초정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하고 삶과 만나는 인문학 특강, 인문경제 아카데미, 진로탐색 발표회, 진로워크캠프, 전공체험, 메타버스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재현고는 파이썬 코딩, 로봇마스터 등 인공지능 선도학교이고, 늘품인성캠프 등 인성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리로스쿨’을 이용해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수행평가, 방과후학교 신청, 성적조회 등을 하고 있다. 재현고는 학교다니는 것이 즐거운 학교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자사고보다 좋은 일반고이다.문성은 리포터 gunnymom@naver.com<재현고 교육과정 표1><재현고 교육과정 표2><재현고 교육과정 표3><재현고 최근 7년간 주요대학 진학결과>(단위: 년/명) 2022-12-02
- 2023학년도 영신여자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중계동 영신여고에서 2022년 11월 25일 오후 5시에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성우같은 목소리를 가진 연구기획부장 장희진 교사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교사들이 하나같이 준비를 많이 한 설명회였다. 먼저 김선우 교장이 인사말을 하고 영신여고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한 후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정은채 학생의 발표가 있었다. 다음으로 김인경 학교 홍보부장 교사의 발표가 있었고, 박용현 교무부장이 교육과정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3학년 부장 전찬진 교사가 영신여고의 진로 진학에 대해 소개하였다.우수한 학습환경과 자기주도학습김선우 교장은 영신여고가 산 옆에 있어서 조용하고 공기가 좋아 학습환경이 매우 우수하다고 소개하였다. 게다가 은행사거리도 가까워서 학원 다니기도 좋고 급식이 매우 맛있다고 한다. 미션스쿨인 만큼 학교폭력이나 흡연이 전혀 없는 학교이고 공부하기 매우 적합한 학교라고 한다. 체육대회를 잠실체육관에서 개최하고 매년 예술제가 있으며 대형자습실은 온돌로 되어 있어 겨울에도 따뜻하게 공부할 수 있다. 코로나로 야간자율학습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밤 10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을 강화할 계획이다. 프로젝트가 많고 세특(세부능력과 특기사항)에 성실하게 기록해 준다고 한다. ‘영어에세이 쓰기반’이나 영어독서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있어서 문과 중심 학교라는 인식이 강하나 앞으로는 정보나 코딩 쪽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내년에는 1학년은 파이썬 기초, 심화, 코딩기초를 하고 2학년은 프로젝트 산출물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영신여고 김선우 교장은“ 학교는 학생들을 알맞은 길로 인도하고 경로이탈시 주의를 주는 네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한다”라고 말했다.컴퓨터 자율동아리로 꿈 이뤄영신여고는 문과 중심 학교가 아니며 정보와 코딩을 강화한다는 교장의 말에 이어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정은채 학생이 발표자로 나왔다. 정은채 학생은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수시에 합격했는데 영신여고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자율동아리를 만든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다. 정은채 학생이 만든 동아리 ‘c.crew’는 현재 영신여고 상설동아리가 되었고, 이화여대에도 ‘이화 c.crew’라는 동아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게임개발챌린지 대회에서 최종 10팀에 선발되어 결선 진출했으며 자신들이 만든 게임앱이 겨울방학에는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영신여고가 자랑할 만한 아주 진취적이고 멋진 학생이다.수시와 정시에 모두 강한 학교학교홍보부장 김인경 교사는 고등학교의 선택은 대학입시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좋은 시작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영신여고는 인성교육과 알차고 효과있는 학습지도, 효율적 진학지도를 통해 자신 있고 실력 있는 인재를 만들고 있다. 학생들은 모의국제토론과 영자신문반, 인문학걷기, c.crew, 방송반, 만화반, 제과제빵, 매직테니스, 나눔의 기쁨, 선교반 등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주적이고 적극적인 인재가 되고 있다. 또한 내실 있는 교육과정으로 수시와 정시에 모두 강한 학생을 만들고 있다. 자기관리와 성실성을 바탕으로 내신 관리를 하다 보면 수시 준비가 되고 수능점수는 저절로 향상된다. 영재학급은 글로벌리더반, 수학과학융합영재학급, 인문사회영재학급, 융합정보영재학급 등이 있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창의적 산출물을 제작하는 영재학급과 두드림학교, 이공계캠프, 미술공모전, 영신예술제 등의 특별프로그램과 진로진학프로그램도 잘 되어 있어 학생부 종합전형에 유리하다. 교과?비교과 활동관리, 자기주도학습, 진로진학상담, 효율성과 정보력을 갖춘 입시지도 등으로 수시뿐만 아니라 정시에도 대비하고 있다. 2024년부터 학생부 기재 간소화로 학생부 교과 위주로 선발을 권고하고 있어서 석차등급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김인경 교사는 “겨울방학 동안 예비고 1은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개념 중심으로 공부하고 입학해서 성실하게 수업에 참여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한다.고교학점제 실시로 192학점 이수교무부장 박용현 교사는 영신여고 교육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는 2023년부터는 고등학교 3년동안 교과 174학점과 창체 18학점을 더해 총 192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필수이수학점을 94학점에서 84학점으로 축소하고 자율이수학점의 범위를 86학점에서 90학점으로 확대하여 다양한 교과에 대한 균형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단, 국어?수학?영어 총 이수학점이 81학점을 초과하지는 못한다. 2024년 서울대 교과이수기준은 전 모집단위 공통으로 ‘사회 3과목+과학 3과목’ 또는 ‘사회 2과목+과학 4과목’ 그리고 제2외국어 또는 한문 중 1과목을 이수하게 되어 있다. 사회 과목은 도덕과 역사를 포함한다.효율적인 입시지도3학년 부장 전찬진 교사는 대학입시와 진학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수시전형은 학생부 교과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이 있으며 그 외 논술전형과 실기전형이 있고 6군데 지원할 수 있다.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은 대부분 면접이 포함되며 논술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통과여부가 관건이다. 정시전형은 수능 위주 전형이며 가군, 나군, 다군 하나씩 3군데 지원할 수 있다. 2022년 입시에서는 서울대 합격자가 3명이고 의대?치대?한의대에 4명이 합격했다. 전찬진 교사는 3학년 담임으로서 효율적인 입시지도로 교사에서 한의사로 꿈이 바뀐 학생, 비교과 활동이 부족한 학생, 내신과 수능이 모두 부족한 학생 등을 모두 합격시킨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문성은 리포터 gunnymom@naver.com<2023학년도 입학생 교과목 선택 주요 내용><영신여고 최근 3년 주요대학 합격자 현황(전문대 포함)>(단위: 년/명) 2022-12-02
- [사탐 기획 연재 ②] 사탐, 가장 중요한건 과목 선택이다! “사탐 과목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게 유리한가요?” 이제 곧 수능과목을 선정해야 하는 예비고3, 그리고 교육과정 선택을 해야하는 예비고2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오늘은 대학 입시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잘 모르고 계시는 사회탐구의 과목들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과목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수능에서 사탐은, 9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해야 합니다!”대입은 어떻게 전략을 세우고 접근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탐은 과목이 많고, 과목마다 특성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자기에게 맞는 과목을 잘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 : 2023 수능 응시자 수“그렇다면, 과목 선택에서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① 가장 중요한건 역시 학생의 흥미와 성향입니다. 자료 분석을 잘하는 학생들일수록 사문과 한지, 세지가 잘 맞고, 국어적 감각이 있는 학생들은 생윤과 윤사, 응용력은 부족하지만 성실한 학생들은 동사,세계사 과목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어렵더라도 명확하게 딱 떨어지는 답을 원하는 학생들은 윤사나 정법이 잘 맞는 학생들입니다.② 마땅히 끌리는 과목이 없다면, 그다음으로는 교육과정을 고려하여 선택을 해야 합니다. 고3 내신이 중요한 학생이라면, “고3때 배우는 두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고, 내신이 중요하지 않다면 “과목 간의 조합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③ 과목 간의 조합으로는 “생윤+윤사”, “한지+세지”, “동사+세계사” 와 같이 같은 계열의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내용도 일부 중복되고, 문제 스타일도 유사하기 때문에 함께 선택했을 때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선택입니다.④ 이도저도 아니라면, 남들이 많이 하는 선택을 하는 과목(생윤,사문,한지)이 무난합니다. 아무래도 소수가 선택하는 과목들은 그 과목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몰려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경우 변별을 하기위해 고난도의 문제를 출제할 수밖에 없구요. 인원이 많은 과목들은 아무래도 허수가 많기 때문에 등급을 받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탐 과목 소개와 선택시 고려사항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위의 내용은 전반적 특성이기에 학교와 학생의 개별 상황에 따라 훨씬 복잡한 경우의 수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학생의 성향과 진로, 교육과정 등을 모두 고려하여, 후회 없는 과목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사탐 기획 연재 ①] 어려워지는 사탐, 정확히 알아야 제대로 대비한다![사탐 기획 연재 ③] 효과적인 사탐 공부 방법황 나리 원장SR사회탐구학원 2022-12-02
- 입시의 전략적 선택, 수능 과탐!! 1년 로드맵으로 대비하라! 2024 수능까지 D-350,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지도 않았으나 이미 2024 수능 디데이는 스타트를 끊었다. 본격적인 입시의 시작은 12월 지금부터임을 알리듯이 우리 SR과탐으로 수능 대비 과탐 수업에 대한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학습 계획에 맞춰 다음 1년 간의 과탐 대비 로드맵을 따라 충실히 학업에 임할 것을 추천한다. 본격적으로 대비를 시작하였다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야만 할 것이다.<12월~2월> 수능 과탐 ‘개념’ 탄탄하게 1회독하기본격적인 수능 과탐 대비 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은 ‘수능형 개념’ 숙지이다. 대다수 수험생이 선택하는 물, 화, 생, 지 1과목은 고2 내신 대비에서도 한번쯤은 다뤄봤을 개념이지만, 내신형 개념이 아닌 철저하게 ‘수능형 개념’으로의 개념 이해가 필요하다. 이 기간에 탄탄한 개념 숙지가 진행되지 않아, 6월 모의고사 이후 큰 위기를 겪는 경우가 너무 많다. 6모 이후 진행되는 상담에서 보면, 과탐은 좀더 늦게 시작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이 기간을 활용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수험생들 사이에서 소위 말하는 지엽적인 문제들은 사실, 정확한 개념의 숙지가 부족하여 느끼는 생각임을 깨우쳐야만 한다. 겨울방학 기간동안은 일단, 연계율이 높은 EBS 수능특강을 선정하여 구석구석 빠짐없이 전범위 1회독을 마쳐야 한다.<3월~6월> ‘심화 개념+기출 분석’으로 출제 유형 파악하기이 기간은 여러 문제집에서 얻은 단순한 암기식의 이해가 아니라, 어떤 개념을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변형해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제대로 된’ 심층 이해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지구과학Ⅰ에서 ‘엘니뇨, 랴니냐’는 흔히 동태평양의 표층 수온 변화로 그 개념을 설명하지만, 수능, 모의고사 문항에서는 이를 ‘해면 기압 편차, 동서 방향의 풍속, 등수온선의 깊이 편차’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하여 자료나 선지를 구성한다.또한 최소 3개년의 ‘고3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출제 유형을 확실하게 파악해야 한다. 어떤 싸움에서든 상대를 먼저 알아야 승자가 될 수 있듯이, 정확한 기출문제 유형 분석은 어떤 개념과 문제풀이를 우선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한 효과적인 학습법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평가원 및 교육청 모의고사를 통해 출제자가 어떤 선지를 구성하여 자료를 분석하게 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내가 숙지한 개념이 어떻게 문제로 출제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7월~8월> EBS 수능완성 ‘낯선 문제 연습’으로 개념 빈틈 없애기이 시기는 지금까지 2~3회독한 ‘수능 개념’과 ‘기출 문제 분석’으로 익힌 문제 유형을 바탕으로 낯선 문항에 접근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때 6월경 출간되는 EBS 수능완성 교재를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과탐은 특히나 기출문제나 EBS 수능 연계 교재를 기반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기본서로 하여 기본 개념 숙지 뿐만 아니라 낯선 문항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능특강 3점 문제, 수능완성 문제는 낯선 그래프나 도표, 그림 등을 제시하여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다수 다루고 있으므로, 이러한 낯선 문제를 풀어보며 수험생 자신이 숙지한 개념의 빈틈을 계속 메꾸어 가야 한다. <9월~11월> 마지막 실전 모고 반복으로 실전 감각 기르기9월부터는 실전이다. 남은 두 달여의 시간 동안은 무엇보다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의 모의고사 풀이 연습이 중요하다. 수능 과탐은 30분 동안 20문항을 정확하게 풀어내야 하는 과목이므로, 짧은 시간에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실전과 같은 시간과 환경에서 모의고사를 풀어내는 연습을 반복하여, 실제 수능 시험장에서는 연습처럼 긴장하지 않고 20문항을 풀어내야 한다. 수많은 반복은 실제 시험장에서의 긴장감을 줄여주어 실수를 최소화하고, 이로써 본인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할 것이다.SR과학탐구학원 원장 전유림 2022-12-02
- 2023학년도 대진여자고등학교 입학설명회 대진여자고등학교(교장 조영동, 이하 대진여고)는 지난 11월 24일 오후 7시 소강당에서 자양관에서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34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조영동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안전한 학교생활, 학년별 변화와 성장 순으로 소개했다. 2부에서는 수리과학부, 인문정보부, 연구기획부에서 대진여고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마무리했다.#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_교무부장교육과정은 자율적, 창의적, 도덕적 인격 형성, 학생의 적성과 대입 제도에 맞게 편성해야 하고, 미래 사회의 변화를 반영해서 편성하며 학교의 경쟁력을 보여준다. 따라서 대진여고의 교육과정 장점은 진로 선택의 다양함이 보장되는 교육과정, 변화하는 입시 체계를 반영하는 교육과정, 교과안에서 활동의 다양성이 있는 수업을 구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참조, 대진여고 2023 신입생 교육과정>교육과정과 연계한 교과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에 있어 학생의 개별적 역량, 배움의 동기, 과정, 결과 변화에 대한 정보를 기재한다. 학생 개인의 학업 역량과 성취 수준을 보여주는 내용을 기재하며 경쟁력을 보여준다.대진여고의 경쟁력?대진여고는 ‘수시와 정시가 강한 학교’로 수능과 연계한 학습으로 첫째, 교과 시간에 수능과 연계하여 수업을 진행, 둘째, 중간, 기말고사에 수능형 문제 출제, 셋째, 방과후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수능과 연계한 수업 및 자료를 제공한다.아울러 대진여고는 첫째, 수능 준비를 계속해온 학교로 경쟁과 도전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둘째, 다양성과 활동성 있는 수업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의 진학 실적이 우수하다. 셋째 높은 교사의 만족도를 꼽는다. 학생에 대한 애정과 관심, 소통하는 우수한 교사가 포진되어 수시로 학생과의 상담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있다.#중학교 생활과 달라지는 점, 준비할 것_ 1학년 부장▶학교생활 적응첫째,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8시 등교를 위해 일찍 등교하는 습관, 시간을 엄수, 아침형 학습형 습관을 갖춰야 한다. 둘째, 수업은 곧 내신과 직결된다. 7교시 수업이 진행되고, 고등학교 생활은 수업과 시험의 연속이다. 이에 집중하기 위해 예습은 필수요건이다. 셋째, 16시 하교로 고교 생활의 성공과 실패는 오후 4시 ~ 7시다. 학습계획과 실행을 준비하자.▶학교안에서 공부습관 세우기먼저 월,화.목 8교시 (16:30-17:30)에 국어, 수학, 영어, 과학 등 주요 과목에 대한 방과후 수업을 운영한다. 또한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오후 6시~10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을 운영한다. ▶진로 설정 및 탐색의 시기대진여고에서는 신입생 OT에서 진로설계표를 제공한다. 1학년 다양한 교육활동- 2학년 구체화되고 심화된 교육활동 ? 3학년 상급학교 진학 및 사회인으로 필요한 역량 강화를 돕는다.아울러 2023학년 미리 보는 신입생 준비물로 대진여고 1학년 과정 추천 도서 목록을 공유하고, 희망 분야과 관련한 추천 도서를 미리 읽어올 것을 조언한다.#대입전형 이해와 대진여고에서 ‘좋은 나’로 성장하기_ 2학년 부장2026학년 대입에서 눈여겨 볼 것은 대학 전형의 간소화, 내신과 수능 비중의 증가, 수치로 보이지 않는 역량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변별력이다.대진여고에서 ‘좋은 나’로 성장하기 위해서 1학년은 강한 학업 의지와 공부 습관, 진로탐색의 시기를 보내고 2학년은 1학년과 3학년 사이의 학업 공백을 최소화하고, 1학년에 이어 학력 보강, 진로에 대한 심화활동과 탐구를 통해 3학년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성실한 학습태도를 통한 자기주도 학습 습관 만들기대진여고는 야간자율학습의 내실화를 위해 성실관 지정좌석제로, 담임교사가 순환 감독 교사로 참여한다. 담임교사와의 상담을 내실화한다. 모의고사, 내신 학업성적 분석에 필요한 자료를 교사간 공유하고, 학부모 상담과 담임-학생 상담한다.▶교육활동 심화를 통한 성장1학년 교육활동을 2학년 때 구체화·심화한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학생이 잘 선택하여 역량을 발휘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부장교사와 담임교사의 상담자료를 공유해서 상담에 활용한다.▶행복한 학교생활을 통한 성장학급 활동을 통한 소통 및 민주적 시민 자질 함양, 교육 여행, 수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2026 대입 및 진학실적, 입학전 준비할 것 _ 3학년 부장대진여고의 최근 4개년간 진학 현황과 수시·정시 합격생의 비율을 공유하며, 대진여고는 수시는 물론 정시에서도 경쟁력 있는 명문여고임을 설명했다. <참조, 표1 표2>그렇다면 고교 입학전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국어 영어 수학을 잘하는 수험생이 좋은 대학 간다며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오지랖이 넓은 학생은 성적이 덜 나온다는 말로, 자신에게 집중하길 바란다. 진로와 관련한 생각을 많이 해야 진로 탐색과 설정에서 유리하다. 아울러 독해력은 모든 성적의 기본인 만큼 독서를 적극 추천한다.Tip> 대진여고의 특화된 프로그램#수리과학 프로그램_ 수리과학부▶수학 과학 영재학급 : 2023년 2월 초 모집 공고를 내고 2개 학급 40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담임 추천서와 중학교 생기부를 토대로 한 서류평가(40%), 2단계 중학교 전 밤위에 대한 수학 과학 지필고사(40%), 3단계 수학 과학교과와 인성 면접(20%)으로 선발한다.▶융합과학 아카데미 : 2학년 대상 진로 선택 방향을 제시한다. 생기부, 동아리기록, 과목별 세특, 진로활동에 기록한다. 내신(40%)+지필고사(50%, 수학)+면접(10%)으로 선발한다.#인문사회 프로그램_ 인문정보부▶ 인문?사회 영재학급· 인문사회학 아카데미 : 1학년은 인문 사회 영재학급 11명을 선발한다. 정치와 경제, 현대사, 철학, 영어 디베이트 등 교과 활동과 진로탐색 특강, 인문사회 과제 연구 등 리더십 교육을 시행한다. 2학년은 인문?사회학 아카데미로 8명을 다시 모집해 독서와 토론, 글쓰기 등 심화활동을 진행한다.#미래융합 프로그램 _ 연구기획부▶ 글로벌 페스티벌·아카데미·강연 : 국내에 거주하는 해외 유명인사를 초청해 학생들과 자유롭게 원어로 토론을 진행한다. 주한 스페인 영사, 프랑스 대사, 국제 NGO 단체 대표 등이 차여했다. 학생들이 직접 자유주제로 TED 강연도 한다. <표1> 대진여고 최근 4개년 주요대학 진학 현황 (단위 : 명) <표2> 대진여고 서울소재 대학교 정시· 수시 합격 현황(단위 : 명) <대진여고 2023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1학년><2학년><3학년> 2022-12-02
- How To 수능영어만점 국어는 쉬웠던 반면 영어가 어려웠다는 반응들이 대체로 많았다. 영어 영역에서 등급 확보가 어려워 수시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할 수 있다.지난 11월 17일 시행된 2023학년도 수능 직후 나온 연합뉴스기사 일부를 발체한 내용이다. 수능영어가 절대평가 되었지만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맞추지 못해서 재수를 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 고2 까지 평소 모의고사에서 90점대 이상을 받아서 영어는 당연히 1등급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88점으로 2등급을 받아 수능최저학력 기준에 미달이 되는 안타까운 사례도 꽤 있는 것 같다. 이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고등학교 영어는 크게 수능영어(절대평가)와 학교내신영어(상대평가)로 구성된다. 아시다시피 수능영어는 절대 평가 이다. 90점 이상이면 1등급, 80점 이상이면 2등급이다. (하지만 내신영어는 상대평가라서 4%까지가 1등급이고 11% 까지만 2등급이다. 고교내신영어에 대한 내용이 많아서 다음 글에서 따로 다루기로 하고 이 글에서는 수능영어 내용만 다루려고 한다.) 수능영어는 전체가 45문항, 배점은 100점이다. 45문항 중에 듣기는 17문항이고 배점이 37점, 독해는 28문항 63점이다. 수능 영어에서 우선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듣기 만점이다. 앞서 수능영어 배점에서 보듯이 듣기 비중이 37%이다. 참고로 수능 듣기는 난이도가 별로 높지 않다. 독해에 비해 듣기의 난이도는 현저히 낮다. 하지만 2등급이하의 학생들은 다 맞는 경우가 드물고 1~3개씩 틀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단어를 열심히 외운다고 해서 듣기 만점을 받는 것이 아니다. 듣기표현들을 따로 외워야 한다. 모르는 단어와 표현은 그저 의미 없는 소리에 불가하다. 아는 만큼 들린다. 단어와 표현을 익힐 때 의미와 스펠링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같이 익혀야 한다. 수능 듣기 능력 향상을 위해 추천하는 방법은 수능듣기 받아 쓰기(Dictation)이다. 받아쓰기를 하면서 반드시 내용 파악을 하고 문제유형도 익혀야 한다. 문제유형에 익숙해져야 듣기문제 해결 능력도 증진 시킬 수 있다. 시간도 필요하다. 듣기 실력 향상은 최소 3개월~6개월 정도 영어 듣기에 노출되어야 한다.수능영어의 가장 큰 비중은 독해다. 63% 이다. 독해는 영어로 Reading Comprehension 이라고 한다. 말그대로 읽고 이해하는 것이다. 내신 위주의 영어를 배운 학생들의 특징이 있다. 지문을 이해 하려고 하지 않고 분석하려고 한다. 심지어 문법적으로 분석하는 학생들도 있다.(내신수업이라면 필요하다) 어떤 학생은 지문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모르는 단어를 찾는다. 무의식적으로 문장의 중요도와 상관없이 밑줄을 치는 학생들도 있다. 이런 학생들의 특징은 지문을 다 읽고도 오답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문제의 유형에 맞게 글을 이해하고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영어라는 외국어 자체에 집중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발생한다. 수능 독해문제를 풀 때는 한국어를 읽듯이 읽고, 문제의도를 정확히 파악해야 속도감 있게 문제를 풀 수 있다.또한 문제 유형을 익혀야 한다. 여러 유형중에 주제,제목,요지,빈칸 문제는 모두 주제(핵심내용)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특히 빈칸추론문제(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유형) 경우에 빈칸 앞뒤만 읽고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속설을 믿고 있는 학생들이 꽤 있다.(강사분들도 있다.) 하지만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에서 배포한 수능영어 출제매뉴얼에 따르면 ‘ 빈칸의 바로 앞 또는 뒷 부분만 읽고서도 답을 할 수 있도록 출제해서는 안되다’ ‘빈칸 문제는 글의 핵심적인 내용이나 주요세부사항에 빈칸으로 한다’ 고 기술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빈칸 추론 문제는 주제나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에 빈칸을 만들도록 지시하고 있다.지문에 거의 모르는 단어 없는 학생들 중에도 답을 못 찾는 학생도 제법있다. 반면에 모르는 단어가 있는대도 글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답을 찾는 학생들도 있다.(물론 선택지의 영어문장은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 수능영어 지문을 읽을 때 지엽적인 것이 아니라 Reading Comprehension(읽고 내용이해)에 포커스를 두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자. 단락의 구조를 파악하고 전체를 보는 법을 익히자. 이것이 수능 영어독해의 정복의 지름길이다. 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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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 평이 … 수학 변별력 높아져 몇 년간 지속되던 수능의 불길이 다소 누그러졌다고 평가될 정도로 올해 수능의 난이도는 평이했다. 특히 국어과목의 난이도가 예년에 비해 낮아 진 것이 눈에 띄고 반면 수학과목의 변별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수학 선택형 과목으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전체 대입에서 유불리가 나타나는 현상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고등 수학을 준비하는 예비 고1학생들의 생각이 깊어진다. 고등수학 출발점에 서 있는 예비고1들이 고등수학 공부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케이매쓰 신현웅 원장에게 들었다. 수능수학, 상위권 등급컷만 상승 할 것신 원장은 “올해 수능을 평가한다면 대체로 평이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그동안 불수능을 주도했던 국어가 쉬워진 반면 변별력을 담당했던 수학의 역할은 여전하다는 것인데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좋은 입시 실적을 내기 위해서 고등 수학에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올해 수학의 난이도는 전년에 비해 낮아지긴 했지만 난이도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그룹은 상위권 성적의 아이들. 신 원장은 “상위권의 등급 컷이 조금 상승 할 뿐 3등급 이하의 등급 컷은 그다지 오르지 않거나 오히려 낮아질 것이다. 이런 양극화가 나타나는 이유를 잘 알아야 한다. 수학을 어느 정도 난이도까지 공부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고 말한다.최근 수능 수학의 난이도를 분석해 보면 킬러 문항의 난이도는 낮아진 대신 준킬러 문항의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올라가는 추세다. 변별력을 다수의 준킬러 문항으로 키우겠다는 것이 문제를 출제하는 평가원의 전략으로 보인다.고등수학, 개념에서 시작해 블랙라벨 심화까지 공부해야신 원장은 “이런 변화 때문에 고등수학을 처음 접할 때 심화학습 단계인 ‘블랙라벨’수준의 문제까지 풀어보는 훈련이 꼭 필요하다. 학생들을 가르치며 느낀 것은 쉬운 단계를 여러 번 반복한다고 해서 심화문제를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처음 시작할 때 심화문제까지 접근해서 고민하고 풀어보면 수학을 보는 눈이 확장된다. 그 다음 단원을 공부할 때도 심화학습을 한 친구들과 아닌 친구들은 문제를 보는 눈부터 달라진다”고 말한다.수학과를 전공한 신 원장은 아이들의 수학공부가 겉핥기식으로 끝나는 것은 과도한 공포마케팅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지적한다. “보여주기식 공부를 지향하다 보면 선행과 진도에만 메달리게 된다. 수학은 문제를 풀어내는 다양한 접근법과 도구를 획득해 출제된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다. 수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잘 다듬어진 도구를 얻어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도구 사용법을 익혀야 한다. 그런데 그런 단계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급하게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다 보면 3년 내내 제대로 된 도구하나 얻지 못하는 결과가 만들어진다”매년 의대 진학 성공…공부 잘하는 아이들 공부법은 달라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케이매쓰학원은 매년 의대 입학생을 배출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 원장은 “올해도 수능 성적으로 봤을 때 의대 진학이 가능한 학생들이 몇 명 있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과 함께 공부를 하면 주변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저는 그 아이들에게 성적이 좋은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잘 관찰하라고 조언을 한다. 공부를 잘하는 특히 수학에서 월등한 성적을 내는 아이들은 ‘우직하게’ 공부하는 아이들이 아니다. 쉬운 문제를 아무리 많이 풀어도 성적은 그다지 오르지 않는다. 단 몇 문제를 풀더라도 고민하고 다른 개념과 연관성을 찾고 빠르고 정확한 길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아이들이다.”고 말한다. 모든 아이들이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수학이 만든 유용한 도구를 대입은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 도구로 활용하길 바란다는 신현웅 원장. 그가 케이매쓰 학원을 운영하는 이유라고 한다.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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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전문학원 ‘실천이성 사회탐구 전문학원’ 노원구 중계동 학원가에 오픈 사탐전문학원인 ‘실천이성 사회탐구 전문학원’이 중계학원가(은행사거리)에 오픈했다. 최고의 강사진, 완성된 커리큘럼과 수업자료,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특장점으로 내세우는 이곳은 교육특구인 대치동과 목동 등 학원과 재수종합반, 인터넷 강의(인강) 등에서 다년간 강의 경력을 쌓고 현재도 출강 중인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전문학원에서 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커리큘럼과 교재, 수업 자료를 체계적으로 마련해 수강생들이 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도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대한민국 경제 1타 우영호메가스터디 온라인 성장률 1위 민정이투스 온라인 역사 1위 박윤석실천이성학원은 수능과 내신 모두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확실하게 관리하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수능과 내신 관리 시스템은 각각 크게 세 가지 체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수능관리 시스템은 무제한 복습 영상 제공, 매주 진행하는 자기주도 문제 풀이, 학원 자체 사탐 모의고사로, 내신관리 시스템은 학교별 내신 시험에 최적화된 수업과 내신 1등급 획득을 위한 단계적 문제 풀이, 매 수업 테스트 실시와 결과 안내로 이루어져 있다.실천이성 사탐전문학원에서는 오픈에 맞춰 12월 8일과 18일, 2차에 걸쳐 오후 1시와 저녁 7시에 각각 2회의 설명회를 개최한다. 1,2차 모두 오후 1시에는 고1,2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신 선행반’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녁 7시 설명회는 1차(12월 8일)에서 고3 & N수생 대상 ‘사탐(사회문화, 생활과윤리) 학습전략’ 설명이, 2차(12월 18일)에서는 고3 & N수생 대상 ‘사탐 전과목 학습전략’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전과목 강사들이 직접 단상에 올라 각각 과목과 학습전략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이후 학생 및 학부모와 1:1 상담도 시행할 예정이다. 위치 노원구 한글비석로 227(중계동 이진빌딩) 8층문의 02-937-7002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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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도, 의사소통에도 강한 영어 ‘목동 씨드 영어학원’ 초중고교 과정에서 배우는 과목 중 성인이 된 이후까지 큰 영향을 미치는 과목이 바로 영어다. 성인이 된 이후 오히려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기도 한다. 영어의 본질은 읽고 쓰고 듣고 말하며 소통하는 것이다. 그러나 입시를 치러야 하는 현실에서 영어 성적의 중요성을 간과할 순 없다. 성적을 위한 영어 실력과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기르는 것은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이다. 이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곳이 바로 목동 씨드 영어학원이다. 탁재승원장대일외고 졸업/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아발론, 청담러닝 근무/ 현) 목동씨드영어 원장‘진짜 인재’ 키우는 역량 기반 교육 시스템 도입해 실행12월, 2022개정교육과정이 발표된다. 달라진 주요 내용은 ‘깊이 있는 학습으로 전환을 통한 삶과 직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가르치는 교육과정’으로 요약할 수 있다. 미래 인재인 학생을 교육하기 위해선 이 부분에 대한 두 가지 고민이 선행돼야 한다. 첫째는 ‘어떻게 가르치는 것이 깊이 있는 학습인가’와 둘째는 ‘삶과 직업생활에서 성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가르치는 교육이란 무엇인가’이다. 이에 대해 목동 씨드 영어학원 탁재승 원장은 “그동안은 교과지식을 중심으로 가르치고 평가하는 교육과정이어서 선행학습과 반복 학습으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고, 이런 교육과정이 무려 70년 동안 이어져 왔다”며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였다.“깊이 있는 학습이란 교과지식, 태도, 기능의 통합적인 교육을 말합니다. 삶과 직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역량이란 아는 것이 많은 ‘산업사회형 가짜 인재’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지식정보사회 진짜 인재’를 키우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죠. 이를 구현하는 교육이 바로 역량기반교육이라 생각하며, 학생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교육 시스템을 영어교육에 도입해 실행하고 있습니다.”[청심ACG 영어교육 교육목표]모든 수강생이 빈틈없이 영어 실력 키우고 자신감 갖도록 수업 및 관리하는 것이 핵심씨드 영어학원은 청심ACG 영어캠프의 CS플러스 English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한다. 청심국제중은 상급학교 진학률이 압도적으로 높고 우수한 역량교육을 시행하는 학교로 이는 지난 13년간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 viewing, representing인 영어 6대 영역의 능력을 기르며 국제중 진학, 특목입시, 대입에 필요한 영어활동 능력을 키우는 통합프로그램이다.영어의 4대 영역(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의 교과지식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라, 교과지식에 기능과 태도까지 더해 영어의 6대 영역을 깊이 있게 가르치는 영어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본 수업 이후 개별학습클리닉을 운영한다. 개별학습클리닉은 수업내용에 대한 재설명과 연계된 과제수행, 평가 등으로 진행된다. 학원에 다니는 모든 학생이 빈틈없이 영어 실력을 키우고, 무엇보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수업하고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오는 12월 3일(토)과 10일(토) 목동 씨드 영어학원 초등학부모 대상 설명회가 2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문의 02- 6052 – 2746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