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녀교육에서 “금메달”을 따는 法 그런 시대는 갔다!! 아직도 그런 공부를 하고 있는가?일산학생들은 월화수목금금금하며 수학과 과학 올림피아드 입상과 또 비슷한 공부로 학원에 매여공부하고 있다는 본인의 얘기를 듣자마자 나온 얘기다.“그건 애들 놓고 학원에서 사기 치는 것이다.” 지금은 그렇게 공부해선 안된다. 본인이 알고 지내는 강남/대치동 학원가의 지인들에게서 나온 말들이다. 1. 시대의 변화와 변화된 인재를 요구하는 대한민국의 대학들“2014년도 서울대 합격생의 절반이상이 특목자사고 학생!! & 정시합격자 중 재학생 46.1%, 재수생 50.1%” 서울대 전체합격자(3346명) 자사고(17.2%), 외국어고(11%),과학고(7.1%),영재학교(6.9%),국제고(1.6%),예술고(4.9%) 등 특목자사고의 합격비율 51.1%, 일반고49.5%상기결과를 간단히 요약하면 서울대 등 명문대는 수시와 정시의 모든 부분에서 특목자사고 학생들과 일반고의 우수한 재수생들을 뽑는 다는 것이다. 2. 특목자사고를 이길 수 없는 일반고의 시스템특목고가 무엇인가? 자사고가 무엇인가? 그 학교들은 모든 시스템과 프로그램 자체가 대학교에서 좋아할 수 밖에 없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단적인 예로 올해 최고의 실적을 올린 경기외고(올해 273명 졸업생 중 서울대 21명, 연대 65명, 고대 50명 합격)는 Rainbow7.7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과/비교과 영역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교과교육은 7개교과의 균형 있는 학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여러 과목의 AP수업, 교과심화를 위한 각종대회를 개최한다. 7가지의 비교과 프로그램은 봉사, 자기관리, 1체1예, 글로벌체험, 동아리 단체활동, 연구, 진로진학 교육이 있으며 이중 연구는 고2때 연구 주제를 정하여 일년 동안 논문연구 및 작성을 한다. 이러한 학교에서 자라온 학생들을 어떻게 일반고 학생들이 이길 수 있단 말인가? 3. 강남/대치학생을 이길 수 없는 일산 학부모들과 일산에서 공부한 학생들수학문제만 잘푸는 학생, 과학문제만 잘푸는 학생은 더 이상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산의 어머니들은 아직도 커피를 마시며“우리아이는 이번에 수올(수학올림피아드의 줄임말), 물올(물리올림피아드의 줄임말)을 준비해”, “그래? 우리아이는 초5인데 정석을 보고 있어” 모두 우스운 얘기다. 이것은 모두 어머니들의 인생이지 학생의 인생은 아닌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본인이 이러한 학생들의 학생기록부와 실력을 체킹해보면 대부분 그저 껍질 뿐이라는 것이었다. 그저 어머니들은 자신의 자랑거리로 애들을 공부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저 정책과 관련없이 애들 붙잡고 공부시키는 잘못된 학원의 정보와 흐름에 맞지 않는 공부를 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학원에선 애들을 붙잡고 공부시킬수록 애들의 이탈을 막을 수 있을 뿐만아니라 학원비도 높게 책정해 받을 수 있기 때문ㅇ다.이렇게 공부해선 안된다. 애들은 학원공부도 열심히 해야하지만 학교생활도 열심히 해야하고 전인교육이 되어있는 시대에 맞는 인재가 되기 위해선 융합형 인재가 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각종 특목고에서 학교프로그램을 교과/비교과로 나눠 공부시키는 것이고 그러한 소양을 갖춘 인재를 뽑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것이 현실이고 현실에 맞는 학생이고 대한민국이 원하는 인재이기도 하다. 4. 그렇다면 어떻게 인도해야 하는가?본인은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는가?가 아닌 어떻게 인도하여야 하는가?를 제시했다.이유는 공부가 아닌 인도라는 것이다. 자신의 자랑이 아닌 자녀의 소중한 꿈을 위해 어떻게 인도해야하는가? 이다. 첫째,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로 만들어야 한다.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월화수목금금금 학원수업과 숙제에 매여 헛된 땀을 흘리는 것이 아닌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적합한 수준의 학원공부도 열심히 하는 것이다.둘째, 단계적으로 향상 시켜야 한다. 아무 실적없는 올림피아드, 허물뿐인 선행공부는 의미가 없다. 학생은 먼저 학교생활을 열심히 해야한다. 즉, 생활기록부가 풍성해야한다. 그 풍성함이란 교과/비교과 영역을 모두 의미한다. 그 다음엔 특별한 자신만의 특기가 있어야 한다. 그것은 “수학”이라면 좋다(특목자사고, 명문대는 수학 잘하는 학생을 좋아한다). 그래서 본인은 경시공부 등 심화된 학습과 선행(내실이 있는)을 중요시한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성대경시, KMC 등에서 실적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 후에 더 이상할 것이 없다면 올림피아드를 한 번 봐보라 한다. 그 정도 공부했으면 올림피아드도 입상할 수 있다. 설령 입상 못하더라고 그 학생은 이미 안정된 기반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입학할 수 있다. 5. 스스로할 수 있는 학생이 되어야 한다.본인 학원에선 학생스스로가 학생부관리, 진로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물론, 수학전문이니 수학은 당연히 열심히 공부시킨다. 그러나 언제나 학생들에게 너희들의 꿈을 위해선 인성도 중요하고 진로에 대한 명확한 목표와 전략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학교생활의 중요함을 강조한다.이유는? 시대가 요구하고 대학이 요구하고 특목자사고가 원하는 인재가 그러한 인재이기 때문이다. 일산학부모님들이 “더이상” 잘못된 학원의 인도와 자신의 자랑을 위한 자녀의 헛된 땀을 만들지 않킬 바라고 반드시 자녀교육에서 “금메달”을 따길 소망한다. 휴브레인 후곡캠퍼스 황현경 원장문의 031-901-09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7
-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재수정규반 모집 국내 유일의 여학생 전문 한샘여학생기숙학원에서 재수정규반을 모집한다. 섬세하고 예민한 여학생들을 위한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으로, 40년 전통의 한샘과 EBS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운영하는 학원이다.정규반 입학 시 전년도 수능 성적 확인과 학원 자체 시험을 통한 수준별 반 편성이 진행되며 각 반마다 학과담임과 생활담임 등 2인의 담임이 배정되어 철저한 학습관리와 지도가 이루어진다. 학생 개개인에 대한 성적관리와 진학상담, 학습플래너 작성과 지도 등이 이뤄지며 이중담임체제 하에서 보다 빈틈없는 관리를 받을 수 있다.매일 영어단어테스트와 영어듣기를 실시하고 매주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한 주말테스트(국·영·수) 실시와 함께 담임선생님의 적절한 피드백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충이 이루어지며 1:1 질문시스템을 통한 밀착형 관리가 제공된다.문의 031-585-13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3
- 재수를 선택했다면 현실을 직시하라 주요 대학들의 입시결과가 마무리되면서 당락에 따라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어느덧 벌써 2월 중순, 더 늦기 전에 재수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재수전문학원인 부천청솔학원 최영주 원장은 어떤 이유로든 재수를 선택했다면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에게 보다 더 냉정해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패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하라최 원장은 노량진청솔학원과 강남청솔학원, 강남청솔직영 양평기숙학원 등을 두루 거친 입시 전문가다. 특히, 일정 지역이 아닌 전국 단위 아이들을 통솔해 온 만큼 입시 전체를 아우르는 노하우가 많다. 그가 말하는 재수생활의 첫 단계는 자신의 실패원인을 찾아 분석하는 것이다. 실제로 재수를 위해 상담하러 온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면 제일 먼저 객관적인 성적 분석부터 시작한다. “지금의 입시는 다양한 전형이 존재하는 만큼 입시전략 역시 달라야 합니다. 입시전략의 주요 지표는 수능과 내신이지요. 때문에 재수에 앞서 이 두 가지 항목을 기초로 왜 입시에 실패했는지 원인을 분석해야만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실제로 성적과 입시전략을 분석하다 보면 본인과 전혀 맞지 않는 전형에 도전한 경우도 적지 않다. “정시를 일찌감치 포기하고 수시만 준비해 오던 학생이 느닷없이 정시에 지원하거나 주요 대학에 갈 수 없는 낮은 성적의 학생이 논술준비에 시간을 지나치게 할애하는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죠.” 안일한 태도 버리고 자신에게 가혹해야 전국 단위 아이들을 상대해 온 그에게 부천 지역의 입시성공률이 낮은 원인에 대해 물었다. “상담해 보면 부천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시정보가 턱없이 부족한 편이에요. 또 막연하게 잘 되겠지 하는 기대도 높고요. 특히, 자신에게 지나치게 관대하고 비현실적으로 눈높이가 높은 편이에요. 그렇다보니 안일할 수밖에 없는 거죠.”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니 제대로 된 전략을 세울 수가 없고, 전략이 모호하니 공부하려는 의지도 약할 수밖에 없다는 것. 때문에 자신의 객관적인 조건을 토대로 가능한 전략을 세우는 게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 또 다른 문제는 수시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서울 학생들에 비해 정시가 불리하다는 생각에 수시에만 집중하다 보니 입시전략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논술전형은 수능최저가 있기 때문에 논술능력뿐만 아니라 수능공부도 제대로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원학생 대부분은 수능최저도 맞추는 못하는 게 현실이며, 설령 최저기준을 맞춘다고 하더라도 엄청난 경쟁률을 돌파할 만큼 논술도 잘 써야 합격한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결국 해답은 수능 중심의 공부다“대학을 갈 수 있는 기준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내신(학생부 내신 전형), 스펙(학생부 종합전형), 논술(논술전형), 수능(정시)이죠. 주요 대학은 모두 저마다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길 원합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대학들의 위의 기준 중에 최소 2가지에서 3가지의 기준을 가지고 학생들을 뽑고 있습니다. 즉, 내신이 좋지만 수능최저를 만족시켜야 하고, 스펙이 있지만 내신과 수능을 만족시켜야 하며, 논술을 잘해도 어느 정도의 수능성적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죠. 따라서 자신이 공략할 수 있는 최적의 전략을 세워 준비해야만 합격할 수 있습니다.”특히, 주요 대학의 정시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현행 입시에서는 끝까지 정시를 포기해선 안 된다. 때문에 평소 수능 중심의 공부를 계속 해 나가야하며, 이를 기초로 해서 수시(대부분의 학생의 경우 논술)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다. 이를 위해 부천청솔학원에서는 일정 수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비용 없이 논술을 정규 수업에 포함시켜 운영한다. 전략을 세우는데 있어 논술준비가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제대로 된 입시전략을 세우려면 정보가 중요해요. 아는 만큼 전략을 짤 수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같은 조건이라고 해도 전략에 따라 입시결과는 천지차이입니다. 이를 위해 학원에서도 학부모 교육을 정기적으로 여는데 부천 학부모님들은 참여가 저조한 편입니다. 좀 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게 중요합니다.” 도움말 : 부천청솔학원 최영주 원장문의 : 032-611-9001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3
- 강남 스카이에듀학원, 대입 반수성공 설명회 강남 스카이에듀학원에서 대입 반수성공 설명회를 개최한다. 1차 6월 7일(토) 오후 3시, 2차는 6월 14일(토) 오후 3시 강남 스카이에듀학원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스카이에듀학원은 재수 성공 선배들이 추천하는 스타강사의 스카이에듀 인강을 무료로 지원해주고 있으며 2013 수능 결과 92.4%의 성적향상(성적비교가 가능한 1127명의 백분위 자료 분석 기준)과 개인별 약점을 보완해주는 1:1 맞춤 학습 관리 시스템, 수시·논술·학생부 종합전형을 완벽 대비할 수 있다.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 예약 후 참석 가능하다.문의 02-537-27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31
- 1:1 맞춤식 입시 지도 ‘송파독립운동학원 & 대치영탑에듀’ 송파독립운동학원 원장실. 주요 과목들의 참고서와 문제집, 학원 자체 교재가 책장 마다 빼곡하게 꽂혀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 관리 수첩에는 개개인의 공부 스케줄표, 성적표, 특이 사항, 상담 기록 등이 꼼꼼히 기록돼 있다. 이 자료를 토대로 학생들의 1:1 학습 플랜이 나오고 진학 지도의 방향성이 세워진다. 학생별 1:1 맞춤식 교육 진행중고교 교사 출신의 신경원 원장은 대치동과 송파 일대에서 대형 학원을 운영하며 수많은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한 30년 경력의 입시 전문가다. “우리는 1년 363일 학원 문을 엽니다. 설날, 추석만 빼고요. 최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다양한 학생들이 자기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맞춤식으로 운영합니다.” 신 원장이 설명한다. 그는 현재 송파에 독립운동학원 뿐 아니라 대치동에서 영탑에듀를 운영중인데 중고생, 반수생, 재수생을 대상으로 성적이나 공부 성향에 따라 1:1 개인 과외, 그룹 지도 등 다양한 형태로 입시에 필요한 전 과목, 학교별 내신까지 두루 지도하고 있다.“강의 실력이 뛰어난 유능한 강사, 학생들을 쉼 없이 동기 부여해 주며 밀착 지도할 줄 아는 학원의 학생 관리 노하우, 학부모와의 원활한 소통, 학생의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 이 네 가지가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려 돌아가면 좋은 결과는 자연스럽게 얻어집니다. 원장이 선봉에 서서 매니저이자 조율자, 심리 상담사 역할까지 도맡아 하며 학생을 끝까지 지도하니 결국 목표를 이루더군요. 우리는 도심 속의 ‘작은 학교’를 꿈꾸고 있습니다.” 신 원장이 진심을 담아 설명한다. 최상위권은 만점을 목표로 클리닉 수업 진행 송파독립운동학원은 소수 정예의 밀착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 개개인의 ‘공부 구멍’을 채워주어야만 점수가 오릅니다. 때문에 우리는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워주는 클리닉 수업을 선보입니다.” 최상위권의 경우는 만점을 목표로 1~2문제의 실수를 줄이는데 주력한다. 취약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계산 실수를 하지 않고 주관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시험 출제자 입장에서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한다.특히 수능은 정해진 시간 안에 완벽하게 문제를 푸는 게 관건. 이 때문에 실전처럼 늘 시간을 체크해 가며 집중해서 문제 푸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한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 능력 등 공부에 필요한 자질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입시 지도 경험이 풍부한 노련한 강사진과 만나면 바로 시너지 효과가 납니다. 실제 만점자도 다수 배출하고 있습니다.” 신 원장이 귀띔한다.학원에서는 내신?입시 만점을 위한 ‘드림 강사진’을 별도로 운영중이다. 수학은 25년 경력의 스카이대, 과고와 외고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서울대 수학과 출신의 이길동 박사가, 영어는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나와 문법이론서, 특강 교재를 여러 권 집필하고 출제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입시 뿐 아니라 토익, SAT, 편입 영어까지 두루 지도한 영어의 베테랑 유윤열 강사가 맡고 있다. 국어는 한성과고 교사 출신으로 EBS 교재를 집필하고 강의까지 진행한서울대 국문과 출신의 김명수 강사가 밀도 있게 수업을 진행한다.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는 공부 방법론부터 차근차근 일러주며 기초를 잡아주며 ‘공부의 맛’을 경험하도록 돕는다.“일주일에 2~3번 학원 수업만으로 7~8등급 학생들의 성적이 눈에 띄게 오르지는 않습니다. 우선 스스로 하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공부하는 몸’부터 만들어야죠. 흥미 있는 과목부터 집중 공략해 성적이 오르면 다른 과목에도 공부 탄력이 붙습니다. 물론 숙제 분량을 조절하고, 정규 강의 외 별도로 자습을 시키는 등 학원의 치밀한 관리는 필수죠.” 신 원장이 노하우를 찬찬히 설명한다. 각 가정을 방문, 1:1 과외수업 도입대치영탑에듀는 과외 형태로 운영된다. 학원 오가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과외 강사가 집으로 방문을 원하는 학생, 학부모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도입한 교육 시스템이다. 물론 학원에서도 1:1 수업을 함께 병행하고 있다. “실력 있는 과외 강사를 선발해 강도 높은 훈련을 주기적으로 시킵니다. 교수법 뿐 아니라 학생관리 노하우, 각 가정을 방문했을 때 예의범절까지 세세하게 코치하지요. 학부모에게는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강사의 졸업장, 프로필까지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신 원장의 설명이 이어진다.공부는 학(學)과 습(習)이 조화와 균형을 이뤄야 성적으로 연결된다는 사실은 불문율. 이를 실천하도록 돕는 것이 학원의 역할이라고 그는 덧붙인다. “30년 입시 최전선에서 뛰다보니 교육의 뿌리는 결국 사랑이더군요. 공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때로는 격려를 때로는 혼도 내면서 포기하지 않고 최종 목표까지 함께 완주해야 합니다. 학생도, 학부모도, 학원도 노력한 만큼 결과는 나옵니다.” 송파독립운동학원 : 02-402-3191 www.songpobr.co.kr대치영탑에듀 : 02-563-3191 www.ytedu.co.kr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7
- 자율고 시스템 정착으로 이뤄낸 비약적 입시성과 2014학년도 입시에서 자율고 2기 졸업생을 배출한 세화고가 괄목할 만한 입시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서울대 최종합격자 수는 27명으로 서울지역 24개 광역단위 자율고 중 1위를 기록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세화고 진학지도부를 찾아가 주동식 교사(진학지도부장), 이장원 교사(3학년 부장), 정창욱 교사(3학년 기획)를 만나 세화고 입시실적과 그 비결을 들어봤다. 자율고 배출 2년차, 입시성과 비약적으로 상승자율고 2기 졸업생을 배출한 세화고는 2014학년도 입시에서 지난해에 비해 비약의 성과를 올려 자율고 시스템이 정착되었음을 입증했다. 2013학년도 입시실적과 비교하면 서울대가 17명에서 27명으로, 연세대가 39명에서 54명으로, 고려대가 34명에서 54명으로 크게 늘었으며, 서·연·고를 제외한 명문대 실적 또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특히 세화고는 2014학년도 졸업생 수가 405명으로 강남 자율고 중에서도 졸업생이 가장 적어 실질적인 입시실적이 더욱 두드러진다. 세화고의 2014학년도 주요대학 입시결과를 수시와 정시 비율로 살펴보면 서울대가 37:63, 연세대 13:87, 고려대 19:81로 성균관대를 제외하면 수시보다 정시 합격생 비율이 월등히 높다.(표 참고) 졸업생(재수 이상)의 비율이 비교적 높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졸업생의 비율은 서울대 22%, 연세대 17%, 고려대 24% 등으로 재학생의 비율이 훨씬 높았다. <2014학년도 주요대 입시실적>전문적·객관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 개인별 입시전략 수립세화고가 이처럼 두드러진 성과를 올린 데에는 입학부터 입시를 마무리하는 시점까지 3년간 학생들을 밀착관리하며 학생·교사 간 신뢰를 쌓아 입시지도를 한 것이 가장 주효했다. 특히 2014학년도 입시는 입시전문 사설기관들이 발표한 수능 가채점 배치점수가 상당히 높아 수시 응시자들이 많았고 상대적으로 정시가 유리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주동식 교사는 “사설 입시기관의 가채점 배치점수가 너무 높아 좋은 수능성적을 거둔 학생들 중 수시에 응시하려는 학생들이 있었지만 만류했다. 학생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분석 자료와 그동안 쌓은 학생과 선생님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것은 2014학년도 세화고 입시실적에서 정시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이유이기도 하다. 세화고는 1~2학년은 매년 정기적인 상담을, 3학년은 연간 7~8회 지속적인 정밀상담을 통해 목표대학 설정, 탐구과목 선택, 심화 방과후수업 등 개인 맞춤형 입시전략을 수립한다. 인성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세화고는 다양한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질을 키워준다. 1~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신문읽기’와 ‘칼럼으로 세상읽기’는 학생들의 상식과 배경지식을 키워 지식 저변을 확대시킬 뿐만 아니라 논술연습도 된다.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굿모닝 잉글리시’는 원어민이 화면을 통해 토픽을 설명하면 질문지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인2기’ 프로그램은 예술과 체육 강좌 중 각각 한 가지씩을 선택해 참여하며, 예술 강좌로는 악기, 미술, 서예 강좌 등이 운영되고, 체육 강좌로는 축구, 농구, 골프, 태권도, 테니스 등의 강좌가 운영돼 학업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리더로서의 기본소양도 갖추도록 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명사특강은 강의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정리해 후기를 작성토록 함으로써 생각의 깊이를 더해준다. 주동식 교사는 “다양한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 개척에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갈 수 있는 자질을 갖추도록 지도한다”고 말했다. <세화고 진학지도 교사들의 입시관련 당부말씀># 주동식 교사 (사진 작게)세화고 선생님들은 세화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항상 노력한다. 선생님들을 믿고 따르며 학교와 함께 호흡하는 것이 가장 좋은 입시준비라고 할 수 있다. # 이장원 교사 (사진 작게)학생·학부모·교사가 서로 믿음을 갖고 삼위일체가 되어야 한다. 학부모는 학생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대입전형을 자세히 살펴보고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을 미리 정해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통 목표가 뚜렷한 학생은 수시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창욱 교사 (사진 작게)학부모의 날 행사 때 항상 하는 첫마디가 “칭찬만 잘해주면 아이들은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 부모님이 보기에 부족해 보여도 고3 학생들은 누구나 공부한다. 특히 모의고사 결과로 학생들을 혼내지 말고 항상 칭찬 한 마디씩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6
- 고3 엄마의 2015 대입준비! 지난 5월 15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는 미즈내일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콜라보 브런치강좌가 마련되어 노원 도봉 지역을 비롯해 의정부, 중랑구 등지에서 학부모 400여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고3 학부모 대상의 2015년 대입 준비’라는 주제로 마련된 브런치 강좌였지만, 실제 한 발 앞서 대입을 준비하려는 고2 학부모까지 몰리면서 ‘실전형 대입 지원전략에 관한 통계와 객관적인 사례와 실제 대입전략을 짤 때 상담할 곳까지 소개’되면서 강좌마다 박수 쏟아져 나왔다. 강좌의 주요내용을 정리해보았다. 제1강 2015 대입 전형의 특징과 전형별 분석_채용석 (배명고, 대교협 파견교사)채용석 교사가 진행한 제 1강의 시작은 현실적으로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전공과 직업의 비일치’를 겪으며 혼란을 겪고 있는가를 짚어주며 시작되었다. 인문계열의 경우 전공과 직업이 비일치율이 37%에 달하고, 이는 곧 낮은 임금, 괜찮은 일자리 취업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대입 전략 세우기 이전에 ‘자녀의 직업, 진로’에 대한 심사숙고가 필요하다. 가능한 빨리 워크넷, 커리어넷 등을 통해 ‘적성과 진로 찾기’를 시도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2015학년도 대입전형 일정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와 더불어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특기자 전형 선발기준’, ‘학생부 종합전형에 입학사정관 참여’, ‘전형 유형별 동일전형방법 적용’ 등 대입전형 간소화 주요내용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수시의 학생부(교과, 종합) 전형, 논술, 적성, 실기 위주의 전형별 요소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내 자녀의 장점을 살려 어떤 전형에 지원할 것인가’를 결정하고, 이때 학생부 종합전형은 학생부비교과를 중심으로 교과 (내신), 자기소개서, 추천서, 면접 등이 요하는 만큼 교과 비교과 모두에서 우위를 점하는 학생들이 지원해야 한다. 특히 강북지역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대학에서는 실제 학생부종합전형을 가장 많이 모집한다는 사실도 짚어주었다. 또한 2015학년도는 수시 모집인원이 많고, 6회 지원 제한 과 미등록 (특히 학생부교과전형)충원으로 합격기회가 증가되었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만 충족하면 된다. 논술 전형을 제외하고는 재수생과의 경쟁을 피할 수 있어 전형별 학생의 장점을 살린 지원이 가능하다. 각 대학별 수시의 전형별(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내신등급, 실제 반영률을 꼼꼼히 살펴 소개해주고, 논술전형은 ‘가급적 고교 교육내용에 국한된 문제 출제를 유도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 사용 지양, 논술유형의 지나친 다양화 지양’ 이라는 개선 방향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중하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13개 적성고사 실시 대학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의 형식으로 대학 내 복수지원, 수시모집에서의 교차지원 가능여부, 등록포기에 따른 정시모집 지원 여부, 미등록 충원, 예치금, 추가모집 등에 관한 꼼꼼한 답변을 아끼지 않았다. 제2강 합불 사례로 배우는 내게 맞는 전형 유형 찾기_ 윤기영 (충암고, 대교협 대교강사)윤기영 교사가 진행한 강의는 2015학년도 서울 15개 대학 수시전형별 모집인원통계를 제시하며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학부모는 어떤 전형을 결정’하고 ‘어떤 준비를 할 것인가’를 고민하라고 조언하며 시작되었다. 2014학년도 전형별 합격률을 살펴보면, 인문계열은 학생부교과전형이 31.4%, 자연계열은 학생부교과전형이 31.5%지만, 실제 상위권 대학의 합격률은 ‘학생부종합전형’이 높은 만큼 객관적인 통계에서 ‘내 자녀에게 맞는 수치’를 볼 줄 아는 혜안이 필요하다. 또한 2014 내신구간 별 인문, 자연계열별 지원율과 합격률을 비교하고, 내신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률이 높은 반면, 중하위권 학생들이 오히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합격한 사례가 높다는 사실은 생각해보면 “내신을 끝까지 관리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실제 합격 불합격 사례를 통해 학부모가 가장 ‘수능성적표’에서 가장 중요시할 점은 ‘백분위’이며 시험의 난이도와 상관없이 ‘내 자녀의 현재 위치’를 제시하는 ‘백분위관리’의 중요성을 짚어주었다. 실제 6월, 9월 실시되는 평가원 모의고사는 실제 수능의 난이도 조절, 수능 출제 문제를 예고하는 것으로 분석, 파악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고3수험생의 82%가 수능에서 점수가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승하는 18%안에 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결과적으로 “현재 입시는 이전의 일률적인 입시와 전혀 다르며 생각을 바꾸고 내 자녀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 전략적으로 준비하라”고 전하며 “모든 과목을 골고루 잘 하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잘하는 공부, 자신의 장점을 살리라”고 덧붙였다. “입시공부는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같다. 멈춰있으면 떠내려간다. 지쳐도 끊임없이 움직이고 노력할 때 진짜 힘을 받을 수 있다. 진짜 엄마의 힘은 지칠 때 다독이고 믿어주는 것이다.” Tip> 대교협 홈에지와 대입상담센터를 활용한 셀프 대입전략 수립법 1. 대교협 대입상담센터가 하는 일-공교육 중심의 진로진학지도 및 상담-대입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교사와 전문 상담위원에 의한 상담시스템 구축-수험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대학입학 종합정보 및 상담 제공2. 상담하기 -대학입학정보포털사이트 (http://univ.kcue.or.kr) 이용-전화상담 (1600-1615), 온라인 상담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2015 대입수시논술과 수능, 내신과의 관계, 그리고 선택 1~2월의 고3 수험생은 겨울잠을 자는 시기인 것 같다. 물론 이미 입시를 치른 수험생들의 경우는 정시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면서 2월 초까지 매우 애타는 시간들을 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최종 추합에서도 고배를 마신 학생들은 2월 중순을 넘어가면서 재수학원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결국 2월 중순~3월 초는 고3과 재수생이 본격적으로 입시에 몸을 담그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앞에서 예비고3의 1~2월은 겨울잠을 자는 시기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이 시기에 예비고3생들이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11월에 최종적으로 수능 모의고사를 본 예비고3은 학생부전형, 논술전형, 적성전형 등 몇 가지 전형 가운데에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전형을 최소한 하나 이상은 생각을 해야 한다. 그런데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 정보가 부족하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혼자 공부하면서도 구심점이 없고, 아직 논술학원이니 적성학원이니 하는 곳을 결정하기도 힘들다. 친구들하고 이런 문제로 통화하기도 쑥스럽다. 그래서 동면하듯이 3월 개학까지 다소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필자는 수능 평균 3.5등급이 논술과 적성의 갈림길이라고 본다. 물론 그 이하가 되어도 전략적으로 2과목 정도 수능최저를 위해 매진한다면 논술전형을 선택하는 데 문제될 것은 없다. 또 논술 수능최저가 없는 대학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예비고3의 현재 평균 3.5등급이 6, 9, 11월에도 유지될 수 있는가에 대한 대답은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 그럼 내신은? 논술전형을 선택하면서 내신을 걱정한다면 입시에 대해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다. 수능최저만 맞출 수 있다면 내신은 걱정할 것이 없다. 어떤 대학의 입학처에서는 설명회에서조차 내신 비중은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그냥 논술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하면서 내신의 실질반영률조차 설명해주지 않는다. 결국 거의 무의미하다는 말이다. 위의 표에서처럼 내신은 실질적으로 학생부(교과,종합)전형이 아닌 한, 어떤 전형에서도 효자노릇을 하지 못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학생부전형으로 선발한다는 환상 때문에 1학년 때부터 내신과 비교과 관리를 잘 해 둔 학생들이라면 일부 내신의 덕을 좀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한 대도시의 일반 인문계 고교생의 평균 내신은 전국 고교생 평균 내신을 따라잡지 못한다. 무조건 불리하다는 말이다. 결국 3학년 1학기까지는 수시에 내신이 걸리니 일단 관리를 어느 정도는 한다. 하지만 노력에 비한다면 실효성은 미미하다. 2015학년도에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29개 대학 가운데 수능최저가 없는 대학은 경기대, 단국대, 덕성여대, 한국항공대, 한양대(서울) 5곳뿐이다. 한양대(서울)는 2015학년도 논술에서 경쟁률 대박(?)이 예상된다. 에리카에도 있는 수능최저를 과감하게 없앴기 때문이다. 어쨌든 나머지 25개 대학은 수능최저를 맞추지 못하는 한 논술로 합격을 할 수는 없다. 그 다음은 논술고사이다. 수능최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논술 점수인데도 고3생들은 지금 동면을 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은 빨라야 3월, 늦으면 여름방학 이후에 논술 대비를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 때쯤 되면 논술학원은 밀려오는 학생들로 정신이 없다. 9월 원서접수 이후 수시1, 2차 파이널 시기는 논술의 최절정기이다. 쉽게 말해 묻지마 학원 수강이다. 지금처럼 여유 있는 시기에 동면하고 있다가 가뜩이나 공부해야 할 것도 많은 시기에 뒤늦게서야 논술에 뛰어든다. 물론 학생만 탓할 수는 없다. 학부모님들 역시도 무슨 전형을 선택해야 할지 지금은 눈치만 보면서 모색을 할 뿐이다. 그런데 한두 달을 모색해봐도 답은 뻔하다. 지금 수험생이 가진 성적이 몇 달 후에 괄목상대하게 달라지는 환골탈태는 입시학원의 전단지에나 나오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최대한 빠른 시기에 대학이든 입시기관이든 설명회나 1:1 상담 등을 통해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최근 월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로고스멘토학원의 논술과 적성전형 전략 설명회는 그런 의미에서 나름대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이희윤 원장로고스멘토 학원 Tel. 강남관 534-2207, 송파관 489-2283로고스멘토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susilaboratory입시종합 블로그 http://peacell.blog.me/논술전문 블로그 http://logosmentor.blog.me/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1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4년 2월 2주차 대치동 킹솔로몬학원,내신·수능 대비 중·고등반 개설대치동에 위치한 킹솔로몬학원이 내신준비반 및 수능영어를 강화하는 중·고등반을 개설하였다. 그동안 외고, 특목고 및 민사고 진학을 목표로 학생들을 주로 가르쳐왔으며 성과를 내왔다. 수능은 문법, 독해, 문제풀이 및 듣기로 구성되며, 특히 문법은 공식화 시켜줌으로써 기본 점수화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텝스 또한 전략이 통하지 않는 시험을 논리적 분석과 독해 전략을 합하여 문제를 풀수 있게 한다. 초등 3학년부터 수강 신청을 받으며 기초부터 리딩, 리스닝, 라이팅, 스피킹과 스피치대회 및 디베이트를 준비시킨다. 소수정예로 학생별 성향을 파악해 철저히 관리한다. 문의 02-2052-0588 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 2014년 1학기 회장선거 예약접수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에서는 2014년 1학기 회장선거 출마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예약을 받고 있다. 20여 년 동안 축적된 경험과 97% 당선률을 올렸던 노하우로 지도하며, 독창적인 콘셉트와 차별화되는 공약, 개성에 맞는 연설 스타일로 학교별, 학급별 선거방식에 맞게 개인별 1: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문의 02-533-1317, icanspeech.com 워싱턴주립대학, 국제입학담당 초빙 입학설명회kns어학원과 유니브로는 오는 2월 12일(수) 오후 2시에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워싱턴주립대학 국제 입학담당관을 직접 초빙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워싱턴주립대는 미국대학에서 랭킹115위를 하는 대학이고, 수의학, 범죄학, 약학, 사회학의 경우 50위권 이내이다. 수능2~4등급의 학생들의 경우 선택이 유리하고, 5등급 이하일 경우 별도 프로그램이수 후 입학자격이 주어진다. 설명회 이후 입학처장과의 즉석 인터뷰가 가능하다. 문의 02-555-4569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ICY대회 등 소논문 작성법 특강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은 ICY국제청소년학술대회를 비롯한 각종 소논문 대회를 준비하는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소논문·보고서 작성법 특강을 2월 9일(일) 오전 9시~오후 1시에 개설한다. 모범 소논문을 함께 읽어가면서 소논문 작성법을 알기 쉽게 이해시키고 ▲연구주제 선정과 ▲선행연구 조사 및 자료수집 방법 등을 지도한다. 강사는 한국인문사회연구원 기획이사를 겸하고 있는 신우성논술학원의 신우성 원장이 맡는다. 문의 02-3452-2210 스웨덴 및 하버드 교육 철학을 결합한 ‘강남잉글리쉬아카데미(GEA)’강남잉글리쉬아카데미(GEA)는 하버드대를 졸업한 앤디와 엘르매거진 영어판 에디터로 활약 중이고 스웨덴에서 태어나 스칸디나비아 교육방식에 익숙한 제니가 힘을 모아 재미와 참여 그리고 활동을 중시하는 스웨덴 및 하버드 교육철학에 따라 똑똑하고 행복한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지도하는 영어학원이다. 5세부터 13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2월 17과 2월 28일부터 프레젠테이션, 토론, 연극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능력과 창조성을 발달시키는 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단순한 영어 습득만이 아니라 요리, 미술, 취미활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능력을 배가 시켜준다.문의 02-511-9864 www.gangnamenglishacademy.com 인트락스 코리아,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선발 관련 설명회 개최미국의 글로벌 문화 교류 회사 인트락스(Intrax)의 한국 지사인 인트락스 코리아는 인트락스 산하 아유사(Ayusa) 재단이 운영하는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학생 선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과 경기는 2월 10일(월), 광주와 광양은 2월 11일(화), 부산과 울산은 2월 12일(수), 대구와 구미는 2월 13일(목), 대전과 청주는 2월 14일(금)에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미국 공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동일한 학교 수업을 받고, 엄격하게 선정된 가장 안전한 미국 호스트 가정에서 미국의 다양한 생활양식과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이번 2014 미국 교환학생 참가 대상 연령은 출생년월일 기준( 1996.3.15~1999.7.15)이며, SLEP/ELTiS 시험과 영어 인터뷰를 통과해야 한다. 미국 공립학교 100% 배정을 보장한다. 문의 02-6207-3264, www.intraxkorea.kr 대치동 프리머교육, 학부모 간담회 및 설명회 개최대입수시 및 공인영어시험 단기 고득점, 특목고 입시, 해외유학 전문 프리머교육 대치본사가 2015학년도 대입수시 합격전략/특목고 합격전략 설명회 및 간담회를 2월에 진행한다. 간담회는 2월 8일(토)과 2월 12일(수) 오전 11시에 각각 ‘재수종합반 간담회’와 ‘활용영어, 내신 수능, 공인영어 완벽 해결 간담회’를 진행하고, 설명회는 2월 15일(토) 오전 11시에 ‘재수종합반 설명회’, 2월 18일(화) 오전 11시에 ‘특목고 합격전략 설명회’, 오후 7시에 ‘대입수시 합격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참석은 선착순 마감하며, 예약 필수다. 설명회에 참가한 분에게는 1:1 입시컨설팅 쿠폰, 영어모의고사 무료쿠폰, 학부모 영어 교육 무료 쿠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문의 02-2051-6464, www.primer-eclass.com 한국국제교육개발원(IEN),호주 뉴캐슬대학교 학사진학과정 설명회 개최한국국제교육개발원(NCUK 한국센터/뉴캐슬대학교 한국센터)은 2월 8일(토) 오후 4시와 2월 15일(토) 오후 4시에 삼성화재 서초사옥 19층 한국국제교육개발원 세미나실에서 호주 뉴캐슬대학교 학사진학과정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 참석하려는 희망자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뉴캐슬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은 국내에서 1년 동안 기초과목과 영어를 속성으로 함께 공부한 후 입학허가를 받고 뉴캐슬대학교로 바로 진학하는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일반유학보다 6개월에서 1년 정도 준비기간을 단축하고 혼란 없이 유학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국내과정 1년을 포함해 총 3년 만에 뉴캐슬대학교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뉴캐슬대학교는 전 세계 대학 중 상위 3% 안에 드는 명문대학이다. 문의 02-3471-9940, www.ienkorea.com 청담어학원, 에이프릴어학원, 봄 학기 개강청담러닝의 초중고 대상 영어학원 ‘청담어학원’이 오는 24일(월) 봄 학기 개강을 앞두고 ‘청담 3.0’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학생들은 기존 교실 학습에 태블릿PC, TV 등을 융합해 구현한 ‘청담 3.0’ 스마트 클래스에서 언어 역량을 바탕으로 개개인마다 내재되어 있는 창의성을 계발하고 자신만의 스토리 디자인은 물론 미래 비전을 세울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대치 브랜치 2014-02-10
-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 대입정규반 모집 기숙학원은 수능 고득점이 핵심교육이지만 학생맞춤형 대입전략과 학습도 중요하다.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의 맞춤형 대입지도는 2014입시에서 실제로 다양한 진학 효과를 보였다.1) 중위권에서 한 단계 더 수능 퍼펙트 업그레이드 성공: 23131&rarr11111로 한양대 의예과 합격(서보*) 2) 정시합격 어려운 성적으로 수시논술 합격: 32111로 한양대 경영학과 수시 논술 합격(박설*) 3) 자연계에서 인문계로 전과하여 표준점수 115점 상승, 5.0등급(55466/398점)이 1.8등급(22113/513점)으로 올라 건국대 영어교육학과 합격 (박재*) 4) 뉴질랜드 크라이스처치여고 다니다가 귀국, 대입 검정고시 치루고 공부하여 한국교원대 합격, 515점(김가*) 5) 예술계 실습준비(계원예고)수능 실패 후(6.5등급) 대입재수 도전해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영B사탐2등급2개) 수시논술로 합격 등 수업-생활-상담 삼위일체 관리시스템으로 생활은 편안하게, 공부는 치열하게 하도록 운영한다. 호텔식 2인1실(남녀 구분동) 숙소, 모든 화장실 비데 설치, 집중력 높은 독서실 겸용 슬라이드 책상(학원 특허), 연결배선이 없는 스마트 인터넷강의실 등 기숙학원 전용시설의 편의성이 다른 학원보다 높은 편이다. 대입정규반 선착순 모집 중.재학생캠프와 재수선행반처럼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31-6789-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