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용인 상현 힐스테이트 860가구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에 힐스테이트 860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9층 16개동 규모로, △38평형 195세대 △48평형 405세대 △58평형 194세대 △64평형 58세대 △72평형 7세대 △84평형 1세대 등 중대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현대건설은 홍콩과 호주의 유명 디자인사와 협업체제를 구축해 상현 힐스테이트 출입구 등에 유럽 전통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아파트 디자인을 차별화·고급화했다. 용인 상현동은 강남과 판교, 분당 등의 신도시를 잇는 용인 성복?상현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웰빙신도시로 주목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6-22
- 하반기 강남권 분양 2백가구 남짓 도표명 : 강남권분양물량추이 올 하반기 서울 강남권(강남·서초·송파구)에서는 2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올 상반기 강남권에서 분양된 아파트도 1곳(서초동 GS자이) 164가구에 머물렀다. 특히 강남권 아파트 분양물량은 2년째 급감추세여서 앞으로 강남권 아파트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올 하반기 강남권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3곳 247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반기 서울권 전체 분양예정 물량인 1만1337가구의 2.1%에 불과하다.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61~88평형 130가구를 7월쯤 분양한다. 이달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7월초 청약접수를 받는다. 7월에는 계룡건설산업이 강남구 도곡동 금호빌라를 헐고 52가구 가운데 74평~109평형 33가구를 내놓는다. 금호건설은 서초구 방배동에 주상복합아파트를 선보인다. 40~69평형으로 분양가구수는 84가구이며 9월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강남권 아파트 분양물량은 2005년 이후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002년 1851가구 분양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05년 2894가구가 공급됐다. 그러나 2006년 965가구로 1000가구 밑으로 급감했으며 올해 300가구가 채 안된 247가구만 분양될 예정이다. 강남권에는 재건축 아파트가 대부분으로 정부의 규제 때문에 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대형단지를 지을만한 마땅한 땅이 없어 분양 물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사장은 “정부의 재건축 규제가 풀리지 않는 한 강남권 아파트 분양은 앞으로도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며 “상대적으로 강남권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는 더 높아지고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성홍식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6-26
- 대학교육협의회, 25주년 기념식 이장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서울대학교 총장)은 오는 28~2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네탈호텔에서 창립25년 주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기념 ‘국제세미나 및 하계총장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인도국립공과대학교, 스위스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 싱카포르국립대학교, 핀란드 템페레대학교, 스웨덴 왕립공과대학교 등 해외 유명대학 총장 및 부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의 발전과 재정위기 해결과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정부 지원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또 29일에는 교육인적자원부와 대화 시간을 갖고 김신일 부총리와 대교협 201개 대학 총장들이 대학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6-25
- 이제 가정도 인터넷전화 시대 LG데이콤, SK텔링크 등 가정용 인터넷전화 잇단 출시 싼 요금, 다양한 부가서비스 앞세워 기존 유선전화 위협 가정용 전화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그동안 기업시장에 서비스되던 인터넷전화(VOIP)가 가정용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해 시내·외 통화, 이동전화, 국제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 인터넷전화는 무엇보다 저렴한 요금이 강점이다. 또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가능하다. 이에 맞서 KT 등 기존 가정용 전화(PSTN) 사업자들도 시장방어에 나섰다. 이들은 기존 전화의 디지털화 등을 통해 시장을 지킨다는 계산이다. 물론 아직은 여유로운 모습이다. 그러나 기존 전화번호 그대로 인터넷전화로 옮겨 갈 수 있게 되는 내년부터는 가정용 전화시장에 큰 파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전화, 싼 요금이 장점 = 그동안 관망하거나, 기업용 시장에 주력하던 통신사들이 속속 가정용 인터넷전화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LG데이콤은 20일 가정용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myLG 070’을 본격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기간통신사업자로는 첫번째다. 특히 ‘myLG 070’은 무선전화기(와이파이폰 WiFi폰)여서 자유롭게 집안을 돌아다니며 이용할 수 있다. ‘myLG 070''''이 내세우는 장점 역시 저렴한 요금이다. 통화요금이 전국 지역구분 없이 38원(3분)이다. 기존 시내 통화요금(39원)보다 싸다. 이동전화로 거는 요금도 11.7원(10초)로 기존 집 전화 요금(15.5원)보다 낮다. 기본료나 국제전화요금도 기존 전화에 비해 저렴하다. 특히 ‘myLG 070’은 가입자간에 시내·외 구분없이 통화료가 무료다. 게다가 자회사인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엑스피드)과 함께 이용할 경우 요금의 10%를 낮춰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myLG 070’은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별도 데이터통화료 없이 △뉴스, 날씨, 증권 정보 조회 △단문메시지(SMS) 송수신 △쇼핑 등 인터넷기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화번호 저장, TV 리모콘, 발신번호 표시도 가능하다. 특히 ‘기존번호 서비스’에 가입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집 전화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도 받을 수 있어 번호변경 부담이 줄어든다. 데이콤은 연말까지 35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005년부터 기업용 인터넷전화를 공급해 온 SK텔링크도 최근 가정용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SK텔링크는 수도권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씨앤앰과 제휴, 방송-초고속인터넷-전화를 결합한 TPS(트리플플레이서비스) 결합상품 출시했다. 씨앤앰은 수도권지역 최대 MSO로, 200만 이상의 가입자(가구)를 보유하고 있다. SK텔링크는 이번 제휴로 200만 이상의 가정에 인터넷전화를 보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셈이다. SK텔링크도 싼 가격을 내세우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TPS 결합상품에 가입할 경우 각각의 서비스를 따로 이용하는 것보다 약 25% 정도의 절감효과가 있다. 여기에 인터넷전화의 저렴한 통화료로 인해 25~40%의 가격을 할인받을 수 있다. SK텔링크는 인터넷전화의 가정용 시장확대를 위해 제주방송(제주), 아름방송(경기 성남), GS강남방송(서울 강남), GS울산방송(울산)과도 제휴,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또 TV와 전화를 연동시키는 컨버전스 기능, 인터넷전화-모바일 연계서비스 등의 부가서비스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독자적인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의 인터넷전화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SO들이 인터넷전화 사업을 위해 설립한 KCT(한국케이블텔레콤)는 7월 시범서비스를 거쳐 8월부터 상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 상호접속을 위한 연동시험을 마쳤다. 이들은 1400만명의 케이블방송 가입자 기반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서비스를 시작하면 기존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올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박영환 KCT 사장은 “가정용 인터넷전화를 하려는 타 사업자들은 가입자 기반이 취약한 편”이라며 “결국 KT와 KCT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T 디지털 ‘안’전화기 출시 = 이에 맞서 5월말 현재 유선시장 가입자의 91.5%(2100만명)를 차지하고 있는 KT는 아직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인터넷전화가 시장에 파장을 미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KT 관계자는 “가정용 전화 시장도 점차 인터넷전화로 옮겨갈 것이지만 대세가 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필요할 것”이라며 “한동안은 기존 유선전화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KT는 9월부터 ‘안’폰의 성능을 강화한 ‘디지털 안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안폰은 발신자번호표시(CID), 단문메시지, 이동전화 착신 등 휴대폰 같은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가정용 무선전화다. 하나로텔레콤도 현재의 할인요금제 등을 이용할 경우 인터넷전화와 크게 요금차이가 나지 않는다며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좀 더 시장상황을 지켜본 뒤 가정용 인터넷전화 사업에 뛰어들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긴급전화 등 과제 = 하지만 인터넷전화를 이용하려면 070 전화번호를 사용해야 한다. ‘070-XXXX-XXXX’식의 전화번호가 되는 것이다. 아직 ‘070’번호에 대한 홍보가 부족해 ‘060’ 등과 같은 스팸번호로 알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정통부는 내년부터 기존 전화번호 그대로 인터넷전화로 전환하는 번호이동제를 시행할 계획이지만 성사여부는 불투명하다. 정전시 통화를 할 수 없다는 점도 인터넷전화의 약점이다. 특히 위치파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119 등 긴급전화 이용시 제약이 따르는 것도 인터넷전화가 해결해야 할 과제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6-22
- 둘째 낳으면 50만원 드려요 서울 강남구가 출산양육지원금을 최고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강남구는 저출산 완화와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강남구 출산양육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조례에 따라 둘째 이상 자녀를 출산한 강남구 주민에게 양육보조금을 지원한다. 둘째는 50만원, 셋째는 100만원, 넷째는 300만원이다. 다섯째부터는 500만원을 준다. 지원금은 다음달 1일 이후 태어난 아이부터 받을 수 있고 첫째 아이에 대한 지원금은 없다. 지원 대상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으로 1년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주민이다. 전입한 경우 전입일이 2006년 7월 1일 이전이어야 한다. 다만 보호자(부모) 가운데 한 사람만 신생아와 같은 주소지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된다. 출산양육지원금은 자녀의 출생신고를 한 뒤 60일 이내에 지원금 신청서를 주소지 동사무소에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7월 1일 태어난 아이를 기준으로 하면 오는 9월 29일 이전까지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6-22
- 용인 상현 힐스테이트 860가구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에 힐스테이트 860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9층 16개동 규모로, △38평형 195세대 △48평형 405세대 △58평형 194세대 △64평형 58세대 △72평형 7세대 △84평형 1세대 등 중대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현대건설은 홍콩과 호주의 유명 디자인사와 협업체제를 구축해 상현 힐스테이트 출입구 등에 유럽 전통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아파트 디자인을 차별화·고급화했다. 용인 상현동은 강남과 판교, 분당 등의 신도시를 잇는 용인 성복·상현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웰빙신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판교IC), 영동고속도로(동수원IC), 43번 국도가 지나고 있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상현 IC가 2008년 완공 예정이다. 2011년 신분당선 수지 연장노선이 개통 예정이어서 상현역세권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6-22
- <동정>황인수 회장, 임시총회 개최 황인수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은 27일 오후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07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열어 수입지출결산을 승인하고 결원 중인 간사와 대의원을 선출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6-25
- 둘째 낳으면 50만원 드려요 둘째 낳으면 50만원 드려요 강남구 양육지원금 확대, 다섯째부터는 500만원 서울 강남구가 출산양육지원금을 최고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강남구는 저출산 완화와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강남구 출산양육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조례에 따라 둘째 이상 자녀를 출산한 강남구 주민에게 양육보조금을 지원한다. 둘째는 50만원, 셋째는 100만원, 넷째는 300만원이다. 다섯째부터는 500만원을 준다. 지원금은 다음달 1일 이후 태어난 아이부터 받을 수 있고 첫째 아이에 대한 지원금은 없다. 지원 대상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으로 1년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주민이다. 전입한 경우 전입일이 2006년 7월 1일 이전이어야 한다. 다만 보호자(부모) 가운데 한 사람만 신생아와 같은 주소지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된다. 출산양육지원금은 자녀의 출생신고를 한 뒤 60일 이내에 지원금 신청서를 주소지 동사무소에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7월 1일 태어난 아이를 기준으로 하면 오는 9월 29일 이전까지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2007-06-22
- 재산세 공동과세 내년 40% 적용 서울 자치구가 걷던 재산세 일부를 서울시세로 돌리는 내용의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이 연차적으로 50%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행자위는 20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자치구 재산세를 서울시와 공동과세하는 지방세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행정자치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다.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재산세 공동과세율을 2008년 40%, 2009년 45%으로 확대해 2010년부터는 재산세의 50%를 서울시세로 돌리는 것이다. 지방세법개정안이 법안소위 원안대로 통과되면 2010년 강남구 재정은 1317억원, 서초구 735억원 정도가 감소한다. 반면 강북지역 노원구는 143억원, 강북구는 97억원, 도봉구는 95억원이 늘어난다. 이 같은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에 대해 서울시는 환영 입장이지만 강남·서초·송파·중구 등 4개 구청은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소송 의사를 밝히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는 “재산세 공동과세 연차적 도입방안을 존중한다”며 “자치구간 균형발전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서울시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재원 감소액의 일정부분인 2008년 60%, 2009년 45%, 2010년 이후 50%를 보전한다. 그러나 4개 자치구는 재산세 공동과세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의 위헌소지를 제기했다. 강남구는 “헌법 전문가들은 재산세공동과세안에 대해 ‘헌법정신에 규정한 재정자치권 침해, 과잉금지 원칙 위배, 비례원칙의 위반, 보충의 원리 위반 등 입법권 일탈’이라는 의견을 밝혀왔다”고 주장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6-21
- 스카이 ‘찾아가는 마케팅’ 전개 스카이(대표 박병엽 부회장)는 판매점 대상 ‘매직키패드 시연행사’를 19~21일 3일간 펼치며, 발로뛰는 현장 마케팅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행사는 판매대리점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휴대폰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용산 아이파크몰, 강변 테크노마트, 강남역, 안양역 등 수도권 6곳 판매점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스카이는 포스터, 카탈로그 등 판촉물 지원과 함께 ‘매직키패드폰 시연행사’를 통해 키패드 화면을 최대 27가지로 구성할 수 있는 매직기능과 터치센서의 ‘붐붐’기능에 대해 판매원들에게 집중 홍보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