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7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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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전문가 그룹의 학습관리가 곧 입시 경쟁력! 예체능 계열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실기와 학습의 효율적인 준비다. 혼자 힘으로 합격을 위해 필요한 실기와 학습, 두 가지를 모두 챙기는 것이 자신 없다면 정자동의 예체능 입시전문 학원인 ‘드림팩토리 플랜비 학원’을 찾아보자. 분당지역에서 10년 이상 학생들을 지도해 온 여러 전문가들이 모여 고3은 물론 재수생들을 위한 국어, 영어, 사회탐구의 집중관리와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한 매니지먼트로 합격을 이뤄내고 있다.예체능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학원 시스템예체능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실기와 학습을 병행해야 하는 특별한 상황을 고려한 수업과 입시에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학원을 필요로 한다. 때문에 분당에서 10년 이상의 지도 경험을 가진 과목별 원장의 책임강의와 예체능 학원장 출신 원장의 개별 학생 관리로 학생들의 입시 경쟁력을 키워주는 분당 유일 예체능 전문 ‘드림팩토리 플랜비 학원’이 주목받고 있다.유병도 원장은 “자칫 예체능 학생들은 실기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성적은 필수입니다. 즉, 성적이 나와야 원하는 대학에 지원 가능하다고 실기는 이후의 당락을 결정하는 요인입니다”라며 내년에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입부터는 서울대 디자인학부의 입학전형이 현재의 수시전형에서 정시전형으로 바뀌기 때문에 성적이 보다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이처럼 예체능 입시에서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성적 조건을 맞추기 위해 국어와 사탐을 전문으로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 대학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 이곳의 강점이다.예체능 입시 키워드, 국어와 사탐 성적 확실히 책임져최근 복합지문과 독해능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들이 출제되면서 국어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유 원장은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없는 구조가 되어 국어를 포기한다면 어쩔 수없이 희망 대학을 낮춰야한다며 국어 성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곳의 국어 수업은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함께 목표 대학과 등급에 맞는 학습을 제시하고 꼼꼼히 확인한다. 유 원장은 “국어 성적을 위해 가장 먼저 중학교 문법과 어휘, 그리고 기본 개념들을 확실히 학습해야 합니다. 중등 국어의 기본을 확실히 다지고 고등까지 심화시켜나가는 방법이 성적을 올리는 지름길입니다”라며 기본 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사고력을 키워야함을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법과 비문학을 꼼꼼하게 보완해야만 등급이 오른다며 이런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이곳 재원생들 중에는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오른 학생들이 많다고 귀띔했다.각 대학의 최저학력기준을 맞춰야 하는 경우에는 사탐 성적이 중요하다. 사탐은 노력하는 만큼 성적이 나온다. 유 원장은 마인드 맵 학습법과 오답정리로 진행하는 수업을 끝까지 성실하게 참여한다면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예체능 재수전문 학원은 다르다한 번의 실패를 경험한 학생들의 입시 준비는 달라야 한다. 더욱이 예체능 재수생들은 실기와 학습에 대한 조절을 스스로 해야 하기 때문에 확실한 조력자가 필요하다. 이런 학생들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드림팩토리 플랜비 학원’에는 쾌적한 환경의 독서실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으며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전략을 세워 실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코칭도 이루어진다.문의 031-717-2690예체능계열 입시 설명회변화하는 예체능 입시와 국어·영어·사탐 학습법11월 20일(수) 오전 11시 예비 고2&예비 고311월 25일(월) 오전 11시 예비 고1 2019-11-19
- 변화를 이기는 영어 실력 완성 요동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제대로 된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불안할 필요가 없다. 영어가 가장 중요했던 시기의 외고와 자사고 입시를 비롯해 대치동의 중·고등학교 내신, 그리고 청솔학원에서의 수능 영어 지도 경험까지 고루 갖춘 글로리아 안 원장의 ‘THE 대치 영어’가 주목받는 이유다. 어떤 형식으로 시험이 바뀌어도 꼼꼼한 영어 학습으로 변화를 이기는 영어실력을 키워주는 ‘THE 대치 영어’의 학년별 학습법을 소개한다.4대 영역의 고른 균형이 중요한 초등 5~6학년“회화와 책읽기를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운 학생들이라도 5학년부터는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맞는 영어 학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글로리아 안 원장은 강조한다.최근 대치와 분당지역 중학교들에서 출제되는 문제 유형들을 살펴보면 중학교지만 제법 높은 난이도를 보이고 있어 5학년부터는 문제풀이 활용능력을 비롯해 영어 학습의 기초를 학습해야만 한다.따라서 이 시기에는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등 4대 영역의 고른 균형에 중점을 둔 학습과 함께 문법과 어법구조에 대한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한 문장을 표현하더라도 정확한 단어와 구문을 완성하는 학습 태도가 바람직하다.또한 초등 5~6학년 시기에는 올바른 학습 습관도 몸에 익혀야 한다. 올바른 학습습관을 익히지 못하고 대충 암기한 구문들을 활용하는 잘못된 습관에 익숙해지면, 정확한 표현 구사력을 요구하는 중학교부터 늘어나는 학습량과 난이도가 높아지는 고등학교 학습까지 잘 따라갈 수 없기 때문이다.고등 과정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중등부 수업현재 영어의 완성은 대입 영어이기 때문에 수능 영어를 비롯해 수시전형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영어 내신 성적이 중요하다. 이런 이유를 고려할 때 고1부터 안정적인 내신 등급과 수능 1등급을 위해서는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교에서 고등 문법과 어휘, 그리고 구문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 내는 학습으로 내신과 수능에도 문제없는 영어 실력을 중학교에서 완성하라고 안 원장은 조언하며 상위권 성적을 가진 학생들은 원서읽기와 토플 지문을 활용한 비문학 지문으로 심화 독해력을 키우고 서술형을 대비한 영작까지 병행해두는 것이 좋다고 덧붙인다.최근 분당지역 중학교들의 수행평가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도 소홀할 수 없다. 따라서 중등부 수업에서는 1:1로 진행하는 수행평가 관리도 철저하게 진행된다.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해결하는 고등부 수업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이뤄지지만 지난해 수능과 9월 모평의 결과를 살펴보면 채 6%도 되지 못하는 학생들만이 1등급을 받았다. 절대평가라고는 하지만 결국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철저한 학습이 필요한 이유다. 안 원장은 “수능은 1학년부터 학습 포트폴리오를 세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학생들 중에는 1문제 출제되는 문법 문제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법은 문법 1문제를 맞추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이도 독해와 어법, 복잡한 구문 문제의 기본이기 때문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한다.내신 또한 마찬가지다. 치열한 내신경쟁이 불가피한 분당지역 고교들에서는 학교별 특성에 맞는 꼼꼼한 영어 학습관리로 시험에 강한 실력을 키워야 한다. “부교재에서 많은 변형문제를 출제하는 서현고, 교사에 따라 수능형 또는 대치동 형식의 복잡한 구문의 어순 배열 문제들과 EBS 교재 지문의 출제 비중이 높은 분당고의 내신은 중학교처럼 암기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어요. 따라서 평소에도 어법과 구문 활용 연습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안 원장은 ‘THE 대치 영어’의 1등급 전략은 내신에서 가장 중요한 어법 실력을 올리려면 오답 정리와 암기 확인, 응용문제 프로세스를 통해 강력한 내신대비 전략을 세워 학습을 하고 시험 직전 대비를 비롯해 내신 적중 모의고사 시험 문제를 활용한 시뮬레이션으로 실전감각을 끌어올려 어떤 변형된 시험 문제에도 문제없는 실력을 만드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문의 031-717-0509 2019-11-19
- “겨울방학에 영어의 약점을 반드시 극복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3 학생들과 고3을 앞둔 고2 학생들에게는 기말고사 이후부터 시작되는 겨울방학 학습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분당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내신과 수능, 두 가지 모두 철저하게 준비해 준다고 신뢰받아 온 수내동 ‘IS 영어학원’의 배병윤 원장에게 겨울방학 영어 학습전략을 들어보았다.Q 정시가 확대된다면 영어의 중요도가 낮아지지 않을까요?최근 정시를 확대하려는 교육부의 방침이 발표되면서 수능에서 절대평가가 이뤄지는 영어의 학습 비중을 낮추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 9월 모평에서도 영어 1등급은 6%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절대평가라고는 하지만 결코 1등급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또한 고교 내신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위 수가 많은 영어 과목의 확실한 성적이 필수이며, 논술전형과 고려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학생부종합전형이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상위 대학들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능영어에서 1등급을 받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 영어로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은 아니지만 자칫 영어를 소홀히 했다가는 발목 잡히는 과목입니다.Q 분당지역 영어내신 받기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문과 이과를 통합한 2015 개정교육과정이 실시된 고2 학생들부터 내신경쟁이 치열한 학교보다는 높은 등급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인 선택을 한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처럼 상위권 학생들이 각 학교에 넓게 분포되면서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했지만 점수가 높아졌기 때문에 최근 영어 시험 난이도가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이제 분당지역에서 영어가 쉬운 학교는 단 한 곳도 없으며 중학교 때 고등 영어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고는 좋은 성적을 바랄 수 없게 되었습니다.Q 중3 학생들의 고1 학습전략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세요중학교와 비교해 고등 영어의 가장 큰 차이는 어휘와 어법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학습량이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교과서 암기만으로는 성적을 받을 수 없게 된 것은 물론 내신뿐 아니라 수능에 대한 대비도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따라서 예비 고1 겨울방학에는 고3 수준까지의 어휘와 변별력 문제로 출제빈도가 높은 어법을 반드시 학습해 궁극적인 실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따라서 저는 어휘, 어법, 구문, 그리고 독해까지 가르치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그날 배운 것을 학생들이 얼마나 이해하고 문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덧붙여 어떤 복잡한 조건을 제시하더라도 정확하게 시간 안에 풀 수 있도록 서술형 문제를 대비한 학습으로 학생들의 정확한 구문력과 논리력을 강화해서 각종 수행평가도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Q 대입 수험생이 되는 고2 학생들의 겨울방학 전략의 핵심은 무엇입니까?예비 고3 학생들은 개별 상황에 따라 다른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학종에 중점을 둔 학생이라면 3학년 1학기까지 내신이 반영되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해야 합니다. 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이과는 영어 2등급, 문과는 영어 1등급을 확보해야 유리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수능 영어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최근 수능에서는 빈칸추론 문제뿐 아니라 문장삽입과 순서 문제의 오답률이 높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EBS 교재를 활용한 학습이 중요해졌습니다. 단, 급한 마음에 모의고사를 비롯한 기출문제만을 많이 푼다고 절대 성적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1등급을 위해서는 겨울방학에 어휘, 문장 독해, 빈칸 등 부족한 영역을 확인해 극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문의 031-714-0513현 중3 설명회11월 20일(수) 오후 8시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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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개념노트와 오답노트로 진짜 실력 키워 주어진 문제를 풀 수 있는 개념을 찾아내 정확하게 풀어내야 하는 수학은 자기 실력이 중요한 과목이다. 따라서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김경아 수학’에서는 학생들 스스로 정리하는 ‘개념노트’와 ‘오답노트’로 진짜 실력을 키워주고 있다. 16년이 넘도록 많은 분당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인정하고 있는 ‘김경아 수학’의 힘은 개념의 완벽한 체화 훈련을 통해 어떤 문제라도 풀어낼 수 있는 수학 내공을 만들어주는 것에 있다.나만의 개념노트로 탄탄한 개념 실력 쌓아‘김경아 수학’의 수업은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실력을 기르는 것이 핵심이다. 김경아 원장은 “학생들의 문제해결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념을 이해하고→습득하고→체화하는 과정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서는 학생들 스스로 개념노트와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특히 자신의 수학실력에 맞춰 스스로 정리한 개념노트는 대표적인 수학 학습서인 <수학의 정석>보다 효과적이다. 처음에는 수학 전 범위의 개념을 배우고 이해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한 개념노트를 적는 수업방식이 힘들지만 몸에 익으면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하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수학의 기본은 개념이해입니다. 알고 있는 개념을 펼쳐나가지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개념노트는 단편적인 개념을 정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단원별, 계통별로 정리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오답노트와 개별 첨삭으로 개별 취약점 보완해개념노트와 함께 ‘김경아 수학’에서 중요시하는 것은 오답노트다. 무엇을, 왜 틀렸는지를 분석해 확실한 보완학습을 통해 다음에는 틀리지 않도록 오답노트를 활용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이곳의 오답노트는 문제를 다시 풀어 정리하는 오답노트와는 다르다. 학생들 스스로 틀린 문제를 분석하고 다시 풀어낸 오답노트에는 김 원장의 철저한 개별첨삭이 뒤따른다. 따라서 오답노트는 개별 학생들의 자주 틀리는 원인에 대한 분석과 동시에 취약한 부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학습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오답노트는 직접 문제를 쓰고 풀이과정을 고민하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문제를 분석해서 필요한 개념들을 찾아 적용하는 과정을 반복해서 연습하면서 학생들은 개념부터 문제 적용까지 수학적 사고력을 확장시켜나갈 수 있습니다”라고 김 원장은 설명하며 평소 오답노트와 개별첨삭을 통해 꼼꼼하게 학습한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을 비롯해 논술에도 강한 실력을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개별 밀착관리로 내신과 수능 확실히 잡아개별밀착 방식으로 학생들을 관리하는 김 원장은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보다 수학의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었는지를 아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내신과 방학 기간에 따라 개념 강의와 개별 첨삭 비중을 서로 다르게 조정해 학습 효율을 높인다.“중등과정과 달리 고등과정은 단원들끼리 연계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전 시간에 배운 내용을 테스트로 확인하고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와 첨삭으로 완벽하게 학습해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며 “이제 고1이 되는 중3학생들은 교과서에서 벗어난 내용과 중학교 수학 과정을 함께 공부해야 하며, 수험생이 되는 고3학생들은 어려운 문제들을 푸는 것보다 2월까지 계획을 세워 최근 수능 기출문제들을 학습해 심화 문제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단, 어떤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학의 힘은 바로 탄탄한 개념에서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말고 개념과 개념의 연계성을 설명할 줄 아는 것은 물론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꿰뚫어 볼 줄 아는 힘을 우선 길러야 합니다”라고 내신과 수능을 대비한 최고난이도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은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확장시켜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문의 031-719-9715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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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고교 선택을 위한 가이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본격적인 도입에 따라 학생들의 선택권이 넓어지면서 고교 선택을 할 때 지망학교 교과과정 편성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개별 학생의 진로에 따라 같은 반이어도 전혀 다른 시간표를 구성하는 경우가 생기고, 문·이과 성향의 아이들이 한 교실에서 수업을 받게 되며, 그 선택에 따른 유불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2015개정 교육과정의 큰 특징 중 하나는 평가의 대상이 ‘결과’에서 ‘과정’으로 바뀐다는 점이다.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항목들 중 ‘자동봉진’으로 대표되던 ‘창의적 체험활동’ 비교과 항목이 축소 또는 폐지될 가능성이 높고,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행특)’의 글자 수가 줄어든 지금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고교 생활을 시작하기 앞서 교육과정 편성과 세특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슬기로운 고교 생활을 준비해 보자자료출처 <2015 개정 교육과정 안내 브로슈어(고등학교)>,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선택과목 안내서>,<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교과별 평가기준 개발 연구(총론)>, 개별 학교 선택 교과 시간표문ㆍ이과 구분은 탐구 과목으로‘2015개정 교육과정’의 첫 번째 특징은 융합인재 양성과 학생 선택권 보장을 위해 문·이과 구분을 없앤 것이었다. 하지만 개별 대학들의 2022학년도 수능과목 지정 현황을 살펴보면 문·이과의 구분은 여전히 존재한다.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상위권 대학들이 자연계열 학과 지망 시 수학은 미적분이나 기하 중 하나를 택하고, 탐구과목은 과학탐구 중 2과목을 선택하라고 지정했기 때문이다. 수능과목과 교과과목이 완전 별개로 진행될 수 없기에 학생들의 교과과정 선택은 대학들의 발표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자연계열을 지망하는 학생 중에 수학 과목을 ‘확률과 통계’로 선택하거나, 탐구과목을 사회탐구로 선택한 학생은 지원할 수 있는 대학에 제한이 생긴다.하지만 2015개정 교육과정의 도입으로 문·이과의 엄격한 구분이 사라진 것은 분명하다. 인문계열 학과를 지망하는 학생이라도 수학에 자신이 있다면 기하를 선택할 수 있고, 수능에서 미적분을 선택한 자연계열 학생도 내신 교과는 경제수학을 선택할 수 있다.교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는 대입 시기에 ‘학생부종합전형’을 고려할 경우 큰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정시 전형을 위해 수능 준비를 집중적으로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진로와 무관하게 난이도가 평이하고, 학업 과정이 수월한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 진로 결정 시기와 선택 과목의 중요성 상위 학년 선택 과목에 대한 결정은 하위 학년 1학기가 마무리 될 때쯤 수요조사와 함께 진행된다. 2학년 선택 과목은 1학년 1학기 말에, 3학년 선택 과목은 2학년 1학기 말에 선택하는 식이다. 그러므로 진로에 대한 고민은 가능한 1학년 1학기 전에는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 각 학교에서는 2~3회에 걸친 수요조사 후 교과협의회와 교육과정위원회를 거쳐 다음 학년도 개설 과목을 확정한다. 그래서 현재 공개된 교육과정 단위 배정표는 해마다 수요조사 후 조금씩 바뀔 가능성이 높다.2015개정 교육과정 도입 첫 해에(현 고2)는 대부분의 학교가 수요조사 결과를 바로바로 재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공개했다. 하지만 그 결과가 오히려 과목 편중 현상을 심화시키자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다.서울대학교가 2022학년도 정시 전형에서 교과이수 가산점을 발표하자 거의 확정됐던 개별학교들의 교과편성이 재수정되기도 했다. 이왕이면 수학, 과학, 사회 과목에서 각각 진로 과목을 한 가지 이상 선택하는 것이 가산점(최대 2점)을 받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인문계열 학생들의 경우 수능과 연계된 사회탐구 과목들이 대부분 일반과목이라 선택 과목 수정이 불가피했고, 수학 과목에서도 인문계열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진로 과목은 경제수학 뿐이라서 경제수학을 선택하지 않았던 학생들은 전반적인 학업 전략을 다시 고민해야 했다.서울대로 진학하지 않을 거라고 해서 방심하는 건 금물이다. 서울대의 2022학년도 신입학생 입학전형 예고가 아직 2022학년도 입학전형 발표를 하지 않은 다른 대학에 어떤 식으로는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1ㆍ2ㆍ3학년 교과편성의 예 ※기사 내용의 1ㆍ2ㆍ3학년의 교과과정은 각 학교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 참고.교과과정 단위 배당표를 보면 상단에 1ㆍ2ㆍ3학년 ‘학교 지정과목’들이 있고, 하단에는 학년별 ‘선택과목’들이 명시되어 있다. 1학년의 경우 대부분 학교 지정과목으로 채워져 있어 학생이 선택할 과목은 거의 없거나 적다. 그러나 2학년과 3학년으로 올라가면 학교 지정과목은 국ㆍ영ㆍ수 등 기초 과목 정도로 제한되고 나머지 과목들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시간표를 설계할 수 있다.각 학교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어떤 선택 과목을 많이 개설했느냐에 따라 개별 학교의 특성이 드러난다. 예를 들어 같은 과목이라도 ㉠학교는 학교 지정과목으로 배치해 전교생의 학습량을 높인다면, ㉡학교는 선택과목 쪽에 배치하여 학생들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배치한다. 또 A학교에서는 외국어 선택 과목을 많이 개설하여 다양한 어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시간표를 설계하고, B학교는 과학 계열의 과목을 많이 개설해 공대나 의대 계열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식이다. 그런가하면 C학교는 음악이나 미술, 체육 실기 과목을 많이 개설하여 예체능 지망 학생들이 무리 없이 진학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다.학생이 어학계열 진학을 희망하는데 수학이나 과학 관련 과목이 많이 개설되어 있는 학교에 진학했다면 필요한 교과 과목을 찾아 거점학교나 인근 연합형 학교의 선택 교육과정을 다시 찾아봐야 한다. 진로를 일찍 정하고, 진학 희망 고교의 선택 교육과정을 미리 살펴봐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위계 과목 학습 순서 유의 선택 과목 중 위계성이 있는 과목들도 있다. 수학 교과의 경우, <수학>은 모든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공통과목이며 ,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기하>는 공통 과목 <수학>의 학습을 전제한 과목이다. <수학Ⅱ>는 <수학Ⅰ>을 먼저 이수한 후 이수해도 되 고, <수학Ⅰ>과 병행해도 된다. <경제수학>은 <수학Ⅰ>의 학습을, <미적분>은 <수학Ⅰ>, <수학Ⅱ>의 학습을 전제로 한 과목이다. 그러므로 일반고에서 <미적분>은 고2 과정에 개설되기 힘들다. 반면, <확률과 통계>와 <기하>는 학교에 따라 고2 과정에 개설한 곳이 많다.Ⅰ과 Ⅱ로 구분되어 있는 과목의 경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Ⅰ을 먼저 이수하고 Ⅱ를 이수해야 한다. 그래서 과학 교과인 <물리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는 일반고에서 고2 과정에 개설되기 힘들다.과정 중심 평가 확대와 성취평가제 지필평가와 9등급제로 학생들의 성취 수준을 확인하던 교과과정이 현 고1부터는(2019 입학생) 토의ㆍ토론, 협력학습, 프로젝트 학습 등 학생 참여 중심 수업으로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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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부고, 중3 학부모 대상 ‘1:1 상담’ 실시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이하 중대부고)에는 고교 선택을 앞둔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상담(학교 방문 상담)’을 실시한다.2020학년도 후기 일반고 지원이 12월 9일(월)부터 시작되므로, 그 전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중대부고 진학부(혹은 교무실)로 방문하면 학교에 대한 궁금증 및 교육과정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중대부고 양재준 교감은 “중3 학부모님들의 문의가 많아 1:1 상담 창구를 마련했다. 중대부고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세 가지로 추려서 집중적으로 상담할 예정이다. 부담 없이 학교로 방문해주시면 궁금한 부분을 성심 성의껏 안내해드리겠다”고 밝혔다.한편, 중대부고는 2019학년도에 SKY대학 50명이 합격했고, 의치한의대에 총 23명이 합격했다. 이 외, 서강대 12명, 성균관대 26명, 한양대 18명, 이화여대 21명 등 주요 대학 합격자를 모두 합하면 총 247명이 합격(수시 153명, 정시 94명) 하는 등 해마다 우수한 진학성과를 내온 강남 명문 사학이다.중대부고주요상담 내용- 중대부고에서 스펙 쌓기 : 학생부 풍성하게 관리하는 법, 주요 학교 프로그램 등- 중대부고 진학지도 방향: 고1~고3까지 수시·정시 균형을 이룬 진학 설계 가이드- 중대부고 교육과정 특징 및 활용 안내: 학교 지정 과목 및 선택 과목 편성과 교육과정을 활용한 입시 방향 설정)▶위치 : 강남구 선릉로 207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도곡역 1번 출구, 한티역 5번 출구 사이 위치)▶문의 : 02-579-4005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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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상승은 기본, 증명으로 ‘킬러 문제’까지 한 큐에 잡는다! 대치에서 출발, 올 1월 노원 수업을 개강한 ‘SKY미래연’, 채 1년이 되지 않았지만 거의 모든 재원생의 성적을 올리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수학을 잘하려면 먼저 개념을 확실히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학생마다 받아들이는 속도 차가 달라 공식과 유형을 암기해서 푸는 학생들이 늘 생긴다. 이들은 어느 순간 다 외울 수 없는 양이 되면 ‘수포자’가 되어 버린다. 공식을 암기 없이 증명으로 이해시켜 평균 정도의 지능이라면 누구나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홍근중 원장을 만나 원리로 정면 승부하는 학습법에 대해 들어보았다.1개월은 ‘원리 증명’ 칠판수업, 1개월은 ‘개별 맞춤’ 케어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라고 하지만 암기해서 푸는 학생들이 상당수다. 예를 들어 삼각형의 넓이를 어떻게 구하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밑변×높이×½이라고 쉽게 대답한다. 하지만 왜 그렇게 푸느냐고 물어보면 명쾌하게 설명하지 못한다.홍 원장은 “수학을 공부할 때 어느 정도 공식을 암기하도록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공식을 잊어버리라고 합니다. 최대한 원리 위주로 이해하고, 그 공식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를 스스로 도출해봐야 그것과 관련된 유형이 보이고 왜 그렇게 풀어야 하는지가 보입니다. ‘근의 공식’의 경우 꼭지점 안에 대칭축과 판별식이라는 논리가 들어 있는데 이것을 무조건 외운 학생들은 2차 방정식의 핵심을 이해하지 못한 채 문제를 풀고 있는 것입니다”라며 단순 공식 암기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한다.여기서 SKY미래연의 독특한 수업방식이 탄생했다. 학기가 시작되면 먼저 한 달간 개념 원리에 대한 칠판 수업이 진행된다. 증명을 보여주고 대표 유형 문제를 풀게 해서 이해도를 체크한다. 이 과정을 4~5번 반복한다.“기존 정의들이 너무 어렵게 해설되어 있어서 저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서 간단명료하게 들려줍니다. 논리적 순서에 따른 개념 정의를 지속적으로 들으면 7~8등급 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기억하게 됩니다. 이처럼 공식이 나의 신체의 일부처럼 체화되게 합니다.”이후에는 개별 케어 수업이 시작된다. 배운 과정의 기본 문제를 모두 차출해서 테스트를 보고 학생별 틀린 문제에 따라 별도 관리하는 방식이다.?이처럼 원리가 완성되고 나서 1:1 맞춤 케어가 들어가는 순차 구조로 킬러 문제까지 한 번에 접근, 실질적인 실력 향상을 이끈다.# Case1> D고2 홍00 6등급 → 2등급 (8개월 수강)중학교 때 수(상), (하) 끝내고 갔는데 고1 때 6등급이 나옴. 중3 때 고등 수학을 병행하면서 중학 성적까지 떨어진 케이스, 1학년 겨울방학 때 와서 고2 1학기 2등급으로 상승# Case2> H여고2 김00 3등급 → 1등급 (6개월 수강)<이탤릭체>유형을 암기해서 문제를 빨리 푸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킬러 문제에 자신이 없었던 상황. 공식을 증명하고 원리를 이해한 후 6개월 만에 1등급 달성고등 ‘1등급’ 원한다면 중등 ‘현행’ 완성이 먼저다중등 때 고등 수학을 다 끝냈다면 고1에는 1등급이 나와야 당연해 보인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많지 않다. “이 지역에 와서 기본적인 수식 운용과 논리 과정이 없는 학생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왜 이렇게 풀었어?’라고 하면 ‘선생님이 그렇게 풀어줬어요’라든지 ‘해설지에 그렇게 써져 있어요’라고 대답합니다. 식이 전개될 때마다의 논리가 납득이 안 되어 있는 것이죠”라며 문제집 A단계까지 한걸 했다고 생각하지 말고 수식을 내 팔다리처럼 자유롭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진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ase1> J중3 최00 50점 → 84점 (6개월 수강)2학년 수학이 50점 대, 함수의 좌표도 몰랐지만 중3 2학기 기말고사 84점까지 상승# Case2> N중2 정00 64점 → 90점 (4개월 수강)공식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문제집만 반복해서 풀다 식을 이해하게 되면서 26점 상승문의 : SKY미래연수학학원 02-939-5617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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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수능·내신 단과전문학원 ‘중계에듀타임’, 예비 고3 학습전략설명회 현장스케치 국·영·수·탐·논술 단과 전문으로 매년 의치한 및 주요 명문대에 수십 명의 합격생을 배출해 11년간 노원 최대 실적의 명성을 이어온 ‘중계에듀타임’에서 지난 11월 7일(목) 오후 7시 예비 고3 학부모들을 초청해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노원지역 주요 고교의 전교권 학생들이 다수 포진한 학원답게 늦은 시간임에도 간이 의자를 배치해야할 정도로 학부모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예비고3이 2학기 기말고사 종료 후 시작해야할 국·영·수 학습 방향에 대해 간략히 정리했다.수학 황성록 강사제1강 수학 “교과과정의 범주에서 끈기 있게 답 찾아가는 훈련 필요”황성록 강사. 서울대졸, 現 강남대성학원, 前 EBSi 강사최근 수능 수학 출제경향은 21, 29, 30번으로 대표되는 킬러 문항이 보다 쉽게 출제되면서 4점짜리 문항들이 상대적으로 어려워지는 추세이다. 수능의 목표는 고등학교 3년 과정을 충실히 이행한 학생이면 풀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으로 교과과정에 대한 이해를 정확히 하고 끈기 있게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많이 해본 학생에게 유리한 문제를 낸다.황 강사는 이것을 귀납적 문제라고 명명한다. 즉, 증명에 의해 답을 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왜 그런지 구체적인 시각을 가지고 계속 써보고 그림이 그려보는 논리적 과정을 통해서만 답이 나온다는 것. 따라서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이걸 귀찮아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황 강사는 대치동과 동일하게 직접 집필한 <센트로이드 매쓰(Centroid Math)> 교재와 ‘대성 마이맥 자유사고 수학연구팀 연구문제’ 그리고 강남대성이 개발한 ‘강대 모의고사K’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한다.국어 최선호 강사제2강 국어 “고난도 콘텐츠로 어려운 수능 국어 대비해야”최선호 강사. 고려대졸, 現 강남서초메가의치대반 前 세화고 교사학생들 표현으로 수능 국어는 ‘핵 어렵다’라고 한다. 지난해 수능은 과거 최고 난이도였던 2016년 92점보다 8점이나 낮은 84점에서 1등급 컷이 형성돼 16년 만에 가장 어려웠다. 이때 표준점수 150점을 받은 만점자는 148명으로 0.03%였다. 그럼 올해 국어는 쉬워질까? 2019년 6월 모평의 만점자는 65명으로 0.01%, 9월 모평은 529명으로 0.12%였다. 따라서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난도 낮은 콘텐츠로 수업을 진행하는 곳은 강사의 역량에 따른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최 강사는 매주 과제 및 복습에 대한 테스트 및 첨삭을 직접하고 학부모에게 문자 피드백을 한다. 또한 고난도 수능 대비 개념과 실전이 조화된 기출자료, 심화에 심화를 더한 자료 등과 더불어 연간 교재로 <최고의 선물 37권>, <극한문법>, <논리국문법 논고> 등 자체 개발한 전문교재를 활용한다.영어 정용호 강사제3강 영어 “고3 영어를 잘 준비하면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는다”정용호 강사. 대원외고, 서울대졸, 現 강남하이퍼 前 혜성여고 교사예비 고3 겨울방학이 되면 수학과 국어 두 기둥과 탐구를 잡고 영어는 ‘혼자 해볼께요’라는 학생들이 생긴다. 이것은 정말 위험한 생각이다. 학생들에게 ‘externalize는 외재화하다(외면화하다)’는 뜻이라고 가르치고 ‘internalize’의 뜻을 물어보면 다들 ‘내재화하다’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내재화하다가 무슨 뜻이고 본문 속에서 어떻게 쓰였는지를 물어보면 대부분 고개를 젓는다. 영어는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힘든 과목이다. 특히 고3 영어는 내신도 수능과 연계되기 때문에 고1, 2와는 접근방법이 완전히 달라야 한다. 정 강사는 <자이스토리>, <천재교과서1>, <누드교과서> 등의 저자로서 다양하고 밀도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서 학생들에게 제공한다.국어 윤권철 강사제4강 국어 “독서, 문법은 겨울에 기초를 확실히 해둬야 편하다”윤권철 강사. 서울대졸, 現 강남대성본원, 대성모의고사출제 및 검토진수능 국어에서 가장 까다로운 1순위는 독서(비문학), 두 번째는 문법이다. 문학은 자의적 해석이 없도록 선지가 분명해지면서 쉬워지고 있다. 독서는 훈련, 문법은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단기간에 완성하기 어려움으로 겨울방학 때는 독서와 문법을 충분히 해야 한다.중계동 학생들은 처음에는 태도가 좋은데 여름방학 이후 수시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커져서 흐트러지는 경향이 있다. 고3은 무조건 수능 위주로 준비하고 수시는 준비할 때만 바싹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윤 강사는 대성 및 바탕 모의고사 출제진으로 차별화된 분석으로 실전 능력을 키워준다.문의 : 중계에듀타임학원 02-934-0903, 02-935-0903 2019-11-14
- 오늘은 수능 보는날, 수능영어와 내신영어 학습이 전혀 별개의 것일까? 오늘은 전국적으로 대학수학능력고사가 실시되는 역사적인 날 이다. 수능 날은 초겨울을 방불케 하는 추위가 엄습하는 것이 긴장된 수험생들의 마음도 더욱더 긴장 시킨다.중계동 은행사거리와 대치동에서 그동안 갈고 닦았던 영어실력을 고3 제자들을 비롯하여 전국의 고3 및 재수생들 모두 유감없이 본인들의 실력을 발휘하여 대학 진학에 영어가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초1~초6까지, 중1~중3까지, 고1~고3까지 대략 1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얼마나 분주히 영어학습을 열심히 한다고 많이 해 왔을까? 그런데 어떤 학생들은 수능영어 1등급을, 또 다른 학생들은 2등급을, 또 다른 학생들은 3등급을, 어떤 학생들은 그 이하의 등급을 받는다. 그럼 왜 긴 세월동안 영어를 공부한다고 열심히 학원을 다녔는데 수능영어의 결과가 차이가 있는 것 일까?수능의 다른 과목들도 그렇지만, 특히 수능영어는 어학이므로 평소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꾸준히 집중력을 갖고 영어학습을 했느냐 일 것 이다.영어는 어학이므로 수능 전 날까지도, 아니 수능 시험장에 가서도 종강 때 배부해준 Final 정리용 프린트 물 들을 꼭 보라고 말한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이 목표하는 수능 영어등급을 잘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12년 이라는 긴 세월동안 집중력을 갖고 효율성을 높이면서 영어학습의 여부에 따라 결국 매년 수능영어 등급의 희비가 엇갈 리 게 된다.고3 학생들과 재수생들은 11월 14일(목) 오늘, 수능시험을 끝으로 무거웠던 짐을 내려놓는 것이다. 그 뒤를 이어서 현 고2들이 정식으로 예비고3이, 현 고1들이 예비고2로, 현 중3들이 예비고1의 반열에 들어서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정시 수능영어로 대학 진학을 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대학진학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시로 대학 진학을 위해서 내신영어와 수능 최저를 맞추기 위한 학생들이 많다.수능영어 학습전략을 살펴본다면 수능연계 비율이 73%이상인 EBS 수능특강 영어, EBS 수능특강 독해연습, EBS 수능완성이다. 매년 고3들과 EBS 연계교재들을 처음부터 끝까지한 지문도 빠뜨리지 않고 꼼꼼히 분석해주고 핵심과 예상문제들을 통해 정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또한 수능영어의 연계는 직접연계와 간접연계 문항들과 비 연계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다. EBS 수능 영어교재의 직접연계 문항들과는 별도로 간접연계 문항들과 비 연계 문항들에서 좋은 수능영어 등급을 받으려면 풍부한 어휘력과 탄탄하고 체계적인 어법실력과 수능 유형별 정확한 속독속해가 필수적이다.또한 고1부터 고3까지 학교별로 내신 영어의 변별력 문항들과 출제경향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본질적인 것은 수능영어 영역별로 실력이 얼마나 탄탄 하느냐의 여부라고 볼 수 있다.결국은 수능영어가 절대평가인 반면에 고등학교 내신영어는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무한경쟁에서 1등급 영어점수가 전교생들의 4%, 2등급 7%, 3등급 12%이내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고등학교 선택 시 많은 고려사항들이 되었던 학교별 내신영어의 난이도와 변별력문제들의 비율이 어떤가가 기준 일 것이다. 하지만 내신영어는 상대평가이지만 평소의 영어실력이 얼마나 있느냐가 관건인 것이다.고등학생들과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수능영어와 내신영어를 전혀 별개의 것으로 보고, 내신영어는 단순암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를 본다. 하지만 영어는 어학이고 풍부한 어휘력과 탄탄한 어법실력과 정확한 속독속해의 능력과 듣기실력을 기본으로 해야 된다는 것이다. 내신영어와 수능 영어을 전혀 별개로 보고 영어를 학습하는 학생들보다는 수능영어와 내신영어가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으로 영어학습을 하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 결국 수능영어 실력이 탄탄해야 고등학교 내신영어 등급도 잘 받을 수 있는 기본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고3들의 내신영어는 어느 학교든 간에 EBS 연계교재들로 통일이 된다는 것이다. 대학진학의 목표가 정시인지 수시인지에 관계없이 수능영어와 내신영어 등급을 잘 받아야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대학진학에서 영어과목이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글 : 에이플러스영어 원장 2019-11-14
- 수능영어를 잘하려면 이것을 알아야 한다! 정시확대라는 정부의 교육정책의 변화는 입시를 치르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적지 않은 혼란을 가져다주고 있다. 정책의 변화가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시험을 치러야 하는 당사자인 학생의 입장에서는 변화한 정책에 신속하게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렇다면 현행 고1부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능 영어영역을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살펴보도록 하자.우선 수능영어는 학교 내신시험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라는 이해를 가져야 한다. 같은 유형의 문제라고 하더라도 학교 내신시험은 정해진 시험범위 안의 암기력 테스트로 귀결되는 반면에 수능영어는 공교육과정에서 학습했던 전 과정의 학습능력을 측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상시 어휘와 독해력을 키워놓지 않으면 단기간의 학습으로 좋은 결과를 내기가 어렵다.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테스트의 근본 취지에 맞게 영어영역에서도 단순히 영어 능력 뿐만 아니라 추론능력과 사고능력을 묻는 문제가 많다. 수능영어를 잘하려면 바로 이 부분이 핵심이다. 추론능력과 사고능력을 바탕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야 고득점을 할 수 있다. 바로 이런 특성 때문에 가끔 원어민조차도 풀 수 없는 어려운 시험이라는 오해를 받게 된다. 곧 수능영어는 단순히 영어라는 언어시험이 아니라 영어를 활용한 논리추론 능력 시험이라고 이해해야 한다.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제안하는 가장 좋은 학습방법은 다음과 같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1학년의 과정 동안 기초어휘와 문법, 구문독해를 잘 학습해 놓아야 한다. 고1 겨울방학 때부터는 영어를 가지고 하는 논리추론 연습을 반드시 해 두어야 한다. 고2 2학기 때부터는 고3 지문을 가지고 미리 연습해두어야 수능에서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다른 과목과는 달리 수능영어는 이러한 특성과 학습 과정 때문에 학교 내신영어와 질적으로 학습적으로 다른 과정을 가져가게 된다. 이러한 특수성을 이해하고 수능영어에 대한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활용하셔서 원하시는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특히 정시비중의 확대가 유력한 현 고1 학생들에게 이러한 접근법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입시상담 케리그마영어전문학원장주일 원장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