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제부터 학교 내신과 대입준비는 한 곳에서 해결 곧 다가올 중간고사를 앞두고 각 가정이 시험 때문에 비상이다. 학교 시험은 학생부 관리는 물론 더 나아가 원하는 대입을 준비하는 디딤돌 역할. 하지만 자녀의 학습관리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초등과정에서 영어와 수학은 물론 논술과 한자, 중국어 등 융합적 전략교육을, 중등과 고등과정에서 대입을 위한 진로와 진학컨설팅을 통한 소수정예 스파르타 수업을 하는 블루스카이학원. 이곳의 교육 노하우를 알아보았다. 반 1등을 뛰어넘어 글로벌 리더가 목표 ‘초등부’특목고와 자사고는 물론 대입에서 해마다 우수실적을 내고 있는 블루스카이학원. 이곳은 초등부터 재수생까지 모든 과정을 교육하는 곳이다. 따라서 자녀가 학원을 옮기지 않고도 필요한 공부를 연계해서 계속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먼저 이곳의 교육노하우는 초등과정 교육에서부터 시작된다. 블루스카이 초등과정에서는 리더스초등영어, 휴브레인수학, 씨사이트 교과논술과 한자, 이얼싼중국어를 함께 배운다. 창의적 사고와 탐구능력을 통해 체계화된 학습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다.블루스카이 강효준 원장은 “초등과정은 가장 가능성이 많은 시기이다. 따라서 융합적 교육을 목표로 단과학원이 따라올 수 없는 경제적 고효율 수업을 통해 종합학원이 흉내 내기 힘든 전문적이고도 세분화된 수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종 목표 대입성공을 위한 ‘중등과 고등과정’융합적 창의사고력 교육이 블루스카이 학원 초등과정의 특징이라면, 대입 전선에 선 중등과 고등과정은 철저한 진로와 진학시스템에 기초해 지도된다. 블루스카이 학원에 입학한 중·고생들이 처음 하는 일은 입시컨설팅을 받는 일이다.학생의 개인별 진로와 진학 방향 결정이야말로 공부의 목표와 의지를 이끄는 주요 원인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블루스카이 학원에서는 다양한 반 구성, 수준별 학습, 주기적 체크, 내신강화를 위한 학년별 영역별 우수 강사진과 철저한 관리를 갖추고 공부한다.또한 학생들은 수시전형이 많은 부천지역 특징에 따라, 중등부 논술은 물론 고등1, 2, 3 논술반을 미리부터 따로 공부한다. 주요과목 내신관리 외에도 하루아침에 될 수 없는 논술실력을 발굴하고 계발시켜 최종 수시 전형의 승리를 이끌기 위해서다. 고3과 재수생을 위한 파이널 대입지도아무리 초등과 중등에서 잘 해도 결국 마지막 코스는 고3과 재수과정에서의 결과 여부이다. 블루스카이학원은 이를 위해 고3 내신과 수능은 물론, ‘2015전공 적성 전형’반을 따로 운영 중에 있다.강 원장은 “수도권 소재 우수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공 적성전형은 대입진학을 효과적인 대안이다. 올해 적성전형에서는 13개 대학에서 모두 5850명의 학생을 대거 모집할 예정이다. 내신과 수능이 3등급 이하일수록 미리 적성전형 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초등부터 재수생까지 원스톱 교육지원이 특징인 블루스카이 학원에서는 학부모를 위한 교육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오는 4월 12일, 19일에는 외고 자사고 입시설명회가, 오는 4월 18일과 26일에는 수시적성 합격프로젝트 설명회가 열린다. 문의:032-321-0033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블루스카이학원 더 자세히 알기* 초등부터 재수생까지 입시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과정별 연계학습시스템에 따라 학원을 옮겨 다니지 않고도 학년별 수업가능* 단과프로그램과 종합프로그램의 장점을 살린 융합형 교육시스템* 소수정원제 토론식 수업으로 부천시교육지원청의 과정중심학습목표 대비* 학업성취 보고제 실시로 학생성적과 관리 철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7
- 고등부 국어,논술, 한국사반 5월 개강반 모집 소르본학원에서 고등부를 대상으로 국어,논술,한국사 5월 개강반을 모집한다.각반 모두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되며 1:1 개별 첨삭을 해준다. 국어, 논술 영역 강사는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명덕외고 출강과 한국 경제신문 동영상 강사를 맡고 있다.고1국어는 토요일 오후 1시30분~ 4시30분까지, 고3학생과 재수생 대입논술은 일요일 오전부터 오후10시까지 4시간씩 수업한다. 고등부 한국사반은 고시넷 ‘고시넷 한국사, 사회영역’ 대표강사가 토요일 오전 10시30분~12시30분, 12시30분~14시30분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02-2668-64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6
- 학생맞춤형관리로 재수 성공 이끈다! 고등학교 ‘4학년’으로 불리는 재수생. 재수가 특별한 과정이 아닌 요즘이다. 한 교육 자료에 의하면 전체 재수생의 수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in 서울’ 대학의 재수생 비율은 상승추세에 있다고 한다. 대학에 떨어져 어쩔 수 없이 재수를 해야 하는 예전과 달리 요즘은 ‘자신이 원하는 학교’를 가기 위해 혹은 명문대와 ‘in 서울’ 입학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1년 더 공부에 몰입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강동하이스트 NSJ 재수종합반 김정호 원장은 “2015학년도 대학별 전형계획이 발표되지 않아 정확한 것은 지켜봐야 하겠지만, 내년도 입시변화의 핵심이 대학별고사의 지양과 정시전형 강화인 것을 감안한다면 재학생보다 재수생에게 유리한 부분이 많다”며 “시간적으로도 내신 대비에 두 달 이상을 허비해야 하는 재학생에 비해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또 “뚜렷한 목표를 갖고 꾸준히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체계적인 학습프로그램과 관리시스템을 갖춘 재수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덧붙였다. 재수종합반, 자기주도학습 강화강동하이스트 NSJ 재수종합반의 가장 큰 강점이자 특징은 기존 종합재수반의 한계와 단점을 넘어선 프로그램의 운영이다.“이미 한 번의 입시를 경험한 학생들에게는 전체적인 수업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학습상황에 맞는 심화학습과 보충학습, 그리고 효율적인 자율학습 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에 맞는 학습프로그램을 계획, 취약과목을 극복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할 때 최고의 학습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일방적인 수업 스케줄에서는 스스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자습시간에 한계를 느끼게 마련이다. 많은 학생들이 충분한 자율학습 시간을 원하지만 빡빡한 수업시간표가 이를 방해한다. 또 임의로 자습에 임하는 학생들 때문에 전체 수업에 방해가 되는 경우도 많다. 하이스트 NSJ 재수종합반은 철저하게 개인별 맞춤형 관리가 진행된다. 1~4교시는 EBS 연계수업과 수능에 집중하는 시간으로 모든 학생들이 ‘필수’로 들어야 하는 정규수업이다.이어 진행되는 5~8교시 수업은 자율적인 선택이 가능한 시간. 자기주도학습 시간으로 활용하거나 자신에게 부족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보충하는 수능브릿지(집중이수) 학습을 진행할 수도 있다. 또 강화된 심화수업은 보다 심화된 학습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시간이다.매주 토요일은 ‘미친 수학 데이’로 입시를 위한 수학 집중 수업이 강동 재수반 명강사 김 원장의 직강으로 진행된다. 재수종합반 최초로 시도되는 수학집중프로그램이다. 한반 25명, 학습코칭은 물론 진학상담까지 강화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반당 인원수를 25명 내외로 구성한 것도 눈에 띈다. 보통의 재수반이 40~50명임을 감안한다면 이는 획기적인 도전이다. 김 원장은 “학원의 모든 프로그램 참여는 학습매니저를 겸하는 담임과의 상담을 통해 결정되는데 반당 인원수가 많으면 학생들을 관리할 시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며 “소수 인원 구성으로 학습은 물론 생활점검과 자기주도학습에까지 모든 부분의 코칭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수업과 자율학습 내용을 매일 보고서로 작성해 담임강사에게 제출해야 하며 담임은 피드백으로 학생들의 학습과정을 돕게 된다. 학습플래너 작성으로 동기부여와 계획, 그리고 실천까지 꾸준한 코칭이 진행된다. 질의응답시간은 타 학원과 달리 질의응답지를 통해 개별학습능력 제고에 초점을 두었으며 ‘찾아가는 질의응답’을 통하여 학생 개개인의 학습상태 점검과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NSJ재수반의 가장 효율적인 학습프로그램으로 수시와 정시에 대비한 학습코칭까지도 충분한 대비가 가능하다. 학습코칭 강화한 독학재수반온전히 자기주도학습만으로 재수에 도전하기란 웬만한 학생들에겐 불가능한 일. 하이스트 NSJ 독학재수반은 자기주도학습시간을 많이 가지려는 학생들 중 자기관리와 생활 관리 등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김 원장은 “재수 독학생의 경우 충분한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반면 학습관리와 생활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또다시 입시에서 실패할 수도 있다”며 “재수종합반의 노하우와 시스템을 최대한 반영해 개인별 맞춤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10~20명 내외로 운영되는 독학재수반은 자기주도학습을 기본으로 수업설계와 모의고사를 꾸준히 실시한다. 또한 취약부분에 대해서는 하이스트 재수종합반의 우수 강사진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동기부여를 위한 특강도 운영된다. 재수종합반의 재수선행반은 1월2일, 재수정규반은 2월17일 각각 개강한다. 강동하이스트 NSJ 재수종합반 02-488-4264 NSJ 독학재수반 02-488-46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4
- 뛰어난 입시성과로 입증하는 강남의 사립 명문 여고 1906년에 설립된 숙명여자고등학교는 올해로 108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사립여고다. 졸업한 선배들의 후배사랑 전통과 학교의 훌륭한 면학분위기, 그리고 교사들의 학교에 대한 만족도는 여느 학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해마다 대학입시 성과에서 뛰어난 실적을 자랑해온 숙명여고는 올해 역시 그 명성에 걸맞은 높은 성과를 거둬 강남지역 학부모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숙명여고 3학년 부장 김정훈 교사와 진로진학상담부의 김승현 교사를 찾아가 올해의 입시실적과 그 비결을 들어봤다. 여고 특성상 재학생이 강세, 내신 때문에 손해 보는 경우 적어숙명여고의 2014년도 입시결과에서도 재수생보다는 재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서울대(재수포함) 16명, 연세대 53명(원주캠퍼스 10명, 그 중 의대 3명), 고려대 47명, 그리고 의, 치, 한의대에 36명이 합격했다. 서울대만 놓고 보면 수시에서 9명, 정시에서 7명이 합격했다. 서울대 수시의 경우 문과, 정시에서는 이과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냈다. 숙명여고는 여학교라는 특성상 재학생에 비해 졸업생과 재수생의 합격 비율이 그리 높지 않다고 했다. 상위권 여학생들의 경우 반드시 서울대와 의대를 목표로 하는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재수보다는 적성을 고려해 학교를 선택하는 성향이 강해 예상외로 서울대를 고집하기보다는 연세대와 고려대 진학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고 했다.김정훈 교사는 “숙명여고의 경우, 인근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일반고임에도 불구하고 내신에서 원하는 결과는 얻기 힘들다는 선입견이 있다. 하지만 실제 대학입시에는 내신 성적을 많이 반영하는 수시 학생부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인원은 그리 많지 않다. 만약, 다양한 입시 전형을 고려한다면 내신이 다소 불리하다고 해도 결코 손해를 보는 경우는 없다” 면서 이번 입시에서 많은 인문계 학생들이 다양한 경로로 수시에서 합격했음을 사례로 들었다. 숙명여고 학생들은 수시에서 연세대의 경우 18명, 고려대는 23명이 합격했다. 다양한 설명회와 진로상담이 성공적인 진학지도의 밑거름 돼숙명여고의 대입설명회는 교사가 직접 하는, 학생들의 실정에 맞는 맞춤식 설명회이다. 일 년에 한 번 학부모 총회 때 교사가 직접하고 있다. 특히 대학에서 방문해 실시하는 대입설명회를 교내에서 수시로 개최하고 있어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입시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숙명여고의 모든 교사들은 3~4년 주기로 반드시 고3 담임을 맡고 있다. 따라서 고 1, 2학년들의 담임교사들도 한 번쯤은 고3 담임을 해본 경험이 있어 장기적인 입시전략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3학년 학생들을 위해서는 입시 상담의 문턱을 더욱 낮춰 고3 담임교사들이 직접 일대일로 개별 맞춤식 상담을 수시로 하고 있다. 또한, 입시에 관련된 데이터와 자료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보다는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여부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학생들과 본격적인 면담이 이뤄지기 전에 고3 담임교사들이 미리 회의를 하고 입시에 관련된 공부를 하고 있다.고1~2학년들의 진로상담은 진로진학상담부에서 전담해서 하고 있다.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상담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로상담을 하고 있다. 상담신청이 필요하면 인터넷으로 시간대별로 신청, 예약을 하면 된다. 스마트폰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즐겨찾기를 해놓으면 앱처럼 이용할 수 있다. 고1~2학년을 위한 각종 진로정보는 페이스북 진로노트(http://facebook.com/jinronote)에 항상 업데이트 된다. 또한 각 반에 있는 진로정보도우미가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학생들에게 전달하기도 하는 2원화된 시스템이다.진로상담부의 김승현 교사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선생님과 함께하는 진로(진학, 직업)탐색 프로그램, 선배와의 대화, 그리고 맞춤형 진로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맞춤형 진로컨설팅은 1~2학년 각반에서 진로 미결정자 1명씩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아 인근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세 분의 특강과 직업체험 2종으로 4일에 걸쳐 진행된다”고 알려줬다. 우수한 학생들의 지원증가와 뛰어난 면학분위기가 입시 성과에 영향최근 일반고 진학 시 인근의 고등학교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학교를 선택해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우수한 학생들이 숙명여고에 많이 지원하고 있고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실제로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고 있다. 때문에 숙명여고에 배정된 학생들 스스로가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 역시 뛰어난 입시성과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숙명여고의 영자신문반, 신문반, 방송반등 창의적인 동아리 활동은 특히 유명하다. 또한,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뒷받침해주는 숙명여고의 도서관은 5만 권 이상을 소장하고 있어 주변의 웬만한 도서관보다 규모가 큰 것도 자랑거리. 자기주도 학습실은 365일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개방이 돼 있어 방과 후에도 학생들의 공부를 도와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김정훈 교사는 교사와 학생간의 신뢰 속에서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조성된 면학분위기가 입시 성과의 주요원인으로 빠질 수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숙명여고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사학으로 졸업생들이 후배를 챙겨주는 배려가 남다르다. 고교를 졸업한 후에도 학창시절의 즐거운 추억과 면학에 대한 향수를 잊지 못해 찾아오는 학생들의 방문이 자유롭다. 특히 매년 갓 졸업한 1년 선배들은 후배들과 강당에 모여 자신들의 합격비법과 사례들을 후배들에게 고스란히 들려주고 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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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차만별 전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미대 입시를 치른 부모들은 갈수록 대학 가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공부나 실기를 잘한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다는 말이다. 전형이 지나치게 다양하고 복잡한 탓에 입시정보를 파악하는 일만으로도 버거운 게 사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상황 속에서도 보란 듯이 대입을 성공적으로 치르는 아이들이 있다는 점이다. 과연 이들의 좋은 결과는 순전히 운 때문일까?
데이터에 근거한 현실적인 전략이 중요 20년 경력 입시 미술을 지도하고 있는 클릭&전원미술학원 부천아카데미 윤지석 원장은 대입은 운이 아닌 정확한 데이터에 근거한 과학적인 결과라고 조언한다. “전형이 세분화되면서 대학을 갈 수 있는 방법은 오히려 더 많아졌습니다. 다만, 학생과 학부모가 방향에 대한 갈피를 잡지 못해 헤매거나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 막막하고 혼란스러운 거죠. 수많은 전형 중 내 아이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는 게 관건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 입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가능성을 따져 보는 것이 필요하다.
나의 강점을 찾아 어필하라 입시의 성패는 나의 강점을 얼마나 잘 어필했는지에 달려 있다. 이를 위해 일대일 맞춤별 입시 컨설팅이 필요하다. “전문가는 객관적으로 아이를 볼 수 있는 만큼 부모가 알지 못한 아이의 강점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찾아낸 강점을 바탕으로 그에 맞는 전형을 매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윤 원장은 학생들을 파악하기 위해 여러 차례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의 기질이나 특성이 더 잘 발현되는 만큼 일상 속에서 아이를 관찰하고 아이의 강점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클릭전원미술학원 부천아카데미의 대입합격률 92%의 비결 역시 개인의 특성에 근거한 일대일 맞춤식 입시 컨설팅 덕분이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색채, 아이디어, 관찰, 조형능력, 경험적 사고 수업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학생 현재의 상황, 실기능력, 모의고사성적, 내신, 개인의 특기 등을 토대로 최적의 입시사정을 하고 있습니다.”도움말 : 클릭전원미술학원 부천아카데미 윤지석 원장문의 : 032-323-3070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인터뷰 / 송유정 학생(단국대 공예전공(45:1) 최종합격) (상명대 세라믹디자인(21:1) 최종합격) (삼육대 미술컨텐츠디자인(28:1) 최종합격)탄탄한 실기실력으로 얻은 3관왕지난해 중원고를 졸업하고 재수를 거친 송유정 학생은 탄탄한 실기실력으로 3관왕이 됐다. 단국대 공예전공(45:1), 상명대 세라믹전공(21:1), 삼육대 미술컨텐츠(28:1) 학과에 최종합격한 것. 하지만 유정 학생이 처음부터 행운아였던 것은 아니다. “고1 때 입시미술을 시작했는데 일 년 동안 학원을 5군데 옮겼어요. 대형학원 대부분이 아이들에 비해 선생님이 적은 편이라 궁금한 걸 여쭤 봐도 답을 들을 수가 없었어요.” 철새처럼 학원을 이곳저곳 옮기다 보니 기초실력이 늘지 않았다. 다행히 고2 때 클릭전원미술학원으로 옮긴 후 일대일 개별수업을 받으면서 실기실력이 점차 다져졌다. “재수까지 더하면 총 3년 동안 여기 다닌 셈이니 학교보다 더 친숙한 공간이죠. 재수할 때는 수업시작 2시간 전부터 학원에 와서 연습할 만큼 노력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인지 원장님도 실기 비중이 높은 학교 위주로 전략을 세우자고 하셨죠.” 실기 위주의 수시를 준비하면서 지도교사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주관적인 느낌을 버리고 가르침대로 그리니 작품이 훨씬 좋아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덕분에 공예디자이너라는 꿈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선생님들이 마라톤에서 함께 달려주는 페이스메이커 같았어요. 덕분에 막막하지 않았고 외롭지도 않았어요.”인터뷰 / 김봉균 학생(상명대 공연영상미술학과 예체능 전형 최종합격)부족한 실기 대신 포트폴리오로 승부고교 3년 5월부터 학원을 다닌 김봉균 학생은 미대 입시 준비를 늦게 시작한 편이다. 출발이 늦은 만큼 다른 아이들에 비해 실기실력이 부족했다. 부족한 실기 대신 포트폴리오와 면접으로 승부하기로 결정했다. 무대조명디자이너에 대한 꿈과 열정이 분명하고 소신이 뚜렷한 만큼 심사위원들에게 포트폴리오로 어필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입시 특유의 정형화된 스타일 대신 자신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독특한 작품을 준비했다. “원장님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공연에 관심이 많은 저의 특성을 파악하시고 그 이야기를 포트폴리오로 표현하자고 권하셨어요. 제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생각을 담아 보자고요. 제 안에 있던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을 끌어내주시는 거 보고 많이 놀랐어요. 덕분에 자신감도 생겼죠.”실제로 면접 당시 교수들은 봉균이의 포트폴리오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판에 박힌 뻔한 작품이 아니라 개성이 듬뿍 들어있었기 때문.또 면접준비도 철저하게 했다. 예상질문을 뽑아 선생님들 앞에서 연습하고, 모의면접 장면을 촬영해 모니터링하면서 훈련을 반복했다. 덕분에 실제면접에서 당황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답할 수 있었다. “원장님이 조언해 주신 것처럼 꼭 하고 싶다는 열정과 공연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있다는 것을 면접관들에게 어필한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2013-12-19
- 실력향상과 입시컨설팅 최상위로 가는 종합교육 2014년 외고입시가 지난해 대비 높은 경쟁률로 치러졌다. 외고나 자사고를 지원했던 많은 학부모들은 하나같이 ‘작은 대학입시’를 겪은 기분이라고 말한다. 다면화되는 입시환경 속에서 내 아이에게 적합한 학습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대오교육’ 양형준 부원장은 특목고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실력과 전략은 학생개인에 맞는 체계 속에서 종합적으로 발전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실력배양과 전략, 상담과정 등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우수한 아이들을 더 크게 키우는 ‘대오교육’을 찾아 대표강사와 컨설팅 담당자에게 외고와 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물어보았다. 양형준 부원장 -“토씨하나 빠지지 않도록…공부를 밥 먹듯이 하는 습관을 키워야 해요”영재고, 서울대 출신의 수학강사 양형준 부원장은 중학교 때 경시에 치중한 나머지 막상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실패하는 학생들을 종종 봐왔다고 한다. 그는 특목고 입시준비의 목표가 소위 말하는 스펙을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공부습관이라며 습관이 길러지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그는 수업 전 개념서를 반드시 읽어오도록 한다. 수업시간에는 읽어 온 내용을 확인하고 관련 내용을 추가로 배우게 된다. 그 다음 문제를 풀고 응용연습을 한다. 매일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약점을 파악, 스스로 채우는 시간을 갖도록 만들고 있다. 그의 수업은, 시간은 걸리지만 모든 내용을 토씨하나 빠뜨리지 않고 보기 때문에 확실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경시에 집착하기 보다는 경시반 수업을 추가된 시간으로 생각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라고 덧붙였다.*양형준 전)엘리트 학원 KMO전임 전)대치 KAIST 수학학원 고등부전임 전)대원외고 현)대오교육 부원장 신미연 강사 - “10분 이상 읽기 전에는 질문하지 말라…문제 해결능력은 끈기다”신 강사는 ‘대오교육’의 또 다른 강점은 효율적인 시스템에 있다고 했다. 오후에 진행되는 정규과정을 듣는 학생들에게 매주 모의고사 시험을 보게 한다. 또한 저녁 올림피아드와 민사수경반 재원생들에게는 모두 일일테스트를 하고 있다. 모든 문제는 ‘와이드 와이즈’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자동채점이 돼 시간 낭비를 줄여 효율을 높였으며 채점되는 순간 모두 부모에게 확인문자가 발송된다고 한다. 또한 오답 처리도 자동화돼 학생의 약점을 데이터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사문제 출력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얼마든지 풀어볼 수 있다. 신 강사는 아이들이 조급하게 문제를 읽고, 도중에 포기하려는 경향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금씩 힌트를 주어 성취감을 느끼도록 지도하는 것이 그의 ‘끈기 전략’이다. 선한 경쟁심으로 모두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매번 치르는 모의고사 성적으로 수준별 A, B반으로 구분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신미연 전)잠실 일등급수학전문학원 전임 전)대치 이것이 수학이다 전임 현)대오교육 전임 이서영 상담실장 - “동기부여는 최고의 보약…목적이 있는 아이는 성공한 것입니다”‘대오교육’의 컨설팅시스템은 철저하게 1:1로 개인에게 맞춰져 있다. 초등 입학 전부터 재수생까지 교육과 학습, 진학의 모든 것을 조언하고 지침을 보여준다. 이 실장은 상담을 받는 학부모들은 우선 아이에 대한 자신의 욕망을 분명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이곳에서는 먼저 학부모 상담을 하고 그 다음 학생의 상태를 살펴 개인에게 맞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공부를 안 하는 아이는 있어도, 공부를 못하는 아이는 없습니다’라고 얘기하는 그는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를 관찰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자극을 준다고 한다. 상담은 기본적으로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아이들에게 권위를 내세우거나 강압적인 태도로 접근하면 절대 나아질 수 없다고 말했다. 용인외고와 민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은 성취감이 최고의 동기부여이기 때문에 설사 특목고 진학에 실패하더라도 목적을 가지고 공부했던 경험이 앞으로 학습을 하는데 분명한 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대오교육 02-566-7785신수정리포터 jwm8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8
- 대한사관전문기숙학원, 재학생 겨울방학캠프 및 사관학교 선행반 모집 대한사관전문기숙학원에서 예비고1, 고2, 고3 재학생 겨울방학캠프을 모집중이다. 사관학교 1차 본고사 대입 집중수업, 각 학년별 선행교과 완벽 마스터, 2015학년도 교육과정 개편에 따른 본고사, 수능, 내신을 완벽히 대비할 수 있으며 2013년 12월 31(화) 개강한다. 또한 재수선행반은 1차 시험대비 국, 영, 수 수준별 심화 수업, 사관학교별 컨설턴트와의 1:1 연간 입시전략 수립, 수학 수준별 그룹수업 및 1:1 과외식 질문교실 운영, 일일 수학 및 영어 테스트에 따른 피드백, 사관생도 내방을 통한 동기부여 및 멘토를 형성할 수 있다. 개강일자는 2013년 12월 15일(일) 오후 4시이며 모집대상은 2015학년도 사관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남, 여 수험생이다. 문의 031-585-64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7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12월 1주 대치동 ‘ENS 브레인맵’, 예비중1 마인드맵 수강생 모집ENS 브레인맵에서 예비중1을 대상으로 ‘중학교 내신 정복하기’ 수업을 12월 4주~7월 3주 과정으로 마인드맵을 활용한 공부법 특강을 진행한다. 이 수업은 학습법 훈련과 마인드맵 방법을 익히는 기본과정과 교과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는 교과 마인드맵 과정으로 시험 기간에 맞추어 시험계획, 점검, 시험 준비 등을 함께 해보며 스스로 학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 문의 02-562-4888, brain15.blog.me 손창연논리영어, ‘영문법 제1조’ 출판 기념 특강반 모집여러 권의 영문법 기본서와 활용서를 지필한 ‘손창연논리영어’의 손창연 원장이 핵심 영문법을 하나의 도표로 정리해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도표는 영문법의 핵심인 동사의 형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 한편 손창연논리영어는 ‘영문법 제1조’ 출판 기념으로 영문법 특강반을 모집한다. 특강반은 수능TEPS반, 초등중등 내신 기초와 완성반, 고교 내신과 수능 완벽 대비반 등이다. 문의 02-573-3581 세한아카데미, 2015 주요대학 영어특기자 준비전략 설명회2015학년도 영어특기자 전형 준비전략 설명회가 열린다. 세한아카데미(원장 김철영)는 12월 11일(수) 삼성역 섬유센터 3층에서 ‘2015 영어특기자 준비전략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4학년도 영어특기자 합격자 결과 분석과 2015 주요 명문대학 영어특기자 전형계획안 심층 분석과 대비 전략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이밖에 홍콩과 싱가폴 대학의 동시지원전략과 지원자들 스펙 분석도 안내될 예정이다. 문의 02-3453-3422 프라임스템, 의치대 준비 겨울방학 특강 설명회의치대전문 ‘프라임스템’은 오는 12월 10일(화), 11일(수), 12일(목) 각각 오전 11시에 2014겨울방학특강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내용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의·치대 전형상의 변화, 늘어난 의·치대 모집정원에 따른 영향, 2015학년도 전환대학의 선발방법, 달라진 입시에 따른 겨울방학 학습전략 등이다. 한정된 좌석관계로 사전예약 필수.문의 02-3273-8020 GSR완전학습센터, ''수능 내신 만점공부법'' 프로젝트''상위 1% 수능과 내신 공부법''을 표방하고 있는 GSR완전학습센터(원장 조관석)에서 재수생 학습밀착 클리닉과 중고 방학 몰입 학습관리반을 모집한다. GSR완전학습센터 프로그램은 나만의 만점공부법 정리, 수능 내신 만점대비법, 예/복습 완전학습법, 만점 공부 습관 유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 참조(http://gsr-8완전학습센터)문의 010-2510-1588 제이앤영어학원, 2014 겨울방학 전략 설명회 개최Teps, 문법전문 제이앤영어학원은 오는 12월 10일(화), 11일(수), 13일(금) 각각 오전 11시, 오후2시에 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10일(화) 오전 11시에는 예비중2,3, 오후 2시에는 예비초5,6을 대상으로 하고 11일(수) 오전 11시에는 예비중1, 오후 2시에는 예비고1, 13일(금) 오전 11시에는 예비중2,3, 오후 2시에는 예비고2,3을 대상으로 한다. 설명회 내용으로는 중고등 내신 문법 완벽정리 방법과 Teps고득점 전략 등에 관해 세미나를 할 예정이다.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사전예약 필수. 문의 02-538-5350, 5352 미대입시메타코드학원, 패턴화 된 암기식 입시교육 탈피각 대학마다 우수한 미술 인재를 선점하기 위해 올해도 9월 중순부터 수시 실기고사를 실시했다. 특히 서울대에서도 수시모집에서 신입생 100퍼센트 선발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앞으로 미대입시가 서울대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패턴화된 암기식 수업에 길들여진 그림을 교수들은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시전형은 곧 실기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미술 실기전형 역시 변모를 거듭하다보니 수험생들은 실기 준비에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한다. 2014년도 서울대 실기전형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메타코드에서 입시 설명회를 마지막으로 개최한다. 서초분원에서 12월 9일(월) 오후 1시에 초등 고학년과 중등 학부모 대상의 입시설명회를 한다.문의 02-588-2411 대치동 오선생 ‘대오교육’, 학부모 설명회 개최대치동 오선생이 운영하는 대오교육이 ‘용인외고/민사고/하나고/자사고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12월 11일(수) 오전 11시와 오후 8시에 대오교육학원(대치사거리에서 은마아파트 방향 50미터 정헌빌딩 2층)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한다. 강사는 대치동오선생과 양형준(영재고 졸업, 서울대 졸업) 부원장이다.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좌석 관계상 반드시 사전 전화 신청이나 방문 신청을 해야 한다. 대오교육학원은 현재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국어, 국어인증, 한국사, 토플, 물리올림피아드, 화학올림피아드, 융합과학 및 물리인증, 일반논술경시, 자연논술경시, 철학올림피아드, 디베이트 등 다양한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문의 02-566-7785 문화콘텐츠서울, 2014 오스트리아 세계경영전략 캠프 참가자 모집문화콘텐츠서울, 한국학습클리닉센터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오스트리아 인스브룩시 관광청, 스바츠군청, 주한오스트리아대사관 무역대표부가 후원하는 2014 세계경영전략 캠프가 2014년 1월 7일부터 1월 26일까지 19박 20일 동안 오스트리아 인스브룩 시에서 진행되며, 현재 참가 학생을 모집 중이다. 대상은 중/고등학생이며, 비용은 760만원(인접국 여행 등 제반 비용 포함, 단 현금 결제 시)이다. 알프스 전통 티롤호텔에서 숙박하며, 미국 APL 자기주도학습, 세계 명문 레오폴드대학 탐방, 700년 역사의 슈탐스 수도원 학교 탐방, BMW 등 글로벌 기업 방문 및 특강, 이태리 베니스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참가자에게는 현지 기관 교육이수증이 전달되고, 우수 학생에게는 기관장 표창장이 수여된다. www.eduartseoul.com 참조 문의 02-507-0574 에이팩스 아이비, 2014년 아이비리그 입시 전략 간담회 개최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TOP 20 대학 100% 합격률을 자랑하는 미국 최고 대학 진학 컨설팅 전문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이 2013년 12월 9~14일 오전 11시, 오후 2시 30분부터 에이팩스 아이비 세미나실(3호선 압구정역 2번 출구 부근)에서 ‘2014년 미국 대학 입시 전략 간담회’를 개최한다. 원서 및 활동 전략, 에세이 내용 등을 사례 관리 중심으로 분석하는 정보 중심의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사전 전화 예약필수이며 홈페이지(www.apexivy.net) 참조. 문의 02-3444-6753~5 황붕주영어학원, 겨울방학 강좌 안내 설명회 개최 2013-12-09
- 재수종합반 전문 ‘제이앤제이학원’ 수강생 모집 안산 한대앞역에 위치한 재수종합반 전문 ‘제이앤제이학원’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개강은 12월 2일이며, 수업은 오전 8시2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국어·영어·수학 중심 수업이며 문·이과 수준별, 예체능반, 검정고시반 등으로 반편성이 이루어진다. 특히 검정고시반은 기초부터(중3 과정) 2월말까지 수업이 진행되어 3월 정규반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제이앤제이 재수종합반은 재수종합반 경력과 대학입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 되어 있다. 또한 철저한 학생 관리 및 1:1 개별보강, 담임 강사진과의 지속적인 상담으로 진로진학을 지도하는 게 특징이다문의 : 031-418-11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5
- 철저한 소수정예 수업, 노련한 책임관리가 입시 성공 비결 2014학년도 수능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여느 때보다 긴장감이 도는 시점이다. 예비 고1에서 예비 고3생들은 기말고사가 끝난 이후부터 본격적인 수능모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번 겨울방학 동안 얼마나 실력을 끌어올리는가가 앞으로의 등급 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대치동 은마상가에 자리한 입시 전문 백스캠프를 찾아가 영어, 수학 등 수능 등급 상승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개별 심층 진학지도로 차별화대치동 은마상가 A블럭 3층에 자리한 백스캠프는 중?고등 대상 입시전문 학원이다. 철저한 소수정예 시스템과 책임 관리제로 고입, 대입에서 매해 발군의 실력을 입증하고 있는 백스캠프는 대치동에서 다년간 수학 지도를 하며 고등 수학 전 과정과 심화수학까지 완벽하게 마스터시키는 백승학 원장이 주도하는 수학전문 학원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올해 7월부터는 아발론 분당?대치본원 원장을 역임하고 전 YBM시사닷컴 중고등어학원 원장 등을 역임한 19년 경력의 최선화 베테랑 영어선생이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입시전문 학원으로의 진입에 탄력을 받고 있다. 또한 다년간의 재수생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개별 심층 진학지도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는 재수생반도 모집하고 있다.“수능 영어는 독해력 싸움이다”이번 2014학년도 수능에서 최대 변수로 부상한 과목은 까다롭게 출제된 영어 B형이다. 입시전문가들은 2015학년에도 고난도 문항들은 지속적으로 출제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특히 2015년 수능 영어는 듣기 문항수가 줄어드는 대신 영어독해 문항수가 5문항 더 늘어 독해 문항이 28개가 된다. 그만큼 영어 독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결국 수능은 독해력 싸움이다”라고 말문을 여는 백스캠프 영어를 맡고 있는 최선화 선생은 “독해력은 문장의 의미를 파악해 전체적인 문단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는 데 있다”며 “독해실력에 따라 영어등급이 달라지는 만큼 중3(예비 고1)때부터 차근차근 독해력 훈련을 하지 않으면 목표 고지에 도달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한다.“당장 고1 첫 시험에서부터 당황하는 학생들이 많다. 중학교 내신의 경우 어휘와 문법 개념만으로 문제를 풀 수 있었지만 고교 내신에선 이것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 고교 내신은 수능 유형이 같이 출제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학생들이 가장 많이 부딪히는 것이 사고력을 원하는 독해 문제이다.”독해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필수 해법최선화 선생은 “독해력을 키우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어휘력과 문법이다. 문장구조를 한 눈에 파악하는 능력을 키우고 이를 토대로 지문의 전체 의미를 파악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독해력을 키우기 위한 기본 준비가 된다”고 설명한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문장 전체를 한 눈에 파악하는 연습이 선결되어야 한다. 문법 공부도 문장 안에서 이 문법이 어떻게 쓰여서 어떠한 의미의 문장을 만드는지에 초점을 맞춘 어법공부에 중심을 두어야 한다. 최 선생은 “영어는 통합학습이 필요한 언어이다. 어휘는 기본이고 문법은 필수이다. 이 2개를 조합해서 문맥을 파악하는 독해력을 키우는 게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며 “예비 수능생들은 현 시점에서 겨울방학 기간 동안 자신이 문법 파트 중 어디가 부족한지, 어떤 독해유형에 약한지 등을 정확히 파악해서 약점 부분을 보완해 도약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한다.부실 단원 공략으로 수능수학 정복백스캠프 수학은 중학생부터 고3 및 재수생을 대상으로 고등수학 전 과정과 심화수학까지도 완전 정복하는 것을 목표로 책임지도 하고 있다. 문어발식 문제풀이를 지양하고 학년별, 단계별로 연계된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완전히 체득하게 한다. 백승학 원장은 백스캠프 수학의 최대 강점에 대해 “단순히 수업을 듣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듣고 이해하고 체화하는 모든 과정을 매 수업 반복해 완벽한 수학 내공을 길러주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수업 시간에 모든 문제를 원장이 직접 풀어주며 모범답안을 제시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와주고, 매 수업이 끝난 뒤에는 동일한 문제를 학생이 다시 풀어보게 해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훈련을 시킨다. “기본기와 개념을 완전히 숙지하면 어떠한 문제에 직면해도 스스로 풀 수 있다”는 게 백 원장의 생각이다. 백 원장은 수년간의 노하우로 족집게처럼 수강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는 매의 눈을 가졌다. 아무리 공부해도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던 학생도 백 원장이 점검하고 취약한 단원을 파악해 집중 공격해 지도하면 성과가 나온다. 백스캠프에서는 책임관리란 말이 단순히 문구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결과로 보여준다고 덧붙였다.문의 (02)553-8980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