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맷돌지짐이가 일품인 대치동 ‘한우물’ 맷돌지짐이가 일품인 ‘한우물’은 대치역 1번 출구 앞 남서울상가 1층에 위치해 있다. 옛날 할머니가 해주시던 바로 그 맛 그대로를 재현한다. 친구들이나 지인들끼리 부담 없이 술 한 잔 걸치기에 안성맞춤인 곳. 때문에 저녁시간에는 지짐이를 안주 삼아 생막걸리를 즐기려는 손님들로 자리 잡기가 어려울 정도다. 실내에는 둥근 테이블과 의자가 옹기종기 모여 있고, 주방 옆으로는 아담한 독립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창가 쪽에 설치된 커다란 철판 프라이팬이 눈길을 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지짐이에는 모듬전, 해물파전, 녹두전, 부추전 등이 있으며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구워내므로 차별화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고기, 깻잎, 새송이, 고추, 동태, 호박, 두부 등으로 구성된 모듬전(25,000원)은 밀가루를 적게 쓰는 대신 재료를 듬뿍 넣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기본 반찬인 김치류와 간장에 절인 양파간장도 맛깔스럽다.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점심 메뉴 중에는 ‘한우물 정식(10,000원)’이 단연 인기다. 10여 가지 밑반찬에 된장찌개와 미역국이 어우러진 푸짐한 한상이 차려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얼큰안주, 탕 요리, 계절 메뉴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위치 : 강남구 남부순환로 2921 남서울종합상가1층영업시간 : 오전 10시~밤 12시, 일요일 휴무문의 : 02-562-4430 2018-06-07
-
삼성동 슈페리어갤러리 <김종숙 개인전-메모리 오브 더 라이트> 지난 6월 1일부터 전시를 시작한 크리스털 산수화 작가 <김종숙 개인전-메모리 오브 더 라이트(Memory of The Light)>을 다녀왔다. 삼성동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7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무료)는 크리스털을 매개체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산수를 만날 수 있다. 산수 속에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털은 영롱하고 눈부시며 아름답다. 한국 전통의 미 담긴 산수화 위에 수십만 개의 크리스털과 인조 진주 어우러져 삼성역 4번 출구에 있는 슈페리어갤러리는 매월 새로운 전시를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6월에 열리는 김종숙 개인전은 ‘크리스털 산수화’라는 매력적인 작품을 대거 만날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작품 곳곳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슈페리어갤러리 큐레이터에 의하면 “김종숙 작가는 오랫동안 한국의 진경산수, 운산도 등을 모티브로 아크릴 대신 캔버스 위에 수십만 개에 이르는 크리스털, 인조 진주 등을 손으로 일일이 붙여 작품을 완성했다.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묘사를 시작으로 진화·변주해온 인공풍경(Artificial Landscape) 연작을 제작해왔다”고 한다. 한국의 미가 담긴 산수화 위에 크리스털의 반짝거림은 수수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이다.뉴욕타임즈로부터 아시아위크 대표 작품으로 선정‘화이트 환타지아’ 순백의 순수함과 화려함의 극치김종숙 작가는 2017년 아시아위크에 출품할 당시, 뉴욕타임즈로부터 아시아위크 대표작품으로 실리는 등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 스와로브스키, 루이까또즈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작업을 진행했다. 올해 6월에는 LG생활건강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로얄 아트워크(Royal Artwork) 아시아 작가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작가다. 슈페리어갤러리 큐레이터는 “이번에 열리는 기획전 <메모리 오브 더 라이트>展에서는 그동안 선보인 인공풍경 연작 뿐 아니라, 화이트 판타지아 신작도 만날 수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작가의 작품에서 주를 이루는 빛나는 백색 단색조 보석들의 시각적 환상곡을 만들어낸다”고 설명했다. 전시되어 있는 신작 ‘화이트 판타지아’는 순백의 순수함과 화려함의 극치가 어우러져 시종일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여심을 사로잡는 크리스털의 영롱함이 여백의 한국 산수와 어우러져 전시 관람 내내 눈을 사로잡는다. 슈페리어갤러리에서 만난 김종숙 개인전은 리포터가 최근 다녀온 전시 중에 가장 인상적이다.김종숙_ARTIFICIAL LANDSCAPE – Luminous Royal Blue Mountain _Mixed media & Swarovski’s cut crystals on canvas_180×180cm_2017김종숙 개인전 관람 Tip-전시기간: ~7월 16일(화)까지-장소: 슈페리어갤러리 전관(삼성역 4번 출구)-관람시간: 월~토 10:00~19:00(일요일, 공휴일 휴관)-관람료: 무료-연계 프로그램① 문화가 있는 날 <Lunch at Gallery> 6월 27일(수) 11:30② 강남구청 연계 프로그램 <그림 같은 오후>6월 28일(목) 14:00-문의: 02-2192-3366 2018-06-07
- 방법은 아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다. 트리나 플러스가 쓴 우화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책이 있다. 애벌레가 마침내 나비가 되어 아름다운 비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 어렵고 힘들 과정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어야 비상(飛上)이 가능하다. 초등학교를 넘어 중학교라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시작에 많은 학부모 학생들이 두려움과 기대감을 가지게 된다. 초등학교 시절에 상위권을 유지하던 학생들이 중학교에 진학해서 중위권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모든 공부는 초-중-고 연계된 학습이기 때문에 학습 여건과 습관이 끊임없이 이어져야 한다. 그러나 공부라는 것은 노력 하나만 가지고 잘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과 학습 환경 그리고 스스로 노력하고자 하는 의지 등 주변의 여러 상황들이 일률적으로 조화가 이루어져야 가능한 일이다. "공부했던 것을 가능하면 기억하려고 노력하라" - 백지 테스트로 스스로 확인하라.학습의 효과는 새로운 지식과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지식 간에 결합이 발생할 때 나타난다. 다른 학생들보다 몇 시간 더 공부하면서도 학습효과가 오르지 않는 학생이 있는 반면 짧은 공부 시간만으로도 학습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학생이 있다. 공부는 책상에 앉아 있다고 해서 저절로 성적이 오르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지식과 기존의 지식 간에 어떻게 결합을 시키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이다. 학습 시간과 기억력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배운 내용을 24시간 내에 복습하지 않을 경우 학습한 내용 중 60~80%가 기억에서 사라진다고 한다. 이렇듯 학습 후 공부했던 내용을 다시 한 번 기억해 보려는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체계적인 시간 관리를 가져라"많은 학생들이 공부할 양에 비해 시간이 부족하다는 불평을 많이 한다. 시간이 정해져 있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적절한 시간관리 요령은 필수이다. 잠자는 시간, 공부하는 시간, 휴식시간 등을 나누고 몸에 익숙하도록 습관을 만들자. 하루의 학습 계획, 주간 점검의 학습 계획과 학습 목표를 작성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하면 정해진 계획표를 성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는 꾸준한 인내심이 필요하다. 계획표에는 반드시 한 번 더 오답을 점검할 수 있는 복습할 시간을 넣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학습장소를 선택하라"주변의 조명, 환기, 공간, 실내온도, 색깔 등은 공부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 만큼 공부하는 장소의 선택 또한 가지각색이다. 예를 들어 집과 같은 장소에서는 공부하기가 힘들다고 하는 학생,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해야 잘 된다고 하는 학생, 또한 독서실 같은 조용한 곳에서 공부가 잘 된다는 학생 등이 있다. 즉, 자신이 학습할 수 있는 장소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고려해 보아야할 것이 바로 자신에게 맞는 학습장소를 선택하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호소하는 경향이 많다. 학습 시간동안 항상 집중하는 것은 힘들지만 자신에게 맞는 학습장소를 선택하여 집중력 저하를 최소화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아라.” - 여러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남의 학습법을 무작정 따라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상위권 학생들의 공통점은 기본적인 학습방법을 토대로 자신만의 학습법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자신만의 학습법이 상위권을 유지하는 비결이지만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사소한 태도 하나가 성적향상에 바탕이 된다는 것이다. 수학 내신 공부 방법은 다양한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므로 틀린 문제는 다시 틀리지 않도록 오답정리를 확실히 해두는 것이 좋다. 타 과목 시험에 비해 수학 시험에 있어서 긴장도가 높은 학생들이 있다. 본인 학교의 내신 기출 난이도 보다 조금 더 높은 강남권 학교의 기출문제를 여러 번 연습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곧 기말고사다. 한 학기 학업을 갈무리하는 평가. 학생이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역설적이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한다는 명제는 설령 그것이 시험일지라도 참이라는 것이다. 연일 무더위기 기승을 부려 덥고 그래서 지치기는 누구나 마찬가지다. 누가 더 집중하느냐, 누가 조금 더 인내하느냐, 누가 조금 더 용기를 내느냐, 그 결과가 기말고사 성적에 정직하게 투영되어 나타날 것이다. 중학교 시절은 고등학교 나아가 대학, 더 먼 미래까지 터를 일구고 씨를 뿌리는 과정이다. 적기를 알아 부지런히 준비하지 않으면 알찬 과실의 꿈을 잃기 쉽다. 얼마나 준비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결실이 맺어지는 것이 공부인 만큼 이번 기말고사에 최선을 다해 보자. 김지선 원장그수학학원 2018-06-07
- 송파 두림학원 ‘마닳 베오베 모의고사’ 현강 진행 수능국어의 최신 흐름을 반영한 문제와 충실·풍부하고 핵심을 꿰뚫는 정확한 해설로 수험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수능기출 및 모의평가문제집 ‘마르고 닳도록’. 수험생들 사이 ‘마닳’로 불리며 수능국어 필수교재로 손꼽히고 있다. 잠실권 고교(영동일고·잠신고·정신여고·배명고·잠일고) 영어 내신 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한 두림학원에서 수능국어 완벽 대비를 위한 ‘고3 수능국어 마닳 바탕 베오베(Best of Best) 모의고사’ 현장강의를 진행, 6월 1일부터 선착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내신과 함께 수능에서도 압도적 대세를 이끌고 있는 송파두림학원 정명교 원장은 “수능국어 1등급의 필수코스인 마닳의 파이널 실전 모의고사 ‘바탕 베오베 모의고사’를 최종 감수·편집하고 인터넷 강의까지 직접 진행하는 김경진 선생님의 강의를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바탕 베오베 모의고사와 함께 수능을 위한 핵심체크 특강까지 더해져 송파 학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특별한 강의가 될 것”이라 단언했다.9월에 발간되는 마닳의 ‘바탕 베오베 모의고사’. 파이널 실전 모의고사 5회분을 묶은 문제집으로 현재 마지막 감수와 수정이 한창 진행 중이다. 바탕 베오베 모의고사 최종 집필자로 참여 중인 김경진 강사(현 두림학원 대표강사/분당 새힘학원 원장)는 서울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강남구청 인터넷강의 언어영역강와 티치미 인강 언어영역 대표강사, 대치동 포스학원 원장 등을 역임한 수능 국어의 베테랑이다.직접 바탕 베오베 모의고사의 인터넷 강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그의 강의 동영상은 마닳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게재, 누구나 그의 명강의를 인터넷을 통해 들을 수 있다.하지만 김 강사의 생생한 현장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곳은 분당에서는 새힘학원, 송파지역에서는 두림학원이 유일하다. 두림학원 김경진 국어 대표강사는 “마닳의 파이널 모의고사는 많은 수험생들이 찾는 검증된 교재로, 현재 수능을 앞두고 학생들이 반드시 챙겨야 할 내용들을 중심으로 심혈을 기울여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며 “수능 완벽 예측을 통한 파이널모의고사 베오베 모의고사가 수능국어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했다. 또, “국어란 과목의 특성 상 등급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서 큰 향상이 있을 것”이라며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라는 각오로 수업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마닳 바탕 베오베 모의고사 수업은 9월 5일 평가원 모의고사가 치러진 후 바로 개강하며, 8주(~12주)로 진행된다. 5회 모의고사인 베오베 모의고사가 주축으로, 파이널 모의고사 훈련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은 테마특강으로 영역별 핵심체크를 진행한다.“5회의 파이널 모의고사로 미흡한 부분, 즉 핵심적 개념이나 핵심적인 문제해결의 방법론 등에 대해서도 수능 전 반드시 완벽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문법과 문학, 비문학에 대한 핵심내용 완벽 마무리 테마특강을 진행하는 이유입니다.” 아울러 EBS 연계 최종모의고사 점검의 시간도 갖는다. 김 강사는 “지난해 수능에서도 EBS 최종모의고사 내용 일부가 반영된 것을 고려할 때 수능완성최종모의고사에서 꼭 챙겨야 할 핵심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며 “서브강의와 과제 형식으로 진행해 수능 대비의 완성도를 높여가게 된다”고 설명했다.두림학원 국어대표강사인 김경진 강사는 잠실에서 국어 내신은 물론 수능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명실공히 송파 최고의 국어강사. 모의고사 4등급 학생들을 수능 95점 1등급, 92점 2등급으로 끌어올려 그 수업의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그의 수업 핵심은 기출문제 풀이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 근거와 객관적 근거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명확하게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와 생각의 깊이를 확장시켜나가는 것. ‘조금의 오류도 없는 교재로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밤을 새워가며 베오베 모의고사 최종 감수를 진행 중인 김 강사의 현장강의는 9월 초 송파 두림학원에서 진행하며, 현재 선착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2018-06-07
- 코딩교육고민, 엄마가 직접 고민하며 풀어보기 - [맘스코딩클래스] 도전!! 강민식 원장 CiC에듀-레고에듀케이션 분당서현문의 031-701-2017 Kangphil@cicedu.co.kr내가 코딩이라는 낱말을 접하게 된 때가 아마 2013년 즈음이었을 것이다. 오바마가, 빌게이츠가, 스티브잡스가 모든 사람이 코딩을 배워야 한다고 얘기한 그 한편의 영상이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다. 이후 레고에듀케이션을 운영하면서 벌써 5년이 되었다. 교육 1번지라는 강남에서 요즘은 ‘국영수코’라는 신조가 생겼다고 한다. 그만큼 코딩교육의 열기는 폭발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코딩교육이라는 것이 수학, 영어 같지 않아서 과연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학부모님의 세대에서는 경험하지 않은 시대가 아닌가?지금 우리 아이들은 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컴퓨터 학원에서 코딩학원에서, 개인과외로 코딩교육을 받고 있다. 저마다 똑같은 목표 (4차산업혁명 시기에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를 얘기하지만 ‘교육’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어떤 프로그램이 맞는지는 알 수가 없다.나는 레고에듀케이션의 프로그램을 가르치면서 융합적이고 미래적이며 글로벌한 커리큘럼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하지만 설명할 길이 없어서 개원초기에 과감히 ‘맘스코딩클래스’를 열었다. 직접 경험해 보고 토론해 보기 전에는 결코 인지하기 힘든 내용이라고 판단해서이다. 벌써 9기의 어머님들이 수업중이고 6월 10기는 마감된 상태이다.초등 교구로 수업을 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시시하게 여기다가 수업에 몰입해서 끝낼 생각을 안 할 만큼 몰입하신다. 수업의 과정은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의 연습이 진짜 교육이 아닐까? 맘스코딩클래스는 코딩교육에 대해 같이 고민하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지금 7월 11기를 접수하고 있다. 미리 미리 신청 해 보시라.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고 아이의 교육은 엄마의 고민의 정도에 따라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다. 2018-06-04
- 고등 수학 학원 선택의 핵심은 강의력과 관리력 중간고사로 여실히 드러난 내 아이의 수학 공부 상태. 겨울방학부터 공을 들였던 수학공부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아이의 질문은 제대로 해결되고 있는지, 수학 선생님의 실력은 괜찮은지 불안하다. 용인 수지에서 5년차, 고등 수학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에프엠(FM)수학’은 대형학원의 관리 소홀과 소형학원의 수준 미달 고민을 해결해준다. 대형 학원과 소형 학원의 장점만 취한시스템‘에프엠(FM)수학’은 정인성 원장(고2, 고3 담당)과 전태원 원장(고3, 수리논술 담당)의 2인 원장과 6명의 수학전문 강사로 구성된 중형 고등 수학학원이다.“저희도 유명한 대형학원에서 함께 일하던 수학강사였습니다. 대형학원의 경우 강의력은 높을 수 있지만 관리가 소홀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형 학원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함께 뜻을 모아 5년 전부터 수지에서 수학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라고 정인성 원장이 말했다.유명 대형 학원을 믿고 아이를 보냈다가 제대로 관리를 못 받아 귀한 시간을 허비했다고 판단한 학부모들이 최근 소형학원이나 개인 과외를 많이 찾는다. 전태원 원장은 “소형학원이나 개인 과외는 개인 케어가 가능하지만 강사의 질이나 강의수준이 검증되기 힘들다는 결정적 단점이 있습니다. 아이의 공부가 얼마나 진척됐는지 확인하기도 쉽지 않습니다”라고 지적했다. 정인성 원장과 전태원 원장은 강의식 수업과 개별 관리 병행 시스템이 학생에게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철저한 담임제로 강사가 직접 관리‘에프엠(FM)수학’은 강의식 수업을 하면서 담임 강사가 학생을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 반의 인원수를 10명 안팎으로만 구성한다. 질의응답은 물론 첨삭도 알바에게 맡기지 않고 담당 강사가 직접 한다. 학원 전체 인원도 조절해 관리에서 벗어나는 학생이 없도록 한다. 그리고 ‘에프엠(FM)수학’에서는 레벨테스트 점수만으로 반을 배정하지 않는다.“테스트 점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풀이과정입니다. 풀이과정을 관찰하면 아이의 성향과 학습태도, 현재 학습상황까지 총체적으로 파악됩니다. 단순히 시간을 끼워 맞춰 반을 배정하는 것이 아니라 테스트와 상담을 통해 학생과 맞는 스타일의 선생님 반을 맞춤식으로 배정합니다.”고 1,2학년 내신 확실히 잡고 수능대비용인지역 비평준화시기에 ‘에프엠(FM)수학’은 수지지역 상위권 학생들을 주로 가르쳐 매년 20명 이상 스카이 대학에 진학하는 실적을 내곤했다. 평준화가 되면서 상위권 학생들이 여러 학교로 분산된 상황이라 현재는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중3(예비고) 때부터 키워온 학생들이 자사고 및 용인지역 일반고에 진학해 상위권을 차지하며 평준화 이후 실적을 내고 있다.‘에프엠(FM)수학’의 강점은 1,2학년 내신을 제대로 잡아주면서 수능 준비도 함께 시킨다는 것이다. 각 학교별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난이도별 내신대비 수업이 들어가고, 지역 기출문제는 물론 강남 기출문제까지 철저하게 대비한다. 최근 학교 내신시험 난이도가 조금 올라간 추세라 좀 더 넓고 깊게 대비를 하고 있으며, 학생별로 틀린 유형이나 문항을 모아 개인별 내신대비 교재가 나간다. 틀린 유형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경지까지 정리를 하며, 매달 학생 성취도 가정통신문을 학부모에게 발송한다.전태원 원장이 수리논술 수업도 가능해 내신과 수능, 논술까지 원스톱 준비가 가능한 고등수학학원이다. 자체 문제제작 능력도 있으면서 문제선별력이 뛰어나 아이들에게 선별 적용하는 것이 ‘에프엠(FM)수학’만의 노하우이다.문의 070-4106-0979 2018-06-04
- 최적의 입지조건 갖춘 엘가타운 내 마지막 세대 분양 꽃이 가득한 마당과 밤하늘의 별을 바라볼 수 있는 다락방, 층간 소음 걱정 없는 자유로움은 단독주택에서의 삶을 꿈꾸게 한다. 하지만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춘 부지 선정에 이은 설계와 시공, 그리고 미래 투자가치까지 고려해야하는 현실에 꿈을 접었다면 용인동백 단독형 타운하우스 ‘뜰앤 스마트홈’에 주목해보자.엘가타운 단지의 마지막 세대 분양인 ‘뜰앤 스마트홈’은 교육, 의료, 쇼핑, 공원, 교통 등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동백지구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 외에도 이미 입주한 80세대의 만족도로 신뢰를 얻고 있다. 교통, 교육 등 뛰어난 입지 환경으로 주거 가치 높여독립적인 거주 공간에 대한 요구로 타운하우스를 찾는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파트 중심의 택지개발이 이루어지는 우리나라에서 뛰어난 입지 환경을 갖춘 단독형 타운하우스를 만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용인시 기흥구의 ‘뜰앤 스마트홈’은 다르다. 수도권 최고의 주거지구인 동백택지 개발지구의 기반 조건과 석성산 자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입지 환경으로 주거 가치를 높였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죽전-동백 자동차 전용도로 등 주요 도로와 인접한 교통의 요지로 어느 곳이라도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근 초당역을 이용하면 1시간 이내에 분당과 판교를 비롯해 강남의 백화점과 의료시설 등 대표적인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로 10분 거리에 초ㆍ중ㆍ고등학교가 모여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으로 서울 근교의 일등 타운하우스로 주목받고 있다.최고의 단독형 타운하우스 단지 엘가타운 혜택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경철 대표가 20여 년 동안 주택 사업에 종사하면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 고객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뜰앤 스마트홈’은 개별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만을 선택해 실현해냈다. 자칫 대중성이 떨어질 수 있는 개별 단독주택의 문제점을 전문가의 안목으로 해결해낸 주거공간은 가족 구성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특히, 엘가타운 단지의 마지막 분양으로 완성도 높은 단지를 형성해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화 함으로써 투자가치를 높였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다. 6년 전부터 14,000평에 시행과 분양을 해온 엘가타운 단지는 이미 80세대가 입주해 여유로운 생활을 하며 경쟁력 있는 타운하우스 단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런 남다른 조건은 혹시 모를 리스크에 대한 걱정을 말끔히 해결해주어 꿈꾸던 내 집을 망설이지 않고 결정하게 해준다.꿈의 주거 공간, 최고급 내장재와 친환경 설계 돋보여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해 주거쾌적성을 높이고 최고급 내장재를 사용해 멋을 더한 거주자 중심의 고품격 설계는 신혼부부, 어린 자녀를 둔 가족, 은퇴한 부부까지 다양한 층을 만족시킨다. 은퇴 후 전원생활을 즐기면서도 도시의 편리함을 떠나기 싫은 50대 부부, 마음껏 뛰어놀며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을 위한 마당과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숨겨진 공간인 다락방은 이곳의 자랑이다.더욱이 내진설계와 습도조절에 탁월한 친환경 목조구조와 철저한 단열시공, 이중 시스템 창호, 한샘 주방가구로 품격을 높인 주방과 욕실, 자작나무향이 인상적인 붙박이장 외에도 본사 직접 분양으로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안내해주는 것은 물론 입주 후에도 즉각적인 A/S를 받을 수 있는 관리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다.문의: 1644-5905 2018-06-04
- 대중교통으로 서울, 판교, 분당, 용인 출퇴근 가능한 단지형 빌라 분양 최근 분당의 부동산 상승세는 강남보다 무섭다.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으로 성남시 유입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인근 부동산 시세가 워낙 높다 보니 보금자리 마련이 마땅치 않은 게 현실이다. 판교, 강남, 분당, 용인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면서 부동산 시세는 상대적으로 낮은 경기도 광주가 대체 주거지로 주목받는 이유다.특히 판교와 분당 접근성이 뛰어난 오포읍 일대는 신축 아파트와 빌라, 타운하우스 건축이 이어지면서 주택가가 대규모로 형성되는 양상이다. 오포읍 일대에서 신축 빌라를 선택할 때 가장 유의할 점은 교통 편의성과 생활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오포읍 능평리에 새롭게 분양하는 ‘에이스빌’은 이런 조건을 만족시키는 단지형 빌라이다. 교통 접근성 우수한 7개동 대단지 고급 빌라오포터널을 지나 능평교차로까지 태재로 양 옆으로 주택과 빌라, 아파트가 함께 어우러져 주택단지를 이루고 있는 능평리 일대. 오포베르빌아파트 맞은편 빌라단지 안쪽 블럭에 위치한 ‘에이스빌’은 에이스펜트하우스 21세대 3개동, 에이스빌 32세대 4개동으로 총 53세대 7개동 대단지를 이루고 있는 고급 빌라이다.오포베르빌아파트 단지 입구에 있는 버스 정류장까지 도보 8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이 정류장에서 분당, 판교, 강남, 서울역까지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를 비롯해 성남, 분당, 광주 일대로 연결되는 일반버스들도 이용할 수 있다. 버스로 분당 신분당선과 분당선, 경강선과의 환승도 가능해 판교, 강남, 광주 일대 출퇴근을 대중교통만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전으로 이동해도 출퇴근 시간대에 비교적 복잡한 태재로 대신 구 도로인 오포로를 이용할 수 있어 판교, 분당, 강남 접근이 분당과 근접한 신현리보다 오히려 용이하다. 분당 전세가의 반도 안 주고 내 집 마련할 수 있어광주 오포읍 일대가 젊은 부부들과 노년층의 주거지로 환영받고 있는 것은 판교, 분당, 강남, 죽전 생활권을 누리면서도 내 집 마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매력 때문일 것이다. 그런 이유로 오포읍 일대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복층 구조의 타운하우스와 덱이나 텃밭이 딸린 단지형 빌라 신축 붐이 일고 있다.‘에이스빌’은 전용면적 68.24㎡에 발코니 확장(10.43㎡)이 기본 제공되어 40평형 대 실제 사용면적을 제공하고 있다. 방 3, 욕실 2의 기본 구조에 1층에는 개인 테라스가 제공되고 4층에는 복층 서비스 공간이 제공된다. 4층 건물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각 동 앞에는 무인택배함이 마련되어 있어 주거 안전을 강화했다.주변엔 빌라단지가 이미 조성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조용한 주택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맞은편 아파트 주변으로 대형 마트를 비롯해 각종 생활편의 시설이 들어서 입주 후 바로 생활에 불편이 없다. 단지 옆에 어린이집이 신축 예정이며 오포 서부 파출소가 인근에 있다.풍성한 기본 옵션과 취향 따라 변동 가능한 인테리어‘에이스빌’ 분양 사무소를 방문하면 샘플 하우스를 직접 볼 수 있는데 가족들이 생활의 대부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 공간이 넓고 확 트인 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최근 가장 인기인 ‘ㄷ’자형 주방과 6평(17㎡)가량 되는 넓은 거실이 이어져 채광과 통풍이 좋다.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드레스 룸, 내부 시공자재 등을 변경해 인테리어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도 ‘에이스빌’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 게다가 천정매립형 시스템 에어컨과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빌트인 오븐 등 필수가전을 입주 전 세대에 서비스로 제공한다.위치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161-28문의 031-763-0733 2018-06-04
- 황금라인 신분당선 위의 분당과 용인 광교, 수지, 분당, 판교, 강남을 관통하는 황금라인 신분당선은 분당과 용인의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2011년 강남~정자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2016년 정자~광교 구간이 개통됐고, 2018년 4월 28일 미금역이 드디어 개통했다. 신분당선의 북쪽 연장 계획도 잇따라 발표돼 분당·용인지역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분당용인 내일신문에서는 미금역 개통과 함께 신분당선 분당, 용인지역 역사 인근 부동산 동향과 분위기를 살펴보았다.신분당선 강남~신사~용산 연장 호재신분당선이 정차하는 분당지역 역사는 판교역, 정자역, 미금역이며 용인지역 역사는 동천역, 수지구청역, 성복역, 상현역이다. 현재 강남~신사 연장구간이 2016년도에 착공하여 2022년 상반기에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신사~용산 연장구간은 2021년에 착공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강남이 종착역인 신분당선은 신논현(9호선 환승), 논현(7호선 환승), 신사(3호선 환승)를 지나 한강을 건너 동빙고,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까지 연장되는 것이다. 1단계 신논현역, 논현역, 신사역까지 개통되면 9,7,3호선 환승이 가능해지고 용산까지 2단계 개통이 되면 신분당선은 서울 강남·강북을 연결하는 황금라인이 된다.더불어 서울시는 지난 4월 강남에서 용산과 도심을 지나 은평 뉴타운으로 이어지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상태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북부 연장은 용산에서 서울역(1·4·경의·공항철도 환승), 시청(1·2호선 환승)을 지나 종로구 상명대, 독바위(6호선 환승)역 등을 지나 은평 뉴타운을 넘어 고양시 삼송까지 이어진다는 계획인데 심사 결과에 귀추가 쏠리고 있다. 미금역, 신분당선 개통으로 더블 역세권 형성착공한지 5년 5개월만인 지난 달 28일 개통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간 신분당선 미금역은 강남역까지 19분, 광교역까지 17분이 걸려 버스와 비교해 강남 방면 최대 25분, 광교 방면 최대 30분 통행 시간이 절감된다. 신분당선 미금역에서 만난 오세중(73·수지구 상현동)씨는 “분당서울대 병원을 이용하기 위해 한 달에 두 번 이상 광교에서 오는데 미금역이 개통되어 편리하다”면서 “미금역이 개통되기 전보다 오고 가는 시간이 한 시간 이상 단축되었다”고 말했다.금곡동 인근 공인중개사의 관계자는 “신분당선 개통을 앞두고 2017년 말에 비해 미금역 일대 아파트 단지들이 일제히 가격 상승이 되었다”면서 “더블 역세권이 된 미금역 주변 구미동, 금곡동 일대 아파트 값이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금역이 지난해 정차역에서 환승역으로 전환되면서 개통 시기는 늦춰졌으나 더욱 큰 교통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미금역 일대는 금곡나들목(IC)을 통해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도로 이용이 편하다. 또한 15년 만에 분당구 정자동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포스코건설의 ‘분당 더샵 파크리버’가 정자동 가스공사 이전용지에 분양을 앞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판교역, 알파돔시티 개발 순항에 주변 택지개발 호재 잇따라판교역 주변은 개발 호재로 주목해야 할 지역이다. 상업·업무·주거가 결합된 대규모 복합단지 알파돔시티가 상업시설인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주거 및 업무시설인 알파리움의 성공적인 준공 및 운영에 이어 올해 알파돔 타워3과 4의 준공을 마쳤다. 6-4구역 신축 건물에는 네이버가 6개 층을 임차해 사용할 예정으로 네이버는 지난 2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영하는 판교 알파돔 투자펀드에 1963억 원을 출자했다.신분당선·경강선 환승역인 판교역은 향후 월판선 서판교역, GTX 판교역 개통도 앞두고 있다. 판교에 위치한 통신장비기업에 근무하는 이진우(40·분당구 정자동)씨는 “지하철로 판교까지 20~30분이면 도착하는 분당, 용인, 광주, 수원에 집을 얻은 직원들이 많다”면서 “서울 강남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도 많아 갈수록 지하철이 붐빈다”고 전했다. 차량 이용 시, 분당·내곡간 도시화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제2·3 판교 테크노밸리 개발이 확정되면서 성남 고등지구·대장지구 등 택지개발도 이어진다. 판교 북쪽 성남시 고등지구(56만9000㎡)에는 아파트 409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판교 남쪽의 ‘미니신도시’인 대장지구(91만2255㎡)도 올해 아파트 공급에 들어간다. 동천역, 분당·판교 생활권으로 편리용인 동천역 주변은 분당과 인접한 용인시 최북단 지역이다. 북쪽으로는 판교신도시, 동쪽으로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분당·판교 생활권이라 할 수 있다.2015년부터 2017년에 거처 동천역 개통을 겨냥한 동천동 신규 아파트(더샵이스트포레, 동천자이 1,2,3 차) 분양이 잇달았고, 기존 시세보다 상향 책정된 분양가가 인근 아파트 시세를 견인했다. 동천역은 아파트 밀집 지역과 떨어져있어 도보 5분 이내의 초역세권 아파트는 없지만 도보 10분 안팎에 위치한 아파트들이 역세권 수혜를 받고 있다. 아파트 주변에 광교산과 동막천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동천초, 한빛중, 손곡중, 수지고 등의 명문 학군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동척역 인근 유타워나이스부동산 관계자는 “동천역 주변에는 30평형대 아파트가 많습니다. 신규 아파트 분양시기에 분위기를 타고 주변 시세가 술렁댔다가 조정 받는 등 소폭의 오르내림 경향을 보여 왔습니다. 동천동 주변 30평대 아파트 매매가는 4억 중반에서 5억 초반으로 형성돼 있어 아직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용인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동천 역세권(동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아직 미정이다. 수지구청역, 올해 초 급등해 최근 관망세수지구청역 인근은 용인 수지의 핵심 상업 지구이자 아파트 밀집 지역이며, 학군이 좋고 학원가가 밀집돼 있다. 아파트들이 오래됐다는 단점이 있지만 소형평형이 많고 수지구청 역세권 수혜 아파트 단지가 많다는 장점이 있다. 인구 밀집도를 비 롯한 도시 성숙도에 비해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개통이 너무 늦은 감이 있었지만 교통난 해갈 역할을 제대로 했다.역사 개통 이후 이렇다 할 호재가 없었으나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수지구청역 주변 아파트 시세는 크게 상승했다. 강남발 아파트 폭등에 이어 분당, 용인으로 이어진 상승세 영향이 있었기 때문이다.수지구청역 인근 로얄공인중개소 관계자는 “강남, 분당이 무섭게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덜 오른 용인 수지가 주목을 받았죠. 수지구청역 인근에는 20평대 소형이 많아서 작년 12월부터 올해 1,2월에 거래가 급증하고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평균 4~5천만 원 이상 오르고 주공 1단지의 경우 20평대가 1억 가량 뛰기도 했죠. 3,4월 들어서는 거래가 주춤한 상태인데, 물건 자체가 귀하던 올 초에 비해 현재 좋은 물건이 많이 확보돼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성복역, 복합쇼핑몰 단지 입주, 신규 분양으로 뜨거워용인 수지지역 신분당선 라인 중 현재 가장 핫한 역사인 성복역. 신분당선 성복 역세권에 내년 6월 복합대단지인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입주한다. 단지 안에는 연면적 16만여m²의 초대형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쇼핑몰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대형 마트 등 문화시설과 쇼핑시설이 들어서 용인 수지지역 상업지구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2018-06-03
- 2019학년도 수시 적성고사전형 선발전형 및 대비 전략 수시 적성고사전형은 강남 중위권 학생들도 많이 지원하는 전형이다. 내신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강남 일반고내신 3~5등급 대 학생이 논술전형과 함께 도전해볼만한 전형으로 손꼽힌다. 2018학년도 강남서초 일반고의 적성고사합격 현황 및 강남 교사의 지원 전략을 들어보고, 2019학년도 적성고사전형 실시 대학의 입학전형 핵심 내용을 살펴봤다. 도움말 김상철 교사(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진학부), 김종우 교사(양재고등학교·진로진학부장), 김태용 교사(진선여자고등학교·진학부장), 박병준 교사(상문고등학교·진로진학상담부장), 장인수 교사(중산고등학교·3학년부장), 종로학원하늘교육 김명찬 소장(종로학력평가연구소) 중산고, 매년 가천대 모의 적성고사 실시 합격자 내신 분포도 4등급 중반 대까지 지난 5월 23일 중산고등학교에서는 가천대학교 입시설명회 및 모의 적성고사 시험이 치러졌다. 5년 전부터 교내에서 가천대 모의 적성고사를 실시해, 매년 6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있다. 2018학년도에는 중산고 적성고사 합격자가 11명이었다. 100명 이상의 학생이 수시 적성고사전형에 지원했고, 내신 성적 분포도도 매우 넓었다. 중산고 장인수 교사(3학년부장)는 “내신 3.87등급부터 7등급 대 학생까지 지원했다. 합격자가 가장 많았던 가천대는 내신 3.87~4.45등급이었고, 고려대(세종)는 내신 4.32~5.47등급이었다. 평택대 합격자는 내신 6등급대 초반이었다”라고 밝혔다. 내신경쟁이 치열한 강남에서 중위권 및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적성고사전형은 수시 6회 중 충분히 활용해볼만한 전형인 셈이다. 장 교사는 또, “내신 4.0~5.7등급 사이에 있고, 모의고사 평균 4.5~5.5등급 사이 학생은 수시 6회중에서 논술전형으로 3~4곳 지원, 적성고사 전형으로 2~3곳 지원해보도록 상담하고 있다. 내신과 모의고사 평균 등급에 따라 적성고사전형과 논술전형을 적절히 분배해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남서초 고교 적성고사전형 지원자 많아적성고사 응시 6개 대학 모두 합격한 사례 있어 중산고를 포함한 강남서초 일반고에서는 매년 꾸준히 적성고사전형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그렇다면 2018학년도는 어땠을까? 상문고 박병준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는 “2018학년도에는 10여 명 정도 합격했고, 인문계열 학생이 더 많았다. 합격자 내신은 4~5등급 중·후반 대였다. 참고로 2016학년도에는 상문고 적성고사전형 합격자가 15명이나 됐다. 상문고는 매년 10여 명 정도 합격하고 있으며, 주로 가천대, 고대(세종), 수원대에 많이 합격한다”고 밝혔다. 계열 합격자 분포도가 비슷한 고교도 있다. 중앙사대부고 김상철 교사(진학부)는 “2018학년도에는 적성고사전형 인문·자연계열 합격자 수가 같았다. 합격자는 서경대, 고려대(세종), 수원대에 합격했고 선호 대학은 해마다 조금씩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또, “일반적으로 내신 3~6등급 대, 수능 4~6등급 대 학생이 주로 응시하지만, 지원자 수 대비 합격률이 높은 편은 아니라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략적으로 적성고사만 준비해 지원 대학 모두 합격한 학생 사례도 있다. 양재고등학교 김종우 교사(진로진학부장)는 “양재고에서는 해마다 10여 명 정도 합격한다. 강남지역 학생 대부분은 수능과 적성고사를 병행해 준비하지만, 양재고 2018학년도 합격자 중에는 적성고사만을 준비해서 1명이 6개 대학에 전부 합격한 학생도 있었다. 2018학년도에는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에 주로 합격자가 배출되었다”고 밝혔다. 진선여고 김태용 부장은 “2018학년도에는 전년도보다 지원 자체가 매우 적었다. 인문계열 학생이 가천대에 합격했고, 전년도에는 4~5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진선여고의 경우 가천대 합격자가 가장 많고, 매년 한두 명 정도는 고려대(세종)에 합격하고 있다. 고려대(세종)와 홍익대(세종)의 경우, 내신 성적의 불리함을 적성시험 한 두 문제로 극복하기 어려워 보통 3등급 대 후반 학생들이 합격률이 좋다”고 설명했다. 2019학년도 12개 대학 적성고사전형 실시고려대(세종)·홍익대(세종) 수능최저학력 기준 적용 올해 치러지는 2019학년도에는 가천대를 비롯한 12개 대학에서 4,435명을 선발한다. 적성고사전형은 적성고사(40%)와 학생부(60%) 성적을 합산하지만, 학생부 실질 반영비율이 높지 않아 적성고사 성적이 당락의 주된 변수라고 할 수 있다. 종로학원하늘교육 김명찬 소장(종로학력평가연구소)은 “학생부 성적의 반영 방식은 대학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개 6등급까지는 감점 폭이 적고, 7등급 이하에서 감점 폭이 크다.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가천대의 경우 1등급과 6등급의 점수 차이는 5점에 불과하지만, 6등급과 7등급의 점수 차이는 10점으로 벌어진다”고 설명했다. 고려대(세종)와 홍익대(세종)는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만, 그 기준이 높은 수준은 아니다. 가천대와 을지대는 국·수·영 3과목 시험을, 고려대(세종) 자연계열과 홍익대(세종)은 영·수 2과목, 고려대(세종) 인문계열은 국어·영어 2과목, 나머지 대학들은 국·수 2과목 시험을 본다. 시험시간은 50~80분 사이, 문항 수는 40~60문항으로 대학마다 차이가 있다.(표2, 표3 참조) 김 소장은 “적성고사 일정은 10~12월 사이에 분산되어 있어 수능 전후로 나뉜다. 특히 수능 이후 적성고사가 있는 경우에는 수능 성적에 따라 선택권이 있으므로, 수능 성적이 저조할 경우를 대비해 보험용으로 지원하는 것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표1. 2018학년도 적성고사전형 경쟁률(사회 배려자전형 등 일부 전형 제외)>대학명전형명경쟁률(높은 순)가천대(메디컬)적성우수자37.85한국산업기술대일반학생(적성)27.20삼육대교과적성우수자전형26.82서경대적성고사-일반학생①24.36을지대(성남)교과적성우수자20.74가천대(글로벌)적성우수자20.14한성대교과성적우수자(적성우수자)18.71고려대(세종)일반전형16.40평택대적성고사전형16.29홍익대(세종)학생부적성16.01성결대적성우수자15.65을지대교과적성우수자14.83한신대전공적성고사전형12.88수원대일반전형(적성)11.27※ 사회 배려자전형 등 일부 전형 제외 *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표2. 2019학년도 적성고사전형 선발전형> ■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대학전형명인원선발방법최저학력기준계열시간출제 과목 /문항 수1문항 당 소요시간고려대(세종)일반전형470명학생부(교과)60+적성401개 3등급 또는영어 2등급인문80분국어 20문항영어 20문항2분자연80분수학 20문항영어 20문항2분홍익대(세 201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