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바쁜 아빠들을 위한 캠핑 식당 자연을 벗 삼아 신나게 놀 수 있는 아이들의 로망 캠핑. 그러나 바쁘거나 게으른 아빠를 둔 아이들에게 캠핑은 꿈일 수 밖에 없다.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캠핑. 하지만 먼 곳 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캠핑식당이 안산에도 문을 열었다. 고잔 신도시에 건물 옥상에 문을 연 캠핑식당 ‘힐링캠프’ 가 바로 그곳이다.4층에 자리잡은 식당 문을 열고 들어서면 건물을 통과해 바로 옥상으로 나갈 수 있다. 옥상에는 텐트와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도란도란 펴져있다. 옥상 가운데에는 캠프파이어 분위기를 내는 조명이 설치되어서 마치 순간이동을 해서 야외에 나온 듯 분위기가 그럴 싸 하다.이곳의 주 메뉴는 캠핑에서 주로 먹는 먹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구이가 주요 품목. 소고기 200g이 1만7000원, 돼지고기 200g이 1만2000원에 판매한다. 꼬치에 야채와 소고기를 꽂은 소고기 꼬치구이도 있고 캔맥주에 통닭을 꽂아 그릴에 구워내는 비어치킨도 인기 품목이다. 그러나 비어치킨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2시간 이전에 미리 예약해야 한다. 이 밖에 꽃게를 넣은 해물라면과 즉석 밥, 된장찌개 김치찌개와 각종 안주류 등도 판매한다.분위기가 무르익으면 텐트를 안에서 아이들을 놀릴 수도 있고 노래를 부르며 캠핑 분위기를 내도 좋다. 위치 : 단원구 고잔동 726-2전화번호 : 070-4115-8877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
- ‘뛰go기부하go’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서울예대 축제 지역주민과 함께한 서울예술대학 컬러런 대회가 오는 9일 안산천에서 열린다. 컬러 파우더를 맞으며 달리는 기존 컬러런 축제의 변주가 될 이번 이색 달리기 대회는 1Km 간격으로 놓인 염색약을 묻혀가며 완주에 가까워질수록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티를 만들 수 있는 형식의 마라톤이다. 5Km, 10Km 두 코스로 운영되는 이번 대회의 참가비는 안산시 사회복지 단체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기부된다. 또한 이 대회 후원사는 완주인원에 비례하여 기부금을 제공하여 완주하는 참가자는 참가비 외에 더 기부를 할 수 있다. 서울예술대학교는 컬러런 뿐만 아니라 대학교가 가진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행과 지역주민과 하나되기라는 목표를 두고 오감테라피 축제를 기획했다. 인간이 가진 오감을 통하여 즐거움을 느끼고 이를 통해 슬픔과 아픔을 치유하자는 취지로 기부 마라톤 이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10월 8일에는 탤런트 정웅인과 조정석을 배출한 아크로바틱 동아리 ‘프라나’ 등 다양한 동아리가 참가하는 동아리 공연 축제가 열리고 이튿날에는 지역주민과 서울예대 사람들이 모여 하나가 되는 ‘sia gathering’, 동문 연예인과 함께 하는 시네마 토크, DJ와 Video art의 조화를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소란’이 열릴 예정이다.이 밖에도 학교 내에서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부대행사, 다문화 음식점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
- 제이피아이헬스케어(주) 성금 309만원 기탁 안산시 반월공단 내 제이피아이헬스케어(주)는 지난 21일 안산시청을 방문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9만원을 기탁했다.제이피아헬스케어(주)는 지난해 12월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회사 직원들이 ‘연말 이웃돕기 바자회 행사’를 열어 직원들의 따뜻한 정을 담은 수익금 309만원 모았다. 이 성금 전액을 안산시 지역의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안산시에 전달한 것이다.박영근 제이피아이헬스케어(주) 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운영하여 뜻 깊은 곳에 사용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제이피아이헬스케어(주)는 1980년 12월 1일 설립된 의료 정밀기기 제조 업체로 X-ray Image관련 주요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해온 수출 주도 기업체이다.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 관내 저소득층 긴급 위기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2015년도 난임부부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 확대 2015년부터 난임부부들의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이 확대될 예정이다. 안산지역 2개 보건소는 올해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대상을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50%이하 부부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난임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부인의 연령이 만 44세 이하이어야 한다.시술비 지원은 최대 6회까지 지원(신선배아 3회 동결배아 3회)되며 신선배아는 1회당 190만원을 동결배아는 1회당 60만원을 지원한다.보건소 관계자는 “인공수정에 비해 시술비가 많이 드는 체외수정의 지원 방식이 2014년부터 점차 확대되고 있어 난임부부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단원보건소 모자보건담당(☎481-5975, ☎481-2563)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이제는 ‘카카오스토리’에서 만나요 트위터와 블로그, 페이스북으로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안산시가 지난 2일 카카오스토리 개정을 정식 오픈하고 시민들과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카카오스토리를 통한 안산의 다양한 소식을 받아보기 위해서는 카카오스토리를 실행한 후 친구 찾기에서 ''안산시청''으로 검색해 소식받기를 누르면 유익한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시는 공식 카카오스토리 개설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홍보 이벤트도 추진할 계획이다.이기용 공보관은 “국민 SNS 매체인 카카오스토리 개설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과 친숙하고 편안한 소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안산의 ‘알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최용신 서거 80주기 추모행사 최용신 서거 80주기를 맞아 선생이 활동하던 샘골교회와 최용신기념관이 함께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최용신은 1930년대 기독교 사상을 바탕으로 안산 샘골교회에서 농촌 계몽 활동에 투신하다 1935년 1월 23일 26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된 독립운동가다. 최용신 선생의 부고가 당시 조선중앙일보에 기사회 되었고 이어 노천명이 같은 신문에 3회 연재 보도를 하면서 소설 상록수 여주인공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서거 80주년 기념 추모행사는 묘소 참배와 기념음악회로 진행된다. 최용신 기념관은 선생의 서거일은 오는 23일 선생의 묘소에 헌화하고자 하는 관람객과 시민들을 위해 헌화용 국화꽃으 제공하고 그날 오후 7시 샘굘교회에서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기념음악회는 안산시립합창단과 상록수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최용신 선생이 민족정신과 독립의 의지를 일깨우기 위해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함께 불렀던 노래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최용신기념관(☎481-3040)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락 스피릿’ 대부도를 흔든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로 열리지 못했던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을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안산시와 CJ E&M과 공동 개최하는 올해 행사는 ‘안산밸리록페스티벌’에서 ‘안산M밸리록페스티벌’로 변경하며 음악 브랜드를 강화했다.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에 약 4만평 규모의 페스티벌 전용부지를 만들어 치뤄진 2013년 안산밸리록페스트벌은 박정현, 국카스텐, 로이킴 등 국내 아티스트와 나인인치네일스, 더 큐어, 스크릴렉스 등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무대에 올라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CJ E&M 측은 전용부지의 이점을 살려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의 최대의 강점으로 꼽혔던 무대, 음향 시설을 더욱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3,500대의 주차시설 확보하고 주차장과 매표소, 무대 간의 이동시간을 줄여 관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가한다. 2014년 한 해를 쉰 만큼 철저한 준비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며, 페스티벌 홈페이지와 공식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정보가 제공된다. 한편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오는 22일부터 블라인드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블라인드 티켓이란 라인업 발표없이 행사 개최 발표 후 티켓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으로 행사에 대한 수요층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판매 전략이다. 1차 라인업은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새해 결심 연말까지 쭈~~~욱 가려면? 2015년 새해. 밝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혹은 새 달력 새 다이어리를 꺼내 들고 당신이 한 결심은 무엇이었나요? ‘올해는 꼭 살을 빼서 건강해 지리라’ ‘올해는 꼭 금연을 해 보리라’ ‘올해는 공부 열심히 해서 성적을 올려 보리라’ ‘올해는 ...’ 많은 사람들이 1월이면 자신과 혹은 가족과 크고 작은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계획을 세웁니다. 사람들의 소망은 다 비슷한지 1월이면 붐비는 곳이 있습니다. 금연클리닉, 헬스장, 은행 적금창구, 다이어트 숍 등입니다. 1월이면 유난히 붐비다가 점차 멀리하게 되는 대표적인 장소를 찾았습니다. 일년내내 이런 장소와 친해질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도 들었습니다. 올해는 반드시 금연성공할 거야 - 단원보건소 금연클리닉새해 들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가 있다면 바로 금연 클리닉이다. 단원보건소 1층에 마련된 금연 클리닉에는 하루 종일 금연을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새해 첫 업무 시작된 지난 2일 금연클리닉을 찾은 등록자는 모두 166면 지난해 같은 날 76명보다 배나 늘었다. 15일 만에 금연클리닉 방문자는 1000명이 넘어섰고 지금 추세라면 1월 방문자가 2천명이 넘게 된다. 지난해에 비해 3~4배 늘어난 숫자다. 왜 이리 많은 사람들이 금연 클리닉을 찾게 되었을까? 해마다 1월이면 금연클리닉 방문자가 늘어났지만 올해처럼 방문자가 폭발적으로 늘었던 적은 없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담배가격상승. 단원보건소 김진연 실무관은 “담배가격이 올라 담배를 끊어야겠다고 설문에 응답하는 사람은 드물어요, 건강 때문에 끊으려 했는데 마침 가격까지 상승하니 이번 기회에 끊어보자고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한다.실제로 금연 클리닉에서 만난 여창희(와동 거주 62)씨도 “나이가 들면서 건강이 예전같 지 않아서 금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민 주머니를 털어서 세금을 충당하려는 정부의 정책에 화가난다”며 담배가격 인상에 불만을 나타냈다.단원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금연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주 문자나 전화로 금연을 체크하고 있으며 전문가와 1:1 상담도 받는다. 또 보건소에서는 금연에 필요한 금연보조제와 일정 기간 금연에 성공하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4주 성공하면 콜로이드 밴드를 3개월 성공하면 혈액검사를 6개월 성공하면 스케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이용하면 금연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지난해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사람 중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62.3%. 절반이상이 금연에 성공한 셈이다. 김진연 실무관은 “새해니까, 담배가격이 올랐으니까 등 외부 요인이 아니라 본인의 의지력을 키우고 클리닉센터의 꾸준히 관리를 받는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알뜰살뜰 저축해서 목돈 마련해야지-은행 적금창구새해면 붐비는 곳 중 한 곳은 바로 은행 적금 창구다. 중앙동에 위치한 국민은행 안산종합금융센터 예적금 창구 장애림계장은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1월이면 적금관련 신규고객이 늘어난다”고 말한다. 일정금액 안으로 자유롭게 금액을 납부하는 자유적립형 적금이나 연말정산을 위해 펀드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은행마다 다양한 이름의 적금상품이 판매되는데 특히 이런 상품 중에는 기본 이율 이외에 적금가입자 수, 적금관련 메시지 작성 등 옵션을 걸어 우대이율을 적용중이다. 높은 이율의 적금 상품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표한 기간만큼 적금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일.장애림 계장은 “적금은 중간에 해지해도 원금을 손해보지 않는다는 생각 때문에 중도해지율이 높다. 그러나 끝까지 유지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자를 생각한다면 중간에 해약하는 것은 미래의 이익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적금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방법 중 하나로 ‘분산투자’를 권했다. 가령 100만원짜리 적금 하나보다 50만원씩 나눠서 넣거나 50, 30, 20 만원으로 나눠서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다.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필요한 금액 만큼만 해약할 수 있어 나머지는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적금 만료기간을 3년 이나 5년 등 장기간으로 하는 것보다 1년 불입 자동 연장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손해를 줄이는 적금선택 방법 중 하나라는 것이다. 이 밖에 헬스장이나 요가교실, 취미생활을 위한 강습소도 새해면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대표적인 장소다. 새해 결심을 세운다는 것은 결국 나의 습관을 바꾸는 것. 한 교수가 습관 형성에 관해 연구했는데 습관이 형성되기 까지 필요한 시간은 평균 66일이라고 한다. 작심 삼일을 22번 반복 하다보면 어느새 좋은 습관이 친구가 되어 한해 목표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사진 단원보건소 금연클리닉 사진 넣을께요. 은행관련 이미지 사진 넣어주세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광복70년, 분단70년의 고리를 끊자 6.15남측위원회안산본부와 안산시평화통일조례준비위원회가 주최한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안산통일상상컨퍼런스(이하 통일컨퍼런스)’가 지난 15일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광복 70년이 되는 해이자 동시에 분단 70년을 맞아 통일 운동이 활발히 진행되었던 안산에서 통일운동의 활로를 찾아보기 위해 안산지역 통일운동 단체들이 마련한 행사였다.이번 행사는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이라는 모토에 걸맞게 청소년, 청년, 노동, 교육, 시민단체, 통일단체 등 총 14개의 토론 테이블이 마련됐으며 1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통일 운동의 저력이 있는 안산이다. 통일을 위한 다양한 상상과 시도들이 안산지역에서 일어나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토론에 앞서 진행된 기조 발제에서 안산통일포럼 윤기종 대표는 “민간 영역에서의 통일운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안산시 평화재단’설립을 제안했다. 6.15안산본부 한미현 사무국장은 93년도부터 진행된 안산통일한마당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흐름을 보여주며 ‘원치 않는 분단을 끝내기 위한 노력을 다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안산지역 통일운동 뒷받침 할 안산시평화통일조례제정을 준비중인 류홍번 부위원장은 3년에 걸친 조례 준비 과정을 되짚은 후 “1월말 정기의회에서 꼭 조례가 통과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이어 토론 시간에는 ‘평화통일 장애물’에 대한 공동 토론이 진행됐고 부분별 토론에서는 ‘통일조레 제정 이후 활성화 방안’ ‘통일된 미래의 코리아’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위한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한편 통일컨퍼런스에 앞서 총회를 진행한 6.15안산본부는 올해 결성 10주년을 맞아 컨퍼런스에서 도출된 내용을 다듬어 통일과제선포식, 10주년 기록집 발간, 세월호 참사로 지난해 진행하진 못했던 안산시민통일걷기대회를 다시 진행하기로 하는 등 신년사업계획을 확정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
- 와스타디움에 4호 태양광 발전소 만든다 안산지역 4번째 태양광을 이용한 시민햇빛발전소가 와스타디움 3층 주차장에 들어설 예정이다. 제종길 안산시장과 이창수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사장은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민햇빛발전 4호 발전소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를 추가 확대보급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함과 아울러 사회적 기업화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하여 설립한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538명의 시민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1월에 설립했다.안산시민햇빛발전 발전소 1호기 30KW 및 2호기 19.8KW는 준공 후 가동 중이고, 3호기 26KW는 2015년 2월 준공예정이다.4호 발전소는 302.4KW로 현재까지 안산시 최대 규모의 시민운영 태양광 발전소로 오는 2월 착공하여 4월에 준공할 계획이다.와스타디움 3층 주차장에 건립될 안산시햇빛발전 4호기는 연간 발전량 375,000KWh로 10년간 1,69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