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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으로 그린 아름다운 세상… “행복을 나눔 해요” 대일고등학교(교장 이자욱) 벽화동아리 회원 13명은 지난 여름방학 구로구 오류1동 마을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담장에 벽화를 그렸다. 벽화 구상에서부터 실제 작업까지 오롯이 동아리 회원들과 김희선 지도교사의 힘으로 이뤄냈다. 행복한 가족과 갖가지 꽃이 아름답게 핀 담장을 만난 주민들의 환한 얼굴에서 아름다운 나눔을 경험한 대일고 벽화동아리 회원들을 소개한다.아름다운 나눔의 공공미술 동아리대일고등학교의 벽화동아리 ‘담아’는 올해 신설됐다. 벽을 의미하는 ‘담’과 마음을 ‘담아’ 그린다는 의미로 ‘담아’로 동아리 이름을 지었다. 담아는 공공미술의 성격을 띤다. 공공미술은 대중들을 위한 미술로 생활과 미술의 벽을 허물어 미술을 친근하게 느끼게 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도시의 공원에 있는 환경 조각이나 벽화 등이 이에 해당한다.공공미술을 다루지만 동아리에 가입하기 위해 그림 실력이나 뛰어난 미술적 감각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다만, 새로운 시각으로 예술에 접근해 공공미술 작품에 대한 연구와 작업을 하고 싶은 학생들의 신청이 이어졌다. 2대 1의 경쟁을 뚫고 1학년 12명, 2학년 1명이 최종 선정됐다.김희선 지도교사는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즐겁게, 멋있게 사는 세상을 찾는 동아리 취지를 이해한 학생들을 선발했다”며 “환경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벽화, 조형물 등을 연구하고, 협업하는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동아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리 활동은 공공미술 분야인 환경 조형물 작업과 벽화 작업으로 나뉜다. 혜화동 이화마을, 오류동 벽화마을, 홍제동 개미마을 등을 방문해 벽화와 주변의 환경, 조형물을 감상하며 작품의 의도를 파악했다. 첫 번째 작품은 학교 내 바람개비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이었다. 13명의 회원 수에 맞춰 13개의 바람개비를 각자 좋아하는 색깔과 표현으로 만들었다. 모재호 학생은 좋아하는 책에 있는 삽화를 그렸고, 정인서 학생은 자신의 좌우명인 ‘안단테’를 적어 넣기도 했다.담아는 지역사회를 포함한 공공장소를 예술로써 새롭게 재탄생시킨다는 것에 목적이 있기에 봉사와도 깊이 연관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지난 여름방학에는 구로구 오류1동 마을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벽화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하고 공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벽화에 희망을 담아벽화를 그리는 것이 그리 단순한 작업이 아니었다. 6월 중순부터 벽화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했다. 회원마다 생각한 것이 다르고 의견 차이가 있었지만 마을에 그려진다는 것을 키워드로 내세우자 가족, 소통, 행복 등의 이미지로 이견이 좁혀졌다. 보는 사람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도안을 만들었다. 그리고 장장 8일에 걸쳐 하루 8시간씩 벽화를 그렸다. 벽화 구상부터 실제 작업까지 직접 동아리원들의 힘으로 이뤄낸 것이다.올해 최악의 무더위 속에서도 학생들의 열정과 수고 끝에 봉사활동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해당 지역에서 기념식까지 진행하며 관계자와 주민들이 회원들에게 고마움과 격려를 표했다. 벽화 봉사를 통해 동아리 회원들도 지역주민들도 아직은 대한민국이 살만한 나라라는 감동을 받았다. 무더위 속에서 벽화를 그리고 있는 학생들을 보며 마을주민들은 아이스크림과 수박, 샌드위치 등 간식을 떨어지지 않게 가져다주었고, 학생들은 벽화로 인해 칙칙한 공간이 환해진 것을 보며 감동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이승우 회원은 “서로서로 의지하며 뙤약볕에서 벽화를 그리는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한다. 류빈 학생은 “주변에 어울리는 색깔을 만들기 위해 어떤 색깔을 더 섞어야 할지 고민하면서 실력이 늘었다”고 말했다. 윤상혁 학생은 “벽화 그리기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는 아닌데 새로운 경험이 된 거 같다”고 강조한다.담아는 앞으로 다가올 학교 축제 때 학교 환경을 활용한 공공미술 작품을 발표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또 다른 벽화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사회의 환경을 아름답게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할 계획이다.미니 인터뷰김재현 학생“미술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었지만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공공미술은 공공장소에 있어서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고, 예술을 통해 미적 공동체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하니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나정민 학생“미술을 전공하려면 미술관에 가서 작품을 많이 봐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접하기가 어려워요. 지나는 길에 만나는 조형물을 보며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벽에 색칠하는 벽화부에 관심이 생겨 신청했습니다.”이도경 학생“동아리에서 공공미술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면서 창의력도 기를 수 있고 미적 감각을 키울 기회가 됩니다. 벽화는 공공장소를 밝게 만드는 봉사와도 연관되기 때문에 봉사의 정신과 사랑 나눔 배려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문기현 학생벽화를 그리기 위해 아이디어 회의를 할 때 마을에 그려지는 벽화라 가족 소통 행복 등의 이미지를 생각하며 시안을 만들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었지만 마을주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응원해주어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정인서 학생학교 축제 때 학교 환경을 활용한 공공미술 작품을 발표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공공미술에 대한 토론과 두 번째 벽화 봉사활동도 기획하고 있어요. 소중한 추억이 된 벽화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을 아름답게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할 계획이다. 2018-08-22
- 송파 고교 공신들의 내신 공부 기술Ⅱ 독종처럼 공부하는 송파구 고교 전교 1등을 인터뷰한 후 벤치마킹하면 좋을 공부법을 2회에 걸쳐 연재한다. 학생 한 명 한 명과 만나며 ‘1등이 되기 위해, 1등 자리를 지키기 위해’ 그들의 분투기에 귀 기울이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 리포터들의 인터뷰 후기도 덧붙인다.“내신과 수능은 공부접근법이 다르다” 송파구 공신들의 공통적인 반응이다. 종합적인 사고력을 묻는 수능과 달리 내신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과하다 싶을 만큼 소심하게’, ‘보고 또 보고 식’의 암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완전 학습’ 위한 공신들의 노하우는?“열심히 파고들면 내신 2등급까지는 치고 올라갈 수 있어요. 하지만 최상위권들의 리그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완전학습’이 필요해요. ‘설마 이게 나오겠어?’라고 무심코 넘긴 부분에서 시험 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실력이 엇비슷한 학생들의 등급을 가르기 위해서지요”라고 말한다. 백지학습법은 송파구 공신들이 즐겨 사용하는 시험대비법이다. 책을 덮고 암기한 내용을 백지에서 모두 다 적은 후 책을 펴서 대조하며 빠진 부분,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 지 크로스체크한다. 이 방법은 본인이 정확히 아는 지 확인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학생들은 귀띔한다. 아예 방 안에 커다란 화이트보드를 설치한 후 잘 외워지지 않는 도표, 연대표, 핵심 요약을 붙여놓고 오갈 때마다 수시로 보며 반복 암기해 효과를 본 학생도 있다.개념 학습 후 문제풀이도 프로세스화 되어 있다. “답이 맞았나 틀렸나 보다는 선지 분석이 중요해요. 가령 ‘옳은 것을 고르시오’란 문제가 나오면 나머지 옳지 않은 지문까지 모두 바르게 고쳐본 후 정답지와 대조해 봐요. 공부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이렇게 해야 한 문제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흡수할 수 있어요”, “문제를 푼 후 채점을 한 다음 해설지의 세세한 부분까지 확인하고 넘어가요”라는 학생들의 문제풀이 방법 속에 완전학습 노하우가 엿보인다.공부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스스로 가두기’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내신과 수능 대비, 수행평가와 경시대회 준비에 동아리활동까지 고교 생활이 빡빡하게 돌아가는 만큼 시간 관리 능력은 중요하다. 수업 50분 동안 배운 내용은 그 시간 안에 최대한 이해한다는 자세로 임하고 과목별 선생님들이 중요하다는 부분은 빈틈없이 체크하며 확인 학습한다. 복습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자투리 시간도 알차게 활용한다. “쉬는 시간마다 수학 1~2 문제씩 풀어요. 이게 쌓이면 하루 동안 푼 문제 분량이 꽤 많습니다”라고 한 공신은 귀띔한다. 실력은 학(學)과 습(習)이 시너지를 낼 때 쌓이는 법. 공신들이 평균적으로 오롯이 자기주도학습에 쏟는 시간은 평일에는 4~6시간, 방학 때나 주말에는 10~15시간 정도다.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며 자극 받고 필요한 정보 교류를 위해 학교 자습실을 활용하거나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혼자 오롯이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방과후에는 독서실로 직행하는 학생도 있다. 자습 공간은 학생마다 성향에 맞춰 선택하지만 다들 ‘공부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자기 자신을 가두고 매일 실천하는 자세’는 동일하다. 1등이란 결과물은 이런 ‘한결같은 노력의 축적’이다.▮Repoter's EYE하루 24시간을 스스로 컨트롤하는 힘햇수로 8년 째 송파구 고교 최상위권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학종’이 입시의 주류로 자리 잡은 몇 년 사이 학생들의 고교생활은 더 팍팍해졌고 시간에 쫓기는 듯 보였다. 학생과 인터뷰하다 보면 같은 또래의 자식 키우는 부모 심정이 오버랩 되어 짠한 마음마저 들었다.1년 4차례 내신 대비에 비교과 챙기며 생기부 빠짐없이 관리해야 하며 동시에 수능은 내신과 시험의 결이 다른 만큼 고1 때부터 모의고사 성적 추이 보면서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이걸 한정된 시간 안에 빠짐없이 해내기 위해서는? 공신들이 돋보였던 건 순발력 있는 모드 전환과 스스로에게 엄격한 시간관리 노하우였다.‘다음에 하지 뭐’라는 느슨해지려는 마음을 칼 같이 자르고 본인이 정한 1일 공부 분량과 과제를 꽉꽉 채우기 위해 스스로를 닦아세울 줄 알았다. 이런 힘은 객관적인 자기 분석에서 나오는 듯 보였다.과목별 시험지 분석해 본인의 문제점 파악한 다음 공부 방향과 분량을 정해 학습 플랜 짜고 생기부도 최대한 평가자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보고 미진한 활동을 틈틈이 채워나가려 애썼다. 동력은 일찌감치 정한 목표 덕분이다. “공부요? 힘들죠. 그래도 내신 성적 때문에 발목 잡혀 내가 하고 싶은 걸 못한다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그래서 지금 열심히 하는 거지요.” 한 학생이 툭 던진 말 속에 울림이 있다.공부의 왕도? 나만의 공부법으로 승부!분명 공신들의 공부법엔 공통점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공통점들을 하나하나 따져보면 모두 독특한 자신만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나만의 공부법이었다.수업 시간 필기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강조한 내용이지만 그 방법에 있어서는 차별화됐다. 색색의 볼펜으로 알아보기 쉽게 필기에 충실한 학생이 있었는가하면 무심한 듯 본인만 알아보게 중심단어만 정리하는 경우도 있었다. 또, 어떤 학생은 공부할 때마다 자신이 충분히 숙지한 필기내용은 지워서 시험 전날 공부할 땐 다시 한 번 봐야할 부분만 볼 수 있게 해 학습시간의 효율까지 따지는 학생들도 있었다.계획을 세우는 것도 마찬가지였다. 내신 공부를 시작할 때 자신이 지킬 수 있는 계획을 먼저 세워 매일매일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지워가는 데에 뿌듯함을 느끼는 학생들도 있고, 그날그날의 컨디션에 맞게 수학이나 암기과목을 선택해 집중하는 학생들도 있었다.학원 선택도 ‘친구 따라 강남 가는 식’은 없었다. 부족한 부분이 생길 때마다 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학원의 도움 없이 자신만의 공부를 파는 학생들도 있었다. 과외 역시 공신들이라고 예외는 아니었다.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인 공부하는 장소도 마찬가지. 학교 자습실, 독서실, 학원, 집 등 제각각의 공간을 제시했다. 오롯이 혼자 공부하는 게 편하다는 학생도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해가며 토론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란 학생도 있었다. ‘공부’라는 넘어야 할 높은 산 앞에서 많은 학생들이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속앓이를 한다. 특히 과목별 편차가 심한 경우 이런 고민은 더욱 커진다. 이런 학생들에게 공신 선배들의 공부법이 큰 도움이 될 듯하다. 일단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많은 공신들이 말했다. 처음부터 자신만의 공부법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다른 친구들의 방법을 따라해 보고, 또 선생님들이 말하는 2018-08-22
- 수능형 공부에 빨리 익숙해져야 하는 분명한 이유 입시에서 국어의 난이도와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문학 파트의 체감 난이도는 눈에 띄게 높아졌다. 지문과 선택지가 길어지면서 문제를 읽고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특징. 수능 국어는 기본적인 독해력과 사고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절대 등급이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능력이 하루아침이 완성될 수 없는 것이 문제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핵심을 찌르는 강의가 절실한 이유다. 분당지역 수능 국어의 전설이라 불리는 미금명인학원 이경태 강사의 강의야말로 모든 수험생이 기다리던 그 수업이다. 고2 수강생 80%가 1등급,204명 성적 수직상승을 경험하다이 강사는 대치동 학원가의 일타 출신이면서 교재부분 베스트셀러인 꿈틀 시리즈와 쌤통 수능 기출 시리즈, 531프로젝트 시리즈 집필진이기도 하다. 분당에 진출한지 3년만에 전타임 마감 신화를 쓰며 분당지역 고3 최다 수강생을 보유한 수능국어 분당 일타 강사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현재 제가 맡은 고2의 80%가 고3은 50% 이상이 1~2등급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학생부터 3~4등급에서 성적을 올린 학생까지 다양하죠. 모의고사나 수능에 나오는 지문들은 거의 대부분 학생들이 처음 마주치는 생소한 글이지만 수능 출제 원리와 패턴이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글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모의고사가 어렵다고 호소하는 학생 대부분은 글이 안읽힌다는 것입니다. 이는 지문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최근 모의고사와 수능 문제의 특징이 바로 장지문과 긴 선택지로 문제당 소요 시간이 많이 걸릴 수밖에 없다고 이 강사는 강조한다. 고2 대상 수능 출제 원리와 유형 파악,낯선 지문과 작품 정복법평가원의 출제 코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글과 선택지를 정교하게 읽어내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 강사 수업의 핵심 코드이기도 하다. 먼저 본인의 약점을 확실하게 체크해야 클리닉 포인트가 보인다는 이 강사다.“문제를 틀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사소한 이유를 없애면 누구나 등급은 오를 수 있습니다. 근거 찾기 훈련과 글자 바꾸기가 가능해야 지문을 보는 눈이 생깁니다. 독해가 원활해 져야 고난도 문제를 잡기 위한 추론능력도 기를 수 있어요. 특히 문법은 개념을 숙지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어 출제되는지 위주로 지도합니다.”고2 대상 수능반도 운영하는 이 강사는 수시든 정시든 수능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만큼 적어도 2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수능 중심 공부로 전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내신과 분명히 다른 수능 시험의 특징을 일찌감치 파악하는 것이 내신도 올리는 지름길이기 때문.“많은 작품을 읽는 것보다 한 작품이라도 수능식으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지문이나 문제를 만나더라도 접근할 수 있는 원리를 가르쳐야 정확한 독해와 추론이 가능해집니다. 이것이 만들어져야 성적이 오릅니다.” 분당 최강 수능국어, 영역별 핵심 분석과집중 훈련으로 만점 만든다 수능 국어를 정복하는 방법은 각 영역별 학습법을 인지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화법과 작문은 시간 단축이 필수다. 문법은 철저한 개념 정리와 문제에의 적용 연습이 중요하고, 비문학 영역은 긴 지문 독해와 고난도 문제풀이 훈련이 핵심이다. 이 강사는 수능 공부의 요령은 최대한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출제 경향은 영역별 경계가 무너지고 비문학이 강화되는 추세라고 강조하는 이 강사다.“내신을 어렵게 만드는 방법으로 수능형 외부 지문을 추가합니다. 낯선 지문 선택지를 비교하게 하거나 문제 또는 지문에 외부 지문을 추가하는 사례도 많아요. 수능형 선택지로 글자를 바꾸고 특정 어휘를 교체하기도 합니다.”누가 먼저 수능형 공부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성적 하향곡선과 상승곡선을 그리기도 한다. 수능의 원리를 빨리 접근해야 하는 이유라고 이 강사는 강조한다.문의 031-698-4241 2018-08-21
- 더위에 지친 영혼, 얕은 계곡물이라도 위로받기를 앞으로 여름은 얼마나 더 남은 걸까?입추가 지났건만 한낮의 더위는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분당·용인 주민들은 더위를 식혀주는 가까운 계곡을 지녔으나 폭염에 가뭄까지 겹쳐 계곡 물이 바닥을 보이고 있었다.휴가철도 지난 늦여름,분당·용인 주민들이 물 만난 카페에서 더위를 식히는 법을 살펴보았다.신봉동 계곡, 하와이안 커피로 유명한 ‘코나 헤이븐’가뭄에 계곡 물이 마르지 않았을까 궁금해 하며 신봉동 계곡 안쪽으로 찾아 들어간 ‘코나 헤이븐’. 평일 오전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카페 주차장은 이미 만차였고, 카페 안은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주부들로 북새통이었다. 카페 옆 계곡은 물이 말라 바닥을 드러냈지만 가까스로 발목 담글 물이 남아 있어 물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잠시 기분만 내고 시원한 카페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게 현명할 듯. 카페 코나 헤이븐은 하와이에 자체 코나 커피 농장을 소유하고 100% 하와이 진짜 코나 커피를 직영으로 신선하게 제공한다. 하와이안 코나 원두를 사용한 핸드드립 커피를 권하며, 커피에 어울리는 클럽샌드위치나 프렌치토스트 등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다. 하와이안 전통음식인 로코모코도 특색 있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739문의 031-264-4765고기리 계곡 테라스카페 ‘멜린다 구르메’고기리 계곡 안쪽에 위치한 카페 ‘멜린다 구르메’는 계곡 테라스가 유명한 카페이다. 오후 실외는 여전히 열기가 느껴지는데도, 유독 ‘멜린다 구르메’ 계곡 테라스 테이블에는 야외를 즐기는 손님들이 꽤 많이 앉아있었다. 계곡 테라스 그늘이 다른 카페에 비해 시원한 감이 있었고 넓게 조망되는 계곡 풍경이 깊은 숲속에 있는 느낌을 준다. 물 양이 적지만 내려다보이는 계곡물이 더위에 지친 영혼을 위로해 준다. 카페 실내는 빈티지 그릇과 찻잔들로 꾸며져 있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곳은 브런치가 맛있기로 유명한데, 차량 운전 상황이 허락한다면 계곡 테라스에서 시원한 맥주에 샐러드를 즐겨 봐도 좋을 듯. 일요일은 휴무이고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473문의 031-272-0473아이는 즐기고, 부모는 휴식이 가능한 ‘채플힐 카페’동천동 래미안이스트팰리스를 지나 손곡천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숲속 안쪽에 ‘채플힐 카페’가 있다. 카페 진입로에 손곡천이 있어 물이 좋을 때는 시원하고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카페 내부는 블랙과 우드로 연출된 모던 클래식풍 북 카페 분위기인데 공간이 꽤 넓고 2층으로 구성돼 시원시원하다. 그리고 양 사방 전창을 통해 손곡천과 광교산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아이를 동반해 더운 여름 물놀이를 즐기게 해주고 싶다면 카페 외부 옆쪽에 위치한 ‘동천자연식물원’의 여름 물놀이 체험은 미리 예약해보자. 수영장물놀이, 에어슬라이드, 물총놀이, 사계절 썰매 등 4시간 반가량의 체험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위치 수지구 동천로 233-2문의 채플힐카페 031-266-8814 / 동천자연식물원 031-261-4055넓은 정원과 계곡변 테라스가 멋진 ‘수피아 카페’유명한 막국수 음식점 바로 건너편 카페라 막국수 식당에 대기를 걸어놓거나, 막국수 식사 후 카페를 방문하는 손님이 많을 법하다. 겉보기에 작은 카페인가 싶었는데 카페 안쪽으로 굉장히 넓은 정원이 펼쳐진다. 내리쬐는 태양의 열기로 정원에는 인적이 드문데, 넓은 정원을 가로질러 가면 정원 끝에 계곡에 다다른 테라스 덱이 나온다. 나무 그늘 아래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휴식공간인데, 날이 좀 시원하다면 머물기 좋은 공간이 될 것이다. 꽤 높은 감의 조망 아래 계곡물이 보이는데, 물이 좀 많다면 계곡물 흐르는 소리도 들리겠다 싶다. 정원이 아름다워 하우스 웨딩같은 행사에 활용되기도 하고, 야외에서 바비큐 파티도 할 수 있다고 한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19문의 031-898-28482층에서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1819카페’‘고기리’ 하면 좁은 외길에 고만고만한 오래된 식당과 카페 건물이 떠오를 수 있다. 하지만 1819카페는 2층 건물로 외관이 독특하면서 주차공간이 넓고, 카페앞 도로도 시원하게 정비되어 있어 ‘여기가 고기리 계곡이 맞나?’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최신 공간이다. 1819는 사장님 부부의 생일을 따서 만든 이름이라고 한다. 카페 내부공간은 편안한 느낌이며, 2층으로 올라가면 1층 실내가 내려다보이고, 2층 창가 자리에서는 고기리 계곡이 내려다보인다. 계곡의 시원한 풍경을 기대했다면 지금은 물이 많이 말라 실망할 수도 있다. 1층 야외 테라스 공간도 훌륭한데 이 공간들을 만끽하려면 비가 좀 내려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해진다. 커피나 티 음료는 물론 여름에 즐기기 좋은 프라페도 종류별로 다양하다. 음료에 어울릴만한 케이크와 컵케이크, 쿠키 류는 주방에서 직접 구워 제공한다고 한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464문의 031-262-1819어린이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는 ‘티룸 익스페리언스’어린이 풀장을 설치해 놓은 카페도 인기 만점이다. 용인 이동읍에 위치한 티룸 익스페리언스가 그 주인공. 카페의 테라스에 작고 예쁜 수영장이 펼쳐진다. 매일 운영되는 것은 아니고 토, 일만 운영하는데 좋은 것은 딱 20명만 놀 수 있게 제한을 두고 있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성민창 대표가 직접 아이들과 놀아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 4타임을 진행하고 있지만, 워낙 소문이 나다보니 예약은 필수란다. 그리고 이용가능한 아이의 연령대는 4~10세 미만의 어린이이며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한다고 한다. 푹신푹신하고 안전한 슬라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더욱 신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카페 안에서 아이들이 한눈에 보여 부모들은 시원한 실내에서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나무와 파라솔이 있어 그늘도 많은 편이다. 티룸 카페는 80여 가지의 다양한 티를 만날 수 있으며 커피, 각종 음료와 팥빙수, 소소한 간식과 디저트류를 제공하고 있다. 수영장 운영일은 9월 8일까지이다.위치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백옥대로 587번길 12문의 031-336-5553 2018-08-21
- 내장 지방 해결 방법?! 식단관리와 운동이 싫다면 하루 3번 3분씩만 공복만 느껴라 ! 신수현 발레 강사 분당 용인 죽전 리 다이어트문의 010-7534-7123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원인으로 불리는 내장지방 과연 어떤 방법으로 뺄 수 있을까?이 지방은 인체에 무해한 피하지방과는 달리 간 기능의 대사를 방해하고, 장기와 장기 사이의 정상적인 호르몬 교류를 방해한다.그리고 인슐린 분비를 교란하고, 고혈압, 콜레스테롤 수준을 높여 심장병 위험을 높이며, 유방암, 대장암, 뇌졸증, 알츠하이머, 치매와 같은 병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만약 내장 지방 레벨이 심각하다면 반드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개선해야 한다.대개는 남성의 허리가 40인치 이상, 여성의 허리가 35인치 이상인 경우,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한다.내장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선 일일 지방 섭취를 7% 미만으로 섭취하고, 트렌스 지방을 섭취할 수 있는 튀긴 음식, 탄 음식 등을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나 가공된 과자에서도 트랜스 지방이 있기 때문에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하지만, 운동과 식단관리가 좀처럼 되지 않는 사람들은 저녁~아침까지의 공복과 식후 공복 소리라도 즐겨라! (하루 3번 3분씩만 공복 만 느껴라)수면 시에도 지방이 타기 때문이다. 공복은 또한 장수 유전자와 관련이 있다. 시루투인 유전자가 활성화 되어 세포 속, 뇌와 피부 혈관 까지 젊어지기 때문 이고, 적당한 공복 상태와 배고픔을 느끼는 정도는 내 몸이 가장 좋은 상태라는 것을 확인 하게하기 때문이다.또한, 공복은 장기의 휴식과도 연결되어 있다. 배고픔을 느낄새도 없이 계속 주전부리를 하는 사람들은 위장병 발생률 이 높다. 소화장애 또는 대사 증후군 위험까지 따라오게 되며, 방법은 간단하다.몸의 배고픔에 귀를 기울이고 통곡물의 질 좋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함량이 콩 과 채소를 먹는게 좋다.내장지방의 더 빠른 해결법은 아침 공복 30분의 산책 등의 유산소 운동으로 체온까지 상승 시켜보는건 어떨까? 평균 칼로리 소모량이 빠르게 늘어남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 2018-08-21
- 영진전문대학교 학생들 산업현장서 전공실습 ‘구슬땀’ “현장실습서 실무감각 키워요”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학생들이 폭염을 이겨내며 산업현장서 실무경험을 쌓는데 땀을 쏟고 있다. 이 대학교 사회맞춤형학과에 재학 중인 졸업예정자 140명은 하계방학에 협약기업 및 관련기업 등에 파견돼 강의실에서 익힌 전공실력을 연마중이다.전기철도반(영진전문대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14명은 서울과 울산지역 전기철도신호 유지관리 기업에서 뜨거운 현장실습을 가졌다. 선로전환기 배선, 옥내외 전기공사 등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여름 더위를 이겨내며 하루 8시간 실습에 구슬땀을 쏟았다.서울소재 정안전기(주)에서 7월, 4주간 실습에 참여한 최현영(영진전문대 전기철도반, 22)씨는 “더워서 땀도 많이 흘리고 힘도 들었지만 새로운 것을 많이 느꼈다. 전기관련 자격증을 꼭 취득해 전기 감리분야에 일할 꿈을 꼭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같은 반 김병현(22)씨는 부산 기장서 실습을 가졌다. 그는 “부모님께서도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주셨다.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향후 직장생활에 큰 보탬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인터넷광고마케팅반(콘텐츠디자인과) 20명도 서울 등 14개 기업서 콘텐츠 제작에 참여중이다. 서울 ㈜하이애드원에서 4주째 실습중인 이형은(21)씨는 “회사 첫 출근하는 날 잘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회사 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금방 적응했다. 어떤 일을 하는지 등 실습을 하고 있어서 뿌듯하다”고 했다.실내건축시공반 27명은 경기, 인천, 부산, 제주 등 전국 건축 현장서 실력을 연마중이고 반도체공정기술반(15명)은 협약기업인 베스트윈에서, 특급호텔반(32명)은 신라호텔 등서, 특수영상반(30명)은 영상제작사에서 4주간 실습중이다. 영진전문대이지훈 실내건축시공반 지도교수는 “실습중인 대부분 회사에서 학생들을 선점하려는 분위기가 일고 있다. 하반기에 조기 취업이 이뤄질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지난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돼 8개 사회맞춤형학과를 개설, 운영하며 기업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8-08-20
- 자기소개서 작성법 지면 특강 ①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핵심 요소 3가지 수능 과목별 학습법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는데 잠시 더 시급한 주제인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을 3회에 걸쳐 진행하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한 달 정도 후인 9월 14일까지 수시 원서 접수가 마감되고 하루 이틀 정도 여유를 두고 그 직후에 자기소개서 제출 마감입니다. 그래서 마감일까지 자기소개서 작성에 관한 주제로 말씀 나눠볼까 합니다. 자기소개서는 왜 필요할까? 핵심 역할 3가지자기소개서는 왜 필요할까요? 아래 그림은 인하대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에 나와 있는 겁니다. 자기소개서의 역할을 잘 설명하고 있어서 가져와보았습니다. 자기소개서는 학생부를 기반으로 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보조적인 역할을 합니다. 주인공은 학교생활기록부이고요. 이 학생부를 파악한 후 학생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난 후에라야 자기소개서의 역할을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학생부를 분석하고 난 후 학생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라’는 분석의 단계가 그 첫 번째입니다. 그 이후에는 학생부 기록을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학생의 강점을 강조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소재(사례)를 탐색하는 발굴의 단계가 그 두 번째입니다. 사실 이게 자기소개서의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기소개서를 첨삭해주거나 자기소개서를 먼저 읽어보고 조언을 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학생부를 먼저 꼼꼼히 분석하기 전이라면 그 학생의 자기소개서를 제대로 분석해주고 조언해주지 못한다고 단언합니다. 심지어 사기꾼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학생부를 봐야 그 학생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고 그걸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를 통해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더 강조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의 역할에 맞는 글을 쓸 수 있는데 그냥 학생부를 보지도 않고 자기소개서만 보고 가타부타 조언을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물론 ‘단순 나열’식으로 너무 못써서 단번에 문제점을 지적할 정도라면 모를까!이제 자기소개서에 ‘무엇’을 쓸지 정해졌겠지요?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그 소재, 사례를 가지고 쓰기 시작합니다. 쓸 때 핵심은 ‘자신의 역량이 잘 드러나도록’ 쓰는 겁니다. 자기소개서 1번 항목은 ‘학업 역량’을, 2번 항목은 ‘활동 역량’을, 3번 항목은 ‘관계 역량’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각 문항을 자세히 읽어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이고요. 그리고 자기소개서 작성 때 핵심은 ‘차별화’에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남보다 잘’ 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남과 다르게’ 쓰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그 차별화가 가능하려면 ‘사례 중심’으로 ‘구체화’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 작성의 핵심 키워드 3가지그래서 ‘차별화’ ‘구체화’ ‘학생부분석’ 이 세가지를 자기소개서 핵심 키워드 3가지라고 하겠습니다. 위에서 학생의 역량이 잘 드러난 자기소개서가 좋은 자기소개서라고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과 다른 학생만의 차별화된 역량이 잘 드러나야 합니다. 그래서 차별화가 중요하고 그 차별화의 핵심이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구체화가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학생부 분석’ 이건 위에서 자세히 언급했기 때문에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만 더 언급하자면 ‘제출 서류간의 일관성’을 중시하겠다는 대학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제출 서류는 당연히 학생부이고 그 다음이 자기소개서입니다. 이 두 서류가 일관성을 가져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자기소개서에 포함되어야 할 3가지 내용교과 활동이든 교과 외 활동이든, 교내활동이든 (기재 가능한) 교외활동이든, 그 활동을 하기 전, 하는 중, 하고난 후에 대한 내용이 잘 들어가야 합니다. 활동을 하기 전에 들어갈 내용은 ‘왜?(why?)’입니다. 그 활동을 왜 하게 되었는지, 즉 활동의 동기, 계기를 말합니다. 활동을 하는 중에 들어갈 내용은 ‘어떻게(how?)’입니다. 그 활동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했고 어떤 노력을 기울였고 지원자의 개별적인 행동은 무엇이었는지 밝혀야하는 것입니다. 활동 후에 들어갈 내용은 ‘그리고 난 후에’입니다. 그 활동을 하고 난 후 어떻게 변화했으며 어떻게 성장했고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 서술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소서 항목마다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하라’라고 되어있습니다. 목동 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8-08-17
- “전국 최초로 중학생 생활 안전 봉사 활동해요” ‘안전’을 주제로 봉사단을 조직하고 전국 최초로 생활 안전 지도자 자격을 취득한 중학생들이 있다. 안전의식조사 캠페인은 물론 유치원과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안전교육을 하고 지역축제에도 참가해 안전부스를 운영하는 등 학생들이 기획하고 홍보하면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 안전을 주제로 지역 주민들과 나누고 공감하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목안전누리봉사단을 만났다.생활안전지도자자격증 취득한 중학생하루가 멀다 하고 생활·사회·재난 안전 전반에 걸쳐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난다. 그때마다 궁금한 점이 많은 중학생들, 질문하고 싶지만, 마땅히 물어볼 때가 없다. 이런 친구들을 돕기 위해 신목 안전누리 봉사단이 결성됐다. 신목안전누리봉사단은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소리소문 프로젝트에 선발된 봉사단체다. ‘소중한 우리의 소소한 지역 문제 해결’의 약자인 소리소문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찾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자기주도적 봉사활동이다.신목안전누리봉사단 단원들은 모두 신목중학교(교장 최종석) 1학년 같은 반 학생들이다. 현재 자유학기제가 운영되고 있어 탐구 활동, 봉사활동 등을 주제로 토론하다 친구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는 봉사를 주제로 동아리를 개설해보기로 했다. 신목안전누리봉사단 여경옥 지도자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양천구자원봉사센터의 봉사동아리 모집 공고를 보고 같은 반 친구들의 신청을 받았다”며 “생활안전과 재난 안전 전문교육을 받아 봉사자로서의 기초 자격을 갖추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소개한다.좀 더 조직적인 봉사를 하기 위해 봉사자가 안전에 대해 공부하고 전문가가 돼 직접 안전을 교육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로 했다. 동아리는 생활안전(어린이들의 교통안전, 놀이 안전과 노인 낙상 안전)과 재난안전(노인들에게 재난안전 애플리케이션 이용법 및 어린이들에게 재난 안전 동영상을 통해 안전교육을 해주는 것)으로 나눠 실질적으로 안전 가이드 역할을 하도록 교육을 기획했다.안전 기획 봉사 활동을 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5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양시에 있는 안전 체험장에서 생활 안전 및 재난 안전 교육, 4대 안전 분야(응급처치, 지진, 소방, 화재) 실전체험을 했다. 그날 바로 응시한 생활안전이론 평가시험을 합격해 중학생으로는 처음으로 봉사단 전원이 생활 안전 지도자 자격을 취득했다. 학생이 주체가 되는 안전봉사안전누리봉사단은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안전의식조사 캠페인, 유치원 및 노인복지센터 방문교육, 지역축제 안전부스 운영 등 학생들이 직접 봉사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안전을 주제로 지역 주민들과 나누고 공감하는 활동을 시작했다.특히 신목중 정명희 교감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학생 주도의 기획 봉사 동아리 활동을 잘해나가도록 신목나눔방을 개방해 주는 등 여러모로 지원을 받고 있다. 학교 안에서도 수련회나 운동회, 체육대회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해 연구해 신목안전누리봉사단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앞으로 신목중의 대표동아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누리봉사단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미니 인터뷰김태희 학생(생활안전팀장)사실 안전이라는 것이 범위가 넓어서 어떤 분야를 선택할지 고민하다 재난 안전과 생활 안전 2가지로 압축했습니다. 배워서 가르친다는 것을 가장 큰 전제로 안전에 취약한 유치원생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낙상 예방 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지윤 학생학교와 가까이 있는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교통표지판 교육을 합니다. 역할극을 통해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하고 게임으로 표지판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듣는 교육보다 직접 체험하는 교육으로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입니다.이우린 학생생활안전지도자자격증을 위해 공부하면서 방독면을 처음 써봤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안전은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경험이 없으면 경각심을 갖지 못하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안전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요.김나연 학생캠페인 활동을 할 때 사람들에게 안전에 대해 알려줘야 하는데 혹시 내가 모르는 것을 질문 받을까 봐 더 많이 공부하게 됐습니다. 안전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캠페인 활동에 더 열심히 참여하고 싶습니다.지명규 학생(재난안전팀장)교과서에 ‘선한 사마리아인 법’이 간단하게 나와요. 안전누리봉사단 활동을 하면서 이 법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고 토론하면서 우리나라는 간접적으로 도입하게 됐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친구들과 토론하면서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성지섭 학생바닷가에 자주 놀러 갔는데 조류에 휩쓸려 떠내려갈 뻔했어요. 다행히 주변에서 도와줘서 무사히 나올 수 있었습니다. 안전에 대한 경험과 관심이 이 동아리에 지원하는 계기가 됐고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도움을 줄 수 있고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어요.장진영 학생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된 수많은 가벼운 사고와 징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하인리히의 법칙을 알게 됐어요. 안전에 대한 기본 상식을 배우면서 공공기관에서 보수공사를 진행할 때 사람들의 통행을 통제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어요.이도현 학생초등학교 때 소방관 체험을 하면서 심폐소생술에 대한 경험을 해 봤어요. 생활안전지도자자격증 시험을 볼 때 심폐소생술에 대해 다시 배웠는데 심폐소생술을 하기 위해 자세를 잡을 때 몸이 직각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인식하게 됐어요.백규열 학생안전 캠페인을 할 때 재난대피소의 위치를 알고 있는 시민이 많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민은 안전에 대해 관심이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이번 활동이 안전의 중요성도 알리면서 안전에 대해 공부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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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먼저 시작하는 대치동 재수학원 대치동 하이퍼스트학원에서는 2020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순(純)기초 재수선행반을 오는 9월 10일(월)부터 시작한다. 검정고시, 군필자 혹은 다시 한 번 목표를 향해 재도전을 꿈꾸는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초부터 꼼꼼히 시작해 수능 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공부의 공백기 최소화가 관건원하는 대학을 목표로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공부의 공백기는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가 있다. 특히 검정고시를 치르고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나 군대를 제대한 후 다시 수능시험에 재도전하는 수험생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수능시험 대비를 시작하는 게 아무래도 공부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훨씬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대치동의 하이퍼스트학원에서는 이와 같이 검정고시 수험생, 군필자 수험생 그리고 수시에만 올인 했던 수험생과 이과에서 문과로 계열을 바꾼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수능시험에서는 반드시 원하는 점수를 받아 다시 한 번 대입을 향한 재도전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한발 앞선 시작으로 꼼꼼히 제대로 다지는 실력일반적으로 재수학원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수능 대비를 시작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수능시험이 끝나고서이다. 하지만 수능이 끝난 직후에 시작되는 일반적인 재수선행반은 기존에 수능에 대한 대비가 어느 정도 되었던 학생들로 구성된다. 때문에 검정고시 수험생, 군필자 수험생 그리고 수시 준비를 하느라 수능시험 준비를 소홀히 했던 수시 올인 재수생이라면 이들과 같은 진도로 겨울방학 동안 국어, 수학, 영어를 비롯한 주요 과목의 기반을 다시 한 번 꼼꼼히 다지기에는 시간이 충분하지는 않을 수 있다.지난 수년간 강남 대치동에서 재수생을 대상으로 실력과 기반을 다져온 하이퍼스트학원에서는 앞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부터 꼼꼼히 수능대비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남들 보다 한 발 앞서 준비시키고 있다. 특히 하이퍼스트에서는 수시 비중이 커진 현재의 입시체계 아래에서는 수시 준비에 올인 했던 수험생의 경우 정시를 대비한 수능 공부가 아무래도 소홀했던 수험생도 많아 재수할 때 훨씬 단단하게 기본을 다져야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일대일 클리닉 등 차별화된 관리로 수능 철저 대비하이퍼스트에서는 수험생의 개개인의 특성과 학습능력을 철저히 분석해 각 과목별, 파트별 단점을 철저하게 파악한 후 일대일 클리닉 등의 차별화된 관리로 수능시험에서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어 성적이 부족한 경우의 예를 들면 독해능력이 부족한 학생 혹은 비문학지문에서 막히는 학생, 고전이 안 되는 학생이나 문법의 체계가 잡혀있지 않는 학생 등 그 이유가 다양하다. 이와 같은 이유로 철저한 일대일 클리닉과 복습으로 빈틈없는 기본 실력을 쌓기 위해서 이곳만의 특별한 재수선행반은 이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한다. 하이퍼스트가 공개한 지난 6월의 모의평가 성적에서 순(純기)초선행반에서 공부한 군필에 검정고시 출신의 강 모 학생의 경우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몰라 자신이 없었던 수학 과목에서 2등급을 받아 성적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다. 특히 하이퍼스트만의 ‘테크닉 수능 유형별 문제연습’을 비롯해 기초개념 쌓기, 유사문제 집중훈련 프로그램 등이 많은 도움을 줬다고 했다. 또한 서울대 미대에 도전을 위해 수학을 처음 시작한 미대 재수생인 정 모 학생의 경우도 ‘수포자’에서 이제는 킬러문제 한 두 문제를 빼고는 거의 다 맞히는 수준까지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했다. 문의 02-2052-7774 2018-08-16
- 학생부 종합전형 입시 올인! 멘처스 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과목별 전문학원이 결합된 입시 종합학원”을 표방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멘처스학원, 멘토가 되는 선생님(mento+teachers의 신조어)을 모토로 하는 멘처스 학원은 각 과목별로 전문가 집단이 뭉쳐 학생의 입시성공을 위해 학습목표에 맞춰 교과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학습관리, 비교과 관리 및 진로컨설팅까지 책임지는 입시 종합관리 학원이다. “입시에 관한 종합적 관리”를 표방한 멘처스 학원이 9월 3일 중학생을 위한 “주중 자물쇠반-프리미엄 종합반” 개강을 앞두고 중1~3학생을 모집한다.공부는 몰입이다! 자기주도의 효율적인 학습에 주목국제학업 성취도 조사(PISA)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생들의 평균 공부시간은 8시간 55분으로 학업성취도가 비슷한 핀라드(4시간22분), 일본(6시간)보다 상당히 많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습효율이 왜 핀란드나 일본에비해 떨어질까? 그 이유는 학생들의 공부방법이 지나치게 의존적이라는 데에 있다. 결국 공부는 복습이 중요하다. 학원 강의나 과외를 통해 배우는 것은 쉽지만 학생 스스로 복습을 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머리에 남는 지식은 없다. 단지 남의 지식을 얻어왔다 쉽게 잊어버리는 것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공부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학(學)”과 “습(習)”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것이 중요하다.따라서 멘처스 학원의 중학생 주중 자물쇠반인 프리미엄 종합반을 통해 주중 3일은 “학”을, 주중 2일은“습”에 집중하자.달라지는 공부력과 자기주도학습중학교 때는 미리 시험을 대비하지 않으면 벼락치기로는 시험을 볼 수 없다. 따라서 시험에 대한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워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과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힘인 “공부력”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초등학생 때에는 엄마들의 열성적인 학원 입시설명회 투어를 통해 쌓인 학습 정보를 바탕으로 아이의 공부 스케쥴을 짜고, 학습관리를 엄마가 직접 진행한다. 학습의 주인공인 아이는 엄마에 의한, 엄마를 위한 학원 탐방이 시작된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면, 엄마의 바램만으로는 아이들의 학습을 관리하기가 결코 쉽지않다.눈 한 번 크게 뜨면 고분고분하게 앉아서 공부했던 긴 시간도, 목소리를 높여 얘기하면 잠자코 숙제했던 아이의 모습들은 핸드폰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친구들과의 스케쥴로 바쁜 모습으로 바뀌어 있는 것을 알게된다. 집나간 공부력과 자기주도학습을 되찾자방학이 되면 “스파르타 기숙사 학원”, “도심형 스파르타 학원”등의 하루 온종일 학습을 한다는 많은 방학특수용 학원광고를 보게 된다. 엄마의 마음은 모두 한결같이 “이거라도 하지 않으면......” 공부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처럼 순간적으로 특정시기에 몰입한다고 실력이 쌓이진 않는다. 평상시에 꾸준히 할 수 있는 학습습관을 갖춰야 학생이 원하는 학습목표를 이룰 수 있다.꾸준한 학습습관에 덧붙여, 요즘 입시에서는 내신이 매우 중요하다. 전 과목에 대한 우수한 성적과 자기의 진로에 맞는 개인 연구 활동, 체험활동 및 독서활동 등을 진행해야 한다. 주3일 종합반을 진행하면서 국,영,수,과,사를 모두 관리하는 학원이 중계동에도 있다. 한 반에 많은 학생들을 놓고 수업을 진행하면서 내신을 관리한다. 하지만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 할 점은 “학”만 있고 “습”과 자기주도학습관리 컨설팅이 없다는 것이다.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수행하고 점검하고 평가하는 학생은 매우 드물다. 학생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울 학습 환경과 기회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멘처스 학원의 중학생 프리미엄 종합반은 소수인원의 반구성, 국,영,수,과의 전 과목 내신관리. 학원 내 스터디 카페를 이용한 복습 관리, 학생별 주간 학습계획서 작성 및 점검, 학생의 진로 컨설팅을 통한 토탈 집중케어가 가능하다. 대학입시의 방향을 알고 미리 준비하자최근 언론 내용을 보면 강남 명문 사립고에서 내신 성적 때문에 파문이 일어 학부모 사이에 큰 술렁임이 있다. 정시확대를 원하는 학부모가 많지만 현재의 대학 입시처럼 정시와 수시의 모집 비율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수시의 대표적 전형인 학생부 종합 전형은 많은 입시 설명회를 통해 잘 알려져 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의 핵심은 학생생활기록부 관리이다. 우수한 교과성적관리는 기본이고, 자기소개서에 기재될 봉사활동, 독서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외에도 세부 학습능력과 같은 학교생활 전반의 비교과 관리도 필수적이다.멘처스 학원의 중학생 프리미엄 종합반은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해 중학생 때부터 전 과목 내신관리을 위한 교과 심화수업,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자기주도학습 관리능력 키우기, 입시학원 출신의 관리팀장에 의한 구체적인 진학․진로 계획세우기, 비교과활동에 대한 특별 관리를 실시한다. 김대식 부원장멘처스학원문의 02-937-9333 2018-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