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찾아가는 아파트 교실, 8월까지 운영 부천시의 ‘한밤에 찾아가는 아파트 교실’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 11일 오후 7시 다정한마을 상동 뜨란채를 시작으로 한밤에 찾아가는 아파트 교실 운영을 본격화했다. 시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 온라인투표서비스, 전자입찰, 외부회계감사 등 시민들이 궁금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번 아파트 교실은 지난해에 비해 참여율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아파트 교실에 참석한 김대중 입주자대표회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주택법령 및 관리규약의 중요성, 외부회계감사 수감 준비 방법, 부천시 보조사업 진행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공동주택 관리상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안내·상담 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아파트 교실은 올해 4년째 운영 중이다. 이번 달부터 오는 8월까지 오후7시~오후10시에 운영된다.신청을 원하는 단지는 부천시공동주택정보나눔터(http://apt.bucheo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공동주택과(팩스 032-625-3729)로 보내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키즈베이킹 체험카페, ‘올리볼렌’ 부천점 오픈 최근 실내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형 키즈카페가 선보이는 가운데,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키즈베이킹 체험카페 ‘올리볼렌’ 부천점이 부천 상동 홈플러스옆 우리주차타워빌딩 2층에 오픈했다.올리볼렌 부천점은 아이들 눈높이를 맞춘 키즈베이킹 전문강사와의 실습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네델란드의 전통음식인 올리볼렌 등 여러 가지 빵, 파이, 케이크 등을 만들면서 오감자극과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은 3세 이상의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3세 이전의 유아들도 엄마와 함께 참여 할 수 있으며. 수업시간은 대략 40~50분 정도 소요된다. 아이들이 체험을 즐기는 동안 함께 온 부모들은 커피, 도넛과 함께 휴식을 즐기면서 아이들의 체험을 지켜볼 수 있다.문의 010-9848-54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독일지멘스 보청기 부천센터, 가정의 달 이벤트 진행 150년 역사의 독일이 만든 보청기 전문 브랜드인 독일지멘스 보청기 부천센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갖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첫번째 이벤트는 무이자 할부 행사로 롯데카드와 현대카드가 각각 3개월, 5개월의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두번째로는 보청기를 구매하면 배터리와 습기제거제 그리고 지멘스보청기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주고 있으며 세번째 이벤트는 무료체험 행사로 1개월 무료체험을 해본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장기할부 프로그램이다. 180만원 보청기를 월 4만9000원의 할부금으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독일지멘스 부천센터 이양주 원장은 “그동안 가격 걱정 때문에 보청기 구매를 미뤄 왔던 분들께는 부담없이 보청기를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행사”라고 덧붙였다.독일지멘스보청기 부천센터는 중동이마트 건너편 7호선 부천시청역 5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32-326-88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한밤에 찾아가는 아파트 교실 운영 부천시가 공동주택 관리상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안내·상담 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아파트 교실」을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올해 4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찾아가는 아파트 교실은 5월부터 오는 8월까지 진행되며, 올해는 시간을 오후7시~오후 10시로 옮겨 운영된다. 시는 동별 대표자, 선거관리위원, 입주민 등 다수의 시민들이 찾아가는 아파트 교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생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참여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올해부터는 저녁시간에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아파트교실 교육 서비스는 오는 11일 다정한마을 상동뜨란채 아파트를 시작으로 20일 송내e편한세상 아파트 등 2개 단지를 필두로 시작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단지는 부천시공동주택정보나눔터(http://apt.bucheo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신청한다.문의 032-625-37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산울림청소년수련관, 가족 오리엔티어링대회 산울림청소년수련관(운영법인: 부천문화재단)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스포츠 활동을 통해 가족의 화합을 이끌어 내고자 ‘제8회 부천시장배 가족 오리엔티어링대회’를 오는 5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도당산 벚꽃동산에서 개최한다.북유럽에서 시작된 ‘오리엔티어링’은 보물찾기와 같은 호기심을 통한 신체적 건강과 모험심, 도전정신을 키워주는 매우 유익한 야외활동이다. 이날 대회는 정해진 시간동안 지도와 나침반을 사용하여 미지의 지형에 있는 목표물을 정해진 순서대로 가능한 빨리 찾아오는 팀이 이기게 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가족 구성원 및 경험도에 따라 다양한 그룹으로 나누어 경쟁하게 되며, 청소년 2인팀 종목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가 포함된 가족, 20명 이상의 청소년단체 등으로 참가신청 기간은 5월 16일까지이며, 참가비는 가족당 1만원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부천중앙초, 평생교육 프로그램 부천중앙초등학교(학교장 안종석)는 지난 5월 7일 부천교육지원청 평생교육 예산 지원으로 독서지도사 과정 및 아트플라워 등 학교시설을 이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소양에 대한 관심과 욕구는 있으나 경제적 및 지리적 여건이 취약해 취미 여가활동 및 자기계발교육을 받기 어려운 구도심권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획됐다. 1학기에 진행되는 독서지도사과정은 부천중앙초교의 특색사업과 연계해 10주 30시간 운영하며, 독서지도사 기본과정, 자녀 글쓰기 및 독서지도, 북아트 독후활동 등을 통해 학교, 가정, 지역사회 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캠핑장 안전하게 이용 하세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야인시대 캠핑장이 지난 5월 2일 부천소방서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소방체험 교실을 통해 안전점검을 마쳤다. 최근 캠핑장 화제 사건 등에 따라 안전 중심의 캠핑장 운영을 위해 마련된 소방교실에서는 야인시대 캠핑장 내 야외공연장에서 당일 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방수포 시연, 소방체험 등의 안전교육을 진행되었다.야인시대 캠핑장은 소방체험교육 뿐만 아니라 캠핑장 내 전기 전문가 상주, 텐트 바로 옆 소화기 비치 등으로 캠핑장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월요일인 정기 휴장일을 5월 4일&rarr5월 6일, 5월 25일&rarr5월 26일로 변경해 연휴기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야인시대 캠핑장은 상동 영상문화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이용시간은 당일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이다. 이용요금은 4인 기준으로 임대구역 3만 원, 자가 구역 1만5000원으로 임대구역의 경우 텐트, 피크닉 테이블, 화덕이 제공된다.캠핑장 이용고객은 야인시대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이 1,000원(1박2일 기준)이며 한국만화박물관 관람료와 김치테마파크 체험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캠핑장 예약은 부천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bcs.or.kr)에서 전월 10일 10시부터 인터넷 사전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당일 잔여분에 한해 14시부터 17시까지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문의 1899-55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학부모! 진정한 교육주체로 우뚝 서다 최근 몇 년 동안 학부모가 교육주체로 나서 학교와 학급 운영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은 물론 교육현장에 직접적으로 참여해서 소통하는 기회가 크게 늘어났다. 부천에 소재한 일선 학교 역시 예외는 아니다. 학부모 참여 활동 중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사서도우미와 책 읽어주기 등 도서관 관련 활동과 학교 축제나 운동회 등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활동이다.부천원일초등학교(교장 신현미)는 책 읽는 즐거움을 알고, 책을 사랑하는 어린이로 키우기 위해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마다 1~2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어머니’ 활동을 진행한다. 책 읽어주는 어머니 활동이 있는 목요일이면 엄마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170여명의 학생들이 도서관으로 모여든다. 엄마들의 구수한 입담에 아이들은 왁자지껄 웃기도 하고 때론 긴장감에 숨죽이며 집중하기도 한다. 부천원일초등학교의 ‘책 읽어주는 어머니’ 활동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2년 전 ‘행복한 책읽기의 기본은 책을 읽어주는 것이고, 아이들에게 친밀한 부모가 직접 읽어주는 것이야 말로 더할 나위 없는 독서교육의 시작이다’라는 생각으로 8명의 학부모가 뭉쳐 시작됐다. 이후 서로 연수를 진행하고 모임을 거듭하면서 재능 기부를 원하는 또 다른 학부모들도 참여하게 돼 지금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도서관 활동으로 자리 잡게 됐다. 한편 약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전흥식)에서는 지난 5월 1일 특별한 어린이날 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희망하는 학부모의 재능기부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어린이날 축제를 목표로 했으며, 축제는 JOY, FUNNY, HAPPY 등 3가지 놀이마당으로 나눠 진행됐다. JOY 놀이마당에서는 나무공예, 비누공예, 사탕 팔찌, 페이스페인팅 코너에서 다양한 만들기가 이루어졌고, FUNNY 놀이마당에는 낚시놀이, 썰매타기, 자전거 레이스, 과자 따먹기 코너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었다. HAPPY 놀이마당에서는 에어바운스와 요리 코너(떡꼬치, 과일꼬치)를 진행했다. 이처럼 어린이날 축제는 학부모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3가지 놀이마당 모두 다양한 코너로 꾸며졌으며, 재능기부를 하지 못한 일부 학부모는 운영 요원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축제를 함께 했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말하는 입시영어, ''한주영영어학원'' 부천상동 개원 지난 5월 6일 부천 상동에 ''한주영영어학원''이 개원했다.한주영영어학원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부까지 영어에 어려움이 있거나, 특목고 입시를 희망하는 중학생, 학교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도 잡고 싶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주영영어학원은 원장 본인의 이름을 직접 내건 만큼 10년의 강사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유학파 출신 한주영원장은 이화어학원, 박정어학원에서 특목고 입시 지도 및 교수부장을 지냈고, 이후 대치동 학원과 목동 씨앤씨어학원, 부천하이스트학원 부원장을 지낸 실력파 원장이다.한주영영어학원의 초등학생 프로그램은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이 못미덥고, 한반 학생이 많은 것이 싫지만 어학적으로 수업을 원하는 초등학생과 어학연수나 해외에서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영어로 책도 읽고, 글도 쓰고, 토론도 하기를 바라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또한, 중학생은 소수정예로 학교 내신을 따라가기 원하는 학생과, 학교 내신은 물론 특목고 입시와 특목고 입학 이후 영어 에세이 및 토론까지 가능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마지막으로 고등부는 현재 고1,2만 모집 하고 있으며 소수정예로 문법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싶은 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과 수능 모의고사 3~4등급에서 2등급 이상 올리기를 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한주영영어학원은 상동역 6번 출구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32-328-0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4
- 영상상영, 인식개선 교육, 퀴즈 등 제35회 장애인 주간행사 지난 4월 부천 지역 초등학교에서는 제35회 장애인의 날과 장애인 주간을 맞아 장애인식 개선교육이 이뤄졌다. 장애인 주간은 장애학생과 비(非)장애학생이 서로 협동하고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문화가 정착되도록 돕기 위한 특별교육으로 학교별 재량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성곡초등학교는 교육부와 KBS,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특별기획 제작한 ‘대한민국 1교시’ 시청을 통해 장애인을 대하는 잘못된 행동과 편견들을 반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학생들이 장애인의 삶을 이해하고 편견 없는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장애인 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장애인이 차별을 받지 않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아 ‘성곡 너나들이’ 신문을 발행했다. 이외에도 장애특성과 장애특성에 따른 배려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아 장애인식 개선 자료를 게시했으며, 장애인식 개선 자료와 관련된 ‘장애이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부광초등학교에서도 지난 4월 27일부터 1주일간 장애인 주간행사가 진행됐다. ‘대한민국 1교시- 민들레꽃이 피었습니다’ 영상을 시청했으며, 장애이해 및 장애학생 인권 보호 및 폭력 예방과 관련해 수업이 진행됐다. 또 모두가 함께 읽어 볼 수 있는 게시물을 중앙현관에 게시했으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여러 가지 기사와 이야기를 엮어 신문을 발간하고 신문 속 낱말 퀴즈를 응모해 전교생이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부천부곡초등학교는 1학년을 대상으로 특수학급에서 ‘다름의 이해’라를 주제를 가지고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진행했으며, 장애체험 활동을 통해 장애를 지닌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부천원일초등학교는 교내 도서관의 ‘장애인식개선 도서전시’ 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학작품에 녹아있는 존중, 배려, 나눔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내면화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