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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위한 선택 ‘재수’, 어떻게 하면 성공할까 정시 추가합격자가 모두 발표되며 2014학년도 입시가 마무리되었다. 점수에 맞춰 지원했지만 합격하지 못해 재수를 하기도 하지만 강남의 많은 학생들은 목표했던 대학보다 눈높이를 낮출 수 없어 재수를 선택하기도 한다. 강남에서 ‘재수는 필수’라고 하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마찬가지의 결과를 얻기 쉽다. 이제 2015학년도 수능도 250여일 남았다. 어떻게 준비하면 재수 성공의 열쇠를 거머쥘 수 있을지 그 전략을 살펴봤다. 정시 및 의·치대 모집인원 증가, 영어영역 통합 등 재수효과 기대 2014학년도 입시가 수능개편, 교과개편 등의 요인이 있어 재수에 대한 심리 부담이 컸다면 2015학년도 입시는 정시 모집인원 증가, 의·치대 모집인원 증가, 영어영역 A·B형 통합 등으로 재수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재수생들은 학생부·특기보다는 수능에 강한데 정시모집의 비율이 지난해 33.8%에서 35.8%로 늘어난 데다 주요대학이 정시에서 수능중심으로 선발하기 때문이다. 이전에도 정시에서 학생부의 반영은 크지 않았지만 2015학년도 정시는 학생부실질반영비율이 극히 미미해졌다.의·치대 모집인원이 크게 늘어난 것도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재수효과를 기대할 만한 요인이다. 대성학원입시전략실 고은 실장은 “의대 모집인원이 1,538명에서 2,255명으로 717명 증가하고 치대 모집인원이 312명에서 534명으로 222명(치전원 학·석사 통합과정 포함)이 증가해, 의·치대 정원이 총 939명 증가한다. 의·치대 정원증가는 연·고대 자연계열 커트라인 하락을 가져올 수 있어 의·치대에 관심이 없는 학생이더라도 재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영어영역 A·B형 통합도 재수생들에게는 유리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4학년도 수능의 영어B형은 수능 이전부터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상위권 수험생들이 그에 맞춰 어렵게 공부한 상태인데, 영어 통합으로 난이도가 다소 낮아진다면 그동안 어렵게 공부한 재수생들은 쉽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재수 양극화 - 상위권 재수생 늘고 중·하위권 재수생 감소2015학년도 재수생 인원 증감은 어떻게 예상할 수 있을까.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은 “서울대 정시와 의·치대 모집인원 증가 등으로 최상위권 재수생은 늘었지만 전체적인 재수인원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또, 전체적으로 재수생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서는 “2014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학생수가 2013학년도에 비해 약 17,700여명 줄어 전체적인 인원규모가 줄어들었고, 경제적인 어려움도 재수생 감소요인으로 볼 수 있다. 대성학원의 경우 지난 14일에 개강했는데 19일까지 추가합격자 발표가 이어지자 이전과 달리 추가 합격된 학생들 대부분이 대학 등록을 선택했다. 이는 경제 불황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6월 모의평가 이후 상위권 반수생들은 다소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재수생들의 2015학년도 입시전략에 대해 이 소장은 “정시에 대비해 수능공부에 전념하는 것이 재수생의 가장 기본적인 전략이다. 특히 올해는 정시가 확대되므로 더욱 수능에 집중해야 한다. 수시를 고려한다면 주요대학의 논술전형 모집인원이 많이 줄지 않았으므로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학생부 종합전형이나 특기자 전형은 재학생 시절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를 써봤던 학생들은 지원해도 좋지만 재수하면서 새롭게 시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문·이과로 나눠본 재수생 성공전략> # 문과 재수생 성공전략실패 원인에 대한 다각적 분석으로 심리적 안정감 되찾기재수생이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는 것은 성공적인 재수 설계의 첫 단계이다. 많은 학생들이 실패를 스스로 용납하지 못하거나 또 한편으로는 실수가 다시 재현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떨쳐내지 못한다. 실패의 원인을 보다 구체적으로 명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지난 입시에서 수시·정시 준비 내용과 과목별·시기별 학습방법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입시 실패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스스로 인정하고 안정감 있게 수험생활을 시작한다. 기본에 충실한 단계적 학습과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중요전 교과목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확인 점검하고 다지는 학습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상위권 학생들이 의외로 단순한 교과서적 정의나 원리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기본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심화 고난도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 수 있는지 연계성 있는 학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아울러 학습기록장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활용하도록 한다. 수능출제자의 시각으로 학습하는 습관상위권 학생들은 고난이도 또는 지난 수능에서 취약했던 약점 문제에만 치우친 학습을 하기 쉽다. 하지만 출제자는 상위권 학생들만 상대로 문제를 출제하는 것이 아니라 수험생 전체를 상대로 출제한다. 고난이도 문제를 틀리나 쉬운 문제를 틀리나 점수는 동일하다는 것을 명심한다. 전체 문제를 난이도 분산에 따라 시간 안에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충분히 고민한다. 변화된 입시의 핵심을 숙지하고 유리한 로드맵 완성희망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보고 수시·정시 전형의 변화내용, 정원의 변화, 수능최저학력기준, 탐구 반영방법 등 정확한 입시정보를 파악해야 한다. 재수종합반 학생들의 경우 입시컨설팅 전문가와 지속적인 상담을 실시해 입시의 흐름에 맞춰 자신에게 유리한 수시·정시 전략을 세운다. 균형 있는 전 과목 학습과 멘탈 관리 성공한 재수생은 1학기부터 국영수탐 모든 과목을 균형 있게 학습해 수능에서의 실수를 최소화시키는데 주력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6월, 9월 모의평가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멘탈 관리에 힘쓴다. 멘탈 관리는 단순히 정신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수험 당일까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다. 단 하루라도 정신적인 리듬을 깨뜨릴 수 있는 행동과 일탈을 하지 않아야 한다. # 이과 재수생 성공전략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과목 간 학습밸런스상위권 학생들은 1등급이 목표가 아니라 만점이 목표다. 특히 수학과 과학에서는 만점에 근접한 성적을 받아내느냐 그렇지 못하냐의 싸움이 된다.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과목보다 오히려 자신 있다고 생각하며 소홀히 공부한 과목에서 허점이 드러나기도 한다. 학습기록장을 지속적으로 기록하며 과목 간 학습밸런스를 유지해야 한다. 9월 모의평가까지는 실력 결정, 그 이후에는 점수 결정9월 평가원 모의평가를 치르고 수시원서를 접수한 이후 재수를 시작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은 차분히 수능을 준비하며 본인의 실력만큼 점수를 받아내지만 그렇지 않고 재수 막바지라는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풀어지는 학생의 경우 다시 한 번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9월 모의평가 이후 마음의 동요를 잘 다스리며 생활 태도를 올바르게 할 수 있는 학생들이 성공한다. 과도한 논술준비와 수능 최저기준 맞추기 작전은 패망의 지름길자연계열 학생들 중 수학과 탐구는 최상위권 성적을 받지만 상대적으로 국어와 영어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학생들이 재수를 시작할 때는 국어와 영어에 대한 애착을 보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결국 수학과 과탐 학습에 치중하게 된다. 특히 논술전형의 수능최저 2014-03-03
- 남양주스카이에듀기숙학원, 재수정규반 모집 수능 재도전을 위해 성적 향상을 이루고자 한다면, 단순히 공부만 해서는 안된다. 실패로 인해 얻은 패배감, 잃어버린 자신감, 방향성, 적극적 마인드 등 생각과 학습태도의 전반적인 재정립을 통해서만 성과를 얻을 수 있다.이에 남양주스카이에듀 직영기숙학원에는 남다른 성적향상 관리 4가지 비결이 있다. 자발적 동기부여 성공학 교육, 반 담임과 학과담임의 양담임에 의한 철저한 학습관리, 스카이에듀 전임강사과 인강 스타강사진으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 엄격한 생활관리이다. 매일 영어단어테스트와 영어듣기를 실시하고 학과선생님의 부족한 영역에 대한 보충과 멘토를 진행하며, 1:1 질문시스템을 통한 밀착형 관리가 제공된다.2012년 87.8%, 2013년 92.4%, 2014학년도 92.2% 성적향상을 이뤄낸 남양주스카이에듀기숙학원은 현재 대입재수정규반을 모집중이다. 문의 031-511-5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독학재수시스템이란? ‘재수’하면 우선적으로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춘 재수종합반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짜놓은 1년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자신의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1년의 재수학원 생활을 보내면서 꽉 짜여진 커리큘럼, 쏟아지는 프린트물과 과제들로 인해 복습할 여유는 물론 강사들의 직접 지도는 시간적 한계에 부딪쳐 학생 혼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에 봉착합니다. 현대는 ‘노하우(Know-how)보다 노웨어(Know-where)’ 즉, 단순 ‘지식’보다는 ‘지식획득방법과 활용’이 중요한 시대라고 말합니다. 단순히 학원에서 일방적으로 주입해 주는 지식은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스스로 ‘앎’을 체득하여 현실에 응용할 수 있도록 예습과 복습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시간과 효율성에 민감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 학습시스템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자신의 현재 학습수준은 어떠하고 취약한 과목은 무엇이며, 학습생활의 문제점은 없었는지를 진단하여 개선하는 것만이 학습 성취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독학재수 시스템의 핵심은 ‘소수정예와 맞춤학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독학재수 시스템은 이점을 ‘수험생활과 학습컨설팅’, ‘자율선택?개별학습’, ‘수능컨설팅과 수/정시 지원전략’에 주안점을 두고 해결 방향을 찾았습니다. 첫 번째 ‘수험생활과 학습컨설팅’을 관리한다는 것은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학습할 수 있는 시?공간적 면학분위기를 조성해 주고 다양한 학습성향을 지닌 학생들에게 수준별 학습계획을 설계해 주고 한주가 지난 시점에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다음 학습계획에 반영하는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 ‘자율선택?개별학습’이란 수요자 중심의 취약과목 집중 맞춤 학습을 말합니다. 일일 영어듣기, 영단어테스트, 일일과목별 테스트를 정해진 시간에 진행하는 한편 과목별 교재선정부터 학습방법, 인강, 특강, 과목별 클리닉을 담당선생님과 상담하여 학생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특강은 수준별 위주 2~3시간으로 최소화하고 하루 10시간가량 강도 높은 자기주도학습으로 진행, 약한 개념은 개별 인강 몰아듣기, 오답은 매일 과외식 1:1 클리닉으로 진행합니다. 끝으로 ‘수능컨설팅과 수/정시 지원전략’은 신뢰와 책임을 바탕으로 학생의 적성과 성적을 고려한 목표대학과 학과를 탐색합니다. 그리고 원서접수 시에는 수능, 학생부(내신, 종합)와 탐구영역, 학교활동, 독서활동, 경시대회 등을 참고하여 학생에게 유불리한 전형 정보를 제공하여 대학선택에 도움을 줍니다. 끝으로 ‘실패를 맛본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재도전하는 수험생들에게 독학재수 시스템은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고 교육 공급자는 신뢰와 전문성을 갖추고 진정성으로 학생들에게 다가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의-323-0020부천종로 관악독재 관리부장 김효성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7
- 고등 수학전문 칼마수학 대학입시의 큰 줄기의 시작은 고1 때의 능력과 습관에 달려 있다. 게임과 스마트폰에 집착하고 늘 친구들과 놀기를 좋아하는 학생이 어느 순간에 자신의 습성을 버리고 당면한 입시준비에 빠지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준비를 해야 한다. 입시라는 영역에 들어온 순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자신의 습성을 학습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고치는 준비가 필요하다. 재미에만 빠졌던 중학교 때의 나태함과 마음가짐을 버리지 못하고 고등부의 첫해를 보내게 되면 대학입시는 따라잡기가 힘들 수밖에 없다. 선생과 학생이 신뢰와 소통을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의 관심을 참견과 잔소리로 생각한다. 부모의 진심어린 조언이 더 이상의 자극이 되지 못한다. 그럼 그 역할을 누가 해야 할까? 칼마수학 김학규 원장은 ‘그것이야말로 선생의 역할’이라고 강조한다. “부모가 아이와 직접 부딪치면 본질에는 가기도 전에 갈등이 생기기 쉽습니다. 학생이 좀 더 나은 공부습관을 가지기 위해서는 선생이 학생과의 신뢰 있는 소통 속에서 노력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입시 현실에서 쉬운 얘기는 아니지요. 그러나 방법은 있습니다.”또한 김원장은 학생이 자신이 원하는 성적을 한번이라도 받게 되면 이후에는 달라질 수 있는 면이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한다. “교사 말이 아이에게 의미가 있으려면 일단 성적향상이 뒷받침돼야 해요. 학원은 반드시 단 한 번의 성적이라도 만들어야 해요. 그래야만 선생님을 따라 공부했더니 정말 성적이 오른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선생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생기면서 교사의 진정성에 대해 인정하게 됩니다. 그 다음부터 설령 성적이 다시 하락해도 좌절하지 않습니다. 다시 오를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된 거죠. 선생의 소통과 강한 지도가 아이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거죠. 저는 대한민국입시가 전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이 전쟁에서 적어도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은 살려야 한다는 것이죠. 이를 위해서는 수년간 입시를 치러 본 제 경험과 노하우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학원에 다니는 것을 공부한다고 착각하지 않기를많은 학부모들이 내 아이가 학원에 다닌다는 것만으로 그나마 안심을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김 원장은 학원에 다니는 것을 공부한다고 동일시하면 안 된다고 지적한다. 슬렁슬렁 다니면 아무것도 달라질 게 없다는 말이다. 김 원장은 재수종합반 대표강사로서 수년간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재수생이 될 수밖에 없는 공통 원인을 발견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1학년 시기를 잘못 보낸 학생들이 결국에 재수까지도 가는 경향이 많았어요. 물론 뒤늦게라도 정신 차리고 무섭게 공부하면 역전할 수 있죠. 하지만 그럴 수 있는 아이는 매우 소수라는 점입니다. 입시에서 성공하는 대부분 아이는 고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생다운 공부습관을 가지고 자신의 마음과 생활습관을 조절했던 아이들입니다.”결국 고1학년 때 공부에 임하는 자세가 습관을 정하고 능력을 다지며 결정적으로 이후의 입시를 대비하는 차이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의 마음가짐과 학습태도가 먼저 변해야 하는데 이는 선생과 아이들과의 소통과 대화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 신뢰를 바탕으로 엄격한 규칙과 생활태도, 빈틈없이 꼼꼼한 학습지도를 통해 아이가 입시를 잘 치를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은 절대 재수생이 되지 않도록실제로 김 원장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제자들이 재수를 하지 않기를 진정 있게 바란다. “재수를 한다고 해서 인생의 실패자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하지만 안 할 수 있다면 안 하는 게 최선이지요. 지금까지 재수생들을 분석해 보면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포인트가 있어요. 그걸 제가 아니까 아이들이 그런 일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고 싶은 거죠. 내 능력이 닿는 한 저와 인연 맺은 아이들은 결코 재수생이 되지 않도록 지도할 겁니다.”물론 공부는 아이가 스스로 하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은 누구를 선생으로 만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그게 바로 선생의 역할이라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 위치 : 원미구 상동 544-10 한빛프라자 5층 문의 : 032-325-92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7
- 논술 입학사정관제 전문 학원 지혜의 샘의 수능 공략법 201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가장 큰 변화는 서울대 정시 논술 폐지와 논술전형에서 우선선발제도의 전면 폐지일 것이다. 이에 따라 학부모나 수험생들은 논술 준비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혼란스러워 한다. 그러나 서울대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달라진 게 전혀 없다는 것이 입시전문가들의 견해다. 오히려 논술은 2014학년도보다 더 중요해졌고 이에 따라 장기적인 논술 대비를 통해 내신이나 수능보다 상향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 그렇다면 논술이나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지혜의 샘 박새슬 원장에게 물어보았다. 수능 우선선발제 폐지에 따라 논술 중요성 부각서울대 정시논술 폐지 발표 이후 오히려 논술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었다고 설명하는 박 원장. 기존의 서울대 논술고사 응시대상은 전체 서울대 정원 중 6%에 불과했다. 따라서 서울대 정시논술 폐지가 전체 입시 제도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쳤다고 볼 수 없으며, 수능 성적 우수자들에게 유리했던 수능우선선발제도가 폐지되면서 논술전형에서 수능 부담 또한 줄어들었다. 또 일부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논술이나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상위권 학생들만 준비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대해 입학사정관제 전형 즉 학생부 종합전형은 내신,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통해 합격생을 선발한다. 물론 내신이 자기소개서보다 더 중요하게 작용하여 상위권 학생들에게 유리한 대학이나 전형이 있기는 하지만 모든 대학이 이러한 것은 아니라는 것. 학생이 자신의 꿈을 위해 얼마나 준비해왔는지를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를 통해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면접이 진행되는 형태로 선발하는 대학도 많이 있다. “최근 논술의 유형이 변형되어 출제되고 있는 추세다. 연세대의 경우 고정적으로 3자 비교형과 자료해석형이 나왔었는데 작년에는 제시문 나열형과 문제해결형 등 변형된 유형이 출제되었다. 이러한 추세를 감안했을 때 다양한 유형에 대한 학습과 연습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또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논술형 면접의 비중이 확대되어 오히려 전보다 더 논술의 중요성이 부각될 수밖에 없다.” 특목고, 자사고 등 외부출강 통해 실력 검증 받아논술을 준비하려면 무엇보다 실력있는 강사와 제대로 된 시스템이 갖춰진 교육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런 점에서 지혜의 샘은 논술과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학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강사진들은 학생들과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다. 이러한 연구는 원 내 뿐만 아니라 다수의 외부 출강을 통해서 그 실력을 검증받았다. 현재 광주 비상에듀, 한샘 여학생 기숙학원, 남양주 정일학원, 코나투스 재수종합반을 비롯해 과천, 안양, 안산, 평촌, 수원권 등의 다수 고등학교(자사고, 특목고, 일반고)에 출강하고 있는 점만 보더라도 그 실력이 검증된 부분이다. 또 2014학년도 대입에서는 151명의 지혜의 샘 학생들이 수시에서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지혜의 샘 시스템은 무엇보다 체계적이다. 그 이유는 연간 커리큘럼 안에서 수업의 내용이 세분화된다는 점이다. 1, 2월은 분석 강화, 3~6월은 유형 및 분석-논증-창의 강화 또 여름방학은 지원 대학 군별 FINAL-PACKAGE, 2학기는 수시 FINAL로 나뉘어 수업이 진행된다. 그리고 주1회 진행되는 수업 4시간은 단순하게 그 시간에 풀어낸 문제에 대한 해제와 첨삭만을 위한 시간으로 소모되지 않는다. 4시간 동안 학생들은 논술 문제 자체를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지속적인 관리 또한 학생들 개개인에 대한 주간 총평과 월간 총평이 배부되고 학생들의 글이 객관적으로 점수화 되어 성적표 또한 배부된다. 이러한 총평과 성적표 그리고 내신 및 3, 6, 9월 모의평가 성적을 바탕으로 실제 원서 접수 시 지원 가능 대학에 대해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이밖에 지혜의 샘에서 진행되는 내신 시험기간 내 실시되는 FEED-BACK 수업은 학생들이 자신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단기 속성 수업으로 독해 강화반, 자료해석형반, 특정 유형 강화반 등이 개설되어 있다. 100% 실수 줄이기 프로젝트도 학생들이 문제를 풀면서 어렵게 느끼고 실수한 부분이 어딘지 그리고 실제 합격한 학생들의 경우는 이 시점에 그 문제를 풀었을 때 어떤 부분이 틀렸고 어떤 부분에서 강점을 보였는지를 제시한다. 지혜의 샘 031-387-0703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2015 미대입시 제대로 알고 준비하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4학년도 대학입시가 마무리 되었다. A/B형 선택형 수능제도 도입으로 인하여 건국이후 가장 예측하기 힘들고 어려웠던 2014대입전형은 예년보다 많은 재수생을 생산해내며 2015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고3학생들 에게도 적지 않은 부담을 끼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입제도 간소화를 지향하는 현 정부의 교육정책에 맞추어 각 대학은 2015학년도 대입전형 기본계획안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서울/수도권 주요대학(미술, 디자인대학)들의 2015대입전형 기본계획 내용을 살펴보면 모집단위별 전형방법의 수가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수시모집 으로만 제한한 ‘학생부 종합전형’(구 입학사정관 전형)과 특기자(수상실적)전형이 이 대학별로 삭제되거나 모집인원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수시 실기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완화되거나 아예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정시전형에서는 일정 인원을 비 실기(수능100%)로 선발했던 대학들이 비 실기 전형을 삭제하고 실기전형의 모집인원을 대폭증원 하였으며, 학생부반영을 하지 않고 수능+실기 로 선발하는 학교가 늘어남에 따라 실기시험의 비중이 그만큼 더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2015 미대입시는 변화된 입시 제도를 정확히 알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자신만의 전략을 세워서 철저히 계획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수시특기자전형/실기대회수상실적- 과연 필요한 것인가 ?미대입시에서 서울/수도권 주요대학 수시전형을 살펴보면 홍익대를 비롯하여 몇몇 대학들이 모집정원의 일부를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 교과전형’등 학생부위주 전형으로 선발하고, 수시전형을 실시하는 대부분 대학들은 실기100%전형과 학생부+실기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그리고 ‘특기자전형’에서 영어특기, 논술특기, 미술특기 등으로 일부 대학에서만 소수의 학생을 선발한다. 그런데도 미술대학을 진학하려면 대학들이 실시하는 미술실기대회나 각종 미술관련 공모전에서 수상경력이 있어야 된다는 잘못된 인식이 팽배하다. 몇 명 안 되는 인원을 선발하는 미술 특기자전형에서만 실기대회수상실적이 포함되지만 대부분의 인원을 선발하는 수시/정시전형에서 수상실적은 의미가 없다. 최근 대학들은 학교홍보를 위한 수단으로 미술 실기대회를 적극 활용하고 있고, 실기대회 참가비용도 만만치 않은 금액이어서 온갖 구설수에 오르기도 한다. 더 큰 문제는 입시를 지도하는 학원에서도 실기대회 수상실적을 홍보수단으로 적극 이용하면서 수상실적 부풀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것 이다. 5월,6월 2개월 동안 주로 치러지는 대학별 실기대회에 매주 참가하다보니 전국일주를 한 것 같다고 말하는 학생도 있다. 서울/경기 권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2~300여Km 이상을 이동하여야 하는 먼 지방대학까지 상장을 받기위해 가야하는 상황이 안타깝다. 학생들의 정상적인 학업관리에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과연 그 많은 수상실적을 광고하는 학원에서는 몇 명이나 어떤 대학 특기자전형에 합격했는지 의문이다. 현행 학교교육에서는 미대입시를 위한 실기 준비를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학교 미술교사도 매년 변화하는 미대입시 전형을 제대로 파악하기도 힘들다. 미대입시는 많이 제대로 알고 실기관리/ 학과관리/ 입학전형에 대한 준비와 이해를 통해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부천상동 아이엠디딤돌 미술학원 정재선 교육원장 032-224-5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7
- 남양주스카이에듀기숙학원, 재수정규반 모집 수능 재도전을 위해 성적 향상을 이루고자 한다면 단순히 공부만 해서는 안 된다. 실패로 인해 얻은 패배감, 잃어버린 자신감, 방향성, 적극적 마인드 등 생각과 학습태도의 전반적인 재정립을 통해서만 성과를 얻을 수 있다.남양주스카이에듀 직영기숙학원은 자발적 동기부여 성공학 교육, 반 담임과 학과담임의 양 담임에 의한 철저한 학습관리, 스카이에듀 전임강사과 인강 스타강사진으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 엄격한 생활관리 등을 통해 성적 향상을 꾀한다. 매일 영어단어테스트와 영어듣기를 실시하고 학과선생님의 부족한 영역에 대한 보충과 멘토를 진행하며, 1:1 질문시스템을 통한 밀착형 관리가 제공된다.2012년 87.8%, 2013년 92.4%, 2014학년도 92.2% 성적향상을 이뤄낸 남양주스카이에듀기숙학원은 현재 대입재수정규반을 모집 중이다. 문의 031-511-5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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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가 초청, 입시변화 분석을 통해 교육흐름과 공부법에 관한 객관적 견해를 소개하는 표현어학원!
융합형 영어학습을 구사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받아온 표현어학원이 지난 2월 18일, 19일에 걸쳐 서울제일교회에서 초등부, 중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입 대입전략을 구체화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대입은 고입부터 준비해야 된다는 현실을 직시한 듯 학부모들이 몰려들어 설명회를 지켜보았다. 그동안 표현어학원에서는 오직 변화하는 입시에 관한 객관적인 정보전달을 위해 이미 여러 차례 걸쳐 교육전문가 초청 설명회를 개최해왔다. 이번 설명회 역시 그런 맥락에서 제1강은 입시전문가,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 이재열 대표가 고입 대입의 변화 흐름 및 학부모의 역할, 그리고 입시는 물론 자녀의 인생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제 2강에서는 표현어학원 입시전략연구소 이은주 소장이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1강 대입을 겨냥한 고입 전략...이재열 대표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 대표) 고교 2500여개를 TOP 100순으로 정리해 지면에 실었던 사례를 들어 ‘교육권리자’의 알권리를 강조하는 베리타스알파의 신념을 전하면서 시작된 강의. 이 대표는 2014학년도 서울대 입시 합격자를 낸 학교들의 실적 중 ‘수시로 몇 명을 보냈는가?’를 눈여겨 볼 것을 강조했다. 정시 합격자의 대부분이 재수생이라는 점을 들어 재학생에 대한 수시체제가 갖추어져 있는 학교라는 점을 고려해 고입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는 것이다.
2014 대입 실적을 토대로 ‘수시 체제’를 갖춘 고교를 찾아라!또한 이 대표는 2014학년도 대입 실적을 분석해보면 문과에서는 대원외고, 이과는 하나고와 용인외고, 의치한은 상산고, 서울대 자연계열에서는 과학고의 선전이 돋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대 실적을 토대로 수시 체제를 잘 갖춘 고교를 살펴 선택할 것을 조언하며, 그 예로 대원외고의 체제 변화의 성장을 살펴보았다. 중학교 내신영어 성적만으로 뽑는 자기주도학습 전형 1기가 대입을 지원했던 상황에서 학부모의 걱정을 불식시키고 서울대 입시에서 뛰어난 실적을 낸 비결이 바로 수시지원을 목표로 내신 강화에 중점을 두고 수시입시 체제를 갖추면서 학교차원에서 적극 지원했다는 것. 결과적으로 학부모는 ‘대입’까지 고려해 고교 선택시 학교 자체의 수시시스템을 구축을 확인하고, 대입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학교를 선택해야 된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수시전략의 부재, 자기소개서를 써본 경험의 부재 등 일반고의 취약점을 꼽아 고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입도 입학사정관제 형태로 학생부와 면접 강화!대입에서 자기소개서가 중요해지듯 자사고 특목고 입시에서도 자기주도전형 즉, 학생부와 면접이 강화된다. 이때 자기소개서는 다른 학생과 비슷한 내용이나 무난해서는 안 된다. 읽는 사람 입장에서 ‘요즘도 이런 아이가 있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신의 특별함을 입증해내야 한다. 무리한 외형의 스펙보다 학생 내면의 성장 과정, 스토리 라인, 뽑아야 되는 이유가 명확히 표현되는 자기소개서를 쓸 것을 강조한다. 동시에 학생의 자기소개서, 생활기록부, 교사추천서가 연계되어 학생의 통합된 이야기가 전달되어야 입시에서 경쟁력을 갖게 된다.
입시 변화, 학부모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입시제도의 변화는 곧 사회 환경의 변화임을 인지해야 한다. 정량평가에서 정성평가로의 변화, 고입-대입-직업으로 이어지는 진로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과정에서 자녀가 사회적 합의 능력이 부족한 ‘30살 아이’가 되지 않도록 학부모의 역할이 중요해짐을 짚었다. 결국 시대가 요구하는 고입, 대입 성공의 열쇠가 되고 있는 사정관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인생에 대해 책임질 줄 아는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주어야 한다는 것. 따라서 학부모는 학생이 인성과 말 대신 행동을, 절제와 열정을 갖춘 철든 어른, 환경변화를 아는 능력, 스스로 정보와 전략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 지혜와 안목을 갖춘 선택과 결정력, 더불어 한자, 영어단어, 글쓰기/말하기 등의 학습역량 키우기에 집중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 대표는 학부모에게 ‘고수엄마가 되라’고 조언한다. 무조건 아이의 손을 이끌고 가는 부모가 아니라 자녀의 뒤에서 아이가 방향을 잃을 때 선택지를 주고, 아이가 스스로 선택해 책임지고 갈 수 있도록 전략을 세우고 전략을 관리하라는 것. ‘학생이 열망을 가지고 스스로 할 수 있게 만드는 것, 부모가 없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만드는 것, 삶의 의미, 관계 의미, 할 일을 하는 ‘철든 어른’을 만드는 것, 그리고 공부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것에 집중하라!’
#2강 특목고입시의 핵심 전략...이은주 소장 (표현어학원 입시전략연구소)시간에 쫓겨 시작된 2강은 표현어학원 입시전략연구소 이은주소장이 구체적인 외고 자사고 지원 과정의 주요 내용을 전달했다. 아직 고입에 대한 정확한 입시안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진학의 핵심은 우선 내신 성적. 내신 합격이 있어야 2차 자기소개서 제출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자사고, 외고 등 학교별 특징에 대한 설명과 서울대 입시 변화, 그리고 기존에 어떻게 준비해왔는지 실전에 도움이 되는 설명을 풀어갔다. 또 현재 외고 특목고 입시 경쟁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이유로, 올해 서울대 입시에서 약진했던 외고자사고의 실적, 서울 6개 외고 입학정원이 1,400명으로 줄어든 현실을 꼽았다. 특목고 입학이 곧 상위대학 입학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등장한 것. 2015학년도 고입 1차에서 자사고는 2배수, 외고는 1.5배수를 뽑게 되는 데, 외고는 올해는 내신에서 혼합평가제 (절대평가 + 상대평가)가 적용되어 중2는 절대평가, 중3은 상대평가가 적용된다. 따라서 상위 4% 이내에 1등급을 적용하던 상대평가에 비해 90점 이상을 A등급으로 처리하는 절대평가에서는 특목고 지원자 수가 많아져 경쟁이 치열해질 수 밖에 없다. 아직 동점자 처리, 변별력 등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지만, 학생들은 100점에 가까운 내신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면접에 유용하게 적용되는 자기소개서를 소개하며, 이제까지는 제출했던 자기개발계획서가 학업에 관한 내용에 중점을 두었다면, 자기소개서는 학생의 꿈, 진로, 왜 이 학교에 진학해야 되는 가, 성장 과정에 집중해 써야 한다. 따라서 자기 목표가 없는 학생, 자기소개서를 암기하는 학생들은 합격을 기대하기 어렵다. 학부모는 자녀가 진정성을 담아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도록 ‘무엇이 되고 싶은지,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 아이인지’ 끌어내어 주어야 한다. 결국 이런 과정은 대입, 취업까지 연계되어 학생의 인생 로드맵으로 자리할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소장은 2015학년도 자사고 외고입시의 구체적인 입시안이 확정되면,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입설명회 및 1:1 개인 면담을 약속하며 설명을 마쳤다.
<이은주 소장 프로필> - 청담러닝 EI TEAM 이사, - 토피아 교육전략 연구소 - 토피아 강남캠퍼스 원장 - 청솔 중등 원장
2014-02-25 - 변화된 입시구도, 승리하는 입시전략 I - 정시와 학생부종합전형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입시의 마지막인 정시(수능)전형의 추가합격자까지 발표되어 가슴조리며 기다렸던 합격의 소식에 감격하는 이와 그렇지 못하여 다시 재수, 삼수의 길로 들어서는 이들의 양면적 대조가 가장 극렬하게 드러나게 된다. 그래서 합격생이나 불합격생이 의례하는 말이 ''미리미리 공부 열심히 해둘걸..'' 이라는 자조적 독백이 되기 쉽다. 과연 이 독백이 이 글을 읽고 있는 학력고사(혹은 수능) 시절의 부모님 때만큼 독보적 불변의 진리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심각한 고찰을 해봐야 한다. 이는 바쁜 수험생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현명한 부모님이 되시어 입시에 혜안을 가지고 대안적 입시해결책을 제시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선 현 입시를 숫자적 측면으로 분석 해보자. 그래야 현재 자녀가 마주하는 입시에 대해 현실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작금의 65만 수험생 기준으로 1등급(상위4%)은 2만6천명인데 반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3개교 정시선발 인원은 다 합쳐도 2,899명에 불과하며 ''서성한이'' 대학 까지 내려간다 해도 정시 비중은 전체 모집인원의 평균 28%대를 넘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시선발비율의 소폭상승을 대폭상승으로 오해하여 정시에 모든 시간과 물리적 투자를 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전략이 아닐 수 없다.-시립대는 정시가 60%대이니 시립대만 바라본다면 정시가 맞겠지만..- 혹 서성한이 까지는 바라보지 않는 분이 많으실 듯 하여 조금 더 숫자 이야기를 해보겠다. 인 서울대학 전체의 정,수시 모집인원은 66,441명 정도였던 것에 반해 수능 2등급까지의 인원이 68,200명 정도라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상당히 클 것이다. 앞집 철수가 재수를 하는 이유는 공부를 못한 것이 아니라 선발 인원은 적고 강력한 N수생들이 몰리는 논술, 정시전형에만 몰입했었기 때문인 것이다. 이것이 분명 수능만능주의에서 탈피하여 입시를 다각화 시켜야 하는 좋은 이유가 되겠다. 그렇다면 선발인원 수를 늘리고 있는 전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작년에 비해 1만2천명더 증가하여 59,284명으로 확대된 학생부전형[범 서류면접전형]이다. 이중 학생부 종합전형은 기존입학사정관전형과 유사한 전형이지만 과도한 스펙위주의 전형이라는 평가를 받아왔기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학생의 꿈과 관련된 독서, 동아리, 봉사활동 등의 비교과활동을 기록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를 바탕으로 서류평가와 면접을 통해 정성평가로 진행되는 전형을 의미한다. 하지만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잘못된 정보로 인해 이 전형을 바로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중 첫 번째 오해는 ‘내신 1등급이 아니면 학생부종합전형은 준비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이는 “학생부교과전형”일 때는 내신에 대한 정량평가로 진행되기 때문에 높은 내신 등급이 필수적이라고 말 할 수 있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은 비교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기에 내신 성적이 당락을 결정짓는 필수적 요소라고 할 수 없다. 만약 그러했다면 ''승리어학원''의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한 수많은 입시실적은 나올 수 가 없었을 것이다. 두 번째 오해는 ‘특별한 학생만 준비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하는 것이다. 고등학교 생활 중에 독서, 동아리, 봉사활동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데, 이런 활동에 자신의 장래희망과 연관지어 ‘왜 이 활동을 하게 되었는지’ 이를 통해 ‘어떤 점을 배우게 되었는지’ 의미를 부여하면서 활동에 참여한다면 평범한 학생도 점차 학생만의 스토리가 만들어져 특별한 학생으로 어필할 수 있는 것이다. 오히려 불리한 내신과 수능 점수대를 가지고 있다면 더욱더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해야하는 이유가 되며 상위권학교를 노리고 있는 학생의 경우에도 이 전형을 노리지 않고는 합격의 영광을 누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렇듯 학생부종합전형은 전문가의 도움과 꼼꼼한 준비가 이루어진다면 다른 전형에 비해 입시성공을 높일 수 있는 전형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은 지도자의 끊임없는 관심과 시간적 투자가 있어야하는 인고의 작업이므로 이번 입시에서 소위 ''대박''을 친 00여고의 경우처럼 소수만 특별 관리를 통하여 이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학교에 학생은 너무 많고 담당지도자는 터무니없이 적지 않은가! 그래서 확실한 서류면접시스템과 합격 노하우가 있는 교육단체를 만나는 것도 행운이라 하겠다. 승리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5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4년 2월 3주 대치역 TLD Essay & Debate,미국입시 등 대비 Critical Reading & Writing 강좌 모집대치역 8번출구 앞 선경상가에 위치한 TLD Essay & Debate에서는 미국입시, 국제학교 및 특목고 목표를 위한 전문 강좌를 오픈했다. 내용은 Critical Reading, Writing, SAT, AP, TOEFL 등이며, 영어원서 독서·토론·쓰기 삼위일체 수업으로 진행한다. 전문 강사가 전담하여 1:1로 직접 첨삭 지도하며 일/주/월 단위 성취도평가에 의한 철저한 피드백 수업을 한다. 교육상담 및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02-568-1221 한자속견 한문교실-무료 어머니교실 4기생 모집도곡동 도곡렉슬 상가에 위치한 한자속견 한문교실에서 선착순 10명에 한해 무료 어머니 교실 4기생을 모집한다. 3월 6일 오전 11시~12시 개강을 시작하여 총3개월 과정이며 강의는 ''내 아이 한자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부수자원 원리및 연상으로 배우는 한자''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조기마감이 예상되므로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또한 초/중/고 학생은 수시모집하고 한자급수 및 부수, 명품한자, 한자 속성반을 운영하며 매일 오후 1시부터 수업한다. 그 외 한자 급수시험은 물론 명품한자 경시대회 및 내신까지 꼼꼼히 관리한다.문의 02-579-3000 진명학원, 중3을 위한 특목고대비 내신만점반 모집대치동 23년 전통의 진명어학원에서 중3을 위한 특목고대비 내신만점반을 모집한다. 특히 영어는 잘하나 문법이 약해 늘 내신이 불안한 학생과, 보다 확실한 문법으로 확고한 영어 실력을 필요로 하는 중3학생을 위한반이다. 또한 중1,2,3과 고1,2를 위한 정규반 그리고 고3을 위한 주1회 4시간 주말 수능만점반을 모집 중이다. 진명학원은 영어의 기본인 어휘와 문법을 확고히 하여 흔들리지 않는 영어실력을 갖도록 하는 학원이며 개별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1대1 내신수업을 원칙으로 하는 학원이다. 문의 02-561-9227, 564-6276, www.jmenglish.co.kr 대치동 수학전문 학원 ‘강의하는 아이들’, 3차 학부모 설명회 진행‘모르면 알 때까지, 알면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설명하면서 깊이 알고, 먼저 알면 앞서 나간다’는 슬로건으로 기존의 강사 주도형의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과 달리 학생들이 아는가 모르는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지필을 통한 평가가 아니라 강사에게 1:1로 설명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내세우는 수학 학습법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수학전문 학원 ‘강의하는 아이들 대치본원(안남재 대표원장)’을 개원해 앞서 진행한 1,2차 학부모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2월 25일(화) 오전 11시부터 대치본원(강남구 대치동 988-18 아이플러스빌딩 6층, 은마아파트사거리 외환은행 옆 건물. 1층에 오래가 안경점)에서 3차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설명회에 참석자에게는 인적성검사, 창의력검사, 지능검사 패키지 쿠폰을 제공한다. 문의 02-561-8181, www.doganga.co.kr 인트락스 코리아,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선발 관련 설명회 개최미국의 글로벌 문화교류 회사 인트락스(Intrax)의 한국 지사인 인트락스 코리아는 인트락스 산하 아유사(Ayusa) 재단이 운영하는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 학생 선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과 경기는 2월 24일(월), 울산과 부산은 2월 25일(화), 대구와 구미는 2월 26일(수), 광주와 광양은 2월 27일(목), 대전과 청주는 2월 28일(금)에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전화 상담을 하면 된다.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미국 공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동일한 학교 수업을 받고, 엄격하게 선정된 안전한 미국 호스트 가정에서 미국의 다양한 생활양식과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이번 2014 미국 교환학생 참가 대상 연령은 출생년월일( 1996년 3월 15일~1999년 7월 15일) 기준이며, SLEP/ELTiS 시험과 영어 인터뷰를 통과해야 한다. 인트락스 코리아는 미국 공립학교 100% 배정을 보장한다. 문의 02-6207-3264, www.intraxkorea.kr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 NLCS Jeju 2014~2015 신입생 입학 준비반 및 2014년 Half Term 특강반 모집케임브리지, 옥스퍼드, LSE, 임페리얼대학 등 영국 최상위권 대학 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는 영국 유학 전문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이 NLCS Jeju 2014~2015 신입생 입학 준비반을 모집 중이다. 학년별 맞춤형으로 NLCS Jeju 입학 준비를 심층적으로 지원하며, 특히 강사진은 웩슬러 테스트 전문 자격을 소지한 강사로 구성되었다. NLCS Jeju 원서 접수는 3월 7일 마감이다. 또한 2014년 Half Term 특강을 2014년 2월 14일부터 3월 8일까지 영국 본사 및 서울 지사에서 진행하며, 특강 과목은 Key Stage, GCSE/IGCSE, A-Level, IB. IELTS 등이고, 수학, 물리, 화학, 생물, 경제, 영어 등 전 과목이다. 강사진은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 한영호 원장 등 강의 경력이 풍부한 영국 명문대학 출신들로만 구성한다.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영국본사 070-7135-1284, 서울지사 02-537-9995, www.camedu.net 대치동 롭스영어, 신학기 3월 정규반 모집 및 설명회 개최대치동에서 수준별 반 편성, 국제중/특목고 및 영재고 준비반 운영, 문법/독해 중심으로 영어 전 영역에 걸쳐 철저한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한 기본기를 완벽하게 배양해 주며, 관리형 균형영어 교육으로 주목 받는 롭스영어(정희돈 원장)가 2014년 3월 신학기 정규반 학생을 모집 중이다. 1차 개강은 3월 3일(월), 2차 개강은 3월 10일(월), 3월 11일(화)이다. 초등부는 초등 6학년 대상으로 주 3일, 중등부는 중등 1,2,3학년 대상으로 주 2일, 고등부는 고등 1,2학년 대상으로 주 2일 각각 원장 직강의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고3과 재수생을 위한 주말반도 운영한다. 롭스영어는 정규반 모집 관련 설명회를 2월 26일(수)와 3월 1일(토) 오후 2시에 롭스학원(대치4동주민센터 부근)에서 진행하며,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사전 예약하면 된다. 학년별로 마감된 반들이 있으니 미리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문의 02-554-0215 여학생 전용 영어 공부방 수강생 모집여학생 안심 1:1 영어 책임제 운영을 콘셉트로 중학교 및 고등학교 여학생 1,2,3학년만을 대상으로 영어문법 3개월 완성반과 영어논술반(학생 수준별 완성)을 운영하는 여학생 전용 공부방이 오픈하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깨끗하고 조용한 학습 분위기에서 여학생만을 대상으로 영어전문 여 강사가 영문법과 영어논술을 201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