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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 확대, 수학부터 완성해야 성공한다! 정부의 교육 정책 변화에 따라 점진적으로 정시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시전형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수능은 단기간에 완성하기 어려운 시험이다. 오랜 기간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 나가야 실제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제 막 고등학교 공부를 시작하는 예비 고1 학생들은 첫 단추부터 잘 끼워야 3년간 학습이 올바르게 진행될 수 있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해 좋은 수업과 치밀한 관리로 소문난 평촌 코나투스학원 배수남 원장과 수학과 차재호 강사에게 겨울방학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배수남 원장“정시 확대 분위기, 1학년 때부터 기회를 잡아야 한다”평촌 지역에서 11년간 재수종합반을 운영하면서 많은 학생들의 수능 성적을 끌어올린 평촌 코나투스학원 배수남 원장은 “출중한 학업역량을 갖춘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학습습관이 올바르게 형성되지 않아 고교 생활을 그르치고 대입에서도 실패하는 학생들을 많이 봤다”며 “지금의 입시 변화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예비 고1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학습습관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시 모집이 확대되는 분위기에서 상위권 대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1학년 때부터 수능의 기초를 잘 닦고 장기간 학습하는 방법을 꾸준히 익혀야 한다”며 “겨울방학 동안 바른 공부습관과 고교 과정에서 학습하게 될 과목별 기초를 닦아 두면 대입 성공에 훨씬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코나투스 겨울방학 윈터스쿨은 그런 의미에서 예비고1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체계적인 공부습관과 시간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을 뿐 아니라 과목별 공부 노하우까지 익힐 수 있도록 구성, 매년 안양 평촌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배 원장은 “코나투스학원이 자랑하는 재수종합반의 관리 시스템과 우수한 강사진의 수업을 그대로 접목한 ‘윈터스쿨’과 더불어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프리윈터’ 프로그램은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에 중3 학생들의 학습습관을 미리 잡아줄 것”이라며 단기간 실력향상을 위한 수학 몰입 커리큘럼, 개별 학습 플래너 관리, 스마트기기 사용금지, 수학 스마트학습 프로그램 ‘매쓰홀릭’을 이용한 1:1 맞춤 약점 클리닉, 질의응답을 통해 수업과 과외, 자기주도학습의 장점이 결합된 ‘완전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학습습관을 잡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차재호 수학강사“중3 12월은 수학 공부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기”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 과목은 무엇일까? 코나투스학원 수학과 차재호 강사는 수능 전략 과목으로 주저 없이 ‘수학’을 꼽았다. 차 강사는 “수학은 문이과 구분 없이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 매우 중요한 과목”이라며 “진도와 과정이 존재하는 수학 과목을 저학년 때부터 탄탄하게 완성해 놓으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다른 과목을 학습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 결과적으로 대입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지난 7년간 평촌 지역에서 예비 고1 학생을 지속적으로 지도해 온 차재호 강사는 중3 기말고사 이후 겨울방학 전까지, 12월 한 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차 강사는 “12월은 중3 학생들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낭비하게 되는 시기”라며 “12월 한 달간 수학에 몰입하면 적게는 한 학기, 많게는 한 학년 분량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수학 과정 하나를 완성했다는 성취감과 빠른 진도 학습에서 얻는 여유는 겨울방학에 시간에 쫓겨 학습하는 학생들보다 심리적으로 안정돼 깊이를 더하는 학습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코나투스의 프리윈터 및 수학몰입반 프로그램의 2차 개강은 기말고사가 모두 마무리된 이후인 12월 2일(월)이다. 각 과정별, 수준별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주 3일, 주 6일 몰입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몰입 프로그램 수강 시 수학(상)·(하) 또는 수학1·2 과정을 단기간에 완성할 수 있다. 평촌 코나투스학원은 11월 20일(수) ‘겨울방학 성공 학습을 위한 윈터 설명회’를 개최,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12월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설명할 예정이다.홈페이지 www.conatus.co.kr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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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파주지역, 어떤 대안 배움터가 있을까?’ 부모라면 자녀교육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더욱이 제도권 학교의 틀 안에서 만족하지 않는 아이라면 그 뜻을 존중한 대안이 필요하다. 고양파주에는 다양한 설립 취지와 교육철학을 담은 *대안 배움터가 여럿 있다. 각 배움터의 특징과 장점을 모색한다면 우리 아이가 진짜 가고 싶은 학교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비인가 교육기관은 학교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도록 변경돼 대안 배움터로 명명한다. 다만, 학교명칭과 같은 고유명사는 원래 명칭을 살려 기재하였다.)고양우리학교 ‘초등 대안학교’걸어서 다니는 우리 동네 작은 학교고양우리학교는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한 도심형 초등대안학교이다. ‘사람과 더불어,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꿈꾸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즐거운 동네 학교를 지향한다. 개별학년 수업과 더불어 학년 간 통합 수업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소규모 정원으로 아이별 특성을 고려한 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택단지에 가까운 도심에 위치해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통학 가능하며 학교 인근의 자연환경을 십분 이용한 자연 친화교육에 주력한다. 동네도서관과 연계한 다채로운 방과후 수업도 이곳의 장점이다. 부모-아이-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며 바른 인성을 가진 지성인을 키워 내려 노력한다.초등1~6학년 과정이 운영되는 고양우리학교는 배움의 기초 과정에서 말과글, 외국어, 수와셈을 배우고 사회와 과학 교과에서는 프로젝트 방식을 통해 지식 자체보다는 지식습득 방식을 익힌다. 삶의 기술을 배우는 과정에서는 일과 삶, 생태 자치회의가 운영되고, 삶의 즐거움을 위한 과정에서는 자연 속에서의 몸놀이, 체육, 예술 활동이 펼쳐진다.<2020학년도 신편입생 모집>모집인원 : 신입생 : 2020년 초등학교 입학예정자 6명 편입생 : 1~4학년 약간명, 편입생은 수시모집접수방법 : 온라인입학지원서 작성 후 메일로 송부위치 : 고양시 덕양구 행신로 318-5문의 : 031-974-5212 http://gowoori.org<학교설명회>일시 : 2019년 11월 2일 토요일 오후 1시장소 : 고양우리학교 2층*설명회 후 졸업생 학부모와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불이학교 ‘중고등 통합 5년제 대안학교’인문, 자연과학, 예체능 균형 이룬 교육공동체불이학교는 중고등 통합 5년제 대안학교이며, 기숙형이 아닌 등하교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매일 1교시는 전교생이 독서시간으로 하루를 연다. 불이학교의 교육철학은 ‘이 세상은 둘이 아니고 서로 다르지 않다’라는 불이(不二, 不異) 정신을 출발점으로 한다. 교육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인문학적 소양과 자연 과학적 자질을 골고루 갖춘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교육과정은 1학년(청소년입문), 2학년(자아발견), 3학년(청소년도약, 뜀틀 과정), 4학년(성장과 융합), 5학년(성장과 융합)으로 구성되며, 중점교육영역은 인문학, 자연과학, 예체능 균형교육/ 여행과 독서/ 평화교육(평화여행)/ 자기주도적 학습과 생활(청출어람 교육)/ 진로교육/ 살림교육 이렇게 6가지로 나뉘며, 공존하며 평화를 이룬 균형 잡힌 인격체로 성장시키는 것이 교육철학이다.<2020학년도 신편입생 모집>모집대상 : 신입생 : 현재 초등학생 6학년 약 20명 편입생 : 현재 중학교 1, 2학년 약간명, 고등부 약간명지원방법 : 불이학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다운 받아 작성 후 인편, 우편, 이메일로 제출원서접수 : 2019년 10월 1일 ~ 11월 11일위치 :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392번길 74문의 : 031-979-2012~3, 010-4477-2675 www.burischool.org파주자유학교 ‘초중고등통합 대안학교’“‘자유롭고 자립적이며 자연스러운 사람’ 키워냅니다~”파주자유학교(이하 ‘파자’)는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 ‘초중고 통합 도시형 대안학교’이다. 초등(1~5학년)과정 교육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고 올바른 공부와 생활 태도에 둔다. 중등(6~9학년)과정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내 삶에 대한 올바른 안목과 비전을 세우는 과정이다. 고등(10학년 이상)과정은 당당하고 능동적이며 책임감 있는 시민을 키워내는 데 주력한다.초등과정은 ‘노래로 여는 아침 및 몸살림’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주 3회 이상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들살이, 자립 여행, 텃밭 가꾸기 등의 특별한 수업이 준비돼 있고, 초등생를 위한 돌봄교실도 운영한다. 중고등과정은 자전거여행, 학생 기획 봄여행, 사물놀이, 토론수업 ‘뉴스리터러시’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 외에도 파자축제, 마을학교 등의 자치 협동행사도 알차게 꾸려진다.<2020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신·편입학 대상 - 1학년(초1)~10학년(고1) 각 학년○명필요서류 : 공통: 입학원서/ 초등: 부모님 소개서/ 중고등: 학생소개서, 부모님 소개서위치 : 파주시 송학1길 158-30(야당동)문의 : 031-944-7295<파주자유학교 학교설명회>일시 : 11.29(토) 오전 10시~12시장소 : 파주자유학교프로그램 : 재학생 공연/학교 소개/교육과정 안내/묻고 답하기고양발도르프학교(구 산아래학교) ‘1~8학년제 대안학교’발도르프 교육에 입각, 배움에 대한 경이로움을 잊지 않는 학교고양발도르프학교는 덕양구 대장동의 개발 안 된 옛 동네, 옛집을 터전으로 하는 작은 대안 초등학교다. 2014년 개교한 ‘산아래학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2017년부터 발도르프 교육철학과 방법론을 주체적으로 수용해 교사와 학부모가 더불어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를 일구어 나간다. ‘산마을이 곧 배움터가 되는 학교’로 아이들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배움이 즐거운 학교,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협동하는 자연 친화적인 학교를 지향한다. 눈이 오면 비탈진 언덕에서 눈썰매를 타고, 동네시장을 열어 직접 만든 물건을 판매하며 수학과 경제 개념을 배워나간다. 산을 걸어 등교하고 4계절을 몸으로 느끼면서 자연 친화적인 인격을 함양한다. 일 년에 두 번 들살이 여행을 떠나 자립심과 협동심을 배운다.주요 교육과정은 에포크, 외국어, 수공예, 물그림, 흙빚기와 목공, 들살이, 절기수업, 글쓰기, 체육 등으로 구성된다. 발달단계별 교육과정과 방법으로 수업하며 1~8학년까지는 담임과정으로, 9~12학년까지는 상급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내년에 7학년이 신설되어 중등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6, 7학년 학생모집과 중등과정 설명회>대상 : 현재 5, 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일시 : 2019년 11월 9일 오전 10시~ 12시장소 : 고양발도르프학교문의 : 070-8156-0294 / 신청 : 010-2708-0914 (학생이름, 학년, 주소, 연락처)위치 : 고양시 덕양구 대장길 45-1나들목학교 ‘초중고등통합 대안학교’기독교 정신 바탕으로 이웃, 세상과 올바른 관계 맺기 교육 추구초중고과정 대안학교인 나들목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정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민주시민을 양성하고자 세워진 학교다. 경쟁이 아닌 협동을 통해 신앙과 학문, 이론과 실천, 인문과 자연이 통합된 전인격적인 성장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성경과 예배/언어와 철학/사회와 역사/과학과 수학/예술과 체육/살림과 노동/자연과 여행/자치와 협동이라는 8개의 교육영역을 교사와 학부모 2019-11-01
- 운정에서 자녀에게 맞는 고등학교 선택하기 매년 이 즈음에는 중3 학부모들은 분주하다. 평준화 지역인 일산과 다르게 파주는 비평준화지역이라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지역이다. 파주 운정에 있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인 운정고, 특목고인 고양국제고와 고양외고에서 입학설명회가 열리기 때문에 각종 정보를 얻고자 참석하기에 바쁘다. 대형학원부터 시작하여 중소형 학원들도 입시설명회와 간담회로 공교육이 아닌 사교육 입장에서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 한다.학부모들은 여러 학교를 돌아다니고 나서 각종 정보를 분석해 자녀에게 가장 잘 맞는 고등학교를 찾아 주려고 하지만, 운정고를 포함한 특목고와 일반고로 구분할 뿐 운정에서의 일반고는 비슷하게 느껴질 것이다. 결국 자녀의 알맞은 성장과 대입준비보다는 거리, 교복, 급식, 고등학교의 자부심등으로 고등학교를 결정하게 되는 현상이 운정에서는 매년 반복되고 있다. 때론 이 현상은 추후에 후회라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올바른 고등학교 선택의 기준그렇다면 올바른 고등학교 선택이 기준은 무엇일까?첫째, 자녀가 입학하는 해당년도의 입시제도를 알아야 한다.안타깝게도 현 중3 학생의 입시전형은 아직 자세하게 발표되지 않았다. 대입 2년 전 발표라 2021년 5월은 되어야 자세한 사항이 발표된다. 물론, 큰 흐름은 현재의 입시제도와 동일하므로 입시설명회에서 입시전문가 통해 잘 배워야 한다. 입시전형의 다양화로 일반인이 복잡한 입시전형을 모두 꿰뚫을 수 없어 입시전문가나 주변 선배 학부모의 조언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또한 교육부의 발표에 귀 기울어서 대입을 유추하고 준비해야한다. 최근 현 고1부터 학종전형을 줄이고 정시를 30% 또는 40%로 확대한다는 발표나, 자사고와 특목고 폐지한다는 발표는 운정고와 특목고 선택의 중요한 내용이므로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일반고에서는 정시비중이 높았던 5~6년전 입시결과를 분석하여도 수시가 절대적으로 높았기에 영향은 미미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둘째, 파주 운정의 고등학교 대입진학율을 분석해야한다.학교알리미를 활용하면 운정에 있는 고등학교의 대입 진학률을 알 수 있다. 다만, 4년제로 나와 있어 인서울인지 명문대인지는 알 수는 없다. 고등학교별 입학설명회 자료집에는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으므로 잘 활용해야 한다. 여기서 눈여겨 볼 것은 입시전형인데 정시보다 수시가 절대적으로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즉, 파주 운정의 일반고는 교과, 학종이 정시나 논술보다 유리한 지역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최근 들어 대학 진학률이 높아지면서 적성전형, 논술전형도 입학률이 늘어나고 있으며 정시에서도 입학생이 늘어나는 것도 사실이지만 학교 내신을 우선적으로 챙겨야 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셋째, 자녀의 비교과 능력을 알아야 한다.교과 성적은 대입에서 모든 고등학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렇다면 자녀의 비교과 능력을 극대화 시켜줄 학교는 어디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다시 말해 학교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학교를 찾아야 한다. 목표에 관련된 과목이 모두 개설되어 있는지, 과학, 미술, 수학, 영어중점학교 인지, 클러스터를 활용할 수 있는지를 파악해야한다. 또한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공되어 있다면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는지 파악하고 확인해야 한다. 만약 뚜렷한 목표나 장래 희망이 없다면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반드시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다양한 경험과 직간접적인 체험을 통하여 뚜렷한 목표를 가지는 것이 고교선택보다 우선되어야 하며 고등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이다. 목표가 뚜렷하다면 중학교 때 수행평가 점수를 확인하고 학교 내신관리 능력을 파악하여 부족한 능력을 채우고 고등학교를 입학해야한다. 이러한 준비가 되었을 때 가장 성장할 수 있는 학교를 고민하고 선택해야 한다.만약 운정 교하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하는 예비 고1 자녀를 두었다면 자녀의 성향, 학교 분위기, 대학을 어떤 전형으로 많이 보내는지 등을 고려하여 고등학교 선택을 하면 좋을 것이다.운정 앤써학원원장 구동회 2019-11-01
- 우리 아이 수학이 3, 4등급이라니? 고등 1학년 첫 중간조사의 성적에 대한 부모님들의 흔한 하소연이다. 잘하리라 기대했었기에 예상 밖의 결과를 수긍하기가 쉽지는 않다. 대개 고1 1학기 내신은 오랜 기간 준비한다. 그런데 왜 원하는 등급과는 차이가 나는 걸까? 성적이 앞선 아이보다 공부가 부족했기 때문이며 크게 두 가지의 문제점이 존재한다. 첫째, 1,2등급의 아이들에 비해 공부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선행을 한다고는 했지만 깊이 있는 공부가 안되어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예를 들어 수학 정석 문제를 풀었다고 한다면 연습문제까지 막힘이 없어야 한다. ‘선행이니까 나중에 해결해도 되겠지?’하고 접어 두고 정작 내신 기간에도 제대로 복습하지 않으니 시험에서는 생각이 나지 않아서 못 풀게 된다.둘째, 개별 문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주어진 문제를 정확하게 해석해서 적절한 해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통으로 암기하려 한다. 단기 기억으로 유형을 외워서 문제를 푸는 경우이다. 그리고 막상 시험에서는 처음 보는 문제여서 풀이가 생각이 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수학의 유형을 모두 암기하는 것이 가능할까? 불가능하다. 그러니 시험 시간에는 당황하고 시간에 쫓겨 풀 수 있는 문제도 틀리는 경우가 빈발하고, 단순히 계산 실수였다고 치부해 버린다.위의 두 가지 문제를 넘어선 학생들만이 1~2등급을 차지한다. 더구나 강남의 경우는 수능 문제까지 통달해야 내신에서 좋은 성적이 나온다.수학 성적 문제로 저를 찾는 아이에게 본인의 문제점을 인지시키고 교정시켜주면, ‘1,2등급 맞을 자신이 있다’며 표정이 바로 밝아진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운이 나빴다거나 그냥 더 열심히 하면 해결될 거라고 판단하면 안 된다. 같은 노력이 똑같은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학생 개인에 맞춘 지도 방법과 긴 호흡으로 철저하게 관리해 주어야 1등급이 가능하다. 지금이라도 원인 분석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신왕교원장함께하는수학학원문의 (02)010-6667-8280 2019-10-31
- 예비고1, 수학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20년이상의 온,오프라인 강의 경력을 겸비하신 김장현수학의 고등부 장정우 팀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예비고1의 수학의 중요성과,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1. 안녕하세요. 김장현수학 평촌본원에서 고등부를 담당하고 있는 장정우 선생입니다. 제 소개를 하려니 쑥스럽네요(하하) 온라인 강의경험(대성 마이맥 등)과 방과후 강사경험(한영외고), 대형학원 고등부경험(다수인) 등 여러 경험을 토대로 현재는 김장현수학에서 팀장을 맡고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단순히 문제푸는 스킬을 알려주기 보다는 개념을 정확하게 익히고 또 그 개념에 문제와 유형을 적용시켜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Q2. 예비고1 수학의 중요성?A2. 무엇이 되었든 예비과정은 첫걸음이란 의미만으로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중등에서 고등으로 개념과 문제의 깊이가 전혀 다른 과정으로의 변화이기에 중등 때의 습관을 이어가서는 안됩니다. 예를들어 그냥 많이 풀어서 익히기, 공식 익히기 용 문제풀이 등의 학습은 개학이후 본격적인 고등 학습이 시작되면 전혀 기억이 나질 않거나, 중상급 이상의 문제풀이에 적용이 되지 않아 많은 학생 및 학부모님들이 결과에 의아해하거나 속상해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입의 첫 단추로 매우 중요한 시점의 고1 수학은 정확한 개념학습과 그 개념들을 적용시키는 문제 풀이 법,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내 손으로 쓰고 보고 익히는 체계적인 학습방법의 습관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리고 고1 수학은 수능에 직접적으로 출제되진 않지만 매우 긴밀하게 간접 출제가 되며 고2,3 수학의 기초과정이기에 기본 개념과 문제 푸는 방법을 익혀두지 않는다면 2,3학년이 되었을 때 흔히 말하는 ‘수포자’를 만들어주는 시발점이 되기도 합니다. 중등 과정때의 좋은 습관은 이어가되 중학교 때와는 완전 다르고 더 깊이 있는 새로운 수학을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한걸음, 한걸음 확인하며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Q3. 김장현수학 고등부의 장점은?A3. 저희 학생들은 강의노트를 작성하여 스스로 필기하며 익히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또한 바로 이어지는 첨삭시간에 다시 스스로 작성하며 복습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선생님에게 질의하여 학습과 복습이 짧은 시간 내에 반복되게 해줍니다. 또한 강의만 듣고 가는 기존 고등부 수학과는 다르게 강의를 듣고 내 손으로 다시 풀어보고 질의 응답하는 ‘첨삭 시간’을 통해 그날 공부한 내용을 최대한 익힐 수가 있으며 학생의 개별 능력에 따라 평균 이상의 문제풀이를 더 할 수도 있어 좋은 강의와 개별학습이 모두 가능한 학원입니다.Q4. 내신과 수능 공부법은 어떻게?A4. 잘못된 정보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정시’ 즉 ‘수능’은 재수생들이 하는 것이고 우리는 ‘수시’ 즉 ‘내신’으로 밖에 대학을 갈 수 없으니 수시 준비만 하는 것이 옳다고 합니다. 무조건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런 학생 및 학부모님께, 그렇다면 수학에서 내신공부와 수능공부는 어떻게 다른지 물어보면 대답을 못합니다. 학교별로 내신의 난이도와 문제 스타일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많은 학교들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내신에도 반영하고 있으며 과거와는 다르게 내신과 수능의 문제 스타일이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학교에서는 과거 수능 및 모의고사 문제를 시험에 비슷하거나 똑같이 출제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수학공부에서 ‘개념학습-개념적용 기초문제풀이-응용문제풀이-심화문제풀이’의 방식은 내신과 수능이 다르지 않기에 수학 공부에 있어서 수시와 정시를 나누는 것은 1학년 수학에서 의미가 없습니다.Q5. 선행은 얼마나 해두어야 하나요?A5. 몇 년 전 만해도 선행의 열풍이 있어서 1,2년 선행을 해두는 것이 실력과 상관없이 거의 필수사항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선행을 많이 해두어도 정작 내신 성적이 좋지 않거나, 잘못된 학습법 때문에 전부 잊어버려 처음부터 다시 공부를 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그로인해 선행의 중요성이 많이 약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소 한학기의 예습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는 요즘의 학생들이 쉽게 개념을 잊어버리거나 반복을 많이 해야 겨우 문제를 풀수 있는 상황이 많기때문인데요, 먼저 예습을 해두지 않으면 1개월 정도의 내신 준비로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꼭 필요합니다. 반대로 능력이 충분한 학생은 그 이상의 선행을 해두는 것이 공부의 재미와 동기부여에 좋지만 너무 빠른 선행은 결국 ‘잊혀짐’의 작용으로 인해 다시 반복해야 합니다. 1년 정도의 선행을 하면서 개념의 확실함에 중점을 두어 속도보다는 점점 깊이 있는 학습에 더 전념하는 것이 옳습니다. 무엇보다 옷을 살 때에도 나에게 어울리고 사이즈도 맞는 옷을 사 입어야하는 것처럼 선행도 학습도 나에게 어울리는 방향으로 해야 함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Q6. 나도 할 수 있나요?A6. 공부만이 아니라 뭐든 ‘자신감’ 과 ‘열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중등부때의 나는 잊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공부한다면 분명 내년 3월 진짜 고등학생이 되었을때는 중학교때와 다른 내가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꼭 그래야합니다. 입학을 하여 첫 내신을 보고 첫 모의고사를 보기 전 까진 아직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이제부터 잘 준비하고 어제와는 다른 내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공부한다면 학생별로 달성하는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불가능한 것은 없습니다. 나의 20대, 나의 대학, 나의 목표를 위하여 첫 걸음을 시작하는 예비고1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할 수 있다!학생의 부족한 유형을 찾아 개인별 맞춤학습으로 지도합니다.꼼꼼한 지도! 복습을 철저히! 철저한 학습관리!김장현수학학원 2019-10-31
- 예비고1 수학, 어디서 어떻게 준비할까? 첫 시험이 중요하다!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는 지난 겨울방학동안의 노력에 대한 평가이자 그동안 해왔던 학습전략과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준비소홀로 인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에 당황하게 된다. 대부분의 수포자는 1학기 기말고사와 2학기 중간고사까지 만회하지 못하는 경우에 생긴다. 첫 단추를 잘 꿰기 위해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시행착오 없이 수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그 해답을 평촌학원가에서 탄탄한 실력과 노하우로 학생 개인별 수학 코칭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평촌수학학원 플랜지에듀 전진우 원장에게 들어보았다.중학교 성적과 고교 입학 후 성적이 차이나는 이유는?매년 1학기 중간고사 이후의 고1신규상담의 대부분이 이것 때문이다. 중학교 때는 거의 100점이거나 전교권의 성적이었지만 고1중간고사 점수가 40~70점에 그쳐 찾아오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중학교 성적과 고등학교 입학 후 성적이 차이나는 이유는 아이들의 목표가 중등내신점수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다. 딱 그 정도의 난이도와 공부량에 머물고 있으면서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그 정도 성적을 받을 수 있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을 한다. 그러나 중학교 내신 90대의 점수는 기본개념을 알고 있는 수준이라는 것 뿐 상위권을 뜻하진 않는다. 인근 중학교를 기준으로 A등급은 30%내외이다. 30%는 고등학교 기준으로 내신4등급에 불과하다. 공부하는 훈련이 안되어 있고 문제에 대한 고민이 습관화 되어 있지 않다면 고교에 가선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 학습효과가 좋은 학생과 그렇지 않을 학생과의 차이는 목표설정과 고민하는 습관부터 시작된다.평촌수학학원 플랜지에듀에선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나?학생들의 현재상황과 목표설정에 따른 수준별 반 편성은 물론 다양한 보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흔하게 나타나는 경우들은 중등부 중위권반이 고3때는 이과 상위권반으로 성장해 있거나, 중등부 상위권반이 고3때 이과 최상위권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우들이다. 학생들의 성장에 따른 고3까지의 커리큘럼을 준비해두고 있다.몰랐던 걸 알게 되면, 실력이 올라간다. 기본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심화개념까지 연결해주기 위해 고3까지 수업하시는 선생님들이 저학년부터 담당하고 그 질문들도 직접 해결해주고 계신다.알게 된 걸 까먹지 않으면, 또 알고 있는 걸 더 잘 활용하게 되면 그땐 성적이 올라간다. 과연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맞는지,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 선생님들이 직접 확인하고 도와주기 위해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클리닉은 매주 시행되는 테스트의 풀이과정을 담당선생님이 직접 확인하고 개념적으로 부족한 부분, 풀이가 개선될 수 있는 부분들을 일대일로 피드백해줄 수 있는 시간이다. 또한 학교부교재나 개별적으로 풀고 있는 문제집, 그 외 개별질문들을 해결해주는 시간이어서 그 효능을 체감한 학생들은 가장 일찍 와서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기도 한다.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들었다.기본적으로 고등부 정규반은 정규수업 외에 주1회의 클리닉을 기본으로 하지만, 각 반의 상황과 학생들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보완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예를 들어 심화개념을 처음 접하고 있는 고1B반은 다른 반에 비해 심화개념수업을 위해 정규수업시간자체가 좀더 길게 편성되어 있다. 하위권이거나 공부습관이 아직 잡혀있지 않은 고1E반은 수업시간과 별도로 개별질문시간이 5시간이상 추가로 확보되어 있다. 답은 맞았지만, 과정을 보완해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 문풀보완수업, 결석이나 복습부족으로 개념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에겐 개념보완수업이 따로 주어져 있다. 학교부교재의 시험연계율이 높은 몇몇 학교는 해당교재에 대한 수업이 별도로 개설하기도 한다.그 결과 현 고1 각 반은 1학기중간고사에 비해 적게는 평균10점, 많게는 40점 가까이 성적이 향상되었다.플랜지에듀 수학학원의 테스트는맞는 문제는 선생님이 과정을 체크하고,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학생 스스로 분류해서 점검한다. 학생들의 "풀었어요" 내지는 "알아요"라는 반응에 대해 어디까지 이해했는지, 더 개선될 부분은 없는지에 대한 확인을 위해서다. 아직 이해가 부족해서 틀린 문제는 담당선생님께 다시한번 개념설명을 듣게 되고, 실수로 틀린 문제는 어떤 실수인지 스스로 점검해서 고치게 된다. 맞는 문제도 담당선생님이 풀이과정을 직접 체크해서 개선할 점이 있는지를 피드백해주고서야 한주의 테스트가 완료된다.주소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73 흥일빌딩 5층(학원가 SK주유소 옆)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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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기획- 서라벌고 2020학년 입학설명회 현장스케치 지난 10월 14일 오후 6시 서라벌고등학교(이하 서라벌고, 노원구 한글비석로 5길 18) 1층 사순선 아트홀에선 2020학년 입학설명회가 개최됐다. 2023학년, 그러니까 현 중3이 대입을 치르는 만큼 이와 관련된 학교 측의 다양한 설명이 펼쳐졌다. 특히 학년별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와 전문교과 소개, 특화한 비교과 활동, 경시대회, 진로?진학 실적을 공개했을 땐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마지막으로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엔 중3 학부모들의 궁금증인 교육과정별 교과 운영과 대입 실적, 정시 확대에 따른 학교 측의 입장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다.영역별 수능 관리, 꼼꼼한 학생부 기재 강조첫 번째 강사로 나선 교무기획부 유석용 부장교사는 ‘고교 생활의 성공과 2023 대입 합격 전략’으로 설명회 포문을 열었다. 유 부장교사는 학교의 대입 실적은 교육과정과 학습 분위기, 상위권과 중위권의 대입 전략이 잘 맞물릴 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서라벌고는 매년 괄목할만한 대입 실적을 내는데, 그 비결로 신입생 한 명 한 명의 중학생 때 성적부터 대입 결과를 하나의 파일로 관리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이는 진로와 진학의 로드맵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 여기에 1학년 때부터 영역별 수능 관리를 진행하고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 기재를 일체화해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연 4회 교사 연수를 실시해 창의적체험활동과 세부능력과 특기사항, 독서,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지를 교육한다고 말했다.“우리 학교는 무학년제로 영재학급을 운영한다. 수학과 과학 3개 반으로 60명이 수업에 참여 중이다. 상당수 영재학급 학생은 서울권 주요 대학 이공계열에 눈에 띄는 입시 성과를 내고 있다.”유 부장교사는 선발형의 동아리나 창의적 융합인재를 발굴하는 경시대회 개최도 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며 이것이 입시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학교 프로그램 소개에 이어 학년별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가 공개되자 설명회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서라벌고는 1학년 14학급은 공통교과를 학습하고 2학년 때부터 인문사회 6학급, 이학공학 9학급 또는 8학급으로 나눠 계열에 맞는 과목을 선택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과학탐구 영역에서 물리와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등 Ⅱ과목을 이학공학 계열 대상 3학년 2학기에 개설한 부분이다.유 부장교사는 “현 고1이 대학에 가는 2022학년 영역별 수능 시험의 필수 세부과목과 선택과목은 국어영역의 경우 독서와 문학을 필수과목으로 배우고 화법과 작문 또는 언어와 매체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리영역은 수학Ⅰ+수학Ⅱ를 기본으로 확률과 통계나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택해 공부하는 식인데, 서라벌고는 수요자인 학생들 관점에서 다양한 교과군을 개설했다고 덧붙였다.교내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 소개, 학력 신장으로 이어져두 번째 시간엔 교내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지난해 설명회와 비교했을 때 변화했거나 특이한 지점은 별달리 발견할 수 없었다. 서라벌만의 영재학교 교육과정과 영재캠프, 창의성 신장 수학?과학 프로그램, 사이언스 챌린지, 학교 스포츠, 서동요 프로젝트(서라벌 출신 동문들의 활동),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 방과후학교, 진로진학 솔루션, 인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속도감 있게 설명했다.학부모들의 가장 많은 관심이 모아진 내용은 단연 입시 결과였다. 2019학년 주요 대학의 입시결과가 스크린에 뜨자 여기저기서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 소리가 들렸다. 서라벌고는 지난 입시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서울대 3명, 연세대 10명, 고려대 21명, 서강대 4명, 성균관대 7명을 합격시켰다. 여기에 한양대 5명, 중앙대 8명, 경희대 10명, 한국외대 2명도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의대와 카이스트, 육사, 공사의 수시 전형에서도 총 8명의 합격자가 나왔고 정시에선 의대 4명, 한의대 1명이 합격했다.특히 서울대 일반전형(학생부종합전형) 기계항공공학부 기계공학전공에 합격한 학생의 사례나 고려대 특기자전형(학생부종합전형)으로 행정학과에 합격한 내용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학생부를 가득 채운 수상실적과 동아리활동, 학교 특색 프로그램을 생생히 보여주면서 서라벌고가 특히 수시에 강점이 있는 학교라는 점을 강조했다.이어 자연 계열과 인문계열의 전교 1등부터 20등까지의 입시 결과도 공개했다. 출신 중학교와 고교 입학 시 전교 등수를 비교하면서 서라벌고에서 3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면 누구나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고 전했다.설명회는 서라벌고 김성숙 이사장이 학부모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김 이사장은 “서라벌고가 대입에서 약진할 수 있었던 것은 교육과정 내 동아리만 60여 개에 일반고 역량강화 자율동아리를 무려 70여 개나 운영한 것이 한몫했다”며 노력한 만큼 인정받는 평가체제가 구축된 서라벌고로 자녀들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서라벌고 2019학년 주요 대학 입시결과* 위 도표는 설명회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으로 중복합격자와 재수생 포함 여부를 밝히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2019-10-31
- 예비 고1 고교 선택시 고려 사항 현재 예비 고1의 최대 관심은 내년에 진학할 고등학교다.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등 자신의 능력과 목적에 맞는 고교 선택이 대입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노원구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진학하는 노원구 및 인근 지역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각각의 특성과 지원시 고려사항에 대하여 얘기하고자 한다. 필자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여러 해 고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과학학원을 운영하면서 많은 고등학생을 만났다. 그들을 인터뷰하면서 각 학교의 특징을 파악하였다. 지면의 특성상 실제 학교이름은 거론하지 않겠다. 그리고 필자의 글이 각 학교의 사정을 완벽히 반영한다고 볼 수도 없다. 단지 참고사항으로 고교 선택시 도움을 주고자 할 뿐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다 밝힐 수 없으니 문의 사항은 개별적으로 상담하기 바란다.노원구 및 인근 지역 고등학교 종류대부분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남고, 여고, 남녀공학)가 많다. 그 외 과학중점학교(남고, 여고, 남녀공학고)가 있고 자율형사립고(남고)가 있다. 공립학교는 사립학교에 비해 적고 전부 남녀공학 학교다. 이 학교들의 진학실적, 학교특성 등을 ‘학교알리미’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나 우리가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고 제시된 자료와 실제 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학교 특성 인터뷰 결과여러 해 각 학교 학생들에게 학교의 장점, 단점, 수업 분위기, 문이과 비율, 내신성적, 비교과활동 비중, 영재학급 운영, 야간 자율학습, 유명동아리, 시험 난이도 등을 물어보았고 심지어 급식의 맛도 물어보았다. 그 외 여기서는 밝힐 수 없는 내용도 물어보았다. 그 결과 일정한 패턴을 발견할 수 있었다. 대체로 수업 분위기가 좋은 학교는 내신관리가 어려워 정시(수능)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수업 분위기가 좋지 않은 학교는 내신관리가 쉬워 상대적으로 수시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정시를 중시한다면 수업 분위기 좋은 학교가 알맞고 수시에 집중한다면 수업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내신 관리하기 쉬운 학교가 좋을 수도 있다. 물론 학교에서 비교과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도 당연히 고려해야 한다.권위적인 학교와 자율적인 학교학종 등을 대비하기 위해 비교과 활동이 많고 학교에서 많이 지원해 주는 경우 선생님들이 권위적인 경우가 있었다. 선생님의 권위를 인정하면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 지원을 못 받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성적별로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일부 학생의 얘기만 가지고 일반화하기 어려우니 참고만 하기 바란다. 이에 비해 성적별로 차별받는다는 생각이 적고 학생들에게 많은 자율을 보장하는 학교도 있다. 야간 자율학습 완전 자율, 공평한 비교과 활동 등을 장점으로 꼽았고 동아리 활동 등에서 학교측 개입이나 간섭이 적었다. 하지만 이 학교의 경우 학생 본인이 여러 활동을 스스로 찾아서 해야 하는 등 자기 것을 챙기지 못하는 학생들은 불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과학중점학교와 자사고과학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과학중점학교를 지원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과학중점학교는 대부분 영재과고를 준비했던 학생들이 많아 수학, 과학 시험 난이도가 매우 높고, 특히 수학, 과학 과목을 일부만 선택할 수 없고 모두 이수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니 과학중점학교에 지원하는 학생은 수학, 과학을 잘 하는 학생이어야 한다. 한편 자사고는 수업 분위기, 입시실적,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 여러 장점이 있다. 하지만 내신의 어려움 등 단점도 분명히 있으니 이를 모두 고려하여야 한다.정시 확대의 의미정부에서 서울 상위권 대학에 대한 정시 확대 카드를 지금 준비 중이다. 이 경우 이공계열(이과)이 매우 유리해진다. 우선 이과 계열 모집인원 증가, 약학대학 지원 가능, 경영/경제학과 등 기존 문과 계열까지 지원 가능하다. 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과 과학(2과목 선택)을 바탕으로 한 수능 준비로 정시에서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과가 강한 학교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맺음말이상에서 노원구 및 인근 지역 각 학교의 특징과 고교 선택시 고려 사항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과거 기준으로 ‘좋은 학교’ 또는 ‘나쁜 학교’로 나누는 것은 의미가 없고 맞지도 않다. ‘나에게 맞는 학교’가 중요하다. 남들이 좋다는 학교보다는 나와 어떤 특성이 맞고, 어떤 점은 맞지 않는지가 중요하다. 주변의 객관적 얘기, 각 학교 설명회, 학교 방문 및 상담 등을 통하여 지원 학교를 정하고 입학 후 학교에 잘 적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이범석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위즈컨설팅 대입 컨설턴트이투스 학종 컨설턴트문화유산 전문해설사문의(02)933-0421 2019-10-31
- 예비고1 국어,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 잡으려면? 수능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국어영역은 통합형인데다 장문의 지문이 출제돼 체감 난이도는 더욱 높아졌다.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안양권 고교들의 내신 시험 출제 경향도 긴 지문의 수능형 문제로 변화하는 추세이다. 고교 입학을 앞두고 고등 국어를 처음 접하게 될 예비고1. 앞으로 어떻게 국어공부를 해야 내신과 수능에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 12년 동안 평촌학원가에서 국어 전문 학원으로 수능과 내신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대시나루 국어학원을 찾아 예비고1 국어학습법에 대해 알아보았다.기본문법, 독해력 다져놓아야 고등 국어 쉬워져예비고1 학생들이 고교 입학 후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중 하나가 바로 국어이다. 그 이유는 바로 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의 차이점 때문. 중등 국어는 문학에 대한 개념을 쉽고 간략하게 다루고 대부분의 문제들이 즉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내용이나 표현의 난이도가 다소 쉽다. 그러나 고등 국어는 중학교 때와 배우는 내용은 비슷하더라도 깊이는 다르다. 중등 때는 제시된 내용의 사실 여부를 판단하면 해결이 되는 문제가 많지만 고등 국어 내신 문제는 내용들 간의 관계를 살펴봐야 하는 경우가 많아 내용 뿐 아니라 내용의 연결 분석, 적용 능력까지 길러야 한다. 하지만 최근에 안양권 중학교 3학년 내신 시험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외부지문 출제 빈도가 높아지고 지문의 길이가 길어졌다. 복합적 주제가 빈번히 출제됨으로써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소영 원장은 “대시나루는 고1 모의고사와 각 중학교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었던 지문을 활용한 수업 교재와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중학교 때부터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대시나루에서 학습한다면 고교 입학 후 내신과 모의고사 대비에도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특히 학생들이 걱정하는 문법의 경우에도 중학교 3학년 2학기부터 수능 문법 기본기를 다지기 때문에 고등 입학 후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대시나루에서는 고1 공통 국어의 기본개념을 아직 학습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하여 11월 30일부터 예비 고1 대상으로 김용환 대표이사의 4주 특강 수업을 개설할 예정이다. 예비 고1 4주 특강은 수능의 기본이 되는 비문학, 문학에 대한 소개와 함께 문제 접근법을 제시한다. 고1 공통 국어의 기본기를 다진 후 테스트를 거쳐 수준별 정규 수업을 수강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학교별 내신 완벽 분석, 철저한 학생관리고등 국어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으려면 예비고1의 경우 문학은 작품을 많이 접하고 그것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능이나 내신 시험문제에서 지문이 길어지는 것은 비문학 지문이다.“2019학년도 수능은 불수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웠다는 평을 받았다. 그 가운데 유독 어려웠던 국어는 바로 비문학에서 출제된 문제들이었다. 비문학의 독해 능력은 단번에 상승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일 비문학 관련 학습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하루 30분이라도 지문을 읽고 중심 내용을 정리하고 구조화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대시나루에서는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대시나루만의 지문 분석 방법을 통해 기본기를 튼튼하게 만드는데 주력한다. 화법/작문, 비문학/문법, 어휘 테스트 및 1:1 클리닉을 통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상시 상담을 통해 긍정적인 학습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있다. 또 각 학교별 내신문제 유형과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분석한 자체 제작 교재도 수업의 질을 높이는데 장점으로 작용한다. 학생 관리에서도 대시나루는 철저하기로 유명하다. 반마다 담임 선생님들이 배정되어 학생들의 원활한 학습과정을 돕고, 멘토들도 배정되어 고등 과정 3년을 설계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재원생 가운데 6월 전국연합고사에서 1, 2등급 비율이 1학년 56%, 2학년 67%, 3학년 5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것도 주목할 점이다. 2019-10-30
- 예비고1, ‘윈터스쿨’로 모여라!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다.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뜻으로 인간의 성장에 있어서 그 환경이 중요함을 가리키는 말이다. 안양의 교육1번지 평촌학원가에도 예비고1 학생과 학부모들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기 위해 학원을 찾고 있다. 수많은 학원 가운데에서 허세가 아닌 실속있게 제대로 가르치는 학원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부흥고등학교 앞에 위치한 인공위성 영어학원에 가면 맹모삼천지교의 말처럼 교육 환경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허세가 아닌 실속있는 학원에서 제대로 공부하자평촌학원가의 대형학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인공위성 영어학원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이처럼 유명해진 까닭은 무엇일까? 바로 홍봉기 원장의 교육마인드 때문이다.“이름 따라 인생이 바뀐다는 말이 있다. 인공위성학원은 인재들이 공부하여 위대한 성공을 이룬다는 뜻으로 지어졌다. 상위권 학생들은 늘 잘하지만 중 하위권 학생들에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학습 습관이 반드시 필요하다. 수학은 잘 하는데 게을러서 영어는 못하는 학생, 단어 및 본문 암기가 정말 안 되는 학생, 휴대폰 게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학생, 아직 꿈도 없고 학습 동기부여를 못 느끼는 학생이라면 인공위성의 학습시스템에 참여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홍 원장은 “개원한지 만 12년 동안 학생들에게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성공하고 싶다면 공부를 하라고 강조해 왔다”며 “직접 강의하며 공부에 대한 필요성과 제대로 된 공부방법을 알려주고 싶어 늘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인공위성학원은 가장 먼저 학생들이 차분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다. 학원 문을 열고 들어서면 북카페를 연상시키는 공간에는 언제나 꺼내 읽을 수 있는 책이 진열되어 있고, 따뜻한 조명과 편안하게 쉬며 읽을 수 있는 2층 평상 등이 안락한 느낌을 준다. 학원이 딱딱하고 억지로 가는 곳이 아니라 언제든지 편안하게 들러 책도 보고 학습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영어는 기본, 주요과목까지 완벽하게 학습“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부를 하기 위한 자세가 필요하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스스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개인별 특성을 파악하고 소통하며 자신에게 맞는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항상 독려하고 있다.”예비고1 학생들이 고등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윈터스쿨을 개강한 홍 원장의 교육철학에는 이런 의지가 담겨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예비고1을 대상으로 개강하는 윈터스쿨은 12월 30일부터 1월 31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영어는 물론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과목 특강이 함께 이루어진다. 5주 동안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수업을 하며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바로 잡는 것은 물론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예비고1에게 겨울방학은 무척 중요한 시기이다. 약 2~3개월간의 방학 기간 동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교생활에서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평상시 자기주도학습이 몸에 배인 학생들은 별 무리가 없겠지만 수동적이고 타성에 젖어 있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에게는 이 기간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우리는 흔히 고3을 수험생이라고 하지만 현실은 고1부터 수험생이다. 예비고1때부터 부족한 부분을 만회하지 않으면 막상 고3이 되면 후회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닥치게 된다. ”윈터스쿨 프로그램에는 보조교사가 항상 상주하며 학생들의 복습테스트, 단어 재시험, 필기시험 등을 하며 항시 관리한다. 특히 단어 암기를 중요시하며 하루 200~400개의 단어 암기가 이루어져 어휘력이나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윈터스쿨 프로그램은 10월 30일까지 사전등록하면 할인혜택도 있다. 201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