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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 내신&수능 전문, ‘대훈학원’ 수능과 내신을 모두를 해결해주는 수지 ‘대훈학원’은 따로 대치동을 가지 않아도 될 정도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수능을 비롯해 오랫동안 분석한 수지지역 고교들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신경향을 꿰뚫고 있는 실력 있는 강사들이 중3학생들부터 철저히 지도해 고1부터 확실한 결과를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12월 첫 주, ‘고등대비반’의 개강을 앞둔 ‘대훈학원’ 국영수 대표강사들에게 과목별 학습전략을 들어보았다.국어, 어휘부터 다져라!이현정 강사는 “최근 수지고, 서원고, 홍천고 등 수지지역 고교들의 내신시험이 수능 난이도와 비슷해져 교과서 내용과 연계된 외부지문까지 대비하는 학습이 필요하다”며 난이도가 높아진 고등국어 대비를 위해서는 빠른 시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A비율이 30%정도인 중학교 성적을 상대평가로 전환하면 4등급까지 나오는 것이 고등학교의 현실”이라며 “고1 첫 시험에 앞서 수능을 활용한다면 확 달라진 난이도와 국어학습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지금부터 수능을 기준으로 영역별 기초실력을 다지고 고교 학습체제에 맞는 올바른 학습습관을 몸에 익혀야 한다.“국어는 모국어다보니 어휘를 잘 안다고 착각하지만 정확한 뜻을 설명할 수 있는 학생들은 많지 않아요. 처음 보는 외부지문이 출제되는 수능형식의 문제들은 단어의 뜻을 모르면 해석조차 할 수 없기 때문에 1등급을 위해서는 먼저 어휘를 다져야 한다”라고 당부했다.영어, 고교에 맞는 효율적 학습이 필요“분당과 강남 등 영어가 강한 지역과 비교해 용인지역 영어시험 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문제유형의 차이는 거의 없고 단지 교재와 어휘수준의 차이만이 있을 뿐”이라고 김대록 강사는 분석하며 수능 절대평가가 곧 영어가 쉬워졌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강조했다.“고등학교의 어휘수준과 시험범위는 학교에 따라 중학교의 6배나 되기 때문에 본문을 외우는 암기학습으로는 안 된다”며 “언어인 영어는 몸에 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평소 단어암기, 독해, 문장들과의 관계 등을 꾸준히 학습해야 원하는 성적이 나온다”고 덧붙였다.구체적인 학습법으로는 고등교과의 핵심 문법과 어휘 학습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지문과 부분을 보는 시각을 키우고, 문제풀이 위주가 아닌 지문의 정확한 해석과 꼼꼼한 분석을 토대로 문장구조, 문법, 어휘 등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채우는 학습을 평소에 반복할 것을 제안했다.수학, 개념과 기출문제+연계문제로 완성ETOOS 인강과 청솔학원 현강을 하고 있는 김현순 강사는 “개념과 기출문제를 철저히 학습해도 2등급에 그칠 수밖에 없다”며 “학교 자료가 중요한 수지고, 모의고사 출제비중이 높은 풍덕고와 보정고, 함정요소 문항 수가 많은 홍천고 등 고교별 내신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1등급을 위해서는 학교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중3들은 지금부터 좋은 문제들로 구성된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공부하고 양보다는 수리영역에서 원하는 방향의 ‘관점’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무식한 반복으로는 절대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학은 고교과정만 공부해서는 고득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방정식, 함수 등 각 학년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하나로 통합해 개념을 정립하고 체계를 쌓아야만 어떤 변형문제도 풀 수 있다”며 중3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수업과 함께 개별 클리닉을 포함한 철저한 학습관리가 바로 내신 1등급=대입합격이라고 강조했다.문의 031-266-5005<2020년 예비 고1 설명회>2023학년도 대입정보&수지지역고교들의 특징과 고교 선택법고교 1등급을 위한 국영수 학습전략●일시 : 10월 22일(화) 오전 10시 30분 2019-10-14
- 착한 입시 대학 편입 편입시험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며 편입수험생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매해 12월에서 다음 해 1월까지 40여 일간 진행되는 대학편입은 대학에 진학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자리매김했다. 편입에 도전했던 수험생과 합격생을 통해 대학편입의 방법과 합격 노하우를 알아보겠다.<사례1> 삼수까지 마치고 충청권 지방대학에 진학한 A양은 대학입시제도의 부당함과 억울함을 호소했다. 중학교 때까지 줄 곳 중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지만, 고1 사춘기를 겪고 난 후 바닥 친 내신성적으로 명문대 진학은 포기했다. 정시 역시 낮아진 자신감과 선행학습으로 무장한 자사고, 특목고 학생을 이겨낼 방법을 찾지 못했다. A양은 대학 2년을 마치고 휴학 후 편입학원에서 편입을 준비하고 있다.<사례2> 한양대학교를 준비하던 B군은 모범생이다. 중학교부터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주변 모든 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수능 당일 언어영역에서 컨디션 조절 실패로 최악의 결과를 받은 후 한양대 본교가 아닌 캠퍼스로 진학을 했다. 자퇴와 유학을 고민하는 시기에 한양대학교에 편입 합격한 사촌 형의 권유로 진로를 변경했다. 영어와 수학만 공부하면 대학편입이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1, 2학년 대학 재학 중 준비하여 바로 편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B군은 현재 학업과 편입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위 사례에서 보여주듯이 현행 대입제도에서 명문대 진학은 꿈도 꾸기 어려운 수험생이 많다. 특히, 수시 비중이 높아지며 이런 현상은 더욱 가중되었다. 이제 명문대 진학은 초등학교부터 내신과 선행학습을 준비해야 하며 사춘기 방황도 용납되지 않는다. 이에 반하여 편입은 내신이나 여러 과목을 준비할 필요가 없다. 인문계열은 편입영어, 자연계열은 영어, 수학만 준비하면 누구나 합격이 가능하다. 또한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대부분이 대입 수능성적 3등급 이하 학생이라 대입과 비교하여 경쟁자 수준이 낮다.학령인구가 줄어든다 해도 명문대 진학의 수요는 줄어들지 않는다. 현행 대입제도로 상위권대 진학이 어려운 수험생은 편입제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내신 성적과 언,수,외,탐,탐,한국사 등 여러 과목 준비가 필요 없는 대학편입은 요즘 수험생들에게 ‘착한입시’로 불리며 크게 주목받고 있다.김한상본부장김영편입문의 02-591-7033, kimyoung.co.kr 2019-10-10
-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로 고등수학 완전 정복 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뼈대를 잡는 개념 학습으로 취약 단원을 완벽하게 다잡는,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의 탄생 배경에 그 해답이 숨겨져 있다.방대한 문제풀이와 문제유형 암기는 그만!개념 도출 과정 이해하는 ‘수학을 읽는다’아무리 공부해도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고, 비싼 사교육비를 쏟아 부어도 결국 수학을 포기 하는 학생들의 암울한 현실은 기계적인 문제풀이식 학습법을 버리지 않는 한 바뀌기 어렵다. 기존에 없던 읽으면서 이해하는 고등 수학 ‘수학을 읽는다’를 선보인 포갬교육(대표이사 유익상)은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 방법을 꼬집으며 고등 수학의 新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포갬교육 사업본부 강세권 본부장은 “수학 문제를 반복해서 풀다 보면 문제풀이 방법을 외워야 한다는 강박감으로 생각이 이어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한다.시중에 판매되는 문제집이나 개념서를 보면 개념 설명은 몇 줄 요약에 그쳐, 학생들이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문제풀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엔 역부족이다. 대다수 학생이 문제 유형이나 풀이 과정을 외워서 풀거나 최대한 많은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데만 집착해 수학 공부 시간을 허비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수학을 읽는다’는 단원별로 각 개념이 도출되는 과정을 술술 읽어 내려가면서 학생 스스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개념서 아니, 꼼꼼하게 적어 놓은 강의노트에 가깝다.중,1 시기, 고등 수학 뼈대 잡아야선생님이 친절하게 개념 설명하듯 구성특히 고교 진학을 앞둔 중3부터 고1 학생은 고등수학의 뼈대를 잡는 개념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 수학은 단계적 개념이 쌓이는 학문이기 때문에 하위 개념이 익혀지지 않은 채 상위 개념을 정복하기란 어렵다. 단원별로 기본 개념에서 응용‧심화까지 단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만 내신은 물론 수능 수학까지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다. 포갬교육의 ‘수학을 읽는다’는 이 점에 주목해, 현재 고1 수학 전 과정을 총 24단원으로 구성했다.강세권 본부장은 “한 권을 읽으면 한 단원의 개념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선생님의 현강 설명과 서울대생들이 개념을 적용하며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의 생각을 해설서로 엮어, 학생들은 편안하게 수학을 읽으며 개념이 도출되는 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단원별 한 권을 완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두 시간 안팎이라, 공부 시간 대비 학습의 효율성을 높인 수학 개념서”라고 설명했다.오는 11월에는 인문,자연계열로 나뉜 ‘수학을 읽는다’ 고등공통 과정도 공개할 예정이다.단원별 개념서와 5가지 학습 시스템29,800원으로 ‘수학을 읽는’ 즐거움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의 또 다른 장점은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비싼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이 취약한 단원만 선택해 집중적으로 보완하면서도, 스스로 학습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다.강세권 본부장은 “단원별 완전 정복을 위해 1단계 ‘수학을 읽는다’ 개념서로 완벽하게 익히고, 2단계 인터넷 강의(인강)로 한 번 더 보완하며, 3단계 기출 문제집으로 문제풀이에 응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4단계 온라인 해설서 제공으로 자신의 문제풀이 과정을 확인하며 한 번 더 이해를 돕는다. 마지막 5단계는 그래도 잘 모르는 문제는 학생들이 사진 찍어 올리면 동영상으로 답해주는 1:1 Q&A 서비스로 개념부터 복습, 문제 응용 및 심화 학습, 오답 확인까지 효율적인 수학 공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수학 성적이 월등한 학생의 경우에는 점수가 안 나오는 취약한 몇 단원만 골라서 보완 학습하는 방법으로 ‘수학을 읽는다’를 활용하면 된다.단원별로 구성된 개념서와 기출문제집, 그리고 5가지 학습 시스템을 이용하는 비용은 29,800원으로 저렴하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겁게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열린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의 지향점이기도 하다.학생뿐 아니라 학원 강사나 교사도‘수학을 읽는다’ 활용해 지도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수학을 읽는다’는 효율적인 공부와 관리가 가능한 자기주도학습의 결정체라면, 학원 강사나 공부방 지도강사, 공교육 교사 등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육 담당자들에게도 유용한 교육시스템이다. 학생들을 지도할 때 개념 설명의 이해도를 높이고, 단계적 학습 방법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학생이 단원별 1권의 개념서를 완독하는데 약 두 시간이 소요된다면, 강사나 교사가 ‘수학을 읽는다’를 완벽하게 숙지한 뒤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할 경우 학생의 공부 시간은 더 단축될 수 있다. 학생들은 수학 단원별 개념을 꼼꼼하고 알기 쉽게 배울 기회가 생긴 것이다.가르치는 교사도, 배우는 학생도 모두가 즐거운 포갬교육의 수학 개념서 ‘수학을 읽는다’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문의 1666-9145, www.pogaem.com 2019-10-10
-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로 고등수학 완전 정복 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뼈대를 잡는 개념 학습으로 취약 단원을 완벽하게 다잡는,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의 탄생 배경에 그 해답이 숨겨져 있다.방대한 문제풀이와 문제유형 암기는 그만!개념 도출 과정 이해하는 ‘수학을 읽는다’아무리 공부해도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고, 비싼 사교육비를 쏟아 부어도 결국 수학을 포기 하는 학생들의 암울한 현실은 기계적인 문제풀이식 학습법을 버리지 않는 한 바뀌기 어렵다. 기존에 없던 읽으면서 이해하는 고등 수학 ‘수학을 읽는다’를 선보인 포갬교육(대표이사 유익상)은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 방법을 꼬집으며 고등 수학의 新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포갬교육 사업본부 강세권 본부장은 “수학 문제를 반복해서 풀다 보면 문제풀이 방법을 외워야 한다는 강박감으로 생각이 이어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한다.시중에 판매되는 문제집이나 개념서를 보면 개념 설명은 몇 줄 요약에 그쳐, 학생들이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문제풀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엔 역부족이다. 대다수 학생이 문제 유형이나 풀이 과정을 외워서 풀거나 최대한 많은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데만 집착해 수학 공부 시간을 허비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수학을 읽는다’는 단원별로 각 개념이 도출되는 과정을 술술 읽어 내려가면서 학생 스스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개념서 아니, 꼼꼼하게 적어 놓은 강의노트에 가깝다.중,1 시기, 고등 수학 뼈대 잡아야선생님이 친절하게 개념 설명하듯 구성특히 고교 진학을 앞둔 중3부터 고1 학생은 고등수학의 뼈대를 잡는 개념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 수학은 단계적 개념이 쌓이는 학문이기 때문에 하위 개념이 익혀지지 않은 채 상위 개념을 정복하기란 어렵다. 단원별로 기본 개념에서 응용‧심화까지 단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만 내신은 물론 수능 수학까지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다. 포갬교육의 ‘수학을 읽는다’는 이 점에 주목해, 현재 고1 수학 전 과정을 총 24단원으로 구성했다.강세권 본부장은 “한 권을 읽으면 한 단원의 개념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선생님의 현강 설명과 서울대생들이 개념을 적용하며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의 생각을 해설서로 엮어, 학생들은 편안하게 수학을 읽으며 개념이 도출되는 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단원별 한 권을 완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두 시간 안팎이라, 공부 시간 대비 학습의 효율성을 높인 수학 개념서”라고 설명했다.오는 11월에는 인문,자연계열로 나뉜 ‘수학을 읽는다’ 고등공통 과정도 공개할 예정이다.단원별 개념서와 5가지 학습 시스템29,800원으로 ‘수학을 읽는’ 즐거움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의 또 다른 장점은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비싼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이 취약한 단원만 선택해 집중적으로 보완하면서도, 스스로 학습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다.강세권 본부장은 “단원별 완전 정복을 위해 1단계 ‘수학을 읽는다’ 개념서로 완벽하게 익히고, 2단계 인터넷 강의(인강)로 한 번 더 보완하며, 3단계 기출 문제집으로 문제풀이에 응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4단계 온라인 해설서 제공으로 자신의 문제풀이 과정을 확인하며 한 번 더 이해를 돕는다. 마지막 5단계는 그래도 잘 모르는 문제는 학생들이 사진 찍어 올리면 동영상으로 답해주는 1:1 Q&A 서비스로 개념부터 복습, 문제 응용 및 심화 학습, 오답 확인까지 효율적인 수학 공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수학 성적이 월등한 학생의 경우에는 점수가 안 나오는 취약한 몇 단원만 골라서 보완 학습하는 방법으로 ‘수학을 읽는다’를 활용하면 된다.단원별로 구성된 개념서와 기출문제집, 그리고 5가지 학습 시스템을 이용하는 비용은 29,800원으로 저렴하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겁게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열린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의 지향점이기도 하다.학생뿐 아니라 학원 강사나 교사도‘수학을 읽는다’ 활용해 지도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수학을 읽는다’는 효율적인 공부와 관리가 가능한 자기주도학습의 결정체라면, 학원 강사나 공부방 지도강사, 공교육 교사 등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육 담당자들에게도 유용한 교육시스템이다. 학생들을 지도할 때 개념 설명의 이해도를 높이고, 단계적 학습 방법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학생이 단원별 1권의 개념서를 완독하는데 약 두 시간이 소요된다면, 강사나 교사가 ‘수학을 읽는다’를 완벽하게 숙지한 뒤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할 경우 학생의 공부 시간은 더 단축될 수 있다. 학생들은 수학 단원별 개념을 꼼꼼하고 알기 쉽게 배울 기회가 생긴 것이다.가르치는 교사도, 배우는 학생도 모두가 즐거운 포갬교육의 수학 개념서 ‘수학을 읽는다’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문의 1666-9145, www.pogaem.com 2019-10-10
- “영어 역량 최대치로 이끌어내는 적중수업!” 중계동 은행사거리의 수많은 영어학원 사이에서 ‘내신 소수 정예 맞춤 관리’로 중·고등학생의 영어 성적 상승을 가시화해온 국보EM영어학원. 은행사거리 삼부프라자 2층에 자리한 국보EM영어학원의 수장, 정희상 원장은 해외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남다른 경력에 이미 중계, 대치 등 대형 학원을 거치며 영어 전문가로 인정받아 왔다. 동시에 10여년 이상의 탄탄한 경력과 수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계지역 중고등 학교 내신대비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영어 고득점, 핵심은 영어의 원리 이해와 반복 연습!# CASE1 이정수 (가명, B중 3 80점 -> 100점)중2때 국보EM영어학원를 처음 찾은 정수의 영어성적은 80점과 90점 초반에 불과했다. 암기식 공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오던 정수는 정 원장에게 영어문법의 원리를 배우고 자기 능력에 맞는 꾸준한 단어 암기관리를 받으며 3학기 내내 100점을 받고 있다.# CASE2 고동식 (가명, E중 -> J고1/ 80점대 -> 내신1등급 유지)놀기만 좋아하던 동식이가 국보EM영어학원을 찾은 것은 중3-1학기. 집중력과 이해력은 좋았지만 암기력과 문법 기본기가 부족했던 동식이의 영어성적은 80점대였다. 8품사와 5형식의 원리를 이해하는 공부법을 터득하고 나서는 빠르게 성적이 향상되어,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1등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정희상 원장은 “중등영어는 암기만으로 고득점이 가능하지만, 고등영어는 영어의 논리와 응용 연습이 관건이다. 공교육 영어 평가의 화두는 문법이다. 암기식 문법공부만으로는 공부량이 늘어나는 고교 수업에서 고득점은 분명 한계가 있다. 학생의 학습능력을 고려하여 문법의 핵심 원리를 끊임없이 반복 설명하고 연습시키는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라고 설명한다.중등부> 단어 암기는 학원에서! 아이의 학습능력 고려한 수업이 강점국보EM영어학원은 ‘제대로 된 영어교육’과 ‘학부모의 성적 기대치’가 맞닿는 교육을 지향한다. 수업은 독해와 문법, 리스닝으로 구성되며, 리스닝은 수업 효과를 고려하여 치밀한 과제 관리로 진행하고, 단어는 학생별 암기 속도, 암기량의 차이를 고려하여 학원에서 외우고 평가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정 원장은 “리스닝은 연습이다. 리스닝을 잘하려면 단어와 문법 능력을 갖추는 것부터 시작해야 된다.”며 “ 학원에서 단어암기와 평가를 진행하면 관리강사의 지도하에 꾸준히 반복하는 장점이 있다. 단어 암기는 아이의 속도에 맞춰 꾸준하고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정규수업과 내신수업 모두 주2회 각 3시간이며 정규수업은 독해-문법-채점과 클리닉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정규수업은 한 반에 4~5명 정원이고, 내신수업은 학교별 편성으로 1:1 또는 1:2의 소수 과외식 수업으로 맞춤 관리하고 있다.고등부> 내신 적중률 최상, 고교별 기출분석 및 맞춤 관리로 내신 경쟁력 확보국보EM영어학원은 중계지역의 고교별 내신기출 분석을 바탕으로 학교별 학생 관리에 주력한다. 정규수업(독해/고등어법)과 내신수업으로 구분하고, 내신은 5주 수업으로 학교별로 편성하여 학생별 약점 집중 관리와 학업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소수 정예 (1:1, 1:2, 1:3 등)로 운영하고 있다.고등부 독해수업의 핵심은 ‘주제찾기’에 있다. 단순히 읽고 해석하는 공부법의 오류를 줄이기 위해 모든 지문에서 주제를 찾는 연습을 강조한다. 정 원장은 “모든 지문에는 1~2줄의 주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찾는 것이 고득점의 핵심이다. 국어의 비문학 수업과 비슷하다. 주체 찾기를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주제에 접근하는 방식을 터득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독해수업은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교재로 문제당 풀이 시간(평균1분 30초/문제당, 3분/고난이도 문제당)을 정하고 풀이와 해설 강의로 진행한다.고등어법 수업은 수능형 문제 풀이로 수능과 내신 동시 대비하며, 방학기간에는 매번 새로운 교재 1권을 완성하며 반복공부를 지원한다.정 원장은 “중학교 때 80점이 고등학교 100점이 될 수도 있고, 중학교 100점이 고등학교 3-4등급으로 추락할 수도 있다. 자신의 점수를 장담하지 말아라. 중학교 영어점수는 실력보다 꼼꼼함을 평가하기 때문에 영어실력의 지표로 단정짓기 어렵다. 고등학교 성적은 뚜껑을 열어 봐야 알 수 있다. 중3 학생이라면 2학기 기말고사 이후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성적 상승의 동력이 된다. 자신의 가능성에 도전하라”고 조언한다.문의 : 국보EM영어학원 02-937-9175 2019-10-10
- 노원·도봉지역 고교 고1 영어 서·논술형 비율/수행평가 분석 서울시교육청은 과정중심 평가를 위해 중·고교 중간고사와·기말고사의 서·논술형 평가와 수행평가 합산 비율을 50% 이상으로 권고하고 있다. 중·고등의 영어시험의 경우 동일한 서술형 문제라고 해도 고교별로 패턴과 유형의 난이도 편차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노원 도봉 지역의 고교의 경우 단순 어휘부터 문법, 독해, 서술형 문제까지 유형 뿐만 아니라 변형 여부, 교과서 외 출제 등 시험 난이도 편차가 심한 상황이다. 여기에 학기중 어학실력을 요구하는 수행평가까지 있어 고교 선택을 앞둔 중3학생의 고민이 깊다. 따라서 노원도봉 지역의 25개 고교 (선덕고, 서울외고 포함)의 고1 영어교과 서·논술형 문제 및 수행평가의 비율과 고교진학 전 등급별 공부전략을 살펴봤다.서·논술형 문제 비율, 대진고 40%로 최고!노원·도봉지역 고교들의 학기말 기준 영어 서술형 비율을 살펴보면 최고 40%에서 2%까지 고교별로 비율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서논술형 비율에 있어서는 대진고가 40%로 지역에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서라벌고 (32.8%), 혜성여고(32%), 창동고(32%), 불암고(30.40%), 대진여고(30%)가 30% 이상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외고의 경우 서·논술형 비율이 2%에 불과하지만 수행평가에서 일반고와 달리 인터뷰 평가를 실시한다.서·논술형 문제가 선택형 문제에 비해 난이도가 높을 수는 있지만 단순히 서·논술형의 반영 비율이 높다고 고교별 난이도를 판단할 수는 없다. 단 선택형 문제를 모두 맞혀도 배점이 높은 서술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영어교과에서의 상위권 성적을 받기는 사실상 어렵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은 “수능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영어교과에 대한 평가가 수월해졌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최근 지역 고교의 내신 난이도는 더욱 어려워지는 추세이고, 실제 서·논술형 문제 해결력이 부족하면 영어 1등급은 불가능하다.” 며 “서논술형 문제 해결능력의 기본은 문법과 어휘능력이다. 학기중에는 사실살 평가위주로 진행되는 만큼 중3학생들은 2학기 기말고사 후 수능유형 맛보기, 수능어휘 암기, 문법 반복 학습 등 영어의 기본기를 갖추는 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수행평가 비율 상명고, 영신여고, 재현고, 서울외고 50%로 최고노원·도봉지역 고교 중 영어 수행평가 비율이 가장 높은 고교는 상명고, 영신여고, 재현고, 서울외고로 50%에 달한다. 이중 상명고는 어휘, 활동지 배움노트 결과물, 말하기 PT를 평가하는 반면 영신여고는 말하기, 듣기, 쓰기, 단어, 독해를 각 10%씩 반영한다.특히 재현고의 수행평가(50%)의 내용을 살펴보면 과정평가 30%와 서술형 문제 해결 20%로 구성되어 있는데, 실제 지필고사 서논술형 문제 비율 20%까지 고려하면 서논술형 문제 해결이 실제 40%에 달하는 만큼 정확한 서술형 문제 해결능력이 영어성적을 좌우한다는 평가이다.서울외고의 경우는 수행평가(50%)에서 인터뷰 35% (2학기: 쓰기 35%)와 수업활동 15% (학습자료, 과제수행, 수업태도)를 반영한다. 인터뷰 (30%) 평가는 상황에 맞는 의견 말하기 수행평가로 어휘와 문법의 바른 표현, 정확한 발음과 억양, 적당한 속도로 유창함, 주제와 맥락이 맞는 구성인지, 시간 준수를 평가하여 일반고 대비 수행평가의 난이도를 높였다. 그 외 수행평가 비율이 40%인 고교는 청원고, 청원여고, 한국삼육고, 누원고, 도봉고, 선덕고 6개 고교이며, 수행평가 비율이 가장 적은 고교는 서라벌고 (18%)로 나타났다.국보EM영어학원 정희상 원장은 “우리 지역 고교의 영어평가는 살펴보면 고교별 지필고사의 난이도 격차가 심하다. 대진여고의 경우는 지역에서 영어시험이 가장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 영어적인 실력보다는 국어 비문학 수준의 고난도 문제와 외부 지문에서 출제된다는 점에서 꾸준히 1등급을 유지하는 학생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반면 대진고는 어법문제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고, 선덕고는 영어시험 대비 공부해야 할 양이 엄청나게 많다. 따라서 단순 암기만으로 고득점을 받기 어렵다. 상명고의 경우는 1~2년전에 비해 교과서 변형문제를 출제하며 난이도를 높여지만 여전히 공부하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지필고사와 더불어 “고교별로 영어평가 계획과 방법이 다른 만큼 고교 지원시 학생의 성향과 학습패턴을 고려하여 지원 고교의 영어 수행평가 계획 역시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서·논술형+ 수행평가 비율 50% 이상, 상명고와 재현고 70%로 최고!서울시교육청의 권고에 따라 노원·도봉지역의 25개 고교 (서울외고, 선덕고 포함)의 영어 서논술형 + 수행평가 비율은 50% 이상이다. 이중 상명고와 재현고는 서·논술형 문제와 수행평가 비율을 합산하면 70%에 달하며 지역에서 가장 높다. 두 학교 모두 서·논술형 비율은 20%이고, 수행평가 비율은 50%로 나타났다.이어 영신여고는 67% (서논술형 17% + 수행평가 50%), 대진고와 월계고가 60% (서논술형 30% + 수행평가 30%), 한국삼육고와 도봉고는 58% (서논술형 18% + 수행평가 40%) 순이다. 그 외 지역의 18개 고교는 서·논술형+수행평가 비율이 각 50~52%로 선택형 문제와의 비율이 5대 5에 가까워 반영 비율의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이 엿보인다.정 원장은 “영어는 학습능력과 실력에 따라 공부방법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독해는 문제 맞추기가 아닌 주제 찾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주제 찾기가 어렵다면 소재부터 파악하는 것도 방법이다. 상위권 학생은 지문에서 Summary가 아닌 주제찾기에 집중하고, 수능 모의고사보다 내신 성적이 낮은 중위권이라면 어법과 단어가 부족할 확률이 높다. 문법의 원리를 이해하고 문장의 연계성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면 해석 자체가 어려운 하위권 학생이라면 문법의 기초인 8품사 5형식의 개념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공부해도 늦지않다.” 고 조언한다.도움말 : 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국보EM영어학원 정희상 원장참고 : 학교알리미 사이트 ‘교과별(학년별) 평가계획에 관한 사항’(공시년월 : 2019년 4월 또는 2019년 9월)<표> 노원·도봉 지역 고교별 고1 영어교과 서술형 및 수행평가 반영 비율 2019-10-10
- 예비고1 (현 중3) 모의고사와 내신영어 1등급을 위한 영어학습 전략!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영어를 지도하며 특히 고3들의 더 좋은 수능 영어성적을 위해 분주히 달리다 보니, 어느 새 수능이 이제 대략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이맘 때 쯤 이면 현 중3들의 어머님들의 마음도 분주해지기 마련이다. 고1 예비 학생을 두신 어머님들께서는 자녀들이 원하는 대학을 입학시키기 위해서 고등학교에서 주최하는 학교별 고1예비 학부모 설명회와 그 외 학원들이나 구청 및 교육청등에서 주관하는 대학입시 설명회들에도 관심을 가지실 때 이다. 변화하는 대학입시 및 고교 내신 성적과 내년 3월부터 첫 시험인 전국 학력평가부터 좋은 영어성적을 거두고 이어서 4월말부터 시작하는 첫 고등학교별 내신영어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 현재(10월)부터 어떤 영어학습 전략을 세우고 공부해야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지 첨예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2019년 10월부터 2020년 3월 모의고사와 2020년 4월말, 5월초까지 고등학교 1학기 중간고사를 어떻게 준비해야 1등급, 2등급을 받을 수 있는지 효율적인 영어 학습전략을 살펴보자.첫째, 우리 아이의 현재의 영어의 강약점 분석이 필요하다. 단순한 영어 레벨테스트만이 아닌 정성적인 아이의 특징과 취약부분의 분석을 토대로 집중적인 학습전략이 요구된다. 학생과의 심층상담을 통해서 감점을 유발하는 변별력 문제들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영어 학습 PLAN의 수립과 효율적인 영어학습 전략을 세워야 한다.둘째, 영어는 어학이므로 습관처럼 매일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 이다.영어는 크게 4대 영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듣기파트, 문법파트, 독해파트, WRITING 파트이다. 듣기파트는 매일 레벨에 맞는 듣기 실전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Dictation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문법파트와 독해파트는 고교 내신영어에서 특히 더 중요하기 때문에 집중적이고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문법파트는 단순암기는 지양하고 체계적인 이해와 응용문제를 무난히 풀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수능 모의고사나 학교 내신영어 에서도 변별력 있고 난이도 높은 문제들이 결국 영어점수와 등급과 직결된다. 고등학교별로 내신영어 출제경향이 약간씩은 차이가 있지만 1등급, 2등급, 3등급과 그 이하 등급을 가르는 것은 얼마나 탄탄한 어휘력과 체계적인 문법실력, 정확한 속독의 실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세째,독해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선결되는 것이 풍부한 어휘력과 속독능력이다.수능 모의고사와 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위해서는 제한시간 내에 전체문제를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 있게 풀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모의고사에서도 적절한 시간분배가 중요할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내신영어 시험에서도 객관식 문제들과 서술형 문제들을 제한시간 안에 정확하게 풀고 점검할 수 있어야 한다.마지막으로, 특히 고등학교별 내신영어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감점되기 쉬운 파트가 WRITING 파트라고 볼 수 있다. 단순암기로는 응용된 영작문제나 어순배열 문제를 매끈하게 풀어나가기 어렵다는 것이다. 좋은 영작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풍부한 어휘력과 탄탄한 문법실력과 독해실력은 기본이 된다. 학교 내신영어의 난이도가 높은 자사고나 특목고들과 일반고들 중에서도 내신영어의 변별력이 높은 학교들의 문제들이 풍부한 어휘력과 문법실력과 작문능력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내신대비 기간 동안 영어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내신영어 점수가 잘 안 나오는 학생들이 있는데 위의 필수적인 요소들이 부족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예비고1을 자녀로 두신 학부모님들은 지금부터 학생이 4대 영역별로 꾸준한 학습을 통하여 탄탄한 영어실력을 키워야 내년 내신영어에서 1등급, 2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중학교의 학교 영어시험과 시험대비 영어학습량과 내신영어의 중.고등부의 난이도와 변별력문제들의 차이도 크다는 것은 아실 것이다,체계적이 풍부한 어휘력과 문법실력과 유형별 독해능역과 듣기능력과 곁들여 매끈한 WRITING실력이 있다면 고등학교 영어모의고사 에서든 고교 내신영어 에서든 좋은 점수와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이 글을 읽으시는 예비고1 학부모님들의 자녀가 내년 3월 영어 전국모의고사와 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를 기원합니다.글 : 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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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샘 - 김시원 오금고 체육교사 ‘우리가 해냈구나!’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한 얼티밋대회에서 오금고팀이 3등을 확정지었을 때 체육교사 김시원은 짜릿했고 가슴 뭉클했다.오금고에 얼티밋팀이 만들어진 건 올해 초. 고1 신입 여학생 서너 명이 스포츠교실을 열어달라며 찾아왔고 김 교사는 흔쾌히 승낙했다. 얼티밋은 필드에서 원반을 던져 주고받으며 득점을 올리는 경기인데 체력, 스피드, 무엇보다 팀워크가 중요한 스포츠다.“20여명의 학생들이 아침 7시에 나와 훈련하고, 대회 출전을 앞두고는 방과후에 2시간씩 남았어요. 시키지 않아도 쉬는 시간이며 점심시간에 아이들끼리 패스연습하더군요.”주말에는 성인팀과 친선경기 하며 담력을 키웠다. “15:0으로 완패한 적도 있어요. 강팀과 부딪혀 여러 번 지니까 오히려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는 근성이 길러지더군요.”김 교사도 학생들과 뒹굴며 훈련하는 틈틈이 경기 전략을 짜고 여기저기 자문 구하며 효율적인 훈련방법을 고민했다.똘똘 뭉쳐 악착같이 훈련한 오금고 팀은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서울시 3위를 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 값진 경험을 통해 아이들을 훌쩍 자랐다.땀 흘려 이룬 우승의 열매오금고 농구부는 오랜 숙원이었던 서울 대회에서 명승부를 펼치며 올해 1등을 거머쥐었다. “시키지 않아도 다들 알아서 주장의 리드 아래 매일 아침 드리블 500개씩 훈련하고 고강도 체력훈련을 착실히 했어요. 워낙 연습 벌레들이었고 단합이 잘된 덕분이지요” 김 교사는 우승의 공을 ‘원팀’으로 뭉친 학생들에게 돌렸다. 허나 아이들 마음을 하나로 묶어준 건 그의 공이다.올 초 오금고에 부임한 김 교사는 얼티밋팀과 농구팀 감독, 고1 담임까지 맡으며 긍정의 에너지로 맹활약중인 아가씨 체육 선생님이다.화장기 없는 짧은 커트머리, 다부진 체격의 그는 얼핏 보면 고교생처럼 보일만큼 동안의 주인공이지만 11년차 베테랑 교사다.“체육시간은 아이들의 탈출구예요. 공부도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몸을 움직여야 뇌가 예열된다며 스포츠를 즐겨요.” 학생들은 그를 언니 혹은 누나처럼 여기며 스스럼없이 다가온다. ‘땀’으로 맺어진 사제지간이라 끈끈하다.오금고는 일반고 가운데서 실내체육관에 체력단련실, 골프연습장, 무용실, 탁구장까지 고루 갖춘 운동 인프라가 좋은 학교로 손꼽힌다. 게다가 프로구단 에이전트, 스포츠 경영 등 진로 희망이 다양해지면서 체대 진학을 염두에 둔 학생들이 늘고 있다. 김 교사 역시 필요한 정보를 부지런히 알려주며 제자들을 독려한다.국가대표가 꿈이었던 소녀의 궤도수정그의 삶 자체가 학생들에게는 좋은 롤모델이기도 한다. “초등학교 시절 내내 꿈이 국가대표선수였어요. 탁구부터 시작해 핸드볼, 농구... 종목은 계속 바뀌었지만요. 중학교 때는 축구에 푹 빠져 선수생활을 했어요. 허나 지독한 고강도 훈련을 견디지 못해 선수 생활을 접었어요.”어느덧 고교생이 된 그, 초중시절 내내 운동장을 교실삼아 살았던 터라 공부 기본기는 형편없었다. 허나 체육시간만큼은 훨훨 날았다. 유도, 수영, 축구, 농구, 배구, 핸드볼, 배드민턴, 탁구 등 못하는 운동이 없는 만능 스포츠맨이었다.어느 날 어머니가 넌지시 제안했다. “여성체육지도자가 되어 보는 건 어떠니?”순간 귀가 솔깃했다.“나처럼 운동 좋아하는 여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이라면 평생을 좋아하며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체육교사란 꿈을 꾸게 됐고 체육교육학과 진학이란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더군요.”선수생활 내내 다져진 승부근성이 발동하자 독하게 공부했다. 전 과목을 기초부터 공부하며 차근차근 성적을 끌어올렸고 시간 쪼개 가며 실기를 연습했다. 결국 정시로 고려대 체육교육학과 합격증을 손에 쥐었다.대학생이 된 후에는 책벌레로 살며 임용고시의 좁은 문을 뚫었다. “합격자 발표 날 눈물 펑펑 쏟으며 울었어요. 간절히 바라던 체육교사의 꿈을 이뤘으니까요.”운동으로 키워주는 ‘자신감’20대 새내기 교사 시절 품었던 초심에다 차곡차곡 연륜을 덧대며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한 담금질을 부단히 한다.“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이에요. 우수한 소수만 주목 받는 입시 현실에서 상당수 학생들이 좌절감 맛보고 자신감을 잃어버려요. 학생 한명 한명에게 신경 써주는 게 내 역할이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반 급훈도 자신감입니다.”집안 형편 어려워 진학 포기한 학생에게는 간식 챙겨주며 아르바이트 자리 함께 알아봐주고 소심한 탓에 존재감 없던 아이에게는 “잘할 수 있다”며 토닥여 준다. 믿음과 격려가 쌓이면 아이들은 알아서 ‘각자의 길’ 찾아나간다는 걸 현장에서 터득하는 중이다.김 교사만의 자신감 회복 필살기는 운동이다. “스마트폰 영향 탓인지 아이들 성격이 급해지고 포기가 빨라요. 운동을 가르쳐보면 조금만 어려워지면 ‘나는 안되나 봐요’라며 뒷걸음쳐요. 거기서 멈추면 안되요. ‘아니야, 이렇게 해봐. 거 봐. 조금씩 나아지잖아’ 계속 할 수 있도록 칭찬해 줘요. 연습량만큼 느는 게 운동이라 꾹 참고 고비를 이겨내면 성취감을 맛볼 수 있어요. 이걸 반복하다 보면 뭐든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안되는 건 없다는 걸 아이들은 깨우칩니다.”간절히 원하는 체육선생님이 돼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는 그는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마음에 그늘이 있거나 소외 받는 아이, 운동에 트라우마가 있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요. 정년 때까지 운동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는 게 목표예요. 그러려면 체력관리를 잘해야 겠지요(웃음).”▶미니 인터뷰운동을 통해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까? 오금고 학생들의 솔직한 속내를 들어봤다.-장유혜 (고1, 얼티밋팀)“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3등을 하다니 믿어지지 않았어요. 합심하면 된다는 걸 처음 경험했어요.”-김지우 (고1, 얼티밋팀)“학기 초라 서먹서먹했는데 매일 아침 1시간씩 어울려 운동하면서 금방 친해졌어요. 체대 진학 목표도 생겼어요.”-최예찬 (고2, 농구팀)“분명한 목표를 정하고 매진하니까 진짜로 결과가 나오네요. 이젠 11월 전국대회 입상이란 더 큰 목표가 생겼어요.”-선용준 (고3, 농구팀)“중학교 때부터 서울대회 우승이 꿈이었는데 드디어 이뤘네요. 선생님과 코치님 도움이 컸고 자신감도 얻었어요. 체대 입시 준비중인데 꼭 성공할 거예요.” 2019-10-10
- 현 안양권 일반고 고1, 선택과목 편성현황 현재 고1부터 고2, 고3의 수능 과목과 수능범위가 모두 다르고, 학생부 적용이 달라지는 등 매년 달라지는 대입제도로 인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 특히 2022학년도 대입을 치르는 현 고1 학생들은 문 이과 통합과 2015 교육과정 개편으로 선택과목을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많다. 2020년도에 2학년이 되는 현 안양권 일반고 고1 들이 선택해야할 선택과목 등에 대해 각 학교의 교육과정이 어떻게 편성되어 있는지 살펴봤다.2022년 수능 과목 선택에 따라 과목선택 영향 미쳐지난 8월 발표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에 따라 현 고1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수능은 국어와 수학 영역이 ‘공통(75%)+선택과목(25%)’의 구조로 바뀌고, 제2외국어와 한문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된다. 또한 계열에 따른 탐구영역 응시 제한이 사라지면서 사회탐구 9과목과 과학탐구 8개 과목 등 총 17개 과목 중 구별 없이 2과목을 수험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국어의 경우, 공통과목인 문학과 독서 이외에 선택과목인 언어와 매체·화법과 작문 중 한 과목을, 수학은 공통과목인 수Ⅰ, 수Ⅱ 이외에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중에 한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때문에 학생들은 선택과목을 놓고 벌써부터 고민에 빠졌다. 수능 선택과목에 따라 교과과정의 선택과목 또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경희대 △고려대(서울)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성균관대 △세종대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중앙대 등 10개교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수험생에게 ‘미적분’ 또는 ‘기하’ 중 한 과목을, 탐구과목은 반드시 과학탐구 중 2과목을 선택하도록 했다. 때문에 수학 선택과목으로 ‘확률과 통계’를 고르면 이들 대학의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없게 된다. 인문계열의 경우는 지정과목이 없어 과목선택에 자유로운 편이나 대부분 탐구과목의 경우 사탐으로 2개 과목을, 수학의 경우 확률과 통계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적으로는 선택과목에 따라 계열구분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다.그렇다면 안양권 고교는 선택과목 편성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수학 선택과목, 학교에 따라 2, 3 학년에 편성2015년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현 고1 학생들은 2020년 2학년이 되면서 과목선택을 하게 된다. 이미 학교별로 학생들의 선택과목 1차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그에 따라 학급 및 과목 편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학교알리미’에 올라온 교육과정편성현황에 따르면 안양권 고교 중 현고1이 2학년이 되는 내년도 수학교과 편성은 대부분 수능 공통과목인 수1, 수2를 편성하고 있으며 백영고, 신성고, 양명고, 부흥고 등이 공통과목외에 확률과 통계 등 선택과목을 추가 수강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 나머지 학교의 경우, 선택과목은 대부분 3학년 때 수강이 가능하다. 백영고는 수Ⅰ, 수Ⅱ이외에 확률과 통계와 기하 두과목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해 수학을 추가 편성하고, 3학년 때 미적분, 경제수학을 선택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성고의 경우에는 수Ⅰ, 수Ⅱ 이외에 확률과 통계를 선택 없이 모두 수강할 수 있도록 편성하고, 3학년 때 기하와 미적분, 경제수학 중 한 과목을 선택 수강하도록 했다. 과학중점학교인 부흥고의 경우에는 2학년 1학기 수Ⅰ과 2학기 확률과 통계를 필수과목으로, 1학기 수Ⅱ와 2학기 미적분을, 또는 3학년1학기 수Ⅱ, 3학년2학기에 자율선택과목으로 해 수Ⅱ를 수강할 수 있도록 했고, 미적분과 기하도 3학년 시 수강이 가능하도록 편성하고 있다. 양명고의 경우에는 2학년 때 공통과목인 수Ⅰ, 수Ⅱ를 기본수강으로 하고, 영미문학과 확률과통계 중 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2학년 때 확률과 통계 수강이 가능하도록 했다. 3학년 때 확률과 통계와 미적분 선택 수강도 가능하며, 기하의 경우 교과영역선택과목의 하나로 3학년 때 수강 가능하다. 나머지 학교의 경우 대부분 수Ⅰ, 수Ⅱ 이외의 선택과목은 3학년 시 수강이 가능하도록 했다.백영고 장수현 1학년 부장교사는 “계열구분 없이 과목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해도 선택과목에 따라 계열구분이 자연스럽게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같다”며, 다만 “자연계열을 지원하는 학생 중에서도 기하보다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경우도 다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경우에는 3학년 때 미적분 수강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고. 고1 자녀를 둔 김미숙 씨는 “선택과목에 따라 수능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며 “2학년 때 수1, 수2 이외에 추가 선택과목을 수강하는 학교의 경우, 학생들의 부담이 크기는 하지만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되는 3학년 때는 좀 더 여유 있게 수능 등을 준비할 수 있어 좋은 측면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사탐, 과탐 이외에 진로선택, 교과연계과목 등 잘 살펴야수학 이외에 국어는 대부분의 수능 공통과목인 문학과 독서는 2학년 때 편성하고, 3학 때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를 1, 2학기에 나눠 편성하고 있다. 영어의 경우에는 절대평가로 변하는 내용이 없다. 다만 다양한 영어 심화과목 등이 선택과목으로 편성되어 진로와 연계하여 자율적 수강이 가능하다.2019 고교입학생의 경우 자유수강제가 확대되면서, 진로선택과목 등 다양한 과목이 신설되는 등 학생들의 선택이 폭이 넓어졌다. 여기에 진로선택과목으로 분류되는 과목은 ABC성취평가제로 평가하기 때문에 내신등급에서 여유로운 점도 있다. 수학의 경우 수능 선택과목 중 기하가 진로선택과목으로 분류되고 수능 탐구 선택과목인 과학Ⅱ(물리Ⅱ, 화학Ⅱ,생물Ⅱ,지구과학Ⅱ)의 경우에도 진로선택과목이다. 학교에 따라 2, 3학년에 수능선택과목 이외에도 다양한 진로선택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신이 진로에 맞춰 진로선택과목을 수강한다면, 대학에서 원하는 전공적합성에서 유리하게 적용 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위 내용은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올라온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평가에 관한 사항’을 참조한 것으로 학교사정에 의해 2020학년도 편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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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 고교 2019 고1 성취도 분석_① 국어 지난 9월 2019학년도 1학기 고교별 교과 성취도 자료가 ‘학교알리미’사이트에 공시됐다. 이는 고교별 교과평가의 과목별 평균과 표준편차, 그리고 학생들의 성취도 비율을 보여주는 자료로 자세히 살펴보면 고교별 평가의 차이, 학생들의 수준, 과목별 평가 경향들을 엿볼 수 있다.공개된 자료를 통해 안양군포의왕 23개(안양 13개, 군포 6개, 의왕 4개) 고교의 국어, 수학, 영어 교과 성취도가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비교 분석해봤다. 이번호에서는 국어 교과의 고교별 성취도를 몇 개의 유형별로 나누어 살펴봤다.참고자료 2019학년도 고교별 교과 성취도(학교알리미)※ 자료 취합 및 분석 기준: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2019학년도 교과 성취도를 안양군포의왕 지역 고교별로 조회해 고1 국어 과목의 성취도를 고교별로 편집해 비교 분석함.과목별 성취도 A~E등급 분할 기준 학교별로 다소 차이고교별 성취도를 비교해서 살펴보기 위해서는 고교별로 과목별 성취도를 정하는 기준을 미리 알아볼 필요가 있다. 고등학교의 학교생활기록부 교과학습발달상황에서 교과 성적이 기재되는 부분에는 학교에서 시행한 평가에 따라 교과, 과목, 단위수, 원점수와 과목평균(표준편차), 성취도(수강자수), 석차등급 등이 기록된다. 이때 교과 과목별 성취도는 학생들의 교과 성취율에 따라 A, B,C,D,E로 기록되며 바로 옆의 괄호 안에 그 과목의 수강자 수가 기록된다.교육부의 ‘학교생활기록부 영역별 기재요령’에 따르면 고1 공통과목인 국어, 수학, 영어 등 보통교과 일반과목과 심화과목의 성취도는 성취율에 따라 A~E로 구분하며 그 산정 기준은 A(성취율 90% 이상), B(80% 이상~90% 미만). C(70% 이상~80% 미만), D(60% 이상~70% 미만), E(60% 미만)로 평정하되, 기준 성취율에 따른 분할점수를 과목별로 학교가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즉, 일반적으로 성취도 A는 원점수 90점 이상, B는 80점 이상, C는 70점 이상, D는 60점 이상, E는 60점 미만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학교별로 A부터 E까지 분할점수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실제로 평균이 극히 낮음에도 성취도 A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학교들이 있는데 이는 성취도 A를 가르는 점수를 상당히 낮게 산정했음을 시사한다.단, 체육 예술(음악/미술) 교과(군)의 과목 성취도 A(80% 이상~100%), B(60% 이상~80% 미만), C(60% 미만)로 평정한다.안양 지역 고교: 고1 국어 교과 고교별 성취도 비교# 유형1: 평균 높은 편, 성취도 A 비율 높음백영고, 신성고유형1은 2019학년도 1학기 국어 교과 평가에서 평균이 높고 성취도 A의 비율이 높은 학교로 백영고와 신성고가 해당된다. 이 학교들의 평균이 높은 것은 학생들의 내신 경쟁이 치열해 성적대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국어 성적으로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하기는 힘들어 극상위권 학생들은 만점을 받아 1등급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했을 것이다. 또 같은 성취도 A의 학생이라도 극상위권 아래의 학생들은 내신 등급이 등락이 컸을 것으로 보인다.백영고는 1학기 국어 평균이 83.8점으로 안양 지역 고교 중 가장 높았고 A의 비율은 56.3%를 차지했다. 또 신성고는 평균이 80.1로 백영고와 비슷하지만 A의 비율이 79.2%로 안양지역 고교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표준편차는 신성고가 11.9, 백영고가 14.3이다.# 유형2: 평균 70점대 중후반으로, 성취도 A~E 골고루 분포부흥고, 성문고, 안양고, 안양여고, 양명여고, 군포고, 수리고, 흥진고유형2는 평균이 70점대이면서 성취도 A~E의 비율이 비교적 골고루 분포한 학교들로 부흥고, 성문고, 안양고, 안양여고,, 양명여고, 군포고, 수리고, 흥진고 등이 해당된다.그렇지만 이들 학교의 성취도별 분포 비율은 다소 차이를 보인다. 대부분 학교는 B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특히 부흥고와 성문고, 양명여고, 군포고는 B의 비율이 30%를 넘어 중상위권 학생층이 상당히 두터운 것을 알 수 있다.# 유형3: 평균 70점대 초반으로 낮은편이며 성취도 분포 유형 다양인덕원고, 충훈고, 평촌고, 군포중앙고, 산본고, 용호고, 모락고, 우성고유형3은 평균이 70점대 초반으로 낮은 편으로 동안고, 인덕원고, 충훈고, 평촌고, 군포중앙고, 산본고, 용호고, 모락고, 우성고 등이 해당된다. 평균이 낮은 만큼 성취도 A의 비율보다는 B와 C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평균이 낮은 학교는 두 가지 경우로 해석해 볼 수 있다. 시험을 어렵게 출제해 상위권 학생들을 변별하는 경우와 어렵지 않았음에도 학생들의 학력 수준이 낮은 경우이다.이들 학교는 평균은 낮지만 A의 비율이 10%~20%대이고, B의 비율도 높은 편이라 일부 상위권이 포진해 있고 중상위권도 두터운 편이다. 다만 인덕원고와 평촌고는 E의 비율이 20%를 넘어 안양 동안구 지역 학생들의 국어 성적이 양극화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충훈고의 경우 성취도 A와 B, C에 70% 이상 집중돼 있으며 E비율이 극히 낮은 점으로 볼 때 평균은 낮지만 평가의 난이도는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군포중앙고와 용호고 역시 평균은 낮지만 E의 비율이 각각 4.8%와 2.7%로 낮아 문제가 크게 어렵게 출제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C가 가장 높은 비율로 중위권 학생들이 많았다. 반면 산본고는 모든 점수대의 비율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었다.#유형4: 평균 70점대 성취도 A의 비율이 상당히 높음동안고, 양명고유형4는 평균이 70점 초반대로 낮은 편이면서 A의 비율이 다른 비율보다 높은 유형으로 동안고와 양명고가 해당된다. 하지만 이들 두 학교는 차이가 있다.동안고의 경우 A의 비율이 24.2%로 높고 하위 성취도로 내려갈수록 점점 비율이 줄어들지만 E의 비율이 22.0%로 높아졌다. 반면 양명고는 A의 비율이 38.2%로 압도적으로 높고 하위 등급으로 내려갈수록 그 비율이 점진적으로 줄어들어 E의 비율(0.3)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동안고의 표준편차는 17.2, 양명고의 표준편차는 15.3이다. 평균과 표준편차로 볼 때 평가의 난이도는 보통 수준으로 문제가 어렵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로 인해 상위층이 두텁게 조성된 것으로 보이며 이 자료만으로 학생들의 학력 분포, 특히 상위권 학생들의 비율을 파악하기는 힘들다.# 유형5 평균 60점대로 낮고, 성취도 E 비율이 높음관양고, 백운고, 의왕고유형4는 평균이 60점대로 낮고 성취도 E비율이 높은 학교로 관양고, 백운고, 의왕고 등이 해당된다. 이 학교들은 A의 비율이 가장 낮고 C, D, E 비율이 높은 학교이다. 특히 관양고의 경우 평균이 60점대이면서 A의 비율이 6.5%로 낮고 E의 비율이 32.7%로 높아 국어 과목에서 중하위권 학생층이 두터운 것을 알 수 있다.<2019학년도 안양 13개 고교 고1 국어 성취도 비교><2019학년도 군포 6개 고교 고1 국어 성취도 비교><2019학년도 의왕 4개 고교 고1 국어 성취도 비교> 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