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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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절대평가 시대 초등학생 영어공부법 리드101 목동2캠퍼스김미정 원장문의 02-2061-2101수능독해의 답- 리딩수능은 독해 위주로 되어있다. 주어진 시간 안에 긴 지문을 해석하는 것은 아무리 난이도 변화가 없어도 어렵게 느껴진다. 국어와 마찬가지로 이제 영어도 단순 암기나 구문분석보다는, 어릴 때부터 많은 책을 읽어서 길고 어려운 지문이 나와도 쉽게 추론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 어릴 때의 영어독서습관은 부모가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집에서 하기 힘들다면 가까운 영어도서관에 보내는 것도 좋다. 국어 독서와 다르게 영어 리딩은 쉽게 접하기 어렵고 아이 스스로 해 나가기는 더 힘들다. 어려서부터 영어 독서가 습관이 되면 독해 문제를 따로 풀지 않아도 긴 문장을 이해하고 추론할 수 있다. 영어뿐만 아니라 각종 시사상식, 문학적 이해력 또한 풍부해 질 것이다. 이것은 비단 수능영어뿐만 아니라 대입 면접에서도 크게 작용한다. 대학은 어떤 학생을 뽑고 싶어할까? – 사고력 리딩의 중요성대학은 어떤 학생을 뽑고 싶어할까?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상황에서 칼자루는 대학에 있다. 대학에서는 영어도 잘하고 사고력이 있는 학생을 뽑고 싶어한다. 특히 지금처럼 수능절대평가에서 등급만 가지고 학생을 평가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대학들은 면접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측정할 것이다. 책을 많이 읽고 깊이 있게 생각해 본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면접관의 몇가지 질문만으로도 가려진다. 책을 읽고 수동적으로 문제를 푸는것과 책을 읽고 선생님과 일대일로 디스커션 하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책을 읽고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것과 토론하는 것은 작가의 의도를 알아야 하는 것이기에 ‘사고력 리딩’을 해야 가능한 것이다. 단순히 책에서 발췌한 문장을 공부하고 문제를 풀어 준비한 학생과 책 한권을 다 읽고 그것에 대해 토론하며 북리포트까지 써서 준비한 학생 중 어떤 학생을 대학은 선호할까? 단순 암기나 정해진 답을 푸는 것은 현대 시대엔 중요하지 않다. 리딩과 함께 디스커션, 라이팅까지 준비해야 미래 시대에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다.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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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신 전문가들이 만든 코딩전문학원 목동 ‘소엔 코딩학원’ 개원 코딩교육은 2018년부터는 중고등학습과정에, 2019년부터는 초등교과과정에 포함이 된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 가는 이유이다. 코딩교육은 기본적인 컴퓨터 교육과는 다르게 문제해결력과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적합한 교육으로 인식되고 있다. 관심의 크기에 따라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학원들 중에서 알맞은 학원을 고르기란 쉽지 않은데 알고리즘 전문 코딩학원이 문을 열었다. 코딩전문학원인 ‘소엔 코딩학원’의 김정욱 대표를 만나 코딩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코딩 전문 학원에서 융합형 인재로 키우기코딩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컴퓨터 학원부터 앞 다퉈 코딩 반을 만들고 기존에 있던 학원 시스템에 코딩교육을 슬쩍 얹어서 수업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하지만 ‘소엔 코딩학원’은 코딩교육 전문학원이다. 국내 ICT 업계 1위로 최신 IT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인 삼성 SDS에서 근무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는 김 대표는 기계적으로 풀어내는 교육이나 흥미위주의 교육으로는 앞으로 다가올 IT 세상에 대처해 나가기 어렵다는 것을 인지했다. 미래를 준비하는 초중고 학생들에게는 코딩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소엔 코딩학원’은 코딩교육에 대해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가면서도 보다 즐겁고 다양한 방법들을 이용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딩 교육의 내용은 물론 교육방법에 있어서도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코딩 자체가 문제에 따라 해결방법을 도출 해 내는 방식이다. 따라서 어떤 문제를 다루는가도 중요하다. 흔히 컴퓨터 교육이라고 하면 숫자만 표시되는 수학문제에 한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소엔 코딩학원에서는 수학, 과학 뿐만 아니라 인문, 역사, 예술 부분의 문제까지도 폭넓게 다룬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좌뇌와 우뇌의 균형있는 발달을 도모할 예정이다. 나아가 인문적 지식과 수학적 논리를 함께 갖춘 창의 통합형 인재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게 돕고 있다.팀 수업에도 대비할 수 있는 능력 갖추게 도와교과 과정에서 점점 협업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 포커스를 맞춰 소엔 코딩학원에서는 팀별 수업도 진행한다. 팀 안에서 문제를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고 팀원들 간에 마음을 맞춰 문제 해결 방법을 만들어 가며 수업을 진행한다. 내 생각뿐만이 아니라 다른 팀원의 생각을 들어보면서 나의 단점을 보안하고 이미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리는 시간을 만들 수 있다.또한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의 발표를 유도하는 발표 형 수업 형태를 기본형식으로 하고 있다. 다른 사람 앞에서 내 생각을 효과적으로 나태내고 임팩트 있게 인식시키는 방법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정답은 한 가지가 아니고 여러 가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내가 구상해본 생각들을 조리 있게 남 앞에서 발표해 보는 것은 중요하다. 자신이 풀어낸 방법에 대한 피드백도 받으면서 발표 능력도 키울 수 있는 교육이 수업 시간에 저절로 이뤄진다. 영어로 이뤄지는 코딩교육영어는 이제 더 이상 제2외국어라고 부르지 않는다. 체육이나 미술수업이 영어로 이뤄진지는 이미 오래전이다. 소엔코딩학원에서는 스크래치 수업을 대상으로 100% 영어로 수업이 이뤄진다. 호주 국적의 컴퓨터 공학 전공 교사에게 전문적으로 수업을 받게 된다. 공용화된 언어인 영어로 자연스럽게 수업을 받으면서 코딩도 흥미롭게 익힐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엔코딩학원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코딩 스타트반과 영어코딩반, 정규반, 소수정예반을 운영한다. 코딩교육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코딩만을 교육하는 전문학원에서 꼼꼼한 수업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만들어 가보자. 문의 02-2650-8299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10층 2017-07-14
- 창의적 사고가 시작되는 기하와벡터 기하와 대수는 서로 다른 수학의 두 기둥이다.고대 그리스 수학에서 현대수학까지 다양한 분야로 나뉘고 발전되어 온 수학은 여전히 두 가지 접근방식을 혼용하고 있다. 중학교 수학의 절반이 도형에 대한 내용인데 그림을 그리고 보조선을 그어 증명하는 방식은 고대그리스 수학의 논증기하방식을 따르고 있다. 논증기하와 해석기하고대 그리스인들은 논쟁하고 이치를 따져 논의하는 것을 좋아하였다. 도형을 연구하며 즐거워하고 심미안과 귀족적 자부심을 가득 느꼈을 것이다. 그런 그들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었는데 도형을 그려서 고정시켜 놓고 연구하다 보니 변화와 움직임에 곤란함을 느꼈던 것이다. 매번 다시 그려보고 복잡한 계산을 하면서 얻어진 결과물은 후대에 전수하기도 어려웠다.중세에 들어 비춰오는 서광이 있었으니, 그 무렵 아라비아에서 유럽으로 넘어오면서 발달한 대수는 방정식을 연구하면서 수학을 언어로 차츰 다듬어가고 있었다.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고 식을 세워 방정식의 해를 구하는 과정은 근대수학의 꽃 미적분이 탄생되기까지 그 기반을 튼실히 다져놓게 된 것이다. 바야흐로 17세기, 수학의 역사상 엄청난 사건이 발생한다. 프랑스의 철학자 데카르트가 좌표평면을 발명했다. 이것은 고대그리스 수학의 전통을 깨고 도형의 성질을 바로 좌표평면 위에서 방정식을 통하여 연구할 수 있게 해 주었다.도형의 성질을 대수적으로 연구하는 것이 바로 해석기하다. 현 고등학교 수학Ⅰ의 도형의 방정식 단원이 해당된다. 좌표평면 위의 기하학은 수많은 수학자, 철학자, 물리학자들에게 영감과 아이디어를 주었다. 미분이 탄생하고(미분이란 곡선을 짧게 끊어 직선으로 보는 것!) 극한의 개념이 정립되면서 미적분학의 기본정리가 만들어진다. 우리는 미분이라 하면 뉴턴과 라이프니쯔를 떠올리지만 사실 여러 학자들의 선행된 연구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결코 한 사람의 머리에서 불쑥 튀어나온 것이 아닌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임을 기억하여야 하겠다.수학의 벡터19세기부터 벡터가 연구되었는데 이것 역시 좌표 위에서 정립된다. 이것이 위치벡터이다.벡터란 무엇인가? 도형으로 보면 방향이 부여된 선분이다. 고등학교 벡터개념의 핵심은 내적에 있는데 두 벡터가 직각을 이루고 있는 경우에 그 값이 0이 된다. 이것은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성립하는 상황으로 기하적으로 매우 의미가 있다. 고등학교 기하와벡터 과목은 수학과 교육과정의 마지막 위계에 있으면서 지금까지 배웠던 모든 수학 개념을 통섭하고 융합시킨다. 문제를 해결하려 할 때, 다양한 접근법을 떠울리게 되고 고민에 빠지는 것은 당연하다! 논증기하로 풀까? 해석기하로 풀까? 아니면 벡터의 내적을 이용할까?아래 문제를 가지고 해결하는 방법을 고민해보자. 분명 수학에서의 창의적 사고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목동 코치클래스 수학학원 이소이 원장문의 2650-8770 2017-07-14
- 2018학년도 대입 논술전형 알아보기 ③ 논술 실시 일정에 따른 지원 전략 이번 글에서는 입시 전략적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한 ‘논술 실시 일정에 따른 지원 전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현재 고3 및 수험생에게 해당되는 2018학년도 논술 전형 실시 일자가 정리된 자료를 보시겠습니다. 수능 전 논술수능 후 논술인문서울시립대(9.30) 건국대(9.30)홍익대(10.01) 경기대(10.21)가톨릭대(10.22)연세대, 성균관대, 경희대(일부), 숭실대, 세종대, 단국대, 경희대(국제), 한국항공대 (이하 11.18)서강대, 경희대(일부), 동국대, 숙명여대, 한양대(에리카), 덕성여대 (이하 11.19)서울과기대 (11.20), 연세대(원주)(11.24),한양대, 한국외대(일부), 서울여대, 한국외대(글로벌), 부산대, 경북대 (이하 11.25)중앙대, 이화여대, 한국외대(일부), 광운대 (이하 11.26)아주대(금융공학)(12.02), 아주대 (12.03), 인하대 (12.02~03)자연서울시립대, 건국대,홍익대(이하 9.30), 가톨릭대(의예과제외)(10.22)연세대, 서강대, 경희대, 숙명여대, 숭실대, 단국대(건축학과), 가톨릭대(의예), 한국항공대, 경희대(국제-일부), 한양대(에리카), 울산대(의예) (이하 11.18)성균관대, 동국대, 세종대, 단국대, 숙명여대(의류), 경희대(국제-일부), 덕성여대, 한국산업기술대 (이하 11.19)서울과학기술대 (11.20) 연세대 원주(11.24), 중앙대, 광운대, 서울여대, 중앙대(안성), 부산대, 경북대 (이하 11.25)한양대 (11.26), 이화여대 (11.26), 아주대 (12.02), 인하대 (12.02~03)복잡하죠? 수능처럼 하루에 동시에 시행되는 것이 아니라서 대학별로 실시 날짜를 정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크게 보면 ‘수능 전 논술’과 ‘수능 후 논술’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각각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수능 전 논술 수능 전에 논술을 시행하는 대학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특히 수능 전 논술을 시행했던 대표적인 대학인 연세대가 올해부터 수능 직후에 논술을 실시해서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일반적으로 수능 전에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에 응시해서 수능 전에 논술 시험을 응시해버리면 수능 성적이 잘 나왔을 경우에 수시 전형을 포기하고 정시 전형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할 수 있습니다. 입시판에서는 이걸 ‘납치’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건국대 논술을 9월말에 응시했는데 수능 성적이 건국대보다 입시결과가 좋은 대학들에도 합격할 수 있는 경우라면 건국대에 논술 전형 합격한 결과가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수능 전 논술은 경쟁률이 수능 후 논술보다 높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향 안전 지원을 하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납치’ 문제 때문이죠. 참고로 수능 전 논술에는 응시하더라도 너무 많은 학교에는 응시하지 말 것을 권합니다. 많은 대학들이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두고 있기도 하고 수능 시험을 잘 봐야 정시 전형에서도 기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수능 컨디션 유지라는 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수능 전 한 달 이전에 실시하는 대학들의 논술 전형에 응시하는 경우에는 수능 컨디션 문제도 꼭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수능 후 논술표에서도 보셨듯이 수능 후 논술 전형이 많은 학교에서 시행됩니다. 그런데 논술 전형이 대학별 고사이다 보니 평일날 시행을 하면 학생들이 2학기 교육과정도 끝나지 않았는데 학교 수업을 듣지 못하고 시험을 보러 와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수능 이후 주말인 18.19.25.26일에 대부분 논술이 몰려있습니다. 이 점이 중요합니다. 많은 대학, 특히 비슷한 성적대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이 같은 날 논술을 실시하면 물리적으로 동시에 응시가 불가능할 경우에 지원자가 분산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점 꼭 명심하고 입시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수능 후 가채점을 해서 그 성적으로 논술 지원한 대학보다 더 마음에 드는 대학에 정시 지원으로 갈 수 있으면 논술 시험장에 참석을 하지 않아 자발적 미응시 불합격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능 후 논술 학교는 경쟁률은 높지만 결시율 또한 높습니다. 수능을 못봐서 수능 최저를 못맞췄거나 수능을 잘 봐서 정시에서 더 가고 싶은 대학에 갈 수 있게 된 경우에 결시를 하기 때문이죠. 이런 특징들을 유념하셔서 입시 전략을 구체적으로 잘 세우시길 바랍니다. 목동 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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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움 가득한 힐링 공간으로 놀러오세요~ 염창역 근처 조용한 동네에 위치한 ‘디아이와이 카페’는 캔들, 디퓨저, 비누, 천연화장품 등을 만들어볼 수 있는 공방이자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이다. 원목으로 꾸민 공간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천정 곳곳에 걸어두고 곱게 말린 드라이플라워와 긴 메뉴판 위에 꽂힌 나뭇가지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쪽에는 커피와 디저트를 만드는 주방이 보인다. 주방 맞은 편 벽에는 원목선반을 여러 개 달아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올려놓았다. 공방주인인 고아라 대표가 직접 만든 수제비누와 향초, 캔들 홀더, 석고방향제 등의 전시제품들이다. 고아라 대표는 양초공예 지도사, 비누화장품 지도사, 조향사, 바리스타 등 다양한 자격증을 갖춘 재능 있는 강사다. 수업은 원데이클래스와 취미 반, 전문가 반이 있으며 주말에는 소모임을 통해 수제 청이나 잼 등 특별수업을 열기도 한다. 알찬 내용으로 입소문이 나 먼 지역에서도 알음알음 찾아오는 수강생들이 많다. 공방체험은 예약제로 진행하며 카톡 ID ‘karya1105’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카페는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커피와 아포카토, 라떼, 유기농 허브티, 제주청귤차, 100% 벌집꿀을 넣은 ‘벌집꿀 자몽에이드’ 등 입맛 사로잡는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고아라 대표는 “손으로 만드는 것은 다 좋아한다”며 “지금까지는 향기 나는 것들 위주로만 만들었는데 앞으로 많은 여성들이 관심 갖고 있는 프랑스 자수 수업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이며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은 휴무이다. 위치: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20길 21문의: 02-2061-3203(월, 화요일 휴무)http://blog.naver.com/aroma_a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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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고 차가운 여름 디저트 맛보기 맛있게 갈아 만든 얼음, 빙수가 생각나는 요즘이다. 빙수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여름 디저트로 빙수계의 스테디셀러라 불리는 ‘팥빙수’를 비롯해 신선함이 매력적인 과일빙수, 담백한 맛의 곡물빙수, 궁극의 달콤함을 자랑하는 오레오빙수 등 다양한 재료와 맛을 조합해 입맛을 사로잡는다. 오늘은 가까운 동네 카페에서 달달하고 차가운 빙수 한 그릇으로 무더위는 물론 스트레스까지 시원하게 날려보자.목동 ‘C four 씨포 목동점’입안에서 사르르, 부드럽고 진한 ‘밀크티빙수’파라곤 지하에 위치한 ‘씨포’는 디저트 케이크와 눈꽃빙수로 입소문난 가게이다. 커다란 쇼케이스에는 눈길 사로잡는 수제케이크들이 먹음직스럽게 진열돼 있다. 이곳은 얇은 크레이프를 겹겹이 쌓아 올려 만든 크레이프 케이크가 대표적인데 흔히 맛볼 수 없는 부드럽고 독특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빙수 역시 여느 집과 다른 비주얼과 식감을 뽐낸다. 팥빙수와 밀크티빙수, 커피빙수, 녹차빙수, 호지티빙수를 선보이고 있는데 통 얼음을 곱게 갈아 만든 눈꽃빙수에다 프리미엄 홍차를 넣어 만든 밀크티빙수가 ‘씨포’의 인기메뉴이다. 팥과 떡은 따로 나온다. 빙수에 다른 토핑을 올리지 않아 홍차 특유의 깊은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밀크티빙수는 금방 녹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얼른 숟갈을 들어야하는데 비비지 말고 떠서 먹어야 더 맛있다.팥은 전라도 나주 지역에서 생산된 것을 사용하며 매장에서 직접 삶아 만든다고 한다. 호지티빙수는 녹차 잎을 말려서 볶은 ‘호지 티’로 만들었다. 깔끔하고 개운한 맛에다 유제품이 들어가 있지 않아 유당을 소화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일부러 찾는 메뉴라고 한다. ‘씨포’의 빙수는 크레이프 케이크와 잘 어울려 함께 먹으면 조화로운 맛을 낸다.홀 케이크는 하루 전날 예약해야 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다.메뉴: 밀크티빙수 13,000원/ 팥빙수 11,000원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155 목동파라곤 지하문의: 02-2646-2378화곡동 ‘봉제산 아래 커피집’신선한 눈꽃빙수와 구름스무디‘봉제산 아래 커피집’은 이름 그대로 봉제산 아래 자리 잡은 조용한 카페이다. 가게 앞 작은 테라스에는 그늘을 만들고 시선을 가려주는 옥수수 울타리가 둘러쳐졌고 실내 역시 고무나무, 싱고니움, 해피트리 등 싱그러운 초록식물들이 가득하다. 원목의 아늑한 좌식 룸 두 곳과 구석진 창가의 바 테이블도 보인다.단골들 사이에서 ‘봉아’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곳은 프리미엄급 커피와 수제 청, 스무디, 생과일주스, 눈꽃빙수, 파니니, 그릴에 구운 토스트 등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정성을 담아 만든 눈꽃빙수는 모두 다섯 가지 종류로 국내산 팥을 직접 쑤어 만든 팥빙수를 비롯해 인절미빙수, 망고빙수, 베리요거트빙수, 초코앤쿠키빙수 등이다. 망고빙수는 노랗고 신선한 망고를 듬뿍 올려 눈과 입이 즐겁다. 국내산 콩가루와 팥을 올려 구수한 맛이 일품인 인절미빙수와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복분자 등 다양한 베리 종류를 맛볼 수 있는 베리요거트빙수도 인기다. 빙수 외에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음료가 많다. 그 중에서도 블루, 민트, 로즈 세 가지 종류의 구름스무디는 구름모양의 예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기분을 좋게 만든다.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에서 오후 10시 30분까지, 일요일은 오후 1시에서 오후 9시까지다. 메뉴: 팥빙수 8,000원/ 망고빙수 9,000원위치: 강서구 등촌로 13자길 74 태영방송인아파트상가 1층문의: 02-6015-7868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휴무) 문래동 ‘오미커피 2호점’푸짐하게 즐기는 대접빙수문래동에 위치한 ‘오미커피 2호점’은 소박하지만 알찬 메뉴를 선보이는 가게이다. 노란색으로 칠한 실내는 아담한 원목테이블과 알록달록한 의자를 배치했는데 좌식 테이블을 놓은 마룻바닥도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와도 부담스럽지 않은 공간이다. 이곳은 대접에다 넉넉하게 담아주는 빙수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팥빙수와 블루레몬빙수, 딸기빙수, 오레오빙수, 망고빙수, 블루베리빙수, 과일빙수, 커피치즈케이크빙수 등 종류가 다양해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레오빙수를 주문하니 얼음알갱이를 가득 깐 대접에 큼직한 오레오와 초코가루가 먹음직스럽게 담겨 나오는데 가게에서 직접 만든 바닐라아이스크림과 생크림까지 듬뿍 올려 눈이 즐겁다. 거칠게 간 얼음알갱이의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과 달달한 재료들이 더해져 입맛을 사로잡고 양이 넉넉해 둘이 먹으면 배가 부를 정도다. 딸기빙수의 딸기는 논산의 친척으로부터 직접 공수 받아 사용한단다. 커피와 와플도 추천한다. 절묘한 원두배합으로 맛과 향이 뛰어난 커피를 5년째 같은 가격인 2,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만든 와플은 생크림 아이스크림과 함께 찍어먹는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이며, 주말은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오후 6시에 마감한다. 메뉴: 팥빙수 8,500원/ 오레오빙수 9,500원위치: 영등포구 문래로길 4, 현대2차 아파트 상가 103호문의: 070-7784-7069신정동 ‘팥마루 카페’가마솥에 끓여 만든 다양한 팥빙수올해 1월에 문을 연 ‘팥마루 카페’는 팥빙수를 비롯해 단팥죽과 팥칼국수, 수수동지팥죽, 들깨칼국수, 열무비빔밥, 냉콩국수, 단호박죽 등의 정갈한 요리와 커피, 대추차, 유자차, 생강차와 세계맥주 등의 음료를 함께 판매하는 가게이다. 요리에 사용되는 콩과 팥은 모두 커다란 가마솥에다 끓여내는 것이 특징이다. 가마솥은 가게와 연결된 테라스 한쪽에 걸어두었다. 원목 테이블이 놓여있는 테라스는 넓고 훤하며 야트막한 지향산이 눈앞에 보여 시골에 온 듯 색다른 분위기다. 단체 손님이 왔을 때 주로 사용한다는데 비닐 장막을 두르고 에어컨까지 배치해 사계절 달라지는 바깥풍경을 즐길 수 있다.팥빙수는 순천지역의 질 좋은 팥으로 만든다. 가마솥 팥빙수와 미숫가루 팥빙수, 딸기 팥빙수, 블루베리 팥빙수 등 네 가지로 각각 푸짐한 재료에다 아이스크림과 콩가루, 인절미 등을 듬뿍 올려 먹음직스럽다. 좀 더 달달한 것을 원한다면 1,000원에 아이스크림을 추가하면 된다.인기메뉴인 아이스 유자차도 추천한다.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든 유기농 유자의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한여름 지친 몸에 활력을 충전시킨다. 대추와 배를 5시간동안 푹 고은 대추차 역시 보약이 따로 없다.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휴무이다. 메뉴: 가마솥 팥빙수 6,000원/ 블루베리 팥빙수 7,000원위치: 양천구 신정로 7길 76, 푸른마을2단지아파트 2층문의: 02-2688-2181(일요일 휴무)정선숙 리포터 choung2000@hanmail.net 2017-07-14
- 입시와 진로를 한 번에…고교 자율 동아리 각양각색 고등학교의 동아리 활동은 정규 수업 시간(창의적 체험활동)에 활동하는 일반 동아리와 정규 수업 시간 외 시간을 따로 내 지원자만 활동하는 자율동아리로 구분된다.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이 늘어나면서 동아리 중 학생들이 선택해서 참여하는 자율동아리의 비율이 점차 늘고 있다. 특히 자율동아리 활동은 전공적합성과 열정, 자기주도성, 갈등해결능력 등을 학생부, 자기소개서, 면접 등에서 어필할 수 있어 입시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5월 공시된 학교알리미에서 목동 지역 고교의 자율동아리 활동 비율을 살펴봤다.도움말: 백암고 김태호 3학년 부장올해 자율동아리 활동 참여비율 62.3% 강서구 56.1%> 영등포구 46.8%> 40.2%학교알리미 사이트에 지난 5월 업데이트된 자율동아리 활동 자료를 조사한 결과 올해 고교생 자율동아리 참여율은 62.3%로 나타났다. 지난 2015년 39.4%에 비해 22.9%p 증가한 수치다. 이는 비교과활동을 입시에 반영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자율동아리 활동도 점차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시도별로 보면 고교생의 자율동아리 참여율은 세종시가 10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 지역이 100.8%로 100%를 넘겼다. 세종과 강원지역에서 100%가 넘은 것은 한 학생이 중복 가입한 경우도 집계됐기 때문이다.이에 비해 서울시는 50.9%로 예상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강서, 양천, 영등포 지역에서는 강서 지역이 5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를 이어 영등포 지역 46.8%, 양천 지역은 40.2%로 서울시보다 10.7% 낮았다.양정고, 지난해 9곳에서 올해 18곳으로 배로 증가학교별로 살펴보면 백암고의 자율동아리 수가 198개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를 이어 영일고가 160개, 목동고가 144개, 금옥여고가 137개를 등록했다. 백암고는 지난해에도 154개가 등록해 강서, 양천, 영등포 지역에서 가장 많은 자율동아리 참여율을 보였다. 반면 자율동아리 수가 가장 작은 학교는 양천고로 올해 8개가 등록했다.올해 동아리 참여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목동고로 144곳의 자율동아리에서 899명이 활동 중이다. 뒤를 이어 백암고가 198곳에서 839명, 마포고가 133곳 779명, 영일고가 160곳, 716명, 신목고 105곳, 705명이 참여하고 있다.자율동아리가 지난해에 비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양정고다. 지난해 9곳에 비해 올해 18곳으로 100% 증가했다. 목동고도 지난해 75곳에서 올해 144곳으로 92%증가했고, 명덕고도 지난해 14곳에서 올해 26곳으로 85.7% 증가했다.자율동아리는 진로와 관련해 꼭 가입하고 싶은 정규 동아리의 경쟁률에 밀려 탈락하거나, 원하는 분야의 동아리가 학교에 없어 만드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이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스스로 동아리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자율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자기주도성과 전공적합성을 어필하기에 충분한 조건이 된다.백암고 김태호 3학년 부장교사는 “백암고의 동아리 활동은 정규 동아리와 학년별 자율동아리, R&E 자율학습동아리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며 “특히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백암 R&E 발표회’ 참가팀이 운영하는 86개의 R&E 자율학습동아리는 연구 과제를 선정해 탐구활동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소논문으로 작성·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활발하게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양천·강서·영등포 주요 고등학교 3개년 자율동아리 분석 (단위: 개, 명, 원) 2017-07-14
- 자신만의 브랜드 담아내는 자소서가 경쟁력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의 중요성 역시 커지고 있다. 자소서는 학교생활기록부를 근거로 전공적합성, 발전 가능성, 열정 등을 자신만의 스토리로 담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대입의 결과를 좌지우지하는 주요 요인이 되는 자소서를 만들기 위해 학교마다 특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최적화된 수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목동 고교의 차별화된 자소서 프로그램을 살펴본다.백암고등학교자기 소개서 쓰기 대회로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기회 제공1학년 때부터 백암커리어 포트폴리오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있으며, 학년별 자기 소개서 쓰기 대회를 통해 이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3학년 1학기와 여름방학에는 자기소개서 특강반을 개설함으로써 학생들의 수시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이번 여름방학 기간 중에도 소수 인원으로 구성된 자기소개서 특강반이 다수(6개 반) 개설됨에 따라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지원의 마무리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진학에 있어서 경쟁력을 제고하고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백암고 자소서 프로그램프로그램활 동 내 용자기 소개서 쓰기 대회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시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줌자기소개서 특강반3학년을 대상으로 1학기와 여름방학에 다수의 특강반을 개설함으로써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줌대일고등학교자신만의 강점을 강조할 수 있는 자소서에 주력대학 입시에서 수시모집의 비중이 커지고 있고,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제출서류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대일고등학교에서는 진로진학부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강점을 강조할 수 있는 바람직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상은 올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또는 특기자) 지원자 중 신청자 50여명이며 1학기 기말고사 이후(7월 11일) 시작한다.프로그램은 각자의 학생부를 가지고 활동지를 활용한 작성법을 꿀맛 자소서 컨설팅위원이자 대일고 진로진학부장인 김병진 선생님이 직접 강의한 후 2~3학년 담임 선생님이 계열별·대학별로 역할을 나눠 실제 자기소개서 초안을 문항별로 작성해본다. 이후 피드백을 통해 수정, 보완으로 마무리한다.대일고의 자소서 프로그램프로그램활 동 내 용실전 자기소개서 작성법(강의)∘ ‘학교생활기록부 속의 나’ 찾기∘ 자소서 문항에 따른 학생부 재구성∘ 대학(전공) 인재상에 따른 개요 및 스토리텔링자기소개서작성 실제∘ 나의 브랜드와 문항별 내용 작성컨설팅 지도∘ 기재금지사항∘ ‘0’점 처리되지 않는 사항∘ 개성적 표현/상투적 기술. & 유사도 검증마포고등학교방과후학교 강좌로 1:1 클리닉마포고등학교의 자소서 프로그램은 상위권 주요 대학으로 진학을 목표하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식으로 운영된다. 수시 모집과 관련해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경감하고자 학생부종합전형, 구술면접 전형대비 클리닉 프로그램을 학교 자체에서 개발하고 운영한다.마포고는 다른 학교와 달리 자소서 프로그램을 방과후학교 강좌로 운영한다. 3학년부에서 기획·관리·운영(3학년부)을 맡고 3학년부, 교무지원부, 연구홍보기획부가 회계를 맡아 업무도 분담했다. 진학경험이 풍부한 희망교사를 중심으로 우선 배정하고 담임에게 추천을 받은 학생 중 3학년부에서 종합적으로 심사 후 학생을 선발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자소서는 1학기 기말고사가 마무리되면 총 5회 5시간으로 운영하고 2학기 시작부터 수시 원서 접수 전까지 2차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모집인원은 1차 12명 내외, 2차 30명 내외로 클리닉 내용은 자기소개서 1:1 클리닉 및 증빙 서류를 정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클리닉 시간은 지도교사와 학생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마포고의 자소서 프로그램프로그램활 동 내 용맞춤식 자기 소개서 클리닉자기소개서 1 : 1 클리닉 및 증빙 서류 정리지도운영 형태방과후학교 강좌로 운영 2017-07-14
-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 자료 열람회 & 수리논술 한양대 합격법 세미나 개최 [1]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 자료 열람회 : 7월 11~14일 전화 후 방문가능전문 입시컨설팅 업체 ㈜창의조력컨설팅이 최근 주최한 ‘2018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 자료열람회’에 쏟아진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차 자료열람을 마지막으로 오픈할 예정이다.㈜창의조력컨설팅 조민주 대표는 지난 1차 자료열람회에서 ∆1등급 학생들의 SKY 공략법 ∆2~4등급 학생의 상향지원 합격전략 ∆일반고 5등급도 in서울 하는 전략 ∆연세대 특기자/카이스트 최다합격 및 의대 합격 필승법 ∆자기소개서·면접으로 부족한 내신 따라잡기 관련 실전 합격자 사례분석 ∆합격 노하우 공개 세미나 등으로 대치동·목동 학부모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대표가 진행하는 7월의 컨설팅 예약이 전체 회차 마감되기도 했다.창의조력컨설팅 조민주 대표가 충북 영동고등학교 강연실에서 입시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의조력컨설팅) 합격자 자료열람회를 다녀간 학부모들로부터 입소문이 퍼지면서 2차 자료열람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고, 더 많은 학생들의 입시에 도움이 되고자 조대표는 자료열람회를 한 번 더 열기로 결정했다. 2차 마지막 자료열람회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되고, 예약자 중 선착순 다섯 명에게는 생활기록부를 토대로 대표에게 직접 20분간의 수시전략컨설팅을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단, 원하는 자료를 모두 열람할 수 있던 이전의 열람회들과는 달리, 이번 열람회에서는 미리 신청한 내용에 대한 자료만 공개한다. (예 : 연세대 기계공학과 준비 중인데 합격자 자기소개서나 제반서류 볼 수 있나요? 문의 후 예약시간에 방문)컨설팅회사 불모지로 불리는 목동점 확장에 성공하면서 전문 입시컨설팅 회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창의조력컨설팅’이 대치 ‘더 입시플렉스 학원’과의 연계로 입시계에 또 다른 영향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 수리논술세미나 : 7월 15, 16일 오후 2시 목동점 진행한편 창의조력컨설팅 목동점에서는 다가오는 15일 16일 양일간 ‘수리논술 세미나’를 진행한다. 수리논술전형 적합도를 측정하기 위해 <전형적합도 분석>을 시행한다. 1단계 분석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지원이 유리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2단계에서 수리논술의 대입지원가능여부를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분석 결과 수리논술전형이 유리하다고 여겨지는 학생에게는 조민주 대표가 특별 영입한 수리논술 전문가 김도영 원장이 답안지 작성 스타일을 직접 분석하고 각 학교별 합격가능성을 정확하게 조언해줄 예정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상대적으로 평범한 생활기록부를 가진 학생이나 수능 최저점 이상의 고득점을 가진 학생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에만 매달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10년간 입시컨설팅에 주력해온 조민주 ㈜창의조력연구소 대표는 “내신과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가 모두 부족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가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이러한 컨설팅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서강대학교, 한양대학교, 홍익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단국대학교, 광운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논술전형에서는 오로지 수리논술로만 학생을 선발한다는 점에서, 이번 ‘수리논술 컨설팅’이 학교생활기록부와 내신이 아쉬운 학생들에게 새로운 합격의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논술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해 아직도 명확하지 않은 중위권대의 학생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창의조력컨설팅이 진행하는 ‘수리논술 세미나’의 참가비용은 5만원이며, 현재 선착순 다섯 명에게는 참가비를 무료로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 02-6080-7227 2017-07-10
- 여름방학 최우선 과제 - 어휘력 역전! 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영어지문을 보았을 때 선명도가 낮은 친구라면, 어휘력에 자신이 없는 친구라면 올 여름 단어에 집중 투자하라. 많은 친구들이 단어에 지쳐있을 것이다. 학원을 2~3년 이상 다녔다. 단어도 외울 만큼 외웠다. 그런데 실력이 늘지 않는다. 영어지문 바라보기가 두렵고 짜증이 난다. 충분히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필자의 뇌리에 많은 친구들의 얼굴이 스쳐간다. 하지만, 너무 실망마라. 노력의 결과는 반드시 온다. 머릿속 수면아래 가라앉아 있는 그 많은 어휘들을 독해력과 직결되는 숙달된 어휘력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잊을 수 없는 그 단어와의 재회이것부터 기억하자. 하나의 단어가 완전히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 4번 이상 내 머리와의 부딪힘이 있어야 함을. 전혀 몰랐던 단어를 처음으로 외웠다고 가정하자. 처음에는 큰 무리없이 받아들였던 그 단어는 다른 단어를 외우면서 자연스레 기억속에서 잊혀진다. 한번 외웠던 단어는 기억의 저편에서 조용히 잠이 든다. 이 잠을 깨우는 것이 어렵고 고통스러운 작업이다.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 혹은 ‘내가 이런 단어도 외웠었나’라는 재발견의 순간이 그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결정적인 순간임을 기억하라. 이러한 재발견이 있을 때, 그 단어에 대한 선명도는 급격히 증가하며, 기억의 저편에서 잠들어 있던 ‘단어의 추억’이 잊을 수 없는 ‘감격의 재회’의 순간으로 나의 기억에 남는 것이다.단어전쟁 1단계: 단어떼와의 전면전 먼저, 과감하게 하루에 60~100개 정도의 수많은 단어들과 규칙적으로 부딪쳐라. 이 때 절대로 눈으로만 외워서는 안 된다. 단어의 스펠링을 직접 손으로 써가면서, 소리 내어 읽어가면서 그대의 오감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 너무도 생경하고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어려운 단어가 나오더라도, 그 단어가 내 것이라 믿고 자꾸자꾸 나아가야 한다. 잊어 먹어도 상관없다. 그리하여 1000단어 이상의 어휘와 부딪치는 처절한 추억을 만들어라. 외운 단어는 큰 종이에 하나씩 깨알처럼 적어서 처절했던 무용담을 내가 가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게끔 훈장처럼 붙여 놓아라. 책상 앞에도, 화장실 앞에도, 그리고 스마트폰 배경화면에도.단어 전쟁 2단계; 기억의 저편에서 끌어오기그렇게 큰 전투를 치렀다. 하지만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이다. 기억의 저편에 앉혀둔 영어 총알들을 진짜 나의 것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재회의 순간을 준비하라. 다시 본 단어가 기억이 나지 않을 수도, 어디서 많이 본 것이란 생각도 들 수 있지만, 내가 그토록 처절하게 외웠던 단어란 것을 생각한다면 어찌 그 단어가 달리 보이지 않을 수 있으랴. 기억 아래에서 수면위로 올라오는 감격의 순간이 아닐 수 있으랴. 이 과정을 거치면서 어휘에 대한 기억력의 완성도는 60~70% 수준으로 올라간다(주관적 수치). 단어에 대한 선명도는 훨씬 증가하고 기억의 반응속도 또한 월등히 증가한다. 그렇게 어휘력은 상승해 간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다.단어 습득 3단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독해 환경에서 독해력이란 빠른 반응속도와 이해력을 요구한다. 그렇기에 어설프게 알고 있는 단어들은 마치 골대를 앞에 두고 흐느적거리는 축구선수처럼 결정적인 순간 나를 외면해 버린다. 완전하게, 바로 기억이 날 수 있도록, 필요한 경우 바로 쓸 수 있도록 기억의 전면으로 장착시키기 위해서는 어휘의 숙달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제껏 몇 단계를 거치면서 많은 어휘들을 고생해서 외우지 않았던가. 반복하라. 거둘 일만 남았다. 꽃피울 일만 남아 있다. 다시 한번 반복하고, 테스트하면서 완전한 내 단어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Practice makes perfect.주의해야할 몇 가지요즘 친구들 중 영어 발음기호를 제대로 알고 있는 학생들을 본 적이 드물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눈으로만 외우는 단어는 정말 똑같은 고생을 하면서 효과는 볼 수 없는 정말 바보 같은 짓이다. 기본적으로 발음기호를 알아야 하고 그것을 소리내어 읽어야 한다. 요즈음 모든 어휘집에는 영어음원이 CD나 파일형태로 제공되어 지므로 이를 꼭 활용하면서 기억의 차원을 높여야 한다.결정적으로, 한번 본 책이 지저분하다고, 내가 공부를 완벽하게 하지 못해 다시 보기 싫다 하더라도 그것을 외면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옷은 새 옷이 좋지만,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고 했다. 지저분하고 너덜너덜한 그 책이 바로 그대의 영어 친구이자 동반자이다. 그런 친구를 배신한다면 그 친구 역시 여러분을 배신할 것이다. 배신의 결과는 영어 붕괴일 것이고.올 여름, 종자단어(Seed Voca)를 만들자부모님들께서 재테크를 하실 때 제일 먼저 해야 하시는 일이 종자돈(seed money)을 모으는 것처럼, 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휘력의 기본이 되는 ‘종자 단어(seed voca)'를 탄탄하게 외우는 것이다. 부모님께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아끼고 절약하시는 것처럼, 그대도 힘든 이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단어부자가 될 수 있다. 분명히 이렇게 외운 단어들이 연쇄효과를 일으켜 그대의 어휘력, 나아가 독해력까지 비약적으로 키워줄 것임을 믿고 또 믿어라. 올 여름 찬란한 그대 미래의 영어를 위해 알찬 씨를 뿌리길 바란다.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 YNS열정과신념 본관 원장 크리스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부영그린3차 2층) 20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