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형문구할인매장 ‘페이펄문구센터’,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상륙하다!! 대형 문구 할인매장인 ‘페이펄문구센터’는 강동구를 비롯해 인천 부천 일산 분당 구리 남양주 파주 등 경기지역에서는 이미 ‘다이소’만큼 유명하다. 필기 전산 사무 팬시 화방용품 등 좋은 상품을 다양하게 구비해 일 년 내내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다.이밖에도 페이펄문구센터는 2011년 조달청 소모성 행정용품 정부지정 공급업체로 선정된 후, 2012년부터 매년 조달 납품 전국 1위를 지키고 있다.‘정직한 사람, 정직한 문구’를 모토로 성장해 온 페이펄문구센터가 지난 2월27일 중계동 은행사거리 그린코아 빌딩 지하1층에 입점했다. 앞으로 페이펄문구센터가 노원지역 학생들을 포함해 지역 소비자들의 다양한 문구류 상품에 대한 갈증과 알뜰쇼핑에 대한 욕구를 충분히 만족시키지 않을까 싶다. 매달 시즌에 맞춰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고 선호하는 상품을 선정해 파격 특가세일 100평 규모의 페이펄문구센터 중계점에 들어서면 밝고 쾌적하고 깔끔한 매장 분위기가 우선 눈에 들어온다. 넓은 매장을 본격적으로 둘러보기 위해 발을 뗐지만 필기용품 전산용품 사무용품 화방용품 팬시용품 등이 각 종류별로, 브랜드별로 알아보기 쉽게 분류되어 있어 이리저리 헤매고 물어 볼 필요가 없다. 또한 유모차를 끌고 쇼핑을 해도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을 만큼 동선이 넓어 만족스럽다.페이펄문구센터 중계점에서는 거의 모든 품목을 시중가보다 20~5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모닝글로리, 바른손, 모나미, 동아 등의 유명 브랜드 제품은 물론 중소 브랜드 제품, 직접 수입해 온 상품들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페이펄닷컴 사이트를 통해 주문도 가능하다.또한 매달 할인상품 중 시즌에 맞게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고 선호하는 상품들을 선정해 파격 특가세일을 진행한다. 지난 3월에는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을 위한 노트와 필기류를, 4월에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용품들을 특가 세일했다. 5월엔 어린이용품 특가세일을 진행한다.이밖에도 적립카드를 발행해 구매금액의 1%를 고객에게 적립해주며, 매달 전단 행사시 문자로 고객들에게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이펄문구센터 중계점 김판석 대표는 “노원구 최대의 깔끔하고 깨끗한 대형 문구 할인매장으로, 쾌적한 환경과 고객들의 쇼핑의 편의를 위해 상품 및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다. 페이펄문구센터는 항상 밝고 친절하게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며, 최고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다. ▶필기용품모든 국산 필기류를 비롯해 수입 필기류 상품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으며, 브랜드별로 상품을 구분해 한눈에 식별이 가능하도록 디스플레이 해 쇼핑이 편리하다. 또한 학원가 컨셉에 맞게 학생들이 좋아하는 상품들이 많이 갖춰져 있고,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좋아할 만한 상품들이 구비돼 있어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화방용품붓과 물감을 비롯한 각종 화방용품이 일반용부터 입시용, 전문가용까지 사이즈 별로 다양하게 진열돼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화방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굳이 멀리까지 나가지 않아도 되며, 원하는 제품이 없을 경우엔 따로 주문을 해서 직접 구해주기도 한다. ▶사무용품바인더, 파일, 계산기 등 사무실에 꼭 갖추어야 할 용품들이나 예쁘게 공간을 장식할 소품들이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회사 등에서 대량 구매를 원할 시에는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공급이 가능하다. ▶팬시용품디자인용품부터 액세서리(귀걸이, 반지)까지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팬시용품들이 갖춰져 있다. 특히 헬로키티 상품, 조립식 아카데미 완구들을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반갑다. 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10시30분, 연중무휴문의: 페이펄문구센터 중계점 936-7021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둘레길 탐방 어린이 건강프로그램 소사보건소가 어린이 건강강좌 및 둘레길 탐방 프로그램을 4월, 5월, 9월, 10월에 각 1회씩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부천성모병원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천식, 성장과 비만관리 등을 주제로 건강교육과 상담을 받을 수 있으고, 숲 해설가의 지도로 원미산 둘레길을 탐방하며 자연체험 놀이를 하게 된다.또 오는 4월 25일에는 ‘키 성장과 비만관리’, ‘봄철 알레르기비염 관리’란 주제로 강좌도 진행된다. 5월 23일에는 ‘알레르기비염과 두통’, 9월 19일에는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과 치료’, 10월 31일에는 ‘천식 바로 알고 치료하기’의 강좌도 열릴 예정이다.문의 032-625-43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
- 진 부모모니터링,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교육 실시 부천시가 부모모니터링단 실습교육을 열었다. 부모모니터링단은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함께 어린이집의 급식·위생·건강·안전 분야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교육 진행은 김은숙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담당했으며, 교육에서는 모니터링 지표 내용을 숙지하고 어린이집 현장에서 적용되는 실제 사례를 직접 실습했다. 한편, 부천시 부모모니터링단은 2인 1개조로 구성되어 올해 연말까지 시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
- 부천 실용음악학원 ‘빅애플’ 오픈 주 1회 또는 주 2회 레슨을 받는 기존의 시스템을 지양하고 이해도와 추구하는 진로를 심층 상담하여 레슨을 제공하는 애플 실용음악학원 부천점이 오픈했다. 이 학원은 상담을 Q&A형태로 진행하여 나온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수업을 개설, 개개인에게 적합한 수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1 수업을 통해 단순한 스킬만 제공하는 기존 방식도 과감히 탈피하여 다른 전공자들과 하모니를 만들고 호흡을 하는 앙상블 뮤지션을 경험하게 하여 정기적인 공연을 수행하고 버스킹, 잼세션 등을 수시로 경험하게 하는 것이 이 학원의 큰 특징이다. 특히 이러한 활동들은 철저한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뮤지션이 갖추어야할 덕목인 내면을 풍성하게 하는데 더욱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관계 속에 한 번 빅애플인이면 영원한 빅애플인이라는 모토 하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신중동역에서 시청방향으로 코스모폴리탄 오피스텔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32-326-76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
- 부천시 지반침하 대비 정밀조사 부천시는 최근 도심 내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 일명 씽크홀 사고로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하수관로로 인한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시내 노후하수관로에 대한 정밀 조사를 2016년까지 실시한다.정밀조사 대상은 지반침하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20년 이상 노후 하수관로 약 500km이다. 올해 대상은 구도심지역 약 250km의 하수관로이다. 조사는 설치 된지 20년이 넘었거나, 지하 10m이상 굴착공사 또는 10층 이상 건축공사 등 대형공사장 인접관로와 차량하중의 영향이 예상되는 도로구간에 매설된 관로이다. 조사방법은 하수관로에 사람이 직접 들어가거나 폐쇄회로 CCTV 카메라를 장착한 소형장비를 진입시켜 관로의 부식, 파손, 손상 등 전반적인 관로상태와 결함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 실제 공동 또는 지반침하가 예상되는 구간에는 지표투과 레이다 탐사, 내시경 및 시추공조사 등 정밀조사도 할 예정이다. 해당 조사결과 심각한 결함이 있는 경우 즉시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지반침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우선적으로 노후하수관로 교체 및 개·보수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노후하수관로 교체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만큼, 정밀조사결과에 따라 교체 및 개·보수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내년도 국비를 신청하고 대대적인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해나갈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
- 차 없는 거리 매주 토요일 열려 부천시가 4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2시부터 일요일 오후 10시까지 시청 앞에서부터 중앙공원 사이의 차량을 통제해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 시는 이곳을 가족, 자녀, 연인, 친구끼리 인라인, 자전거를 타며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청소년 문화존으로 운영한다. 또 매월 2회 이상 전통놀이 및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단체줄넘기, 길거리농구, 무예시범 등도 진행된다. 특히 올해 31회를 맞는 복사골예술제의 개막식도 5월 2일 시청사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5월 2일부터 5일까지 복사골예술제 기간에는 4일간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며, 문화예술행사 등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
- 중동초, 집중이수 통한 ‘즐거운 수영교실’ 중동초등학교(교장 김진복)는 3학년을 대상으로 집중이수를 통한 ‘즐거운 수영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수영교실은 부천교육지원청 복사골 꿈나무 수영교실과 연계한 활동으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체육과 집중이수를 통해 연간 학급별로 16시간씩 운영할 예정이다. 수영체험교실은 매주 월, 화, 목, 금요일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1시 50분까지 웅진플레이도시 수영장에서 교과와 연계해 진행된다. 체험교실을 담당하고 있는 김경자 선생님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체험 중심의 수영교실 운영으로 학생들이 물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를 희망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수영교실을 통해 아이들에게 보다 많은 꿈과 희망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
- 봄과 함께 찾아온 클래식 거장들의 실내악 향연 경기도문화의전당이 마련한 제1회 경기실내악축제가 4월24일부터 5월7일까지 수원을 비롯해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국내 클래식 거장과 해외초청 연주자 35명이 클래식 선율로 경기도의 봄을 뜨겁게 만든다. ■클래식계 아이돌의 핫한 공연 -용인포은아트홀 · 4월24일 오후7시30분 가장 핫한 클래식계 아이돌이 이번 축제에 함께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의 주도로 시작된 노부스콰르텟은 국내보다 세계무대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번 무대에서는 보로딘의 주옥같은 걸작 현악4중주 제2번을 연주한다. 또한 박흥우(바리톤), 신수정(피아노)이 ‘독일가곡 듀오’로 콤비를 이뤄 슈베르트의 작품을 농익은 연주로 들려준다. ■피아노 건반에 심취할 수 있는 특별한 날! -고양아람누리 · 4월25일 오후5시 아렌스키의 ‘피아노 3중주 중 제1번’과 프랑크의 ‘피아노 5중주’ 등 피아노 건반에 흠뻑 취할 수 있는 무대다.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긴 세월 함께 호흡해 온 연주자들의 음악적 저력과 화합의 앙상블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피아노 5중주’에서 앙상블을 선사할 피어스레인은 국제적인 명연주자로 우리나라 최고의 아티스트들과의 호흡이 기대된다. ■숨어있던 보석을 찾은 듯 진가를 발견할 수 있는 선곡 -부천시민회관 · 4월26일 오후5시 베버는 오페라 ‘마탄의 사수’나 ‘오베론’ 같은 작품으로 기억되는 작곡가. 하지만 이날은 대중에게 덜 알려졌지만 보석같이 빛나는 곡인 베버의 ‘피아노·플루트·첼로를 위한 삼중주’를 선사한다. 앙상블에 함께하는 홍콩출신 독일 연주자 트레이 리는 최근 급부상한 아티스트라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부부가 연주하는 환상의 하모니 -안양아트센터 · 5월1일 오후7시30분부부인 제레미 메뉴힌과 무키 리 메뉴힌이 선보이는 특별하고 환상적인 하모니가 준비됐다. 이들이 선보일 포레의 ‘돌리 모음곡’은 포레가 딸에게 붙여준 애칭 ‘돌리’라는 별명에 착안하여 작곡한 피아노 듀엣곡으로, 총 6개의 모음곡으로 돼 있다. 4개 손의 피아노 연주를 위한 모음곡인 만큼 부부가 선사하는 앙상블이 기대된다. 또한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피아노와 목관악기를 위한 5중주’도 강렬한 색채로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 콘서트-경기도문화의전당 · 5월7일 오후7시30분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공연으로 경기실내악축제에 함께한 연주자들이 총망라된다. 경기실내악축제의 첫 회를 기념하듯 아게이의 ‘해피버스데이’로 포문을 열며, 국립발레단까지 가세하여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봄’을 무대에 올려 음악과 무용의 빛나는 만남도 보여준다. 그 외에도 번득이는 아이디어가 가득한 선곡들로 어린이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관람료 : VIP석4만원/R석3만원/S석2만원문의 : 031-230-3440~2(http://www.ggac.or.kr)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세월호 참사 1주기 부천 안전 얼마나 달라졌나 부천시가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도시 부천 가꾸기에 나섰다. 365일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 하는 부천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달라진 부천시의 안전대책을 살펴보았다. < 안전 총괄 조직 ‘365안전센터’ 신설 부천시는 지난해 7월 도시안전에 대한 시민불안을 최소화하고 재난행정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365안전센터’를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부시장 직속기관으로 신설했다. 센터는 기존의 안전총괄과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안전기획팀, 방재대책팀, 재난관리팀, 안전점검팀, CCTV팀, 안전교육팀 등 6팀 30여명의 규모로 꾸려졌다. 신설된 안전점검팀은 시내의 각종 시설물을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는 일을 담당하고, CCTV팀은 재난, 방범, 어린이보호, 교통 등 각 부서별로 나눠 있던 CCTV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한다. 그동안 365안전센터는 환기구, 전신주 등 833개소의 시설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워킹스쿨사업 ▲스쿨존 보행환경개선 등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추진을 위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관련 조례 제정 및 정비 ▲배려와 사랑의 안전도시 조성 3개년 계획 수립 등 안전도시 부천을 지원한다. < 치안유지의 안전벨트, CCTV 확대 설치시는 범죄, 재난 등 다양한 위협요인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CCTV를 확대 설치했다. CCTV는 기존 1150대를 포함해 올해 12월까지 시내 우범지역과 교통 혼잡 지역 등 총 774개소에 3241대를 신규로 설치된다. 이로써 부천시에는 1026개소 4391대의 CCTV 설치가 완료된다. 이렇게 되면 1㎢ 면적 당 82대로 전국 최고의 설치 대수이다. 기존에 설치된 CCTV는 단계적으로 화질을 HD급(high-definition, 100M 이내 거리의 상황 선명한 식별 가능)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지난 2014년까지 총 1150대의 CCTV를 설치한 결과 범죄율은 20%, 5대 범죄는 17% 감소했으며, 범인 검거율은 10%로 상승했다. < 어린이들이 마음껏 다닐 수 있는 환경 부천시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 안전교육지도사가 어린이 등하교길을 안전하게 통학시키는 워킹스쿨사업을 올해부터 시 전체로 확대 운영 중이다. 올해는 23개교를 추가해 전 학교 43개교를 대상으로 3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워킹스쿨사업에 참여하는 안전교육지도사는 공개모집을 통해 158명을 선발했으며, 초등학생의 등하굣길에 안전교육지도사가 노선별로 10여명 내외의 어린이를 멘토식으로 인솔한다. 수혜 학생은 1일 평균 2500명에 이르고 있다.또한 시는 수상사고 발생 시 필요한 최소한의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복사골 꿈나무 수영교실’을 운영한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수영교실은 관내 62개 초등학교 3학년 학생 6940명을 대상으로, 정규 교과수업 과정에 편성하여 진행한다. 이외에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63회에 걸쳐 3만 9400명에게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17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110개소를 운영하며, 녹색횡단보도를 추가 설치하고 기존의 어린이 보호를 위한 CCTV도 172소에서 추가로 19개소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 여성이 안심하고 다니는 도시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여성 맞춤형 안전정책도 강화된다. 매일 오후 10시부터 익 일 새벽 1시까지 여성이 요청하면 각 지구대 순찰차가 동행하는 여성 밤길귀가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16명이 이용했다. 스마트폰과 근거리 무선통신(NFC)스티커를 연동한 SS-폴(Smart Spider Police) 시스템도 수도권 최초로 도입됐다. 지난해에는 여성 1인 사업장, 홀로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2000개소에 설치 됐으며, 올해는 택시·아동·장애인 가정 등 4000명으로 확대된다. 또한 차량번호, 위치 등을 알려주는 NFC 스티커를 택시 내부에 부착하도록 하는 택시안심귀가 서비스는 시내 모든 택시 3457대를 대상으로 올해 안에 구축 완료할 예정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토요문화학교 박물관 참가자 모집 부천시내 박물관들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5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박물관 연계 프로그램 ‘도란도란 나의 박물관 이야기’ 사업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시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 5일제 수업에 따라 아동, 청소년 및 가족에게 건강한 여가문화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정부지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부천시 박물관은 2013년부터 연속 3년째 선정되어 진행 중이다.이번 2015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부천시 박물관을 주제로 하며, 1기 과정은 부천시의 6개 박물관을 답사하고 유물과 지역 이야기를 연결시켜 극으로 재구성하는 연극 만들기 프로그램이다.1기 수업은 오는 4월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18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참고로 2기 과정은 하반기에 추후로 모집할 예정이다.문의 032-614-267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