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검색결과 총 82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엄마의 마음으로 지은 드레스, 이곳에서 준비하세요~ 백일이나 돌을 맞은 아기들을 더 예쁘고 앙증맞게 꾸며 줄 유아 드레스, 일생에서 단 하루, 주인공을 더 빛나게 해 줄 드레스가 고민이라면 우리 지역 입소문난 드레스 맞춤, 대여 숍을 찾아보자.베이비 드레스&한복 ‘아오키베베’디자인은 심플하게, 소재의 차별화로 핏 감 살려~파주시 가람마을 골목길은 독특하고 예쁜 카페와 공방이 들어선 주부들의 핫 아지트로 떠오르고 있는 곳. ‘베이비 드레스&한복 ’아오키베베‘는 이곳에서도 특별히 눈길이 가는 곳이다. 쇼윈도에 앙증맞고 귀여운 유아 드레스가 눈길을 끄는 이곳은 지역 고객보다 전국적으로 또 해외에서 더 인지도가 높은 곳. 아오키베베의 드레스는 ‘디자인은 심플하지만 아기의 귀여운 모습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소재를 고품격으로 사용해 핏 감을 살린 것이 특징. 고급 레이스나 드레스 원단으로 차별화해 아기들이 불편하지 않으면서 옷 태를 살려주어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광고디자인을 전공한 대표 정아름씨는 “아기 돌 때 마음에 딱 드는 드레스를 찾기 쉽지 않아 엄마들의 마음에 딱 드는 드레스를 직접 만들고 싶었다”며 집안에 미술 전공자가 많은 것도 도움이 됐다고 한다. 실제 이곳 아기 한복은 정 대표의 이모가 직접 짓는 옷이라고. 한복 또한 우리 고유의 한복에서 벗어나지 않은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되 아기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곳에서는 1:1 피팅 예약제로 아기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고 있다. 남자아기들의 수트도 맞춤제작, 대여 가능하고 드레스 대여시 아기 슈즈, 화관 등이 풀세트로 제공된다. 이곳의 화관 등 악세서리는 모두 드레스에 맞춰 제작하는 것도 특징. 유아드레스뿐 아니라 바로 건너편에 ’아오키 맘‘ 매장을 운영해 엄마와 아기가 커플로 드레스를 입을 수 있어 고객만족도기 높다.위치: 경기 파주시 가람로21번길 15-29오픈시간: 오전 11시~오후 6시, 수/일요일 휴무문의: 031-8071-3084, www.aokibebe.com, 카카오톡 aokibebe핸드메이드 아기 드레스 ‘티밍’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로 오랜 시간 입어도 편안하게~마두동 골목길에 아담하게 자리 잡은 ‘티밍’은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대표 이진경씨가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직접 정성들여 드레스를 만드는 곳이다. 여아 백일 드레스, 돌 드레스, 자매 드레스 등 매장은 작지만 티밍의 인지도는 어린 아기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꽤 높은 편이다. 이는 실제로 성인의 웨딩드레스에 사용하는 고급 원단이나 수입레이스를 사용해 아기 드레스지만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 티밍 드레스의 특징은 돌이나 백일 행사에 오랜 시간 입고 있어도 불편함이 없도록 무겁지 않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꼽을 수 있다. 또 직접 닿는 안감 사용에 신경을 써 엄마들이 안심할 수 있는 고급 면 소재를 사용한다. 특히 스몰사이즈라도 ss, sm 등으로 사이즈를 세분화해 따로 피팅 작업을 하지 않아도 핏 감이 좋아 엄마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진경 대표는 “첫돌 때 아기들 몸무게가 8~11kg 정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 사이즈를 여느 곳보다 세분화해 피팅을 하지 않아도 아기들에게 딱 맞는 맞춤같은 드레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이 대표는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직접 하기 때문에 여아들의 옷만 주력한다”고 한다. ‘티밍’의 백일, 돌 드레스 고객이 아기들이 성장하면서 평상복을 만들어달라는 주문이 늘면서 드레스뿐 아니라 여아용 평상복도 제작하고 있다. 드레스 대여 시 슈즈, 왕관, 헤어장식 5종, 화관, 보넷, 그리고 아빠 보우타이까지 풀 세트로 제공된다. 맞춤제작 및 대여 모두 가능하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865-6 1층오픈시간: 오전 11시~오후 6시, 토/일요일 휴무문의: 070-5104-3137, http://tee-ming.com, 인스타그램 teeming_dress 2018-11-16
- 2018 파주지역 중학교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 학교별 출제 경향 교하중2난이도는 중상 정도로 전체 시험 범위에서 골고루 출제되었다. 객관식 문제 유형은 단락 속 빈칸 찾기로 영영 풀이가 주를 이룬 문제, 올바른 어법 찾는 문제, 본문 내용과 일치하는 문장 찾기 문제, 본문/대화문의 내용과 일치하도록 빈칸을 채우는 문제가 나왔다. 서술형에서는 외부지문으로 주요 문법인 관계대명사의 문장을 주어진 단어를 이용하여 영작하는 문제 등 이전과는 다른 낯선 유형들이 있어 체감 상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에는 기본적인 문법 개념과 본문내용 숙지가 우선시 되었다면, 이번 시험에서는 문법지식과 함께 해석을 기반으로 한 어법 풀이 능력이 필요했다. 그렇기에 문장 구조를 파악하는 연습과 어휘의 반복적인 학습이 이루어졌다면 좋은 결과가 나왔을 것으로 예상된다.지산중2난이도는 중중 정도. 어휘에서는 단어의 뜻풀이와 글의 흐름상 적절한 어휘선택 유형이 나왔다. 매끄러운 해석과 글의 논리적 전개가 가능한 학생이었다면 정답을 찾아내는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독해문제로는 순서배열, 흐름상 어색한 것 고르기, 정보파악, 내용 일치, 글의 제목, 빈칸완성, 대명사 지칭추론 등 수능 스타일의 문제유형 중 비교적 쉬운 난이도로 대화문에서 출제 비중이 높았다. 평소 꾸준한 어휘학습과 교과서 내용에 대한 확실한 이해 및 문법의 기초를 탄탄히 다져두었다면 큰 어려움이 없었을 거라 생각된다. 물론 수 일치나 시제 일치 등에서 작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언제나 강조하는 바이다.동패중2난이도는 중중 정도. 어휘를 제외하고, 모든 영역에서 골고루 출제되었다. 어휘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고 학교프린트에서 그대로 나와 동패중 학생들이 만점을 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던 것 같다. 평소 성실한 학습을 요구하는 문제였고, 회화는 Dialogue 지문을 철저히 암기했다면 쉽게 풀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문법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서술형에서도 무리 없이 영작을 잘 해냈을 것이다. 이번 시험이 쉬웠기에 기말 시험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부터 기본에 충실한 공부를 해나가야 할 것이다. 해솔중2난이도는 중중 정도. 모든 영역에서 골고루 출제되었다. 특히 독해유형은 다양한 수능타입을 볼 수 있었다. 7번 문항은 영어로 질문이 출제되어 신선했으며 어학적인 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더구나 서술형 5번의 경우 앞선 말처럼 영어로 원인을 기재한 후 결과를 영어로 답하게 하는 문항이었는데, 정말 창의적이고 세련된 문제여서 해솔 영어선생님들의 수준을 볼 수 있었다. 기말을 대비해서 본인의 틀린 부분을 반드시 분석하고, 수업시간에 충실히 듣는다면 만족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한가람2 난이도는 중하 정도. 모든 영역에서 골고루 출제되었다. 대화문과 어휘도 평이하다고 볼 수 있었다. 꼼꼼히 내용파악을 해 나가면서 공부했던 학생들이라면 수월히 풀었을 것이다. 독해에서도 난이도 크게 높지 않은 평이한 문제들로 구성되었다. 서술형 문제도 본문 내용을 잘 이해하는 학생들이라면 영작도 순조롭게 했을 것이다. 다만 서술형5, 6번이 수능타입 문제였다. 5번은 짧은 대화문을 응용해서 내용이해에 대한 문제를 답하는 유형이었는데, 중요문법인 5형식 준사역 동사에 따른 목적격보어를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는 문제였다. 6번은 해석된 한 문장을 주요문법인 to 부정사의 명사적용법을 사용해서 서술하도록 한 문제였다. 기말고사에서도 또 다른 수능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리라 예상하며 이에 한가람 중학생들은 기본에 충실한 공부로 대비하길 바란다. 파주아발론 어학원중등부 강사 권성란문의 031-947-4222 2018-11-08
- 동양과 서양이 함께 아름다움에 대해 탐색하다 앤갤러리 개관 10주년을 맞아 진행했던 제 1회 아트 페스타(ART FESTA)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기존 3주 전시에서 3주를 더 연장 전시하는 등 9월과 10월에 걸친 6주간의 페스타를 마무리하고 10월 23일부터 <A Walk to Beautiful>전시를 시작한다. 국내 중견 작가인 전명자 작가와 얼마 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를 끝낸 알랭 본느푸와의 ‘아름다움’에 대한 탐구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자연과 인간, 인간과 예술을 잇고 싶었던 전명자앤갤러리의 김희진 큐레이터는 “전명자 작가는 오랜 화업을 통해 고요한 청색조의 오로라 화면을 구축하였다”면서 “아기자기한 필치로 밀도 있게 표현된 화폭 안엔 대자연의 질서에 순응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일상이라는 하나의 주제의식이 흐른다”고 설명했다.전명자 작가의 이번 전시 대표작인 ‘토스카나의 해바라기’ 안에는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 가족, 연인들이 저마다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해바라기 위에는 짙푸른 빛의 오로라가 황금빛 해바라기와 강하게 대조를 이룬다. 자연에 순응해 해바라기 속에서 평화를 누리고 있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행복의 메시지가 전해진다.해바라기와 더불어 작가가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있는 소재인 다양한 오로라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작가노트를 통해 전명자 작가는 “오로라는 자연이 연출하는 최고의 쇼”라며 “그 푸른 빛과 마주하면서 나 자신이 완벽하게 녹아내리는 것 같은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오로라를 넘어서’ 시리즈를 통해 작가가 화폭으로 옮긴 오로라의 신비로운 빛 속에서 관객도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서양화가로는 드물게 수묵화 작업 시도하는 알랭 본느프와1937년 파리의 몽마르뜨에서 태어난 알랭 본느푸와는 서양화가로는 드물게 동양의 수묵 작업을 시도한다. 전명자 작가가 유럽의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면, 알랭 본느푸와는 동양적 기법을 녹여낸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여성의 누드를 알랭 본느푸와만의 색깔로 풀어낸다. 그는 내면의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모델을 직접 보고 작업하지만 포즈에 대한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한 그의 작품 속 여인들은 완벽한 균형과 비례 속에 자신들의 아름다움을 자유로이 뽐내고 있는 듯하다.앤갤러리의 임경희 관장은 “지역 미술애호가들의 지지와 관심으로 앤갤러리가 10주년을 맞이했다”면서 “지난 아트페스타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이롭게 표현하고 있는 전명자 작가, 프랑스 최고의 누두화가 알랭 본느푸와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함께하면 좋겠다”고 이번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A Walk to Beautiful>展 개요전시기간관람시간위치문의비고10/23~11/23월~토(일요일, 공휴일 휴관)오전10시~오후 6시분당구 서현동 52070-7430-3323~5무료관람 2018-11-05
- 2018 파주지역 중학교3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 학교별 출제 경향 두일중3난이도 중하정도. 어휘와 대화문제가 유난히 많았으며, 서술형에서 창작유형의 문제와 5번에 나온 대화문을 찬반으로 나눠 본인의 의견을 쓰도록 하는 점이 특이했다. 허나, 단순한 문법적 이해도를 많이 물어보는 듯 했다. 수능유형들을 볼 수 있어 중3들에게는 앞으로 다가올 고등학교의 중간고사를 미리 연습 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고, 기말에도 더 많은 유형이 소개되길 살짝 기대해본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 수능스타일의 독해에 조금 더 몰입 해야 할 것이다.교하중3난이도 중하정도. 시험기간은 길었던 것에 비해 범위가 다소 적었으며 출제경향도 비슷하게 나왔다. 반면에 7개의 보기를 주고 그 안에서 어법상 옳은 것을 모두 고르는 문제 혹은 글의 내용을 주고 일치하는 대화를 고르는 문제들은 새로운 방식이었으나 평소의 어휘실력을 탄탄하게 만들기,어법과 본문 분석 및 문제풀이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기본/응용/기출 문제들 풀기와 교재 및 외부지문에 있는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는 학습이 되어있다면 좋았을 것이다. 반면에 서술형은 주요개념을 중심으로 학교프린트로 학습을 꾸준히 해둔 학생이었다면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으로 예상되나, 수일치를 간과하지 않았기 바란다.지산중3난이도 중중정도. 독해문제는 단순 독해가 아닌 문법지식에 기초를 두었으며, 문법도 모두고르기식의 전형적인 고난이도 고배점의 문제들이 포함되어있었다. 이번 객관식14번 문제는 본문변형을 통한 기본적인 어법실력을 물어보는 문제였으므로 단순히 본문암기뿐만 아니라 평소 어법에 대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겠다. 2학기에 고등 수능 형태의 고난이도 문제들이 출제되는 특징이 있는데 이번에는 외부지문2개를 빈칸완성유형과 글의 순서배열유형으로 각 5점과 4점의 고배점 문제로 출제되었다. 평소 중요 문법 학습과, 긴 지문을 빠른 시간에 독해하여 문제 풀기 등을 통해 앞으로 남은 마지막 3학년 기말 시험도 잘 대비하길 바란다.한가람중3난이도 중중정도. 객관식 문제에서 문법 사항보다는 대화의 흐름이나, 독해하여 내용을 고르는 문제 등의 독해형 문제가 주를 이루는 시험이었다. 하지만, 독해의 답을 고르는데 있어서나 서술형 문제의 제시된 글을 읽고 답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문법표현이 녹아 있어 답을 고르기 위해 문법을 적절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했다. 고득점을 위해선 독해를 통한 정확한 내용 숙지와 함께 문법사항의 쓰임을 정확하게 이해시키는데 중점을 두어야 하는 참신하고 실용적인 문제에 적절하게 대비되어야 할 것이다.동패중3난이도는 중중정도. 어휘와 회화보다는 문법과 독해의 비중에 조금 더 높았던 시험이었다. 어법 문제의 경우 본문 안에서 변형 없이 나왔기 때문에 암기나 기본 문법실력이 잘 쌓아져 있었다면 정답을 쉽게 찾았을 수 있었을 것이다. 독해는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 되었기 때문에 교과내의 문법에 대한 이해와 내용을 숙지하고 유사 유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학습을 당부한다. 서술형은 의사소통과 주요문법들을 사용하여 정답을 완성하는 형태인 만큼 기본문법 개념은 당연히 우선시 되어야 하며, 개념에 맞춰 문장을 분석하는 습관과 응용 연습들이 필요하겠다.해솔중3난이도 중중정도. 대화와 어휘는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 되었고, 독해는 시험범위를 꼼꼼히 공부한 학생 이었다면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문제였다. 서술형은 본문대용과 대화한 내용을 잘 번역하거나 영문 그대로 서술 하는 것이라 3학년으로써 2학기 중간고사를 치르는 입장에서 수능문제보다는 중학교 본문내용에 치중해서 제출해주신 해솔 영어선생님들께 오히려 감사함을 표현 해야 할 것 같다. 동화는 4문제 객관식과 서술형이 2개씩 사이 좋게 제출된 만큼 기말고사에는 좀 더 까다로운 문제를 기대하면서 지금부터 기본에 충실한 공부를 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파주아발론어학원중등부 강사김상미문의 031-947-4222 2018-11-01
- 일산 파주지역 간장게장, 꽃게요리 맛집을 찾아서 비린내가 난다는 이유로 생선이나 해물요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꽤 있다. 하지만 그런 이들도 꽃게요리를 싫어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담백하면서 감칠맛 나는 보드라운 꽃게 살의 맛과 식감을 그 누가 거부할 수 있으랴. 게다가 가을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꽃게의 살이 특히 꽉 차고 맛있는 철. 찜이나 탕, 양념무침, 튀김 등 각종 꽃게 요리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때다. 비리지 않고 깊은 맛의 게장 전문점 ‘별미진미’백석 13블럭에 위치한 ‘별미진미’는 간장게장, 양념게장 전문점이다. 이곳 게장 맛의 비결은 음식의 기본이라고 볼 수 있는 재료의 신선함이다. 서해안에서 나는 신선하고 속이 꽉 찬 큰 게만을 선별해 이곳만의 비법 양념 노하우로 맛깔난 게장을 선보이고 있다. 싱싱한 게를 사용하여 비리지 않다. 이곳은 특수한 기계로 짓는 개별 솥밥을 제공한다. 앙증맞은 1인 솥에 갓 지은 밥의 고소함은 게장과 훌륭한 조합이다. 솥밥에 밥을 덜어 놓고 물을 부어 누룽지도 함께 먹을 수 있다. 게장 외에도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인 꽃게탕과 게국지도 있다.이곳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다.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 이다. 위치 일산동구 백석동 1414-8 1층문의 031-903-1360100% 자연발효 간장으로 맛을 낸 간장게장 전문점 ‘소이식탁’운정 가람마을에 위치한 소이식탁은 간장게장 전문점이다. 이곳 간장게장의 특징은 별도의 제조시설에서 만들어지는 100% 자연발효 양조간장에 있다. 간장에는 설탕과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각종 과일과 채소로 단맛을 내 게장이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낼 수 있게 해준다. 간장게장 외에도 양념게장, 연어장, 세우장, 전복장, 문어장 등 다양한 간장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색메뉴로 비빔밥도 있다. 게알, 매운게알, 새우장, 연어장, 전복장 비빔밥 등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다. 모든 메뉴는 인근지역 배달 가능하며 전화 주문을 통해 전국 택배도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위치 파주시 가람로21번길 42문의 031-941-3633‘꼿그이’, 산양삼을 넣은 프리미엄 간장게장 맛보러 오세요꼿그이는 꽃게요리 전문점이다. 꽃게를 의미하는 ‘꼿그이’는 꽃의 강원도 방언인 ‘꼿’과 게의 충청도 사투리인 ‘그이’를 합성해 만든 상호다. 옛 것의 참 맛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로 지었다고 한다. 이 곳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 산지를 직접 방문해 확인한 서해안의 최상급 꽃게를 사용한다. 모든 재료는 100% 국내산이며 인공조미료는 사용하지 않는다. 대표메뉴인 간장게장은 직접 연구개발한 맛간장으로 맛을 내며 산양삼을 넣어 맛과 영양을 더했다.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는 제조방식이 아닌 오랜 손맛의 비결을 담은 장인정신으로 만들어 낸다고 한다. 간장게장 이에도 꽃게범벅, 꽃게탕, 꽃게찜, 게장무침, 게장알 비빔밥 등 다양한 꽃게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위치 파주시 지목로 82-1문의 1566-6220 영양가 풍부한 돌게 간장, 양념게장 무한리필 ‘바람아래 꽃 돌게장’일산 마두동에 어머니 손 맛, 게장 무한리필 ‘바람아래 꽃 돌게장’ 있다. 1만6900원에 간장게장, 양념게장과 된장찌개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충남 태안군에는 ‘바람아래’라는 작은 섬이 있다. 대표가 이곳에서 잠시 들렀다가 돌게장을 맛있게 먹어본 기억이 있어 상호를 만들었다 한다. 돌게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껍질의 키틴, 키토산은 불용성식이섬유로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특히 NK세포 활성화로 체내 면역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무한리필 메뉴 이외에 점심 백반, 꽃게탕, 어린이를 위한 돈까스도 준비 되어 있다. 돌게장과 양념게장은 포장 판매와 택배를 통한 배송도 가능하다. 포장판매는 간장게장 2마리 1만원, 돌게장 5마리 1만원, 양념게장 5마리 2만원이다. 위치 일산동구 경의로 373(백마지하차도 앞)문의 031-905-5355애니골 윗길 간장게장 맛집 ‘토속촌’일산 애니골 윗길에 위치한 토속촌은 간장게장을 비롯 토속적인 음식으로 미식가들에게 알려진 맛집이다. 환절기 입맛을 제대로 살리는 제철음식은 단연코 간장게장이다. 밥도둑이라는 말처럼 간장게장 한 마리를 따뜻한 공기밥에 올리면 없던 입맛도 되살아난다.토속촌 간장게장은 ‘배딱지’를 뜯어냈을 때 속살이 꽉 차 있다. 내장도 마찬가지다. 토속촌은 뜨거운 솥밭과 함께 알과 속살이 꽉찬 간장게장이 나온다. 노오란 알과 꽉 찬 게장 살을 손으로 눌러 흰 쌀밥에 올려 밥 한숟가락 입안에 넣으면 짭조름한 향기가 입 안에 퍼진다. 간장과 게가 잘 어우려진 감칠맛에 공기밥 한그릇이 뚝딱 비워진다. 게장을 먹고난 후에는 구수한 솥밥누룽지로 깔끔하게 마무리한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애니골길 103-12(풍동 621-5)문의 031-901-9959 2018-11-01
- 교육과정 앞서가는 학교… 학생 만족도 높아 자율형 사립고인 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의 입학전형을 소개하는 설명회가 지난 10월 18일 저녁 7시 학교 계단강의실에서 열렸다. ‘왜 한가람인가’를 주제로 백성호 교장의 설명과 2019학년도 한가람고 입학전형 안내에 이어 학교 시설 투어가 이어졌다. 학교 곳곳에 학교 홍보대사들이 설명회에 참여한 중학생과 학부모의 질문에 답하거나 시설을 안내했다. 원하는 과목 선택할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한가람고의 설명회는 ‘왜 한가람인가’를 주제로 한 학교 프로그램 소개와 재학생 16명이 한가람고 지원자들을 위해 직접 만든 Q&A 영상, 2019학년도 입학전형 요강 설명에 이어 학교 투어의 순서로 이루어졌다.학교 프로그램 소개는 백성호 교장이 직접 주관했다. 백 교장은 “학교도 더 잘 가르치는 경쟁을 하라고 도입된 제도가 자율형사립고등학교”라며 “한가람은 이미 1997년 개교 때부터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공부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왔고, 2006년부터 학생 관점에서 반바지 티셔츠 교복을 도입해 명성을 쌓아온 학교”라고 소개했다. 이어 “2010년 자율형사립고로 거듭나면서 해마다 최고의 입학 경쟁률이 말해주듯이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학교’, ‘미래를 앞당기는 학교’로 자리매김했다”고 덧붙였다.한가람고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2015 개정 교육과정과 관련이 있다. 백 교장은 “한가람은 이미 1997년 개교 당시부터 과목선택형 교육과정을 실현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전 교과 교과교실을 구축해 기자재와 시설을 완비했다”며 “특히 가장 중요한 요소인 교사가 수업 시수와 담당 과목이 늘어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자신의 과목을 정말로 좋아하는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즉 학점제(과목선택형 교육과정)는 해당 과목을 배우려는 의지가 있는 학생과 잘 가르치고 싶은 교사를 만나게 해주는 제도이며, 교과교실제는 이를 위해 꼭 필요한 전제 조건이라고 설명한다. 한가람은 과목선택형 교육과정을 정착시킨 국내에서 손꼽는 학교이며, 뛰어난 대학 진학 성과까지 내는 점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위치의 학교라고 어필했다.과목선택형 교육과정의 장점은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수업, 수준 높은 수업이 이루어지고 교사가 이를 세심하게 관찰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기 때문에 ‘학생부 종합 전형’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수업을 통해 학생부 종합 전형을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가람은 앞서가는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후드티·반소매 교복 ‘인기’한가람고는 후드티, 반팔 티, 반바지 교복이 ‘인기’다. 학생 관점에서 만들어진 교복이다. 하복은 티셔츠, 반바지를, 춘추복은 일반 후드티와 기모 후드티를 선정해 학생들이 교복을 골라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학교 시설 또한 구석구석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생들이 하루 중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인 학교를 가장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노력한다고 소개했다.이어 열정,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한가람고의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가 이어졌다. 해마다 활동백서를 펴내는 학생 자치 활동의 꽃 학생회, 멘토링 프로그램, 수학 LAB 프로그램, 스포츠클럽 활동, 소규모 테마형 교육 여행, 급식 모니터링으로 밥이 맛있는 학교 등 학생이 즐거운 학교, 학생이 행복한 학교임을 강조했다.한가람고는 해마다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 서울대 6명(수시 4명, 정시 2명), 의치한 21명(수시 6명, 정시 15명), 연세대 18명(수시 8명, 정시 10명), 고려대 13명(수시 5명, 정시 8명) 등이 합격했다.한가람고는 올해 8학급 293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224명(남·여 각각 112명), 사회통합전형 56명, 정원 외로 보훈자자녀전형 8명, 고입특례대상자전형 5명으로 총 293명을 모집한다. 성적 제한 없이 각 전형별 정원의 1.5배수를 추첨하고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1단계 추첨 선발 인원이 남녀 각 168명이다. 경쟁률이 미달일 경우, 추첨과 면접을 모두 하지 않고 지원자 전원을 선발한다. 지난해 한가람고 경쟁률은 남자 1.5:1, 여자 3.3대 1이었다.문의: 02-2642-3862~4 2018-10-31
- 한돈 생고기로 만든 추억의 낭만돈까스 드세요~ 추억 어린 이름, 낭만돈까스운정 가람마을 지산고 인근 원형로타리를 둘러싸고 몇해 전부터 이색맛집과 카페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대한초밥을 비롯해 태국음식점 크루아피차이, 간장게장전문점 소이식탁 등 한번 가보면 후회하지 않을 맛집들과 개성있는 카페들이 즐비하다. 흐뭇한 시선으로 고개를 돌리면 추억 어린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수제돈까스전문점 ‘낭만돈까스’다. 손맛과 정성 살아있는 수제돈까스돈까스 하면 아이들이 즐겨 찾는 메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기억을 20~30년 전으로 돌려보면 경양식 집에서 돈까스 세트를 주문해 먹던 추억이 바로 소환된다. 그만큼 돈까스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겨 찾는 국민 메뉴라 할 만하다. 돈까스전문점에 출사표를 낸 낭만돈까스는 프랜차이즈 체인이 아닌, 개인이 직접 개발한 비법으로 수제돈까스와 소스, 쫄면, 우동 등을 만드는 수제돈까스전문점이다. 손으로 직접 두들겨 돈까스용 고기를 만들고 이틀 정도 숙성과정을 거친 뒤 손님의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튀겨진다. 돈까스에 쓰이는 소스와 샐러드 소스, 오이와 피클 모두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 한돈 생고기로 만드는 신선하고 도톰한 돈까스낭만돈까스는 국내산 한돈 생고기만을 사용해 돈까스를 만든다. 매장 한켠에는 도드람 한돈 판매인증 간판이 붙어 있어 신뢰할 수 있다. 이곳 돈까스의 특징은 고기가 두꺼워 식감이 좋고 양이 푸짐하다는 점이다. 보통 돈까스에 쓰이는 양보다 1.5배 가량 많은 고기를 사용해 돈까스를 만들기 때문에 고기를 좋아하는 손님들의 취향에 잘 맞는다. 낭만돈까스에는 옛날식 돈까스를 찾는 손님을 위한 낭만돈까스, 매운 맛을 좋아하는 손님을 위해 매콤소스를 얹은 매운돈까스가 있고,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얹은 치즈돈까스와 매운치즈돈까스도 선보인다. 매운돈까스는 신라면보다 좀더 매운 맛으로 맵기로는 청양고추를 능가하는 베트남고추와 우리 입맛에 맞는 청양고추를 섞어 만든다. 빵과 스프, 추억의 돈까스 세트 여기에이곳에서는 돈까스를 단품 또는 세트로 주문할 수 있다. 돈까스 세트로 주문하면 애피타이저로 스프와 빵이 먼저 나오고 뒤이어 푸짐한 샐러드와 옥수수콘, 밥 그리고 메인 돈까스가 정갈하게 세팅된다. 낭만돈까스에는 또다른 인기 메뉴 쫄면과 우동이 있다. 돈까스와 쫄면의 환상적인 궁합을 아는 손님들은 돈까스 단품에 쫄면을 주문해서 먹는다. 우동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이다. 푸짐한 야채에 돈까스가 토핑된 돈까스 샐러드 메뉴는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다. 중장년층도 많이 찾는 국민 돈까스낭만돈까스의 키친은 오픈 주방으로 늘 열려 있다.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고 늘 청결하게 관리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낭만돈까스에는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지만 직장인이나 혼밥 손님, 50~60대 장년층 손님도 적지 않다고 한다. 낭만돈까스 대표는 “갓 조리한 뜨거운 돈까스에 훅 김을 불어 살짝 식힌 뒤 맛있게 드시는 손님을 바라보면 하루의 피로가 씻긴다”고 말했다. 낭만돈까스는 포장판매도 가능하다. 위치 파주시 가람로 21번길 35 (월요일 휴무)영업시간 평일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8시 40분 주문 마감, 일요일 낮 12시~8시 30분)문의 031-945-5956 2018-10-26
- 고교선택, 대학으로 가는 첫 관문… 교육과정 잘 살펴야 2022 대입 개편안이 발표된 이후 고교 선택과 관련해 중3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고교 선택은 대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교육과정 편성이 이슈가 되면서 특목·자사고와 일반고를 놓고 저울질하는가 하면 일반고 중에서도 어느 학교를 선택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학으로 가는 첫 관문인 고등학교, 목동 지역 학교별 특성 및 대입 실적, 교육과정 등을 살펴봤다.세계를 변화시킬 창의적 인재 양성‘양정고등학교’113년의 역사를 이어온 양정고등학교(교장 김철환)는 인문과학 중점과정(3학급), 글로벌인재중점과정(1학급), 수리과학 중점과정(8학급)으로 운영된다.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동아리와 더불어 수십 년의 역사를 가진 18개의 정규 동아리도 갖추고 있다. 특히 방송반과 산악반의 경우 7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산악반 소속 재학생 두 명이 지도교사와 함께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최근의 사례도 있다.최초의 민족 사학에서 최고의 세계사학으로, 열정과 의지를 지닌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양정고는 학생 수 1187명, 교원 수 83명(남 68명/여 15명)이다.국제교류 활동으로 글로벌 리더로서 자격 준비양정고는 외국어고등학교나 국제고등학교에 뒤지지 않는 외국 학교와의 학생교류 활동을 왕성하게 추진하고 있다. 형식적 MOU나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약 20년 이상 지속하고 있는 국제교류 활동에는 현재 연간 약 200명의 재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대만, 러시아 소재의 15개 고등학교 학생들과 상호 방문하면서 교류 활동을 한다. 학생들은 홈스테이로 외국 학생들의 집에 머물면서 한국 문화 소개, 다양한 토론 활동 등을 경험하고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특히, 양정고는 학업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난이도 높은 문항을 정기고사에 출제해 학생들의 성취 수준을 변별하고 있다. 타 권역뿐 아니라 인근 지역의 타교와 비교해도 양정고의 학생부 교과 성취수준이 1등급 대인 학생 수가 현저히 적고, 내신 평균 2등급대의 학생들은 반에서 2~3등, 또는 전교에서 30등 이내에 해당하지만, 이들은 학업 역량, 학문에 대한 탐구심의 깊이, 논리적 사고 능력 등이 매우 뛰어난 학생들이다. 내신 4등급 대의 학생들도 수능에서 좋은 성적으로 정시모집에서 최상위권의 대학에 입학할 수 있을 만큼 우수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의치한·SKY 진학 높아양정고의 인성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양정5품제(인성ㆍIT, 경시대회, 봉사, 예체능, 외국어 영역을 갖춘 인재) ▲학급 오케스트라 ▲미술·도자기 수업 ▲1인 1스포츠(럭비) ▲농촌체험활동 ▲스포츠 활동을 운영한다. 자기주도학습으로 ▲1인 2과제 연구(소논문 작성하는 R&E 프로그램) ▲독서 프로그램 ▲과제학습답사를 운영한다.각 교과별로 자체 수업 교재를 개발해 각 교과 교실(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에서 다양한 기자재를 활용, 학생들과 같이 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인격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예체능 영역(미술: 도자기 수업, 체육: 1인 1스포츠 수업(럭비), 음악: 학급 오케스트라化 수업, 1인 1악기 연주 가능 수업)을 운영한다.양정고는 최근 3년간 서울대에 36명이 합격했고, 의치한 계열에 147명이 합격했다. 2011학년부터 진로 안내와 진학지도 업무, 학생개별상담을 각각의 전문교사가 담당하는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 특히, 3년 성적데이터를 활용한 자체 진학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해 해마다 좋은 입시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전 교과 교과교실제, 학생 선택 중심의 교육과정‘한가람고등학교’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는 이미 1997년 개교 때부터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공부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왔고, 2006년부터 학생 관점에서 반바지 티셔츠 교복을 도입해 명성을 쌓아온 학교다.한가람고등학교는 학생 수 846명(남 385명/여 461명), 교원 수 51명(남 24명/여 27명)으로 구성돼 있다. 2015학년도 교육과정에서 가장 관심이 많은 선택과목은 2019학년도 2학년 선택 과목의 경우 ▲기하 114명 ▲생활과 윤리 152명 ▲동아시아사 20명 ▲한국 지리 39명 ▲사회문화 155명 ▲물리학I 62명 ▲화학I 135, ▲생명과학I 146명 ▲지구과학I 137명 ▲영화제작 실습 63명 ▲연극제작 실습 52명 ▲제과 167명 ▲일본어I 163명 ▲중국어I 102명 ▲한문I 17명이다. 내신 3~4등급 학생도 종합전형으로 합격올해 한가람고는 서울대 6명, 의치한대 21명, 연세대 18명, 고려대 13명 등의 입시 결과를 보였다. 대학의 수시모집 선발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 시스템을 ‘수시전형’으로 맞춰 해마다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특히, 한가람고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공과 연계된 학업역량과 심화 과목 수업, 방과 후 수업으로 발전가능성을 어필하고 다양한 교내 활동과 동아리 활동이 덧붙여져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 실제로 내신 3~4등급 학생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고려대, 서강대, 경희대 등에 합격하는 사례도 있었다.다양한 학생 활동으로 내실 있는 학생부 만들기한가람고는 대입 수시(학생부 종합) 전형과 정시 전형을 모두 대비할 수 있는 학교다.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공부할 수 있고, 수업 중 다양한 활동으로 ‘교과 세부 특기 사항을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사교육을 받아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내신 시험이 아니라 수업 시간에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학교다.모든 학생에게 참여기회가 보장된 대회를 운영하고 소수의 성적 상위권에 상이 집중되지 않는다. 특히, 늦잠 자는 토요일, 체육 교사가 주도하는 스포츠클럽 경기에 참여해 한 주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체력과 단합을 도모하는 체육활동이 활발한 학교다. 학생 모니터 위원이 참여서 한 달 급식을 평가해서 다음 달 급식 메뉴에 반영하는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는 학교를 원하는 학생은 지원하라고 권한다.사교육이 필요 없는 행복학교 장훈고등학교사교육이 필요 없는 행복한 학교 장훈고등학교(교장 윤종훈)는 2011년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한 이후 ‘사교육이 필요 없는 행복학교’라는 기치 아래, 열정과 헌신을 다하는 우수한 교사진의 지도와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운영하고 있다.2018학년도 장훈고등학교는 학생 수 989명(남 989명/여 0명), 교원 수65명(남 43명/여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수시·정시 골고루, SKY 및 서울 10개 대학 99명 합격지난해 장훈고는 서울대는 의대를 비롯해 9명, 연·고대 29명, 의·치대 9명 등 서울 시내 상위 10개 대학에 100명을 합격시켰다. 이와 같은 결과는 대입에 최적화된 교육과정과 개인별 맞춤형 방과후수업인 비전아카데미, 명품 서훈관에서 자기주도학습 그리고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는 창의아카데미 등 장훈고등학교만의 특별하고 다양한 교육 시스템이 이루어낸 결과다.대입 유리한 교육과정 편성과 책임지는 ‘맞춤식 교육’장훈고등학교는 교육과정의 탄력적인 자율 운영으로 국·영·수를 강화하고, 소규모 수준별 맞춤형 교과 지도와 ‘수업 실명제’, ‘학력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전인교육’, 대입에 유리한 교육과정 편성과 책임지는 ‘맞춤식 교육’, 맞춤형 방과후 학교 ‘장훈 비전 아카데미’, 새로운 입시에 대비하는 ‘장훈 창의 2018-10-25
- 교육과정 앞서가는 학교… 학생 만족도 높아 자율형 사립고인 한가람고등학교(교장 백성호)의 입학전형을 소개하는 설명회가 지난 10월 18일 저녁 7시 학교 계단강의실에서 열렸다. ‘왜 한가람인가’를 주제로 백성호 교장의 설명과 2019학년도 한가람고 입학전형 안내에 이어 학교 시설 투어가 이어졌다. 학교 곳곳에 학교 홍보대사들이 설명회에 참여한 중학생과 학부모의 질문에 답하거나 시설을 안내했다. 원하는 과목 선택할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한가람고의 설명회는 ‘왜 한가람인가’를 주제로 한 학교 프로그램 소개와 본교 재학생 16명이 한가람고 지원자들을 위해 직접 만든 Q&A 영상, 2019학년도 입학전형 요강 설명에 이어 학교 투어의 순서로 이루어졌다.학교 프로그램 소개는 백성호 교장이 직접 주관했다. 백 교장은 “학교도 더 잘 가르치는 경쟁을 하라고 도입된 제도가 자율형사립고등학교”라며 “한가람은 이미 1997년 개교 때부터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공부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왔고, 2006년부터 학생 관점에서 반바지 티셔츠 교복을 도입해 명성을 쌓아온 학교”라고 소개했다. 이어 “2010년 자율형사립고로 거듭나면서 해마다 최고의 입학 경쟁률이 말해주듯이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학교’, ‘미래를 앞당기는 학교’로 자리매김했다”고 덧붙였다.한가람고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2015 개정 교육과정과 관련이 있다. 백 교장은 “한가람은 이미 1997년 개교 당시부터 과목선택형 교육과정을 실현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전 교과 교과교실을 구축해 기자재와 시설을 완비했다”며 “특히 가장 중요한 요소인 교사가 수업 시수와 담당 과목이 늘어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자신의 과목을 정말로 좋아하는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즉 학점제(과목선택형 교육과정)는 해당 과목을 배우려는 의지가 있는 학생과 잘 가르치고 싶은 교사를 만나게 해주는 제도이며, 교과교실제는 이를 위해 꼭 필요한 전제 조건이라고 설명한다. 한가람은 과목선택형 교육과정을 정착시킨 국내에서 손꼽는 학교이며, 뛰어난 대학 진학 성과까지 내는 점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위치의 학교라고 어필했다.과목선택형 교육과정의 장점은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수업, 수준 높은 수업이 이루어지고 교사가 이를 세심하게 관찰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기 때문에 ‘학생부 종합 전형’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수업을 통해 학생부 종합 전형을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가람은 앞서가는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후드티·반소매 교복 ‘인기’한가람고는 후드티, 반팔 티, 반바지 교복이 ‘인기’다. 학생 관점에서 만들어진 교복이다. 하복은 티셔츠, 반바지를, 춘추복은 일반 후드티와 기모 후드티를 선정해 학생들이 교복을 골라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학교 시설 또한 구석구석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생들이 하루 중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인 학교를 가장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노력한다고 소개했다.이어 열정,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한가람고의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가 이어졌다. 해마다 활동백서를 펴내는 학생 자치 활동의 꽃 학생회, 멘토링 프로그램, 수학 LAB 프로그램, 스포츠클럽 활동, 소규모 테마형 교육 여행, 급식 모니터링으로 밥이 맛있는 학교 등 학생이 즐거운 학교, 학생이 행복한 학교임을 강조했다.한가람고는 해마다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 서울대 6명(수시 4명, 정시 2명), 의치한 21명(수시 6명, 정시 15명), 연세대 18명(수시 8명, 정시 10명), 고려대 13명(수시 5명, 정시 8명) 등이 합격했다.한가람고는 올해 8학급 293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224명(남·여 각각 112명), 사회통합전형 56명, 정원 외로 보훈자자녀전형 8명, 고입특례대상자전형 5명으로 총 293명을 모집한다. 성적 제한 없이 각 전형별 정원의 1.5배수를 추첨하고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1단계 추첨 선발 인원이 남녀 각 168명이다. 경쟁률이 미달일 경우, 추첨과 면접을 모두 하지 않고 지원자 전원을 선발한다. 지난해 한가람고 경쟁률은 남자 1.5:1, 여자 3.3대 1이었다.한편, 한가람고는 2차 설명회 10월 20일(토) 오전 10시, 3차 설명회 10월 25일(목) 저녁 7시, 4차 설명회 10월 27일(토) 오전 10시에서 진행한다.문의: 02-2642-3862~4 2018-10-25
- 특목·자사고 우선선발권 폐지… 홈페이지에 설명회 일정 공시 목동 지역 특목·자사고가 학교 홈페이지에 2019학년도 모집 요강을 확정·공개하고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특목·자사고가 올해부터 일반고와 같이 후기고 선발로 바뀌면서 우선선발권은 없어졌다. 설명회에서는 특목·자사고의 교육과정 특징, 신입생 모집 요강 및 각 학교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가람고 10월 18/20/25/27일, 일주일 전 예약서울 광역단위 자사고인 한가람고등학교는 10월에 4번에 걸쳐 설명회를 연다. 1차는 18일 오후 7시, 2차는 20일 오전 10시, 3차는 25일 오후 7시, 4차는 27일 오전 10시다. 설명회 장소는 약 350석 규모의 교내 1층 계단강의실이다. 설명회에서는 한가람고 입학전형과 학교 특성에 대해 안내한다. 일주일 전 예약한 인원만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한다. 올해 한가람고는 정원 내 8학급 280명 모집한다.양정고 11월 1/27일, 예약 없이 참석 가능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양정고는 11월 1일과 27일 오후 7시 2차례 설명회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양정고 대입 실적과 교육과정 등의 소개와 입학전형을 안내한다. 양정고는 올해 정원 내 신입생 420명을 모집한다. 장훈고 10/27, 11월 8/24일,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장훈고는 10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11월 8일 오후 7시, 11월 24일 오전 10시 30분 학교 비전홀에서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장훈고 주요 교육활동으로 교육과정 특성화, 소그룹 심화 방과후수업–장훈비전아카데미,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프로그램–장훈창의아카데미, 365일 공부방(멘토, 인터넷 강의)-명품 서훈관, 원거리 통학 및 심화 학습 희망자–장훈학사(기숙사)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명덕외고 11월 17일, 예약 없이 참석 가능명덕외국어고등학교는 11월 17일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 학교 강당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진학결과, 프로그램, 면접요령, 변화된 입시 상황 등을 안내하고 설명회 후 기숙사를 개방한다. 설명회 자료는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돼있다. 올해 명덕외고는 정원 내 10학급 250명을 모집한다.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