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5,8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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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해올고등학교 ‘미래 군인 진로체험’ 운영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국방군사계열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시 달서구 소재 해올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군인 진로체험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직업 군인의 역할과 가치를 직접 체험케 함으로써,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군 관련 진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4일 진행한 프로그램에는 해올고 3학년생 20여 명이 참가해 ‘부사관 등 직업군인 진로 소개 강의’를 듣고, ‘군 관련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권총 사격 체험’, ‘군 장비 실습’ 등에 참여했다.특히 ‘군 물품 착용 및 서바이벌 전투 체험’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가 학생들은 위장 크림을 바르고, 방독면과 길리 슈트를 착용한 채 잔디밭에서 은폐를 체험하는 등 직접 군 장비를 다뤄보고 전술을 체험하며 생생한 경험을 쌓았다.또한 소총을 직접 들어보며 군 장비의 무게와 사용감을 익히고, 모의 실습으로 수류탄 투척과 크레모아 설치 같은 실제 전투 환경을 체험했다.한 참가 학생은 “처음으로 권총 사격을 해보고, 소총의 무게감도 느껴보면서 막연히 꿈꾸던 군인의 삶이 조금 더 현실감 있게 다가왔다”라며, “수류탄 투척과 크레모아 설치 과정이 신기했고, 실제 군인의 훈련을 이해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김기병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부장(교수)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직업 군인이라는 진로에 대해 실질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도록 본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단순한 체험을 넘어 국가와 안보에 대한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기부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국방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진로 구체화 과정을 지원하고, 이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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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 2025 항공기술 경연대회 개최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에서 공군 항공정비 및 정보통신 정비인력의 전자회로설계 기술력을 겨루는 '2025년도 항공기술(항공전자/전자회로설계 분야) 경연대회'가 지난 30일 이 대학 국방군사계열 국방정보통신실습실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공군 군수사령부가 주최하고, 영진전문대가 후원했으며, 공군 간부 및 군무원 등 총 18명이 참가해 열띤 기술 경쟁을 펼쳤다.대회는 최첨단 전자통신기술을 공군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 장비의 정비기술에 접목하고, 정예 군수인력 양성과 기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주어진 전자회로를 정해진 시간 내 최적화해 설계하는 과제를 수행했으며, 대회 성적에 따라 공군 참모총장상, 군수사령관상, 그리고 영진전문대 총장상(특별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공군 군수사령부는 "실무 중심의 직무 교육과 경연대회 개최를 지속해, 미래를 선도할 최정예 정비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편, 영진전문대는 공군 제83정보통신정비창과 학군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012년부터 해당 부대 정비사들을 대상으로 전자통신 분야 전문가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김기병 국방군사계열 부장(교수)는 "이번 경연대회는 참가자들이 보유한 전자회로 설계 능력을 창의적으로 향상시키고, 정비사들 간 실무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대회를 우리 대학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공군 군수사령부 및 제83정보통신정비창과의 학군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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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박물관 호국보훈의 달 주말 가족체험교실 운영 대구교육박물관(관장 홍진근)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21일 ‘고난 속에서도 만나는 꿈 – 대구의 피난학교’를 주제로 주말 가족체험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우리 역사 탐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고난 속에서도 꺾이지 않았던 대구의 피난학교의 교육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하였다.참가자들은 먼저 교육박물관의‘6. 25전쟁 교육실’을 관람하며 전쟁의 아픔과 대구의 피난학교에서 피어난 교육열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전시 관람에 이어 6. 25전쟁 연대표 만들기, 보드게임 등 자기주도적 탐구활동을 하게 된다.홍진근 관장은“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역사적 지식과 창의력을 키우고, 가족이 다 함께 체험에 참여함으로써 긍정적인 가족공동체 의식과 지속 가능한 가치관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6월 주말 가족체험교실 참가 신청은 6월 5일부터 대구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학예부로 문의하면 된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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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대구 경북 특성화고 일학습병행 기업설명회 성황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AI융합기계계열이 대구·경북지역 특성화고 학생 및 교사 220여 명을 초청해 ‘일학습병행 기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지난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교내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개막한 설명회는 대구시교육청의 ‘직업교육혁신지구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고교-대학-산업체 간 긴밀한 협력 아래 지역 인재의 선취업·후진학 경로를 구체화하고 고숙련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설명회에는 ㈜동보, ㈜삼광, ㈜한중엔시에스, ㈜화신정공, ㈜신라공업 등 지역을 대표하는 10개 우수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업 소개와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영진전문대학교는 30여 년간 축적된 주문식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체와 연계한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202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졸업생들이 현장에서 고숙련 직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AI융합기계계열은 자동차 부품을 세계 28개국에 수출하며 연 매출 3,500억 원을 달성한 글로벌 기업 ㈜동보와 지난해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했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문 제조업체인 ㈜한중엔시에스 등과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동보 황상원 인사부 차장은 “3년째, 이 설명회에 참여하고 있는데, 지역의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좋은 기회”라며, “특히 대구사업부를 새로 운영하게 되면서 지역 채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고등학생이 참가 기업에 지원할 경우 우선 채용 기회가 주어지며, 영진전문대학교는 일학습병행 참여자들에게 폭넓은 장학 혜택도 제공한다.안상욱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부장은 “참여 학생에게는 입학 첫 학기 등록금 50%, 이후 3개 학기 30%를 감면하는 특별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주문식교육 기반의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통해 특성화고-대학-기업이 삼위일체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실현하고, 직업교육의 내실을 더욱 다져가겠다”고 말했다.한편, AI융합기계계열은 올해 교육부 발표 정보공시(2023년 졸업자)에서 취업률 80.1%를 기록했으며, 이들 가운데 대기업·공기업·해외 취업자가 146명(34.4%)에 달하는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또한 전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전문학사부터 학사, 전문기술석사까지 전 과정을 모두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단일 계열로 주목받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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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후곡 제피로스과학수학학원, 2026 수능 실전모의고사반 · 여름방학 특강반 모집 일산 후곡학원가에 위치한 제피로스과학수학학원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는 실전모의고사반과 여름방학 특강반을 모집한다. 제피로스학원은 중고등부 수학·과학 전문학원으로 과고·영재고·자사고 입시와 고등부 수능반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실전모의고사반은 수능과 동일한 체제의 모의고사와 꼼꼼한 오답 분석을 통해 실전 감각을 극대화한다. 학생들은 실제 수능과 유사한 환경에서 문제를 풀고, 강사진의 1:1 피드백과 해설 강의를 통해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여름방학 특강반은 7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설되며, 통합과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과목별로 방학 기간 내에 집중적으로 진도를 마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수학은 1:1 맞춤 지도를 통해 상위권 학생뿐 아니라 중위권 학생의 성적 향상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제피로스학원은 학생과의 진심 어린 소통을 중시하며, 꿈과 가능성을 키워주는 교육을 지향한다. 소수정예 수업과 체계적인 내신·입시 관리, 그리고 학생별 학습 계획 설계를 통해 내신은 물론 수능 1등급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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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대입 수리논술⑥ 고려대 vs 성균관대 수리논술이 치러지는 상위권 대학 중 표면적으로 출제 형태가 비슷해 보이는 두 학교, 고려대와 성균관대를 비교 분석해본다. 특히 이전에 비해 출제 경향과 범위 등 변화된 흐름을 잘 파악하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려대 변화먼저 고려대는 2018학년도에 수리논술 전형을 폐지했다가 2025학년도에 부활하였는데, 출제범위는 [수1], [수2], [미적분], [기하], [확통]의 수능 선택 문항의 전체영역으로 예전과 차이가 없지만 출제된 문항을 자세히 분석해보면 난이도나 문제 구성의 경향이 많이 달라졌다. 제시문에서 주어진 상황을 해석하고 그에 맞추어 논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사고력이 필요한 형태에서 벗어나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의 수학적 기본 개념을 정확히 적용하면 크게 어렵지 않게 해결 가능한 문항들이 출제되었다. 각 과목이 모두 출제되었고 수능 문제의 난이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고려대 수리논술을 준비하기 위해 별도의 학습을 위한 시간 투자가 많이 필요하지 않으며 평소에 수능 수학 학습을 하면서 풀이 과정을 정리해보면 훌륭한 연습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술한 답안의 첨삭을 받고 수정하여 만점 답안지를 작성해보는 과정은 필수적이다. 연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다고 볼 수 있는데, 쉬운 만큼 정확하고 세밀한 서술이 필요한 것이다.성균관대의 최근 경향성균관대학교는 2022학년도부터 고1 과정인 [수학] 내용과 고2 과정인 [수1], [수2] 내용을 연계하여 수능 공통 범위에서만 자연계 수리논술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여타 상위권 대학에서 대부분 출제하고 있는 [미적분], [기하], [확통]의 내용이 배제되어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때부터 난도가 많이 높아져 실제로 학생들이 올바른 답안을 해결해내기 어렵다. 기본적으로 제시문 기반의 논술 형태이고, 출제 범위가 제한되어 있음에도 충분한 변별력을 갖추고 있으며, 문제의 조건을 학생 스스로 여러 가지로 나누어 각각의 경우에 대하여 해당 논제의 정답을 모두 찾아내야 하는 유형이 포함되어 있어서 학생 입장의 체감 난도는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실제 합격생의 후기 등을 통해 파악한 결과, 모범 답안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수식이나 문구가 존재함을 추론할 수 있다.성균관대학교 논술전형을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수학], [수1], [수2] 교과 내용 중에서 ‘변수의 범위에 따라 조건을 여러 가지로 분류하는 유형’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2022학년도 이후의 성균관대학교 기출 논술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고 명확하게 답안을 정리하는 과정의 학습이 필요하다. 또한 대학 측에서 제공하고 있는 ‘선행학습 영향평가 자체보고서’에 기재된 <예시답안>을 단순히 따라 하거나 내용을 참고하는 것보다는 실제 시험처럼 답안을 작성해보고 전문가에게 첨삭을 받아 ①문제의 조건을 해석하는 올바른 방법, ②제시문 내용 논제 풀이의 연결, ③수학적 표현의 오류 정정 및 학습, ④스스로 답안 검토하는 요령 등을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일산 후곡 고등부 수학전문 클라비스학원송경우 원장문의 031-924-1388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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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 해군 군복 증정식 개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는 지난 27일 교수회관 회의실에서 해군교육사령부로부터 해군 군복(정복, 전투복 등)을 전달받는 증정식을 가졌다.해군의 전통과 상징이 담긴 군복을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한 이날 증정식은 국방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이번 군복 증정은 2010년 체결된 영진전문대와 해군본부 간 국방인재 양성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양 기관은 지난 15년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국방 전문 교육과 군 진로지도에 힘써 왔고, 해군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해 왔다.해군교육사령부는 이번 행사에서 장병의 전통과 명예를 상징하는 정복과 전투복 등을 학교 측에 직접 전달해 단순한 상징적 의미를 넘어 해군 조직과의 실제적인 연결고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행사에 해군교육사령부 관계자와 국방군사계열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과의 오랜 협력 관계를 되새기고 국방 교육의 의미를 되짚는 시간이 됐다.김기병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부장(교수)은 “해군 군복은 단순한 복장이 아니라 해군의 전통과 명예, 국가에 대한 헌신을 상징하는 복장”이라며 “이번 증정은 해군의 정신을 교육 현장에 전달하고, 학생들이 장차 군 간부로서의 사명감과 자세를 체득하는 교육적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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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 직업계고, 항공정비 기능사 자격증 취득 과정 운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구미전자공고와 금오공고의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항공정비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 직무 연계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구미대의 이번 과정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고교의 학사일정 및 정규수업 결손 시수를 줄이는 방안으로 주말과 평일 야간시간을 활용해 진행된다.이와 함께 이 과정은 차후 학교 밖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등 직업계고교의 특화 교과과정 및 전문 실습 장비 부재와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교단계에서 취득하기 어려운 특화 직무 과정을 대학에서 지원한다.첫 수업은 지난 5월 10일 주말에 구미전자공고와 금오공고에서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되었으며 오는 6월 15일까지 총 70시간의 항공정비기능사 직무연계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대구직업전문학교 과정 등에도 없는 부분이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는 △지역사회 청년의 전문직군에 따른 취업역량강화 △전문 직무(군)에 따른 취업활성화 △직업교육 선도모델 제시 △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연계 교육 등 대학의 직업계고교 대상 전문 교육이라는데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이번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고교단계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전문직무(군)에 대해 직무연계교육 과정을 대학 차원에서 여러 사업단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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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중 vs 청심중 vs 화산중 어디를 가야할까? 자율중학교 알아보기 일산 파주 지역 학생이 갈 수 있는 자율중학교를 알아보자. 중학교는 일반중학교, 국제중학교, 자율중학교를 선택하여 입학할 수 있다. 국제중학교의 설립목적은 국제 관계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양성을 목표로 설립하는 중학교이며 자율중학교는 초,중등 교육법 시행령에 의해 여러 형태의 학교들이 초, 중, 고 혹은 기타 학교에 해당되기 때문에 다소 그 범주가 넓다. 자율, 국제중 모두 중학교교육과정에서 가르쳐야 할 범위 내의 학습 영역을 자유롭게 학교장의 재량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할 수 있다.이렇듯 설립취지와 목적과 커리큘럼 구성이 다르기에 중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일산, 파주 운정 학부모라면 내 자녀가 집에서 가까운 오마중학교, 한빛중학교처럼 일반중학교에 가야 할지 국제중학교. 자율중학교를 보내야 할지 내 아이에 맞는 중학교를 알아보고 어느 학교에 더 적합한지 미리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학생의 선발은 일반중학교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교육청에서 일괄적으로 학생의 거주지, 신청학교, 거리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 배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반면 자율중, 국제중은 학생이 직접 입학 신청을 하고 정해진 입학 절차를 거쳐 입학하게 된다. 자율중학교, 국제중학교는 학교별로 지원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이 상이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입학이 가능하므로 자율중학교와 국제중학교에 관심이 있다면 찾아보고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자율중, 국제중에 지원해도 될까? 잘 적응할 수 있을까?자율중학교와 국제중학교에 대한 정보를 알고 나면 우리 아이가 자율중, 국제중에 지원해도 될까?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된다. 청심중학교와 화산중학교 입시 준비를 해마다 하고 있고 진학상담과 합격하고 다니는 부모님과 학생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님들에게 몇 가지를 꼭 확인하라고 말하고 싶다. 6학년 여름이 되면 옆집 아이가 간다든지 우리 반 친구가 자율 중 지원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그러면 그때서야 부랴부랴 정보를 찾아보게 된다. 자율중과 국제중이 매력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는 학교는 맞으나 모든 아이에게 다 잘 맞는 학교는 아닐 수 있다. 그러니까 조급한 마음을 좀 걷어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아이의 마음가짐과 의지 확인이 필요하다첫 번째로 자율중학교과 국제중학교는 기숙학교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확인해야 되는 것은 아이의 마음가짐과 의지이다. 화산중과 청심중의 면접 준비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부모님의 선택이고 아이는 가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경우도 있고 의지가 불타오르는 경우도 있다. 국제중은 추첨을 통해서 운 좋게 합격할 수도 있는데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일반중학교로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아이의 의지가 중요하다.체력이 부족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자율중학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금요일 오후가 되면 집으로 오게 되고 일요일 오후가 되면 다시 학교로 복귀를 하는 루틴이 반복된다. 두 번째로 우리가 체크해야 할 요소가 바로 체력이다. 화산중은 매달 시험을 보고 국제중은 수행 난도도 높다. 그러므로 체력적으로 튼튼해야 기숙사와 집을 오가는 체력과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체력이 필요하다.학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미래의 설계가 필요하다세 번째로,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미래의 설계가 필요하다. 중학교의 선택이 고등학교까지 6년의 시간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미리 계획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학교마다 가지고 있는 교육 철학이 다르고 강점이 다르다. 고등학교 진학에도 유리한 포인트들 예를 들면 화산 중에 가면 상산고로 진학하는 게 좀 유리하고 청심국제중에 가면 청심국제고로 연결되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3년 6년의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자율중과 국제중 경쟁률이 다시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화산중은 작년에 지원자가 몰려 당사자들이 놀라기도 했다. 일산 파주 운정 학부모라면 학교에 대한 입시정보를 미리 알고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를 미리 해 보자.< 전국 자율 및 국제 중학교>*지역별로 선호도가 높은순윤정애 원장일산 윤사이언스 과학학원031-916-0022 2025-06-15
- 2025학년도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생이 전하는 ‘수능 국어 공부법’ 수능 국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 더 큰 영향력을 가진다. 바로 수능 1교시 과목이기 때문이다. 수능이라는 무게감을 더할 나위 없이 크게 느끼며 치르게 되는 국어. 2025학년도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생들은 수능 국어를 어떻게 공부하며 시험에 대비했는지, 그들의 공부법을 정리해보았다.일산 내일신문 리포터 공동 정리기출 문제 보며 평가원 출제 포인트를 최대한 내 것으로 만들고자 노력국어는 노력한 것에 비해 가시적인 성과가 가장 적게 비춰질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국어 성적이 생각한 것보다 잘 안 나와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럴 때는 기출 문제를 보았습니다. 기출을 보며 평가원의 출제 포인트를 최대한 제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서울대학교 의예과 송우찬 학생(일산대진고 졸)주간지와 모의고사 꾸준하게 풀어처음에는 강민철 선생님의 인터넷 강의를 조금 들었다가, 강의 양도 많고 시간이 길어서 그만두었습니다. 연간 패키지를 구매해서 주간지와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국어는 평소에 자신이 있었던 과목이었기에, 다른 과목에 비해서는 시간을 덜 쓰는 대신 꾸준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가천대 의예과 내윤하 학생(일산대진고 졸)앞 지문 기반에 두고 뒤의 지문 이해하는 습관 들여강민철 선생님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비문학 지문을 읽을 때는, 내용이 기존 내용에 기반을 두고 계속 추가되기 때문에 앞 지문과 뒤 지문을 붙여 읽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붙여 읽는다는 것은 ‘뒤 지문에서 새롭게 추가되는 내용을 앞 지문을 기반에 두고 이해한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동국대 한의예과 이건우 학생(일산대진고 졸)매일 독서지문 3개, 문학지문 3개 문제 풀고 분석수능국어는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독서지문 3개, 문학지문 3개 정도를 1시간에 걸쳐서 문제풀이 및 분석을 했습니다. 문제는 주로 수능특강에서 출제된 제재와 유사한 지문을 선택했습니다.연세대 철학과 이지우 학생(일산대진고 졸)독서와 문학은 반복 30%, 새 지문 70% 언어와 매체는 개념 60%, 문제 40% 비율로 공부독서와 문학은 반복 30%, 새 지문 70% 비율로 공부했습니다. 구성이 좋고 밀도 있는 지문을 여러 번 반복해서 국어 지문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되게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새 지문을 이용해 그러한 태도를 훈련했습니다. 언어와 매체는 개념 60%, 문제 40% 비율로 공부했습니다. 언어와 매체는 사소한 부분도 수능에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개념을 빠뜨리지 않게 꼼꼼하고 깊게 공부하려고 했습니다. 언어와 매체는 노트에 개념을 간단히 적어놓은 다음 반복하며 심화 개념을 덧붙이고, 문제를 풀고 나서는 새로 알게 된 부분을 노트에 추가했습니다.고신대 의예과 임수연 학생(대화고 졸)수능특강 수능완성 여러 번 복습고3이 되면 많은 학교가 국어 시간에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으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수업만 열심히 들어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학교에서 모든 작품을 해주진 않기 때문에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여러 번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한양대 경영학부 우승화 학생(대화고 졸)‘국어 타임 어택’, 많은 문제 풀고 분석하면 극복 가능해 1~2학년 때는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오답은 물론, 각 문제에서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일일이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푸는 순서 확립, 문제 먼저 읽고 지문 보기 등 저만의 방식을 정립하고 일주일에 2~3번은 국어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어 타임 어택’은 문제를 정말 많이 풀고 연습하다보면 어느새 맞추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국어는 1등급이 잘 안 나오다가 고3 초에 1등급으로 상승했습니다. 고3 때는 주마다 ‘이감’ 주간지를 풀고 학원에서 실전 모의고사 1개, 그 외에 남는 시간에 모의고사 2개를 더 풀어보는 식으로 살짝 여유롭게 진행했습니다.연세대학교 생화학과 정지윤(안곡고 졸)1일 1모 실천, 절대적인 공부량 축적이 중요합니다내신이 모두 마무리된 7월 이후로 약 두 달 동안 1일 1모(하루에 모의고사 1개 보기)를 했습니다. 7시 30분 정도에 학교 자습실에 도착하면, 1시간 20분 동안 국어 모의고사를 보고 9시 등교 시간 전까지 교실로 내려가기에 딱 적당했습니다. 이 2달 동안 시험 치는 요령을 익히고, 시간 관리를 위한 저만의 루틴과 규칙도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갖고 있었던 나쁜 습관들도 깨닫고 고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작품과 지문을 접한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선 절대적인 공부량을 축적하는 것이 수능 국어 공부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화여자대학교 의예과 이제인(안곡고 졸)수특과 수완 5~6번 학습, 암기 사항은 주기적으로 복습 EBS 연계가 가장 많은 과목이라고 생각했기에 수특과 수완을 최소 5~6번 학습했고, 문학과 비문학 지문들을 노트에 별도로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또 문법 개념이나 문학 표현법은 잊어버리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복습했습니다. 기출을 접할 때는 선지마다 오답인 이유, 정답인 이유를 생각하면서 세부사항들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리나(백마고 졸)한 문제를 풀더라도 선지의 정오를 철저히 분석했어요수능 국어 또한 내신 국어와 마찬가지로 한 문제를 풀더라도 선지들의 정오를 확실히 이해하는 연습, 그리고 정오의 근거를 무조건 지문에서 찾는 연습을 했습니다.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남정현(세원고 졸)인강 선생님의 읽기 전략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었어요 아침 시간에 독서와 문학을 모두 2~3지문씩 풀어주었습니다. 이때는 평가원, 교육청, 사설, 연계지문 등 다양한 지문패턴을 경험하며 수능에서 어떠한 변수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는 실력을 쌓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주요 기출을 ‘시간 맞춰서 풀기-인강 들으면서 지문 분석하기-복습하면서 읽기 전략 떠올리기-오답이 많거나 어려운 지문은 새로 프린트해서 다시 풀기’ 순서로 풀면서 인강 선생님의 읽기 전략을 저만의 것으로 체화시키려고 했습니다.서울대학교 수의예과 김나연(정발고 졸)변수가 가장 많은 과목, 실전 감각 유지하는 것도 중요기출 문제를 분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메가스터디 국어 강민철 선생님의 강기분 문학 강의를 통해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기출 분석을 여러 번 한 뒤 남은 시간 동안에는 이감이나 한수와 같은 사설 모의고사를 풀면서 시간에 맞춰 문제를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수능 당일 가장 변수가 많은 과목이 국어인 것 같습니다.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안혜주(백마고 졸)“문법 규칙은 마인드맵을 그리면서 반복 학습 했어요” 특별하게 강의를 듣거나, 방법론적으로 접근하여 수능 국어를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입학 직전 겨울에 1학년 수준 기출 문제들을 진득하게 하나하나 짚어 봤던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주로 아침 시간에 기출/사설 지문을 풀어보거나, 모의고사를 풀었던 것 같습니다. 언어와 매체 공부는 2학년 때 내신 공부가 끝난 이후 솔직하게 거의 하진 않았습니다. 내신 대비로 워낙 꼼꼼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문법 규칙 마인드맵을 그리면서 수능특강 내용을 다 채워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문법 규칙을 반복해서 학습했었습니다.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 정용훈 학생(운정고 졸)“선지의 정오 여부를 확실히 판단하는 연습을 했어요”일단 연계 지문은 학교에서 수업을 하기도 했고, 추가로 연계되어 나올 수 있는 지문도 학교에서 제공해주셔서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