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현' 검색결과 총 25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천호 공영주차장 24시간 개방 천호 공영주차장 24시간 개방 천호역 지하에 위치한 시영 천호 공영주차장이 12월부터 24시간 개방됐다. 이로써 천호공영 주차장 1476면의 주차면 중 876면의 야간 주차면이 확보돼 인근에 거주하는 천호3동과 성내2동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듯하다. 나머지 600면은 당초 서울시 시설공단 측에 정기주차권을 배정받은 주민들이 이미 이용하고 있다. 강동구는 이번 야간 주차장 개방과 관련해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측에 강동구 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주거지 주차이용료 및 시간 수준에 준하도록 이용료를 책정할 것을 요청해 둔 상태다. 천호 공영주차장에 야간 주차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현대백화점 공영주차장 관리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시설공단에서 운영권을 갖는 천호공영주차장은 현재 (주)현대백화점에서 위탁관리 중이다. 문의 (02)473-7823 새마을부녀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강동구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달 25일과 26일 이틀간 강동구민회과 야외 주차장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담근 2000포기의 김장의 ‘돌봄의 집’ 및 각 동에서 선정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200여 가구에 전달됐다. 2008 환경관리실태 평가 장려구에 선정 강동구가 2008년 자치구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장려구에 선정됐다. 3년 연속 수상한 이번 평가는 서울시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우수사례는 전파한다는 취지에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내용은 지도·점검 체계분야, 지도점검 실적분야, 환경관리 개선실적 분야, 행정처분 및 사후관리 업무분야, 중점추진업무 가점분야 등 5개 분야 20개 세부항목으로 이뤄졌다. 이 중 강동구는 지도·점검 분야 및 중점추진업무 가점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또한 특별사법경찰관 운영과 휴일 환경민원처리 기동반을 운영한 점도 기반이 됐다. 환경민원처리 기동반의 경우 올 한해 521건의 민원을 접수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2009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단체 공모해요 강동구는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구’를 함께 조성해 나갈 2009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단체를 모집 중이다. 신청자격은 강동구 내 주사무소를 두고 지역 내에서 1년 이상 비영리 공익사업을 수행한 실적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이다. 공보분야는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하고 깨끗한 친환경 도시 만들기 ▲편리한 녹색교통문화 정착운동 ▲안보 및 평화통일 ▲더불어 사는 복지강동 실현 ▲문화예술·주민화합 등이다. 신청은 12월17일 수요일까지 15일간이며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신청서, 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등 첨부서류(구청 홈페이지에 고시), 2008년도 추진 실적을 갖춰 사회단체별로 소관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완료 후 1차로 실무부서 검토 및 예산협의를 거쳐 2009년 1월 중에 구정발전 기여도, 사업추진 능력, 사업의 타당성, 전년도 사업실적, 최근 공익활동 실적 등을 심의해 지원 단체와 지원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광진구 석유류 품질 모두 합격 판정 광진구 내 석유판매업소 39곳에서 판매되는 석유류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전부 합격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한국석유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주유소 28곳, 일반판매소 11곳을 불시에 방문해 시료를 채취한 결과이다. 이번 조사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경유, 등유 등이 정상품질인지, 유사석유를 판매하지 않는지 또는 유사석유를 섞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했다. 시와 낭만의 거리에 초대합니다 구의3동 테크노마트 길이 ‘시와 낭만이 흐르는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돼 지난 2일 열린 패널 제막 행사가 있었다. 걷고 싶은 거리는 구의3동 현대2단지와 프라임아파트 약 300m 구간의 양쪽 길가 벽을 따라 조성됐다. 이곳에는 황금찬 원로시인을 비롯해 구의3동 출신 시인 총 46명의 시 80편이 그림과 함께 패널로 부착되어 있다. 광진구의 ‘시와 낭만이 흐르는 걷고 싶은 거리’는 서울시 문화의 거리 조성계획과 광진구 문화·관광·그린행정에 발맞추어 조성된 것이다. 직원 발로 83억 원 숨은 땅 찾아내 화제 토지구획 사업 후 지금까지 소유주 불명 상태로 방치되던 도로 및 도랑 등 토지 7필지 7986㎡가 빛을 보게 됐다. 광진구청 건설관리과 직원 박우송 씨의 추적으로 밝혀진 토지 중 6필지 7451㎡는 광진구 소유로, 1필지 535㎡는 서울시로 각각 신규 등록 등기를 마쳤다. 이를 통해 광진구는 79억 원 상당의 재산 증대 효과를 거뒀으며 서울시 재산도 4억여 원이 늘어났다. 이처럼 공공용지 되찾기는 서울시 대표적 예산절감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송학 구청장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 대상 수상 정송학 광진구청장이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한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 ‘대민행정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2008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은 창조적 열정과 섬김의 리더십으로 지방을 이끌어가는 기초 자치단체장에서 주어지는 상으로 정 구청장은 CEO출신다운 탁월한 리더십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통해 대민행정 서비스 혁신과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8
- “숨은 땅 찾아 83억 벌었어요” 서울 광진구청 직원이 83억원 가치가 있는 숨은 땅을 찾아내 화제다. 박우송(45·사진·기능8급)시는 지난해 2월부터 지역 내 공공용지 2224개 필지를 발로 뛰며 점용여부를 조사하던 중이었다. 낮에는 현장에서 꼼꼼한 현황조사를 하고 밤이면 토지면적과 점용기간 등이 공적 기록과 일치하는지 대조작업을 벌이고 있었다. “구의동 130-15 도로변에 있는 주택이었는데 자리잡고 있는 모양이 들쭉날쭉해요. 분명히 공공용지를 무단점용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갖고 나간 과세기초자료를 꼼꼼히 확인·대조했습니다.” 그러나 점용료를 부과한 기록이 없었다. 박씨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 재차 점검했다. 해당 주택은 도로를 점용하고 있었다. 토지대장과 등기부등본까지 확인했지만 지적도면은 있지만 소유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토지는 공적 기록과 실제 내용이 일치하지 않은 지적 불·부합지 즉 주인 없는 부동산이었다. 박우송씨는 다시 지적과에 협조를 요청했다. 소유주가 없이 방치된 도로와 도랑(구거)은 모두 7필지나 됐다. 1973년 8월 화양동지구 구획정리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공적 기록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상태였다. 박우송씨가 찾아낸 땅 가운데 6필지 7451㎡가 광진구 소유다. 서울시도 1필지 535㎡를 얻었다. 지난 연말 박씨는 법원에 이 땅을 구·시유지로 등록해달라는 재산등록 신청을 냈다. 1월 광진구와 서울시는 새로운 땅 6필지와 1필지를 신규 재산으로 등록했다. 지가로 따지면 각각 79억원과 4억원 가량 된다. 박씨는 “다른 자치구에도 도시 발전과 토지구획정리사업 과정에서 누락된 공유재산이 많을 것”이라며 “누락되거나 숨은 땅을 찾는다면 구청 재정 확보는 물론 토지무단점용과 소유권 분쟁 등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우송씨는 1988년 옛 성동구 자양1동에서 근무를 시작해 2006년 7월부터 건설관리과에서 일하고 있다. 숨은 재산 83억원을 찾은 뒤 성과포인트 5점과 직무유공 구청장표창을 받았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4
- <동정> 박우건 전무, 지속가능경영전략 워크숍 박우건 한국생산성본부 전무이사(회장 직무대행 )는 11일~1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21세기에 가장 중요한 개념 중에 하나이자 경영의 화두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공공부문을 위한 지속가능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2
- 생산성본부, 전남 공무원교육원 운영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직무대행 박우건)는 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와 30일 ‘전라남도 공무원교육원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생산성본부는 내년부터 2년간 전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서비스를 전담, 추진하게 되며 교육운영 전문인력을 공무원교육원에 상주시켜 토론중심, 현장중심의 참여식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공무원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이재호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31
- 생산성본부, 전라남도 공무원교육원 운영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직무대행 박우건)는 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와 30일 ‘전라남도 공무원교육원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생산성본부는 내년부터 2년간 전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서비스를 전담, 추진하게 되며 교육운영 전문인력을 공무원교육원에 상주시켜 토론중심, 현장중심의 참여식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공무원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이재호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31
- 문과생들이 도전하는 올림피아드도 있어요 이과생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올림피아드. 과학, 수학 올림피아드 외에도 경제, 증권, 생활법, 철학 올림피아드가 시행되고 있다. 이미 수차례 치러진 문과 계열의 경시대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등학생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보통 문과계열의 학생들은 언어 인증 시험을 통해 외국어 급수를 높이는데 치중하고 있기 때문. 경시대회는 특히 수시 특기자 전형에서 일정한 가점 요인이 돼 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도전하고 있다. 수시에는 자기소개서가 들어가는데, 지원분야와 관련된 특기 능력이나 교내외 활동 등에 한 분야로 넣을 수 있다. 이 같은 경시대회는 고등학교 1, 2학년이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인문 계열 경시대회는 특목고 학생들이 주로 참가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벼리논술의 박우현 원장은 “문과 학생들은 영어 공인점수 외에는 경시대회는 나와는 별 상관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이 같은 경시대회는 대학 수시 모집을 준비하는 것과 동시에 수학능력시험의 사회탐구 과목인 경제나 생활법 등의 내용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특히, 경제, 생활법, 철학은 논술 문제가 있어, 대학 입시의 논술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증권경시대회, 10월중 참가 신청 = 전국 고교 증권경시대회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www.kcie.or.kr)가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경제와 증권에 대한 기본 지식과 이해도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이 대회는 합리적인 경제 생활, 증권에 대한 기본 개념과 건전한 투자에 필요한 내용 등 경제·증권에 관해 청소년이 꼭 갖춰야 할 소양과 지식을 평가하게 된다. 문제는 투교협이 발간한 고교증권표준교재, 고교 경제교과서와 아울러 언론매체 경제면 등에서 중요하게 다뤄진 시사성 있는 내용 등을 중심으로 출제될 예정이고, 5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80문항이 제출된다. 매년 향상되는 고교생들의 실력에 부응하기 위해 서울대 증권금융연구소가 후원하며, 개인상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비롯해 금융위원장상, 금융감독원장상, 협의회의장상 외에도 성적·참여우수학교상 등 단체상을 시상한다. 시행 6회를 맞이한 고교 증권경시대회는 금융교육에 관해 높아지는 사회적 수요와 열기에 힘입어 지난 해 접수자(4154명)가 재작년(2352명) 대비 75% 증가하는 등 금융교육의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는 경제·증권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경시대회로 자리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는 오는 11월 23일(일) 오후 1시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주요 도시에서 개최한다. 이를 위해 투자교육협은 오는 10월 6일부터 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가 접수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고교 경제교육의 활성화 계기, 전국 고교생 경제 한마당 = 전국 고교생 경제 한마당은 재정경제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www.kdi.re.kr)이 개최하는 경제 경시 대회다. 이 대회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경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경제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경제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며, 고등학교 경제교육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실시된다. 2008년 1월에는 5회 대회가 제주를 포함한 전국 7개 고사장에서 치러졌다. 출제 방식은 고등학교 경제 교과 심화과정에서 시사 응용력 측정하기 위해 객관식 40문항과 서술형 1~3문항이 출제됐다. 지난 대회의 출제 경향은 암기력보다는 이해력과 응용력 측정에 모아졌다. 또한 2008년 대회에는 전국 574개 학교에서 학생 8074명이 참가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응시인원이 30% 이상 증가하는 등 해마다 급증세다. 이에 따라 고사장도 지난해 5개에서 7개로 늘렸다. 한편 대회에 참가한 많은 학생은 경제신문을 보면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시험장에서 마주친 한 학생은 “경제신문을 매일 스크랩하면서 보고 있다”며 “처음에는 읽기 힘들었지만 자주 접하면서 하나둘씩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운영하는 클릭경제교육(http://click. kdi.re.kr)에서 학습자료와 선생님 코너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생활법 경시대회, 법적 사고력과 활용 능력 향상 = 전국 고교생 생활법 경시대회는 법무부와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시험으로, 청소년들이 예비 사회인으로서 갖추어야할 법적인 사고력과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주고 아울러 법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널리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에 4회 대회를 마친 상태다. 이 대회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지역 동시 개최되며, 전국의 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부분은 개인과 단체로 나눠지며, 시험시간은 100분으로, 5지 선다형 25문항의 객관식 문제와 2문항의 서술형 문제가 출제된다. 출제 범위는 고등학교 교과서, 법무부 , 시사법률상식 등이다. 자세한 설명은 사이버 법교육 센터(www.lawed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데, 단체 참가 인원은 5명 이상이어야 한다. 단체 참가 인원이 5명을 초과할 경우 채점은 성적 상위 5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단체 참가는 한 학교에서 한 팀만 접수할 수 있다. 따라서 접수한 팀에서 최상위 점수 5명의 평균 성적으로 시상을 하므로 여러 팀으로 나눠 응시하는 것보다 한 팀으로 응시하는 것이 학교에도 유리하다. ◆논리적 사고와 통찰력을 선별하는 철학 올림피아드 = 철학올림피아드는 유네스코가 후원하는 세계대회로,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철학회가 주최하고 있다. 대회 개최에 관한 안내는 대회 한 달 이전에 전국의 초·중·고와 대학에 공문으로 통보되며, 동시에 철학올림피아드 홈페이지(http://philosopiad .org/kpo)에 공지된다. 지금까지 철학올림피아드는 논리학 객관식 20문제와 논술로 이뤄졌지만, 지난 대회부터 논술 시험만 치렀다. 관계자에 따르면, 특정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제시문을 얼마나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논제에 맞춰 문제를 설정하고 해결한 후 논증을 잘 구성하는가가 고득점의 관건이라고 전한다. 지난 8월에 개최된 10회 한국철학올림피아드는 철학적 내용을 담고 있는 제시문을 논술 문제로 출제, ▲논리적 사고에 기초한 논변 구성 능력 40% ▲주제 선정 및 문제 해결을 위한 통찰력 30% ▲창의적 사고 능력 20% ▲언어적 표현 능력 10%로 평가된다. ◆한자 올림피아드 등 다양한 어문 계열 경시대회 = 이외에도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평가원(www.kpe.or.kr)이 주최하고 국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하는 언어·수리 올림피아드(KEMO)가 있다. 지난해 12월 22일에 3회째 개최된 전국규모의 행사로, 학생들의 특기능력 개발과 발전을 독려하기 위해 무료로 개최하는 행사다. 대회 종목은 영어, 한자, 수학 3종목으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구분된다. 참가자격은 각급 학교장이 추천한 학생과 KP검정(KSC 경시대회) 금상이상 수상자,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시대회의 금상이상 수상자 등이다. 또한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는 언어 관련 경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어는 기본, 국어와 중국어 등이 있어 관심있는 고등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도움말 벼리논술 박우현 원장 김영미 리포터 ymnkt75@naver.com 인터뷰- 한국철학올림피아드 금상 수상 민지홍(청심국제고 1학년) 지난 8월에 열린 제 10회 한국철학올림피아드에서 금상을 수상한 청심국제고등학교 1학년 민지홍군. 지홍군은 요나스, 문제의 조건에 부합하는 ‘인간, 과연 죽어야만 하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서술했다. 다른 경시대회보다 참가자가 적은 2008-10-10
- [공연정보]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1. 고우영만화 - 네베엔딩 스토리 기간 : 7월 16일 ~ 9월 12일 장소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전관 참여작가 : 故고우영, 강경구(작가), 고영일(만화가), 김홍준(영화감독), 박우혁&진달래(디자이너그룹), 윤동천(작가), 이순종(작가), 잼 홀릭(프로젝트그룹), 주재환(작가), P.A.Son(영상디렉터) / 전시디자인: 최정화(작가) 전시관람 : 11 am - 8 pm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설명 : 주중(오후 2시, 4시), 주말(오후 2시, 4시, 6시) 입장료 : 3,000원(일반:19세-64세)/ 2,000원 (18세 이하), 20인 이상의 단체 50%할인 무료 : 6세 이하,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문의 : 760-4602, 4724 / www.arkoartcenter.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KOBACO 광고대회, 대상에 3개팀 선정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는 최근 개최한 2008년 ‘KOBA CO 광고대회’에서 대상 수상 팀으로 탐앤탐스팀 등 3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문별 수상 팀은 기획서 부문에서 탐앤탐스팀(김주휘, 박우빈,신현오, 유보라),필름부문에서 가자칸팀(송영준, 전성국) 등이다. 수상팀은 2008년 칸 국제 광고제에 한국 국가대표 자격 및 칸 국제광고제의 ‘로저 해추얼 아카데미’ 참가를 위한 응시 자격을 부여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방송광고공사가 주최하고 대학내일, 칸 국제광고제 한국 사무국, NHN, KTF, (주)멀티비츠이미지가 공동 후원했다. 오승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4-02
- KOBACO 광고대회, 대상에 3개팀 선정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는 최근 개최한 2008년 KOBACO 광고대회에서 대상 수상 팀으로 탐앤탐스팀 등 3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문별 수상 팀은 기획서 부문에서 탐앤탐스팀(김주휘, 박우빈,신현오, 유보라),필름부문에서 가자칸팀(송영준, 전성국), 사이버부문에서는 애드뷁팀(최중식) 등이다. 필름 부문과 사이버 부문의 대상 수상팀은 6월15∼21일까지 열리는 2008년 칸 국제 광고제 YCC(Young Creative Competition) 부문에 한국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하며 기획서 부문 6개 상위 수상팀에 2008년 칸 국제광고제의 '로저 해추얼 아카데미' 참가를 위한 응시 자격을 부여한다. 참관비용은 KOBACO에서 전액 지원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방송광고공사가 주최하고 대학내일, 칸 국제광고제 한국 사무국, NHN, KTF, (주)멀티비츠이미지가 공동 후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4-02
- 원주-국회의원선거 기사 ============25일까지 예비후보등록은 5명, 최종 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3명임 민주당 박우순, 한나라당 이계진, 평화통일 가정당 박원근 선진당 : 공천은 유영돈이 받았지만 26일 오전 9시까지는 아직 후보자 등록 안함 민노당 김광호도 후보자 등록 안했고 홈페이지나 기타 연락처 모두 등록이 안돼 있음. 따라서 두 후보에 대한 부분은 일단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 정보와, 기자회견 내용으로 작성했습니다. 지역의 주간 마감 일정을 감안해 두명을 뺄지넣을지 최종 결정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은 선관위에서 다운받아 5장 모두 이메일로 먼저 보냈습니다. 주간판에 나갈 경우 며칠자에 나가는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문패: 4·9 총선 원주 출마자 제목: 민주당 박우순, 한나라당 이계진 맞수 대결 부제(2줄): 민노당 김광호, 선진당 유영돈, 가정당 박원근 추격 ‘서민위한 정치’ ‘지역경제 발전’ 강조 … 여당 강점 VS 야권 차별화 ‘눈길’ 국회의원을 뽑는 4·9총선 강원도 원주 선거구에서는 5명의 후보가 격전을 벌일 예정이다. 통합민주당의 박우순, 한나라당 이계진, 민주노동당 김광호, 자유선진당 유영돈, 평화통일가정단 박원근 후보 등이다. 현역의원은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로 일찌감치 선거체제에 돌입, 재선에 도전했다. 이에 맞서 야권 후보들이 차별화에 나선 가운데 통합민주당의 박우순 후보가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측에서는 재야원로인 이창복 전의원 등이 박 후보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졌다. ◆수도권 영향 받을지 관심 = 전반적으로 강원도 전체는 대통령선거의 영향으로 한나라당 지지 성향이 높은 편이다. 대선을 치르고 이명박 정부 출범 후 몇 달만에 국회의원 선거를 치른만큼 아직까지는 새 정부와 여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관측이다. 하지만 지정학적으로 원주는 수도권과 가깝다. 또 재야원로들의 활약으로 이른바 ‘강원도의 야당도시’로 불리기도 했다. 이로 인해 최근 서울 경기지역에서 꿈틀대는 ‘견제론’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남아 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후보들의 구체적 지역 정책과 인물 차별화 전략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후보들 공약의 공통점은 ‘서민을 위한 정치’를 강조하는 점이다. 소외 계층을 끌어안는 따듯한 정치를 펼치겠다는 주장이다. 최근 원주 지역 내에서도 빈부 격차가 심해지고 있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 공약으로는 ‘원주경제 발전’과 ‘교통’ 등으로 압축된다. ◆민주당 박우순 ‘도청이전’ 등 공약 제시 = 통합민주당의 박우순(57) 후보는 지난 18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강원도 발전과 도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청 이전을 추진하겠다”며 “전국 최하위로 낙후된 도의 발전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야 하고 도 발전을 혁신적으로 이끌 도청 이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 24일 강원도당 선거구별 공약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를 기업도시내에 유치할 것”을 제시했다. 박 후보의 강점으로는 △지역출신 △성실한 변호사 활동 △서민들의 사정을 잘 아는 점 등이 꼽힌다. 그는 송암분교와 원주중학교 등을 거쳐 서울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변호사로 재직하면서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과 노인생활협동조합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치에 뜻을 두게 된 이유로는 “그동안 변호사로서 개인의 권리 침해를 구제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힘겨운 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데 어느 정도 한계를 느꼈다”며 “입법기관에 입성해 서민들을 위한 법안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이계진 , 첨단의료기기 중심도시 강조 재선에 도전하는 한나라당 이계진(61) 후보는 원주지역 경제 발전 방안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25일 강원도당 공약 보고대회에서 “원주 글로벌 메디컬 콤플렉스 조성 지원,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 원주-덕소, 원주-제천 복선전철 건설 지속 추진 등 편리한 교통도시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철도, 도로 등 교통망 확충사업을 마무리해 첨단의료기기 중심지-기업도시-혁신도시의 3각 효과를 극대화겠다는 주장이다. 이 후보는 강점으로 △지역출신 △깨끗한 정치인 이미지 △현역 의원 활동과 높은 인지도 등을 내세우고 있다. 이 후보는 원주시 호저면 출신으로 원주중학교와 원주고등학교,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KBS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고 지난 2004년 총선을 통해 정계에 본격 입문했다. 한나라당 대변인으로 활동할 때는 ‘따뜻하고 편안한 정치인’이란 평가를 받았다. 그는 19일 출마기자회견에서 “지난 총선에서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과거 돈 정치의 폐해를 단절할 수 있는 깨끗한 정치를 바라는 수준 높은 원주 시민의 열망 때문이었다”며 “저는 그 약속을 임기 내내 지켰고, 그 결과로 중앙 정치무대에서 ‘대한민국 정치의 자존심’ ‘원주의 자존심’을 지켜냈다고 감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범야 후보들 ‘차별화 전략’ 눈길 = 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을 제외한 나머지 당에서 출마한 후보들은 당의 특징을 뚜렷이 드러내는 차별화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민주노동당 김광호(45) 후보는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져온 민노당의 역사를 강조했다. 그는 “빈곤과 차별로 고통받는 모든 사람의 희망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민주노동당 원주시위원회 위원장과 강원도당 비정규직철폐운동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자유선진당 유영돈(45) 후보는 품격과 도덕성을 강조했다. 그는 “섬기는 대동사회 건설을 지향하는 선조들의 꿈을 민족정신의 쓸개인 원주에서 반드시 부활시키겠다”며 “호주제 부활을 비롯해 도덕교육 강화 등을 통해 유교문화를 되살리고 제3세대 혁명과업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지난 17대 대선에서 이회창 후보 법률자문단 전문분과 간사 등으로 활동했다. 평화통일가정당의 박원근(60) 후보는 당명에 걸맞는 ‘가정행복특별법 제정’을 제안했다. 박 후보는 그동안 경제성장 그늘에 가정의 중요성이 가려진 점을 지적하면서 “헌법과도 같은 가정행복특별법 제정을 위해 원주시민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남북통일은 통일전문가로 구성된 가정당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원주시회장으로 활동해왔다.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