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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한 인테리어 리모델링, 원스톱으로 해결 올해 상반기 부동산 시장의 활황으로 분당과 용인은 집집마다 인테리어 중이다. 다소 오래된 아파트에 입주하거나 살던 집이라도 새롭게 인테리어를 하고 싶은 것은 모든 주부들의 드림이다. 인테리어의 시작은 많이 보고 감각을 키우는 것. 그렇다면 가까운 분당 수내동에 위치한 ‘한샘리하우스 분당TOP대리점’에 가보자. 복잡하고 어려운 인테리어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프리미엄 쇼룸얼마 전 아파트를 구입한 조한영(49·분당 수내동) 씨는 입주 전에 토털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데 복잡하고 결정이 어려워 막막하다.“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저만의 아이디어를 살리고 싶은데 의도대로 잘 될지 모르겠어요.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입주할 집에 대입해보려는데 한계가 있죠. 토털 인테리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 선정이 가장 걱정이에요.”분당 수내동에 위치한 ‘한샘리하우스 분당TOP대리점’은 이런 모든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준다.825㎡(1층 297㎡/2층 528㎡) 규모의 복층 전시 매장에는 분당의 실제 아파트 평면을 그대로 연출한 모델하우스와 스타일존 등 총 6가지 스타일별로 연출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성향과 공간별 맞춤 스타일을 제안하는데 한샘인테리어만의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주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무엇보다 부엌, 붙박이가구, 현관, 빌트인, 드레스룸, 마루, 욕실, 창호, 도어, 조명 등 리모델링의 처음부터 끝까지 한샘리하우스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 또한 모든 건자재 샘플을 직접 확인하고 살펴볼 수 있는 인테리어 랩(건자재 존)이 있어 제품별로 비교하면서 선택하기 편리하다. 최신 트렌드 반영한 리모델링 패키지 제안‘한샘리하우스 분당TOP대리점’ 김경철 대표는 분당에서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을 20년 이상 운영해왔다. 분당·용인을 비롯한 경기남부 고객들의 수많은 인테리어 시공으로 신뢰를 쌓아왔다.“고객들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잘 알기 때문에 토털인테리어로 확장했습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모델하우스를 눈으로 확인하고 부분 시공부터 토털 패키지까지 선택할 수 있다는 것, 한샘의 브랜드 제품을 직접 물류 유통, 시공, A/S까지 책임지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네 인테리어 로드 숍과 동등한 가격대라는 점이 자랑입니다.”‘한샘리하우스 분당TOP대리점’에서는 최근 출시된 2018년 모델 4가지(모던화이트, 모던베이지, 모던차콜, 모던클래식와인)도 제안한다. 매해 신속한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담아내는 한샘인테리어만의 강점이다.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원자재부터 제품개발, 출하, 시공까지 5단계의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해 무결점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한샘은 46년 시공 노하우로 공간을 완성하며, 인테리어 보증보험에 가입해 공사 중 사고도 책임진다. 공사 후 철저한 A/S가 가능하다는 것도 대기업 한샘의 메리트이다. 46년 노하우 전문시공, A/S까지 완벽해‘한샘리하우스 분당TOP대리점’은 수내역 교통접근성이 좋아 부담 없이 방문해 눈 호강하기 좋다. 한샘리하우스 쇼룸에서 모델하우스를 체험하고 한샘 전문디자이너(RD)의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리모델링 공사가 확정되면 현장방문 실측 후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콘셉트와 자재를 선택한 후 견적을 내고 시공일정을 정한다. 철거 후 창호 및 설비·전기, 목공(도어·몰딩), 욕실시공, 필름 및 도장시공, 도배와 마루시공, 부엌과 붙박이장, 조명시공 순서로 진행되고 마침내 새로운 우리 집이 완성된다. 모든 건자재는 한샘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며 한샘에 소속된 전문 시공기사가 공사를 담당한다.문의 031-715-0012 2018-06-11
- 대중교통으로 서울, 판교, 분당, 용인 출퇴근 가능한 단지형 빌라 분양 최근 분당의 부동산 상승세는 강남보다 무섭다.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으로 성남시 유입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인근 부동산 시세가 워낙 높다 보니 보금자리 마련이 마땅치 않은 게 현실이다. 판교, 강남, 분당, 용인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면서 부동산 시세는 상대적으로 낮은 경기도 광주가 대체 주거지로 주목받는 이유다.특히 판교와 분당 접근성이 뛰어난 오포읍 일대는 신축 아파트와 빌라, 타운하우스 건축이 이어지면서 주택가가 대규모로 형성되는 양상이다. 오포읍 일대에서 신축 빌라를 선택할 때 가장 유의할 점은 교통 편의성과 생활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오포읍 능평리에 새롭게 분양하는 ‘에이스빌’은 이런 조건을 만족시키는 단지형 빌라이다. 교통 접근성 우수한 7개동 대단지 고급 빌라오포터널을 지나 능평교차로까지 태재로 양 옆으로 주택과 빌라, 아파트가 함께 어우러져 주택단지를 이루고 있는 능평리 일대. 오포베르빌아파트 맞은편 빌라단지 안쪽 블럭에 위치한 ‘에이스빌’은 에이스펜트하우스 21세대 3개동, 에이스빌 32세대 4개동으로 총 53세대 7개동 대단지를 이루고 있는 고급 빌라이다.오포베르빌아파트 단지 입구에 있는 버스 정류장까지 도보 8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이 정류장에서 분당, 판교, 강남, 서울역까지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를 비롯해 성남, 분당, 광주 일대로 연결되는 일반버스들도 이용할 수 있다. 버스로 분당 신분당선과 분당선, 경강선과의 환승도 가능해 판교, 강남, 광주 일대 출퇴근을 대중교통만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전으로 이동해도 출퇴근 시간대에 비교적 복잡한 태재로 대신 구 도로인 오포로를 이용할 수 있어 판교, 분당, 강남 접근이 분당과 근접한 신현리보다 오히려 용이하다. 분당 전세가의 반도 안 주고 내 집 마련할 수 있어광주 오포읍 일대가 젊은 부부들과 노년층의 주거지로 환영받고 있는 것은 판교, 분당, 강남, 죽전 생활권을 누리면서도 내 집 마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매력 때문일 것이다. 그런 이유로 오포읍 일대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복층 구조의 타운하우스와 덱이나 텃밭이 딸린 단지형 빌라 신축 붐이 일고 있다.‘에이스빌’은 전용면적 68.24㎡에 발코니 확장(10.43㎡)이 기본 제공되어 40평형 대 실제 사용면적을 제공하고 있다. 방 3, 욕실 2의 기본 구조에 1층에는 개인 테라스가 제공되고 4층에는 복층 서비스 공간이 제공된다. 4층 건물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각 동 앞에는 무인택배함이 마련되어 있어 주거 안전을 강화했다.주변엔 빌라단지가 이미 조성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조용한 주택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맞은편 아파트 주변으로 대형 마트를 비롯해 각종 생활편의 시설이 들어서 입주 후 바로 생활에 불편이 없다. 단지 옆에 어린이집이 신축 예정이며 오포 서부 파출소가 인근에 있다.풍성한 기본 옵션과 취향 따라 변동 가능한 인테리어‘에이스빌’ 분양 사무소를 방문하면 샘플 하우스를 직접 볼 수 있는데 가족들이 생활의 대부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 공간이 넓고 확 트인 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최근 가장 인기인 ‘ㄷ’자형 주방과 6평(17㎡)가량 되는 넓은 거실이 이어져 채광과 통풍이 좋다.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드레스 룸, 내부 시공자재 등을 변경해 인테리어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도 ‘에이스빌’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 게다가 천정매립형 시스템 에어컨과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빌트인 오븐 등 필수가전을 입주 전 세대에 서비스로 제공한다.위치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161-28문의 031-763-0733 2018-06-04
- 황금라인 신분당선 위의 분당과 용인 광교, 수지, 분당, 판교, 강남을 관통하는 황금라인 신분당선은 분당과 용인의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2011년 강남~정자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2016년 정자~광교 구간이 개통됐고, 2018년 4월 28일 미금역이 드디어 개통했다. 신분당선의 북쪽 연장 계획도 잇따라 발표돼 분당·용인지역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분당용인 내일신문에서는 미금역 개통과 함께 신분당선 분당, 용인지역 역사 인근 부동산 동향과 분위기를 살펴보았다.신분당선 강남~신사~용산 연장 호재신분당선이 정차하는 분당지역 역사는 판교역, 정자역, 미금역이며 용인지역 역사는 동천역, 수지구청역, 성복역, 상현역이다. 현재 강남~신사 연장구간이 2016년도에 착공하여 2022년 상반기에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신사~용산 연장구간은 2021년에 착공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강남이 종착역인 신분당선은 신논현(9호선 환승), 논현(7호선 환승), 신사(3호선 환승)를 지나 한강을 건너 동빙고,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까지 연장되는 것이다. 1단계 신논현역, 논현역, 신사역까지 개통되면 9,7,3호선 환승이 가능해지고 용산까지 2단계 개통이 되면 신분당선은 서울 강남·강북을 연결하는 황금라인이 된다.더불어 서울시는 지난 4월 강남에서 용산과 도심을 지나 은평 뉴타운으로 이어지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상태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북부 연장은 용산에서 서울역(1·4·경의·공항철도 환승), 시청(1·2호선 환승)을 지나 종로구 상명대, 독바위(6호선 환승)역 등을 지나 은평 뉴타운을 넘어 고양시 삼송까지 이어진다는 계획인데 심사 결과에 귀추가 쏠리고 있다. 미금역, 신분당선 개통으로 더블 역세권 형성착공한지 5년 5개월만인 지난 달 28일 개통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간 신분당선 미금역은 강남역까지 19분, 광교역까지 17분이 걸려 버스와 비교해 강남 방면 최대 25분, 광교 방면 최대 30분 통행 시간이 절감된다. 신분당선 미금역에서 만난 오세중(73·수지구 상현동)씨는 “분당서울대 병원을 이용하기 위해 한 달에 두 번 이상 광교에서 오는데 미금역이 개통되어 편리하다”면서 “미금역이 개통되기 전보다 오고 가는 시간이 한 시간 이상 단축되었다”고 말했다.금곡동 인근 공인중개사의 관계자는 “신분당선 개통을 앞두고 2017년 말에 비해 미금역 일대 아파트 단지들이 일제히 가격 상승이 되었다”면서 “더블 역세권이 된 미금역 주변 구미동, 금곡동 일대 아파트 값이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금역이 지난해 정차역에서 환승역으로 전환되면서 개통 시기는 늦춰졌으나 더욱 큰 교통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미금역 일대는 금곡나들목(IC)을 통해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도로 이용이 편하다. 또한 15년 만에 분당구 정자동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포스코건설의 ‘분당 더샵 파크리버’가 정자동 가스공사 이전용지에 분양을 앞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판교역, 알파돔시티 개발 순항에 주변 택지개발 호재 잇따라판교역 주변은 개발 호재로 주목해야 할 지역이다. 상업·업무·주거가 결합된 대규모 복합단지 알파돔시티가 상업시설인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주거 및 업무시설인 알파리움의 성공적인 준공 및 운영에 이어 올해 알파돔 타워3과 4의 준공을 마쳤다. 6-4구역 신축 건물에는 네이버가 6개 층을 임차해 사용할 예정으로 네이버는 지난 2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영하는 판교 알파돔 투자펀드에 1963억 원을 출자했다.신분당선·경강선 환승역인 판교역은 향후 월판선 서판교역, GTX 판교역 개통도 앞두고 있다. 판교에 위치한 통신장비기업에 근무하는 이진우(40·분당구 정자동)씨는 “지하철로 판교까지 20~30분이면 도착하는 분당, 용인, 광주, 수원에 집을 얻은 직원들이 많다”면서 “서울 강남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도 많아 갈수록 지하철이 붐빈다”고 전했다. 차량 이용 시, 분당·내곡간 도시화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제2·3 판교 테크노밸리 개발이 확정되면서 성남 고등지구·대장지구 등 택지개발도 이어진다. 판교 북쪽 성남시 고등지구(56만9000㎡)에는 아파트 409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판교 남쪽의 ‘미니신도시’인 대장지구(91만2255㎡)도 올해 아파트 공급에 들어간다. 동천역, 분당·판교 생활권으로 편리용인 동천역 주변은 분당과 인접한 용인시 최북단 지역이다. 북쪽으로는 판교신도시, 동쪽으로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분당·판교 생활권이라 할 수 있다.2015년부터 2017년에 거처 동천역 개통을 겨냥한 동천동 신규 아파트(더샵이스트포레, 동천자이 1,2,3 차) 분양이 잇달았고, 기존 시세보다 상향 책정된 분양가가 인근 아파트 시세를 견인했다. 동천역은 아파트 밀집 지역과 떨어져있어 도보 5분 이내의 초역세권 아파트는 없지만 도보 10분 안팎에 위치한 아파트들이 역세권 수혜를 받고 있다. 아파트 주변에 광교산과 동막천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동천초, 한빛중, 손곡중, 수지고 등의 명문 학군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동척역 인근 유타워나이스부동산 관계자는 “동천역 주변에는 30평형대 아파트가 많습니다. 신규 아파트 분양시기에 분위기를 타고 주변 시세가 술렁댔다가 조정 받는 등 소폭의 오르내림 경향을 보여 왔습니다. 동천동 주변 30평대 아파트 매매가는 4억 중반에서 5억 초반으로 형성돼 있어 아직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용인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동천 역세권(동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아직 미정이다. 수지구청역, 올해 초 급등해 최근 관망세수지구청역 인근은 용인 수지의 핵심 상업 지구이자 아파트 밀집 지역이며, 학군이 좋고 학원가가 밀집돼 있다. 아파트들이 오래됐다는 단점이 있지만 소형평형이 많고 수지구청 역세권 수혜 아파트 단지가 많다는 장점이 있다. 인구 밀집도를 비 롯한 도시 성숙도에 비해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개통이 너무 늦은 감이 있었지만 교통난 해갈 역할을 제대로 했다.역사 개통 이후 이렇다 할 호재가 없었으나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수지구청역 주변 아파트 시세는 크게 상승했다. 강남발 아파트 폭등에 이어 분당, 용인으로 이어진 상승세 영향이 있었기 때문이다.수지구청역 인근 로얄공인중개소 관계자는 “강남, 분당이 무섭게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덜 오른 용인 수지가 주목을 받았죠. 수지구청역 인근에는 20평대 소형이 많아서 작년 12월부터 올해 1,2월에 거래가 급증하고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평균 4~5천만 원 이상 오르고 주공 1단지의 경우 20평대가 1억 가량 뛰기도 했죠. 3,4월 들어서는 거래가 주춤한 상태인데, 물건 자체가 귀하던 올 초에 비해 현재 좋은 물건이 많이 확보돼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성복역, 복합쇼핑몰 단지 입주, 신규 분양으로 뜨거워용인 수지지역 신분당선 라인 중 현재 가장 핫한 역사인 성복역. 신분당선 성복 역세권에 내년 6월 복합대단지인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입주한다. 단지 안에는 연면적 16만여m²의 초대형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쇼핑몰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대형 마트 등 문화시설과 쇼핑시설이 들어서 용인 수지지역 상업지구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20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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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 나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이후 ‘재초환’)의 첫 대상인 반포 현대아파트에 가구당 1억 3,000여만 원이 넘는 부담금이 산정되면서 재건축과 부동산 시장이 그야말로 멘붕에 빠졌다. 호가를 2~3억씩 낮춘 매물이 쌓여도 매수세는 조금도 살아나지 않고 작년 같은 달 대비 거래건수가 절반에도 이르지 못한다는 통계도 보인다. 특히나 재건축 진행이 다른 곳 보다 많았던 강남·서초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되고 재건축 진행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측된다. 여기에 하반기 보유세 개편까지 예고되어 있어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빠진 강남서초지역의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담아봤다.참고 자료 & 도움말 부동산 114(www.r114.com), 서초구 재건축 정보포털(housing.seocho.go.kr)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어떻게 산정되나?‘재초환’은 재건축을 통해 조합원 평균 3,000만 원 이상 개발이익을 얻으면 이익의 최고 50%를 부담금으로 환수하는 제도로 2009년 도입해, 2012년 한시적으로 시행되었다가 올 1월에 다시 부활한 부동산 정책이다. 개발 이익 산정은 조합 추진위원회 구성부터 시작해 재건축이 끝나 입주할 시점의 집값을 예상해 정상 주택가격 상승분, 공사비, 조합운영비 등을 제외한 초과이익에 누진율을 적용해 부과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반포 현대아파트에 산정된 ‘재초환’ 금액이 조합이 예상한 것보다 16배나 많은 것에는 준공 시점의 공시가격을 얼마로 보느냐에 시각차가 컸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것이 사실이다. 반포 현대아파트의 한 조합원은 “정부가 올해 경제 전망치도 정확히 예측 못하면서 3~4년 후의 집값을 예측하는 것이 맞는 말이냐? 가구당 1억 3,000여만을 세금으로 걷는다는 건데, 강남지역 재건축 아파트 조합원이 전부 부자거나 재벌은 아니”라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에 서초구청이나 국토부는 1억 3,000여만 원의 ‘재초환’ 부담금은 지금 기준으로 산정한 예상 금액으로 실제 구체적인 수치는 재건축이 끝나는 시점에서 나온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정상 주택가격분, 공사비용 등을 모두 공제한 초과이익에 대해서 환수 범위도 50%를 넘지 않게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과도한 재산권 침해가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다. 올 초에 반포 주공아파트와 잠실 주공 5단지 등 11개 재건축 조합이 제기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헌법소원이 ‘각하’ 결정된 것 또한 재건축 조합에는 큰 타격을 주고 있다. 헌법 재판소는 ‘초과이익 부담금은 장래 잠재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것에 불과해 기본권 침해의 현재성을 구비했다고 볼 수 없다. 이들 11개 조합에 아직 재건축 부담금이 부과된 상태가 아닌 만큼 헌법소원을 제기할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라고 판단한 것이다. 이는 부담금을 납부하고 준공이 끝나면 그 시점에 가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재초환’ 피한 단지도 안심 못해 반포 현대아파트를 시작으로 오는 7월에 ‘재초환’ 공지가 예정되어 있는 반포 주공 3주구와 대치 쌍용2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잠원동 부동산 관계자는 “100여 가구 되는 반포 현대아파트의 부담금이 1억 3,000여만 원이라면 대단지인 반포 주공 3주구는 4억 원을 훌쩍 넘는 부담금이 고지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난해 연말 서둘러 관리처분을 마무리해 가까스로 ‘재초환’을 비켜간 단지들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신청 서류를 다시 들여다보고 이를 반려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고, 그중 하나를 규제 본보기로 관리처분 인가 서류가 통과하지 못할 경우 부담금은 0원에서 수억 원으로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실제 서초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관리처분 인가를 신청하고 아직 최종 승인을 받지 못한 곳은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3,590가구), 신반포3차·경남(2,196가구), 신반포 4지구(3,686가구) 등이다. 이곳들은 오는 7월, 12월, 길게는 내년 2월까지로 관리처분 인가시기를 조정할 것을 서울시 주거정책 심의위원회가 결정했다. 여기에 각 단지별로 조합과 조합원간, 조합과 시공사간의 크고 작은 소송들이 얽혀있어 재건축 진행 일정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반포주공 1단지에서는 관리처분계획에 포함된 특화 설계를 비롯해 세대별 자산 평가에 대한 감정평가액 산정에 불만을 품은 조합원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또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무상으로 약속한 특화 설계 및 시공을 조합에 제시한 공사비에 이미 포함시킨 것으로 드러나 검찰 수사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신반포 한신 4지구는 조합원 6명이 조합을 상대로 시공사 선정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또 신반포 15차 역시 시공사인 대우건설과의 의견차이로 시공사 교체를 준비 중이다. 사업을 늦추거나 1대1 재건축으로 선회‘재초환’ 폭탄이 강남 재건축 시장을 쑥대밭으로 만든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래서인지 재건축 초기 단계의 단지들은 사업 속도를 조절하는 모양새다. 강남 개포 주공 5, 6, 7단지는 추진위원회 설립을 연기했다. ‘재초환’이 조합 추진위 설립 시점의 집값을 기준으로 준공 당시의 집값이 얼마나 올랐는지를 판단하는 것이지 때문에 추진위 설립을 연기해 올해 가파르게 오른 집값을 공시지가에 반영해 초과이익을 줄이겠다는 계산이다. 또 일반 분양 물량을 최소화하고 각종 규제를 피하기 위한 1대1 재건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현대아파트 1~7차, 10차, 13차, 14차와 현대빌라트와 대림빌라트 구역의 압구정 3구역은 지난 2월 1대1 재건축을 공언한 윤광언씨가 재건축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현대건설 출신이기도 한 윤 추진위원장은 ‘소형 평형이나 임대 주택을 넣지 않고 지금처럼 중대형 위주 고급 단지로 재건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실제 1대1 재건축을 통해 반포·잠원 지구의 새로운 고급 아파트로 위상을 높인 ‘아크로리버뷰’가 하나의 사례가 되고 있다. 전용면적 84㎡가 최근 호가가 26억~27억선으로 그동안 반포 최고의 아파트로 꼽힌 아크로리버파크보다 더 비싼 시세를 보인 것이다. ‘재초환’과 정부의 각종 규제로 재건축 시장이 위축되어 집값 하락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하는 의견과 반면 장기적으로 공급부족으로 집값 하락은 일시적일 것이고, 여기에 신축 아파트들의 몸값이 더욱 올라가 결국 주변 집값까지 더 끌어올리게 될 것이라는 의견 등 전망과 예측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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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역에서 1호선 소사역까지 20분만에 슝~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사-원시선 개통이 드디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철도 사업자인 이레일(주)은 오는 6월 16일 개통을 앞두고 지난 5월 15일 시승행사를 열었다. 인천 부평으로 매일 출근하는 남편이 때문에 소사 원시선 개통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리포터도 시승행사에 참가했다. 시승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 이른 아침부터 새로 고침 버튼을 수차례 누른 후 일반인 시승식 참가자에 당첨. 4호선 개통이후 첫 전철 개통이 반갑기만 한 시민들과 시승식에 참가했다. 초지역에서 출발 1호선 소사역까지 다녀오는데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은 짧은 여행이었지만 시민들의 설렘과 기대를 들을 수 있었다. 시승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소사-원시선 아닌 서해선이 정식 명칭이번에 개통되는 노선은 1호선 소사역에서 안산시 원시역까지 23.3 ㎞ 12개 정거장 소사-원시구간이다. 그동안 시민들에게 ‘소사-원시선’으로 불렸지만 정식 명칭은 ‘서해선’.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고양시 대곡역에서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역까지 이어지는 ‘서해선’의 일부구간이다. 서해선은 북으로는 파주 문산까지 이어지는 경의-중앙선과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장항선과 직결되면서 서해안 일대 새로운 철도 축을 형성하게 된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2021년 소사 대곡구간도 완성될 예정이다. 미래가치도 중요하지만 현재 시민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줄 소사-원시 구간 개통은 반갑기 그지없다. 소사역에서 원시역까지 12개 정거장 중 안산시에 위치한 정류장은 원시, 원곡, 초지, 선부, 달미역 등 5개 정거장이다. 초지역에서 4호선과 환승이 가능하고 선부, 달미역은 선부동 중심을 관통한 후 시흥능곡으로 이어진다.원시역에서 소사역까지 소요시간은 33분. 각 역마다 이동 시간이 약 2분 남짓해 실제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초지역이나 선부역에서 전철을 탈 경우 20여분 만에 소사역에 도착할 수 있다.내부는 일반전철과 똑 같아…4칸짜리 7대 운행초지역 통합사무소에서 시작한 개통식에는 안산시와 시흥시, 부천시 시민 300여명과 취재진, 각 시청관계자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가장 먼저 안산시민들이 첫 열차를 타고 소사역을 거쳐 초지역으로 돌아오고 시흥시민과 부천시민이 뒤 이은 열차에 탑승 소사역과 시흥시청역에서 하차했다.초지역에서 서해선 탑승은 물론 4호선에서 환승할 수 있다. 4호선과 지상역과 서해선 지하 플랫폼까지는 이동구간이 짧지 않다. 다행이라면 전 구간 에스컬레이트가 설치돼 계단을 오르는 불편은 없다는 점.드디어 플랫폼에 도착 소사역까지 운행하는 전철에 올랐다.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과 넓이와 길이 차이는 없어 보인다. 다만 열차 길이는 짧다. 플랫폼 길이는 길지만 전동차는 4개 칸으로 이뤄져 있어 탑승할 때 전동차가 도착하는 곳인지 확인해야 한다. 플랫폼에는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시승식에 참여한 시민들의 연령대는 다양하다. 젊은 청년부터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까지. 얼굴에는 기대와 설렘이 묻어났다.1시간 30분 걸리던 부천 나들이 30분에 가능시민들의 가장 큰 기대는 ‘편리성’이다. 시승식에 20대 한 청년은 “친구들과 부천에서 약속이 있어 버스를 이용한 적이 있는데 부천까지 1시간 30분 이상 걸렸어요. 버스 노선이 여기저기 다 돌기도 하고 차도 엄청 막혔던 거 같아요. 돌아올 때는 지하철을 탔는데 그것도 쉽지 않았죠. 사실 부천은 먼 거리도 아닌데 다니기 참 불편했는데 전철 개통되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또 하나의 감정은 ‘후련함’이다. 공사가 시작되고 완공되기까지 워낙 오래 걸린 탓에 시민들에게는 ‘도대체 언제쯤 개통하나’하는 지겨움이 있었다. 부모님과 함께 시승식에 참여한 선부동 주민은 “너무 오래 걸렸자나요. 몇 번이나 개통시기가 늦춰지고 해서 이번에 시승식을 한다고 하니 직접 눈으로 보고 싶더라고요. 얼마나 이용할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일단 개통한다니 반갑고 후련하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출발 20분 만에 소사역 도착…긴 배차시간 과제초지역을 출발한 전철은 출발한지 20분만에 소사역에 도착했다. 각 정거장마다 정차시간 없이 달렸기 때문에 실제 운행시간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지만 그동안 부천을 오갔던 대중교통 소요시간에 비해 3분의1로 줄어든 것이다. 특히 전철이용을 위해 버스로 이동해야 했던 선부동지역 주민들의 만족감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단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긴 배차시간이다. 서해선 철도운영을 맡은 서울교통공사는 소사원시구간 전철 운영을 출퇴근시간 10분 간격 낮시간에는 20여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짧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시민들은 후련함과 기대가 가득하다. 한 시민은 “지금은 소사까지지만 대곡-소사 구간도 개통되면 김포공항이나 일산까지 가기도 쉽겠어요. 어서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2018-05-30
- 대구 시민생활 상담서비스 ‘민생 토닥토닥’ 눈길 대구시는 서민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대부 다단계 상조 피해 상담과 상가임대차 애로 상담, 변호사 도움이 필요한 법률 노무 세무 소비자관련 시민생활 상담 서비스 등을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두드리소’와 ‘대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한 곳에서 안내한다.대구시가 운영하는 ‘민생 토닥토닥’은 서민생활 안정과 시민 생활에 도움을 주는 각종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통합 안내해 주는 온라인 창구이다. 현재 ‘대구시청 홈페이지’와 ‘두드리소’에 구축되어 있으며, 네이버, 구글 등의 검색포털에서 ‘민생 토닥토닥’을 검색하면 쉽게 안내 페이지를 찾을 수 있다. ‘민생 토닥토닥’에서 제공하고 있는 참신한 상담 안내 분야는 △시민생활상담 △부동산 상가임대차 상담 △대부피해상담 △다단계피해상담 △상조피해상담 △민생안정 현장상담이며, 분야별 대표 상담 사례도 게시하고 있다.대구시는 이번 ‘민생 토닥토닥’ 구축으로 그동안 담당 부서 업무별로 개별 안내되던 각종 민생 구제 및 상담 제도를 한곳에 모아 종합적으로 안내함으로써 보다 진일보한 시민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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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상가 분양 ‘8호선 신흥역 롯데시네마타워’ 요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만한 투자처를 찾기가 만만치 않다. 이런 가운데 성남시 신흥동에 8호선 신흥역과 연결되는 롯데시네마타워가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에 나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투자의 필요충분조건인 입지조건과 배후수요를 확실히 충족시킨 그곳을 찾아봤다. 투자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무렵 수익형 상가 분양이 눈에 번쩍 띄었다. 활발한 재개발이 진행되며 쾌적한 도시로 탈바꿈 하고 있는 성남은 서울의 강남 재개발이 일단락되며 투자의 새로운 활력소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8호선 신흥역 주변은 성남의 구도심 지역으로 신흥주공아파트 재건축을 비롯해 신흥2구역 재개발, 산성구역 재개발, 중앙동 제1구역 재개발, 금광1구역 재개발 등 계속 이어지는 재개발 호재로 지금까지는 생각지도 못했던 초특급 상권으로 부각되고 있는 곳이다. 바로 이곳에 지하철 8호선과 바로 연결되는 ‘롯데시네마타워’가 올해 11월 준공을 앞두고 특별 분양을 하고 있다.성남의 구도심에 들어서는 랜드 마크사실 신흥역 주변은 성남의 대표적인 구도심이다. 때문에 거의 모든 건물이 노후화 되어있고 당연히 주차시설도 태부족이다. 하지만 전통적인 구도심이라서 유동인구는 많은 편이다. 그래서 재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아예 새로운 도시로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올 12월에 준공 예정인 신흥역 롯데시네마타워는 시기를 절묘하게 맞췄고 입지 또한 독보적인 곳에 둥지를 틀게 된 것이다. 기존에 상권이 형성돼 있는 곳이라서 새롭게 상권이 형성되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은 가장 큰 장점이다.더불어 9개의 영화관이 들어서는 롯데시네마타워는 지하 6층에다 지상 11층으로 조성돼 신흥역 주변의 새로운 랜드 마크가 될 것이며 지하 2층부터 지하 6층까지 300여대의 주차공간이 생겨 구도심의 가장 큰 문제인 주차난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 않아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인데다 지하철역 입구를 같이 쓰니 사람이 들끓을 것임은 자명하다.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등 어느 도시나 대규모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있는 곳은 그 도시 상권의 중심지역이다. 많은 약속의 장소로 이용되며 온갖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이곳 역시 마찬가지다.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커피전문점, 각종 의류가게와 레스토랑 등 백화점에 견줄만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며 5층과 6층에는 대규모 메디컬센터까지 들어서게 된다. 병원까지 들어온다는 것은 이곳에 들어설 상가입장에서는 더 할 수 없는 호재이다. 여기에 더해 지하 1층에는 대형 이벤트 홀까지 들어온다니 더 이상 말해 무엇 하겠는가. 지상 7층에는 푸드 코트까지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젊은이들의 성지가 될 가능성도 크다.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엄청나상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는가. 사람이다. 즉 유동인구가 많아야 장사가 되는 것이다. 커피 한 잔을 팔더라도 사람이 들끓어야 팔릴 것이고 맛 또한 배가 된다. 이 지역은 기존에 상권이 형성된 구도심이라는 장점 외에도 이곳을 둘러싸고 여러 대학들이 위치해 있다는 것도 ‘치명적인’ 장점이다. 가천대를 비롯해 신구대, 을지대, 동서울대 학생들의 배후수요만으로도 엄청나다.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영화관을 품고 있으며 구도심이라서 롯데시네마타워만한 깔끔한 건물이 없다는 것도 유동인구를 독점 하는데 큰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한데 사통팔달의 교통망까지 수익형 부동산의 절대요소인 배후수요, 입지조건, 교통입지까지 다 갖추고 있다. 신흥역이 있어 잠실에서도 20분이면 도착하고 8호선 수진역과 분당선과 8호선이 통하는 모란역에서도 도보가 가능한 거리이다. 아파트에 투자할 만큼 큰돈이 없어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 망설일 이유가 없다. 홍보관도 운영하고 있으니 충분한 상담 후에 결단은 빠르게 내려야 할 것이다.문의 1670-3822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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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연을 품에 안은 ‘살고 싶은 곳’, 서귀포 법환 코아루 제주도의 부동산시장은 유커들의 급증으로 한 동안 호텔의 객실이나 레지던스에 집중했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예상치 못했던 ‘사드 문제’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만큼 순식간에 차갑게 식었다. 이후 시장의 숨고르기 후 다시 뜨는 것은 역시 실수요 주택. 최근 ‘제주도 이민’이라는 추세에 맞게 실제로 살거나 살고 싶은 곳에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하려는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살고 싶은 곳 1순위로 꼽히는 제주 혁신도시 서귀포의 강정지구에 지어지는 ‘서귀포 법환 코아루’를 알아봤다.요즘 제주도는 힐링의 섬으로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제주도에는 이미 영어마을과 국제학교들이 조성돼 있고 헬스 케어타운도 공사 마무리에 있으며 강정마을의 크루즈항 개발 등 대형 프로젝트들도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더해 ‘효리네 민박’ 같은 방송 프로그램들도 자연 속에 살기를 갈망하는 현대인들의 감성을 건드리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다 ‘사드 문제’로 급작스레 올 스톱 된 유커들의 방문도 한국과 중국이 화해무드를 타면서 풀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실소유와 투자가치까지 좋은 ‘살기 좋은 집’이처럼 점차 살기 좋아지는 제주도의 자연을 누리며 살고 싶은 실수요자들이 제주도로 눈길을 돌리면서 그들이 거주할 공동주택 건설도 붐을 이루고 있다. 그중에서 서귀포 강정지구 인근에 지어지는 ‘법환 코아루’가 눈길을 끈다. 서귀포는 제주의 핵심이자 혁신도시이기도 하다.그곳에 지어지는 ‘법환 코아루’는 대도시에나 있을 법한 그 흔한 아파트가 아닌 제주도에 딱 어울리는 4층짜리 공동주택이다. 제주에는 높은 건물이 드물어 4층이더라도 그리 낮은 층고가 아니며 3개동 총 52세대로 구성되는 중형 단지이다. 일반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평수인 84m²가 A형 31세대, B형 13세대로 나눠져 있으며 대형인 167m² 3세대, 177m² 5세대로 총 52세대이다. 모든 세대는 아니지만 일부 세대에서는 마치 호텔이나 펜션처럼 서귀포 앞바다가 보이는 ‘오션 뷰’ 세대이다.3.5베이 구조로 되어있으며 뒷문을 열어두면 맞바람이 통해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사계절 내내 시원하며 천정도 기존의 일반주택 보다 높여 2.3m로 시공될 예정이라 개방감을 한층 강화해 시원함을 높였다. 84m² 중 꼭대기 층인 4층 세대에는 다락방을 보너스로 제공해 다락방에 대한 아이들의 로망과 함께 공간효율성까지 극대화 했으며 167m²과 177m²는 ‘더블 플레이스’로 설계해 아래층과 위층으로 나누어 2세대가 생활할 수 있는 복층구조로 되어 있는 것도 특장점 중 하나이다. 따라서 자녀 가구와 함께 살 수도 있고 아니면 노년의 부부가 세를 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1주택자라면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고 한다.이렇게 살기 좋은 설계로 되어 있는 데다 비록 3동 밖에 안 되지만 동간 거리도 43m로 최대치로 넓어 사생활 보호는 물론이고, 주차공간도 일반주택 보다 훨씬 넓은 1.44대로 여유가 있는 편이라서 서울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는 ‘주차전쟁’은 애초부터 그 싹을 제거했다.자연과 편의시설까지 갖춘 최적의 입지자연 속 힐링이 가장 큰 장점인 제주지만 ‘법환 코아루’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생활편의시설까지 근처에서 다 해결된다는 점이다. 반경 1km 이내에 웬만한 시설은 다 있어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법환초등학교도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가 있고 최근 여러 가지 기능이 생기면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부쩍 늘어난 도서관과 이마트도 지척에 있다. 또, 월드컵경기장과 롯데시네마를 비롯해 생활체육문화센터도 가까우며 제주도 어디든 갈 수 있는 시외버스터미널도 도보로 10분 안에 다 갈 수 있으니 교통입지로서도 그만이다.이제 이효리만 여유로운 제주 생활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굳이 서울에서만 복닥거리며 살아야만 할 필요가 있을까. 이제는 서울에서도 ‘숲세권’이라는 말이 유행이 될 정도로 점차 자연과 가까이 사는 ‘삶의 질’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제주도는 아직까지 강원도와 더불어 자연과 가장 가까운 곳이다. 산과 바다가 지척에 있고 눈만 뜨면 볼 수가 있다. 거기다 서귀포 강정지구에 ‘법환 코아루’라는 꼭 살고 싶은 집이 있다면 더 이상 무얼 망설이겠는가. 꼭 서울생활을 이어가야 할 이유가 없다면 인생에서 한 번쯤은 자연에서 살아보는 것도 괜찮지 않겠는가. (홍보관 서귀포시 법환동 15794)문의 064-732-3331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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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상권, 배후수요 넘치는 ‘강남역 투웨니퍼스트’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주자는 뭐니 뭐니 해도 오피스텔이다. 그러나 몇 년 전 너무 단기간에 많이 공급되다 보니 수요보다 공급이 월등히 앞서 공실이 많이 생기는 ‘황당한’ 사태가 일어났다. 하지만 만고의 진리는 ‘되는 데는 된다는 것’. 입지만 좋으면 공실 걱정 없이 말 그대로 ‘따박 따박’ 월세가 통장에 꽂힌다. 바로 그런 곳이 있어 찾아가봤다.아파트는 워낙 덩치가 크고 자본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삼성이나 현대, 대우 등 대기업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피스텔의 경우 대기업 브랜드 보다는 오피스텔만 전문적으로 지어온 전문 오피스텔 브랜드가 노하우나 신뢰도 등에서 많은 점수를 얻는 경우가 많다. ‘투웨니퍼스트’가 바로 그런 경우이다.오피스텔 전문 브랜드가 지은 명품마곡지구, 강서구, 여의도 등을 비롯해 여러 군데 투웨니퍼스트가 지은 오피스텔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강남역 투웨니퍼스트’는 지금껏 지어진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중 최고의 요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민들이 선호하는 전 세대 소형 평형 2개동 130실로 지어지는 투웨니퍼스트는 대한민국 극강의 역세권인 강남역이 걸어서 2분 거리이고 2호선 지하철과 신분당선이 연결되는 골든 더블 역세권이다.이 외에도 한두 역 차이로 3호선 교대역이 있고 3호선과 7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이 있다. 거기에 9호선이 지나는 선정릉역도 인접해 있다. 이뿐인가. 테헤란로와 강남대로가 시원하게 뻗어있고 반포IC도 인접해 있어 도로사정도 좋은 편이다.또한 피가 끓어오르는 젊음의 거리이며 1980년대 ‘강남시대’를 연 최고의 상권을 끼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중심 상권지역이다 보니 온갖 금융기관을 비롯해 당연히 쇼핑시설이 많고 요즘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유명 맛집과 영화관, 대형서점 등 문화시설도 넘치게 포진돼 있다. 이처럼 오피스텔로서는 더할 수 없이 좋은 곳에 위치하다 보니 대한민국 어디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으며 인근에 삼성타운이 있고 롯데칠성과 코오롱 부지의 개발까지 예정돼 있어 배후수요가 넘쳐난다. 더구나 근방에는 새로 지어진 깔끔한 오피스텔이 많지 않아 적지 않은 월세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넘친다.강남역만의 프리미엄 누릴 수 있는 곳이런 엄청난 배후수요와 좋은 교통조건 외에도 1~2인 가구가 생활하기에 딱 좋은 편의시설이 풀 옵션으로 완비돼 있는 점도 임대인이나 임차인 모두에게 만족스러울 것이다. 공간 활용성을 높여 최근 대세로 떠오른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을 비롯해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2구 전기쿡탑, 접이식 빨래건조대 등이 비치돼 있다. 더불어 1인 가구의 특성상 꼭 필요한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드레스장, 신발장, 욕실장까지 따로 둬서 아기자기하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확보해 놓았다.또, 1인 가구가 많다 보니 보안을 강화하고 사생활 보호를 위해 홈오토시스템과 디지털 도어록을 제공한다. 또, 한 층을 다섯 세대만으로 구성해 북적거림과 소음 없는 쾌적함을 선사하고 옥상정원을 만들어 복잡한 도심에서 느끼기 어려운 녹지의 산뜻함까지 소유할 수 있게끔 지어진다. 더구나 단지 옆에는 공원까지 있어 상쾌함은 배가될 것이다. 대출과 전매제한이 없으며 중도금 역시 50%가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하고 입주권은 분양 전에도 전매가 가능한 좋은 투자조건이기도 하다. 분양가도 저렴한 편이어서 자녀들을 위해 실 소유를 하거나 미래가치를 위해서도 좋은 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강남역 1번 출구에 분양홍보관이 있으며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니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하다.문의 1566-6265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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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개별맞춤 학습 프랜차이즈, 엠베스트SE 노원·중랑지사 메가스터디교육(주)의 초·중등 학원 프랜차이즈 ‘엠베스트’SE학원은 중등 인터넷강좌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해온 엠베스트의 축적된 학습콘텐츠를 집약한 학원 프랜차이즈이다. 초·중등 5개 주요과목(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별로 엠베스트 일타강사의 온라인 강의가 탑재되어 있어 기존 학원 또는 공부방에서 도입하여 학생들의 성적향상이 입증되면서 전국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노원·중랑 지역에 처음 선보인 엠베스트SE 가맹 캠퍼스 원장들을 만나봤다. 인터뷰에 참여한 가맹학원이외 수학지도 전문 박정민 원장의 꼼꼼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특징인 엠베스트SE 신내캠퍼스(중랑구 신내로 21길 6 신내두산아파트 상가, 문의 010-4542-1942)도 현재 운영 중이다.일대일 맞춤 학습과 개인별 코칭으로 성적상승 주도엠베스트SE 노원·중랑지사 서지윤지사장은 엠베스트 SE의 강점을 두 가지로 설명한다. “지금은 ‘100명의 아이에게 100개의 학습법이 필요한 시대’다. 따라서 학생의 수준, 학습 성향, 학습목표, 목표학교, 학습 속도에 따라 일대일 맞춤 학습계획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학습코칭을 가맹학원에서 직접 담당하여 학습시너지를 배가시킬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한다. 기존 강사중심의 획일적 강의에서 벗어나 학생이 중심이 되어 과목별 편식이 되지 않고 균형을 맞추도록 학습플랜에 맞춰 주요과목의 수준별 학습 진도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공부습관은 물론 공부에 대한 성취감을 배울 수 있다.초등부터 꾸준한 학습관리가 곧 학습내공의 힘엠베스트SE 시스템의 두 번째 강점으로 서 지사장은 “꾸준함을 이길 방법은 없다“며 ”초등부터 꾸준하고 지속적인 학습 관리(온라인 티칭과 오프라인 코칭)로 학생별로 학습 내공을 탄탄하게 강화시킨다는 점에서 학부모와 학원 모두에게 유용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실제 모든 과목에서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콘텐츠와 진도를 선택할 수 있어 가성비 높은 효율적인 공부시스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검증된 학습시스템 도입으로 학원운영에 획기적인 전환가능또한 엠베스트SE 프랜차이즈는 학원 운영에 있어 핵심적인 강사관리, 5개 주요과목의 검증된 학습 콘텐츠, 여기에 가맹학원만의 노하우를 결합시켜 사교육현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합리적인 가맹비용과 특목 매거진, 학부모 설명회 등 본사 또는 지사차원의 홍보 및 마케팅 관련 이벤트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서지사장은 “가맹점이 살아야 지사가 살고, 지사가 살아야 본사가 살아남는다. 학생과 학부모에게 뿌리내려진 엠베스트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가맹학원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인다.문의 : 엠베스트SE 노원·중랑지사 02-935-3337Mini INTERVIEW<1> 엠베스트SE 중계건영캠퍼스 박선미 원장“최고 강사의 실력과 정성을 쏟는 코칭의 결합이 중요”Q. 도입배경? 오랫동안 국어지도와 학습 컨설팅을 지원해왔다. 최근 학부모들의 관심이 학생 개인별로 지원되는 체계적인 학습관리에 집중되면서 기존 컨설팅의 역량을 강화하고 과목별 성적관리, 포트폴리오 관리를 보다 탄탄하게 지원해보자는 의지가 반영되었다.Q. 기대효과? ‘공부와 컨설팅’의 최적화된 결합을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학습컨설팅을 거친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다. 그러나 주1~2회 컨설팅을 하면서 나머지 6일 동안 어떤 과목을 어떻게 공부하는 지를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개별적으로 다니는 ‘영어’, ‘수학’학원에서의 학습속도와 학습량을 학생의 능력과 목표에 맞게 조절하는 데에 담당 강사와의 원활한 소통이 힘든 상황이었다. 학생능력에 맞는 과목별 예습, 복습, 노트정리, 문제풀이 방식, 학습 속도 등의 관리가 성적 향상에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학습목표 달성의 한계를 경험하기도 했다. 따라서 엠베스트SE의 과목별 일타강사의 최고 강의를 활용하고, 20년 넘는 나만의 학습컨설팅 노하우로 학생의 학습관리를 한다면 학생들의 효과적인 목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학생의 학습 성장은 교사가 실력과 경험을 기본으로 끝까지 정성을 쏟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주소 : 노원구 중계1동 건영3차 상가3층문의 : 1800-7277<2> 엠베스트SE 월계그랑빌캠퍼스 김인선 원장“엄마 마음으로 아이의 목표설정부터 코칭”Q. 도입배경? 내 아이의 특목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부모이자 공부방을 개설하는 선생님이다. 기존에 엠베스트 시스템을 아이의 공부에 활용하면서 효율적인 학습관리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학습열의가 있는 엄마들은 아이가 초3, 4학년이 되면 고입을 준비하는 학원을 보내지만 다수의 아이들이 혼자 숙제를 해결하기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내신 성적관리와 고입에 필요한 아이별 포트폴리오 등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얻고자 도입했다. Q. 향후계획? 공부는 티칭만큼 코칭이 중요하다. 월계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초·중등 맞춤형 내신관리와 특목고 진학을 위한 전문팀을 꾸릴 계획으로 엠베스트SE 학습시스템이 그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요즘 목표가 없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아 안타깝다. 개인 관리를 강조하는 학원들은 많지만 학부모 입장에서는 부족함을 많이 느껴왔다. 따라서 ‘엄마의 마음’으로 고교진학 전까지 아이마다 자신에게 맞는 목표설정부터 학습 플랜, 공부습관 등 맞춤형 관리에 주력해나갈 계획이다. 엠베스트SE 시스템을 통해 특목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1부터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학습코칭 및 포트폴리오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주소 : 노원구 월계3동 한진그랑빌APT 120동 502호문의 : 02-3461-8984<3> 엠베스트SE 중계은행사거리캠퍼스 정명근 원장“최근 입시에 최적화 & 학생별 안성맞춤 공부시스템으로 활용”Q. 도입배경? 그동안 중·고등 수학전문 학원으로 학부모의 신뢰를 쌓아왔다. 경험상 학생들은 공부역량, 생각하는 힘, 사고력이 부족하면 결국 고난이도 서술형의 해결능력도 부족하다. 또한 최근 입시가 수학만 잘해서는 성공이 어렵기 때문에 고민하던 중 초등부터 학습습관과 공부역량을 키울 수 있는 엠베스트SE를 선택했다. 엠베스트SE는 이미 2년여 정도 검증된 학습시스템으로 학원수업에서 놓치는 자기주도 학습능력은 물론 과목별 균형 있는 성장, 사고력 함양에 효과적이라고 보여 진다.Q. 활용계획? 기존의 획일적인 강의와 달리 지금의 입시는 100명의 학생이면 100명 모두의 다른 목표와 다른 맞춤 관리가 필요하다. 동일한 수준에서도 과목별, 학습속도별, 학습 성향별 격차가 다양하기 때문에 엠베스트SE는 개인별 다양한 학습속도, 플랜, 학습과정, 목표별 진도에 대한 지도와 코칭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입시와 맥을 같이한다. 초등부터 공부역량 강화, 특목 입시 준비, 과목별 세밀한 내신 관리가 가능한 입시에 최적화된 안성맞춤인 시스템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초·중등 학습에 최적화된 코칭 강사도 영입할 계획이다. 고입까지 입시 스펙트럼을 넓히고 이를 책임지는 학원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다.주소 : 노원구 중계1동 359-10 영광프라자 6층(S-Oil 맞은편)문의 : 02-936-4697<4> 엠베스트SE 중계캠퍼스 안미선 원장“과목별 약점잡는 코칭으로 확실한 성적향상 기대”Q. 도입배경? 국어논술과 컨설팅을 해온 201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