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검색결과 총 1,1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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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충만 공간에서 즐기는 이탈리안 요리 ‘조인바이트’ 맑은 하늘과 기분 좋은 선선한 바람으로 계절감을 한껏 느끼는 요즘, 음식점을 가더라도 실내보다는 야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찾게 된다. 멋진 공간과 계절을 담은 요리로 가을 감성을 더욱 충만하게 해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조인바이트’를 찾아가봤다.넓은 테라스가 있는 2층 구조의 멋진 공간선정릉역 2번 출구에서 한 블록 뒷골목에 자리 잡고 있는 ‘조인바이트’는 아름답고 분위기 있는 외관과 시원하고 넓은 테라스가 눈에 띄는 곳이다. 2층 구조의 비교적 넓은 실내 공간이 인상적이며 1층은 은은한 조명의 홀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테라스와 연결되어 있어서 편안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2층은 1층보다 밝은 분위기이고 개별 룸과 파티 룸 등이 갖춰져 있어서 연인들의 데이트를 비롯해 소소한 모임을 위한 공간으로 제격이다.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기에 더할 나위 없는 분위기이다.샐러드, 파스타, 리소토 등 계절을 담은 이탈리안 요리‘조인바이트’의 메뉴는 샐러드, 파스타, 리소토, 스테이크 등의 이탈리안 요리로 종류도 다양하다. 레스토랑 분위기만 봐서는 부담스러운 가격일 것 같지만 메뉴판을 펼치면 의외로 합리적인 가격이다. 대표적인 인기 메뉴는 콥 샐러드, 스테이크 크림 리소토, 소 안심 로제 파스타, 빼쉐 등이다. 콥 샐러드(22,000원)는 토마토, 베이컨, 계절과일, 치즈, 포칭새우 등을 곁들인 샐러드로 양도 푸짐해 신선한 계절의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스테이크 크림 리소토(24,000원)는 부드러운 안심 스테이크와 진한 크림 리소토가 어우러져 식감과 풍미가 일품인 인기 메뉴이다. 부드러운 소 안심과 버섯으로 요리한 소 안심 로제 파스타(24,000원)는 고소하면서도 깔끔하다. 매콤한 국물에 해산물과 채소가 들어간 빼쉐 파스타(23,000원)는 주문할 때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으며 따뜻하면서도 개운해 우리 입맛에 잘 맞는다. 이외에도 안심 스테이크, 양갈비 스테이크, 찹스테이크 등의 스테이크 요리와 안주로 곁들일 수 있는 과일과 치즈 플레이트, 모듬감자튀김 등도 제공된다.런치 타임(오전11시~오후 3시)에는 조인브런치, 콥 샐러드, 김치필라프, 까르보나라 등의 ‘조인바이트’ 메뉴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고 음료도 할인된다.와인과 디저트로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조인바이트’는 대부분의 메뉴가 와인과도 잘 어울려 와인 마니아들도 즐겨 찾는다. 와인은 샴페인, 화이트와인, 레드와인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으며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다. 또한 와인을 가져갈 경우 세 가지 이상의 메뉴를 주문하면 콜키지 이용(병당 콜키지 비용 1만원)도 가능하다. 수제 와플, 브라우니, 조각케이크 등 10여종의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위치: 강남구 선릉로112길 13(삼성동 36-11)영업시간: 오전 11시~오전 2시, 일요일은 오후 11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5시)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3444-3611 2018-10-05
- 전철타고 분당·강남으로 출퇴근 할 수 있어 나이가 들수록 한 번 쯤은 단독 전원주택에 대한 꿈을 꾸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경제적인 부담이나 주택의 관리 그리고 건물의 완성도, 불편한 출·퇴근 문제 등 여러 문제 때문에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땐 이천 ‘뜨레아미’를 눈여겨보길 바란다. 전철타고 출·퇴근 할 수 있는 전원주택으로 탁 트인 풍광의 숲세권과 도심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역세권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며, 대를 물려줄 수 있도록 튼튼하게 지은 예쁜 주택이기 때문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개발 호재가 기다리고 있어이천 ‘뜨레아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와 편리한 생활권을 보장한다는 점이다. ‘뜨레아미’ 단지에서 신둔도예촌역까지 도보로 고작 8분이 걸리며, 전철을 타고 판교역까지는 20분, 강남역까지는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웬만한 서울시내 보다도 출퇴근이 가깝다. 또한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와 연결되는 수하교차로도 있어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매우 좋다. 이 외에도 70번 국도 지선을 통해 수도권과 연결된 3번 국도를 이용하기 수월하고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서이천IC)의 접근도 쉬워 사방으로 뻗어갈 수 있는 교통의 요지임이 틀림없다.또한 단지에서 반경 5km 내에 관고전통시장이 있으며, 대형 마트와 유명백화점이 들어서 있고 이천시청, 이천교육청, 이천우체국, 이천경찰서 등 관공서가 있기 때문에 이천에서도 거의 핵심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또 이천온천공원 청소년문화센터와 대형극장이 있어 문화생활 하기에도 좋다. 이와 함께 경기도립의료원 이천병원과 금강메디컬센터, 이천파티마병원도 가까워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개발 호재는 결정적 투자 포인트다. 이천시는 신둔도예촌역 58만㎡, 이천역 36만㎡, 부발역 110만㎡ 등 3곳의 역세권 개발을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신둔역세권은 인근의 도자산업특구 조성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도자문화 특화기능을 가진 관광문화역세권으로 개발될 예정이라 기대가 된다. 넓은 평면구조·브랜드 마감재 사용,세대 간 분리도 가능이천 ‘뜨레아미’는 총 40여 세대의 대규모 단독 전원주택 단지로, 평지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 전원주택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수직형의 좁은 구조가 아닌 넒은 평면구조를 구현하여 넉넉한 생활공간에서 주택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1층은 거실, 주방, 멀티 룸, 공용화장실, 방, 다용도실로 구성되고, 2층은 거실, 보조주방, 안방, 부부욕실, 방, 공용화장실,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어 실사용 면적이 거의 50평에 이른다. 또한 전 세대 잔디정원과 전용테라스가 있어 친자연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주방 시스템을 비롯해 실내 마감재는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였으며, 벽, 바닥, 천장, 타일 등 딱 떨어지는 깔끔한 마감을 자랑한다.넒은 구조이고 이층에 간이 부엌도 있어 세대 간 분리하여 생활도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그리고 톤 다운된 오픈형 키친구조인 부엌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웬만한 방 크기만 한 시스템을 갖춘 드레스 룸과 예쁜 파우더 룸도 특징이다. 또한,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주차관제 시스템과 세대별 무인경비 출동시스템이 작동하여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문의 1599-0232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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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고기집 ‘경성 팔일삼(813)’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불판에 구워낸 육즙 가득한 고기 한 점에 술 한 잔이 생각난다. 그런데 고기 메뉴는 아무래도 가격이 부담스럽다. 그 때 한 지인이 가로수길 고기집 ‘경성 팔일삼’을 추천한다. 착한 가격은 물론 가마솥 불판구이와 즉석 냄비 밥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소박하면서도 정겨운 옛날식 인테리어가로수길 뒤편 골목에 자리한 ‘경성 팔일삼’은 가로수길 터줏대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상호에 걸맞게 외관 역시 소박하고 정겹다. 그런데 매장 맞은편 주방 앞에 ‘왜 팔일삼인가?’라는 포스터가 붙어있다. 그렇지 않아도 ‘경성 팔일삼(813)’이라는 상호가 궁금하던 차…. 서울을 한자로 표현하면 경(京)이다. 중국의 북경, 일본의 동경 역시 각각 해당국의 서울이란 뜻이 포함돼 있다. 따라서 경성은 서울을 지칭한다. 거기에 이경래 대표의 생일(1974년 8월 13일), 그가 고등학교 시절 타고 다녔던 813번 버스, 아내와 처음 만났던 날(2000년 8월 13일), ‘경성 팔일삼’ 가게를 처음 계약한 날짜(2007년 8월 13일) 등 나름대로 의미 있는 숫자인 ‘813’을 붙였다.8일 간 숙성시킨 생고기의 진솔한 맛아담한 규모의 매장은 다소 낡은 듯한 나무식탁과 의자, 각 테이블마다 설치된 불판 등으로 정겨움이 넘쳐난다. 이곳에서는 8일 동안 숙성시킨 엄선된 생고기만을 사용한다. 점심에는 8일숙성 등심불고기, 와인포크두루치기, 생돼지김치찌개, 차돌치즈볶음밥, 불꽃와규초밥, 냉면, 국수, 묵사발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6,000원에서 8,500원 선. 이때 밥은 즉석에서 지은 따끈한 냄비 밥이 제공된다. 그중에서도 ‘와인포크두루치기(7,000원)’가 인기다. 부드러운 돼지고기에 와인을 첨가해 만든 소스, 매콤달콤한 고추장양념, 잘 숙성된 김치가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자아낸다. 저녁에는 가성비 좋고 양도 푸짐한 ‘금돼지 모듬(180g, 15,800원)’을 많이 찾는다. 삼겹살, 목살, 항정살, 와규초밥, 그리고 절인 깻잎, 양파피클, 파절이, 상추, 김치 등과 계란찜, 김치 묵사발이 함께 등장한다. 네모난 소스 그릇에는 소금과 강황가루, 와사비간장, 소금, 쌈장 등이 세팅돼 있어 취향에 맞게 찍어 먹으면 된다.가로수길 상권 활성화의 선봉장또 토치로 금방 구워주는 불 초밥도 일품이다. 단품 메뉴로는 꽃갈비, 블랙페퍼꽃살, 우삼겹 차돌박이, 생삼겹살, 생목살, 항정살 등이 있으며 임실치즈구이, 누룽지, 차돌박이 새우구이, 팔떡볶음밥 등의 사이드 메뉴도 있다. 인터뷰 중에 이경래 대표는 점점 쇠퇴해가는 가로수길 상권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현재 신사가로수길 문화협동조합의 임원이기도 한 그는 “경제는 계속 나빠지는데 임대료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으니 많은 식당들이 떠날 수밖에 없다. 우리 상인들이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임대료를 비롯한 여러 제반사항이 개선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성 팔일삼’은 지난 2011년 11월, 본점 옆에 2호점을 오픈했다. 2호점은 쾌적한 테라스 공간과 오픈식 좌석을 더 많이 배치해 직장인 회식이나 미팅장소로 인기가 높다.위치 : 강남구 도산대로11길 5(신사동 514-9)영업시간 : 오전 11시~밤 12시, 연중무휴문의 : 02-3446-0813 2018-09-27
- 일산 파주지역 추석 연휴에 문 여는 가족 외식 공간을 소개해요~ 추석 연휴는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주부들의 노동 강도가 세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차례상에, 가족 식사, 손님맞이 준비까지 하다 보니 명절 이후 몸살이 나는 주부들이 꽤 많답니다. 고단한 주부들의 손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추석 연휴에도 문을 여는 가족 외식 공간을 소개합니다. 집밥 대신 외식 나들이로 가족 모두 평등하게 여유를 누리는 명절 연휴가 되면 좋겠네요. ----------------------------------휴무일 없음--------------------------------정통 중국요리 전문점 ‘풍무양고기’라페스타에 위치한 ‘풍무양고기’는 17년 노하우의 정통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에는 20가지가 넘는 다양한 중국요리가 있다. 이곳의 모든 요리는 중국에서 초빙한 쉐프가 즉석으로 요리 해준다. 양고기는 6개월 미만의 어린양만 사용한다. 매일 손질한 저온숙성 생양고기는 양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최소화 했다. 특히 이곳 배기시설은 하향식으로 연기가 없어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유지해 여성 손님들의 반응이 좋다. 매장 내에는 다양한 규모의 룸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외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중국에서 공수해온 가구 및 소품들로 연출한 매장 인테리어는 중국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위치 일산동구 중앙로1275번길 38-15(삼희포시즌프라자), 2층문의 031-902-929218년 전통의 설농탕 전문 ‘명가원’,특화된 소스로 매콤 깔끔 ‘명가코다리’동원산부인과 건너편 주차가 50대 정도 가능하고, 각층 100여평에 80여석을 가진 3층 건물이 잇다. 1층은 18년 전통의 설농탕 전문 ‘명가원’, 2층은 특화된 소스로 매콤 깔끔한 ‘명가코다리’, 3층은 음식 제조실로 구성 되어 있다. 이곳은 한 사장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고객이 원하는 각층의 메뉴를 주문하여 드실 수 있다. 명가원에서는 설농탕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담백한 갈비탕을 비롯해 도가니탕, 갈비찜이 있다. 그외에도 곤드레 메밀전병, 오징어순대, 김치손만두, 고기손만두, 군만두 등도 있다. 명가코다리에서는 코다리조림 외에 코다리오징어조림과 코다리소갈비조림도 있고, 사이드 메뉴로 왕돈가스와 새우튀김 등도 준비되어 있다.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동 1137-3(1,2층)문의: 031-918-8333맛 좋고 건강에 좋은 보양식, ‘능이가 백숙명가’능이가를 방문하면 능이버섯을 넣어 맛도 건강도 더 챙길 수 있는 능이백숙을 맛 볼 수 있다. 오리, 토종닭 중 선택할 수 있다. 낙지(문어), 토종닭(오리), 전복, 가리비 등이 듬뿍 들어가는 능이해신탕도 건강보양식으로 좋다. 해신탕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생물을 사용한다. 능이버섯 삼계탕도 인기메뉴다. 완전식품으로 각광받는 매생이가 들어가는 매생이 해물누룽지탕, 매생이굴국밥도 대표메뉴다. 10~15가지 밑반찬이 깔끔정갈하게 함께 제공된다. 모든 반찬은 주인장이 직접 장을 봐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 120평 규모로 다양한 크기의 룸이 있어 가족외식, 각종 모임 장소로도 좋다. 주차도 편리하다. 위치 일산동구 애니골길 15 2층문의 031-903-5900가성비 좋은 짬뽕전문점 ‘더팩토리280’웨스턴돔 인근에 최근 새로 오픈한 더팩토리280은 인천에서 가성비 좋은 짜장면, 짬뽕 맛집으로 알려졌던 곳이다. 최근 장항동으로 이전 오픈했다. 팩토리 짜장면은 5500원, 팩토리짬뽕은 6900원이다. 짬뽕전문점답게 여러 가지 다양한 짬뽕을 맛 볼 수 있다. 홍합짬뽕, 로제짬뽕, 차돌짬뽕, 해물짬뽕, 낙지짬뽕, 전복짬뽕, 얼큰해물짬뽕전골 등이 준비 돼 있다. 오픈 기념으로 모든 짜장, 짬뽕을 10% 할인해 제공한다. 짬뽕 외에 제주돈탕수육, 깐풍육, 유린기, 대하튀김 등도 대표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저녁시간에는 포차로도 운영한다. 오픈행사로 소주, 생맥주를 2900원에 제공한다. 위치 일산동구 중앙로 1261번길 59 로얄프라자 204호문의 031-906-4122맛과 풍류가 있는 한정식집, 대화동 ‘산촌별곡’대화동에 위치한 산촌별곡에 방문하면 직접 만든 15가지의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제공되는 푸짐한 한정식 한상을 만끽 할 수 있다. 대표메뉴로는 ‘산촌 소갈비찜 반상(16,000원)’, ‘산촌떡갈비 정식(11,000원)’, ‘산촌 낙지 반상(11,000원)’이 있다. 후식으로 드립커피가 제공되며 테이크아웃 해 갈 수도 있다. 야외 테라스에서 후식을 즐겨도 좋다. 저녁에는 전통주 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 흔하게 접할 수 없는 한국3대소주, 한국3대명주, 한국3대약주 등의 한국전통주 등을 판매한다. 주차도 가능하며 별도의 룸이 있어 각 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117문의 031-922-5033추석엔 중화요리 어때요, ‘웃짜’풍산역 인근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웃짜는 그날 그날 공수되는 신선한 식재료들의 궁합을 중화요리에 접목해 풍부하고 깊이 있는 맛을 자랑한다. 단품메뉴부터 코스요리, 세트메뉴까지 평가가 좋은 곳이다. 또한 신속한 배달체계를 갖추고 있어 상호명처럼 주문하는 고객들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배달 가능지역은 풍동, 식사동, 정발산동, 일산1·2·3동, 탄현2지구, 중산동 ,마두1·2동, 장항2동, 주엽1동 등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다. 홀에서 식사도 가능하며 주차도 가능하다. 위치 일산동구 중산로 3문의 031-909-1077산지직송의 대게요리로 더욱 특별한 한가위를 ‘진심인게야’이마트 풍산점 건너편 진심인게야를 방문하면 산지 직송의 대게를 산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매장 앞 수족관에서 싱싱한 대게를 직접 고르면 어린아이도 손쉽게 발라먹을 수 있도록 손질 해 제공한다. 대게찜을 주문하면 싱싱한 활어회와 물회, 탕수육 등 10여가지의 다양한 스끼다시가 무한리필로 함께 제공된다. 이 곳은 1층부터 3층까지 총 3개 층을 사용한다. 1~2층은 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3층은 다양한 크기의 독특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룸으로 구성 돼 있다. 진심인게야는 KBS2TV 생생정보통과 SBS 생방송투데이, MBC 생방송오늘저녁에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다. 예약필수다. 위치 일산동구 풍동 1160-6문의 031-908-6602대한민국 닭한마리 요리의 원조, ‘진할매닭한마리 식사점’진할매닭한마리 식사점은 닭한마리 요리의 원조로 유명한 ‘진옥화 할매’의 큰딸 윤영실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본점에서 40년째 거래하고 있는 재료 도매상에서 식재료를 공급 받아서 어머니의 손맛 그대로 조리하기에 본점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맑은 국물에 닭한마리를 통째로 넣어 푹 끓여 먹는데 연한 닭고기의 쫄깃한 식감과 진하게 우러나오는 육수가 일품이다. 닭을 먹고, 칼국수를 사리로 넣어 먹고, 마지막에는 남은 국물로 죽을 만들어 먹기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식사동 매장은 여유로운 내외부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 너른 주차공간으로 가족외식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위치 일산동구 식사동 526-3문의 1544-1631풍동 ‘황금소 횡성한우 가마솥곰탕&아구가좋아’황금소를 방문하면 한우만을 넣어 가마솥에서 12시간 이상 폭 고운 깊고 진한 맛의 곰탕을 맛 볼 수 있다. 조미료를 쓰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으며 2018-09-20
- 국수 먹을까? 고기 먹을까? 둘다 먹자! 국수와 고기의 절묘한 만남경의선 야당역 3번 출구로 나오면 특색 있는 맛집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신도시처럼 잘 정비된 곳은 아니지만 꼬불꼬불 골목을 돌다보면 어느 샌가 ‘이런 곳이 여기 있었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기찻길 옆 오막살이’처럼 경의선 기찻길을 내다보며 조금은 목가적인 분위기에서 맛깔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야당골 국수터.이름부터 정겨운 이곳은 2년 전 야당역 앞에 오픈한 국수전문점이다. 야당골 국수터는 여느 식당과 달리 개성 있는 메뉴와 맛으로 승부한다. 가게에 들어서면 냄불국수, 훈쌈국수라는 생소한 메뉴들이 눈길을 끈다. 냄불국수는 냄비에 지글지글 끓여먹는 불고기와 국수가 한 세트이다. 훈쌈국수는 참숯불에 구워 숯불향이 살아있는 돼지숯불구이와 국수가 만난 세트메뉴이다. 국수는 진한 멸치육수에 쫄깃한 면발의 국수를 넣은 멸치국수와 매콤새콤한 비빔국수 중 택일할 수 있다. 멸치칼국수 크림콩국수 냉물국수?! 특이해~야당골 국수터는 계절메뉴로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뜨끈하고 개운한 국물을 찾는 손님을 위해 멸치칼국수를 선보인다. 보통 칼국수는 닭고기나 해산물로 육수를 내지만 여기서는 멸치국수집답게 진한 멸치향이 살아있는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멸치칼국수는 전날 술을 마신 뒤 부담스러운 속을 풀기 위해 해장국 대신으로 많이 찾는다고 한다. 여름철 계절메뉴로는 크림콩국수와 냉물국수가 있다. 크림콩국수는 콩을 여러 번 갈아 크림처럼 부드럽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냉물국수는 차가운 멸치육수에 국수를 말아 냉면처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국수다. 잔치국수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여름철 별미라고 한다. 국내산 좋은 재료로 깔끔하게 요리해야당골 국수터는 위생관리가 철저하다. 운정신도시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호텔급 위생등급에 해당하는 ‘매우 우수(Excellent)’ 위생등급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식당 위생 뿐 아니라 요리에 사용하는 식자재도 깐깐하게 고른다. 김치와 단무지는 100% 국내산으로 HACCP(해썹)의 인증을 받은 것을 사용하고, 고기 요리에는 한돈을 쓰고 있다.야당골 국수터는 특정 연령대에 편중되지 않고 전 연령층이 골고루 찾으며 주말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이 많다고 한다. 어린이 손님을 위해 애기국수가 저렴하게 제공되고 사이드 메뉴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우만두와 한우떡갈비 등이 있다. 국수와 세트메뉴는 5000원~8000원 선이다. 야당골 국수터에는 좌식 마루와 입식 테이블이 조화롭게 배치돼 있어 손님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매장을 나서면 예쁜 꽃 화분과 단풍나무로 장식한 넓은 테라스가 있어 식후 커피와 차를 즐길 수 있다. 위치 파주시 송학1길 67-17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마지막 주문 8시 30분, 월요일 휴무)문의 031-946-2055 2018-09-20
- 교통 편리한 전원환경에서 누리는 여유 서울과 수도권 부동산이 계속 들썩이는 요즘, 좋은 입지에 되도록 빨리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돈 버는 길이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분당, 판교권이면서 쾌적한 전원환경으로 각광받는 주거지로 대장동 남판교 개발로 그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인근 아파트 전세가도 안 되는 가격으로 배산임수 명당의 숲세권 전원빌라를 내 집으로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스카이 빌리지’에서 잡아보자. 동천동 최고의 테라스 뷰 선사용인시 수지구 동천로에 위치한 ‘스카이 빌리지’는 3개동 20세대로 이루어진 빌라단지이다. 전세대가 남향구조여서 밝고 따뜻하고, 전 층 모든 세대가 앞뒤로 산 전망이 멋진 집이다. 동간 간격도 넓어 전 세대가 해질 때까지 볕이 들어온다.기본구조가 방3/욕실2/거실/주방/다용도실이며 기준층 형, 테라스 형, 복층 형으로 구분된다. 복층구조인 4층은 루프탑 테라스에서는 일 년 내내 텐트치고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1층은 잔디정원을 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 1층에는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잔디마당과 고압블록마당으로 꾸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1세대 1주차가 가능한 지하주차장은 엘리베이터로 세대별 연결이 돼 아파트 같은 편리함도 누린다.단지 뒤편으로 산자락이 포근히 둘러싸고 있어 피톤치드 가득한 숲 속에서 사는 느낌이며, 요즘은 풀벌레 소리 들으며 잠에 빠져들어 새소리에 잠을 깬다고 한다. 단지 바로 뒤에 신비로운 상수리나무 연리지가 있어 가족과 부부, 이웃들 간 사랑과 행복이 싹트는 행운의 터이다. 편리한 교통과 특별한 교육환경동천동 ‘스카이 빌리지’는 차로 신분당선 동천역이 10분, 미금역 역시 10분이며, 서수지 IC는 5분 만에 진입이 가능하고 판교 IC가 15분, 양재 IC까지는 25분에 도달하는 경이로운 입지이다.동천3치구, 동원동, 남판교, 고기동 개발 등의 주변 호재도 많다. 10분 거리의 고기동 남판교 아파트 분양가가 3.3㎡에 2,500만 원대인 점과 5분 거리에 7억 원대 동천동 입주예정 아파트(전용면적 84.95㎡)의 시세를 비교해 보면, 2억대 후반에서 3억대의 ‘스카이 빌리지’ 분양가격은 놀라울 만큼 저렴하다. 1층 기준으로 계약면적이 132.2㎡(40평)인데 세대별 대지지분이 62.8㎡나 되어서 지가만 이미 1억 4천만 원이 넘는다. 따라서 향후 시세상승 가치도 크게 기대할만 하다.자연학습 유치원, 체험장, 영어유치원, 수영장, 국제학교, 송종국 축구교실, 한빛중 등 인근 교육시설이 우수해 아이를 키우는 젊은 학부모들이 일부러 살기 위해 오는 위치이며, 외대부고를 비롯한 수지고, 풍덕고, 홍천고 등 수준 높은 고교학군까지 갖추었다.잘빠진 구조, 최상의 자재, 깔끔한 시공‘스카이 빌리지’는 고급 외부자재는 물론 보이지 않는 내부자재까지 고가 브랜드를 선택해 꽤나 신경을 쓴 집이다. 이미 입주한 한 주민은 “산으로 둘러싸인 자연환경에다 자재도 최고급이라서 그런지 새집인데 새집 증후군이 없고, 하자도 없어서 살면 살수록 좋아지는 집”이라고 말했다.현관에 들어서면 좌측의 장식장과 우측의 신발장, 정면 유리 중문이 예쁘다. 현관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작은방에는 붙박이장이 시공돼 있고, 거실과 주방은 LG강그린 슈퍼내추럴 라떼와 대나무로 바닥을 마감했다. 주방은 한샘유로 8000 싱크대를 사용했고, 거실과 안방에는 삼성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으며 실외기실도 따로 마련돼 있다.전 세대 준공 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책임분양이라 안심하고 가족별로 원하는 구조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문의 031-262-5912 2018-09-17
- 도서관 행사 풍성, 책과 함께 마음 살찌우기 언제 그랬냐는 듯 더위는 물러나고 책읽기 좋은 계절이 다가왔다.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분당·용인 도서관들의 크고 작은 행사들이 일제히 시작됐다.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책을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정성과 열정이 담아 준비했다고 한다.이에 우리 동네 가까운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눈에 띄는 행사들을 모아보았다.4차 산업혁명이 주제인‘성남시 도서관 책 모꼬지 축제’ 눈길분당 도서관에서는 19일 오후3시에서 4시까지 딱 한 시간 ‘도서 나눔 장터’가 열린다.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가져와 다른 사람의 책과 바꿀 수 있는 기회로 교환도서 1권당 교환권이 1장 발급되며, 1인당 10권 이내로 자유롭게 교환을 할 수 있다. 이날에는 특히 과월호 잡지를 무료로 배부하므로 이 또한 눈여겨 볼 행사이다. 예정된 시간보다 미리 줄을 서는 것이 유리하다고 한다. 벌써 5회를 맞아 큰 행사로 자리 잡은 중앙도서관의 ‘성남시 도서관 책 모꼬지 축제’도 빼 놓을 수 없다. 이틀에 걸친 이번 축제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책과 과학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첫날인 14일에는 그림책 작가 곽민수 작가의 공연 및 만들기 체험 “아주 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 (오전 10시30분)과 신나고 즐거운 과학 퍼포먼스인 사이언스 매직쇼 “과학아! 놀자” (오후 3시)가 둘 째 날인 15일에는 ‘로봇홀릭’의 “휴머노이드 로봇 댄스공연”(낮12시 & 오후 2시)과 성남사랑방문화클럽 ‘함성’의 연주회인 “숲속음악회” (오후 2시 & 4시), 그리고 시극공연 “時끌時끌 시끌림의 숲 바람길”(오후 4시) 등의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어 도서관과 함께 책과 사람, 과학이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이 될 듯하다.운중 도서관은 독서의 달 행사는 아니지만, 하반기 인문학 특강이 마련되어 있다. 9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 되는데, 현재 허경의 ‘서양철학’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윤호의 고전으로 오늘을 읽는 ‘고전금독’, 김석의 ‘인간의 마음과 심리의 이해’가 각 3회씩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은 9월 17일과 10월 8일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성남시 공공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도서관행사명일시장소비고분당 도서관맛있는 마술쇼!9월 18일 오후4시시청각실(지하1층)사전접수 없이 15분전 선착순 입장도서 나눔 장터9월 19일 오후3~4시도서관 로비<나의 직업 우리의 미래> 이범 작가 초청 강연9월 19일 오전 10시 30분시청각실(지하1층)홈페이지 사전접수분당 판교 어린이 도서관인형극 <토끼의 간>9월 20일시청각실유아 및 보호자 대상홈페이지 사전접수중앙 도서관영화 상영‘SF 영화산책’9월 14일 오후3시,9월 매주 토요일멀티미디어실30명제 5회 책 모꼬지9월 14일~15일 10:00~18:00중앙도서관 시청각실 및 야외부스자율참여 및 당일 현장 접수구미 무지개 도서관김이율 작가 “내 마음을 다독여주는 힐링글쓰기”10월 16일 오후 7시구미도서관 제1문화교실10월 5일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운중 도서관동화 구연11월 말까지 화요일과 수요일 격주로 진행단체견학도 가능인문학 고전금독9월 27일, 10월4일, 11일시청각실9월 17일 홈페이지 접수인문학 ‘인간의 마음과심리의 이해‘10월 18일, 25일, 11월 1일시청각실10월 8일 홈페이지책과 친해지는 독서문화행사 가득한 용인의 도서관들용인 소재의 도서관들도 즐겁게 책을 접하며 도서관과 친해지도록 강연,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진격의 대학교’의 저자인 오찬호 작가는 19일 상현도서관에서 ‘모두를 위한 사회학적 자기계발’을 주제로 강연한다. 오 작가는 차별을 합리화하는 무한경쟁 사회에 문제를 제기하고 비판적 사고를 가진 시민으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그리고 ‘토끼와 거북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그림책 ‘수퍼 거북’을 지은 유설화 작가는 30일 용인어린이도서관에서 무조건 최고를 향해 달려가는 현대인들에게 ‘나답게 산다는 것’의 행복에 대해 들려준다.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된다. 기흥도서관 등 8곳 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공연, 인형놀이 극을 관람할 수 있고 수지도서관은 국악 놀이극 ‘호랑이를 만난 놀부’, 중앙도서관은 샌드아트와 스토리텔링 공연‘이 올려 진다. 도서관마다 특색 있는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독서노트와 액자, 커피주방세제, 전통 독서책, 송편, 향초, 책표지 종이가방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또한 도서중심의 복합 축제인 ‘별별이음마켓‘, 독서왕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9월 한 달간 잇따라 이어진다. 이밖에 성우들이 ‘한 책 하나 된 용인’ 선정도서인 ‘말의 품격’을 낭독하는 ‘한 책 낭독회’를 기흥도서관에서 진행한다. 또한 전 국민 대상 독후감 대회인 ‘처인성 독서 감상문 대회’는 9월1~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용인시 공공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도서관행사명일시장소비고중앙도서관홈즈추리클럽 : 스토리가 있는 추리게임9월 21일 오후 3시 30분어린이도서관 시청각실홈페이지 사전접수샌드아트 with 스토리텔링9월 29일 오후 2시어린이도서관 시청각실‘슈퍼거북’ 그림책 저자, 유설화 작가 초청 강연회9월 30일 오후 2시어린이도서관 시청각실기흥도서관2018 한 책 독서 낭독회9월 20일 오후 7시기흥도서관 별관 시청각실홈페이지 사전접수구성도서관송편비누만들기9월 18일 오후3시세미나실초등1~3학년 대상 , 홈페이지 사전접수소이&젤 향초만들기9월 28일 오전10시세미나실성인, 홈페이지 사전접수동백 도서관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9월 28일 (2회)시청각실홈페이지 사전접수수지도서관전통 투각등 만들기9월 15일 (2회 실시)시청각실도서관 홈페이지 사전접수메주 비누 만들기9월 27일 (2회 실시)시청각실도서관 홈페이지 사전접수특별 공연 “호랑이를 만난 놀부”9월 14일 오후6시시청각실전체 150명(행사 당일 선착순 입장)독서의 달 기증도서 나눔 행사 “북풀이 시장”9월 14일 오후2시수지도서관 앞 마당당일 현장 선착순 배부수지도서관 독서왕 선발대회9월중이용자 중 최다대출자 10명(어린이5명, 일반 5명)을 선발하여, 독서의 달 기념품 증정죽전도서관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복화술 및 인성 인형극9월 28일 오후 7시시청각실홈페이지 사전 신청상현 도서관복화술 및 인성 인형극9월 27일 오후 7시시청각실홈페이지 사전접수오찬호 작가 초청강연회9월 19일 오전 10시시청각실홈페이지 사전접수청덕도서관나 홀로 버스 원화전10월 28일 까지1층 어린이 자료실 숲속어린이 독서방과년도 정기 간행물 배부9월 15일 12시1층 북카페 외부 테라스도서관 회원증 지참별별이음마켓9월 15일 12시청덕도서관 지하주차장플리마켓, 공연, 체험부스 운영 2018-09-17
- 동네 빵집의 손맛과 한 잔 커피의 어울림 몇 년 전부터 자신만의 손맛과 레시피로 구워낸 동네 빵집의 빵이 인기다. 멀리서 일부러 찾아올 정도로 ‘소확행’의 중심에 선 맛있는 빵들.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그 맛을 잊지 못하는 빵마니아들을 위해 동네 빵집이 새로운 변신을 하고 있다. 막 구워낸 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와 차를 갖춘 베이커리 카페로의 변신이 바로 그것이다.서로의 궁합이 최고인 빵과 커피의 어울림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우리 동네 베이커리 카페들을 소개한다.분당 서현동 ‘라팡’평소에 빵을 먹지 않는 사람들은 밀가루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한 것을 가장 큰 이유로 꼽는다. 하지만 분당중앙교회 인근에 위치한 ‘라팡’을 찾는 단골 고객들은 호주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발효종을 사용해 저온숙성으로 건강한 빵을 만들어서인지 이곳 빵들은 많이 먹어도 속이 부대끼지 않는다며 이곳을 즐겨 찾는 이유를 말한다. 이처럼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이곳 빵들은 유통기간이 길지 않은 탓에 한 번에 많이 사놓겠다는 욕심은 금물이다.제과제빵 선생님으로 제자들을 가르쳤기 때문에 조금은 번거로워도 기본에 충실한 빵을 구워내는 것이 이곳의 철학이다. 따라서 언제 찾아도 변함없는 맛을 지닌 빵들 중에서도 빵의 기본인 식빵 맛이 좋다. 담백하고 쫄깃한 이곳 식빵은 오징어 먹물 식빵, 크랜베리 호두식빵, 쫄깃 우유식빵으로 각기 가진 매력이 다르다. 이외에도 초콜릿 함양이 높아 쫀득한 ‘브라우니’와 수제 청을 넣은 촉촉한 파운드케이크, 쫄깃하고 고소한 국산 밤맛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밤식이’까지 30여종의 빵들과 주문 후에 바로 만들어지는 샌드위치는 눅눅함 없는 신선하고 고소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전문 바리스타가 엄선한 원두를 사용한 맛좋은 커피와 야외에 나온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카페 공간은 빵맛을 배가 시켜주기에 충분하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420번길 2문의 031-708-7589용인 보정동 카페거리 ‘W 스타일’보정동 카페거리에서 맛있는 빵집으로 소문난 이곳은 창문으로 들여다보이는 매장에 가득한 빵들과 빵을 고르느라 분주한 사람들, 그리고 매장 밖 공간에서 음료와 함께 빵을 즐기는 모습으로 들어서기 전부터 입 안 가득 군침을 돌게 만든다.각종 경연대회에서 받은 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기능장인 이곳 파티셰가 25년 경력을 담아 정성으로 구워내는 이곳 빵들은 고객들의 희망을 가득 담은 푸짐한 크기와 200여종이 넘는 빵 종류에 저절로 웃음이 지어진다.내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드는 것 외에는 비결이 없다는 이곳 빵은 소박하지만 지키기 힘든 기본에 충실한 빵들이다. 이런 자신감은 많은 시식용 빵들이 준비된 것에서 찾아볼 수 있다.크고 부드러우며 풍미가 좋은 ‘크루아상’, 벌집 낸 바게트에 특제 소스를 적셔 촉촉한 맛을 지닌 ‘로얄 허니 브레드’, 어른들 입맛에 제격인 독특한 식감의 ‘백설기 카스텔라’와 함께 어느 것을 집어도 만족할 수 있다. 특히 코코넛 맛과 독특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코코’는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아 1인당 3봉지밖에는 살 수 없을 정도다.커피 또한 빵맛을 돋워주도록 선택하고 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맛을 지닌 중간 원두를 사용해 빵이 지닌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이곳 커피의 핵심이다.위치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 15번길 7-18문의 031-897-1517분당 운중동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재미난 상호에 어울리는 하얀 외관은 이곳을 들어서기 전부터 카페 내부와 메뉴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펴게 만든다. 넓은 공간과 센스 넘치는 인테리어로 멋스러운 음식점을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구수하게 맛있는 냄새를 풍기는 빵들이 가지런히 자리 잡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라는 것이 조금은 놀랍기만 하다.30여 가지 빵이 구워져 나오는 이곳은 빵에 특별한 맛을 내는 조미를 따로 하지 않아 사용된 유기농 밀가루와 재료들이 가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처럼 첫 맛은 조금 심심하게 느껴지는 이곳 빵들은 씹을수록 구수하고 담백해 자꾸 생각난다.특히 달콤새콤한 블루베리 식빵과 쫄깃한 찹쌀과 쑥이 들어가 있는 ‘쑥떡빵’, 무화과와 크랜베리가 들어가 달콤함을 더한 건강빵인 ‘깜빠뉴’와 크림치즈, 베이컨, 달걀 등이 하나에 들어가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에그 브런치’가 인기다.커피의 진한 맛이 깊은 여운을 주는 이곳에서는 샌드위치, 스프, 파스타 등 다양한 브런치와 함께 직접 만든 수제 에이드와 수제 아이스크림 또한 맛볼 수 있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안양판교로 828번길 20문의 031-801-1253용인 고기동 ‘우리세상 베이커리 카페’고기리 계곡을 따라가다 발견한 이곳은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우리세상 발달학교’에서 발달장애인들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마음을 담아 운영하는 곳이다. 아직 발달장애인들이 근무하고 있지는 않지만 꿈을 키워나가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 특별한 베이커리 카페다.현재는 청각장애를 갖고 있는 청년 제빵사가 정성을 다해 빵을 구워내고 있으며 이곳이 문을 연 취지에 걸맞게 각양각색의 빵과 음료, 브런치 등을 준비해 다양한 맛을 선사하고 있다. 유럽풍의 빵 위주로 생산하고 있는 이곳에서는 유럽 빵 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가격은 비싸지만 프랑스 밀가루를 사용한다. 최상의 원료가 더 맛좋은 빵맛을 만들기에 원료에 대한 고집을 꺾을 수 없다고 한다.여러 빵들 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은 씹을수록 구수한 맛이 일품인 ‘치아바타’와 ‘깜빠뉴’, 진한 버터 풍미가 일품인 ‘크루아상’,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크림에 자꾸 손이 가는 ‘슈크림’이다.빵들과 어울리는 커피는 빵과 마찬가지로 최강의 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며 화학적 합성과일향이나 인공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과일로 직접 제작해 자연의 깊은 맛을 내는 스무디와 레몬에이드도 찾는 이들이 많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샘말로 14문의 031-264-4001분당 율동공원 ‘브레드 팩토리 망캄(MANGKAM)’율동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 ‘망캄’의 빵들은 언제나 믿음이 간다. 오랜 세월에도 변하지 않고 좋은 재료로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정성껏 빵을 굽고 손님들이 원하는 빵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레시피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노력은 분당 서현동 1호점을 시작으로 점차 새로운 지점을 내고 있다. ‘망캄’의 율동공원점은 규모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보지 못했던 다양한 빵들이 있어 즐거운 곳이다.특히 이곳은 율동공원의 자연을 바라볼 수 있는 넓은 규모의 실내와 야외 테라스에서 막 구워낸 빵과 향긋한 커피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좋다. 최근에는 반려견들과 산책 후 테라스에서 잠시 쉬어가는 사람들도 많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많은 양을 한 번에 구워내지 않고 정성을 들여 평일 2~3번, 주말 4~5번을 구워내는 것이 한결같은 ‘망캄’ 빵맛의 비결이다. 유기농 밀가루와 설탕, 국산 무염버터, 국산 우유와 생크림, 미국산 크림치즈 등 선별된 재료로 정성껏 구워낸 빵들 중에서도 ‘명란바게트’, 쌀로 만든 ‘모카 번’, ‘팥 안에 생크림’, ‘먹물 허니 크루아 2018-09-17
- 짜장, 짬뽕은 이제 그만! 색다른 퓨전 중식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밤리단길 손꼽히는 명소 저동고 건너편, 밤가시마을 인근에는 각양각색의 식당과 카페들이 하나둘 자리를 잡아 ‘밤리단길(밤가시마을과 경리단길의 합성어)’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이곳을 일부러 찾는 이유는 색다른 요리와 주택가의 고즈넉한 여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 단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식당 ‘효교’는 밤리단길의 신흥강자다. 주택가 모퉁이에 자리 잡은 ‘효교’는 잘 꾸며진 야외 테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거기에 실내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는 편안함을 선사하고, 중국풍 화려한 식기는 식욕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중국음식의 틀을 깨는 참신한 요리로 입맛 사로잡아 이곳의 대표메뉴는 아보카도크림새우다. 새우, 아보카도, 루꼴라, 크림소스, 캐러멜호두, 꽃빵튀김이 주재료다.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아보카도의 부드러움, 샐러드 채소의 아삭함이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다소 기름진 중국음식이 느끼하다면 가지튀김을 추천한다. 새콤하면서 살짝 매콤한 토마스소스를 베이스로 다진 고기와 튀긴 가지가 나오는 요리다. 이곳의 어떠한 요리와도 잘 어울려 주인장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메뉴다. 바게트 빵 사이에 으깬 새우를 넣어 튀긴 멘보샤도 빠뜨릴 수 없다. 바게트 빵의 바삭함과 안에 가득 찬 생새우 살의 고소함이 색다른 풍미를 선사한다. 칠리소스에 찍어 먹는 멘보샤는 일찍 매진될 수 있다. 푸짐한 요리를 맛본 후 볶음밥이나 면요리로 마무리하면 좋다. 볶음밥은 바삭한 마늘 슬라이스가 듬뿍 올라가 있고 간이 세지 않아 자꾸 손이 간다. 푸짐한 해물로 국물 맛을 낸 쌀국수탕면은 얼큰한 국물이 압권이다. 고량주를 비롯한 각종 주류와 음료가 구비돼 있어 음식과 곁들이면 좋다. 효교는 두 명의 요리사가 운영하는 작은 식당으로 주문이 밀리면 음식이 다소 늦어질 수 있다. 주말은 예약 필수.대표메뉴 아보카도크림새우, 가지튀김, 멘보샤, 레몬탕수육, 볶음밥, 쌀국수탕면 등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380번지 41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break time 오후 3시~5시) 월요일 휴무문의 031-819-1961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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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베트남 쌀국수 맛집 성큼 다가온 가을의 초입, 낮 기온은 여전히 높아도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분다. 어느새 뜨끈한 국물이 더 생각나는 계절이다. 베트남 쌀국수 메뉴는 어떨까. 강남서초지역 베트남 쌀국수 맛집을 모아봤다. 아담해도 인기 만점, 소문난 쌀국수 맛집칠리사이공(72420) 대치점도성초교사거리에 있는 ‘칠리사이공(72420) 대치점’은 아담한 규모의 매장이지만 식사시간이 되면 종종 줄지어선 모습을 볼 수 있는 베트남 쌀국수 맛집이다. 안심·양지·차돌 쌀국수는 육수 맛의 미세한 차이가 있지만 고기 육수의 깊고 구수한 맛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쌀국수 외, 새우와 날치알을 넣어 특제 소스에 볶아낸 ‘날치알 칠리 새우볶음밥’은 톡톡 터지는 날치알과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런치메뉴(오전 11시~오후 3시, 주말 포함)를 이용하면 더 저렴하다. ‘새우볶음밥(S)+안심·양지 쌀국수(S)’가 8,500원, 이 외 안심·양지 쌀국수는 사이즈에 따라 8,000~9,000원 대이다. 에피타이저 메뉴로 스프링롤(라이스페이퍼에 삶은 새우살+채소+파인애플), 짜죠(라이스페이퍼에 돼지고기+버섯+당면+채소), 소고기 분짜가 있고, 3만 원대 월남쌈도 있다. ●위치 강남구 선릉로 344 1층(도성초교사거리)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주차 주차불가베트남 셰프가 만드는 호치민 식 쌀국수신사동 가로수길 ‘콴안다오’가로수길 뒤쪽에 위치한 ‘콴안다오’에서는 현지인 셰프가 선보이는 홈메이드 베트남 가정식을 맛볼 수 있다. 매장과 연결된 넓은 테라스는 마치 베트남의 정원을 옮겨 놓은 듯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쌀국수로는 일반 소고기 쌀국수인 ‘퍼보(7,500원)’와 호치민 식 쌀국수인 ‘호띠우(7,500원)’, 똠양 쌀국수인 ‘분깐조(10,500원)’가 있다. 이곳의 육수는 사골과 양지를 넣고 오랫동안 우려내 깊은 맛이 난다. 인기 메뉴로는 고이 꾸온(스프링롤), 짜조(튀김만두), 껌징능주(새우볶음밥), 분팃능(호치민 식 분짜) 등이 있으며 현재 전 메뉴를 1,500원 할인해주는 고객 감사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위치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28-2(신사동 516-2) 1층●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명절당일 휴무●주차 대리주차 가능맛과 멋을 동시에~ 뉴욕 스타일 베트남 웰빙 푸드‘반포식스’ 반포본점반포역 6번 출구 뉴타운상가에 위치한 ‘반포식스’. ‘반’은 베트남어로 빵을 의미하고 ‘포’는 쌀국수. ‘6(식스)’는 여섯 가지 향신료를 의미한다. 뉴욕 유학파와 베트남의 요리사가 합심해서 만들었다는 ‘반포식스’는 정통 베트남 본연의 맛과 뉴욕 스타일의 이국적인 멋을 살려 베트남의 대표 메뉴인 쌀국수는 물론이고 동남아시아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음식의 맛을 내고 쌀국수의 기본이 되는 깊고 진한 맛의 육수가 일품이며, 아시안 푸드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모든 메뉴에 쓰이는 향신료와 소스를 자체 개발하여 요리의 가치와 풍미를 높였을 뿐 아니라, 엄선된 유기농 야채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더욱 인기가 좋다.●위치 서초구 신반포로 257 뉴타운상가 지하 1층●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9시 50분 (Last Order 9시)진한 육수가 일품, 쌀국수 메뉴가 12가지서초동 ‘빈로이’진흥아파트사거리 인근에 있는 ‘빈로이’는 진한 육수가 일품인 오랜 쌀국수 맛집이다. 실내가 제법 넓은 편이지만 늘 대기하는 손님이 있을 정도다. 안심, 양지, 차돌박이, 힘줄, 닭, 해산물 등 쌀국수 메뉴만 해도 12가지가 넘는다. 사이즈가 작은 것(Small, 10,000원)과 큰 것(Large, 11,500원)으로 나누어져 있고, 안심추가(+4,500원)나 사리추가(+3,000원)도 가능해 식사량과 기호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작은 사이즈도 여성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고, 쌀국수 이외의 메뉴도 인기가 많다.●위치 서초구 서운로 134 서초빌딩, 강남역 6번 출구 인근●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주차 대리주차 가능베트남 현지 정통의 맛 그대로!센트럴시티점 ‘르사이공’강남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르사이공’은 베트남 정통요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하여 베트남 현지의 맛을 그대로 담은 ‘베트남 음식 전문점’이다. 베트남 정통 쌀국수부터 다양한 볶음요리까지 선보이는 ‘르사이공’에서는 베트남 쌀국수를 자신의 취향과 입맛대로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과 함께 깊고 진한 육수가 어우러진 베트남 쌀국수의 기본인 <퍼 보>, 풍성한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프리미엄 쌀국수 <프리미엄 보>, 담백하고 깔끔한 닭고기 쌀국수 <포가>, 얼큰한 육수의 후에 쌀국수 <본보후에>, 새콤달콤한 분짜소스에 비벼 먹는 비빔 쌀국수 <분보싸오> 등이 있다.●위치 서초구 신반포로 176 1MF M7호●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9시 30분베트남 북부 하노이 맛 그대로~‘에머이’ 남부터미널점최근 강남서초 지역에 빠르게 늘어난 베트남 식당 ‘에머이’는 베트남 북부 하노이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음식점이다. 남부터미널역 3,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남부터미널점은 1~2층 2개 층을 사용하는 상당히 넓고 쾌적한 공간이다. 대표 메뉴인 따뜻한 생면 쌀국수. 진한 육수와 직접 뽑아낸 생면의 굵고 탱글탱글한 면발이 인상적이다. 육수는 현지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20시간 이상 끓인 육수를 사용한다고 한다. 쌀국수 메뉴는 양지, 차돌, 불고기 쌀국수 등이 있으며 가격은 9,000원~12,000원이다.●위치 서초구 서초중앙로 26 1, 2층, 남부터미널역 3, 4번 출구●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주차 가능 201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