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논술 폐지·학종 강화, 2018학년도 고려대 입시 어땠나 고려대학교는 2018학년도부터 수시 논술이 폐지되는 대신,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모집인원이 대폭 증가했다. 그동안 고려대 논술전형으로 합격했던 강남지역 학생들이 학종 증가와 함께 어떤 입시 결과를 보였을까. 강남 진학 담당 교사와 함께 2018학년도 고려대 입시결과(서울캠퍼스 기준)를 분석해봤다. 도움말·분석 김상철 교사(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진학부), 장인수 교사(중산고등학교·3학년 부장) 자료참조 고려대학교 인재발굴처 홈페이지, 2018학년도 고려대 정시 모집 요강(수시 이월인원 발표 전후), 2019학년도 고려대학교 입학전형 안내 자료(고려대 홈페이지 3월 30일 공시 기준)학종 늘어난 고려대 입시, 강남학생은? 내신 약해도 학생부 탄탄하면 합격 사례 있어2018학년도 고려대 입시의 두 가지 큰 특징은 ‘논술 폐지, 학종 강화’와 ‘전형 간 중복 지원 금지’를 들 수 있다. 전년도 논술 경쟁률이 47.2 : 1이었지만, 논술 폐지 후 2018학년도 수시 경쟁률은 대폭 낮아졌다. (표1 참조) 정시(나군 서울캠퍼스 일반전형 기준)에서는 수시 이월 인원이 정시 최초 모집인원 보다 190명이 늘어났다.(표2 참조)그렇다면 2018학년도 고려대 입시 변화는 강남지역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중앙사대부고 김상철 교사(진학부)는 “큰 틀에서 3년간 학교생활을 충실하게 한 학생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면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중앙사대부고에서도 내신 성적은 조금 낮지만,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학생이 고려대 학종으로 합격했다. 하지만 재수생이나 고등학교 재학 중간에 지원 계열을 변경한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기회가 없어져, 이에 대한 보완점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고려대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는 강남지역 내신 3~4등급 학생들이 많이 도전했다. 논술 폐지 후 학종이 늘어난 상황에서는 어땠을까.중산고 장인수 교사(3학년 부장)는 “중산고의 경우 2017학년도 논술전형에서 내신 3등급 후반 대까지 합격생이 있었으나, 2018학년도 학종 합격자 중에는 2등급 후반이 가장 낮은 학생이었다. 또, 2017학년도 학종에서는 합격생 3명 모두 내신 1등급 대였다. 반면, 2018학년도 학종 합격자 19명 중에서 내신 1등급 대 8명, 2등급 대 11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김상철 교사도 “학종 합격자 성적 분포도 또한 중앙사대부고로 한정했을 경우, 전년도 논술 전형 합격자 내신 3등급 초반 대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라고 덧붙였다. <표1> 2017~2018학년도 고려대 수시 경쟁률2018학년도 2017학년도전형명모집 인원지원 인원경쟁률전형명모집 인원지원 인원경쟁률일반전형(학생부종합)1,207명 9,963명8.25 : 1 일반전형(논술)1,040명49,083명47.20 : 1고교추천Ⅰ(학생부교과) 400명1,639명 4.10 : 1 학교장추천전형(학생부교과)635명3,747명5.90 : 1고교추천Ⅱ(학생부종합)1,100명7,842명7.13 : 1 융합형인재전형(학생부종합)505명7,429명14.71 : 1 * 학생부 위주 전형 기준, 기회균등 특별전형 제외 <표2> 2017~2018학년도 고려대 정시 경쟁률전형명정시 최초 모집 인원정시 최종 모집 인원(수시 이월 포함)지원 인원경쟁률일반전형600명 790명 (▲ 190명)4,298명5.36 : 1* 나군 서울캠퍼스 일반전형 기준(정원 내 기준)강남지역 주요 고교 고려대 수시 성과전년도 논술+학종 합격자 수보다 늘어변화가 컸던 2018학년도 고려대 입시는 강남지역 주요 고교에서도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학종 모집인원이 대폭 늘어난 만큼 학생부를 내실 있게 준비한 강남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된 셈이다. 상문고 박병준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은 “전년도 보다 고려대 합격자 수가 더 늘었다. 2018학년도 고려대 합격자 중 57.9%가 수시로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고 김진황 교사(3학년 부장)는 “현대고는 수시 프로그램이 잘되어 있어서 2018학년도에 고려대 수시 합격자 수가 전년도 실적을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전년도 논술 합격자 수와 2018학년도 학종 합격자 수 증감 추세를 보면 수시 경쟁력이 탄탄한 강남 주요 고교의 고려대 입시 성과는 단연 돋보인다. 장인수 교사는 “중산고는 2017학년도 입시에서 고려대 논술전형 4명, 학종(융합형인재) 3명이 합격했다. 2018학년도 학종(고교추천Ⅱ+ 일반전형) 합격자 수는 19명으로 늘었다. 고교추천Ⅱ는 재학생만 지원 가능하고 일반전형은 졸업생도 지원할 수 있지만, 이 통계는 중산고 재학생 기준”이라고 밝혔다. 김상철 교사도 “중앙사대부고는 2017학년도 입시에서 고려대 논술전형 8명, 학종(융합형인재) 4명이 합격했다. 2018학년도에 학종(고교추천Ⅱ+ 일반전형) 합격자 수는 22명으로 늘었다. 논술 합격자 수를 월등히 뛰어넘은 것을 보면, 고려대 논술 폐지 및 학종 확대가 입시에서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본다”며 의견을 덧붙였다. 학종(고교추천Ⅱ + 일반전형) 지원 패턴학생 강점 고려해 수시 지원 전략 수립2018학년 고려대 입시에서 학종 지원을 앞둔 강남 학생들은 고교추천Ⅱ(재학생의 4%까지 추천 가능)와 일반전형 두 가지 중 어떤 전형 선택이 유리했을까? 장인수 교사는 “고교추천Ⅱ는 추천 인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고등학교에서 내신 2등급 안에서 지원할 것이다. 일반전형은 추천인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중산고의 경우 3.93등급의 학생도 지원을 했다. 재학생 50명이 지원해서 47명이 1차(5배수 선발) 합격을 했고, 최종합격은 10명이었다”며 중산고 사례를 덧붙였다.(표3 참조) 김상철 교사는 “강남지역 학생들은 수학과 영어 영역 모의고사 성적이 안정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높은 일반전형(인문 4개 영역 등급합 6, 자연 4개 영역 등급합 7)이 고교추천Ⅱ(인문 3개 영역 등급합 6, 자연 3개 영역 등급합 7) 보다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고교추천Ⅱ는 내신 성적도 고려해 추천 여부를 선정하므로 이런 점도 전형 선택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중앙사대부고의 사례를 덧붙였다.(표4 참조) <표3> 중산고 사례 – 2018학년도 고려대 수시 지원 패턴 전형명지원자1차 합격자 최종 합격자 지원자 내신 분포도고교추천Ⅱ12명12명9명1.3~2.13등급☞ 중산고는 12명 지원(최대 15명까지 추천이 가능했지만 12명만 지원했음)해서 12명 모두 1차(5배수 선발) 합격을 했고, 최종 합격은 9명이었다. 지원자 중에서 3명만 불합격했다. 일반전형50명47명10명1.3~3.93등급※ 2018-04-05
-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올해부터서울 시내 일부 중학교에서1년동안시험부담없이진로체험을 할수있는‘자유학년제’가시행된다. 희망 학교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선택 운영되는데, 강남서초 지역에서는 4개 학교에서 ‘자유학년제’를, 1개 학교에서 ‘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 학기’를 시행한다. 기존의 ‘자유학기제’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자유학년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자료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 강남서초교육지원청자유학년제, 교과 외 221시간 이상의 자유학기 활동 편성‘자유학년제’란 학생들이 시험에 대한 부담 없이 한 학기 동안 토론·프로젝트 활동 등의 학생 참여 중심 수업과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찾는 제도인 ‘자유학기제’를 2개 학기로 확대해 시행하는 것이다.2016년부터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는 1학년 1학기 또는 2학기 중 한 학기를 자유학기로 정하여 해당 학기에 지필평가를 실시하지 않고, 교과 외에 170시간 이상의 자유학기 활동 시간을 확보하여 운영하는 편성·방식이다. 반면 ‘자유학년제’는 1년 동안 지필평가를 실시하지 않고, 교과 외에 221시간 이상의 자유학기 활동을 편성·운영한다.‘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 학기’는 자유학기 이후 일반학기(1개 학기 이상)에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활용하여 학기당 51시간 이상 자유학기 활동 중 2개 이상의 영역을 특화해 편성·운영하여, 학생 참여 및 활동 중심 수업, 과정 중심평가 등 자유학기제 취지에 부합하도록 운영하는 학기이다.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는 학교별 운영 과제를 지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수업 개선 및 다양한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학교에 추가 예산이 지원된다.4개 영역 자유학기 활동…주제선택, 예술체육, 동아리, 진로탐색자유학기 활동은 학생들의 미래의 핵심 역량을 길러주고 능동적자기주도적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크게 4가지 활동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개설 전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학생의 희망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했다.학교교육의 목표와 여건을 고려하여 자유학년제 운영학교는 연간 최소 221시간 이상,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는 170시간 이상 운영하며, 연계학기 운영학교에서는 자유학기 4가지 활동 중 2개 이상 영역(주제선택 활동을 포함하도록 권장)을 특화하여 한 학기에 51시간 이상 중점 연계 운영하도록 한다.평가는 학습활동 참여도, 성장 정도, 활동 내역 등을 각각의 해당란(‘학교생활기록부-자유학기 활동-주제선택 활동/예술체육 활동/동아리 활동/진로탐색 활동’란)에 서술식으로 기재한다.#주제선택 활동학문 중심의 교과목에서 확장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전문적 수업이다. 학생의 흥미, 관심사에 맞는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학생 중심의 인문사회, 탐구,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전문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예시) 드라마와 사회, 3D프린터, 웹툰, 금융경영교육, 헌법 법질서교육, UCC제작, 코딩, 스마트폰앱 개발 등#예술체육 활동다양한 예술, 체육 활동을 통하여 예술체육 관련 소질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다양한 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예시) 연극, 뮤지컬, 오케스트라, 작사작곡, 벽화그리기, 디자인, 축구, 농구, 스포츠리그 등#동아리 활동학생들의 공통된 관심사를 바탕으로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며 학생의 꿈과 끼를 탐색하고 자치 능력과 자율적 문제 해결력을 함양하도록 한다. (예시) 문예 토론, 라인댄스, 과학실험, 천체관측, 사진, 동영상, 향토 예술 탐방 등#진로탐색 활동학생이 적성과 소질을 탐색하여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실시한다. (예시) 진로검사, 초청강연, 포트폴리오 제작 활동, 현장체험 활동, 직업 탐방, 모의 창업 등1학년 교과 내신은 고입전형에 반영되지 않아‘자유학기’에는 중간, 기말 지필평가를 실시하지 않고 과정중심 수행 및 형성평가를 실시한다. 또 학교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란에 서술식으로 기록한다. 따라서 ‘자유학년제’의 경우 1, 2학기 모두 정기고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과정중심 평가가 이루어진다.‘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 학기’는 1학년 2학기 연계 시 중간 지필평가를 미실시하며, 학기말은 점수화된 성적을 산출한다. 학기 중 수행평가(50% 이상)와 기말 지필평가를 합산하여 산출하며, 교과에 따라 기말 지필평가 없이 수행평가만으로도 성적산출이 가능하다.고입과 관련해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 ‘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 학기’ 모두 교과 성취도는 고입에 반영하지 않으나,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자유학기 활동, 비교과 영역(출결, 봉사,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은 반영된다. 즉 1학년 교과 내신은 고입전형에 반영되지 않는다(`17학년도 입학전형부터 적용). <강남서초 지역 중학교 시행 현황>자유학년제 시행 학교연계 학기 시행 학교개원중학교, 내곡중학교, 동덕여자중학교, 수서중학교경원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 운영 모델>구분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자유학기-일반학기연계 학기대상학기1-1학기, 1-2학기 중1개 학기(선택)1학년자유학기․자유학년 이후학기 중 선택수업학생 참여 및 활동중심 수업평가#교과성취도 미산출-성취도란에 ‘P’입력-학생의 성장․발달에 대한 평가 결과는 학생부에 문장으로 기록 #총괄식 지필평가 미실시, 과정중심 평가 실시#교과성취도 미산출-성취도란에 ‘P’입력-학생의 성장․발달에 대한 평가 결과는 학생부에 문장으로 기록 #총괄식 지필평가 미실시, 과정중심 평가 실시#교과성취도 산출-지필고사 실시 횟수 및 반영비율 완화 권장-학생의 성장․발달에 대한 평가 결과는 학생부에 문장으로 기록 #과정중심 수행평가 비율 확대 권장자유학기 활동-4개 영역으로 운영-1개 학기에 170시간 이상 운영-4개 영역-1년간 221시간 이상 운영-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의 ‘중점 연계형 자유학기 활동’ 운영(주제선택 활동 포함 권장)-학기당 51시간 이상 운영 2018-04-05
-
아름다운 갤러리 공간에서 즐긴 우아한 디너, 구하&부엌 산들산들 부는 봄바람과 함께 봄꽃들이 봉우리를 터뜨려 향기를 뿜어내는 요즘, 봄처럼 화사하고 산뜻한 분위기의 아담한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었다. 테이블을 에워 싼 아름다운 그림들은 기분 좋은 식사에 봄기운을 더해주었다. 논현동 언덕길에 있는 아름다운 공간 ‘구하&부엌’을 소개한다. 미술품 감상하며 맛보는 정성 가득 이탈리안 메뉴신사역 1번 출구에서 약간 언덕길을 오르면 갤러리 ‘구하(丘下)’와 다이닝바 ‘부엌’이 함께 있는 ‘구하&부엌’이 있다. 언뜻 보면 갤러리만 보이는 이곳은 맛집 마니아들에게 꽤 알려진 곳이다. 건물 입구로 들어서면 왼쪽은 ‘구하’, 오른쪽은 ‘부엌’으로 되어 있는데 ‘부엌’에서는 조리만하고 손님들이 음식을 즐기는 자리는 갤러리 ‘구하’ 쪽에 마련돼 있다. 그림으로 둘러싸인 여유 있는 공간에 깔끔하게 세팅된 테이블이 인상적이다.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마치 잘 꾸며진 콜렉터의 집으로 초대받은 느낌이다. 그렇지만 아무리 분위기 있는 공간이라 해도 음식이 맛이 없으면 맛집을 찾는 이들의 발길은 뜸해질 수밖에 없다. 이곳은 ‘부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메뉴 하나하나에서 가족이나 귀한 손님을 위해 음식을 준비한 정성이 한껏 느껴진다.다양한 파스타, 라자냐, 푸짐한 티본스테이크 등이 인기 메뉴‘구하&부엌’의 메뉴는 샐러드, 수프, 파스타, 라자냐, 리조또, 스테이크, 디저트 등의 이탈리안 요리로 구성돼 있다. 또한 카프레제, 살몬 그라브락스, 포르마지오 등 와인과 페어링 할 수 있는 간단한 안주 메뉴도 갖춰져 있다.6종류의 샐러드 메뉴 중 선택해서 맛본 ‘풍기 에 포르마지오’(21,000원)는 각종 버섯과 치즈가 곁들여진 샐러드로 깊은 풍미의 버섯과 상큼한 야채가 잘 어우러졌다. 이어서 나온 단호박 수프인 ‘크레마 디 쭈까’(7,000원)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파스타는 토마토소스, 크림소스, 화이트와인소스 등을 이용해 15가지의 다양한 파스타가 제공되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신선한 해산물과 화이트와인소스로 맛을 낸 ‘페스카토레 파스타’(22,000원)는 알맞게 삶아진 파스타면에 새우, 조개, 홍합, 주꾸미, 오징어 등의 각종 해산물이 들어가 바다의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생면을 겹겹이 쌓은 미트소스와 베샤멜소스의 ‘라자냐’(22,000원)는 비주얼부터 입맛을 사로잡는다. 짜지 않고 담백하며 부드러워 누구나 즐길만한 메뉴이다.메인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티본스테이크’(700g, 88,000원)로 안심과 등심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데다 양도 푸짐해 2~3인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스테이크 주문 시 구운 야채와 파인애플 등을 사이드 메뉴로(8,000원)로 추가할 수 있다.독립적인 공간에서 오붓한 모임 갖기에 제격, 콜키지 프리 서비스도 제공‘구하&부엌’은 부엌 뒤쪽의 공간과 갤러리 공간이 독립적이고 갤러리 공간은 다시 파티션 룸처럼 구분할 수 있어서 다른 손님들로부터 방해받지 않고 오붓한 모임을 갖기에 제격이다. 3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크지 않은 공간이므로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식사 후에는 커피 또는 음료 한 잔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1인당 4만 원 이상의 음식을 주문하면 콜키지 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위치: 강남구 논현로149길 65(논현동 12) 만나빌딩 101호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1시, 주문시작 점심-오전 11시 30분, 저녁-오후 5시 30분, 주문마감 오후 9시 30분,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5시, 일요일 휴무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3448-5005 2018-04-05
-
역삼동 문화 예술 공간 ‘소피스 갤러리’ 역삼동에 있는 문화 예술 공간 ‘소피스 갤러리(SOPHIS GALLERY)’는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해 전시를 지원함으로써 예술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기획전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는 지난 3월 24일(토)부터 시작된 이헌정 작가의 초대전 <세 개의 방>이 열리고 있다.이헌정 작가는 도자, 즉 흙이란 재료로 설치미술, 조형 생활 도자, 아트 퍼니처, 디자인, 회화, 조각과 같은 작업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작업 여정에서 ‘흙’은 가장 자연스러운 재료이자 기본이다. ‘흙에 관한 사유’로 인해 확장되는 작업은 흙이란 물질을 넘어서서 다양한 조형적, 건축적 형태로 발현된다.특히 이번 전시의 대표작 <공예가의 방 혹은 건축가의 그릇>은 이헌정 작가가 기존에 제작했던 작품과 다르게, 공예와 건축, 조각의 영역을 하나의 작품으로 빚어낸 것으로 그의 작업 여정을 종합하는 대규모 도자 설치물이라 할 수 있다. 이헌정 작가의 초대전 <세 개의 방>을 5월 4일(금)까지 계속된다.위치: 강남구 역삼로 218(역삼동 770-6) 지하 1층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일요일 휴무주차: 문의문의: 02-555-7706 2018-04-05
- 양천연대, 재건축 안전진단 정상화를 위한 긴급 간담회 개최 양천발전시민연대(이하 양천연대) 주최로 3월 29일 오후 7시 30분 ‘재건축 안전진단 정상화를 위한 긴급 간담회’가 양천구민회관 해바라기홀에서 2시간 30분가량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천여 명의 주민들이 몰려 이 중 300여 명은 밖에서 모니터를 통해 시청하거나 일부는 돌아가는 등 안전진단에 관한 주민들의 큰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주민 1천여 명 참석, 재건축 ‘열기’간담회에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개정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양천연대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두 의원의 법안 설명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있고 난 뒤 1시간가량 주민들과 질의응답의 형태로 진행됐다.황희 의원은 “최근 국토부 고시 내용이 상위 법 규범과 충돌하는 부분이 있어 발의한다”며 “기존 사람 중심의 주택정책이 필요하며 차근차근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양천연대 및 주민대표, 여야가 공동대책 위원회를 구성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데 동의했다. 김승희 의원은 “발의한 법안이 당론으로 채택되었으며 4월 임시국회에 상정될 것”임을 강하게 내비쳤다. 주민들은 때론 환호와 박수 그리고 날카로운 질문 등으로 두 의원의 발의한 법안에 대한 강한 바램을 보여줬다.한편 당일 있었던 부산 화재 사건에서 이중삼중 주차로 인한 소방차 진입의 어려움과 스프링클러 미설치로 일가족이 모두 사망한 사건을 보며 깊은 유감과 목동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공감하며 이에 대한 위기의식을 나눴다.행사에는 목동 주민뿐 아니라 강동구 재건축연대와 서부지역발전연합회(마포, 서대문, 은평) 등 비강남 차별 저지 연대에서 참석해 양천연대와 뜻을 함께할 것임을 강조했다. 양천연대는 일부 투기수요를 잡기 위해 전체 주민을 투기꾼으로 호도해 노후주택을 방치하는 등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정부의 방침에 대대적으로 투쟁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여야 국회의원과 주민이 함께하는 공동대책위를 구성해 지속해서 법안의 진행 상황을 보며 대응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비강남 연대도 다른 지역과 긴밀히 공조할 것임을 밝혔다.앞으로 양천연대는 1인 릴레이 시위, 화재예방 특별 TF 단장인 장하성 실장과의 간담회·경실련과의 공동 간담회 추진, 안전진단 강화의 행정법 위반 여부에 대한 소송 제기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목동 주민들이 안전권과 생명권을 침해당하고 있다는 것을 온 국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2018-04-04
- 판교 제2, 제3 테크노밸리 인근 금토동 필지 매각중 성남시의 가장 핫한 지역인 판교 일대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2021년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이어 2022년까지 제3테크노밸리가 완공될 예정이어서 판교 제2·제3테크노밸리 인근 지역의 땅값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그중에서도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가 무주택 서민과 실수요자를 위해 그린벨트 40곳을 풀어 임대주택과 분양가상한제주택을 공급키로 한 40곳 중의 한 곳인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대의 거래가 활발하다. 금토(金土)동, 말 그대로 ‘황금 땅’ 될까?연 매출 80조원을 거둬들이고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신화를 이을 제2, 제3테크노밸리 조성 계획이 발표되자 성남시 판교 일대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들어오고 IT 강국의 핵심 산업체들과 관련 기업들이 대거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인근 토지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중 가장 주목받는 곳은 판교 제2·3테크노밸리와 인접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대다.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거 안정을 위해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공공택지지구를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은 ‘주거복지 로드맵’에 포함된 지역이기 때문이다.이번에 한결건축개발(주)에서 잔여분 선착순 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필지도 판교 제2·3테크노밸리와 직선거리 200m 일대의 임야이다. 현재는 그린벨트로 묶여 있지만 정부 발표로 인근에 한창 주택단지가 공사 중인 고등 지구처럼 개발이 될 것이라는 현지민들의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인근의 부동산 업자는 “금토동 일대가 그린벨트가 해제되어 말 그대로 ‘황금 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통팔달의 위치, 필지 앞 도로 확장 예정현재 한결건축개발(주)에서 공급하고 있는 필지는 판교 제3테크노밸리 예정지와 용서고속도로를 마주하고 인접해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외관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를 끼고 대칭으로 조성되어 나비 모양으로 완성되는 판교 테크노밸리 일대는 신분당선과 분당선, 경강선과 SRT 등 대중교통이 완비되어 강남과 수도권 일대 어디로든 접근성이 탁월한 사통발달 지역이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성남시 금토동 필지는 경부고속도로 양재IC 10분, 대왕판교IC 2분도 채 걸리지 않고 안양-성남간 고속도로의 진출입로가 바로 인접해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공급 필지와 인접하고 있는 금토로가 2차선으로 확장 예정이어서 인근에 택지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향의 임야 필지, 지분 등기로 매매한결건축개발(주)은 판교 제3테크노밸리를 직선으로 바라보는 남향의 야트막한 임야(37,442㎡)를 3필지로 대분할하고 도로 근접도에 따라 A~D블럭으로 나누어 매매가에 차등을 두었다. 판교 제3테크노밸리는 2022년 완공 예정으로 서울 여의도 5분의 1에 해당하는 58만3,500㎡ 규모로 핀테크 등 미래 금융 산업 관련 기업을 비롯해 맞춤형 공공주택 3,4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결건축개발(주) 관계자는 “현장 답사 후 선착순으로 필지가 배정되고 잔금 납부 후 소유권을 이전한다”며 “위치가 공시되는 지분 등기까지 마무리하므로 토지 매입 후 재거래에 어려움이 없다”고 설명했다. 매각가는 3.3㎡당 32만~69만원 수준이다. 완만한 경사지의 임야로 현재 대부분이 그린벨트로 묶여 있고, 비닐하우스와 논밭 사이로 저층의 건물과 식당들이 띄엄띄엄 들어서 있는 상태이다.문의 031-707-0440 2018-04-03
- 뛰어난 수도권 접근성과 최고의 자연환경으로 삶을 여유롭게 최근 가파르게 오른 강남과 분당지역 아파트 시세는 내 집 마련 계획을 수정하게 만들었다. 만일 2년마다 찾아오는 재계약의 불안감으로 마음을 졸이면서도 생활의 편리함과 교육 등의 이유로 쉽게 생활터전을 바꾸지 못했다면 한창 조합원을 모집 중인 ‘광주 초월 쌍용예가’에 주목해보자.강남에서 30분, 분당과 판교에서는 10분밖에 걸리지 않는 최고의 교통여건과 주거가치를 높이는 탁월한 공세권과 숲세권, 그리고 어린이집을 비롯한 교육시설이 인접해있는 최고의 입지조건과 생활의 질을 한층 높이는 스마트&안전 시스템과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광주 초월 쌍용예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게 한다.뛰어난 공세권과 숲세권으로 주거 가치 높여거주공간의 대부분이 아파트인 우리나라에서는 아파트 단지의 주변여건이 매우 중요하다. 과거에는 교통이 좋은 역세권과 교육 특구가 선택의 1순위였다면 최근에는 좋은 환경을 갖춘 공세권과 숲세권으로 주거가치를 높인 아파트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별도의 시간을 내지 않아도 가까운 공원과 숲에서 누릴 수 있는 풍요로움이 삶의 가치를 한층 높이기 때문이다.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167-2 일대에 친환경 단지로 조성되는 ‘광주 초월 쌍용예가’에서는 팔당으로 흐르는 곤지암천과 수변공원이 주는 자연의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아파트 단지 곳곳에 조성된 쉼터, 중앙 스트리트광장, 그리고 어린이공원, 공원형 버스 정류장, 산책로, 주민운동시설을 포함한 대규모 전용 공원은 집이 곧 안락한 힐링 공간이 되도록 해줄 것이다.강남 30분, 분당ㆍ판교 10분이면 OK아무리 좋은 자연조건을 갖춘 아파트라도 생활이 불편하면 최고의 거주지가 될 수 없다. 하지만 광주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교통망 확충으로 분당ㆍ판교 생활권에 편입된 ‘광주 초월 쌍용예가’에서는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것 말고는 실질적인 불편함을 거의 느낄 수 없다.2016년 경강선 복선 전철 개통으로 판교까지 4정거장, 강남역까지는 8정거장밖에 걸리지 않는 것은 물론, 초월과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 성남-광주간 자동차 전용도로, 안양-성남간 제2경인고속도로 연장 개통 등 획기적으로 개선된 교통여건은 서울은 물론 동ㆍ서 어느 곳이라도 빠르고 편하게 갈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이처럼 편리하게 연결된 교통망은 마음 놓고 국내 여행을 계획하게 한다.미래까지 바라본 최첨단 설계로 마음 사로잡아가족의 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주거지를 선택할 때는 여러 가지 상황을 꼼꼼하게 고려하는 것은 물론 미래의 투자가치도 반드시 살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소비자들에게 40년이 되도록 꾸준히 신뢰를 얻고 있는 쌍용건설이 선보이는 명품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는 ‘광주 초월 쌍용예가’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더욱이 안정성을 갖춘 조합아파트로 인근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공급가는 보다 좋은 조건으로 내 집을 마련하는 기회가 된다.현재의 트렌드뿐 아니라 미래형 라이프스타일을 내다보고 세심하게 설계된 주거 공간 역시 마음을 사로잡는다. 현행 내진 설계 기준(KBC 2009) 1등급 기준(규모 6.3)보다 한층 강화된 강도 7.0 내진설계로 혹시 모를 자연재해를 대비하고 손 끝 하나로 조정이 가능한 스마트&안전 시스템은 생활을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주차 유도시스템과 무인택배보관 시스템 등 세세하게 계획된 설계는 큰 감동을 선사한다.이외에도 채광과 개방감 등 주거쾌적성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 배치와 휘트니스, GX룸, 요가룸, 공부방, 작은 도서관 등 단지 내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은 주거공간에서 다채로운 생활을 손쉽게 누릴 수 있게 해 주민의 삶을 한층 만족스럽게 해준다.문의 1599-6414 2018-03-02
- 품위있는 그녀를 위한 봄 패션 제안 분당 구미동 시그마2 사무실에 갈 때마다 지나치는 ‘쉐르티’ 여성의류 토털 숍.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중년여성의류의 디스플레이에 늘 눈길이 갔다.유동인구가 많은 위치가 아니라서 이런 곳에서 의류 장사가 될까 싶었는데, 이곳은 여성의류 도소매 유통을 하는 이해금 사장의 샘플 숍이다.“백화점 브랜드 디자인 제품들부터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의류들로 구성돼 있는데 옷들이 고급스럽고 가격이 좀 나가지요? 강남과 잠실 쪽으로 옷을 많이 납품하고 중국 수출도 해요. 숍에 디피 해놓은 상품들은 거래처 사장들을 위한 샘플인 셈이죠. 유통량은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답니다.”초창기에는 도매 거래처 샘플 숍으로만 운영했었는데 입소문이 나면서 단골들이 많아져 분당 손님들이 소매로 많이 찾아온다고 한다. 백화점 브랜드 디자인 제품을 30~40% 저렴하게 살 수 있어 옷의 퀼리티와 가치를 안다면 보물을 득템할 수 있는 곳이다.봄을 맞이해 이 사장이 추천한 아이템은 트렌치코트와 베스트이다. 안감의 디자인을 살린 트렌치코트, 밴드 카라 트렌치코트, 원피스처럼 보이는 트렌치코트 등 쉽게 볼 수 없는 디자인 제품이 다양했다. 단추가 고급스럽게 강조된 베스트들도 간절기용 의류로 좋을 듯.겨울 이월상품은 지금 파격적인 할인가로 장만할 수 있다. 이번 겨울 유행했던 풍성한 폭스털 야상, 캐시미어 핸드메이드 코트, 독특한 디자인의 패딩들도 탐났다.이 봄, 품위 있는 그녀로 태어나고 싶다면 여성의류 토털 숍 ‘쉐리티’에 꼭 한번 들러보자. 위 치 분당구 탄천상로 164 시그마Ⅱ 1층문 의 031-621-5432 2018-04-02
- 모임 장소 걱정, ‘덴마크 주택’에게 맡기세요! 일산 정발산 부근에 오롯이 한 팀만을 위한 렌탈서비스 공간이 생겼다. 20평 규모의 오래된 빨간 벽돌집 1층. ‘덴마크 주택’이라는 작은 문패를 열고 들어가면 덴마크 감성에 따뜻함이 묻어나는 공간이 있다. 빈티지와 모던함, 우드와 콘크리트, 따스한 조명, 세련된 소품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강남, 홍대 인근에는 이런 대여공간이 꽤 많아요. 새로운 일을 구상하던 중 일산에도 이런 공간이 하나쯤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됐어요.”지난해 연말 문을 연 이곳은 주인 부부의 예상대로 색다른 모임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다.“요즘은 가족 모임을 비롯해 여러 모임을 집에서 하는 걸 꺼리는 경향이 있죠. 청소나 음식, 그 밖에 신경 쓸 일이 한둘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저희 공간에선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죠. 주방에 일체의 조리 기구, 식기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서 장을 봐와 요리해도 되고, 출장 뷔페를 이용하거나 배달 음식을 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원두커피를 무료로 제공합니다.”덴마크 주택은 파티(돌, 백일, 환갑, 고희, 생일), 소규모 모임, 프러포즈, 브라이덜샤워, 베이비샤워, 원데이클래스, 팝업스토어, 프리마켓, 전시, 기업행사, 촬영대관, 스터디룸, 워크숍, 세미나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준비 기간만 1년으로 이용자의 눈으로 차근차근 공간을 꾸몄다는 주인 부부가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다.“저희가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다 보니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했죠. 작은 공원과 전면 유리 통창으로 채광을 신경 쓴 이유도 그렇고요, 공간 바닥에 보일러를 설치했고, 이용 전후 스팀 청소기로 깔끔히 청소를 합니다. 유아용 식기, 보드게임도 갖춰 놓았어요. 큰 욕심 없이, 이 공간이 소소한 추억저장소로 기억되면 더 바랄 게 없답니다.”별도의 체크인 과정이 없고, 무인 도어락시스템이 돼 있어 더욱 프라이빗한 시간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강점이다. 오전 10시~오후 3시, 오후 6시~오후 11시로 나눠 대여를 하고, 시간당 이용도 가능하다. 위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86번지 48-5 1층 (정발산 부근)영업시간 매일 00:00~24:00문의 010-7345-8776 www.denmarkjootaek.com blog.naver.com/denmarkjt 2018-03-29
- 대치동 인근 코딩교육기관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정규 교과목에 소프트웨어가 포함된다는 사실이 발표된 이후 학부모들 사이에서 ‘코딩’은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특히 당장 올해부터 중학생이, 2019년부터는 초등학교 5·6학년까지 정규 교과목으로 소프트웨어(코딩)를 배우게 되면서 학교 방과후 신청에서 제일 먼저 마감이 되는 과목이 코딩일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꼭 정규 교과목으로 선정되어서 뿐만 아니라 앞으로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있어 ‘코딩’이 영어만큼 중요한 소통 수단이 될 전망이다. 따라서 자녀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려는 학부모들도 늘고 있다. 대치동 인근에서 코딩을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을 모아보았다.#코딩골드스쿨대치동 은마상가 3층에 자리한 코딩골드스쿨은 컴퓨터 과학의 원리를 활용해 문제를 분석, 단계별로 풀어가는 사고 교육을 목표로 한다. 기초과정, 정규과정, 정보올림피아드과정, 피지컬컴퓨팅과정, 공모전·영재원준비,동아리활동,비교과활동,SW특기자전형 등의 교육과정을 갖췄고, 소수 정예 개별수업을 진행한다.위치 강남구 대치동 316 은마상가 B블럭 303호#나무코딩분당선 한티역 인근 디마크빌딩 3층에 자리한 나무코딩은 교과서 검정위원이 직접 설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곳이다. 재미있고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진 커리큘럼으로 학생 수준에 맞는 눈높이 교육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창의력, 사고력, 논리력, 언어력,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위치 강남구 대치동 1024#코딩피아대치동 은마상가 3층에 자리한 코딩피아는 초·중·고등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센터로, 소프트웨어를 통한 창의·융합 교육을 제공하여 SW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반과정부터 영재교육원 대비반, 특목고 대비반, SW특기자전형 준비반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된다.위치 강남구 대치동 316 은마상가 A블럭 312호#씨큐브코딩 대치센터대치4동 성당 인근에 있는 씨큐브코딩 대치센터는 CMS에듀에서 만든 코딩교육기관이다. 호기심을 유발하고 사고를 확장, 발전하기 위한 CMS만의 코딩교육 발문으로 논리적, 창의적,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위치 강남구 삼성로 71길 18 흥광빌딩#메이킷코드랩3호선 대치역 대치퍼스트빌딩 5층에 있는 메이킷코드랩은 10년 이상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개발 및 컴퓨터과학을 연구한 컴퓨터과학 전문가가 직접 교육을 설계하고 지도하는 곳이다. 학생 연령과 수준에 맞는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만들면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위치 강남구 대치동 507-2#유닛소프트 코딩학원대치동 은마아파트 북문 인근에 위치한 유닛소프트는 2000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해온 코딩교육 전문학원이다. 코딩 일반과정부터 S/W 대학 수시 및 해외 IT대학 입시반, 정보올림피아드 및 각 대학 대회반, 그리고 영재고·과고·국제학교 내신준비반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된다.위치 강남구 도곡로 510 성창빌딩 302호#엔터코딩IT학원대치동 은마아파트 북문 인근에 위치한 엔터코딩IT학원은 SW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목표별 맞춤 커리큘럼을 갖췄다. 또한 소수 정원의 차별화된 과외식 교육, 전임제 프로그래밍 전공 전문교사, 흥미를 잃지 않게 잘 짜여진 커리큘럼이 특징이다.위치 강남구 도곡로 511 대진빌딩 2층#역삼청소년수련관스크래치 코딩 수업(6세~중학생) : 화요일 15시, 16시, 17시위치 강남구 논현로 64길 7#수서청소년수련관스크래치 코딩 수업(초급~중·고급) : 토요일 9, 10, 11, 12시위치 강남구 광평로 144# 코딩마스터학원한티역 인근 코딩마스터학원은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무능력과 이론을 겸비한 코딩마스터학원 주민호 대표원장(백석문화대 겸임교수, 삼육대 외래교수, IT업계 실무경력 10년)과최고의 교육연구진들이 자체 개발 커리큘럼 과정으로 수업이 진행된다.위치 강남구도곡로63길 34 4층 201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