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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적합성 보여주는 동아리 활동 적극 추천합니다! 대학 입학에서 수시전형 비율이 70% 이상을 차지하면서 정시보다 수시로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고교 생활동안 나에게 적합한 수시전형 전략을 짜서 적극 실천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일산 파주 지역내일신문에서는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전형(학생부 종합전형)으로 합격한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1. 간단히 자기소개를 해주세요저는 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에 합격한 동패고 김도균입니다. IT사회적 기업을 통해 장애인이나 노인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꿈나무 창업가입니다. 2. 본인이 생각하는 합격 비결은?학생부와 자소서에 녹여낸 스토리를 면접관들이 좋게 봐주셔서 합격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300시간 가까운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사회적 기업가라는 꿈을 키우는 성장 과정들을 스토리에 담았습니다. 전공적합성을 가장 고효율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곳이 동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고교 3년간 동아리 활동을 굉장히 열심히 했고 많은 시간을 컴퓨터실에서 보냈어요. 3. 수시전형에서 지원한 6개 학과(전형 포함)와 합격 여부는?6지망부터 1지망까지 역순으로 말하자면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학교장추천전형/최초합격),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컴퓨터공학과(학교생활우수자 전형/최초합격), 경희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네오르네상스 전형/예비), 중앙대 소프트웨어대학(SW인재 전형/최초합격), 한양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학생부종합 일반 전형/불합),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글로벌인재 전형/불합)입니다. 제가 합격한 중앙대 SW인재 전형은 조금 독특합니다. 보통 SW관련 학과들은 학생부종합전형과 특기자 전형이 따로 있는데 중앙대에서는 학생부종합과 특기 전형을 합쳐서 SW인재전형으로 선발합니다. 따라서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필요한 학생부, 자소서뿐만 아니라 SW역량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합니다. SW역량 입증서류에는 SW개발 경험을 꼭 써야 하는 건 아닙니다. 따라서 개발 경험이 없거나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감은 안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대학에서 보고 싶은 건 컴퓨팅적 사고를 기르기 위한 경험을 묻는 것이니, 수학과 과학관련 연구를 진행한 경험을 써도 됩니다. 저는 수학을 뛰어나게 잘하는 것이 아니여서 동아리에서 했던 SW개발경험들을 썼습니다. 4. 고교 내신 등급과 수능 등급은?1학년은 2.31등급 , 2학년은 2.8등급, 3학년은 2.36등급, 통합내신은 2.5등급입니다. 저는 내신 등급에 비해 비교과 활동으로 덕을 본 케이스입니다. 수능 최저가 없어서 수능성적은 의미가 없지만 국어 3등급, 수학 4등급, 영어 3등급, 물리 4등급, 화학 4등급입니다.5. 교과 수상 내역과 교내 수상 내역은?교과상은 과학과 생명과학Ⅰ, 미적분Ⅱ에서 수상했고 교내 수상으로는 정보올림피디아 우수상, 융합과학대회 최우수상, 과학탐구토론대회 우수상을 수상했고 이외에도 나의꿈나의길대회, 역사논술대회, 영어에세이쓰기대회, 과학경시대회, 선행상 등을 포함해 총 28개 상을 수상했습니다. 6. 어떤 동아리 활동을 했나요?정규동아리로 로봇공작소에서 소프트웨어 교육봉사와 각종 소프트웨어대회를 준비했고 자율동아리로는 WEB 프로그래밍 동아리를 했습니다. 동아리 활동은 고교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제가 가장 정성들여 한 활동입니다. 소프트웨어 분야는 수능 최저가 없기 때문에 정시 대신 수시전형에 올인하기 위해 내신과 동아리 활동에 집중했습니다. 시험기간을 제외한 시간의 60%는 동아리에 쏟았습니다. 학생부에는 동아리 활동에서 배운 지식과 제가 개발한 알고리즘을 적었고 동아리 부장으로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기록했습니다. 자율동아리에서는 학교 수강신청 사이트의 문제점을 계기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어보는 활동을 했어요. 웹사이트들을 만들며 어려웠던 점,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학생부에 담았습니다. 7. 내신과 수능은 어떻게 병행하며 준비했는지?수능을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수시 준비할 때 시간 분배를 원활히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고교 생활하면서 내신, 수능, 비교과, 독서, 논술 총 5개 분야를 준비해야 하는데 제 경우에는 수능과 논술이라는 큰 덩어리를 덜어내니 제가 원하는 것에 시간을 더 잘 배분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남들 다 하는 수능 준비를 안하다보니 담임선생님과의 충돌도 있었고 어느 하나에 올인한다는 것 자체가 큰 위험 부담이 있었기 때문에 2학년 때는 남모를 고민이 많았습니다. 제가 이 길을 가는 건 오직 대학진학이 목표라기보다, 졸업 후에도 이 길로 갈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주변 선생님들이 수시에 올인하는 학생들을 적극 지원해주신다면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본인이 자신 있는 분야에 투자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8. 나만의 공부 노하우가 있다면?내신을 준비할 땐 ‘수업시간만큼은 집중하자’고 스스로 다짐하고 수업시간에 100% 집중했습니다. 칠판에 선생님들이 써주시는 것을 잘 필기해놓고 시험기간 때 복습하면서 정리하는 방식으로 내신 준비를 했습니다. 국어와 수학은 학원에 다니면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항상 중간고사를 잘 못보고 기말고사 때 역전하는 유형이었습니다. 그 발판은 수행평가라고 생각하는데, 수행평가가 귀찮더라도 어려운 게 아니니까 그때 그때 주어지는 것을 열심히 하면 내신 성적이 좋게 나올 수 있습니다. 9.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조언은?꼭 하고 싶은 조언이 세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로 내신을 딸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 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신이 좋으면 비교과가 완벽하지 않아도 많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요. 종합전형이라는 걸 핑계삼아 교과를 내팽개치고 비교과만 챙기다보면 결과가 안좋을 수 있기 때문에 내신은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두 번째로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전공을 인상깊게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 동아리이기 때문에 전공관련 동아리를 드는 것도 좋고,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스토리에 잘 녹여낸다면 입학사정관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수시 발표를 보면서 1차 합격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차 합격이라도 하게 되면 추가합격을 기대해볼 수 있지만 1차에 떨어지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1차 합격을 위해선 자소서가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자소서는 2학년 말부터 소재 선정 및 내용 구성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튜브에 ‘대입멘토 한수진’이란 채널이 있는데 제가 많은 도움을 받았던 채널입니다. 자소서뿐만 아니라 면접에 대한 내용들도 많으니까 후배님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합니다. 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2019-01-10
- 겨울방학 예비고1 신학기 대비 내신관리 고등학교 내신은 중학교 내신시험과 같지 않다. 단지 어려워진 내신이 아니다. 중학교 때는 암기위주로 시험을 대비했다면 고등학교 내신은 서술형 내신으로 준비해야한다 즉 중학교 때처럼 단순 암기된 내용을 풀어 적기보다는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응용하여 문제를 풀어야하므로 단순암기로는 고득점을 회득하기 어렵다. 서술형내신 준비는 학교나 학원에서 습득한 지식을 반드시 자기주도 학습을 통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두뇌에 저장해야 한다. 요즘 학생부 종합전형 때문에 고1, 고2 때 내신에만 올인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고3이 되고서야 수능공부, 정시준비를 한다. 수능은 결코 1년 정도 해서 되는 간단한 시험이 아니다. 또한 논술은 수능의 심화버전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서술형 내신준비는 수능식 공부로 논술전형도 60%~70%를 대비할 수 있다.고등학생으로의 전환기에 있는 예비고1이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은 '중3 겨울방학' 시기의 특수성이다. 중학교 과정 총 복습과 고등학교 과정 공부를 목표로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중등과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 후에 고등과정에 대한 예습이 가장 이상적이다. 잘하는 과목은 더 단단하게, 부족한 과목은 기본개념부터 잡고 수능 공부에 대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한다. 특별히 중·고등학교 과정을 연계한 수학 과목은 중등과정 복습과 함께 고등과정 개념학습부터 사고력과 계산력을 요구하는 신유형 문제도 풀어봐야 한다. '국어'와 '영어'는 기초 개념학습은 물론 중간고사, 기말고사 실전문제 등을 풀어 보고 실제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 본다. 영어 학습을 빨리 마무리해, 국어·수학 학습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영어가 절대평가가 됨으로써 탐구영역의 가치도 상대적으로 높아졌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대입 수시 모집을 대비하여 자신의 목표대학을 미리 선정하여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부 전형을 대비하여 목표 대학의 입시전형에 유리한 교내외 활동에 관한 전략을 짜고 향후 기간별 실행계획을 수립해야한다 또한 입시면접을 통해서 자신의 독서 성향과 지적 역량을 드러내야 하므로 반드시 독서록을 마련해 자신의 생각을 꼼꼼히 기록하는 습관도 길러야 한다.프라임영어수학학원김원석 대표원장 2019-01-09
- 목동 씨앤씨학원 입시전략 - 행정·법학계열의 다중지능 및 입시대비 행정·법학계열의 다중지능행정학과 법학은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사고와 분석, 논리성이 요구되는 분야이다. 다중지능으로 보면 논리적성, 언어적성, 수학적성, 봉사적성 등에 자질을 가진 학생들이 주로 도전을 하는 분야이다. 경영·경제계열과 더불어 인문계열에서는 인기 계열이다. 이제 사시가 없어지고 로스쿨 체제로 전환되면서 예전만큼의 인기는 누리지 못하고 있으나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계열임엔 틀림이 없다. 이 계열을 지망하는 학생들의 특이점은 사회의 부조리한 점에 대한 개선에 관심이 많으며, 정의의 실현이라는 명제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법조계진출의 꿈을 가지고 있으며, 권력(파워)에 대한 지향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이들 계열의 학생들이 가장 갖추어야할 적성은 봉사적성이다. 무분별한 권력에 대한 집착이 어떤 결과를 사회에 가져오는지를 우리는 지금까지 뼈저리게 경험해왔다. 이러한 이유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은 전공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봉사활동등 인성적인 활동도 중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행정학은 효율적인 국가 운영과 각종 사회 문제 및 갈등을 해결하고 조정하는 방법에 관한 학문이다. 따라서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과 정부의 각종 정책 및 제도에 대한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다. 또, 공공 분야의 다양한 현상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력, 판단력,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학생에게 적합한 분야기기도 하다. 법학과는 사회 각 분야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법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자질을 갖춘 유능한 법률 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이다. 요즘은 로스쿨이 법조계 입문의 필수코스로 자리잡음에 따라 학부에서 행정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고교선택 가이드1. 외고 : 2012년 이후 ‘검사임용 현황'에 따르면, 로스쿨 출신 검사가 배출되기 시작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임용된 로스쿨 출신 검사 336명 가운데 SKY대 출신인 검사가 전체의 67.6%인 227명으로 집계됐다. 또 로스쿨 출신 검사 4명 중 1명이 외고(61명) 또는 과학고(21명) 출신이며, 그중에서도 서울에 위치한 대원외고, 명덕외고, 서울과학고 등의 비중이 절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도 우리나라의 법조계는 SKY대와 외고출신들이 절대적으로 비중이 높다. 고교선택 할 때 눈여겨 보아야 할 사항이다. 특히 외고출신들이 상위권 로스쿨에 많이 진학함에 따라 자연히 검사임용자수고 많아졌을 것이라 볼 수 있다.2. 자사고 : 전국을 대상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10개 전국권 자사고가 광역권 자사고에 비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왜냐하면 광역권 자사고는 대부분 정시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을 쓰는 반면에 전국권 자사고는 수시에서 비중이 높은 학종에도 대비한 학교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서울대 일반전형 행정학과 합격 학종사례)1. 내신등급(서울지역 일반고의 경우) : 1.3이내. 특목고·전국권 자사고는 내신보다 전공연계성이 더 중요하다.2.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관련 과목 : 행정학, 법학 전공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은 일단 논리적 분석력이 필요한 과목과 윤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과목을 수강하는 것이 유리하다. 경제, 경제수학, 정치와 법, 사회문제 탐구 등의 과목이 관련이 있다.3. 주요 비교과 활동- 전공연계 독서활동 : 연간 10권 내외- 동아리 활동 : 연관 동아리 또는 자율 동아리- 수상실적 : 사회, 논술, 영어, 수학 관련 대회- 봉사활동 : 자신의 진로와 연계된 활동이 중요. 대체적으로 연간 100시간 내외- 자소서 특징 : 향후 자신의 진로설계를 현재의 상황과 연계시키는 학교활동 기술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9-01-02
- 미국 학교 교육과정과 수업방식 그대로 글로벌 시대에 가장 필요한 역량은 유창한 외국어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열린 마음, 지식을 주도적으로 습득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다. 기본적인 언어능력과 논리적 사고체계가 형성되는 초중등 시기의 교육이 중요하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하나의 답을 찾아야 하는 주입식 교육이 지배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 학교의 커리큘럼 그대로 원어민 교사와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이 함께하며 발표와 토론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 수업이 진행되는 세인트폴 국제학교가 이상적인 교육기관이라고 평가받는 이유다. 지적, 정서적 성장이 완성되는 초등과중등 시기 최적의 교육과정지난 12월 19일 용인 상현동에 위치한 세인트폴 국제학교에서는 현직 대학 교수이자 교육 전문가인 정남환 박사의 학부모 특강 및 세인트폴 광교 학교 설명회가 열렸다. 1월부터는 용인 상현동 단독건물로의 이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설명회에는 100여명의 학부모가 자리를 참석해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학교의 커리큘럼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한 명의 훌륭한 인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 학생을 둘러싼 환경이 중요합니다. 교사와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학부모가 그 핵심이죠. 지적, 정서적 성장이 완성되는 초등과 중등 시기에 어떤 부모 밑에서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정 교수의 설명이다. 대학 입학사정관 출신인 그는 최근 국내의 학교 교육 과정이 암기 위주보다 서술식 논술식 비중이 높아지고, 입시 제도도 언어적 소통능력 즉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발표와 토론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화한 것도 이러한 맥락이라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21세기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인 지식(Knowledge), 실행능력(Skills),인성(Character)을 갖춘 인재로 키울 수 있을까? 국내 명문대(SKY)와미국의 명문대(IVY) 인재상 만드는 교육“창의성은 가르친다고 길러지는 것이 아닙니다. 단어를 주입식으로 암기한다고 영어를 잘하기 힘든 것과 마찬가지죠. 갈등관리, 문제해결력, ICT활용능력, 대인관계능력, 글로벌 시민의식 등을 지식으로 습득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문제의식을 가지고 몸으로 부딪히면서 체득되는 것입니다.”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탐구하고 토론하고 발표하는 프로젝트식 수업인 PBL(문제기반학습)이 그 해답이라며 미국 교육과정과 미국식 수업 방식으로 운영하는 세인트폴 국제학교가 이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이라고 정 교수는 강조한다.초등과 중등과정까지 운영하는 세인트폴국제학교는 대안교육기관으로써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 입학이 가능하며 영미권 명문 대학 진학 및 국내 명문대 진학도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입시가 미국식으로 변화하면서 국내 명문대(SKY)가 원하는 인재상과 미국의 명문대(IVY)가 원하는 인재상이 크게 다르지 않기에 학생의 목표에 따른 진로 로드맵을 설계한다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것.국내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힘든발표와 토론, 글쓰기 중심 수업“학교 내신, 수능, 창의적 체험활동, 자소서, 추천서, 면접이 그 평가 요소들이죠. 미국 스쿨링을 그대로 경험하면서 영어와 제2외국어, 프로젝트식 수업으로 자기주도성을 체득한 학생들은 국내나 해외 어느 대학에서든 환영받는 인재로 성장할 수밖에 없습니다.”기숙사가 아닌 집에서 통학이 가능한 세인트폴 국제학교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과 한 교실에서 공부하면서 외국어 습득과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것이 특징. 외국인학교나 외국교육기관에 비해 저렴한 교육비가 저렴한 것도 장점이라고 세인트폴 국제학교 허유나 교무주임을 설명한다.“100%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것은 물론, 교사진의 80% 이상은 미국과 캐나다 교사 자격증 소지자입니다. 학생 참여 중심 수업으로 토론과 발표수업으로 말하기와 쓰기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미국 교과서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최대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어 문제해결력과 자기주도적인 학생으로 성장하는 커리큘럼입니다.”문의 1522-3026 2019-01-01
- 초·중등 국어 제대로 시작하여 탄탄한 실력까지 가야한다 손지혜국어대표강사 신바람 학원문의 031-781-0401초등 국어 논술 - ‘국어’와 ‘논술’은 달라초등 국어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초등 국어=논술’ 혹은 ‘독서=국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국어와 논술은 다르다. 독서와 국어도 다르다. 국어 공부란 맞춤법, 띄어쓰기, 호응에 맞게 문장을 표현하는 것, 초등 과정의 국어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 어휘를 쌓는 것이다. 자신이 읽은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정돈된 글로 요약하는 것이다. 물론 독서와 논술을 제대로 하다 보면 국어 공부와 맞닿아 있긴 하다. 그러나 국어의 많은 측면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것은 ‘독서’만 하거나 ‘논술’만 해서는 되지 않는다.균형 있게 국어 실력이 자라나고, 중·고등 국어 학습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는 공부를 해나가는 아이들이 되길 바란다. 중등 국어 공부 - 실력을 정확히 진단해야 점수가 오른다모든 과목이 그렇지만, 자신의 실력을 알아야 한 계단 올라가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국어는 스스로 실력 측정이 가장 어려운 과목 중 하나이다.만약 ‘국어는 나중에 맘 잡고 공부만 하면 괜찮을 거야’ ‘실수로, 헷갈려서 틀렸지만 사실 더 잘 볼 수 있어’라고 생각했다면, 실력을 다시 진단해봐야 할 수도 있다. ∙ 관형사형 어미, 명사 파생 접사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문법)∙ ‘시적 긴장감’, ‘시상의 집약’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문학)∙ 끝까지 읽었고, 10줄 이내로 요약할 수 있는 (중학생 수준의) 책이 3권 이상 있다.(비문학)∙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다.(글쓰기 화법/작문) (‘글로 감동을 준다’는 것은 읽는 사람도 충분히 ‘이해’될 수 있는 글을 쓴다는 것이다.)위 서술에 대해 자신 있게 “yes!”라고 말할 수 없다면, ‘더 배우고 노력을 기울여야 국어 점수가 오를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해야 한다. 문제를 계속 풀고 채점만 하거나 이름난 명강의를 듣는 것보다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점검하고 인식하여, 차근차근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국어 점수가 오르는 첫걸음이다. 2019-01-01
- “예비고2, 성공입시 위해 겨울방학 윈터스쿨 프로그램 주목하라” 최근 윈터스쿨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공부습관을 만드는 한편 단점을 극복하고, 한 해 동안의 공부방향 뿐 아니라 의 학생부에 대한 계획까지 수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산청솔학원은 올해도 성공적인 입시결과, 강사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윈터스쿨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여건 제공일산청솔학원은 10년 이상의 윈터스쿨의 노하우와 강남 출강 강사진, 합리적이고 목적성 있는 커리큘럼, 양질의 교재와 컨텐츠 등 학생들이 학습하는데 최적의 여건을 제공한다. 이번 2019 윈터스쿨에서는 특히 진단평가를 통한 수학 레벨별 수업, 성적대에 맞춤 무료 특강인 심화 & 클리닉 수업, 수학 수능범위인 수I, 수II, 확률과 통계, 미적분(학습 정도에 따라)을 전반적으로 정리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담임을 통한 입시 및 학습 상담, 학습기록장을 통한 계획적 학습지도 등 학생들이 내신, 학생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지도와 수능의 학습방향을 정리해 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있다.2019학년도 수능이 수험생의 입장에서 어려웠고 그런 변별력을 가지는 흐름은 계속 유지 되리라 예상된다. 입시성공하기 위해서는 변별력을 갖춘 수능 대응력과 학교활동 및 내신 모두에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2학년은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김 원장은 “예비고1은 고등과정의 시작이라서, 예비고3은 입시가 바로 다가왔다는 이유로 다들 열심히 하려 하는 움직임이 크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전형 요소에 대한 경쟁력을 모두 키워야 하는 시기임에도 예비고2의 경우 아직 상황인식이 어중간할 수 있다”며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겨울방학을 보내면 보다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내신과 수능 학습 동시에 대비해야 하는 예비고2현 고1, 즉 예비고2 학생들은 입시에 대하여 매우 기형적인 상황을 접하고 있다. 기본 내용은 2015개정 교육과정을 학습하면서도 기존의 수능체제를 유지하는 형태이다. 이에 여러 가지 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입시는 결국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형 요소의 경쟁력에 의하여 결정된다. 여기에서 전형과 전형 요소를 분명하게 구분해야 한다. 전형은 대학에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선발의 형태로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 등이 있고 전형 요소는 그 전형을 구성하는 개별 요소들로 서류(활동) 교과(내신) 논술 실기 수능 등을 말한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다시 말하면 전형 요소들에 대한 학생들의 경쟁력이 핵심이 된다.일산청솔학원 김근욱 원장은 “교과전형이라고 할 때 A대학은 교과 100%로, B대학은 교과 80%, 면접 20%로, C대학은 교과 70%, 출결, 봉사 30%, 수능최저학력 조건으로 학생을 선발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모두 교과의 반영 비중이 크므로 교과전형이라고 하지만 A대학은 교과(내신)이라는 전형 요소가 절대적이고, B대학은 교과뿐만 아니라 면접에 대한 요소를 필요로 하고, C대학은 서류 안의 일부 내용과 수능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즉 대학은 전형이라는 이름으로 선발하지만 학생의 입장에서는 그것을 구성하는 전형 요소에 대한 경쟁력이 중요한 것이다. 이 때 수시 전체를 보면 상위 15개 대학에서는 45%이상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을 요구한다. 결국 학교생활(학교활동 내신 등)을 열심히 하면서도 수능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입시에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인다고 볼 수 있다.수능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내신대비를 위한 학습을 하면서 동시에 확장성 있고, 사고력을 기르는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온전히 학습에 몰두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수능과 내신을 위해 학습을 적어도 2개월 이상 100일정도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 1월부터 3월, 즉 겨울방학부터 중간고사 대비 전까지 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간동안 과목별로 해야 할 과정을 충분히 학습하여 정확히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 대한 구분을 하고 약점을 파악하고 수능과 내신의 기출문제를 보면서 사고력과 추론력을 기르는 학습을 하는 것은 성적상승에 필수적인 것이라 생각된다. 겨울방학에 진행되는 윈터스쿨은 이러한 학습을 하는데 매우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위치 주엽역1번출구 주엽동성당 옆문의 031-903-9001 2018-12-29
- 겨울 방학을 맞이하는 등급별 고3 수시 준비방법 최은정 일산 고등부전문학원 로고스학원 부원장 및 입시전략센터장문의 031-905-01111-2.9등급 학생들이 구간대 등급의 학생들은 여러 매체 및 설명회를 통해 입시정보를 얻을 곳이 많다. 심지어 안타까운 현실이긴 하나 고3이 되면 학교에서도 모든 학생들의 수시준비를 해 줄 수 없기에 이 구간 학생들의 수시 준비를 집중해서 도와 줄 것이다.아마도 선택할 수 있는 수시 전형이 아랫 등급 학생보다는 상대적으로 많을 것이다. 그리고 논술전형, 교과 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및 수능 최저등급 요건 등 이미 각자 자신과 맞는 방향을 어느 정도 잡고 준비 중일 것이다.하지만, 이번 방학 중에 콕 집어 뭔가를 준비한다면?교과라고 말하고 싶다. 교과가 기본이 되어야 선택할 수 있는 수시의 폭도 넓다. 후에 최저등급을 맞추는 것이나 정시 대비를 위해서도 좋다. 그렇기에 교과의 기본이 되는 국영수탐을 잘 준비해야 한다. 방학 중 잘 준비하여 3월 모의고사에서의 점수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 확인하여야 한다.3월 모의고사에서의 자신의 전국 대비 등급이 나오면 준비해야 하는 수시전형이 확실히 보인다. 그때에는 막연하게 수시전형을 이것저것 준비하지 말고 집중해서 준비해야 한다.성적이 어느 정도 나오는 학생 중에 일부는 암기에 의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한 학생들은 문제를 조금 비튼 활용문제가 나오면 어려움에 처한다. 그리고 그런 문제가 배점이 더 높은 킬러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더 상위권으로 가기 위해서는 그 문제들을 정복해야 한다. 활용문제도 출발은 개념위주의 기본문제이다. 이번 방학에는 기본과정과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는 시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후에 최근 출제경향에 기반한 활용문제 연습을 많이 하자.3-5.9등급 학생들이 등급의 학생들이 수시준비에 대해 물으면 많이 하는 표현이 “저는 수시 준비도 안했고, 또 쓸 것이 하나도 없는데요”이다.사실 이 정도의 학생들부터는 어떠한 전형이 맞을지 알고자 해도, 우선 정보도 많이 부재하고 애매한 경우가 많다. 물론 지방 대학까지, 그리고 원하는 공부 위주로 바라본다면 수시의 길은 더 열려 있다. 문제는 모두가 인서울, 못해도 수도권 대학을 원하기 때문에 생긴다. 지방 유력대학과 수도권 대학의 선호도가 이 정도까지 벌어지지 않았다면 수시 준비 하는 학생들의 부담도 덜 할 것인데 안타깝다.그래서 이 구간대 학생들이 항상 하는 말은 “전 정시로 갈래요.”이다.하지만 알다시피 정시 모집의 비율을 보나 정시에서 절대 강세인 재수, 삼수생과의 경쟁력으로 보나 재학생이 정시로 승부를 본다는 것은 그야말로 가시밭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일단 정시든 수시준비를 하던 간에 이런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공부하는 습관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방학 중 공부하는 습관 프로그램을 가지고 기본정리를 하기를 바란다. 그 정리로 인해서 풀리는 문항들이 달라지고 등급이 달라질 것이다. 내 등급을 0.5만 높여도 노릴 수 있는 전형의 갯수도 늘어난다.방학 때 노력하면 보이지 않던 수시가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대표적으로 적성전형이 있다. 적성전형은 수도권과 인서울을 목표로 할 수 있는 전형으로 이번 년도와 다음 연도까지 2년간만 유지되는 전형이다. 방학 때 힘들더라고 노력하고 어떤 수시를 준비할지 유리한 기회의 문을 찾기 바란다. 2018-12-29
- 수학 공부에 도움이 되는 수리논술 이번 겨울방학은 부족했던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입니다. 이번 수능이 특히 어려워진 국어과목의 관심도가 높아졌지만 이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수학과목의 중요성과 또 수시 전형의 한 축인 논술전형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19년 입시에서 논술전형을 본 대학교는 31개 대학교에서 총 1만3310명을 모집했습니다. 논술전형은 대다수 상위권 대학에서는 거의 다 시행하고 있는 상황이고, 수학과 과학에 자신이 있는 학생들은 꼭 준비하는 것이 전체적인 대학 입시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수학논술을 보는 학교와 수학과 과학 논술을 같이 보는 학교가 약 5:5정도로 볼 수 있는데 수학논술은 모든 논술전형에 포함되는 과목입니다. 대학마다 차이는 있지만 수학논술은 90분~120분 동안 3~4문제의 수학문제를 서술형으로 풀이과정과 답을 적어 내는 형식입니다. 논술전형은 논술과 내신의 반영비율이 7:3 또는 6:4 정도인데 내신 성적보다는 논술 성적이 당락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비교적 내신 성적이 어려운 교육특구의 고등학교나 특목고 학생들이 특히 많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학들의 기출되는 논술문제의 난이도는 수능 수학의 4점문제에서 중,상의 난이도 수준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일부 학교는 수능문제와 유사한 수준의 문제까지 출제하고 있습니다. 수학논술의 핵심은 증명과 해석이고 문제의 풀이과정을 확실히 이해하였음을 답안지에 서술형으로 완벽히 수식으로 쓰고 답이 나오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야합니다. 이런 논술의 답안지를 쓰고 고치면서 어느 부분을 잘못 이해한 것인지 어느 부분의 설명이 부족한 것인지를 반복해서 답안지에 쓰고 해설을 들으면 수학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더욱 커지고 깊어집니다. 이런 공부는 학교 내신수학과 수능 수학공부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물론 수학논술이 한두달 공부로 해결할 수 있는 쉬운 과목은 아니지만 분명히 수학의 본질을 이해하고 깊게 공부해서 수능 고득점을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논술이라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수능문제를 자세히 서술형 답압지에 풀이과정을 적으면서 풀어본다고 생각하면 공부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 겁니다. 이번 겨울방학동안 깊게 생각하는 수학의 논리적인 공부를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목동 수학전문학원 1%수학 이 승 훈 원장문의 02- 6097-6377 2018-12-27
- 경영·경제계열의 다중지능 및 입시대비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이란?우리는 흔히 인문계열 적성, 이공계열 적성이라고 얘기한다. 왜 이런 구분이 중요한 것일까? 이것은 다분히 입시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크다. 현재도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인 2015개정교육과정이 고1 학생부터 실행중이며, 내년에는 더욱 더 정교하게 실행될 것이다.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이란? 자신의 진로에 관련된 선택과목을 2학년 때부터 자기 스스로가 선택하는 것이다. 현재까지는 학교에서 이과반이나 문과반에 맞는 커리큘럼을 마련해 놓고 학생들은 거기에 맞추어 과목을 이수하면 되었다. 그러나 2018년 고1 학생부터는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과목을 선택할 권리가 생긴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이과형이면 수학, 과학과목 중에서 심화수학, 심화과목 등을 선택하면 전공연계성을 좀 더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어떤 적성에 맞는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일이 중요해졌다. 그래야 적합한 진로 선택과목과 심화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학생부종합전형도 대비할 수 있는 것이다. 경영·경제계열 다중지능그러면 인문계열학과중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고 취업이 잘되는 경영·경제계열에 적합한 다중지능은 어떤 형일까? 경영학은 회사를 관리하는 방법과 기술들에 대해 배우는 학문이다. 경영학과 수업의 대부분은 회사 경영에 필요한 회계학, 재무관리, 생산관리, 마케팅(판촉), 증권 뿐 아니라 세법, 상법, 인적자원관리, 기업 윤리 등이 포함되어 지극히 실무적이라고 볼 수 있다. 경제학은 경제에 대해 배우는 학문이다. 경제학은 가치를 생산, 교환, 분배, 소비하는 인간의 기본행동을 연구한다. 경제학과에서는 기본적으로 경제학을 공부하는데, 모든 경제이론이 수학을 통해서 설명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내용이 수학적 논의와 증명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밖에 없는 건 사실이다. 그래프를 직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나 사고력 등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경제학과에서는 미적분, 벡터, 초월함수 등 이과수학의 모든 영역들을 다룬다. 따라서 수학을 싫어하거나 적성이 충분치 않은 학생에게는 힘든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이 기회에 수학적 사고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학생들은 경제학과 진학을 재고해 보기를 권한다. 반면에 경영학에서는 수학보다는 인간관계, 조직관리 등의 영역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기 때문에 경제학과보다 수학에 대한 부담은 덜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경영학에서도 재무관리, 회계 등을 다루기 때문에 수학을 잘하는 학생에게 다분히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경영·경제계열 다중지능 유형경영이나 경제계열에 적합한 다중지능의 유형은 일단 논리수리지능이 뛰어나야 유리하다. 그래야 수학적인 면을 커버할 수 있다. 그러나 경영학과를 지망하는 학생에게는 꼭 수리지능이 뛰어나야만 적합하다고 말하긴 어렵다. CEO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수리지능도 중요하지만 대인지능과 목표를 향한 열정의 정도가 더 중요한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언어지능을 들 수 있다. 경영·경제도 결국은 대상은 인간이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이론 경제학자일 경우에는 틀리겠지만 경영학도를 꿈꾸는 학생들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관련 과목은 영어, 수학, 국어가 중요하다. 경영·경제학과에서는 대부분의 교재가 원서이니만큼 특히나 영어의 중요성이 커진다. 요즘은 교환학생이나 해외대학간의 학술세미나나 토론 등이 열리기 때문에 독해실력뿐만 아니라 쓰고 말할 수 있는 다방면의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그리고 경영학과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경영·경제에 관한 독서가 중요하다. 학종으로 진학하고 싶은 학생이 독서이력에서 특이성이 없다는 것은 전공연계성이 없다는 증표이다. 학종에서는 필수적으로 자신이 가고 싶은 길에 대한 노력한 흔적이 필요하며, 이것은 독서이력으로 나타나게 된다. 경영·경제계열의 적성은 대체적으로 이과계열의 학생과 중복되는 경향이 있다. 이런 면이 아마 경영·경제학과에서는 수학적 이해도가 중요시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이공계열 적성과 가장 큰 차이점은 대인관계능력과 금융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이 많다는 점이다. 또 장래 자신의 비지니스를 하고자 하는 비젼을 가진 학생이 많다는 점도 타 적성과 구분된다고 하겠다.고교선택 가이드1. 외고·국제고 : 외고·국제고는 어학 및 문학계열에만 적합한 학교로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적으로는 2014~2018년 외국어고 졸업생의 인문계열 진학률 평균은 36%에 불과하다. 이것은 외고에서 외국어 능력을 활용해 다양한 과목과 활동을 통해 인문사회분야로 진학하는 학생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외고는 어학 특기자만을 양성하는 특목고가 아니라 인문사회계열 진학 학생을 위한 학교라는 특성을 염두에 두고 학교선택을 하기 바란다.2. 자사고 : 전국을 대상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10개 전국권 자사고와 광역단위로 선발하는 한일고, 공주사대부고 등의 학교는 인문계열과 이공계열 학생을 다 포함하고 있다. 민족사관고와 하나고, 용인외대부고 등이 대표적인 학교라 할 수 있다. 이들 학교들은 수시전형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에 적합한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일반고보다 최상위권대학 진학실적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서울대 일반전형 경제학과 합격 학종사례1. 내신등급(서울지역 일반고의 경우) : 1.3등급 이내. 특목고·전국권 자사고는 내신보다 전공연계성이 중요하다. 1학년 성적보다 2, 3학년 때 성적이 상승하는 우상향 추이가 유리하다.2.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연관 교과목 : 경영·경제학과는 수리적인 자질과 분석력이 필요한 관계로 수학교과가 매우 중요시 된다.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과목은 필수적으로 이수하는 것이 유리하다. 사회교과의 일반선택 중 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가 도움이 되는 과목이며, 생활, 교양과목에서는 일반 선택의 논리학, 논술과목과 관련성이 있다.3. 주요 비교과 활동- 전공연계 독서활동 : 연간 10권 내외- 동아리 활동 : 경제관련 동아리, 예·체능 동아리- 경제현상 관련 소눈문 작성- 수상실적 : 영어, 수학, 경제 관련 대회- 봉사활동 : 지역 교육센터, 연간 50시간 이상- 자소서 특징 : 창의적인 문제해결 사례 제시, 4번 항목 독서이력 소개에서 한국경제의 현안에 관련된 책들을 두 권 소개하면서 날카로운 통찰력과 문제의식을 어필하는 것이 유용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8-12-27
- 표로 정리해보는 ‘고교 선택 과목’ <2>대학 전공 필수과목과 연계한 선택 추천 과목 2015개정교육과정에 따라 공통과목 외에 학생 본인의 희망 진로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고를 수 있는 개방형 선택교육과정이 도입됐다. 학교마다 개설한 교과에 차이가 있고, 학생들의 진학 계열과 학과에 따라 선택과목도 달라져 진로에 따른 구체적인 과목 선택이 중요한 때다.‘표로 정리해보는 고교 선택 과목’ 기획 두 번째로 대학의 전공 필수과목과 연계한 선택 추천 과목을 알아봤다. 단, 각 대학마다 전공 및 전공기초과목이 다를 수 있어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의 홈페이지에서 교육과정을 확인하는 것이 기본이다.참고자료 ‘진학·진학과 연계한 고교 선택 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 연구’ - 교육부▶대학 전공 필수과목과 연계가 되는 고교 과목대학에서의 전공과 관련된 고교 단계에서의 선택추천과목은 각 계열별 대학에서 전공 관련 교양·전공 기초와 전공 필수이수 과목을 중심으로 고등학교 교과와의 관련성을 묶었다.예를 들어 광고, 홍보, 언론, 방송매체 관련학과는 매체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외국어실력과 사회변화에 대한 민감성, 미적 감성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1학년 과정에서 글쓰기와 영어과목을 필수 기초 과목으로 제시하는 학교도 있다. 전공 관련 기초과목으로는 커뮤니케이션, 마케팅개론, 광고개론, 커뮤니케이션심리, 저널리즘의 이해, 디지털콘텐츠제작기초 등이 있으며, 이런 과목의 기초가 되는 고교과목을 표에서 제시했다.<표1> 인문·사회 계열전공고교 단계 선택 추천 과목광고, 홍보, 언론, 방송매체 사회(일반선택)-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세계사, 세계지리. (진로선택)-사회문제탐구과학(진로선택)-과학사, 생활과학생활·교양-논리학, 논술체육·예술-음악감상과 비평, 미술감상과 비평경영학, 경제, 회계, 부동산수학(일반선택)-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수학(진로선택)-기하, 경제수학사회교과(일반선택)-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 (진로선택)-사회문제탐구생활·교양-논술 심리사회(일반선택)-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진로선택)-사회문제탐구과학(일반선택)-생명과학Ⅰ. (진로선택)-생활과학생활·교양-철학, 논리학, 심리학, 교육학체육·예술-음악감상과 비평, 미술감상과 비평유아, 초등교육, 특수교육사회(일반선택)-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진로선택)-사회문제탐구과학(일반선택)-물리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진로선택)-생활과학교양-체육, 운동과 건강, 음악, 미술, 연극, 철학, 논리학, 심리학, 교육학, 진로와 직업, 보건, 체육·예술-음악감상과 비평, 미술감상과 비평법학행정수학(일반선택)-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진로선택)-경제수학사회(일반선택)-세계사, 정치와 법,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진로선택)-사회문제탐구, 고전과 윤리교양-한문Ⅰ, 철학, 논리학, 심리학, 교육학, 논술, 중국어Ⅰ사회복지, 아동, 가족사회(일반선택)-정치와 법,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진로선택)-사회문제탐구교양-철학, 논리학, 심리학, 교육학, 보건철학, 윤리학국어(일반선택)-화법과 작문, 독서, 문학. (진로선택)-고전 읽기사회(일반선택)-정치와 법,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진로선택)-고전과 윤리, 사회문제탐구과학(진로선택)-과학사, 생활과 과학생활·교양-철학, 논리학, 종교학, 논술 <표2> 자연계열전공 고교 단계 선택 추천 과목간호학과 과학(일반선택)-화학Ⅰ, 생명과학Ⅰ. (진로선택)-화학Ⅱ, 생명과학Ⅱ, 융합과학, 생활과 과학사회(일반선택)-사회·문화, 생활과 윤리교양-보건, 심리학수학교육수학(진로선택)-기하, 수학과제탐구전문교과-고급수학Ⅰ, 고급수학Ⅱ교양-교육학, 심리학, 논술농업 생명 과학과학(일반선택)-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진로선택)-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전문교과-고급생명과학, 생명과학실험, 생태와 환경기술·가정(진로선택)-농업생명과학, 창의경영식물영양과학(일반선택)-화학Ⅰ, 생명과학Ⅰ.(진로선택)-화학Ⅱ, 생명과학Ⅱ사회(일반선택)-사회·문화, 정치와 법, 윤리와 사상, 약학과학(일반선택)-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진로선택)-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사회(일반선택)-사회·문화, 생활과 윤리교양-보건, 심리학환경과학(일반선택)-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 지구과학Ⅰ. (진로선택)-물리학Ⅱ, 화학Ⅱ, 지구과학Ⅱ전문교과-과학과제연구, 생태와 환경<표3>공학계열전공고교 단계 선택 추천 과목건축공학과학(일반선택)-물리학Ⅰ, 화학Ⅰ.(진로선택)-물리학Ⅱ, 화학Ⅱ교양-환경수학(진로선택)-기하, 수학과제탐구, 전문교과-고급물리학, 물리학실험, 정보과학건축학수학(일반선택)-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진로선택)-기하, 수학과제탐구사회(일반선택)-세계지리, 한국지리, 세계사, 동아시아사, 윤리와 사상과학(일반선택)-지구과학Ⅰ생활·교양-환경기계공학수학(진로선택)-기하, 수학과제탐구과학(일반선택)-물리학Ⅰ, 화학Ⅰ.(진로선택)-물리학Ⅱ, 화학Ⅱ전문교과-고급수학Ⅰ, 고급수학Ⅱ, 고급물리학, 물리학실험, 정보과학기술·가정(일반선택)-기술·가정. (진로선택)-공학일반, 창의경영, 지식재산일반산업공학과학(진로선택)-융합과학기술·가정(일반선택)-정보전문교과-고급수학Ⅰ, 고급수학Ⅱ, 정보과학기술·가정(진로선택)-공학일반, 창의경영, 지식재산일반 전자공학과학(일반선택)-물리학Ⅰ, 화학Ⅰ. (진로선택)-물리학Ⅱ, 화학Ⅱ, 융합과학전문교과-고급수학Ⅰ, 고급수학Ⅱ, 고급물리학, 물리학실험, 정보과학기술·가정(진로선택)-공학일반, 창의경영, 지식재산일반생명공학과학(일반선택)-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진로선택)-생명과학Ⅱ, 융합과학, 화학Ⅱ전문교과-고급생명과학, 생명과학실험, 생태와 환경기술·가정(진로선택)-공학일반, 창의경영, 지식재산일반 자동차공학수학(진로선택)-기하, 수학과제탐구과학(진로선택)-물리학Ⅱ, 화학Ⅱ전문교과-고급수학Ⅰ, 고급수학Ⅱ, 고급물리학, 물리학실험, 정보과학기술·가정(진로선택)-공학일반, 창의경영, 지식재산일반신소재공학과학(일반선택)-물리학Ⅰ, 화학Ⅰ.(진로선택)-물리학Ⅱ, 화학Ⅱ, 융합과학전문교과-고급물리학, 물리학실험, 고급화학, 화학실험, 정보과학기술·가정(진로선택)-공학일반, 창의경영, 지식재산일반 201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