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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려운 공부 과정 자체를 함께하는 학원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면서 국어와 수학은 최고의 핵심과목이 되었다. 내신과 수능에서 국어와 수학을 압도할 수 있다면 흔들리지 않는 강자가 될 수 있다. 올해 불수능 국어, 어려운 문과 수학 등으로 수험생은 물론, 예비 수험생, 예비 고등학생들까지도 충격에 휩싸여 있다. 과연 흔들리지 않는 국어, 수학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미션을 고등 국어·수학전문인 ‘생각과 상상학원’과 함께 풀어가 보자. 수능 독해력과 내신 잡는 국어수업올해 수능에서도 역시 국어는 독해력이 무기라는 것이 입증됐다. 그렇다면 국어에서 독해력이란 무엇인가? ‘생각과 상상학원’의 임후성 선생은 ‘문자언어’를 통한 의미화 과정을 연습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독해력은 필자의 관점, 목적, 논점(현안), 전제, 논증, 체계(전개), 개념들을 이해하고 추론하는 것입니다. 특히 많은 정보를 이해하고 기억하기 위해서는 의미를 개념화하는 능력이 필수이죠. 축구와 노래가 실기 영역인 것처럼, 글 읽기도 실기이기 때문에 이 방면에 유능한 사람과 능력을 계발해나가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임 선생의 국어강의는 논리적 독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수업이다.‘생각과 상상학원’ 윤서정 원장의 국어수업은 내신 집중 수업에 수능을 연계해 강의하므로 효율적이면서 깊이 있는 국어공부가 가능하다. 더불어 데일리 클리닉으로 매일 약한 파트 집중 수업을 한다. 내신기간은 학교별로 운영되고, 학생이 원하면 따로 시간을 잡아 개별질문지를 해결해준다. 또한 분당, 서울권의 많은 기출문제를 보유하고 있어 해당 학교뿐만 아니라 같은 출판사의 타 학교 기출문제까지 모두 다뤄 탄탄한 내신 관리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수학공부의 잃어버린 길 잡는 명강의EBS 수리논술 강사이자 대치메카에 출강 중인 서원국 원장이 담당하는 수학·수리 논술파트는 명확한 실전개념과 고난도 문항 접근법 논리를 깨우치게 하는 수업으로 유명하다. 특히 서 원장은 ‘스토리텔링을 통한 수학 개념학습’이라는 고도의 티칭 메소드를 구사한다. 대 강의에서는 접할 수 없는 서 원장의 차별화된 클리닉 수업을 ‘생각과 상상학원’에서만 받을 수 있는 것은 행운이다.“20분 테스트면 학생의 수학공부 상태가 어떤지 드러나기 때문에 곧바로 지도할 수 있습니다. 고등수학 문·이과 모든 개념을 종횡으로 엮어내는 수학 지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학생이 어느 구간, 어느 영역의 어려움을 겪더라도 잃어버린 길을 찾아줄 수 있죠. 수리 논술의 문항, 답안, 첨삭 등 모든 것도 제 손으로 직접 합니다”라고 서 원 장은 말했다. 상급학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인 겨울방학, 제대로 된 수학 트레이닝을 받고자 한다면 상담을 해보기 바란다. 분당 인문논술의 강자인문논술 파트는 16년 동안 대치동과 분당에서 개인지도 수준의 성의와 박력을 지닌 윤서정 원장이 담당한다. 인문논술에서 어떤 주제든 자신의 정당성을 찾아 써내려가기 위해서는 대형 강의의 획일적인 일목요연함보다 개인의 특성과 의도, 목적에 맞는 지도가 필요하다. 윤 원장은 “학생이 글을 써오면 첨삭을 절대 아르바이트에게 맡기지 않고 강사가 직접 일고 첨삭지도를 합니다. 강의와 과제체크, 첨삭에 이르는 논술의 전 과정을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경험하는 수업이기 때문에 저희 학생들이 합격률이 높은가 봅니다”라고 설명했다. 윤 원장은 입시 경험이 많아 논술 입시 컨설팅과 자소서 지도도 달인 수준이다. 학생에게 필요한 전형을 찾아내 조언하고, 지원하는 대학, 학과가 중요시하는 교양, 전공 관련 기초내용이 탄탄하게 담긴 에피소드로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 교육상담 문의 : 031-718-7272 2018-12-17
- 고2 겨울방학, 2020학년도 논술을 시작할 때다 해마다 달라지는 대입 환경에서도 논술전형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특히 2018학년도 덕성여대에 이어 2019학년도 대입에서 성신여대와 한국기술교육대에서 논술전형이 신설됐으며, 내년 치러질 2020학년도 대입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폐지와 완화로 논술 실력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분당과 수지지역에서 제대로 논술을 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18학년도 대입에서 논술전형으로 450명을 합격시키며 합격률 70%라는 놀라운 성과를 낸 ‘비법스터디 서국국어논술학원’의 손권일 부원장에게 2020학년도 논술전형의 경향과 대비법을 들어보았다.2020학년도 논술전형, 낮아진 내신 반영비율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키워드논술전형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각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춰야만 한다. 하지만 매해 반복되는 응시인원 대비 높은 결시율은 각 대학의 기준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손권일 부원장은 지금까지 논술전형에서 가장 부담이었던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내신 실질반영비율이 내년에는 현저히 완화된다고 강조한다.“내신 반영비율과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해 순수 논술성적만으로 합격생을 선발하는 연세대를 비롯해 중앙대는 3개 과목의 합 5에서 6으로, 세종대와 동국대는 3개 과목 합 6에서 2개 영역의 합 4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낮췄습니다. 이런 각 대학의 변화는 중위권 학생들이 상위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마지막 티켓입니다”라며 겨울방학부터 수시전략을 빠르게 세워 집중해서 논술전형을 준비한다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논술전형 합격? 전략에 따른 준비가 결정짓는다고교 교육과정에서의 출제로 난이도가 낮아진 최근 논술전형은 정확한 분석을 통한 대학별 논술대비와 지원 전략이 합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따라서 대학별 평가기준에 맞춰 논술을 작성해야하는 것 못지않게 내신과 수능 성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수시전형 전략이 필요하다.“1~2등급의 최상위권 학생들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의 논술전형과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의 일반전형, 그리고 중앙대 교과전형에서 합격을 노릴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고려해 3~5등급의 중위권 학생들은 연세대와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외대 논술전형을, 중하위권 학생들은 한양대 에리카와 성신여대, 숭실대, 경희대, 외대, 세종대와 최저 학력기준이 없는 건국대, 단국대, 아주대, 광운대를 지원한다면 자신의 내신과 수능 성적보다 높은 대학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즉, 합격 가능한 대학을 빠르게 선정하고 그에 맞는 역량이 드러나는 효율적인 논술수업이 합격을 결정짓는 것이다.전문 논술강의+학생부 관리+내신+수능, 종합적 관리가 합격 비결수년간의 논술 지도로 각 대학의 출제 경향에 맞춰 대학별로 진행되는 중점 수업은 매해 많은 합격생들로 그 실력을 증명해 왔다. 특히 8명을 넘지 않는 소규모 수업으로 6번 이상의 첨삭을 통해 확실한 논술 실력을 끌어올리는 1:1 개별 수업은 학생들이 출제자가 숨겨놓은 함정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출제자의 의도에 맞춰 주어진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실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켜 준다.더욱이 전문적인 논술강의로 논술실력만 향상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입시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학생부, 내신, 수능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관리로 합격률을 높이는 것이 바로 분당 최고의 논술전형 합격 실적을 낸 ‘비법스터디 서국국어논술학원’의 비법이다. 이런 논술전형 합격 비법은 설명회에서 자세하게 들을 수 있다. 문의 분당 031-718-9572, 711-2714수지 031-272-9572설명회12월 20일(목) 오후 2시 수지 서국국어논술학원12월 21일(금) 오후 2시 분당 서국국어논술학원 2018-12-17
- 4등급이하 학생 in Seoul 대학에 합격하고 싶다면? 주목하라! 수능 난이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그 정점을 찍었다. 역대급 불수능으로 수험생들은 혼란에 빠졌다. 1년 정도 열심 공부해서 극복할 수 있는 난이도가 아니기에 4~5등급대 이하 학생들이 대학가는 일은 요원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 냉혹한 현실이다. 수능없이 인서울 대학에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어떨까? 2018년도 대학 편입과 대학원 진학자 300명이 넘는 수험생들을 수능없이 인서울 대학과 대학원에 편입학 시킨 동국대 전산원에서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2018년 300명 편입 및 대학원 진학, 매년 합격자 전원 공개대학입시가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최근 대학 편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애초에 대학 편입을 목표로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은 이유다. 대학 편입학이 목표라면 무엇보다 어디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학점은행제 우수기관(BEST ACBS, 2014~2017)으로 선정된 동국대 전산원은 빠른 학위 취득과 편입학에 있어 독보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본 기관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 3학년으로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에 성공한 학생들이 지금까지 2,957명이나 된다. 동국대 전산원이 매년 합격자를 속 시원하게 공개하는 것은 그 만큼 확실하고 자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동국대 전산원 관계자는 강조한다.“대학원 진학자를 제외하고 편입학만 국내 37개 주요 대학 모집 정원 1,740명의 15%를 달성한 수치입니다. 동국대 전산원은 타 기관에는 없는 전공별 지도교수제도를 운영합니다. 10개 전공별 전임 지도 교수의 편입 노하우로 1대 1 개별지도가 이루어지기에 가능한 실적입니다.”편입학전문가 1대 1 관리, 학사학위 취득과 편입학 동시 준비 시스템 동국대학교 캠퍼스내에 위치해 있는 동국대 전산원은 수능성적 없이 100% 면접만으로 선발한다. 4년제 대학의 절반이 조금 넘는 수준의 학비로 2년~2.5년 만에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이 설계됐다. 따라서 학생에 따라서는 4년제 대학에 진학한 친구들과 거의 비슷한 기간에 인서울 대학 졸업이나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학, 정보보호학, 경영학, 광고학, 관광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행정학, 영화학 등 10개 전공이 개설되어 있으며 전공별로 지도 교수가 배정되어 있어 편입과 대학원 진학시까지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책임지도한다.동국대 전산원만의 편입 성공 노하우의 핵심은 학사편입에 최적화된 무료 영어교육. 월 30만원에 달하는 수강료를 전액 지원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부담없이 편입 영어를 준비할 수 있다. 학위취득과 편입학 공부를 병행해야 하는 만큼 유명 편입학원 1타 교수진의 밀착 관리를 통해 학위 취득과 편입학 준비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시간 배정과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도 동국대 전산원만의 특강점이다. 톡톡!! 편입학 선배들의 미니인터뷰*진지환(고려대학교 보건학과 편입)모든 시험이 그렇겠지만 편입학 시험 역시 쉽지 않습니다. 전산원 1학년 때는 텝스공부에 매진하며 공인영어가 필요한 대학에 대비했습니다. 2학년 때는 편입학원에 다니면서 영어와 수학 공부에 몰두했습니다. 전산원은 3학기를, 편입학원은 1년 정도 다니면서 준비했습니다. 편입학 시험은 범위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1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이재경(경희대학교 국제학과 편입)제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건 지도교수님께서 늘 강조하셨던 선택과 집중을 실천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국대 전산원 수료 후 토익에만 집중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토익점수 취득 후 3개월 정도는 논술에 투자했습니다. 오로지 목표 하나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큰 성과를 이뤘다고 생각합니다.*심석인(동국대학교 산업시스템공학과 편입)1학년 때 자격증 위주로 공부한 덕분에 2학기 겨울방학에 자격증 3개를 모두 취득했고 어렵지 않게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공인영어 성적을 만들기 위해 매달 토익시험에 응시하면서 성적을 올리고 2학년부터는 편입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부족한 수학과 영어 공부에 더 매진하면서 빅데이터 관련 ADsP자격증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문의 : 02-2260-3333 2018-12-17
- 2020 대입 성공을 위한 첫 걸음, 고2 겨울방학을 위한 생생 조언 수능이 치러지던 11월 15일, D day를 알리던 입시 시계는 바로 다음 날부터 D-364일이 되었다.이제 고2 학생들이 수험생이 된 것이다. 불수능을 넘어선 마그마 수능이라는 올해 수능 평가를 비롯해일타강사들의 강의를 듣기 위해 대치동 학원가에 길게 늘어선 줄은 이제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닌 것이다.그러나 자녀의 수능을 이미 경험한 선배 맘들과 입시 전문가들은눈에 보이는 현상에 끌려 조급한 마음을 먹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한다.수능은 내 아이에게 맞춰 일 년의 장기 계획을 세워야만 하기 때문이다.고2 겨울방학을 맞아 불안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이미 수능을 경험한 그들이 조언하는 생생한 조언을 들어보았다.현실 직시! 합격률 높은 전형에 좀 더 집중해라적어도 고3을 앞둔 고2 겨울방학에는 현실적으로 합격 가능한 대학과 전형을 선택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 준비를 해야 한다. 이때 다니는 학교에 자신과 비슷한 성적의 선배들이 어떤 학교에 무슨 전형으로 합격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알아두면 도움이 많이 된다.본격적인 수험생으로서 처음 맞는 겨울방학은 누구나 열심히 공부를 한다. 따라서 방학 때 열심히 하면 충분히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누구보다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수능, 비교과, 내신, 논술 중에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 방법들을 찾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입시는 현실이다! 달콤한 꿈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고 냉정하게 현재 상황에서 최선책을 찾아야 한다.부족한 부분과 함께 문제 풀이 접근법을 점검하자수능은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문제를 정해진 시간에 풀어야 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본격적인 수능 체제에 돌입하는 첫 단계인 겨울방학에 반드시 보완할 부분과 함께 문제 풀이 접근법에 대한 점검을 하고 올바른 습관을 몸에 익혀야 한다. 특히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시간이 부족해 뒷부분을 풀지 못한다거나 쉬운 난이도의 문제들을 자주 틀린다면 철저히 문제점을 파악해야 한다.이때 각 과목의 전문 강사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좀 더 수월하게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아무리 조급하더라도 근본적인 방법이 잘못되면 만족스러운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을 명심하자.일타강사가 답? 내 자녀의 성적과 성향 먼저 살펴라국어, 수학, 영어 등 각 과목을 담당하는 일타강사들은 수능 1등급을 위한 프리패스가 아니다.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수업이기는 하지만 200명이 넘는 대형 강의로 이뤄지는 탓에 호불호는 분명히 갈린다. 예를 들어 앞자리에서 수강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강의 시간보다 적어도 1시간은 서둘러 도착해야 하며 자칫 이 시간을 놓치면 대형 TV로 강의를 들을 수밖에는 없다.때문에 내 자녀의 성적과 성향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기본적인 부분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메워야 한다면 오히려 소형 강의가 바람직하다. 원하는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또한 대형 강의에 집중하지 못한다면 인터넷 강의만도 못한 현강이 될 수 있다.수능은 1년이다! 비교 선택으로 나와 궁합이 맞는 강사를 찾아라고3을 앞둔 겨울방학은 입시에 대한 불안감으로 조급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수능은 1년을 준비하는 장기계획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입소문 난 강사와 학원의 강의들을 무작정 좇아서 듣기 보다는 내게 맞는 강사와 강의인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 서둘러 강의를 결정하기 보다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강의를 선별한 후에 무료 특강과 첫 수업을 활용해 실제 수업을 경험하며 비교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남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내게 맞는 상의가 아니면 1년을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이다.이런 이유로 개강 초에는 수강생의 변동이 잦으니 만일 원하는 수업을 신청하지 못했다면 이 기간을 노리는 것도 팁이다.쉬운 과목은 없다. 과목별 기본 실력은 겨울방학에 쌓자국어, 수학, 영어 등 주요 과목에 집중한 나머지 탐구과목과 한국사에 대한 학습을 여름방학으로 미뤄놓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고3은 생각보다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을 명심한다면 결코 좋은 선택이 아니다. 학기 중에는 오히려 겨울방학에 드러난 문제점들과 학교생활을 병행해야 해서 더욱 시간에 쫓겨 계획대로 학습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따라서 탐구과목을 선택해 개념이라도 우선 학습해둔다면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다. 개념만 먼저 훑어두어도 학기 중에 다른 과목들과 병행해가며 학습하기가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다. 많아야 7과목을 보는 수능에서 그 어떤 과목도 소홀히 할 수 있는 과목은 없다.탐구과목 선택은 좋아하는 과목을 우선으로 하자선택과목인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에 대한 셈이 아주 복잡하다. 보다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최근 수능에서의 응시인원은 물론 난이도까지 철저히 계산해 유불리를 따져 선택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능을 치른 학생들은 탐구영역의 선택은 전략적 접근보다는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많은 학생들이 선택한다고 결코 유리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평소에 좋아하지 않았던 과목이라면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다.제 아무리 유리한 과목이라도 모두가 1등급을 받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결국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해 학습에 몰입하는 것이 최상의 성과를 만들어 낸다.분당지역 전문가들의 조언분당 위키스터디 고영건 원장“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평가하고 전략을 세워라”“고2 겨울방학에는 지금까지의 성적과 학교활동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수시 지원 가능성을 판단해야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항목에 비추어 각 항목별로 자신의 성과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평가해보고 지원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선택해야 합니다. 단,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3학년 1학기에 내신이 오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입니다.실제 일반고 학생들 중, 수시에서 상위권 대학에 목표를 두고 있다면 학생부교과전형은 주요과목 모두 1등급을 받아야 하며, 학생부종합전형 역시 2등급~2.5등급의 성적과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분야에서 요구하는 학업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학업활동이 있어야하기 때문에 냉정한 시각으로 판단해서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수시 전형의 지원학교를 낮추고 동시에 수능을 우선 목표로 두고 효율적인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또한, 2학년까지 배운 교과 과정 전체를 점검하고 이해도가 부족하거나 개념 적용력을 요하는 심화학습에서 불충분한 부분과 학습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진단해 수능 탐구영역 선택과목을 정하고 학습전략을 세워야합니다. 그동안의 각 과목별로 시험 결과를 분석해 보면서 내신 시험 문제에서 드러난 특징을 정확하게 분석해야만 지금까지 배운 교과 내용의 개념 이해도와 적용력을 평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대입에서 성공하려면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가장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세우고, 그에 따른 학습방법을 단계별로 설계해야 합니다. 수시와 정시 전형을 선택하고 수능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고2 겨울방학부터 전체 과목의 학습 비중과 방법을 효과적으로 설계해 효율적 학습을 해야 합니다.”비법스터디 서국 원장“과목별 전략으로 수능 성적을 올려라”“수시 전형에 지원하더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수능 준비를 소홀히 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겨울방학은 과목별 전략을 세워 실제 성적을 반드시 원하는 만큼 올려야만 합니다.고2 겨울방학은 수학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지만 모든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인문계열에서 3등급 대 성적이라면 1등급을 위해 집중학습을 해야 하며 이과계열에서 5등급 성적이라면 과감하게 수학 가형이 아닌 수학 나형을 선택해 수학영역의 등급을 올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역대 최고로 어려웠던 국어영역 또한 철저한 준비가 2018-12-17
- 예비고2/고3 학년별 겨울방학 국어학습 전략 예비고2,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고2는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다 | 고등2학년 국어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학습할 양이 많고 그 양만큼 공부의 질 또한 끌어 올려야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빠른 선행보다는 기초부터 심화까지 질적인 공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국어에서는 학교마다 차이가 있으나, 새로운 교과 편제로 독서, 문학, 화법작문, 언어 매체 중에 2권을 학교에서 학습합니다. 그 중에 언어(문법), 문학, 독서는 겨울방학시기에 미리 준비해야합니다.언어(문법), 기초부터 완성하라 | 문법은 각 이론이 유기적인 관계에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충분한 공부시간이 필요합니다. 학교내신은 쉬운 문제뿐 아니라 어려운 문제도 출제되기 때문에 철저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고2시기는 실제적으로 고3 수능기출까지 풀 수 있는 실력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문학-이론부터 연습하라 | 국어에서 학생들이 의외로 문학 성적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론이 탄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문학은 객관적인 학습을 위해 기본이론에 충실한 작품이 주를 이룹니다. 따라서 이론공부를 충실히 해야 합니다. 이론공부 이후에는 다양한 문학작품으로 연습을 해야 합니다. 문학은 독자의 느낌을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글속에서 말하는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을 묻는 것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공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문학은 교과서 외 지문도 함께 출제 될 수 있기 때문에 작품을 비교하면서 연습하는 것도 좋은 공부방법입니다.독서는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키워라 | 고2 시기에는 모의고사를 꼭 병행해서 국어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모의고사는 전 범위를 다루기 때문에 전체적인 국어실력을 점검하기 알맞습니다. 그리고 독서지문이 다양하게 구성되어서 꾸준한 독서지문 공부는 독서 실력을 끌어 올립니다. 예비 고3,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대학과 학과를 정하라 | 대학교와 학과를 상향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목표가 정해지면 계획을 잘 세워서 실천해야합니다. 고3 시기에는 고2에 비해 훨씬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자의 목표에 맞는 학습량을 늘릴 필요성이 있습니다.전 영역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라 |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 등의 전영역이 1학기 내신에서 다룬 학교가 많기 때문에 모두 한 번이상은 공부를 해야 합니다. 고3년 동안 이 모든 영역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겨울방학이 유일합니다. 또한 ebs교재를 학습하기 이전에 전 영역의 기본을 다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문법은 끝까지 공부하라 | 문법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은 기초적인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를 하고 다시 심화된 문법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전 영역을 다시 한 번 더 공부하고 어려운 문제를 깊이 사고하며 관계된 문법이론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문학은 이론부터 점검하라 | 문학을 이론 공부 없이 무턱대고 작품위주로 공부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작품을 많이 공부하면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는 있겠지만 오히려 이론 공부 없이 하는 작품 공부는 쉬운 문제조차 틀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이론과 작품의 연계학습이 꼭 필요합니다.독서는 꾸준함에서 실력향상이 됩니다 | 독서 지문 구성은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복합 지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주 일정한 양을 골고루 공부하는 것이 독서 실력 향상의 왕도입니다. 독서에서 많이 틀린 학생은 문제 유형을 분석하면서 독서 지문을 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서에서 어려운 지문을 틀리는 학생은 지문을 시간과 상관없이 깊이 있게 분석하면 도움이 됩니다.화법 작문은 다양한 매체의 글을 접하라 | 화법 작문은 점점 독서지문처럼 길어지거나 복합지문 구성을 이룹니다. 또한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화법 작문유형이 출제되고 있으므로 인터넷에서 라디오 텔레비전에 나오는 대담, 토론, 인터뷰가 실린 기사문을 탐독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고3의 마지막 완성은 모의고사 | 국어 모의고사는 여러 가지 변수에 따라 점수 편차가 심합니다. 국어실력의 향상뿐 아니라 본인 공부습관을 점검하기에 좋은 시험지입니다. 따라서 꾸준한 모의고사 풀이를 통해 대학의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일산 국어논술전문 수비니겨차백현 원장문의 031-925-7999 2018-12-13
- 2019학년도 입시 : 학생부전형 비중 확대, 합격선 상승 예상 1.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2018학년도에 비해 변화되는 주요한 특징은?☞ 큰 틀에서 변화된 것은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본다면 아래 표와 같이 수시 모집 비중이 전년 대비 2.5% 상승하였는데 대부분 학생부 교과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 선발 인원이 증가되었습니다.구분전형유형2018학년도2019학년도비고수시전형학생부(교과)140,935명(40.0%) 144,340명(41.4%) 학생부(종합)83,231명(23.6%)84,764명(24.3%) 논술 위주13,120명(3.7%)13,310명(3.8%) 실기 위주18,466명(5.3%)19,383명(5.6%) 기타3,921명(1.1%)4,065명(1.2%) 재외국민소계259,673명(73.7%)265,862명(76.2%) 정시 전형92,652명(26.3%)82,972명(23.8%) 합계352,325명348,834명 2. 논술 전형 선발 인원이 증가되었는데, 그 배경은 무엇인가요?☞ 성신여대(311명)와 한국기술교육대(241명)가 논술 전형을 신설해서 나타난 결과입니다. 올해 고려대가 논술전형을 폐지하였지만 여전히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상위권 대학이라는 인식도 있고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대학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구분2019학년도2018학년도2017학년도대학 수모집인원대학 수모집인원대학 수모집인원수시33개교13,310명31개교13,120명30개교14,861명합계33개교13,310명31개교13,120명30개교14,861명2. 사실상 올해 수시 전형이 끝났는데, 우리 예비 고3 수험생들이 참고할 점은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학생부전형이 보편화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이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를 해오고 있기 때문에 예년보다 교과/ 비교과 커트 라인이 상승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절대 평가 실시로 인해 영어 영역에서 2등급을 받는 것이 용이해져서 수시최저기준을 충족하는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수시전형의 실질 경쟁률과 합격선이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학생부전형 지원자는 보다 체계적인 교과/비교과 관리가 필요하고 논술전형 지원자는 논술 준비를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고려대의 학교장 추천2, 일반 전형은 최저기준이 매우 높기 때문에 경쟁률과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습니다.3. 그렇다면 2019학년도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예비 고3이 겨울방학에 해야 할 일에 대해 조언해 주십시오.☞ 1) 수능 준비 : 수능은 정시 수시 모두 해당되는 사항이기에 겨울방학에 문과는 국어 수학 영어 사탐 순으로, 이과는 수학 과학 국어 영어 순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문이과 학생 모두 영어 비중이 낮아졌기 때문에 탐구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것을 유념하고 필히 2과목을 선택하여 방학 중에 내용 정리를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2) 학생부 준비 : 겨울방학에 자신의 희망 진로에 부합되는 학생부(비교과)를 보다 체계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동아리 활동, 독서 기록, 봉사 활동, 세특을 지원학과와 연관지어 준비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학생부 대비 방법은 다음 회차에 제시하겠습니다.3) 대학별 고사 : 학생부전형 대상자 중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은 심층면접을 실시하기 때문에 방학 중에 면접 유형과 기출 문제를 풀며 준비해야 합니다. 상위권 대학 학생부 전형 지원은 어렵지만 수능모의고사 성적이 괜찮은 친구들은 겨울방학부터 논술 준비를 해야 합니다. 특히, 자연계는 수리 논술 중심으로 대비해야 합니다. 연세대, 중앙대, 경희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서강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이 수시 논술만 실시하기 때문입니다.** 자연계 논술고사 유형 **논술 유형대학수리선택 교과형과학건국대경북대경희대성균관대연세대/연세(원주)의예중앙대물/화/생 중 택 1물/화/생/지 중 택 2물/화/생 중 택 1물/화/생, Ⅰ/Ⅱ 중 택 2물/화/생/지 중 택 1물/화/생 중 택 1수리의학가톨릭대 의예아주대 의예울산대 의예수리(+과학) + 의학(보건의료)수리 + 과학(화1+생1+생2)수리 + 의학(영어 제시문)(+과학) 통합가톨릭대, 숙명여대(+인문), 항공대(+인문) , 홍익대수리비선택 과학동국대, 숭실대자료해석형 과학서울여대수리(단독형)광운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세종대,아주대, 연세(원주), 이화여대, 인하대, 한양대(서울/에리카)4. 마지막으로 예비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조언을 해주신다면?☞ 고교 입학과 함께 입시가 시작되지만 본격적인 입시는 고2 겨울방학부터 입니다. 이제 320일의 대장정이 시작되는데,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3월 첫 모의고사,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11월 수능 4분기로 나누어서 목표와 계획을 세워 준비해야 합니다.김정년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상상발전소 대입 평가이사현 스토리유 대입 평가이사전 강남북 종로학원 논술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문의 02-2091-1002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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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먼저 키워 놓아야 선택과 집중도 가능 지난 6일(목) 오전 11시, GES어학원에서 중학생 학부모를 위한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서 박상석 원장은 향후 입시를 앞두고 있는 초등 고학년과 중등 학부모들이 큰 변화가 예상되는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 입시에서 어떻게 하면 보다 현명하게 대처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명쾌한 가이드를 제시했다. 영어 실력은 기본, 다양한 수시 전형에 대한 대비 필요GES어학원의 박상석 원장은 영어강사를 시작한지는 17년이 됐으며 GES어학원을 설립한 지도 벌써 11년째에 들어선 베테랑 영어전문가다. 그는 이번 2019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중 절대평가 2년 차에 접어든 영어영역에서 대한 이야기로 설명회를 시작했다. 그는 이번 수능시험에서 절대평가인 영어영역의 1등급 비율이 겨우 5%대에 그쳤다는 점에 주목했다.이에 대해 박 원장은 수능시험의 난이도 조절이 그만큼 어렵다는 것의 예가 될 수도 있지만 영어 전문가의 입장에서 볼 때는 학생들이 영어영역 절대평가 도입이 시작된다고 한 2016년 무렵부터 영어 공부에 투자할 시간을 수학 등 평소 어렵다고 느끼는 다른 과목에 편향적으로 투자한 것이 원인 중의 하나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영어 영역은 직접 연계 70%에서 점차 간접 연계가 확대 추세이며 오는 2022학년도부터는 연계율이 50%까지 축소될 예정이라서 마냥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때문에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 입시 변화를 앞두고 있는 현재 중학교 3학년과 고교 1학년의 경우는 문과와 이과를 불문하고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일찌감치 영어 실력의 수준을 높여놓고 정시만이 아닌 수시의 다양한 전형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수시와 내신 대비, 영어 4대 영역 심도 있게 공부해야특히 수시가 확대되고 정시로 대학가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중학생과 초등 고학년 학생들은 앞으로는 수시에 대한 대비를 보다 빨리 그리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박 원장은 일찌감치 영어 실력을 키워 일정 수준의 실력을 갖추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 경쟁률도 논술전형에 비해 낮아 다소 유리한 연세대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의 국제전형이나 영어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했다.영어공부를 심도 있게 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중동고, 휘문고 등의 자사고를 포함해 단대부고, 숙명여고, 경기여고 등의 강남 일반고의 어려운 영어 시험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서다. 학교 수행평가에서는 영어 말하기와 쓰기 등을 잘해야 하고 지필고사 역시 독해와 리스닝 등은 물론이고 문법까지 다 망라하는 등 수준도 높고 까다롭다고 했다.토플 105점 정도 수준이면 어떤 시험도 대비 가능한 실력문과와 이과를 구분하지 않고 영어실력을 제대로 쌓으려면 영어의 4대 영역은 물론 배경지식도 습득할 수 있는 토플 공부가 제격이다.박 원장은 무엇보다도 토플 105점 정도의 수준이면 어떤 시험도 학교 내신은 물론 어떤 시험에도 대비 가능한 실력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특히 중2 여름방학, 고2 겨울방학 시기 등 고교 진학이나 대학 진학을 위한 선택을 위한 결정적인 준비 시기가 되었을 때 뛰어난 영어 실력이 뒷받침 된다면 보다 더 많은 선택이 가능하다고 했다.이를 위해 박 원장은 내신 영어부터 수시전형을 대비한 학생부관리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입시에도 대비가 가능한 영어 실력을 갖추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문의 02-508-2445 2018-12-13
- 학생 실력에 따라 수준별 수업으로 확실한 개념 정립 확실한 개념 이해와 적용이 필요한 과목인 ‘과학’은 개념 이해가 선행되지 않으면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기 쉽다. 소수 수업과 1:1 개념 체크로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성적 향상을 이끌어내는 곳 ‘연세수과학학원’(이하 ‘연세수과학’)을 찾아가봤다.1:1~1:4 소수 수업으로 과학 공부에 대한 흥미 유발고속터미널역 인근 반포쇼핑타운에 있는 ‘연세수과학’은 물·화·생·지Ⅰ/Ⅱ와 과학논술을 지도하는 중·고등 과학전문학원이다. 이곳의 양재훈 원장은 2000년부터 시작해 18년째 과학을 가르치고 있는 풍부한 경력의 전문 강사이다. 반포 인근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다니며 대체로 중학교 때 들어와 고3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연세수과학’의 모토는 ‘소수 지도로 학생들에게 과학 공부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려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취지에 맞게 ‘연세수과학’의 수업은 최대 정원 4명으로 구성된다. 또한 개념 체크는 1:1로 실시해 흔들리지 않는 개념을 잡아주고 있다.양 원장은 “대형 수업은 강사의 계획에 맞춰 진도를 나가는 일방적인 수업이다.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학생 수준에 맞춰 진도와 수업방식을 차별화해 흥미를 끌어올려 줘야 하는데 학생 수가 많은 수업에서는 힘들다. 성적이 정체된 학생들은 과제가 미흡하거나 성실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믿고 성실하게 따라가기만 하면 성적은 반드시 오른다”고 설명했다.학생 수준별로 수업 방식 차별화해 학습 효율 극대화‘연세수과학’에서는 학생들의 개인 실력에 따라 개념잡기, 문제풀이 및 질문, 스스로 공부하기 등의 구성 비율을 달리해 수업 방식을 차별화한다.최상위권 학생은 스스로 공부계획을 짜고 선생님이 옆에서 도와준다. 우선 선생님이 개념정리 수업을 해주면 문제풀이는 스스로 하고 틀린 문제는 질문한다. 내신 대비도 시험범위에 대한 개념정리, 문제풀이, 질문 등에 대한 시간 계획을 스스로 짜고 선생님은 잘 실천했는지 체크하고 시험에 필요한 양질의 자료를 충분히 제공해준다.또한 과학Ⅱ 4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하는 과학중점반 학생들은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므로 과목별 난이도나 학생의 강약점을 고려해 주 6시간 안에서 학생의 스케줄과 필요한 부분에 맞춰서 수업 시간과 콘텐츠를 구성해준다.중·상위권 학생은 개념을 설명하면 70% 이상은 이해한다. 그렇지만 수업만 듣고 과제를 스스로 하지 않으면 성적은 제자리이다. 이런 학생들은 적당량의 과제를 주고 제대로 하는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과제를 스스로 하다보면 수업에서 놓친 개념이 잡히는 경우가 많다.중·하위권 학생은 단원별 개념이 안 잡혀서 흥미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학생들에게는 기본적인 것부터 알아들을 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설명해야 한다. 이때 천천히 설명하면서도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진로 연관성 높은 과학, 교과 선택 및 진로에 대해 세심하게 조언개정교육과정에 따르면 고교 과학과목은 대체로 1학년 때 공통과목인 통합과학과 과학탐구실험을 배우고 2학년 때는 일반선택 과목인 물·화·생·지Ⅰ에서 3~4개를 선택하고 3학년 때는 진로선택 과목인 물·화·생·지Ⅱ와 과학사, 융합과학 등에서 선택하게 된다. 또한 과학중점 과정에는 화학실험, 물리실험 등 실험 과목이 편성되기도 한다.양 원장은 “3학년 1학기에 편성되는 과목은 학생부 전형에서 내신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들이 많으므로 성적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앞으로 중학생들은 과학을 심화까지 공부하고 싶은 경우 진로와 선택과목을 미리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양 원장은 중학교 때부터 오래 다닌 학생들의 경우 학생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에 따라 강점과 약점 과목에 대해 조언과 함께 진로 성향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조언해주고 있다. 문의 02-535-7330 2018-12-13
- 수능 최저 없는 연세대 논술에 도전하려면 불수능 이후 많은 학생들이 논술시험으로 내몰렸다고 언론기사 보도가 나왔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많은 수험생이 높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미달돼 아예 시험 자체를 포기해야 했기 때문이다. 국어 등급에 희망을 걸고 ‘수능 최저 맞추기’ 전략을 세웠던 수험생들은 높아진 난이도 때문에 좌절해야 했다. 또 국어, 수학 1등급 맞았지만 어려워진 영어에서 3등급이 나와서 1년 내내 준비한 연세대, 성균관대 논술을 모두 보러가지 못하게 된 학생도 있었다.새해에는 연세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사라진다. 많은 사람들이 경쟁률이 치솟을 것을 걱정하고 있다. 물론 경쟁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합격 가능성이 그만큼 적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이유로 연세대 논술 준비를 망설이는 학생들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된다. 하지만 반문하고 싶다. 내년 연세대 논술전형에 합격할 학생들은 무엇 덕분에 입학증을 거머쥐게 된 것일까? 경쟁률 때문이 아닌 논술 실력 덕분이다. 그래서 연세대 논술에 도전해야 할 학생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지원 근거를 들어본다.첫째, 내신 성적이 낮다면 SKY 입시의 마지막 카드는 정시와 논술뿐이다. 재수생들의 수능 강세를 감안해 본다면 최저를 맞추는 논술전략은 가장 합리적 선택일 수밖에 없다. 둘째, 논술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지지 않고 있다. 어렵지 않은 시험이라면 체계적 준비와 반복학습 만이 정답이다. 마지막으로 수능 최저가 사라진 것은 고3에게 위기가 아닌 기회임이 분명하다. 우수한 논술실력을 가진 고3 학생들의 적은 높은 경쟁률이 아니라 수능최저였기 때문이다. 수능 최저를 맞춰도 합격할 논술 실력을 갖추지 못한 학생들의 푸념은 본질에서 벗어나 있다.결심을 했다면 겨울방학부터 연세대 논술고사 준비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덧붙이자면 연세대 논술고사에 합격할만한 역량을 갖춘 학생은 타 대학 논술전형에 훨씬 수월하게 합격할 것이다. 기억하자. 변화가 큰 상황이라면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논술은 땀 흘린 만큼 정직한 결과를 돌려주는 시험이라 확신한다.최성호원장에이프로논술학원문의 02-568-1285www.apro-academy.com 2018-12-13
- 자기주도학습의 기본, 정독-속독-집중력 책 읽기를 통해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대한논리정독학원’은 초등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정·속독학원이다. 이곳에서는 일방적인 판서 수업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정독과 속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독서로 읽기 능력, 이해능력, 독해능력, 쓰기 능력을 향상시킨다. 안혜란 원장은 스스로 학습하기 위해서 ‘정독이 바탕이 되는 속독할 수 있는 독서’가 먼저라며 책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독해력, 모든 학습의 기본모든 교과 학습은 주어진 글을 정확하게 읽어 낼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독해력’이다. 글을 읽어서 뜻을 이해하는 능력인 ‘독해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전 과목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시간제한이 있는 시험에서는 주어진 지문을 얼마나 빨리, 얼마나 정확하게 읽느냐가 점수에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이 독해력은 오직 독서를 통해서만 길러진다.대한논리정독학원 안혜란 원장은 “모든 교과의 기본은 언어이해력이다. 수학에서도 먼저 문제를 읽고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이 있어야 문제풀이가 가능하다”며 “언어는 공부식으로 학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독서로 감을 익혀야 한다”고 설명한다.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 때문에 텍스트로 된 것을 접하려 하지 않는다. 게다가 흥미 위주의 만화책을 주로 읽다 보니 책장에 눈이 머물러 있고 책을 읽어도 줄거리 요약이 힘들고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단어의 뜻을 몰라서 책 한 권을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정독과 속독으로 독해력 교정훈련이 필요하다.바른 독서습관이 곧 1등 공부습관정독은 문자나 문장이 지닌 의미를 이해함에 있어서 짧은 시간에 많은 글자를 정확히 읽는 것을 의미한다. 한 번 읽고 남보다 빠르게 많이 오래 기억하며 줄거리를 잘 요약할 수 있게 된다. 정독이 바탕이 된 속독은 2~3배의 속도로 필독서 및 많은 양의 책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이같이 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필요하다.그러나 집중력은 단기간에 익혀서 길러지는 것은 아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주어진 글을 정확하게, 빠르게 이해하고 기억하고 독해하는 능력으로 꾸준하고도 체계적인 책 읽기 교육으로 오랜 훈련 과정을 거쳐 키워지는 것이다.대한논리정독학원에서는 이러한 정·속독 과정을 키우는데 초등학생은 1년 4개월, 중학생은 1년, 고등학생은 7~8개월 정도 과정으로 운영된다. 체계적인 독서와 자기주도학습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은 3단계로 이뤄진다. 집중력 훈련과 스피드 훈련인 1단계는 정신집중훈련과 정·속독훈련을 한다. 2단계는 수준별·학년별 필독서를 읽고 정독률을 확인하고 탄탄하게 다져진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수준별 쓰기 훈련을 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독해력 훈련으로 신문사설, NIE, 정독, 언어영역 등 다양한 형태의 비문학 지문 독해로 집중력, 논리적 사고력, 독해력이 크게 향상된다. 안 원장은 “무조건 책 읽기가 아니다. 학생의 수준, 교과과정이 고려된 1:1 맞춤형 과정으로 교과에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며 “한두 달 안에 바로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수준에 맞는 독서로 매일 리딩을 통해 읽기·이해·독해·쓰기 능력을 골고루 연습했을 때 얻어지는 결과치”라고 소개한다. 겨울방학,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방학특강 프로그램 운영책 읽기를 통해 훈련된 독해력과 집중력이 없으면 중·고등 시기에 학습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고등학생이 되면 시간에 쫓겨 길어진 지문을 다 읽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정독과 제한된 시간 안에 빨리 해석할 수 있는 속독이 필요한 이유다. 게다가 대입에서의 국어 변별력이 더욱 커졌고 초·중·고 전 과목에서 서술형·논술형 평가가 확대돼 독서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한편, 대한논리정독학원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방학특강 집중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은 역사, 중등은 교과서 18종을 대표하는 문학 읽기, 고등은 EBS 수록 필독서 완독을 진행한다. 다가오는 겨울방학 기간에 개개인에 맞춘 수준별 독서 계획을 통해 독해력과 집중력을 동시에 만들어 보자. 특강상담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한논리정독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목동본원위치 양천구 양천구 목동동로 379 광장상가 501호문의 02-2649-1050신정본원위치 양천구 목동동로 65 센타프라자 403호문의 02-2646-8214 20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