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검색결과 총 2,25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구, 인터넷 정보검색 대회 서울 도봉구는 인터넷 이용 활성화와 정보화 촉진을 위하여 도봉구민을 대상으로 2004 인터넷 정보검색 대회를 개최한다. 초등부, 학생부, 일반부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는 인터넷 정보검색대회는 11월 29일 예선을 통해 본선진출자 각 40명, 총 120명을 선발한다. 12월 4일 개최되는 본선대회는 각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을 뽑아 시상한다. 도봉구에 주민등록이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참여자는 11월 29일 오후 6시부터 30일 오후 8시까지 도봉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정답을 직접 제출하면 된다. 초등부는 11월 29일 오후 4시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12월 4일 오전 9시 30분 구청전산교육장에서 열리는 본선대회는 예선과 마찬가지로 총 5문제가 출제되며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예선 및 본선참가자중 추첨을 통하여 디지털카메라, 칼라프린터, 자전거, MP3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는 기획예산과 02-2289-1605 /김병량 기자brkim@naeil.com 2004-11-23
- [단신]도봉구, 인터넷 정보검색 대회 서울 도봉구는 인터넷 이용 활성화와 정보화 촉진을 위해 도봉구민을 대상으로 ‘2004 인터넷 정보검색 대회’를 개최한다. 인터넷 정보검색대회는 오는 29일 예선을 통해 본선진출자 각 40명, 총 120명을 선발하며 12월 4일 개최되는 본선대회에서 각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을 뽑아 시상한다. 예선참여자는 29일 오후 6시부터 30일 오후 8시까지 도봉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정답을 직접 제출하면 된다. 초등부는 11월 29일 오후 4시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문제는 총 5문제가 출제되며 고득점자순으로 본선진출자 총 120명(부문별 각 40명)을 선착순 선정한다. 본선진출자는 12월 1일 오후 6시 도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월 4일 구청전산교육장에서 열리는 본선대회는 예선과 마찬가지로 총 5문제가 출제되며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본선을 통해 선발된 부문별 최우수상에게는 상장과 상금 30만원(초등부 상금 15만원), 우수상에게는 상장과 상금 20만원(초등부 상금5만원), 장려상에게는 상장과 상금 10만원(초등부 3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예선 및 본선참가자중 추첨을 통하여 디지털카메라, 칼라프린터, 자전거, MP3 Player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02-2289-1605) 2004-11-22
- 시 소방방재본부 재난발생 사진전시회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8일부터∼24일까지 재난관련 사진 전시회를 연다. 도봉구청 1층 로비를 비롯해 지하철 2호선 신설동 역,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을 돌아가며 1900년대 발생한 재난의 유형 사진을 전시한다. 전시되는 167개 사진에서는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지하철 화재 등 국내에서 발생한 10대 대형사고와 1900년대 들어 연대별로 발생한 사고의 유형 등을 생생히 볼 수 있다. 도봉구청은 8일부터 12일까지, 신설동역은 14일부터 18일까지, 영등포구청역은 19일부터 24일까지 전시한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 최상옥 방재기획과장은 “겨울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다”며 “연대별 대형사고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 준다”고 말했다. /김병량 기자 brkim@naeil.com 2004-11-09
- 서울 5개 자치구 재산세 감면 안한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북 금천 도봉 중랑 은평 등 5개 자치구는 주민들의 재산세를 소급 감면해 주지 않기로 했다. 자치구 관계자들은 “재정자립도가 매우 낮은 데다 다른 구에 비해 재산세가 별로 오르지 않았고, 재산세 소급 인하로 조세 수입이 줄어들 경우 극빈층을 위한 복지예산 등의 감소가 불가피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재산세 감면을 하지 않기로 한 5개 자치구는 재정자립도가 모두 40% 미만이다. 중랑구 관계자는 “작년 구 예산이 55억원인데, 재산세를 10% 낮출 경우 예산이 마이너스 된다”며 “1인당 몇 천원에 불과한 재산세를 환급하는 데 드는 비용만 2억이 넘어 환급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도봉구 관계자도 “평균 16%의 재산세가 올라 사실 다른 구에 비해 별로 많이 오른 편이 아니다”며 “주민들에게 열악한 재정자립도를 고려해 달라고 설득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 5개 구를 제외한 20개 구는 재산세를 감면해 주거나 소급 환급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달 안에 모두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양천구는 9일부터 환급 절차에 들어갔다. 양천구는 “지난 1일부터 재산세 환급 대상자 9만9000명을 대상으로 회수용 우편을 보내 환급신청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2만5000여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은행 시스템이 정비되는 다음주 안에 2만5000건을 계좌로 한꺼번에 돌려주기로 했다. 돌려주는 금액은 많게는 93만1200원부터 적게는 1000여원까지이고, 모두 26억6500만원에 이른다. 서울시는 재산세 감면으로 줄어든 세 수입에 대해서는 추가 교부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해 재산세 감면으로 인해 예산이 줄어든 일부 구는 내년 예산의 일부 항목을 줄여야 하는 상황에 몰리게 됐다. /김병량 기자 brkim@naeil.com 2004-11-10
- 시 소방방재본부 재난발생 사진전시회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8일부터∼24일까지 도봉구청 1층 로비를 비롯해 지하철 2호선 신설동 역,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을 돌아가며 1900년대 발생한 재난의 유형별 사진 전시회를 연다. 전시되는 167개 사진에서는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지하철 화재 등 국내에서 발생한 10대 대형사고와 1900년대 들어 연대별로 발생한 사고의 유형 등을 생생히 볼 수 있다. 도봉구청은 8일부터 12일까지, 신설동역은 14일부터 18일까지, 영등포구청역은 19일부터 24일까지 전시한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 최상옥 방재기획과장은 “겨울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다”며 “연대별 대형사고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 준다”고 말했다. 김병량 기자 brkim@naeil.com 2004-11-07
- 히말라야 14좌 완등자 한자리에 ‘신들의 영역’이라고까지 불리는 히말라야 8000미터 이상 고봉 14좌를 모두 완등한 세계적 산악인들이 우리나라에 모인다. 대한산악연맹과 등산용품 제조업체 주식회사 트렉스타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세르지오 마르티니(56)씨와 스위스의 에라드 로레탕(46), 폴란드 크리스토프 비엘리스키, 한국의 박영석·한왕용 등 히말라야 14개봉 완등자들이 세계최초로 15좌를 등반한 엄홍길 대장(트렉스타 기술이사)의 초청으로 29일부터 한국에 속속 입국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에베레스트 등 8000미터 이상 14좌를 모두 완등한 사람은 전세계를 통틀어 11명. 이중 이미 고인이 된 예지 쿠쿠츠카를 제외한 10명 가운데 불참하는 4명은 부상 및 등반 등 일정 때문으로 알려졌다. 14좌 완등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 참가자들은 14좌 완등자 11명 가운데 3명을 배출한 ‘등반강국’ 한국의 산을 직접 찾아보겠다는 의지다. 이들은 28일 오전 9시30분 엄홍길대장이 매일 찾는 도봉산을 중국 산악연맹과 함께 등산한 후 29일에는 전세계 아웃도어 시장에서 7위권의 위치를 점하고 있는 트렉스타를 방문, 국내 장비의 선진 기술을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교환할 예정이다. 또 31일에는 히말라야 오염방지 대책을 논의하고 기금마련을 준비하는 자리를 갖고 아시아산악연맹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전남 영암의 월출산에서 열리는 아시안등반경기위원회 선수권대회에 참가, 등산 및 사인회 등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아시안 등반경기 선수권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11개국 13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남·여 부문별 난이도 및 속도전 예선과 결전 등으로 치러진다. 월출산은 1만4726㎡ 넓이에 4층, 최고높이 16m의 동양 최대 암벽경기장을 갖추고 있다. 이들 히말라야 14좌 완등자 국내 초청은 최근 등산의류사업부문에 새로 진출한 트렉스타의 해외 마케팅 강화를 위한 지원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 2004-10-28
- 도봉골프장 예정지에 서어나무 군락 신갈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밤나무 현사시나무 국수나무 붉나무 산초나무 아까시나무 싸리나무 진달래 물푸레나무 산벚나무 소나무 리키다소나무 노간주나무 서어나무 팥배나무 개옻나무 당단풍나무 노린재나무 철쭉 회잎나무 작살나무 (목본류) 올개불 산거울 맑은대쑥 큰기름새 노루발풀 족제비고사리 뱀고사리 지네고사리 주름조개풀 산거울 넓은잎족제비고사리 청가시덩굴 애기나리 댕댕이덩굴 청미래덩굴 … (초본류) 도봉산골프장 예정지 안에서 관찰된 식물 목록이다. 불과 한나절 동안의 짧은 조사, 더욱이 초본류를 거의 관찰하기 어려운 10월 말에 이렇게 많은 종들이 확인됐다. 모니터링에는 국립수목원의 식생 문제 전문가와 우이령보존회, 서울그린트러스트,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모임 등이 참가했다. ◆서어나무는 ‘극상림’의 대표 수종 예정지 안에서는 굴참나무·밤나무 군락, 신갈나무·서어나무 군락, 서어나무·당단풍나무 군락, 졸참나무·떡갈나무 군락, 신갈나무·팥배나무 군락 등 다양한 목본류 군락이 서식하고 있었다. 특히 내자사 왼쪽의 구릉지대에서는 대부분 35년생 이상으로 추정되는 ‘서어나무’ 군락이 관측됐다. 장수하늘소가 사는 ‘서어나무’는 씨앗으로 번식하기 때문에 숲 천이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극상림’의 대표적인 수종으로 꼽힌다. 이 일대 서어나무 군락은 35년생 이상의 나무들과 이미 수명을 다해 죽은 나무들, 갓 태어나 숲 바닥에서 자라는 어린 나무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서어나무들을 보여주고 있다. 안골매표소 일대의 신갈나무·떡갈나무 군락도 대부분 20~30년 이상의 장령층 나무들로 구성돼 있었다. 특히 상수리나무들은 50년 이상의 수령을 가진 것으로 추정됐다. 아까시나무나 현사시나무 등 일부 조림된 나무들만 30년 미만이었다. ◆6등급 이하 지역이 90%? 한편 도봉구는 ‘도봉 생태골프장(가칭) 건설 기본계획’에서 “이 일대에는 눈병 등을 유발하고 경제성이 저하되어 수종갱신 대상으로 간주되는 아까시나무와 은사시나무 군락이 전체의 54.4%로 가장 많다”고 서술하고 있다. 또 “대상지 내 녹지자연도는 개발이 용이한 6등급 이하 지역이 90%를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녹지자연도 기준으로 볼 때 이 일대 숲은 최소한 7~8등급에 해당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녹지자연도 기준은 ‘수령 20년 미만의 2차림지구’를 7등급, ‘자연림에 가까운 수령 20∼50년생의 장령 2차림’을 8등급으로 규정하기 때문이다. /도봉산=글·사진 남준기 기자 jknam@naeil.com 2004-10-27
- 사진기사 | ‘현미주먹밥’ 드세요 웅진코웨이(대표 문무경)는 주말 단풍놀이를 나온 등산객들에게 자사 웅진쿠첸 압력밥솥을 이용해 만든 현미주먹밥 1만개를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 16 양일간 북한산 도봉산 청계산 등의 등산로 입구에서 진행됐으며, 웅진코웨이는 자연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쓰레기봉투를 함께 나누줘 호응을 얻었다. 사진 웅진코웨이 2004-10-18
- 서울시 종토세 39.5% 인상(표 2개 지역판용) 시 전체 7599억원 부과…강남구 (1388억원), 서초구(760억원), 중구(718억원) 순 서울시내 정기분 종합토지세가 전년에 비해 크게 올랐다. 서울시는 올해 정기분 종합토지세로 총 238만1000건에 7599억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부과한 5447억원에 비해 39.5% 증가한 것이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138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초구(760억원), 중구(718억원), 송파구(620억원), 종로구(439억원) 등의 순이었다. 가장 적은 자치구는 도봉구(101억원)였으며 그 다음은 금천구(103억원), 중랑구(115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의 종합토지세액은 도봉구의 13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원구는 155억원으로 조사됐고, 양천은 190억원으로 25개 자치구에서 중간이다. 고지서 1건당 시 평균 세액은 31만9000원으로 자치구별로는 도심인 중구가 1건당 145만2000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강남(91만5000원), 종로(88만9000원), 서초(65만3000원), 용산(40만6000원)순이다. 주거지역인 노원구는 9만8000원으로 가장 적었다. 특히 종토세를 가장 많이 내는 강남구와 가장 적게 내는 도봉구의 차이는 13.7배로, 지난해(12.5배)보다 자치구별 편차가 확대됐다. 또 부과액 인상률은 지난해 125억 4000만원에서 올해 190억 4200만원으로 51.9% 증가한 양천구가 25개 자치구 중 1위를 기록했다. 서울시 손성호 세무과장은 “종합토지세가 증가한 이유는 지난해 시중 저금리 자금이 부동산시장에 몰려 가격이 폭등해 개별 공시지가가 크게 인상됐다며 정부의 부동산투기 억제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보유세 강화방침에 따라 과세표준액 적용비율이 인상된 것도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종합토지세 납부 마감일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인터넷(etax.seoulgo.kr 또는 한글주소 서울시세금)으로 납부하거나 고지서를 들고 전국 금융기관에서 내면 된다. 2004-10-12
- “서울 경찰서별 인력배치 비효율” 경찰의 인력배치가 방범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8일 서병수(한나라당·부산 해운대 기장갑) 의원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서울시내 31개 경찰서에서 발생한 5대 범죄 발생과 검거건수, 각 경찰서의 인원 등을 분석한 결과 마포 동부 남부 중랑 관악 강서 강동 구로 은평 도봉 수서 등 11개 경찰서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데도 경찰관 인원이 상대적으로 적어 검거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포 동부 남부 관악 강서 구로 수서 등 7개 경찰서는 2003년도와 마찬가지로 경찰관 1인당 범죄건수가 평균보다 훨씬 많으나 인력이 부족해 범죄 대응능력이 취약한 경우로 검거율이 최저 수준이었다. 반면 종로 남대문 동대문 성북 청량리 성동 노량진 서초 송파 노원 등 10개 경찰서는 상대적으로 범죄건수가 적은데도 타 경찰서보다 인원이 많아 검거율이 높았다. 서병수 의원은“이번 조사는 실제 현장에서 범죄 발생 과다 여부에 따른 대응 능력을 적절히 갖추도록 인력을 배치하지 못하고 있음을 분석한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각 지역별 방범 수요를 감안해 효율적으로 경찰 인력을 재배치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살인 강도 등 5대 범죄는 모두 14만1263건으로 이중 12만3131건을 해결해 검거율은 85.4%로 나타났다. 서울시내 31개 경찰서의 경찰관(1만9471명) 1인당 범죄 발생건수는 최저 4.2건(종로경찰서)에서 최대 10.2건(중랑경찰서)까지 평균 7.4건이다. /홍범택 기자 200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