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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의 사랑, 100년의 설렘이 아름다운 축제로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재단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제2회 예술단페스티벌을 준비했다. 5개 도립예술단의 예술적 역량과 실험을 선보이는 이번 페스티벌은 10월8일 오프닝콘서트를 시작으로 18일까지 이어진다. ■축제1 - 예술 이상의 가치, 예술단 신작 무대경기도립예술단만의 품격 있는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으로 5개 예술단 모두 새 작품으로 관객을 만난다. 경기도립극단이 ‘매화리극장’으로 그 시작을 연다. 산사태가 벌어져 아수라장이 된 아파트 단지의 임시대표소로 선택된 극장을 배경으로 현실과 연극의 경계를 허물고 우리의 마음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든다. 경기도립무용단의 모듬북, 장고춤, 사랑가 등 명품 레퍼토리 컬렉션으로 구성된 ‘천년의 판타지’는 화려한 춤사위를 펼쳐낸다. 성시연단장이 이끄는 경기필은 ''2B2Ⅳ''로 베토벤과 브람스의 4번 교향곡에 도전한다. 베토벤 4번 교향곡은 그의 대표 교향곡들과 달리 여성적이고 부드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한 곡. 브람스의 4번 교향곡도 자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 가장 주목받는 작품이다. 경기도립국악단은 ‘和Ⅵ-환상, 그 울림’으로 웅장한 한국음악의 미학을 선보인다. 매년 동·서양의 장르를 아우르는 만남을 시도해 온 ‘和’시리즈는 이번 공연에서 그 절정의 어울림을 선보일 것이다. 페스티벌의 피날레는 경기팝스앙상블이 한국 재즈의 1세대 디바 박성연과 함께하는 ‘Jazz Diva’로 마무리 한다. ■축제2 - 전석 무료, 예술가의 나눔으로 이뤄진 나눔 무대페스티벌의 시작을 축하하며 ‘오프닝콘서트’가 썬큰무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재즈 피아니스트인 원영조 단장과 경기팝스앙상블이 주축이 돼, 가을 밤 연이은 재즈무대의 진수를 선보인다. 정통 순수예술공연이 어렵다고 느끼는 관객을 위한 나눔 공연도 알차게 펼쳐진다. 예술단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레퍼토리 소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페스티벌 갈라나잇’이 무대에 오른다. 경기도립무용단은 역동적인 남성군무인 ‘역동’과 한국여인의 신명을 표현한 ‘장고춤’을 준비했다. 경기필은 친숙하고 낭만적인 음악들을 골라 ‘가을날의 현악앙상블’을 연주한다. 경기도립극단의 뮤지컬 ‘원더풀 라이프’ 주요 장면과 경기도립국악단의 신명난 굿판 ‘변신萬神(만신)’도 만나볼 수 있다. 예술단원이 한명의 아티스트로서 예술적 상상을 표현해내는 ‘디 아티스트’도 주목할 만한 공연. 올해는 한층 깊어진 예술적 고민과 탐구를 거쳐 예술단간의 콜라보레이션이 더해진 귀한 무대로 꾸려진다. 또한 ‘내 생에 첫 번째 공연’을 통해 무대에 올랐던 주인공들도 다시 한 번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축제3 - 공연이 아니어도 넘치는 즐거움, 참여무대페스티벌 기간 전당 곳곳은 다양한 관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지난 10년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기대해 볼 수 있는 ‘10주년 기념전’이 행복한대극장 1층에 마련된다. 예술단 신작무대를 관람하는 관객을 위한 본격 관객 워크숍 ‘로비토크’도 신작무대 1회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진행된다. 신작 관람팁을 제공하고, 작품이해의 폭을 넓혀줄 예정이다. 관객들에겐 미지의 공간이었던 무대 뒤를 공개하는 ‘오픈하우스 봉인해제’도 즐길 거리. 사전 신청자에 한해 소규모로 운영된다.관람료 : 홈페이지(http://www.ggac.or.kr) 참조문의 : 031-230-3200권성미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9
- D-day 50일, 수능 영어 만점에 도전하라 수능 영어는 맥락과 분석을 바탕으로 빈칸 추론과 글의 순서 및 문장 삽입, 어휘와 어법 등의 핵심내용과 고난도 문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또, EBS 교재와 연계한 지문과 유형을 연습하되, 변형 가능한 유형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훈련이 필요한 시기다. 누구나 가능한 수능 영어 만점 해법 지난 6월 모평 영어영역은 100점이 1등급인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지면서 수능 영어 만점에 대한 부담감이 더욱 높아졌다. 이에 수능 리허설 교재를 집필한 바 있는 ‘GES 강남이지스터디(은마아파트사거리 토즈스터디 건물 2층)’ 배창현 원장은 “옳고 그름, 좋고 나쁨 또는 특정 교육기관이 지탄받아야 함인지 아닌지와 상관없이 이제는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수능 영어 만점이 되었으며, 만점을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직관과 분석을 만들어 낸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대치동에서 적중률 높은 수능 예상 문제를 직접 집필해 강의하고 있는 배창현 원장은 지난 6월과 9월 모평에 출제된 빈칸 추론의 지문과 답(6월 모평 31번, 6월 모평 33번, 9월 모평 32번 등)을 예상 문제를 통해 그대로 예측해 주목받은 수능 영어 명강사다. 수능 D-day 50일 여일을 앞둔 지금, ‘대치동 비공개 파이널 클래스’를 준비하고 있는 배창현 원장을 만나 수능 영어 만점 해법을 들어봤다. ‘맥락’과 ‘분석’이 수능 영어의 핵심 어휘와 어법은 의미 있는 단락 또는 문장이라는 맥락 안에서 학습이 이뤄져야 하며, 독해는 핵심 내용 파악과 단락의 논리적 구조를 분석해낼 수 있어야 한다. *어휘와 어법 : 수능 기출 어법 주목 맥락적 학습을 위해 어휘와 어법 학습은 독해와 함께 이뤄져야 한다. 추천할만한 어휘?어법 학습법은 수능 기출 어법 지문들을 꼼꼼하게 해석하면서 그 안에서 어휘와 어법을 함께 학습하는 것이다. 수능 어법 내용이 기출 내용 밖에서 출제될 가능성은 희박하므로 짧은 시간 내 효율적으로 학습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문의 맥락 안에서 어휘와 어법 학습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다. 단, 어휘 수준이 높게 출제되지 않을 것이므로 지문 하단에 뜻이 달려 나오는 단어 및 한글로도 생소한 단어의 뜻들은 암기할 필요가 없다. 또한 본 학습법을 전문가와 잘 진행하면 이른바 ‘지문이 뜨는 현상’ 즉, 특별히 난이도가 있는 것 같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풀려면 무슨 글을 읽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 현상이나 지문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눈앞에서만 맴도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 독해 학습법 : EBS 수능 연계 교재 지문 주목 추천할만한 별도의 독해 학습법은 현재 수능의 경향과 가장 유사한 EBS 수능 연계 교재의 지문 속에서 주제문장(topic sentence)을 정확히 분석해 내고, 그 안에서 핵심 표현 및 단어를 찾아내야 한다. 재진술(Restatement) 구조에 따른 핵심 내용의 심층 분석과 문장다시쓰기(paraphrase)의 논리적 분석에 따른 정답의 도출, 그리고 지문구조(structure)를 분석해 글의 순서를 정하고 지문 내에 있는 문장이 빠져 있을 경우 해당 문장이 어디에 삽입되어야 하는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영어 맞춤식 강의, 왜 중요할까? 영어 영역에서 수능뿐 아니라 내신대비 맞춤식 교재와 강의가 중요한 이유는 따로 있다. 효율적인 학습방향과 전략을 충분히 고려해야만 영어 만점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 중고등 영어 전문 GES 강남이지스터디는 100% 원장 직강으로 이뤄지며 기존의 출판용 교재들을 짜깁기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왜 틀리는지, 어떤 연습이 필요한지 등 체계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맞춤식 강의가 진행된다. 한편, GES 강남이지스터디는 수능을 50여 일 남겨두고 수능 영어 만점을 목표한 ‘대치동 수능 영어 파이널 클래스’를 개강한다. ‘2014년 수능 시크릿 대치동 예상문제’와 ‘EBS 연계 교재 총 5권 지문의 출제원리’ 등 수능 영어를 완벽히 대비할 수 있는 해법을 공개한다. 문의 02-563-6880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고3ㆍ재수생을 위한 수능 영어 파이널 클래스 기간 : 5주 5회(10월 1일, 8일, 15일, 22일, 29일)시간 : 매주 수요일 오후 6~10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9
- 차 없는 골목길 놀기 정말 좋아요 다닥다닥 개구리처럼 주택가에 들러붙어 있던 자동차들이 빠져나간 자리를 오랜만에 동네 꼬맹이들과 주부들이 차지했다. 사2동 준공업 단지 주택가 마을 발전을 추진 중인 사2동 마을발전추진위원회(위원장 윤영중)가 동네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유치원, 어린이집,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의 도움을 받아 차없는 골목길 놀이터 행사를 열었다.지난 20일 준공업단지 주택가 중심 거리인 ‘영화길’에는 평소 이 길을 차지한 대형트럭과 자동차들이 빠져나가고 재활용 나눔장터와 추억의 먹거리, 찾아가는 건강체험관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들어섰다. 아이들과 시민들은 행사장 중앙 무대에서 태권도 시범과 통기타 연주회를 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윤영중 사2동 마을발전 추진위원장은 “놀이터 하나 없는 준공업지구에 사는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평소 주차난이 심각하였던 주택가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께서 이면도로 주차장을 모두 비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2
- 수원시, 청소년 마을만들기 봉사단 발족 수원시가 지난 24일 정자3동 주민센터에서 청소년들의 마을만들기 인식 고취를 위해 청소년 마을만들기 봉사단 발대식 가졌다.청소년 마을만들기 봉사단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청솔 한라비발디 마을가꾸미들과 함께 9~11월 세 달간 활동을 하고 11월 팀별발표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청소년 마을만들기 봉사단은 단순한 청소년 봉사단과는 달리 수원의 마을만들기를 이끌어갈 미래의 인재들을 육서하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마을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는 마을추진주체와 청소년 봉사단이 연결돼 내가 사고 있는 마을에 대해 배우고 공동체 의식에 대해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봉사단은 팀 단위로 활동하며 팀별 활동으로 아나바다와 녹색장터 활동, 플라워 파머 활동, 친환경생활용품 만들기 활동을, 공동 활동으로 서호천 환경보존활동과 노약자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청소년 마을만들기 봉사단을 추진하는 청솔 한라비발디 마을가꾸미는 현재 한라비발디 아파트를 중심으로 아파트 꽃길 가꾸기와 커뮤니티 공간조성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한라비발디 마을가꾸미 김웅진 대표는 “봉사에 대한 개념이 형식적으로 변해가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봉사의 개념과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직접 변화시키는 주인의식을 일깨워 주고 싶다”며 “봉사단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9
- 신선한 냉장차 회배달전문 ‘경포회수산’ 단구동 통일아파트 옆 강변스크린골프 입구에 포장배달 전문횟집 ‘경포회수산(대표 김광래)’이 오픈했다. 전 메뉴를 당일 시세에 따라 저울에 달아 중량별로 판매한다. 활어회의 최적온도인 4℃를 맞추기 위해 배달전용 냉장차로 배달해 신선도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목포에서 직접 공수한 김 톳 꼬시래기 세모가사리 미역 등 5가지 해초와 갈치속젓에 싸먹는 회의 맛도 별미이다. 유통구조가 직구매 형태여서 가격이 저렴하고 양은 풍부한 것이 특징이며 납품 및 도매도 진행한다. 영업시간은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다.주문 문의 033-764-02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9
-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2만명 증가 최근 신규 아파트에 대한 청약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으며 정부가 청약저축 통합 방안을 발표하면 올 강원도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2만여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8월말 기준 도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33만1,137명으로 지난해 말 30만9,378명에 비해 2만1,759명이 늘어났다.정부가 지난 7월 청약제도를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8월 가입자는 월 평균의 1.7배인 4,502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청약저축은 같은 기간 2만508명에서 1만8,628명으로 1,880명이 줄었으며 청약예금(-237명), 청약부금(-137명) 등의 가입자도 줄어 총 2,254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왔다.‘만능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청약예금과 부금, 청약저축 통장의 기능을 합한 것으로 개별 청약조건만 갖추면 공공아파트와 민영아파트에 모두 청약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9
- 올해 강남지역 아파트 분양실적 지난 4월부터 역삼자이와 아크로힐스 논현을 시작으로 7월 강남 더샵 포레스트와 8월 SH 내곡지구 2단지, SH 내곡지구 6단지 공공분양까지 강남지역 아파트 분양이 진행됐다. 가을 분양 성수기답게 9월 아크로리버파크 2차를 시작으로 푸르지오 써밋,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서초 마제스타시티 등이 줄줄이 분양 대기 중이다. 9.1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띄고 있고 가을 분양 성수기와 맞물려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전문가들은 올 한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분양실적 중 강남지역과 위례, 동탄 신도시 지역이 분양 호조를 보인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올 가을 분양을 앞둔 강남지역 아파트 분양실적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자료참조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도움말 부동산114 김현진 선임연구원, ㈜부동산써브 정태희 팀장ㆍ조은상 팀장 높은 청약경쟁률 보이는 강남 분양시장 올해 강남지역 분양실적은 전반적으로 호조였다. 개나리 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자이(강남구 역삼동 711)’는 408가구 중 일반분양(전용면적 114㎡) 86가구가 3순위 마감됐다. GS건설에 따르면 총 155명이 청약해 최고 4.3대 1,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 2순위 접수에는 총 101명이 청약해 평균 1.17대 1을 기록했다. 114A는 16가구 모집에 15명이 청약해 1가구가 3순위로 넘어갔으며, 114B는 70가구 모집에 86명이 청약해 1.2대1로 1순위 마감됐다. 114A는 10일 실시된 3순위에서 54명이 청약해 최종 경쟁률 4.3대1로 순위 마감을 완료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논현동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힐스 논현(강남구 논현동 276번지)’은 53가구 모집에 336명이 1순위 청약에 몰리며 6.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남 더샵 포레스트(강남구 수서동 537)’ 일반분양 350가구(특별공급 50가구 제외) 모집에 2,838명 접수, 평균 8.1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남 보금자리지구도 청약경쟁률 높아 지난 8월 청약을 마감한 강남 보금자리지구 공공분양의 인기도 뜨거웠다.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8월 청약경쟁률 TOP 5'' 결과에 따르면 총 219가구를 모집하는 내곡지구 2단지(서초구 내곡동일원)가 57.6대 1, 162가구를 모집하는 내곡지구 6단지(서초구 신원동 일원)가 45.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김현진 선임연구원은 “8월 청약경쟁률 TOP 5 중 1위, 2위가 각각 내곡지구 2단지와 3단지이다. 이들 단지는 강남권 보금자리주택으로 3.3㎡당 분양가는 각각 1,183만원, 1,466만원으로 조사돼 민간 아파트 분양가의 절반 수준으로 강남 입성이 가능하다는 이점 때문에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2014년 강남 분양 평균 청약경쟁률> 분양 대기 중인 서초구 아파트 주목 강남지역의 분양호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부동산써브 부동산연구팀 정태희 팀장은 “연말까지 강남3구 일대에서는 역세권 재건축 대단지, 세곡2지구, 위례신도시 등 공급물량이 다양하고 시공사도 대림산업, 대우건설, 삼성물산 등 우리나라 최고의 건설사들이 맡는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동산써브 부동산리서치팀 조은상 팀장도 “올해 강남지역 분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재건축 아파트와 보금자리까지 포함해 전체적으로 분양 호조를 보였다. 현재 분양을 앞둔 서초구 재건축 아파트들도 분양 결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9.1 부동산 대책 이후 분양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고 이미 반포 자이나 래미안 퍼스트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분양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림산업이 서초동에 공급하는 ‘아크로리버파크 2차’가 9월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데 이어 연말까지 줄줄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림산업 ‘아크로리버파크 2차’서초구 반포동 2-1 신반포 1차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아크로리버파크 2차’는 지하 3층~지상 38층 15개 동, 총 1,612가구 중 2차분 전용면적 59~164㎡ 21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9호선 신반포역을 도보 3분 내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신반포로, 반포대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계성초, 신반포중, 반포중, 세화여고, 세화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서초구 서초동 1310번지 일대 삼호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2층~지상 35층 7개 동, 전용면적 59~120㎡ 총 907가구 중 14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9호선 신논현역을 도보 3분 내로 이용할 수 있고 강남대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초초, 서일중, 반포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삼성물산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서초구 서초동 1332번지 일대 우성3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4개 동, 전용면적 83~139㎡ 총 421가구 중 4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신분당선 강남역을 도보 5분 내로 이용할 수 있고 강남대로,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이초, 서운중, 은성중, 반포고, 서울고, 상문고, 은광여고, 언남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2014 강남3구 분양 물량>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9
- 벽산블루밍, 평당 800만원대 특별 할인 분양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에서 분양하고 있는 벽산블루밍 아파트가 특별 할인 분양중이다.총 716세대 39평, 47평, 64평으로 3번국도와 43번국도의 교차점인 장지IC에서 직선거리 300m에 위치해 있다. 아파트 바로 앞에 벌안초등학교, 광주경찰서, 광주시청, 이마트가 인접해 있다. 성남(분당)~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가 2016년에 개통 예정이고, 무엇보다도 2015년말 인근 5분 거리에 복선전철 광주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파트다.성남(분당)~광주~여주 복선전철은 총 11개역이 들어서 신분당선이 판교역과 분당선 이매역 환승이 가능해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로의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인근 개발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향후 장지IC 인근 태전, 고잔지구에 1만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오포읍 일대에 총 부지면적이 120만㎡에 달하는 개발계획이 진행중이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삼호 등 민간건설사들이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아파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주로 20~30평형대로 건설될 계획이어서 중·대형 아파트 물량은 향후 공급이 없어 중·대형 아파트 물량 부족현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 실수요자들은 물론 시세차익을 보려는 투자자들의 문의도 늘고 있는 추세다. 벽산블루밍 47평형의 경우 당초 분양가 약 5억5000만원에서 현재는 평당 800만원대로 할인하여 약 4억1000~4억2000만원대로 특별할인 분양중이다.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발표와 LTV 확산, 그리고 전세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세 등은 향후 분양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돼 시세차익도 노려 볼 수 있는 기회다. 즉시입주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031-763-21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시군별 아파트 매매가 양극화 심화 강원도내 시군별 아파트 매매가격 차이가 커지고 있다. 원주 무실동과 속초 청학동 아파트의 ㎡당 가격은 최고 150만원 편차를 보였다.지난 15일 KB국민은행의 아파트 매매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5일 기준으로 도내 18개 시군 평균 매매가격은 ㎡당 130만원이었다. 춘천시가 151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원주시(136만원), 강릉시(126만원), 홍천군(123만원), 정선군(120만원) 순이었다.읍면동별로는 원주시 무실동의 아파트 매매시세가 ㎡당 187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속초시 청학동이 45만원으로 조사돼 142만원의 격차가 발생했다.도내 18개 시군 ㎡당 평균 전세가격은 92만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춘천시가 10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강릉(99만원), 원주(96만원), 홍천(90만원)이 뒤를 이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2
- 분양가 1년 새 18만6,000원 올라 대한주택보증이 분양세대수 30세대 이상 아파트를 조사해 발표하는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강원도내 민간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626만8,000원이다. 지난해 8월 608만2,000원보다 18만6,000원이 올랐다.이에 따라 100㎡(30평) 규모 중형아파트의 분양가도 지난해 1억8,430만3,000원에서 563만6,000원이 높은 1억8,993만9,000원으로 조사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