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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때문에 꿈을 포기 하지 않게 학생을 지도 한다 학원 선택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은 학부모이다. 학생의 만족도 여부에 따라 학부모는 좋은 학원으로 인정하고 자녀들을 믿고 맡기기 때문이다. 부천 상동에 자리한 ‘열정과 의지’는 광고 한 번 없이 오로지 학부모들의 신뢰 속에 개원 6년차에 접어든 수학전문학원이다. 이곳 열정과 의지학원의 지도 노하우를 알아보았다.Q. 열정과 의지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무엇인가A. 본원의 특징이나 자부심 중 하나가 소수정예반 운영이다. 수학은 과목 특성상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공부할수록 학습 효과가 빠르다. 또한 성적 향상을 위해 소수정예반에 따른 교육과정과 프로그램도 각기 제공된다.Q. 열정과 의지학원에서는 ‘매스홀릭’이란 개발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들을 가르친다는데, 어떤 시스템인가A. 매스홀릭이란 한 마디로 유형별 문제풀이 방식이다. 가령 문제를 풀면 색상에 따라 유형과 오답 및 반복해야할 문항들이 제시된다. 따라서 학생은 내가 푼 문제가 어디까지 맞았고 이를 견고히 하기위해 비슷한 유형을 풀어낸다. 또한 오답노트와 정리노트가 주어지며, 학원 측에서는 현황판을 만들어 학생 개개인의 과제 완성도와 이해 및 자기주도능력 등을 체크한다.Q. 부천 지역에 수리논술을 전문화시킨 학원이 많지 않은데, 열정과 의지에서 수리논술반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A. 부천지역이 낮은 진학실적으로 고민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하향식 지원에 따른 문제점이다. 따라서 이를 극복해 자신의 성적보다 상향지원을 통해 주요대학에 도전하려면, 그 현실적인 방법은 수리논술을 통한 수시전형이다. 또한 학생 중에는 내신고득점인데도 불구하고 모의고사 패턴에 미숙해 수능형 문항에 약한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역시 수리논술을 권한다.Q. 상향지원의 현실적인 준비방법이 수리논술이라면, 그 스타트라인은 언제가 가장 좋은가A. 시작 시점은 빠를수록 좋다. 통상적으로 수리논술은 고등 2학년부터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적어도 고등1학년 겨울방학을 시점으로 1년간의 공부내용을 바탕으로 시작할 것을 권하고 우리는 그 과정이 준비 되어 있다.Q. 열정과 의지학원의 ‘수리논술시스템’에 대해 안내해 달라A. 본원에서는 수리논술지도를 위해 강남종로학원 본원 및 수리논술전문학원 등과 함께 문제와 지문을 제작할 뿐만 아니라, 모의논술 공동검토와 출제 및 모의 면접 준비 까지를 지원한다. 특히 매월 모의고사를 치러 어려워진 수리논술의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준비한다.Q. 그 동안 열정과 의지학원에서 공부한 학생 중 기억나는 성적 향상 사례를 알려 달라A. 먼저 재원생 중 중학생의 평균은 중2가 92점, 중3이 95점이다. 고등학생의 경우는 상원 고1 학생이 60점에서 80점대로 성적 향상을 한 바 있다. 2018-12-12
- 교과서를 중심으로 독서·토론·논술을 해야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고등편] 독서·토론·논술은 학교 공부와 별개?독서·토론·논술은 ‘영어와 수학, 과학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부모가 많다. 왜냐하면 직접적으로 학교 성적과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독서·토론·논술 수업은 학교 교과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독서·토론·논술 수업을 위한 도서 선정 방법은 모두 초·중·고등학교 교과서를 기준으로 하고, 글쓰기도 모두 교과서를 중심으로 주제를 선정하며, 교과서 내에 있는 갈래별 글쓰기 방법에 따른다. 이처럼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전 과목에 걸쳐 다양한 독서, 비판적 사고와 활용의 과정이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학교 공부도, 자신의 의견도 자신 있게 펼칠 수 있다. 독서·토론·논술은 전 과목을 아우르는 핵심 전략얼마 전, 한 고등학생이 깊은 고심에 빠졌다. 수학 과목에서 배운 ‘수열’의 개념을 가지고 시한 편을 지어오라는 수행과제 때문이었다. 수학학원에서 ‘시(詩)’는 국어에서 배우니 국어학원에 가서 도움을 받으라 했지만, 국어학원에서는 수학 수행을 왜 국어학원에서 물어보냐며 오히려 질타를 받았다는 것이다. 사실 중요한 것은 어떤 과목에서 수행평가를 내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계가 될 수 있는 사고가 필요한 것이다. 2015학년도 교육개정안은 다양한 영역의 지식을 축적하고, 처리하여 활용할 수 있는 능력(지식정보처리역량)과 폭넓은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문분야의 지식, 기술, 경험을 융합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능력(창의적 사고역량) 등 여섯 가지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목을 넘나들며 창의적 사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결국 독서와 비판적 사고능력을 배양하는 토론,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글쓰기로 완성시켜야 하는 것이다. 결국 이 학생은 책을 추천 받고 건축물의 비율, 브랜드 로고의 황금비율을 수학의 ‘수열’과 연계하여 감각적으로 묘사하는 방법을 지도 받아 수행평가를 완성하였다.또한 사회, 과학, 수학 융합탐구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제에서도 주제와 탐구 설계를 하지 못해 한 달을 끙끙 앓은 고등학생들이 있었다. 과학과 수학, 사회가 서로 융합하지 못할 것이라는 편견과 복잡한 주제만 선정해서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이유 때문에 주제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탐구보고서라는 것은 아무리 어렵고 복잡하며 뛰어난 주제라 할지라도 평가하는 사람이 공감하지 못하면 외면당할 뿐이다. 그래서 학생들과 마주앉아 책 없이 음료수를 마시며 학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그 중 음료자판기가 없었는데 들어온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어떤 음료가 들어오는지는 모른다는 얘기에 그럼 ‘너희들이 음료의 기준을 정해봐’라며 주제를 정했고, 그렇게 시작한 융합탐구보고서는 사회조사분석방법에 따른 설문조사방식으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음료 조사, 음료 속에 들어 있는 당류가 섭취 시 혈액에 흡수되면 어떻게 되는지를 생명과학 교과서를 활용, 피펫 과학실험도구를 활용하여 혈액의 흐름 시간을 측정했다. 또한 혈관의 직경과 혈관의 길이를 정하고 피펫을 이용해 측정한 흐름 시간을 수학공식으로 만들어 속력을 구했다. 결론은 당류가 많이 포함된 음료를 많이 마시면 혈관에 당이 많이 포함되어 혈액이 흘러가는 속도가 늦어짐을 확인했다. 이로써 교과서에 있는 사회, 과학, 수학의 내용을 토대로 학교에 새롭게 들어오는 음료수의 기준을 학생들이 정하는 탐구보고서를 작성하여 뛰어난 창의적 융합탐구보고서로서 인정을 받았다.그 외 우리 사회와 경제, 과학, 수학 분야 등의 주제로 프리젠테이션 없이 3분 발표하는 학교대회에서도 사회교과서의 이론을 중심으로 우리 지역에서 현재 이슈화 되고 있는 문제를 다뤘고, 영어발표대회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국제사회 문제이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리고 ‘법과 정치’과목에서 다루고 있는 사회법, 헌법, 국제법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연결하여 대본 작성 후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수행평가에서만 독서·토론·논술이 활용 가능한 것은 아니다. 수행을 하기 위해서는 교과내용의 숙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관련 도서를 다양하게 읽어냄으로써 자세한 용어 정리와 깊은 내용 이해가 따르기 때문에 지필고사와 수능에서도 당연히 좋은 성적을 받을 수밖에 없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러한 과정이 한 번에 좋은 결과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때에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며 지식을 쌓고, 중학교에서는 비판적 사고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며, 고등학교에서는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야 한다.조정회 원장스토리봄 강동본원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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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과학탐구 실력 튼튼히 다져야 할 시기 겨울방학은 과학탐구 과목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다.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해 과학과목의 중요성과 입시 제도를 잘 이해하여 과학 학습과 입시의 방향을 잡아나가야 하는 시기이다. 수능 성적을 적용하는 정시에서 이과계열의 경우 대학별로 적용방법에 근소한 차이가 있지만 과학 반영 비율이 대략 30%~35% 정도 된다. 과학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수시 전형에서도 학생부 교과전형의 경우내신 과목 중에서 과학 과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과학과목 내신관리도 매우 중요하다.서울과학학원의 유선이 원장은 “과학 과목은 꾸준한 공부를 필요로 합니다. 방학 기간에 기본 개념을 잘 잡고 집중적으로 실력을 다지면 좋은 결과를 얻기가 수월하지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에 수능에서 선택하고자 하는 과목, 내신 대상 과목을 몰입해서 학습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2019년에는 고교의 과학탐구 교과과정이 학년별로 다르다. 예비 고1은 통합과학과 화학Ⅰ, 물리Ⅰ, 생명과학Ⅰ이 개설된다. 새로운 교과인 통합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해당하는 내용을 4개 영역으로 재구성한 과목이다. 각 단원 간 연계성도 적기 때문에 학생들이 모든 영역을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통합과학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 수업과 통합과학의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서 개념에 대한 완성도가 높아야 한다.예비 고2는 2015학년도 개정 교과 과정으로 개편된 과학Ⅰ 과정을 첫 적용하는 학년이다.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이 개설될 예정이며 변경된 내용과 난이도 있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 단원에 집중해서 학습해야한다.“예비 고1의 통합과학 수업은 기본 개념을 완성해 학교 수업에 주도적으로 접근하고 내신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과를 지원할 상위권 학생과 자사고 학생을 위해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과정을 모두 개설해 두었습니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을 처음 경험하는 예비 고2의 변화에도 주목해야 합니다. 예비 고2는 단원별 개념과 내신, 모의고사의 기초를 다져야 할 시기입니다. 변화하는 내용에 학생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도가 필요합니다. 정규수업과 별도로 문제풀이와 클리닉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유 원장이 설명한다.예비 고3은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문제 유형별 접근 방법을 밀도 있게 이끌어 나가는 수업을 진행한다. 각 단원별로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기출문제를 연계해 풀어보며 이해와 문제풀이 중심의 수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매시간 수능 모의고사를 실시하여 문제풀이 능력을 기르고 과학논술은 대학별 모의논술과 기출문제 중심으로 강의한다.서울과학학원의 중등과정은 각 학년 별로 중요한 내용인 물리와 화학을 중심으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습득시키는 수업을 진행한다. 9주간 특강이 실시되며 정규 수업 외에 별도의 문제풀이와 클리닉 수업시간이 있어 학습의 틀을 마련하는 시간을 갖는다. 중등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잘 이해하고 과학 용어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꼭 필요한 기본 암기 사항은 철저하게 지도, 관리한다.유 원장은 “중등부에서는 좋은 공부 습관 형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교에 진학해 배우는 통합과학의 경우 중등 과학과의 연계율이 75% 정도 됩니다. 중등 과학의 튼튼한 기초는 고등 과학 학습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지요”라며 “저학년일수록 기본 실험과 관련 책자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과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말한다. 2018-12-12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우리들의 자세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야 할까. 지금까지 이어졌던 암기위주의 주입식 교육을 받아왔던 부모 세대들이 성적과 등수를 버리고 아이들의 타고난 재능과 창의성을 끌어내기 위한 교육법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겪어보지도 확신도 없는 미래를 위해 나의 자녀를 상대로 그야 말로 도박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머릿속이 복잡해질 것이다.하지만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속도를 고려한다면 부모의 고민이 길어질수록 우리 아이들은 세계의 흐름에 뒤쳐질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과감하게 아이들을 입시를 목표로 하는 정형화 된 교육이 아닌 새로운 상황에서 잘 적응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협업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을 갖춘 인재로 양성해야 한다.현재 OECD PISA에서 역량평가가 도입되면서 교육계에 역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최근 캐나다, 호주 등 많은 나라들이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을 개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 이어져왔다. 대학 논술고사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활동을 중심으로 보는 종합전형, 자율학기제, 서술·논술형 문제, 절대평가 등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던 교육제도의 변화는 사실 우리 아이들을 4차 산업혁명 사회가 요구하는 종합적 사고력을 가진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초석이었다.4차 산업혁명은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교육제도는 계속 변화할 것이다. 국가 백년대계는 교육이 좌지우지한다는데 교육이 과거의 틀에 얽매여 있다면 개인과 사회, 국가 발전을 저해할 것이다.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 없이 매년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불평불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는 아이들에게 타고난 재능을 끌어올릴 기회를 마련해주고 암기학습이나 단순계산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을 향상시켜주어야 한다.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토론식 교육, 남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문제를 찾아 해결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교육이 미래 우리 세대들에게는 꼭 필요한 교육이며 우리가 아이들에게 반드시 제공해야 하는 교육이다.에듀트리과외하미량 선생070-8278-4522 2018-12-12
- “논술전형,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격 확률 높일 수 있다!” 2019학년도 대입 논술 시험장은 그야말로 대란이었다. 학교별 논술 시험이 끝나고 나면 주요 언론은 시험장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논술전형의 경쟁률에 대해 언급했다. 이처럼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치열했던 이유에 대해 사계국어학원 불휘논술 팀은 “현실적으로 학생들이 자신이 처한 상황보다 높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전형은 논술전형 뿐”이라며 “특히 올해는 수능이 유래 없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정시를 기대할 수 없게 된 학생들이 무조건 논술로 대학을 가겠다는 의지가 더해져 예년과 비교해 결시생이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논술전형의 경우 내신과 수능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며 “특히 2020학년도 대입에서는 연세대가 수능 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하는 등 3~6등급 학생들도 논술 준비 여부에 따라 최상위권 대학 진입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매년 서울 주요 대학 논술전형 합격자를 다수 배출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평촌 사계국어학원 불휘논술 김경민 권희수 강사를 만나 논술 합격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 학습상담부터 원서지원, 자소서 작성까지 원스톱 종합 시스템으로 관리최근 논술 경향은 대학마다 출제 경향이 뚜렷하기 때문에 빨리 대비할수록 유리하다. 불휘논술 자연논술 권희수 강사는 “과거에는 논술전형 합격 컷이 20~50점대로 문제 난이도가 높아서 일찍 논술 공부를 시작한 학생과 늦게 시작한 학생의 점수 차가 크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만점승부를 하는 학교가 많아지는 등 문제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준비한 만큼 합격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인문논술 김경민 강사 역시 “요즘 학교 논술은 유형이 분산되는 게 아니라 몇 가지 유형으로 수렴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그 몇 가지 유형에 익숙해지면 모든 대학의 논술 전형이 준비되기 때문에 빠른 선택과 결정이 가장 좋은 합격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불휘논술은 4단계 종합관리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먼저 1단계 초기상담과 2단계 학습상담단계에서는 지금까지의 학습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이 이루어진다. 3단계는 수시지원 전략 상담이다. 인문논술을 고려하지만 수학이 강한 학생이라면 상경계열 문제가 출제되는 논술전형에 지원하여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과학을 잘하는 학생이라면 자연논술 중 과학논술을 공략하여 경쟁률을 낮출 수 있다. 다양한 수시 전형과 논술 유형 가운에 학생의 현재 상황에서 가장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일대일 상담이 이루어진다. 마지막 4단계는 원서지원 전략 상담과 자소서 작성지도 단계로 맞춤형 상담과 지도가 이루어진다. 이처럼 불휘논술은 학습상담부터 수시지원 전략 상담과 자소서 작성까지 원스톱 종합시스템으로 관리, 학생들의 복잡한 수시 고민을 덜어주고 합격에 이르기까지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준다. 논술출제경향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가들에 의한 맞춤형 지도평촌 사계국어학원 불휘논술은 학생의 논술 실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 강사는 “현실적으로 논술 실력은 정확하게 자신의 위치를 검증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 하지만 불휘논술은 신성고는 물론 백영고 등 안양지역 일반계고 대입 실적이 우수한 고교의 논술강의를 담당하는 등 다수의 표본 집단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논술 실력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평가 자체도 대학의 평가 기준과 동일한 기준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학습계획과 지원 대학 등을 수정·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불휘논술의 논술 합격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권 강사는 “불휘논술팀 강사들은 국어, 수학 등 수능 과목을 지도하면서 논술을 부수적으로 지도하는 과목 강사들이 아니다”며 “논술출제경향을 연구하여 제시문 분석과 첨삭, 감점을 최소화하는 답안작성까지 체계적으로 지도하여 성과를 내는 실력과 노하우가 검증된 논술 전문가들”이라고 자랑했다.평촌 사계국어학원 불휘논술은 안양지역 학생들의 특화된 겨울방학 논술 프로그램을 12월 22일과 23일 개강한다. 20회 과정으로 1차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후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 따라 유형별 2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18-12-11
- 좋은 강의와 강사, 개별 맞춤 교육으로 ‘수학 실력’을 높인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이제 곧 겨울방학이다. 여름에 비해 기간이 긴 겨울방학은 부족한 학습을 만회할 최적의 기회다. 특히 수학은 개념을 정확하게 정립하고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겨울방학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매우 중요한 과목이다. 어떻게 하면 겨울방학 동안 수학실력을 끌어올리고 새 학년에 진학할 수 있을까? 학생과 학부모 등의 입소문으로 문을 연지 4년 만에 고등부만 150여명에 이를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생각하라 푸름 수학학원’ 홍관호 원장을 만나 성공적인 수학 공부법에 대해 들어봤다.모든 강의는 동영상 촬영, 모를 때마다 찾아보며 복습과 실력다지기에 나서생각하라 푸름 수학학원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양질의 수업과 뛰어난 강사진이다. 홍관호 원장은 “수학학원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강의 자체, 즉 수업 내용”이라며 “학생들은 양질의 수업을 받을 권리가 있다. 이를 위해 실력이나 경력에 있어 최고로 평가받는 강사진을 꾸렸다”고 설명했다. 이곳의 강사진은 실력 있기로 평촌 학원가에서도 유명하다. 대원외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홍관호 원장을 비롯해 전원이 SKY나 수학 전공자 출신의 전문가들이다. 거기다 학원가 경력만 최소 7년 이상씩으로 입시는 물론 이 지역 내신 대비에도 탁월함을 보여준다. 지난해부터 대치, 중계, 평촌 등에서 활동한 수리논술전문가 박순규 강사까지 합류, 수준 높은 수리논술 수업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수업은 어떻게 진행될까? 홍 원장은 “본 원의 모든 수업은 촬영되며, 수업 후 학생들에게 촬영된 영상을 보내 복습하도록 지도한다”며 “모르는 부분의 수업이나 결석한 날의 수업 등은 언제든지 접속해 볼 수 있도록 하고, 모를 때에는 언제든지 강사에게 질문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업 동영상은 반복해서 수업을 듣는 효과가 있어 이해가 더 잘된다는 장점이 있다”며 “계속 들으면 학습의 누수 없이 실력을 다져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다. 수업시간에는 그날 배울 개념, 문제, 교재 내용 등을 프로젝트로 띄우고 그 옆에 필서하며 가르친다. 책을 안 가져와 복사하는 시간, 문제를 칠판에 쓰는 시간까지도 줄여 더 많이 가르치고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또한, 내신 따로 입시 따로가 아닌 평소 수학 실력 자체의 향상을 목표로 두고 지도하고 있다. 내신 대비를 위해 안양지역 학교별 기출문제와 출제경향 분석은 기본이다. 모든 반은 학생별 수준과 특성 등을 고려해 구성하고, 철저한 담임제로 관리한다. 홍 원장은 “학생은 시스템으로 발전하지 않는다”며 “학생마다 개성과 학습방법, 이해도나 실력, 성향 등이 다 다르기 때문에 학생의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비고1의 겨울방학 학습 전략은?생각하라 푸름에서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본격적인 입시 준비에 들어가는 예비고1들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이 눈여겨볼만하다. 겨울방학에는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안양지역 전년도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해설 강의를 듣는 무료특강으로 시작한다. 강사들의 열정이 만들어 낸 특강으로 매일 나와 들으면 내신이 평균 2~30점 가량 오를 정도로 효과가 크다고. 이후 주 2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학특강과 확인학습을 진행, 부족한 실력을 채우고 고등과정을 대비해 나간다. 특강과는 별개로 주 3회 정규수업은 계속 되며, 수업 후에는 역시 확인학습으로 마무리한다. 한편, 이곳은 학생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것으로도 소문나 있다.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학생 모두에게 책 한권을 선물하고, 2월 달에는 평촌 유명 뷔페식당인 ‘마벨리에’로 학생들을 초청,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복도나 강의실, 틈새 공간 등 학원 곳곳에 자습할 수 있는 책상을 마련한 것도 인상적. 홍 원장은 별도의 집무실 없이 안내데스크에 자신의 자리를 마련해 놓고 오고가는 학생들을 돌아보는 것은 물론 모르는 것에 대한 질문과 답변도 즉각 해준다. 입학 상담도 원장이 직접 1:1로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을 파악한다. “학생에 대한 진정한 관심이 학생을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홍 원장의 마지막 말이다. 2018-12-11
- 변화하는 교육과정 맞춤 학습으로 내신, 수능을 잡다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수능영어는 오히려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어려워지는 추세고, 내신영어는 비중이 높아지는 수행평가와 점점 어려워지는 지필평가로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영어에 자신감을 갖고, 수능과 내신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초등부터 고등까지 입시, 내신, 실용영어를 아우르는 영어학습으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에스키어학원을 찾아 에스키어학원만의 영어학습 비법에 대해 들었다.초등, 체계적인 표현 영어로 수행평가 기본기를 쌓다초등고학년은 중등부를 준비하는 시기로, 영어학습도 중고등부를 대비하고 입시를 생각하기 시작해야하는 시기다. 최근의 학교 교육은 교과과정이 진로교육을 중시하고 학점제등 학생들의 자율적인 선택권을 강화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 또한 중학교의 자유학년제는 지필평가에서 자유로운 수행평가, 과정중심 평가가 중심이다. 코코 원장은 “초등부의 영어도 이런 학교 현장의 변화를 염두에 두고 학습을 해야 한다”며 “초등부에서는 영어활용경험을 늘리고, 듣기, 말하기, 창의글쓰기 수업 등 표현 영어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 이후 수행평가 비중이 높아지는 중고등부에서 유리하다”고 말했다.에스키 초등부는 발표력, 서술형 글쓰기 등 수행평가역량을 강화하는 커리큘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액트무비 수업에서는 영화 한 편을 워크북으로 만들어, 듣기, 쓰기, 생활표현영어 학습을 익힌다. 또한 아이들의 영어경험을 늘리고, 표현력을 길러주기 위해 월1회 미니 쇼케이스를 열어 교실 무대에서 배운 것을 말로 발표하는 교수학습법으로 발표력의 기본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영재고나 과고,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배경지식을 넓히는 영어리딩, 영어논술, PPT발표수업 등을 진행한다. 년 2회 학부모를 초청하여 ‘쇼케이스 페스티벌’도 연다. 코코 원장은 “처음에는 어색해 하고 힘들어 하던 아이들도 한두 번 경험을 통해 점점 더 많은 사람들과 무대에서 영어로 말하는 경험을 쌓아가면서 발표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점차 더 자신감을 얻고, 학습의욕을 고취시켜가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링컨즈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원서책을 읽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매주 2권의북리포트를 작성하고, 6개월에 한 번씩 북리포트를 취합하여 나만의 책으로 엮어준다.중고등, 내신역량완성 및 수능1등급 완성중등부는 내신역량완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완벽한 수행평가를 위한 ‘수행비서프로젝트’는 수행평가에 도움이 되는 배경지식, 자료조사, 서술형 글쓰기, PPT준비 발표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수업하고, 2달에 1번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다. 또한 문법은 한국영문법인증협회의 ‘영문법인증제’를 도입해 각 학년에 맞는 문법을 완벽하게 습득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하고, ‘영단어인증제’를 통해 초등부터 고등수준까지 11500개의 수능영단어를 완성할 수 있는 학습법과 로드맵을 개별맞춤으로 관리한다. 에스키만의 시크릿 학습법이 녹아있는 ‘맵북’은 학생들이 자기만의 노트정리 방법을 익히고,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 선생님이 직접 첨삭을 함은 물론이다. 코코 원장은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맵북을 선생님들이 일일이 개별 확인을 하고, 그 동안의 과목별 수업을 점검하며 더 쉽고 효율적인 교수학습법을 연구한다”며 “에스키의 선생님들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학생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어느 누구보다 노력한다”고 자부했다.지필평가 기간에는 완벽한 학습을 위해 철저한 각 학교별 기출분석을 통해 내신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지필평가 이후에는 스스로 내신을 분석해 다음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다. 코코 원장은 “지필평가 후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정리해 보면서 학생들은 다음 내신 대비전략을 세우게 되고, 당연히 성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에스키는 학생들이 완전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완벽한 몰입학습 공간인 ‘스터디 카페’도 운영한다.초등부터 시작되는 입시전략, 영재고 과고, 자사고 준비 내신영어전문에스키는 지필평가 등 단기 목표에만 집중 하는 것이 아니라 초등부터 전략을 갖고 자신의 진로와 진학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영재고 과고 자사고를 준비하는 고입집중학습반, 다양한 유형의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 맞춘 대입집중반 등 각 학생의 입시전략에 맞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과외 활동 준비를 위한 한국사 영어번역봉사 수업과 경시대회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2018년 글로벌청소년 국회포럼 대회에서는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얻고 있다. 코코 원장은 “학생들이 여러 대회를 준비하며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기르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된다”며 그러한 변화되는 모습은 “선생님에게도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학생중심의 입시 간담회를 열어 학생스스로 입시를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8-12-11
- ‘나만의 개념서’로 어떤 유형의 문제도 확실히 잡는 힘을 기르자 절대평가에 시험 경험이 적은 중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은 상대평가로 인한 치열한 내신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다. 절대적인 공부의 양이 있지만 무조건 많이 빨리한다고 실력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수학의 개념을 확실하게 완성하는 것부터 시작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적용하는 훈련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모든 재원생들이 고등 3년 나만의 수학 개념서를 완성하는 김경아수학의 남다른 학습법이 주목받고 있다. 똑같은 공부해도 1등급과 3등급, 결정적 차이는?“고등학교 입학 전에 수학 선행학습을 하지 않는 학생은 거의 없어요. 많게는 고등 전범위에서 적게는 한 학기까지 진도를 빼는 것이 일반적이죠. 그런데 고등학교 진학 이후 어떤 학생은 1등급 어떤 학생은 3~4 등급을 받기도 합니다. 무엇이 잘 못 되었을까요?”자신의 진로 목표에 따른 학습 로드맵이 없이 ‘빨리’와 ‘많이’에 집착해 자신만의 학습방법을 터득하지 못한 경우라고 김경아수학 김경아 원장은 강조한다. 선행학습이 실력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고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없을 정도도 다 잊어버린다는 것. 실제로 중등 2학년에서 90점 이상 받고 선행학습이 이루어진 학생들이 레벨테스트를 보면 30점대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금부터 입학 전까지 남은 5개월을 어떻게 공부했는지에 따라 90점대로 원상회복 하기도 하고, 30~50점대에 머물기도 한다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이런 경우를 수학 학습적으로 보면 개념을 배웠지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개념을 정확하게 안다는 것은 문제에 적용 시킬 수 있다는 말이고, 이정도만 돼도 2~3등급은 확실하게 나옵니다. 배운 내용이 흐지부지 되지 않도록 나만의 개념서와 풀이방법을 지속적으로 정리해 나가는게 그래서 중요합니다.” 모든 재원생 고등 수학 개념서 3권 완성 통해 1등급 실력 완성김경아수학의 모든 재원생들은 <수학의 정석>보다 더 정교하게 고등과정 수학의 전 범위를 정리한 나만 개념서를 완성한다. 수학 개념서를 스스로 완성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개념의 강자가 될 수밖에 없다.“교과서를 비롯해 좋은 수학 개념서는 많지만 자신의 손으로 개념을 정리하고 개념과 개념, 단원과 단원의 연관성을 찾으며 지속적으로 완성해 나가는 나만의 개념서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남이 정리해 놓은 것을 읽고 이해한다고 해서 그것이 자신의 실력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김경아수학의 나만의 개념서는 단원별 계통별로 정리하기 때문에 새로 배우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3년 동안 배운 것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정리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분명하게 인식하게 된다.이렇게 학생들은 개념을 정리하면서 3권의 개념서를 완성하면서 수학의 기본기가 완성되고, 지속적인 문제풀이 훈련을 통해 활용 능력을 키운다. 분당 지역 내신 경향 맞춤 교재로 신유형 완전 정복“수학은 머릿속 생각하고 눈으로만 하는 공부가 아닌 손과 엉덩이로 하는 공부여야 합니다. 개념서를 완성하는 것은 어찌보면 지난한 과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세스를 거친 학생들은 수학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고, 어떤 문제라도 풀 수 있다는 자신감과 문제해결능력을 체득하게 됩니다.”내신 서술형에서 1~2점의 감점이 등급을 가를 만큼 치열한 것이 분당 지역의 현실이다. 1등급과 2~3등급의 차이는 서술형에서 감점이 없는지, 그리고 새로운 유형에 잘 적응하는지에 달려있다. 김경아수학은 내신이 중요하기 때문에 내신 서술형 문제를 접목한 꼼꼼한 지도로 단 1점도 깎이지 않은 서술형 답안지 완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지도한다.김경아 수학 재원생들은 필수적으로 개념노트를 완변겨하게 정리하는 과정을 거치는 만큼 서술형 논술형 문제도 명료하고 깔끔하게 작성한다. 단 1점도 깎이지 않는 완벽한 답안으로 유명하다. 이렇게 수학의 과정을 명쾌하게 정리하는 습관은 수학에 대한 직관으로 이어지고 입시 수리논술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고 김경아 원장은 강조한다.문의 : 031-719-9715 2018-12-11
- 성적을 뒤집는 겨울방학 프로그램 ‘입실론 수학전문학원’(이하 입실론수학)은 서현동 시범단지에서 12년째 오로지 수학만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분당의 대표 수학학원이다. 초6부터 고3까지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TOTAL-CARE SYSTEM으로 중등 수학 기초부터 고등 내신과 수능, 그리고 수리논술까지 완벽하게 책임지기 때문이다.개별 학생의 상황을 꼼꼼히 파악하고 관리하며 모든 원생이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게 만든다는 평가를 받는 ‘입실론수학’,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지금까지의 수학성적을 뒤집을 수 있는 수학몰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위 학년 성적을 결정짓는 겨울방학 맞춤형 프로그램급격한 입시의 변화로 중학교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초6과 중3의 혼란이 크다. 그럼에도 수학이 가진 중요도는 여전한 만큼 중1과 고1 예비 과정을 체계적으로 확실히 운영하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이승우 원장은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초6과 중3의 겨울방학 학습은 달라야 합니다. 초6 학생들은 중등 수학을 학습할 수 있는 집중력과 지구력을 강화하며 올바른 학습습관을 익혀야 하고, 실질적 대입에 첫 발을 딛는 중3 학생들은 기계적인 풀이로는 해결할 수 없는 고등 수학의 특징에 맞춰 스스로 몰입해 학습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관리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라며 학습 수준과 목표에 맞게 세분화한 학급별로 현행과 선행과정이 진행되는 기본 수업과 함께 초6과 중3 학생들에게는 상급학교에 맞는 학습역량을 갖출 수 있는 맞춤 수업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자유학년제 특성을 고려한 중1 대비 프로그램자유학년제가 실시되는 중1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지필고사가 실시되지 않는 탓에 자칫 기본에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초6을 대상으로 한 중1 예비 과정은 선행과 현행과정의 적절한 조화가 핵심이다.체계적으로 짜인 연간 프로그램에 따라 3개월에 중/고등 수학의 한 과정을 학습하면서도 1학년 과정의 기본을 철저하게 다진다. 새로운 과정을 학습하는 100분의 수업에 이어 일일테스트와 현행 학습 기출문제집(워크북)을 활용한 80분의 자기주도학습은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중등 수학 실력을 확실하게 키워 준다.수준별 맞춤 학습으로 상위권 성적 만드는 고1 대비 프로그램중3을 위한 프로그램은 세밀한 레벨링으로 개별 학생의 학습상황에 맞는 진도와 수준의 맞춤형 학습과 함께 1월부터는 본격적인 고1 내신 대비가 시작된다. 특히 배운 내용이 완전히 체화될 때까지 효율적으로 진행되는 ‘TOTAL-CARE SYSTEM’은 상위권 성적을 만드는 ‘입실론수학’만의 비결이다.전문적인 ‘수업(Teaching+Coaching) < Test&Clinic(Training)’ 시스템에 맞춰 개념이해-훈련으로 이어지는 수업과 ‘일일테스트’로 확인한 수업 이해도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빈틈없이 보완하는 클리닉 시스템은 개념 이해가 부족한 학생, 과제 이행이 미흡하거나 오답 고치기가 덜 된 학생에 대한 개별 집중 관리가 강점이다.겨울방학은 정규 수업과 특강을 활용한 수학 몰입학습과 함께 스스로 학습을 하며 배운 것을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자기주도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입실론수학’은 정규 수업이 시작되기 전인 오전시간을 활용하는 ‘위력 프로젝트’를 방학마다 진행한다. 선착순 80명을 모집하는 겨울방학 ‘위력 프로젝트’는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워 지켜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이뤄진다. 더욱이 페이 백 시스템을 도입해 모두 참여하면 100%, 결석 1일 80%, 2일 50%, 3일 30%를 환급해줌으로써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성취 또한 누릴 수 있어 재원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문의 031-706-1336 (고등관) / 708-1336 (중등관) 2018-12-10
- 2019학년도 중학교 학년별, 겨울방학 국어학습 전략 예비 중1,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독해력을 길러라 | 독해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가 중학교 시기입니다. 그리고 독해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은 독서를 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독해력을 기르고 싶은가요? 그러면 다양한 글을 천천히 많이 읽어야 합니다. 다독(多讀), 그것이 해결의 열쇠입니다.사고력을 길러라| 고등학교뿐만이 아니라, 이제 중학교 내신 문제까지 수능식 사고력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생각하는 힘, 그것이 사고력입니다. 사고력은 내신과 수능, 더 나아가 국어의 힘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들이 수업 시간에 ‘왜 그렇지?’라고 물을 때마다,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표현력을 길러라| 현재 각 학교에서는 중1시기에 지필고사 대신 각종 수행평가로 각 과목의 학습을 확인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수행평가는 국어적인 방법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글쓰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학생들은 글을 쓰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하지만, 글이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일 뿐입니다. 말로 하느냐 글로 쓰느냐의 표현 수단의 차이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자꾸 써 보아야 합니다. 다른 왕도는 없습니다.목표를 설정하라| 중1부터 목표를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작게는 특목고도 좋고 멀게는 무슨 대학, 무슨 학과를 미리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막연히 초등학생처럼 과학자나, 어떤 직업의 사람을 그릴 게 아닙니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 의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 의식은 실천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예비 중2,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중2는 공부 습관의 완성시기 | 중2 시기는 중1 때에 비해 목표의식이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란 중학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고등학교 까지 이어집니다. 한국 입시의 시작은 사실상 중학2학년 때부터입니다. 따라서 중 2시기는 입시공부의 습관을 형성하기에 적기입니다.공부는 읽기이다 |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책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보통 암기식 위주의 공부습관이 된 학생들은 스스로 요점을 찾지 못합니다. 또한 글의 유형에 따라 읽기를 달리 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평소 글의 장르에 따른 읽기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문제집으로만 공부하기 보다는 평상시에 꾸준한 독서가 필요합니다.공부는 결국 국어에서부터 | 국어를 잘 하는 학생이 결국은 영어, 수학 뿐 아니라 다른 과목도 잘합니다. 그러나 보통 학부형들이나 학생들은 영어 수학에는 관심이 많으나 국어의 중요성을 모릅니다. 이것은 정반대로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어가 되는 학생이 결국 다른 과목을 잘 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해력은 모국어인 국어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효과적인 독서 논술 | 중등부 독서 논술 수업을 어른들의 욕심으로 어려운 글이나 장문의 책으로 학습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매우 잘못 된 것입니다. 독서 논술의 핵심은 정확한 이해와 창의적인 표현입니다. 따라서 짧은 글부터 이해시키면서 논리적인 문장으로 표현력을 길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준에 맞는 글을 통한 독서 토론이 결국 학생에 맞는 창의적인 표현력으로 이어집니다.예비 중3,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고등학교 입시를 결정하라| 자신의 현재 성적과 대학 입시를 생각한 고등학교를 결정해야 합니다. 가급적 특목고를 가면 좋지만, 실력과 성적이 그렇지 못하다면 일반고를 생각해야 합니다. 특목고 학생만이 서울의 명문대를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빨리 자신의 고교를 결정하고 고등학교 이후의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특목고를 갈 게 아니라면 빨리 고등 선행을 시작하라|특목고에 갈 학생이 아니라면 이제 중학교 내신은 크게 쓸 데가 없습니다. 결국 입시란 고등학교 성적이 중요합니다. 간혹 학부모 가운데 중학교 때 잘 해야 고등학교에 가서도 잘 할 수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시작한다면 누구든 목표하는 대학을 갈 수 있습니다. 중3 국어는 문법부터 다져라 | 고등학교 국어는 정독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문법적인 뜻까지도 파악을 해야 할 만큼 의미 하나 하나 스스로 분석해야 합니다. 국어는 아 다르고 어 다르기 때문에 이 시기에 한국어의 특징을 습득한다면 국어 독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차백현 원장일산 국어논술전문 수비니겨문의 031-925-7999 201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