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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동 SR사회탐구학원, 고3 여름방학 특강 개강 사회탐구 전문학원으로, 확실한 성적 향상을 책임지는 중계동의 SR사회탐구학원. 지난 6년여 동안 특강은 물론 정규강좌 모두 매회 ‘등록 마감’을 하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중계동의 알짜 학원이다. 특히 SR사회탐구학원의 황나리 원장은 중계지역 H여고 교사 출신으로, 학교 경력과 인터넷 강의, 대형학원 출강 등 중계지역에서는 내신과 수능을 모두 커버하는 사탐 전문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황 원장은 ”대형학원의 수업은 학생별 피드백이 어려워서 안타까웠고, 인강은 학생들이 제 때에 완강을 하지 않아서 안타까웠다. 명쾌한 강의와 확실한 피드백으로, 내신과 수능 모두에서 사탐을 전략 과목으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한다영역별 전공자가 직접 강의 & 반복, 누적 평가로 확실한 피드백!SR사회탐구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영역별 전공자로 이루어진 명실상부한 사탐 전문학원이라는 점이다. 원장은 물론 강사 모두 교원자격증을 가진 전공자로, 자기 과목에 대한 프라이드와 분석 수준이 남다르다. 또한 학교 경험이 있는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출제자의 눈으로 내신을 대비할 수 있고, 일주일에 몇 일만 출강하는 강사들이 아닌만큼 학생별 질의응답이나 밀착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SR사회탐구학원은 모든 과목에서 ‘매시간 평가 → 미통과시 재시험 → 단원별 누적 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매주 학부모들에게 알린다. 단순히 강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 한명 한명을 일정 수준에 도달시키기 위해 반복적으로 평가 및 추후지도를 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황 원장은 ”우리 학원은 가르치고 끝나지 않는다. 가르쳤으면 학생의 습득 여부를 확인하고 피드백하는 것이 당연하다. 따라서 커리큘럼을 따라오는 학생이라면, 당연히 성적이 향상될 수밖에 없다. 단, 숙제를 3회 이상 안 해오거나, 재시험에 응하지 않을 시에는 규칙에 따라 퇴원될 수 있다,“고 말한다.[고3] 고3 여름방학 특강, 7월 12일 개강!SR사회탐구학원에서는 7월 12일, 수능 전 강좌를 오픈한다. 9월모의고사까지 8주간 진행되는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기본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일부 인기 강좌는 이미 등록이 마감된 상황이다. 기본반은 개념을 완벽히 정리하고 이해하는 것이 목표이고, 심화반은 기본 개념을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심화 지문 분석과 문제풀이에 들어간다.황 원장은 ”사회탐구는 사회(사회문화,정치와법,경제), 윤리(윤리와사상,생활과윤리), 지리(한국지리,세계지리), 역사(한국사,동아시아사,세계사)로 이루어져 있기에, 절대 한 선생님이 모든 과목을 커버할 수 없다. 또한 반드시 다 맞아야 1등급이 나오는 요즘, 전공자가 아닌 이상 최고난이도의 문항을 대비할 수는 없다“고 단언하며, ”사회탐구학원들의 커리큘럼을 비교해보면 우리 학원의 장점이 잘 보일 것“이라고 자신하였다.[고2,고3] 수능 한국사, 4주완성 특강수능 한국사는 4주 완성으로 방학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전체 내용을 6장에 압축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이 역시 매시간 테스트를 보고 피드백을 한다. 그리고 한번 수강했던 학생들에게는 영구적으로 자료가 제공되며, 수능까지 질의응답을 책임진다.[고1,고2] 내신대비 수업은 8월말에 개강!SR사회탐구학원에서 고1 내신 수업은 시험 6주전에 개강되는데, 학교별로 따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기말고사 때는 중계동의 주요 학교들이 모두 개강되었고 (10개 학교 개강), 높은 시험 적중률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한국사와 통합사회를 모두 진행하며, 2학기 중간고사 일정에 따라 학교별로 개강 일자가 다르니 확인이 필요하다.고2 내신 수업은 과목별로 시험 4주 전에 개강 되고, 보통 사탐 전 과목이 모두 개설된다. 교사 경력의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출제자의 눈으로 내신을 대비할 수 있기에 결과 역시 만족스럽다는 평이다.황 원장은 ”사탐과목은 국,영,수에 비해 단기간의 집중 공부로 고득점은 선점할 수 있는 전략과목이다. 얼마 안남은 시간, 가장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선택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응원했다.문의 SR사회탐구학원 02-936-8880 2019-07-11
- 고1 문·이과 통합과학준비 이젠 중학생이 아닙니다.기존의 단순 암기에, 적당량의 문제풀이 학습으로 상대평가로 성적을 산출하는 고등학교에서 원하는 성적을 받기란 어렵지 않을까요?고1 과학 교과서 내용을 한번 보셨습니까?통합과학의 내용 구성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존에 고2 학생이 배우던 과정의 일부가 고1 과정으로 내려와 있으며, 중등과정에서 볼 수 없었던 내용도 많아 학습하기에 만만치 않은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어 체감 난이도는 더욱 올라갈 것입니다.또한, 중학교 과정과 실질적 연계성이 크다고 말하기 힘든 상황이라 학교 내신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설픈 학습이 아닌 깊이 있는 개념학습과 충분한 문제풀이의 뒷받침이 있을 때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고2 물/화/생/지 내신관리는 곧 수능.현재 고2 학생에게 해당되는 2021수능은 올해 치른 수능과 같은 형식으로 문.이과 계열을 구분하여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ⅠⅡ 총 8과목 중 각 대학에서의 입시요강에 맞춰 2과목을 선택하여 수능을 치르게 됩니다. 수능에서 과학탐구 선택, 응시과목을 보면 많은 학생들이 고2때 배운 과목(지1,생1,화1)을 선택하여 수능을 치르고 있습니다. 과학 과목은 고등 2학년의 학교 내신성적 관리가 수능의 기초이며 연장선에 있습니다. 고2 내신성적이 좋지 않을 시 고3 과탐수능 성적 역시 저조할 가능성이 큽니다. 고2 과학 무엇보다 중요합니다.고3 수능 과학탐구·내신관리.첫째, 개념복습과 문제 풀이를 함께 진행하며 수능 마무리 전략을 세워야 할 때입니다. 그동안 학습한 개념을 다시정리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암기합니다.둘째, 수능대비를 하면서 풀었던 모든 문제집을 꺼내 오답 문항 반드시 다시 풀어봐야 합니다.셋째, 실전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면서 새로운 문제 유형을 익히고 시험 시간 관리 훈련을 해야 합니다. 꼼꼼한 계획은 수능 날까지 평정심을 유지하며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번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과탐 학습계획을 준비하세요.싸이언스피플전해룡 원장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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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여름방학부터 수능 준비해도 늦지 않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고3 교실은 흡사 전쟁이 끝난 분위기다. 특히 안산에서 이런 모습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수시모집에서 내신 성적이 반영되는 3학년 1학기 성적을 높이기 위해 전력 질주한 후유증이기도 하지만 9월부터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되면서 공부보다는 원서에 집중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지역 분위기상 안산에서 정시를 준비하기가 쉽지 않다는 학부모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와 함께 학원을 찾아 평촌으로 강남으로 떠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시기도 바로 요즘이다. 안산에서 대입 제대로 준비하기란 정말 힘든 것일까? 이런 학부모들의 고민에 해답을 알려주는 대입종합학원이 7월 중앙동에 문을 열었다. 올패스센트럴 입시학원 윤도형 원장을 만나 여름방학 공부법에 관한 조언을 들었다.공부하는 아이들은 평촌으로?평촌 입시학원가에는 유난히 안산 학생들이 많다. 종로 청솔학원 출신이며 평촌과 대치동 학원으로 출강 중인 윤도형 원장은 “좀 더 나은 교육환경을 찾아서 안산과 대치동 학원가를 찾아오는 학생들을 심심치 않게 만난다. 대부분 부모의 열의와 학생들의 의욕이 맞아 떨어졌을 때 멀리까지 유학(?)을 올 수 있다”고 말한다. 하루 이틀에 끝나는 단기강의도 아니고 일주일에 2~3차례씩 오가는 거리와 시간을 따진다면 결코 쉽지 않은 외지 유학이지만 적잖은 아이들이 이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윤 원장은 “외지 학원을 다니는 건 쉽지 않은 안산 학생들이 외지 유학을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민을 해봤죠. 바로 강사진에 있더라구요. 인터넷 수능 강사들의 수업을 학원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한다.인터넷 방송 강사의 직강으로 수업 퀄리티 높여올해 초부터 안산지역 학원장들이 모여 대입종합학원을 준비하게 된 이유였다. “좋은 학원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 대단하죠. 하지만 안산에는 그런 뒷받침이 안 되어서 공부를 시작하지도 않는 학생들이 많아요. 그 아이들을 위해 좋은 입시종합학원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는 윤 원장. 뜻이 같은 학원장들이 모여 학생들이 가장 편하게 올 수 있는 중앙동에 중·고생들을 위한 대입학원 ‘ 올패스센트럴 입시학원’ 문을 열었다.평촌과 대치동에서 강의하고 있는 강사들을 인맥을 통해 불러 모았다. 대부분 입시 명문이라 할 수 있는 종로학원과 청솔학원에 출강중이며 메가스터디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여름방학 4주 특별반 운영올패스센트럴 입시학원은 올 여름 고3 수능대비반을 개강해 언어, 수리, 외국어와 탐구수업을 진행하고 중하위권의 마지막 수시전략인 적성고사반도 운영한다. 윤 원장은 “수능 탐구과목은 여름방학부터 잡아도 충분하다. 언어나 수리 외국어 영역은 기존등급 유지가 목표라면 탐구과목은 지금부터 시작해도 2~3등급 올리기는 어렵지 않다. 포기하지 않고 공부에 매진한다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말한다.특히 올패스센트럴학원은 다년간 의대와 치대 입시 성공 경험을 살려 ‘초상위권 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 원장은 “중3부터 장기적인 학습전략을 세워 심화반에서 꾸준히 관리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한다. 특히 그는 “최근 자사고가 폐지되면서 일반고로 진학한 안산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학습동기를 심어줄 필요가 있어 최정예반 운영을 기획 중이다”고 밝혔다.한편 올패스센트럴 입시학원은 올 여름 자신을 뜨겁게 담금질 할 고1 여름집중반을 운영한다.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4주 특별반으로 운영되며 진도와 심화반 운용, 멘토링 시스템으로 지도할 예정이며 7월 13일에는 윤용한 원장이 ‘여름방학 학습전략’과 ‘All Pass 학습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2019-07-11
- 수학은 암기 과목이 아니다! 여름방학은 겨울방학에 비해 짧다. 그러나 학기 중에 부족했던 부분을 점검하기에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학생들이 가장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과목인 수학은 방학 기간을 이용해 기본기를 점검하고 보충해 다음 학기를 준비할 수 있다. 동기부여 학습으로 중하위권 학생을 상위권으로 명문대 진학까지 성공시키며 수학의 강자로 떠오른 명문학원 이종호 원장에게 여름방학 수학학습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기본개념과 원리 파악이 우선어느 학년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예비고1 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중등 수학을 점검하고 고등 수학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수학을 힘들어하는 학생들은 대다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모르고 단순히 문제풀이에만 의존해 암기하듯 공부하기 때문에 틀린 문제는 계속 틀리고 조금만 응용문제가 나와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수학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수학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이종호 원장은 어려서부터 수학학원을 다니고 많은 문제집을 풀며 선행을 해도 막상 고등부에 와서는 생각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학생들이 있다는 것. 기본기가 없이 문제풀이에만 익숙해진 암기식 공부 방법은 중등 과정에서는 성적을 유지할지 몰라도 고등부에 올라가면 한계에 다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방학동안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제대로 된 학습 습관이 성적향상의 열쇠명문학원에서는 예비고1과 고1, 2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습 습관을 바로 잡는데 집중 할 예정이다. 특히 중등 때 수학학습 습관을 제대로 바로 잡는 것이 급선무라고 인식하는 이 원장은 문제집을 여러 권 푸는 것보다 항상 기본서를 중심으로 스스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학습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분량의 숙제보다 한 문제라도 스스로 개념원리와 해결책을 제시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특히 오답노트와는 달리 그날 배운 개념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증명하는 과정을 꼼꼼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심어주고, 정규수업 시간 이외의 시간을 활용해 부족한 부분은 보충하고, 개별 상담 등을 통해 학생의 학습상황을 점검한다.“학생들은 암기식 문제 풀이에만 익숙해있다. 실제 명문학원에 처음 오는 학생에게 난이도가 낮은 100개의 문제를 풀게 하면 상위권 학생들조차 틀리는 경우가 있다. 이는 학생들이 제대로 문제를 읽지 않는다는 뜻이다. 너무 많은 문제를 암기 방식으로 풀어보았기 때문에 평소 접하던 유형만 생각해 문제를 푸는 것에 익숙한 잘못된 방식이다.”중상위권 학생들이 시험에서 점수를 놓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잘못된 학습법 때문이다. 그래서 명문학원에서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이런 습관을 바로 잡으려고 한다. 수학은 기본개념정리가 되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특히 고등수학은 전 과목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모든 개념을 꼼꼼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개념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없다면 문제 해결 능력은 물론이고 문제 이해조차 어려울 수 있다. 명문학원은 학생들이 처음 오면 일주일 동안 수업을 들어본 후 학원 등록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그만큼 수업에 대한 자신이 있다는 뜻이다. 수업은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시킨 후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 스스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으로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적용하는 단계로 이어진다. 수학 학습 진도도 학생의 이해 능력에 맞춰서 진행한다. 이밖에 명문학원의 선생님들은 모두 수학을 전공한 실력 있는 고등수학 전문 강사들로 구성되어 중등부도 고등수학과 연계해 학습하는 것도 장점이다. 2019-07-10
- 달려나가기 전에 돌아보기 우리영수학원최민우 원장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우리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은 다가올 여름방학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2학기의 수능이라는 큰 이벤트를 맞이하게 될 고3 수험생을 제외하고서 중등, 고등 그리고 각각의 학년대로 2학기에 해야 할 일이 다르기에 모두 다양한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하지만 큰 틀로 보면 두 가지의 흐름으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치고 나가기’ 아니면 ‘다잡고 가기’ 이다. 전자는 간단히 말하면 2학기 선행을 의미한다. 그리고 대부분 이 선택을 할 것이다. 당연한 일이다. 지난 학기의 결과는 이미 끝난 일이니 다음 학기를 더욱 공고히 하자라는 생각은 틀린 생각은 아니다. 하지만 모든 병에 대응하는 만병통치약은 없듯이 이 생각이 모든 학생에게 적용되는 해결법은 아니다. 1학기의 성적 또는 자신이 받아들인 사실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는 이 방법은 독이 될 수 있다.모든 학습은 차곡차곡 쌓아 올라가는 탑과 같다. 즉 1학기 또는 이전의 학습들은 다음 단계 학습의 밑바탕이자 뼈대가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대표적으로 고1 학생들이 1학기에 수학을 망치는 이유 중 하나도 단단히 마무리하지 않은 중등 단계에 있는 것처럼 만족하지 못한 전 단계를 눈감고 덮어버리면 허술하고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불안한 학습을 계속하게 되는 것이다. 앞서 후자에 이야기한 ‘다잡고 가기’는 바로 이런 전자의 약점을 해결해 줄 수 있다. 물론 방학 중 2학기에 대한 대비를 전혀 하지 않아서는 안 되겠지만 학습의 비중을 나누어 토대가 될 기존 이론을 좀 더 견고히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고등부에서 상위권 대학을 순수 내신 즉, 학생부 일반으로 가기엔 그 비율이 극히 낮다. 결국, 논술을 비롯한 수능 싸움까지 끌고 가기 위해서는 더 완전한 학습 형태를 만들어 가야 하며 이런 일련의 학습은 나중에 몰아서 하기엔 무척 힘이 든다.즉, 자신의 학습 내용과 형태를 되돌아보고 다잡을 시간은 바로 해당 학기 이후의 방학에 달려 있다는 점이다. 2019-07-10
- “학생부 바탕, 활동과 경험을 표현하라”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자기소개서를 본격적으로 써야 하는 시기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한 수시합격생들의 합격담을 들어보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게 가장 어려웠다는 이야기를 심심찮게 듣게 된다. 수험생들을 다년간 지도해 온 안양지역 베테랑 교사들에게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자기소개서는 내가 얼마나 준비된 학생인지를 보여주는 자료김석찬 군포고등학교 교사 자기소개서는 내가 누구인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노력과 활동을 통해서 얼마나 준비된 학생인지를 보여주는 자료다.학교생활기록부가 지원자가 학교생활을 어떻게 했는지를 보여주는 사실과 결과 중심의 서류라고 한다면 자기소개서는 동기와 과정 중심으로 고교생활을 들려주는 해설서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자기소개서는 학생이 스스로 자신을 보여주는 서류로 자기가 어떤 것을 가치 있게 여기고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인지, 어떤 일이나 공부를 하고 싶어 하며, 또 하려고 하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평가 자료다.자신이 고교생활에서 의미 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공부나 활동들을 객관화시켜 사실에 기초를 두고 작성하는 일종의 객관적 자료로 볼 수 있다. ‘무엇’에 대한 주관적인 결과를 서술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어떻게’에 대한 객관적인 과정을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자기소개서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근거하여 서술되어야 하고 학교생활기록부를 보완하는 성격을 가진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학교생활기록부에서 파악할 수 없는 활동에 대한 인과관계, 지원자에게 미친 영향과 변화 등의 과정을 보여줄 수 있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학교생활에서 열심히 노력해 온 모습을 자신의 글로 나타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고등학교 생활 중 특별한 의미가 있었던 나만의 모습을 나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주면 된다. 내가 노력했던 많은 일과 과정이 있는데, 그 사실만을 나열하기보다는 그 과정에서 느낀 점과 생각, 의지를 표현해주어야 한다. 예를 들면 수행평가 내용이나, 산출물이 다소 부족하거나 도전한 결과가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열정적으로 노력한 부분을 잘 보여주면 발전 가능성 영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자기소개서는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의 활동을 중심으로 작성해야 한다. 지원자를 이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 아니라면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의 활동을 중심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지원자들이 유의해야 할 점은 첫째, 활동을 지나치게 자신을 미화하고 허위, 과장이나 성격이 너무 소극적으로 작성하지마라. 모든 것은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해야 한다.둘째, 활동이나 탐구한 내용을 구체적인 상황, 행동, 결과가 드러나도록 작성해야 한다. 가능하면 교과 시간에 한 활동을 더 비중 있게 작성하는 게 중요하다.셋째, 각 대학마다 다른 4번 문항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별로 자유롭게 사용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4번 문항은 많은 대학에서 지원 동기와 관련된 내용을 작성하도록 하고 있다. 이 문항에서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열정의 수준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 자기소개서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작성하는 것이다. 따라서 평가자가 지원자를 이해하고 학교생활기록부를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통해 지원자의 특성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좋다.넷째, 문항에서 요구하는 글자 수가 있는데 터무니없이 적은 분량을 작성하거나 오타, 맞춤법 오류 등에 주의해야 하며 지원 대학, 지원학과의 명칭을 정확하게 작성해야 한다.만약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진로사항이 변경되었다면 바뀌게 된 과정을 자기소개서를 통해 상세히 기록하자. 결국 입시는 도전하는 사람이 더 큰 성취감을 얻는다. 교과 성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자기소개서를 필요로 하는 전형 또는 면접이 있는 전형에 도전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학과 결정과 학생부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이해 선행 되어야장수현 백영고등학교 교사 대학 입시, 특히 수시 전형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기타 제출 서류(*추천서는 현재 고1 학생이 대입을 치르는 2022학년도부터 제외될 예정)를 통해 평가가 이루어진다. 이 서류들은 별개의 독립적인 서류들이 아니라,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가 되어있어야 한다.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할 수 있는 분량이 점점 축소되어가고 있는데, 그 한정된 공간에 교사들이 담아줄 수 없었던 내용들을 학생들이 자기소개서에 자세한 설명을 기록해주어야 한다. 자기소개서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 활동에서 학생이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했고, 그 역할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입학사정관들이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결국,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해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자신의 진로를 위한 학과 결정과 자신의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이해이다. 이런 일은 절대 없어야겠지만, 어떤 학생은 6개의 수시 원서를 모두 다른 학과에 지원하거나,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 활동을 부정하는 글을 쓰거나 답변한 일도 있었다.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진로를 명확하게 하고,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먼저 자신의 학교생활기록부를 꼼꼼히 확인해 보아야 한다. 자기소개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공통양식을 사용하는데, 현재는 학생의 학교생활(학습 활동, 교내 활동), 인성적 특성 등을 파악할 수 있는 3개의 공통문항과, 대학에서 필요 시 추가할 수 있는 1개의 자율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공통문항들은 다음과 같다. 1.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1000자 이내) 2.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3개 이내)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1500자 이내) 3.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1,000자 이내)그리고, 대학별 자율문항으로는 대학 및 학과 지원동기, 독서활동, 진로 계획 등을 묻기도 한다.이제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형광펜을 색깔별로 여러 개를 준비하고, 자신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처음부터 읽어가면서, 자기소개서의 각 문항에 해당하는 부분을 색깔별로 표시해 보자. 학업 및 학습에 대한 부분은 연두색, 교내 활동에 대한 부분은 주황색,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와 관련된 부분은 파란색. 이렇게 구별된 내용들을 확인하면서 주의할 점은, 표시된 모든 내용을 자기소개서에 담으려 하지 말고, 정말 의미 있는 내용을 선별해 분량에 맞춰 정리해가야 한다. 그렇게 정리한 자기소개서는 여러 번 읽어보며 문장을 다듬고, 학교의 담임선생님 또는 국어 선생님께 봐주시기를 부탁드려 조언을 받도록 하자.자기소개서는 글쓰기 실력을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등학생 수준의 문장력 정도면 충분하다. 문장이 수려한 것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의 손으로 작성한 진솔한 글이 잘 쓰여진 글이라 할 수 있고, 활동의 동기, 과정, 결과 등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수험생들이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시간과 노력이 단지 대학을 가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의미 있는 인생을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 2019-07-10
- 초등, 중등, 고등영어 연계학습에 관하여 학원에서 입학테스트와 상담을 하다보면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왔는지가 대충 보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등에서 살다가 왔는지 국제학교에서 공부했는지 영어유치원을 다녔는지 사립학교를 다녔는지 등등이 좀 보입니다.내신영어결과를 놓고 분석하다보면 가장 어려운 문제는 대부분 영작입니다. 영작 문제를 중학교 때 까지는 암기해서 해결하면 되는데 고등학교 때는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시험범위가 많아서 모두 암기하는 게 어렵습니다. 간혹 범위가 적은 학교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많습니다. 그러면 이런 어려운 킬러문제 한두 개를 해결하는 학생들이 1등급을 받고 하나 더 틀린 학생들은 2등급 그 다음 3등급을 받게 되는 구조입니다.1등급, 2등급을 가르는 문제는 결국 영작인데, 어렵습니다. 그러면 1등급 받기위해서는 영작실력이 있어야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영작실력이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원어민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입니다. 영어유치원이든 사립초등학교이든 초등학교 때 원어민수업을 적어도 일주일에 두 세번 정상적으로 수강한 학생들은 그러한 영작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됩니다.수학의 경우는 중1이 고1과정을 선행을 해도 잊어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크지만 영어는 어려운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그 수준 이하의 영어는 잊지 않고 계속 실력을 유지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물론 공부를 지속적으로 한다는 전제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수학은 그 단원을 공부하지 않으면 잊기 쉬운데 영어는 영어자체를 공부하고 있으면 현재 공부하는 수준보다 아래 수준의 영어를 잊을 일은 거의 없습니다.전략과목을 수학 영어 중에 하나만 선택하라면 영어가 더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명문대 입학을 위해서 수학과 영어 그리고 국어 까지 미리 해두는 것이 필요하지만 효과면에서 순서를 정하라면 그렇습니다.가급적이면 영어유치원을 거치고 초등학교 5학년 까지는 원어민 수업이 주가 되도록 영어학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 5학년 겨울방학부터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을 위해서 원어민수업보다는 한국인 수업이 적합합니다. 중학교 내신까지는 원어민 수업을 많이 들은 학생들이 실력만 있으면 내신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만 고등내신에서는 무척 힘듭니다. 내신에서 영작다음으로 중요하고 어려운 어법부분 때문입니다. 학교 어법문제에 출제빈도가 높은 어법은 따로 있습니다. 원어민들이 현재 많이 사용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담당교사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어법시험에 자주 출제됩니다. 그 분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어법은 그 분들이 대부분 고등학교 때 중요하다고 배운 어법들입니다.숙어도 그렇습니다. 실용적으로 많이 쓰이는 숙어들이 실상 학교내신과는 크게 연관이 없습니다. 잘 나오는 숙어는 따로 있습니다. 어휘들도 그렇습니다. 정작 실생활에 필요한 어휘보다는 혼동어휘가 많이 출제됩니다. 예를 들자면 adopt와 adapt, compliment와 complement, lay와lie, empathize와 emphasize 같은 것들이 시험범위에 들어가면 출제빈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고교내신영어 1등급이 실제 영어로 의사소통 수준이 낮을 수도 있고 그 반대로 회화실력이 출중한 원어민도 한국형 고교내신영어시험에서는 1등급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한국에서 대학을 갈 것이라면 가장 권할만한 영어 학습방법은 영어유치원, 초등5학년까지 원어민중심의 수업과 수준에 맞는 원서를 편하게 공부하기. 그다음 5학년 겨울방학부터 학교식 내신문제와 수능문제 공략 가능한 수업을 중등부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사실은 여기서 대부분 결정됩니다. 중학교 3학년까지 고등내신영어 대비에 필요한 영작, 독해, 어법을 고등내신 1등급수준으로 공부해둬야 안정적인 영어 1등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고1까지는 내신과 수능을 8:2로 고2때는 5:5, 고3때는 2:8정도의 비율로 하시길 권합니다.송파 영탁학원, 영탁영어지영호 원장 2019-07-10
- 고등 국어 준비, 더 이상 미루지 말자 수능을 비롯해 고교 내신에서 국어 교과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더욱이 중학교 와는 다른 국어 교과에 대한 어려움은 고등 국어 학습에 대한 준비를 서두르게 만든다.분당지역 대표 고등 국어전문학원으로 신뢰받고 있는 ‘아라 국어 전문 학원’(이하 ‘아라국어’)의 조민종 원장에게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문제없는 국어 성적을 갖추기 위해 중3인 지금부터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들어보았다.분당지역 고교, 객관식 난이도 높아져고등 국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 분당지역 고교들의 최근 출제경향을 알아야 한다. 500명 이상의 고1 재원생들 중에 다수의 1학기 중간고사 100점 만점자를 배출한 ‘아라국어’의 조민종 원장은 “최근 분당지역 고교들의 내신시험에서 객관식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지금까지 익숙했던 중학교 시험과 달리 고1부터 수능형 사고가 필요한 수능형 문제들과 처음 보는 외부 지문들의 출제 비중이 늘어나면서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가 매우 높다”고 고1 시험의 특징을 설명했다.이처럼 객관식 난이도가 높아진 반면 채점 기준에 대한 논란이 생길 수 있는 서술형 문제들은 교과서에서 충실하게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꼼꼼히 준비하면 문제 없다고 덧붙였다.‘아라국어’가 제안하는 고등 국어 학습전략분당지역 내신과 수능에 최적화된 수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라국어’는 고등 국어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으려면 중3 여름방학부터 고등학교에 맞는 학습으로 전환할 것을 조언한다. “주어진 좁은 범위의 지식을 묻는 중등 국어는 단 기간의 암기로도 어려움 없이 문제를 풀 수 있지만 넓은 출제 범위와 수능적 사고를 요구하는 고등 국어는 다르다”며 고등 국어에서 원하는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처음 보는 낯선 지문이라도 일관되게 해석해낼 수 있는 해석력,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적용력, 그리고 고등 국어 교육과정에서 필요한 문법실력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내신 시험에서 문법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 중에는 문법의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다”며 “고교에서는 문법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을 묻지 않고 정확한 문법지식을 알고 있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반드시 입학 전에, 고등 국어에 필요한 문법은 학습해야 한다”고 조 원장은 말했다.7월 27일, 고등 국어 경쟁력 갖출 ‘중3 고등 대비반’ 개강‘아라국어’의 최대 강점은 500명이 넘는 고1 재원생들의 막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당지역 고교에 최적화된 수업이라는 것이다. 중3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고등 대비반’은 문학/비문학/문법의 영역으로 진행되는 수업과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확실한 보완이 이루어지는 영역별 무료 특강과 개별 클리닉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효율적이다.문학수업은 문학을 해석하는 일관된 방법을 익히고 모의고사로 체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수미상관’과 같은 개념어들에 대한 적용연습도 놓치지 않는다. 조 원장은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비문학 영역은 배경지식이 없이도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한다”며 비문학 실력을 높이기 위해 독서가 필요하지만 고교 입학을 앞두고 시간이 부족한 중3 학생들에게는 독서보다는 수능에 맞는 해석방법을 익히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비문학 학습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교 입학 전에 고등 교육과정의 모든 문법에 대한 학습도 이루어진다.이외에도 부족한 영역에 대한 ‘영역별 무료 특강’과 개별 학생들의 취약점을 해결해주는 ‘무료 클리닉’도 함께 진행해 실질적 성적을 향상시켜준다.현 중3학생들을 위한 고등 국어 학습 전략법7월 17일 오후 2시7월 18일 오후 2시·오후 7시7월 24일 오후 2시문의 031-712-0047 2019-07-08
- 결과가 다른 대입·고입 최적화 프로그램 교육과정부터 수능에 이르기까지 지난해부터 발표된 수많은 대입 정책들은 고등학교 3개 학년이 치르는 입시가 모두 다른 초유의 사태를 만들었다. 이렇듯 혼란스러운 대입 환경은 변화된 교육정책과 입시를 꿰뚫는 전략에 대한 요구로 이어진다. 지난해 수지지역에 개원한 수학&입시전문 학원인 ‘텔레오’의 입시 결과는 놀랍다. 서울대 4명, 연세대 3명, 고려대 11명을 포함한 수시합격자 37명, 외대부고 20명, 청심국제고 11명을 비롯해 자사고와 특목고에 41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결과는 바로 대학별로 제시한 학생부 전형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성장시켜 나가는 ‘텔레오’ 수업의 힘이다. 수학과 입시 전문 프로그램으로입시 경쟁력 갖춰고입과 대입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내게 맞는 입시 준비다. 따라서 ‘텔레오’에서는 실력에 맞춰 철저하게 진행되는 수학 수업으로 상위권 실력을 만들고 컨설팅을 통한 입시 전문 프로그램으로 자신만의 역량을 드러내는 학생부를 완성한다. 즉, ‘텔레오’에서는 개별 학생들의 학습상황에 맞춰 수준 높은 내신 성적 관리 프로그램과 학교별, 학년별 맞춤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한 꼼꼼한 비교과 관리로 상위 대학의 수시전형에 합격할 수 있는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준비한다.개별 수시전형 준비로 원하는 결과 이뤄최근 정시전형의 비중을 늘린 대학별 입시안들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이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수시전형의 비중은 2020학년도 대입에서는 역대 최고인 77.3%나 되며, 고2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입에서도 77%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상위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내신 성적과 비교과 등 학생부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텔레오’의 안동헌 부원장은 “수학, 과학, 국어 전문 수업으로 주요 과목의 성적을 철저히 관리하고, 개별 컨설팅으로 세운 진로진학 목표에 맞춰 독서, 동아리, 진로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학교 일정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직접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이 되도록, 각 영역의 전문 강사들이 함께 하며 필요한 부분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뤄지는 것이 ‘텔레오’ 입시 프로그램의 강점이라고 소개했다.또한 오랜 입시 지도로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수시전형 지원 전략은 합격률을 높여준다. 고1부터 수시전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들을 제시함으로써 학습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이 이루어져 고3이 되면 보다 경쟁력을 갖춘 학생부를 완성해주기 때문이다. 안 부원장은 “수지지역 최고의 실력을 가진 두 명의 강사들이 학생부를 기반으로 한 심층 인터뷰로 학생들 스스로 자소서를 완성하고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대입의 축소판 고입,대입과 동일한 프로그램 운영지난해에 50명의 지원자들 중에 41명을 합격시킨 ‘텔레오’는 자사고와 특목고에 지원하려는 용인지역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개별 컨설팅을 통한 고입 지원 전략은 합격은 물론 대입까지 바라보고 제안되기 때문에 재원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입은 대입의 축소판이기 때문에 대입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고 안 부원장은 강조하며 “독서와 동아리 등 비교과에 대한 준비부터 스스로 주제를 탐구하고 그 결과를 다른 활동으로 확장시킨 경험과 주어진 질문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대답하는 면접 준비는 아쉽게 원하는 고교에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대입에서 보다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덧붙였다.텔레오 설명회고입&대입의 변화와 전략적 준비▶7월 12일(금), 19일(금)▶고입(초6~중3) 오전 11시▶대입(중3~고3) 오후 2시문의 031-276-9911 2019-07-08
- 의·치·한·수·약대 진학을 위한 차별화된 컨설팅 의치대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학생들 중 의외로 독해사고력 부족으로 수능 언어영역이나 대입 MMI 면접에서 실패해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내신에서 보고서, 독서감상문, 주제발표 등의 수행평가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읽고 쓰는 능력 또한 필수적이다.이렇듯 의치대를 진학하기 위해 주요 교과목 이외에 어떤 능력을 배양해야만 할까? 의치대 컨설팅 전문 스카이멘토링 이종만 소장을 만나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스카이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보았다.독해력과 쓰기 능력, 꼼꼼한 지구력이 성공을 좌우스카이멘토링 이종만 소장은 민성원연구소, 와이즈만영재입시센터 등 강남지역에서 영재·과학고, 의치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을 매년 5백 명씩 컨설팅해 왔다. 이 소장은 “오랫동안 수많은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컨설팅하면서 느낀 것은 수학, 과학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인데 오히려 독해가 잘 안 된다는 점이다. 수과학 영재들은 웩슬러 지능검사에서도 문장독해에 필요한 공통성 찾기와 어휘가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이 소장은 “빠른 시간 안에 지문을 생각하면서 읽어야 하는데 영어시험에서 지문 독해하듯 맥락을 보고 답을 구하다보면 논리적 해석을 요구하는 비문학 등의 영역에서는 점수가 잘 안 나온다. 지필고사보다 탐구보고서, 감상문, 주제 발표 등 수행평가 영역의 확대에 따라 글쓰기 능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평가요소인데 좋은 글쓰기란 독해사고력이 기반되지 않으면 이뤄질 수 없다.”고 조언했다. 또한 “수학과학 영재들의 특징은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에 대해서는 높은 호기심과 지구력을 발휘하지만 자신이 싫어하는 과목이나 지필과 수행 등 여러 평가 항목을 계획성 있고 꼼꼼하게 체크하지 못하다보니 1등급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가 결국 의대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충고한다.초등·중등을 위한 ‘의치대 진학 프로그램-MDP’의·치·한·수·약대, 스카이대학을 희망하는 상위권 학생들의 여러 원인으로 인한 중간 포기를 막아줄 방법을 고민하던 이 소장은 스카이멘토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소장은 “서울대 MMI의 경우 2분 동안 지문을 분석하고 답을 해야 하는 면접이다. 학생들에게 시켜보면 사실 5일을 준비해야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게 일반적이다.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꼭 수반해야할 능력을 키워줄 필요를 느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스카이멘토링 프로그램 중 ‘의치대 진학 프로그램-MDP’는 의·치·한·수·약대 및 스카이대학을 목표로 하는 초·중학생이 대상이다. 초등 저학년은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전략을 세우는 단계를 퍼즐 통합 사고력 훈련을 통해 습득한다. 초등 고학년은 이해와 문제전략수립을 위한 사고력을 기반으로 초등 고학년 과정의 수학을 수 연산과 도형으로 나누어 심화 학습하고 중등 전 과정 수학을 영역별로 개념을 이해하고 정리한 후 통합적 유형까지 마스터한다.중학생은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고등수학과 과학 전 과정을 마무리하여 자연계열 최상위 인재 양성 목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의학계열 평가요소를 맞춤 전략으로 훈련, 준비한다(수행평가 등에서 요구하는 협력학습, 발표학습, 탐구학습, 토론 대비 및 면접 대비).‘관리형 입시 학습컨설팅 및 코칭’과 ‘입시진학컨설팅’또한 예비 고1부터 재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관리형 입시 학습컨설팅 및 코칭’ 프로그램은 1:1 집중 학습스케쥴링 관리 시스템이다. 자기 진도에 맞는 일일학습을 계획하고 공부량과 이해도, 성취도를 체크한다. 전문 컨설턴트 및 유명 강사진이 함께 상주하면서 스케줄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입시진학컨설팅’ 프로그램은 중학생의 경우 의약계열 진학을 위한 전략적 고교 선택 및 최선의 스토리와 비중 있는 비교과와 스펙을 관리한다. 고등학생은 1학년 출발부터 생기부 관리를 효율적이고 전략적으로 맞춤 컨설팅한다. 이를 통해 의약계열에 특화된 스토리와 비교과 입시전략을 세워 의·치·한·수·약 및 자연 계열 최상위 학과에 진학하는 목표를 실현한다.문의 02-6203-0011, 010-7747-2735 201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