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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 적성고사 전형준비, 중간고사 이후가 골든타임! 2018학년도 적성고사전형, 12개 대학 총 4,885명 선발대입 수시에서 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2017학년도 10개 대학에서 2018학년도 12개 대학으로 늘었다. 적성고사를 지양하라는 교육부의 대입 전형 간소화 방침에 따라 최근 3년간 적성고사 실시 대학이 감소했지만, 적성고사 전형을 대학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데 매우 적합한 전형으로 인식한 한성대, 평택대가 2018학년도에 적성고사 전형을 다시 실시한다. 2018학년도에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성남/의정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이고 총 모집인원은 4,885명이다. 적성고사 전형의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은 12개 적성고사 대학 모두 학생부 60%+적성 40%이다. 그러나 학생부의 외형상 반영비율이 60%이지만 학생부 기본점수, 반영 교과목 수, 석차 등급별 점수 차이 등을 감안 시 학생부 5등급(대학별로 6~7등급까지)까지의 변별력은 매우 낮아 적성고사 점수가 합격의 핵심 변수이다.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만이 수능 최저학력을 요구한다.국어, 수학만으로 ‘인서울’ 가능적성고사는 수능과 비교할 때 시험과목수가 적고 시험범위도 좁아 수능보다 훨씬 준비가 수월하다. 또한 기본개념 중심으로 출제되어 문제 유형이 단순하고 난이도가 낮아 시험 부담도 적다. 다만 대학 측에서는 제한된 시간(1문항 당 평균 1분)에 많은 문제를 풀도록 하여 적성고사 시험의 변별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시험과목은 가천대, 을지대는 국어+영어+수학 3과목이며,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은 국어+영어 또는 수학+영어 2과목이며, 삼육대, 서경대, 수원대, 한성대 등 8개 대학은 국어+수학 2과목이다.2018학년도 적성고사 대비법(1) 중간고사 후 등급대별 적성고사 합격전략대입 합격 전략은 학생의 내신, 수능모의고사 성적, 비교과활동 등에 따라 달라지는데, 내신 3등급 이하, 비교과활동이 뛰어나지 않은 학생이면 중간고사 후 모의고사성적을 기준으로 적성고사 합격 전략을 다음과 같이 3가지로 나눌 수 있다.①모의고사 국영수탐 3등급 전후 : 수능 100% 또는 수능+논술 또는 수능+학생부 종합각자의 성적과 목표 대학에 따라 6월 모의고사까지 수능 100% 또는 수능+논술 또는 수능+학생부 종합 등 본인의 학습 전략대로 대비를 하자. 다만 6월 모의고사 성적이 문과의 경우국영수탐 평균 3등급 전후(이과의 경우 3.5등급)인 학생은 가천대, 삼육대 등 적성 인기대학을 목표로 수능 등 타 전형과 병행하여 주말 중심으로 적성고사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바람직한 전략이다.②모의고사 국영수탐 3~4등급 : 수능(내신) 60% + 적성 40%가천대 등 적성인기대학이나 수능최저가 있는 대학을 합격 목표로 하여, 수능 60%(특히 자신 있는 두 개 영역), 적성고사 40%로 대입 합격 전략을 짜기 바란다. 즉, 주중에는 수능 중심에 내신을 병행하고 주말에는 적성고사 공부를 시작하기 바란다. 이후 6월 모평 성적을 확인하여 정시 수능 가능성과 수능최저 충족여부 등을 고려하여 합격전략을 수정하기 바란다.③모의고사 국영수탐 4등급 이하: 수능 20%+적성 40%+내신 40% 또는 적성 50%+내신 50%서경대, 삼육대 등 기본개념 중심으로 출제되는 적성대학을 합격 목표로 하여, 모의고사 성적 국영수탐 중 특정한 한 영역이라도 3~4등급인 경우가 있다면 수능 20%(한 영역 중심). 적성고사 40%, 내신 40% 비중으로 합격전략을 짜서 지금부터 반드시 적성 공부를 시작하기 바란다. 모의고사성적 국영수탐 모두 5등급 이하인 학생은 3학년 1학기 내신관리에 50%, 적성고사에 50%로 합격전략을 짜서 지금부터 반드시 적성 공부를 시작하기 바란다. 기말고사가 끝나는 순간 적성고사 100%로 공부 비중을 조정한다.적성고사 공부법적성고사 대학 중 상당수가 EBS교재와 연계성을 강조한다. 수능 대비외 별도의 준비가 필요치 않다고 한다. 하지만 수능 3등급 이하인 학생이 적성고사를 준비한다는 사실에 비추어 보면 `수능을 대비하면 적성고사 대비가 된다`는 말은 논리적 모순이다. 기초적인 학습능력시험인 적성고사는 기본개념 중심으로 출제되고 시험 과목수도, 시험 범위도 수능에 비해 훨씬 작다. 또 수능보다 문제유형이 단순하고 난이도가 낮다. 특히 적성고사에는 제한된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간제한’이란 특수성이 있다. 따라서 수능과 어설픈 병행보다 수능과 정확한 학습배분을 하고, 시간관리, 유형터득. 반복적 학습 등 적성고사만의 특수성을 고려해 준비해야 한다. 다만 일부대학 일부 지문의 경우 EBS와 연계되어 출제되므로 EBS수능 특강, 완성 중 적성고사 출제 가능성이 높은 부분만 발췌하여 학습할 필요가 있다. 목동 적성고사전문 목동씨사이트 학원입시분석팀장 강성용문의 02 2693 1707~8 2017-04-28
- 한 그릇 안에 다 담아냈어요~ 반찬이 될 만한 요리를 밥 위에 얹어 먹는 음식을 통틀어 덮밥이라고 한다. 어떤 반찬을 올리느냐에 따라 이름도 다양하다. 한 그릇 안에 메인 요리를 넣었으니 따로 나오는 반찬은 적을 수밖에 없다. 상을 가득 채운 한정식이나 뷔페, 코스요리와 비교하자면 소박하기 이를 데 없는 덮밥. 가져다 먹기 싫고 이것저것 집어먹기 귀찮을 때는 덮밥만한 것도 없다. 목동 ‘신세카이’다양한 일본식 덮밥과 라면목동역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신세카이’는 일본식 덮밥과 라면을 파는 가게이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양쪽 벽에 그려놓은 커다란 인물벽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장 내부에도 벽에 무사를 연상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고 손을 씻는 장소나 주방의 가림막 커튼 역시 일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이곳에서 판매하는 덮밥 종류로는 ‘카츠동’과 ‘치킨가라아게동’, ‘김치치즈카츠동’, ‘차슈동’, ‘연어덮밥’ 등 다양하다. ‘카츠동’은 밥 위에 돈가스와 촉촉한 소스를 올린 전통 일식 덮밥. ‘신세카이’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이다. ‘가라아게’는 일본식 튀김요리의 한 종류를 말한다. 이곳은 닭고기를 튀겨 매장에서 직접 개발한 일본식 간장소스와 함께 낸다. 먹기 좋은 크기로 동그랗게 튀긴 닭고기에다 파와 팽이버섯, 양파 등의 채소가 들어가 고소하고 아삭한 식감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곁들여 나오는 유부장국도 시원하다.‘신세카이’는 라면으로도 유명하다. 돼지 사골과 채소를 넣고 12~16시간 이상 우려 진한 국물을 자랑하는 일본식 라면은 숙주, 시금치, 파 등의 다양한 채소와 어우러져 그 맛이 일품이다. 공깃밥과 채소는 무한리필이라 근처 학원의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한다. 사이드 메뉴로는 일본식 교자가 제일 많이 나간다. 고기와 채소를 넣은 교자 속을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데 일반 만두와는 다른 식감이다. 박진홍 대표는 “음식에 대한 원칙을 지키자는 마음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며 “당일 구입한 신선한 재료로 요리했으니 믿고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메뉴: 카츠동 7,000원/ 김치치즈카츠동 8,000원/ 치킨가라아게동 7,500원/ 챠슈동 7,500원/ 진 돈코츠 라멘 7,000원위치: 양천구 신정중앙로23길 10-1문의: 02-6407-1542 염창동 ‘신야텐야’깨끗하고 바싹하게 튀긴 일본식 튀김덮밥 ‘신야텐야’는 바 테이블로 꾸민 식당이다. 완전히 개방된 주방을 마주보고 앉는 형식이라 가까이서 요리하는 모습은 물론 설거지하는 모습까지 훤히 보인다. 튀김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신야텐야’에서 음식을 시키려면 우선 무인 계산대에서 미리 계산을 한 후 번호표를 보여주고 기다려야 한다. 미리 준비해놓은 차를 마시면서 주문한 요리가 눈앞에서 완성되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이 집은 매일 새로운 기름을 사용해 다양한 튀김요리를 만드는데 기름이 깨끗하여 믿음이 간다. 튀김이 완성되면 밥 위에 가득 얹은 뒤 특제소스를 뿌려 내준다. ‘스페샬 텐동’, ‘신야 텐동’, ‘오징어 텐동’, ‘야채 텐동’, ‘더블새우 텐동’, ‘신야 텐 우동’등이 대표적이며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텐동’과 ‘미니우동’도 판매한다. ‘스페샬 텐동’은 장어 2개와 새우 1마리, 오징어 1개, 고구마, 단호박, 꽈리고추, 쑥갓, 김 등을 튀겨 올린 메뉴로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더블새우 텐동’은 새우 4마리, ‘오징어 텐동’은 오징어 4개와 꽈리고추 1개, 쑥갓 1개가 들어갔다. 튀김덮밥은 젓가락으로 먹어야 맛이 좋다. 숟가락을 사용할 경우 고유의 풍미를 잃게 된다고. 이 집의 튀김은 하나같이 바삭해 씹는 맛이 그만이며 크기도 일반 분식집의 튀김보다 훨씬 커서 푸짐하다. ‘온천계란’도 준비돼 있다. 반숙계란을 잘 풀어서 따뜻한 밥에 섞어 먹으면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얼큰한 맛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고씨네 카레소스’를 주문하면 된다.메뉴: 신야 텐동 7,000원/ 야채 텐동 6,000원/ 오징어 텐동 7,000원/ 더블새우 텐동 9,000원 / 스페셜 텐동 12,000원위치: 양천구 목동중앙본로 12문의: 02-2653-5533문래동 ‘삼부리’한국인의 입맛에 딱! 삼겹살 덮밥‘삼부리’는 문래동 예술촌에 위치해 있다. 골목에 자리 잡은 식당은 분위기 좋은 카페처럼 보여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인기가 좋다. 매장 한쪽은 작은 사각 테이블을 두었고 또 다른 쪽은 주방을 마주 보는 바 테이블을 설치해 작은 공간을 잘 활용한 것이 눈에 띈다.‘삼부리’는 김태현, 김종인, 권병준 세 명의 젊은 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매장이다. 문을 연지 몇 달 되지 않았지만 퓨전 삼겹살 덮밥으로 유명해져 금세 단골이 늘었다. 이 집의 메뉴는 삼겹살 덮밥인 ‘삼부리’, 김치 삼겹살 덮밥인 ‘김삼부리’, 매운 삼겹살 덮밥인 ‘불삼부리’, 주꾸미삼겹살 덮밥인 ‘쭈삼부리’로 단출하다.음식을 주문하면 먼저 따뜻한 계란스프가 나온다. 전분과 채소를 넣어 만든 스프는 부드러우면서 찰진 식감이 색다른 맛을 전한다. 일식과 한식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삼부리’는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을 뿐 아니라 간편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온센다마고’는 달걀의 흰자만 살짝 익힌 것으로 밥에 비벼 먹으면 맛도 맛이지만 끈끈한 점성 때문에 밥과 잘 어우러져 식감이 좋아진다. 한 알에 500원, 서비스 차원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덮밥 외에 안주 요리도 준비돼 있는데 꼬치튀김인 ‘쿠시카츠’가 대표적이다. 모둠을 시키면 양파, 가지, 어묵, 깻잎, 삼겹살, 마늘, 새송이 버섯, 표고버섯, 연근, 치즈 떡, 새우 등 모두 열 가지를 내온다. 사이드 메뉴로는 군만두 ‘교자’와 돼지등심탕수육인 ‘스부타’를 선보이고 있다. 메뉴: 삼부리, 김삼부리(6,000원/대 7,000원)/ 불삼부리, 쭈삼부리(6,500원/대 7,500원)/ 교자 2,500원/ 스부타 4,500원위치: 영등포구 당산로 8-6문의: 02-2677-0392정선숙 리포터 choung2000@hanmail.net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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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영어에 비해 낮은 수학 성적 끌어올리는 것이 과제 지난해 11월 30일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2016학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이하 학업성취도)는 전국의 중학교 3학년생이 모두 치르는 시험으로 국어, 수학, 영어 세 과목을 평가한다. 같은 시험을 동시에 보기 때문에 학교와 학생의 전국적인 학업수준을 파악하는 자료가 될 수 있다. 일산지역에서 학업성취도가 가장 높은 학교는 오마중이며, 뒤를 잇는 학교가 정발중이다. 이 두 학교와 강남·목동·분당의 학업성취도 우수 중학교를 분석해보았다.사진참고자료 : https://naea.kice.re.kr일산 학업성취도 우수 중학교인 오마중 국·수·영 평균 92.2%강남·목동·분당 우수중과 비교해 다소 낮은 편학업성취도는 최상위 학생지표가 발표되지 않아 한계가 있지만 학교의 전반적인 학업 수준을 파악해 볼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실제 교육특구로 불리는 강남·목동·분당지역 주요 중학교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일산 또한 마찬가지다. 일산지역 중학교 중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오마중이다. 오마중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국어 96.4%, 수학 87.6%, 영어 92.2%로 평균 92.1%였다.이는 일산지역 전체 중학교 평균인 국어 91.9%, 수학 75.6%, 영어 82.1% 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그러나 일산지역에서 학업성취도가 가장 높은 학교지만 강남·목동·분당의 학업성취도 우수 중학교와 비교해봤을 때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다소 낮은 결과를 보였다.강남의 학업성취도 우수 중학교로 꼽히는 역삼중의 경우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국어 98.2%, 수학 90.7%, 영어 94.2%로 평균 94.3%였다. 목동의 학업성취도 우수 중학교인 목운중은 국어 98.4%, 수학 94%, 영어 96.9%로 평균 96.4%였다. 분당의 학업성취도 우수 중학교는 내정중으로 국어 99%, 수학 92.8%, 영어 96.8%, 평균 96.2%로 나타났다.학업성취도 보통학력 이상비율을 과목별로 비교해보면 국어는 역삼중 98.2%, 목운중 98.4%, 내정중 99%였고 오마중은 96.4%였다. 수학은 역삼중 90.7%, 목운중 94%, 내정중 92.8%였고, 오마중은 87.6%였다. 영어는 역삼중 94.2%, 목운중 96.9%, 내정중 96.8%였고, 오마중은 92.2%였다. 과목별로 분석해봤을 때 국어와 영어는 소폭의 차이가 있었으나 수학은 다소 큰 폭의 차이를 보였다.특히 오마중의 수학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일산 전체 중학교 평균인 75.6%보다 12% 높은 87.6%였지만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가장 높은 목운중에 비하면 6.4% 낮게 나타났다. 국어는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가장 높은 내정중과 비교해 2.6%, 영어는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가장 높은 목운중에 비해 4.7%의 차이가 났다. 국어·영어에 비해 낮은 수학 성적 과고 진학에도 영향일산지역에서 두 번째로 학업성취도가 높은 정발중은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국어 94.3%, 수학 83%, 영어 91.8%로 평균 89.7%였다. 정발중의 경우를 보더라도 국어와 영어에 비해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수학에서 큰 폭으로 낮았다.일산지역 전체 중학교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국어 91.9%, 수학 75.6%, 영어 82.1%로 평균 83.2%다. 일산지역만을 놓고 봤을 때나 강남·목동·분당의 학업성취도 우수 중학교와 비교했을 때도 국어, 영어에 비해 수학 과목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낮음을 가늠할 수 있다. 이는 ‘수포자’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으로도 예측해 볼 수 있어, 수학 성적을 끌어 올리는 것이 과제로 분석됐다.국어·영어 과목에 비해 낮은 수학 과목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과고 진학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2월 졸업한 오마중의 과고 진학자수는 5명으로 전체 졸업생 500명 중 1%에 달하는 비율이다. 반면 외고나 국제고 진학자수는 28명으로 5.6%에 달했다. 정발중 또한 2016년 2월 졸업생 430명 중 3명인 0.7%가 과고에 진학했고, 16명인 3.7%가 외고와 국제고에 진학했다. 2016학년도 일산·강남·목동·분당학업성취도 우수 중학교(보통학력 이상 비율%)우수중학교일산오마중일산정발중강남역삼중양천구목운중분당내정중국어96.494.398.298.499수학87.68390.79492.8영어92.291.894.296.996.8국수영 평균92.189.794.396.496.2과고·영재고진학자수5명(1%)3명(0.7%)12명(2.4%)12명(2.3%)5명(1.3%)외고·국제고진학자수28명(5.6%)졸업생 500명16명(3.7%)졸업생 430명17명(3.5%)졸업생 490명15명(2.8%)졸업생 533명14명(3.8%)졸업생 372명진학자수는 2016년 2월 졸업생 기준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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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신시가지 ‘휴엔하임’, 주상복합형 1282세대 조합원 모집 양천구 목4동 807-1번지 일원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목동 신시가지 휴엔하임’이 들어선다. 이곳은 목동의 중심지인 목동사거리에 위치해 지하철 5호선 목동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에다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1~14단지 중심으로 우수한 학군, 편리한 교통, 생활편의시설과 의료시설이 인접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세대별 다양한 조망권… 에코아파트‘목동 신시가지 휴엔하임’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총 128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로 59㎡ 878세대, 74㎡ 404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3.3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전 세대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잘된다. 4베이 판상형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단지 안 커뮤니티센터에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을 설치해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한 녹지 비율을 높였고 오목공원, 파리공원, 봉제산, 용왕산, 안양천, 한강 등 세대별로 다양한 조망권을 확보했다. 특히 스카이브리지가 커뮤니티 공간과 함께 설계되어 아름다운 도심을 바라보며 운동 등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주민편의시설(성큰가든, 실내골프장, 피트니스 센터, GX룸, 사우나실, 회의실 등)을 확보했고 모든 동에는 필로티 설계가 적용됐다. 관리비 절감을 위해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절수 밸브, LED 조명, 태양광 등 고효율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빗물을 저장해 조경 및 수경 시설에 이용하는 등 ‘에코 아파트’를 자랑한다. 목동 신시가지 휴엔하임 조합 관계자는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데다 교통 및 교육여건이 뛰어나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역세권·학세권 프리미엄… 명문 학군 주목교육특구인 목동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대형 학원가가 밀집해 있고 영도초, 목운초, 목운중, 신목중, 한가람고, 양정고, 진명여고, 대일고, 강서고 등 학업수준 및 분위기가 뛰어난 학교가 많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및 지상공원화를 계획 실행 중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집 가까이서 쇼핑, 문화, 레저, 관공서 업무까지 원스톱으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목동 신시가지 휴엔하임’은 지하철 5호선 목동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다. 서부간선도로를 통한 올림픽대로 진출입도 편리해 여의도, 강남, 공항 등지로의 접근성이 좋다. 여의도까지는 10분대에 도착 가능하며 마포, 광화문 등 강북권 업무 중심지로의 이동도 쉽다.게다가 이화여대부속 목동병원, 목동 홍익병원 등 대형 병원과 현대백화점, CGV, 행복한세상(메가박스 입점) 등 복합 쇼핑몰, 이마트 목동점, 홈플러스 목동점, 코스트코 양평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다. 목동야구장과 아이스링크가 근접해 있고 도서관, 구청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서울서 재건축 사업성 평가 가장 높은 곳내 집 마련을 원하는 이들에게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분양가다. 조합원은 분양가에 포함되는 금융비용과 마케팅 비용 등을 줄일 수 있어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10∼20% 싼값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받는 이유다.게다가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 호수 배정이 자유롭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세대주가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 소유자라면 조합원 가입 신청이 가능하고 전매제한이 없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사업 승인 후 즉시 양도, 양수가 가능해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목동 신시가지 ‘휴엔하임’ 주변에는 반포와 함께 서울에서 재건축 사업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평가되는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1~14단지가 있어 재건축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주택홍보관은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잔여 세대와 위치는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문의 1522-7597 2017-04-21
- 수능형 문제 출제, 내신 5등급 이내 학생들 노려볼 만 대학입시에서 상위권 학생이 아닌 중위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전형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들 들어보셨을 적성고사 전형에 대해서입니다. 취업의 관점에서 보면 상위권 대학에 취업이 힘든 학과에 진학하느니 중위권 대학이라도 취업에 강한 학과에 진학하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는 길이 된 시대입니다. 적성고사의 서울대, 가천대 적성전형이제 적성고사 전형 실시 대학 중 가장 인기가 많아 적성고사의 서울대라는 가천 적성고사 전형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적성고사 전형은 분류상은 학생부 교과 전형에 속합니다. 즉, 학생부 교과 성적이 명목상 50% 이상(대부분 대학이 60%이고 홍익대 세종캠퍼스 정도만 55%)이기 때문에 교과 전형에 속합니다. 그러나 조심하실 것은 대학마다 학생부 등급간 격차가 매우 차이가 심해서 내신 1~2등급을 적성고사 시험으로 역전이 쉽게 되는 학교가 있고 도저히 현실적으로 극복하기 힘든 학교가 있습니다. 이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적성고사 전형 응시생들 기준으로 3등급이면 좋은 내신입니다. 5~6등급은 내신이 좋지 못합니다. 이 기준에서 말씀드립니다. 내신이 좋은 편이면 한 등급을 적성고사 몇 문제를 더 맞혀야 역전이 가능한지 분류해서 최대한 많은 문제를 맞혀야만 등급 차이를 좁힐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해야겠습니다. 반대로 적성고사 전형 응시생들 중 상대적으로 내신이 좋지 못한 5~6등급의 학생들은 반대로 선택하면 됩니다. 어떤 학교가 전자인지 어떤 학교들이 후자인지에 대해서는 다음 자료를 보세요. (출처 : 대입119) 이 자료의 맨 오른쪽을 보시면 3등급과 4등급의 내신 격차가 있을 때 적성고사 몇 문제로 극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가천대는 1문제라고 되어있지요. 구체적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은 학생부 600점 만점이고 적성고사가 400점 만점입니다. 1등급은 600점인데 2등급은 597점 3등급은 594점 4등급은 591점 등입니다. 즉 한 등급당 3점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항당 배점 항목을 보면 인문계열은 국어 4점, 수학 3점, 영어 3점이고 자연계열은 국어 3점, 수학 4점, 영어 3점입니다. 즉 한 문제가 3점이라고 치면 내신 4등급 학생이 3등급 학생보다 한 문제만 더 맞히면 동점이 되어버립니다. 물론 4점짜리 한 문제를 더 맞히면 역전이 되어버리고요. 내신이 5등급이라면 3등급 학생보다 2문제만 더 맞히면 됩니다. 그러니 내신이 약한 학생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지요. 조심하셔야할 것은 이것도 5등급까지 얘기입니다. 6등급이 되면 5등급과 18점 차이가 나고 적성 문제 3점짜리 기준으로 보면 무려 6문제나 차이가 납니다. 가천대 적성고사가 국어, 영어, 수학 합쳐 50문항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주 높은 벽입니다. 1~5등급까지는 적성 한 문제 정도로 등급간 격차를 좁혀놨는데 5등급과 6등급의 격차는 1~5등급 격차보다 더 심합니다. 즉, 6등급이 되면 가천대는 현실적으로 합격하기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가천대는 적성 전형 대학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수능형으로 출제하는 대학입니다. 즉 교과 과정이 잘 반영되어 있는 교과서나 수능 연계교재 등에서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편입니다. 수능 공부 하듯 적성 공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학 측에서 수능형으로 출제한다고 밝히고 수능 난이도의 80% 선에서 출제하겠다고 하니 수능에서 중간 난이도 문제 정도만 풀 수 있다면 적성 전형 대비가 될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학교 측에서 가천대 모의적성 (적성모의고사)를 실시하니 고등학교 차원에서 신청해서 응시해보는 경험을 쌓는 것도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에 준비하는 학생 중 내신이 5등급 이하 등급이 많은 학생은 3학년 1학기에 5등급 이내 등급을 최대한 많이 취득해놓는 것과 가천대 적성 기출문제랑 모의 적성 문제 그리고 수능 연계 교재를 통해 적성 고사를 대비하는 전략이 좋습니다. 목동 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7-04-21
- 아이의 놀이터와 엄마의 쉼터, 동시에 만나보세요~ 미세먼지의 습격이 연일 뉴스를 뒤덮는다. 바깥활동을 자제하고 집안에서만 있자니 층간소음 걱정에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다. 한창 뛰어놀아야 할 아이와 ‘나만의 여유’가 그리운 엄마, 모두가 만족할만한 장소가 없을까. 이럴 때 우리 동네 실속 있게 꾸민 키즈 카페로 가보자. 별도 공간에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한 눈에 지켜 볼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과 음료도 맛볼 수 있다.신도림 역사 내 ‘문화철도 959 키즈&북 플랫폼’기차를 모티브로 만든 특별한 공간‘959 키즈&북 플랫폼’은 신도림역 지하철 역사 2층에 위치한 실내놀이터 및 카페다. 지난 2월 문을 열어 깨끗하고 안전하며 색다른 시설로 발길을 붙잡는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기차 앞부분 모양의 빨간색 카운터가 눈에 들어온다. 카운터 뒤로 길게 연결된 좌석 역시 마주보는 기차 객실과 닮았는데 일반인 및 보호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자 간단한 음료와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북 카페를 겸한 곳이다.신도림역을 이용하는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최고급 커피와 음료가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책은 그림 관련 도록 외에 성인과 어린이 도서를 합쳐 2,000권 이상 구비돼 있다. 어린이를 위한 공간은 친환경 편백놀이 존, 빙글빙글 기차놀이 존, 볼풀놀이 존, 플레이존 등으로 구성됐다. ‘959 키즈&북 플랫폼’의 특별한 점은 아이들이 직접 타고 즐기는 기차가 있다는 것.앙증맞은 모양의 기차는 구불구불 만들어진 레일 위에서 30분에 한 번씩 총 3바퀴를 돈다. 따로 가격을 지불하지 않고도 기다리기만 하면 몇 번이고 기차여행을 할 수 있어서 인기가 좋다. 기본 2시간이며 돌 이전의 아이들은 무료입장, 12~23개월 미만 유아는 1인당 3,000원, 24개월에서 미취학 유아는 5,000원이다. 초등학생부터는 입장료 2,500원이며 카페 메뉴 중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구로구민 및 구로에 있는 직장인 자녀는 확인 후 20% 할인해준다. 위치: 구로구 경인로 688 신도림역 2층문의: 070-7678-0018목동 ‘미니랜드’부모가 더 좋아하는 곳으로 입소문목동의 ‘미니랜드’는 트램펄린과 레고방, 다양한 놀이시설 및 맛있는 요깃거리로 오랫동안 엄마들 사이에서 사랑받아온 키즈 카페다. 유아 관련학과를 전공한 김지나 대표의 꼼꼼한 성격과 야무진 솜씨로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김지나 대표는 “자신 역시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누구보다 부모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는 장난감은 과감하게 없앴으며 아이들이 체험하기에 좋은 장난감을 파악해 가져다놓았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노하우가 많이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이곳은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잠시 아이를 맡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36개월 이상 최대 3시간이며 시간당 6,000원의 비용에 감자튀김을 서비스로 주니 믿고 맡길만한 장소로 안성맞춤이다.매장에서 바로 튀겨주는 감자튀김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 간식이라고 한다. 일반음식점으로 따로 신고가 돼 있어 국내산 수제돈가스와 새우튀김을 비롯한 맛깔스러운 요리를, 전문 카페에서는 커피 메뉴와 스무디, 차 등을 판매한다. 시원한 생맥주도 있어 엄마, 아빠가 함께 오는 경우가 많단다. 홀 테이블에 앉아 CC-TV를 통해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데 확 트인 공간에다 사각지대가 없어 구석구석 잘 보인다.오후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기본 1시간에 4,000원의 입장료를 받으며 아이 한 명 당 보호자 한 명의 입장료는 무료다. 10시간 쿠폰제는 3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위치: 양천구 목동 중앙본로 17, 3층문의: 010-3323-0051염창동 ‘점프노리 강서염창점’탁 트인 공간, 깨끗한 놀이시설 돋보여염창동에 위치한 ‘점프노리’는 유아와 어린이로 구별해 이용할 수 있는 트램펄린과 편백향 가득한 피톤치드 룸, 트랙 존, 볼풀장, 멀티 룸 등 다양한 놀이공간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한 쪽에 안전한 모서리의 테이블과 의자가 여러 개 놓인 카페가 있고 맞은편으로 탁 트인 공간에는 알록달록하게 꾸민 시설들이 눈에 들어온다.놀이 공간 앞에는 유리창으로 아이들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작은 바 테이블을 놓았는데 혼자 온 보호자들이 자주 이용한다고 한다. ‘스텝2’와 같은 고가의 주방놀이와 큰 블록, 자동차 등 다양한 장난감도 있다. 닌텐도 게임은 아이는 물론 아빠에게도 인기가 좋다고 한다.여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공주드레스도 여러 벌 걸어놓아 마음껏 입어볼 수 있도록 했다. 친구들끼리 단체 이용이나 생일파티 등을 할 수 있는 좌식공간과 작은 수유공간도 마련돼 있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요깃거리로 컵밥과 라면, 만두, 핫도그, 프레즐, 츄러스, 감자튀김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외부음식 반입이 불가능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김밥과 떡 종류 등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은 허용된다. 아이 입장료는 1시간에 4,000원이며 어른은 입장료 2,000원에 기본음료 한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현금으로 5만원을 내면 6만원의 포인트가 적립되고 포인트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위치: 강서구 양천로 690 호서빌딩 7층문의: 02-3663-3505문래동 ‘아이점프 문래점’재미있고 놀고 맛있게 먹고!‘아이점프 문래점’은 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해 있어 유아 및 어린 학생들이 많이 찾는 실내놀이터다. 입구에서부터 노란색으로 꾸민 따뜻하고 밝은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곳은 어린이와 유아로 나뉘어져 있는 트램펄린과 레이싱 존, 레고 블록 방, 정글짐, 편백 놀이 존, 게임 존, 파티 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트램펄린과 ‘닌텐도 게임’과 ‘위’를 할 수 있는 게임 존은 초등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며 마트놀이와 부엌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나 편백 놀이 존, 정글 짐 등은 유아들에게 인기다.아이들이 노는 곳 앞에 편안하게 앉아 지켜볼 수 있도록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를 놓아두었다. 매점에는 과자와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며 식사할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있다. ‘아이점프 문래점’은 다양한 식사메뉴와 음료들을 준비해놓아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파스타를 비롯해 볶음밥, 우동, 돈가스, 덮밥 등을 종류별로 맛볼 수 있다. 우동은 3,500원, 볶음밥과 덮밥은 4,8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놀이시설 이용은 기본 1시간에 5,000원, 10시간 이용권은 4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모임이 가능한 파티 룸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놀이시설 단체 대관은 오후 7시 30분~오후 10시 사이에 2시간 단위로 진행된다. 보호자와 12개월 이하의 유아는 무료입장이며 아담한 수유실도 있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위치: 영등포구 문래로 79-4, 태양프라자 3층문의: 02-2672-8669정선숙 리포터 choung2000@hanmail.net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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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맞은 매콤하고 쫄깃한 주꾸미 맛보세요” 쭈꾸미는 딱 지금이 제철이다. 더불어 불포화지방산,DHA,타우린 등을 함유하고 있어 간장의 해독기능 근육의 피로회복, 당뇨 예방과 시력 회복 등에 좋다고 한다. 지방은 1% 정도만 들어있어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다고 하니 강언경 독자는 봄 주꾸미 한 번씩은 꼭 먹어봐야 할 것 같다면서 신정동 ‘별난 쭈꾸미’를 추천한다. 남부법원 맞은 편 먹자 골목에 위치한 ‘별난 쭈꾸미’는 오랜 시간동안 목동을 지킨 터주 대감이다. 단골도 많고 점심시간에는 근처 주민들과 직장인들로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먹어야 하는 상황이다. 강언경 독자는 “주꾸미 양념이 살짝 매콤하면서도 혀를 당기는 매운 맛이라서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과 함께 와도 부담이 없어요. 쫄깃한 식감이 매운 맛과 어울려 자꾸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추가가 됩니다.”하며 주꾸미를 먹는 이유를 말한다.‘별난 쭈꾸미’에서는 메뉴가 주꾸미만 있기 때문에 자리를 잡고 앉으면 몇 인분을 먹을 것인가만 정하면 된다. 매운 맛을 잡아주는 다른 반찬으로는 숙주가 있다. 나물처럼 무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숙주를 살짝 데쳐서 담백한 상태로 나온다. 함께 나온 깻잎에 주꾸미와 싸 먹으면 된다. 일식집에서 먹는 락교와 마늘을 넣고 양념장을 얹어 먹으면 숙주의 아삭한 맛과 주꾸미의 매콤한 맛, 그리고 락교의 달짝지근한 맛이 입 안에서 어우러진다. 시원한 콩나물국도 매운 맛을 중화시켜준다. 양념된 주꾸미를 철판에 잘 펴서 얹고는 힘을 줘 계속 뒤집어 가면서 익힌다. 주꾸미의 다리가 꼬불꼬불 해 지고 양념이 검붉은 색을 만들어 갈 때까지만 익혀야 맛있다고 강언경 독자는 말한다. 오래 익힐 필요가 없어서 기다리는데 지루할 틈이 없다. 밥을 볶아 먹으려면 양념이나 주꾸미를 적당히 남겨야 한다. 볶음밥은 손님이 직접 볶으면 1,000원이고 주인장이 볶아주면 2,000원이라고 정해 둔 것도 재미있다. 주인장은 손님들이 가장 맛있는 상태로 주꾸미를 먹을 수 있도록 볶는 방법부터 쌈을 싸 먹는 것까지 자세하게 잘 알려주는 편이다.‘별난 주꾸미’는 금방 찾을 수 있다. 간판이 분홍색 바탕에 알록달록한 글씨로 상호가 써 있어 찾기도 쉽고 독특하기도 하다. 주꾸미는 한 가지 메뉴는 변함없이 1인분에 만원을 받고 있고 포장을 해가도 똑같다. 앉아서 맛있게 먹고 나서 다음 날 한 번 더 먹으려고 포장을 해 가는 손님들도 많단다. 메뉴 : 주꾸미(1인분) 10,000원 공기밥 1,000원 위치 : 양천구 오목로 50길 25 문의 : 02-2603-7783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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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하는 식사, 어디가 좋을까? 평소 바쁘게 지내느라 그 고마움을 잘 모르지만 힘든 일이 있을 때면 언제라도 위로받을 수 있는 존재는 바로 ‘가족’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하기에 안성맞춤인 음식점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에 좋은 선물 아이템을 소개한다.해물과 보쌈이 한자리에 ‘통영해물보쌈’방배동 이수초등학교 정문 앞 사당역 1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맛집 ‘통영해물보쌈’은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부드럽고 담백한 보쌈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물보쌈이라고 하면 굴 등의 해산물을 곁들인 고기보쌈을 메인 메뉴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곳의 메인은 고기보쌈보다 해산물이다. 굴은 통영에서, 낙지는 완도에서 직송해오며 다른 해산물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그날그날 신선한 재료를 구입한다. 또한 수족관을 갖추고 있어서 바로 잡은 활어 회와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가족모임에 좋은 ‘스페셜B’는 참치(뱃살 포함), 광어, 연어 등이 푸짐하게 담긴 모둠회가 메인 접시에 담기고, 해물 8가지가 함께 나온다. 여기에 사이드 메뉴로 돼지보쌈, 통 오징어 숙회, 지리(탕), 새우튀김과 통 문어까지 제공된다. 4~5인이 즐기기에 푸짐한 양이며 가격은 120,000원이다.이밖에 인기 있는 메뉴는 ‘통영해물보쌈’(제철 해산물+참치+보쌈+통 오징어+홍합탕) 65,000원(특/4~5인), ‘문어해물보쌈’(제철 해산물+문어+보쌈+통 오징어+홍합탕) 70,000원(특/4~5인)이다. 참소라, 낙지, 전복, 꽃게 등 10여 가지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찜탕(중 50,000원/대 60,000원), 홍어삼합과 연포탕 등도 인기가 많다.●위치 서초구 방배천로4길 26●주차 공영주차장에 주차바다의 귀족 ‘백합’을 서초에서 만난다 ‘너와집 백합 샤브샤브’혹시 백합(白蛤)이라고 들어봤는지? 대부분 사람들에게 꽃 이름으로 익숙하겠지만 식도락가들에겐 귀하고 몸에 좋은 조개로 잘 알려져 있다.백합은 일반적인 조개에 비해 철분과 마그네슘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여성의 생리 시 조혈작용과 대하증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저칼로리 식품인데다 풍부한 아미노산과 호박산, 타우린과 글리코겐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과 강장작용에도 더 없이 좋은 식품이다. 이외에 술을 마신 후 숙취해소에 탁월하며 간을 보호해 주는 기능도 한다.이렇게나 좋은 백합을 이제 서초 교대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위치 서초구 반포대로 30길 81 웅진타워 1층●주차 주차 가능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청국장과 보리밥 잠실점’삼전사거리 인근의 ‘청국장과 보리밥 잠실점’은 웰빙 음식으로 꼽히는 청국장과 보리밥, 신선한 나물과 제철 반찬들, 그리고 두루치기, 보쌈, 떡갈비 같은 별식 등 건강한 밥상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입소문난 건강 식당이자 송파구 모범음식점으로도 선정된 이곳은 음식 맛을 좌우하는 식재료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청국장은 경상도 봉화의 유기농 농가에서 계약 재배한 콩을 쓰고 보리쌀 역시 유기농만 고집하고 있다.대표 메뉴인 청국장과 보리밥(8,000원)을 주문하면 청국장과 콩비지, 우거지, 겉절이, 샐러드, 제철 반찬까지 총 6가지의 기본 반찬에다 무생채, 버섯나물, 시금치 등 여러 나물이 곁들여진다. 또한 청국장과 보리밥에 두루치기가 곁들여지는 쌈정식(13,000원), 돼지고기에 한약재를 넣고 솜씨 좋게 푹 삶은 수육(13,000원)도 인기가 많다. 곱게 다진 돼지고기에 치즈, 과일 소스를 넣고 숙성시킨 치즈떡갈비정식(15,000원)은 어린이 손님을 위한 추천 메뉴다.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청국장은 다이어트와 성인병 예방에 좋고 항산화작용으로 노화 와 주름살 방지의 효과가 있다. 또 변비에 좋고 당뇨병과 뇌졸중을 예방하고 항암효과와 빈혈에 좋다고 알려져 누구에게나 좋은 음식이다. 후식으로는 청국장미숫가루 슬러시에 청국장 쌀과자, 우리밀 강정, 찐 감자까지 맘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위치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20길 4●주차 주차 가능자연을 담은 정원에서 식사할 수 있는 ‘예송원’동천동 깊숙이 광교산 자락에 자리한 ‘예송원’은 자연을 담은 정원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함께 하는 공간이다.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정원에는 각종 화초와 나무, 여러 조형물, 버섯농장 등이 있어 도심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전통 생활용품과 가구를 전시해 놓아서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포토 존도 따로 있을 만큼 아름다운 정원과 잣 껍질을 깔아 푹신한 산책길도 명물이다. 강남에서 용서고속도로를 타고가면 ‘예송원’을 만날 수 있다.카페 ‘예송원’은 파스타와 샌드위치, 파니니를 메인으로 하는 브런치가 주 메뉴로 맛과 정성, 그리고 푸짐함으로 정평이 나 있다. ‘상하이 해산물파스타’는 신선한 해산물과 아삭한 마늘쫑을 얼큰한 소스로 볶아낸 파스타로 감칠맛과 매운맛의 조화가 일품이고, ‘해산물 샐러드 파스타’는 오리엔탈 소스에 버무린 카펠리니면과 신선한 샐러드를 쫄깃한 해산물과 곁들며 먹는 파스타이다.‘오리엔탈 비프 풍기 파니니’는 신선한 호주산 쇠고기와 쫄깃한 그릴드 표고버섯이 듬뿍 들어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국식 파니니다. 그밖에 각종 치즈와 수제 블루베리잼에 잘 구운 아몬드를 콕콕 박아 그릴에 굽고 꿀과 함께 달콤하게 즐기는 ‘허니콰트로치즈 파니니’, 4종류의 볶음버섯과 트러플오일향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모둠 버섯 파니니’도 인기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448번길 37●주차 주차 가능부모님과 스승님께 좋은 지방을 선물하세요!강남 참기름 ‘쿠엔즈버킷’우리 식탁에서 양념으로 빠뜨릴 수 없는 참기름과 들기름은 좋은 식물성 지방의 섭취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확실하게 믿을 만한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은 가운데 기존 전통방식의 참기름과는 전혀 다른 저온압착 방식으로 신선한 상태의 기름을 짜는 곳이 강남에 있다. 바로 ‘쿠엔즈버킷’이다. 올리브유 냉압착 방식을 차용해 저온에서 착유하여 기존 참기름 들기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기름을 생산하는 것이다.‘쿠엔즈버킷’의 참기름은 볶음참깨가 으깨진 듯한 고소함이 느껴질 정도로 기존 참기름 들기름과는 다른 프리미엄급 향취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산지를 직접 다니면서 최고 품질의 국산 참깨·들깨를 수매하여 연중 저온창고에 보관하고, 저온으로 볶아 내기 때문에 기름에서도 깨의 맛과 향이 그대로 느껴지게 된다. 백화점, 호텔 등에서는 독립브랜드관으로 판매될 정도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데 최근 각종 매스컴에 오르내리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나이를 먹게 되면 많은 음식을 먹기 힘들어진다. 소화력이 떨어지고 씹는 능력도 약해지기 때문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에 부모님과 은사님에게 남 다른 선물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상품은 강남구 역삼동 직영 매장과 현대백화점 전점, SSG(청담, 도곡, 목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고메이494)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건강한 재료만 엄선해서 정성껏 만든 쑥인절미 ‘떡함지’잠실에서 시작해 십여 년 간 꾸준히 명성을 쌓아온 떡함지는 5년 전 은마아파트 앞 2호점인 강남대치점을 내고 2016년에 대치클래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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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정한 학업목표, 자기주도 학습법으로 달성해요~ 자기주도 학습은 이제 생소한 개념이 아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실천하기가 어렵고 꾸준한 공부습관을 잡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자기주도학습법의 장점과 실현 방법, 실제 성공사례를 에듀플렉스 목동2점 하정경 원장으로부터 들어보았다.Q. 에듀플렉스의 자기주도학습법은 어떤 학생들에게 효과가 높은가요?에듀플렉스의 프로그램은 학생의 정신, 학습, 행동 변화를 통해 완벽한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이끌어내는 데 특화되어 있다. 공부 습관이 전혀 잡혀있지 않는 학생의 경우에는 시간을 두고 꾸준히 학습하는 습관을 형성하는데 주력하고,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성적이 제자리인 학생에게는 공부 방법을 점검하고 개선하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최상위급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민하는 상위권 학생에게는 전략을 세워 효율적으로 공부해 더 큰 성과를 내도록 해준다.Q. 에듀플렉스의 학습매니지먼트 시스템은 무엇이고 어떻게 이뤄지나요?에듀플렉스는 자기주도학습 No.1인 대표적인 교육기업이다. 에듀플렉스의 학습매니저는 학창시절의 고민을 들어주고 학습목표를 제시해 주는 멘토이자 스스로 해법을 찾도록 도와주는 청소년 상담전문가이며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컨설턴트의 역할을 한다. 또한 학생과 함께 개인별 학습전략을 수립하고 1년, 1개월, 1주일, 하루의 학습계획을 짜서정확하게 수행했는지 일일점검을 한다. 학생이 스스로 계획을 짜고 실행한 자기주도 학습이 성과를 내도록 총체적으로 책임지고 관리해주는 역할인 것이다.Q. 에듀플렉스에서 실시하는 VLT4G 검사란 무엇인가요?등록하고자 하는 모든 학생은 VLT4G 검사(학습유형검사)를 받고 16가지 학습유형 중 하나로 진단받는다. 학생 성향분석 데이터에 의해 학습유형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그에 맞는 학습방법을 조언해 준다. 또한 학생 상담을 통해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동기부여를 해 주면서 지속적으로 일깨워 준다. 아울러 단기 목표를 정하고 달성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성취감과 공부의 재미를 발견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의 목표가 상향 조정되며 학생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Q. 에듀플렉스의 개별지도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에듀코치 개별지도 프로그램은 자신이 필요한 과목을 하브루타나 소크라테스식 문답 형식으로 지도받으며 스스로 사고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방식이다. 특히 자신의 공부 스타일에 맞는 효율적인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이나 일방적 학원 진도가 힘겨운 학생에게 적합하다. 숙제 확인 및 체크 테스트, 학습 목표 설정, 중요 포인트 정리 및 예제 연습, 문제 연습 및 정답 체크, 확인 테스트 등 학생의 공부 전반에 걸친 꼼꼼한 관리 및 점검이 핵심이다.Q. 실제로 에듀플렉스를 통해 성적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목표를 달성한 사례를 알려주세요.2016년 하반기 전국 에듀플렉스 재원생대상 수기공모에서 대상을 받은 양정중학교 3학년 학생은 에듀플렉스 프로그램 시작 4개월 만에 내신 과목 평균점수가 16점 상승하고 전교5등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줬다. 등원초기에는 공부에 대한 동기를 찾지 못했고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중상위권 학생이었다. 하지만 학습매니저와 함께 10년, 20년 뒤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는 진로상담을 통해 ‘공부를 잘 하고 싶다’는 의욕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다른 학원에는 없는 학습계획 작성 및 실행, 정기적인 상담, 그리고 일일점검 시스템으로 학생 스스로 잘못된 공부습관을 바로잡고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터득하게 되어 성적향상의 계기가 되었다.Q. 에듀플렉스 프로그램 운영방식, 학기 중 및 방학 중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에듀플렉스는 학습진단검사를 통해 학생별 학습유형을 정하고 이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해 준다.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성과 없는 학원 수강을 줄이고 하루 평균 4시간 이상, 주4~5회씩 에듀플렉스에 등원하여 학습매니저와 함께 공부하는 습관을 익히게 된다. 또한 학생들은 하루의 학습계획을 점검, 실행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정해진 학습량을 채우게 된다. 학기 중에는 주요 과목 예·복습과 기반학습을 진행하며 방학 중에는 국·영·수 기반학습위주로 진행한다. 방학 전 개인의 방학목표를 세우고 달성가능한 도전과제를 정하여 고등학생은 12시간, 중학생은 7시간가량 최대 학습시간을 확보하게 된다. 2017-04-15
- 달라지는 2019년 외고/국제고 입학전형과 대비법 3월 30일 서울시교육청의 발표에 따르면 2019학년부터 외고/국제고 입시에서 영어 내신 성적 반영 방식이 모두 성취평가제로 바뀐다. 또한 1단계 선발과정에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국어, 사회과목의 성취평가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1단계 선발인원은 정원의 1.5배수이다. 이는 교육부의 지침에 따른 것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외고/국제고 입시에서 반영할 예정이다. 현재 외고/국제고 입시에서는 1단계에서 중학교 2, 3학년 4개 학기의 영어 내신 성적을 산출해 반영하고 있다. 이 중 중2학년 2개 학기 성적은 성취평가제를, 중3학년 2개 학기 성적은 석차 9등급 성적으로 반영한다. 하지만 현재 중2학년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2019학년부터는 중3학년 2개 학기 성적까지 모두 성취평가제로 산출하게 된다. 그리고 올해 서울국제고는 모집정원의 30%를 사회통합전형으로 선발한다. 서울국제고는 서울 지역기회균등 전형이 신설돼 25개 자치구에서 1명씩 선발한다. 광역단위 자사고는 성적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며 2단계 면접대상자만 자소서, 학교생활기록부 등 제출서류를 갖춰 지원학교에 제출한다.그러면 2019년 외고/국제고 입학을 원하는 학생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국어, 사회 점수가 1단계 당락 좌우할 듯올해까지는 중2, 3학년의 영어 내신만 준비하면 되었다. 특히 중2학년의 영어내신은 대부분 90점 이상을 유지한 학생이 많으므로, 실제적으로는 상대평가를 실시하는 중3학년의 영어성적에 따라 1단계 합격이 좌지우지 되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중2학년뿐만 아니라 중3학년도 영어내신을 절대평가로 적용함으로써 실제적으론 1.5배수를 선발하는 1단계에선 변별력을 확보하기 힘들 가능성이 높다. 당연히 국어, 사회의 점수가 1단계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1, 2학년 학생들은 영어뿐만 아니라 국어, 사회에서도 “A”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이다.학생부 관리내년부턴 내신 반영과목이 영어 1개 과목에서 3개 과목으로 확대됨에 따라 자연히 학교생활기록부의 질적 관리도 더 중요성을 띌 것으로 예상된다. 즉 진로활동이나 봉사활동, 독서기록 등에서 이들 과목의 우수성을 외고에선 집중 탐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는 독서활동에서 영어 원서독서 등에 많은 신경을 썼다면 이제부턴 국어, 사회 과목에 관련된 다양한 독서도 필요하다 할 것이다. 외고에선 세부능력 특기사항을 중학교 전체를 통해 다 볼 수 없다. 따라서 행동특성 종합의견에 대한 신뢰감이 크다. 담임 선생님의 평가를 잘 받으려면 학교생활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도 보여야 하겠지만 무엇보다 학교 내신 성적이 좋아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이제 영어뿐만 아니라 국어, 사회도 반영과목에 들어가는 만큼 수학, 과학도 좀 더 열심히 해서 모든 내신과목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게끔 힘쓰면 좋을 것이다.높아질 외고 경쟁률과 학력수준이러한 외고입학전형의 변화는 영어내신으로만 선발하는 현 체제보단 확실히 학력수준이 올라가는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따라서 특히 서울대진학의 경우 외고에선 수시에만 실적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향후에는 정시실적도 상당부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현재 목동권의 외고를 지원을 원하는 많은 학생들이 중3학년 때 영어성적이 90점 이상이지만 3등급이하로 나와서, 외고를 포기하고 할 수 없이 전국권 자사고를 지원하는 현상은 많이 없어질 전망이다. 따라서 경쟁률도 상승할 전망이며 우수한 학생들이 현재보다 더 많이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내년부터 고교과정에서 문/이과 통합으로 교과목이 운영되면 변경된 입학전형으로 외고에 입학한 학생들은 현재보다는 확실히 수능성적에선 향상된 점수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국권 자사고에서 꾸준히 최상위권 대학 진학자수가 증가하는 이유는 수학뿐만 아니라 영어, 과학 등 관련 교과목을 잘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수시 논술전형이나 정시에 강한 것도 하나의 이유이다. 이런 면에서 살펴보면 향후 외고의 진학실적도 기대가 크다 할 것이다.면접대비외고면접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참고로 질문하는 개별문항면접으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자소서가 외고면접에선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자소서를 원서접수 임박해서 쓰려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것은 위험한 생각이다. 원서접수 임박해서 쓰려고 하다보면 독창적인 자소서를 작성하기엔 시간적으로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외고를 준비하는 학생이면 적어도 3학년 1학기가 되면 자소서를 작성하는 연습을 하여야 한다. 자신의 장래 희망과 비추어 학교에서 어떤 활동을 하였으며 그것을 기반으로 외고진학 후 어떻게 활동을 하겠으며, 대학진학 후, 사회진출 후에 어떤 분야에서 활동을 하겠는지를 자신만의 장점과 스토리를 살려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외고/국제고 입학을 원하는 모든 학생들이 좋은 결실을 맺길 기원합니다. 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7-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