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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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잘재잘 학교소식 - 반월초 화랑초 반월초등학교, 로컬푸드 이용해 고추장 만들어요지난 10월 24일과 25일, 반월초등학교에서는 로컬푸드를 이용해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반월초는 2013년 경기도교육청 장독대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고추장 담그기를 시작했다. 2015년에 사업은 종료됐지만, 학교는 대부포도와 반월 쌀 등 로컬푸드 사용을 해마다 조금씩 늘려 로컬푸드 활용 우수학교로 선정, 올해는 안산시 급식지원센터 로컬푸드 학교급식 공급 사업에 우수학교로 선정됨에 따라 예산을 지원받아 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6년째 이어가고 있다.5~6학년 대상으로 진행된 고추장 담그기는 학생들에게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잊혀져가는 전통 식문화를 이어나가고자 기획됐다. 또한 사사동 콩, 동주염전 소금, 대부포도 등 로컬푸드를 사용해 지역 내에서 생산하는 식재료에 대한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학생들이 직접 재료를 섞어 만든 고추장은 학교 장독대에서 6개월의 숙성 기간을 거쳐 학교급식 재료로 이용된다. 이번에 만드는 고추장은 내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는 150kg의 양으로, 장독을 여는 첫날에는 비빔밥을 급식 식단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직접 만든 고추장을 시식할 계획이다.이재평 교장은 “고추장 담그기는 잊혀져가는 전통 식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여러 해 동안 이어온 행사에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 기대가 크다”고 했다.고사리손으로 담근 고추장 항아리들이 제조 날짜와 숙성기간이 적힌 푯말을 목에 걸고 장독대에서 학생들과 함께 하루하루 무르익는다.화랑초등학교, 즐거운 책읽기로 생각을 넓혀요화랑초등학교(교장 김정희)는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며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내면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양질의 도서 4만7천 권을 구비하고 있는 화랑초는 다양한 독서활동을 기획,운영한다. 도서관에서는 학년초 30권의 도서가 담긴 ‘책도시락’ 바구니를 교실로 배달한다. 배달된 책도시락은 매월 말 앞반에서 뒷반으로 전달되며 교실에는 새로운 책이 연간 180권이 배달되는 효과가 있다. 독서주간에는 학년별로 다양한 독서행사가 진행된다. 책 광고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북아트, 나만의 책 만들기, 독서 골든벨 등의 학년별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전교생이 책읽기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이끈다.경기도교육청 교과특성화학교로 지정된 화랑초 독후문예반은 독서와 글쓰기에 흥미를 갖는 학생들을 모집하여 주2회 수업을 통해 동시, 생활문, 동화, 논설문을 쓰며 매년 문집을 발행해 올해로 14번째에 이른다. 독후문예반 학생들은 2018년 전국단위 백일장과 공모전에 참가하여 29회 수상 소식을 알리며 진지하게 창작을 즐기고 있다.독후문예반 담당인 조장호 교사는 “어느 학교나 독서교육을 강조하지만 저희 학교에서는 ‘책사랑 꿈키움 독서논술’이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특색 교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교장, 교감선생님, 학부모님이 책 읽어주기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독후활동을 스스로 할 수 있는 교재 ‘화랑풀꽃’을 학년별로 만들어 활용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독서활동을 유도하고자 학생들의 독후활동 내용이 매달 교내에 방송됩니다.”라고 말했다.또, 특화 프로그램으로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4~6학년을 대상으로 독서논술 교육을 진행했다. 읽기 중심의 독서를 벗어나 비판적·통합적 사고력과 표현력이 조화를 이루는 창의적 글쓰기 능력을 키우기 위해 전문 외부강사를 초빙했다.‘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나’를 소개하는 글쓰기, 단편영화 감상 후 상상일기쓰기, 모둠별 이야기 만들기, 독서신문 만들기, 명화읽기, 환경글쓰기, 토론 등 학생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논술 교육이 이뤄졌다.6학년 송슬기 학생은 “교과수업에 비해 색다른 수업을 받으며 참 재미있었어요. 첫 시간에 타이포아트로 이름을 꾸밀 때,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고요. 실제 있었던 일을 영상으로 보고 동화책으로 읽은 뒤 기사쓰기를 하면서 생각의 범위를 넓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라고 했다. 2018-11-28
- 어려워진 수능국어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김정욱 원장김정욱국어논술학원문의 031-264-0584대학입시 수능 국어시험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학생들은 수능시험 1교시의 부담감을 가지고 국어시험을 접하고 1교시 국어를 잘 봐야 나머지 과목도 잘 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다. 국어가 어려워진 원인은 상대평가인 국어에서 변별력을 키워야 하기 때문이다. 국어는 통합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문학이나 비문학이나 화법과 작문은 모두 독해력을 필요로 한다. 독해력을 잘해야 국어를 잘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책을 많이 읽고 책의 내용을 암기식으로 학습하기 보다는 읽고 생각하고 분석적으로 접근하고 사고해야 한다.글을 읽다가 낯선 용어나 감상이라는 것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이 문제일 뿐 수능국어 개념지식을 활용한 기본에 충실한 독해가 요구된다. 학생들은 단순히 ‘글자’만 읽어서는 문제를 풀 수 없다. 정보의 존재 이유를 파악하지 못하고 정보 그 자체, 즉 ‘글자’만 읽는다. 모든 글에는 특정한 목적을 위한 글읽기가 존재한다. 독해할 때 자신이 읽고 있는 정보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글자’만 읽는 독해는 문제가 있다. 독해할 때 문장과 문장의 관계파악과 문제와 해결방안, 대립과 차이, 반복, 강조, 추론, 접속어와 지시어 등을 활용해서 글을 읽어 나간다면 어떤 방식의 글이라도 독해하는 데 무리가 없다. 이러한 독해방식은 국어 전 영역에 포괄하며 국어를 꾸준히 위와 같이 공부해야 수능국어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 마지막으로 수능국어는 기출문제를 많이 접하고 문제풀 때 보기와 선지를 통한 읽기방식이 여러분들을 수능국어의 중압감에서 해방시킬 수 있다. 학부모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말은 지금 말씀드린 방안없이 무조건 국어학원만 보내면 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개념과 국어의 생활화에 충실한 학습을 해야 국어성적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임해야 할 것이다. 2018-11-26
- 희망 진로별 교과 & 비교과 교육과정으로 전공에 최적화한 인재 양성 경기도내 여고 중 최고 수준의 진학률을 자랑하는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이하 분당영덕여고)는 분당내 고교 학업성취율 1위를 기록 매년 재학생의 30~40% 이상을서울권 대학에 진학시키며 일반고의 좋은 예로 평가받고 있다. 우수한 학력을 바탕으로 입학부터 졸업까지 많은 개별 상담을 통해 진로를 설정하고희망 진로에 맞는 교육 과정을 선택하여 학생 스스로 학교 프로그램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참여하면서 입시 경쟁력을 키워 온 결과물이다. 국·영·수 3등급이내 비율 61%학력은 높은 진학률 원동력분당영덕여고는 2018 전국연합 학력평가 결과에서 3등급 이내 비율이 국어 61%, 수학(가) 61.8%, 수학(나) 55.5%, 영어 67%(현재 고2 기준)로 나타날 만큼 학력 수준이 높은 학교다. 올해 분당영덕여고는 6명의 서울대 최종 합격자를 배출(1단계 합격자 10명)했는가 하면 연세대 19명, 고려대 17명 그리고 의·치·한 수의예 계열 12명, 교대 5명, 경찰대/카이스트 3명을 배출했다. 전체 4년제 합격 410건 중 350건은 인서울과 수도권 내 대학에 진학한 경우다.분당영덕여고는 상위권 대학 수시 합격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진로에 따른 개별 밀착 관리로 최상위권 대학 학생부종합전형에 철저하게 대비한 덕분이다. 높은 학력을 바탕으로 정시 전형에서도 강세를 보이는데 최초 합격과 추가 합격을 포함해 300건이 넘는다. 이는 분당영덕여고의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게 짜여진 체계적인 교육과정 덕분이다. 입학부터 대학 진학까지 맞춤형 관리,수시·정시 전형별 입시 전략진학과 진로 그리고 학교 교육이 서로 긴밀하게 연계되었을 때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스펙을 쌓을 수 있다. 여고의 특성상 지방대에 진학하거나 재수를 선택하는 경향이 낮아 분당영덕여고는 기본적으로 인서울 수도권 내 대학을 재수하지 않고 진학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입시지도를 진행한다.학교의 입시 체계를 총괄하는 부서에서 진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학생들의 학습동기와 목표의식을 높이고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해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선배들의 합격과 불합격 사례를 분석해 제공하고 있다. 1년에 한 번 1차 지필평가가 끝나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교과 상담주간을 운영하는 등 연간 260건의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학생부종합전형을 겨냥한 ‘분당영덕아카데미’는 심화수업은 물론 동아리, 봉사, 자율, 명사초청 강연, 프로젝트 등 맞춤형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진학지도를 위해 관련 부서와 각 학년 부장교사가 함께 진학지도 팀을 꾸려 정기적으로 진학지도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한다. 인문·사회·자연·공학·예체능 계열에따른 맞춤 프로그램 제공 분당영덕여고는 문이과 공통과정과 학생의 진로에 따라 과목의 선택권을 높인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따라 통합사회/통합과학 등 공통과목과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비중을 적정화(최대 90단위 편성)해 운영한다. 학생들이 진로와 희망 전공에 필요한 과목을 효율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인문, 사회, 자연, 공학, 예체능 계열과 전공에 따른 연간 프로그램을 미리 제공하고 운영하면서 각 계열별 권장 혹은 필수 이수 과목을 개설해 진로와 전공 적합성을 완성할 수 있게 돕고 있으며 수강신청 인원이 적어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의 경우는 온라인 수업이나 방과후학교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영수’에 대한 시수를 충분히 확보하면서 기초교과군의 실력향상을 꾀하고 있으며 수능에서 탐구과목의 전략적 접근이 가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2018학년 분당영덕여고 계열별 프로그램인 문사 회자연과학 & 공학예 체 능관련학과- 국어국문학과 외- 국사학과 외- 언어학과 외- 정치외교학부 외- 인류학과, 사회학과 외심리학과 외- 경제학부 외경영학과 외- 지리학과 외언론정보학과 외- 수리과학부 외- 생명과학부 외의예과 외- 수의예과보건계열공학계열- 건축 ․ 건설학과 외- 미술계열음악계열체육계열동아리• Oculus (영자신문)• 또래 (교지편집)• 명품글 (계간교지)• 글로벌 (논술,토론)• 라온 (문예창작)• It’u (잡지발간)• 매화당 (도서관)•Love Letter(에세이)• 중심 (중국문화)• 역사사랑 (역사연구)• R&D (경제경영)• 사고뭉치 (시사토론)• 아우라 (토론)•휘영청(반크, VANK)• UNSA (글로벌인재)• 프시케 (심리학)• JLS (봉사)• RCY (적십자)• BYBS (방송반)• C.S.I (화학)• BIO-D (생명과학)• YES(지구과학)• Green-B (환경)• E T (공학)•Mathematicii(수학연구)•Mathlete (수학탐구)• CAT (미술)• 백강챔버오케스트라• 돋을볕 (풍물)• 동화 (에니메이션)• 콕,콕,콕 (배드민턴)• DKNY (사진)• 겨끔내기 (뮤지컬)• UNION (댄스)• M&M (영상제작)행사및대회•백강문예백일장 (5월)•교내토론대회 (10월)•독서신문발표대회•영어프레젠테이션대회 •테마별영어작문대회•영어학술제•영어보카경시대회•역사 UCC 대회•인문학포트폴리오제작展•인문학경시대회•한자어경시대회•중국문화UCC대회•국제평화를위한 글쓰기•평화 백일장•경제용어경시대회•PR프레젠테이션공모전•수학경시대회•수학탐구대회•과학자유주제탐구대회•YoungScientist Award•과학경시대회•과학탐구토론대회•과학독서대회•물리, 화학, 생명과학,지구과학 올림피아드•과학창의자료공모전•과학경시대회•백강 미술 공모전•분당영덕음악경연대회•학교스포츠클럽(탁구,배드민턴)•학교 체육대회(5월)[ 공 통 ]• 진로탐색의 날, ‘드림디스커버리’발표대회 (교육정보부)• 코드 패스티벌, 내가 만든 SW 창작대회 (교육정보부)• 분당영덕 엔젤리너스(Angel-in-us) : 학교폭력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과 안전지킴이 모임 (생활안전부)• 애플-원데이 :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생들의 감정소통과 해소 (생활안전부)미니인터뷰 분당영덕여고 전한수 교장“선택형 수능과 선택형 교육과정의 핵심은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할 수 있게 돕는 것”공부를 많이 시키고, 대학을 잘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이 얼마나 학교를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하는지 그리고 학부모가 학교를 얼마나 신뢰하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고 강조하는 분당영덕여고 전한수 교장.“과거에 비해 입시는 복잡해지고 있지만 결국 학력이 우수한 학생을 대학이 선호한다는 결론은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과정에 이 미묘한 차이를 어떻게 반영하고 운영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분당영덕여고의 교육과정의 목표는 크게 인성교육, 진로교육, 학력신장으로 설정했습니다.”바른 가치관으로 진로에 대한 목표를 갖고 2018-11-26
- 학생 강점과 진로목표에 최적화 한 교육과정 스스로 설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간상으로 대학의 학생 선발 평가 기준이기도 한자주적인 사람, 더불어 사는 사람, 창의적인 사람, 교양있는 사람은2015 개정교육과정의 추구하는 인간상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다양화 개별화 되어야 하는 이유다.지난 9월 새로운 교장을 맞이한 분당고는 2019 신입생을 위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학생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진로 목표에최적화된 교과 과정 제공분당고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수용자 중심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추구한다. 교육과정과 교과간 경계없이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100% 보장하는 자유수강제도 운영하는 분당고는 2,3학년 계열별 교과별 경계를 없애고 과정을 설계할 수 있게 열어놓았다.또한 분당고는 최대한 내신과 수능 공부가 일치될 수 있도록 수능 출제범위 과목 위주로 개설해 희망 계열별 과목 선택 예시안을 제시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목 선택 설명회를 열어 희망 진로 맞춤형 따라 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돕고 있다. 계열별 과정을 운영하는 대신 기초, 탐구, 예체능, 생활교양 영역별 과목을 세분화해 일반선택과 진로선택 과목을 다양화 한 것. 획일화를 지양하고 과목에 대한 선택권을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진로 목표에 최적화된 교과 과정을 스스로 만들 수 있게 됐다. 한편 분당고는 정교 교육과정에서 개설하지 못한 과목을 보완하기 위해 학생 주문형 교육 강좌인 클러스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문제 기반의 프로젝트·토론·플립러닝 등 학생 참여형 수업학생의 진로에 맞는 교과 선택을 할 수 있게 열어 놓는 개방형 교육과정과 더불어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수업 방식의 혁신적인 변화도 요구하고 있다. 일방적으로 수업을 듣는 것에서 나아가 학생이 기획하고 탐구하며 토론과 발표까지 이어지는 입체적 수업이 그것이다. 분당고는 이러한 교육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PBL(문제 기반의 프로젝트 수업), 토론수업, 플립러닝(거꾸로 수업) 등 배움 중심, 학생 참여형 수업을 진행한다.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유기적 관계를 통한 교과, 비교과의 치밀한 관리를 통해 수능 대비 및 미래형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뿐만아니라 수능 대비 수준별 맞춤형 강좌, 내신대비 강좌, 프로젝트 연구 보고서반(한국사,수학 등), 논술 구술 면접 강좌 등 다양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개설해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술작품 제작, 배구, 크로스핏, 배드민턴 등 예체능 관련 강좌도 열릴 예정이다. 주제별 프로젝트부터 피어러닝까지,다양한 학종 대비 프로그램 운영스스로 진로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맞춤형 교육과정은 전공적합성을 중시하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면밀하게 들여다보는 부분이다. 분당고가 수시 전형에 강한 이유는 정규 교육과정과 함께 완성도 높은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한 덕분이다.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 주제별 프로젝트 보고서, 소논문반, 또래교사 재능기부, 독서토론 활동, 수요드림데이트, 자기소개서 & 면접 컨설팅, 대학생 멘토링, 꿈JOB으路, 직업체험, 기업가 정신 진로캠프(히어로프로젝트), 전문가 초청 진학아카데미, 외부 전문가 초청 진로진학 특강(매주 3회 이상), 창체동아리(50개), PEER LEARNING(86개) 등의 비교과 및 입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분당고는 사회과 프로젝트, 과학탐구실험반, 토론과 발표수업으로 탐구활동, 예체능 활동을 통해 작품을 구상하고 학생들이 주제를 정하여 결과물을 산출하는 형태로 학기마다 논문을 작성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젝트 논문반과 창조아카데미는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상위권 학생 특별 관리 프로그램인 스마트 아카데미반도 운영된다. 2022입시와 분당고 특성에 맞는진학지도 위해 대입전략분석팀 구성학생의 진로에 맞는 자유수강제를 운영하는 만큼 분당고는 어느 계열, 어떤 전형으로 대학을 진학하더라도 준비가 가능한 학교다. 교육과정이 입시의 가장 중요한 토대를 만드는 작업이라면 학교의 입시 전략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학생부종합전형이 입시의 중심으로 자리잡으면서 모든 평가 요소의 기준은 학교안에서 이루어지게 됐다. 잘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학을 잘 보내는 것도 학교의 중요한 역할인 것이다. 이에 분당고는 2019학년도부터 대입전략분석팀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학생 개인별, 수준별 진학지도를 기본으로 자기주도적 학업역량 및 진로 개발 역량 강화가 그 핵심. 각 학년별 부장 교사와 진로진학 부장 교사, 입시지도 및 진학 관련 경력이 있는 교사들을 중심으로 2022 입시안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분당고의 수시와 정시 진학 자료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화 학생 한명 한명에 개별화 한 입시 전략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분당고의 학생 맞춤형 선택과 집중 교육과정학교선택학생선택1학년2015 개정 교육과정 공통 필수 과목 편성 운영 → 학기당 합계 30단위2학년스포츠 생활,음악 감상과 비평/미술 감상과 비평[택1]→ 학기당 합계 2단위-문학/수학Ⅰ/심화 수학Ⅰ/영어 회화/영어Ⅰ[1학기 택3]-언어와 매체/수학Ⅱ/심화 수학Ⅱ/영어 독해와 작문/영어Ⅱ/영어권 문화[2학기 택3]-고전 읽기/기하/영미문학 읽기[택1]-세계지리/세계사/경제/정치와 법/윤리와 사상/여행지리/사회문제 탐구/고전과 윤리/물리학Ⅰ/화학Ⅰ/생명과학Ⅰ/지구과학Ⅰ/과학사/생활과 과학[택3]-정보/지식 재산 일반/중국어Ⅰ/일본어Ⅰ/한문Ⅰ[택2]→ 학기당 합계 28단위 학생 선택3학년운동과 건강,음악 연주/미술 창작[택1]→ 학기당 합계 4단위-화법과 작문/독서/심화 국어/확률과 통계/미적분/경제 수학/수학 과제 탐구/고급 수학Ⅰ/고급 수학Ⅱ/진로 영어/심화 영어 회화Ⅰ/ 심화 영어Ⅰ/심화 영어 독해Ⅰ/심화 영어 작문Ⅰ[택5]-한국지리/동아시아사/사회?문화/생활과 윤리/여행지리/사회문제 탐구/고전과 윤리물리학Ⅰ/화학Ⅰ/생명과학Ⅰ/지구과학Ⅰ/물리학Ⅱ/화학Ⅱ/생명과학Ⅱ/지구과학Ⅱ/과학사/생활과 과학/융합과학/물리학 실험/화학 실험/생명과학 실험/지구과학 실험[택3]-창의 경영/정보과학/중국어Ⅱ/일본어Ⅱ/한문Ⅱ/철학/심리학/환경/실용 경제/논술[택1]→ 학기당 합계 26단위 학생 선택미니인터뷰 분당고등학교 소진형 교장“학교는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로 학생에게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분당 일반고에서 자녀를 대학에 보낸 학부모이기도 한 분당고등학교 소진형 교장은 누구보다 학부모의 마음을 잘 아는 사람이다. 특히 고등학교 선택을 앞두고는 막막함과 두려움이존재할 것이라고 강조한다.“한 마디로 아이가 정서적으로 편하고 물리적으로 집에서 가까운 학교가 제일 좋습니다. 분당 지역 일반고는 거의 모든 학교가 교육과정과 입시 지도가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특별한 교육과정이 요구되는 진로가 아니라면 어디를 가든 괜찮습니다.”고등학교 선택에 있어 아이의 성향이나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소 교장이다.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는 물론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은 학생의 개별적 특징을 탐색하고 키우는 것이라고.“학교가 매년 변하고 있습니다. 정형화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으로 가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학교는 최대한 기회를 주고 학생은 그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면 그것이 최고의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당고가 바로 그런 학교라고 자부합니다.” 소 교장은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하는지 눈여겨 보고, 그 특성을 2018-11-26
- 해법독서논술, 27일 일산 현대백화점에서 학부모설명회 개최 해법독서논술 고양(일산 덕양) 파주(운정)지사에서 11월 27일 화요일 오전 10시40분 킨텍스 현대백화점 9층 토파즈홀에서 초등 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무료 설명회를 연다.이번 학부모설명회 강의는 천재교육 본사 교육팀에서 준비했다. 강의 내용으로는 ‘변화하는 교육과정 제대로 알기’ 및 ‘바뀐 교과서와 학교 시험 문제의 변화’ 등 학교 내신과 관련된 실질적이면서도 알찬 정보들로 강의가 펼쳐진다.설명회에서는 고등학교 입학 전 결정해야 하는 인문 자연 계열 선택, 대입과 연계되는 고교학점제, 2019수능분석, 개정교육과정 등 최신 교육정보를 제공한다.현행 개정교과과정에서는 학생들의 독서능력과 논술 구슬 역량 등을 강조하는데 무엇보다 독서를 통한 창의융합사고력은 내신은 물론 상급학교 면접에도 중요한 평가기준이 된다. 해법독서논술에서 제공하는 교육정보는 이러한 교과과정에 충실한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해법독서논술의 초등 중등 독서논술 교육의 특징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첫째, 문이과 통합교과 연계형 독서논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법독서논술에서 사용하는 교재는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된 것이 특징이다. 교과서에 나온 내용들이 연계되어 있어 국어 수학 사화 과학의 기본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접근한다.둘째,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능력 향상이다. 책을 읽고 문제 파악 및 해결 능력을 키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다. 또한 동급학생들과 토론 토의 활동을 바탕으로 글쓰기 논술을 대비할 수 있고 구술과 면접을 동시에 체험하게 된다.셋째, 종합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교육이다. 현재 우리 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부터 시사 경제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읽고 낯선 어휘를 익히고 문장을 요약하는 훈련을 통해 종합적 사고력과 글의 구조를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으로 설명할 수 있다.이번 학부모 무료특강에서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독서논술을 통한 창의융합사고력 향상 등 자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신청문의 해법독서논술 고양 파주지사 031-975-9938 2018-11-23
- 불수능 논란의 핵심 국어영역을 바라보며 2019학년도 수능시험이 어렵다고 난리다. 그 중에서도 1교시 국어영역의 높은 난이도가 논란의 중심이다. 한, 두 문제가 어려운 것이 아니었음은 국어영역을 예로 들며 불수능 기사를 쏟아 낸 일간지들의 국어시험 지문 예시가 제각각 다른 데서도 알 수 있다. 지금 자녀가 초, 중학생이라 아직 닥치지 않은 고민으로 치부하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오산이다. 당장 국어를 비롯해 올해 수능 문제 지문들을 찾아 훑어보시길 권한다. 그 긴 지문과 문학, 논문, 과학, 예술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전문성에 놀라실 것이다. 문제 읽다가, 뭘 묻는지 고민하다, 시험시간 다 지난다수능시험을 잘 분석해야 하는 것은 우리나라 초중고 교육, 특히 시험이 수능 유형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다양한 경험과 과정을 중시하는 엄마라도 아이의 시험 성적 결과에 초월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막상 아이의 시험지를 보면서 요즘 문제유형은 어떤지 살펴본 엄마는 얼마나 될까?지금 초중고의 많은 아이들이 문제를 읽고 해석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이유는 한글을 읽을 수 있는 것과 문맥을 잘 이해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 우리나라는 문맹률이 1, 2%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OECD의 ‘국제 성인문해 조사’에 따르면 실질문맹률이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에 속한다.읽고, 쓰는 훈련이 덜 된 아이들은 읽어도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하고 시간을 허비한다. 이는 고학년, 중고등학교에 진학할수록 더욱 심화된다. 수학도 과학도 과거와 같이 단답형 문제가 아니다. 영어 지문을 읽으면 바로 이해하는 상위 3% 이내 아이들을 뺀 절대 다수에게는 국어 실력이 영어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 영어를 일단 우리말로 해석한 후 문제를 푸는 그 아이들은 원서 수준의 영어 지문을 잘 해석해 놓고도 무슨 말인지 다시 한 번 뜻을 헤아려야 한다.어려서부터 다양한 독서와 쓰기, 토론 훈련해야위의 문제들을 단기간에 해결할 뾰족한 방법이 없다. 들인 시간과 노력이 배신하지 않는 과목 중 하나가 국어과목이니 일찍 시작하면 좋은 게 독서교육이다. 처음에는 말랑말랑한 것 위주의 독서로 시작하더라도 사회, 과학, 예술 등으로 지평을 넓혀주어야 한다. 거기에 한 줄짜리로 시작하는 독후소감 등 쓰기, 감상 말하기까지 하게 되면 금상첨화이다. 일찍 시작하면 좋다. 그리고 엄마가 함께 독서에 동참하면 더욱 좋다. 하지만 집에서 잘 안된다면 학교, 방과 후 활동에는 독서 프로그램을 필수로 운영하니 잘 찾아 지도를 맡기는 것도 최선에 버금가는 차선이다. 정은주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일산동구 지사장문의 031-901-1949 2018-11-23
- 학교 특성과 진로 과목 개설 등 꼼꼼히 분석... “지원도 전략이다“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 못지않게 학교 선택을 두고 고민에 빠진 학생들이 있다. 대입의 전초전인 고입을 치러야 하는 중3 학생들이 그들이다. 현재 중3학년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입 개편이 정시 30% 이상 확대 등 사실상 현행 유지 방향으로 결론이 나면서 대입과 직결된 고등학교 선택에 학생들은 더욱 신중해 질 수 밖에 없는 상황. 학생부종합전형이 70%대를 넘으면서 고교 내신이 중요해지고 비교과 활동까지 강조되면서 학교 선택시 교과 교육과정, 진학 실적, 비교과 활동 등 지원 학교에 대한 여러 정보를 꼼꼼하게 검토, 비교해 봐야 한다.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의 과목 선택권이 강화되면서 학교별 ‘진로 선택 과목’의 개설도 눈여겨보아야 한다. 바뀐 교육과정 안에서는 분명한 진로 선택과 그에 적합한 진로 교과를 선택했는지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유리하게 반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내일신문은 일산지역 일반계 고교들의 특성 및 교육과정 등을 두 차례에 걸쳐 싣는다.주엽고등학교주엽고는 1학년이 모두 355명으로 이 중 남학생 189명, 여학생 166명이다. 2학년과 3학년은 각각 434명과 512명으로 남녀 비율은 남 53% 대 여 47%이다. 문∙이과로 구분 된 2학년의 경우 문과가 9개반, 이과가 6개반으로 이과 중 2개 반은 과학 중점반이다. 3학년은 문과 8개반, 이과 7개반으로 이중 2개 반이 과학 중점반이다. 수업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5.2명이며 국어과목의 교원 수는 13명, 영어 11명, 수학 13명, 과학 13명, 사회 14명이다. (학교 알리미 참조)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 지난해 서연고대 14명 보내주엽고는 2010년 교육부가 지정한 과학중점학교다. 과학중점학교는 수학과 과학에 중점을 둔 일반고를 말한다. 1학년 학생들은 60시간 이상 수학과 과학 관련 비교과 체험활동을 하면서 과학적인 소양을 쌓게 된다. 2학년부터는 과학중점반(이하 과중반) 2개반을 운영, 공학체험과 의과학체험, STEAM(골드버그)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수학과 과학 과목의 총 이수단위를 전체 45%이상으로 해 이공계 진학에 유리하도록 교육과정이 설계됐다. 과중반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Ⅰ,Ⅱ 8개 과목과 수학은 기하 과목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한편 주엽고는 2018학년도에 서울대 4명, 연세대 1명, 고려대 9명을 보냈으며 2017학년도에는 서울대 5명, 연세대 8명, 고려대 10명을 각각 보냈다.클러스터 운영 심화 학습 유도… 동아리활동도 활발주엽고는 공동 교육과정인 ‘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클러스터는 진로와 연계된 교과 또는 심화과목을 학생들이 클러스터 내 타 학교로 이동해 재학 중인 학교에서 개설돼 있지 않은 특정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주엽고는 생명과학실험과 물리학실험을 개설, 일주일에 한 번 수업을 운영 중이다. 주엽고는 인문교양 프로젝트를 통해 인성교육도 강화한다. 독서포트폴리오를 통해 독서 지식인증제를 운영하는 한편 독서토론대회를 실시하며 진로와 연계된 사회탐구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동아리 실태를 살펴보면 교육과정 동아리가 모두 66개로 이중 수학과 과학이 19개, 인문사회문화가 18개, 외국어가 4개이다. 자율동아리는 모두 129개가 있으며 이중 수학과학 관련 동아리가 68개로 가장 많다. 인문 사회 문화 동아리도 52개다.2019학년도 진로과목 개설 현황2019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제표에 개설된 진로과목은 다음과 같다.일산대진고등학교일산대진고는 1학년이 모두 347명, 2학년 419명, 3학년 488명이며 남녀 비율은 남 55% 대 여 45%이다. 문∙이과로 구분 된 2학년과 3학년의 경우 문과가 7개반, 이과가 8개반으로 이과 중 2개 반은 소프트웨어 중점반이다. 수업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5.5명이며 국어과목의 교원 수는 12명, 영어 12명, 수학 14명, 과학 13명, 사회 14명이다. (학교 알리미 참조)서울대와 의치한 12명 진학1995년 개교한 일산대진고등학교는 고양지역 대표 사립학교로서 안정적인 교원 수급을 바탕으로 지속 발전이 가능한 중장기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대진고의 2018학년도 대입 합격현황을 살펴보면 서울대 4명, 연세대 18명, 고려대 16명, 서강대 7명, 성균관대 9명, 한양대 9명, 특수목적대인 사관학교(경찰대) 7명, 의치한 8명 등이다. 대학 합격자 중 수시전형과 정시전형 합격자 비율은 약 2.5대1 정도. 2018학년도 연세대 전체 합격자 18명 중 약 7~8명이 논술전형을 통해 합격했다. 다음은 최근 3년간 대학 입학 합격 현황이다.1,2학년 전체 소논문 작성해본다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커지면서 해당 학교의 동아리 및 진로체험 활동과 교과별 각종 교내 대회 등 비교과 활동 프로그램 운영도 고교 선택 시 눈 여겨 보아야 할 사항이 됐다. 대진고에는 정규동아리 43개와 자율동아리 160개가 운영 중이다.(2017년 기준) 정규동아리는 학생중심과 배움중심 동아리로 구분되는데 배움중심동아리의 경우 외부전문가를 초청, 활동을 진행한다. 교내 대회도 모두 60여개로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주요 대회로는 교내과학대회(자연계), 창의인재 프로그램(공통, 1년 관찰), ‘사고뭉치프로젝트’ (공통) 등이 있으며 이중 ‘사고뭉치프로젝트’는 소논문 작성 및 논문발표대회로 가장 대표적인 대회다. ‘사고뭉치’는 1,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년에 걸쳐 진행되는데 전체 대상 학생의 10~20%가 시상, 학생부종합전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번 2018학년도 대입시에서 대진고가 논술전형을 통해 수시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것도 학교의 탄탄한 독서, 토론, 논술지도 프로그램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다.S/W교육 선도학교 선정… 외부대회 수상 실적 높아대진고는 현재 미래부 주관 전국 S/W 선도학교(2015년 지정)와 교육부 S/W 교과중점학교(2016)로 지정되어 있다. 대진고는 교과과정뿐만 아니라 동아리활동, 방과후프로그램, 특강 등을 통해 S/W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특히 2017학년도부터는 인문계와 자연계 이외에 기술융합과학계열을 도입, 1학년 한 개 반, 2,3학년은 각각 두 개 반씩 별도 학급을 운영, 우수한 S/W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덕이고등학교덕이고는 1학년이 모두 312명, 2학년 314명, 3학년 332명이며 남녀 비율은 남 53% 대 여 47%이다. 문과는 8개반, 이과는 4개반이다. 수업교원 1인당 학생 수는 15명이며 국어과목의 교원 수는 11명, 영어 10명, 수학 11명, 과학 10명, 사회 12명이다. (학교 알리미 참조)학생부종합전형 대비 비교과 영역 알차 운영덕이고의 2018학년도 대입 결과에 따르면 전체 대입 응시자의 80%가 수시 합격으로 대학에 입학했으며 나머지 20%는 정시로 합격했다. 이 학교가 수시 전형에 강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수시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교내 대회의 경우 그 종류를 기존 80개에서 31개로 대폭 축소했는데 양적으로는 줄었으나 질적으로는 보다 알차게 운영되고 있다. 강향필 교무부장은 ” 인문사회, 수리자연과학, 자율, 외국어, 예체능, 정보, 인성 등 7개 분야에 31개의 대회를 운영 중인데 참여한 학생들의 개인별 활동 내역을 교사들이 꼼꼼히 관찰했다가 세특에 기재, 학생부종합전형에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교과활동의 경우 영역별로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이 운영 중인데 해당 프로그 2018-11-23
- 면접을 대비하여 초중 학부모가 준비해야할 자녀성공 비법 정혜원 목동 엠(M)스토리 수학학원 원장수능이 끝나고 이제 주위에선 논술이나 면접시험이 한창이다. 현재 자녀가 초등, 중등학생이라면 그 긴장감이 와 닿지 않는게 어쩌면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입시의 변화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면접대비야 말로 현재 초, 중등 학부모가 신경 써서 미리 대비해야할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현재 교육부에서 발표한 입시 개편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절대평가가 어떤 식으로든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 말은 A를 받는 학생층이 더 두터워 질 것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또한 현재 초등이나 중등학생이 특목고를 지원 할 때 같은 수준의 성적을 받는 학생들이 많아진다는 것이며, 특목고나 명문대 진학의 합격 여부를 결정짓는 것이 성적이 아니라 면접이 될 것이라는 뜻이기도 하다.그러면 자녀 성공을 간절히 바라는 초등,중등 학부모라면 지금부터 면접준비를 어떻게 해야할까? 첫째, 잘 만들어진 서류가 갖춰져 있어야면접은 얼굴만 보고 말만하고 나오는 것이 아니다. 면접의 핵심요소는 초등 또는 중,고등시절부터 자신의 매력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오랫동안 준비해온 서류에 있다. 그 서류를 바탕으로 특목고나 명문대 입사관들이 질문도 하고 확인도 하며 이 학생이 우리 학교를 빛내줄 인재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다.그랗다면 이 서류라는 것을 준비하는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훌륭한 서류일수록 고등3년은 물론 초,중등 기간의 자료까지도 차곡차곡 준비되어 있다. 짧은 면접시간에 다 보여줄 수 없는 나의 매력은 서류를 통해 보여줘야 하고, 더 나아가서는 부족한 점도 서류를 통해 보완해 줘야한다.이런 준비는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 먼저 부모가 면접을 위해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하고 서류의 기본요소들을 준비해야한다. 예를 들어 독서는 50권 이상, 봉사는 꾸준하게, 중요한 리더쉽 영역은 동아리나 반에서 회장을 맡아 보여주는 등 인상 깊은 활동의 기본 요소들을 만들어야 한다. 여기서는 모두 언급하는 대신 필자가 20년 이상을 가르쳐온 수학에 관하여 초중 학부모가 미리 준비해야할 사항을 이야기 하려한다.학습태도를 점검하라면접을 잘 보기 위해 수학부분에서 초중학부모가 미리 준비해두어야 할 것은 학생들의 학습태도이다. 학생기록부라는 서류에 성적다음으로 많이 보는 것은 바로 각 과목 선생님들이 기록하는 세부특기사항. 그때 기록되는 것이 학생들의 수업태도이다. 이 수업태도는 바르게 앉아있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목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는지에 대한 종합평가이다. 그러므로 책이나 준비물을 챙기는 습관, 과제수행능력 등도 중요 평가항목이다. 숙제 하기, 준비물 챙기기 등의 습관을 어릴 때 철저히 잡아줘야 한다.현재의 성적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과 노하우 기록수학 상위권의 경우 현재의 성적을 어떻게 달성했는가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자신만의 오답노트나 개념노트, 자신만의 독특한 수학학습법등을 만들고 꾸준히 산출물을 모았다가 담임이나 수학선생님께 보여주어 세부특기사항에 구체적으로 기록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리고 모르는 부분을 만들어 Q나 A등의 기호를 써서 표시하고 학교샘에게 한 달에 몇 번은 질문 하는 것도 좋다. 수학 탐구보고서도 주제를 정해 써보도록 하는데 그것도 초중 시절에 미리 준비시키고 경험해보도록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수행평가 대비도 중요하다많은 학부모들이 교과에 비해 정작 수행평가는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수학 수행평가는 학교마다 다르기는 하나 나오는 일정한 주제들이 있다. 초등때부터 수학자를 깊이 탐구해본다던지 우리나라나 목동지역에서 수학 공식에 관련된 건물을 찾아본다든지 하는 것이다. 이러한 수행평가 준비도 미리 경험해보고 준비시켜야 좋은 성적을 받고 아울러 그 준비 과정이나 결과가 학생기록부에 기록되어진다.두 번째, 자신이 알고 있는것을 잘 표현하는 능력필자가 가르치는 학원에서는 두 달에 한 번씩 수학면접을 본다. 평소 참 똑똑한 학생이 막상 수학면접만 보면 시선이 땅으로 가고 목소리도 기어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몰라서가 아니라 머리에 들어있는 지식을 논리적으로 표현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이런 아이들이 몇 년 후 과연 위압적인 분위기의 교수들 앞에서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초중부터 자신의 서류를 가지고 면접을 해보는 경험도 쌓아보고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지식을 말하고 표현하는 능력도 길러야 한다.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이 면접을 통해 아이의 인성과 지성이 드러나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초등, 중등때부터 시간을 충분히 두고 면접 준비를 시켜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된다. 학부모라면 내 아이가 몇 년 후 훌륭한 서류를 들고 당당히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오늘부터라도 준비시켜야 할 것이다.(주)스토리 에듀대표퍼플카우 미래동기부여 저자문의 02-2642-7003 2018-11-23
- 씨앤씨학원 입시전략, 프로그래머와 프로게이머는 깻잎 한 장 차이Ⅱ 프로그래머와 프로게이머의 기본적 차이프로그래머와 프로게이머의 기본적 차이는 전자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반면에 후자는 신체적 순발력과 노력이 우선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어느 쪽이 좋고 어느 쪽은 나쁘다고 흑백논리로 판단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우리 주위의 일부 학생들이 프로게이머가 될 것처럼 하루에 3-4시간 이상 게임에 빠져 있는 학생을 보면 걱정이 되지 않을 수가 없다.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서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현실도피처로서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1년 11월, 네이처가 발행하는 정신의학 전문저널 ‘트랜스레이셔널 사이키애트리’에 비디오 게임중독에 빠진 청소년의 뇌가 마약중독에 빠진 것처럼 변했다는 연구결과가 실렸다. 벨기에 겐트대 시몬 쿤(Kuhn) 박사의 국제공동연구진은 벨기에·영국·독일·프랑스·아일랜드에서 14세 청소년 154명의 뇌를 촬영했다. 결과 조사대상의 평균치(일주일에 9시간)보다 게임을 더 많이 한 청소년의 뇌는 왼쪽 줄무늬체가 훨씬 커져 있었다. 이 부분은 쾌락을 요구하는 뇌의 보상중추로 보통 마약중독에 빠지면 커지게 된다. 한국에서도 2009년 유사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상은 분당서울대병원 교수(핵의학과)는 게임중독자는 코카인 중독자처럼 뇌 안와전두피질(안구 주변의 전두엽 피질)의 기능에 이상이 있음을 밝혔다. 김 교수는 “안와전두피질은 합리적 의사결정·충동성 조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영역”이라며 “게임이나 마약중독자는 이곳에 이상이 생겨 미래를 생각하지 못하고 당장의 이득만 추구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영보 가천의대 교수는 “전두엽은 가상과 현실을 구분하고 자극을 자제한다.”며 “게임이 주는 단기적인 쾌락자극이 압도적으로 많아지면 전두엽이 정상적인 반응을 하지 못해 잘 참지 못하고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ADHD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게임증상을 보이는 학생에게는 차라리 학부모가 프로그래머가 되기를 권하고 유도하거나 아니면 중·고교 때는 수학공부를 열심히 해서 방과 후 코딩수업을 받도록 권유하는 것이 낫다. 그리고 게임을 진짜하고 싶어서 프로의 길을 가고 싶으면 대학 때 관련학과로 진학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현명하다. 프로게이머와 프로그래머 어떤 길을 갈지는 지금 청소년기에 달려있는 것이다. 이 기회에 게임에 빠진 자제분을 둔 학부모님들에게 말씀드린다. 하루 1시간 이상 게임을 허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게임 시간을 정할 때는 하루 30분씩 매일보다는 일주일에 1~2회 한 번에 한 시간씩이 낫다. 게임중독은 학업적인 측면에선 마약중독, 알코올중독어와 동의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실제 사례중학교 2학년이었던 A군은 다중지능검사를 해보니 모든 일에 관심이 많고 목표의식이 높은 학생이었다. 자신은 과학분야 특히 화학 쪽에 관심이 많았다. 그런데 학교공부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상담을 통해 좀 더 깊숙한 얘기를 해보니 아직은 공부보단 친구들과 노는 것이나 게임에 더 관심이 많고 시간 배정을 많이 하고 있었다. 평균 하루에 2시간이상을 게임하는데 바치고 있었다. 왜 공부를 안 하는지 물어보니 고등학교에 가서 공부하면 된다는 것이다. 부모님도 아들이 머리는 있으니 고등학교에 가서 하면 잘 할거라고 믿고 일단 기다려보자는 입장이었다. 그리고 이런 결정을 하게 된 배경에는 공부는 강요에 의해서보다 자율적으로 해야 된다는 철학을 갖고 계신 분들이기 때문이었다. 물론 필자도 공부는 스스로 해야 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의 대학입시 체제에서는 예전처럼 수능 한가지만으로 대학을 가는 것이 아니고 학생부 종합, 논술, 학생부 내신 그리고 수능전형 등 다양한 전형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계신 듯해서 전형별 특징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렸다. 그리고 최상위권 대학일수록 학종의 비중이 높으며 수능비중은 부모님세대보다 1/4에 불과하며 그만큼 진학하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말씀드렸다. 그리고 학종의 원래 취지는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영역을 학교 내에서 다양하고 심도 있게 탐구한 학생을 뽑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학생의 성향상 학종으로 대학을 가는 것이 좀 더 적합할 것이라는 의견을 말씀드렸다. 그러려면 필수적으로 수학, 과학, 영어 과목만큼은 심화능력을 중학교 때 배양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각종 체험학습 사이트와 독서 목록을 A군에게 제시하고 스스로 학습플래너를 작성해서 실행하도록 권유하였다. 현재 A군은 지방의 전국권 자사고에 진학을 했고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부모님들이 흡족해 한다는 근황을 전해 듣고 필자도 매우 기뻤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지만 사춘기의 학생들은 입시가 피부에 와 닿지 않는 관계로 정작 학습의 중요성을 놓칠 때가 많다. 부모님들은 이런 학생들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대처를 해야 할 것이다.<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학종 가이드>1) 고교 선택과목 : 수학은 기하까지 하는 것이 유리. 과학은 화학, 물리 다 유용함 .가급적 물리는 Ⅱ까지 하는 것이 전공연계성이 돋보일 수 있음.2) 동아리 : 프로그래머가 되는데 필요한 자질을 연마할 수 있는 동아리를 1학년부터 가입하는 것이 유리함. 동아리와 봉사활동을 연계시키는 방안을 모색해 보면 좋음3) 봉사활동 : 학종의 합격자들은 보통 연간 50~100시간 내외임. 시간보다는 내용이 더 중요함4) 수상실적 : 자신의 전공적합성을 나타내는 학교대회의 수상실적이 중요. 다다익선5) 학교 내신성적 : 전 과목의 평균 내신성적도 중요하나 전공과 관련 있는 교과목의 수강여부, 그리고 내신성적이 중요함6) 대학 관련학과 :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전자공학과 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8-11-23
- 중점학교… 심화 교육과정·과제연구 ‘주목’ 대입은 고교 선택부터 시작된다. 2022 대입 개편안이 발표된 이후 고교 선택과 관련해 중3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은 학년별로 교과목을 다르게 선택할 수 있어 일반고 중에서도 어느 학교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진로에 유리하게 교육과정을 편성할 수 있다. 대학으로 가는 첫 관문인 고등학교, 목동 지역 학교별 특성 및 대입 실적, 교육과정 등을 살펴봤다.명덕고등학교명덕고등학교(교장 남완규)는 남학생 863명, 교원 71명(남 61명/여 10명)으로 구성된 과학 중점학교다. 탁월한 진학률과 차별화된 창의·인성교육, 열정적인 교사들로 지역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는 사립학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2018학년도구분1학년2학년3학년계교원 수수업교원 1인당 학생수학급수학생수학급수학생수학급수학생수학급수학생수7차일반112571128812318348637112.7학급당 학생수23.426.226.525.4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강한 학교명덕고는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으로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서 유리하다. 블록타임제로 운영하는 ‘과제연구’ 수업을 통해 연구 방법, 연구 윤리, 연구 노트 작성, 자료 검색 방법 등을 배운다.교육부가 주관하는 STEAM R&E 대회에서 5년 연속 서울지역 최다 주제선정 학교로 뽑힐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학생 R&E 대회’를 통해 학생, 교사, 자문 교수 간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이공계 진로 설계 능력을 신장시킨다. 학생들의 진로 희망에 적합한 연구기관 및 대학의 전문적인 지도하에 연구논문을 작성하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연구 능력을 보강하기 위해 수학, 과학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다.명덕 인문학 페스티벌은 분기별 인문학 외부 강사 초청 강연 및 대담, ‘명덕-후마니타스 특강’(경희대 연계 융합 교육) 프로그램,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빙 21개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능력을 개발하는 MDSEP(명덕 자기역량 강화프로그램)명품 강의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인문사회 탐구 활동 동아리를 중심으로 탐구 주제를 선정해 탐구 활동을 진행하며 ‘명덕 인문사회 탐구 발표대회’와 연구 성과의 명덕 학생 인문사회 논문집을 발간한다.수능에 강한 학교2018학년도 참여율 71.6%, 학생만족도 88.7%, 학부모 만족도 89.5%의 방과후학교는 수능 및 수시를 대비한 다양한 강좌가 열린다. 평균 60% 이상의 자발적 참여를 보여주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전용 자기주도학습실(202석)을 주말을 포함해 연중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어·수학·영어 교과의 ()수준별 이동수업을 개발해 학년별 성취수준, 교과목별 지도내용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는 명덕 SHIFT를 통해 학교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 대비, 최저학력기준의 충족뿐만 아니라 정시에서의 탁월한 입시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대학서울대고려대연세대의치한경찰대공군사관학교합격생수13 (수시6, 정시7)18171121학교서울대 합격생수과학중점학교 서울대 합격순위졸업생수학생수 대비 서울대 합격률명덕고13전국 3위3713.50% (실질적 전국1위)K고(강남구)16전국 1위5452.93%S고(서초구)14전국 2위6062.31%명덕고 2018학년도 대학입학 실적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프로그램의사소통 중심의 영어 능력 배양과 국제적 안목 육성 프로그램인 영어캠프 및 글로벌리더십(M-GLP) 과정을 운영한다. 영어 원서를 읽고 영어로 발표하는 Food for Thought, 슬로바키아 대사, 이란 대사와의 대화를 통한 국제 문화 이해, 이집트와 필리핀 청소년 교류단과의 문화교류 및 과학연구 성과 발표, 노스웨스턴대학교 대학생 본교 방문과 외국인과 함께 하는 문화교실인 CCAP(Cross-Cultural Awareness Program) 영어 저널(PATHFINDER) 발간을 위한 학생 기자 활동, 영어연극 봉사 동아리(EVC) 활동, TEPS반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미래 글로벌 인재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있다.특히, 명덕 챔버오케스트라와 토요 스포츠데이(축구/농구반), 명덕누리제(공연), 스포츠과학반 등 다양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진정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2학년 선택가능 교과목기하, 여행지리, 고전과윤리, 사회문제탐구, 한국지리, 동아시아사, 경제,사회문화, 생활과윤리, 생명과학Ⅰ, 화학Ⅰ, 물리학Ⅰ, 지구과학Ⅰ, 한문Ⅰ,일본어Ⅰ, 프랑스어Ⅰ, 논술, 논리학, 철학, 교육학3학년 선택가능 교과목실용국어, 경제수학, 미적분, 실용영어, 세계사, 윤리와사상, 세계지리, 정치와법,생활과과학, 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한문Ⅱ, 일본어Ⅱ,프랑스어Ⅱ, 실용경제, 심리학, 체육과진로탐구마포고등학교마포고등학교(교장 엄재중)는 남학생 수 950명, 교원 수 70명(남 50명/여 20명)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09년 10월 22일 과학 중점학교로 지정돼 9년 차 운영 중인 사립학교다. 2018학년도1학년2학년3학년계교원수수업교원구분1인당 학생수학과(과정)학급수학생수학급수학생수학급수학생수학급수학생수 7차일반102981030810344309507015.1학급당 학생수29.830.834.431.7연합형 선택교육과정 운영마포고는 과학중점과정으로 1학년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수학, 2학년 물화생지I, 수학I, 수학II, 기하/실용수학(택1), 과학융합(평가 없음), 전문교과(물리실험, 지구과학실험/화학실험, 생명과학실험), 3학년 물화생지II, 확률과통계), 미적분/경제수학(택1) 등이 있다.수학과학 교과 개설 과목은 과학(통학과학, 과학탐구실험, 물화생지I/II 10개 과목, 수학(수학, 수학I, 수학II, 확률과통계, 미적분/경제수학(택1), 전문교과(물리실험, 지구과학실험/화학실험, 생명과학실험(격년제)), 특별교과(과학융합(탐구와 실험중심)) 등이 있다.특히, 마포고는 연합형 선택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연합형 선택교육과정은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교과목을 주변 학교 간 협력에 의해 공동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한다. 2019학년도에는 경복여고, 동양고와 연합해 정보과학, 프로그램밍 실무, 컴퓨터 구조, 비평적 읽기와 쓰기, 사회과학방법론을 운영할 계획이다.학생 참여형 과학수업 선도학교마포고는 2017년부터 학생 참여형 과학수업 선도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2017학년도에는 웹드라마(러브시큐리티, 아이엠), 인터넷 강의 등과 연계한 거꾸로 수업 및 토론수업을 했다. 2018학년도에는 2015 개정교육과정 1학년 통합과학 교과담당 교사들이 협력해 교육 활동을 진행한다.교원학습공동체 ‘통합과학 연구회’도 운영된다. 연구회에서는 교과서의 창의 융합 과제를 활용한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자기 평가를 위한 맞춤식 피드백을 진행한다. 포트폴리오 내용을 바탕으로 학급별 통합과학 교과서를 재구성해 10개 학급별로 특색 있는 교과서를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소프트웨어 선도학교와 영재캠프 운영마포고는 수학 관련 동아리로 수학과제연구반, 수학체험반, 수학목공반, 수학사 연구반을 운영하고 학교 수학체험전을 진행한다. 다양한 수학 관련 행사로 수학용어 말하기대회, 지오지브라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 대회, 일상 속의 수학 사진전이 있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찾는 수학클리닉도 운영된다.창의·융합 프로그램으로 마포탐구 프로젝트 및 마포메이커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마포메이커 프로젝트는 2018 메이커 프로젝트 문화 확산 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 학생 스스로 프로젝트를 설정해 PB 201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