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평양 외곽 30만평에 벼 공동경작 경기도와 북한이 공동 추진해온 남북합작 벼농사 시범사업이 확대된다. 도는 농업분야의 더욱 활발한 교류협력을 위해 평양 외곽의 강남군 지역에 30만평(100ha) 규모의 벼농사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북한과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황준기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한 도 실무대표단은 12일 개성에서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정덕기 부회장과 회담을 갖고 지난해 추진한 벼농사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벼농사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이번 벼농사 협력사업이 남북합작의 좋은 사례가 되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농사의 특성상 자주 현장을 방문해 영농작업을 해야 하는 점을 감안, 경기도 기술진의 접근이 용이하고 농지가 많은 평양 외곽의 강남군 30만평을 협력사업 대상지로 결정했다. 또 양측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현지 사전답사 및 기술협의, 볍씨파종, 모내기, 병해충방제, 비료주기, 벼 생육조사, 벼베기 등 영농시기별로 경기도 기술진의 방문과 영농작업의 편의를 보장하기로 했다. 당초 도는 사업규모의 점진적 확대를 구상했으나 지난해 사업성과에 고무된 북한이 일시에 확대할 것을 요구, 지난해 3ha에서 올해는 여의도 면적의 1/3이 넘는 30만평(100ha)으로 확대하게 됐다. 지난해 벼농사 시범사업을 통해 생산한 쌀은 10a당 494㎏씩 모두 14.8t으로 남한 농가 평균 생산량 500㎏에는 다소 못 미쳤지만 북한 평균 수확량 270㎏보다는 224㎏이나 많았다. 도 관계자는 “벼농사 시범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북한의 요청에 따라 올해부터 규모를 대폭 확대하게 됐다”며 “북한의 농업생산력 증대를 위한 벼농사 협력사업이 남북협력사업의 본보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측은 벼농사 협력사업 관련 대상지역의 사전답사와 연간 영농일정 등 세부 실무협의를 위한 쌍방 기술진간의 면담을 다음달 8일 평양에서 갖기로 했다. /수원 선상원 기자 w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1-16
- 쓰레기봉투값 지자체마다 천차만별 쓰레기봉투값 지자체마다 천차만별 해운대 900원, 곡성군 160원 환경부 “봉투값 40% 인상” 시·군·구에 맡겨진 쓰레기종량제 봉투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재 쓰레기종량제봉투(20ℓ 가정용봉투 기준) 가격이 가장 높은 지자체는 부산시 부산진구와 해운대구로 봉투 하나에 900원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전남 곡성군으로 같은 용량의 봉투가 16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 경우 가장 비싼 곳은 강동구로 장당 400원, 가장 싼 곳은 서초구·강남구로 270원이었다. 부산시의 경우 가장 싼 기장군도 장당 470원으로 서울에서 가장 싼 강동구보다 비쌌다. 광역지자체 평균 가격은 부산시가 장당 805원으로 가장 비쌌고 광주시(470원), 울산시(460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싼 곳은 경북으로 장당 253원이었다. 한편 광역지자체 중 대구시(장당 430원) 광주시(470원) 대전시(440원) 3곳은 각 구별로 쓰레기봉투 가격의 차이가 없었다. ◆서초구·강남구가 강동구보다 싸다 = 지자체마다 쓰레기봉투 가격이 이처럼 다른 것은 쓰레기봉투 판매 가격에 △수집 운반비 △주민 부담금 △봉투 제작비 △판매 수수료 등이 포함돼 있고 지자체마다 톤당 쓰레기 처리비용, 재정 상태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서울시의 경우 수도권매립지까지 운송거리가 가장 먼 강동구의 봉투 가격이 제일 비싸다. 또 수도권매립지에서 가까운 양천구나 강서구가 아닌 강남구·서초구의 쓰레기봉투 가격이 제일 싼 것은 상대적으로 재정자립도가 높고 봉투 값에 보조금을 많이 지불하는 탓이다. 반면 대체로 군 단위 지자체들의 봉투 값이 상대적으로 싼 것은 농촌지방일수록 봉투 값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끼기 때문이라는 게 환경부의 설명이다. 농촌 주민들의 경우 봉투 값이 비싸면 비용을 아끼려고 자칫 불법투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부산진구와 해운대구가 전국적으로 가장 비싼 이유는 무엇일까. 환경부 관계자는 “관광객 방문이 많은 해운대의 특성상 쓰레기봉투값을 높게 매겨 행락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도권의 경우 청소사업은 지자체 예산의 7%에 이를 정도로 많은 세금을 잡아먹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의 경우 2006년 예산 기준으로 411억원을 청소사업 예산으로 배정했는데, 이는 시 전체 예산의 7.5%에 이르는 규모다.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 61% ” = 한편 환경부는 앞으로 전국 평균 종량제 봉투 가격을 현재 384원에서 향후 3년 이내에 540원으로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봉투가격 인상을 통해 주민들의 쓰레기 줄이기 효과를 높이고 추가 수입금은 청소장비 현대화 등 청소행정 서비스 개선 용도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 문제와 관련, 환경부 관계자는 “각 도시 유형별로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약 40% 상향 조정할 예정”이라며 “이는 현재의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 61%와 같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같은 종량제 개선방안에 대해 각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올 3월까지 세부 개선방안을 마련, 4월에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 등 관련 규정을 개정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1-16
- <성한표 칼럼>황우석 사태와 생명산업(2006.01.16) 황우석 사태와 생명산업 성 한 표 “황우석이라는 한 돌연변이 과학자의 사기행각에 온 국민이 속았다. 그러나 이를 파헤친 젊은 과학자들이 있어 우리는 그들에게 희망을 걸 수 있다.” ‘황우석 사태’에 대한 서울 대 조사위원회의 최종 발표가 나온 후 식자들의 의견은 대충 이런 방향으로 정리되고 있는 것 같다. 과학자로서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논문을 조작했다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면책될 수 없다. “논문 조작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고 비판한 정운찬 서울 대 총장의 말 그대로다. 그러나 황우석 사태는 어느 한 개인에 의해 돌출한 논문 조작, 곧 사기사건으로 치부해버려도 좋을 만큼 단순한 사건이 아니다. 이것은 생명과학계와 총체적 생명산업, 그리고 사회 각 부문에서 표출되고 있는 엘리트 전문가 집단과 일반 대중의 주도권을 둘러싼 갈등이라는 맥락 속에서 파악함으로써 비로소 사태의 전모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확인된 사실의 조각들을 모아 볼 필요가 있다. 생명산업의 주도권 우선, 동물의 질병을 다루는 수의대 교수인 황 교수가 인간의 질병에 도전한다는 것에 대한 서울 대 의대 교수들의 불신과 질시가 있다. 의대 교수로서 황 교수 팀에 들어가 있는 안규리 교수가 동료 교수들의 따돌림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수의대 교수에 대한 의대 교수들의 엘리트 의식이 심각하다고 한다. 그럼에도 생명과학 관련 연구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황 교수에게 집중되었다. 이번 사태를 의대 교수들의 황 교수 죽이기와 결부시키는 일부의 추측이 나오는 배경이다. 다음, 배아단계부터 생명체로 보는 가톨릭의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거부가 강하다. 가톨릭은 배아가 아닌, 성체줄기세포 쪽 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강남 베드로 병원 성체줄기세포센터 등 가톨릭 계열 기관을 중심으로 상당히 진행되어 이미 임상실험 단계에 들어가 있다. 이 때문에 가톨릭이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음모적으로 견제하는 것은 아닐지라도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배아줄기세포와는 달리 성체줄기세포는 본래 자신이 있던 조직과는 성격이 다른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에 한계가 있어 활용의 범위가 좁다는 것이 문제다. 이에 비하면 배아줄기세포는 몸을 구성하는 모든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어 활용도가 크다. 노성일 이사장의 미즈메디병원팀이 황 교수 연구팀과 합작한 것도 배아줄기세포의 가능성을 더 크게 보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노 이사장은 황 교수와의 합작을 깨고 서로 갈라서는 길을 선택했다. 그 시점이 바로 성체줄기세포 치료제 개발회사인 메디포스트와 미즈메디 병원이 합작하여 동양최대규모의 여성전문 병원과 줄기세포 연구소를 건립한다는 이른바 ‘판교 프로젝트’를 발표한 때였다. 황 교수 사태를 개별사건이 아니라 생명산업 전체의 구도 속에서 파악해야 한다는 점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황 교수 팀과 합작한 미즈메디병원 팀이 최선을 다했지만 줄기세포 형성에 실패한 것인지, 아니면 일부 미즈메디 쪽 연구원이 태업을 한 것인지, 또는 황 교수의 주장대로 줄기세포 바꿔치기를 한 것인지를 가려내는 것은 검찰의 몫이다. 과학자로서의 황우석에 대한 사형선고를 내린 서울 대 조사위원회의 발표대로 황 교수가 줄기세포 형성 실패를 알고서도 논문조작을 지시했는지를 밝혀내는 것 또한 검찰의 일이다. 황우석과 연구 성과를 분리해야 그렇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만을 모아 보아도 황 교수 사태의 배경을 관류하는 어떤 흐름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는 것이 무리가 아니다. 이 흐름을 전문가 집단의 배타적 엘리트 의식과 생명과학 및 생명산업의 주도권을 둘러싼 갈등, 종교적인 견제 작용 등이라고 단정하기에는 확인된 사실이 너무 적지만, 이번 사태를 종합적인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는 근거는 충분하다. 어떤 관점에서 보든, 과학자로서의 황 교수는 더 이상 생명력이 없다. 이제 황 교수가 무슨 소리를 해도 그대로 믿는 사람은 별로 없을 정도로 되어 버렸다. 그런데 문제는 황 교수와 함께 환자맞춤형 배아줄기세포의 비전까지도 장사지낼 일은 아니라는 데 있다. 그가 이룬 배아줄기세포 연구의 성과자체까지 무산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냉철한 분별력이다. 논문에 대한 논란이 시작되기 전 황 교수의 연구가 조만간 임상실험에까지 이르게 될 것이라는 과장된 프로파간다가 대중의 가슴을 뛰게 했었다. 마찬가지로 이제는 황 교수의 연구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역시 과장된 폄하로 대중의 가슴은 싸늘하게 식고 있다. 관련 학계와 업계는 황 교수와 그의 연구 성과를 분리해서 판단하는 지혜를 보여줄 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1-16
- [밥일꿈]지방화 시대의 블루오션 80년대 8학군 논쟁, 강남 지역 부동산 값 상승, 신도시 개발 지역에 특목고나 자립형 사립고 유치 경쟁, 외자유치 및 경제특구개발에 국제학교나 외국인 학교 유치 노력 등 교육은 이제 지역 개발과 주민의 삶의 만족도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가 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시장경제와 시민사회의 성숙과 더불어 더욱 강화된다. 기업투자가 성숙하고 SOC 투자 등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지역 생산성은 인간이 갖고 있는 지식과 기술 그리고 사회적 품성에 의하여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간의 능력 즉 휴먼 캐피털(human capital)을 배양하는 가장 큰 원천은 공교육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GDP의 약 20%를 생산하고 있는 선진 경기도가 공교육 지원에 나서는 것은 자연스러운 지역발전 전략의 귀결이라 할 수 있다. 경기도는 이미 글로벌 시장경제의 한 부분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중추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부응해 글로벌 인재육성을 경기교육 비전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좋은 품성과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를 육성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경기도청의 교육투자 즉, 교육지원사업은 교육청이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한 선택적인 투자를 통하여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여건을 조성하는 것이다. 공교육 내실화를 통한 좋은 학교 육성이 곧 지역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사실을 일찍이 간파하고 이를 정책 사업화 하여 공동의 재정 투자를 이끌어 냈다는 데서 지방화 시대의 블루오션을 개척했다고 평가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연말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교육지원조례를 제정공포하여 지방자치단체 스스로 교육청과의 협력 모델을 제도화함으로써 국가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경기도의 교육지원사업은 경기도 뿐 아니라 전국의 공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모델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경기도의 교육투자는 블루오션을 넘어서 시장 자체를 혁신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할 것이다. 중앙정부 입장에서는 ''不敢請 固所願''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적극 나서서 교육에 대한 재정 투자에 앞장서니 감히 청하지는 못하지만 원하던 바가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앙정부도 적극 호응하여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하여야 한다. 첫째, 지자체의 교육지원을 촉진할 수 있는 인센티브 시스템을 개발하여야 할 것이고 둘째, 기초나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교육지원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법적인 정비에 나서야 할 것이다. 현재는 광역지자체의 교육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가 불명확하고, 기초지자체는 특목고나 도서관 설립을 위하여 교육청에 부지나 건축비를 제공하지 못할 뿐 아니라 시·군에 있는 지역교육청에 대한 지원도 불가능하며 오직 단위 학교에 대한 보조사업만 가능 하는 등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협력을 가로막는 많은 법적인 규제가 가로 놓여 있다. 이러한 제도의 정비는 일반자치와 교육자치 간의 통합 논의를 통한 갈등을 극복하고 실질적인 교류 협력관계를 통하여 양 쪽 모두가 정책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실사구시(實事求是) 적인 대안을 만드는 길이다.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학교에 대한 지원이 다양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거버넌스는 부차적인 문제이기 때문인 것이다. 지방자치 시대의 교육지원은 블루오션 전략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블루오션을 넘어 다른 시도 역시 적극 추진하는 그야말로 뜨거운 레드 오션이 되어야 하고, 이를 촉진하기 위한 지원과 제도의 정비는 중앙정부의 몫이라 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1-16
- 대학병원 건선치료 임상시험 환자 모집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등 10개 대학병원이 국내 첫 생물학적 건선치료제 임상시험에 참여할 건선 환자들을 모집한다.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주흥 교수는 대한건선학회가 주관하고 평촌성심병원, 강남성모병원, 경북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등 10개 대학병원이 참여하는 다기관 공동 임상시험 계획서가 식품의약품안전청 심사와 각 병원 임상시험윤리위원회(IRB)의 심의를 통과해 1월중 환자모집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임상시험 치료제인 ‘아메바이브’는 강력한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효능을 입증받았다. 이번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건선 환자들은 무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12주간 매주 투약하고 12주 관찰기간을 거치게 된다. 참여 대상자는 중등증 이상 판상건선을 앓고 있어야 하며 해당병원에서 선별검사를 받아야 한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1-13
- 강남은 비즈니스 영어, 강북은 취업영어 벤처 기업과 외국계 회사들이 많은 서울 강남지역에서는 비즈니스 영어 프로그램에 수강생이 몰리는 반면 대학들이 몰려있는 강북에서는 취업영어 관련 프로그램이 수강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어 교육 전문 기관인 YBM-어학원(www.YBMedu.com)이 최근 발표한 ‘2005년 하반기 학원 수강생들의 어학 공부 트랜드’에 따르면 미국인 회화 프로그램이 2004년 대비 47% 성장했다. 또 강남에 위치한 영어학원에서는 비즈니스 회화에, 강북에 위치한 학원에서는 영어 말하기 능력 시험인 SEPT와 영어 면접 등의 영어 프로그램에 수강생이 집중하는 현상을 보였다. 특히 강북지역에서는 외국인 인터뷰 영어 클래스가 인기를 끄는 등 영어면접 준비에 학원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수강생은 20~25세의 여자가 전체 수강생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수강생의 성별 비율은 남자가 44%, 여자가 56%로 여자가 12%나 더 많았다. 이에 대해 YBM-어학원 관계자는 “취업과 직장생활 등의 경쟁 환경에서 여성이라는 핸디캡을 만회하기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어학을 선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일어 프로그램에도 여학생 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1-13
- 정철닷컴 무료수강권 증정 정철닷컴(www.jungchul.com)이 사이트 방문자를 대상으로 100일 동안 매일 한명씩 선발해 무료 수강증을 증정하는 ‘100일간의 어메이징 이벤트’를 펼친다. 최근 CI/BI를 교체하고 제 2도약을 선언한 정철어학원은 수강권외에도 MP3플레이어, 정철사이버 강의 할인권, 서적 등 외국어 학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선물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정철 원장은 50주 동안 무료 릴레이 특강도 펼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정철선생의 영어혁명특강’이라는 주제로 매주 목요일 저녁 두 시간씩 정철어학원 강남캠퍼스에서 열린다. 이 강의는 정철닷컴(www.jung chul.com)에서도 온라인 시청할 수 있다. 문의 : 02-555-0515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1-13
- 내달 아파트 3만가구 분양 예정 분양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각 업체와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월 분양예정 아파트는 전국에서 모두 69곳 3만여 가구다. 지난해(1만1311가구)보다 1.6배, 지난달(1만194가구)보다 1.9배가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4곳 2256가구 △ 인천 3곳 692가구 △경기 6곳 1161가구 등 수도권이 9개 단지에 1853가구가 분양예정이다. 지방은 △지방광역시 20곳 1만2408가구 △기타 중소도시 26곳 1만3848가구로 총 46곳 2만625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물량 60% 넘어 = 서울에서는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가 돋보인다. 모두 14개 단지 2256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이중 11개 단지 1456가구가 재건축·재개발 물량이다. 우선 강남권에서 모처럼 재건축단지가 분양물량으로 나왔다. AID영동차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삼성동 현대아파트는 향후 강남권의 중심인 삼성동 일대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호선 강남구청역과 청담역이 도보로 5분 거리인 더블 역세권으로, 강남 지역에서도 교통여건이 좋은 편이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총 2070가구 중 12~33평형 41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홈오토메이션, 무인경비 시스템 등이 갖춰진 유비쿼터스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현대건설측은 설명했다.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하중동에 ‘한강 밤섬 자이’ 408가구를 분양한다. GS건설의 올해 첫 분양물량이기도 하다. 한강과 밤섬 조망이 가능하고,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과 가까우며 서강대교 북측으로 강변북로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75세대의 일반분양 분 중 50여채를 한강이 잘 보이는 중간층으로 배치, 일반 청약자를 배려했다. 롯데건설은 중구 황학동 2198번지 일대 황학구역을 재개발해 주상복합아파트 1870가구 중 24·46평형 50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앞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고, 지하철 노선 3개(1호선 동묘앞역, 2호선 신당역, 6호선 동묘앞역, 신당역)가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다만 분양시기는 조합과의 의견조율 과정에서 3월 초순으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신동아건설은 영등포구 당산동1가 1의 90번지 일대 재개발을 통해 총 167가구를 공급하며 이중 24평형 24가구를 2월말에 분양한다. ◆수도권, 1800여가구 분양 = 경기와 인천에서는 9곳 185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대규모 단지인 수원 천천주공 재건축과 하남 풍산지구 3개 단지, 인천 도림지구 현대아이파크가 눈에 띈다. 대우건설은 수원시 천천동 333번지 일대 천천주공 재건축을 통해 2571가구 중 25~55평형 37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2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로 경부선전철 성균관대역과 화서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시기가 3월 초순으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인천 남동구 도림동 219의 9번지 일대(도림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내)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34~48평형 349가구를 모두 일반분양한다. 2007년 완공예정인 해양생태공원, 논현2지구와도 가깝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이 차량으로 2분 거리며 단지와 접해 있는 도림초등의 통학이 가능하다. 대림산업은 안양시 비산동 405의 12번지에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조합아파트 486가구 중 24~45평형 171가구를 분양한다. ◆지방권, 1000가구 이상 대단지 6곳 = 지방에서는 46곳 2만6256가구가 분양될 예정으로 2월 전체 물량의 86%를 차지한다. 이중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분양도 6곳이나 된다. 현대산업개발은 대구 수성구 파동에 ‘수성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오는 2월 10일 모델하우스 오픈예정이며 32~72평형 370가구 규모이다. 대구 최고학군인 수성학군에 속해 있어 인근에 경북고, 경신고, 대구여고, 정화여고 등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또 인근에 중형마트인 나이스마트가 인접해 있으며 경산대 한방부속병원, 동아백화점 등도 가깝다. 대전 중구 태평동 일대에서는 쌍용건설이 태평주공2단지를 헐고 총 965가구 중 25~33평형 18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경부고속철도 서대전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이며 까르푸(문화점), 코스트코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에서는 영조주택이 34~54평형 2866가구를 분양한다. 부산신항에 접해 있으며 해양전원도시로의 여건이 잘 갖춰진 곳이다. 명지IC와 신호대교 건설로 부산 도심과의 연결이 뛰어나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1-13
- 내달 아파트 3만가구 분양 예정 분양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각 업체와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월 분양예정 아파트는 전국에서 모두 69곳 3만여 가구다. 지난해(1만1311가구)보다 1.6배, 지난달(1만194가구)보다 1.9배가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4곳 2256가구 △ 인천 3곳 692가구 △경기 6곳 1161가구 등 수도권이 9개 단지에 1853가구가 분양예정이다. 지방은 △지방광역시 20곳 1만2408가구 △기타 중소도시 26곳 1만3848가구로 총 46곳 2만625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재건축·재개발이 60% 넘어 = 서울에서는 단연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가 돋보인다. 모두 14개 단지 2256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이중 11개 단지 1456가구가 재건축, 재개발 일반분양이다. 우선 강남권에서 모처럼 재건축단지가 분양물량으로 나왔다. AID영동차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삼성동 현대아파트는 향후 강남권의 중심인 삼성동 일대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호선 강남구청역과 청담역이 도보로 5분 거리인 더블 역세권으로, 강남 지역에서도 교통여건이 좋은 편이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총 2070가구 중 12~33평형 41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삼릉초등, 언주중, 경기고 통학이 가능하고, 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 코엑스, 청담공원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지상 주차장을 모두 없애고, 단지의 41.6%에 달하는 1만1000여평을 녹지로 꾸민다. 또 홈오토메이션, 무인경비 시스템 등이 갖춰진 유비쿼터스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현대건설측은 설명했다.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하중동에 ‘한강 밤섬 자이’를 분양한다. GS건설의 올해 첫 분양물량이기도 하다. 마포 서강주택의 재건축 사업으로 7개동 33~60평 408가구로 구성된다. 한강과 밤섬 조망이 가능하고,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과 가까우며 서강대교 북측으로 강변북로를 이용할 수 있다. 친환경 자재가 사용되며,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 업그레이드된 마감재와, 외부 경관이 조성된다. 특히 75세대의 일반분양 분 중 50여채를 한강이 잘 보이는 중간층으로 배치, 일반 청약자를 배려했다. 롯데건설은 중구 황학동 2198번지 일대 황학구역을 재개발해 주상복합아파트 1870가구 중 24·46평형 50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앞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고, 지하철 노선 3개(1호선 동묘앞역, 2호선 신당역, 6호선 동묘앞역, 신당역)가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동대문 운동장을 비롯한 운동시설, 밀리오레, 두산타워 등의 쇼핑시설은 물론 청계천 주변의 각종 재래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분양시기는 조합과의 의견조율 과정에서 3월 초순으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신동아건설은 영등포구 당산동1가 1의 90번지 일대 재개발을 통해 총 167가구를 공급하며 이중 24평형 24가구를 2월말에 분양한다. 지하철2호선 문래역이 걸어서 5분, 지하철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롯데백화점(영등포점), 신세계백화점(영등포점), 홈플러스(영등포점), 로데오패션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수도권, 수원 천천주공재건축 주목 = 경기와 인천에서는 9곳 185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대규모 단지인 수원 천천주공 재건축과 하남 풍산지구 3개 단지, 인천 도림지구 현대아이파크가 눈에 띈다. 대우건설은 수원시 천천동 333번지 일대 천천주공 재건축을 통해 2571가구 중 25~55평형 37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2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로 경부선전철 성균관대역과 화서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북수원 인터체인지와 가깝다. 분양시기가 3월 초순으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인천 남동구 도림동 219의 9번지 일대(도림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내)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34~48평형 349가구를 모두 일반분양한다. 2007년 완공예정인 해양생태공원, 논현2지구와도 가깝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이 차량으로 2분 거리며 단지와 접해 있는 도림초등의 통학이 가능하다. 제일건설은 하남 풍산지구 B-1블록에 제일풍경채1단지 40~50평형 140가구, B-2블록 40~50평형 120가구 2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원가연동제를 시행하지 않기 때문에 입주 후 등기를 마치면 바로 매도가 가능하다. 대림산업은 안양시 비산동 405의 12번지에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조합아파트 486가구 중 24~45평형 171가구를 분양한다. ◆지방권, 1000가구 이상 대단지 6곳 = 지방에서는 46곳 2만6256가구가 분양될 예정으로 2월 전체 물량의 86%를 차지한다. 이중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분양도 6곳이나 된다. 대구권의 물량이 가장 많으며 부산에서는 영조주택이 명지주거단지에서 처음으로 2866가구 대규모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은 대구 수성구 파동에 ‘수성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오는 2월 10일 모델하우스 오픈예정이며 32~72평형 370가구 규모이다. 대구 최고학군인 수성학군에 속해 있어 인근에 경북고, 경신고, 대구여고, 정화여고 등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또 인근에 중형마트인 나이스마트가 인접해 있으며 경산대 한방부속병원, 동아백화점 등도 가깝다. 대전 중구 태평동 일대에서는 쌍용건설이 태평주공2단지를 헐고 총 965가구 중 25~33평형 18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경부고속철도 서대전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이며 까르푸(문화점), 코스트코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대전고, 대성고, 중앙고, 대전외고, 충남여고, 태평초중학교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에서는 영조주택이 34~54평형 2866가구를 전량 일반분양한다. 현재 개발 중인 부산신항에 접해 있으며 해양전원도시로의 여건이 잘 갖춰진 곳으로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명지인터체인지 및 신호대교 건설로 부산 도심과의 연결이 뛰어나다. 원주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반곡동 1788번지에 33~47평형 1337가구를 모두 일반분양한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1-13
- 교육면단신 4주간의 영어소설여행 아이스푼 ‘토요 북 클럽’ 과외중심의 영어교육에서 벗어나 활동프로그램을 접목시킨 어린이 영어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는 아이스푼(www.ispoonkids.com)이 신학기를 맞이하는 유치부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월 한 달간 ‘토요 Book Club’을 운영한다. 아이스푼 ‘토요 북클럽’은 4주 동안 영어소설 1권을 읽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담동 소재 아이스푼 본원에서 2월 18일부터 4주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2:30-4:00까지 진행되며, 2월 17일까지의 레벨테스트를 통하여 한 반에 8명의 정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문의:02-544-5244 1318클래스, ‘모닝클래스’ 특강 운영 신규·인기강좌 중심 … 매일 아침 동짜 강의 중등 온라인 교육사이트 1318클래스(www.1318class.com)는 11일부터 국어·영어·수학 등 내신 주요과목을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모닝클래스’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어 강좌는 ‘소설 동의보감’ ‘국어문법 한방에 끝내기’ ‘조동기 문학정복 시리즈’ 등으로 구성했다. 영어 강좌는 문법에 관련된 신규 강좌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수학 강좌는 새 학기 선행학습에 도움이 되는 학년 초 단원들을 예습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모닝클래스’는 1월 31일 까지 운영된다. 문의 (02)840-5900 개그맨 최형만, 한자캠프 열어 개그 프로그램에서 도올 김용옥 교수를 패러디한 돌 강의로 유명한 개그맨 최형만 씨가 성북구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자캠프를 열었다. ‘최형만 한자 데이캠프’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한자캠프는 최근 출간한 ㈜이그잼의 ‘최형만 한자’ 교재 발간과 함께 한자홍보대사로 임명된 데 따른 홍보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자캠프는 1월 7일부터 27일까지 성북구 서울북공고 중강당에서 매주 토요일(마지막 주는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4회가 진행된다. 이번 한자캠프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이그잼 출판사의 ‘최형만 한자’ 교재와 파일박스가 제공된다. 또 4회 모두 출석하면 한국어문한자연구회의 수료증까지 받을 수 있다. 베네세 코리아 아이챌린지, 정규교재 출시 기념 이벤트 베네세 코리아는 성공체험학습교재 ‘아이챌린지’(www.i-challenge.co.kr) 정규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구매 예약자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정규 교재 출시 기념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규교재는 올 3월부터 월 1회 가정으로 제공되며 베이비단계(6개월~만1세), 1단계(만1세~2세), 2단계(만2세~3세)로 나누어져 있다. 정규교재는 그림책, 비디오, 교구, 엄마를 위한 가이드 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080-858-2700 정철닷컴, 무료수강권 증정 정철닷컴(www.jungchul.com)이 사이트 방문자를 대상으로 100일 동안 매일 한명씩 선발해 무료 수강증을 증정하는 ‘100일간의 어메이징 이벤트’를 펼친다. 최근 CI/BI를 교체하고 제 2도약을 선언한 정철어학원은 수강권외에도 MP3플레이어, 정철사이버 강의 할인권, 서적 등 외국어 학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선물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정철닷컴(www.jungchul.com)에 접속, 새해 덕담이나 CI/BI변경 축하 메시지 등을 남기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정철 원장은 50주 동안 무료 릴레이 특강도 펼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정철선생의 영어혁명특강’이라는 주제로 매주 목요일 저녁 두 시간씩 정철어학원 강남캠퍼스에서 열린다. 이 강의는 정철닷컴(www.jungchul.com)에서도 온라인 시청할 수 있다. 문의 : 02-555-05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