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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예비고1 국어 학습법(2회) - 고등국어의 특징과 수능국어 대비법 2018년 11월 15일 치러진 2019년 대학수학능력평가 수능국어에서 문항별 전국 오답률 7위까지를 살펴보자. 비문학 독서지문에서 5문항, 문법에서 2문항이 순위에 들었다. 5위까지가 상위권을 가르는 기준이 된다고 할 때 간단히 말해서 비문학 독서지문의 4문항과 문법 1문항 정도가 수능국어 성적을 좌우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경향은 아무리 쉬웠던 역대 수능에서도 변함없이 되풀이 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내신만 챙겨서는 대학 합격의 기회의 폭이 줄어든다. 숙명처럼 수능국어에서 자신의 전형에 맞는 등급이나 점수를 받아야만 목표한 대학을 진학할 수 있다는 말이다. 또한 수능 국어의 문제 스타일은 학교 내신 시험에서 수능형 내신 문제로 변신하여 각 학교마다 난이도 있게 출제되고 있으니 수능국어의 위력은 과히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수능국어의 실력이 없이는 내신 상위권도 어려운 게 현실이다. 그럼 예비고1 학생들이 수능국어를 정말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수능국어 성적을 가르는 비문학 독서와 문법 공부 방법을 몇 가지 제시한다.■수능과 내신을 모두 잡는 문법 정복 방법▷수능과 내신의 범위를 개념과 원리부터 숙지하라중학교 문법 개념을 바탕으로 고등문법의 음운론부터 중세국어까지의 여섯 분야의 기본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할 필요가 있다. 완벽한 개념을 터득하기 위해서는 반복적 학습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보다 우선시 되는 것은 문법을 단순히 외우기보다 문법 구성의 원리를 스스로 터득해 나가는 공부를 해야 한다. 즉, 수학공부에서 원리를 탐구해 나가듯이 진짜 이해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학교에서 하듯이 단순히 외우면 되지 뭐 하는 식이라면 고등학교에서 중·하위권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 지금 바로 시중에 있는 문법 개념서를 바로 골라보자. 특히, 세종대왕께서 만드신 중세국어를 절대로 포기하지 말자.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보답을 반드시 받게 될 것이다.▷실전 문법 문제를 통해 피드백 하라이번에는 문법개념서가 아니라 시중에 나와 있는 수능 대비용 기출 문법문제집을 골라야 한다. 개념서로 기본기를 다졌다면 수능기출문제나 전국모의고사에 나왔던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보면서 피드백을 진행한다. 실전을 통해 자신의 약한 부분을 찾아냈는가? 그렇다면 개념과 원리를 다시 탐구하면서 약점을 보완해 나간다. 이는 수능 문법에도 도움이 되지만 무엇보다 까다로운 학교 내신 문법에서 큰 도움을 받는 공부방법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분기별로 문법 여섯 분야를 개념정리-문제 풀이-심화문법 순으로 반복해서 공부해 나가라. 내신에서나 수능에서 문법은 반드시 만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수능국어 고득점의 열쇠, 비문학 독서지문 공략법▷수능 독서지문 독해력은 글만 읽어내는 것이 아니다수능국어의 역대 전국 오답률 1위부터 5위까지는 문법 1문제를 제외하고는 모두 비문학 독서지문이었다. 거기다가 요즈음은 경제 과학 철학 전문가들도 풀기 어렵다는 긴 지문이 대세다. 학생들은 어떻게 그 어려운 지문을 풀어낼 수 있을까? 독해력이 그 열쇠다. 독해력은 오랜 시간 동안의 책읽기를 통해 길러질 수 있지만 책을 많이 읽는다고 수능국어에서 1등급을 맞는 것은 절대 아니다. 책읽기는 도구학습일 뿐이지 수능점수나 내신점수를 바로 올리지는 못한다. 독서량이 적은 학생이었다 할지라도 기본적인 지력이 있다면 전략적인 방법으로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하다. 이번처럼 어려운 과학지문이나 논리학지문이 나왔다. 누가 유리할까? 평상시 그와 유사한 지문을 많이 다뤄보거나 과학용어나 논리학 용어에 익숙한 학생이 유리한 건 당연하다. 그걸로 승부가 다 날까. 물론 아니다. 긴 지문을 연습해야 한다. 또한 전국 난이도 추리유형 문제를 풀어내야 한다. 추리는 누가 유리할까? 한 문장, 한 문단, 그래프와 숫자, 전문개념어, <보기>와 선택지를 정확히 읽어내는(이해하는) 학생이 유리하다. 많은 사람들은 독해력을 글만 읽어내는 걸로 본다. 아니다. 그래프, 숫자, 핵심개념어, 그림을 읽어내야 하고 비교하고 추론해야 한다. 진정한 독해력의 강자란 글자가 아니라 이 모든 것들을 해독해서 추리해내야 한다는 말이다. 위의 방식으로 실전 같은 꾸준한 연습만이 성공의 지름길임을 명심하자.▷독해 전략과 시믈레이션, 매일 독서지문 독해 반드시 필요하다자, 이제 기본적인 독해력을 갖췄다 하자. 결정적 한방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전략을 세워야 한다. 시간 안배 전략. 그래서 평상시 끊임없는 시믈레이션이 필요하다. 그것이 모의고사다. 모의고사를 보고나서 자신의 강약점을 분석한 다음 보완하는 학습을 하고 다시 시믈레이션을 실행해야 한다. 수능 전까지 이것을 정기적으로 반복한다면 반드시 수능 독서 지문에서 성공한다. 물론 철학, 경제, 과학, 기술, 예술 지문 등을 매일 일정량씩 읽으며 배경지식과 독해학습을 병행하고 문제풀이도 스스로 한다면 매해 난이도가 높은 수능 독서지문을 어렵지 않게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예비 고1 학생들은 독서지문을 독해하는 방법론을 습득한 후 다양한 지문들을 실제로 다루어보면서 어려운 분야에 친숙해져야 한다. 하루에 2지문씩만 내용 독해와 문제풀이를 스스로 3개월 단위로 단계적으로 해 나간다면 비문학독서의 승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국권논술국어학원국권 원장문의전화 935-6685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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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기획- 2019학년도 청원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지난11월19일 오전 11시 노원구 소재 청원고등학교 (교장 성홍길, 노원구 한글비석로 506, 이하 청원고) 입학설명회가 본교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표방하고 있는 청원고는 이날 청원중3학년 학생과 관심 있는 지역 학부모를 초대하여 ‘청원고등학교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청원고의 2019학년도 교과운영 및 영재학급, 졸업생의 대입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설명회는 성홍길 교장선생님의 인사말, 최정아 홍보연수부장의 청원고의 교과운영 및 교육활동, 김현진 교사의 영재학급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내용을 정리했다.달라지는 교육과정, 학생적성에 맞는 교과 선택 및 자기만의 학습 로드맵 중요최정아 홍보연수부장은 2019학년도 교과운영의 변화와 대입에 유리한 부분을 짚으며 설명회를 시작했다. 기존의 획일적인 교과운영과 달리 현 중3은 2019년 고1에는 공통과목 수업을 받게 되지만, 고2, 고3때는 일반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나의 적성은 무엇인지, 어떤 과목에 관심이 있고 잘하는 지’를 살펴 적성 및 희망전공에 따라 교과 선택을 결정하고, 관심분야1~2가지에 집중하면 대입진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2019학년도 청원고의 교과운영도 공개했다. <표1 참조> 특히 청원고는 특목고의 전문교과 과정을 도입하여 과목별로 ‘심화영어II, 국제경제, 과학과제 탐구, 체육전공 실기 등’전문교과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또한 공통과목과 일반선택 과목은 기존 9등급제 평가로, 진로선택과목은 A,B,C 성취평가제로 대입에 적용되는 만큼 일반선택과목은 수강생이 많은 과목 선택이 유리하며 진로선택과목은 학생이 진로와 관심 분야를 고려해 선택할 것을 조언한다. 연합형 선택 교육과정 개설 & 학습자 중심 ‘토론·프로젝트·실험실습’적극 지원청원고의 교과활동은 ‘학생중심, 참여중심, 배움중심’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방과후 학교는 학생 수준과 역량에 따라 융합 연계수업, 몰입, 심화, 실험, 경연을 지원하며, 동료 간 협력학습, 멘토와 멘티 협동학습, 교과문화 체험 (인문, 문학, 융합, 생태, 사회, 역사, 예술)도 눈여겨 봐야 한다. 최 부장교사는 “최근 학생부 종합전형 중심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생활기록부’로 평가지표는 단순히 ‘성적’이 아니라 학생이 어떤 교과과정을 듣고, 전공을 위해 어떤 준비과정을 거쳤는지 면밀히 살피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교육과정, 교과활동 (교과 성적, 비교과활동), 교과외 활동 모두를 다면적으로 평가한다.”고 강조한다.청원고 교육과정 특징 중 하나는 ‘청원여고와의 연합형 선택 교육과정 운영’이다. 청원여고와 연합하여 단일개설이 어려운 교육과정인 ‘고급 수학I, 로봇 기초, 융합과학 탐구, 사회과제 연구’등 전문교과를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어떤 의미일까? 일반 학생들이 주34시간 수업 외 ‘고급수학 3단위’를 선택했다면 주37시간 이수가 인정되며, 이를 학교생활기록부 중 세부능력 특기사항에 기재하여 대입에 활용한다는 것.최 부장교사는 “이제는 학생의 성적이나 결과보다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하다. 이는 학생 중심의 평가로 학생이 어떻게 자신을 성장시켜왔는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청원고는 토론 및 발표 학습, 프로젝트 학습, 실험실습을 적극 지원한다. 토론 및 발표학습을 통해 학생의 언어적 상호작업, 의견교환, 집단 내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프로젝트 학습은 조별로 학생별 장점을 살려 계획-정보수집-과제수행-발표 등 역할을 맡아 협력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250여개 강좌가 개설된 방과후학교,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실험실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입시 적중, 학생역량과 희망전공 살리는 청원고 심화학습 프로그램▶ STEAM 교육...,,,학생주도 과학중심 융합 심화 프로그램으로 매년 교내외 과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내 소집단 실험, 교외 체험, 외부 전문가 초빙 특강을 실시하고 교내 학습동아리 발표회도 진행하고 있다.▶ SW교육 특화·우수학교......소프트웨어교육 특화학교로 고1 코딩교육을 비롯해 창의공학반과 SW연구반을 조직하여 방과후학교, 교내 경진대회 등을 통해 심화학습과 팀별 프로젝트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SW 동아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컴퓨터공학과, 컴퓨터교육학과 등 전공을 살려 매년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통합정독반......학부모에게 높은 평판을 받고 있는 통합정독반의 경우, 고1은 중학교 내신, 고2는 고1 내신을 기준으로 학년별 각 30명을 선발하고 담당교사가 상주하여 출결, 학습 관리, 상담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시키고 있다. 다년간의 입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및 선배와의 1;1 멘토링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청원고 졸업생들이 만든 ‘청원 서포터즈’는 후배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학습 동기부여, 상담 및 조언 등 아끼지 않는다.▶ 창의적 체험활동......수업시간에 배우고 교과활동을 통해 익혔다면 대학에서는 학생이 이를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평가한다. 청원고의 동아리는 학술동아리 (수학, 과학, 토론, 인문 외) 52%, 봉사동아리 12%, 예술체육 동아리 36%로 구성되어 있다.▶ 심화수업 일정...... 주3일(월,화,수)은 수업후 8교시 방과후 학교, 논술 심화수업이, 목요일에는 7교시 청원여고와의 연합형 선택 교과수업이, 금요일 5교시 이후 동아리활동 및 영재학급 수업, 토요일은 수능공부 중심 융합연계 수업, STEAM활동, 체육 활동이 진행된다.▶ 영재학급...... ‘학교안의 학교’로 기존 교육과정에서 어려운 체험, 실험을 통해 학생의 진로를 구체화한다. 청원고 영재학급은 단일 학교에서 구성 가능한 최대 3개 학급으로 1학년은 ‘수학과학 융합 기본반’, 2학년 자연계에는 ‘융합과학 심화반’, 인문계는 ‘인문사회 융합 심화반’이 운영된다. 1달전 선발공고, 3월내 선발, 교사추천 및 학생 본인 추천으로 1단계 자기소개서+ 중학교 학생부 제출, 2단계 면접, 3단계 심층토론 방식으로 반별 20명을 선발한다. 매주 금요일 석식 후 1교시 100분, 2교시 100분씩 수업이 진행되며 올해 청원고는 연간 108시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진로정하기-진로연계 활동-다양한 영역의 심화수업(1학년 수학중심 수업, 2학년 자연_과학 실험 중심, 2학년 인문_인문토론 중심 외)을 운영한다.(표1) 청원고 2019학년도 교육과정 운영(표2) 청원고 학생의 대학진학 성공사례 2018-11-22
- 학년과 연령에 맞는 역사 공부법 수능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고, 초등학교 교과목으로 역사를 배우게 됨에 따라 역사교육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자녀를 둔 학부모들마저 역사공부에 대한 걱정으로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역사는 골치 아픈 암기과목으로 인식 되어 있기 때문이다.교육부가 역사교육을 강화하는 목적은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미래를 바라보는 통찰력 함양에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거 역사교육 방식대로 인물의 업적과 사건들의 순서와 연표를 암기하는 것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을까?내가 역사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역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된 것은 역사소설을 읽게 되면서부터였다. 소설을 읽을 때 등장인물이나 시대적 배경을 외우면서 보지는 않는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의 대화나 행동, 사회, 환경, 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시대상황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 속의 담긴 교훈과 비판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이렇듯 역사를 단순 암기과목이란 인식에서 벗어나 실용적인 과목으로 재미있게 역사를 배우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연령에 맞는 공부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초등저학년 때는 먼저 주변에 있는 옛 물건, 음식, 명절, 지명의 유래 등에 관한 책을 읽거나 대화를 자주 나눠본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역사는 책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실제 삶과 직접 연관된 것임을 알게 된다. 또한 전래동화나 신화, 전설 등 옛이야기를 읽으면서 흥미를 갖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초등3~4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체험을 통한 역사공부를 시작한다. 연휴나 방학 등을 이용해서 박물관이나 유적지를 방문해 보거나 인물중심의 역사공부를 시작해 본다. 역사인물을 설정할 때는 먼저 흥미 있고 많이 접해 본 인물을 읽기 시작한다. 이때 비슷한 시대의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같이 읽으면 좋다. 인물의 일생을 통해 인물이 살았던 시대를 이해하고 그들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했는지를 보면서 과거 사실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혀 나갈 수 있다.초등5~6학년이 되면 학교에서 처음으로 한국사를 공부한다. 사회 교과서의 목차를 살펴보면 시대의 흐름보다는 주제를 강조했다. 연표를 보며 각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생각해 보고, 주요 사건들의 유기적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며 역사 기본 실력을 쌓은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한우리독서토론논술안산상록지부장 김순애031-408-1939 2018-11-22
- 수능 후 적성고사대비 어떻게 해야 하나 내스터디이 진 대표원장수능시험을 끝내고 나면 대다수의 수험생들과 가족은 시험 결과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수시를 지원한 학생들은 예상 점수를 보고 논술을 준비하거나 적성이나 면접 준비에 서두른다.적성을 지원한 경우 가천대를 지원하고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은데 그 밖의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올해는 많을 것이다. 왜냐하면 수능 성적을 보고 적성준비를 하겠다고 수능 후 적성시험을 보는 대학에 지원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적성고사를 준비할 때 기출을 중심으로 계속 반복해서 문제를 풀고 문제의 패턴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사실 대학별로 문제 자체가 의미 있게 큰 차이가 있다기 보다는 난이도 있는 문항의 개수가 차이나거나 출제 범위 내에서 단원의 비중이 차이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수I이 출제 범위에 있냐 없냐의 차이 정도이다. 때문에 여러 대학들의 기출문제를 시간을 재고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지원한 대학의 기출이 아니어도 수학 출제범위가 같으면 모두 풀어보고 준비하는 게 좋다. 지원한 대학 문제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합격의 당락은 시험시간 내에 누가 정확히 문제를 더 많이 풀어내느냐에 달렸다. 시간을 재고 문제 푸는 연습을 많이 하는 게 중요하다. 자신이 강한 과목의 문제를 빨리 풀고 나머지 자신이 약한 과목을 마지막에 풀어야 한다. 그래서 수험생 대부분은 수학을 마지막에 풀고 있다.고사장에 늘 항상 1시간 전에 도착해서 여유있게 응시 준비를 하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자. 1시간에 모든 감각을 집중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니 미리 도착해서 마음속으로 의지를 다져야 한다. 그리고 지나간 문제는 절대 다시보지 말고 계속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이다.수능 후 적성고사를 마지막 기회로 노리는 수험생이라면 수능 후에 한눈 팔지 말고 올인하는 전략으로 적성을 준비하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 2018-11-21
- 그물망 내신관리와 깊이 있는 수능대비로 수학고민 날려버려 수학 과목을 빼 놓고 대입을 논할 수 없다. 게다가 고등학교의 수학은 굉장히 어려워지고 학습양도 많기 때문에, 단기간의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받기는 어렵다. 때문에 학부모들은 자녀의 수학학원을 선택함에 있어 신중에 신중을 기하게 된다.만약 끝까지 함께하며 믿을 수 있는 학원을 찾고 있다면 수내동에 입성한 ‘지평학원’을 눈여겨보시라. 오로지 20여 년간 수학 외길을 걸어온 지평 허영신 원장이 동네에서 학생들과 동고동락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시작된 작은 학원이지만, 그 동안 걸어온 길은 결코 약하지 않기 때문이다. 두터운 강사진 장점,‘터득’이라는 완벽한 이해 가능케 해이곳의 지평 원장은 “지평학원은 큰 자본을 앞세운 대형 학원이 아닙니다”라고 겸손하게 말하지만, 그의 이력은 굉장히 화려하다.그는 2006년 3월 일산에서 지평학원을 개원하면서 지역 내 특목고인 명덕외고, 고양외고, 김포외고, 운정고, 저현고의 학생들의 최다 수강 학원으로 만들고 SKY를 비롯한 인서울 대학의 최다 합격인원 배출한 명문학원으로 입지를 다진 바 있다. 그 후 2014년엔 명인학원과 합병의 과정을 밟고 2016년 수지 지평학원을 오픈하였으며 올해 분당 지평학원으로 안착했다. 초기 규모는 작았지만 어느 큰 학원보다 열정 있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원이었고 탁월한 실적을 이뤄냈던 눈물겨운 역사와 경험을 지닌 학원이라고 할 수 있는 이곳의 신화는 분당으로 그대로 이어진다.지평학원의 모든 수업은 7~8명의 소수로만 반을 구성한다. 지평학원의 큰 특징은 두터운 강사진이다. 모두 수학의 대가로 불리는 정예 강사들로만 구성하여 수업에선 힘이 느껴진다.학생들의 수업은 티칭(강의)과 코칭(질의응답)으로 이뤄진다. 지평 원장은 특히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학생들의 질문이란 스스로 학습하여 본인 스스로 찾아낸 보물 같은 것”이라 표현할 정도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학원에서는 전문강사는 티칭에, 대학생이나 견습 강사는 코칭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강사는 코칭을 선호하지 않고 코칭에 많은 비용을 투자할 수 없는 학원의 고질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는 지평 원장은 “우리학원은 학생들의 귀중한 질문을 대학생 조교를 활용하여 어설프게 답변하지 않습니다. 질문 하나하나 전문강사의 노하우와 전문성으로 응하여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겠습니다”라고 확고한 약속을 했다.지평 원장은 수업 중 학생들의 질문의 핵심을 잘 파악해서 알려주고, 이해한 학생의 설명을 다시 들어보는 과정을 빠트리지 않는다. 이에 “이렇게 해야 ‘터득’을 하게 되고 어떤 문제를 만나도 당황하지 않는다”고 한다. 분당지역 일반고들의 풍부한 데이터와 완벽한 분석으로 선별한 문제들을 인터넷 강의로 공개해 집에서도 학생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시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유형별 문제들을 직접 써서 만든 특별한 교재들도 학생들의 실력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끌어올려준다. 무엇보다 ‘지평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서술형 문제 대비이다. 1:1첨삭과정으로 논리적 비약 없이 체계적인 풀이과정을 도출해내는 수업은 변별력이 높은 서술형에 강하게 되고 결국 수리논술의 자양분이 되어 준다. 21일·28일 설명회, 김박현 소장의 입시 전략 들을 수 있어한편, 지평학원 분당캠퍼스에서는 21일, 28일 오후 1시에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현 중3, 고1, 고2를 대상으로 디지털 대성 입시전략 연구실의 김박현 소장을 초청하여 입시에 대한 핵심을 찌르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예약은 필수다.문의 031-714-3525 2018-11-20
- 분당지역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이유있는 선택! 최상위권을 위한 단과 전문학원 러셀분당이 예비 고1~고3을 위해 전국 최강 강사진을 대거 포진 시켰다. 이에 따라 분당지역 상위권 학생들이 대치동까지 원정수업을 가는 수고로움을 덜게 됐다. 윈터스쿨 최강자로 3년째 조기마감을 기록중인 러셀분당 윈터스쿨은 올해 역시 등록 시작 한 시간만에 조기마감을 기록, 현재는 대기자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철저한 학생중심 시스템으로 단과학원,종합반,기숙학원,독핵재수학원의 장점을 융합한 신개념 학원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을 별도로 운영해 학습 관리까지 완벽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원정 수업 가는 분당 학생들 위해 대치동 1타 강사진 강좌 개설입시에서 학생부가 중요해졌지만 수능과 내신이 별개의 공부는 아니다. 수능 과목과 수능 범위를 바탕으로 내신을 아우를 수 있도록 학습 방향을 잡는 것이 현명한 공부법이다. 특히 고3은 내신도 수능범위와 수능 유형으로 출제되는 만큼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인 수능 모드에 들어가는 고3 강사진과 시간표는 달라야 한다.“고2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수능 중심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고2까지는 내신 위주로 공부하던 학생들이 고3부터 대치동으로 원정수업을 가는 경우가 많은 것도 좀 더 경쟁력있는 수능 수업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러셀 분당 학생들을 위해 대치동 1타, 인강 1타 강사진의 강좌를 대거 개설했습니다.”러셀분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과목별 수준별로 분당 가장 세분화된 시간표를 완성한 러셀분당은 각 강좌는 전국 최고의 강사진이 진행하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논술(인문/수리)까지 고3을 위한 거의 모든 강좌를 개설했다. 고1~고2 모든 강좌는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운영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선택 과목이 다양해진 예비 고2와 예비 고1에게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의 수준높은 수업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러셀분당 프로그램은 여느 학원에서 따라오기 힘든 규모와 수준을 자랑한다. 고3이 수능 중심으로 진행되는 반면 고1~고2 모든 강좌는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도 러셀분당 만의 특장점이다.“고1~고2는 내신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분당지역 고교별 출제 경향에 따라 내신 대비를 하고 고1부터 수능형에 익숙해지도록 수업을 진행합니다. 매 시험기간에는 꼼꼼하게 내신을 준비하며 장기적으로는 수능 경쟁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 학습이 가능합니다.”재원생들은 러셀분당 3,5,6층에서 메가스터디 인강·단과 1타 강사진들의 각 과목 단과 수업을 받은 후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 낭비 없이 4층에 위치한 자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에서 자습이 가능하다. 면학분위기가 좋기로 소문난 러셀분당의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은 수험생들의 이용 후기와 개선점을 토대로 학생의 성적 향상을 위해 최적의 학습 공간으로 설계했다. 고1, 고2, 고3 전용관과 재수생 전용관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2018 수능 전과목 만점자 배출 & 10명 중 3명이 SKY와 의치한 합격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입시 컨설팅, 구술면접 프로그램까지 갖춘 교육평가연구원 ‘펠로우’는 8명의 전임 컨설턴트와 16명의 분야별 전문위원이 함께 심층 상담을 통한 진로진학 로드맵 세우기, 학생부 관리, 활동 상담을 통해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을 구현하도록 돕고 있다. 이처럼 메가스터디의 압도적 강의에 관리를 더한 시스템을 자랑하는 러셀분당. 학생의 실력에 맞는 수준별 수업 시스템, 1대 1 밀착 관리로 완전학습 시스템, 빈틈없는 입시관리 시스템, 집중력 있는 자습 환경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년 입시 결과로 나타난다. 2018년만해도 수능 전과목 만점자를 배출했는가 하면 합격생 10명 중 3명이 SKY와 의치한 수의대에 최종 합격했다. 문의 031-629-1010 2018-11-20
- 분당 강사와 시스템 그대로 수지관 오픈 면접을 통과해야만 등록할 수 있는 ‘서국국어논술학원’. 1998년에 개원하여 21년간 1천 여명의 대입 합격생을 배출한 ‘서국국어논술학원’은 재원생 모의고사 국어 1등급 90%, 내신 1등급 60%의 명성을 지켜왔다. 오는 12월 9일에 수지관을 오픈할 예정으로, 수지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고품질 명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다. 공부할 의지 있는 학생만 면접 통해 등록‘서국국어논술학원’은 누구나 성적이 오를 수 있지만, 누구나 다닐 수 있는 학원이 아니다. 서국 원장이 직접 학생과 학부모를 함께 면접을 보고, 학생이 공부할 의사가 있어야 등록이 가능하다. 아무리 대기자가 많아도 교육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면접 철칙은 21년간 변함이 없었다.‘서국국어논술학원’이 변함없는 교육의 질을 제공할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이유는 21년간 강사가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부원장을 비롯해 교수부장들까지 장기 근속자이며, 뜨내기 강사를 절대 뽑지 않는다.“학생이 학원에 와서 공부를 안 해도 붙들고 있는 학원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수강료에 대한 가치를 다 할 수 있고, 그 가치를 학부모가 인정할 수 없으면 등록을 받지 않습니다. 아마 분당을 넘어 전국에서 공부를 가장 많이 시키는 국어학원이라고 자신합니다. 그래서 21년간 대부분 소개로 오거나 형제, 자매 등 장기 재원생이 많죠.”라고 서국 원장은 말했다. 분당 본원은 이미 겨울방학 등록자가 거의 마감이 된 상태이다. 12월 9일 수지관 오픈용인 수지에서 20년간 거주해온 서 원장은 수지를 잘 알고 있다. 분당까지 수업 들으러 오는 수지 학생들이 많아서 지난 10년간 수지관 오픈을 늘 고민해왔다고 한다. 분원을 내서 교육의 질을 유지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계속 미루어 왔던 것. 하지만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수지에도 제공하고 싶어 결단을 내렸다.“12월 9일 현 중3 반을 먼저 개강하고, 고2,3은 1월 6일에 개강할 예정입니다. 정원 12명씩 3반만 면접을 통해 등록받고 마감할 겁니다. 새로운 강사를 수지관에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직접 면접하고 관리하며, 장기 근속자인 교수부장이 중심이 되어 기존 선생님들이 수업을 담당하십니다. 저희는 하루에 한 시간 이상 해야만 하는 과제를 제공하는데, 학습량을 다 해내지 못하면 수업 후에 남기거나 추가로 불러서 관리를 따로 하죠. 분당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합니다”라고 서 원장이 설명했다. 학년별 1반씩, 논술반 모집 후 마감‘수지 서국국어논술학원’에서는 매 수업 전후 1시간 30분 동안 과제를 점검하고 개별지도를 한다. 매주 1회 모의고사를 본 후 오답노트를 적게 하고 이 역시 개별지도를 한다. 또한 매주 어휘 테스트를 통해 어휘력을 강화시키고, 학생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별 과제를 내주며, 과제 완성과 오답, 질의응답을 개별지도로 관리한다. 비문학 개별과제를 통해 2월까지 1~2권을 완료하며, 문학은 한해 300~400편의 작품, 고전운문 240편을 다루게 된다. 또한 개인별 상황에 맞춘 문법교재 1~2권도 완성한다. 내신기간 4주간은 출판사별, 학교별로 준비가 들어간다.12월 27일에 개강하는 수지관 현 고2 인문논술반(정원 8명)도 모집한다. 대학별 실전 논·구술 준비가 가능하며 수시 6회 결정 후 집중 수업에 들어간다. 대학별 평가기준에 부합한 실전 논술모의평가와 1:1 대면 첨삭이 이루어진다. ‘수지 서국국어논술학원’에서는 내신과 수능, 논술까지 논스톱으로 준비가 가능하다.문의 031-272-9572수지 서국국어학원 설명회11월 23일 오후1시 현 중3 설명회12월 20일 오후1시 현 고1,2 설명회 2018-11-20
- 일반전형만으로 서울대 4명 합격, 대학 제공용 고교 프로파일 우수교 증명 입시는 성적뿐만 아니라 다면적인 평가를 통해 학생의 창의성과 인성,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학생의 다양한 면모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은 꿈과 진로, 그리고 학업능력과 전공적합성이다. 이 모든 것은 학교안에서 이루어진다.First mover로 성장을 이끌어주는 이매고는 이러하 비전에 걸맞게 학교가 만든 교육과정에 학생이 맞추는 것이 아닌 학생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학교가 제공하고 있다.도교육청 혁신공감 학교, 성남형 교육 운영으로 다양한 기회제공이매고는 작년과 올해 일반전형만으로 서울대 4명을 수시로 합격시켰는가 하면 의예과 3명, 치의예 2명을 배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매고는 학생부종합전형 대학 제공용 고교 정보 프로파일 우수교로 수시 합격에 유리함이 증명된 것이다.진로진학 전문 강사 모든 교실을 순회하며 강의를 실시해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상담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 맞춤형 프로그램인 학부모 맞춤 특강을 연 20회 운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이 학교의 모든 교사, 학부모가 방향과 방법을 공유할 때 결과가 나온다는 인식에서 시작된 일이다.경기도교육청의 혁신공감 학교, 일반고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남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매고는 체계적 구체적 계획 수립 및 시행으로 한국나노기술원과 MOU체결, 융복합 인재 육성을 위한 토요 과학교실 등 학생들의 교과 학습 활동 및 진로 진학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학생 주도 및 참여 활동 왕성이매고는 성실하고 창의적인 1,2학년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과 진로진학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부종합전형에 적극적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이매 리더십반’과 ‘이매 챌린지반’을 운영한다. 또한 친구들고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또래학습멘토링’,‘교과학습동아리’는 이매고의 자율적인 면학분위기가 정착된 사례다. 또래 멘토-멘티 활동으로 교과느 물론 진로와 학교 생활에 있어서도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함께 성장해 간다. 학생 자율로 조직된 분야별 창체동아리, 자율동아리, 스포츠동아리, 스포츠 클럽 등 60여개의 다양한 동아리 역시 이매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쳐나가는 대표적인 활동이다. 연말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해 단순한 활동으로 끝나지 않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생긴 지적 호기심과 탐구과제를 발표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해 다양한 교과 탐구 동아리도 활성화 되어 있으며 결과물은 주제발표 및 프로젝트 활동으로 연계해 완성도를 높였다. 코딩 알고리즘 기초인 프로그래밍 과목 개설 &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2022개정교육과정에 따라 학생의 진로 목표에 맞게 과목 선택권을 대폭 확대한 이매고등학교. 특히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필수 능력인 코딩 알고리즘을 구현할 있는 기초인 프로그래밍 과목을 개설했다. 학생 과목 선택권은 방과후 학교에서도 이어진다. 기본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이매고 방과후 학교는 교재, 기간, 교사, 수어방식, 학습 난이도 등을 기준으로 학생이 최적의 과목과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학습 내용의 체계성과 완결성을 고려한 ‘12월~1월’ 연계 프로그램을 수립 구체적인 수업계획을 제시하고 학생이 희망하는 과목을 중심으로 과목을 개설한다.또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중시하는 이매고는 학생들이 언제든 마음만 먹을면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쾌적한 자기주도학습 공간을 제공한다. 월~금은 본인의 교실과 학년 학습실을 밤 10시까지 개방하고, 토요일은 밤 9시까지 개방한다. 물론 담당 교사에 의한 관리 감독제도 실시한다. 진로진학 상담전문가 동반한 학년별로 진로진학 로드맵 ‘진학주치의제’학생부종합전형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진로와 진학에 대한 분명한 이해다. 이매고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진학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이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하는 ‘진학주치의제’. 1학년때부터 적성과 진로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유발하고 구체적인 탐색활동을 구상하도록 한다. 전문적인 진로진학 상담교사와 상담 전문가가 동반해 학년별로 진로진학 로드맵에 따른 활동을 실현할 수 있게 지원하고 유도한다.진학주치의제의 일환으로 이매 3味(흥미,재미,의미) 프로젝트를 운영하는가 하면, 미래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로봇코딩, 드론 등도 체험한다. 또한 학생의 개별 관심과 진로성숙도를 고려한 맞춤형 진로활동 및 체험, 진로진학 컨설팅,진로 상담 페스티벌도 운영된다. 이 외에 진로 포트폴리오, 구술면접, 문이과 논술, 대입전형 특강도 실시된다.First mover로 성장을 이끌어주는이매고 프로그램차세대리더 양성*이매-리더십반*이매-챌린지반학습 동아리*또래학습동아리*교과학습동아리다양한 동아리*창제동아리*자율동아리 스포츠 동아리 스포츠 클럽안전하고행복한 학교*학생회*교장선생님과 학생과의 대화*학생 자치활동*Wee클래스 심리상담학생부종합전형 맞춤프로그램*진로진학 전문강사 모든 교실 순회 강의*학생부종합전형 정기 상담*학생 및 학부모 특강맞춤형방과후 수업*학생 선택에 따른 과목 개설*수능과 내신 대비 과목 개설창의적체험활동*창의적 체험활동 중심 교육과정 운영*한국나노기술원과 MOU 체결*토요과학교실진로진학시스템*진로진학 상담실운영*진학주치의제 실시*이매 3味프로그램 운영*로봇코딩, 드론*맞춤형 진로 컨설팅*구술면접 및 논술 프로그램자기주도 학습*월~토 교실 및 학습실 개방*담임교사 관리감독제자기관리시스템*이매 꿈이룸상*교내 대회(47개)학부 아카데미*진로진학 전문가 초청 강연*계열 탐색 개별상담*대학 및 학과 정보 공유*교사와의 수시 상담미니인터뷰 이매고등학교 송광래 교장“학교와 학생, 학부모 교육 3주체가 함께 교육과정을 만들어갑니다”4차 산업혁명이 가져 올 미래는 끊임없이 새로움에 도전하고 적응해야 한다. 따라서 교육의 핵심은 학생이 자발적으로 필요한 것을 찾아서 자신만의 특성을 드러내야 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다양화 개별화를 추구하는 이유라고 송광래 교장은 설명한다.“학생 한명 한명의 개성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교육은 나아 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걸림돌이 적지 않아요. 과목 조합에 따른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이 존재하고, 과목 선택에 따른 입시 유불리, 교원 수급 문제 그리고 여기에 장소와 시간까지 조건들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 교육과정 편성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의 진로와 진학을 위해 필요과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하는 것이 학교의 책무라고 송 교장은 강조한다. 그 일환으로 클러스터교육과정, 고교 학점제, 학생 주문형 강좌 등의 제도를 십분 활용하는 것이 방법이라고.“이매고는 이를 위해 학교와 학생, 학부모 교육의 3주체가 직접 참여해 지난 학년도 교육과정에 대한 실효와 득실에 대해 심층 토론하는 ‘교육과정 대토론회’를 진행합니다. 그렇게 이끌어 낸 의견들을 반영해 다음 해의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합니다. 교육 주체들이 함께 소통하면 만들어가는 교육이야 말로 미래지향 교육의 모습이 아닐까요?” 2018-11-20
-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 저마다의 역량 키워 최고의 성과 이뤄내 수내고등학교(이하 수내고)는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 창의력 신장 교육,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책임교육, 배움ㆍ나눔ㆍ존중의 체험 중심 인성교육으로스스로의 미래를 개척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이와 같은 특색 있는 교육으로 분당에서 수시 지원율 대비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 수내고는2017학년도에 이어 2018학년도에도 서울대 6명, 연세대 3명, 고려대 3명, 의치한 3명을 비롯해 주요 대학에 많은 학생이 합격하는 진학 실적을 보이고 있다.대입, 진로ㆍ진학과 일관성 갖춘 2019학년도 신입생 교육과정내년에 수내고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교육과정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중점 사항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공통과목을 이수하고 난 뒤에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진로 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이다. 즉, 학생들의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한 선택형 교육과정이라는 말이다. 일반 고등학교라는 공통점으로 다른 학교들과의 큰 차이를 갖기는 어렵지만 학생들이 저마다의 대입과 진로ㆍ진학이라는 지향점에 맞춰 희망하는 과목을 들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제해 놓았다.교과를 선택할 수 있는 현재 고1 학생들이 사회와 과학 탐구 교과에서만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중3 학생들은 보다 선택의 폭을 넓혀 기초 교과에서도 희망하는 교과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 계획된 교육과정에 따르면 3학년이 되어서 심화국어, 영어권 문화, 미적분 또는 기하, 경제수학 중 하나의 기초 교과 과목을 선택 수강할 수 있으며 과학 탐구 교과 또한 심화교과인 물리학 II, 생명과학 II를 비롯해 인문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과학적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생활과 과학, 융합과학 등을 개설해 놓고 학생들이 3개 교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이와 같은 교육과정은 신입생들이 입학한 후에 설명회와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 확정될 계획이다.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나만의 성장 스토리 완성해수내고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교과 실력은 물론 스스로 성장해 갈 수 있는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체계적인 독서ㆍ토론. 논술 교육은 학생들이 사고를 넓혀 다양한 영역으로 주제를 확장시켜나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 특히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발적 독서토론 프로그램 ‘책으로 라온하제’가 대표적이다. 4~6명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활동하는 프로그램은 독서와 함께 토론 활동, 북 콘서트, 문화체험 활동, 독서 골든 벨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그 결과를 책자와 카페를 활용해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렇게 독서로 쌓은 배경지식은 대입에서도 많은 도움이 된다.이외에도 수내고 학생들은 인문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인문학 아카데미’, 자신의 진로에 맞는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적극적으로 진로를 개척하고 자기주도적 연구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주제탐구 프로젝트’, ‘교과별 멘토-멘티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업 역량을 키우고 풍성한 학교생활기록부를 준비한다.학생중심 맞춤형 교육은 대학입시 대비 진학 프로그램에도 중점을 둔다. 저마다의 성적과 진로에 따라 서로 다른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하는 만큼 다양한 계열별 교내 경시대회를 개최하고 1학년부터 철저한 내신관리 및 데이터 누적관리와 학생 선택중심의 ‘교사실명제 방과 후 학교’, ‘대학별 고사(논술, 적성, 면접) 대비반’, 대학별ㆍ개입별. ‘진학주치의제’를 운영해 개별 학생들에게 맞춘 진학 지도를 하고 있다.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개별 학생의 경쟁력 높여여러 대학들에서 학교 성적만 좋은 학생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업적인 역량을 키운 학생들을 원하고 있다. 때문에 56개의 정규교육과정 동아리와 46개의 자율동아리에서 역동적인 활동이 이루어지는 ‘더불어 꿈 프로젝트’외에도 수내고의 자랑인 독서 프로그램과 이공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갖춰놓고 적극 지원한다.1학년을 대상으로 자발적 실험 중심의 탐구활동으로 진로탐색 및 과학인재를 육성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인 ‘아인슈타인 융합학습 과학반 프로그램’과 과학 분야에 전반에 걸쳐 탐구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의 수학ㆍ과학 관련 동아리’들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처럼 학생들 스스로 계획하고 탐구하는 활동으로 쌓은 경험은 수시 전형에서 경쟁력 있는 자료로 활용된다.원하는 대입 결과 이끌어내는 ‘내일을 향한 비상’ 프로젝트‘내일을 행한 비상’ 프로젝트는 최근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진학 프로그램이다. 체계적인 내신관리 및 독서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교과 외 활동의 활성화, 내실 있는 맞춤형 진학 프로그램 운영, 활동 내용에 대한 꼼꼼한 기록 등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진다.학교에서 진학 컨설팅,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을 대비하는 ‘맞춤형 진로ㆍ진학 주치의제’, 실전 경험으로 진학 가능성을 높여주는 ‘대학별 모의논술 및 모의적성검사 실시’, 각 대학 입학사정관에게 직접 듣는 대입 정보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는 ‘대학별 입시설명회’, 그리고 주요 대학에 입학한 선배들과 직접 만남을 통해 진학에 대한 현실적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졸업생 멘토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최상위권 학생들은 물론 중ㆍ하위권 학생들도 체계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특히 교사들은 1년에 4번 이뤄지는 학교생활기록부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가진 특징과 학업적 역량이 잘 드러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해 기록함으로써 수시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미니인터뷰 수내고등학교 박강용 교장“학생들의 부족한 틈새를 찾아 채워나갈 것입니다”중학교에서 다양한 탐색을 했다면 고등학교에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역량을 키우며 미래의 진로를 계획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따라서 수내고는 저마다 서로 다른 꿈과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학생들의 부족한 틈새를 찾아 채워주는 것이 바로 수내고의 교육입니다.교사들의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 그리고 학생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친밀도가 높은 수내고에서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교사가 알아채고 그에 맞는 교육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학생 개개인이 어떤 꿈을 가지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지를 파악해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역량이 드러날 수 있는 활동들을 선별해 구체적으로 생활기록부에 기재해 줌으로써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여 원하는 대입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8-11-20
- 2022 수능 고려한 교과편성 & 과학·사회중점 과정으로 학종 경쟁력 높여 2022학년도 입시의 기본 틀이 발표됐다. 학생이 재학중인 학교의 교육과정이얼마나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데 유리한지를 살피는 것이 학교 선택시 가장 먼저 고려할 점이다.수능의 비중도 적지 않은 만큼 수능과의 연계성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학생의 진학과 진로를 고려한 정교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의 대학 진학률이 남다른 낙생고등학교.일반고임에도 특목고·자사고 못지 않은 명문대 진학률로 전국 최상위권 고교로 우뚝 선 낙생고등학교(이하 낙생고).우수한 학생풀과 입시 명문을 이룬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시는 물론 수시전형에서도 매년 놀라운 실적을 내고 있다.정시와 수시에서 서울대 15명, 연세대 26명, 고려대 29명 합격낙생고는 사립학교의 특징을 최대 강점으로 바꾼 학교다. 내 아이 대학보내는 마음으로 학생의 진로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 교사를 믿고 따르는 학생이 낙생고 성장의 원동력이다. 입시 결과는 그 이러한 교육 주체들이 자발적으로 이뤄낸 결과물이다.2018년에도 낙생고는 서울대 합격자 배출 최상위권에 어김없이 자리매김했다. 수시전형에서 4명, 정시전형에서 11명 총 15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냈는데, 수시에서는 자연계열 3명, 의학계열 1명을 정시에서는 의학계열 1명 자연계열 6명, 인문계열 2명이 합격해 고르게 합격했다.정시와 수시를 포함 26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연세대의 경우 정시 16명, 수시에서 10명이 합격했다. 이 중 수시에서는 10명이 논술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했다. 2018년부터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대폭 늘린 고려대에 정시 15명, 수시 14명 총 29명이 합격시켰다. 수시에서 고교 추천을 받은 15명 중 7명이 1차에 합격했고, 서울대 진학을 위해 면접에 미응시 한 경우를 제외한 4명이 최종 합격증을 받았다.낙생고는 2018 입시에서 정시전형으로 220명이 총 332건 합격했고, 수시는 98명이 125건 합격했다. 수시 전형별 합격자는 논술전형 74명, 적성전형 4명, 종합전형 35명 등으로 논술전형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냈다. 과학중점과정, 과학수학 소양과 전공 심화 활동으로 학종형 인재 양성압도적으로 높은 낙생고의 자연과학계열 진학률은 고교의 정규 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을 최상위 대학이 인정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낙생고는 과학체험활동, 과학탐구토론대회, 융합과학대회, 수학소논문 발표대회, 과학탐구 포트폴리오대회, 수학과학 심화탐구반, R&E 프로그램활동 등 오랜 과학 교육의 노하우를 인정받아 2017년부터 경기도교육청 지정한 과학중점 고교가 됐다.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되면서 과학실 증설, 3D프린터, 아두이노, 로봇, 드론 등 첨단 시설을 활용한 과학교육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낙생고는 이공계열 희망 학생들이 과학 수학적 소양과 다양한 창의적 체험 활동을 통해 보다 심도있고 정교한 학생부종합전형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과학중점과정 학생들은 3년간 과학 수학 교과에서 총 교과 이수 단위의 45%이상, 또한 과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각 ⅠⅡ 총 8과목 이상 이수하게 된다. 1학년은 공통과정으로 운영하며, 2,3학년에 과학 중점과정을 운영한다. 1학년 2학기(10월~11월)에 신청을 받아 적성 및 잠재력, 개인포트폴리오, 교과우수성,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수능 변별력 고려해 고3에 국어 수학과목 단위 수 증배낙생고의 인문사회 교과 담당 교사들이 의기투합해 학생들의 전공 심화활동을 만들기 위해 만든 교육과정이 바로 사회중점과정이다. 자연계열이 강한 만큰 인문사회 계열을 약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불식시키기 위해 학교에서 주력하고 있는 교육과정이기도 하다. 창의융합(인문사회탐구)프로그램은 심화탐구반, 정규 11개와 자율 23개의 동아리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사회중점과정. 진로진학 탐색을 위한 전문가 초청 프로그램, 작가초청 독서토론, 대학 교수 초청 심화탐구 프로그램과 봉사활동도 연계했다.낙생고는 자유수강제 확대에 따른 학생 선택권을 강화해 과학중점과정과 사회중점과정 이외에도 인문융합과정과 자연융합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 편성의 노하우는 그 학교의 대입 전략과 일맥상통한다. 낙생고는 비전공 교과 및 다과목 지도에 따른 부실한 수업을 예방할 수 있게 교육과정을 편성했으며 13명 이하 소인수 과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과목을 편성했다. 또한 방과후 교과활동을 통해 교과를 심화할 수 있게 열어 놓았다.교과와 연계한 과목별 심화 활동을 위해 외국어 교과의 날, 국어교과의 날, 수학 교과의 날, 과학교과의 날, 사회교과의 날, 예술교과의 말 행사를 열어 학생 개개인의 재능을 발현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가장 중요한 수능 실력 강화를 위해 2021년과 2022년 수능을 고려, 고3 교육과정에 국어, 수학 과목 단위 수를 높여서 편성했다.*낙생고 과학·사회 중점 과정 프로그램과학중점과정창의융합인재 육성*자기주도학습능력 강화*과제학습 연구 토론*물리/화학/발명/생명/지구과학/융합과학 운영탐구역량강화*수학 과학 심화 탐구반 운영*물리/화학/생명/지구과학 실험*대학 연계 심화 실험 및 R&E과학·인문학적 소양 강화*유전공학, 신소재, 뇌과학등 과학진로 특강낙생 창의과학 축제*12개 동아리 25개 과학체험 부스운영*지역 유·초중등생 참여다양한 교외 체험활동*나노기술원, 홀로세 등 기관 방문 등성남시 생물 다양성 조사사회중점과정인문사회 탐구 프로그램*심화탐구, 동아리*창의 융합아카데미(13회,)캠프(9회)*주문형 강좌 심리학 개설진로진학탐색(전문가초청)*인문사회 교육과정의 학교 생활 플랜 및 대입전략*4차산업 혁명의 미래 인재 소개독서토론 (작가 초청)*독서와 연계한 진로 탐구*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 학교생활*청소년을 위한 생태 환경 소비이야기심화탐구(대학교수 초청)*수학-경제학 연구의 언어 자본 시장의 이해*르네상스의 눈으로 본 서양 고대의 철학*동북아 강역과 독도,간도체험 및 봉사활동*운중천 생태탐사*세계문화유산을 보전을 위한 모의유엔 개최 등미니인터뷰 낙생고등학교 최준경 교장“꿈을 찾아주는 학교, 학생이 전공에 만족하는 입시 지도를 지향합니다”학생들에게는 품넓은 아버지 같은 존재로 통하는 최준경 교장은 평교사부터 교장까지 31년째 근속하고 있는 그야말로 ‘낙생맨’이다. 누구보다 학생들의 전공 만족도가 높은 즉 학생이 행복한 진학지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최 교장이다.“서울대를 많이 보내야 좋은 학교라고 평가받는 현실이죠. 하지만 진짜 공부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시작됩니다. 자신이 하는 공부가 즐거워야 학생들이 행복합니다. 제가 무엇보다 ‘아이들이 행복한 진로 진학 지도’를 강조하는 이유입니다.”최 교장이 말하는 학생이 만족하는 진학지도는 우리 교육의 큰 방향이기도 한 학생부종합전형이 본래 취지에 맞게 잘 운영되는 것이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으면 즐겨하게 되고, 즐기다보며 잘하게 되고, 잘하는 것이 곧 재능이고 적성이라고 최 교장은 말한다. “공부도 마찬가지에요. 공부가 좋아서 즐기듯이 하는 학생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게 그 학생의 진로이고 평생 행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낙생고 교육과정이 ‘학생이 좋아하는 것을 확실하게 잘 할 수 있게’에 방점을 찍고 있는 이유입니다.”입시의 흐름에 맞게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것은 거의 모든 학교들이 일반화되었다. 하지만 교육과정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학생과 교사 등 구성원이 얼마나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가는지에 달려있다는 것이 최 교장의 설명이다.“낙생고는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는 분위기입니다. 전 20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