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국국제교육개발원(IEN)의 NCUK 영국 대학교 진학과정 영국, 아일랜드, 한국, 일본, 중국 등 세계 30개 이상의 교육센터에서 2만여 명의 학생들을 영국 명문대에 진학시키고 있는 교육과정이 있다. 바로 영국의 대학들이 연합해서 설립한 NCUK가 제공하는 과정이 그것. 한국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해외대학 진학 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해온 한국국제교육개발원(IEN)이 NCUK 한국센터로서 영국 명문대 진학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우수한 영국 대학교 진학률의 NCUK 한국센터는 ‘2012년 최우수 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국제교육개발원(IEN)의 김지영 이사를 만나 NCUK 영국 대학교 진학과정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다. Q. NCUK 영국 대학교 진학과정은 어떤 프로그램인가?NCUK(영국 대학교 연합)는 맨체스터, 쉐필드, 리즈, 리버풀 대학교를 비롯한 영국의 명문 국립대학들이 설립해서 지난 25년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교육기관이자 영국 유일의 대학교 연합체이다. 영국의 교육제도는 한국이나 미국과는 달리 대학진학 전까지의 교육이 13년제로 운영된다. 따라서 12년제 교육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1년간의 영국 대학교 진학 준비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데, 이 과정을 파운데이션 과정이라고 한다. NCUK 한국센터에서 1년간의 파운데이션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모두 영국 대학 본교 1학년으로 진학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Q. 지원 자격은 무엇이며, 어떤 학생들에게 적합한 과정인가?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을 가진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검정고시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해외 유학 후 귀국한 학생이나 해외고 졸업생, 재수생, 진학한 대학이나 전공에 만족하지 못해 편입 혹은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대학생들도 지원 대상이다. 1년간 NCUK 한국센터에서 아카데믹영어(EAP)와 함께 영국 대학의 학위를 취득하는데 필요한 기초과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다년간 해외 대학 진학 준비를 하지 않은 학생들도 시도해볼 수 있는 이상적인 과정이다. Q. 입학전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매년 3월과 9월에 개강하며 현재 5기생들이 공부하고 있고, 올해 9월에 개강하는 6기생과 2014년 3월에 개강하는 7기생을 모집하고 있다.입학전형은 서류전형, 영어시험, 심층면접으로 이루어지며 기본적인 학업능력과 성실성이 과정이수에 필수 요소이므로 3단계 입학전형으로 꼼꼼하게 합격자를 선발한다. Q. 이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주로 영국의 어느 대학으로 진학하며 그 비율은?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학생들은 모두 영국 대학교 1학년으로 입학하며 진학률은 97%에 달한다. 특히, 입학자들 중 맨체스터, 브리스톨, 쉐필드, 리즈, 리버풀, 버밍햄 등 영국의 아이비리그라고 불리는 러셀그룹의 명문 대학이자 세계 100위권 이내의 대학교로의 진학률은 72%에 달할 정도로 높다. Q. NCUK 한국센터가 ‘최우수 센터’로 선정된 요인은?앞서 언급했듯이 97%의 높은 진학률과 그중 72%에 달하는 세계 100위권 이내의 대학 진학률이 최우수 센터로 선정된 요인이다. 이런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시험이 절대평가 방식으로 이루어져 학생들끼리 경쟁할 필요 없이 서로 도와가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우수한 교수진들과 함께 실력을 다진 결과이다. 우수한 성적을 내면서 진학률이 높아지고, 영국에서도 선후배들과 서로 실질적인 정보를 교환하며 학업에 잘 적응하고 있다. 또한, 이런 긍정적인 결과가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아 소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보이고 있는 과정이기도 하다. Q. 영국 대학 유학의 대표적인 장점을 든다면?영국의 대학은 학위 기간이 학사 3년, 석사/MBA 1년, 박사 3년으로 유학 기간과 비용 면에서 유리하다. 특히 영국의 대학들은 거의 대부분 국공립대학들이어서 연간 학비가 한화로 2천만 원~2천500만 원 정도이다. 따라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Q. NCUK 과정을 운영하는 동안의 보람은?학생들이 불과 1년 만에 큰 자신감을 얻고 그것을 토대로 유학 후 성공적으로 학업을 이어가는 것을 보는 게 가장 큰 보람이다. NCUK 과정은 진학할 수 있는 대학 선택의 폭을 국외로 넓히되 입학 후 학업이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유학에 필요한 학업적인 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학업능력이 상대적으로 뛰어나 그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었을 때 상상 이상의 결과를 낸다는 것을 다년간 경험했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2013/2014 신입생 모집 입학설명회일시 : 6월 28일(금) 오후 7시, 6월 29일(토) 오후 2시장소 : 한국국제교육개발원(NCUK 한국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논술 실력을 늘리는 획기적 방법? 요즘은 논술준비 정도의 양극화도 심한 것 같다. 고1 혹은 그 이전부터 미리 꾸준히 준비하는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수능준비 중심으로 거의 막판까지 논술준비를 제대로 못하는 학생들도 있다. 수능만이 아닌 논술에서도 재학생들보다 재수생이 훨씬 잘 쓰는 것도 사실이다. 잘 쓴다고 평가되었던 학생들이 모두 합격하는 것도 아니고 준비가 덜 되었다고 평가된 학생들이 모두 불합격하는 것도 아니다. 준비가 늦은 학생들이 실력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충분한 준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실력을 위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학생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것이 있다면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논증이 될 것이다. 인문 대입논술문제에서 두 가지 요소는 논제, 제시문이다. 한 요소를 더 꼽으라면 도표나 실험결과가 될 것이다. 첫째, 논제는 크게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요약하기, 비교하기, 한 입장에 근거해서 다른 입장 평가하기, 자신의 입장과 그 근거 쓰기, 도표나 수치를 해석하고 그것에 근거하여 제시문 평가하기. 그것을 체계적으로 배워 하나의 논증적인 글을 완성도 있게 작성하는 훈련을 하면 좋을 것이다. 논증적인 글은 주장과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제시문과 논제는 넓게 봐서 논증적인 글이다. 간혹 하나의 결과나 사실의 원인이나 이유를 제시하려는 설명문, 사건 등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려는 기술문도 섞여 있겠지만, 그런 글에서도 숨어 있는 주장은 있을 때가 많다. 논제 역시 제시문 요약이나 비교 정도는 논증적인 글이 아니라고도 할 수 있지만 넓게 봐서 그 제시문의 주장과 근거를 요약하고 비교하는 것이다. 주장과 근거를 구별해주고 주장과 근거의 관계를 분명하게만 해줘도 좋은 글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한 사고훈련을 비판적 사고훈련이라고 부른다. 논제나 제시문의 주제와 관련해서 기본 주제를 잘 숙지하고 변형 주제를 익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주제가 나오더라도 그 논리구조를 이해하고, 제시문의 정보를 잘 활용해서 쓸 줄 아는 것이다. 준비 안 된 고3, 기출문제를 거의 다 돌아서 할 게 없는 것 같은 재수생들도 논증적 훈련의 자세로 논술준비를 한다면 자신의 실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다. 상상과 논리 이의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5
- <고등부 단과종합 ‘새움학원’>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꿈 실현 대치동에는 과외식 공부방에서부터 대형학원까지 고등부 학원만 해도 수백 개가 모여 있다. 그렇지만 그 중에서 내 아이에게 꼭 맞는 학원과 강사를 찾는다는 것은 대치동에서 수년간 거주한 학부모들도 쉽지 않다. 아이의 수준과 성향에 따라 과외식이나 소규모 수업이 적합한 경우가 있고, 실력 있는 유명강사의 강의식 수업으로도 충분히 성과를 내는 경우가 있다. 또 같은 아이라도 과목별로 수업유형을 달리해야할 필요도 있다. 대치동 학부모들이 내 아이에게 최적인 수업을 찾아 분주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대치동 부모들도 이럴진대 인근 지역의 학부모들은 대치동 학원선택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내 아이의 사교육을 설계할 수는 없을까. 대치동에 새로 오픈한 ‘새움학원’을 찾아가보았다. 대치동 최고 명강사들과 함께 출발하는 ‘새움학원’ 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거리 외환은행 옆 건물에 위치한 ‘새움학원’은 지난 7월 1일 개원한 고등부 단과종합학원이다. 새로 오픈한 학원이지만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들여다보면 고등부 학원 중 단연 최고임을 바로 알 수 있다. 신규학원이 어떻게 대치동에 출강하는 재수종합반 강사들 중에서도 으뜸인 강사들만으로 강사진을 구성했을까. 주재곤 원장을 만나 그 의문을 풀 수 있었다. 주 원장은 ‘강동청산학원’에서 10년간 고등부 원장을 맡아 탁월한 서울대 입시성과를 올렸으며, 2008년 11월 대치동에 ‘예섬학원’을 개원해 지난 5년간 실력 있는 강사진이 이끄는 최상의 수업을 제공해왔다. 2006년 말에는 학원장으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고1 공부법』(랜덤하우스)이라는 학습지침서를 출간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현재 ‘새움학원’의 강사진 대부분은 주 원장과 오랜 기간 동고동락을 함께하며 입시성과를 올렸던 강사들이다. 그만큼 원장과 강사들 간의 신뢰가 두텁다고 할 수 있다.가장 먼저 출근해 가장 늦게 퇴근할 만큼 학원에 대한 주 원장의 애착도 남다르다. 학생들을 직접 보고 이해하기 위해 개강하는 모든 강좌의 처음 2~3회 수업은 주 원장이 직접 출석체크도 하고 있다. 클리닉 수업, 팀 수업, 오픈 수업까지 수업유형 다양화고등부 수업은 중등부와는 달리 20~30명 이상의 오픈 수업이 많다. 그런데 오픈 수업을 듣다보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맞춤형으로 보다 세밀하게 채울 필요성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같은 과목을 여러 학원에서 수강하다 보면 학습 이력 관리도 안 되고 필요 이상으로 중복학습을 하기도 한다. ‘새움학원’에는 클리닉 수업부터 소수 팀 수업, 대형 오픈 수업까지 다양한 유형의 수업이 마련되어 있어 학생이 필요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강좌를 선택할 수 있다. “학생의 공부하는 근육이 어느 정도 형성돼 있느냐에 따라 강사와 강의방식, 수업내용이 달라져야 한다. 친절한 1:1 수업이나 팀 수업이 필요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강의식 수업이 더 적합한 학생도 있다. 또, 두 가지 수업방식을 절충해야 하는 학생도 있다. 학생의 성향, 자질, 잠재력, 진로 등을 충분히 고려해 최적화된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주 원장은 설명했다. 쾌적한 학습공간과 전문적인 학습·입시 상담 한 강의실에 80~90명이 비좁게 붙어 앉아 오픈 강의를 2~3시간씩 듣다보면 학생들은 어느 순간부터 집중력에 문제가 생긴다. 정신력으로 이겨내라고 하기에는 대부분의 학원 강의실 환경이 지나치게 열악하다. ‘새움학원’의 강의실을 둘러보면 학습하기에 최적화된 강의실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각별히 신경 쓴 것을 금세 알 수 있다. 특히 대형 강의실에는 LED 조명과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했으며, 넓은 책상을 구비해 최대한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려는 학원 측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친절한 상담실 분위기도 학원에 들어서는 학부모들의 마음을 가볍게 해준다. 명강사들이 출강하는 대치동 고등부 학원을 방문한 학부모들치고 높은 상담실 문턱과 사무적인 상담실 분위기에 한두 번쯤 무안함을 경험하지 않은 학부모가 있을까. ‘새움학원’은 낮은 상담실 데스크로 학부모들과 눈높이를 맞췄으며, 친절한 응대로 강좌 상담 차원을 넘어 학습 컨설팅까지 지원한다. 수강생에 대해서는 학습 및 생활 이력을 철저히 관리해 그것을 기반으로 보다 정확한 학습 상담을 실시하며, 대입전략연구소 ‘행복한 3월’과 협력해 전략적인 입시가이드도 제공한다. <예비고3 설명회 안내>* 9월 6일(금) 오전 11시* 연사: 김동욱, 이민규, 강호길, 정상모 강사 * 예약필수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5
- 특명!! 학생의 강점 극대화로 문과 대입의 좁은 문 통과하라! #1. 영어 수학 중심으로 학원을 다니며 언어나 사회탐구영역(이하 사탐) 과목은 거의 신경을 쓰지 않던 문과생 A양. 발해자물쇠학원을 찾은 2학년 당시 A양의 모의고사 성적은 언어 4등급, 수학 2등급, 외국어 3등급이었다. 특별한 스펙이 있는 것도 아니고, 논술에도 소질이 없던 A양은 정시로 대학을 가야만 하는 상황이었지만 정시로 서울 소재 대학 진학은 요원하기만 했다. 하지만 발해자물쇠학원에서 상담을 통해 자신의 현실을 직시, 잘못된 영어 수학 중심의 시간표를 조정하고 문과 특성에 맞는 과목별 재배치를 통해 국어 영어 사탐에 집중, 수능에서 언어 1등급, 수학 2등급, 외국어 1등급, 사탐 2등급을 받아 지난해 경희대에 진학했다. #2. 1학년 때 내신 3등급 중반대의 성적을 받던 문과생 B군의 희망은 서울소재 대학 진학이었다. 2학년 때 찾은 발해자물쇠학원에서 문과 특성에 맞게 집중해야 할 과목의 재배치, 사탐, 논술수업 등을 통해 집중관리를 받아 내신 2.8등급, 수능에서 언어 2등급, 외국어 2등급, 사탐 1등급을 받고 B군은 연세대 수시 일반 논술전형으로 올해 연세대에 진학했다. 학생에 대한 정확한 파악, 강점의 극대화로 다양한 입시전형에 맞춰 원하는 대학 진학시켜 발해자물쇠학원 조율 원장은 “변화하는 대학입시에 따라 전략을 바꿔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이나 강점과 관계없이 여전히 영어 수학 주요과목 위주의 비효율적 공부를 하고 있다. 하지만 고3에 올라 온 순간, 이미 정시 기준으로 상위 10개 대학은 99% 합격이 예정돼 있는 게 현실”이라며 “발해자물쇠학원에서는 모든 영역의 성적을 끌어올리는 게 아니라 학생의 강점을 찾아 역량을 극대화시키면서 논술, 적성검사 등 다양한 입시전형에 맞춰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넘기며 상위 10개 대학 진학이 가능토록 지도, 관리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발해자물쇠학원의 성과는 이미 송파와 일산에서의 7년 동안 대학 진학 결과를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 학생을 보낸 학부모들 또한 ‘그동안 영어 수학 위주의 일반적인 기준으로 공부를 해왔는데, 학원에서 내 아이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모두 짜주니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입시를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는 반응 일색이다. 올해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둥지를 틀고 강북지역에서 대입의 새로운 신화를 쓰고자 하는 발해자물쇠학원. 조 원장은 “강북지역에는 문과학생들에게 맞춘 커리큘럼이 부족하다. 또한 학생의 현재 수준을 무시한 일반적 관리를 하고 있기에 학생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발해자물쇠학원에서는 해마다 바뀌는 입시제도 하에서 문과 특성에 맞춰 학생에게 맞는 방향성을 찾아줌으로써 시간적 낭비를 줄이면서 원하는 대학에 진학시키고자 한다. 지금은 고3 대상으로 출발하지만, 향후 정시에서 상위권 대학에 99% 학생이 확정되기 이전의 고2 자물쇠반을 구성, 학생들에게 선택권을 넓혀주고 싶은 장기적 플랜도 갖고 있다”고 밝힌다. 재수종합반, 강남 대치에서 10년 이상 강의경력의 강사진이 4개 영역과목, 논술, 적성 강의 발해자물쇠학원에서는 상담을 통해 학생의 현재 상태와 강점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이후 학생에게 필요한 과목영역을 팀별, 개인별로 매치시켜 실력을 극대화시키고, 통합논술 적성검사 등 학생에게 맞는 수시전형을 연결해 강의한다. 그리고 대학별 고사까지 학습관리, 수시전형전략, 상담 및 지원을 통해 끝까지 책임지고 학생들을 관리한다. 발해자물쇠학원은 현재 사탐강좌 논술팀 적성팀을 구성,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진 모두 재수종합반이나 강남 대치동에서 10년 이상 강의하고 있는 강사, 혹은 송파 발해자물쇠학원을 이끌었던 강사들로 탄탄한 실력의 소유자들이다. 조 원장만 하더라도 강남 일산 분당의 대형학원 사탐 강의경력 15년에, 현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인강 강사와 재종반 강사를 겸임하고 있다.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은 학생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강사가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이 이미 지역에서 오랫동안 자신과 함께 하는 강사가 있을 경우엔 전체적인 관리만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기존의 인력풀을 활용해 강사를 투입시켜 팀별, 개인별 강의를 진행한다. 사탐강좌는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맞는 과목을 선정해 특화시킨 반, 기존에 공부해왔던 과목이지만 점수가 오르지 않아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클리닉 반으로 구성돼 있다. 6월 중순부터 3개월 집중반이 개강할 예정이다. 논술팀은 현재 논술입문반을 구성, 논술유형정리를 하고 있다. 상시 접수가 가능하고, 1:1개별 수업 접수도 받는다. 8월부터 논술실전반을 운영, 각 대학별 논술유형에 맞춰 유형연습과 1:1첨삭지도를 병행한다. 적성팀은 현재 수리적성 기본반, 실력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8월에 언어적성반, 대학별유형 적성반이 개강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1
- 중상위권 학생이 대입에서 성공하려면 강남구 소재 고등학교는 일부 자사고와 특목고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최고의 대입 실적을 갖는 교육 중심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남구 학생들은 재수 비율 80%라는 전국 최악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물론 더 좋은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기 때문이지만 더 많은 대입 정보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입 전략의 부재에서 비롯된다.통계로 살펴보면 SKY, 서성한이, 중경외시, 건동홍숙, 인아(단숭)으로 알려진 상위 17개 종합대학에 정시로 합격하는 학생은 강남구 평균 반에서 5등 이내의 상위권 학생이다.이들 상위권 학생들은 중학교 3학년에 이미 국영수 상위 20%이내의 학생들이었으며 서로 경쟁하여 일부는 상위 10% 이내로 진입하고 일부는 오히려 밀려난 경우이지 상위 20%를 벗어났던 학생들 중에는 드물다.현재 강남구 중등부 학생이면서 국영수 내신 상위 20%이내의 학생이 아니라면 상위권 대학들은 과감히 포기하고 인서울 17개 종합대학에 확실히 합격할 수 있는 전략을 아래의 정리된 글을 읽고 세우기 바란다.문과 지망생들은 영어를 확실히 잘해야 한다. 영어특기자전형이 전체 대학 모집정원의 약 7~9%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하위권 대학은 영어의 비중이 더 높고 수시에서는 심지어 수학과목을 제외하는 과들도 많이 있다. 상위 11개 문과대학들은 모두 수학 과목에서 당락이 결정되지만 합격자 중에 영어를 못하는 학생은 없다.그러므로 현재 문과를 지망하려는 학생이면서 영어가 아직 약하다면 무조건 영어만 공부해서 수능 1등급은 물론 영어 인증점수를 통한 영어 특기자 전형을 노리는 것이 대입에서 성공한다.이과 지망생은 수학과 과학을 확실히 잘해야 한다. 의대 지망생만 아니라면 영어와 언어가 많이 약해도 수학과 과학만 1등급이면 이과 상위 6개 대학 중에 수시에서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수학과 과학 동시 1등급은 전교 5등 이내의 성적이라 어렵다면 수학 과학 모두 2등급을 얻어도 이과에서는 상위 17위권 내 종합대학에 무난히 합격하므로 수학과 과학만 집중하여 두 과목만이라도 11%이내에 들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 현재 상위권 학생이 아니라면 영어와 수학 중에 한 과목만이라도 확실히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대입에서 더 유리하다는 얘기다. 대다수 학부모님이나 학생들은 앞으로 모든 과목의 성적이 오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지만 실제 현실은 그렇지 않다. 상위권 학생이 더 열심히 공부하며 학습 효율성도 좋기 때문이다. 전 과목 다 잡는 것은 상위권 학생들만 하는 공부이다. 휴브레인 강남대치 캠퍼스 원장 이원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6
- 고용부, 이마트 ‘봐주기 수사’ 논란 정용진 부회장 부당노동행위 무혐의 … 노동계 "전면 재수사해야"고용노동부가 신세계 이마트 부당노동행위 관련 이마트 임직원 등 17명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지만, 정작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빠져 봐주기 수사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22일 '이마트 부당노동행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해 10월 노조가 설립된 시기를 전후해 단계별 대응방안을 마련해 시행하는 등 조직적인 부당노동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용부는 최병렬 전 이마트 대표이사(현 상임고문) 등 이마트 임직원 14명과 협력업체 M사 대표 등 협력업체 임직원 3명 등 17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하지만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권혁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은 "부당노동행위 기간 중 이마트의 대표이사는 정용진 부회장과 기소된 최병렬 전 대표이사였다"며 "대외 전략은 정용진 부회장이, 내부관리는 최 전 대표가 했다"고 말했다. 권 청장은 "기본적인 기업내부 사항은 최 전 대표가 보고 받고, 정 부회장은 그룹 경영전략에 치중했다"며 "정 부회장을 소환조사하고, 통신조회 등도 했지만 부당노동행위에 관련했다는 증거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이 노조설립 동향은 알았지만, 부당노동행위 지시에 관여한 증거는 없다는 것이다. 이에 노동계는 재벌 봐주기 수사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사측이 그룹 오너가 모르는 사이에 노조 설립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조직적으로 부당노동행위를 할 수 있었겠냐는 지적이다.민주노총은 22일 성명을 통해 "정작 실권을 쥔 몸통은 빠져나가고 위에서 지시한 데로 했을 것이 분명한 실무자들에게 책임을 떠넘겼다"며 "검찰은 전면적인 재수사를 통해 실질적인 책임자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국노총은 "부당노동행위는 노동기본권을 말살하고 헌법을 유린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이기 때문에 솜방망이 처벌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몸통을 피해갔다는 불신을 사지 않도록 수사에 만전을 다해 책임자를 강력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장하나 (민주당) 의원은 "고용부는 기소대상을 두고 한참동안 시간을 끌다가 정치적인 판단에 따라 수사결과를 발표하는 등 재벌의 부당노동 행위에 대해 면죄부를 부여했다"며 "정 부회장과 허인철 대표를 추가로 기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고용부는 정용진 부회장에 대한 봐주기 수사는 말도 안된다며 반박했다. 권혁태 청장은 "한 사람을 기소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증거가 필요하다"며 "이마트 본사 등 6차례에 걸쳐 압수수색을 하고, 통신기록까지 다 확인했지만 관련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노동계의 재수사 요구에 대해 검찰은 이렇다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재수사 실시 여부 등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입장을 밝힐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마트 측은 "특별히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 없다"며 "조사가 진행되면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고용부가 내놓은 수사 결과에 따르면 최병렬 전 대표는 노조 대응 전략 등을 보고 받고, 노조원 미행·감시에도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전 대표 외에 인사담당 상무와 인사 업무를 총괄한 기업문화팀 및 각 지점 담당 직원들도 부당노동행위 혐의를 받았다. 또한 고용부는 협력업체인 M사가 친회사 노조 설립에 개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이마트 공동대책위원회는 노조 말살 정책 수립·시행, 직원 사찰, 노조활동 방해 등으로 이마트를 고소·고발했다. 이마트 공동대책위원회는 민주노총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으로 구성된 단체다. 이에 고용부는 이마트에 대해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특별근로감독을 벌였고, 이마트 본사를 압수 수색 하는 등 수사를 진행했다.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왜 최상위권 학생들이 TEPS를 하는가? ①수능만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도 텝스 공부는 필요하다 ②텝스는 영어 내신에도 도움이 된다③텝스 자체가 영어 특기자 전형 입학의 조건이다④우리 사회에서 텝스를 요구하고 있다 얼마 전 한 학부모님과의 상담 내용이다. “우리 큰 애는 지금 재수하고 있고 작은 애는 중학생인데, 둘째에게 텝스 공부를 시키려고 왔어요.” 왜 텝스를 시키려 하느냐고 물었다. “큰 아이에게는 수능공부만 시켰어요. 고 1때에는 그래도 1등급이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고 2때 2등급으로 떨어지고, 고 3때에는 3등급까지 떨어지더니 결국 재수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큰 애 주변을 보니 고 3때 1등급 나온 애들은 거의 다 텝스를 하던 아이들이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애는 중학교 때부터 텝스를 시키려고 데려왔어요.”한 두 번 들었던 말도 아니었는데, 그 어머니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씀에 너무나 공감이 많이 갔다. 지금까지 수 천명의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늘 들어왔던 말은 “그냥 정시로 수능 보고 갈 건데 굳이 텝스를 해야 해요? 영어 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외고생들 또는 문과생들이나 텝스 하는 거 아니에요?”이다. 물론 영어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외고생이나 일반 수시를 준비하는 문과생들에게 텝스 점수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고, 그 학생들에게 텝스가 상당 부분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문과, 이과생을 막론하고 수시 뿐 아니라 정시로 수능을 보고 대학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학생에게도 텝스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계신 듯 하여 안타깝다. 그럼 최상위권 뿐 아니라 상위권 그리고 상위권을 노리는 중위권 학생도 왜 텝스를 공부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자. ①수능만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도 텝스 공부는 필요하다물론 텝스 점수 자체가 정시 수능에 직접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텝스 공부가 수능 준비에 있어 매우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수시가 아닌 정시의 전형 기준이 되는 수능의 난이도는 고교 교육과정을 무난하게 마친 고 3학생이 풀 수 있을 정도로 지속적으로 조정을 거쳐 왔다. 특히 수능 외국어 영역에서는 EBS문제가 60% 가량 나온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EBS 관련 강의수강이나 문제집 풀기만으로 수능을 준비 하고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수능 공부에서 굳이 텝스를 공부할 필요성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 본인이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학이 in 서울이라면, 그리고 나아가 그 중 상위 10개 대학을 노리는 학생이라면 이 정도의 공부만으로는 부족하다. 하물며 국내 Top 3가 목표라면 당연히 텝스를 공부해야 한다. 현재 수능 외국어 영역의 점수 분포는 EBS 60% 출제 정도와 유사하게 중상정도대의 점수에 학생들이 많이 몰려 있다. 그러다보니 난이도 높은 문항 하나에 몇 천등에서 몇 만등까지 차이가 나는 현상이 벌어진다. 여기서 생각해보자. 1부터 10까지의 난이도 문제가 있다고 하자. 또한 6까지의 난이도 문제를 오래도록 연습해 난이도 6정도의 문제는 어떤 문제가 나와도 능숙하게 풀 수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과연 이 사람이 7, 8 혹은 9, 10의 난이도 문제를 풀 수 있을까? 상위권 대학들은 EBS 60% 내의 문제만 풀 수 있는 학생은 별로 안중에 없다. 그들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인 변별력이란 바로 고난도의 문제이고, 이것은 EBS 60%를 넘어서 수준의 지문을 통해 나온다. 수능 보다 훨씬 어렵지만 그러하기에 수능의 유형을 다 커버하는 텝스가 바로 변별력을 가르는 어떤 문제에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특히 텝스 독해는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 텝스와 수능 독해는 지문의 길이도 비슷하거니와 한 passage에 하나의 문제가 출제되는 형식부터 빈칸 논리 추론, 주제 찾기, 제목찾기, 맞는 것 고르기, 글의 순서상 어색한 것 고르기 등 상당 부분 비슷하다. 하지만 텝스가 훨씬 논리성을 강조하는 글들이다. 이러한 텝스 문장 지문에 익숙해지면 논리적인 글 읽기에 도움이 많이 된다. 그리고 독해에서 나오는 어휘도 텝스 어휘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수능 어휘정도는 당연히 커버한다. 텝스의 문법 또한 수능에서 나오는 문법 등을 다 커버 하고 그보다 깊이 있게 들어가므로 등급을 가를 고난이도의 수능문제에 대비 할 수 있는 것이다. ②텝스는 영어 내신에도 도움이 된다최상위 대학진학에는 내신이 큰 영향을 끼친다. 영어 특기자 전형을 보더라도 예전에는 영어 공인 성적이 우수하고 에세이를 잘 쓰면 내신에서 불리한 외고생이나 특목고생도 Top 3내 대학에 합격 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연세 대학교 영어 특기자 전형인 언더우드 전형을 보더라도 요즘은 내신이 1-2.5등급인 학생이라면 공인 성적이 약간 낮아도 합격 시킨다. 즉 ‘영어만 신’이 아니라 다른 공부도 잘 하면서 영어도 잘하는 학생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처럼 최상위권 대학의 국제학부도 예전에 비해 내신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 그렇다면 고등학교 영어내신을 잘 받으려면 어느 정도로 영어를 해야 할까?리뉴학원에 다니는 수강생의 90%가 내신 및 수능에서 1등급 내지는 2등급을 받고 있다. 그런 학생들을 분석해 보았다. 외고생의 경우 1학년 때 텝스 점수 850이상을 받은 학생들은 내신에서도 대부분 1등급이었다. 일반고의 경우는 1학년 때 텝스 점수 800이상인 학생이 내신에서도 1등급을 받을 확률이 상당히 높았다. 물론 텝스 점수가 이정도가 아닌 학생도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는 있다 그러나 가능성은 적다. 왜 그럴까? 답은 간단하다. 내신 1등급을 받을 학생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등급을 나누기 위해서 변별력이 있는 문제를 출제 할 수밖에 없다. 그 변별력을 갖춘 문제란 상당수 학생들이 틀리는 고난이도 문제를 말하는데 그런 문제들은 텝스의 문법이나 어휘, 독해 고난도 문제를 풀면서 꼼꼼하게 훈련한 학생들만이 제대로 풀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텝스는 한국 시험 유형에 맞게 함정을 많이 파 놓은 특징이 있으므로, 이런 것에 대비해 공부한 학생들이 한국식 내신 문제도 잘 풀 수밖에 없는 것이다. ③텝스 자체가 영어 특기자 전형 입학의 조건이다즉 각 대학의 국제 학부에 들어가기 위한 필요조건이 바로 텝스이다. 물론 100% 텝스인 것은 아니고 토플, 토익 등 각 대학별로 선호하는 공인이 다르기는 하다. 하지만 텝스는 가장 많은 학교에서 선호하는 공인시험이다. 서울대가 올해 텝스 점수를 반영하지 않겟다고는 하나 텝스 점수가 높은 학생은 어떤 식으로든 면접시에 드러날 것이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토플과 텝스 둘 다 가지고 있으면 더 유리할 것이고, 서강대의 경우는 토플 105점 이상이면 전원 다 에세이를 보기 때문에 관건은 토플보다는 에세이일 것이다. 한국외대의 경우는 토플이나 토익을 보는데 토플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다면 상대적으로 점수를 따기 쉬운 토익 점수를 고득점을 만들어 제출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그러나 토익을 보더라도 텝스처럼 어려운 공부를 하다가 토익을 보면 고득점을 맞을 확률이 크다. 토플은 영어 공부데 있어서 좋은 material이 되기는 하나 한국식 공부와 너무 동떨어져 있어서 내신, 수능 외국어 영역과는 좀 별개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텝스가 가장 인기 있는 이유이다. ④우리 사회에서 텝스를 요구하고 있다마지막으로 하나 더 덧붙이자면 텝스는 대학 입시용으로 반짝 공부하고 끝내는 시험이 아니다. 당장 서울대의 경우 재학생들은 각 과마다 주어지는 점수를 넘어야 2013-07-21
- 체대입시, 재수로 학교를 높일 수 없다! 수험생들에게 여름방학은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바꿀 수도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대학 입학전형이 3천개가 넘는 현실에서 전형 요령만 쫒다가는 우왕좌왕하다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체대입시 역시 마찬가지이다. 특히 수능 성적이 높은 강남지역의 경우 처음에는 체대나 예체능을 고려하지 않다가 뒤늦게 원하는 눈높이의 대학에 입학만 하자는 식으로 체대 쪽으로 눈을 돌려 짧은 시간에 실기 준비를 통해 입학할 수 있을 거라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체대입시는 수능뿐만 아니라 실기가 함께 받쳐주어야만 원하는 대학에 입학이 가능하다. 특히나 수시전형이 많아지면서 수능 고득점자가 체대에도 쏠리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따라서 실기가 제대로 준비되지 않는다면 더 나은 대학이 아니라 현상유지를 하기 위해서 재수를 해야만 하는 일이 생기기 쉽다. 20년 이상 체대입시 준비와 체대 컨설팅을 해온 코오롱 스포렉스 체대 입시 팀의 김영미 원장을 만나 체대입시 성공을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다.늘어난 수시전형, 예체능도 치열해져대학입시 전형 중 수시전형이 차지하는 비율이 70%에 육박하고 있다.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시험 전 수시전형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원하는 대학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 성적과 무관하게 높아진 눈높이에서 지원한 수시전형에서는 이후 수능점수 부족으로 떨어지거나 혹은 수능만을 반영하는 정시모집에서는 지원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이 생긴다. 그러면서 수시에 불합격한 수험생들이 처음 지원한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수능 이후에 예체능으로 계열을 바꾸어 원하는 대학에 합격만 하자는 경우도 많이 생긴다. 따라서 예체능 입시 경쟁률이 높아지고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체대는 수능 반영비율이 높고 음악이나 미술과 달리 한두 달 안에도 실기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더 많은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다. 그만큼 수능 고득점자들이 몰리게 된다.코오롱 스포렉스 체대입시 팀을 맡고 있는 김영미 원장은 “체대입시가 수능 반영비율이 높지만 수능만으로 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능과 실기점수를 합산해서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소홀하게 생각할 수 없습니다. 특히 수능점수가 높은 강남지역에서는 실기 준비 기간을 짧게 생각하는데, 그러면 원하는 눈높이의 대학에 입학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며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체대입시에 대해 말했다. 유망한 전망으로 체대 인기상승대학입시 못지않게 졸업 후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것 또한 경쟁이 치열하다. 그런 점에서 체대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 스포츠 산업이 각광받고 있고 그에 따라 스포츠 관련 진로와 직업들이 인기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체대를 졸업하면 잘해야 체육선생님 정도를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생활스포츠의 활성화와 스포츠 산업이 팽창하면서 지도자뿐만 아니라 스포츠 경영,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공학 등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한 것이 바로 체대입시 경쟁률. 수시뿐만 아니라 정시전형 역시 수십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그런 만큼 체대를 처음부터 목표로 삼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입시 전형에 맞는 수능과 실기 준비를 고등학교 저학년부터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체대입시는 각 학교별로 실기 과목이 다르고, 또 아이들마다 장기를 보이는 실기종목이 다르기 때문에 주먹구구식 준비가 아니라 아이의 수능 성적과 실기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입시준비를 해야만 한다. 김영미 원장은 “최근에는 고등학교 2학년부터 체대입시를 목표로 하고 체계적인 수능과 실기 준비를 하는 수험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반면 강남지역은 수능에만 치중하다가 나중에 체대입학을 고려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은데, 그런 경우는 실기와 수능을 체계적으로 준비한 학생들보다 분명 경쟁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아무리 늦더라도 여름방학부터는 실기 준비에 들어가야만 체대 입시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실기 준비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1:1 입시 컨설팅과 지원학교별 분반 수업체대입시는 일반계열 입시처럼 수능성적에 따라 합격의 서열이 정해지지 않는다. 특히 2014년은 선택형 수능 실시로 상호 복수지원이 불가능한 대학이 많아졌기 때문에 목표 대학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합격이 그만큼 더 힘들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체대입시의 핵심 관건인 실기는 각 학교별로 다르기 때문에 맞춤 준비가 꼭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체대입시 준비 기관에서는 이를 고려하지 않고 운동량만 늘리는 수업이 진행되어 효과적이지 않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다. 반면 코오롱 스포렉스 체대입시 팀은 지원하는 학교별로 반을 나누어 수업을 진행해 짧은 시간에 실기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수능 성적과 아이의 특성을 꼼꼼하게 컨설팅 해 지원 가능한 대학입시 준비를 과학적으로 하고 있다. “아이가 체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체대입시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이 많은 전문 컨설팅 기관을 찾아 정확한 ?상담을 받고, 충분한 실기 준비 기간을 두어야만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라고 김영미 원장은 거듭 강조했다.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수시 논술전형에서 합격하기 위해 꼭 갖춰야 할 능력 - 자기 검증 논술은 로또? “논술은 로또 아니에요?” 상담에서 이렇게 말하는 학부모를 만날 때면 지금까지 논술 교육이 얼마나 왜곡되어 있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학부모의 말은 ‘논술 시험은 실력보다는 운, 실력이 있더라도 운이 결정적으로 작용하는 시험’이란 뜻일 게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운으로 합격하는 사람은 없다. 더군다나 완전하게 주관식인 논술에서 출제자가 원하는 바를 운으로 다 써 내려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오히려 객관식 시험 점수에 큰 영향을 주는 운과 실수가 거의 배제된 시험이 바로 논술 전형이다. 운이 좋아야 합격하는 게 논술이라면 왜 정시보다 논술로 더 많은 학생을 선발하겠는가. 자신이 글을 잘 썼는지 못 썼는지도 모르는 학생 재수생을 상담해 보면 그 학생이 작년에 왜 떨어졌는지 알 수 있다. 어떤 재수생은 작년에 대치동에서 ‘논술 잘 한다’는 소리를 들으며 공부했고 모든 시험장에서도 잘 쓰고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결국엔 모두 떨어지고 말았다고 한다. 이 학생은 지난해 정말 논술을 잘 했을까? 내신의 실질 반영 비율이 미미한 현 논술 전형에서 그 학생이 떨어진 이유는 논술 점수가 합격하기에는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 학생이 지난해 논술을 잘 하는 학생이 아니라고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 있는 또 다른 이유는 자신이 쓴 글이 점수가 높은 글인지 아닌지도 판단하지 못할 정도로 논술에 대해 전혀 감을 잡지 못하는 학생이라는 점 때문이다. 수능 모의고사와 비교해도 알 수 있다. 모의고사를 치고 나면 채점을 하기 전에 시험을 얼마나 잘 봤는지 학생들은 ‘감’을 잡는다. 문제를 맞히지는 못해도 적어도 자신의 답이 얼마나 확실한지 종합적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논술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은 이런 감이 없다. 자기 생각으로는 그럴싸하게 말이 되는 글을 써 놨다고 생각하지만 아마 논제 파악부터가 잘못돼 0점이었을 것이다. 틀린 것을 틀렸다고 알 수 있어야 합격 논술 시험에서 필요한 마지막 능력은 자신이 생각해 낸 답이 과연 답에 근접한 것인지 그 타당성을 따져보는 ‘검증력’이다. 이런 검증력은 시험 치고나서 합격 가능성을 예상해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시험장에서 개요를 짜면서 자신의 개요가 오답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오류가 오류임을 확신할 수 있는 논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오류가 전혀 없는, 출제자가 요구한 답을 향해 사고하는 과정이 시험장에서 이뤄져야 한다. 주관식 수학 문제를 풀 때 이런 저런 해법을 검토해 보다 하나의 해법이 확정되는 것처럼 논술은 적어도 3~4개의 함정과 오답의 장애물을 넘어야 정답에 근접한 답에 도달하게 된다. 검증력에 해당하는 것 중 몇 가지만 소개해 보고자 한다. 모든 문제는 연관돼 있다 문제를 풀기 이전에 모든 문제를 한번에 봐야 한다. 서강대, 숙명여대, 홍익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은 그 날 출제하는 모든 문제는 서로 연관돼 있다. 이 관련성은 매우 높아서 1번과 2번 3번 문제는 같은 주제를 공유하고 있을 정도다. 그래서 1번 문제를 풀었을 때의 주제와 2번 문제를 풀었을 때 주제가 다르다면 1번 문제 또는 2번 문제, 아니면 그 둘다가 0점이라고 봐야 한다. 이 사실을 1번 문제를 다 풀고 2번 문제를 작성하다 발견하게 됐다면 남은 시험 시간을 고려해 볼 때 이미 합격은 물 건너갔다. 보편적 가치를 훼손하는 주장은 할 수 없다 문제를 풀다 인류가 지켜온 보편적인 가치를 부정하는 듯한 논리로 전개된다면 지금 함정에 빠진 것이다. 자유와 평등, 민주주의와 평등을 비롯해 서구에서 시작돼 인류 모두가 소중하다고 여기는 보편적 가치를 훼손하는 주장을 하도록 요구하는 문제는 결코 나오지 않는다. 모든 논리는 다 활용되어야 한다 논술에 나오는 지문은 4개에서 8개에 이른다. 그 한 제시문 중 하나의 문단이라도 무시해서는 안 된다. 까다로운 하나의 논리를 무시해도 답이라고 인정해 준다면 아마도 수많은 정답이 나올 수 있다. 모든 논리가 완벽하게 다 활용되거나 설명되는 개요만이 답이다. 그래서 하나의 논리라도 오류가 발생하면 사실 전체 개요를 다 바꿔야 하는 경우가 많다.박문수 원장전 중앙일보 기자전 대치 명품논술 문과 평가원장현 이지논술 문과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분당수학전문학원 ‘매쓰스토리’ 재종반 이과전문 강사에게 1대4 개인지도 받으세요한 클래스 정원 4명, 맞춤형으로 가르치고 관리하는 학원 수학만 제대로 잡아도 확실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이 대학입시다. 하지만 내신 수능 수리논술 등 어떠한 형태의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학실력을 갖추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 때문에 수학만은 실력이 검증된 강사에게 개인과외 받듯이 공부하는 것은 모든 학생과 학부모들의 바람일 것이다. 정자동에 있는 매쓰스토리 수학전문학원(이하 매쓰스토리)이 이러한 조건을 모두 갖춘 학원이다. 재수생을 가르치던 기숙학원 출신 명강사들이 한 클래스에 단 4명의 학생만을 선별해 맞춤형으로 지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확실한 1대1 코칭 가능한 한 반 정원은 4명강사가 설명하고 학생은 듣는 수업만으로는 좀처럼 실력을 올리기 어려운 것이 수학이다. 한 반에 학생이 10명이 넘으면 강사는 학생의 특성과 취약점을 제대로 파악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 개인과외가 좋은 점은 바로 맞춤형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일 것이다. 하지만 학습시스템과 강사진을 제대로 검증할 수 없다는 점에서 개인과외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 “모든 수업은 학생이 소수일수록 좋아요. 수준별 맞춤수업이 가능해지기 때문이죠. 특히 수학이라는 과목은 특성상 강사의 손이 많이 가는 과목이에요. 따라서 강사는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것에서 끝나서는 안 되고 그 학생의 학습습관이나 이해도, 문제해결력 등을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제대로 된 코칭이 가능해져요.”이것이 한 클래스에 4명을 고집하는 이유라고 매쓰스토리 김태완 원장은 설명한다. 학원프로그램에 학생을 끼워 맞추는 기존의 학원과는 달리, 진로나 진도 그리고 수준을 고려해 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진로와 진도 그리고 수준이 맞는 학생들끼리 수업을 들어야 효율적인 수업이 가능하고 빨리 목표에 도달할 수 있어요. 또 인원이 적을수록 학생들은 다른 친구의 문제풀이 방법도 공유할 수 있으니 사고력 확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학에 확실히 강한, 재수종합반 & 기숙학원 이과전문 강사진재수생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재종반(이하 재종반)이나 기숙학원 출신만큼 실력이 확실하게 검증된 강사는 드물다. 김태완 원장을 비롯해 매쓰스토리 대부분의 강사진은 종로학원, 비타에듀, 펜타스기숙학원, 대성기숙학원 등에서 강의한 수학, 과학의 대표 강사들이다.“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수학은 어떤 사람에게 어떻게 배웠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수능이나 내신 등 각종 시험의 성격을 제대로 알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어떻게 티칭하고 코칭 했는지에 따라 실력이 달라지죠. 유명 기숙학원이나 재종반 출신 강사진들은 같은 내용이라도 학생들에게 큰 틀에서 가르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이과수학은 문과수학보다 범위가 넓고 그 깊이도 다르다. 때문에 가능하다면 문과학생들도 이과학생들처럼 깊이 있는 수학을 해야 고난이도 심화문제를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다. 자사고나 특목고 문과학생들이 이과수학을 공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수Ⅱ를 한번이라도 본 문과학생들은 심화문제에 강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학은 계통성이 강한 학문이기 때문에 숲 전체를 보는 눈을 가지면 쉽게 풀려요. 따라서 문과학생이라도 이과전문 수학강사에게 배우면 수학적 문제해결력이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매쓰스토리가 전 강사진을 이과전문 강사로 고집하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쉽고 명쾌한 개념설명에 방점, 수학응용력 높여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과 원리를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수학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응용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바로 진짜 수학실력. 명강사의 기본 조건은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어렵기만 한 수학개념을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는 것이 매쓰스토리의 최대 강점이라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 “개념이란 것이 원래 딱딱하고 어려울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매쓰스토리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것 중 하나가 ‘어떻게 하면 수학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되도록 설명할 수 있을까?’하는 것입니다.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개념을 설명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개념과 관련된 다양한 얘깃거리를 통해 개념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핵심개념과 연관된 다른 개념들도 연결 짓는 작업을 함께 한다. 이러한 과정은 학생들은 전체를 보는 눈을 갖게 하고 문제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작업이다. “예를 들면 10하 과정과 수Ⅱ를 동시에 공부하는 식입니다. 그 과정은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함께 공부하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수학의 계통성을 확립하고 심화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이죠. 이러한 방식은 특히 대수파트보다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기하파트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것이 가장 좋은 효율적인 수학공부이고 문제를 가장 빨리 정확하게 푸는 방법입니다.” 문의 : 031-716-0020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