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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물리학과 박세익 학생(휘문고 졸)
박세익 학생(휘문고등학교 졸업)은 2019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한양대학교 물리학과에 합격했다. 물리학자가 되겠다는 꿈이 확고했던 터라, 고교 입학과 동시에 ‘물리 마니아’로서의 행보를 이어갔다. 고교 3년간 쌓아온 ‘박세익 표’ 학종 경쟁력, 그 뒷얘기를 나눠봤다.1단계 : 진로 결정물리Ⅱ가 필수였던 휘문고 교육과정고교 선택부터 남달랐던 물리 마니아어릴 때부터 과학을 좋아했다는 박세익 학생은 여러 가지 과학 분야 중에서도 유독 물리를 좋아했단다. 자연현상을 수학적인 틀 안에서 담아내는 게 좋아서 고교를 선택할 때도 입학 후 배울 교육과정을 꼼꼼히 살폈다.“휘문고는 과학고나 과학중점 학급을 운영하는 학교가 아닌데도 물리Ⅱ가 필수 과목입니다. 입학할 때부터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어릴 때부터 물리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이 확고해 고교 진학과 동시에 진로에 맞춰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해나갔습니다.”2단계 : 전공 이해박세익 학생에게 주목할 부분은 ‘스스로 배운 지식을 응용하고 확장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학업능력과 전공 이해도를 확장해나갔다는 점이다. 1학년 때는 물리가 아닌 화학과 지구과학을 배웠지만, 각각의 분야를 물리와 연관 지어 생각해보는 지적 탐구의 즐거움을 탐했다.“예를 들면 화학에서 두 이온 간의 거리에 따라 미치는 힘에 주목해, 그에 따른 결합 에너지를 식으로 계산해보기도 했습니다. 지구과학에서는 지구 내부로 들어가면 중력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계산해보기도 했죠.”이러한 학구열은 수업시간에 배웠거나 교과서에 나온 내용을 직접 조사해보고, 이를 물리 현상으로 재해석해보는 활동으로 발전했다. 물리에 대한 호기심이 자연스럽게 전공 이해도를 쌓는 밑거름이 된 것이다.3단계 : 학교 활동확고한 꿈은 학교 안에서 자연스럽게 진로 활동으로 연결되었다. 1학년 때 과학 관련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는데 매진했다면, 2~3학년 때는 물리에 초점을 맞춘 진로 활동에 주력했다. 정규 동아리였던 물리학부에서는 부장을 맡아, 학교 축제에서 체험형 오락실을 테마로 ‘사격장–파이프 총(PVC 파이프 내부에 알코올을 분사해 불꽃이 일게 하는 방식)’을 만들어 전시하기도 했다. 다양한 자율동아리는 식견을 넓혀준 즐거운 진로 활동이었다.“로봇 동아리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사람 진입이 어려워 구조가 어려웠다는 점에 주목해 ‘재난 구조 로봇’을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과학신문토론 동아리에서는 당시 이슈였던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내용을 토론하고 정리해서, 그 내용을 교내 신문에 싣기도 했죠. 수학 관련해서는 1학년 때부터 했던 수리논술 방과후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로 활동은 아니었지만, 학교생활에서 활력소를 찾기 위해 밴드 동아리 보컬도 맡았어요.”4단계 : 전공 심화관심 분야를 더 깊이 있게 탐색하기 위해, 독서를 통한 전공 심화 활동도 이어갔다. “1학년 때는 공학 관련 책을 포함해 다방면의 독서를 했고, 2~3학년 때는 물리와 수학을 깊이 있게 다룬 책을 주로 읽었습니다. 전공 서적으로 한 학기에 5권의 책을 선정해 3권은 물리 관련, 2권은 수학 관련 책을 읽었죠.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도 그중 하나입니다. 이 책은 대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라 꽤 어려운 책입니다. 저 역시 겉핥기식으로 접해본 거지만, 앞으로 무엇을 배울지 물리학에 대한 관심을 더 고조시켜주었죠.”이 외에도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일반 상대성 이론’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자 다큐멘터리와 각종 교양서적을 찾아 읽었고, 물리학의 모든 내용을 수학적으로 접근해나갔다. 이처럼 남다르게 사고하는 습관은 ‘맥스웰 방정식(전기장과 자기장의 관계를 기술하는 4개의 방정식)’을 주제로 한 소논문 탐구활동으로 이어져, 교내 우수 논문에 선정되기도 했다.5단계 : 학생부 관리박세익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위한 휘문고 ‘빅맨 프로젝트’에 1학년 때부터 참여해왔다. 학생부 관리에 내실을 기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된 교내 활동이다. 3학년 때는 과학철학 교과를 선택해 전공 심화 활동에 주력했고, 이러한 내용은 학생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과학철학 교과서에 뉴턴과 케플러의 일화가 나옵니다. 케플러가 뉴턴에게 ‘만약에 중력이 거리 제곱에 반비례하는 힘이면, 행성은 어떤 궤도로 운동할까?’라고 질문했더니, 뉴턴은 곧바로 ‘타원’이라고 답했는데요. 케플러가 되물으니 뉴턴이 ‘계산해봤으니까’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저도 뉴턴의 계산을 직접 해보았죠. 저 역시 궁금하니까.”물리 마니아다운 대답 속에서 꿈과 함께 달려온 고교 3년의 즐거운 발자취를 엿본다. ‘박세익표 학교생활’이 학생부종합전형의 올곧은 사례로 남길, 앞으로의 꿈 행보를 더욱 응원한다.Tip 학종 준비 이렇게!●주요 학교활동 : 물리반, 로봇공학연구소, 과학신문토론동아리, 학종 준비 ‘빅맨 프로젝트’ 등●주요 수상내용 : 물리 경시대회 동상, 물리 실험 경시대회 동상, 전공 진로 에세이 대회 자연과학 부문 은상●주요 독서활동 :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세계를 바꾼 17가지 방정식> <이종필의 아주 특별한 상대성 이론 강의>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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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입시정보 커뮤니티
지난주 강남서초 내일신문(881호 2월 14일자)에 대학입시와 관련해서 수험생과 학부모가 꼭 알아야할 공교육 입시정보 사이트를 모아서 소개했다.이번호에서는 잘 활용하면 자녀의 진학 목표와 학업수준 등에 맞춰 보다 세세한 맞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입시정보 커뮤니티를 모아서 소개한다.수만휘 http://cafe.naver.com/suhui수능 날 만점 시험지를 휘날리자200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네이버 카페로 회원 수는 260만 명이 넘고, 게시글도 820만개를 넘기고 있는 입시 전문 대표 카페라 할 수 있다. 회원 수가 많다 보니 다양한 입시 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주요 게시판은 2개의 특구와 5개의 동으로 구성돼 있다. ‘특구’는 입시 특구와 수험 특구가 있는데, 입시 특구에는 입시뉴스, 수시 합·불 표본, 주요 대학 합·불 조사 면접·논술 후기, 자기소개서 등의 콘텐츠가, 수험 특구에는 문제 풀이, 수험생활 칼럼, 자작 학습자료, 모범 사례 인터뷰 등의 콘텐츠가 담겨 있다. ‘동’은 생활동, 입시동(대학별), 입시동(전형별), 공부동, 학원동 등으로 나뉘며 대학별, 전공별로 다양한 질문과 답변, 입시 사례와 후기, 학습법 등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시험 성적 기록실, 학습 자료실 등도 있어 다양한 입시정보를 접할 수 있다.상위1%카페 http://cafe.naver.com/mathall대한민국 상위1% 교육정보 커뮤니티2006년에 개설된 네이버 카페‘상위1%카페’는 카페 이름처럼 상위권 학생들에게 특화된 커뮤니티이다. 회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으며, 대입뿐만 아니라 과학고, 영재학교, 외고 등 특목고 관련 고입 정보도 함께 다루고 있어서 회원 중에는 상위권 초·중등 학부모들도 많다. 대입관련 정보와 학습자료 등을 구하려면 ‘고등세미나실’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입시정보를 비롯해, 고등 내신 자료, 수능 대비 자료 등을 접할 수 있다.강남에서 대학가기 https://cafe.naver.com/ykintelligentschool강남권에 특화된 입시 및 교육정보강남서초내일신문이 직접 운영하는 교육카페로 강남서초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특화된 입시 및 교육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교육열이 높고, 경쟁이 치열한 강남이라는 지역 특색에 맞게 대중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입시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입시의 기초가 될 만한 정보에서부터 강남서초 학교정보, 의대입시정보, 상위권 대학들의 입시 변화, 재수전략, 강남의 수시 합격생 인터뷰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다양하다. 특히 강남서초지역 고교들의 진학지도부를 직접 방문해 학교 특징, 교육과정, 최근 입시실적, 입시 노하우 등을 인터뷰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교육과 사교육에서 진행하는 각종 입시 설명회, 학교별 설명회 등의 후기도 발 빠르게 제공한다. 최근에는 ‘신동원(전 휘문고 교장) 쌤 상담방’을 운영해 강남 교사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입시 및 자녀의 학교생활과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가고 있다.이공계의 별 http://cafe.naver.com/kongdae이공계 중점학교 입시 정보 교류의 장‘이공계의 별’은 서울공대, KAIST, POSTECH, UNIST, GIST, DGIST 등 이공계 중점 대학교 입시 정보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이다. 이공계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위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입시정보들을 제공하며, 특히 상위권 공대 입시와 입시공부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다.파파안달부루스 http://cafe.daum.net/papa.com상위 3% 중고등카페상위권 학생들과 학부모 중심의 입시커뮤니티 ‘파파안달부루스’는 특히 상위권 대학들의 다양한 수시 정보들이 많으며 10년이 넘은 입시정보 카페답게 회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상위권 회원이 많은 만큼 주요 대학 입시 관련 다양한 사례와 후기를 접할 수 있다. 회원 등급이 일반준회원, 수험생회원, 학부모회원, 우수회원, 빌리지회원, 표본특별회원 등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일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등업이 가능하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도 차등 적용된다.게시판은 파파군단, 파파빌리지, 입시종합정보실, 주요대 입시동, 면접/구술 후기, 수험생/학부모 후기, 학습자료실(Q&A)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파파군단’은 우수회원 이상, 10개년 표본과 자기소개서 등을 볼 수 있는 ‘파파빌리지’는 빌리지회원 이상 읽기가 가능하다.착한입시상담소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입시상담 밴드2015년에 개설해 리더 및 멤버들이 재능기부로 운영하고 있는 입시상담 네이버 밴드로 학생과 학부모의 바른 상담과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직·간접 광고는 경고 및 제재를 하고 있으며, 유료 컨설팅으로 유도하는 경우도 제재를 하고 있다. 최근 입시정보에서부터 교과 및 비교과 상담, 학습 상담, 수험생활 관련 1:1 고민 상담까지 다양한 주제의 글이 게시되고 댓글도 활성화되어 있다. 최근에는 자기소개서 특강도 전국 투어로 실시하고 있다.
2019-02-21
- 2019 입시 트렌드, 정시와 수시 이것만은 알고가자 (2) 정시 ‘올인’은 논술이다내신과 비교과가 좋지 않아 정시에 ‘올인’하는 학생들이 있다. 주변에서는 말리지만,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면 정시로 단순화하는 전략이 나쁘지 않다. 오히려 신경 쓸 것이 적어지기 때문에 효율적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 어떤 정시 올인 전략을 쓰는 학생도 수시 원서를 넣지 않는 학생은 없다. 이럴 때 막상 자신이 수시로 지원해봤자 내신과 비교과가 안 되는 걸 뻔히 알면서도 학생부 종합전형을 넣는 경우가 있다. 단언컨데, 학생부 종합전형은 의외의 합격이 나오기가 힘들다. 3등급대의 일반고 학생이 학종으로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를 합격하는 경우가 없고 경희대 외대 건국대 동국대에도 합격할 가능성도 없다. 그러니까 원서만 날리느니 처음 생각했던 정시 올인을 밀고 나가는 것이 더 좋다. 단, 의외의 합격은 오히려 논술에서 나올 수 있다. 조금 더 그 의외의 가능성을 높이려면, 논술을 대비해 두는 것이 좋다. 구색을 맞추겠다는 학생들이 많아서 학종 2개, 논술 2개 등등 이런 식으로 메뉴구성을 하는데, 애초에 정시 올인 하겠다고 생각했다면, 그냥 6논술이 제일 좋다. 원서 쓸 때 논술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적은 시간을 내어 논술 대비를 반드시 해 놓도록 한다. 수시를 위해 수능 포기를 하려는 학생들은 이렇게 해라내신이 월등하게 좋거나, 비교과가 좋은데 수능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은 고민이 많다. 특히 국, 영, 수 중 한 등급이 4등급 바깥으로 나간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더욱 그 트라우마 때문에 수능까지 가지 말고 그 전에 끝을 내길 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학생들은 ‘수시 올인’이라는 결정을 빠르게 내는데, 일단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매우 큰 악수를 둔 것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1. 수능 성적이 어떻게 나올 지 아무도 모른다. 지금의 수능은 쉬운 수능이기 때문에 의외의 변동성이 매우 크다. 이 변동성의 행운을 스스로 박차버린 지도 모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능의 시작은 고3부터라 자신의 실제 국, 영, 수 실력은 7월쯤이 되어야 확정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4등급이 1등급을 받고 1등급을 받는 것이 로또의 확률이 아니라, 일반적인 변동에 가까울 정도로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가능성을 모두 포기했으니 매우 아쉬울 따름이다.2. 수능 포기를 하면 재수도 하지 못한다. 만약 수시가 잘 안되어서 재수를 하게 된다면, 수시보다는 정시가 조금 유리하게 된다. 그런데 정시대비가 다른 학생보다 늦거나 잘 안되어 있으니 불리할 수밖에 없다.3. 자기실력보다 낮은 대학을 갈 수밖에 없다. 수시와 정시의 발란스가 잘 맞으면 굳이 수시에서 하향지원을 할 필요가 없다. 수시에서 약간의 상향지원을 했다가 다 떨어지면 정시로 가면 된다. ‘정시 올인’하겠다는 학생은 꼭 이렇게 해야만 한다.정시 올인 하는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논술 대비를 하는 것은 필수다. 그리고 정시 올인이 그리 나쁘지 않다. 그런데 정시 올인 하는 학생 중에서 몇 가지 이상한 유형이 있다. 이 이상한 유형의 학생들은 정시 올인을 해서는 안 된다.1. 내신 비교과가 안 좋아서 정시 올인을 결정했지만, 수능도 안 나오는 학생 - 이 학생들은 공부가 아니라 ‘고집’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정시 올인은 수시가 안 되니까 부르짖는 것이지 정시로도 좋을 대학을 갈 수가 없는 상황이다. 정시 올인 하려면 수능 성적이 좋아야 한다. 만약 수능 성적도 좋지 않으면 그냥 자신의 수준에 맞는 대학을 지원하고 허황된 꿈을 빨리 버려야 한다.2. 수능이 너무 잘 나와서 정말로 정시만 지원하겠다는 학생 - 이 학생은 정시로 대학갈 확률이100%이지만, 행여 수능이 잘 못 나올 가능성도 매우 많다. 현재의 수능은 쉬운 수능체제이기 때문에 당일 컨디션에 따라 서울대 갈 학생이 중앙대를 갈 수도 있다. 그런데 그런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고집을 부리다 망하는 경우도 많다. 정시 올인을 하지만 수시는 지원해라. 말도 안 되는 지원을 하더라도 합격할 경우가 아주 가끔은 있다. 그리고 수능을 망했을 때를 대비해 논술을 해 놓으면 정시로 갈 대학을 수시로 가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3. 정시 올인자 답게 행동하라 - 사실 연초에는 정시올인 학생이 상대적으로 많다. 그러다가 6월 모의고사 보고, 여름방학 지나고, 신상에 변동이 생기면 슬슬 수시의 유혹을 받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이 지원해도 합격하기 힘든 대학들이 합격할 것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원서접수 시기가 되면 극도로 불안해진다. 학교는 수시 분위기로 바뀌었고, 다들 수시를 지원한다고 하니, 자신도 지원해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러다가 갑자기 자기소개서를 쓰기 시작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렇게 되면 수시도 정시도 망치는 경우가 된다. 정시에 쏟아야할 에너지가 분산되면서 수능도 망치게 된다. 정시 올인 하는 학생은 흔들리지 말고, 수능과 논술만 하면 된다. 이것이상 더 해야 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목동 토마스아카데미김호진 원장교육문의 02-2061-9913 2019-02-21
- 2020 대입 성공 전략,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 논술전형에 주목하라” 2019학년도 정시전형이 마무리됐다. 2020학년도 대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의미이다. 올해 고3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0학년도 대입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수시 모집 선발 인원이 역대 최대 규모라는 점이다. 고3 수험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등 수시전형 가운데 어떤 전형에 집중해야 할지 선택해야 한다.평촌 프로세스논술 최성진 원장은 “올해 논술 모집 인원은 2019학년도 수시 모집 대비 다소 줄었지만 상위 15개 대학 논술 선발 인원이 18%대로 대규모 선발을 유지할 뿐 아니라 연세대가 수능 최저 학력 조건을 폐지했다.”며 “논술전형은 현실적으로 자신의 학력 수준보다 높은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유일한 전형”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학생부 전형의 2단계 심층 구술 또한 제시문 분석에 기반한 논리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므로 논술 학습을 통한 대비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논술은 경쟁률이 너무 높다? 지금부터 논술을 시작해도 늦지 않은가?논술은 정답이 있는 시험… 체계적인 입시 논술 프로그램으로 공부해야 성공흔히 ‘논술은 로또다’라고 얘기한다. 이에 대해 최 원장은 “논술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 과정이 없거나 자신의 수능 실력을 고려하지 않은 묻지마식 논술 지원이 많기 때문”이라며 “대다수 대학의 논술 전형에서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한 지원자 중 논술을 체계적으로 준비한 학생의 실질 경쟁률은 10대 1 내외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험생이 자신의 논술실력을 정확하게 점검받으며, 대학별 특징에 따라 효과적 지원 전략을 세운다면 충분히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다”며 “11년간 서울대 누적 합격자 1057명, 연세대 1350명 등 프로세스 논술학원의 주요 대학 합격 실적이 이를 증명한다”고 말했다.아직도 많은 학생들이 논술을 단순히 글쓰기 능력으로 오해하고 있다. 대입논술은 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며, 독해 분석능력과 이에 기반한 논리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대학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가 출제되지만, 실제 출제되는 유형은 “요약, 비교, 설명, 평가, 비판, 견해” 등으로 한정된다. 핵심은 각 유형의 출제원리와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이를 실제 기출문제에 적용할 수 있다면 어떤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어렵지 않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결국 정확한 방법을 알고 접근한다면, 논술 학습은 지금부터 시작해도 충분하며 논술 학습에 대한 부담을 조금을 덜어도 된다는 뜻이다. 수시 입시 전문가 집단 프로세스대치동 12년차 성과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지원 가이드 학생들의 합격을 위한 프로세스논술의 목표는 명확하다. 이에 따라 수시 합격을 위한 최적의 방법을 연구하고, 개별 학생마다 합격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인문논술만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프로세스논술은 주먹구구식 글쓰기 학습이 아닌 논술의 체계적인 원리와 방법을 익힐 수 있는 독보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진행한다.평촌, 대치, 목동, 분당 총 네 개 학원에서 동일하게 SKY 출신 우수 강사진이 수업을 진행하며 동일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철저한 팀 티칭으로 완성된 1년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매주 강의 준비 세미나를 갖고 논제에 대한 해제와 강의법을 공유한다. 매주 진행되는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으며, 1:1 대면 첨삭은 단순히 정오를 평가하는 것이 아닌 개별 학생 답안에 대한 체계적 분석을 통해 문제의 원인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최 원장은 “독해력은 평소 내신 및 수능 공부를 하면서도 습득이 된다. 하지만 논술 시험장에서 대학이 원하는 원리와 방법으로 고득점 포인트를 익히는 것은 다른 차원”이라며 “프로세스논술의 체계적인 입시논술 프로그램과 함께 한다면 2020학년도 대입에서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프로세스 논술학원은 통합 논술 시행 이후 12년간 축적된 누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별 논술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최종 지원 가이드를 제시하여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수업은 주 1회 4시간 이루어지며 한 반 정원은 8~10명이다. 2019-02-21
- “재수 성공하고 싶다면 내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라” 정시 입시가 마무리되고 2019학년도 대입에 실패한 학생들이 재수학원을 찾고 있다. 2020학년도 대입은 2019학년도와 비교해 큰 변화가 없어 재수생들의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학의 모집 정원에 큰 변화가 없고, 재학생 수험생이 감소해 재수생에게 유리한 환경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준비하는가에 따라 재수생들의 성패는 달라지기 마련이다. 대입에서 다시 또 실패를 맞보지 않기 위해서는 철저한 조사와 준비가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평촌비상에듀 학원이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독학생에 가장 맞는 자습 시스템과 단과 수업 제공 평촌비상에듀 독학재수 프로그램, 하이앤드 독학재수반은 수학 강사진 담임이 직접 출결관리와 데일리 테스트, 학습 플래너 관리, 질의응답을 담당한다. 또한 매달 모의고사 후에는 대치동에서 활동하는 전문 입시 컨설턴트가 심화 컨설팅을 진행, 학생이 수능까지 슬럼프에 빠지지 않고 입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하이앤드 독학재수의 가장 큰 특징은 15명 정원제 단과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다는 점이다. 단과 프로그램은 총 15개로 국어고전, 수학(문·이과) 준킬러+킬러 문항정복, 일등급 수능영어, 영어 빈칸추론 유형완성, 박병희 일등급 국어, 확률과 통계 기본 심화, 기벡 기본 심화, 인문논술, 수리논술 기초특강, 과학논술 기초특강 등이다.평촌비상에듀 이태원 원장은 “하이앤드 독학재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에게 부족한 과목과 단원만을 큰 비용 부담 없이 보충,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비상에듀의 차별화 된 프로그램”이라며 “일례로 논술 프로그램의 경우 일반적으로 30만원이 넘는 수강료를 내야 하지만 하이앤드 독학재수의 단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18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또한 평촌비상에듀는 수학 몰입형 단과 프로그램을 운영, 수학 실력을 키워야 하는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수학 몰입형 단과 프로그램은 주당 수학 과목만 35시간을 운영, 2개월 만에 수학 전 범위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10명 정원제로 운영된다.한편, 비상에듀는 예체능 특별반 아르스반을 운영,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아르스반은 예체능 입시에 필요한 국어, 영어 등 수능 수업이 필요한 예체능계열을 위한 맞춤형 특별반이다. 수업이 끝난 후는 1:1 질의응답과 입시 전문가의 지속적인 학습관리가 이루어진다.이 원장은 “아르스반은 6월 모의평가까지 기본적인 교과 학습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로 수업이 이루어진다”며 “여름방학부터는 실기에 전념하면서 수능 과목 성적을 유지 또는 향상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학습부터 자습까지 한 반 15명 소수정예 밀착관리평촌비상에듀 재수종합반의 가장 큰 특징은 소수정예 수준별 이동수업이다. 국어, 영어, 수학 모두 AB반으로 반을 나누고 매월 실시하는 진단고사와 모의고사를 기반으로 수준별 이동수업을 실시한다. 또한 하이앤드 독학재수반과 함께 부족한 과목에 대한 단과 선택 수강이 가능하며 7시 50분 등원과 더불어 매일 영어 단어 테스트와 수학 10문제 풀이를 의무적으로 실시한다.올해 평촌비상에듀 학원은 독학재수, 재수종합, 예체능 아르스반 등 각각 2개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2차 정규반 개강은 3월 4일, 한 반 정원 15명 내외 소수정예로 운영하며 선착순 모집한다.한편 재수생들은 하루 종일 외부에서 식사를 하게 되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취약하기 쉽다. 평촌비상에듀는 ‘신세계 푸드’와 계약을 체결, 전문영양사의 균형 있는 식단을 제공하며 직영 시스템으로 음식의 맛이 좋아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건물 옥상에 400평 규모의 휴식 공간, 하늘공원을 통해 건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루 5회 이용제한 규칙으로 운영하며 봄부터는 운동기구 등을 추가 설치할 계획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02-21
- 강동구 고1 국어내신의 경향과 차별화 전략 내신 국어의 핵심은 문법과 문학!드디어 내신 전쟁이 시작됐다. 수능 국어가 어려워지면서 전국적으로 국어의 중요성을 인지한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국어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벌써 겨울방학이 끝나고 3월 입학을 앞둔 시점에서 국어 내신 전략을 공개하고자 한다.작년 고1, 즉 현 고2는 개정된 교과서에 대응하고자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개정 국어 교과서를 보면 절대적으로 문학의 난이도(특히 고전시가)가 올라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문법 또한 한글맞춤법과 특히 국어사 부분의 자료가 많아서 학생들 입장에서는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즉 내신 국어의 핵심은 문법에 대한 정확한 개념 이해와 문학 작품 분석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배재고 내신 대비 경향배재고 내신의 특이한 점은 객관식 100%라는 점이다. 서술형 점수에서 감점당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장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1문제를 틀려도 배점이 다른 문제를 틀렸을 때 0.4점 차이로 인해 등급이 결정된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기출 분석을 통해 본 난이도를 봤을 때는 다른 자사고에 비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즉 ‘누구나’ 성실하게 대비를 한다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문법 문제가 어려웠으며 특히 1학기 중간고사는 한글맞춤법이 시험 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철저한 규칙을 지키면서 띄어쓰기를 적용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또한 작년에는 3월 모의고사가 시험 범위에 들어가면서 시험 범위의 양이 많기도 했다. 또한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수능형 문제, 즉 보기 지문을 주고 사고력이 필요한 문제는 학습활동에서 제시됐다는 점에서 철저한 학습 활동에 대한 탐구가 필요하다.한영고 내신 대비 경향한영고 내신의 특이한 점은 객관식에서 문법의 비중이 40%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어휘 문제의 비중이 크다는 점(어휘, 한자성어, 속담, 한자어), 서술형이 30%를 차지하며 단순 대답형 외에도 고난도 논술형 문제가 있다는 점이다.우선 문법의 경우에 문항 수는 많지만 평이한 수준의 개념을 묻는 등 현대 문법에 대한 이해와 문법의 규칙을 잘 적용할 수만 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의 난이도였다. 다만 언제나 그렇듯 중하위권은 문법이 약하기 때문에 철저하게 문법 개념을 다룰 필요가 있다. 어휘의 경우에는 사전적 의미, 문맥적 의미를 물어보거나 필수 한자 성어를 글의 문맥에 맞게 고르는 문제, 속담을 고르는 등의 평이한 형태지만 어휘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일반적인 국어 공부의 기본인 ‘어휘력’이 부족하다면 철저한 암기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서술형 문제이다. 절대로 평이하지 않았으며 평소에 글쓰기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서술형에서 많은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특히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까지 채점 요소에 들어가기 때문에 꼼꼼한 국어 학습이 필요하다.이상욱 원장최용훈국어전문학원 고덕원Tel 02)2135-3882 2019-02-20
- 개별맞춤학습, 수학 자신감과 성적까지 상스 새 학기를 앞두고 학부모들의 ‘내 아이에 맞는’ 학원 찾기가 한창이다.그런데 이때 주의해야할 것이 있다. 내 아이의 실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또 제대로 실력을 차근차근 쌓아갈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인기리에 종영된 ‘스카이캐슬’의 세리처럼 학원에서도 상당수의 차세리를 발견할 수 있다. ‘자신의 수준은 아니지만 낮은 레벨수업은 자존심 상해서’ ‘1~2등급이 많이 듣는 수업이니까’ ‘친구가 들으니까 나도 따라갈 수 있을 거야’.어른들의 입장에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아이들에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아이의 레벨에 좌지우지되는 부모님의 기분도 이런 상황을 부추긴다.개별맞춤수학수업으로 송파 중고등 학생들의 실력을 ‘제대로’ 향상시키고 있는 송파 중고등 수학전문 시그마수학을 찾았다.“상위권이든 중·하위권이든 학생들의 학습 상황과 속도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불필요한 부분에 대한 불만이 많죠. 그런 학생들은 최대한 빠르게, 과제도 많이, 그리고 다양한 심화문제로 극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반면, 3등급 이하 학생들은 개념의 완벽한 이해와 함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꾸준히 키워줘야 하죠. 수업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자리만 지키는 학생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낀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맞는 수준과 진도의 수업이 최선일 것입니다.”잠실 중고 수학전문 시그마수학 서원준 원장의 단언이다.학생별 일정과 진도를 확실히 정하는 것은 개별맞춤수업의 기본 원칙. 주어진 일정 내 100% 이해를 바탕으로 한 수학학습은 학생들의 자신감과 성적 향상에 이어지고 있다.“수업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요.”“수학에 재미가 생겼어요.”맞춤식 수업의 효과는 학생들의 말과 행동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모든 과정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기 시작하면서 수학문제 푸는 재미를 알아가고, 자신 있게 풀어내는 문제들이 쌓이며 수학에 자신감까지 얻게 된 것. 자발적으로 남아서 학습을 마무리하는 학생들이 늘어났고, 수업이 없는 날도 학원을 찾아 과제와 질문을 하는 학생들이 생겨났다.또, 개별 진학이나 학습 상황에 따른 개인별 학습계획이 가능한 것도 맞춤학습의 강점이다. 학종에 집중하는 고등학생의 경우 내신 대비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고, 논술이나 정시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경우 내신 대비 없이 수능에 올인할 수도 있다. 중학교 과정도 마찬가지. 내신에 집중할 수도 있지만, 내신 과정 없이 꾸준히 진도를 진행해 자신만의 심화과정을 이어가는 학생들도 다수다.송파에서의 다년간 강의로 송파 중고교 내신에도 강한 서 원장. 잠신중, 신천중, 정신여중 등의 중학교와 영동일고, 잠신고, 정신여고, 배명고, 보인고 등의 송파 주요고 내신을 철저히 분석 및 예측해 완벽 대비학습을 진행하고 있다.시그마수학은 송파 학생들을 위한 수학심리검사도 진행한다. 많은 송파 학생들을 가르치며 송파 학생들 특유의 특징을 알게 됐다는 서 원장.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자신감이 낮은 학생들이 많았던 것. 치열한 내신 경쟁으로 자신감을 잃고, 대치동 학원을 경험하며 스스로 위축된 경우가 많았던 것이다. 시그마수학에서 ‘TLP수학심리검사’를 진행하는 이유다.서 원장은 “검사를 실시해보면 많은 학생들이 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학에 자신이 없는 것으로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며 “시험불안증이 있는 학생들의 경우 충분한 시험 준비와 연습으로 자기점수가 나올 수 있게 도와주는 등 수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수학에 있어서 자신감은 중요한 학습 동기, 심리적 자신감은 효율적 학습과 성적향상에까지 이어지게 된다.한편,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재원생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시그마시네마’수업으로 고등수학 1년 과정을 재미있는 수업을 통해 경험하게 하는 것. 중학생, 고등학생 모두가 들을 수 있으며 반복학습과 기반학습의 기초로 활용하고 있다. 2019-02-20
- 수학 공부의 계획표 대학을 가는 방법은 수시의 학생부 종합, 교과, 논술과 정시의 수능이 있습니다. 종합은 특목고 학생들 그들만의 리그에 해당하는 방법이고, 교과는 고교 1학년 1학기 첫 시험에 이미 성골, 진골, 6두품과 나머지로 결정된다고들 합니다. 수리논술은 수학만 특별하게 잘하는 학생들을 위한 전형입니다. 나머지가 수능인데 뽑는 인원이 적고, 교과를 병행하다 보니 시간적으로 실력적으로 재학생들은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킬러문항 몇 개에 등급이 좌우되는 수능이 되면서 재수 시장만 갈수록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입시를 관통하는 큰 흐름인 수학에 있어서, 고등학교에 가서 수학 실력에 문제가 생겼음을 인식했다는 것은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 주인공 같은 스토리를 쓰지 않는 한 별다른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반면, 현재 초등 고학년이거나 중학생이라면 아직 대책이 있습니다.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할 것이며, 어떤 전형이 자기에게 최적인 것인지를 고민하고 준비할 시간이 있는 것입니다. 곧 초중고 12년의 공부에 있어서 어디쯤에서 무슨 수학을 공부하고 있어야 하는지를 파악하고, 가능한지를 점검하는 제대로된 준비가 필요합니다.대치동에서는 평균 4.2년의 선행을 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초6이 수학의 정석을 푼다는 것인데, 흉내만 내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옆 집 아이의 선행 소식에 덜컥 따라했다가 어려운 문제를 대충하거나, 거부하는 습관이 생긴다든지, 반복을 해도 잊어버렸다는 말을 쉽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이해, 사고의 수준에 맞게 학습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고, 부족하다면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공부를 해야 조금이라도 미리 준비해서 필요한 시기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태우 원장히즈매쓰학원문의 031-410-0038 2019-02-20
- 초등부터 고등까지, 목표에 따른 최적의 시스템 선택 고등부 학원에서 출발한 ‘파인만학원’은 수학ㆍ과학전문 학원이다. 더욱이 ‘파인만학원’은 초등부터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수학과 과학에서 탁월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원하는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입시전략을 제공한다. 이처럼 각기 학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파인만학원’만의 최적의 시스템은 해마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특목고와 자사고, SKY를 비롯한 상위 대학과 의치예과에 진학하는 놀라운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분당파인만학원’, 해마다 차원이 다른 합격 결과 보여수학 재원생들만을 대상으로 집계되는 ‘분당파인만학원’의 고입과 대입 결과는 수학ㆍ과학ㆍ입시전문 학원의 진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2019학년도 고입에서는 외대부고 41명과 민사고 12명을 비롯해 영재학교와 경기북과고, 외고ㆍ국제고 등에 81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며 지역학원 중 최고 실적을 거뒀다. 또한 고3 파이널 재원생들 중에는 서울대 의예과를 포함한 의치예과 합격생이 11명, SKY를 비롯한 상위대학에는 26명이 합격했다.더욱이 2019 수능 수리영역에서는 가형 3명, 나형 1명의 만점자를 배출했으며 1등급 비율은 수학 가형이 60%, 수학 나형이 88%, 2등급 비율은 각각 86%와 100%에 달했다. 특히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특목ㆍ자사고 입시와 함께 해마다 증가하는 일반고의 대입 실적은 ‘분당파인만학원’의 경쟁력을 확인시켜준다. 목표에 따른 전략과 수업 제시가 핵심‘파인만학원’의 가장 큰 힘은 바로 개별 학생들의 다양한 목표에 맞는 전략과 수업의 제시다. 최원석 원장은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학생들에게 똑같은 수업은 효율적이지 않다며 저마다의 학습상황을 고려한 최적의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따라서 학생들은 초등 고학년부터 학습능력, 태도, 잠재능력 등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해 영재고, 특목고와 자사고반, 일반고 최상위반에 맞춰 설계된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그동안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실력 있는 강사들의 지도는 초등 고학년부터 수학과 과학의 심화 실력까지 키워 낸다.최 원장은 “재원생들을 원하는 학교에 합격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수학/과학/입시전문가의 상담과 분석을 토대로 자신이 진학한 고교에서 최상의 성적을 낼 수 있는 역량을 반드시 갖춰줘야 합니다. 때문에 다양한 초등과 중등 수업, 고교별 맞춤 내신 수업과 논술/수능 수업까지 모두 제시됩니다”라며 최상위 기반을 만드는 수준별 수업과 최적의 학습전략이 이곳 수업의 핵심이라고 설명한다.이렇듯 진도별 철저한 개념+응용/심화학습과 실력을 보완해주는 개별 클리닉과 각종 특강, 그리고 실질적인 합격 로드맵을 제시해주는 입시 프로그램의 종합적 지원이 해마다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것이다.특목ㆍ자사고 입시부터 명문대 학종까지 미리 준비하는 입시 프로그램최근 입시는 1학년부터 내게 맞는 전략을 세워 준비해야만 합격률이 높아진다. 때문에 복잡하고 다양한 입시 정보들의 분석과 오랜 지도경험으로 얻은 학생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들과 관련된 기초자료를 관리하고 시기와 학습상황에 맞는 개별 합격전략을 제시하는 ‘분당파인만’의 입시전략연구소는 합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특히 분기별로 진행되는 개별 컨설팅은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화시키고 그에 따른 교과와 비교과 활동으로 자신의 강점이 드러난 학교생활기록부를 완성시켜 특목ㆍ자사고 입시는 물론 학생부종합전형까지 제대로 준비할 수 있다. 이렇듯 초등부터 고등까지 목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파인만학원’의 상세한 프로그램은 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분당파인만학원 031-719-0969 수지파인만학원 031-276-1774봄학기 설명회2월 13일(수) ~ 2월 21일(목)까지 2019-02-19
- 재수종합학원 일산종로학원 ‘2020 재수전략 설명회’ 현장 스케치 지난 1월 28일 오후 7시 일산재수학원 종로학원에서는 ‘2020 대입재수 성공전략 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역대급 불수능’의 여파로 재수생이 급증, 이른바 ‘재수대란’이 현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설명회장은 준비된 자리가 부족해 보조 의자를 긴급 투입해야 할 정도로 학생과 학부모의 참석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설명회장에서 나온 이야기를 정리해봤다. 고3 6만 명 감소, 정시모집인원 확대 등 재수생에게 유리한 입시 환경총 3부로 진행된 설명회는 1부 임성호 대표이사의 2020학년 대입재수 판도 예측과 성공 전략, 2부 일산종로학원 재원생의 재수 성공 사례 발표, 3부 강대민 원장의 일산종로학원 재수 정규반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1부에서 임성호 대표이사는 2020학년도 대입은 학령인구 감소 등의 변화로 재수생에게 비교적 유리한 입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먼저 2020학년 수능시험에 응시하는 고3 재학생 수는 지난해보다 6만 명 가량 감소했다. 또한 전통적으로 재수생은 수시보다 정시에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요 대학이 2020학년도부터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을 줄이고 정시 모집 정원을 늘리는 추세로 돌아선 것도 재수생들에게는 ‘호재’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등 서울 소재 주요 대학 11곳의 올해 정시 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 인원의 28.4%를 차지, 지난해 전체의 25.6%에 해당하는 것과 비교하면 3,2%, 약 1200명이 늘어나는 것. 여기에 예비 고3 학생 중 영어 점수 90점 이상자가 대폭 줄어 3%밖에 되지 않는 점, ‘수포자’가 증가했다는 점도 재수생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들었다. 또 지난해 불수능으로 인해 2020학년도 수능시험은 난도가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논술은 일찍부터, 국영수 단 한 과목도 소홀함 없이 대비해야임 대표이사는 이러한 환경에서 올해 재수생들에게 “수능과 논술을 동시에 대비하는 ‘투 트랙 전략’을 가지고 대입 준비에 임하라”고 주문했다. 그 이유로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예상보다 수능 점수가 낮게 나올 경우 이를 보완할 카드가 논술인데, 시험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논술이 되어 있지 않으면 심리적 불안감이 급격히 커질 수 있다”는 점을 들며 “연세대 논술 전형에서 수능 최저 등급 기준을 폐지한 것, 중앙대에서 3개 등급 합을 6으로 낮춘 것 등의 이유로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수생들은 2월부터 논술을 준비해 우위를 점해야 한다. 이에 따라 현재 종로학원 재수종합반에서는 정규 수업에 논술을 편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절대평가 시행으로 ‘만만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는 영어 과목에 대해서는 “출제 난도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으므로 학습 강도를 높여 다소 손해본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또 “올해 수학 성적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봤을 때 수학(가)형에서 30점 이하를 받은 예비 고3학생들이 거의 40%에 이르렀다”며 “이과 재수생들은 수학에서 재학생들과 격차를 더욱 벌여놓으라”고 주문하며 수학(나)형에서는 30점대 이하, 즉 수포자가 70%에 육박하므로 재수생에게 더욱 유리한 환경임을 강조했다. 국어 과목 역시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과목이다. 실제로 수학 1등급을 받고도 낮은 국어 성적 때문에 의대 진학에 실패한 수험생들이 속출하는 결과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반당 정원 25명 철저한 밀착관리로 높은 입시 성과 얻고 있어재수학원에 등록한 학생들의 높은 성과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밀착 관리가 중요하다. 재수종합학원인 일산종로학원은 반당 20-25명 정원으로 학습 및 생활에서 밀착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또 국어와 영어, 수학 반을 수준별로 세분화해서 맞춤형 수업도 진행한다. 55년 종로학원의 입시 노하우를 통한 정교한 상담관리도 성과를 높이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수시는 물론 정시까지 모두 지원이 가능하도록 1년을 관리한다.종로학원만의 SDL(Self Directed Learning)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들의 출석·성적·수업·자습 시간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학생들이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의 유사 유형 문제까지 자동으로 제공하는 것은 종로학원만의 자랑이다. 또한 ‘항시 질의응답 체제’를 구축해 오후 4시 반 정규수업이 끝난 후 모든 재원생들은 밤 10시까지 자습을 하며 의문점이 있으면 당직 교사에게 질문을 통해 바로바로 해결한다.일산종로학원 강대민 원장은 “2019학년도에는 재학생중 수시합격률이 42%에 달했다. 현재까지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정시 결과도 지난해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55 세경빌딩 2층문의 031-916-1881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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