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외고' 검색결과 총 3,33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하루8시간, FULL CLASS집중교육으로 실력 향상 강남의SAT, ACT사관학교로불리는 지프렙(이사장김학수)이 이번 여름방학에SAT, ACT,토플 고득점을 목표로 ‘결과로 말하는G-Prep집중 특강’을 실시한다.최근 지프렙은 지난 30년간 영어교육에 종사해 온 공군사관학교 교수 출신인 김학수이사장과국내외 대학 입학 컨설팅 전문가인 최영석 원장을 영입해SAT, ACT,토플집중 특강과 입시 집중 국제학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곳의 SAT, ACT,토플 집중 특강과국제학교 과정은 영어 실력 향상과 국내외 명문대 진학이라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과정만을 골라 개인별 맞춤식 수업으로 진행되는 등 기존 국제학교와는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 최영석 원장에게 이야기를 들어봤다.영어공부,대학 잘 가는 것, 그리고 그 이상의 실력 필요지프렙의 최영석 원장은 “저희는SAT, ACT그리고 토플 시험을 준비해서 해외대학, 주로 미국 대학과 홍콩,싱가포르 그리고 일본의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최우선 목표는 좋은 점수를 받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입니다.하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학생의 실력 향상을 최고의 목표로 삼아 대학 진학 후에도 잘 적응할 수 있는 공부의 틀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지프렙의 수업은IVY 리그 수준의 강사진이 진행한다.특히 대원외고,용인외고,한영외고 등 특목고 출신 강사를 우선 선발해 유학파 강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강사진 구성이 특징이다.수업시간 역시8교시 풀(Full)수업 집중과정과12명 내외의 소수 반으로 운영된다.일반적으로4교시 수업 후 나머지는 관리형 수업으로 하는 방식이 아니라8교시 모두를 수업으로만 진행한다.특이한 것은 수업시간이 두 배 임에도 수강료는 오히려 반값 수강료 정책의 고수다.또한 강의실은 전자칠판 시스템이 도입된SMART Class System으로 기존 분필을 사용한 강의실보다 훨씬 효율적인 수업이 가능하다.어휘와 리딩 실력 향상 위한 자동 암기 훈련 시스템시험 점수가 오르기 위해서는 우선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시험을 잘 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수한 강사진과 학생들의 적절한 시간 관리라는 3박자가 잘 맞아 떨어져야 한다.최 원장은 학생들의 시험 점수를 향상시키기 위해 위의 세 가지 요소를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는 이상적인 프로그램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그중에서도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이번ACT, SAT여름방학 특강 역시IVY 리그 수준의 우수한 강사진이 전담하는1일8교시 수업으로 집중도 있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특강 기간 동안1일200개 단어를 자동으로 암기하는 등 배운 내용을 몸으로 익히는 특별한 훈련도 함께 진행한다.또한 별도로 개발된 자동 암기 앱을 통해서 암기된 단어를3단계 확인학습을 통해 단기 기억으로 암기된 어휘를 장기 기억장치로 전환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리딩 역시 리딩 실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문장 분석력과 논리력을 키우기 위한 ‘정답을 만드는 고난도 문장 훈련’을 통해서 리딩을 강화시키는 ‘리딩 파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리터니를 위한 입시 집중 국제학교 오픈이곳에서는 최근 입시 집중 국제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무엇보다도 리터니를 위한 입시 집중 국제학교로 첫째,영어 실력 보장,둘째 영어 점수 보장,셋째 대학과 고교 입학 보장,넷째 대학과 고교 졸업 보장이라는4-Guarantee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최영석 원장은 “저희가 운영하는 국제학교는 국내 최초 리터니 전문 입시 집중 국제학교로 대학 진학에 꼭 필요한 수업만을 맞춤식으로 수강할 수 있는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가장 큰 특징은 통합 입시 설계를 하고 있어 국내 대학 수시,특례 입학은 물론 미국의 명문대,홍콩,싱가포르,일본 등 아시아 명문대 나아가서는 송도 캠퍼스의 해외대학에 진학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라고 했다.무엇보다도 일반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국제학교와는 달리 체육과 음악 등의 예체능 프로그램 없이 오직 공부에만 집중해 대학 진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특화되어 있다.문의02-569-8205, www.gprep.co.kr 2017-05-22
- 외대부고·상산고·하나고·대원외고·국제고 자기소개서 면접, 특화된 장점으로 대비 스카이입시교육 노환기 대표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 과학고, 영재고 신입생 선발에서는 생활기록부를 중시하는데 생기부 중에서 학교 측에서 중시하는 항목은 세부능력특기사항이다. 세부능력특기사항은 과목별 교사가 작성하는 항목으로 학생의 과목에 대한 집중도 및 우수성을 엿볼 수 있는 항목이다. 여기서는 학생의 지적우수성이나 리더십 등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독서활동은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독서가 필요하다. 용인 외대부고, 하나고, 상산고, 민사고, 세종국제고, 대원외고, 안양외고 등의 특목고 개별 면접은 지원자의 자기소개서에 기반해 평가를 하는데 좋은 자소서는 무엇보다 생기부내의 활동과 연계가 되어있어야 한다. 자소서에는 의사가 되기 위해 어떻게 활동을 하겠다고 장황하게 얘기를 했지만, 중학교 활동 내에서 그런 관련 활동이 전혀 없으면, 그 학생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지기 마련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거짓말을 하지 말자는 것이다. 책을 한 권을 읽어도 좋으니 자신에게 진짜 감명을 준 책을 기록하고 그 내용을 토대로 자신의 우수한 면과 노력한 점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장래 계획을 구성한 자소서가 가장 좋은 자소서다.지원자들은 학교생활기록부와 함께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을 제출하는데 이 제출 서류에 적힌 내용들은 모두 면접 평가의 기반이고 면접 질문은 서류에 적힌 내용과 연관된 구체적인 경험과 느낌을 묻는다. “자기소개서에 적은 봉사활동을 통해 느낀 점을 말해보라”, “총학회장을 하면서 가장 의미 있었던 것은 무엇인가, 총학회장을 하면서 어떤 문제가 있었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은 무엇이었는가”, “선도부로 활동하면서 행동이 변화한 일이 있나”, “수학 동아리를 조직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등이 대표적인 경우다. 그리고 서류와 크게 관련 없는 가치관, 지원 동기, 진로 계획 등과 연관된 답변은 서류에 적혀 있지 않아도 반드시 준비해 가야 한다. 면접에서 출제된 다른 문항들은 “자신이 가장 생각하는 가장 소중한 물건은 무엇인가”, “꿈이 무엇인가”, “본인의 인성에서 부족한 점이 무엇인가”, “진학 후 계획하고 있는 R&E 연구주제는 무엇인가”, “졸업 후 학교에 어떻게 공헌할 것인가” 등이 출제됐다.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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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그리며 치유와 힐링 경험 작품에 담아 고양시에 적을 두고 있는 ‘그리다 창작소’의 제2회 <그리다 민화전>이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아람누리도서관 지하1층 공간 빛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7명의 회원들이 그린 다양한 민화 작품을 만날 수 있다.민화, 인위적이지 않은 친숙함이 매력이 전시회를 기획하고 회원들에게 민화를 가르쳐 온 고영미 작가는 홍익대 동양화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고 작가는 민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민화는 조선시대 유행하던 그림으로 전문 화가가 아닌 서민들이 그린 대중적인 그림입니다. 당시 서민들의 생활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어요. 풍속화가 특정계층의 명령으로 전문 화가에 의해 그려졌다면 민화는 누구의 명도 아닌, 서민들이 자신을 위해서 그린 그림으로 인간의 소박한 바람이 담겨 있어요. 특히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해, 달, 나무, 꽃 또는 여러 가지 동물들을 그림의 소재로 삼아 인위적이지 않고 친숙하답니다. 이러한 점에 매료돼 오늘날까지 민화를 그려왔네요.”민화는 예로부터 대중에 의해 그려진 그림이라 낙관이 없는 게 특징이다. 일제 강점기 때 한 일본인이, 전문적인 화가가 그린 그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민화만의 위트 있고 독특한 가치를 알아보고 먼저 수집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뒤늦게 주목받게 됐다. 민화는 그림마다 상징하는 의미가 다르고 좋은 기운의 에너지가 깃들어 있어 예로부터 집안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걸어 두었다고 한다. 정성과 땀으로 이루어낸 진솔한 작품들‘그리다 창작소’ 회원들은 대부분 고양·파주시 거주자이다. 7명의 회원들이 1년간 그려 온 그림들 중에서 3~4점씩을 골라 출품했다. 회원들은 가정주부, 직장인, 학생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주는 보상으로 민화를 배우며 그린다. 민화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고, 덕분에 치유와 힐링을 경험한 회원들은 이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전시회까지 열게 된 것이라고 한다.전시회를 기획한 고영미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교한 기교가 아닌 그린 이의 정성과 땀으로 이루어낸 진솔한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Mini Interview문진아씨(파주 야당동)닭을 소재로 한 민화 4점과 십장생도, 화조도, 이렇게 6점을 출품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참 뿌듯해요. 지난해 바로 이곳에서 제1회 <그리다 민화전>을 감상했는데, 1년 만에 제 작품이 전시되는 것을 보니 가슴이 벅차네요. 밝은 색깔의 민화를 그리면서 육체의 아픔도 차츰 잊게 돼 병의 치유와 함께 건강도 많이 호전 되었답니다. 민화는 저처럼 누구라도 쉽게 접할 수 있고 도전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답니다. 류지안씨(풍동)미대에서 동양화를 전공 후 닥종이 작업을 해 왔어요. 그러다 큰 수술을 받은 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있던 차에 민화를 알게 됐죠. 민화는 서민들이 즐겨 그렸기에 구도가 소박하고 형태가 해학적이에요. 민화를 그리고 있노라면 마음이 밝아지고 안정이 되는 심리 치료 효과도 있어요. 민화는 도안이 있어 일반인들도 쉽게 그릴 수 있고 여러 색을 섞어 칠하다 보면 기분 또한 좋아져 갱년기를 이겨내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이형순씨(파주 대원리)한지공예와 한지로 된 장식장, 서랍장 등 한지로 가구 만드는 일을 하다가 한지 위에 민화를 그려 넣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민화를 배우게 됐습니다. 신기하게도 민화를 한지 작품 위에 그려 넣었더니 작품이 훨씬 생동감 있게 살아나더라고요. 민화를 그리면서 힐링도 되지만 회원들 간의 소통과 정을 느낄 수 있어요. 민화를 보면 정감이 가는 이유도 우리 선조들의 생활 속에 이어져 내려오는 가장 한국적인 정서가 배어있기 때문이 아닐까요.안순영 리포터 sorisem69@hanmail.net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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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중년들, 음악과 늦사랑에 빠지다! ‘칼라바’는 SBS 방송국 소속 직장인들로 구성된 밴드 동아리다. 순수 아마추어 밴드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뜨겁다. 취미생활로 시작해 이제는 다양한 자리에서 공연까지 펼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끈끈한 동료애까지 갖추고 맹활약 중인 ‘칼라바’의 열혈 멤버들을 만나보았다. 화면조정 ‘칼라바’와 닮은 꼴, 개성으로 뭉친 꽃중년들!SBS에는 여러 개의 직장인 밴드가 있다. ‘칼라바’도 그중의 하나. 여섯 명의 멤버로 이뤄진 ‘칼라바'는 SBS의 ‘빅밴드’ 활동을 하는 멤버들 중 ‘7080 가요’를 즐기는 이들이 따로 모인 팀이다. 좋아하는 장르가 ‘7080 가요’이다 보니 멤버들 평균 연령도 훌쩍 올라가 대부분 지천명을 넘긴 나이.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은 젊은이 저리가라 할 정도로 뜨겁다. 정식으로 팀을 꾸려 활동한지는 2년이 됐다.SBS 라디오센터 신지식(53세) 부장은 ‘칼라바’에서 퍼스트 기타를 맡고 있다. 팀의 이름을 ‘칼라바’로 정한 이유를 물으니 “모두들 방송일로 먹고사니 칼라바(화면조정)라는 콘셉트와 잘 맞아 그리 지었다”고 설명했다.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모여 각자 뚜렷한 개성을 자랑하는 밴드 팀 ‘칼라바’는 서로 다른 선명한 색의 조합으로 이뤄진 화면조정 ‘칼라바’와 많이 닮았다.드럼의 신혁진(52세) 심의팀 차장은 스킨스쿠버, 골프, 테니스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운동 마니아로 사실 악기와는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이었다. 그저 ‘나 어떡해’라는 가요를 드럼으로 꼭 한번 치고 싶었다는 그는 “우연히 들른 음악학원에서 드럼을 배우기 시작해 결국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웃었다.또 다른 멤버인 이영호(58세) 부장은 베이스 기타를 맡고 있다. 그는 부드러워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가죽 재킷을 빼입고 모터사이클 ‘할리데이비슨’을 몰고 다니는 소위 ‘상남자’다. 이영호씨는 “밴드활동은 인생의 보람이자 큰 즐거움”이라며 “12년째 기타를 익히고 있지만 지난 2년 동안 진짜 음악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초청공연 앞두고 맹연습, 땀 흘린 만큼 실력도 ‘쑥쑥’일을 하면서 꾸준히 취미생활을 이어간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 ‘칼라바’ 역시 바쁜 일정 탓에 멤버가 바뀌는 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일상의 돌파구가 된 밴드활동을 쉽게 놓을 수는 없었다고 한다.건반을 맡은 연세대 윤은미 교수와 보컬의 개그맨 김학도씨를 영입한 이후 ‘칼라바’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밴드활동에 활력이 생기고 이곳저곳에서 공연요청을 받기 시작한 것. 그러다 보니 실력을 갖춘 밴드가 되기 위한 연습이 절실해졌다. 주 2회 진행하는 합주에 참가하며 호흡을 맞추고 개인 레슨도 열심히 받기 시작했다. 합주에는 ‘비전 드럼 실용음악 학원’의 강사들이 함께 참여해 고치고 익혀야 할 부분을 꼼꼼히 지도해준다.지난 수요일 저녁 7시, SBS 지하 4층 밴드연습실. 다음 주에 있을 연천과 양주지역의 공연을 위한 ‘칼라바’의 합주가 한창이다. ‘사랑의 박치’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우서경’씨도 객원가수로 초대받아 합주에 참여했다. 연습시간은 두 시간. 신혁진씨는 드럼을 치는 내내 코앞에 대형 선풍기를 틀어놨음에도 땀을 비 오듯 흘렸다. 격렬한 동작이 많아 시간이 갈수록 힘이 빠진 모습이 역력했지만 반복된 곡이 끝나자마자 ‘다시 한 번 가자’고 호기롭게 주문했다.비록 음악은 취미로 배우고 있지만 객석에 앉은 이들이 진심으로 환호할 수 있도록 완벽한 무대를 꾸미고 싶은 마음은 프로와 다르지 않다. 멤버들은 제대로 쉴 틈도 없이 정해진 연습시간을 훌쩍 넘겼고 부족한 시간을 아쉬워했다. ‘복면가왕’이라는 프로에서 뛰어난 모창과 노래실력을 자랑했던 김학도씨는 보컬로서 최선을 다하면서 중간 중간 지친 멤버들을 웃음으로 위로하는 청량제 역할도 했다.‘칼라바’ 멤버들의 개인 레슨과 합주를 지도하고 있는 ‘비전 드럼 실용음악 학원’의 이대원 원장은 “2년 전 밴드를 결성할 때부터 지금까지 지켜봐왔다”며 “그동안 멤버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했음은 말할 것도 없지만 모이기 쉽지 않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합주를 기다리며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며 더 감탄하게 된다”고 전했다. 퇴직 후의 삶, 음악으로 봉사활동 꿈꿔‘칼라바’는 그동안 능곡초등학교 동창회 신년회에서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곳에서 공연을 해왔다. 야유회에서는 사랑하는 가족들 앞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뒤늦게 밴드와 인연을 맺어 음악에 푹 빠져 사는 ‘칼라바’의 멤버들은 퇴직 후에도 밴드활동을 지속하며 재능기부로 봉사하길 원한다. 음향감독, 디지털 감독 등 다들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 시설이 부족한 시골 어디를 가든지, 멀리 해외를 나가도 걱정이 없다. 문의: 비전드럼실용음악학원 이대원 원장(010-9346-5320)신지식씨(53세, 퍼스트 기타)라디오센터의 부장으로 일하면서 늘 소리 지르는 게 제 업무이지요. 작은 무대라도 경험하고 보니 대중 앞에 서는 사람들이 얼마나 힘든지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답니다. 권태용씨(58세, 세컨드 기타)3년 전부터 취미로 기타를 배우다가 밴드에 합류했습니다. 하루 30분이라도 꾸준히 연습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칼라바의 궁극적인 목적은 전국을 다니며 음악으로 봉사하는 것입니다. 이영호씨(58세, 베이스기타)공연을 앞두고 시간을 쪼개가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칼라바에서 자주 만나다보니 형제만큼 진한 우정을 자랑하게 되는데요. 서로간의 호흡 역시 잘 맞아 연습시간이 즐겁습니다. 신혁진씨(52세, 드럼)음악적인 재능이 너무 없는 것 같아 밴드 팀에서 탈퇴하려고도 했었지요. 동료들의 만류로 남았는데 앞으로 훨씬 많은 시간을 같이하며 지금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려 합니다. 정선숙 리포터 choung2000@hanmail.net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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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과 전공적합성을 강조한 비교과 활동으로 좋은 결과 이끌어 중계동 영어학원 ㈜하버드에듀 하버드학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대학교 합격자 3명, 연ㆍ고대 및 상위권 대학교 합격자 15명을 비롯해 하나고 2명, 대원외고, 대일외고 등 특목고 6명 등 고입에서도 합격생을 연속 배출했다. 교육특구 중계지역에서 우수한 학생들은 반드시 하버드학원을 거친다고 할 정도로 압도적인 입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박종덕 원장은 서울대와 하버드대 교환학생 출신으로 입시 명문 학원을 거치면서 메가스터디와 엠베스트 인터넷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그가 구현한 하버드 영어학원만의 특화된 학습시스템은 영문법을 기본으로 내신에서 강화된 문법과 서술형 문제해결력을 완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작과 논리력 강화 훈련, 독서를 통합하여 배경지식이 풍부한 똑똑한 아이로 만드는 인문학 수업도 운영하고 있다. 하버드학원의 핵심 강점을 정리했다.초등부 신설, 수준별 내신형 문법 중심 & 개인별 최적화된 피드백 제공최근 하버드학원은 초등부를 신설하고 문법위주의 입시 시스템을 미리 대비시키고 있다. 어학원에 길들어져 문법을 간과하는 학생이 너무 많다는 분석에 따라, 초등 5~6학년 때부터 내신형 문법을 최대한 학습하여 중학교 진학 후 안정적인 내신 등급을 받도록 지도하고 있다. 현재 주2회 각 3시간씩 수업하는데 매일 1시간 30분씩 문법 시간이 편성되어 있으며 인터넷 문법 강의를 통해 월 1권의 영문법 책을 완성한다. 문법이 전체 수업 비중에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커리큘럼으로 ‘문법학습에 대한 노하우’가 하버드학원 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이다. 실제 하버드학원의 인터넷 강의는 인터넷 문법 강좌가 총 33개로 방대하고 집요하게 되어있으며, 이처럼 문법 공부시스템을 제대로 갖춘 학원을 찾기 쉽지 않다. 이러한 강점은 이미 아리랑 TV에도 보도된 바가 있다. (하버드학원 블로그에서 확인)하버드학원의 핵심 DNA, 영문법 + 텝스(TEPS) + 비교과관리중등부에서는 서술형 문법문제를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해 주2회 각 4시간씩 수업이 진행되며 매회 1시간 30분이 문법 수업에 할애하고 있다. 쉬운 문법책 몇 권을 풀어내는 데 만족하지 않고, 학생별로 실력을 끌어올리는 수준 높은 문법 교재를 철저하게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고교 진학 후 안정적으로 1등급을 유지하는 저력이 된다.영문법 강화수업 이외에 하버드학원에서는 텝스 점수 상승을 목표로 한 최상위 텝스 프로그램과 철저한 관리시스템, 배경지식과 사고력 확장을 위한 한글과 영어 독서 ? 서울대 고전 100선, 서울대 학생 을 초청하는 동기부여 수업 등 서울대 멘토링 프로그램과 같은 입시시스템을 가동 중이다.박 원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입시에 최적화된 유의미한 변화를 일으키고자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3부터 수강했던 학생 중 2명이 서울대학교 합격소식을 전했다. 이것이 교육현장에서 경험하는 최고 행복”이라며 열정과 신념을 드러낸다.강남에서 입시컨설팅 운영, 독보적인 노하우 학생부 종합전형 완벽 준비하버드학원의 또 다른 강점은 박종덕 원장이 강남에서 입시 컨설팅을 운영하며 쌓아온 독보적인 입시 노하우를 꼽을 수 있다.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내신 등급보다 입시에 적중한 비교과 준비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박 원장은 “중계동 지역 어머님들은 내신 성적만 올리면 대학 합격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하는 듯 싶다. 그러나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내신은 우위를 가릴 수 없다. 예를 들어 경희대를 지원하는 일반고 학생들의 내신은 2~3등급, 외고 기준 3~4등급의 학생들이다. 지원자 모두 비슷한 내신등급이기 때문에 자기만의 차별화된 스펙이 필요하다. 이것이 비교과 활동이며,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바로 독서”라고 강조한다. 전공적합성에 맞춘 독서활동만으로도 대학 합격이 가능하다는 것.따라서 하버드 학원에서는 인문학/ 이학/ 서울대 고전100선/ 교육학 등 자체 독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 강남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에 힘입어 대치동 P 영어학원 등 주요학원에서 문의가 쏟아지고 있으며, 반포 최대 규모의 수학학원에 프로그램을 공급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천안 최대 규모의 학원 (재원생 6천여 명)과 협업하여 입시에 최적화된 비교과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지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박 원장은 전국 학원장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 ‘유웨이 교육경영 CEO 과정’ 강사로 선발되어 학원장들에게도 입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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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구미영업부 옥성면 내고향 사랑운동 자매결연 경북 구미시 옥성면 대원1리(이장 서정구)는 지난 11일 마을회관에서 이찬우 옥성면장, 문현재 대구은행 구미영업부장 및 임직원과 마을주민 등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GB대구은행 내고향 사랑운동 자매결연’마을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경북 구미시 옥성면의 대구은행 자매결연 현판식은 어려운 정주 여건과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을 위하여 대구은행 구미영업부에서 다각도로 지원하고 일손을 돕는 다는 취지로 행사가 진행되었다.이찬우 옥성면장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오지마을을 위해 자매결연식을 맺어준 DGB대구은행 구미영업부 문현재 부장 및 그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많은 도움을 주실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번 자매결연식을 기념하여 대구은행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함께 영화 감상 및 시정홍보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빔 프로젝트을 후원하고, 마을에서는 정성스럽게 점심식사를 준비해 자매결연식에 참여한 구미영업부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우의를 다졌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7-04-18
- 등산 떠날 땐 안전이 최우선! 따뜻한 봄날, 모처럼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산행을 계획 중이라면, 더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을 위해 등산 전 점검해야 할 수칙이 있다. 또, 겨우내 추운 날씨로 움츠러들었다가 갑작스레 등산을 하게 되면 타박상이나 낙상, 골절 등 크고 작은 부상이 생길 수 있다. 안전한 봄철 산행을 위해 전문가의 조언에 귀 기울여보자. 도움말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정연권 교수등산 전 건강상태 점검은 필수체력 과대평가 금지, 등산 강도 조절해야등산뿐 아니라 모든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한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더더욱 신경 써야 하며 심혈관질환이나 정형외과적 문제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담당의와 상의한 뒤 등산 준비를 하는 것이 순서다.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정연권 교수는 “체력에 대한 과대평가도 금지다. 등산은 오르막과 내리막의 연속인 장시간 운동으로 생각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등산 강도는 숨이 턱까지 차도록 산을 타는 것이 아니라 옆 사람과 대화를 나눌 정도의 강도로 설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등산에 적합한 복장을 갖춰 입는 것도 필요하다. 등산은 고지대에 접근할수록 체감온도와 기상변화가 커,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땀 흡수가 잘 되는 소재의 티셔츠나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외투, 얼굴과 귀, 손을 충분히 감쌀 수 있는 보온 복장을 갖추는 것이 좋다. 또한, 정 교수는 탈수를 방지하고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음료를 미리 준비하고, 등산을 하기 전 30분 이상 스트레칭을 하며, 등산 중에는 지속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되 휴식을 취할 때는 과일 등을 먹어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등산 시 알코올 섭취 위험탈수 현상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 증가 산행을 하다보면 술 취한 등산객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하지만 등산 중에 마시는 술은 매우 위험하다. 정 교수는 “땀에 의한 체수분 손실이 어느 정도를 넘어서면 뇌가 이를 인지하고 항 이뇨 호르몬을 분비해, 신장에서의 소변 배출을 억제한다. 이러한 중요한 기능이 알코올에 의해 차단될 수 있다. 이뇨작용으로 급격한 체수분 저하를 일으켜 혈압 감소 및 탈수 현상을 유발하고, 이는 심장기능 저하와 체온 상승, 혈액공급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외에도 알코올은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가 많다. 정 교수에 따르면 운동신경 둔화로 발을 헛딛는 등 실족이나 낙상 사고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 또, 알코올 1g 섭취 시 수축기 혈압은 0.24mmhg, 이완기 혈압은 0.16mmhg씩 증가해 음주 후 이어지는 등산은 갑작스럽게 혈압을 상승시켜 두통이나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다. 무리하게 산행을 하면 심장 발작이나 뇌졸중 등이 나타날 위험이 증가하므로, 등산 중 알코올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사고 예방을 위한 운동 습관 들이고낙상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법 기억해두기산행 중 빈번하게 나타나는 ‘낙상’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갑자기 넘어져서 뼈와 근육(근골격계)에 상처를 입는 사고를 말한다. 정 교수는 “등산 중 발생하는 낙상에 의한 손상은 타박상이나 찰과상, 열상 등의 경상에서부터 골절, 두부, 흉부 및 복부 내부 장기의 손상 등의 중상을 유발할 수 있다. 평상시 낙상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만일 낙상 환자가 발생했다면 응급처치가 중요하므로 환자의 의식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환자가 의식이 있을 때 응급처치 = 사지의 한 부분이 심하게 아프면서 변형되었다면 그 부위의 골절을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주위에 있는 나뭇가지 등으로 부목을 대주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좋다. 만일 환자가 목이나 등 부위의 척추 골절이 있다면 골절 부위를 나뭇가지 등을 사용해 고정할 수 없다. 자칫 척수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때는 환자가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119구급대에 연락해서 119구급대원이 전문적인 척추 고정장비를 사용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이다.▶환자가 의식이 없을 때 응급처치 = 이때는 환자가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먼저 119구급대의 파송을 부탁해야 한다. 119구급대를 기다리는 중에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척추 손상을 염려해 환자를 움직이지 않게 하되, 환자의 호흡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호흡이 있다면 환자가 호흡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기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만일 호흡이 없다면 두 번의 구조 호흡을 한 다음 혈액순환이 되는지의 여부를 살피고, 호흡만 없다면 계속 구조 호흡을 시행하면서 119구급대를 기다리도록 한다. 호흡과 혈액순환이 모두 없는 상태라면 구조 호흡과 흉부압박술을 함께 시행하는 것이 올바른 처치이나 이러한 경우 의료기관으로 이송한다 하여도 생명이 위태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게 정 교수의 설명이다.Tip 등산&하산 시 주의, 또 주의! 신발 끈을 조절하세요산에 올라갈 때는 신발 끈을 다소 헐겁게 매고, 내려올 때는 끈을 꽉 매면 낙상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오르막·내리막 걸을 때 주의하세요오르막길에서는 신발 바닥 전체를 지면에 밀착시키고, 내리막길에서는 뒤꿈치부터 디뎌 체중으로부터 오는 충격을 줄이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휴식 시간 조절하세요정상에 오르기 전까지는 휴식 시간을 가능하면 짧게 잡아야 한다. 휴식하는 동안 땀이 식어 체온을 빼앗길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랜 휴식으로 온몸이 이완된 상태에서 다시 걸으려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휴식 시간을 잘 조절해야 한다. 119 산악구조위치 표지판도 기억해두세요등산 중 사고를 당했을 경우에 대비해 등산로 곳곳에 설치된 ‘119 산악구조위치 표지판’을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사고가 났을 경우 표지판과 스마트폰 GPS 앱을 활용해 구조대에게 위치를 정확히 통보할 수 있다.정연권 교수가 말하는 낙상사고 예방 운동운동이 모든 낙상의 위험을 줄여주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대부분의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규칙적으로 근력 강화와 평형감각 운동을 한 사람들은 운동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낙상의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다.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쭉 뻗은 후 발목을 앞으로 민다. 30회씩 3회 실시한다. 좌측과 동일한 자세에서 이번에는 발목을 몸 쪽으로 당긴다. 30회씩 3회 실시한다.의자 뒤에 서서 한쪽 다리를 가볍게 들고 양팔은 쭉 뻗은 상태에서 균형을 잡는다. 30초 간 균형을 잡으면서 실시한다.왼손은 의자를 살짝 잡고 오른쪽 무릎을 90도 각도로 올리고 30초 간 균형을 유지한다. 이때 왼손은 허리춤에 살짝 댄다. 좌·우측 3회 각각 반복한다. 2017-04-07
- PRP어학원 초등, 중등 학부모 대입 특별간담회 문·이과 통합에 따른 향후 대입전략과 문과 성향, 이과 성향의 초등∙중등 학생이 필요한 영어실력과 올바른 수학학습법∙ 일시 : 3. 30(목) 초등 10:30, 중등 13:00∙ 장소 : 대치동 PRP어학원∙ 예약문의 : 02-554-1451 www.prpschool.com (선착순)문과, 이과 통합과 수능영어 절대평가 전환 등 대학 입시제도가 갈수록 혼란스러워지는 상황에서 대입 특기자 전형으로 유명한 PRP어학원에서 초·중등 학부모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글을 2회에 걸쳐 게재한다. 1회는 변화 잦은 입시제도에 따라 초·중등 학생이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추어야 하는지에 관해서 PRP어학원의 정랑호 원장이, 2회는 문과 또는 이과 성향의 초·중등 학생이 수학을 어떻게 정복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전 대원외고 3학년 진학 담당이었던 최보규 이사가 제공한다.① 초등·중등 학생이 갖추어야 할 영어실력 ② 문과·이과 성향 초·중등 학생의 수학정복 방법기획연재. 문과·이과 성향별 초·중등 학생을 위한 대입 준비전략 ①초등·중등 학생이 갖추어야 할 영어실력한 학생이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각 과정마다 평가받는 영어시험의 수준과 내용이 다르기에 공부하는 내용과 수준이 다른 것은 당연하다. 일반적으로 영어유치원을 다닌 후 초등학교 때 미국교과서 중심으로 학습하다가,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부모들의 주관적 판단으로 아주 다양한 형태로 영어공부를 하다가 영어학습의 방향을 잃어버리는 것이 일반적인 현재 상황이다.변별력 없는 수능영어 1등급 상위권대학 보장 못해어떤 학생은 문법 중심의 학습을 하고, 또 어떤 학생은 수능영어 형태의 학습을 중학교 때부터 하고 또 다른 학생들은 토플이나 텝스와 같은 공인영어를 학습한다. 이과 성향의 많은 학생들은 수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에 영어학습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하거나 그것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그러면 2018년 입시부터는 대입수능영어도 절대평가를 한다고 하니 영어실력을 수능영어 1등급정도를 받을 정도만 하여도 되는가?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실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에서는 여전히 영어와 수학을 잘하는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 변별력이 없는 수능영어 1등급은 상위권대학 진학을 절대 보장하지 못한다. 그러면 왜 상위권대학 혹은 외고와 같은 특목고를 진학하는데 수준 높은 영어실력이 필요한지 살펴보도록 하자. 더불어 이과생도 영어를 잘하는 것이 유리한 점이 있는지 보자.영어특기자전형으로 연·고대 등 진학 가능우선 현 대학입시 전형을 살펴보자. 현 대학입시에서 문과생의 경우 연대와 고대를 진학하는데 있어 가장 유리한 전형은 영어특기자전형이다. 대원외고, 한영외고, 용인외고 등과 같은 특목고 학생들은 물론이고, 강남 서초권의 경기고, 경기여고, 진선여고, 서문여고, 반포고, 숙명여고 등 상당수 학생들이 내신이 부족해도 특기자전형으로 연·고대 등 상위권 대학에 진학을 할 수 있었다.영어특기자전형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토플 고득점 116점 이상, AP 5점 만점, SAT 고득점 등 영어실력이 있는 학생들이었다. 이과생의 경우도 내신 2.5등급을 받은 학생도 토플 110점, AP Calculus 5점을 받고 올해 특기자전형으로 연세대에 합격할 수 있었다.중학교 때 영어공인점수 고득점 위해 토플 공부그럼 고등학교 때 토플 고득점이나 AP 만점을 받을 수 있는 학생들은 중학교 때 영어공부를 어떻게 했을까? 이 학생들은 외고 진학을 꿈꾸었든 일반고나 자사고 진학을 꿈꾸었든, 영어 공인점수의 고득점 획득을 위해 토플공부 등을 열심히 하였다. 그렇게 쌓은 영어실력으로 고등학생이 되어 토플과 AP가 가능하였고 학교 내신 영어가 어렵게 출제되어도 좋은 내신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초등학교 때 미국교과서 등으로 튼튼한 영어실력중학교 때 토플과 같은 수준 높은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학생은 초등학교 때는 영어공부를 어떻게 했을까? 토플시험에 출제되는 영역인 독해와 청취는 사회과학(역사, 문학, 지리 등)과 자연과학(생물, 화학, 지구과학, 물리 등)의 소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플 Speaking 시험은 상당한 수준의 영어유창성을 요구하기에 상당기간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해야하는 절대시간을 필요로 한다.토플 Writing시험도 수준급의 글 쓰는 실력을 요구하기에 한동안 영어로 많은 과제를 수행했어야하는 절대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요새말로 빡시게 미국학교 교과서를 가르치는 기관에서 최소 1년 정도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 그 이유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때는 초등학교 때처럼 영어공부 할 시간이 없어, 초등학교 때 영어실력이 튼튼하게 닦아있어야만 중학교 때 토플 수준의 공부를 할 수 있다.■ 정랑호 원장이 추천하는 문·이과 학년별 학습내용구분문과이과초등 1~4학년미국학교 교과서미국학교 교과서영어권 학교말하기 쓰기 청취 완성(1년)말하기 쓰기 청취 수준급(6개월)초등 6학년토플수준공부, 문법공부문법공부, 영어원서중등 1~3학년토플 110점 달성토플 90점 달성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해보니 영어와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은 상위권대학 진학이 아주 수월하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이과생의 경우 의학전문대학원이나 약학전문대학 진학하는데 있어 토플과 같은 공인점수를 요구하기에 어느 정도 영어실력을 획득하는 것은 대학진학이나 대학원 진학에도 매우 유리하다.정랑호 원장前 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넥서스 토플 Writing/Speaking 저자수능내신 걱정없이 영어 잘해 대학가는 법(키출판사) 저자現 PRP 대입영어우수자전형 전문어학원 원장기획연재. 문과·이과 성향별 초·중등 학생을 위한 대입 준비전략 ②문과 성향, 이과 성향 초·중등생의 수학정복 방법학생들의 대학 수준과 학과를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과목 중에 하나는 단연 수학과목이다. 과거에도 그러했지만 수학에 대한 성취도와 호감도에 따라 이과생 혹은 문과생으로 분류가 되었고 서울대가 본고사가 있던 시절에는 출제된 수학문제 5개의 문항 중 2개만 제대로 풀어도 합격된 시절이 있었다.이렇듯 수학은 상위권대학을 진학하는데 있어 중요하였고 현시점에도 서울대를 진학할 경우 면접에서 수학실력을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수학실력에 따라 당락은 물론 지원학과를 결정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현재 서울대 수시 면접 시 수학실력을 확인하는 학과문과이과경영대학, 경제학과, 자유전공, 농경제학과, 소비자아동학부공대, 자연과학대, 의대(학교수학내신등급)그러면 서울대 경제학과와 주요대학 의대를 합격한 고등학생들은 어느 정도 수학공부를 초중등과정에서 하였을까? 다음은 서울대 경제학과에 진학한 학생의 초·중등 수학학습 후기이다.“초등학교 때 경시대회를 시작으로 수학 공부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선행학습보다는 본 학년 문제를 더 정확히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문과생이지만 서울대 진학을 위해 튼튼한 수학실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KMO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중학교 3학년 때 KMO 동상을 수상했지만 이 과정을 통해 수학실력이 상당히 안정이 된 것 같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 수학과학 영재학급에 추천되어 중3 때는 그곳에서 창의연구산출물 대회 대상을 수상을 하였습니다.”아래는 주요대학 의대 합격생들의 초중등 수학학습과정이다.“초등 저학년 때 초등, 중등과정을 마스터하고 고학년 때는 영재고, 과학고를 준비하는 과정으로써 중등, 고등과정 심화를 공부하였습니다. 이어서 KMO 준비로 들어갔는데, 주5일 이상 수학심화에 매진하였습니다. 이 때 수학실력에 깊이가 생겼으며, 다양 2017-03-24
- 고득점을 가장 빠르게 잘 만드는 곳! 대치동 상위 1% 영어의 기준이 되어온 ‘SNT어학원’이 2017학년도 입시에서도 어김없이 최상의 실적을 만들어냈다.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국내입시와 Yale, Stanford, Columbia, Williams, Oxford, University of Pennsylvania, 등 최상위권 외국 대학입시에서도 다수의 합격생을 만들었으며, 2015~2016년 SAT 만점자 6명 등을 배출하는 등 SNT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실적으로증명했다. ‘SNT어학원’의 높은 진학 실적의 가장 중요한 비결은 ‘빠르게 완성하는 고득점 전략 시스템’이라고 한다. 최고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빠르게 완성하는 고득점 전략과 차별성을 만드는 활동 스펙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SNT어학원’을 찾아가 보았다.만점? 얼마나 빨리 만점을 받느냐가 관건최근 국내외 입시는 정량화된 점수만으로 학생을 선발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학생들은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 무엇보다 전략적 활동을 할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입시를 위해 SAT, IB, AP, 토플 등에서 고득점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이런 점수들을 빨리 만들어 놓지 않으면 전략적 활동을 할 시간이 없어져 결국은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어 지기 때문이다. 최대한 빨리 점수를 만들고 전략적 활동들을 해나가는 것이 최근 입시의 핵심 포인트다. 이제 입시는 성과의 싸움에서 시간의 싸움으로 결정지어 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현재 대원외고, 외대부고, 민사고 등 국내 유수의 특목고와 SIS, SFS, KIS, 채드윅 등 국제학교 학생 400여명을 보유한 SNT어학원은 ‘New SAT 특급전략’을 비롯해, IB, AP, ‘최강 TOEFL 전략’, ‘Writing 단기 Solution’, 듣고만 있어도 외워지는 SNT ‘유사어 그룹으로 10,000 단어 쉽게 외우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빠르게 상위 1% 수준의 실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입시는 점수로 증명되는 정량스펙과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정성스펙들이 모두 중요하게 필요하다. ‘SNT어학원’은 빠르게 정량적인 실력을 완성한 후 논문, 특허, 해외신문 투고, Writing Competition 등으로 신선하고 굵직한 스펙을 쌓거나 Ivy League 및 Top 20위 대학 전공별 맞춤 스펙 및 진학 전략을 마련하고 인턴, 번역봉사 및 각종 봉사활동들을 진행하며 정성평가의 내용을 완성한다.빠르게! 잘! 가르치는 곳이어야 특히 SAT 분야에서 많은 만점자를 배출한 ‘SNT어학원’은 실력이외에도 빠르게 고득점을 만드는 노하우와 이를 뒷받침하는 R&D팀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출문제 유형을 철저히 분석해서 학생들이 가장 틀리기 쉬운 유형들을 여러 단계로 나누어 집중 훈련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또한 주 6회 매일 진행되는 Mock Test를 통해 실전 능력을 높이고, 최소 10년 이상 경력의 최고의 강사진으로부터 나오는 꼼꼼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빠른 고득점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각 학교 별 최고 수준의 학생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클라스 안에서의 경쟁을 통해 스스로의 동기부여를 통한 노력도 무시 못 할 부분으로 작용한다. 비슷한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도 ‘SNT어학원’ 재원생들이 좋은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이런 학습 방법에서의 차이 때문이다.작년 SAT 2400점을 맞은 용인 Y고 곽 모군은 “체계적인 수업의 퀄리티도 매우 좋았지만, 수업이 없는 날에도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부족한 점을 챙겨주는 Jane과 Brice 선생님의 열정과 정성이 만점을 맞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중학교 때 토플 118점을 맞아 둔 것이나 짧은 시간 투자로 최고의 SAT점수를 맞을 수 있었던 것은 가장 효과적인 학습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학년별, 시기별 우선순위를 정해주시는 데브라 원장님의 시간 관리 전략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SNT 프로그램을 평가했다. 현재 SNT어학원은 컬리지보드가 공개한 Reading 출제 범위를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 1960년대와 70년대의 정치, 사상 Passage들을 다루며 샘플문제와 지난 시험들을 분석해 paraphrasing한 SNT어학원의 자체 교재를 활용하여 학습하고 있다. SNT어학원만의 최강 R&D팀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다 실전 set를 보유하고 있으며 변화된 Math 정복을 위한 Math R&D 팀도 보유하고 있다. SNT어학원은 열정적인 강사진을 보유하고 ‘SAT Grammar 108 rules’을 완벽 정리하여 실수 없는 SAT Grammar 학습을 유도하고 있다.고득점을 위한 SAT Key FeaturesNEW SAT에서 고득점을 목표로 한다면 학습의 접근법부터 달라야 한다. New SAT의 대다수 문제들은 고등학교 과정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고 중요하게 다뤄지는 단어들과 표현법을 중심으로 출제된다. 또한 그 중 많은 문제들이 본문 내용을 통해 단어의 의미를 유추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단어장을 만들어서 외우는 학습방법 보다는 많은 지문과 독서를 통해 빈출 단어를 학습하는 것이 고득점 획득에 도움이 된다.Reading, Writing, Essay 모두 지문에서 발견한 증거를 해석하고 그것을 사용해서 과제를 해결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먼저 ‘Reading’을 살펴보면 매 passage마다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질문에서 ‘이전 질문에 대한 답을 잘 뒷받침 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하라’는 문제가 출제되거나, 단어와 그래프, 도표 등을 통해 전달한 정보를 파악해서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 문제가 출제된다.‘Writing & Language’에서도 모든 문제가 근거에 의해 답을 구하는 것으로 출제된다. 문장이나 단락을 분석하고 이치에 맞는 표현이나 단어를 선택하는 유형의 문제가 대다수이다. 다른 유형은 reading과 마찬가지로 그래프나 도표를 통해 전달된 정보를 해석하여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Essay’ 또한 주어진 지문을 읽고 저자가 사용한 증거나 추리 및 수사법 등을 통해 도출된 중요한 추론과 증거를 뒷받침하는 명확한 분석을 채점 기준으로 하고 있다. 에세이의 prompt는 매번 동일하게 주어지지만 학생들이 읽고 분석해야 하는 지문은 매번 변경되어 출제된다.New SAT,주어진 지문 통해 필요한 정보 찾아야New SAT 지문들은 대학과 직업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것으로 구성된다. Reading은 문학과 비문학에 관한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교과 과정에서 다뤄본 차트와 그래프 등도 출제된다. Writing & Language에서는 인문학, 역사, 사회, 과학, 직업 등에 관련된 문장들을 편집하고 수정하는 형식이 출제된다. 수학에서는 수학 자체뿐만 아니라 사회과학, 직업 등 실생활에서의 문제를 수학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New SAT는 독해, 쓰기, 언어, 그리고 수학적 지식을 적용해야 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비문학 및 문학을 읽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서 다양한 과학과 역사 그리고 사회과학의 분야에서 주어진 지문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는 것을 측정하는 문제들이다. 또한 이것을 바탕으로 2017-03-24
- 아토즈논술 자연계 수리논구술 심층분석 설명회 ▶ 논술/구술전형을 통한 의치대 및 명문대 상향합격을 위한 전략 설명회■ 최상위권 수리논구술 심층분석 ★ 일시 : 3.16(목) 오후 2시 ▶ 장소 : 아토즈 대치점(대치 크리스피빌딩 5층) ▶ 내용 (1)서울대 수리구술 전형 및 출제경향 분석 - 서울대 대비법 및 학과별 합격자 사례, 공부방법 - 시기별 대비법 스펙등 분석 (2)카이스트/포항공대 구술전형 분석 및 대비법 (3)연세대/고려대 특기자전형 분석 및 대비법 (4)의예과 논술전형 분석 및 합격사례 분석,합격자 공부방법 및 시기별 대비법,스펙 분석 (5)연세대 논술전형 분석 및 합격사례 분석 (6)아토즈 수리 논구술 시스템 설명 (7)1:1 질의응답 및 상담 ▶ 대상 : 자연계 고3,재수생▶ 설명회 예약 : 02-565-0715 (예약필수)■ 명문대 수리논술 심층분석 ★ 일시 : 3.17(금) 오후 2시 ▶ 장소 : 아토즈 대치점(대치 크리스피빌딩 5층) ▶ 내용 (1)성균관대,서강대,한양대 수리논술 분석 및 대비법,합격생 공부법 및 시기별 준비법, 합격자 스펙 분석 (2)중앙대,이화여대,경희대,시립대 등 주요 상위권 대학 논술전형 분석 및 대비법, 합격생 공부법 및 시기별 준비방법, 합격생 스펙 분석 (3)인하대,아주대 등 주요 명문대 수리논술 전형 분석 및 출제경향, 합격생 공부법 및 시기별 준비방법 소개 (4)아토즈 수리 논구술 시스템 설명 (5)1:1 질의응답 및 상담 ▶ 대상 : 자연계 고3,재수생 ▶ 설명회 예약 : 02-565-0715 (예약필수)<수리논술 대표강사 김대원>※ 참석을 원하시는분은 반드시 예약 부탁드립니다.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예약없이 참석 불가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학원 홈페이지(www.atoznonsul.com)을 참고 바랍니다.■ 업무시간 : 평일 오후2시-10시, 토/일 : 오전9-저녁10시☎ 설명회 예약 및 수업상담 : 02-565-0715 201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