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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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영어, 입학 전 필수 고려 사항! 이제 곧 새 학기가 시작된다. 예비 고등학생들은 앞으로 중학교와 많이 다른 고등학교 생활을 생각해서 마음의 준비와 다짐이 필요하고 향후 방향성을 생각해서 그에 맞는 학습방향과 계획을 세워야한다. 무엇보다 정해진 목표들을 확실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도모해야한다. 학습량이 절대적으로 많아지는 상황에서 그동안 장시간 공부하는 습관이 배어있지 않은 학생이라면 무엇보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나갈 수 있고 실천가능하면서도 다소 많을 수 있는 공부량을 인내하며 성취해 갈수 있도록 공부습관을 훈련해야한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그동안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다소 무리한 계획을 세우고 반복되는 실패를 하게 되면 성과가 더 안 나오고 의욕이 떨어질 수 있다. 학생들 각자의 실력에 맞게 학습량을 정하되 다소 힘들어도 실현가능한 계획을 세워 성취감을 반복해서 느끼게 되면 잘하는 학생은 물론이고 공부에 의욕이 없고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해 하던 학생들도 보람과 만족감으로 학습에 점점 흥미를 가질수 있다. 또한 나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도 생겨 더 의욕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따라서 일정기간의 간격을 두고 학습량을 늘리면서 계속 목표를 실현해 가는 계획을 세우는 게 바람직하다. 우선 크게 1년 계획을 세우고 학기별, 분기별, 월별, 주간별 목표를 세우면 그 주에 일별계획도 세부적으로 세울 수 있으니 시간을 내서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보면 더 체계적으로 목표를 향해 다가갈 수 있다. 다만 주 단위, 월 단위로 세운 계획은 꼭 점검해서 계획대로 할 수 없었던 문제점을 찾아내어 개선해 나가면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중학교 기간동안 코로나 영향으로 학습의 강도나 중요성에 둔감해져 안일한 생각을 갖게되거나 학습에 대한 의욕저하로 이어지는 영향을 받은 학생들이 적지 않다. 당장 3월이 눈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정신적 무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람은 생각의 영향을 받고 생각한대로 결국 결과를 만들어 가는 존재다. 지금 당장 중학교 때의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고등학교 기간 동안 성공적인 입시를 준비해서 재수하지 않고 원하는 대학과 전공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정하고 꿈을 이미지화하여 머릿속에 각인시켜놔야만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꿈을 상상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을 했으며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노력했었다. 다소 실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도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불가능은 없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할 수 있도록 생각을 정리하고 꿈을 상상하며 하루하루 그 기쁨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생각의 전환을 해야 한다.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등학교 학생들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중학교와 달리 내신에서 다른 과목도 등급을 챙겨야하니 열심히 한다 해도 과목별로 시간이 요구되고 심지어 아주 적은 점수 차로 등급이 달라지니 등급받기가 너무도 어려운 현실이다. 따라서 더더욱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아직은 본격적으로 중간고사 시험 준비 시작하는 시기까지 방학기간도 남아있으므로 결코 적지 않은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학기 중 시험기간에만 공부해서는 최선의 성과를 만들기가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며 이해를 요하는 내용들을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공략해야한다.아는 부분을 반복하는 것은 최소화하고 모르는 내용에 집중해서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전략을 짜야한다. 지금 남아있는 시간을 고려해 목표를 수정하고 절대적으로 중요한 학습 내용만 정확히 추려서 계획을 재조정해서 반드시 실천하도록 노력해야한다. 항상 주기적으로 계획을 점검하고 수정해 결국은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고민해야한다. 아무 생각 없이 계획을 위한 계획이 되지 않도록 늘 경각심을 갖고 체크해야 한다.방학을 앞두고 계획을 세워 ‘열심히 하자’라고 다짐했던 시간이 마무리단계에 다가가고 있다. 그동안 얼마나 계획을 성취했는지, 부족했다면 원인은 무엇이었는지 잠깐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게 필요하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다면 자신에게 충분한 보상을 주자곧 새학기를 맞이해야하는 시기가 되었다. 남아있는 시간동안 목표를 향해 시간관리를 잘하고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결코지지 않고, 새해 다시 새로운 생각과 마음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여 목표를 반드시 성취해가길 응원한다. 일산 주엽동 아이비스 영어학원 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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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이 읽어야 할 글 지금 못하면 나중에도 못한다나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공부를 가장 열심히 했다. 2학년이 되면서 새로운 지식이 많이 유입됐고, 그것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쓴 것이다. 그렇다고 2학년 시기를 매우 알차게 보낸 것만은 아니다.고2 여름방학 땐 잠깐 게임에 빠져서 시간을 허비한 적도 있다. 설날, 추석과 같이 많은 공부시간이 주어지면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오늘은 연휴 첫날이니까 오늘만 놀고 내일부터 공부해야지.’ 라는 생각을 갖다가 늘 마지막 날 하루만 제대로 공부했다. 게으름이 많았던 학생이었다.고3때는 이러한 습관들이 저절로 고쳐질 줄 알았다. ‘내가 고3이니까 열심히 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다. 중요한 것은 고3이라고 더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환경이 나를 바꾸어 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면 안 된다. 이는 재수, 삼수로도 이어진다. 고3때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재수하면 갑자기 뭐가 달라지는가? 재수를 하면 수능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은 분명 맞는 말이다. 실제로 재수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성실한 일부 학생들에게 해당 되는 내용이다. 대다수의 게으르고 나태한 학생들은 오히려 성적이 더 떨어진다. 수능은 기본적으로 사고력 시험이기 때문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고 무조건 더 잘 보는 것이 아니다. 애매한 태도로 공부하면 재수, 삼수했을 때 오히려 성적이 더 떨어질 수 있다. 재수를 미리 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다. 올 한해 열심히 살아서 최선을 다해 실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올해 끝날 생각을 해야, 못 끝내더라도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은 안일하게 사는 당신에게 절대 기회를 주지 않는다. 당장 행동하고 움직여야 한다.눈높이를 맞춰서 공부할 때 실력이 는다고3이 되면 실전 모의고사 수업(이하 실모 수업)을 학원에서 듣게 된다. 수능과 비슷한 모의고사를 수능처럼 시간을 재고 풀어보는 것이다. 이는 반드시 필요한 수업이다. 중요한 것은 실모 수업은 공부의 마지막 단계라는 것이다.실모 풀이가 의미가 있으려면 수능 수학 3점 문제들은 쉽게 풀 수 있어야 한다. 4점 중에서도 쉬운 것들은 잘 풀고 어려운 것들에서 헤매는 정도일 때 가장 도움이 된다.자신이 그 밑의 실력이라면 실모를 푸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반드시 개념 및 유형 문제들을 병행해야 한다. 기본적인 내용들도 숙지가 안 된 상태인데 실모를 푸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이는 상위권 학생들도 새겨들어야 할 내용이다. 수학 시험을 잘 보려면 크게 ‘지식’과 ‘지혜’가 필요하다. 함수 sin x를 미분하면 cos x가 된다는 것을 아는 것은 ‘지식’이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함수를 미분할지 판단하는 것은 ‘지혜’이다. 실전 모의고사는 ‘지혜’를 길러준다. 시험에 필요한 감각과 판단력을 연습하는 것이다. 실전 문제 풀이 외의 수업들은 ‘지식’을 배우는 과정이다. 수학 개념에는 끝이 없다. 기초 개념부터 심화 개념까지 ‘지식’은 계속해서 배워야 할 대상이다.상위권이 될수록,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지식’보다 ‘지혜’가 늘어야 한다. 시간도 ‘지혜’를 늘리는데 더 많이 투자하는 게 맞다. 하지만 ‘지식’의 유입을 끊어선 안 된다. 본인이 부족한 것이 많은 고3일 경우 실전 모의고사 대신 ‘쎈 수학’부터 풀기를 바란다. 기본도 되어 있지 않는데 고3이라는 이유로 마지막 단계인 실전 모의고사에 너무 시간을 쏟지 말라는 것이다. 조급해하지 말고 밑에서부터 채워나가야 실력이 는다. 3월이 되면 모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한다. 하지만 대다수는 반짝 공부하는 척만 하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대다수의 게으른 학생이 될지, 성실하게 살아서 변화를 이끄는 학생이 될지는 당신에게 달려있다. 변화하는 1퍼센트가 되어 대학 합격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 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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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로 증명하는 대학편입의 기준 ‘김영편입 종로캠퍼스’ 오로지 대학 입학이 목표가 됐던 수험생활을 지나고 나면, 후회와 아쉬움이 밀려오는 경우가 많다. ‘좀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대학에 갈걸’하는 후회나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방황하는 학생이 적지 않다. 그러면서 4년이란 대학 생활을 후회나 방황으로 채우기보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다. 편입학이라는 열린 기회를 통해 꿈을 실현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편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흔히 대학 순위로 일컫는 ‘스카이서성한이중경외시’ 등을 포함한 전국 50개 대학에서 해마다 편입생을 모집한다. 그 모집인원은 2021년 이후 지속 증가세다.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을 포함해 해마다 1만 명 이상의 편입생을 선발한다. 상위권 대학생들이 반수나 재수를 위해 학교를 그만두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편입생 모집인원도 증가했다. 특히 자연계열의 경우 모집인원 증가가 두드러진다. ‘편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는 말이 홍보문구가 아니라 팩트가 된 것이다.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은 크게 두 가지 유형이다. 대학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은데 전과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 편입을 통해 학과를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다. 또한 전문대 졸업 후 취업 대신 대학에 진학해 공부하길 희망하는 경우다. ‘무조건 대학에 붙고 보자’였던 과거와 달리 자기 적성에 맞는 학과를 위해, 좀 더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편입을 준비한다.수시 6개, 정시 3개 학교에만 지원해야 하는 대학입시와 달리 편입은 지원 대학 수의 제한이 없다. 복수 지원이 가능해서 일반적으로 편입생 한 명당 대략 14개 대학에 지원한다. 자연계는 영어와 수학, 인문계는 영어 중심으로 실력을 다져두고, 학교별 특징에 맞게 세부 과목을 보충해서 다수의 대학에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와 정시 중심의 대학입시와 비교해 응시자 대비 선발 인원이나 선발 기회를 보면 편입은 분명 열린 기회인 것이다.자연계열 합격률 81% ‘최우수 캠퍼스’편입은 편입학의 특징을 알고 준비해야 한다. 편입 1단계는 영어와 수학 성적이 기본이며, 학과별로 전공 필기시험을 시행한다. 영어는 문법 어휘 독해 논리 4가지 영역에서 출제되며 읽기를 기반으로 한 문제가 주를 이룬다. 수학은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을 기반으로 한 문제가 출제된다. 필답고사는 대학별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기본 실력과 함께 학교별 기출 문제 공략에 공을 들여야 한다.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등을 평가하는 2단계 전형을 시행한다. 특히 2단계 전형에서 당락이 결정되므로 이에 대한 준비 또한 철저히 해야 한다.김영편입 종로캠퍼스는 1단계 필답고사 물론이고, 2단계 전형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지방에서 오는 경우, 재학 중 편입 준비를 하는 경우 등 다양한 수험생의 상황을 고려해 새벽반, 오전반, 저녁반, 주말반으로 반을 구성했다. 특히 인문계에서 자연계로 편입을 희망하는 경우 미적분이나 공학수학 과목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 종로캠퍼스 자연계 편입 대비반은 수학에 대한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그 결과 자연계열 합격률 81%(2022학년도), 모의고사 수학 평균 점수 1위(2023학년도 대비)를 기록하며 ‘최우수 캠퍼스’로 선정되기도 했다.김영편입 종로캠퍼스의 최윤선 원장은 “편입을 통해 새로운 출발,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다”라며 “우수한 강사진, 체계적인 관리, 맞춤형 입시전략으로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문의 02-745-7033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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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는 착각 학령인구 감소에도 대학이 여전히 중요한 이유우리나라의 인구문제는 이제 무시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이미 지방 국립대까지도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2000년 65만 명이던 신생아 수는 2005년 43만 명이 되기까지 매년 20만 명씩 줄었는데 그 당시에 태어난 아이들 수로 인한 문제가 생기고 있는 것이다.이후 2차 감소기에서 신생아 수는 2012년 48만 명에서 2021년 26만 명으로 지금까지도 계속 줄어들고 있다. 이로 인해 2035년쯤 되면 학령인구는 약 20만 명 정도로 지금보다 50%가 감소하고 그만큼의 대학교가 통폐합 및 폐교되는 것은 기정사실이 되었다. 이 말은 어쩌면 지금 다니는 대학이 졸업 후에는 없어져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변화 속에서 이제 어차피 더 이상 학벌은 의미 없어지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실제로 청년 인구가 줄어들면 오히려 취업하기 쉬워질 수도 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인구 감소로 경제 규모가 줄어드는 만큼 대기업, 공무원 등의 채용인원도 그만큼 줄어들 수밖에 없고 AI가 더 빠르게 발달해 모두가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는 더 적어져 오히려 빈부격차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이런 알 수 없는 사회 변화 속에서 우리는 대체될 수 없는 인재가 되어야 하고,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경쟁력 있는 방안은 명문대에 진학해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물론 꼭 명문대에 가야만 전문가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속에서 보고, 얻는 다양한 문화 자본의 힘을 부정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학벌의 가성비가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경쟁력 강화 효과는 여전히 유효하다.수능보다 쉬운 대학 편입흔히들 편입하면 모집인원이 너무 적고, 시험도 너무 어려워서 수능보다 합격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그렇다면 다들 수능시험을 다시 보려고 하지 않을까? 왜 굳이 어렵다는 편입시험을 보려고 하겠는가. 1학년으로 들어가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아서라는 이야기를 하기에는 편입 준비생들 대부분은 아직 20대 초반이다.일단 편입은 자세히 보면 그렇게 조금 뽑지 않는다. 작년 수능 응시자는 약 45만 명이었다. 그에 비해 편입 응시자는 1만 명 정도이다. 그런데 2022년도 중앙대학교 기준으로 정시모집인원은 1779명이며, 편입학 모집인원은 564명이다. 절대치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 시험 난이도에 대해서는 편입시험이 수능에 비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편입학 시험은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 시험이다. 중요한 것은 이 시험의 경쟁자들의 수준이다.수능으로 최상위권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수능 전 과목 평균 1등급인 학생들과 경쟁해야 한다. 그러나 편입학을 도전하는 학생 중에 그런 학생은 거의 없다. 그런 학생들은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을 것이며, 아쉽다면 수능 재수를 도전할 것이다. 수능에서 평균 3등급 이하의 아쉬운 결과를 얻었던 학생들 간의 경쟁이기 때문에 수능 평균 3~4등급만 되어도 매우 유리한 시작을 할 수 있다. 편입은 알고 보면 생각보다 훨씬 해볼 만한 시험이다.편입 준비,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답부터 먼저 이야기하자면 3월이 최적이다. 수능 재수의 경우, 빠르게는 1월, 보통 3월에 시작하는 것을 모든 학생들이 당연하게 생각한다. 이후에 시작하는 것은 아시다시피 반수를 하는 것이다. 편입도 마찬가지다. 3월에 시작하는 것이 당연하다.편입을 위해 인문계 학생이라면 영어를, 자연계 학생이라면 영어, 수학을 준비해야 한다. 편입 영어의 핵심은 어마어마한 양의 단어 암기이다. 대부분의 편입 수험생들은 벽돌보다 두꺼운 단어장을 일 년 내내 암기하고 있다. 그만큼 단어의 양이 많다. 단어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반복하는 것만이 답이다. 그래서 3월부터 일 년 동안 반복하는 학생과 6~8개월을 반복하는 학생의 단어 실력은 동일한 노력을 가정했을 경우 많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단어뿐만 아니라 문법, 독해, 논리까지 공부해야 한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거기다 수학까지 준비해야 하는 자연계 준비생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편입 수학의 경우, 높은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 수학과 다르게, 단순 계산 문제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어디에나 장단이 있는 법, 대학 수학 범위인 만큼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수능보다 배로 많다.결론적으로 결국 편입은 시간 싸움이다. 그래서 사실 편입시험기간은 장장익선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몇 년간 준비할 수는 없다. 고3이 되었다는 마음으로 깔끔하게 3월부터 일 년 준비하면 된다. 시작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불리하다.엄청난 속도로 변화하는 불확실한 사회 속에서 ‘나’라는 브랜드의 경쟁력을 확실히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인 편입을 시작할 최적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번 기회에 마음 단단히 먹고 명문대 입학을 통해 인생 제2막의 시작의 발판을 마련해 보는 것이 어떨까?이종수 상담실장김영편입플러스 신촌캠퍼스문의 02-3142-7033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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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의정석’ 2024학년 수능 대비 독학재수반 원생 모집 주엽역 인근에 자리한 독학의정석은 입시생의 학습과 생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독학재수학원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올해 개원 9년차를 맞이한 이곳은 일산뿐 아니라 멀리 김포와 파주에서까지 수험생들이 찾아올 정도로 재수 성공을 위한 지도와 관리를 잘 해주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 김윤서 원장은 “독학재수학원을 오랜 기간 운영해오면서 독학재수 지도의 노하우가 많이 쌓였다. 그래선지 우리 학원에서 재수를 시작한 수험생들은 중간에 이탈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재수생활을 마친다”고 말한다.과학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계획 수립과 실천으로 끝까지 흔들림 없이!재수는 장기 레이스이므로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독학의정석에서는 수험생들이 들어오면 먼저 학습 계획 짜는 법을 지도하고 집중력을 유지하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준다.원생들은 과목별로 하루 학습시간을 세밀하게 배분해 학원에서 제공한 ‘주간 학습 및 생활 계획표’에 계획표를 작성하고, 매일 학습 및 생활 내역을 10분 단위로 기입한다. 담임 멘토는 이를 날마다 확인하고 피드백을 시행한다. 이렇게 일주일 동안 작성한 표는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돼 학생들은 하루, 일주일, 한 달 동안 학습한 내용과 양을 돌아볼 수 있다.김 원장은 “재수는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하며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학습 데이터가 차곡차곡 쌓이면 어떤 공부가 부족하고 넘치는지 파악할 수 있게 돼 제 페이스를 유지하며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1:1 맞춤 코칭’으로 철저한 학습 지도와 생활 관리독학의정석에서는 원생들이 일주일에 최소 54시간 이상 학습을 실행하도록 지도한다. 원생들은 월~토요일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남녀 구분된 교실의 지정 좌석에서 50분 학습, 10분 쉬는 시간을 지키며 수능 대비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한다. 매 시간 관리자가 출석 체크를 하는 것은 물론, 수시로 교실을 돌며 학습 분위기를 관리한다. 단과 학원 수강을 위한 외출은 미리 고지해야 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자율 등원해 공부할 수 있다.학원에서는 원생 개별 컨설팅을 통해 성적 및 희망 대학에 맞는 학습 목표를 설정, 그에 맞는 인터넷강의 및 교재를 추천해주고 학습 시간 배분과 공부 방법 등을 지도하는 ‘1:1 맞춤 코칭’을 시행한다. 재수 성공한 선배들이 멘토로 학습은 물론 정서적인 면까지 잡아줘이곳은 특히 독학의정석 출신으로 재수에 성공한 선배들이 멘토로서 원생들의 학습과 생활 관리를 맡고 있어 원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10여 명의 멘토들은 각자 맡은 원생들의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질문 해결은 물론 재수에 따르는 고충도 상담해주며 든든한 페이스메이커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김 원장은 “혼자 공부하는 경우 한 번 페이스를 잃으면 다시 찾기가 상당히 어렵다. 또, 시야가 좁아지기 쉽기 때문에 옆에서 개별 학생의 부족한 부분과 학습 계획 등을 균형 있게 잡아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정서적인 면에서도 건강한 피드백이 필요하다”라며 멘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입 수능에 특화된 꼼꼼한 학습 관리와 지도독학의정석은 특히 대입 수능에 특화된 관리를 특장점으로 내세운다. 대입에 관한 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멘토 강사들이 상주하며 원생들의 학습을 돕는다. 또한 매일 아침 수준별 수능 영단어 시험을 치고, 국어 독서(비문학) 지문 요약과 문학 과목 파트별 간단 테스트를 치른 후 제출하면 멘토들이 일일이 첨삭해 돌려준다.3월부터는 매달 1회 수능 모의고사를 진행, 평가원 및 교육청, ‘더 프리미엄’의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또한 수능 국어 교재로 이감모의고사와 <간쓸개> 오프라인 교재를 제공, 신청 학생들은 교재를 받아 학습하며 관리도 받을 수 있다.인문논술반도 운영한다. 부원장 직강 6인 소수정예 수업으로 집단토론과 사고력훈련, 개요작성 연습, 기출문제 풀이 및 첨삭 등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강선로 59 동신파크 4층문의 031-911-5524 2023-02-15
- 중계동 더: 오르고 스파르타 학원 날씨가 풀리면서 재수생들의 학원선택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재수종합학원을 다니자니 나만의 공부시간이 아쉽고 독학재수학원을 다니자니 학원수업이 아쉽다. 재수생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신개념 관리형 더 오르고 학원을 가보았다.신개념 관리형 독학재수학원전 송나경국어학원의 송나경 원장은 강남의 대형학원에서 국어강사를 하며 재수종합반의 담임을 오래한 경험으로 재수생을 위한 관리형 독학재수학원인 ‘더: 오르고 스파르타’를 열었다. 더 오르고 학원은 기존 재수종합반의 단점과 독학재수학원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송나경 원장의 오랜 고민이 담긴 학원이다.실력있는 전문강사진더 오르고 학원의 최대 강점은 실력있는 전문강사진이다. 송나경원장을 비롯한 국어, 영어, 수학 선생님은 모두 사범대를 졸업하고 재수종합반의 경력을 갖춘 전문강사진이다. 학생들이 인강만으로 부족함을 느낄 때 언제나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언제나 질문할 수 있다. 일반적인 재수종합학원처럼 대형강의실에 앉아 듣는 수업이 아니라 최대 4~5명의 인원이 듣는 소규모 그룹수업이다. 모든 학생들의 실력을 파악하고 개별지도가 가능한 소그룹수업이다. ‘문법특강’ 같은 특강수업과 4대 1로 하는 클리닉수업 등이 있다. 수업은 필요한 학생만 듣는 선택사항이다. 각 과목별 전문강사가 학생 각자에게 맞는 문제집이나 책선정도 도와준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인강을 듣지만 인강은 자기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하루 2강 정도만 추천한다.열람실 내부의 선생님이 플래너 관리부터 채점과 오답정리일반적인 독학재수학원은 관리 선생님이 열람실 바깥에 앉아있어서 학생들이 인강을 듣다 잠이 들어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더 오르고 학원은 열람실 내부에 두 분의 선생님을 배치하여 15분마다 환기를 시키고 학생들이 잠들면 깨워주고 있다. 관리 선생님들이 플래너도 관리하고 채점도 도와주고 있다. 학생들이 푼 문제집을 채점하고 오답이 있으면 다시 풀린다. 두 번 틀린 부분은 복사해 두었다가 전문 강사에게 지도를 부탁한다. 매주 플래너를 만들고 그날 할 일을 다 했는지 점검해서 부모님께 알려드리고 못 한 부분은 주말에 완수할 수 있도록 한다.매달 모의고사를 보고 결과를 부모님께 알려드리고 부족한 부분을 플래너에 반영한다.매일 아침 8시 영어듣기와 밤10시까지 핸드폰 관리매일 아침 8시까지 등원이고 10분마다 지각체크를 해서 문자와 전화를 반복한다. 지각이나 결석시 벌점제를 운영하고 있다. 8시에는 잠도 깨고 집중력도 향상시킬 겸 영어듣기와 보카시험을 본다. 등원하면 먼저 서랍의 자기 번호에 핸드폰을 보관해야 한다. 쉬는 시간에도 가져갈 수 없고 식사시간에만 잠깐 볼 수 있다.지문인식시스템과 시간표 관리열람실 출입시 지문인식을 해야 한다. 외출과 학원, 퇴실 등의 알람이 즉시 부모님께 문자로 전송된다. 수능날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수능시간표와 동일한 시간표로 운영한다. 쉬는 시간 외에는 화장실도 드나들 수 없다. 만일에 화장실에 가고 싶다면 관리 선생님께 말하고 나갔다가 카페테리아에서 공부하고 다음 쉬는 시간에 들어올 수 있다.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학생들이 움직이지 않고 자리를 지키는 편이다. 만일 잠깐 잠을 자고 싶다면 관리 선생님께 말하면 부탁한 시간에 깨워주신다.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공부환경더 오르고 학원은 최근에 한 인테리어로 깨끗하고 모던한 실내환경을 갖추고 있다. 바퀴가 없는 시디즈 서울대 의자로 편안하게 앉아서 공부할 수 있고 열람실 내 산소발생기로 쾌적하게 집중할 수 있다. 최신 설비로 공부하기에 딱 맞는 채도의 조명을 설치하였다. 점심과 저녁은 맛있는 도시락을 이용할 수 있다. 다른 독학재수학원에 비해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공부는 가랑비처럼 젖어든다서울대 국문과 출신의 송나경 원장은 “공부는 소나기처럼 퍼붓는 것이 아닌 가랑비에 옷 젖듯이 매일매일 조금씩의 공부가 온몸에 스며든다.”고 말한다. 본인이 공부를 해 본 경험과 오랜시간 학생들을 지켜봐 온 경험에서 나온 말이다. 더 오르고 학원은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국어학원과 영어학원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청원여고와 불암고 국어와 영어 1등이 나온 학원이다. 재수생들이 더 오르고 학원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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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휘기숙학원, 대입 재수 정규반 모집 재수 성공의 핵심은 실패 원인 극복에 있다. 제아무리 1년을 더 공부하더라도 대입 실패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면 똑같은 결과를 반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개별 학생의 실패 원인에 따른 학습으로 확실한 성적을 완성하는 수만휘기숙학원은 2월 12일 개강하는 대입정규반을 모집한다. 수능까지 5단계로 세분화한 단계에 따라 시기별 최적의 학습을 제시하는 수만휘프로그램은 수준별 정규수업과 개별 학생의 취약점을 밀착 보완하는 전문코칭프로그램, 그리고 자기주도학습으로 대입 성공을 만든다.재수 성공은 2월과 3월, 스타트 단계 학습이 결정한다간혹 재수를 결심했더라도 마음을 추스르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학생들이 있다. 그러나 대입은 재도전한 모두에게 원하는 대학의 합격증을 주지 않는다. 물론 학교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고3들과 비교하면 수능에 집중하는 시간이 많아 유리할 수는 있다. 그러나 상위 대학에 합격하려면 고3뿐 아니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재수생 및 N수생과 경쟁해야 한다.‘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재수도 수능성적을 올릴 수 있는 기초체력을 키우는 시작단계에 따라 결과가 결정된다. 따라서 목표한 대학에 합격하려면 2월 대입정규반에서 2024학년도 수능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수능까지 단계별 로드맵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는 수만휘에서는 스타트 단계인 2월과 3월에 부족한 개념 강화, 문제적용훈련, 수능을 위한 학습습관형성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학생 개별로 국·수·영 학과담임과 생활담임, 스터디 코치가 통합 관리하는 1인 3담임제를 운영해 수능 기초실력을 높임과 동시에 대입 실패의 원인을 빠르게 극복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소그룹 수준별 정규수업 + 취약점별 맞춤 전문코칭프로그램으로 성적 높여수만휘기숙학원의 실력은 지난 2년 동안 최상의 입시 결과로 증명됐다. 수많은 재수성공사례에도 불구하고 “학생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라는 비전에 따라 개별 학생에 최선을 다하는 수만휘는 학생들의 성적에 맞춘 소그룹 수준별 정규수업으로는 성적을 올리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실전개념설명→문제풀이→해설 강의→오답학습 및 복습→즉문즉답→보충학습→연습과제의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해 개별 학생들의 취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밀착관리 코칭전문시스템을 강화했다.같은 점수대라도 각자 취약한 부분이 다른 만큼 수준별 정규수업으로 필요한 핵심 개념과 문제적용실력을 다지고, 주말테스트와 매월 모의고사 성적데이터를 상세히 분석해 찾아낸 취약점을 보완하는 코칭수업으로 성적을 효율적으로 올리는 것이다. 수만휘의 전문코칭프로그램은 각 과목의 수준에 맞춰 국/영/수 21개 그룹과 개별 맞춤의 이중 시스템으로 진행된다.전문 수능 강사진과 함께 영역별 고득점 전략으로 수능 경쟁력 강화4개 영역으로 나누어 실시되는 수능은 과목별 특성에 맞는 수업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절대평가인 영어영역과 상대평가인 국어와 수학의 수업은 달라야 한다. 이에 실력 있는 수만휘 강사진은 최근 수능과 모의고사 분석을 토대로 기본 개념 정리 및 문제유형을 이해하고 변별력을 갖춘 문제로 출제되는 고난도 문제에 대한 집중 연습으로 고득점을 완성한다. 더군다나 한 과목만 점수가 높다고 상위 대학에 합격할 수 없는 수능의 특성에 맞춰 수만휘에서는 학생들의 전체적인 수능성적의 종합관리로 수능 경쟁력을 높인다.공부에만 집중하게 하는 학습 환경은 기본11월까지 수능을 준비하려면 좋은 수업과 시스템 못지않게 학습 환경도 중요하다. 개별학생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강점인 수만휘기숙학원에서는 깨끗하고 쾌적한 2인 1실 숙소, 맛과 건강까지 챙긴 식사와 체력단련을 위한 농구장과 헬스장 등을 비롯해 최상의 공부환경을 만드는 생활수칙을 철저하게 적용해 대입에 재도전하는 학생들을 위한 원스톱 토털 입시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문의 031-674-2005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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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휘기숙학원, 대입 재수 정규반 모집 재수 성공의 핵심은 실패 원인 극복에 있다. 제아무리 1년을 더 공부하더라도 대입 실패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면 똑같은 결과를 반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개별 학생의 실패 원인에 따른 학습으로 확실한 성적을 완성하는 수만휘기숙학원은 2월 12일 개강하는 대입정규반을 모집한다. 수능까지 5단계로 세분화한 단계에 따라 시기별 최적의 학습을 제시하는 수만휘프로그램은 수준별 정규수업과 개별 학생의 취약점을 밀착 보완하는 전문코칭프로그램, 그리고 자기주도학습으로 대입 성공을 만든다.재수 성공은 2월과 3월, 스타트 단계 학습이 결정한다간혹 재수를 결심했더라도 마음을 추스르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학생들이 있다. 그러나 대입은 재도전한 모두에게 원하는 대학의 합격증을 주지 않는다. 물론 학교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고3들과 비교하면 수능에 집중하는 시간이 많아 유리할 수는 있다. 그러나 상위 대학에 합격하려면 고3뿐 아니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재수생 및 N수생과 경쟁해야 한다.‘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재수도 수능성적을 올릴 수 있는 기초체력을 키우는 시작단계에 따라 결과가 결정된다. 따라서 목표한 대학에 합격하려면 2월 대입정규반에서 2024학년도 수능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수능까지 단계별 로드맵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는 수만휘에서는 스타트 단계인 2월과 3월에 부족한 개념 강화, 문제적용훈련, 수능을 위한 학습습관형성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학생 개별로 국·수·영 학과담임과 생활담임, 스터디 코치가 통합 관리하는 1인 3담임제를 운영해 수능 기초실력을 높임과 동시에 대입 실패의 원인을 빠르게 극복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소그룹 수준별 정규수업 + 취약점별 맞춤 전문코칭프로그램으로 성적 높여수만휘기숙학원의 실력은 지난 2년 동안 최상의 입시 결과로 증명됐다. 수많은 재수성공사례에도 불구하고 “학생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라는 비전에 따라 개별 학생에 최선을 다하는 수만휘는 학생들의 성적에 맞춘 소그룹 수준별 정규수업으로는 성적을 올리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실전개념설명→문제풀이→해설 강의→오답학습 및 복습→즉문즉답→보충학습→연습과제의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해 개별 학생들의 취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밀착관리 코칭전문시스템을 강화했다.같은 점수대라도 각자 취약한 부분이 다른 만큼 수준별 정규수업으로 필요한 핵심 개념과 문제적용실력을 다지고, 주말테스트와 매월 모의고사 성적데이터를 상세히 분석해 찾아낸 취약점을 보완하는 코칭수업으로 성적을 효율적으로 올리는 것이다. 수만휘의 전문코칭프로그램은 각 과목의 수준에 맞춰 국/영/수 21개 그룹과 개별 맞춤의 이중 시스템으로 진행된다.전문 수능 강사진과 함께 영역별 고득점 전략으로 수능 경쟁력 강화4개 영역으로 나누어 실시되는 수능은 과목별 특성에 맞는 수업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절대평가인 영어영역과 상대평가인 국어와 수학의 수업은 달라야 한다. 이에 실력 있는 수만휘 강사진은 최근 수능과 모의고사 분석을 토대로 기본 개념 정리 및 문제유형을 이해하고 변별력을 갖춘 문제로 출제되는 고난도 문제에 대한 집중 연습으로 고득점을 완성한다. 더군다나 한 과목만 점수가 높다고 상위 대학에 합격할 수 없는 수능의 특성에 맞춰 수만휘에서는 학생들의 전체적인 수능성적의 종합관리로 수능 경쟁력을 높인다.공부에만 집중하게 하는 학습 환경은 기본11월까지 수능을 준비하려면 좋은 수업과 시스템 못지않게 학습 환경도 중요하다. 개별학생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강점인 수만휘기숙학원에서는 깨끗하고 쾌적한 2인 1실 숙소, 맛과 건강까지 챙긴 식사와 체력단련을 위한 농구장과 헬스장 등을 비롯해 최상의 공부환경을 만드는 생활수칙을 철저하게 적용해 대입에 재도전하는 학생들을 위한 원스톱 토털 입시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문의 031-674-2005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2023-02-03
- 목표 대학으로 가는 길 위의 확실한 ‘동행’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동행’의 사전적 의미는 ‘길을 함께 가다’이다. 함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확인되어야 하는 사항들이 있다. 가고자 하는 길의 방향이 일치하는가, 위기를 겪어도 나아가려는 의지가 있는가, 걸을 수 있는 구조적인 능력을 갖추었는가, 현재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있는가이다. 선제 조건에 대한 확인이 없는 동행은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한다. 막연한 기대감만 높아지기 때문이다. YSE EDU 대치진로진학연구소 손현호 대표를 만나 학습관리와 수시・정시 컨설팅 프로그램 ‘동행’에 대해 들어봤다.‘동행’의 출발은 메타인지YSE EDU 손현호 대표는 학습관리 및 수시・정시 컨설팅 프로그램 ‘동행’의 출발은 메타인지라고 강조한다. 메타인지란 ‘자신의 상태를 판단하는 능력’이다. 흔히 학습적으로는 자신이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을 구별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하지만 자신이 안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출발점에서 혼란이 오면 최종적으로 어처구니없는 결과가 발생하게 된다. 메타인지는 단순히 지식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만 적용되지 않는다. 나의 학습 성향은 어떤지, 현재 학업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도 메타인지다. 메타인지 심리학의 대가인 리사 손 교수는 메타인지의 정의를 ‘자기 자신을 보는 거울’, ‘스스로를 믿는 능력’, ‘나의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YSE EDU 손현호 대표는 “학생들은 스스로의 학습 성향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식 습득이 빠르고 두뇌 회전이 빠른 학생과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꼼꼼한 성격에 끈기가 강한 학생의 학습법은 달라야 합니다. 또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식도 실제로는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강이나 현강에서 강사의 설명을 듣고 아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죠. 자신이 타인에게 설명할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아는 지식인 겁니다. ’동행‘은 바로 이렇게 학생 스스로 자신의 학습 성향과 학업 수준을 객관화하고,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라고 말한다.전 과목 학습관리부터 수시정시 컨설팅까지손 대표는 “학습 습득이 빠른 학생의 경우 자기 자신을 과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종종 자신의 기대보다 점수가 낮다고 생각하죠. 테스트를 통해 객관적인 위치를 찾고 인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반대로 꼼꼼하게 학습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속도가 빠르지 않다 보니 복습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습 중간중간에 복습 타이밍을 잡아줘야 합니다. 이걸 학생 혼자 하기는 힘들죠. 또 후자의 경우에는 대개 정독만을 좋아합니다. 잊어버리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거든요. 하지만 속독의 필요성을 인지시키고 속독 훈련도 병행해야 합니다. 학생의 생활과 학습 내용을 디테일하게 관리하고 촘촘하게 들여다보지 않으면 놓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개인별로 유리한 학습법, 유리한 대입 전형, 선제적으로 정복해야 할 과목 등을 알려주면 학생들은 빠르게 변화합니다”라고 말한다.소수점 둘째 자리 점수로도 당락이 바뀌는 의대 경쟁이나 상위권 학생들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SKY대학 경쟁에서는 이렇게 마지막 한 문제까지 맞추려는 학습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수시로 학습 방향을 점검하고, 집중하는 과목을 점검해 총체적인 대입 전략을 관리해 나아가야 한다.‘동행’의 수시・정시 성과 ‘동행’은 주 2회 정도 15~30분 정도의 대면 관리로 진행된다. 대치동에서 학원을 다니는 학생이라면 학원 강의와 강의 사이에 잠깐씩 들리는 경우가 많다. 개인별로 차별화된 처방과 전략이 적용되는데 필요에 따라서는 기상 시간부터 체크하는 경우도 있다. 2023학년도 대입에서는 ‘동행’을 통해 4명의 학생이 수시전형에서 각각 서울대 의예과, 가톨릭대 의예과, 서울대 치의예과&고려대 의예과, 울산대 의예과에 진학했고, 현재 다수의 학생들이 정시전형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금까지 ‘동행’을 통해 목표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사례는 손 대표의 블로그(blog.naver.com/yseedu)와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yseedu5717)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동행’ 프로그램은 손현호 대표가 출강하는 강남대성 두각학원과 비전21 학원에서도 진행되고 있으며, 비전21독학재수학원(서울, 분당, 대전)에서는 무료 컨설팅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문의 : 02-565-6540 2023-02-02
- [교육기획] 재수(반수)? 편입? 내게 맞는 방법은? 2023학년도 대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수시와 정시 총 9번의 기회가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단번에 합격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특히 정시로는 그 문이 더 좁아 생각지도 못한 학교에 지원하는 경우도 생겨난다. 그래서 일찌감치 다시 한 번 대입에 도전하려는 학생들이 있고, 더불어 학교에 다니다가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다. 재수(반수)와 편입, 어느 방법이 내게 맞는 또 한 번의 도전일 될 수 있을까? PK독학재수학원 송파방이본원 안병관 원장과 김영편입 잠실캠퍼스 양일 원장에게 각각의 강점을 들어봤다.도움말 PK독학재수학원 송파방이본원 안병관 원장김영편입 잠실캠퍼스 양일 원장상위권 학생들은 재수나 반수 선호 재수나 반수는 주로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선택한다. 한 문제로 수시 수능최저를 못 맞췄거나 정말 아쉽게 정시에서 탈락한 경우 재수를 선택할 수밖에 없지만, 합격한 학교가 자신이 생각한 수준이 아닐 경우 등록을 포기하고 재수를 선택하기도 한다. 주위를 보면 입학을 하고 한두 달 만에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도 볼 수 있다. 또,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반수를 고려하는 경우도 많은데, 대학교마다 휴학이나 등록 규정을 잘 살펴봐야 한다. 재수는 가장 흔한 대입 재도전 방법으로 2023학년도 수능에서는 검정고시를 포함한 졸업생 비율이 31.1%에 달했다. 이는 2005학년도 이래 가장 높은 재수생 비율이다. 학생 수가 줄면서 2024학년도 기준 고3학생수가 2023학년도 고3 43명1118명보다 2만7208명 줄어든 40만3910명인 것을 감안할 때 2024학년도 대입에서도 재수생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PK독학재수학원 송파방이본원 안병관 원장은 “편입은 난이도 높은 영어를 새롭게 공부해야 하는 반면 재수의 경우 ‘이미’ 아는 내용을 ‘다시’ 공부하는 것이라 학생들이 쉽게 공부에 익숙해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하지만 편입에 비해 상위권 경쟁은 치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양한 형태의 학원이 가까운 곳에 많은 것도 재수의 장점이다. 특히 독학재수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많은데 획일적인 수업을 듣지 않고 자신만의 학업 스케줄에 맞춰 공부할 수 있는 것이 독학재수의 가장 큰 강점이다. 안 원장은 “단순히 ‘혼자’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들이 밀착케어하며 학습법에서부터 학업 스케줄 및 진행 검사, 그리고 과목별 질의응답까지 진행하는 것이 학생들이 독학재수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라며 “원하는 인강이나 교재 등도 개개인에 가장 적합하게 전문가들이 가이드해 더 이상 외로운 싸움이 아닌 관리 받으며 자신의 계획 하에 성적 향상에 집중하게 된다”고 설명했다.과목 수 적고 지원횟수 무제한, 편입의 강점대학입시가 수시와 정시전형으로 진행된다면 편입은 학교별 시험으로 진행된다. 12월부터 본격적인 편입학시험이 진행되는데, 지원횟수에 제한이 없는 것이 대입과 다르다. 편입과 재수(N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준비하는 학생들의 수준차이. 김영편입 잠실캠퍼스 양일 원장은 “수능 3등급 이내 학생들은 편입보다 재수나 N수를 선택하는 경향이 높고,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4등급 이하 학생들이 많다”며 “상위권 학생들이 빠져나간 상황에서 편입에선 3~5등급이 최상위 등급으로, 준비를 체계적으로 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대학 및 학과에 합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능이란 단 한 번의 시험이 치러지는 재수에 비해 편입은 각 학교마다 시험을 치르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양 원장은 “수능 난이도에 따라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는 재수에 비해 편입은 자신이 지원하는 수만큼 학교에 가서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공부가 충분히 잘 되어 있는 학생이라면 최소 몇 군데 학교에서는 본인의 실력대로 성적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수능에 비해 과목수가 적은 것도 편입의 장점. 인문계열의 경우 ‘편입영어’를, 자연계열의 경우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에만 집중하면 되는데 영어 난이도가 높은 것은 인지하고 도전해야 한다. 지문 자체가 수준이 높아 독해는 물론 배경지식까지 필요로 하며, 어휘 수준이 높고 문법도 편입문법기출문제집이 따로 있을 만큼 학습량이 많다. 편입수학의 경우 수능에 비해 범위가 넓지 않고 난이도 또한 수능에 비해 높지 않은 편이라 인문계열 학생들도 자연계 편입에 도전, 합격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편입의 전제조건도 잘 살펴봐야 한다. 일반편입의 경우 2년제 이상 학력이나 4년제에서 2학년까지 이수를 한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이런 자격을 갖추지 못한 경우 학점은행제를 통해 지원자격을 준비하면서 시험 대비를 병행할 수도 있다. 2023-01-22